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기 보 고 서

                                   (제 25 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 확인_25기 2분기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1)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요약)

(2)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나. 회사의 법적·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이지케어텍 주식회사"이며, 영문으로는 "ezCaretech Co., LTD" (약호 "ezCaretech")라 표기합니다.

다.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2001년 2월 7일에 설립되었으며, 별도의 존속기간이 없습니다.

라.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마. 중소기업 등 해당 여부

바. 주요 사업의 내용

당사는 의료정보시스템(HIS)을 개발 및 판매하거나, 의료기관 HIS의 운영 및 유지보수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의료정보시스템은 진료, 간호 등과 같은 의료 서비스를 비롯해 의료기관의 인사, 급여, 재무, 자원 관리 등 경영 업무를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입니다. 당사는 HIS를 통해 국내 및 해외 의료기관의 경영 효율성과 의료진의 업무 편의성, 환자 안전 및 건강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구축형 의료정보시스템 및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이 있으며, 국내 주요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다수 도입되었습니다. 또 국내 최초로 해외 수출된 통합 정보시스템으로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미국, 일본의 20여개 병원에도 구축되었습니다.

이외에 의료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및 각종 부가 솔루션 등우수한 ICT 역량을 기반으로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 보고서의 『Ⅱ.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사. 신용평가에 관한 사항

당사가 최근 5년간 외부 신용평가 전문기관으로부터 받은 신용평가등급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 회사의 주권상장(또는 등록ㆍ지정) 및 특례상장에 관한 사항

2. 회사의 연혁

가.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당사의 본점소재지는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07 (광희동1가, 광희빌딩 4,5,6층) 입니다. 관련 내용은 2021년 3월 26일 본점소재지 변경 공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 경영진 및 감사의 중요한 변동

다. 최대주주의 변동
공시대상기간 중 해당사항 없습니다.

라. 상호의 변경
공시대상기간 중 해당사항 없습니다.

마. 화의, 회사정리절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공시대상기간 중 해당사항 없습니다.

바. 합병등을 한 경우 그 내용
공시대상기간 중 해당사항 없습니다.

사.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공시대상기간 중 해당사항 없습니다.

아.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공시대상기간 중 해당사항 없습니다.

3. 자본금 변동사항

가. 자본금 변동추이

4. 주식의 총수 등

가. 주식의 총수 현황

나.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다. 자기주식 직접 취득ㆍ처분 이행현황

라. 다양한 종류의 주식
해당사항 없습니다.

5. 정관에 관한 사항

가. 정관 변경 이력
당사의 최근 정관 변경일은 2024년 1월 25일(제24기 임시주주총회)이며, 공시대상기간 중 변경 이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사업목적 현황
공시서류작성기준일 현재 당사의 정관상 명시된 사업목적은 다음과 같으며, 공시대상기간 중 정관상 사업목적을 변경(추가,수정,삭제)한 내역은 없습니다.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2001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분사 설립한 당사는  '의료 IT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한다'는 미션하에 의료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높여 왔습니다. 설립 초기부터 의료 및 IT에 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공립병원, 대형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 사업을 담당하며 우리나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선도했습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은 HIS 개발 및 공급, 운영 및 유지보수이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구축형 HIS 베스트케어(BESTCare, 차세대 버전 BESTCare2.0), 클라우드 HIS 엣지앤넥스트(EDGE&NEXT)가 있습니다. 이외 비대면 진료 솔루션 이지온더콜(ezOntheCall)을 비롯해 다양한 부가 솔루션을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병원의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HIS는 진료 및 병원 업무 전반에 필요한 기능을 전산화한 솔루션입니다. 초기에는 진료기록 수집, 의무기록 작성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기술적 진보를 거듭하며 현재의 통합 시스템의 모습을 갖췄습니다. HIS는 의무기록, 환자의 개인정보 등 보건의료 데이터의 원천이라는 점에서 헬스케어 생태계의 중추적인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구축형 HIS 베스트케어는 대형 종합병원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베스트케어의 최대 장점은 필요한 기능을 모두 갖춘 통합(All-in-One) 솔루션이라는 것입니다. 진료와 간호, 진료지원, 원무 등 고유업무 외에 인사, 재무,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가능케 합니다. 또한 임상데이터웨어하우스(CDW), AI 솔루션 등을 유기적으로 연동해 향상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베스트케어는 상급종합병원에서 약 30%의 점유율을 보일 정도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최다 수출 실적을 보유한 통합 HIS로서 20개 이상의 해외 병원에 구축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KLAS로부터는 미국의 국가에서 병상수 기준으로 점유율 5위, 사용자 만족도 2위 솔루션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세계적인 기술력도 증명했습니다. 이 같은 명성을 갖춘 HIS는 베스트케어가 유일합니다.

