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투자설명서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24년 04월 05일

3. 정정사유 : 발행가액 확정에 따른 정정

4. 정정사항
※ 금번 정정사항은 발행가액 확정에 따른 정정이며, 정정사항 확인의 편의를 위해 정정사항은 '굵은 빨간색'을 사용하여 기재하였습니다.

[주1] 정정 전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65조의6 제2항 제1호에 의거 케이비증권(주)와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그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11,300,000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에 의거, 주주배정증자시 할인율 등이 자율화 되어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산정할 예정입니다.

■ 1차 발행가액의 산출근거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후략)

[주1] 정정 후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65조의6 제2항 제1호에 의거 케이비증권(주)와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그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11,300,000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에 의거, 주주배정증자시 할인율 등이 자율화 되어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산정할 예정입니다.

■ 1차 발행가액의 산출근거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2차 발행가액의 산출근거

구주주 청약 초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확정발행가액 산출 근거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규정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로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후략)

[주2] 정정 전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후략)

[주2] 정정 후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후략)

[주3] 정정 전

1. 모집 또는 매출에 의한 자금조달 내역

가. 자금조달금액

나. 발행제비용의 내역

2. 자금의 사용목적

가. 자금의 사용목적

당사가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예정인 자금 약 22,329백만원은 다음과 같이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한 사용목적대로 사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매 분기별 공시하는 정기보고서에 공모자금의 실제 사용내역 및 변동사항에 관하여 성실하게 공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자금의 관리 및 집행과 관련하여 자금사용 요청부서와 집행부서의 권한 분리, 요청서 작성자와 승인권자의 권한 분리, 자금부서 내 실무자와 승인권자의 권한 분리 등 명확한 권한 분산을 통해 허위계좌로의 지불, 자금 집행 관련 부정, 승인되지 않은 금액의 집행 등의 자금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내부통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내부회계관리부서 및 외부감사인에 의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 자금은 주거래은행의 특정 계좌에 보유하고, 실제 집행시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원금손실이 없는 수시입출금예금, 정기예금 등 금융상품을 이용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공시서류 제출 전일 기준, 당사의 자금 사용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자금의 세부 사용 내역

(중략)

(2) 채무상환자금

당사의 연결기준 총차입금 규모는 2020년 54,929백만원에서 2021년 20,361백만원까지 감소하였으나, 이후 운영자금 목적의 차입이 확대되면서 2022년 38,977백만원, 2023년 54,316백만원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당사의 총차입금의존도도 2021년 10.61%, 2022년 16.77%, 2023년 22.62%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자부부채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당사가 매년 부담하고 있는 이자비용도 2021년 1,316백만원에서 2023년 4,326백만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당사의 차입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 당사의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이 악화될 수 있기에,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 자금 중 8,271백만원을 사용하여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23년 09월 26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P-CBO 사채 15,000백만원을 발행하였습니다. 동 사채와 관련하여 당사의 장기투자자산 15,000백만원이 담보로 제공되어 있으며, 당사의 최대주주인 에스넷시스템(주)의 지급보증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 사채의 연이자율은 6.78% 수준으로 매년 1,017백만원의 이자비용이 만기일(2026년 09월 25일)까지 발생할 예정입니다. 이에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 대금 중 8,271백만원을 사용하여 동 사채에 대한 원리금을 지급하고, 재무부담을 축소하여 당사의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 지표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당사가 상환하고자 하는 P-CBO 사채의 발행 조건 및 자금사용 세부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략)

[주3] 정정 후

1. 모집 또는 매출에 의한 자금조달 내역

가. 자금조달금액

나. 발행제비용의 내역

2. 자금의 사용목적

가. 자금의 사용목적

당사가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할 예정인 자금 약 23,109백만원은 다음과 같이  운영자금, 채무상환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한 사용목적대로 사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매 분기별 공시하는 정기보고서에 공모자금의 실제 사용내역 및 변동사항에 관하여 성실하게 공시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자금의 관리 및 집행과 관련하여 자금사용 요청부서와 집행부서의 권한 분리, 요청서 작성자와 승인권자의 권한 분리, 자금부서 내 실무자와 승인권자의 권한 분리 등 명확한 권한 분산을 통해 허위계좌로의 지불, 자금 집행 관련 부정, 승인되지 않은 금액의 집행 등의 자금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내부통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련의 활동은 내부회계관리부서 및 외부감사인에 의해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 자금은 주거래은행의 특정 계좌에 보유하고, 실제 집행시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원금손실이 없는 수시입출금예금, 정기예금 등 금융상품을 이용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공시서류 제출 전일 기준, 당사의 자금 사용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자금의 세부 사용 내역

(중략)

(2) 채무상환자금

당사의 연결기준 총차입금 규모는 2020년 54,929백만원에서 2021년 20,361백만원까지 감소하였으나, 이후 운영자금 목적의 차입이 확대되면서 2022년 38,977백만원, 2023년 54,316백만원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당사의 총차입금의존도도 2021년 10.61%, 2022년 16.77%, 2023년 22.62%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자부부채의 규모가 확대되면서 당사가 매년 부담하고 있는 이자비용도 2021년 1,316백만원에서 2023년 4,326백만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처럼 당사의 차입금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경우 당사의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이 악화될 수 있기에,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 자금 중 9,051백만원을 사용하여 차입금을 상환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023년 09월 26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P-CBO 사채 15,000백만원을 발행하였습니다. 동 사채와 관련하여 당사의 장기투자자산 15,000백만원이 담보로 제공되어 있으며, 당사의 최대주주인 에스넷시스템(주)의 지급보증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 사채의 연이자율은 6.78% 수준으로 매년 1,017백만원의 이자비용이 만기일(2026년 09월 25일)까지 발생할 예정입니다. 이에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 대금 중 9,051백만원을 사용하여 동 사채에 대한 원리금을 지급하고, 재무부담을 축소하여 당사의 유동성 및 재무안정성 지표를 개선하고자 합니다. 당사가 상환하고자 하는 P-CBO 사채의 발행 조건 및 자금사용 세부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략)

투 자 설 명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 확인_240618

【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I.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65조의6 제2항 제1호에 의거 케이비증권(주)와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그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11,300,000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에 의거, 주주배정증자시 할인율 등이 자율화 되어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산정할 예정입니다.

■ 1차 발행가액의 산출근거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2차 발행가액의 산출근거

구주주 청약 초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확정발행가액 산출 근거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규정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로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당사는 2024년 04월 05일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의하였으며, 세부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 공모방법

[공모방법 :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 참고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 근거

3. 공모가격 결정방법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시 가격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격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 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발행가액을 산정합니다.

가. 1차 발행가액: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1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 (1-할인율) / ［1 + (증자비율 × 할인율)］

나. 2차 발행가액: 구주주 청약 초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2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 (1-할인율)

다. 확정 발행가액: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규정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로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확정 발행가액 = MAX【MIN(1차 발행가액, 2차 발행가액), 기준주가의 60%】

라.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초일 전 제3거래일에 결정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24년 06월 18일에 공시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www.insunginfo.co.kr)에 공고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방법

가) 우리사주조합의 청약은 우리사주조합장 명의로 청약사무 취급처에서 일괄 청약합니다.

나) 구주주 청약: 구주주 중 주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한 주주(기존 "실질주주")는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지점 및 대표주관회사의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명부상 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대표주관회사의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시에는 소정의 청약서 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여 청약증거금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다) 신주인수권증서 청약을 한 자에 한하여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주식수의 20%에 해당하는 주식 중 소수점 이하인 주식은 청약할 수 없습니다.

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등, 벤처기업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실명자이어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등, 벤처기업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의 청약 시, 한 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등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여야 합니다. 벤처기업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제20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 제10항에 따른 확약서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마) 일반청약자의 청약은 청약주식의 단위에 따라 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하고 청약사무 취급처는 그 차액을 납입일까지 당해 청약자에게 반환하며, 이때 받은 날부터의 이자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바)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의4 및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1항에 의거, 2024년 04월 08일부터 2024년 06월 17일까지 당사의 주식을 공매도 하거나 공매도 주문을 위탁한 자는 금번 모집(매출)에 청약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여 주식을 취득할 경우 동법 제429조의3제2항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집(매출)가액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하지 않는 경우로서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2항 및 금융투자업규정 제6-34조에 해당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주식 취득이 허용됩니다.

3) 청약취급처

4) 청약결과 배정방법

가) 우리사주조합: 총 발행주식의 6.5%인 734,500주는 우리사주조합에게 우선 배정합니다.

