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괄신고추가서류




금융위원회 귀중 2024 년   10 월  21 일



회       사       명 :

(주)제주은행
대   표     이   사 :

박우혁
본  점  소  재  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51

(전  화) 064-720-0200

(홈페이지) http://www.e-jejubank.com


작  성  책  임  자 : (직  책) 부 장           (성  명) 고 성 찬

(전  화) 064-720-0200


모집 또는 매출 증권의 종류 : (주)제주은행 24-10이5갑-22 (인수수량 : 5,000,000)
이번 모집 또는 매출총액 : 50,000,000,000

일괄신고서의 내용과 모집 또는 매출실적

일괄신고서 내용 제출일(효력발생일) 2024년 09월 05일 (2024년 09월 13일)
발행예정기간 2024년 09월 13일 ~ 2025년 09월 12일
발행예정금액(A) 200,000,000,000원
발행예정기간중
모집ㆍ매출 총액
(실제 모집ㆍ매출액)
모집ㆍ매출 일자 모집ㆍ매출금액
2024년 10월 22일(본건) 50,000,000,000

합 계(B)

(실제 모집ㆍ매출액)

50,000,000,000
잔  액 (A-B) 1,500억원(1,500억원)


일괄신고서, 일괄신고추가서류 및 투자설명서 열람장소
가. 일괄신고서 및 일괄신고추가서류
                         전자문서 : 금융위(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  http://dart.fss.or.kr
나. 투자설명서
                         전자문서 : 금융위(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  http://dart.fss.or.kr
                         서면문서 : (주)제주은행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3351
                                         한양증권(주)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7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하단의 핵심투자위험은 증권신고서 본문에 기재된 투자위험요소 중 중요한 항목만을 투자자의 이해도 제고를 위하여 간단ㆍ명료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자세한 투자위험요소는 "본문-Ⅲ. 투자위험요소"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 분 내 용
사업위험 가. 정부의 규제 및 정책변화에 따른 위험

은행업은 정부의 규제와 더불어 정책적 보호를 받는 핵심 기간산업이자 내부산업으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높은 진입장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은행의 이익 중 국내이익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은행은 과거 위기 시마다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정부의 강도 높은 감독과 공적자금 같은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감독당국의 규제와 공익성 등의 정부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바젤III 도입에 따른 유동성 규제비율에 따른 수익성 약화 위험, 예대율 규제에 따른 자산구성 및 자금조달구조 수립 필요성, 가계부채 종합 대책 및 후속 대응방안 등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정책, 규제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께서는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규제를 주의 깊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나. NIM 변화에 따른 수익성 저하 위험

 국내 은행의 총이익 가운데 이자이익이 90% 내외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명목순이자마진(NIM)은 은행 수익성에 큰영향을 미치는 핵심수익 지표입니다.
미국의 경우 저금리 기조의 종료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은행의 NIM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다가, 2024년 9월 FOMC에서는 30개월만의 통화정책 전환을 결정하며, 빅컷(기준금리 0.5% 포인트 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2년간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는 반면, 노동 시장은 확연하게 냉각됨에 따라 고용 및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을 위한 결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신고서 제출일 기준 미국 기준금리는 5.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2024년 8월 한국은행은 1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나 2024년 10월 11일 금통위에서 0.25%p.의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여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금리변화와 국내외 경제정책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순이자마진과 은행 수익의 변동성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금융규제 변화에 따른 사업위험 내재

은행업은 핵심 기간산업이자 내부산업으로서 정부의 정책적 보호와 더불어 규제와 공익성 등의 정부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바젤III 규제에 따라 자본적정성 규제, 레버리지비율 규제, 유동성 규제를 받고 있으며, 채권자 손실부담 규제(Bail-in)도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예대율 규제에 따른 자산구성 및 자금조달구조 수립이 필요하며, 가계부채 종합 대책 및 후속 대응방안 등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정책, 규제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께서는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규제에 각별히 유념하여 신중히 검토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라.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과 정보통신 기술로 인한 위험

인터넷전문은행은
IC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17년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개시하였고, 금융혁신 및 은행산업의 경쟁 제고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을 통해 '21년 토스뱅크가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되면서 온라인 업무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반면, 기존 시중은행의 추가 진입에 따른 가격 경쟁, 수익성 저하 등 부정적 효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 자금세탁방지 의무 강화에 따른 위험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금융당국의 검사는 국제기구 및 미국 금융당국의 검사와 마찬가지로 자금세탁방지체계의 형식적 준수가 아닌 실질적 운영 효과성을 중점 평가하는 추세입니다. 평가 결과는 금융업의 대외경쟁력과 직결되어 금융회사들 입장에서는 위협 요인이며, 주요국의 제재조치 강화로 자금세탁규제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AML/CFT) 정책협의회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상호평가 대응방향'(2018.11.27)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FATF 강령(Mandate)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금지 운영에 대하여 상호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해당 평가는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금지 제도를 점검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우리나라 금융 및 사법 시스템 투명성의 척도로서 신용평가 기관 등에 의해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위험을 잘 이해하고 있고, 견실한 법,제도적 장치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금융회사 등에 대한 AML/CFT 감독 강화, 법인과 신탁의 자금세탁의 악용방지, 자금세탁범죄 수사,기소 강화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통상 7~8년 주기로 시행되는 상호평가에서 추후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시 국가 대외신인도, 수출기업의 금융비용, 환거래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위험 가. 특정지역에 한정된 영업기반에 따른 위험

제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지역밀착 영업과 고객충성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견고한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행으로서 자산익스포저가 제주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높아, 전반적인 실적이 동 지역의 경제상황 및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투자자께서는 투자 시 지역경제 현황 및 전망을 감안하여 의사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나. 자산건전성 저해 가능성으로 인한 위험

2024년 6월말 기준 대출금(잔액기준)은 원화대출금 56,102억원, 외화대출금 121억원, 신탁대출금 17억원, 지급보증 177억원, 기타 664억원 등 총 57,081억원의 여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제주지역 관광객 및 인구 유입이 감소하였으며, 당행의 기업고객 대부분이 관광 관련업을 영위하고 있어 당행 차주의 건전성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반기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 및 연체율은 1.36%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행은 부실채권 매각 및 여신정상화 등을 통해 전반적으로 자산건전성 회복을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당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건전성 저하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지속적인 충당금적립 등을 통한 부실완충력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다. 순이자마진(NIM) 하락 추세에 따른 수익성 저하 위험

당행은 지역 내 우수한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이자수익자산 증가를 보여왔으나 2019년부터 이어진 시장금리 하락과 제한적인 영업지역의 한계 하에서 시중은행들과의 여·수신 확대경쟁에 따른 예대금리차 축소가 수익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행은 적극적인 요구불 예금 유치 및 이자수익자산 규모 확대 등을 통한 순이자마진 관리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 위기 양상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 효과에 따라 향후 수익성이 변동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 바젤Ⅲ 제도 하에서 자본적정성 미충족 가능성으로 인한 위험

당행의 2024년 반기말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8.01%이며, 기본자본비율은 17.11%, 보통주자본비율은 13.88%로 바젤III에서 요구하는 수준(총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6.0%, 보통주자본비율 4.5%)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반기말 총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1.11% 상승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향후 당행의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의 자산건전성 악화를 포함하여 영업실적 및 재무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당행의 자본구조 및 자본비율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당행의 자본적정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마. 조달비용 상승으로 인한 자금조달 안정성 위험

최근 국내외 시장금리는 국내외 경제 및 정치적 상황과 통제 불가능한 다양한 시장 변수들로 인해 그 방향성의 예측이 어려우며, 향후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행 자금 조달의 상당부분을 원화자금 예수금 비롯한 원화자금 차입이 차지하고 있는바, 기준금리의 상승은 당행의 자금조달 비용과 연결되어 당행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있습니다. 이점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 우발채무 분석

 2024년 반기말 기준 당행과 관련하여 계류 중인 소송사건은 제소 2건(총 소송금액: 47백만원) 및 피소 2건(총 소송금액: 153백만원)이 있습니다. 소송 결과는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향후 소송의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행은 견질 또는 담보용 어음수표가 존재하며, 채무보증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서 당행 분석

신한금융지주는 2001년 9월 국내 최초로 민간 주도 하에 설립된 순수금융지주회사로서 신한금융그룹(이하 '그룹') 내에서 그룹 차원의 전략 수립 및 이에 따른 자회사 경영관리, 자금 조달(Funding Vehicle)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행은 2002년 5월에는 예금보험공사와 신한금융지주회사간의 지분인수계약에 따라 신한금융지주회사가 당행 지분의 51%(5,656,911 주)를 228억원에 취득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신한금융그룹과 당행 간에 인적 교류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여신 심사 시 신한은행의 기업신용도 평가시스템을 사용하고, 건설·부동산업 등 건전성 저하 업종에 대해서는 신한금융지주에서 리스크 익스포저 한도를 제시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당행의 리스크관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당행에 대한 영업ㆍ재무적 지원 강도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에 투자자께서는  투자 시 당행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지주의 지원가능성까지 고려하여 의사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투자위험

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120조 제1항 규정에 의해 효력이 발생하며, 제 120조 제2항에 규정된 바와 같이 이 신고서의 효력 발생은 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본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는 효력을 가지지 아니합니다.

나. 금번 발행되는 당행의 무보증사채는 채권시장에서의 매매 등을 통하여 환금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채권시장의 변동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의 요약

회차 : 241022-05 (단위 : 원, 주)
채무증권 명칭 무보증사채 모집(매출)방법 공모
권면(전자등록)
총액
50,000,000,000 모집(매출)총액 50,000,000,000
발행가액 50,000,000,000 이자율 3.36
발행수익률 3.36 상환기일 2029년 10월 22일
원리금
지급대행기관
주식회사 제주은행 (사채)관리회사 -
신용등급
(신용평가기관)
AA+
(한국기업평가(주)/
한국신용평가(주))
비고 -
인수(주선) 여부 채무증권 상장을 위한 공모여부
인수
인수(주선)인 인수수량 인수금액 인수대가 인수방법
대표 한양증권 5,000,000 50,000,000,000 7,500,000 총액인수
청약기일 납입기일 청약공고일 배정공고일 배정기준일
2024년 10월 22일 2024년 10월 22일 - - -
자금의 사용목적
구   분 금   액
운영자금 50,000,000,000
발행제비용 29,920,000
보증을
받은 경우
보증기관 - 담보 제공의
경우
담보의 종류 -
보증금액 - 담보금액 -
매출인에 관한 사항
보유자 회사와의
관계
매출전
보유증권수
매출증권수 매출후
보유증권수
- - - - -
- - - - -
【파생결합사채
해당여부】
기초자산 옵션종류 만기일
N - - -
【기 타】 -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 제주은행24-10이5갑-22 ]

회차 : 241022-05 (단위 : 원)
항 목 내 용
사 채 종 류 무보증사채
구분 무기명식 무보증 고정금리부 이표채
전자등록총액 50,000,000,000
할 인 율(%) -
발행수익율(%) 3.36
모집 또는 매출가액 사채 전자등록총액의 100.0%
모집 또는 매출총액 50,000,000,000
각 사채의 금액 본 사채는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사채를 전자등록으로 발행하므로 사채권을 발행하지 아니함.
이자율 연리이자율(%) 3.36
변동금리부
사채이자율
-
이자지급
방법 및 기한
이자지급 방법 이자는 "본 사채" 발행일로부터 원금상환기일 전일까지 계산하여 매 3개월마다 연 이율의 1/4씩 후급하며 이자지급 기일은 아래와 같다. 다만, 이자지급 기일이 은행 휴업일에 해당할 경우 그 다음 영업일을 이자지급기일로 하고, 이자지급기일 이후의 이자는 계산하지 아니한다.
이자지급 기한

이자의 지급기일은 다음과 같다.