당사는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EDGE&NEXT)를 통해 전국적인 클라우드 HIS 확산, 국내 클라우드 HIS 시장 저변 확대, 의료 클라우드 정책 활성화 등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 확산 지원' 사업을 주관하며 국공립병원의 클라우드 HIS 및 정부의 클라우드 의료시스템 확산 정책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엣지앤넥스트에 AI, 검진, 보험청구 솔루션들을 연동해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의료 AI 부문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료 AI 소프트웨어 사업인 닥터앤서2.0을 통해 개발한 폐 질환 위험평가 소프트웨어(ezAssistant Pneumonia)의 식약처 임상시험을 마치고 현재 인허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향후 관련 절차를 순조롭게 완수할 경우 의료정보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한 수익 확대가 기대됩니다. 당사는 의료정보시스템에 AI, 빅데이터, 클라우드와 같은 혁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접목하여 토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우수한 기술을 갖춘 기업들과 적극 협력하여 솔루션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의 중심 기업으로서 지위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나.주요 제품 등의 가격변동추이

당사의 의료정보시스템(BESTCare) 개발 및 공급에 관한 가격은 프로젝트에 포함되는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등 인프라의 규모와 주문제작(Customizing) 범위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단위당 변동 추이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해당 프로젝트의 가격은 라이센스비 + 용역비(인건비, 제경비, 이윤) + 인프라 등으로 구성되고, 의료정보시스템 유지보수 가격은 용역비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용역비의 변동이 당주요 제품의 가격변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3. 원재료 및 생산설비

당사는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거나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매출원가에서 인건비와 외주용역비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체 인력과 협력 업체의 인력을 함께 운용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합니다. 이는프로젝트 경영상의 효율을 높이고 전문 기술을 보다 유연하게 적용하기 위함이며, 이러한 결과 대부분의 프로젝트에서 외주용역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국내 IT 프로젝트 특성상 소프트웨어 사업 대가 산정 가이드에 따라 투입된 인력을 기초로 계약금액이 결정되며, 비용 또한 인력에 준하여 산정됩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발간하는 SW사업 대가산정 가이드에 따라 인건비, 제경비, 이윤으로 구성되며, 이 중 인건비에 대해서는 같은 기관에서 공표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자 평균임금을 기준으로 볼 때 매년 2∼4% 인상되고 있습니다.

4. 매출 및 수주상황

가. 매출

(1) 매출실적

나. 서비스의 판매전략

(1) 판매조직
당사의 사업 조직은 서비스 1, 2, 3본부, 일본사업본부, 해외사업본부, 클라우드본부,서비스혁신본부, 기술본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본부별 영업 담당자가 사업부에 적합한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비스혁신본부, 기술본부에서 각 사업부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적, 마케팅적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 판매방법
당사는 위 사업조직을 통해 직접 영업을 수행하며 고객과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공공사업관련 프로젝트의 경우, 입찰공고 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해당 기관과 세부 조건을 조율한 후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 판매경로

(3) 판매전략
- 고도화된 구축형 의료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한 대형병원 시장 우위 강화
-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을 통한 중소형 병원으로의 점유율을 확대
- 의사, 약사, 간호사 등의 전문의료인력을 통한 높은 고객 만족도 제공

(4) 주요매출처
당반기말 현재 연결회사의 주요 매출처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전체 매출액의 약 21%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연결재무제표 주석 32번 특수관계자 거래를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 수주상황

5.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당사가 노출된 주요 시장 위험에는 외환위험, 금리위험 등과 같은 위험요소들을 관리하기 위하여 Finance팀이 각각의 위험요인에 대해 면밀하게 모니터링하며 재무구조 및 경영의 안정성을 목표로 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연결재무제표 주석 "34. 재무위험관리" 에 상세하게 기재되어 있으므로 해당 부분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6.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가.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보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재무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비경상적인 중요 계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 연구개발활동

(1)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당사는 펜데믹이 앞당긴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로 인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의료IT 표준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하여 다수의 국책 연구과제와 R&D를 지속적으로 수행 및 발굴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연구소장 1명 및 3개의 연구팀으로 구성된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있으며, 연구개발 활동을 통해 확보한 기술은 당사 제품에 반영하여 고도화 및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선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2) 연구개발 담당조직

연구소 조직도

당사의 연구개발 조직은 현재 2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16명이 연구개발에 종사하며 연구개발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3) 연구개발비용

다. 연구개발실적
(1) 완료된 연구개발활동

(2) 진행중인 연구개발활동

7. 기타 참고사항

가. 지적재산권에 대한 사항

(1) 특허권

(2) 저작권-프로그램

(3) 상표권

(4) 디자인권

나. 법률, 규정 등 규제사항

(1)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법률, 규정 등에 의한 규제사항
  해당사항 없습니다.

(2) 환경 관련 규제사항
  해당사항 없습니다.

