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업 보 고 서

                                  (제 14 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 확인,서명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1.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요약)

1-1.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중소기업 등 해당 여부

회사의 주권상장(또는 등록ㆍ지정) 및 특례상장에 관한 사항

2. 회사의 연혁

3. 자본금 변동사항

가. 자본금 변동추이

주1)우선주는 1주당 1개의 의결권이 있는 참가적, 누적적 상환전환우선주입니다.
주2)발행주식총수는 무상증자를 반영하여 작성한 것입니다.

4. 주식의 총수 등

가. 주식의 총수 현황

5. 정관에 관한 사항

가. 사업보고서에 첨부된 정관의 최근 개정일은 2023.03.30이며, 제 14기 정기주주총회(2024.03.28 예정) 안건 중 정관 변경 안건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 제 1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상정될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안건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나. 정관 변경 이력

사업목적 현황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주요 용어 설명]

당사는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서, 집속 초음파에 감응하는 나노 의약품 및 치료용 집속 초음파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의료현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진단용 초음파 기기는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와 높은 주파수를 이용하여 영상을 추출하는 기능만을 가지고 있지만, 치료용 집속초음파는 영상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고강도의 에너지와 낮은 주파수를 이용하여 열적 혹은 기계적 자극을 인체 내 특정 부위에 전달하는 의료기기로서 약물전달과 면역치료에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치료용 집속초음파(focused ultrasound)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낮은 에너지와 기계적 자극방식을 사용하는 (아래 표에서 가운데 부분에 표시)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

기존의 항암 치료는 약물만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비해, 당사는 기존 항암 약물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집속 초음파의 다양한 적용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치료용 초음파를 이용하여 인체 내 특정 타겟 부위 (암세포를 지나가는 혈관과 암세포 조직 부위)를 기계적으로 자극함으로써 비침습적이고 안전하게 약물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기존 약물을 초음파에 감응하여 약물을 방출하는 나노입자에 로딩시킴으로써 정상세포를 공격하지 않고 암세포 조직에만 효과적으로 약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당사는 나노전달체 및 집속초음파 기술을 기반으로 아래 표와 같이 4개의 핵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임상 진행 혹은 승인받은 4개의 제품과 5개의 개발단계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업분야 및 제품 현황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당사는 Focused ultrasound (FUS: 집속초음파) 기술과 Nanoparticle(나노입자)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보유한 FUS기기는 다음 세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확한 국소 타겟팅 가능

●  비열적 치료방식에 의한 안전성

●  암치료 진료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

당사의 Nanoparticle(나노입자)기술은 다음과 같은 세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Lipid(지질) base의 LNP (Lipid Nanopraticle)와 Polymer(중합체) base의 PNP(Polymeric Nanoparticle)를 만드는 기술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Nanodroplet (평소는 액체상태로 있다가 초음파 에너지를 받으면 미세기포로 기화되는 성질을 가진 나노입자)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플랫폼 기술도 보유하고 있음.

●  LNP는 초음파에 감응하여 입자구성을 일시적으로 변형시킬 수 있어서, LNP 내부 공간에 항암제 등 약물을 담지시킨 후에 표적 부위에서 원하는 시간에 초음파를 이용하여 세포막 안으로 약물을 효과적으로 전달시킬 수 있음

●  나노입자로 항암제를 봉입함으로써 항암제가 지닌 독성과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반감기를 연장시키고 특정 타겟 부위에만 약물이 전달될 수 있는 장점을 구현한 기술임. 이러한 방식의 약물전달 기술분야에서 당사는 전세계적으로 top tier 그룹에 속함

당사는 치료초음파 기반 세계 최고의 약물전달 전문회사가 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첫 파이프라인으로 췌장암을 선택하였습니다. 췌장암세포의 표면은 섬유질이 많고 혈관 분포가 적은 특성으로 인해 약물전달이 극도로 어려워서 지금까지 어떤 제약회사도 효과적인 치료방법 개발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첫단계 사업목표는 기존 항암치료제(Folfirinox)와 당사의 FUS기기를 병행하여 치료효과를 임상에서 입증하는 것입니다. 현재 IMD10이라는 파이프라인명으로 식약처의 임상시험 승인과 IRB 승인을 받았고,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첫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이 임상의 결과가 양호할 경우 전세계 항암제 치료제 회사들을 대상으로 다른 적응증에 대한 공동 개발 및 기술이전(License Out) 협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약물 전달용 집속 초음파 기기의 판권뿐 아니라, 새로운 암치료기술 (New modality)을 적응증(indication)별로 독점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전세계 제약회사들과 체결할 계획입니다. 췌장암을 포함한 다양한 고형암(solid tumor) 치료를 위한 임상에 당사의 FUS기기 기술이 보편적인 암치료방식으로 채택되도록 하는 것이 당사의 사업목표입니다.

IMD10의 경쟁사 대비 경쟁력

두번째 단계는 당사가 개발한 집속 초음파(IMD10)에 감응하는 나노입자의 치료효과를 임상에서 입증하는 것입니다. 2022년 12월에 IMP301이라는 파이프라인명으로 식약처에 임상1상 신청 (IND submission)을 완료하였으며 2023년 8월에 임상시험 승인(IND approval)을 획득 하였습니다. 이 파이프라인은 집속 초음파(IMD10) 뿐만 아니라 회사의 기술력이 총망라되어 있는 파이프라인이며 개량신약의 범주에 속해 있어 품목허가를 득하기 위해서는 임상1상, 2상, 3상을 모두 거쳐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IMP301의 경쟁력

당사는 위 첫단계와 두번째 단계 사이의 간극을 메우기 위한 두가지 파이프라인 (IMD20, IMP101)이 이미 준비되어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각각 파이프라인에서 적응증을 다르게 하거나 치료제의 종류 (유전자 치료제, 면역치료제 등)를 다르게 하면서 확장 가능한 새로운 파이프라인(IMD10F, IMD10+Antibody, IMD10+Immune modulation, , IMD10+CNS, Nanodroplet)이 전임상단계 혹은 discovery 단계에 있습니다.  
IMD20은 암치료용으로 개발된 IMD10에서 기기의 크기와 출력을 줄인 제품으로 만성통증용으로 개발한 FUS기기입니다. 식약처에 팔꿈치 통증 치료용 의료기기로 IDE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을 거쳐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제품은 당사에서 임상신청 이전에 서울대병원 통증센터와 공동으로 Feasibility test를 진행하여 무릎, 어깨, 허리, 등, 팔꿈치 등 다양한 인체 부위의 만성통증에 대한 치료효과를 검증하여 유효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사가 자체 진행하는 인허가의 적응증은 테니스 엘보우이며, 다른 부위의 적응증에 인허가를 신청하여 품목허가를 받은 후 판매할 파트너사를 발굴하려는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을 적용할 수 있는 분야는 만성통증 외에도 갑상선치료, 족저근막염치료, 당뇨성 말초신경 통증치료 등이 있습니다.

IMGT-FUS 관련 제품 라인업

IMD20의 기존치료법과의 차별점

IMP101은 간암색전술에 사용되는 나노입자입니다. IMP301이 집속 초음파에 감응하는 항암치료약물을 담지한 나노입자인 반면, IMP101은 항암치료약물(Doxorubicin)을 이온결합 방식으로 폴리머 나노입자 표면에 달라붙게 한 후에 서서히 약물이 방출될 수 있도록 돕는 나노입자입니다. 초음파와 병행하지 않고 나노입자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으로서, IMP301이 의약품 (개량신약)으로서 임상1상, 2상, 3상을 모두 거친 후에 품목허가를 받을 수 있는데 반해, IMP101은 의약품의 형상을 지니고 있으나 약물이 로딩되지 않은 상태로 병원에 공급되므로 대한민국 의료법상 의료기기4등급으로 분류되어, 의약품과 비교하여 상용화단계를 대폭 앞당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IMP101의 차별점

IMD-F는IMD10을Fat reduction 분야에 적응하기 위해 일부 사양을 변경한 모델입니다. 기존에 피부과에서 지방제거시술용으로 사용해온 의료기기제품이나 주사제 등은 통증을 유발시킨Trigger point에 대한 근본치료에 한계가 있고 시술시 통증이 극심하여 환자편의성이 떨어지고 시술시간이 길어서 병원 입장에서 경제성이 낮은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서IMD-F가 기획되었습니다.

IMD-F의 경쟁제품과의 차별점

IMD10+antibody, IMD10+immune modulation, IMD10+CNS 등은IMD10을 이용하여 다양한 치료제를 확장시키는 파이프라인으로 현재 유의미한 동물임상 데이터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Nanodroplet은IMP301을 통해 축적한 나노입자 기술을 확장한 것으로서, 보통의 경우 액체상태로 있다가 초음파 에너지를 받으면 미세기포(기화)가 되는 나노입자의 표면에 유전자 치료제 등을 결합하여 치료의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방법입니다.

3. 원재료 및 생산설비

가. 매입에 관한 사항

(1) 매입 현황

당사는 연구개발 기업으로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생산을 위한 원재료 매입 내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2) 원재료의 제품별 비중

2022년 기준 매출 발생분은 연구용 시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원재료 내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3) 원재료 가격변동추이

2022년 기준 매출 발생분은 연구용 시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원재료 내역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 생산 및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

(1) 생산능력 및 생산실적

당사는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해당사항 없습니다.

(2)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

1) 현황

당사가 보유중인 기계장치 및 공구와기구는 임상시생산용 장치로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구체적인 양산계획이 존재하지 아니하며, 따라서 이에 대한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3) 제품별 생산공정도

당사는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해 IMD10의 경우 임상시험 진행중이며, IMD20, IMP301, IMP101에 대하여 임상승인신청 중이나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구체적인 양산계획은 없습니다.