2025년 01월 22일, 2025년 04월 22일, 2025년 07월 22일, 2025년 10월 22일,

2026년 01월 22일, 2026년 04월 22일, 2026년 07월 22일, 2026년 10월 22일,

2027년 01월 22일, 2027년 04월 22일, 2027년 07월 22일, 2027년 10월 22일,

2028년 01월 22일, 2028년 04월 22일, 2028년 07월 22일, 2028년 10월 22일,

2029년 01월 22일, 2029년 04월 22일, 2029년 07월 22일, 2029년 10월 22일.

신용평가
등급
평가회사명 한국신용평가 / 한국기업평가
평가일자 2024년 10월 21일 / 2024년 10월 18일
평가결과등급 AA+ / AA+
주관회사의
분석
주관회사명 한양증권(주)
분석일자 2024년 10월 21일
상환방법
및 기한
상 환 방 법 - "본사채"의 원금은 사채의 만기일에 전액 일시상환한다. 다만 만기일이 은행의 휴업일에 해당할 경우 그 다음 첫번째 영업일에 상환하되, 그 같이 늦추어진 해당일수에 대하여 발행금액에 발행당시의 표면금리(단리)로 365일 기준 일할 계산한 이자를 원단위로 지급하며 원미만은 절사한다.

- 발행회사가 원리금 지급을 이행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주)제주은행 여신규정의 연체이율(은행계정)을 적용한다.
상 환 기 한 2029년 10월 22일
납 입 기 일 2024년 10월 22일
등 록 기 관 한국예탁결제원
원리금 지급대행기관 회 사 명 (주)제주은행 서울지점
회사고유번호 006220
ESG채권 종류 -
【기 타】 - 본 사채는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거 사채를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등록계좌부에 전자등록하므로, 실물채권을 발행하지 아니함.  
- 본 사채는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거 전자등록되므로, 등록 말소 시 사채권발행을 청구할 수 없음.
- 본 사채는 사채권을 발행하지 않으므로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제 39조에 의거 전자등록주식 등의 소유자가 권리행사를 위하여 계좌관리기관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 전자등록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소유자증명서"를 발행하여야 함,


2. 공모방법


본 사채는「일반공모」방식으로 모집하였습니다.


3. 공모가격 결정방법


본사채의 발행과 관련된 공모가격 결정방법은 당행과 대표주관회사의 협의에 의한
확정가 지정방법입니다.(수요 예측 미실시)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청약방법

(1) 소정의 청약서 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한 후 기명날인 또는 서명하여 청약증거
    금과 함께 청약취급처에 제출하는 방법으로 청약합니다.
(2) 개인청약자의 청약분에 대하여는 청약당일의 영업개시시간 이후부터 영업종료
    시간까지 접수된 것에 한하여 다음 각호의 방법으로 우선 배정합니다.
  ① 총 청약건수가 매출총액을 최저청약단위로 나눈 건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추첨에 의하여 최저청약단위를 청약자에게 배정합니다.
  ② 총 청약건수가 매출총액을 최저청약단위로 나눈 건수를 초과하지 않는 경우
       에는 청약자의 청약금액과 관계없이 최저 청약단위를 우선 배정하고,
       최저청약 단위를 초과하는 청약분에 대하여는 그 초과 청약금액에 비례하여
       안분 배정합니다.
(3) 제(2)호의 방법으로 배정한 후 잔액이 발생한 경우 그 잔액에 대하여는 안분배정합니다.
(4) 기타사항
   본 사채 청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9조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합니다.
  ① 교부장소 : 인수회사 본·지점
  ② 교부방법 : 본사채의 투자설명서는 상기의 교부장소에서 인쇄된 문서의 방법으       로만 교부하며 전자문서의 방법으로는 교부하지 않습니다.
  ③ 교부일시 : 공모개요상의 청약기일
  ④ 기타사항
         a. 본사채 청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청약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
            부 받은 후 교부확인서에 서명하여야 하며,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지 않고자
            할 경우,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를 서면으로 표시하여야 합니다.
         b.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사채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에 의한 투자자 유의사항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인수단은 본 증권을 취득하려는 자에게 '투자설명서'를 교부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본 증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 인수단의 본ㆍ지점에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으신 후 청약하실 수 있으며, 청약 이전에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지 못한 경우 청약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단, 동법 제132조 의거 전문투자자와 그 밖의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  및 투자설명서 받기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표시한 투자자는 투자설명서의 교부 의무가 면제 됩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 (정당한 투자설명서의 사용) ① 누구든지 증권신고의 효력이 발생한 증권을 취득하고자 하는 자(전문투자자,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를 제외한다)에게 제123조에 적합한 투자설명서를 미리 교부하지 아니하면 그 증권을 취득하게 하거나 매도하여서는 아니 된다. 이 경우 투자설명서가 제436조에 따른 전자문서의 방법에 따르는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때에 이를 교부한 것으로 본다.

1. 전자문서에 의하여 투자설명서를 받는 것을 전자문서를 받을 자(이하 "전자문서수신자"라 한다)가 동의할 것
2. 전자문서수신자가 전자문서를 받을 전자전달매체의 종류와 장소를 지정할 것
3. 전자문서수신자가 그 전자문서를 받은 사실이 확인될 것
4. 전자문서의 내용이 서면에 의한 투자설명서의 내용과 동일할 것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2조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법 제124조제1항 각 호 외의 부분 전단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자"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

1. 제11조제1항제1호다목부터 바목까지 및 같은 항 제2호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2. 투자설명서를 받기를 거부한다는 의사를 서면, 전화·전신·팩스,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그 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 표시한 자
3. 이미 취득한 것과 같은 집합투자증권을 계속하여 추가로 취득하려는 자. 다만, 해당 집합투자증권의 투자설명서의 내용이 직전에 교부한 투자설명서의 내용과 같은 경우만 해당한다


나. 청약단위
최저권면액은 1만원으로 하되, 10만원 이상은 10만원 단위로 합니다.

다. 청약기간

청약기간 시 작 일 2024년 10월 22일
종 료 일 2024년 10월 22일


라. 청약증거금

모집 또는 매출가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

마. 청약취급장소

본사채의 인수기관의 본,지점

바. 납입장소

(주)제주은행 서울지점

사. 상장신청예정일
발행일에 상장신청 예정

아. 사채권교부예정일 및 교부장소

(1) 본 사채는 사채권을 발행하지 않으므로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제 39조에 의거 전자등록주식 등의 소유자가 권리행사를 위하여 계좌관리기관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 전자등록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소유자증명서"를 발행하여야합니다.

(2) 본 신고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심사하는 과정에서 정정요구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만약 정정 요구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동 신고서에 기재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제3항에 의거 본 신고서의 효력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본 사채권의 원리금 상환은 (주)제주은행이 전적으로 책임을 집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및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회 차 : 241022-05 (단위 : 원)
인수인 주소 인수금액 및 수수료율 인수조건
구분 명칭 고유번호 인수금액 수수료
대표 한양증권(주) 001624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7 50,000,000,000 7,500,000 총액인수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1. 일반적인 사항

회차 전자등록 총액 이자율 만기일 옵션관련사항
241022-05 500억원 3.36% 2029년 10월 22일 -


가. 당행이 발행하는 제 241022-05회 무보증사채는 무기명식 고정금리부 이표채권으로서, 본사채는 Call-Option등의 조기상환권이 부여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 주식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전환청구권이 부여되어 있지 않으며, 본 사채는 "주식ㆍ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의거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등록하며, 실물채권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2. 사채관리계약에 관한 사항
- 해당 사항 없음

Ⅲ.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가. 정부의 규제 및 정책변화에 따른 위험

은행업은 정부의 규제와 더불어 정책적 보호를 받는 핵심 기간산업이자 내부산업으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높은 진입장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내은행의 이익 중 국내이익 비중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운데 은행은 과거 위기 시마다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정부의 강도 높은 감독과 공적자금 같은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감독당국의 규제와 공익성 등의 정부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바젤III 도입에 따른 유동성 규제비율에 따른 수익성 약화 위험, 예대율 규제에 따른 자산구성 및 자금조달구조 수립 필요성, 가계부채 종합 대책 및 후속 대응방안 등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정책, 규제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께서는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규제를 주의 깊게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은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간 중개기관으로서 예금, 대출, 지급결제, 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통해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다른 산업의 생산활동 증대에 따라 발생하는 금융수요와 관련된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산업입니다. 또한 국가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외환위기처럼 국가 차원의 중대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국내 은행 산업은 과거 은행업의 위기 때마다 금융시스템 안정을 위한 정부의 강도 높은 지원을 받아 온 핵심 국가 기간산업입니다.

