사 업 보 고 서

                                   (제 52 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52기 확인서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1)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요약)

(2)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나.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케이씨티시'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KCTC'     라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주)케이씨티시'라고 표기합니다.

다.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사업,항만하역,운송,보관,중량물사업,소화물사업등을
   영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1973년 7월 20일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한국거래소의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1978년 9월 29일자로 상장
   된 주권상장법인입니다.

라.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63  한진빌딩 22층
   전화번호 : 02)310-0700,777   홈페이지 : http://www.kctc.co.kr

마. 중소기업 등 해당 여부

바. 주요사업의 내용
 당사는 1973년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을 시작으로 수출입 항만하역, 컨테이너 내륙 운송, 보세장치장 운영, 중량물 육/해상 운송, 소화물 보관/배송 및 국제 복합운송, 해외 사업에 이르기까지 국내외 주요 항만과 거점에 물류 인프라 네트워크, 최첨단 IT시스템, 장비 등을 통하여 고객의 성공을 돕고 사회의 풍요로움에 기여하며, 국가 발전 및 정부의 글로벌 물류 선도국가 도약 추진 정책에 이바지 하고자 50년간 쌓아온 전문 인력의 물류 노하우로 전분야에 걸쳐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류산업은 화주형태에 따라 2PL(2자 물류업체: 주로 모회사의 물류를 담당)과 3PL(3자 물류업체: 비교적 비관계사 비중이 높음) 혹은 자산형(운송장비를 직접 보유)과 비자산형(운송장비를 보유하기 보다는 물량을 위탁: 주로 복합물류 주선업 업체)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2PL 업체는 모회사 혹은 계열사의 물량을 바탕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모회사에 지나치게 집중하다 보면 모회사의 성장성및 수익성에 영향을 받아 지속적인 성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3PL 업체는 안정적인 계열사 물량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층을 다각화한다면 안정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 화주형태에 따른 물류업 비교

[주요 사업의 세부내용]

사업부문별 자세한 사항은  Ⅱ. 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시장규모

○ (운수업) 2021년 운수업 기업체수는 57만 5천개, 종사자수는 131만 2천명, 매출액은 193조 3천억원으로 나타났음
   - (기업체수)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전년과 비교하여 2021년은 경제상황이 개선되면서 운수업 전체 기업체수는 전년 대비 4.2%증가
   - (종사자수) 2020년에 이어 코로나19 영향은 받은 일부 여객 운송 분야에서는 종사자가 감소하였으나 화물 운송 분야의 실적 개선으로   운수업 전체 종사자수는 전년 대비 4.5% 증가
   - (매출액) 수출입 증가와 함께 물동량이 많아지고, 택배 등 생활물류 수요가 증가하면서 운수업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7.6% 증가
○ (물류산업) 2021년 물류산업 기업체수는 39만 9천개, 종사자수는 78만 4천명, 매출액은 154조 8천억원으로 나타났음
  - 경기회복과 함께 물류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물류산업 전체적으로 기업체수, 종사자수, 매출액이 증가

- 업종별 업체수/매출액 현황

※  출처 : 2022년 기준 통계청 운수업조사보고서

(2)  동종업계 현황
- 물류산업의 범위는 실제 운송을 수행하는 육상, 해상, 항공화물운송업과 창고, 터미널 등과 같은 물류시설운영업, 물류장비임대업, 물류관련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매우 광범위 합니다. 현재 물류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물류 업체는 주로 대기업 집단에 포함된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한진, 판토스, 롯데로지스틱스 등이 있으며  (주)케이씨티시와 세방은  항만하역과  소화물창고 등에서  상대적인 시장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 계열회사에 관한 명칭 및 상장여부

현재 회사가 속한 기업집단의 계열회사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 최근 5년간 신용등급
  회사가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부터 받은 신용평가 등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13. 3. 12일자로 공공기관 입찰을 위한 신용평가에서 NICE신용평가정보(주)로     부터 A- 신용등급평가를 받음.

자. 정부의 인증 및 그 취소에 관한 사항

차. 회사의 주권상장(또는 등록ㆍ지정) 및 특례상장에 관한 사항

2. 회사의 연혁

가.경영진 및 감사의 중요한 변동

나. 최대주주의 변동
   - 해당 공시기간중에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 최대주주 관련 자세한 사항은 'VII. 주주에 관한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라.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3. 자본금 변동사항

자본금 변동추이

4. 주식의 총수 등

 당사는 2024년 12월 31일 당기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발행할 수 있는 주식의
총수는 일억주이며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보통주 30,000,000주이고 현재 유통주식수는 29,905,750주 입니다..

