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소집공고
2024년 01월 10일 | ||
회 사 명 : | 이지케어텍(주) | |
대 표 이 사 : | 위원량 | |
본 점 소 재 지 : |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307(광희동1가,광희빌딩4,5,6층) | |
(전 화) 02-747-8640 | ||
(홈페이지) http://www.ezcaretech.com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미래기획실장 | (성 명) 김주열 |
(전 화) 02-747-8640 | ||
주주총회 소집공고
(제24기 임시) |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당사는 상법 제 365조와 정관 제 22조에 의거 임시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 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일 시 :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오후 4시 00분
2. 장 소 :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54, 라마다 서울동대문 B1, Ballroom
3. 회의 목적 사항
가. 보고사항
- 감사보고
나. 부의안건
- 제1호 의안: 이사 선임의 건
- 제2호 의안: 정관 일부 변경의 건
4.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사항
가. 직접행사: 신분증
나. 대리행사
- 개인주주: 위임장(개인인감 날인), 개인인감증명서, 대리인 신분증
- 법인주주: 위임장(법인인감 날인), 법인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대리인 신분증
5. 경영참고사항의 비치
상법 제542조의4에 의한 경영참고사항은 당사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본점과 명의개서대행회사(국민은행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였으며, 금융위원회 및 한국거래소에 전자공시하여 조회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 라서 주주님께서는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 거 의결권을 간접 행사할 수 있습니다.
7. 전자투표에 관한 사항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60조 제5호에 따른 전자위임장권유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 로 결의하였고, 이 두 제도의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 을 행사하시거나, 전자위임장을 수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 전자투표·전자위임장권유시스템 인터넷 주소 : https://vote.samsungpop.com
나. 전자투표 행사ㆍ전자위임장 수여기간 : 2024년 01월 15일 ~ 2024년 01월 24일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 단, 마감일은 17시까지 가능)
다. 본인 인증 방법은 공인인증, 카카오페이, 휴대폰인증을 통해 주주본인을 확인 후 의안별로 의결권행사 또는 전자위임장 수여
라.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전자투표는 기권
8. 기타사항
상법 제542조의 4 및 당사 정관 제22조에 의거하여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이하의 소유 주주에 대한 통지는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고함으로써 서면에 의한 소집통지를 갈음합니다.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
오종남 (출석률 : 100%) |
이정동 (출석률 : 100%) |
|||
찬 반 여 부 | ||||
1 | 2023.04.27 | 제1호 의안 : 제24기 경영계획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 이해관계자 거래 승인의 건 |
찬성 | 찬성 |
2 | 2023.05.25 | 제1호 의안 : 제2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 의안 : 제23기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제3호 의안 : 정기 주주총회 개최의 건 제3-1호 의안 : 제23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3-2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 제3-3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제 3-4호 의안 :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제 4호 의안 : 전자투표제도 도입의 건 |
찬성 | 찬성 |
3 | 2023.08.08 | 제1호 의안 : 일본법인 사업권 부여의 건 제2호 의안 : 제23기 경영성과협약 결과보고 제3호 의안 : 제24기 경영성과협약서 체결의 건 |
찬성 | 찬성 |
4 | 2023.11.28 | 제1호 의안 : 이해관계자 거래 승인의 건 | 찬성 | 찬성 |
5 | 2023.12.15 | 제1호 의안 : 제 24기 임시주주총회 권리주주 확정을 위한 기준일 설정 제2호 의안 : 임시주주총회 개최의 건 제3호 의안 : 이사 후보자 추천의 건 제4호 의안 : 정관 일부 변경의 건 |
찬성 | 찬성 |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 - | - | - | - |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백만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
사외이사 | 2 | 1,900 (등기이사 전체) |
48 | 24 | - |
기타비상무이사 | 2 | 18 | 9 | - |
주1) 2023년 11월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와 같은 기준일로 작성하였습니다. |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용역매출 | 서울대학교병원(최대주주) | 2023.03.31~ 2023.09.30 |
28 | 8% |
용역매출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최대주주) | 2023.03.31~ 2023.09.30 |
36 | 11% |
주1) 2023년 11월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와 같은 기준일로 작성하였습니다. |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서울대학병원 | 용역매출 | 2023.03.31~ 2023.09.30 |