나) 구주주 청약: 신주배정기준일(2024년 05월 13일 예정) 18시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하 "구주주"라 한다)에게 본 주식을 1주당 0.2722568738주를 곱하여 산정된 배정주식수(단, 1주 미만은 절사함)로 하고, 배정범위 내에서 청약한 수량만큼 배정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전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자기주식수의 변동 등으로 인하여 1주당 배정주식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다) 초과청약 :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가 있는 경우, 실권주 및 단수주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가 초과청약(초과청약비율 : 배정 신주 1주당 0.2주)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하며, 1주 미만의 주식은 절사하여 배정하지 않습니다.(단, 초과청약 주식수가 실권주 및 단수주에 미달한 경우 100% 배정)
(ⅰ) 청약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 청약한도 주식수 + 초과청약한도 주식수
(ⅱ) 신주인수권증서 청약한도 주식수 = 보유한 신주인수권증서의 수량
(ⅲ) 초과청약 한도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초과청약 비율(20%)

라) 일반공모 청약: 우리사주조합 청약, 구주주 청약 및 초과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이하 "일반공모 배정분"이라 한다)는 대표주관회사가 다음 각호와 같이 일반에게 공모하되,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6호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등에 공모주식의 10% 이상을 배정하며, 벤처기업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25% 이상을 배정합니다. 나머지 65%에 해당하는 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집합투자업자 포함)에게 구분 없이 배정합니다. 다만, 어떤 그룹에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i)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자의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다만,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등에 대한 공모주식 10%와 벤처기업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25%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 대한 공모주식 65%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배정은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합니다. 다만, 어떤 그룹에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한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고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고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배정합니다.
(ii)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며, 배정결과 발생하는 잔여주식은 “대표주관회사”가 자기의 계산으로 인수합니다.
(iii) 단, "대표주관회사"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7호에 의거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등, 벤처기업투자신탁,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배정하여야 할 주식이 50,000주 이하(액면가 500원 기준)이거나, 배정할 주식의 공모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이를 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하고 자기 계산으로 인수할 수 있습니다.

5)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본 주식의 청약에 대한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는 당사 및 대표주관회사가 부담하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 (동법 제9조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표시는 서면, 전화, 전신,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그 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전자문서의 방법으로 투자설명서를 교부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가) 투자설명서 교부 방법 및 일시

※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 확인절차

(1)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가)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나)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 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3)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 기타

(1) 금번 유상증자에서 당사는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주주명부상 주주분들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 방문을 통해 인쇄물을 받으실 수 있으며, 또한 동일한 내용의 투자설명서를 전자문서의 형태로 대표주관회사의 홈페이지에서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문서의 형태로 교부 받으실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제1항 각 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2) 구주주 청약 시 대표주관회사 이외의 증권회사를 이용한 청약 방법 해당 증권회사의 청약 방법 및 규정에 의해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6)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주권유통개시일: 2024년 07월 12일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실물 주권의 교부 없이 각 주주의 보유 증권계좌로 상장일에 주식이 등록발행되어 입고되며, 상장일부터 유통이 가능합니다.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8) 주금납입장소 : 국민은행 송파종합금융센터

다.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1) 금번과 같이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때,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 비율대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인 신주인수권에 대하여 당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의6조3항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9조에 의거하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합니다.

2) 금번 유상증자시 신주인수권증서는 전자증권제도 시행일(2019년 9월 16일) 이후에 발행되고 상장될 예정으로 전자증권으로 발행됩니다. 주주가 증권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기존 '실질주주' 보유주식)에 대하여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는 해당 증권사 계좌에 발행되어 입고되며, 명의개서대행기관 특별계좌에 관리되는 주식(기존 '명부주주' 보유주식)에 대하여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는 명의개서대행기관 내 특별계좌에 소유자별로 발행 처리됩니다.

3) 신주인수권증서 매매의 중개를 할 증권회사는 대표주관회사인 케이비증권(주)로 합니다.

4) 신주인수권증서 매매 등

가)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주주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예탁하고 있는 증권회사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거래상대방 명의의 위탁자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를 청구합니다. 위탁자계좌를 통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한 자는 그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나) 신주인수권증서를 양수한 투자자의 청약방법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있는 양수인은 당해 증권회사 점포 및  케이비증권(주)의 본점 및 지점을 통해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5) 당사는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관련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을 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될 경우 상장기간은 2024년 06월 04일부터 2024년 06월 11일까지 5거래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동 기간 중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는 2024년 06월 12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16조 3(신주인수권증서의 신규상장)에 따라 5거래일 이상 상장되어야 하며, 동 규정 제44조의3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폐지기준"에 따라 신주청약 개시일 5거래일전에 상장폐지되어야 함)

6)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 관련 추가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신청할 예정인 바, 현재까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확인된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시의 제반 거래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상장방식 : 전자등록발행된 신주인수권증서 전부를 상장합니다.

나) 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1) 상장거래 : 2024년 06월 04일부터 2024년 06월 11일까지(5영업일간) 거래 가능합니다.

(2) 계좌대체거래 : 신주배정통지일인 2024년 05월 27일(예정)부터 2024년 06월 13일까지 거래 가능 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는 신주인수권증서 상장거래의 결제일인 2024년 06월 13일까지 가능하며, 2024년 06월 13일 이후부터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청약권리 명세를 확정하므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가 제한됩니다.

(3) 신주인수권증서는 전자등록발행되므로 실물은 발행되지 않습니다.

다) 특별계좌 소유주(기존 '명부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1) '특별계좌  보유자(기존 '명부주주')'는 명의개서대행기관에 '특별계좌'에서 '일반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이전 신청한 후 금번 유상증자 청약 참여또는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가 가능합니다.
(2) '특별계좌  보유자(기존 '명부주주')'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일반 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이전 없이 대표주관회사의 본ㆍ지점에서 직접 청약하는 방법으로도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는 명의개서대행기관에 '특별계좌'에서 '일반 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이전 신청한 후에만 가능하므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제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발생된 것으로 본 신고서에 기재된 사항 이외에 자산, 부채, 현금흐름 또는 손익상황에 중대한 변동을 가져오거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 및 투자자가 투자의사를 결정함에 있어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 본 증권신고서상에 누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II.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액면금액

2. 주식의 발행 및 배정에 관한 사항

3. 의결권에 관한 사항

4.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5. 배당에 관한 사항

III. 투자위험요소

주식회사 인성정보(이하 "당사")는 시스템통합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2년 02월 10일 설립되어 1999년 07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공시서류 제출 전일 기준으로 당사는 총 10개의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IT 인프라 사업, 헬스케어 사업,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 장비 도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영역별 사업영위 주체 및 당사 지분율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1분기 기준, 당사의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위험

(1) 글로벌 경기 동향

국제통화기금(IMF)이 2024년 01월 발표한 "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2023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2023년 10월의 전망치인 3.0%보다 0.1%p 상향조정되어 3.1%를, 2024년 성장률은 0.2%p 상향조정되어 3.1%로 전망하였습니다. IMF에 따르면 2024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미국과 대형 신흥시장 및 개발도상국의 예상보다 큰 회복력과 중국의 재정지원, 인플레이션율 하락 등으로 인해 지난 10월 전망치보다 상승하였음을 밝혔습니다.

2024년 01월 IMF가 제시한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국가별로 보면 미국, 중국, 인도 등을 포함한 상당수의 국가의 2023년 성장률 전망치가 상향조정되었으며, 유로존, 프랑스, 사우디 등의 전망치는 하향조정되었습니다. IMF는 인플레이션이 예상 대비 빠르게 둔화되면서 글로벌 인플레이션율이 2023년 6.8%에서 2024년 5.8%, 2025년 4.4%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인플레이션 완화와 꾸준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경기가 경착륙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하였습니다. 특히 미국은 2023년 2.5%의 경제 성장을 보여주며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며, 이에 IMF는 2024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0.6%p 상향조정하여 2.1%로 제시하였습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전망치(1.4%)를 유지하였으며, 2024년 성장률은 2.3%로 0.1%p 상향조정되었습니다.