다. 산업 현황

(1) 산업의 특성

이지케어텍은 의료정보시스템(HIS, Hospital Information System)을 주요 제품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ICT를 비롯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및 첨단 컴퓨터과학 분야를 결합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속해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의료와 ICT 융합을 통해 개인의 건강과 질병을 관리하는 산업을 말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효율적인 치료와 개인의 건강관리, 병원 경영 효율화를 가능케하며, 최근에는 고령화 및 의료비 지출 증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대 등으로 인하여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크게 모바일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시스템, 헬스분석, 원격의료로 구분됩니다. 한국디지털헬스케어산업협회에 따르면 2022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매출은 5조 7천억원으로 추산되며 AI, 빅데이터, 각종 스마트기기 발전 등으로 공급자와 치료 중심에서 수요자와 예방ㆍ관리로 서비스의 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환자의 인적사항부터 의무기록, 진료기록과 같은 민감 정보를 다루어 데이터 암호화, 네트워크 보안 등 개인정보 보호 조치가 필수적입니다. 실제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개인정보 보호법, 의료기기 규정, 보건 서비스 관련 법률을 포함한 HIPAA(미국), GDPR(EU)과 같은 규제 대상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은 사업 영위에 필요한 제도적, 기술적 조치를 이행해야 합니다. 이에 초기 진입 장벽이 높은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급속한 고령화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불러왔습니다. 실제로 우리 국민의 경상의료비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여 2022년 기준으로 GDP대비 약 10%에 달하는 210조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10년 전보다 120%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처럼 의료에 대한 관심과 비용 증가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기대하게 하는 요인입니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종별 의료비 비율의 26%를 차지하고 있어 중소 의료기관보다 대형병원의 의료비 비중이 높습니다. 이는 진료 데이터의 양과 비례하는 결과로 대형병원의 의료 데이터 활용 가치가 높음을 짐작케 합니다. 이에 따라 통합의료정보시스템 등 고도화된 ICT를 운용중인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수요가 지속 확대될 전망입니다.

또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예방, 만성질환 관리, 개인맞춤형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 증대는 진단 및 치료에서 예방 및 관리 영역으로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원격의료(비대면진료), 의료 AI 등 신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발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지속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과 서비스 범위 확대가 예상됩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GIA(Global Industry Analysts)의 「Digital Health: Global Market Trajectory&Analytics」에 따르면, 전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연평균 18.8%의 성장률을 보이며 오는 2027년 5,088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글로벌 제약시장의 평균 성장률인 3%에 비해 6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의료기기뿐 아니라 ICT기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의 진출로 인해 그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성장에 의료정보시스템(HIS)이 많은 부분영향을 끼쳤습니다. 의료정보시스템에 축적된 보건의료데이터는 오늘날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화두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유전체 기술의 사업화를 불러왔습니다. 과거의 HIS는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의 형태로 기록 수집 및 활용 역할을 주로 했다면, 현재 및 미래의 HIS는 여러 혁신 기술과 접목하여 다양한 업무를 가능케 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3) 경기변동의 특성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타 분야에 비해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는 편입니다.  국민 소득 및 평균 수명 증가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개인의 의료 소비 규모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 간의 경쟁도 심화되면서 의료정보시스템과 같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 또한 필수 고려사항이 되었습니다.

의료정보시스템 신규 도입 프로젝트는 완수까지 평균 1년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고, 해당 기간 꾸준하게 인력이 투입됩니다. SI 사업 수주가 특정 시기에 집중될 경우 매출 쏠림 가능성이 있기는 하지만, 프로젝트 진행률을 기준으로 매출 인식을 하고 있는 만큼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지 않는 편이며, 의료정보시스템 운영(SM)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2024년 초 불거진 대학병원 전공의 파업과 같은 이슈 발생시 고객의 의사결정 지연 등으로 사업 추진에 일시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의료정보시스템 패키지화 및 중앙에서 원격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인력 운용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HIS외 부가 서비스 확대, 신규 SI 발굴, SM 프로젝트 전환 등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4) 국내외 시장 여건

(가) 국내시장

우리나라는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 보급률이 100%에 가까울 정도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도입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당사에는 지속적인 기회가 존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료정보시스템은 통상 약 10년 주기로 교체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의료정보시스템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결합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통합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확대 및 신규 시장 발굴 기회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제도적 변화도 긍정적입니다. 2017년 정부는 의료 데이터의 외부 보관 허용을 골자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법을 개정하고 2022년 '디지털 헬스케어 진흥 및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촉진에 관한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2023년에는 정부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바이오헬스를 지목하고, 개인정보 제3자 전송을 골자로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을 공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아직 원내에 의료데이터를 보관하는 병원이 압도적으로 많고, 진료정보교류 사업 등 의료데이터 활성화 정책에 참여하고 있는 비율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역시 기회 요인으로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및 관리, 보안 강화를 위한 솔루션 개발, 의료정보시스템 고도화 등 신규 사업 기회가  형성될 것입니다.

(나) 해외시장

당사는 사우디아라비아, UAE, 미국, 일본으로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수출하며 해외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의 통합 의료정보시스템 해외 수출 사례이기도 합니다.