주식의 총수 현황

* 당사는 최근 사업연도말일을 기준으로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 이상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므로, 자기주식 보유현황, 자기주식 보유 목적, 자기주식 취득계획, 자기주식 처분계획, 자기주식 소각계획을 별도로 기재하지 않습니다.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당사는 하나은행(투자신탁)과 1997.7월에 신탁계약 등을 통하여 자사주를 간접취득 하였습니다. 2014년 중 950주를 처분하였고 사업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주식수는 94,250주입니다.

5. 정관에 관한 사항

정관 변경 이력

-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 아래의 정관 변경안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사업목적 현황

가. 사업목적 변경 내용

나. 변경 사유

다. 정관상 사업목적 추가 현황표

1. 사업분야 및 진출 목적

 -당사가 수행하고자 하는 목재수입유통업은 우드펠렛을 수입하여 국내의 발전소       등에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에 따라 국내의 우드펠렛 사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당사    의 기존 설비와 인력, 물류업무 수행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이므로 매출 확대    를 위해 동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2. 시장의 주요 특성, 규모 및 성장성

발전사 :

 -정부 발전 : REC 개정안 고시 예정.

   남동발전, 영동화력 연 80~120만톤 사용

 -민자 발전 : 군산의 발전 3사에서 연 100 ~ 150만톤 사용.

    OCISE, 한화에너지 연료 전환 검토로 수요 증가 예상

산업용 시장 :

 -친환경 정책에 따라 일부 수출품목은 제품 생산시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해야 하는     규제로 인해 수요 증가 예상

3. 신규 사업과 관련된 투자 및 예상 자금소요액

   -목재수입 유통업은 당사의 기존 설비와 인력, 물류업무 수행 경험을 활용하는 사     업이므로 사업 초기에는 추가적인 시설 투자는 필요하지 않으나, 향후 월 공급물      량이 1만톤을 상회할 경우 시설을 확충하고 전문조직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예상 자금 소요액은 우드펠렛 구매 대금으로서 산업용 1만톤 구매시 약 24억원이     필요하나, 초기에는 1천~3천톤 단위의 소규모로 시작할 계획이므로 예상 자금 소    요액은 5억 ~ 10억 원 정도입니다.

4. 사업 추진현황

 -조직 및 인력구성 현황

   : 당사의 기존 설비와 인력, 물류업무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사업이므로 현재까지        는 추가적인 조직 및 인력 확충은 없습니다.

 -매출 발생 여부

    : 사업목적 추가 이후 매출 발생은 없었으나, 25년 2월에 수요처인 포스코SNNC         의 납품업체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향후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5.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

 -당사는 현재 우드펠렛의 물류에 전문적인 인프라 및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      형 고객사와 물류계약을 체결하여 월 3만~5만 톤 정도의 우드펠렛을 보관, 운송       하고 있습니다.

6. 주요 위험

  -환율 변동, 품질 관리, 적기 납품 등 무역에 따른 일반적인 위험 외에도 정부 정책      의 영향을 많이 받는 품목이므로 정부 정책에 따른 변동성이 상존합니다.

  -산물이므로 유통 과정에서 소량(약 0.1~0.3%)의 감모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7. 향후 추진 계획

가. 전체 진행단계 및 각 진행단계별 예상 완료시기

    : 진행단계를 구분하는 것이 곤란한 사업이며, 25년 2월에 수요처인 포스코SNN         C의 납품업체 등록을 완료함으로써 향후 입찰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확보한        태이며, 이외에도 추가적인 거래선 발굴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나. 향후 1년 이내 추진 예정사항

     : 추가적인 거래선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다. 조직 및 인력 확보 계획

     : 당사의 기존 설비와 인력, 물류업무 수행 경험을 활용하는 사업이므로 사업 초         기에는 추가적인 시설 투자는 필요하지 않으나, 향후 월 공급물량이 1만톤을 상        회할 경우 시설을 확충하고 전문조직을 구성할 계획입니다.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가. 운송사업

서울, 부산, 마산, 울산, 경기, 인천, 구미, 평택, 중부(세종시), 군산, 광양, 포항,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에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는 당사의 운송사업은 컨테이너는 물론 일반화물에 대하여 화주 공장에서 수출입 항만까지 체계적으로 연계하여 완벽한 일괄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300여대의 트랙터와 900여대의 각종 트레일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27량의 컨테이너 전용 철도화차를 경부선 및 호남선 등 주요 간선철도에 투입하여 고객의 화물을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량/장척화물의 운송 및 연안해송을 위한 최신의 첨단장비인 모듈트레일러, 예/부선, 자항선을 보유하여 선박블럭, 해양플랜트, 발전설비, 대형 가스탱크 등 초대형 중량화물을 국내 산간벽지는 물론 해외까지 완벽한 장비 체계와 고도로 숙련된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요구에 만족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 보세장치장 사업