(4) 외주생산에 관한 사항

당사가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는 IMD10의 경우 임상시험 진행중이며, IMD20, IMP301, IMP101에 대하여 임상승인신청 중이나,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양산계획은 없습니다.

1) 외주생산 배경

당사는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해당사항 없습니다.

2) 주요 외주처에 관한 사항

당사는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해당사항 없습니다.

4. 매출 및 수주상황

가. 매출과 관련한 사항

당사가 보유한 주요 파이프라인별 제품은 사업보고서 작성일 현재 임상 진행 또는 인상 진입단계에 도달해 있으며 아직 상용화 되지 않았으므로 매출실적 및 수주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당사가 도출한 임상단계의 데이터를 토대로 일부 시제품에 대하여 판매가 발행하여 관련 사항을 기재 합니다.

향후, 실제 매출실적이 발생하거나 라이선스 아웃 실적이 발생할 경우 상세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각 품목별 매출액이 총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천원)

주1) 매출 발생분은 연구용 시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상용화된 제품은 없습니다.

주요 파이프 라인별 발생 매출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천원)

주1) 2023년 기준으로 매출 발생분은 연구용 시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상용화된 제품이 없고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주2) FUS는 Focused Ultrasound(집속초음파), LPS는 liposome (리포좀), EMB는 Embolization(색전술)의 약자입니다.

나. 수주와 관련한 사항

수주현황은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존재하지 않습니다.

5.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금융상품과 관련하여 당사는 시장위험, 신용위험 및 유동성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본 주석은 당사가 노출되어 있는 위의 위험에 대한 정보와 당사의 위험관리 목표,정책, 위험평가 및 관리 절차, 그리고 자본관리에 대해 공시하고 있습니다.

가. 금융위험 관리

1) 위험관리 체계
당사의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감독할 책임은 이사회에 있습니다. 당사의 위험관리 정책은 당사가 직면한 위험을 식별하고, 적절한 위험 한계치 및 통제를 설정하며, 위험이 한계치를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립되었습니다. 위험관리 정책과 시스템은 시장 상황과 당사의 활동의 변경을 반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훈련 및 관리기준, 절차를 통해 모든 종업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의무를 이해할 수 있는 엄격하고 구조적인 통제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시장위험
시장위험이란 시장가격의 변동으로 인하여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나 미래현금흐름이 변동할 위험을 의미합니다. 시장가격 관리의 목적은 수익은 최적화하는 반면 수용가능한 한계 이내로 시장위험 노출을 관리 및 통제하는 것입니다.

① 이자율 위험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는 이자율 변동위험에 대한 변동이자율부 금융부채를 부담하고 있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자율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이자율 변동이 순손익과 순자산에 미치는 영향은 발생하지 아니합니다.

② 환위험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기능통화 이외의 외화로 표시된 화폐성자산 및 화폐성부채를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기 때문에 환율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아니합니다. 따라서, 외화에 대한 원화환율의 변동 시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발생하지 아니합니다.

3) 신용위험
신용위험은 보유하고 있는 수취채권에 대한 신용위험 뿐 아니라, 현금및현금성자산,금융기관 예치금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줄이기 위하여 당사는 신용도가 높은 거래처 및 금융기관들에 대해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현재 당사의 신용위험에 대한 최대 노출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4) 유동성위험
 당사는 주기적으로 자금수지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영업활동, 투자활동, 재무활동에서의 자금수지를 미리 예측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필요한 유동성 규모를 사전에 확보하고 유지하여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유동성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중한 유동성 위험관리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및 금융상품의 유지, 적절히 약정된 신용한도금액으로부터의 자금 여력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금융부채별 상환계획으로서 할인되지 않은 계약상의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기말>

(주1) 우선주부채는 조기상환가능기간이 도래되는 시점에 전액 상환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전기말>

(주1) 우선주부채는 조기상환가능기간이 도래되는 시점에 전액 상환된다고 가정하였습니다. 한편, 2021년 중 발행한 전환우선주부채는 계약상 원금에 대한 만기 현금흐름이 발생되지 않으므로 할인되지 않은 계약상의 금액에서 제외하였습니다.
 
 금융부채 중 파생금융부채는 계약상 만기 현금흐름이 발생되지 않으므로 할인되지 않은 계약상의 금액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나. 자본위험 관리

자본관리의 주 목적은 당사의 영업활동을 유지하고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높은 신용등급과 건전한 자본비율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당사의 자본구조는     부채총계에서 현금및현금성자산을 차감한 순부채와 자본으로 구성되며, 전반적인 자본위험 관리 정책은 전기와 동일합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의 부채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부의 금액으로 산정되어 기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다. 파생상품 및 풋백옵션 거래 현황

당사는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6.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가. 경영상의 주요계약
                                                                                   (단위 : 천원)

나. 연구개발 활동

(1)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당사는 난치성 질환을 대상으로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서, 집속 초음파에 감응하는 나노 의약품 및 치료용 집속 초음파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2) 연구개발 조직
1) 연구개발 조직 개요
당사는 핵심역량인 집속초음파 기반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하여 약물 전달체를 개발하는 기술연구소와 집속초음파와 그 파생 제품을 개발하는 시스템사업부가 있으며, 각 담당부문별로 기능별 전문역량을 갖춘 분야 전문가와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기술개발 전문회사의 면모를 갖추기 위하여 개발, 비임상 및 임상 분야 등 전분야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2) 연구개발 조직

[조직도]

3) 연구개발 인력현황
① 연구개발 인력 구성

주1)해당 인력 구성은 2023년 12월 31일 기준입니다.

② 주요 연구개발 인력현황

(3) 연구개발실적

1) IMD10

연구과제	초음파 영상유도 고강도집속초음파 치료기기
연구기관	자체개발
연구결과	- 고강도집속초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는 초음파 빔의 초점에서 발생하는 열이나 기계적인 에너지를 이용해 암 등 다양한 병변을 치료하는 기술 또는 장치로서, 환부만 국소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정상조직에 대한 부작용이 적고 비침습적으로 반복치료가 가능함. - 치료 초음파를 이용한 새로운 종양 치료의 방법으로 암세포로 항암제의 전달 효과를 높이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 - 중국 내 연구 임상시험 결과, 치료반응이 없는 췌장암 환자에 대해 항암제만 처방한 경우보다 항암제와 고강도집속초음파의 열적인 효과를 이용하여 병용 치료했을 때 평균 생존 기간이 1.6배 향상되었음. (출처. Ther Clin Risk Manag 2016; Onco Targets Ther. 2019). 이는 종양 치료에서 진보된 기술로 판단되나, 초음파 초점에서 주위 장기로의 열전달이나 초음파 전달경로 상의 발열 등의 문제로 주변 조직에 해를 입힐 위험성을 갖고 있음. -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워싱턴대학 연구팀과 본 연구의 참여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항암제와 고강도집속초음파의 기계적 효과를 이용한 치료 방법을 개발하여, 췌장암 모델 전임상시험을 통해서 이 방법의 탁월한 효능을 확인하였음. -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의 탐색 임상시험에서 췌장암 치료 항암제인 Gemcitabine과 기계적 효과만 유발하는 고강도집속초음파를 병용하여 유의미한 치료 결과를 얻었음. 이 연구에서는 초음파의 열적 효과 방식에서 사용되는 에너지의 1~3% 정도만 치료에 사용되어, 고강도집속초음파 시술로 인한 열적 손상이나 환자의 통증 등의 시술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음. - 당사는 국내외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강도집속초음파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하였고, 초음파 치료기기 관련 다수의 핵심 연구인력을 확보하고 기기 사업화를 위해 과감히 투자하고 있음. IMD10
기대효과	□ 기술적 측면 - 본 연구를 통해 개발할 치료기기는 초음파 영상 기반으로 진단과 치료 융복합 플랫폼 기술로서, 종양 치료뿐만 아니라 신경치료, 뇌 질환 치료 등 다양한 비침습적 질병 치료 분야의 기반기술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 집속초음파 치료 과정 관찰을 위해 개발될 고화질 영상기법은 치료 초음파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임상 분야의 다양한 진단 초음파 영상 분야에도 활용되어 병변에 대한 정밀한 영상을 제공함으로써 진단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위치 정보를 포함하는 Cavitation Monitoring은 아직 연구단계로 상업용 장비에 적용된 바가 없으나, 본 연구를 통하여 위치 정보를 포함하는 Cavitation Monitoring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제품에 반영할 것임. - 치료 부위에 정확하게 입체적으로 초음파를 조사하는 기술은 안전성과 효과성 확보를 위해 필요한 핵심 기술로 활용될 것임. - 이동성이 우수한 소형 치료초음파 기기의 개발은 진단 초음파 기기에 국한된 소형화 기술을 진단/치료 융복합 기기로 확장하는 효과를 가지며, 환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신속한 치료를 가능하게 할 것임. □ 경제적ㆍ산업적 측면 - 본 연구를 통하여 췌장암 융합 치료기기가 개발되면 소형화된 장비로 비침습적 치료가 가능해 대형병원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병원에서도 사용 가능하여 치료시장은 활성화되고 급성장할 것이며, 환자의 부담은 낮아질 것임. 그리고 대형병원으로 집중되는 췌장암 치료에 있어서 중소병원에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것임. - 또한,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면, 국내시장의 20배 이상 되는 세계시장으로 수출을 통해 국부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임. - 새로운 항암제 전달기술 및 치료기기의 개발은 기존 의약품의 효력/독성 감소의 극대화 가능하고 의약기업의 새로운 상업화 가능성이 무궁한 기술임. 의약업체와 협력 및 공동사업으로 새로운 수익창출 기회가 열릴 것으로 기대함. - 산/학/연/병원의 협업을 통한 의료기기 제품화는 관련 산업계의 발전을 유도할 수 있고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함.
경과	IMD10은 식약처 임상승인(IDE)을 통과하여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시험 시술을 완료하였음.