이처럼 은행업의 투자위험요소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는 개별은행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거시경제 및 정부의 규제환경 등 외부환경 요인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각별히 유념하여 제반 요소를 신중히 검토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나. NIM 변화에 따른 수익성 저하 위험

 국내 은행의 총이익 가운데 이자이익이 90% 내외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명목순이자마진(NIM)은 은행 수익성에 큰영향을 미치는 핵심수익 지표입니다.
미국의 경우 저금리 기조의 종료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으로 은행의 NIM이 상승세로 돌아섰으며 기준금리 인상이 지속되다가, 2024년 9월 FOMC에서는 30개월만의 통화정책 전환을 결정하며, 빅컷(기준금리 0.5% 포인트 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2년간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는 반면, 노동 시장은 확연하게 냉각됨에 따라 고용 및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을 위한 결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신고서 제출일 기준 미국 기준금리는 5.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2024년 8월 한국은행은 1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나 2024년 10월 11일 금통위에서 0.25%p.의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여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금리변화와 국내외 경제정책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으며, 향후 순이자마진과 은행 수익의 변동성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에 따른 공급 충격 인플레이션이 미처 해결되기 전에 2022년 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 발발하여 에너지, 곡물 등원자재 가격이 전반적으로 상승하며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심화되었습니다. 전쟁 발발 이후 3월경 국제유가는 배럴당 130달러 수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 등 물가 상승 압력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 연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강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3월 0.25%p., 5월 0.50%p. 인상하였으며, 6월 0.75%p., 7월 0.75%p., 9월 0.75%p., 11월 0.75%p.로 연속 인상하며 4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였습니다. 12월에는 빅스텝으로 보폭을 줄여 0.50%p. 인상, 2023년 2월 0.25%p., 3월 0.25%p., 5월 0.25%p. 인상하였습니다. 6월 FOMC에서는 금리를 동결하였으나, 8월 FOMC 회의에서 위원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였으며, 2023년 7월 FOMC에서 경제활동에 대한 평가를 상향 조정하면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낮아진 점을 반영하여 0.25%p 인상후 9월, 11월, 12월 및 2024년 1월, 3월, 5월, 6월, 8월 FOMC에서는 8회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습니다. 하지만 2024년 9월 FOMC에서는 30개월만의 통화정책 전환을 결정하며, 빅컷(기준금리 0.5% 포인트 인하)를 단행하였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이 지난 2년간 완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있는 반면, 노동 시장은 확연하게 냉각됨에 따라 고용 및 물가 안정 목표 달성을 위한 결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신고서 제출일 기준 미국 기준금리는 5.0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2021년 6월부터 지속된 한국은행 총재의 기준금리 인상 발언 이후 2021년 8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0.25%p 인상(기준금리 0.75%)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11월 기준금리를 0.75%에서 1.00%로 인상하였으며,  2022년 1월 0.25%p., 4월 0.25%p., 5월 0.25%p., 7월 0.50%p., 8월 0.25%p., 10월 0.50%p., 11월 0.25%p., 2023년 1월 0.25%p. 인상하였습니다.
2023년 2월 23일 한국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경기침체 우려를 근거로 기준금리를 1년여 만에 동결하였고, 2023년 11월 금통위에서도 한은은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지 않은 데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등 금융시장 불안도 여전해 금리를 올리기가 어렵고, 가계부채 물가 잠재 위험과 미국과의 금리차 등 때문에 내리기도 쉽지 않다 이유로 기준금리 동결을 유지하였습니다. 2024년 1월 금통위에서는 금리 인상 국면이 마무리되었음을 시사하였으나, 물가 상승률 재상승 위험과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를 자극하는 부작용이 클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며 금리 인하 논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언급하였습니다. 2024년 8월 한국은행은 13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기준금리를 동결하였으나 2024년 10월 11일 금통위에서 0.25%p.의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하여 현재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2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2024년 8월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제는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내수도 당초 경로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회복흐름을 재개하면서 2%대 초중반 수준의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따른  경제성장률은 연초 전망(2월 2.1%)에 비해서는 높으나 5월전망(2.5%)에는 다소 못 미치는 2.4%로 예상하였습니다.   3/4분기 이후에는 수출이 증가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AI관련 IT수요 확대, 방한 관광객 증가 등으로 중심의 회복세가 보다 뚜렷해지면서, 민간소비 부문도 가계 실질소득에 힘입어 회복속도가 점차 빨라질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한국 경제 전망]      
                                                                                            (전년동기대비, %)

구  분  2023년 2024년 2025년(e)
연간 상반 하반 연간 상반 하반 연간
GDP 1.4 2.8 2.0 2.4 1.8 2.4 2.1
 민간소비 1.8 1.0 1.8 1.4 2.2 2.3 2.2
 건설투자 1.5 0.8 -2.2 -0.8 -3.4 1.8 -0.7
 설비투자 1.1 -2.3 2.6 0.2 6.5 2.2 4.3
 지식재산생산물투자 1.7 1.7 2.0 1.9 3.2 3.4 3.3
 재화수출 2.9 8.4 5.6 6.9 3.1 2.6 2.9
 재화수입 -0.3 -1.4 4.6 1.6 5.2 2.1 3.6

출처 : 한국은행 경제전망보고서(2024.08)


국내 금융시스템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다만 가계부채 증가, 부동산 부문 익스포저의 부실위험 확대, 가계 기업의 채무상환부담 증대 등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저금리 시기의 대출 만기연장 및 이자상환 유예 조치와 관련한 재무건전성 하방 압력이 잠재하고 있습니다.

[국내은행의 이자이익 현황]
(단위 : 조원, %, %p)
구 분 '22년 '23년 2023년 24.상p
(B)
2024년

증감

(B-A)

증감률
'23.상
(A)
1Q 2Q 3Q 4Q 1Q 2Qp
이 자 이 익 55.9 59.2 29.4 14.7 14.7 14.8 15.0 29.8 14.9 14.9 0.4 1.4
순이자마진(NIM) 1.62 1.65 1.68 1.68 1.67 1.63 1.63 1.62 1.63 1.60 △0.06 -
출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2024.8.22 - '24년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국내은행의 총이익 가운데 이자이익이 90% 내외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순이자마진이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므로, 투자자들께서는 금리변화와국내외 경제정책 변화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으며, 순이자마진과 은행 수익의 변동성에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금융규제 변화에 따른 사업위험 내재

은행업은 핵심 기간산업이자 내부산업으로서 정부의 정책적 보호와 더불어 규제와 공익성 등의 정부정책에도 많은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바젤III 규제에 따라 자본적정성 규제, 레버리지비율 규제, 유동성 규제를 받고 있으며, 채권자 손실부담 규제(Bail-in)도 도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예대율 규제에 따른 자산구성 및 자금조달구조 수립이 필요하며, 가계부채 종합 대책 및 후속 대응방안 등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정책, 규제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께서는 정부 및 금융감독 당국의 규제에 각별히 유념하여 신중히 검토한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은행업은 국가경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산업으로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외환위기처럼 국가 차원의 중대한 어려움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 산업과 달리 공공성과 국가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으로 인해 강력한 정부규제가 존재합니다. 은행은 과거 위기 시마다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위해 정부로부터 높은 강도의 감독과 지원을 받아왔으며 이러한 특성으로 인하여 신규 진입시 은행법에 의하여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하는 등 제도적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에 따라 일반기업과 달리 수익성 뿐만 아니라 공공성도 강조되고 있으며 상법 및 은행법 이외에 외국환거래법,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예금자보호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의 법령규제를 중복적으로 받고 있는 등 법적, 제도적 환경요인이 산업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이러한 제도적 환경요인에 의해 수익성과 성장성이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한편, 바젤III 등 전 세계적으로 은행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은행에 대한 감독당국의 규제도 이에 맞춰 강화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은행의 자본과 유동성에 대한 규제가 더욱 강화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과도한 레버리지를 억제하기 위한 레버리지비율 규제, 예대율 규제 등도 도입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외환건전성부담금(자본유출입 변동성 완화를 위해 금융기관의 비예금성(비예수성) 외화부채에 대해 만기 별로 차등화되어 부과되는 부담금)의 도입, 금융소비자 보호 등 각종 규제가 시행되었으며, 이에 따른 은행의 규제 준비 비용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주요정책 방향도 은행의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금융당국은 바젤III 최저규제 자본비율과 자본보전완충비율의 이행을 위한 제도의 정비를 완비한 상태이며, 또한 자본비율에 더하여 바젤III가 제시하는 "경기대응완충자본"과 "D-SIB 추가자본"의 적립도 제도적으로 완료하였습니다.

바젤III 도입에 따른 유동성 규제비율(유동성커버리지비율, 순안정자금조달비율)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국공채 및 우량회사채에 대한 투자비중을 높여야 하고,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위한 가계수신 및 장기조달을 확대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어 단기적으로 수익성 하락의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한편, 금융위원회는 국내 은행의 대외 시스템리스크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6년 12월 5일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제63조의 2)을 통해 2017년부터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 규제를 도입 하였습니다.



라.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과 정보통신 기술로 인한 위험

인터넷전문은행은
ICT와 금융의 융합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금융소비자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17년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가 영업을 개시하였고, 금융혁신 및 은행산업의 경쟁 제고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 추진을 통해 '21년 토스뱅크가 정식 출범하게 되었습니다.이렇게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되면서 온라인 업무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반면, 기존 시중은행의 추가 진입에 따른 가격 경쟁, 수익성 저하 등 부정적 효과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전문은행(Internet Primary Bank)이란 소수의 영업점 또는 영업점 없이 업무의 대부분을 ATM, 인터넷 등 전자매체를 통해 영위하는 은행입니다. 인터넷전문은행은 기존 일반은행과는 고객과의 거래형태, 영업행태, 수익구조, 위험관리, 자본력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2015년 6월 인터넷전문은행 관련 규제 완화 방향을 발표하고 2016년 12월, 우리나라 1호 인터넷전문은행 (주)케이뱅크를 인가하며, 24년만에 은행을 신설 인가 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2017년 4월에는 (주)카카오뱅크를 최종 인가하며, 15년 11월 2개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이후, 약 1년 반 동안 진행된 인가 절차가 일단락되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이 핀테크 혁신의 구심점으로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도하며 금융상품의 지형을 확대하였고 인터넷전문은행 등장 이후 고객 유치를 위한 은행간 금리 경쟁 등이 활발해졌으나, 아직 은행업의 경쟁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금융산업의 혁신을 선도하고 은행업의 경쟁도를 제고하기 위해 2018년 12월 24일 2개사 이하의 인터넷전문은행 신규인가를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년 1월 17일 혁신 ICT 기업 등이 34% 지분을 보유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한 인터넷전문은행법을 시행했고 2019년 3월 말 3개사(키움뱅크, 토스뱅크, 애니밴드스마트은행)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받았습니다. 이후 토스뱅크가 예비인가('19,12월), 본인가('21.6월)를 차례로 받으면서,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정식 출범했습니다.