몇몇 국가의 강한 회복력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2023년 10월 전망치 대비 상향조정되기는 하였으나 2024~2025년 예상 성장률(3.2%)이 2000~2019년의 평균 성장률인 3.8%보다는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높은 기준금리, 정부 재정지원 중단, 낮은 생산성이 세계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하방요인으로 원자재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 지속, 중국의 경기 둔화를 제시하였으나, 만약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되거나, AI로 인해 생산성이 향상될 경우 더 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미래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재정여력 확충, 구조 개혁을 통한 중장기 생산성 향상, 기후 변화대응 등이 중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2) 국내 경기 동향

한국은행은 2024년 02월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2023년 1.4%, 2024년 2.1%로 전망하였습니다. 국내 경제는 내수 회복모멘텀 약화에도 불구하고 IT·對미국을 중심으로 수출이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나가면서 내수 부진을 완충하고 완만한 개선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글로벌 IT 경기의 빠른 반등, 통화 긴축의 조기 완화,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요국 성장흐름 등이 상방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갈등 확대, 국내 부동산PF 부실 심화 가능성 등을 하방리스크로 제시하며 향후 성장경로 상 불확실성이 높을 수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2024년 02월 한국은행이 제시한 국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항목별로 살펴보면, 설비투자는 2023년의 경우 글로벌 제조업 경기부진으로 인해 하반기 -4.0%의 역성장을 기록하였으나, 2024년부터 IT 경기 회복이 본격화되면서 반도체 기업들의 첨단공장 투자가 확대되고, 비IT 부문에서도 전기차, 2차전지, 바이오 등 친환경·신성장 산업 투자가 지속되면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2023년의 둔화(0.5%) 흐름에서 벗어나 금년 중 4.2% 성장하고, 내년에도 3.7%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재화수출도 마찬가지로 글로벌 반도체 경기 개선, 주요 선진국의 친환경·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2023년 하반기 중 6.6%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며, 2024년에도 글로벌 AI 서비스 수요 확대, 미국의 견조한 경제 성장 등을 배경으로 4.5%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한편 재화 수입은 내수 부진이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수출 및 설비투자 확대에 따라 자본재 등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2.7%, 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현재 금년과 내년 모두 역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항목은 건설투자로, 부동산 경기 둔화, 건설사 및 시행사 자금조달여력 약화 등으로 인해 신규 착공 위축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부동산 PF 부실 현실화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SOC 예산 증가, 민관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러한 건설투자 부진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보이나, 여전히 그 리스크가 큰 상황이며 이에 2024년과 2025년 각각 -2.6%,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가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IT 서비스 사업은 경기민감도가 비교적 높은 편으로, 기업의 설비투자 수요에 민감하게 연동되어 업황이 결정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설비투자는 2024년 4.2%, 2025년 3.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나, 향후 국내외 경기 침체, 기타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설비투자가 급감할 경우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업황이 전반적으로 침체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이처럼 전세계적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란-이스라엘 분쟁 등과 같이 예상할 수 없는 대외변수가 발생하거나, IT 경기 부진 등으로 인해 설비투자가 감소할 경우 당사의 실적 및 수익성이 악화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IT 서비스업은 통신 및 정보기술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업으로, 하드웨어의 운영 및 설치부터 소프트웨어 개발 및 컨설팅, 프로세스 관리 등이 주요 사업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IT 서비스는 크게 컨설팅/SI/NI, 아웃소싱, 지원 및 교육의 3개 부문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계약형태를 기준으로 6개의 중분류와 12개의 세부시장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IT 서비스 시장의 세부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세계 IT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21년 7,556억 달러로 전년 대비 5.0% 성장하였으며, 2020~2025년까지 연평균성장률 4.8%를 보이며 2025년에는 9,1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의 경우 당사가 속해있는 컨설팅/SI/NI 시장이 3,115억 달러로 41.2%, 아웃소싱 시장이 2,810억 달러로 37.2%, 지원 및 교육 시장이 1,632억 달러로 21.6%를 차지하였습니다. 2020~2025년 5년간 연평균성장률로 비교할 경우, 아웃소싱 시장이 5.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컨설팅/SI/NI 시장이 4.4%, 지원 및 교육 시장이 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 it 서비스 시장 규모 및 추이

한편, 국내 IT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SI) 시장은 2000년대 초부터 2010년도까지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일반기업의 ERP 시스템 구축, 정부의 조달시스템 및 국가재정회계시스템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 수요에 힘입어 연간 10% 이상의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2013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전산시스템 보편화가 진행되면서 신규투자 및 대형 프로젝트 건수 감소로 인해 신규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또한, IT 서비스 사업의 또 하나의 축인 아웃소싱 서비스 역시 선행사업인 IT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SI) 시장과 함께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제조, 물류, 운송, 유통 등의 산업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으며 기업들의 IT 투자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공공부문의 대규모 SI 사업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 및 원격근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클라우드 도입 수요가 둔화세를 일부 상쇄하기는 했으나, 이러한 수요 또한 지연되거나 보류되면서 2020년 국내 IT 서비스 시장의 성장률이 1.8%에 그쳤습니다. 2021년부터는 팬데믹으로 위축되었던 IT 투자가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며 IT 환경을 현대화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국내 IT 서비스 시장 사업자들은 관리형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강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기술 파트너십 체결 등 사업전략을 재편하였으며, 디지털 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전문인력 충원, 기술투자, 파트너십 체결 등의 모습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에 2021년 IT 서비스 시장은 전년 대비 0.6%p 증가한 2.4% 수준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IDC가 발간한 보고서에 의하면, 2022년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전년 대비 3.3% 성장하며 약 9조 7,856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였으며, 2021~2026년 5년간 연평균 성장률 2.5%를 보이며 2026년 10조 7,914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대내외적 경기불안,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 등 하방요인이 존재하지만 IT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해당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국내 it 서비스 시장별 전망

한편, 최근 촉발되고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 증가로 국내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 뿐만 아니라 제조, 통신, 공공 및 금융 등에서 클라우드 IT 인프라에 대한 도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정부기관이나 연구소 등에서 연구개발 목적으로만 활용하던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가 일반기업을 비롯해 중소중견기업 등으로 활용영역이 확대되면서 향후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2023년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은 전년 대비 7.0% 성장한 2조 7,027억원 규모를 형성하였으며, 향후 5년간 연평균 8.8% 성장하여 2027년에는 3조 8,473억원의 시장 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클라우드 it 인프라 시장 전망

이처럼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된, 기업들의 IT 투자를 계기로 견고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볼 수 있는 IT 매니지드 서비스의 경우, 기업 내 클라우드 도입에 따른 인프라의 효율적 운영/관리가 중요해지고, IT 인력 최적화를 위해 단순하고 반복적인 워크로드의 아웃소싱이 증가하면서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이미 성숙기에 진입하여 전반적으로 성장세가 과거에 비해 둔화되었으며, 저성장 기조의 장기화, 기업들의 보수적 투자 집행 및 비용 절감이 나타날 경우 신규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코로나19, 지정학적 갈등, 인플레이션 확대 등과 같이 기업들의 투자심리를 급격히 위축시키는 대외변수가 발생하거나, 정부 규제가 강화될 경우에도 업황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업계 내 경쟁 심화로 인해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통적인 IT 서비스 산업은 경기민감도가 비교적 높으며 경기 후행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업 설비투자에 속하는 산업의 특성 상 IT 장비를 비롯한 유무형자산 등에 기반한 기업 설비투자 수요에 민감하게 연동되어 업황이 결정되며, 교체 및 정비 주기가 기업의 의사결정에 따라 변동되기 때문에 경기 변동과 상관관계가 높은 편입니다.