2) IMD20

연구과제	통증치료용 집속초음파 자극기
연구기관	자체개발
연구결과	- 부적절한 자세나 근육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근골격계 통증에 대하여 본 제품의 치료헤드를 통해 획득하는 초음파진단영상으로 치료부위를 확인하고 관찰하면서 집속초음파를 이용하여 통증부의 자극함. - 피부 아래 힘줄, 인대 및 기타 연조직에 초음파 에너지로 유도되는 열적 효과로 인한 국소 혈류량 증가, 근육 경련 감소, 콜라겐 섬유의 확장성 증가, proinflammatory response의 증가와 초음파의 방사력으로 인한 국부적인 마사지 효과를 통해 근골격계의 통증을 치료함. IMD20
기대효과	초음파 영상을 통해서 환부에만 집속초음파 치료를 수행하므로 주변 조직이나 신경에 대한 손상의 위험이 적어 안전한 치료 술임. 또한 초음파 파라미터를 조절하여 특정 조직에 대해서 치료를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고 개개인의 특정 상황과 필요에 따라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 약물 치료 없이 통증을 완화하는 선택적인 방법으로 이는 약물 부작용과 종속성을 우려하는 환자에게 유리한 치료법임.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통증 치료기기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되면 급속한 시장 확대가 기대됨.
경과	IMD20은 식약처 임상승인(IDE)을 획득하였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임상시험계약을 체결함.

3) IMD-F

연구과제	지방 제거용 집속초음파 치료기
연구기관	자체개발
연구결과	- 저주파의 고강도집속초음파로 유도되는 캐비테이션을 이용한 지방 융해술은 비침습적인 성형 시술로서 몸의 특정 부위의 선택적으로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함. 이는 초음파 기술을 활용하여 지방 세포를 파괴하고, 이후 체내의 자연적인 과정을 통해 제거되도록 함. - 수백 kHz의 저주파수를 이용한 초음파는 피부를 투과하여 주변 조직에 손상시키지 않고 지방 세포에 도달함. 도달한 초음파는 캐비테이션을 유발하고, 이는 지방 세포 내에 미세 기포를 형성함. 미세 기포가 빠르게 수축/팽창하여 지방 세포막을 파괴함. 지방 세포막이 손상되면 세포 내의 중성지방과 지방산 등이 주변 조직으로 방출되고, 체내의 림프계와 자연적인 대사과정을 통해 부산물을 제거함.   IMD-F
기대효과	- 기존 초음파 열 융해를 사용하는 방식에 비해서 시술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어 환자 친화적인 치료법임. 시술 부의 극심한 통증과 화상과 같은 부작용으로 초음파 열적 융해술이 시장에서 반응이 좋지 않았음. 그러나 열 융해 방식과 달리 초음파의 기계적 효과로 유발되는 캐비테이션을 이용함으로써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술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함.
경과	- 시작품을 제작하여 평가를 진행하고 있음.

4) IMP301 외

연구과제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 플랫폼 리포좀 개발 (IMP301)
연구기관	자체개발
연구결과	초음파 감응형 리포좀은 외부 초음파 자극에 의해 약물이 병변 국소적으로 방출이 가능한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임. 본 기술은 기존의 미비한 약물 전달률에 의한 치료효과 감소를 극복하며, 정상조직으로의 약물 유출을 억제하여 항암부작용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개발됨. 본 기술은 내부에 독소루비신염산염이 적재된 나노크기의 입자제형으로써, 98%의 약물 적재율을 보이며, 인체에 안전한 세기의 초음파 방출에 의해 약물이 효과적으로 방출됨을 입증하였고, 다양한 암종이 이식된 종양 동물모델을 이용하여 초음파 감응에 의한 약물 전달 증가 및 항암효과의 향상을 입증하였음. 본 기술은 현재 GMP 제조 공정을 최적화하여, 수득률 80%의 생산공정을 확보함.  완제의약품으로써 본 기술은 임상 1상 IND승인을 위하여 제품의 품질 및 특성 평가를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준하여 GMP 품질평가를 완료하였으며, 제품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평가 중임.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로써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기 위하여, 독소루비신염산염 외에 뇌종양치료를 위한 빈크리스틴, 췌장암치료를 위한 젬시타빈, 신약인 엑사테칸이 적재된 초음파 감응성 리포좀에 대한 제형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비임상 실험 단계에서 기술력을 평가중에 있음.(IMP302~5) 본 기술에 대한 우선권 확보 및 권리범위 보호를 위하여, 현재 3건의 특허가 국내에 등록 및 출원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미국, 중국, 일본, 유럽에 각국 진입을 준비 중에 있음. IMP301 작용도
기대효과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 기술은 초음파의 특성을 이용한 약물 전달 기술로써, 기존에 전달이 불가능한 약제 또는 병변부위에 대하여 물리적인 경로를 확보함에 따라 난치성 질환에 대한 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됨. 또한, 본 기술은 플랫폼 기술로써 다양한 약제의 적재가 가능함에 따라 난치성 질병치료에 대하여 범용적으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최근 각광받는 초음파에 의한 면역치료와 약물에 의한 화학요법의 시너지효과를 동시 유발가능함에 따라 기존의 항암치료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줄 것으로 기대함.
경과	초음파 감응성 리포좀 기술은 현재 임상 1상 IND 승인을 획득하였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 임상시험계약을 체결하였음.

5) IMP101

연구과제	간암 색전술용 서방형 약물방출 음이온성 고분자 나노입자 개발 (IMP101)
연구기관	자체개발
연구결과	본 연구에서는 간암치료에 가장 많이 적용되는 의료 기법인 간동맥화학색전술에 적용 가능한 음이온성 나노입자를 개발함. 음이온성 나노입자는 현 시술법에 적용되는 상용 항암제인 아드리아마이신 (독소루비신 염산염)을 bed side에서 용시조제하여 시술하는 제형으로 개발이 되었으며, 치료 효과를 장시간 유지하기 위하여 서방형 약물방출 시스템으로 개발되었음. IMP101 시린지 본 기술은 현 간암치료기법인 간동맥화학색전술과 비교하여 치료효능이 장시간 지속되며 종양 동물 모델을 이용하여 항암 효과 및 지속성에 대한 우월성을 평가 완료하였음. 또한, 항암제에 대한 체내 독성 역시 기존 의료기법과 비교하여 현저히 감소됨을 입증하였음. 현재 본 기술은 의료기기로써 임상 시험 허가를 받기 위하여 GMP 제조 공정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IDE 제출에 필요한 데이터 및 기술문서작성을 완료하여 IDE 제출 후, 보완대응을 하고 있는 단계임. 개발된 본 기술의 보호 및 전세계에 대한 선도적 기술우선권을 선점하기 위하여 국내 및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하였으며, 현재 미국, 중국, 유럽에 진입 완료함.
기대효과	간암 색전술용 서방형 약물방출 음이온성 고분자 나노입자는 약물의 정상 조직유출을 최소화하여 항암제에 의한 정상세포의 파괴를 최소화함으로써, 항암치료 부작용을 최소화할 뿐만 아니라, 반복시술이 어려운 색전술의 특성상, 약물의 지속방출이 가능한 본 제형은 효력 기간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간암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예상됨.
경과	식약처 임상승인을 획득하였음.

6) IMP701

연구과제	유전체 약물 전달 초음파 감응형 나노입자 개발 (IMP701)
연구기관	자체개발
연구결과	유전체 약물 전달 초음파 감응형 나노입자는 기존에 세포침투가 불가능한 유전체약물의 특성을 초음파와의 융합기술로 극복하여, 유전자 발현율을 비약적으로 높여줄 수 있는 약물 전달 플랫폼 기술로 개발됨. 유전체 약물 전달 초음파 감응형 나노입자는 초음파에 의해 감응되어 약물방출이 되었음을 초음파 의료영상으로 간접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병변 국소적으로 초음파를 방출함으로써 유전체 약물의 전달률을 국소적으로 비약적으로 향상시켜줄 수 있는 기술임. IMP701 초음파감응 이미지 현재 유전체 약물 전달 초음파 감응형 나노입자는 proto-type 개발이 완료된 상황으로 초음파 감응성 및 유전체 발현률을 극대화시켜 줄 수 있는 조성 및 제형으로의 최적화 단계를 수행 중임.
기대효과	현재 유전체 약물 전달 기술의 공통 한계점인 세포 내 미비한 약물 침투에 의한 유전자 발현효과의 감소에 대하여 학술적으로 극복가능한 기전을 갖는 기술임에 따라, 기존의 유전체 약물 전달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또한, non-viral vector를 사용함에 따라 잠재적인 독성을 해소함으로써 체내 반복적인 투여가 가능한 기술임. 본 기술은 현재 COVID-19 백신으로 개발된 지질나노입자의 차세대 기술로 평가될 것으로 예상함.
경과	유전체 약물 전달 초음파 감응형 나노입자 개발 Proto-type 제형의 개발완료 후, 동물실험을 통해 유전자 발현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형으로의 최적화 과정에 있음. 또한, 체내 안전한 조건하에서 유전자 발현률을 평가하여 최적의 초음파 조건을 도출 중에 있음.

7. 기타 참고사항

가. 업계현황 및 전망

(1) 기술현황

고강도 집속초음파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HIFU)는 초음파 빔의 초점에서 발생하는 열이나 기계적인 에너지를 이용해 암 등 다양한 병변을 치료하는 기술 또는 장치로서, 환부만 국소적으로 치료할 수 있으며 정상조직에 대한 부작용이 적고 비침습적으로 반복 치료가 가능합니다.