28 | 8%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 용역매출 | 2023.03.31~ 2023.09.30 |
40 | 12% |
주1) 2023년 11월 14일 공시된 반기보고서와 같은 기준일로 작성하였습니다. |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개황
당사가 속해 있는 산업은 의료정보산업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의료정보산업은 의료 + ICT의 접목으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정보산업은 기술의 발달과 함께 복잡하고 비효율적이던 의료 환경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으며, 병원 내의 슬립, 차트, 필름, 종이를 없애는 4Less (Slipless, Chartless, Filmless, Paperless)를 목표로 ICT기술을 이용해 디지털병원을 구축하던 단계를 뛰어넘어 이제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컨텐츠, 서비스가 유무선 네트워크를 포괄하는 더욱더 고도화된정보시스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즉, 의료 정보화를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의 효율을 증진시키는 단계에서 IT 기술과 의료기술 및 서비스의 융합 강도가 높아지면서 IT기반 의료기기 및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등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단계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의료 빅데이터, 언택트, AI,
PHR 등의 다변화된 의료서비스가 활성화 되는 가운데 모든 서비스가 통합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IT 플랫폼 기반이 마련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한국에서는 1990년대 중반 병원들이 처방전달시스템(OCS)을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의료정보산업이 태동했습니다. 2000년대 중반 대형병원 주도로 전자의무기록(EMR)이 구축/확산되면서, 현재 병의원 EMR 보급률이 92%에 달합니다.
컨설팅 업체인 그랜드뷰 리서치는 2020년 12월에 EHR의 시장 규모가 2016~2027년4.8%의 연 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2025년에 약 350억달러의 시장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 |
국내 EHR 시장규모 |
주1) |
출처: 중앙일보 보도(맥킨지의 빅픽처, 2018.04.11) |
주2) |
1차 의료기관 : 의원 보건소 등 30미만의 병상 2차 의료기관 : 30인 이상의 병상수를 보유하며 법적 진료과목 요건을 갖춘 병원, 종합병원 3차 의료기관 : 모든 진료과목에 전문의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500인 이상의 병상수를 보유하고 있는 상급병원 |
주3) | 맥킨지의 빅픽처의 시장규모 및 성장률 감안하여 2024년 2025년 시장규모 자체 추정 |
(3) 경기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의료 서비스 수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 등 의료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한편 국민소득의 증대와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개인들의 의료소비는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의 서비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의료정보시스템은 의료기관의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정보시스템 관련사업은 그 특성상 타 사업분야에 비해서는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는 사업입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인하여 의료 IT분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가운데 관련 투자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의료정보시스템 신규 도입 프로젝트는 평균적으로 1년 내외의 기간이 소요되고, 해당기간 동안 꾸준하게 인력이 투입되며, 당사의 매출인식 기준은 프로젝트 진행률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계절적 요인에 의해 매출 등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의료정보시스템 운영의 경우에도 365일 동일한 품질로 운영되어야 하는 특성상 계절적 요인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의료정보시스템 신규 발주 시기도 특별히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만, 수주가 특정시기에 집중되는 경우 매출의 쏠림이 나타나기도 하나 효율적인 인력운영과 S/W 패키지화를 통해 전체 생산성을 키워 이러한 현상을 해소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의료기관을 고객으로 당사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지보수 서비스를제공하는것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자사 BESTCare는 구축형 제품으로 국내외 대형병원이 핵심 고객이며, 클라우드 기반의 EDGE&NEXT는 국내외 중소형 병원을 대상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가적으로 의료빅데이터 분석, 스마트솔루션, 인공지능 솔루션 등 최신 ICT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안전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업종 |
제품명 |
사업내용 |
---|---|---|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 1.0, BESTCare 2.0) |
온프레미스(On-premise) 의료정보시스템 |
전산시스템 관리 |
의료정보시스템 |
병원 전산실의 의료정보시스템 운영 의료정보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유지보수 |
호스팅 및 관련 서비스업 (J63112) |
EDGE&NEXT |
웹 표준 방식의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서비스 |
(2) 시장점유율
현재 정확한 시장규모 및 시장점유율을 알 수 있는 신뢰성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기재를 생략합니다.