중동은 시장규모와 디지털 헬스케어 수요가 매우 큰 편입니다. GCC 국가의 경상의료비는 연평균 11.1%씩 증가해 2018년 기준 사우디가 500억 달러, UAE는 175억 달러 규모를 보였습니다. 중동 지역 인구 증가와 만성질환 확대에 따라 헬스케어 수요는 더욱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수요에 비해 헬스케어 인프라가 부족하고 해외 기업에 대한 의료정보 기술 의존도가 높아 당사에 큰 기회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지난 2016년 국가 개발 전략  '비전 2030'을 통해 의료 분야에 대한 중점 육성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의료 인프라 개발에 65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힌 후 비대면 진료, 인공지능 등 8대 의료 부문에서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당사를 비롯하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업체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UAE 역시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한 투자 확대가 예상됩니다. UAE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의료 이용 건수가 급증하는 등 수요가 확대되고, 정책 지원 등을 통해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 2031년까지 세계적인 인공지능 리더 양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는 만큼 데이터와 인프라 구축에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중동은 의료정보 기술을 글로벌 기업들에 의존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미국은 EHR(Electronic Health Records) 도입률이 매우 높은 국가입니다. 2009년 미국 경기 부양 및 회복법의 일부로 시행된 HITECH 법에 의해 많은 병원이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에 따르면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하는 외래 의사의 비율은 89.9%이며 인증된 시스템을 보유한 외래 의사의 비율은 72.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는 최신 ICT 접목 등을 위해 기능 확장성과 접근성을 중시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으로 HIS 트렌드가 이동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주요 의료정보사업 기업으로는 Epic, Oracle(Cerner), Meditech가 있으며, 특히 이 세 업체는 미국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외로는 Evident,Allscripts등 다른 업체들도 시장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의료시장은 환자 중심이 아닌 의료진 중심 진료가 지속된 결과 의료서비스 디지털화에 보수적인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의료 IT 환경이 낙후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코로나19 초기 대응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OECD에 따르면 의료 체계 대응에서 IT 대응 수준은 일본이 선진국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의료체계에 대한 개선 요구와 4차 산업혁명 확산에 힘입어 의료기관들의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 의료 IT 업체들이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여 통합된 의료정보시스템의 도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에서도 일본은 AI, IoT, 로봇 공학 분야의 신제품과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지만, 건강관리에 대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는 비율은 세계 평균인 60%보다 낮은 37%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 및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원격진료가 가속화되고 있고 일본 정부에서도 2022년 10월 의료DX 추진 본부를 출범하는 등 전국 의료 정보 플랫폼의 창설과 전자 차트 표준화 등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본 헬스케어 시장 성장이 예상됩니다.

(5) 시장의 경쟁상황

(가) 경쟁상황

⑴  국내

국내에서 상급종합병원·대형병원들은 병원 내에 서버를 구축하는 방식의 온프레미스(on-premise)형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며 삼성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에서는 별도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들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참여 경험이 있는 업체로는 당사를 비롯하여, 삼성SDS, LG CNS, 현대오토에버, 평화이즈, 휴니버스글로벌 등이 있습니다.

중소형 병원의 경우 고도화된 솔루션의 필요성이 낮은 편으로 기초적인 진료업무를 비롯해 접수, 예약, 처방, 수납 기능 등을 갖춘 EMR, 전자차트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형병원보다 업무 프로세스나 범위가 단순하고 진입 장벽이 낮아 다양한 업체들이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중소형 병원을 중심으로도 고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이어졌으며, 당사는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20년 국내 최초로 퍼블릭 형태의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엣지앤넥스트를 개발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은 웹 기반 클라우드로 가동되는 만큼 원내에 별도의 서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상시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의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구현할 수 있고 각종 부가 솔루션 및 기능을 연동할 수 있습니다. 구축형 HIS에 비해 경제적이라는 것 또한 장점으로 중소형 병원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클라우드 의료 시스템 시장 저변을 마련하고, 의료기관의 클라우드 HIS 전환을 선도했습니다. 엣지앤넥스트 상용화 이후 다양한 동종 업체들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출시했으나, 엣지앤넥스트의 병원 규모와 진료과를 가리지 않는 확장성을 바탕으로 종합병원, 병원, 의원으로 확산되며 경쟁사 대비 폭 넓은 레퍼런스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당사는 정보보호에 관한 ISO 인증, EMR시스템 인증을 통해 우수한 클라우드 HIS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외에도 보건복지부 주관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클라우드 병원정보시스템확산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정부의 클라우드 HIS 확산 정책에도 기여했습니다.  

⑵ 해외

해외 의료정보시스템은 미국의 벤더를 중심으로 통합형, 개별 모듈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부문별 기능 중심의 시스템뿐만 아니라 환자용 서비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비롯 수익관리시스템(RCM, Revenue Cycle Management), 경영지표관리(BI, Business Intelligence) 등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으로 부문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해 유명 글로벌 벤더가 장악중인 시장에 신규 진입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진입 장벽이 매운 높을 뿐만 아니라 경쟁 역시 점점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이지케어텍 역시 시장조사기관 KLAS가 선정한 병상수 기준으로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에서 4년 연속(2017~2020) 점유율 Top10에 올랐습니다. 같은 기관에서 실시한 사용자 만족도 순위에서는 2위로 선정되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최고 수준에 올랐음을 증명했습니다.

KLAS 글로벌 순위

 (나) 비교우위 상황

⑴ 국내

당사는 상급종합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 사업 실적을 가장 많이 보유한 기업으로, 수행 가능한 프로젝트의 규모와 수, 주요 고객의 ICT 인프라, 솔루션 고도화 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주로 참여하거나 수행하는 사업은 통상 1년 이상 소요되는 대형병원 정보화프로젝트로서 대규모의 인력과 시간이 투입됩니다. 이에 사업 수행방식을 대규모 인력 투입형 개발 및 판매(SI) 사업에서 패키지 형태 및 원격 구축 방식으로 전환하여 비용 절감 및 가용 프로젝트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가천대학교 길병원, 충북대학교병원 등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기간을 1년 이하로 단축한 바 있습니다.