Focused Ultrasound Symposium (FUS)과 International Society for Therapeutic Ultrasound (ISTU) 학회를 기반으로 미국,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중국 등을 중심으로 전세계적으로 고강도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종양, 뇌질환, 신경질환 등의 치료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초기의 연구와 상용기기들은 종양 치료에 있어서 초점에서 발생하는 열에너지 (Thermal effect)를 이용하여 종양을 태워서 괴사시키는 열적 효과 활용이 주를 이루었으나, 치료초음파를 이용한 새로운 종양 치료방법으로 암세포로 항암제의 전달효과를 높이는 연구가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내 연구임상 결과, 치료반응이 없는 췌장암 환자에 대해 항암제(Gemcitabine)만을 처방한 경우보다 항암제와 고강도 집속초음파의 열적인 효과를 이용하여 병용 치료했을 때 평균 생존기간이 1.6배 향상되었습니다. (관련논문: Ther Clin Risk Manag 2016, Onco Targets Ther. 2019) 이는 종양 치료에서 진보된 기술로 판단되지만, 초음파 초점에서 주위 장기로의 열전달이나 초음파 전달경로상의 발열 등의 문제로 주변 조직에 해를 입힐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 워싱턴 대학 연구팀과 서울대학교병원 연구팀은 항암제와 고강도 집속초음파의 기계적 효과(Kinetic Effect)를 이용한 치료방법을 개발하여 췌장암 모델 전임상시험을 통해서 이 방법의 탁월한 효능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서울대학교병원의 (의뢰자 주도) 탐색임상시험에서 췌장암 치료 항암제인 폴피리녹스 (Folfirinox)와 기계적 효과만 유발하는 고강도집속초음파를 병용하여 유의미한 치료결과를 얻었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초음파의 열적 효과 방식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의 1~3% 정도만 치료에 사용되어, 고강도 집속초음파 시술로 인한 열적 손상이나 환자의 통증 등의 시술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사는 집속초음파를 이용한 약물전달 전문기업으로서 항암제와 초음파의 병용 요법을 위한 약물과 고강도 집속초음파 치료기기 개발에 연구역량을 집중하여 왔습니다.

고강도 집속초음파 상용화 제품 현황

(2) 시장현황

고강도 집속초음파 치료기기의 세계시장은, 글로벌 리서치 회사 MARKETsandMARKETs에 의하면 2022년 23억 달러(US$)에서 2025년 25억 달러(US$)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2030년에는 51억 달러(US$) 규모로 CAGR 10.5%의 성장이 예측됩니다.

Therepeutic ultrasound market forecast

한편, 고령인구 증가와 췌장종양 발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전세계 췌장암 치료제 시장의 규모는, MARKETsandMARKETs에 의하면 2022년 37억 달러(US$)에서 2027년 46억 달러(US$)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Pancreatic cancer drugs global market report 2023

췌장암의 경우 조기진단이 어렵고 수술 등 대부분의 근치적 치료법을 적용하기 어려워 완치확률이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떨어집니다. 기존 췌장암 치료는 수술,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있으나 다른 암에 비해 치료 효과가 떨어져 5년 상대 생존율이 11.7%에 불과하며, 전이될 경우 5년 상대 생존율이 2.1%에 불과합니다. [출처: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본부 2019]

췌장암 치료에 가장 흔히 사용되는 항암 화학요법은 췌장암의 구조 조직학적 이유로 인해 약물전달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췌장암을 비롯한 소화기 계통의 암종 대부분은 통증 관리가 어려운 실정으로, 통증완화율은 33.1%에 불과해 환자의 삶의 질이 상당히 낮습니다.

고강도 집속초음파의 강한 기계적 효과와 약한 열적 효과를 이용한 융합치료술은 항암제의 췌장암 조직 내 전달효과를 극대화하고 열에 약한 췌장암 주위 감각신경을 무력화시켜서 항암제 치료효과 개선과 함께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약물 전달용 집속초음파 기기(모델명: IMD10)은 2022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 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으며 IRB승인을 거쳐 2023년 3월29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첫환자에 대한 치료를 시작하여 현재는 임상시험 시술을 완료한 상태로 환자의 종양반응을 추적관찰중에 있습니다. 이는 집속 초음파의 약물 전달 효과에 기반한 췌장암 치료용으로 세계 최초의 임상이며 본 임상의 결과가 유의미할 경우 췌장암 치료의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 국내외 관련 규정

치료용 집속초음파기기는 국민 건강과 생명에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에서 엄격하게 규제하는 임상시험을 거쳐 품목허가를 받은 후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 집속초음파기기 관련 주요 법령]

나. 판매에 관한 사항

(1) 판매조직

당사는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판매조직으로 사업개발실을 편재하고 있으며 여기에 BD(Business Development)팀을 갖추고 있습니다. BD팀은 연구개발의 사업화 방향성 제시, 글로벌 비즈니스 협약 및 라이선스 아웃 등 수익모델의 사전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 전, 후에 글로벌 제약사 또는 의료기기 회사에 라이선스 아웃, 위탁판매 등을 통해 수익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2) 판매경로
                                                                                                     (단위 : 천원)

(3) 판매전략
당사는 기술개발 전문회사로서 수익창출을 위한 기본 전략은 연구개발 및 초기임상에 집중할 계획이며, 국내외 제약사 및 의료기기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License-out 전략을 펼쳐 나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적극적인 제약바이오 컨퍼런스 활동, 지속적인 논문발표, 기술보호를 위한 특허등록을 진행하여 회사의 기술과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꾸준하게 관련 업계내 글로벌 제약사에 컨텍하여 기술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크게 초음파 기술을 이용하여 진단과 치료 융복합 기술을 구현하고자 하는 IMGT-FUS, 초음파와 약물담지 나노물질을 융합하여 항암치료를 구현하고자 하는 IMGT-LPS, 고분자 나노물질을 이용하여 항암제를 서서히 방출함으로써 기존 간암색전술을 고도화하고자 하는 IMGT-EMB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플랫폼별 세부 프로젝트별로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파이프라인은 아래의 표와 같습니다.

① IMD10, IMD20

진단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초음파 융합시스템인 IMD10과 IMD20은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신개념 의료기기로, 해당 장비와 약물전달체를 융합하여 새로운 약물전달치료법을 개발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진단 및 치료 초음파 장비의 연구/개발/상업화 전반적인 핵심기술 보유하고 있으며, IMD10의 경우 췌장암 등의 치료에 영상유도하 집속초음파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항암제 약물전달을 기대하고 있고, 관련 기술을 통하여 파생되는 신규 개발제품인 IMD20은 만성통증 등의 치료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MD10 및 IMD20은 자체 영업활동을 고려하고 있지만 확보한 지식재산권과 임상적 경험을 활용하여 진입장벽의 지속적 강화가 가능할 것이며, 세계 유수의 기업과 공동사업화로 License out을 통해 해외시장 확장을 주도하여 기기 매출과 기술이전으로 이익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기술료 징수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사업보고서 기준일 현재 IMD10은 식약처 임상승인(IDE)을 통과하여 임상시험 시술을 완료 하였으며, IMD20의 경우 식약처 임상승인(IDE)을 획득한 상태입니다.

② IMP301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시스템인 IMP301은 약물을 담지한 나노입자 신물질을 인체에 주입한 후 암발생 부위에 집속초음파(IMD10)를 조사 함으로써 국소부위에 약물을 집중 방출하여 약물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전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개념의 약물전달기술입니다. 앞서 서술한 초음파 기술과 융합하여 약물을 전달함으로써 현존하는 항암제 또는 독성문제로 승인받지 못한 항암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난치성 유방암, 췌장암, 육종 등의 항암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감응형 약물전달 기술은 현재 상업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선행하여 기술을 완성할 경우 항암치료에 한 획을 긋게 될 것이며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될 것입니다.

당사는 IMP301에 대하여 궁극적으로 License out을 목표로 다음과 같은 활동을 전개하며 사업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째, 논문 발표, 특허 출원(한국,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등 개발된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적재산권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둘째, 국내외 학회, 전시회 및 비즈니스 파트너 행사 등 기술교류의 장을 통하여 기술 수요기업과 직간접 교섭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셋째, 제약, 바이오헬스 및 글로벌 의료기기 전시회, 박람회 참여로 관련 기술을 알리고 기술 수요기업과 교섭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넷째, License out을 위해 글로벌 기술거래 전문기관을 활용하여 글로벌 메이저 제약사와 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해당 플랫폼 중 IMP301은 식약처 임상승인(IND)을 획득한 상태입니다.

③ IMP101

IMP101은 합성고분자를 이용한 약물전달시스템으로 음이온성 미세입자(nanoparticle)에 항암제를 담지하여 서방형으로 암치료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는 약물전달기술입니다. 당사는 간암치료 특히 비수술적 치료인 기존의 간동맥화학색전술(이하 TACE)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개발 중입니다.

당사에서 제조하는 미세입자의 경우 독성이 없으며 항암제를 운반하는 역할만 하기 때문에, 식약처 문의 결과 신규 의약품이 아닌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임상 1상만으로 시판할 수 있게 되었고, 제조공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아 CMO를 통하여 직접 제조하고 당사에서 직접 영업을 진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세계 간암 발병자의 약 50% 비중을 차지하는 동북아시아 시장 개척을 위하여 한국과 일본의 경우 동국제약과 위탁판매 계약을 협의 중이며, 중국시장의 경우 현지법인을 설립하여 직접 영업 또는 중국내 제약회사에 License out을 목표로 영업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IMP101은 식약처 임상승인(IDE)을 획득한 상태입니다.

다. 지적재산 보유 현황

당사가 보유한 지적재산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요약재무정보

가. 요약 재무상태표

                                                                                        (단위 : 천원)

나. 요약(포괄) 손익계산서

                                                                                       (단위 : 천원)

2. 연결재무제표

해당사항 없습니다.

3. 연결재무제표 주석

해당사항 없습니다.