당사는 전국 주요도시와 항만에 29만여㎡의 컨테이너 야드를 보유하여 수출입 컨테이너에 대한 하역, 운송을 연계하는 물류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우암 CY 현대화 및 GATE 자동화로 Main 컨테이너 야드의 장치량 증대, 자동화 시스템에 의한 신속, 정확한 작업을 제공하여 작업 효율성 극대화로 생산성 향상 및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개선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수출입 컨테이너의 보관, 조작, 냉동컨테이너 관리, 컨테이너 수리 등 화주 및 선사가 요구하는 제반사항에 대해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의왕, 구미, 인천 등에 CFS시설을 갖추고 화주들의 수출입 화물에 대하여 신속한 집하, 보관, 입·출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산신항 배후 물류단지 내 33,058㎡의 물류부지에 17,930㎡의 최신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동북아 물류의 중심항이 될 부산신항에서 고객에게 원스톱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광양항에는 배후단지 내 부지면적 102,440㎡, 창고면적 28,324㎡에 달하는 다목적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호남지역을 기반으로 한 통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 항만하역 사업

당사는 부산, 마산, 울산, 평택 등 국내 주요 항만에 거점을 구축하고 51년 간의 항만하역 노하우와 최신식 하역장비, 이·접안이 용이한 선석과 넓은 배후부지, 현대화된 창고 등을 통해 고객에게 신속, 안전하게 하역 및 보관서비스를 연중무휴 제공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카페리하역(RO/RO), 원당, 사료부원료, 양곡, 목재, 자동차, 코일, 철판, 선박블럭, 해양플랜트, 잡화 등 다양한 화종에 최적화된 하역 장비의 투입과 전문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하역작업, 안전한 화물 장치 등은 고객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진정한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부산항1부두에서 1990년부터 카페리 하역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2015년 개장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하여 ON-DOCK 터미널과 동일한 기능을 갖추고 최신 야드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하역서비스의 질을 최대로 높여왔습니다.

2012년 개장한 부산신항 5부두 컨테이너터미널은 최신의 정보기술을 접목한 운영시스템과 최신식 하역장비를 갖춘 국내 최초의 수직 자동화 터미널로써, 5만톤급 4선석 규모로 연간 260만TEU 이상 컨테이너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항 유일의 사일로 시설인 양곡부두 운영권을 2011년 획득하여 연간 130~140만톤의 양곡(밀·옥수수)을 하역 중에 있습니다.

라. 소화물사업

당사는 이천, 여주, 광주(경기), 인천, 화성, 파주 등 수도권 지역과 양산, 대전, 대구, 광주, 서울 등 주요 도시를 거점으로 물류센터와 C.D.P(Cross Docking Point)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시설 확장을 통하여 소화물 사업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수도권 물류거점인 경기도 이천 지역에 2015년 부지면적 46,904㎡, 창고면적 57,565㎡ 규모의 대규모 수도권 허브센터인 덕평물류센터의 완공과 2019년 창고면적 33,113㎡ 규모의 제2수도권 허브센터인 서이천물류센터 운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접근성 및 편의성으로 전문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고 면적 57,418㎡ 규모의 이천1, 이천2풀필먼트센터를 2021년, 2022년 연달아 오픈하며 첨단 물류설비(DPS System)를 활용한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시작하였고, 금년 2월에도 창고면적 31,338㎡ 규모의 이천3풀필먼트센터를 신규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하였습니다. 소화물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경기도 여주 지역 창고 면적 38,633㎡ 규모의 물류센터를 확보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수도권 서부지역인 인천 지역에는 17,931㎡의 면적에 20,000 팔레트를 보관할 수 있는 인천물류센터를 통해 의류 및 위험물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물류거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경남 양산지역에 물류센터 4개동 25,273㎡ 규모를 갖추고 다양한 화주의 제조, 유통 물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들 물류센터는 모두 최신의 설비와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창고운영, 보관 및 입고에서 운송까지 일반제품의 배송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체 IT시스템을 통해 선입, 선출 재고 관리와 적기 배송 등 완벽한 Total 3자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에는 스마트물류센터인증을 취득한 덕평2센터를 개장하며 수도권 내에 자동화설비를 갖춘 최신식 보세창고 및 일반창고 등 약 8,403평 규모의 물류창고를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마. 시장의 특성

컨테이너 운송사업은 내륙화물 수송량 및 수출입 물동량에 의해 수요가 좌우되는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한 산업으로서 전반적인 경기 변화와 도로, 항만시설 등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확충 여하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설비의 기계화, 자동화, 인적자원의 업무수행 능력 및 숙련도에 크게 의존하는 산업으로서 적절한 투자 및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와 원만한 노사 관계 정립이 영업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수익성측면에서는 주 원가 요소인 인건비 및 유가변동과 운송하불 요율이 크게 작용하며, 외형 면에서는 고정거래처의 대규모 물량확보 여부가 동종업계의 민감한 경쟁 요인입니다. 그러나 컨테이너 화물운송은 그것이 가지는 편의성으로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부산항을 비롯한 인천항, 울산항, 광양항, 평택항 등 정부의 주요 항만 시설확충 추진에 힘입어 항만하역능력의 대폭적인 확대가 예상되어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컨테이너화물 운송 실적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전망입니다.