당사는 서울대병원의 관계회사로서 이지케어텍은 기술구현, 구축 수행을 담당하고 서울대병원은 의료콘텐츠, 지식을 제공하며 높은 프로젝트 성공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 IT 분야는 Business Domain(병원 업무 각 분야)에 대한 지식이 중요하고, 다른 IT 분야에 비해 Learning Curve가 길어 단기간에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개발자뿐만 아니라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의 전문의료인력과 해외사업수행을 위한 Business Analyst 등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외주/협력업체 인력까지 합하면 의료 IT 분야에 특화된 인력을 650여명 이상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의료 IT 인적 자원 규모입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여 의료IT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의료인력을 더 채용하여 고객과 개발자 간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의료진이 보다 수월하게 의료 IT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⑵ 해외

당사는 통합 의료정보시스템의 뛰어난 기능과 성능, 가격 경쟁력, 유연한 커스터마이징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이 중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맞춤형 솔루션을 구축하는 커스터마이징은 해외 업체의 프로젝트에서는 보기 드문 방식으로 당사가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었던 비결입니다. Epic이나 Oracle(Cerner)와 같은 해외 유명 EHR 업체들은 대개 기능을 모듈화해 판매하기 때문에 병원에서 필요로 하는 통합 기능을 구현하는 데는 한계를 보입니다.

가격면에서도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 업체들은 병원의 맞춤형 솔루션 요구를거절하거나 매우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반면, 당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가 사우디와 UAE, 미국, 일본 등 해외 병원으로 솔루션으로 수출하는 배경이 되었습니다.

당사 솔루션의 우수한 상호운용성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강점입니다. 상호운용성은 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교환하도록 하는 기능으로, 중앙 HIS에 복수의 병원들을 연결하는 멀티테넌트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당사는 상호운용성을 바탕으로 사우디 국가방위부(MNG-HA) 6개 병원에 차세대 HIS를 통합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오로라 그룹 산하 병원들에도 솔루션을 확산했습니다.

특히 미국은 HIS의 표준화 수준과 상호운용성을 중시합니다. 의료정보 기술의 표준을 관장하는 기구(ONC)를 통해 상호운용성을 입증한 HIS에 인증(ONC-HIT)을 부여하고, 해당 HIS를 도입한 병원에는 인센티브를 제공할 정도입니다. 본 인증은 현지 업체도 획득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당사는 2015년 처음 인증을 받은 후 지속적으로 재인증을 받으며 상호운용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사의 신규 시장인 일본은 국내보다 디지털 헬스케어 수준이 낙후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먼저 의료정보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표준화와 상호운용성 문제로 저조한 기술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일본 IT 업체들보다 우위에 있는 표준화, 상호운용성 역량에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일본 성마리안나대학병원에 2023년 1월에 구축을 완료했습니다.

이는 한국 기업이 개발한 통합형 의료정보시스템을 일본 대학병원에 구축한 최초의 사례로,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우수성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성마리안나대학병원은 이지케어텍의 베스트케어2.0(일본 버전 베스트케어2.0J)을 구축한 스마트 병원으로서 앞으로 당사가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중요한 레퍼런스로 활용될 것입니다. 그리고 2023년 11월에 일본 내 병원정보시스템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계약을 체결하며 전망을 더욱 밝혔습니다.

현재 성마리안나대학병원은 베스트케어2.0 구축 이후 디지털 병원으로 명성을 인정받으며 일본의 많은 대학들의 견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요약재무정보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에 따라 사업보고서 본 항목의 기재를 생략합니다.
(자산총액 1천억원 미만의 소규모기업에 해당)

2. 연결재무제표

2-1. 연결 재무상태표

2-2. 연결 포괄손익계산서

2-3. 연결 자본변동표

2-4. 연결 현금흐름표

3. 연결재무제표 주석

1. 일반 사항

기업회계기준서 제1110호 '연결재무제표'에 의한 지배기업인 이지케어텍 주식회사(이하 '회사')와 종속기업(이하 회사와 종속기업을 합하여 '연결회사')의 일반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회사의 개요

회사는 의료정보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인류건강증진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2001년 2월7일에 설립되었으며, 2001년 5월 4일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기술평가를 통하여중소기업청에 벤처기업으로 등록되었고,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의 개발, 구축 및 운영 등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07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9년 3월 22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으며, 수차례의 유상증자 등을 거쳐 보고기간말 현재 보통주자본금은 3,417,388천원입니다.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회사의 주요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2 종속기업 현황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회사의 연결대상 종속기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3 종속기업의 요약 재무정보

당반기와 전기의 내부거래 제거 전 종속기업의 요약 재무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4 연결범위변동

당반기 중 연결대상범위의 변동은 없습니다.

2. 중요한 회계정책

2.1 재무제표 작성기준

연결회사의 연결반기재무제표는 연차재무제표가 속하는 기간의 일부에 대하여 기업회계기준서 제1034호 '중간재무보고'를 적용하여 작성하는 재무제표이며 동 중간재무제표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된 2024년 3월 31일자로 종료하는 회계연도에 대한 연차연결재무제표를 함께 이용하여야 합니다.

중간재무제표 작성에 적용된 중요한 회계정책은 아래 기술되어 있으며 당반기 재무제표의 작성에 적용된 중요한 회계정책은 아래에서 설명하는 기준서나 해석서의 도입과 관련된 영향을 제외하고는 2024년 3월 31일자로 종료하는 회계연도에 대한 연차재무제표 작성시 채택한 회계정책과 동일합니다.