4. 재무제표

가. 재무상태표

                                                                                       (단위 : 천원)

나. (포괄)손익계산서

                                                                                       (단위 : 천원)

다. 자본변동표                                                                                

라. 현금흐름표

                                                                                       (단위 : 천원)

5. 재무제표 주석

주석

1. 당사의 개요

주식회사 아이엠지티(이하 "당사")는 2010년 4월 5일에 설립되어 영상유도 약물전달시스템 개발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172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3년 7월 19일에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코넥스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당기 중 무상증자를 거쳐 당기말 현재 자본금은 2,407백만원입니다.

당기말 현재 당사의 주요주주(우선주 포함)의 구성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당기말 현재 우선주는 상환전환우선주로 재무상태표에서 부채로 분류하였습니다. 한편, 동 우선주는 의결권이 부여되어 있으므로 우선주의 의결권을 고려하여 지분율을 산정하였습니다.

2. 재무제표 작성기준 및 중요한 회계정책

2.1 재무제표 작성기준

당사의 재무제표는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정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당사의 재무제표는 공정가치로 평가된 금융상품 등 아래 회계정책에서 별도로 언급하고 있는 사항을 제외하고는 역사적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 재무제표는 원화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2 중요한 회계정책

2.2.1 유동성/비유동성 분류
당사는 자산과 부채를 유동/비유동으로 재무상태표에 구분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자산은 다음의 경우에 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정상영업주기 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정상영업주기 내에 판매하거나 소     비할 의도가 있다.
- 주로 단기매매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에 실현될 것으로 예상한다.
- 현금이나 현금성자산으로서, 교환이나 부채 상환 목적으로의 사용에 대한 제한 기    간이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상이 아니다.

그 밖의 모든 자산은 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부채는 다음의 경우에 유동부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정상영업주기 내에 결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주로 단기매매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내에 결제하기로 되어 있다.
- 보고기간 후 12개월 이상 부채의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무조건의 권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 밖의 모든 부채는 비유동부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부채)은 비유동자산(부채)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2.2 공정가치 측정

당사는 파생상품과 같은 금융상품을 보고기간말 현재의 공정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는 측정일에 시장참여자 사이의 정상거래에서 자산을 매도하면서 수취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면서 지급하게 될 가격입니다. 공정가치측정은 자산을 매도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는 거래가 다음 중 어느 하나의 시장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가정하고 있습니다.

- 자산이나 부채의 주된 시장
- 자산이나 부채의 주된 시장이 없는 경우에는 가장 유리한 시장
당사는 주된 (또는 가장 유리한) 시장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는 시장참여자가 경제적으로 최선의 행동을 한다는 가정하에 시장참여자가 자산이나 부채의 가격을 결정할 때 사용하는 가정에 근거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황에 적합하며 관련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의 사용을 최대화하고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데 충분한 자료가 이용가능한 가치평가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재무제표에서 공정가치로 측정되거나 공시되는 모든 자산과 부채는 공정가치 측정에유의적인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에 근거하여 다음과 같은 공정가치 서열체계로 구분됩니다.
- 수준 1 :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접근가능한 활성시장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
- 수준 2 : 공정가치 측정에 유의적인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가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를 이용한 공정가치
- 수준 3 : 공정가치 측정에 유의적인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가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를 이용한 공정가치

재무제표에 반복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자산과 부채에 대하여 당사는 매 보고기간 말 공정가치 측정에 유의적인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에 기초한 분류에 대한재평가를 통해 서열체계의 수준 간의 이동이 있는지 판단합니다.

공정가치 공시 목적상 당사는 성격과 특성 및 위험에 근거하여 자산과 부채의 분류를결정하고 공정가치 서열체계의 수준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로 측정되거나 공정가치가 공시되는 금융상품과 비금융자산의 공정가치에 대한 공시는 다음의 주석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 평가기법, 유의적 추정치 및 가정 : 주석 3, 31
- 공정가치측정 서열체계의 양적 공시 : 주석 31
- 금융상품(상각후원가로 계상 하는 상품 포함) : 주석 31

2.2.3 외화환산
당사는 재무제표를 기능통화인 원화로 표시하고 있는 바, 재무제표 작성에 있어서 기능통화 외의 통화로 이루어진 거래는 거래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화폐성 외화자산 및 부채는 보고기간종료일 현재의 기능통화 환율로 환산하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환산차이는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외화표시 비화폐성항목은 최초 거래발생일의 환율을,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외화표시 비화폐성항목은 공정가치측정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관련 자산, 비용, 수익(또는 그 일부)의 최초 인식에 적용할 환율을 결정하기 위한 거래일은 당사가 대가를 선지급하거나 선수취하여 비화폐성자산이나 비화폐성부채를 최초로 인식한 날입니다. 선지급이나 선수취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우, 당사는 대가의 선지급이나 선수취로 인한 거래일을 각각 결정합니다.

2.2.4 현금및현금성자산
재무상태표상의 현금및현금성자산은 보통예금과 소액현금 및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이내인 단기성 예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2.5 금융상품

(1) 금융자산
1) 분류
-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금융자산은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근거하여 분류합니다.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손익은 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채무상품에 대한 투자는 해당 자산을 보유하는 사업모형에 따라 그 평가손익을 당기손익 또는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당사는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을 변경하는 경우에만 채무상품을 재분류합니다.

단기매매항목이 아닌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는 최초 인식시점에 후속적인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할 것을 지정하는 취소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지정되지 않은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2) 측정

당사는 최초 인식시점에 금융자산을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 아닌 경우에 해당 금융자산의 취득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공정가치에 가산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의 거래원가는 당기손익으로 비용처리합니다.

내재파생상품을 포함하는 복합계약은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금과 이자로만 구성되어 있는지를 결정할 때 해당 복합계약 전체를 고려합니다.

① 채무상품
금융자산의 후속적인 측정은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과 그 금융자산을 관리하는 사업모형에 근거합니다. 당사는 채무상품을 다음의 세 범주로 분류합니다.
 
(가) 상각후원가 측정 금융자산
계약상 현금흐름을 수취하기 위해 보유하는 것이 목적인 사업모형 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자산은 상각후원가로 측정합니다.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으로서 위험회피관계의 적용 대상이 아닌 금융자산의 손익은 해당 금융자산을 제거하거나 손상할 때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인식하는 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금융수익'에 포함됩니다.

(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계약상 현금흐름의 수취와 금융자산의 매도 둘 다를 통해 목적을 이루는 사업모형 하에서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계약상 현금흐름이 원리금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금융자산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손상차손(환입)과 이자수익 및 외환손익을 제외하고는,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평가손익은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합니다. 금융자산을 제거할 때에는 인식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을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합니다. 유효이자율법에 따라 인식하는 금융자산의 이자수익은 '금융수익'에 포함됩니다.

(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상각후원가 측정이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이 아닌 채무상품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됩니다. 위험회피관계가 적용되지 않는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채무상품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발생한 기간에 손익계산서에 '금융수익 또는 금융비용'으로 표시합니다.

② 지분상품

당사는 모든 지분상품에 대한 투자를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할 것을 선택한 지분상품에 대해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한 금액은 해당 지분상품을 제거 할 때에도 당기손익으로 재분류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지분상품에 대한 배당수익은 당사가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된 때 '금융수익'으로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금융자산의 공정가치 변동은 손익계산서에 '금융수익 또는 금융비용'으로 표시합니다.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지분상품에 대한 손상차손(환입)은 별도로 구분하여 인식하지 않습니다.

3) 손상

당사는 미래전망정보에 근거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거나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에 대한 기대신용손실을 평가합니다. 손상 방식은 신용위험의 유의적인 증가 여부에 따라 결정됩니다. 단, 매출채권 및 리스채권에 대해 당사는 채권의 최초 인식시점부터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을 인식하는 간편법을 적용합니다.

4) 인식과 제거

금융자산의 정형화된 매입 또는 매도는 매매일에 인식하거나 제거합니다. 금융자산은 현금흐름에 대한 계약상 권리가 소멸하거나 금융자산을 양도하고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한 경우에 제거됩니다.

당사가 금융자산을 양도한 경우라도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시의 소구권 등으로 양도한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당사가 보유하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지 않고 그 양도자산 전체를 계속하여 인식하되, 수취한 대가를 금융부채로 인식합니다.

(2) 금융부채
1) 분류 및 측정

단기간 내에 재매입할 목적으로 부담하는 금융부채는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또한, 위험회피회계의 수단으로 지정되지 않은 파생상품이나 금융상품으로부터 분리된 내재파생상품도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부채, 금융보증계약, 금융자산의 양도가 제거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금융부채를 제외한 모든 비파생금융부채는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부채로 분류되고 있으며, 재무상태표 상 '기타채무', '리스부채' 등으로 표시됩니다.

특정일에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하는 상환전환우선주는 부채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한 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이자비용은 다른 금융부채에서 인식한 이자비용과 함께 손익계산서 상 '금융비용'으로 인식됩니다.

2) 제거

금융부채는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되어 소멸되거나 기존 금융부채의 조건이 실질적으로 변경된 경우에 재무상태표에서 제거됩니다. 소멸하거나 제3자에게 양도한 금융부채의 장부금액과 지급한 대가(양도한 비현금자산이나 부담한 부채를 포함)의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3) 금융상품의 상계

금융자산과 부채는 인식한 자산과 부채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현재 보유하고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상계하여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합니다.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는 미래사건에 좌우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사업과정의 경우와 채무불이행의 경우 및 지급불능이나 파산의 경우에도 집행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2.2.6 파생상품
파생상품은 최초 인식시 계약일의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후속적으로 매 보고기간 말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모든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으로 인한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내재파생상품은 주계약의 경제적 특성 및 위험도와 밀접한 관련성이 없고 내재파생상품과 동일한 조건의 별도의 상품이 파생상품의 정의를 충족하는 경우 복합금융상품이 당기손익인식항목이 아니라면 내재파생상품을 주계약과 분리하여 별도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주계약과 분리한 내재파생상품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인식하고 있습니다.