바. 신규 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2021년 1월 부산 우암동에 위치한 당사 부산지사에 3,967㎡ 규모의 물류센터 준공 및 의왕ICD 제2터미널 부지 16,529㎡ 를 추가 확보하여 기존 27,524㎡ 에서 44,053㎡ 로 확대 운영 중에 있으며, 3월에는 인천신항 I-3단계 컨테이너터미널 임시활용부지 약 24,463㎡ 를 확보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온산국가산업단지 내 대지면적 약 36,364㎡ 규모의 물류창고 인수(1월)와 49,587㎡ 규모의 온산 제2통합 장치장을 확보(2023. 11월)하며 더욱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였고, 당사 신사업인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기도 이천시에 약 30,744㎡ 규모(2021.11월)의 이천 1풀필먼트센터, 약 26,446㎡ 규모(2022.1월)의 이천 2풀필먼트센터 및 약 31,338㎡ 규모(2024. 2월)의 이천 3풀필먼트센터를 확보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당사 특화 산업군인 주류 물류 사업의 지속적인 물동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38,635㎡ (2022.10월)규모의 여주물류센터를 오픈하였고, 2024년 6월에는 자동화 설비를 갖춘 덕평2센터를 개장하며, 성남세관 관내에서 유일한 스마트물류인증 자동화 창고로 효율성과 안전성, 친환경적인 자동화 보세창고의 운영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 9월에는 철강구조물공사업, 구조물해체·비계공사업, 수중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해상 풍력발전 사업 분야에서 기자재 운송 뿐만 아니라 설치 영역까지 영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사. 해외사업

당사는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08년 6월 베트남 현지법인 KCTC VIETNAM 설립을 시작으로 2013년 1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CTC SAMUDERA LOGISTICS 설립, 같은 해 10월 베트남 창고 법인 KCTC VINA 설립, 2015년 11월 태국 현지법인 KCTC THAI LOGISTICS 설립, 2017년 2월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CTC INTERNATIONAL LOGISTICS를 설립하였습니다. 특히, 태국에서는 2018년 6월 방콕 인근 람차방 지역에 약 45,150㎡ 규모의 컨테이너 DEPOT부지를 매입하였고, 2021년 10월 추가로 약 80,138㎡ 규모의 부지를 확보·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은 2019년 8월 신규사업 확충의 일환으로 호치민 인근 까이맵 산업단지 내 약 68,122㎡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여 베트남 지역 중장기 성장동력의 기틀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2023년  6월에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향후 50년의 지속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중동지역을 선택,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업체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MENA 권역 진출을 가시화하였습니다.
회사는 이와 같은 신규사업을 통한 안정적인 사업기반 조성 및 기존물류사업 부문의 성장을 도모하여 경쟁력 있는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아. 매출실적 (별도재무제표기준)

아.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1) 판매조직

(2) 판매경로
[컨테이너 운송 흐름도(수출)]
     화    주        
         ↓    ( Booking)
         ↓  
  선사/선박 대리점  →   운송회사 →  화주공장   →    CY   →   항 만   →  선적  
                            ↑                   ↑

                     (운송의뢰)     (컨테이너 투입)

(3) 판매방법 및 조건

상기표와 같이 화물의 운송체계를 보면 화주가 선박회사(선박대리점)에 일괄하여  
화물수송을 의뢰하면 선박회사(선박대리점)는 화물수송의 일부분인 국내
육상운송부분을 당사와 같은 운송업체에 의뢰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운송업체가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운송을 의뢰 받으면 운송수입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적입을 위한 작업수입, CFS적치에 따른 보관료,  부두에서의 하역수입등이일관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통상적으로 부산 - 내륙까지의 운송료는 화주가 부담하고

여타 제 비용은 선박회사(선박대리점) 가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선박회사나
선박대리점이 주요거래처가 되고 있습니다. 대금회수조건은 선사일괄 청구와 화주
직접 청구로 이루어지며 현금 및 어음 (평균2개월)으로 결제됩니다.