(1) 연결회사가 채택한 제ㆍ개정 기준서

연결회사는 2024년 4월 1일로 개시하는 회계기간부터 다음의 개정 기준서를 신규로 적용하였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7호 '현금흐름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7호 '금융상품: 공시' 개정 - 공급자금융약정에 대한 정보 공시

공급자금융약정을 적용하는 경우, 재무제표이용자가 공급자금융약정이 기업의 부채와 현금흐름 그리고 유동성위험 익스포저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할 수 있도록 공급자금융약정에 대한 정보를 공시해야 합니다. 이 개정내용을 최초로 적용하는 회계연도 내 중간보고기간에는 해당 내용을 공시할 필요가 없다는 경과규정에 따라 중간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없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개정 - 판매후리스에서 생기는 리스부채
판매후리스에서 생기는 리스부채를 후속적으로 측정할 때 판매자-리스이용자가 보유하는 사용권 관련 손익을 인식하지 않는 방식으로 리스료나 수정리스료를 산정합니다. 해당 기준서의 제정이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없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개정 - '가상자산 공시’
가상자산을 보유하는 경우, 가상자산을 고객을 대신하여 보유하는 경우, 가상자산을 발행한 경우의 추가 공시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준서의 개정이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없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개정 - 부채의 유동/비유동 분류
동 개정사항은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의 분류는 보고기간말에 존재하는 기업의 권리에 근거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고 기업이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를 행사할지 여부에 대한 기대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보고기간말에 차입약정을 준수하고 있다면 해당 권리가 존재한다고 설명하고 결제는 현금, 지분상품, 그 밖의 자산 또는 용역을 거래상대방에게 이전하는 것으로 그 정의를 명확히 합니다.

(2) 연결회사가 적용하지 않은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

제정 또는 공표되었으나 시행일이 도래하지 않아 적용하지 아니한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021호 '환율변동효과'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1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최초채택' 개정 - 교환가능성 결여
통화의 교환가능성을 평가하고 다른 통화와 교환이 가능하지 않다면 현물환율을 추정하며 관련 정보를 공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동 개정사항은 2025 년 1 월 1 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됩니다. 회사는 해당 기준서의개정이 연결재무제표에 미치는 중요한 영향은 없습니다.

2.2. 회계정책

중간재무제표의 작성에 적용된 유의적 회계정책과 계산방법은 아래 문단에서 설명하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전기 연결재무제표 작성에 적용된 회계정책이나 계산방법과 동일합니다.

2.2.1 법인세비용

중간기간의 법인세비용은 전체 회계연도에 대해서 예상되는 최선의 가중평균연간법인세율, 즉 추정평균연간유효법인세율을 중간기간의 세전이익에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3.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

연결회사는 미래에 대하여 추정 및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추정 및 가정은 지속적으로 평가되며, 과거 경험과 현재의 상황에서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미래의 사건과 같은 다른 요소들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회계추정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도있습니다.

중간재무제표 작성시 사용된 중요한 회계추정 및 가정은 법인세비용을 결정하는데 사용된 추정의 방법을 제외하고는 전기 연결재무제표의 작성시 적용된 회계추정 및 가정과 동일합니다.

4. 공정가치

가. 연결회사의 경영진은 보고기간말 현재 공정가치로 후속측정되지 않는 상각후원가로 인식되는 금융자산 및 금융부채의 장부금액은 공정가치와 유사하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나. 금융상품 공정가치 서열체계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금융상품은 공정가치 서열체계에 따라 구분되며 정의된 수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접근할 수 있는 활성시장의 (조정하지 않 은) 공시가격(수준 1)
- 수준 1의 공시가격 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관측할 수 있는 투입변수 (수준 2)
-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할 수 없는 투입변수(수준 3)

당반기말 및 전기말 현재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서열체계 구분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시장성 없는 지분증권은 손상평가 후 가액을 공정가치로 평가하였습니다.

(*1) 시장성 없는 지분증권은 손상평가 후 가액을 공정가치로 평가하였습니다.

다. 가치평가기법 및 투입변수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연결회사의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수준2와 수준3으로 분류되는 금융상품의공정가치에 대하여 다음의 가치평가기법과 투입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단위:천원).

(*1) 비상장주식은 공정가치 측정에 필요한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입수하기 어렵거나 제품에 대한 시장, 영업환경 등 유의적인 변동이 없으므로 원가로 측정하였습니다.
(*2) 취득 당시 원가가 당반기말 공정가치로 적절하다고 추정하였습니다.

(*1) 비상장주식은 공정가치 측정에 필요한 신뢰성 있는 재무정보를 입수하기 어렵거나 제품에 대한 시장, 영업환경 등 유의적인 변동이 없으므로 원가로 측정하였습니다.
(*2) 취득 당시 원가가 전기말 공정가치로 적절하다고 추정하였습니다.

5. 범주별 금융상품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금융자산 범주별 분류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현재가치할인차금 차감 후 금액입니다.

나.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금융부채 범주별 분류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기타채무는 범주별 금융부채의 적용을 받지 않는 리스부채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6. 현금및현금성자산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현금및현금성자산의 구성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사용이 제한된 현금및현금성자산은 없습니다.

7.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과 대손충당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당반기와 전기 중 대손충당금 변동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 천원).