대다수의 기업들이 경기 침체기에는 다른 설비투자 대비 IT 투자 지출을 축소하거나 집행시기를 이연하는 등 보수적으로 예산 지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기 회복기에는 IT 투자 대비 다른 설비투자를 우선적으로 확대하는 경향이 있어, 경기 회복이 시작되어도 실제 IT 수요가 회복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편입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도중 잦은 변경이 발생하는 점도 IT 서비스 수요의 경기민감도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이처럼 기업들의 IT 투자에 대한 보수적인 예산 관리로 인해 IT 투자가 타 설비투자 대비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음으로써, IT 서비스 기업들의 실적 또한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IT 투자에 대한 기업들의 중요도 인식이 다소 낮아 경기 침체 시 IT 서비스 관련 예산이 우선적으로 삭감되었으나, 최근에는 IT 투자가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수단으로 간주되면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경기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는 공공부문에서 IT 서비스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점도 IT 서비스 산업의 경기민감도를 낮추는 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08~2020년 중 국내총생산 성장률과 IT 서비스 생산액 증가율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t서비스 생산과 국내총생산 변화 추이

기업들의 설비투자는 경기 하락 국면에서는 감소세를 보이고 상승 국면에서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며, 대다수의 기업들은 경기 침체 시 IT 투자를 포함한 투자를 축소하거나 이연시키며 예산 계획을 수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기업경영 활동에 필수적인 ERP 등의 시스템은 이미 대부분의 기업에 구축되어 있으며, 신규 시스템 구축 등은 영업활동에 대한 보조 수단으로 인식되어 경기침체 시 관련 지출 순위에서 밀리거나 투자금액이 삭감될 수 있습니다.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에서 발표한 2024년 02월 ICT 기업경기조사(BSI, Business Survey Index)에 의하면, 2024년 02월 ICT 분야의 종합경기 실적BSI는 98로 전월 대비 악화되었으며, 2024년 03월 전망BSI도 02월 대비 악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ICT 산업 부문별 악화요인에는 분야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모두 내수경기 둔화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내수(68.6%), 국제경기(17.4%), 수출(7.4%)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소기업의 경우 내수(57.7%), 국제경기(13.7%), 수출(9.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프트웨어 산업 중에서도 IT 서비스는 2024년 02월 BSI가 103으로 전체 BSI(98)를 상회하였으나, 2024년 03월 BSI는 95로 전망되면서 전월 BSI 및 전체 BSI 수준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IT 서비스 산업은 상대적으로 경기민감도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국내외 경기가 침체되거나 기타 다양한 요인에 의하여 기업의 IT 투자가 급감할 경우 당사의 사업환경 및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해 IT 서비스 수요의 근간이 되는 일반제조업의 설비투자 규모가 축소되거나 집행시기가 지연될 경우 당사의 실적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대기업 집단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대내시장(Captive Market)과 정부 및 공공기관 중심의 대외시장(Non-Captive Market)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내 주요 IT 서비스 기업들은 대체로 대기업 전산실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으며, 주로 대기업 계열사의 IT 투자 수요에 집중하며 대내시장 위주의 매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주요 IT 서비스 기업들이 계열사의 영업기밀 및 노하우 등에 대한 보안성, 오랜 기술 축적으로 빠른 업무대응이 가능한 신속성 및 효율성, 관계특화성 등으로 인해 안정적으로 계열사의 IT 서비스 수요를 확보하였기 때문입니다.

기업의 경영활동에 필수적인 IT 관련 시스템을 구축할 때, 개별 기업별 사정에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이 개발 및 공급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는 필수적입니다. 대기업 그룹에 소속된 IT 서비스 업체들은 그룹 외부의 업체와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사업 이해도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하기 때문에 컨설팅 및 설계 능력에서 우위를 보일 수밖에 없으며, 수행 시 기업의 데이터 보안과 관련하여 이를 효율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관계특화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이미 IT 시스템을 구축한 적이 있는 업체가 경쟁사 대비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유지보수나 신규 시스템 개발 시에도 기존 시스템과 융합/통합할 수 있는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이는 결국 타 업체로 유지보수 업체를 변경하는 데 높은 전환비용이 발생하게 되면서 락인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실제로 국내 주요 IT 서비스 업체의 내부 매출 비율은 평균 80% 내외 수준으로 소속 그룹 계열사로부터 안정적인 매출을 창출하고 있으며, 시장 내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한 대내시장과는 다르게, 당사가 속해있는 대외시장은 완전경쟁에 가까운 시장으로 경쟁강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대내시장에 속한 업체들은 그룹 계열사의 자산규모, IT 투자 정책의 변화에 따라 기본적인 이익 창출 규모 및 새로운 사업기회 확보 여부가 자연스럽게 결정됩니다. 그러나 대외시장의 경우 신고제로 운영되어 진입장벽이 낮고, IT 시스템 내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HW 및 SW가 대부분 범용화됨에 따라 수요자가 느끼는 서비스 차별화 정도가 크지 않기 때문에 완전경쟁에 가까운 경쟁구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외시장의 경우 업체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대내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열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와 유사한 규모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대외시장 내 주요 경쟁사로는 당사의 최대주주인 에스넷시스템과 쌍용정보통신, 링네트 등이 있습니다. 당사를 포함하여 주요 경쟁사의 최근 3년간 온기 기준 평균 영업이익률은 2.66%, 당기순이익률은 1.72% 수준으로 매년 수익성 지표가 큰 변동 없이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를 포함한 주요 경쟁사의 재무 수치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IT 서비스 산업은 대내시장과 대외시장의 이원화된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위기업 대부분은 국내 대기업 계열사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계열사의 자산규모나 IT 투자 계획 등에 의존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외 나머지 시장은 수많은 경쟁사들이 참여하고 있는 완전경쟁시장으로, 낮은 진입장벽, 낮은 전후방 교섭력 등으로 인해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한 상태입니다. 한편 최근 들어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의 경우에도,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인 AWS, 마이크로소프트, IBM, 구글 등이 치열하게 경쟁 중이며, 국내 통신사 및 IT 기업들이 개별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였을 때 중소중견 IT 서비스 업체들이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처럼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당사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외시장의 완전경쟁시장 구도로 인해 사업환경 및 수익성이 악화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IT 서비스 사업 특성 상,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프로젝트에 입찰하는 경우 사업진행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고, 일정 발주금액에 대해 입찰이 제한되는 등 여러 규정이 존재합니다. 공공기관 입찰에 있어서 이러한 규정에 따른 입찰 적정성은 중요한 요건으로 간주되며, 관련 규정 및 요건이 지속적으로 개정 및 변경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대기업 소속 IT 서비스 기업의 공공시장 신규 참여를 전면 제한하는 내용의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개정안이 마련되고 시행되면서, 중소중견 IT 서비스 업체들은 기존에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공공시장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입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 소프트웨어진행법 제 48조(중소 소프트웨어사업자의 사업 참여 지원)에 의거,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대기업은 일정 사업금액 이상에만 참여할 수 있으며, 그 중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회사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모든 사업 참여를 제한하였습니다.