 판매방법 및 조건

(4) 판매전략

판매전략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존 고객과의 신뢰관계 구축, 부두 및 거점확보 등의 영업기반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신규고객 확보를 통한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본 내용은 사업보고서의 사업의 개요 중 영업개황편에 상세히 서술하였습니다.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 주요 사업 등의 현황 (별도기준)
 
 당사는 운송,중량물,하역, 소화물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공시서류 작성 기준일(2024.12.31) 현재, 각 사업별 매출액 및 총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 운송

※ 산출기준 : 국토교통부 안전운임요율 (2022. 07.01부)

▣ 하역

※ 산출기준 : 국토해양부 고시요율(2022. 04. 01부)

3. 원재료 및 생산설비

가. 주요 원재료 현황

 (1) 기말 현재 경유 매입액은 화물차량 및 하역장비를 포함하여 총 360,476천원 입니다.

나. 주요 원재료 가격변동 현황
 
 당사의 주요 원재료등의 가격변동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다.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 (별도기준)

(1) 생산능력

▣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1) 산출방법 등

          ① 산출기준 : 기별 목표 및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

          ② 산출방법 : 기별 사업계획에 의한 산정

   2) 월 평균 가동시간

           - 화물차량 : 833시간

           - 중 장 비  : 281시간

(2) 생산실적 (별도재무제표 기준)

▣ 사업연도의 가동률

(3) 생산설비의 현황

4. 매출 및 수주상황

가. 사업부문별 재무현황
 (1) 사업부문별 재무현황

◈ 참고사항
  1. 영업손익은 매출액에서 직접원가는 직접 대응하고 간접원가는 매출액 비율로
      배분하여 차감한 금액임.
  2. 고정자산 및 감가상각비는 공통자산에 대하여 매출액 비율로 배부하였음.
  3.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에는 사용권자산 상각이 포함됨.
  4. 당사는 운송부문의 금액 산출시 차량, 중기, 선박을 기준으로 금액을 산출함.

나. 공통 판매비와 관리비 및 자산
 공통 판매비와 관리비 및 자산에 대해서는 매출발생부서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필수요소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아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율로 배분 하였음.

다. 영업손익의 조정
 사업부문별 영업손익을 배분하기에는 재무정보가 취약한 관계로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에서 직접원가는 직접대응시키고 간접원가는 매출액비율로 배분하였음.

라. 기타 사업부문 현황

기타 사업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손익 등의 정보는 운송, 작업부문 중에서 용역의
구분이 유사한 부문으로 통합하여 표시하였음.

마. 매출에 관한 사항

(1) 매출실적 (별도재무제표기준)

(2) 판매조직

(3) 판매경로
[컨테이너 운송 흐름도(수출)]
     화    주        
         ↓    ( Booking)
         ↓  
  선사/선박 대리점  →   운송회사 →  화주공장   →    CY   →   항 만   →  선적  
                            ↑                   ↑

                     (운송의뢰)     (컨테이너 투입)

바. 판매방법 및 조건

상기표와 같이 화물의 운송체계를 보면 화주가 선박회사(선박대리점)에 일괄하여  
화물수송을 의뢰하면 선박회사(선박대리점)는 화물수송의 일부분인 국내
육상운송부분을 당사와 같은 운송업체에 의뢰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운송업체가 컨테이너 화물에 대해 운송을 의뢰 받으면 운송수입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적입을 위한 작업수입, CFS적치에 따른 보관료,  부두에서의 하역수입등이일관적으로 발생하게 되며 통상적으로 부산 - 내륙까지의 운송료는 화주가 부담하고

여타 제 비용은 선박회사(선박대리점) 가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선박회사나
선박대리점이 주요거래처가 되고 있습니다. 대금회수조건은 선사일괄 청구와 화주
직접 청구로 이루어지며 현금 및 어음 (평균2개월) 으로 결제됩니다

 판매방법 및 조건

사. 판매전략

판매전략 고객만족서비스 제공을 통한 기존 고객과의 신뢰관계 구축, 부두 및 거점확보 등의 영업기반 구축을 통한 적극적인 신규고객 확보를 통한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1) 본 내용은 사업보고서의 사업의 개요 중 영업개황편에 상세히 서술하였습니다.

5.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가. 재무위험관리요소

연결회사는 시장위험(외환 위험, 이자율 위험, 가격 위험), 신용위험 및 유동성 위험과 같은 다양한 금융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연결회사의 위험관리정책은 금융시장의 예측불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재무성과에 잠재적으로 불리할 수 있는 효과를 식별하여 연결회사가 허용 가능한 수준으로 감소, 제거 및 회피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험관리는 연결회사의 정책에 따라 재경부 및 전략기획부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결회사 모든 부서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재무위험을 식별, 평가 및 회피하고 있습니다.      