(*1) 당반기 용역미수금 대손상각비환입 2,253천원은 미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채권의 장부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라. 매출채권, 기타채권의 손상 및 연결회사의 신용위험 관련 사항은 주석 34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8. 기타자산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자산의 장부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기타자산의 손상 및 회사의 신용위험 관련 사항은 주석 34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 당기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당기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공제조합으로부터 제공받고 있는 보증과 관련하여 해당 조합에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주석 31 참조).

10.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금융자산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지분상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위 지분상품의 처분시에는 관련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이익잉여금으로 재분류 되며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습니다.

나.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채무상품은 없습니다.

11. 유형자산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유형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당반기말 현재 사용권자산은 부동산 936,526천원, 차량운반구 218,992천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전기말 현재 사용권자산은 부동산 1,382,146천원, 차량운반구 245,694천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나. 당반기와 전기 중 유형자산 장부금액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2. 무형자산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무형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당반기와 전기 중 무형자산 장부금액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다. 당반기말 현재 개발프로젝트별 장부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라. 당반기와 전반기의 무형자산 상각액은 전액 판매비와관리비로 처리되었습니다.

마. 당반기와 전반기 중 발생한 경상연구개발비는 각각 484,235천원과 387,008천원이며, 전액 판매비와관리비로 처리되었습니다(주석 26 참조).

13.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당반기말 미지급비용에는 종업원급여 관련 발생된 연차휴가와 종업원의 보상청구액 등을 포함한 금액 1,188,388천원(전기말: 1,223,175천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당반기말 현재 미래 지급할 기간별 최소리스료의 총합계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4. 단기차입금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단기차입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5. 기타부채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6. 확정급여부채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확정급여형 퇴직급여제도와 관련하여 연결회사의 의무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무상태표상 구성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당반기 및 전반기 중 확정급여제도 관련 비용의 세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7. 충당부채

당반기와 전기 중 손실충당부채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예정원가가 계약금액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의 손실추정액을 충당부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18. 법인세비용 및 이연법인세

가. 법인세비용은 전체 회계연도에 대해서 예상되는 최선의 가중평균 연간법인세율의 추정에 기초하여 인식하였습니다.

나. 이연법인세자산에 대한 미래 실현가능성은 일시적 차이가 실현되는 기간동안 과세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연결회사의 능력, 전반적인 경제환경과 산업에 대한 전망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평가합니다. 연결회사는 주기적으로 이러한 사항들을 검토하고 있으며, 당반기말 및 전기말 현재 차감할 일시적 차이 등에 대하여 실현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하였습니다.

19. 자본금 및 자본잉여금

가. 보고기간말 현재 연결회사의 자본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당반기와 전기 중 연결회사가 발행한 주식 및 이에 따른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의 변동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주, 천원).

20. 기타자본항목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자본항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연결회사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한 자기주식 113,862주를 기타자본항목으로 계상하고 있으며, 향후 주가변동추이를 보아 가능한 처분손실이 발생하지 아니하거나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빠른 시일내에 처분하거나 임직원 등에게 성과급 등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21. 기타포괄손익누계액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의 구성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22. 이익잉여금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이익잉여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연결회사는 상법의 규정에 따라, 자본금의 50%에 달할때까지 매 결산기마다 현금에 의한 이익배당금의 10% 이상을 이익준비금으로 적립하고 있습니다. 동 이익준비금은 현금으로 배당할 수 없으나 자본전입 또는 결손보전이 가능하며,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경우 (주주총회의 결의에 따라) 그 초과한 금액 범위에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을 감액할 수 있습니다.

나. 배당금

보고기간말 현재 지급된 배당금은 없습니다.

23. 매출액

가. 당반기 및 전반기 중 발생한 매출액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영업손익으로 분류되는 수익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다. 당반기 및 전반기 중 범주별 수익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수주산업과 관련된 수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주석 24 참조).

24. 구축계약

가. 당반기와 전기 중 중요한 공사계약 잔액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증감액에는 신규계약액, 추가계약액 및 계약변동액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연결손익계산서상 '매출액'과의 차액은 진행기준으로 수익을 인식하는 거래를 제외한 용역매출 거래입니다.

나.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진행 중인 중요한 공사계약의 누적공사수익 인식액 및 누적공사원가 발생액 등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유보금은 연결재무상태표 상 용역미수금(기타유동자산) 계정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진행중 및 진행 완료된 중요한 공사계약의 계약자산 및 계약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연결재무상태표에 전액 용역미수금(기타유동자산 및 기타비유동자산)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2) 연결재무상태표에 전액 용역선수금(기타유동부채)으로 계상되어 있습니다.

라. 당반기의 계약수익금액이 전기 매출액의 5% 이상인 계약별 정보는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25. 비용의 성격별 분류

당반기와 전반기 중 비용의 성격별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포괄손익계산서상 매출원가와 판매비와관리비 합계액입니다

26. 판매비와관리비

당반기와 전반기 중 판매비와관리비의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27. 기타수익 및 기타비용

당반기 및 전반기 중 기타수익과 기타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28. 금융수익 및 금융비용

당반기 및 전반기 중 금융수익과 금융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29. 주당손익

가. 기본주당순손익

당반기 및 전반기 중 기본주당손익 산정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주,원).

당반기 및 전반기의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의 산정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주).