2021년 5월 27일 금융위원회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도입취지에 맞게 디지털 혁신에 기반하여 포용금융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중ㆍ저신용자(약 2,200만명) 대상 신용대출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신용평가시스템의 개선방안으로서,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는 중ㆍ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2023년말까지 각각 30%, 32%, 44%까지 확대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2023년 12월 27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전문은행의 안정적인 중ㆍ저신용자 대출공급을 위해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평잔 30%이상으로 설정하였으며, 안정적 관리를 위해 '말잔' 기준을 '평잔' 기준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이미지: 인터넷전문은행 개선방안

인터넷전문은행 개선방안



이렇게 인터넷전문은행이 도입되면서 온라인 업무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 상품개발 촉진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반면, 은행권 및 제2금융권의 수신 및 여신금리 조정, 점포축소 가속화, 비대면 채널 투자 확대 등 가격경쟁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와 같은 부정적 요인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적으로 적지 않은 고객들이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이동할 경우 기존 은행산업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는 당행에도 직ㆍ간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 자금세탁방지 의무 강화에 따른 위험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금융당국의 검사는 국제기구 및 미국 금융당국의 검사와 마찬가지로 자금세탁방지체계의 형식적 준수가 아닌 실질적 운영 효과성을 중점 평가하는 추세입니다. 평가 결과는 금융업의 대외경쟁력과 직결되어 금융회사들 입장에서는 위협 요인이며, 주요국의 제재조치 강화로 자금세탁규제 금융기관의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AML/CFT) 정책협의회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상호평가 대응방향'(2018.11.27)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FATF 강령(Mandate)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금지 운영에 대하여 상호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해당 평가는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금지 제도를 점검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우리나라 금융 및 사법 시스템 투명성의 척도로서 신용평가 기관 등에 의해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위험을 잘 이해하고 있고, 견실한 법,제도적 장치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금융회사 등에 대한 AML/CFT 감독 강화, 법인과 신탁의 자금세탁의 악용방지, 자금세탁범죄 수사,기소 강화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통상 7~8년 주기로 시행되는 상호평가에서 추후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시 국가 대외신인도, 수출기업의 금융비용, 환거래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Financial Action Task Force)는 UN 협약 및 안보리 결의와 관련된 금융조치(Financial Action)의 이행을 위한 행동기구(Task Force)로서 1989년에 설립되었으며, 마약 자금에서 중대 범죄의 자금 세탁, 테러 자금 조달, 대량 살상 무기 확산 금융 방지로 관할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정회원(36국+2기구), 준회원(9개 지역기구), 옵저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은 2009년 FATF 정회원에 가입하였습니다.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주요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주요 기능

- 국경을 초월하여 발생하는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에 공동 대응하기 위하여 국제기준을 마련하고, 각 국가의 이행 현황을 평가
- 비협조 국가 및 국제기준 미이행 국가에 대한 금융제재 결정
-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수법 등에 대한 연구, 대응 수단 개발 등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는 회원국들의 자금세탁방지제도가 국제기준에 부합하는지를 평가해 후속점검 및 제재조치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8년 2월 아이슬란드가 정회원 국가 중 최초로 제재절차에 회부됐습니다. 향후 개선이 미흡하면 아이슬란드가 제재절차 진행 중임을 전 세계에 공표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외환 거래 시 가산금리가 붙거나 회원국과의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의무가 국내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제기구와 미국 금융당국의 검사 포커스는 자금세탁방지체계의 형식적 준수가 아닌 실질적 운영 효과성을 중점 평가하는 추세입니다. 평가결과는 금융업의 대외경쟁력과 직결되어 금융회사들 입장에서는 위협요인입니다.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가 제시하는 의무는 크게 다섯 가지로 ①고객 확인 ②기록보관 ③의심거래보고 ④의심거래보고 사실 누설금지 ⑤AML/CFT(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감독·검사·제재 등입니다.

국내 금융권에선 『AML(Anti-Money Laundring)/CFT(Combating the Financing of Terrorism)(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체계 구축이 주요 과제로 부각되었습니다. 특히 시스템 미흡으로 거액의 벌금을 맞는 사례가 늘면서 이는 심각한 경영리스크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해외은행의 경우 이란 등 미국의 금융 제재를 받고 있는 소위 블랙리스트 국가와 금융 거래를 했다는 이유로, 프랑스 BNP파리바은행과 영국 SC은행은 수조원의 벌금을 부과 받는 등 미국 정부로부터 제재조치를 받았습니다.

한편,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AML/CFT) 정책협의회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상호평가 대응방향'(2018.11.27)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FATF 강령(Mandate)에 따라 2019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자금세탁방지와 테러자금조달금지 운영에 대하여 상호평가를 실시하였습니다. 해당 평가는 국제사회가 우리나라의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금지 제도를 점검하는 것으로, 그 결과는 우리나라 금융 및 사법 시스템 투명성의 척도로서 신용평가 기관 등에 의해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우리나라는 전반적으로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위험을 잘 이해하고 있고, 견실한 법,제도적 장치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금융회사 등에 대한 AML/CFT 감독 강화, 법인과 신탁의 자금세탁의 악용방지, 자금세탁범죄 수사,기소 강화가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통상 7~8년 주기로 시행되는 상호평가에서 추후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 시 국가 대외신인도, 수출기업의 금융비용, 환거래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자금세탁방지 및 테러자금조달금지 제도의 국제기준 체계]
목표 자금세탁과 테러자금 차단을 통한 금융투명성과 사회안전 강화
※ '12년 "대량살상무기(WMD) 확산금융 차단 위한 정밀금융제재"를 추가
평가항목 1. 예방조치 2. 사법제도 3. 테러자금조달금지 4. 국제협력 5. 투명성장치
세부내용 - 금융기관, 특정비금
융사업자의제도 이행
과 이에 대한 감독
- 자금세탁 범죄화
- 금융정보 수집·제공
- 범죄수익 몰수
- 테러자금조달 범죄화
- 테러자금 즉시동결
- 자금조달 관련자 정
밀금융제재
국제협력 통해
- 정보의 교환
- 범죄자산 몰수
- 범죄인 인도
- 법인·신탁 실소유자
 정보 투명한 관리
출처 : 금융위원회 보도자료,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상호평가 대응방향" 및 「국가 자금세탁·테러자금조달 위험평가」 결과 발표


금융권은 자금세탁방지업무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인프라 개선활동으로 상시 모니터링 인력확충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정교화하였으며, 국외점포 자금세탁위험 관리를 위하여 위험기반 자금세탁 위험평가체계를 도입, 신규 상품 및 서비스 위험평가절차를 전면 개편하였습니다. 또한 가상통화 관련 AML(Anti-Money Laundring) 가이드라인에 따른 이행 체계를 마련하였고, 외부 감사업체를 활용한 자금세탁방지체계 적정성 및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 상호평가 대비 법인고객 등 CDD(고객확인의무제도) 이행 취약부분에 대한 특별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해 자금세탁위험을 상시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감독당국(FRB) 및 뉴욕주 감독규정(PART504) 준수를 위한 점검 및 본점 인력 파견 등의 지원활동을 통해 현지 감독당국의 검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국내 금융회사들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내부통제체계를 확립하지 못한다면, 자금세탁 규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뿐 아니라 금융회사의 건전성과 경영 안정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분들께서는 국내외 금융사들은 어떤 전략으로 자금세탁방지 규제환경 변화에 대처하는지 주의깊게 모니터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가. 특정지역에 한정된 영업기반에 따른 위험

제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지역밀착 영업과 고객충성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견고한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은행으로서 자산익스포저가 제주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높아, 전반적인 실적이 동 지역의 경제상황 및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투자자께서는 투자 시 지역경제 현황 및 전망을 감안하여 의사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당행은 1969년 3월에 설립된 제주지역에 기반을 둔 지방은행으로서, 지방은행의 특성상 지역 내 중소기업 및 가계대출을 주업으로 영위하며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3년말 기준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31개 영업점을 두고 있으며 임직원 448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제주은행_조직도

제주은행_조직도



제주지역에 기반을 두고 지역밀착 영업과 고객충성도를 바탕으로 지역 내에서 견고한 수익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 대비 제한적인 영업환경과 프랜차이즈 측면의 한계로 인해 자산규모가 다소 열위하며 금융업계의 대형화 및 겸업화 추세에 대한 대응력은 미흡하나, 제주지역 내 최대 영업망과 고객충성도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시장점유율]   (단위 : %)
구분 2023년말 2022년말 2021년말 2020년말 2019년말 전년 동기 대비증감
예수금 33.73 32.42 30.77 30.72 34.27 1.31
대출금 23.51 23.73 23.46 23.78 24.85 -0.22
출처 : 당행 2023년 사업보고서


2019년 이후 제주지역 내 경쟁 심화로, 2020년말 예수금 및 대출금 기준 제주지역 시장점유율이 하락하였으나, 최근 3년간 예수금 시장점유율은 2021년말 30.77%, 2022년말 32.42% 및 2023년말 33.73%로 증가하였습니다. 대출금의 경우는 최근 3년간 23~24% 내외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당행은 핵심 영업지역인 제주 지역내에서 수신 점유율 30% 내외를 유지하며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방은행으로서 자산익스포저가 제주지역에 집중되어 있고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높아, 전반적인 실적이 동 지역의 경제상황 및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환경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020년 중 제주경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관광객 감소로 관광 서비스업이 크게 제약되고 건설업도 부진을 이어가면서 -6.4% 내외의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2021년 중 제주경제는 소폭 회복되었으나 여전히 전국 평균을 하회한 1.2%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코로나19 백신 보급이 효과를 나타냄에 따라 서비스업 여건이 개선되어 내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며 2022년 제주경제 성장률은 4.6%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2023년 국제선 운항 횟수가 회복됨에 따라 해외 여행객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이로 인해 제주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하였으며 건설경기도 주택건설을 중심으로 위축됨에 따라 전년대비 경제성장률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12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풀뿌리 민생경제 안정에 2,848억원, 상장기업 육성 등 737억원, 고부가가치 신성장산업 육성 5,634억원 등 총 1조 2,000억원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제주경제 대전환을 유도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러나 향후 관광객 감소세가 지속되고,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인해 건설업 생산이 감소하여 중소형 건설사의 재무건정성이 악화된다면 제주 경제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당행에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24년 들어 제주경제는 소비 및 건설 부문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공항 국제선 증편 및 중국 춘절 기간 내 방항으로 증가하는 등 관광객수가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면서 부진한 흐름이 다소 완화되었습니다.