시장위험
       
(1) 외환위험

연결회사는 글로벌 영업 및 장부통화와 다른 수입과 지출로 인해 외화 환포지션이 발생하며, 환포지션이 발생하는 주요 외화는 USD입니다. 또한 연결회사는 외화로 표시된 채권과 채무 관리 시스템을 통하여 환노출 위험을 주기적으로 평가, 관리 및 보고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31일 현재 외환위험 노출된 외화는 USD이며 모든 다른 변수가 일정하고 원화가 위의 외국통화에 대하여 10% 약세 또는 강세를 가정할 경우 연결회사의 외화자산의 환율효과인 379백만원이 연결회사의 손익에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금융상품의 주요 통화별 구성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가격위험

연결회사는 연결재무상태표상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으로 분류되는 지분증권의 가격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나 그 규모가 매우 작습니다. 보유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및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의 10% 상승 또는 하락을 가정할 경우 회사의 자본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손익 및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평가손익의 결과로 인하여 114백만원(전기: 148백만원)이 상승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 이자율 위험

연결회사의 현금흐름 이자율 위험은 단기차입금 및 장기차입금에서 비롯됩니다. 변동이자율로 발행된 차입금으로 인하여 연결회사는 현금흐름 이자율 위험에 노출되어있으며 동 이자율위험의 일부는 변동이자부 현금성 자산으로부터의 이자율위험과 상쇄됩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회사의 이자율변동위험에 노출된 변동금리부 금융부채의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결회사는 내부적으로 이자율 변동으로 인한 이자율위험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각 자산 및 부채에 대한 이자율이 100bp 변동시 이자율변동이 당기와 전기 중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  다.

신용위험
       
신용위험은 기업 및 개인 고객에 대한 신용거래 및 채권 뿐 아니라 현금성자산, 채무상품의 계약 현금흐름, 유리한 파생상품 및 예치금 등에서도 발생합니다.
 

(1) 위험관리

신용위험은 연결회사의 통상적인 거래 및 투자활동에서 발생하며 고객 또는 거래상대방이 계약조건상 의무사항을 지키지 못하였을 때 발생합니다. 이러한 신용위험을 관리하기 위하여 연결회사는 주기적으로 고객과 거래상대방의 재무상태와 과거 경험및 기타 요소들을 고려하여 재무신용도를 평가하고 있으며 고객과 거래상대방 각각에 대한 신용한도를 설정하고 있습니다.

신용위험은 현금및현금성자산 및 각종 예금 등과 같은 금융기관과의 거래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해, 연결회사는 신용도가 높은 금융기관들에 대해서만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말 현재 연결회사의 매출채권 잔액은 113,511백만원(전기말: 118,197백만원)이며, 동 채권은 거래처에 대한 담보설정 등을 통하여 적절하게 위험관리 되고 있습니다.

(2) 금융자산의 손상

연결회사는 기대신용손실 모형이 적용되는 다음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재화 및 용역의 제공에 따른 매출채권

· 용역 제공에 따른 계약자산

·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기타 금융자산

현금성자산도 손상 규정의 적용대상에 포함되나 식별된 기대신용손실은 유의적이지 않습니다.

(가) 매출채권(계약자산 포함)

연결회사는 매출채권(계약자산 포함)에 대해 전체 기간 기대신용손실을 손실충당금으로 인식하는 간편법을 적용합니다.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하기 위해 매출채권(계약자산 포함)은 신용위험 특성과 연체일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당기말의 손실충당금은 다음 같습니다. 기대신용손실에는 미래전망정보가 포함됩니다.

(당기)

(전기)

당기와 전기 중 매출채권과 계약자산의 손실충당금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자산과 관련된 손실충당금은 없습니다.

매출채권 중 103백만원은 제각되었지만 회수활동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신용위험에의 최대 익스포저를 나타내는 매출채권의 총장부금액은 135,603백만원(전기: 120,126백만원)입니다.

당기와 전기 중 손상과 관련하여 '대손상각비'로 당기손익에 인식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3)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기타 금융자산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기타금융자산은 국공채와 상장 회사채 및 특수관계자 및 주요 경영진에 대한 대여금과 기타 채권을 포함합니다.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기타 금융자산에 대한 손실충당금의 변동내역은 없습니다.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기타 금융자산은 모두 신용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손실충당금은 12개월 기대신용손실로 인식하였습니다. 경영진은 적어도 한 개이상의 주요 신용평가기관에서 투자 등급인 신용등급을 받은 상장 회사채의 경우 '신용위험이 낮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그 외 금융상품은 채무불이행 위험이 낮고 단기간 내에 계약상 현금흐름을 지급할 수 있는 발행자의 충분한 능력이 있는 경우 신용위험이 낮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4)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은 국공채, 회사채와 할인 대상이 되는 매출채권을 포함합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의 손실충당금은 당기손익에 인식되고 공정가치평가손실로 기타포괄손익에 인식되었을 금액을 감소시킵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기타 금융자산에 대한 손실충당금은 없습니다.