2013년에 이러한 제도가 도입되고나서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및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주사업자 다변화 등 국내 소프트웨서 산업 기반이 확대된 측면이 존재합니다. 실제로 공공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중소기업 주사업자 비중은 2010년 19% 수준에서 2022년 62.5%까지 확대되었으며, 기업 수도 2008년 1,334개에서 2020년 3,936개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정부24, 조달청 나라장터 등 다수의 대형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발생한 품질 문제로 인해 여러 불편이 초래된 이후, 국민 실생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에 한해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사업자 참여를 확대하여 경쟁을 통한 품질 제고를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참여를 제한함으로써 기업활동의 자유와 발주기관의 사업자 선택권이 제한된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면서, 2024년 01월 3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소프트웨어사업의 대기업 참여제한 제도를 개편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현재는 사업금액과 상관없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속한 기업의 참여를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국가안보, 신기술 분야 사업 등에서 심의를 통해 예외가 인정된 사업에 한해서만 참여가 가능하나, 대형 공공사업에서는 고도의 시스템 통합, 사업관리 역량 등이 불가피하게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진흥법 개정을 통해 사업금액 700억원 이상의 사업에 대해서는 예외심의 없이도 상호출자제한대기업의 참여를 허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에 기존에는 공공 부문에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직접적인 경쟁이 제한되었으나, 해당 법령이 개정된 이후에는 직접적인 경쟁이 활성화되어 제품 및 서비스의 기술력, 품질 등에 대한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중소기업의 주사업자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해 기술력 및 전문성 축적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의 취지에 맞게, 중소기업만 참여가능한 사업금액의 상한선을 20억원에서 30억원으로 상향조정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024년 01월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한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제도 개편 추진 방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공공 SW 사업 제도 개편안 중 1~3번 항목이 모두 추진될 경우 사업금액의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존 소프트웨어 진흥법 상으로는 SI산업 내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이 직접적으로 경쟁하지 않을 수 있도록 보호받았습니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이 앞으로는 공공SW 사업에 대해 기업규모와 상관없이 사업자의 참여를 확대하여 품질 제고를 유도하려는 방향의 제도 개편이 이른 시일 내로 적용될 경우 공공 SW 사업 내 경쟁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공공SW 사업 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가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의 공공 부문 매출 비중은 2020~2022년 0.0% 수준이었으며, 2023년에 해당 매출이 증가하여 2.7%까지 확대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민간 부문 매출 대비 매우 적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 거래처 대부분이 민간기업으로 구성되어 있기는 하나, 2023년에 공공기관 클라우드 사업 진출로 인해 공공 부문 매출이 0.0%에서 2.7%로 상승한 만큼 향후 공공 부문 사업을 확대할 경우 상기한 규정 변동으로 인한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금번 제도 개편 외에도 앞으로 발생가능한 규제와 법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등 사전적인 대비가 충분히 이뤄져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만약 제도 변화에 대한 당사의 대비와 사업전략 변화가 적절히 이뤄지지 않을 경우, 당사의 IT 서비스 사업부문의 경쟁력이 약화되어 실적이 악화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IT 서비스 사업은 특정 시기에 발주가 집중되는 계절성이 존재합니다. 공공기관의 경우 당해 편성된 예산 중 잔여 예산을 활용하여 하반기 중 IT 관련 사업을 발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은행이나 증권 등 금융기관 역시 IT 인프라 유지보수와 관련된 프로젝트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어, 당사의 IT 서비스 관련 매출은 주로 4분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수익성도 4분기가 가장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당사의 별도기준 분기별 실적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표에서 알 수 있듯이, 당사 역시 2020~2023년 4년간 지속적으로 4분기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분기의 매출 비중은 2020년 36.18%, 2021년 39.15%, 2022년 39.21%, 2023년 35.18%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하반기의 매출 비중은 52.46~64.99% 수준으로 상반기 대비 실적이 개선됨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1~3분기에는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나, 4분기 중 매출 증대와 함께 수익성이 대폭 개선되어 흑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4년 1분기 역시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27,040백만원, 영업손실 2,964백만원을 기록하며 최근 4년간 1분기 실적과 마찬가지로 영업적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사를 비롯한 IT 서비스 업체들은 거래처 대부분이 4분기에 IT 관련 예산을 집행함에 따라 4분기 중 실적이 크게 증가하는 계절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최근 4년간 3분기까지는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4분기에 매출 인식이 집중되면서 흑자전환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사는 지속적으로 4분기 중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개선되는 경향을 보였으나, 금융기관, 공공기관, 제조업의 IT 투자 지출이 감소하여 반복적으로 연말에 실적이 개선되었던 계절성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IT 인프라를 운영하는 경우 바이러스 감염, 외부침입, 기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특히 기업 내부 정보나, 해당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중요 정보자산이 유출되거나 소실될 경우, 기업의 평판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영업활동이 중단되는 등 중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와 같은 IT 서비스 업체는 고객의 손해배상 소송 대상이 되거나 규제기관의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손해배상 비용이 증가하거나 기업 고객이 대량으로 이탈하는 등의 결과를 낳아 당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IT 인프라 사고는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의 장애 뿐만 아니라, 전력공급 중단, 운영자의 실수, 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화재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에 의해 시설이 회손되거나 서비스가 중단되어 영업활동에 차질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14년 삼성SDS 과천 데이터센터의 화재 사고, 2020년 KT 강남 IDC 화재 등의 사고가 있었으며, 2022년 10월에는 카카오 판교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서 설비 전체가 셧다운되어 영업상의 어려움을 겪은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사이버 공격이 IT 인프라의 안정성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부상하였으며, 공격 시도에 비례하여 그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2022년 11월 국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킹 시도가 하루 118만건 발생하였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접수된 침해사고는 2022년 1월~11월 11개월 간 총 1,045건으로 전년 대비 63.3% 증가하였습니다. IDC에 의하면 기업의 90% 이상이 데이터센터 이상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서비스 중단을 경험한 바 있으며, 시간당 평균 손실비용은 5,000만원이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2020년 중 사이버 공격을 받은 101개 기업의 총 손실비용은 약 7,000억원 수준으로 그 피해 건수와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기업 규모별 피해액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이 각각 130억원 수준이었으며, 소기업의 피해규모는 6,703억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한편, 상대적으로 보안수준이 높다고 여기지는 은행, 증권 등의 금융권에서도 IT 인프라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2023년 06월에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전자금융사고 발생 현황 및 대응방안' 자료에 의하면, 2023년 상반기에 발생하여 금감원에 보고된 금융사고는 총 197건이며, 프로그램 오류 등으로 10분 이상 전산업무가 중단·지연된 장애는 194건이었으며, 디도스 공격 피해 등 전자적 침해는 3건이었습니다. 전산센터의 화재, 누수로 인한 시스템 중단 등과 같은 대형사고는 없었으나, 충분한 용량의 설비를 갖추지 않아 증권사 MTS/HTS가 중단·지연되거나,  프로그램 오류로 인해 출금이나 환전 서비스에서 일부 소비자가 불편을 겪는 등의 사례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금융기관은 보안·유지가 중요한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IT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 데 상당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는 서울 본사(서울, 경기)를 포함하여 대전(충남, 충북, 대전), 대구(경남, 경북)에 지사를 설치하고, 전국의 각 거점별로 6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데이터센터의 백업 및 복구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보안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보안 전담 부서가 시스템, 네트워크 부문의 모든 보안 위험인자를 분석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사 차원의 보안 기준과 절차, 전담조직 및 대응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안 사고와 관련된 잠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센터 지역에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하거나 내부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당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의 IT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여 고객사가 보유한 정보가 유출되는 등 보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의 평판이 악화될 수 있으며, 영업활동 및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SI 사업은 고객이 요구하는 사양의 시스템을 계약 당시에 일부 계약금을 수령하고, 계약기간 동안 해당 시스템을 구축하여 납품하며 중도금 및 잔금을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익은 최초 계약시점에 고정되는 반면에, 원가는 제안시점의 원가 산정 오류, 실행 과정에서의 재작업으로 인한 비용 상승, 구축 기간 장기화에 따른 투입자원 증가 등으로 인해 수주 시점 당시 예상했던 원가 대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실제 발생한 원가가 예상원가를 초과할 경우 당사가 프로젝트를 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견적 오류와 공기지연을 예방하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 단계적 위험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먼저 수주 전 단계에서 프로젝트 수행경험이 풍부한 전문인력들이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투입 인건비, 재료비, 외주비, 금융비용 등의 모든 원가를 다각도로 분석하여 산정합니다. 또한, 발생가능한 위험을 평가하여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하여 프로젝트 전체의 수행 원가를 산정하고, 사전 수주 심의 체계를 진행합니다. 사전 수주 심의 체계에서는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는 프로젝트의 수주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안정적인 이익확보를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엄격한 투입 자원 관리를 통하여 추가 원가 발생가능성을 최소화하는 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사 시에는 긴급 대응 조직을 구성하여 대책을 수립 및 시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행원가의 진척 상황을 상시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대책을 수립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당사의 노력 및 관리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 수행 전에 투입될 인력 및 비용을 정확하게 산정하는 데는 여러 제약조건이 존재합니다. 프로젝트별 차별화된 고객의 요구사항, 해당 요구 조건에 대한 당사의 이해도, 시장 상황 등 프로젝트 원가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완료에 소요되는 원가 및 기간을 정확하게 추정하는 데 실패할 경우, 당사는 프로젝트 완료 후에도 손실이 발생하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자회사인 하이케어넷(주)를 통하여 원격의료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24년 01월부터 하이케어넷(주)와는 별개로 전문의 원격의료 플랫폼인 'OK DOC'을 런칭하여 원격의료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01년부터 종합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사업화를 적극 추진해왔으며, 2002년 원격의료기기(화상진료 및 생체신호 측정센서 연동) 및 관련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원격의료 산업 전망 및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원격의료 산업 전망

원격의료란 의사가 ICT 기술을 활용하여 제한된 의료자원의 공간적인, 일부 시간적인 한계를 극복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원격진료, 원격수술, 원격모니터링 등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은 의료자원의 희소성에서 비롯되는 낮은 의료접근성 완화, 의료비용 절감 등을 목적으로 원격의료를 도입하였으나 실제 이용량은 오랜 기간 동안 미미하였습니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대면진료가 어려워지자 전 세계적으로 원격의료에 대한 규제 완화 및 재정 지원이 시행됨에 따라 원격의료 이용량이 증가하고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가 금지되었으나, 2020년 02월 코로나19 감염으로부터 환자·의사 보호, 의료이용이 필수적인 환자군의 의료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서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원격의료 허용범위 확대에 대한 논의가 재부상하고 있습니다.