[제주지역 시장점유율]   (단위 : 만명)
구분 2023년 2022년 2021년 2020년
관광객수
(증감)
1,339.0
(-50.0)
1,389.0
(188.1)
1,200.8
(177.2)
1,023.6
(-505)
내국인
(증감)
1,268.2
(-112.1)
1,380.3
(184.3)
1,196.0
(193.6)
1,002.4
(-353.6)
 개별
  (증감)
- 1,316.5
(150.1)
1,166.5
(180.2)
986.2
(-295.9)
 단체
  (증감)
- 63.8
(34.2)
29.5
(13.4)
16.1
(-57.8)
외국인
(증감)
70.8
(62.1)
8.6
(3.8)
4.8
(-16.4)
21.3
(-151.3)
출처 : 한국은행 제주지역 경제동향
주1) ( )내는 전년동기대비 증감(만명)
주2) 2023년 개별 및 단체 내국인 관광객수는 발표되지 않음


지역 내 은행 간 경쟁이 심화되고,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슈 발생 시, 영업기반이 해당 지역으로 집중된 당행에 미치는 부정적인 요인이 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께서는 투자 시 지역경제 현황 및 전망을 감안하여 의사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나. 자산건전성 저해 가능성으로 인한 위험

2024년 6월말 기준 대출금(잔액기준)은 원화대출금 56,102억원, 외화대출금 121억원, 신탁대출금 17억원, 지급보증 177억원, 기타 664억원 등 총 57,081억원의 여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제주지역 관광객 및 인구 유입이 감소하였으며, 당행의 기업고객 대부분이 관광 관련업을 영위하고 있어 당행 차주의 건전성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4년 반기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 및 연체율은 1.36%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행은 부실채권 매각 및 여신정상화 등을 통해 전반적으로 자산건전성 회복을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당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중소기업대출을 중심으로 건전성 저하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지속적인 충당금적립 등을 통한 부실완충력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와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6월말 기준 대출금(잔액기준)은 원화대출금 56,102억원, 외화대출금 121억원, 신탁대출금 17억원, 지급보증 177억원, 기타 664억원 등 총 57,081억원의 여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종류별 대출금 현황] (단위 : 억원, %)
구 분 2024년 6월 2023년 2022년
평균잔액 기말잔액 평균잔액 기말잔액 평균잔액 기말잔액
원화대출금 55,254 56,102 55,938 55,579 56,244 56,250
외화대출금 121 121 127 123 138 125
지급보증대지급금 - - - - - -
소 계 55,375 56,223 56,065 55,702 56,382 56,376
신탁대출금 16 17 16 17 16 15
합 계 55,391 56,240 56,081 55,719 56,398 56,390
주) 외화대출금 : 역외 및 은행간외화대여금, 내국수입유산스 포함
출처 : 당행 2024년 반기보고서


당행의 경우 2023년 전략과제 핵심 키워드 중 하나를 리스크 관리라고 발표하며, 리스크 통합 관리 체계 구축, 위기관리 컨트롤타워 강화, 잠재리스크 모니터링 다변화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기반한 정교한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리스크 관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기준 금리 상승 및 경기하방에 따른 고정이하여신 및 연체대출채권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4년 반기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2% 및 연체율은 1.36%를 기록하였습니다.

[당행의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 지표 추이] (단위 : %)
관련지표 2024년 반기 2023년 2022년
총자본합계 556,770 512,687 502,153
기본자본계 528,791 468,612 439,122
보통주자본 429,102 418,777 389,287
위험가중자산 3,091,281 2,928,892 3,057,934
총자본비율 18.01% 17.51% 16.42%
기본자본비율 17.11% 16.00% 14.36%
보통주자본비율 13.88% 14.30% 12.73%
고정이하여신비율 1.42% 0.98% 0.55%
연체율 1.36% 0.98% 0.48%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주1) 95.90% 120.04% 127.81%
출처 : 당행 2024년 반기보고서


고정이하여신이 증가함에 따라, 당행은 대손충당금 적립을 통해 건전성 저하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당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말 대비 0.44% 증가하였습니다.
 당행은 부실채권 매각 및 여신정상화 등을 통해 전반적으로 자산건전성 회복을 진행중입니다. 하지만 당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중소기업대출 및 관광서비스업 관련 개인사업자대출을 중심으로 건전성 저하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어서 지속적인 충당금적립 등을 통한 부실완충력 강화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적극적인 성장보다는 다소 보수적인 영업전략을 취하고 있고, 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위험관리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의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은 자산건전성 관리에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자께서는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다. 순이자마진(NIM) 하락 추세에 따른 수익성 저하 위험

당행은 지역 내 우수한 시장지배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이자수익자산 증가를 보여왔으나 2019년부터 이어진 시장금리 하락과 제한적인 영업지역의 한계 하에서 시중은행들과의 여·수신 확대경쟁에 따른 예대금리차 축소가 수익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행은 적극적인 요구불 예금 유치 및 이자수익자산 규모 확대 등을 통한 순이자마진 관리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익성 악화 위기 양상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 효과에 따라 향후 수익성이 변동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행의 경우 2024년 반기 기준 영업이익은 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큰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매출액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대비 상승하였습니다.

[수익성 지표 추이] (단위 : 백만원)
구      분 2024년 반기 2023년 반기 2023년 2022년
(2024년 1월 1일 ~
2024년 6월 30일)
(2023년 1월 1일 ~
2023년 6월 30일)
(2023년 1월 1일 ~
2023년 12월 31일)
(2022년 1월 1일 ~
2022년 12월 31일)
매출액 187,951 177,374 370,900 275,379
영업이익 7,148 6,475 2,623 27,020
법인세차감전순이익 7,171 10,225 5,499 26,964
당기순이익 6,189 8,700 5,101 22,820
주당순이익 124원 224원 66원 636원
출처 : 당사 반기보고서


[ROA, ROE 및 NIM] (단위 : %)
구분 2023년 2022년 2021년
총자산순이익률
(ROA)
0.07 0.32 0.27
자기자본순이익률
(ROE)
0.96 4.46 3.58
명목순이자마진(NIM) 2.07 2.19 1.96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


당행의 2023년말 기준 순이자마진(NIM)은 2.07%로 전년 동기(2.19%) 대비 0.12%p 하락하였습니다. 2022년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른 시장금리 상승은 NIM개선 등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였지만, 2023년 이후  수신경쟁에 따른 저원가성 예금감소로 조달금리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NIM은 전년대비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당행은 시중은행들과의 여·수신 확대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지역 내 고객충성도에 힘입어 타행 대비 높은 순이자마진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수익성 측면에서 경쟁우위로 작용하고 있으나, 규모의 경제가 어려운 점으로 인해 판관비 부담도 공존하고 있어 적극적인 요구불 예금 유치 및 이자수익자산 규모 확대 등을 통한 순이자마진 관리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3년 6월 금융위원회는 은행예대율 완화조치(100%→105%)는 7월부터 정상화하며, LCR 규제비율은 7월부터 단계적으로 정상화를 추진할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이후 금융위는 금융권의 과도한 자금 확보 경쟁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10월, LCR 규제비율 정상화를 2024년 6월까지 연장하였습니다. 따라서, 2024년 2분기까지 LCR 규제비율은 95%이며, 최종 정상화 여부를 2024년 7월 결정하는 것으로 발표하였습니다. 2024년 반기말 기준 당행의 경우 유동성커버리지비율 136.3%를 기록하며, 금융위원회의 LCR 규제비율을 상회하여 충족하고 있습니다.


[당행의 유동성비율] (단위 : %)
구  분 2024년 6월 2023년 2022년
유동성커버리지비율 136.3 125.6 111.8
외화유동성비율 유동화가중치 적용 전 114.1 605.7 96.9
유동화가중치 적용 후 114.1 605.7 96.9
출처 : 당행 사업보고서
주1) 총 고유동성자산 및 순현금유출액은 분기 중 영업일별 금액의 합계를 평균하여 산출
주2) 별도기준


더불어 바젤 Ⅲ 도입을 통한 자본규제 강화로 위험가중자산 관리가 중요한 이슈가 되었습니다. 규제 당국이 제시하는 자본비율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본확충 뿐만 아니라 위험가중자산도 함께 관리해야 함에 따라 은행의 자산운용 정책이 예전에 비해 보수적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의 변화 역시 당행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행이 직면한 수익성 악화 위기 양상과 그에 대한 대처방안 효과에 따라 향후 수익성이 변동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 바젤Ⅲ 제도 하에서 자본적정성 미충족 가능성으로 인한 위험

당행의 2024년 반기말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8.01%이며, 기본자본비율은 17.11%, 보통주자본비율은 13.88%로 바젤III에서 요구하는 수준(총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6.0%, 보통주자본비율 4.5%)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반기말 총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1.11% 상승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향후 당행의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의 자산건전성 악화를 포함하여 영업실적 및 재무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당행의 자본구조 및 자본비율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당행의 자본적정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글로벌 규제 동향을 살펴보면,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은행, 거시건전성 이슈, 위기관리·회생·정리절차 및 지배구조 등을 강화토록 하고 있으며, 선진국 은행에 대해서는 영업규모, 활동 및 이에 따른 리스크의 복잡성 등에 상응하여 은행감독 수준을 고도화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이 같은 감독 수준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은행에 대한 자기자본 규제제도는 1980년대 금융규제완화에 따른 금융기관의 위험증가에 따라, 은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예금자 보호와 국제 금융질서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BIS 회원국가를 중심으로 1988년에 도입되었습니다. 최초의 Basel협약이 도입된 이후 규제 자기자본 요구량이 은행이 보유한 리스크를 보다 잘 반영할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바젤위원회(BCBS)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은행 시스템의 복원력 강화를 위하여 바젤 III 기준을 마련하여 발표하였고, 우리나라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2013년 12월 1일부터 기존보다 강화된 자본규제인 바젤 III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동 기준은 연결실체를 포함한 국내은행이 보통주자본비율, 기본자본비율, 총자기자본비율에 대해 시행일로부터 단계적으로 각각 일정비율이상을 유지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연결실체는 국내은행의 감독기구인 금융감독원에 은행 관련 법규에 따른 자기자본비율의 준수 여부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당행의 2024년 반기말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18.01%이며, 기본자본비율은 17.11%, 보통주자본비율은 13.88%로 바젤III에서 요구하는 수준(총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6.0%, 보통주자본비율 4.5%)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반기말 총자본비율은 전년말 대비 1.11% 상승한 모습입니다.

[BIS 비율] (단위 : %)
구 분 제65기 반기 제64기 제63기
자기자본(A) 556,770 512,737 502,153
위험가중자산(B) 3,091,281 2,928,892 3,057,934
BIS기준 총 자기자본비율 18.01 17.51 16.42
(주1) 제61기 3분기부터 신용리스크 新표준방법 조기 도입 반영
(주2) 제62기 반기부터 바젤Ⅲ 내부등급법 반영
출처 : 당행 2024년 반기보고서


[당행의 자본적정성 및 자산건전성 지표 추이] (단위 : %)
관련지표 2024년 반기 2023년 2022년
총자본합계 556,770 512,687 502,153
기본자본계 528,791 468,612 439,122
보통주자본 429,102 418,777 389,287
위험가중자산 3,091,281 2,928,892 3,057,934
총자본비율 18.01% 17.51% 16.42%
기본자본비율 17.11% 16.00% 14.36%
보통주자본비율 13.88% 14.30% 12.73%
고정이하여신비율 1.42% 0.98% 0.55%
연체율 1.36% 0.98% 0.48%
대손충당금적립비율 (주1) 95.90% 120.04% 127.81%
출처 : 당행 2024년 반기보고서


당행은 이익누적 및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본을 확충하고 있고 2019년도 대비 총자본비율이 제고되었습니다. 다만 위험가중자산 증가에 따라 2021년 이후 BIS자기자본비율이 소폭 저하되었으나 이후 점차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향후에도 리스크 관리기조 및 발행을 통한 자본확충가능성 등을 고려할 경우 현 수준의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향후 당행의 기업대출 및 가계대출의 자산건전성 악화를 포함하여 영업실적 및 재무상황이 악화되는 경우 당행의 자본구조 및 자본비율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당행의 자본적정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마. 조달비용 상승으로 인한 자금조달 안정성 위험