(5)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연결회사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에 대한 신용위험에도 노출되어 있습니다.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연결회사의 관련 최대노출금액은 해당 장부가액 (당기: 698백만원,전기: 1,018백만원)입니다.

유동성 위험

연결회사는 현금 등 금융자산을 인도하여 결제하는 금융부채에 관련된 의무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될 유동성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적정 유동성의 유지를 위하여 주기적인 자금수지 예측, 조정을 통해 유동성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는 원활한 자금운영을 할 수 있도록 신용등급 등이 일정수준 이상인 국내외 금융기관과 당좌차월약정 등을 맺고 있으며 장기정책자금 조달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연결회사의 금융부채를 보고기간말로부터 계약 만기일까지의 잔여기간에 따라 만기별로구분한 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표에 표시된 현금흐름은 현재가치 할인을 하지 않은 금액이며, 액면이자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1) 당기말        

(*) 보증이 요구될 수 있는 가장 이른 기간에 배분함.

(2) 전기말        

(*) 보증이 요구될 수 있는 가장 이른 기간에 배분함.        
       
나. 자본위험관리
       

연결회사의 자본관리 목적은 계속기업으로서 주주 및 이해당사자들에게 이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하고 자본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적 자본구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본구조를 유지 또는 조정하기 위하여 회사는 주주에게 지급되는 배당을 조정하고, 주주들에게 자본을 반환하며, 부채감소를 위한 신주 발행 및 자산 매각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산업내의 타사와 마찬가지로 회사는 자본조달비율에 기초하여 자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자본조달비율은 순부채를 총자본으로 나누어 산출하고 있습니다.

순부채는 총차입금(재무상태표의 장단기차입금 포함)에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차감한 금액이며 총자본은 재무상태표의 "자본"에 순부채를 가산한 금액입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연결회사의 자본조달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리스부채 포함

다.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부채의 변동

(1) 외부자금조달 요약표  (별도기준임)

▶해당사항 없음

[수주상황]

당사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국내외 다수 회사들과 거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사의 매출액은 특정 회사에 편중되어 있지 않으며,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등에도 해당되지 않으므로 본 보고서에 기재할 해당사항은 없습니다.

6.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해당사항 없음

7. 기타 참고사항

가. 사업부문의 시장여건 및 영업의 개황

(1) 시장여건

(가) 산업의 특성당사는 국내 물류산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화물자동차 운송업, 창고업과 더불어 하역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습니다. 물류산업은 특성상 초기의 막대한 투자비용으로 인해 대형업체 위주로 사업이 영위 되었으나, 현재는 중소형 업체 및 알선업자 등의 난립으로 인해 수익성 및 채산성이 매우 저하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모든 물류기능을 전담하는 3자 물류사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로서 물류업체의 대형화, 전문화, 국제화 등이 물류산업 성장에 주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국가산업의 대동맥인 물류사업은 그 동안 우리경제가 성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최근에는 경제활동의 글로벌화에 따라 물류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식되면서 자국을 물류중심지화 하려는 국가간 경쟁이 심화되는 등 국내외 물류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물류부문은 우리나라의 21세기 국가정책 목표 중 하나인 동북아 경제중심지화를 실현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국내 물류전문기업의 체질 강화 및 제3자물류 활성화를 통해 우리나라 물류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대표 물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종합물류기업 인증제도의 시행으로 향후 물류시장은 3자 물류기업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정부는 현재 '글로벌 물류강국' 실현을 위해 항만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기본방향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특히 부산항 세계2대 환적거점항 육성 및 항만부가가치 제고, 인천항 대중국 전략기지 및 수도권 물류관문 기능 강화 등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항만 및 항만배후단지 개발전략을 집중 추진하는 동시에 물류 허브기능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지원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박 대형화 추세에 대비하여 선도적인 전략 수립 기반 조성을 위한 항만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우수물류기업 인증제도를 도입하여 종합물류서비스기업에게는 통관업무 대행권한 부여, 물류시설·IT·해외시장 개척 시 정부 자금 지원, 물류시설 우선 입주권 부여 등 여러 혜택을 제시하면서 물류부문을 국가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으므로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자 물류의 경우 고객사인 국내외 수출입 기업들의 요구 다변화 및 지방권 물동량 확대, 다품종 소량화물 출고 증가 등에 따른 물류비 상승으로 그 수요가 증가됨에 따라 향후 성장전망은 높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 경기변동의 특성
물류부문의 수익은 국내외 수출입 물동량 및 내수시장 상황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으며, 원가측면에서는 국제유가 및 철도요금 등의 공공요금 인상 시 물류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집니다.