2.2.7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최초에 원가로 측정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원가에는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데 직접 관련되는 원가 및 자산을 해체, 제거하거나 부지를 복구하는데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 원가가 포함됩니다.

유형자산은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여 표시됩니다. 역사적 원가는 자산의 취득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출을 포함합니다.

유형자산은 자산의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차감한 금액에 대하여 아래에 제시된 내용연수에 걸쳐 해당 자산에 내재되어 있는 미래 경제적 효익의 예상 소비 형태를 가장 잘 반영한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을 구성하는 일부의 원가가 당해 유형자산의 전체 원가와 비교하여 유의적이라면, 해당 유형자산을 감가상각할 때, 그 부분은 별도로 구분하여 감가상각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제거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익은 순매각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로 결정되고 그 차액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유형자산에 대하여 아래의 내용연수에 따라 정액법으로 감가상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매 보고기간말에 자산의 잔존가치와 내용연수 및 감가상각방법을 재검토하고재검토 결과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2.2.8 무형자산
무형자산은 최초 인식할 때 원가로 측정하며, 최초 인식 후에 원가에서 상각누계액과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을 장부금액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정된 내용연수를 가지는 다음의 무형자산은 아래의 내용연수에 따라 정액법으로 상각하고 있습니다.

내용연수가 유한한 무형자산의 상각기간과 상각방법은 매 보고기간말에 재검토하고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그 자산의 내용연수가 비한정이라는 평가가 계속하여 정당한지를 매 보고기간말에 재검토하며, 이를 변경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계추정의 변경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1) 연구 및 개발
연구 또는 내부프로젝트의 연구단계에 대한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개발단계의 지출은 자산을 완성할 수 있는 기술적 실현가능성, 자산을 완성하여 사용하거나 판매하려는 기업의 의도와 능력 및 필요한 자원의 입수가능성, 무형자산의 미래 경제적 효익을 모두 제시할 수 있고, 관련 지출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에 무형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기타 개발 관련 지출은 발생시점에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후속지출
후속지출은 관련되는 특정자산에 속하는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증가하는 경우에 한하여 자본화하며, 내부적으로 창출한 영업권 및 상표명 등을 포함한 다른 지출들은 발생 즉시 비용화하고 있습니다.

2.2.9 리스

당사는 계약에서 대가와 교환하여, 식별되는 자산의 사용 통제권을 일정기간 이전하게 하는지를 고려하여 계약의 약정시점에, 계약자체가 리스인지, 계약이 리스를 포함하는지를 판단합니다.

(1) 리스이용자
당사는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를 제외한 모든 리스에 대하여 하나의 인식과 측정 접근법을 적용합니다. 당사는 리스료 지급의무를 나타내는 리스부채와 기초자산의 사용권을 나타내는 사용권자산을 인식합니다.

1) 사용권자산

당사는 리스개시일(즉, 기초자산이 사용가능한 시점)에 사용권자산을 인식합니다. 사용권자산은 원가로 측정하고, 후속 측정 시 원가모형을 적용하였습니다. 원가모형을 적용하기 위하여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고, 리스부채의 재측정에 따른 조정을 반영합니다. 사용권자산의 원가는 인식된 리스부채 금액, 최초직접원가, 그리고 받은 리스 인센티브를 차감한 리스개시일이나 그 전에 지급한 리스료를 포함합니다. 사용권자산은 리스기간과 자산의 추정된 내용연수 중 짧은 기간에 걸쳐 정액기준으로 감가상각됩니다.

리스기간 종료시점에 당사에 기초자산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나 사용권자산의 원가에 당사가 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것임이 반영되는 경우, 감가상각은 자산의 기초자산의 추정된 내용연수를 사용하여 계산됩니다.

사용권자산도 손상의 대상이 되며 주석 2.2.10 비금융자산의 손상에 대한  회계정책에서 설명하였습니다.

2) 리스부채
리스 개시일에, 당사는 리스기간에 걸쳐 지급될 리스료의 현재가치로 리스부채를 측정합니다. 리스료는 고정리스료(실질적인 고정리스료를 포함하고, 받을 리스 인센티브는 차감), 지수나 요율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리스료 및 잔존가치보증에 따라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당사가 매수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에 그 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과 리스기간이 당사의 종료선택권 행사를 반영하는 경우에 그 리스를 종료하기 위하여 부담하는 금액을 포함합니다.

지수나 요율에 따라 달라지는 변동리스료가 아닌 변동리스료는 (재고자산을 생산하는데 발생된 것이 아니라면) 리스료 발생을 유발하는 사건 또는 조건이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당사는 리스료의 현재가치를 계산할 때, 리스의 내재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리스개시일의 증분차입이자율을 사용합니다. 리스개시일 이후 리스부채 금액은 이자를 반영하여 증가하고 지급한 리스료를 반영하여 감소합니다. 또한, 리스부채의 장부금액은 리스기간의 변경, 리스료의 변경(예를 들어, 리스료를 산정할 때 사용한 지수나 요율의 변동으로 생기는 미래 리스료의 변동) 또는 기초자산을 매수하는 선택권 평가에 변동이 있는 경우 재측정됩니다.

3) 단기리스와 소액 기초자산 리스
당사는 단기리스(즉, 이러한 리스는 리스기간이 리스개시일로부터 12개월 이하이고 매수선택권을 포함하지 않음)에 대한 인식 면제 규정을 적용합니다. 또한 당사는 소액자산으로 간주되는 사무용품의 리스에 소액자산 리스에 대한 인식 면제 규정을 적용합니다. 단기리스와 소액자산 리스에 대한 리스료는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기준으로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2) 리스제공자
당사는 기초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이전하지 않는 리스를 운용리스로 분류합니다. 리스료 수익은 리스기간에 걸쳐 정액 기준으로 인식합니다. 운용리스 체결과정에서 부담하는 리스개설 직접원가를 기초자산의 장부금액에 더하고 리스료 수익과 같은 기준으로 리스기간에 걸쳐 비용으로 인식합니다. 조건부 임대료는 임대료를 수취하는 시점에 수익으로 인식합니다.

2.2.10 비금융자산의 손상
당사는 매 보고기간말에 자산의 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존재하는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징후가 존재하는 경우 또는 매년 자산에 대한 손상검사가 요구되는 경우, 당사는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회수가능액은 자산 또는현금창출단위의 순공정가치와 사용가치 중 큰 금액이며, 개별자산별로 결정하나 해당 개별자산의 현금유입이 다른 자산이나 자산집단의 현금유입과 거의 독립적으로 창출되지 않는 경우, 해당 개별자산이 속한 현금창출단위별로 결정됩니다. 자산의 장부금액이 회수가능액을 초과하는 경우, 자산은 손상된 것으로 보며 자산의 장부금액을 회수가능액으로 감소시키게 됩니다.

사용가치는 해당자산의 기대미래현금흐름의 추정치를 화폐의 시간가치와 해당자산의 위험에 대한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세전할인율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순공정가치는 최근거래가격을 고려하고 있으며, 그러한 거래가 식별되지 않는 경우 적절한 평가모델을 사용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손상차손은 손상된 자산의 기능과 일관된 비용항목으로 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영업권을 제외한 자산에 대하여 매 보고기간말에 과거에 인식한 자산의 손상차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또는 감소하였다는 것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 여부를 평가하며, 그러한 징후가 있는 경우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손상차손은 직전 손상차손의 인식시점 이후 해당자산의 회수가능액을 결정하는데 사용된 추정치에 변화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았을 경우의 자산의 장부금액의 상각 후 잔액을 한도로 장부금액을 회수가능액으로 증가시키고 이러한 손상차손환입은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2.2.11 복합금융상품
당사가 발행한 복합금융상품은 보유자의 선택에 의해 지분상품으로 전환될 수 있는 전환우선주와 상환전환우선주입니다. 당사는 상환전환우선주 및 전환우선주에 대하여 부채요소와 보유자가 지분상품으로 전환을 청구할 수 있는 전환권 및 조기상환청구권의 요소로 분리합니다. 전환권은 발생시점에 전환가격과 보유자의 권리행사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가 모두 확정되어 자본의 정의를 충족할 경우에는 지분상품으로 분류하여 자본으로 인식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파생금융부채로 인식합니다.

내재파생상품인 전환권과 조기상환권은 합리적인 평가모형에 따라 산출된 공정가치를 이용하여 공정가치로 인식하고, 후속기간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부채요소는 최초 인식 시 전체 상환전환우선주 및 전환우선주의 공정가치에서 내재파생상품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인식하고, 전환으로 인한 소멸 또는 만기까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2.2.12 충당부채
당사는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의무(법적의무 또는 의제의무)가 존재하고, 당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경제적 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당해 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충당부채를 인식하고있습니다. 충당부채를 결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3자가변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당사가 의무를 이행한다면 변제를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게 되는 때에 한하여 변제금액을 인식하고 별도의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와 관련하여 손익계산서에 인식되는 비용은 제3자의 변제와 관련하여 인식한 금액과 상계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2.2.13 정부보조금
정부보조금은 보조금의 수취와 정부보조금에 부가된 조건의 준수에 대한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때 공정가치로 인식됩니다.

자산관련보조금은 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할 때 차감하여 표시되며, 수익관련보조금은 인식 시점에 '기타수익'으로 표시되거나, 정부보조금의 교부 목적과 관련된 비용에서 차감하여 표시됩니다.

2.2.14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당사의 수익은 고객과의 계약에서 약속된 대가를 기초로 측정되며,  고객에게 재화나용역에 대한 통제가 이전될 때 수익을 인식합니다.

2.2.15 종업원급여

(1) 단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말부터 12개월 이내에 결제될 단기종업원급여는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지급이 예상되는 금액을 근무용역이 제공된 때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단기종업원급여는 할인하지 않은 금액으로 측정하고있습니다.