(3) 시장의 특성
(가) 국내시장
국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 정보화 현황을 조사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은 90.5%, 처방전달시스템은 85.1%로 이 중 전자의무기록의 경우 상급종합병원에서는 100%,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는 94.0%, 300병상 미만 종합병원의 경우 97.5%가 도입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으며, 이 수치는 미국, 일본 등과 비교했을 때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우리나라는 수치로 나타나는 양적인 보급률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수준의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일부 상급 종합병원을 제외한 대부분의 의료기관은 의료기관 형태 및 규모, 투자 여력, 사용자 수준 등에 따라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 큰 편차가 있는 것이 현실로 의료기관들 사이에 정보교류, 진료정보의 활용을 통한 국가적 활용은 아직 초기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0년 실시된 의료정보화 현황 조사에 따르면 진료정보교류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병원은 전체 18.7%로 상급종합병원에서는 78.6%,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에서는 40.3%, 300병상미만 종합병원의 경우 39.2%가 도입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전자의무기록 시스템 도입의 근본적인 활용 방안은 진료현장에서 쌓은 자료를 연구하여 근거를 찾아내고, 그 근거를 다시 환자의 진료 과정에 적용함으로써 의료의 질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경험과 데이터가 축적되고 이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순환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높은 수준의 표준화가 필요합니다. 선진국 각국에서는 이미 진료정보의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서식표준, 문서전송 표준, 기술 및 보안 표준을 비롯한 관련법과 관리체계를 정립하여 표준기반의 진료정보교류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시스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의료정보시스템 BESTCare 2.0은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여 개발되어, 해외에도 현지화만으로 판매되었으며, 이를 통해 생성된 진료 데이터는 빅데이터 솔루션(CDW)으로 쉽게 활용될 수도 있습니다.
진료정보시스템의 서버 보관 장소의 경우 96.6%가 병원 내에 보관하여 관리되고 있고 병원 외의 별도 장소 혹은 외부 Data Center 등에 보관하고 있는 비율은 약 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병원 내 보관의 경우 기술 환경의 변화, 급격하게 증가하는 디지털 데이터의 효율적 저장 및 관리, 다양한 형태의 보안 대응 등 전문적 서비스를 받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정부에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하여 2017년 의료 데이터 외부 보관 허용을 골자로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법과 의료법 개정을 하였으며, 이지케어텍은 국내 최초로 퍼블릭 형태의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을 출시하여 국내의 의료 IT 시장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에 대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판매하는 회사는 많지 않습니다. 삼성병원,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대형 병원들의 경우 SI 프로젝트 형태로 자체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들의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참여 경험이 있는 업체로는 당사를 비롯하여, 삼성SDS, LG CNS, 현대오토에버, 한국후지쯔, 평화이즈 등이 있으며, 최근 3년간 실적을 보더라도 당사가 가장 많은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 해외시장
GIA(Global Industry Analysts)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2020년 1,520억 달러(약 182조 원)로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인 4,330억 달러의 3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이후 연평균 18.8% 성장하여 2027년 5,090억달러(약 610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제약시장 평균 성장률 3%과 비교하면 6배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입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스마트폰 및 IoT 기반 웨어러블 기기 등과 함께 성장기에 접어들었으며, 의료기기 전문업체뿐만 아니라 글로벌 ICT 기업,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들의 시장 진출로 인해서 그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GIA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을 크게 모바일 헬스케어, 디지털 헬스시스템, 헬스분석, 원격의료 4가지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각 영역별로 살펴보면 2021년 말 기준 모바일 헬스케어가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였고, 디지털 헬스시스템, 헬스분석, 원격의료 순으로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향후 성장률 측면에서는 원격의료가 연평균 30.8%, 디지털 헬스시스템 20.5%, 헬스분석 18.9%, 모바일 헬스케어 16.6% 순으로 높은 성장추이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특히 COVID-19 이후 원격의료 시장이 본격적으로 성장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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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 글로벌 시장 현황 및 전망 |
주) 출처 : 삼일PwC경영연구원, '디지털 헬스케어의 개화' |