최근 국내외 시장금리는 국내외 경제 및 정치적 상황과 통제 불가능한 다양한 시장 변수들로 인해 그 방향성의 예측이 어려우며, 향후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행 자금 조달의 상당부분을 원화자금 예수금 비롯한 원화자금 차입이 차지하고 있는바, 기준금리의 상승은 당행의 자금조달 비용과 연결되어 당행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있습니다. 이점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이후 높은 인플레이션 및 낮은 실업률 등 강한 경기 회복세로 인해 미국 연준은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021년 08월 선제적으로 인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긴축 기조로 전환하였습니다. 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하였으나, 가계부채 증가 및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을 근거로 2023년 1월 금리 인상 결정 이후 2024년 최근 금통위까지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하였습니다. 따라서 신고서 제출일 현재 국내 기준금리는 3.50%입니다.  높아진 기준금리로 인해 당행의 평균 조달비용도 2021년 0.95%, 2022년 1.56%, 2023년 2.86% 및 2024년 반기말 2.84%를 기록하는 등 증가 및 보합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행은 자금조달의 상당 부분을 예수금(원화+외화)이 차지하고 있으며, 비중이 높지는 않으나 차입금(원화+외화)을 통하여 자금조달이 이루어지고 있어 기준금리의 상승은 당행의 자금조달 비용과 연결되어 당행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점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은행계정] (단위 : 억원, %)
구    분 2024년 반기 2023년 2022년
평균
잔액
구성비 이자
금액
이자율 평균
잔액
구성비 이자
금액
이자율 평균
잔액
구성비 이자
금액
이자율
조달 원화자금 예수금 53,455 75.45 846 3.18 53,711 77.02 1,812 3.37 55,878 80.15 964 1.73
CD 4,534 6.40 91 4.03 3,846 5.52 65 1.69 1,696 2.43 37 2.18
차입금 1,707 2.41 16 1.89 1,587 2.28 29 1.82 2,108 3.02 17 0.80
원화콜머니 107 0.15 2 3.50 - - 10 - - - - -
기타 2,467 3.48 40 3.23 2,598 3.72 71 2.74 2,750 3.94 71 2.58
소    계 62,269 87.89 995 3.21 61,741 88.53 1,987 3.22 62,433 89.55 1,089 1.74
외화자금 외화예수금 152 0.21 1 1.35 143 0.20 1 0.99 157 0.23 1 0.32
외화차입금 154 0.22 4 5.46 148 0.21 7 4.85 151 0.22 2 1.52
외화콜머니 - - - - - - - - - - - -
사채 - - - - - - - - - - - -
기타 1 0.00 - - 0 0.00 - - 3 0.00 - -
소    계 307 0.43 5 3.41 290 0.42 9 2.95 312 0.45 3 0.90
원가성 자금계 62,575 88.32 1,000 3.21 62,032 88.95 1,995 3.22 62,745 89.99 1,092 1.74
기타 자본총계 6,579 9.29 - - 5,359 7.68 - - 5,678 8.14 - -
충당금 50 0.07 - - 60 0.09 - - 84 0.12 - -
기    타 1,642 2.32 - - 2,289 3.28 - - 1,213 1.74 - -
무원가성 자금계 8,272 11.68 - - 7,707 11.05 - - 6,976 10.01 - -
조달계 70,847 100.00 1,000 2.84 69,738 100.00 1,995 2.86 69,720 100.00 1,092 1.56
출처: 당행 반기보고서


다만 당행은 제주라는 도서지역으로서의 특수성과 지역내 고객충성도에 힘입어 시중은행 및 타 지방은행과 비교하여 예수금 비중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금융채 발행을 통한자금 조달 비중이 높은 다른 시중은행들에 비해 조달비용 상승 시 부담이 낮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시장금리의 인상은 순이자마진(NIM)의 확대로도 이루어질 수 있는 바, 금리상승의 유불리를 현 시점에서 단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께서는 경기변동과 경제주체들의 투자성향 변화에 따른 자금조달 비용 상승 가능성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바. 우발채무 분석

 2024년 반기말 기준 당행과 관련하여 계류 중인 소송사건은 제소 2건(총 소송금액: 47백만원) 및 피소 2건(총 소송금액: 153백만원)이 있습니다. 소송 결과는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향후 소송의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당행은 견질 또는 담보용 어음수표가 존재하며, 채무보증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중요한 소송사건 등

2024년 반기말 기준 당행과 관련하여 계류 중인 소송사건은 제소 2건(총 소송금액: 47백만원) 및 피소 2건(총 소송금액: 153백만원)이 있습니다. 소송 결과는 재무제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나 향후 소송의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2. 견질 또는 담보용 어음ㆍ수표 현황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 (단위 : 매, 백만원)
제 출 처 매 수 금 액 비 고
한국은행 18 175,000 한은차입담보외
신한은행 4 40,000 신용공여설정
22 215,000  
출처: 당행 반기보고서


3. 채무보증 현황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단위 : 백만원)
구분 2024년 반기 2023년말 2022년말
확정지급보증 17,664 18,064 19,491
미확정지급보증 203 1,140 645
합계 17,868 19,204 20,136
(주) K-IFRS 연결기준임
출처: 당행 반기보고서


<채무보증 세부현황>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단위 : 백만원 )
채무자 보증시작일 보증만료일 구분 지급보증금액
(주)제*동원약품 2021.05.11 2025.05.11 확정지급보증 3,964
(주)제*지오영 2022.09.13 2024.08.02 확정지급보증 2,850
(주)제*지오영 2019.08.02 2024.08.02 확정지급보증 1,880
(주)현*약품 2021.10.18 2024.08.26 확정지급보증 740
주*회사지에프 2022.08.29 2027.07.27 확정지급보증 713
(주)남*체인 2021.05.18 2025.05.17 확정지급보증 700
백*약품(주) 2021.06.28 2025.06.28 확정지급보증 690
(주)뉴*드 2022.07.28 2024.07.28 확정지급보증 686
(주)제*랩테크 2024.05.02 2025.05.02 확정지급보증 500
(주)김*품 2021.06.17 2024.10.24 확정지급보증 480
남*철재(주) 2023.11.01 2024.11.01 확정지급보증 300
장*수  현대모터스 2024.03.22 2025.03.22 확정지급보증 260
(주)청*수산 2023.07.27 2024.07.26 확정지급보증 250
제*도수퍼마켓협동조합 2021.05.25 2025.05.25 확정지급보증 236
이*형  제일철강 2024.04.11 2025.04.11 확정지급보증 200
(주)명*이엔씨 2023.08.01 2024.07.31 확정지급보증 200
남*철재(주) 2024.03.21 2025.03.21 확정지급보증 200
남*철재(주) 2024.05.07 2025.05.06 확정지급보증 200
제*킹스토아(주) 2021.09.17 2024.09.16 확정지급보증 175
김*운  조양상사 2024.03.26 2025.03.26 확정지급보증 150
(주) 확정/미확정 지급보증 잔액 기준 상위 20건으로 작성함.
출처: 당행 반기보고서



4. 제재현황

2024년 반기말 기준 제재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제재현황
1) 수사ㆍ사법기관의 제재현황
- 해당사항 없음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단위 : 백만원 )
일자 제재기관 대상자 처벌 또는 조치 내용 금전적 제재금액 횡령ㆍ배임 등 금액 근거 법령
- - - - - - -


2) 행정기관의 제재현황
(1) 금융감독당국의 제재현황
- 해당사항 없음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단위 : 백만원 )
일자 제재기관 대상자 처벌 또는 조치 내용 금전적 제재금액 횡령ㆍ배임 등 금액 근거 법령
2023.11.14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
(주)제주은행 고액 현금거래 보고의무 위반
(과태료 부과)
부과금액 : 116,550,000 원
 납부금액 : 93,240,000 원
 (기한내 납부시 20% 경감)
해당사항없음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등
2024.01.05 금융위원회 (주)제주은행 재산상 이익제공 관련
불건전 영업행위 금지 위반
 (과태료 부과)
부과금액 : 12,000,000 원
 납부금액 : 9,600,000 원
 (기한내 납부시 20% 경감)
해당사항없음 은행법 등
주1) 회사 및 임직원의 제재현황(퇴직 임·직원의 회사 재직 당시 위반사항을 포함)을 구분하고, 금전적 제재금액은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에만 기재
주2) 개선사항 및 직원이 받은 경고, 주의와 같은 경미한 제재 등은 생략
출처: 당행 반기보고서


(2)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현황
- 해당사항 없음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단위 : 백만원 )
일자 제재기관 대상자 처벌 또는 조치 내용 금전적 제재금액 횡령ㆍ배임 등 금액 근거 법령
- - - - - - -


(3) 과세당국(국세청, 관세청 등)의 제재현황
- 해당사항 없음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단위 : 백만원 )
일자 제재기관 대상자 처벌 또는 조치 내용 금전적 제재금액 횡령ㆍ배임 등 금액 근거 법령
- - - - - - -


(4) 기타 행정ㆍ공공기관의 제재현황
- 해당사항 없음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단위 : 백만원 )
일자 제재기관 대상자 처벌 또는 조치 내용 금전적 제재금액 횡령ㆍ배임 등 금액 근거 법령
- - - - - - -


나. 한국거래소 등으로부터 받은 제재
- 해당사항 없음

다. 단기매매차익의 발생 및 반환에 관한 사항
- 해당사항 없음

투자자께서는 위 내용을 참고하시어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 신한금융지주 계열사로서 당행 분석