나. 희석주당순손익

희석주당손익은 모든 희석성 잠재적보통주가 보통주로 전환된다고 가정하여 조정한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연결회사는 희석화 증권이 존재하지 않으므로 당반기 및 전반기의 희석주당손익은 기본주당손익과 동일합니다.

30.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

가. 당반기와 전반기 중 영업으로부터 창출된 현금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연결회사의 현금흐름표는 간접법에 의해 작성되었으며, 당반기 및 전반기 중 현금의 유입과 유출이 없는 중요한 거래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다.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부채의 조정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31. 우발채무와 약정사항

가.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연결회사가 금융기관과 체결하고 있는 약정사항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나. 당반기말 현재 연결회사가 담보제공한 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다. 당반기말 현재 연결회사는 타인에게 제공한 지급보증은 없으며, 타인에게 제공받은 지급보증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32. 특수관계자 거래

가. 당반기말 및 전기말 현재 연결회사의 특수관계자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당반기와 전반기 중 특수관계자와의 주요거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다.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채권ㆍ채무잔액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라. 당반기 중 특수관계자와의 자금 거래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마. 기타특수관계자와 체결한 사무실 리스계약에 따라 인식한 사용권자산은 189,594천원과 리스부채는 189,594천원이며, 리스부채의 상환금액은 당반기 58,835천원, 이자비용은 당반기 3,153천원입니다.

바. 주요 경영진에 대한 보상

이사와 주요경영진에 대한 보상은 개인의 실적과 시장동향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에서 결정합니다. 연결회사는 모든 이사(업무집행이사 여부를 불문함)를 포함하여 직ㆍ간접적으로 당해 기업활동의 계획ㆍ지휘ㆍ통제에 대한 권한과 책임을 가진 자를 주요 경영진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반기 및 전반기 중 주요경영진의 보상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33. 부문별 정보

가. 연결회사는 단일영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영업의사결정자에게 기업전체 수준에서의 재무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 지역별로 세분화된 연결회사의 외부고객으로부터의 수익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다. 주요고객정보

당반기와 전반기 중 연결회사 매출액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외부 고객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1) 당반기 연결매출액의 10% 미만입니다.
(*2) 전반기 연결매출액의 10% 미만입니다.

34. 재무위험관리

34.1 신용위험

가. 연결회사는 거래상대방이 지급기일이 된 다음의 금액을 지급하지 않는 경우 신용위험에 노출됩니다.

·송장 발행 후 기한 내 매출채권의 지급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는 채무상품의 계약상 현금흐름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는 채무상품의 계약상 현금흐름

① 연결회사는 매출채권에 대해 전체 기간 기대신용손실을 대손충당금으로 인식하는간편법을 적용합니다. 기대신용손실을 측정하기 위해 매출채권은 신용위험 특성과 연체일을 기준으로 구분하였으며 기대신용손실에는 미래전망정보가 포함됩니다.

당반기말 및 전기말 대손충당금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② 당반기와 전기 중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변동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 천원).

③ 당반기말 현재 신용위험의 최대 익스포저를 나타내는 매출채권의 총장부금액은  15,188,038원(전기말: 12,504,859천원)입니다.

나.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및 기타자산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 및 기타자산에는 미수금, 용역미수금 등이 포함됩니다.

상각후원가로 측정되는 금융자산 및 기타자산에 대한 대손충당금의 변동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신 및 기타자산은 모두 신용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따라서 대손충당금은 12개월 기대신용손실로 인식하였습니다. 금융상품은 채무불이행위험이 낮고 단기간 내에 계약상 현금흐름을 지급할 수 있는 발행자의 충분한 능력이있는 경우 신용위험이 낮은 것으로 간주합니다.

다. 대손상각비

당반기와 전반기 중 손익으로 인식된 손상 관련 대손상각비는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34.2 외환위험  

연결회사 영업활동에 따른 외환위험, 특히 주로 달러화와 관련된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외환위험은 미래예상거래, 인식된 자산ㆍ부채와 관련하여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반기와 전기 중 다른 모든 변수가 일정하고 각 외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10% 변동하였을 경우, 환율변동이 세전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34.3 이자율위험

이자율위험은 시장이자율의 변동으로 인하여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및 현금흐름이 변동할 위험입니다. 이러한 연결회사의 이자율위험은 주로 차입금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자비용의 현금흐름이 변동될 위험에서 비롯됩니다. 이에 따라 연결회사의 경영진은 이자율 현황을 주기적으로 검토하여 이자율 변동으로 인한 불확실성과 금융비용의 최소화를위한 정책을 수립 및 운용하고 있습니다.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다른 모든 변수가 일정하고 이자율이 100bp 변동시 세전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34.4 유동성위험

유동성위험은 만기까지 모든 금융계약상의 약정사항들을 이행할 수 있도록 자금을 조달하지 못할 위험입니다.

연결회사는 유동성위험을 관리하기 위하여 단기 및  중장기 자금관리계획을 수립하고 현금유출예산과 실제 현금유출액을 지속적으로 분석ㆍ검토하여 금융부채와 금융자산의 만기구조를 대응시키고 있습니다. 연결회사의 경영진은 영업활동현금흐름과 금융자산의 현금유입으로 금융부채를 상환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반기말과 전기말 현재 유동성위험 분석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