(2) 퇴직급여: 확정급여제도

보고기간말 현재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퇴직급여부채는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인식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부채는 매년독립적인 계리사에 의해 예측단위적립방식으로 계산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하여 산출된 순액이 자산일 경우, 제도로부터 환급받거나 제도에 대한 미래기여금이 절감되는 방식으로 이용가능한 경제적 효익의 현재가치를 한도로 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순확정급여부채의 재측정요소는 보험수리적손익,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사외적립자산의 수익 및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에 포함된 금액을 제외한 자산인식상한효과의 변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즉시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당사는 순확정급여부채의 순이자를 순확정급여부채에 연차보고기간 초에 결정된 할인율을 곱하여 결정되며 보고기간 동안 기여금 납부와 급여지급으로 인한 순확정급여부채의 변동을 고려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확정급여제도와 관련된 순이자비용과기타비용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제도의 개정이나 축소가 발생하는 경우, 과거근무에 대한 효익의 변동이나 축소에 따른 손익은 즉시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확정급여제도의 정산이 일어나는 때에 정산으로 인한 손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 기타장기종업원급여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한 보고기간말부터 12개월 이내에 지급되지 않을 기타장기종업원급여는 확정급여제도와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되며, 근무원가, 기타장기종업원급여부채의 순이자 및 재측정요소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4) 주식기준보상

종업원에게 부여한 주식교부형 주식기준보상은 부여일에 지분상품의 공정가치로 측정되며, 가득기간에 걸쳐 종업원 급여비용으로 인식됩니다. 가득될 것으로 예상되는 지분상품의 수량은 매 보고기간말에 비시장성과조건을 고려하여 재측정되며, 당초 추정치로부터의 변동액은 당기손익과 자본으로 인식됩니다.

주식선택권의 행사시점에 신주를 발행할 때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거래비용을 제외한순유입액은 자본금(명목가액)과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인식됩니다.

2.2.16 법인세비용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되는 거래나 사건을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 당기법인세

당기법인세는 당기의 과세소득을 기초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과세소득은 포괄손익계산서상의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에서 다른 과세기간에 가산되거나 차감될 손익 및 비과세항목이나 손금불인정항목을 제외하므로 포괄손익계산서상 손익과 차이가 있습니다. 당사의 당기법인세와 관련된 미지급법인세는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율을 사용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당기법인세자산과 당기법인세부채는 다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경우에만 상계를 합니다.

- 인식된 금액에 대한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가지고 있음
-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가 있음

(2) 이연법인세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를 측정할 때에는 보고기간말에 당사가 관련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것으로 예상되는 방식에 따른 세효과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차감할 일시적차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은 일시적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기간에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차감할 일시적 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범위 안에서 이월된 미사용 세무상결손금과 차감할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합니다. 미래 과세소득은 관련 가산할 일시적차이의 소멸에 의해 결정됩니다. 가산할 일시적차이가 이연법인세자산을 완전히 인식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면, 현재 일시적차이들의 소멸과 당사의 사업계획을 미래 과세소득에 고려합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은 매 보고기간말에 검토하고,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한 혜택이 사용되기에 충분한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않은 경우 이연법인세자산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보고기간말 제정되었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에 근거하여 당해 자산이 실현되거나 부채가 지급될 보고기간에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세율을 사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동일 과세당국이 부과하는 법인세이고, 당사가 인식된 금액을 상계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당기 법인세부채와 자산을 순액으로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만 상계하고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에 따라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법인세비용이 있다면 배당금 지급과 관련한 부채가 인식되는 시점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2.3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의 적용

당사는 당기부터 시행되는 다음 기업회계기준서의 제ㆍ개정내용을 최초로 적용하였습니다. 제ㆍ개정된 기준서의 내용 및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2.3.1 기업회계기준서 제1117호 '보험계약'
이 기준서는 보험계약의 인식과 측정, 표시와 공시를 포함하는 보험계약에 대한 포괄적인 새로운 회계기준입니다. 기준서 제1117호 '보험계약'은 기준서 제1104호 '보험계약'을 대체합니다. 이 기준서는 보험계약을 발행한 기업의 유형과 관계없이 모든 유형의 보험계약 (예: 생명보험, 손해보험, 원수보험계약 및 재보험계약)에 적용되고,특정 보증과 재량적 참가 특성이 있는 투자계약에도 적용되며, 적용범위에서 제외되는 계약은 매우 적습니다. 이 기준서의 전반적인 목적은 보험계약에 대해 더 유용하고 일관되며 연관된 회계 측면을 모두 고려한 포괄적인 회계모형을 보험계약자에게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 기준서의 핵심은 일반모형에 기초하며, 다음의 사항이 추가됩니다.
ㆍ직접 참가 특성이 있는 계약에 대한 특수한 적용 (변동수수료접근법)
ㆍ주로 보장기간이 단기인 계약에 대한 간편법 (보험료배분접근법)

이 개정사항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2.3.2 기업회계기준서 제1008호 '회계정책, 회계추정치 변경과 오류' 개정 - 회계추정치의 정의
이 개정사항은 회계추정치의 변경, 회계정책의 변경과 오류수정을 명확히 구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정 기준서는 기업이 회계추정치를 개발하기 위한 측정기법과 투입변수를 사용하는 방법을 명확히 하고 있습니다. 이 개정사항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2.3.3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개정 - 회계정책 공시
이 개정사항은 당사가 중요성 판단을 회계정책 공시에 적용 하는데 참고할 수 있는 요구사항과 지침을 제공합니다. 개정사항은 기업이 더 유용한 회계정책을 공시할 수 있도록 '유의적인' 회계정책의 공시를 '중요한' 회계정책의 공시로 변경해서 중요한 회계 정책을 공시하도록 요구하고, 기업이 공시할 회계정책을 정할 때 중요성 개념을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 개정사항은 당사의 회계정책공시에 영향이 있으나 당사의 재무제표 항목의 측정, 인식 및 표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2.3.4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개정 - 단일 거래에서 자산과 부채가 동시에 생기는 경우의 이연법인세
이 개정사항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에 따른 최초 인식예외의 적용범위를 축소하여 리스와 사후처리 및 복구 관련 부채와 같이 동일한 금액으로 가산할 일시적차이와 차감할 일시적차이가 생기는 거래에 적용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이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2.3.5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 행사가격 조정 조건이 있는 금융부채 평가손익 공시
이 개정사항은 당사의 주가 변동에 따라 행사가격이 조정되는 조건이 있는 금융상품의 전부나 일부가 금융부채로 분류되는 경우 그 금융부채의 장부금액과 관련 손익을 공시하도록 합니다.

당사가 발행한 금융상품의 정보는 주석 32에 공시하였습니다.

2.3.6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개정 - 국제조세개혁(필라2 모범규칙)
이 개정사항은 OECD의 글로벌최저한세 필라2 모범규칙의 시행에 따라 도입되었으며 다음의 내용을 포함합니다.
ㆍ한시적으로 의무적용하는 예외 규정으로서 필라2 모범규칙을 시행하기 위하여 제    정된 세법에 따라 발생하는 이연법인세 자산ㆍ부채를 인식ㆍ공시하지 않는 예외      규정
ㆍ시행일 이전에 정보이용자가 필라2 모범규칙 시행에 따른 재무적 영향을 예측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공시 요구사항 이연법인세 예외 의무 규정과 예외 규정 적    용 사실의 공시는 즉시 시행됩니다. 나머지 공시 요구사항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지만 2023년 12월 31일 또는 그 이전에 종료되는       중간기간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당사의 매출액은 750백만 유로 미만으로 필라2 모범규칙 적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이 개정사항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한편, 당사는 공표되었으나 시행되지 않은 기준서, 해석서, 개정사항을 조기적용한 바는 없습니다.

3. 중요한 회계적 판단, 추정 및 가정

당사의 경영진은 재무제표 작성 시 보고기간말 현재 수익, 비용, 자산 및 부채에 대한보고금액과 우발부채에 대한 주석공시사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판단, 추정 및 가정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추정 및 가정의 불확실성은 향후 영향을 받을 자산 및 부채의 장부금액에 중요한 조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1 회계적 판단
당사의 회계정책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재무제표에 인식된 금액에 가장 유의적인 영향을 미친 경영진의 판단은 다음과 같습니다.

3.1.1 연장 및 종료선택권이 있는 계약의 리스기간 산정 - 리스이용자
당사는 리스기간을 리스의 해지불능기간과 리스 연장선택권을 행사할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에 그 선택권의 대상기간 또는 리스 종료선택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 상당히 확실한 경우에 그 선택권의 대상기간을 포함하여 산정합니다.

3.2 회계적 추정 및 가정
다음 회계연도 내에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에 중요한 조정을 유발할 수 있는 중요한 위험을 내포한 보고기간말 현재의 미래에 대한 중요한 가정 및 추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기타 주요 원천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정 및 추정은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시점에 입수가능한 변수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과 미래에 대한 가정은 시장의변화나 당사의 통제에서 벗어난 상황으로 인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변화가 발생 시 이를 가정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3.2.1 주식기준보상
당사는 주식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의 보상원가를 지분상품 부여일의 공정가치를기준으로 측정하고 있으며 공정가치는 지분상품 부여조건을 고려하여 적절한 평가모델을 적용하여 추정합니다. 또한 주식선택권의 기대존속 기간, 변동성, 배당률 등을 포함한 평가모델에 가장 적절한 가격결정요소를 결정하여야 하며 이러한 요소에 대한 가정을 수립합니다.

주식기준보상거래의 공정가치를 추정하는 데 적용된 가정 및 평가모델은 주석 18에 기술하였습니다.

3.2.2 순확정급여부채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는 보험수리적 평가방법을 통해 결정됩니다. 보험수리적 평가방법의 적용을 위해서는 다양한 가정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가정의 설정은 할인율, 미래임금 상승률 및 사망률의 결정 등을 포함합니다. 평가방법의 복잡성과 기본 가정 및 장기적인 성격으로 인해 확정급여채무는 이러한 가정들에 따라 민감하게 변동됩니다. 모든 가정은 매 보고기간말마다 검토됩니다.