신한금융지주는 2001년 9월 국내 최초로 민간 주도 하에 설립된 순수금융지주회사로서 신한금융그룹(이하 '그룹') 내에서 그룹 차원의 전략 수립 및 이에 따른 자회사 경영관리, 자금 조달(Funding Vehicle)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행은 2002년 5월에는 예금보험공사와 신한금융지주회사간의 지분인수계약에 따라 신한금융지주회사가 당행 지분의 51%(5,656,911 주)를 228억원에 취득하면서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이후 신한금융그룹과 당행 간에 인적 교류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업여신 심사 시 신한은행의 기업신용도 평가시스템을 사용하고, 건설·부동산업 등 건전성 저하 업종에 대해서는 신한금융지주에서 리스크 익스포저 한도를 제시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당행의 리스크관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당행에 대한 영업ㆍ재무적 지원 강도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입니다. 이에 투자자께서는  투자 시 당행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지주의 지원가능성까지 고려하여 의사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신한금융지주는 2001년 9월 국내 최초로 민간 주도 하에 설립된 순수금융지주회사 로서 신한금융그룹(이하 '그룹') 내에서 그룹 차원의 전략 수립 및 이에 따른 자회사 경영관리, 자금 조달(Funding Vehicle)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24년 반기말 현재 연결대상 기준 15개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주력자회사인 신한은행의 비중이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실질적으로는 은행지주회사(Bank Holding Company)의 성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2001년 9월 국내 최초의 민간주도로 은행·캐피탈·증권·투자신탁운용과 e 신한, 신한맥쿼리금융자문 등 6 개 자회사의 주식이전 방식을 통해 순수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금융지주사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은행, 카드, 보험, 증권, 캐피탈, 자산운용 등 다각화된 사업라인을 기반으로 금융산업 전반에서 우수한 시장지배력을 유지하는 한편 금융업계의 대형화 및 겸업화 추세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력 자회사인 신한은행은 우수한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신한카드도 업계 수위의 시장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등 주요 자회사들이 우수한 경쟁지위를 확보하고 있어 국내 금융시스템 내 위상 및 영향력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신한은행을 중심으로 형성된 우수한 시장신인도가 브랜드와 리스크관리 시스템 공유를 통해 카드, 보험 등 주요 계열사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2024년 6월말 현재 상장회사인 제주은행과 비상장회사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신한캐피탈, 신한자산운용, 신한저축은행, 신한자산신탁, 신한DS, 신한펀드파트너스, 신한리츠운용, 신한에이아이, 신한벤처투자, 신한EZ손해보험의 지배회사입니다. 당사는 상기 자회사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 내      용 계열회사
은행업 부문 고객에 대한 여신, 수신취급 및 이에 수반되는 업무 신한은행,제주은행
신용카드업 부문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카드론, 할부금융, 리스 등의 영업 및 이에 수반되는 업무 신한카드,신한은행
증권업 부문 유가증권의 매매, 위탁매매, 인수 및 이에 수반되는 업무 신한투자증권
보험업 부문 생명보험사업, 손해보험사업과 이에 수반되는 업무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신한EZ손해보험
여신전문업 부문 시설대여, 신기술사업금융 등의 영업 및 이에 수반되는 업무 신한캐피탈
기타
부문
자산운용업 부문 증권투자신탁운용, 투자자문, 콜거래 업무, 국내외 사모투자전문회사(Private Equity Fund)의 업무집행사원으로서의 업무 신한자산운용
저축은행업 부문 상호저축은행법에 따른 수신, 여신 및 부대업무 신한저축은행
부동산신탁업 부문 부동산 유지 및 관리, 토지 개발 후 임대 및 분양 업무 신한자산신탁
시스템 개발 및 공급업 부문 금융IT서비스 업무 신한DS
집합투자 일반사무관리업 부문 펀드 일반사무관리 업무 및 부대업무 신한펀드파트너스
부동산업 부문 부동산투자회사(REITs)가 위탁한 부동산 투자 및 운용 업무 신한리츠운용
투자자문업 부문 금융투자상품의 가치,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에 관한 자문 업무 신한에이아이
신탁업 및 집합투자업 부문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 제공 업무 신한벤처투자


2024년 6월 30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는 ㈜신한금융지주회사입니다.

(기준일 : 2024년 06월 30일 ) (단위 : 주, %)
성 명 관 계 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비고
기 초 기 말
주식수 지분율 주식수 지분율
신한금융지주회사 본인 보통주 24,196,024 75.31 24,196,024 75.31 -
보통주 24,196,024 75.31 24,196,024 75.31 -
우선주 - - - - -


당행에 대한 신한금융그룹의 지원가능성은 매우 높은 수준으로 평가됩니다. 신한금융지주가 당행 인수 이후 불균등 증자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지분율이 51.0%에서 75.31%로 상승한 점, 신한금융그룹과 당행 간에 인적 교류가 이어지고 있는 점, 기업여신 심사 시 신한은행의 기업신용도 평가시스템을 사용하고, 건설·부동산업 등 건전성 저하 업종에 대해서는 신한금융지주에서 리스크 익스포저 한도를 제시하는 등 그룹 차원에서 당행의 리스크관리에 참여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신한금융그룹의 당행에 대한 영업ㆍ재무적 지원 강도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투자 시 당행 뿐만 아니라 신한금융지주의 지원가능성까지 고려하여 의사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3. 기타위험


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120조 제1항 규정에 의해 효력이 발생하며, 제 120조 제2항에 규정된 바와 같이 이 신고서의 효력 발생은 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본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는 효력을 가지지 아니합니다.

나. 금번 발행되는 당행의 무보증사채는 채권시장에서의 매매 등을 통하여 환금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변하는 채권시장의 변동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Ⅳ. 인수인의 의견(분석기관의 평가의견)


1. 주관회사

구 분 증 권 회 사
회 사 명 고 유 번 호
대표주관회사 한양증권(주) 00162416


2. 분석의 개요

대표주관회사인 한양증권(주)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71조 및 동법시행령 제68조 5항에 의거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다수인을 상대로 한 모집·매출 등에 관여하는 인수회사로서, 발행인이 제출하는 신고서 등에 허위의 기재나 중요한 사항의 누락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적절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채무증권의 인수업무 또는 모집·매출의 주선업무와 관련하여 적절한 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금융감독원이 제정한 『금융투자회사의 기업실사(Due Diligence) 모범규준』(이하 '모범규준'이라 한다)의 내용을 내부 규정에 반영하여 2012년 2월 1일부터 제출되는 채무증권 증권신고서를 대상으로 기업실사를 의무적으로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대표주관회사인 한양증권(주)는 '모범규준' 제3조 제5항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의 이사회나 리스크관리위원회의 의사결정을 거쳐 '모범규준'의 내용(실사수준)을 생략하거나 강화 또는 완화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는 바, 채무증권의 인수 또는 모집·매출의 주선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채권의 특성 및 일괄신고서에 의한 발행여부, 발행회사의 일정요건 충족여부 등에 따라 내부의 의사결정을 거쳐 기업실사 수준을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완화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 바, 본 채무증권은 내부 규정상 기업실사를 체크리스트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으며, 이에 발행회사의 우량한 재무구조 및 실적, 일괄신고서에 의한 발행 등을 고려하여 내부적으로 마련한 기업실사 방법 및 절차에 따라 기업실사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본 장에 기재된 분석의견은 대표주관회사가 기업실사과정을 통해 발행회사인 (주)제주은행으로부터 제공받은 정보 및 자료에 기초한 합리적, 주관적 판단일 뿐이므로, 이로 인해 본 사채의 대표주관회사가 투자자에게 본 건 무보증사채 공모 투자여부에 관한 경영 및 재무상의 조언 또는 자문을 제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본 평가의견에 기재된 내용 중에는 예측정보가 포함되어 있으며, 예측정보에 대한 실제 결과는 여러가지 요소들의 영향에 따라 최초 예측치와는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3. 평가 일정

구 분 일 시
기업실사 기간 2024년 10월 17일 ~ 2024년 10월 21일
인수계약 체결일자 2024년 10월 21일
일괄신고서 제출일자 2024년 09월 05일
일괄신고추가서류 제출일자 2024년 10월 21일
청약 및 배정일자 2024년 10월 22일


4. 기업실사 참여자

가. ㈜제주은행 [발행사] 담당자 인적사항

소속기관 부서 성명 직책 담당업무
제주은행 자금총괄부 이충현 과장 업무총괄


나. 한양증권㈜ [대표주관회사] 담당자 인적사항

소속기관 부서 성명 직책 실사업무분장 참여기간 주요경력
한양증권(주) FICC Sales센터 이준규 센터장 기업실사 총괄 2024년 10월 17일 ~ 2024년 10월 21일 기업금융업무 17년
한양증권(주) FICC Sales센터 오수민 부장 기업실사 및 서류작성 2024년 10월 17일 ~ 2024년 10월 21일 기업금융업무 9년
한양증권(주) FICC Sales센터 조문희 차장 기업실사 및 서류작성 2024년 10월 17일 ~ 2024년 10월 21일 기업금융업무 7년


5. 기업실사 세부항목 및 점검 결과

- 동 일괄신고추가서류에 첨부되어 있는 기업실사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종합의견

가. 평가의견

동행은 1969년 설립되어 제주지역을 주된 영업대상으로 하는 지역 특화은행으로서 2002년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되었으며, 신한금융그룹의 지분율은 75.31%입니다. 동행은 제주도라는 제한된 영업기반과 이에 따른 대형화, 겸업화 상의 한계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산과 수익규모가 작은 편이나, 제주지역 내에서는 최다 지점망을 운영하는 은행으로서 경쟁우위의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4년 6월말 기준 순이자익 758억원, 순수수료이익 61억원, 기타영업손실 239억원, 판매비와 관리비 510억원 등으로 영업이익 71억원, 영업외이익 0.2억원, 법인세차감전 순이익 72억원, 법인세 비용 10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2024년 6월말 기준 예수금(잔액기준)은 원화예수금 56,411억원, 양도성예금증서 3,540억원, 외화예수금 163억원, 기타 454억원 등 총 60,568억원의 수신고를 보였습니다. 2024년 6월말 기준 대출금(잔액기준)은 원화대출금 56,102억원, 외화대출금 121억원, 신탁대출금 17억원, 지급보증 177억원, 기타 664억원 등 총 57,081억원의 여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본 사채의 신용등급은  AA+를 부여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발행회사와 대표주관회사는 공모희망금리 결정은 민간채권평가회사 4사(한국자산평가㈜, 키스채권평가㈜, 나이스피앤아이㈜, ㈜에프앤자산평가)에서 제공하는 '(주)제주은행 5년 만기 개별민평 수익률의 산술평균(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절사)'(이하 '개별민평 금리' 라고 한다.)을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본 사채의 불완전 판매시 투자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괄신고추가서류 제출일 기준, 국내 증권사, 은행 등 판매사들은 불완전 판매를 방지하기 위하여 투자설명서 교부(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 및 성실한 설명의 의무를 확실히 준수하여야 하며, 투자자에게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나. 종합의견

상기 제반사항을 고려할 때, 급격한 경제상황의 변동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동행이 본 사채의 원리금을 상환하는 데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투자자께서는 상기검토 결과는 물론, 동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에 기재된 당행의 전반에 걸친 현황 및 당행의 산업 및 영업상의 위험요소, 재무상황 및 관계회사 등과 관련된 제반 위험요소 등을 감안하시어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본 사채의 원리금 상환과관련하여 대표주관회사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10월 21일
한양증권 주식회사
대표이사  임   재   택


Ⅴ. 자금의 사용목적


1. 모집 또는 매출에 의한 자금조달 내역

가. 자금조달금액


회차 : 241022-05 (단위:원)
구   분 금   액
모집 또는 매출총액(1) 50,000,000,000
발   행   제   비   용(2) 29,920,000
순 수 입 금  (1)-(2) 49,970,080,000


나. 발행제비용의 내역

회차 : 241022-05 (단위:원)
구 분 금 액 계산근거
발행분담금 20,000,000 발행총액 x 500억원 x 0.04%
인수수수료 5,000,000 발행총액 x 500억원 x 0.01%
대표주관수수료 2,500,000 MIN[전자등록총액(50,000,000,000원)×0.005%,
10,000,000원]
기타 비용 상장수수료 1,400,000 500억원이상 ~ 1,000억원미만
상장연부과금 500,000 연간 100,000원(최대 50만원)
등록비용 500,000 100억원 초과시, 발행금액의 1/100,000
(50만원 한도)
표준코드
발급수수료
20,000 건당 20,000원
합 계 29,920,000 -

※ 발행제비용은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2. 자금의 사용목적

가. 자금의 사용목적


자금의 사용목적

회차 : 241022-05 (기준일 : 2024년 10월 21일 ) (단위 : 원)
시설자금 영업양수
자금
운영자금 채무상환
자금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기타 비고
- - 50,000,000,000 - - - 50,000,000,000 -


나. 자금의 세부 사용목적

회차 : 241022-05 (단위:원)
구 분 내용 금액 자금사용 세부내역 비고
제주은행 24-10이5갑-22 무보증사채 운영자금 50,000,000,000 운영자금 등 -
주) 발행제비용은 회사 자체 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입니다.