원격의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은 높은 의료비, 광대한 국토면적, 도심 외 지역의 낮은 의료접근성 등으로 인해 원격의료 관련 수요가 높아, Teladoc, Amwell, Mdlive, Included Health와 같은 기업에서 영위하는 원격의료 서비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국의사협회에 의하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정점을 찍었던 2020년 04월 미국의 원격의료 이용률은 70%에 달했으며, 이후 대면진료가 정상수준으로 회복되면서 원격의료 이용률이 감소하기는 하였으나 여전히 팬데믹 이전의 5% 수준과 비교해서 높은 수준인 20~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년 05월 팬데믹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음이 발표되었으나 미국 정부는 2022년 말 통과된 2023 통합세출법(Consolidated Appropriations Act)을 통해 팬데믹 기간 중 실시한 원격의료에 대한 규제 완화 정책 대부분을 2024년 말까지 연장시켰습니다. 이를 통해 미국 전지역의 메디케어 보험 가입자들은 의사뿐 아니라 자격을 갖춘 작업치료사, 물리치료사, 언어치료사 등 여러 유형의 의료인들로부터 원격의료 서비스를 받고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 내 원격의료 서비스가 보편화되기 시작하면서 자사 복지혜택에 원격의료를 추가하는 기업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국 최대 유통기업인 월마트가 2023년 10월부터 원격의료 전문기업인 Included Health와 제휴하여 약 100만명에 달하는 자사 직원들에게 원격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의료보건 연구조사기관인 KFF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직원수 50인 이상의 미국 기업 중 약 91%가 원격의료를 건강보험 혜택의 일부로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기업 원격의료 건강보험 혜택 채택비율 추이

이처럼 미국이 원격의료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성장률 23.2%를 보이며 3조 4,24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원격의료 시장에서 환자 개개인 대상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맞춤형 진료 도입이 더욱 활성화됨에 따라 심박수, 혈당, 혈압측정기, 체중계 등 환자 모니터링 관련 스마트 디바이스 제품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외에도 원격의료가 치료 뿐만 아니라 질병예방 및 진단영역으로도 확장되어, 원격의료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건강 데이터 및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기술, 건강 자가진단 테스트기 등도 급격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 전망

(2) 헬스케어 사업 현황

당사는 2002년 원격 의료기기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기 시작하였으며, 20여년간 영위한 결과 전 세계 24개국에 32개사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원격의료 사업에 대한 법적 규제로 인해 해당 사업부문에서 연간 15억원 수준의 지속적인 영업적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재무손익의 효율화, 투자유치 활성화, 독립적인 의사결정 체계 확립 등을 추구하고자, 2020년 10월 01일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분할하여 하이케어넷(주)를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원격의료 분야의 최대 시장인 미국지역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하여 미국 현지법인(Hicare.net Inc.)을 설립하였습니다.

공시서류 제출 전일 기준, 하이케어넷(주)과는 별개로 당사에서도 별도의 헬스케어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이케어넷(주)가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원격의료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원격의료 플랫폼(Hicare, RPM 서비스 등)에 집중하고 있다면, 당사는 동 사업과는 별개로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원격의료상담 서비스(OK DOC) 및 제약·바이오 분야의 IT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 및 당사 자회사 하이케어넷(주)가 영위하고 있는 헬스케어 사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홈케어 솔루션 사업(사업 주체: 하이케어넷)

당사 자회사 하이케어넷(주)는 환자에게 필요한 디바이스나 애플리케이션부터 환자의 건강추세 확인, 문진, 화상 상담 등 홈케어 서비스에 필요한 요소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인 'Hicare' 솔루션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120여개 이상의 측정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며 2012년 국내 최초로 원격의료기기 관련 미국 FDA 인증을 받은 바 있으나, 국내에서는 관련 법안 규제로 인해 본격적인 수익활동을 영위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하이케어넷(주)는 해외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홈케어 솔루션, AI 기반의 비대면 원격진료 플랫폼, 보험수가 기반의 원격모니터링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홈케어 솔루션의 신규 하이케어 서브(HH-930)를 준비하여 미국 보훈부(VA, Department of Veterans Affairs)가 진행하는 퇴역군인 대상 원격 홈케어 사업 및 이탈리아 퇴원환자 관리 서비스 등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하이케어 허브

미국 보훈부에서 진행하는 원격 홈케어 서비스는 퇴역군인들의 재택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201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1차 사업은 2017~2022년 5년간 진행되어 1만대를 공급하였으며, 2차 사업은 2024~2028년 5년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하이케어넷(주)는 1차 사업자의 파트너사로 선정되어 하이케어 허브(Hicare Hub)와 소프트웨어 등을 납품한 바 있으며, 2차 사업에서는 전체 공급수량의 50% 수준을 목표로 납품할 계획입니다. 하이케어 허브는 스마트태블릿을 활용한 원격의료기기로, 이를 통해 혈압, 혈당, 체지방, 산소포화도 등 건강상태를 측정하고 의료진과 원격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하이케어넷은 동 사업의 2차 사업자의 파트너사로도 선정되어, 2022년 하반기 중 벤치마크 테스트를 위하여 신규 하이케어 허브 100여대 공급을 완료하였으며, 해당 제품은 2024년 중 공급 진행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② 원격 모니터링 사업(사업 주체: 하이케어넷)

하이케어넷(주)는 미국에 RPM 서비스 플랫폼을 런칭하여 2022년 12월부터 LA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테스트 및 시범사업을 완료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고객 확보 및 사업확대 중에 있습니다. 또한,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 CMS(Center of Medicare and Medicaid Service)에서는 공공 의료 보험인 메디케어 보험 가입자 중 만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RPM(Remote Patient Monitoring) 서비스에 대한 보험수가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RPM 중심의 보험급여 시장 진출을 위해 플랫폼을 개발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 병원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 메디케어 보험 가입자 수는 6천만명으로 추산되며 가입자의 70% 이상이 한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어, 전체 RPM 서비스 대상자는 약 4천만 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당사가 제공하는 하이케어 RPM 플랫폼은 의료진이 사용하는 Care Portal과 환자가 사용하는 RPM 패키지(전용 태블릿, 측정기기, 환자용 APP)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술지원 및 병원관리 등을 위한 별도의 관리자용 클라우드 Portal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의료진은 비대면으로 환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할 수 있으며, 보험 청구에 필요한 행정업무를 최소화하여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RPM 서비스 플랫폼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HIPPA, ISO27001 등의 보안 규정을 준수하고, 현지 서비스를 위한 상품 패키지 구성을 완료하여 현지 영업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는 복합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CCM(Chronic Care Management) 서비스를 추가하여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③ 재외국민 대상 비대면 원격진료 플랫폼 사업 등(사업 주체: 인성정보)