3.2.3 복구충당부채
당사는 임차하여 사용중인 사무실과 관련하여 복구충당부채를 계상하고 있습니다. 동 충당부채는 경영진의 가정과 추정에 기초한 복구비용과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되었습니다.

3.2.4 이연법인세자산
세무상결손금이 사용될 수 있는 미래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 그 범위 안에서 미사용 세무상결손금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합니다. 당사의 경영진은향후 세무정책과 과세소득의 발생시기 및 수준에 근거하여 인식가능한 이연법인세자산 금액을 결정하기 위하여 유의적인 판단이 요구됩니다. 당기말 현재 당사는 세무상결손금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결손금 등에 대하여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3.2.5 리스 - 증분차입이자율의 산정
당사는 리스의 내재이자율을 쉽게 산정할 수 없으므로, 리스부채를 측정하기 위해 증분차입이자율을 사용합니다. 증분차입이자율은 당사와 비슷한 경제적 환경에서 비슷한 기간에 걸쳐 비슷한 담보로 사용권자산과 가치가 비슷한 자산 획득에 필요한 자금을 차입한다면 지급해야 하는 이자율입니다.

3.2.6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활성시장이 없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는 원칙적으로 평가기법을 적용하여 산정하였습니다. 이러한 평가기법에 사용된 입력요소에 관측가능한 시장의 정보를 이용할 수 없는 경우 공정가치의 산정에 상당한 추정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판단에는 신용위험,변동성 등에 대한 입력변수의 고려가 포함되며,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변화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4. 공표되었으나 아직 시행되지 않은 회계기준

당사의 재무제표 발행승인일 현재 제정 또는 공표되었으나 아직 시행되지 않아 당사가 채택하지 않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제ㆍ개정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4.1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 판매후리스에서 발생하는 리스부채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 '리스' 개정사항은 판매자-리스이용자가 판매후리스 거래에서 생기는 리스부채 측정 시, 계속 보유하는 사용권에 대해서는 어떠한 차손익 금액도 인식하지 않는다는 요구사항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기업회계기준서 제1116호의 최초적용일 후에 체결된 판매후리스 거래에 소급하여 적용합니다. 조기 적용이 허용되며 그 사실은 공시되어야 합니다. 이 개정사항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4.2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재무제표 표시' 개정 - 부채의 유동ㆍ비유동 분류
기업회계기준서 제1001호 문단 69~76에 대한 개정사항은 부채의 유동ㆍ비유동 분류에 대한 다음의 요구사항을 명확히 합니다.
ㆍ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의 의미
ㆍ연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고기간말 현재 존재
ㆍ기업이 연기할 수 있는 권리의 행사 가능성은 유동성 분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ㆍ전환부채의 내재파생상품 자체가 지분상품일 경우에만 부채의 조건이 유동성 분류   에 영향을 미치지 않음

또한, 기업이 차입약정으로 인해 발생한 부채를 비유동부채로 분류하고 결제를 연기할 수 있는 권리가 보고기간종료일 후 12개월 이내에 약정사항을 준수하는지 여부에좌우될 때 관련 정보 공시 요구사항이 도입되었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며 소급 적용합니다. 당사는 이 개정사항이 현행 실무에 미칠 영향과 기존의 대출 약정에 재협상이 필요한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4.3 기업회계기준서 제1007호 '현금흐름표', 제1107호 '금융상품:공시' 개정 - 공급자금융약정
공급자금융약정의 특징을 기술하고 그러한 약정에 대한 추가 공시를 요구하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07호 '현금흐름표', 제1107호 '금융상품: 공시'가 개정되었습니다. 이 개정사항은 공급자금융약정이 기업의 부채와 현금흐름 및 유동성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재무제표 이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이 개정사항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되며 조기적용이 허용되고 그 사실은 공시되어야 합니다. 당사는 이 개정사항은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을미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현금및현금성자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현금및현금성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취득 당시 만기가 3개월 이내의 정기예금으로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였습니다.


6. 기타채권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기타채권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연체된 기타채권은 없습니다.

7. 기타금융자산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기타금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8. 기타자산 및 기타부채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기타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기타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9. 유형자산
당기와 전기 중 유형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기>

(주1) 건설중인자산에서 무형자산으로 대체된 74,110백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기>

(주1) 장기선급금에서 건설중인자산으로 대체된 121,791천원 및 건설중인자산에서 무형자산으로 대체된 103,237천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 무형자산
당기와 전기 중 무형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기>

(주1) 건설중인자산에서 무형자산으로 대체되었습니다.

<전기>

(주1) 건설중인자산에서 무형자산으로 대체되었습니다.

11. 리스
(1) 리스이용자
당사는 영업에 사용되는 건물, 차량운반구 등에 대하여 리스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리스계약에 따른 당사의 의무는 리스자산에 대한 리스제공자의 권리에 의해 보장됩니다.

1) 사용권자산
당기와 전기 중 사용권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기>

<전기>

2) 리스부채
당기와 전기 중 리스부채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3)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가 인식한 리스부채의 만기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4) 당기와 전기 중 리스이용과 관련하여 당기손익으로 인식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
다.

5) 당기 중 리스의 총 현금유출액은 146,172천원(전기: 140,435천원)입니다.

12. 기타채무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기타채무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당기말 현재 당사는 정부과제와 관련하여 향후 상환 의무가 존재하는 107,966천원(전기말: 73,555천원)을 미지급금 비유동항목으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13. 우선주부채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우선주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와 전환우선주 중 주채무에 해당하는 부분을 우선주부채로 인식하고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으며, 상환전환우선주와 전환우선주의 전환권 및 조기상환청구권은 파생금융부채로 인식하였습니다(주석 14 참조).  한편, 당기 중 전환우선주가 전부 보통주로 전환되었습니다.

(2) 우선주부채는 투자자의 전환권을 고려하여 전부 유동항목으로 분류하였습니다.

(3) 당사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의 주요 발행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당기 중 당사가 발행한 보통주, 상환전환우선주 및 전환우선주 1주당 동일한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효과를 반영하여 산출된 전환가액을 표시하였습니다.

14. 파생금융부채
당사가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와 전환우선주 중 전환권 및 조기상환청구권을 분리하여 파생금융부채로 계상하고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으며, 전부 유동항목으로 분류하였습니다.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분리하여 공정가치로 인식하는 전환권 및 조기상환청구권(파생금융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5. 종업원급여
(1) 당기와 전기 중 비용으로 인식된 종업원급여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재무상태표에 인식된 종업원급여 관련 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연차수당과 관련된 부채는 미지급비용 유동항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3) 당기와 전기 중 순확정급여부채의 변동내역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당사가 적립한 사외적립자산은 없습니다.

(4)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확정급여채무의 평가에 사용된 주요 보험수리적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5) 당기말 현재 유의적인 각각의 보험수리적 가정이 발생가능한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변동한다면 확정급여채무에 미치게 될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민감도 분석은 해당 변수 이외에 다른 모든 변수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전제하에서 작성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해당 변수의 변동은 다른 변수와 상호 연관 관계를 가지고 변동될 수 있을 것입니다.

(6) 당기말 현재 당사가 적립한 사외적립자산은 없으며, 확정급여채무의 가중평균만기는 8.84년(전기말: 9년)입니다.

(7) 당기와 전기 중 기타장기종업원급여부채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6. 충당부채
당사는 복구의무가 있는 리스계약에 대하여 복구충당부채를 설정하고 있으며, 당기와 전기 중 충당부채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7. 자본금 및 주식발행초과금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보통주 자본금 및 주식발행초과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사의 보통주와 우선주를 합한 수권주식수는 100,000,000주입니다.

(3) 당기와 전기 중 발행주식수와 자본금 및 주식발행초과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당기 중 당사는 발행한 보통주, 상환전환우선주 및 전환우선주 1주당 동일한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하였습니다.

18. 기타자본구성요소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기타자본구성요소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와 전기 중 기타자본구성요소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3) 주식기준보상
1) 당사는 주주총회 결의에 의거해서 당사의 임직원에게 주식결제형 주식선택권을 부여하였는 바, 주요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당기 중 당사는 발행한 보통주, 상환전환우선주 및 전환우선주 1주당 동일한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효과를 반영하여 산출된 행사가격을 표시하였습니다.

2) 당기 중 주식선택권 수량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상기 주식선택권 수량은 당기 중 당사가 발행한 보통주, 상환전환우선주 및 전환우선주 1주당 동일한 신주 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 효과를 반영하여 산출된 주식선택권 수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3) 당기말 현재 남아있는 주식선택권의 가중평균 잔여만기는 2.6년이며, 행사가격은 10,000원 ~ 19,500원입니다.

4) 당사는 부여된 주식선택권의 보상원가를 이항모형을 이용한 공정가치접근법을 적용하여 산정하였으며, 보상원가를 산정하기 위한 주요 가정 및 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1) 주가변동성은 유사회사의 평가기준일 전 180 영업일간의 일간 수익률 변동성을 적용하였습니다.

5) 당기 중 인식한 주식보상비용은 462,463천원(전기: 402,433천원)입니다.

19. 결손금
(1) 보고기간종료일 현재 결손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와 전기의 결손금처리계산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20.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당기와 전기 중 영업수익으로 인식한 금액은 모두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이며, 영업수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1. 영업비용
당기와 전기 중 영업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당사는 정부과제와 관련하여 수령한 정부보조금 중 당기 사용액 744,828천원(전기: 907,402천원)은 경상연구개발비와 상계하였습니다.

22. 기타수익과 기타비용
(1) 당기와 전기 중 기타수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와 전기 중 기타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3. 금융수익과 금융비용
(1) 당기와 전기 중 금융수익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와 전기 중 금융비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