Ⅵ. 그 밖에 투자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


1. 미상환사채


(2024년 09월 30일  기준)
[원화 미상환사채 총액 : 300,000백만원]

만기년월 선순위 후순위 채권형 신종자본증권 합계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금액 건수
202409           -           -           -           -           -           -           -           -
202410           -           -           -           -           -           -           -           -
202411           -           -           -           -           -           -           -           -
202412           -           -           -           -           -           -           -           -
202501           -           -           -           -           -           -           -           -
202502           -           -           -           -           -           -           -           -
202503           -           -           -           -           -           -           -           -
202504           -           -           -           -           -           -           -           -
202505           -           -           -           -           -           -           -           -
202506           -           -           -           -           -           -           -           -
202507           -           -           -           -           -           -           -           -
202508           -           -           -           -           -           -           -           -
202509           -           -           -           -           -           -           -           -
202510           -           -           -           -           -           -           -           -
202511           -           -           -           -           -           -           -           -
202512           -           -    20,000          1           -           -           -           -
202601           -           -           -           -           -           -           -           -
202602           -           -           -           -           -           -           -           -
202603           -           -           -           -           -           -           -           -
202604  100,000          1           -           -           -           -           -           -
202605           -           -           -           -           -           -           -           -
202606           -           -    50,000          1           -           -           -           -
202607           -           -           -           -           -           -           -           -
202608           -           -           -           -           -           -           -           -
202609           -           -           -           -           -           -           -           -
202610           -           -           -           -           -           -           -           -
202611           -           -           -           -           -           -           -           -
202612           -           -           -           -           -           -           -           -
202701           -           -           -           -           -           -           -           -
202702           -           -           -           -           -           -           -           -
202703           -           -           -           -           -           -           -           -
202704           -           -           -           -           -           -           -           -
202705           -           -           -           -           -           -           -           -
202706           -           -    30,000          1           -           -           -           -
202707           -           -           -           -           -           -           -           -
202708           -           -           -           -           -           -           -           -
202709           -           -           -           -           -           -           -           -
202710           -           -           -           -           -           -           -           -
202711           -           -           -           -           -           -           -           -
202712           -           -           -           -           -           -           -           -
영구채           -           -           -    100,000          1           -           -
합계  100,000          1  100,000          3  100,000          1           -           -


※ 출처 : 당사 내부 자료


[외화 미상환사채 총액 : 없음]

※ 출처 : 당사 내부 자료


<기업어음증권 미상환 잔액>


(기준일 : 2024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잔여만기 10일 이하 10일초과
30일이하
30일초과
90일이하
90일초과
180일이하
180일초과
1년이하
1년초과
2년이하
2년초과
3년이하
3년 초과 합 계
미상환 잔액 공모 - - - - - - - - -
사모 - - - - - - - - -
합계 - - - - - - - - -


<단기사채 미상환 잔액>


(기준일 : 2024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잔여만기 10일 이하 10일초과
30일이하
30일초과
90일이하
90일초과
180일이하
180일초과
1년이하
합 계 발행 한도 잔여 한도
미상환 잔액 공모 - - - - - - - -
사모 - - - - - - - -
합계 - - - - - - - -


<회사채 미상환 잔액>


(기준일 : 2024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잔여만기 1년 이하 1년초과
2년이하
2년초과
3년이하
3년초과
4년이하
4년초과
5년이하
5년초과
10년이하
10년초과 합 계
미상환 잔액 공모 - 100,000 - - - - - 100,000
사모 - - - - - - - -
합계 - 100,000 - - - - - 100,000


<신종자본증권 미상환 잔액>


(기준일 : 2024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잔여만기 1년 이하 1년초과
5년이하
5년초과
10년이하
10년초과
15년이하
15년초과
20년이하
20년초과
30년이하
30년초과 합 계
미상환 잔액 공모 - - - - - - 100,000 100,000
사모 - - - - - - - -
합계 - - - - - - 100,000 100,000


<조건부자본증권 미상환 잔액>


(기준일 : 2024년 06월 30일 ) (단위 : 백만원)
잔여만기 1년 이하 1년초과
2년이하
2년초과
3년이하
3년초과
4년이하
4년초과
5년이하
5년초과
10년이하
10년초과
20년이하
20년초과
30년이하
30년초과 합 계
미상환 잔액 공모 - 70,000 30,000 - - - - - - 100,000
사모 - - - - - - - - - -
합계 - 70,000 30,000 - - - - - - 100,000


<자본으로 인정되는 채무증권의 발행>
(기준일 : 2024년 6월 30일)

구분 제주은행 조건부(상)5
 (신종-영구-5콜)(사)
제주은행 조건부(상)6
 (신종-영구-5콜)(사)
발행일 2022-09-19 2024-02-28
발행금액(억원) 500 500
발행목적 자본확충 자본확충
발행방법 공모 공모
상장여부 상장 상장
미상환잔액(억원) 500 500
자본인정에
관한 사항
회계처리 근거 - 만기가 영구적임
- 발행자가 원금 및 이자에 대해 현금 등 금융자산을
   상환할 계약상의 의무를 부담하지 않음
- 만기가 영구적임
- 발행자가 원금 및 이자에 대해 현금 등 금융자산을
   상환할 계약상의 의무를 부담하지 않음
신용평가기관의
 자본인정 비율 등(주1)
- -
미지급누적이자 없음 없음
만기 만기 없음 만기 없음
조기상환 가능일 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2027년 9월 19일과
 그 이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가능
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2029년 2월 28일과
 그 이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 가능
발행 금리 5.95% 5.65%
Step up 포함 여부 미포함 미포함
우선순위 후순위(일반채권, 후순위채권보다 후순위) 후순위(일반채권, 후순위채권보다 후순위)
부채분류 시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부채비율 상승
 (2024년 6월 말 기준 1,134.18%에서 1,248.58%로 상승)
부채비율 상승
 (2024년 6월 말 기준 1,134.18%에서 1,248.63%로 상승)
기타투자자에게
중요한 발행조건
- 이자지급의 제한(주2)
- 만기일(주3)
- 상각(주4)
- 이자지급의 제한(주2)
- 만기일(주3)
- 상각(주4)

(주1) 현재 각 신용평가기관의 비공개방침으로 기재가 불가능함
(주2) 이자지급의 제한 : 은행업 감독규정 제26조 제4항, 제26조의 2 제6항, 제26조의 3 제5항에 따라 자본보전완충자본 등을 포함한 자본비율이 은행업 감독규정 별표 2-10에서 정하는 자본비율에 미달함으로 인하여 은행업감독규정 별표2-11에서 정하는 이익 배당 등의 한도 내에서만 본 사채의 이자(배당)를 지급함.
(주3) 만기일 : 본 사채는 만기일을 특정하고 있지 아니하고, 다음의 일자 중 먼저 도래하는 날에 만기일이 도달한 것으로 함.
①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또는 이를 대체하는 법령에 의하여 발행은행에 대해 파산이 선고되어 파산절차 또는 이에 상승하는 절차가 개시되는 날
② 발행은행에 대해 파산이나 회생절차에 의하지 않는 청산절차가 개시되는 날
(주4) 상각 : 당행이 「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경우 본 사채는 전액 영구적으로 상각됨. 본 사채의 상각은 채무불이행 또는 부도사유로 간주되지 아니함. 상각의 효력은 상각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제3영업일이 되는 날에 발생함. 상각의 효력은 영구적이며, 추후에 상각 사유가 소멸하거나 무효가 되더라도 이미 상각된 본건 채권에 관한 채무는 회복되지 아니함.


2. 신용평가회사의 신용평가에 관한 사항

가. 신용평가회사

신용평가회사명 고유번호 평 가 일 등 급
한국신용평가(주) 00299631 2024년 10월 21일 AA+(안정적)
한국기업평가(주) 00156956 2024년 10월 18일 AA+(안정적)


나. 평가의 개요

한국신용평가(주), 한국기업평가(주) 당행이 정한 분석기준 및 절차에 의거 발행 회사채의 등급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10등급 구분 표시하고 있으며,당행의 신용등급이 투자를 권유하거나 발행회사채의 원리금 상환을 보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발행 회사채에 대한 평가등급은 만기 상환시 까지 매년 1회이상 정기 사후평가와 중대한 환경변화에 따른 수시 평가에 의하여 기평가등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 평가의 결과
(1) 한국신용평가(AA+) : 원리금 지급능력이 매우 높지만, 상위등급(AAA)에 비해 다소 열위한 면이 있다.
(2) 한국기업평가(AA+) : 원리금 지급확실성이 매우 높으며, 예측 가능한 장래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다.

3. 정기평가 공시에 관한 사항

가. 평가시기
- 본 사채 만기상환일까지 발행회사의 매사업년도 정기주주총회 종료후 30일이내.

나. 공시방법
- 상기의 정기평가등급 및 의견은 해당 신용평가사의 홈페이지에 공시됩니다.
한국기업평가(주) : http://www.rating.co.kr
한국신용평가(주) : http://www.kisrating.com

4. 기타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가. 본 사채에 대하여는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에 따른 전자등록으로 발행하므로 실물채권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나.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은 정부가 이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또한 이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은 청약일 전에 정정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본 사채는 금융기관이 보증한 것이 아니므로 원리금 상환은 당행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정부가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원리금 상환 불이행에 따른 투자위험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라. 현재까지의 재무상황 중 자본잠식 등의 수익성 악화사실이나, 재고자산 급증 등의 안정성 악화사실, 부도/연체/대지급 등 신용상태 악화사실이 없으며, 기타 투자자가 투자의사를 결정함에 있어 유의하여야 할 중요한 사항으로서 신고서에 기재되어 있지 아니한 것이 없습니다.

마. 본 신고서 제출 이후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신고서의 내용이 수정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발행상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행의 사업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전문가의 확인 】

1. 전문가의 확인

- 해당사항 없음

2. 전문가와의 이해관계

- 해당사항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