하이케어넷(주)가 진행하고 있는 사업과는 별개로 당사 개별적으로도 2024년 01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원격의료상담 서비스인 'OK DOC'을 런칭하여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외국민 의료상담 외에도 OK DOC 플랫폼을 활용하여 AI 의료상담, 한국 방문 건강검진 패키지, B2B 정신건강관리서비스 등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순차적으로 확장하여 헬스케어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또한,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IT 서비스 사업에 대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 등의 분야에서 이뤄지고 있는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IT 서비스 및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하이케어넷(주)와는 다르게 OK DOC은 재외국민의 원격의료상담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당사가 기존에 영위하고 있던 IT 서비스 사업을 의료계로 확장하였기 때문에 자회사가 아닌 당사가 별도로 동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3년 온기 기준 당사의 헬스케어 사업부문 매출액은 전년 대비 83.53% 감소한 74백만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모두 전년 대비 손실폭이 확대되어 각각 -2,020백만원, -2,375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1분기의 경우 63백만원의 매출이 발생하였으나, 영업손실 1,048백만원, 당기순손실 1,065백만원이 발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수익성이 악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영업손실을 살펴보면, 2020년 약 885백만원, 2021년 1,241백만원, 2022년 1,006백만원, 2023년 2,020백만원, 2024년 1분기 1,048백만원으로 하이케어넷(주) 분사 이후에도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며, 2023년의 경우 하이케어넷(주)가 진행하는 홈케어 솔루션 및 RPM 플랫폼의 수익 실현이 지연되면서 실적이 악화되었습니다. 최근 4년간 당사의 헬스케어 사업부문 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인해 원격의료 시장의 성장이 앞당겨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초기 단계로 전체 의료서비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원격의료가 의료접근성 향상 및 의료서비스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보다 활발한 도입 및 확대를 위해서는 관련 정책 및 법률의 선제적 정비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국가별로 원격의료의 도입 수준 및 관련 요건에도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국가별 원격의료 관련 정책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사업을 영위해나가야 합니다. 당사 역시 20여년간 헬스케업 사업부문 및 관련 자회사에서 원격의료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2024년 1분기 기준 여전히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2024년 4분기 이후부터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원격의료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 내 선도적인 지위를 확보하고 영업이익을 달성하기 전까지 많은 투자자금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저조한 영업현금흐름 및 수익성을 보일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20년 10월 08일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단순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여 하이케어넷(주)를 설립하였습니다. 당사는 원격의료에 대한 법적 규제로 인해 매년 영업적자를 기록하는 헬스케어 사업부를 분사함으로써, 재무손익의 효율화, 독립적인 경영활동으로 인한 신속한 투자유치 및 기술협력 등을 예상하였습니다. 그러나 물적분할되어 신설된 하이케어넷(주)는 2021~2023년 지속적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수익성이 저조한 상황으로, 향후 영업활동현금흐름 및 수익성의 개선 여부가 불확실합니다. 당사는 2012년 국내 최초로 원격의료기기(하이케어, HX-461)에 대해 미국 FDA의 인증을 받은 기업이나, 국내에서는 관련 법안의 규제로 인해 원격의료기기 관련 영업활동을 영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이케어넷(주)는 미국에 현지 자회사를 설립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하여 원격의료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원격의료의 경우 2002년 이전에는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았으나, 국민건강 상태의 지속적 관리 및 의료비 부담 절감 등으로 인해 2002년 의료법 개정을 통해 의료인 간 원격의료는 법적으로 허용되었습니다. 이후 인구 고령화와 국가별 보건 재정 이슈, 소비자의 보건의료 및 건강관리에 대한 차별화된 수요, 의료 서비스 불균형 해소 등으로 인해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가 지속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그러나 원격의료의 의학적 유효성과 안정성, 오진이나 의료사고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원격의료가 활성화되지 못한 채 도입 논의만 지속되었습니다. 이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면서 대면 진료가 어려워지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질환 및 전문 과목의 규제나 제한 없이 비대면진료인 전화 상담 및 처방이 한시적으로 허용되었습니다.

비대면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2020년 02월 24일부터 2021년 08월 말까지 전화 상담 및 처방 건수는 총 264만 7,967건에 달하였으며 총 131만 8,585명이 진료받았습니다. 전화 상담 및 처방을 시행한 의료기관은 총 11,687개소로 전체 의료기관의 16.5% 수준에 해당하였습니다.

2020년 02월에 최초로 한시적으로 허용되었던 전화 상담·처방은 법적 근거 없이 시행되었으나, 이후 2020년 12월 15일 정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면서 국가 위기 상황에서 전화 상담·처방과 같은 원격의료를 전면 허용하도록 하면서 법적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한편,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의료의 필요성과 편의성에 대한 인식이 의료서비스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으며, 정부도 이에 발맞춰 원격의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세계 주요 국가에서 원격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대응책이 발표되며 원격의료 이용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OECD에 따르면 회원국 36개국 중 26개국이 원격의료를 도입하였으며, 미국의 경우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진료 환자수가 코로나19 이전 대비 17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향후 원격의료 산업 성장의 핵심 이슈는 규제의 완화입니다. 현재 국내는 의료 접근성이 높고, 원격의료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아 규제 완화 움직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 않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원격진료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향후 규제 완화 가능성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과거 20여년간 지속적으로 원격의료 도입이 추진되었음에도 가시적인 발전이 없었던 점, 제18대~제20대 국회에서 3차례 연속 관련법 개정안이 폐기된 점 등으로 미루어볼 때, 단기간 내 원격의료에 대한 규제가 우호적인 방향으로 개정되지 않을 수 있으며, 부정적인 정책환경이 조성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한편, 당사의 솔루션은 국제적으로 120여개가 넘는 측정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며 국내외 인증을 받아 글로벌 원격의료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바, 각 해당 시장 내 원격의료 관련 규제의 변동 또한 당사의 사업에 유효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가 가장 먼저 원격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기 시작한 미국의 경우, 주(State)별로 원격의료 가능 범위, 의사의 자격조건, 보험적용 등이 상이하여 전국적으로 원격의료가 확산되지 못하는 환경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연방정부는 일시적으로 지역에 상관없이 모든 의사가 환자의 지역에 상관없이 원격의료를 행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완화했으며, 메디케어(Medicare)의 보험적용 범위 또한 전국 모든 지역과 환경으로 확장하였습니다. 또한, 원격의료 진행 플랫폼이 준수해야하는 HIPAA(건강 보험 정보의 이전 및 그 책임에 관한 법률)의 범위 또한 완화하여 애플의 페이스타임, 페이스북 메신저, 구글 행아웃, 스카이프 등을 활용해 원격의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원격의료의 방향성은 코로나19에 의해 한시적으로 허용되고 있는 가이드라인이 어떻게 바뀌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높은 의료비용이 재점화 되면서 약가인하와 원격의료가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다는 점, 텔라독(Teladoc)과 같은 미국의 대표 원격의료 업체의 높은 이용자 수 및 만족도 등을 이유로, 향후에도 미국의 원격의료에 대한 보험급여 기준과 진료범위 등이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원격의료의 안전성을 이유로 원격의료 도입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지역도 존재하는 만큼, 원격의료의 적용 범위, 시행 시기, 이용 대상자 등과 관련된 정책이 원격의료 사업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미국에서 원격의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당사의 종속회사 하이케어넷(주)가 계획하고 있는 제품 공급이 지연되고 실적 개선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 영업적자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케어넷(주)의 실적 부진으로 인해 종속회사에 대한 당사의 추가적인 자금 지원이 이뤄지거나, 연결기준 수익성 지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최근 4년간 당사의 주요 재무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IT 인프라 사업 및 종합 IT 매니지드 서비스(Insung AZit)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주)인성디지탈, (주)아이넷뱅크 등의 자회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회사 하이케어넷(주)의 RPM 사업 및 당사의 OK DOC 플랫폼 등을 통해 헬스케어 사업부문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당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 및 영업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금융비용 규모에 따라 당기순손익 규모가 크게 변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성장성 분석]

당사의 연결 매출액은 2020년 241,992백만원, 2021년 258,308백만원, 2022년 314,506백만원, 2023년 365,241백만원, 2024년 1분기 73,819백만원으로 최근 4년간 견조한 외형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020년은 주요 거래처인 SK하이닉스의 투자 축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급망 대란으로 공급이 지연되면서 매출이 1.89%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촉발된 반도체 공급부족 이슈 및 Cisco 네트워크 장비 공급 지연 등의 이슈로 인해 자회사 아이넷뱅크가 영위하는 네트워크 장비 도매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감소하였으나, 그 외에 사업부문에서 수주 증가로 인해 실적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며 전체 매출액은 전년 대비 6.74%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의 경우 네트워크 장비 유통업에서의 공급망 이슈가 해소되기 시작하고, 기타 사업부에서도 고객사 투자 증가로 인해 수주 물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매출액이 2021년 대비 21.76% 증가하였습니다. 2023년에도 고객사들의 IT 투자 확대로 인해 LG CNS 등의 국내 대기업에서 수주가 증가하면서 전년 대비 16.13% 매출액이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2022년과 2023년에는 매출액이 각각 전년 대비 +21.76%, +16.13% 증가하며 급격한 성장을 보였는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공급망 대란이 발생하며 리드타임이 장기화된 것이 주된 요인입니다. 기존에는 리드타임이 3~4개월에 불과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공급망 이슈가 발생하면서 리드타임이 6개월에서 최대 1년으로 장기화되었고, 이에 고객사에서 제품을 우선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선주문하는 경향이 발생하면서 2022~2023년의 매출액이 당사 예상 대비 더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고객사의 선주문 뿐만 아니라, 당사는 실적 향상을 위해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 사업 및 IT 매니지드사업 등 신규 사업에 진출하면서 매출처 다각화 및 외형성장을 달성하였습니다. 기존의 국내 공공기관 등에서는 서버, 스토리지, 백업장비 등의 IT 인프라 자원을 내부 전산실에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서비스 효율화 및 비용 절감을 위해 클라우드 방식으로 전환하는 사업이 착수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당 사업에서 사업기회가 있을 것으로 판단하여,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을 위한 신규 부서를 운영하여 투자를 집행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사는 매입처로부터 공급받은 제품/솔루션을 고객사에게 단순 유통만 하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사의 제품/솔루션을 결합하고, 구축 이후 운영/관리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IT 매니지드 서비스(AZit)를 운영함으로써 고객사의 로열티 및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및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 부문에서도 취급하는 제품 및 솔루션의 포트폴리오가 증가하고, 당사 제품/솔루션을 취급하는 리셀러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과 네트워크장비 도매사업부문의 2022년 매출은 각각 74,995백만원, 98,452백만원이었으며 2023년 매출은 전년 대비 16.76%, 25.67% 증가하여 87,562백만원, 123,724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반면, 헬스케어 사업부문에서는 홈케어 솔루션 사업 및 RPM 서비스 플랫폼 사업의 수익 실현이 지연되면서 매출액이 전년 대비 83.45% 급감하며 74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홈케어 솔루션 사업의 경우 2024년 중 미국 보훈부와 계약을 체결하고 납품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RPM 서비스 플랫폼의 경우 2023년 말 현지 사업환경에 적합한 현지 영업 및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한 만큼 2024년부터는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년 1분기에도 신규사업(IT매니지드 사업) 영위, 도매 사업 부문에서 취급하는 벤더사의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6.80% 증가하며 73,819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 도매사업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6.09% 증가하며 큰 폭의 외형성장을 이루었으나, 하이케어넷(주) 등이 영위하는 헬스케어 사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가 확대되며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수익성 분석]

