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출인 | 키움증권 주식회사 | 대표이사 | 엄주성 |
대상기업 | 세븐브로이맥주 주식회사 |
종합의견 | 상장 적격 |
항목 | 투자위험 |
사업위험 | [경기 둔화 및 시장 침체 위험] 동사가 영위하는 맥주 제조사업은 가계소득, 민간소비 등 거시경제지표의 변동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 침체의 장기화에 따라 경제 여건이 현재보다 악화될 경우 신규 제품 개발 및 출시 지연, 마케팅 예산 감축, 크래프트(수제) 맥주 소비 감소 등 동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경쟁심화에 따른 위험] 수제맥주 제조업의 국내시장 매출규모는 2015년 약 218억원에서 2023년 추정 3,700억원으로 수제맥주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와 맞물려 급속 성장한 것으로 추산됩니다. 다만, 주류 산업은 특성상 정부 정책의 방향 및 수요 기반의 확충에 따라 성장하는 경기민감업종으로서 글로벌 경제 저성장 기조의 고착화, 맥주 제조면허의 급격한 증가 등 거시·미시적 불확실성이 발생할 경우 동사의 영업환경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성향 및 선호도 변화에 따른 제품 수요 감소 위험] 주류 업계의 특성상 소비자의 성향 및 선호도에 부합하는 제품을 적기에 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업전략입니다. 맥주는 혼자 가볍게 마시기에 부담이 없다는 전반적인 인식에 따라 COVID-19로 촉발된 비대면 환경에서 특히 많은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다만, 현대 소비자 행태의 예측 불가능성으로 인해 소비 성향 및 선호도는 갈수록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추후 동사와 경쟁 관계의 제품에 높은 선호가 형성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영업환경과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을 원천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사업관련 법규 및 정책 변화 관련 위험] 2020년 이전 주세법 과세체계는 종가세의 구조로서 국내 생산 주류는 제조원가, 판관비 및 기업마진의 합계를 과세표준으로 산정하였으나 여러 정부기관 및 주류업계 차원의 노력으로 2020년 1월부터 국산맥주 및 수입맥주 모두 출고량에 따라 동등한 주세를 납부하는 종량세 체계로 개정되었습니다. 상기 법규 및 정책 변화로 출고가 기준 마진율이 증가함으로써 동사의 손익구조가 개선되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으나 향후 추가적인 주세법 개정에 따른 수입맥주의 성장 등으로 동사의 매출규모가 축소될 수 있으며 수익성에도 직접적인 악영향을 받을 위험이 존재합니다. |
회사위험 | [제품 사업화 실패 위험] 동사는 이종 산업 간 협업 제품을 출시해 큰 흥행에 성공한 이력이 있습니다. 합계 5,800만 캔 판매된 콜라보레이션 밀맥주는 동사의 경쟁력을 직접적으로 증명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으며 상표권 계약 만료 후에는 동일한 레시피를 ‘대표맥주’ 시리즈로 리브랜딩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성을 중요시하는 현세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협업 제품 및 자체 브랜드 제품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신규제품 출시 및 사업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성숙기에 있는 주류시장에서는 그 소비행태 및 시장 고유의 특성상 제품이 출시되어도 점유율 변동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매출부진에 따른 사업성 악화 위험이 존재합니다. [신규사업 관련 위험] 동사는 주종의 다양화 및 브랜드 강화 전략을 이행하기 위해 위스키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세 번째 위스키 제조면허 회사이자 대량 생산이 가능한 첫 번째 제조사로서 저숙성에서 고숙성까지 다양한 위스키 라인업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신규사업 진행에 차질이 발생하거나 시장이 원하는 트렌드에 부합하지 않는 사업화 전략으로 수요 부진 등이 발생할 경우 동사의 수익성에 악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국내 매출 편중에 따른 위험] 동사가 영위하는 맥주산업은 고객의 요구사항 및 수요형태의 다변화, 새로운 제품 출시 등에 따라 소비자의 선호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입니다. 동사는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및 다양한 독자 상품군 개발을 통해 크래프트 맥주 산업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는 중입니다. 다만, 동사의 최근 3사업연도 매출액 중 국내시장 비중은 약 99%로서, 국내시장에 한정되어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최초 제품 출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해외 진출에 대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영업위축으로 국외매출의 비중 확대가 제한적일 경우 영업실적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인지도 위험] 동사는 국내 수제맥주 업체 최초로 ‘맥주제조면허’를 취득한 업계 선발주자로서 2017년 청와대 기업인 초청 호프미팅에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는 등 독보적인 경쟁력을 바탕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다만, 주류시장 전체로 확장했을 때 국내 대기업인 하이트진로㈜, 롯데칠성음료㈜, 오비맥주㈜ 등 이미 활로를 다지고 있는 기업들과 크래프트 맥주 제조사인 제주맥주㈜, 플래티넘크래프트맥주㈜ 등 다수의 경쟁업체와 강도 높은 인지도 경쟁을 수행해야 하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
기타위험 | 동사의 상장예정주식수 중 보통주 11,871,408주는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이며, 이로 인하여 주식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넥스 시장에서는 의무보호예수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최대주주등의 대규모 물량 출회, 벤처금융 보유 지분의 장내 물량 출회가 가능하며 이로 인한 주가 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분산요건 미적용에 따른 거래 부진 위험] 관련 규정상 코넥스시장 상장은 유가증권시장 상장 및 코스닥시장 상장과 달리 분산요건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동사의 코넥스시장 상장은 공모 등의 절차 없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동사의 주식은 상장 이후 거래 부진에 따라 유동성 및 환금성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장 활성화 불확실성 위험] 기본예탁금 및 소액투자 전용계좌 제도 폐지를 비롯해 금융당국은 투자 참여 자격을 완화함으로써 코넥스시장 육성 방안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장 활성화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므로 동사 주식을 원활하게 거래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는 취득가격이나 그 이상의 가격으로 주식을 재매각하지 못할 수 있으며, 그 결과 투자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장 후 주가의 평가가액 하회 위험] 코넥스시장 상장 후 주식시장 상황 등에 따라 주가는 평가가격을 하회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투자자는 취득가격이나 그 이상의 가격으로 주식을 재매각하지 못할 수 있으며, 그 결과 투자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작성기준일 이후의 변동 미반영] 본 보고서 내 재무제표의 작성기준일 이후 실제 보고서 제출일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서 기재된 사항 이외 자산, 부채, 현금흐름표 또는 손익사항 등에 중대한 변동을 가져오거나 중요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없습니다. 다만, 보고서 상 재무제표에 관한 사항은 2023년 반기 재무제표 작성기준일 이후의 변동을 반영하지 않았으니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래예측진술에 대한 위험] 본 상장적격성보고서는 향후 사건에 대해 동사 경영진의 현재 예상을 담은 미래지향적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실제로는 서술된 사항들과 상당히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기재된 투자위험요소 이외 다른 요인 및 불확실성으로 인해 실제 결과는 보고서 내 미래예측진술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항목 | 투자위험 | 결과 |
중소기업 여부 |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 해당 | 충족 |
감사의견 | 최근 사업연도 감사의견 적정 | 충족 |
주식 양도제한 | 없을 것 | 충족 |
액면가액 | 100원, 200원, 500원 1000원, 2500원, 5000원, 무액면 | 500원 |
기타 | 공익과 투자자 보호상 부적합 사유 없을 것 | 충족 |
지정자문인 | 지정자문인 1사와 선임계약을 체결할 것 | 충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