(라) 경쟁요소
물류허브화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특정 배후지역으로 연결 수송하는 '수송시스템 경쟁'이 항만경쟁의 주된 요소입니다. 따라서 물류의 가장 큰 틀인 항만물류는 수출국의 항구에서 수입국 또는 경유국의 항구를 거쳐 내륙으로 연결해 최종 목적지까지 한번에 운송해주는 이른바 일괄수송체제로 변화되었습니다.
한편 국내물류 환경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이 등록제에서 초과공급으로 인한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허가제로 변경 또는 신규허가가 동결되면서 일정규모와 조건을 갖추지 않은 개별운송업자의 신규 시장 진입요건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우수물류기업 인증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종합물류서비스기업 중심으로 시장재편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물류기업의 해외진출이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마) 자원조달상의 특성
도로, 철도, 항만 시설 등은 정부의 사회간접자본 확충 여하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설비의 기계화, 자동화 등에 한계가 있어 인적자원의 능력 및 숙련도에 의존하는 노동집약적인 구조로 노동력의 대부분을 항운노동조합으로부터 독점 공급받고 있기에 이들과의 유대관계가 중요합니다.
운송부문에서는 대부분 기업들이 공차운행이나 유휴차량 발생 등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 때문에 자차를 줄이고 운송전문업체에 아웃소싱하는 있는 추세입니다.

(바) 관련 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등
현행 우리나라의 물류관련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물류서비스업종의 범위는 대단히복잡하고 광범위하며, 이들 물류업종들은 물류의 기본법이라고 할 수 있는 물류정책기본법(구.화물유통촉진법)을 비롯하여, 유통산업발전법,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해운법 등 각기 다른 법률에 의하여 규정·관리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관련 법률이 너무 많고 복잡한 관계로 종합물류사업 또는 제3자 물류업을 수행하려는 물류사업자는 여러 종류의 업종별 사업등록·허가·면허를 받아야 하며, 기존 대형 물류업체들도 보통 여러 업종(화물차 운송업체의 경우 일반구역화물, 특수화물, 특송업)의 사업등록허가 면허를 확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정부는 동북아 물류중심 구축의 일환으로 우수물류기업 인증제를 추진코자 화물유통촉진법을 개정하였으며, 다시통합적 물류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화물유통촉진법을 “물류정책기본법”으로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사) 기타
동종업을 수행하는 상장사로는 CJ대한통운, 한진, 동방, 세방, 인터지스 등이 있습니다.

나. 영업의 개황

2024년도 상반기 세계경제는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국가 간의 상이한 통화정책 및 지정학적 리스크, 美·中 무역 갈등과 자국우선주의 심화 등 복합적인 경기 하방 요인으로 제한적인 성장이 지속되었으며, 국내 경제 또한 수출이 경기 회복을 견인하였지만,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 고물가·고금리 기조로 내수 경기는 더딘 회복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여건속에서도 당사는 컨테이너 및 TPL 사업 부문에서 적극적인 신규화주 유치 및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2024년 상반기 별도 매출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3,277억원을 시현하였으며, 벌크 부문의 중대형 PJT 수주·운영 및 신규 사업 추진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1% 증가한 158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2024년 하반기 세계경제는 반도체·자동차 수출 활성화에 따른 제조업 호조와 관광 수요 회복에 따른 서비스업 확대 등에 힘입어 상승 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반면, 홍해 사태 발발로 인한 해상 운임 폭등 및 공급망 혼란 등의 여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미국의 선거 결과에 따른 각 국가별 정책 변화가 세계 교역과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4년 7월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기존 글로벌 경제 성장률 전망치인 3.2%를 그대로 유지한 반면,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5%로 4월 대비 0.2% 상향 조정하여 2024년 1분기 한국의 수출주도의 경제 성장 규모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음을 시사하였습니다. 하지만 만성적인 소비 침체 및 투자 수요 부진으로 경기 격차가 확대됨에 따라 예기치 못한 글로벌 경기 하방 요인에 지속적인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려운 경영 환경이 예견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적극적인 수주 활동과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사업 부문별로 리스크 요인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내실경영을 통한 지속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다. 당사의 신규사업추진 내역

라. 진행중인 투자
- TPL사업부문 스마트물류센터(이평리창고) 신축공사가 완료되었음.
  (2024년 4월 25일 사용승인 허가)

마. 향후 투자계획

바. 조직도(2024.12.31)

52기 조직도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요약재무정보

가. 요약연결재무정보
 제52기, 제51기, 제50기 요약연결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제52기, 제51기,제50기 요약연결재무제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았습니다.

[( )는 부(-)의 수치임]

나. 요약별도재무정보
제52기, 제51기, 제50기 요약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제52기, 제51기, 제50기 요약재무제표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았습니다.

2. 연결재무제표

2-1. 연결 재무상태표

2-2.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2-3. 연결 자본변동표

2-4. 연결 현금흐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