최근 4개년 간 당사의 주요 손익계정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수익성 현황을 살펴보면, 당사의 매출총이익률은 2020년 11.7%, 2021년 11.4%, 2022년 11.7%, 2023년 12.0%, 2024년 1분기 10.9%로 최근 4년간 10.9~12.0%의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 사업의 특성상 고객사가 요청하는 저장장치, 메모리 등 구성품의 수량과 크기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따라 매입금액이 변동되며, 고객별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제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별로 매출원가가 상이합니다. 그러나 당사의 매출처 및 매입처가 매우 다변화되어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별 원가율 변동성이 어느 정도 상쇄되어 매출원가율이 매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당사의 주요 매출처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2023년 매출 상위 10개사의 비중은 18.64%, 2024년 1분기 매출 상위 10개사의 비중은 15.47%이며, 비중이 가장 높았던 2022년에도 28.82%에 불과합니다. 이처럼 당사의 매출처가 SK하이닉스, LG CNS, KT 등 450여개로 분산되어있어 향후에도 특정 매출처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인 매출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당사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고객사와 직접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있으나, 은행, 증권 등의 금융기관으로부터 사업을 수주한 1차 업체와 제품/용역 제공을 위한 추가 발주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도 비교적 많은 편입니다. 따라서 은행, 증권 등의 금융기관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더라도 당사의 매출처로는 1차업체인 통신회사 또는 타 SI 업체가 기재되어 있는 경우가 존재하여 실제 매출처는 상기 표에 기재되어 있는 것보다 더 다변화되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같이 다변화된 매출처는 소수 거래처가 실적 변동성이 높더라도 당사가 사업안정성 및 매출 확보를 달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이익은 2020년 2,903백만원, 2021년 1,988백만원, 2022년 2,910백만원, 2023년 5,213백만원으로 4년 연속 영업이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률은 2020년 1.2%, 2021년 0.8%, 2022년 0.9%, 2023년 1.4%로, 0.8~1.4% 수준의 다소 낮은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사업위험 바."에서 서술하였듯이, 매년 4분기 중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는 매출의 계절성을 보이고 있는 바, 2024년 1분기의 경우 2,610백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4년간 판매비와관리비 주요 계정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판관비는 2020년 25,384백만원, 2021년 27,403백만원, 2022년 33,913백만원, 2023년 38,652백만원, 2024년 1분기 10,691백만원으로 당사의 자산 및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판관비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 판관비 내역 중 비중이 큰 주요 항목은 1) 인건비(급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 2) 지급수수료, 3) 감가상각비 등 입니다.

인건비(급여+퇴직급여+복리후생비) 항목의 경우 2020년 16,279백만원, 2021년 17,595백만원, 2022년 19,384백만원, 2023년 23,504백만원, 2024년 1분기 6,771백만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당사의 임직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 임직원 수는 IT 인프라 사업부문에서 공공 클라우드 사업 관련 인력 등을 확충함에 따라 2020년 204명에서, 2021년 235명, 2022년 278명, 2023년 304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급수수료의 경우 일반적으로 회계감사수수료, 자문 수수료 등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0년 1,573백만원, 2021년 1,665백만원, 2022년 2,234백만원, 2023년 2,277백만원, 2024년 1분기 823백만원으로 2021~2023년 중 매년 소폭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2년까지 당사는 자회사 (주)인성디지탈이 농협생명, 농협손해보험 향 매출과 관련하여 소프트웨어사인 오라클에 지급한 용역수수료와 관련하여 지급수수료로 인식하였으나, 2023년부터는 매출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비용으로 판단하여 판관비가 아닌 매출원가로 인식함에 따라 해당 금액을 판관비에서 제하였습니다. 한편, 당사 자회사 (주)아이넷뱅크가 2023년 중 구매 컨설팅을 받아 관련 자문용역 수수료를 지급함에 따라 2023년의 지급수수료는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였습니다.

감가상각비의 경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건물 및 사용권자산 등에 대한 감가상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 1,238백만원, 2021년 1,800백만원, 2022년 2,907백만원으로 증가하다가 2023년 2,495백만원으로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2024년 1분기의 경우 615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600백만원)와 비슷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영업외손익 항목 중 금융비용은 당사의 당기순손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항목으로, 전환사채평가손실, 통화선물거래손익, 이자비용 등의 규모에 따라 당사의 당기순손익이 크게 변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당사의 영업외손익 세부항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금융손익은 2020년 -10,104백만원, 2021년 823백만원, 2022년 -1,405백만원, 2023년 -4,306백만원, 2024년 1분기 -290백만원을 기록하면서 2021년을 제외하면 매년 금융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0년 -10,104백만원을 기록한 이유는 금융비용 측면에서 통화선물거래손실 및 전환사채평가손실이 각각 3,307백만원 및 6,295백만원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통화선물거래의 경우 당사가 금융기관과 계약한 고정환율과 거래당시 고시되는 환율의 차이만큼 발생하는 부분이며, 고정환율이 고시된 환율보다 높아 거래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전환사채 평가손실의 경우 2019년 11월 15일에 발행한 6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 대비 2020년 말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6,295백만원의 평가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사는 매년 외화채무에 대한 환위험을 헤지하기 위하여 통화선물 계약을 체결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뿐만 아니라 2023년까지 매년 통화선물거래손익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환사채의 경우 2021년 중 6회차 전환사채 잔액 4,500백만원에 대해 전환권이 전량 행사되면서, 2021년 이후에는 대규모의 전환사채평가손실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2023년의 경우 환율 하락으로 인해 통화선물거래순익이 389백만원 발생하였으나, 차입금 증가 및 금리 인상으로 인해 이자비용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4,326백만원을 기록하면서 4,306백만원의 금융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2024년 1분기의 경우 통화선물거래손익이 572백만원 발생하였으나, 보유하고 있는 장단기차입금 등에 대한 이자비용이 1,013백만원 발생하며 290백만원의 금융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기타손익의 경우, 외환 관련 손익 및 기부금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 자산 및 부채로 인해 환율 수준에 따라 외화 관련 손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도 외환차익 1,031백만원, 외화환산이익 375백만원, 외환차손 1,629백만원, 외화환산손실 5백만원을 인식하였으며, 2024년 1분기 기준으로도 외환차익 39백만원, 외화환산이익 36백만원, 외환차손 627백만원, 외화환산손실 218백만원 등이 발생하면서 기타손익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위험 자-환율 변동으로 인산  손익 악화 위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당사가 지속적으로 헬스케어 정부사업 관련하여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등에 기부를 함에 따라 기부금이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2020년 508백만원, 2021년 511백만원, 2022년 23백만원, 2023년 491백만원, 2024년 1분기 13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회원권, 개발비 등에 대해 손상차손을 인식함에 따라 무형자산손상차손이 발생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종속회사 하이케어넷(주)의 개발비 1,170백만원에 대해 331백만원의 손상차손을 인식함에 따라 무형자산손상차손 331백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당사는 최근 거래처의 IT 투자 확대, 신규사업(IT 매니지드 서비스, 공공 클라우드 전환 등) 진출 등을 통해 빠른 외형성장을 달성하였으나, 최근 4년간 온기 기준으로 영업이익률은 아직 1% 내외의 낮은 이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각 사업부문은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