미국의 경우 오바마케어의 영향으로 90% 가량의 병원이 EHR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ONC-HIT 인증 데이터를 기준으로 Cerner, Epic, Meditech 등이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Cerner와 Epic, Meditech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미국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 프로젝트 수주실적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중동지역의 경우 의료기술을 해외에 의존하고 있고 시장규모 및 수요가 커서 EHR 시장에 있어 기회의 땅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의료정보시스템 주요 벤더로는 Cerner, Epic, InterSystems, Meditech, Allscripts 등이 있으며, 2020년 기준 미국 외 지역에서 체결된 계약실적을 Bed수 기준으로 볼 때 당사는 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IT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는 헬스케어 산업의 특성상 디지털 기술의 도입은 제도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의 대유행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 기간에 인류는 원격의료, 의약품 배송, 가정 내 건강관리 등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경험하게 되었고, 이는 향후 포스트 COVID-19 시대의 '뉴 노멀(new normal, 새로운 표준)’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 및 고령화 시대. 헬스케어 효율화가 각국의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5G 통신망 구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가 확산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5G 상용화는 IoT를 활용한 실시간 건강상태 확인, 원격의료 및 로봇을 이용한 원격 수술,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 시스템 등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발전을 통해 헬스케어는 치료에 중점을 둔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질병 사전 예방 위주로 서비스 체계가 변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가)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
2조 달러의 헬스케어 시장은 3천억 달러의 인터넷광고 시장이나 5천억 달러의 스마트폰 시장에 비해 그 규모가 월등히 큽니다. 헬스케어 디지털화는 데이터와 머신러닝, 인공지능에 강점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별 헬스케어 사업 방향성은 세부적으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헬스케어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축적·통합하고, 이를 의료산업의 다양한 주체들이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만들겠다는 기본 전략은 동일합니다.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관심사는 의료산업의 다양한 주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단일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에 데이터를 축적 ·통합하는 것은 필수적이며 이지케어텍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업체로서, SaaS(Service as a Service) 유형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서비스 EDGE&NEXT를 개발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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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추진 현황 및 계획 |
당사는 2016년 6월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테스크포스'를 구성하여 HIMSS 디렉토리 조사, Global HIS Package 벤더 기능 조사( Epic, Cerner, Intersystem), Global HIS SaaS 벤더 기능조사(eClinicalWork, athenahealth 등),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국제 표준(Onc-Hit, ISO/HJL7 등) 검토, 프레임워크(Technical Framework) 개발 등 준비를 마치고, 2017년 7월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고객초청세미나를 통해 시제품을 공개하였고, 2019년 10월 에는 보안 및 글로벌 클라우드 인증 CSA STAR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2020년 3월 혜민병원에서 클라우드 의료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상용화에 성공 하였습니다. 연달아 힐링본정형외과, 부산온종합병원, 서울부민병원, 여수중앙병원, 두발로병원, 청맥병원, 부산 세계로 병원, 대림성모병원, 해운대부민병원, 제천서울병원 등 에 성공적으로 오픈하였으며, 소형의원급에까지 고객을 확보하여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차세대 국립병원 정보시스템 구축' 사업기관으로 선정되어, 당초 계획이었던 국립병원의 클라우드 확산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인 EDGE&NEXT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2021년 12월에는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우수 클라우드 기업으로 선정되어 '클라우드 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 7월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보건복지부로부터 'EMR 시스템' 인증을 받았습니다. 본 인증 심사 과정에서 기능성, 상호운용성 등 86개 심사기준을 모두 충족하며 탁월한 상호운용성을 입증하였으며,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클라우드 보안심사 또한 순조롭게 통과하며 보안성 또한 증명하였습니다.
당사의 Cloud HIS는 국내외 중대형병원의 Best Practice와 국제기구의 EHR 인증 요건을 반영하여 최고 수준의 품질로 개발되었습니다. 이지케어텍의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1) 범용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통해 전국의 여러 병원들이 표준화된 고품질의 의료정보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고, 2) 낮은 도입비용으로 사용한 만큼 지불함으로써 비용을 낮출 수 있으며, 3) 전국 병원정보시스템 공급 및 공유소프트웨어와 저장소를 통해 손쉬운 의료정보교환이 가능하게 됩니다. 도입 방법에 있어서도 기존 독립형 의료정보시스템 구축 프로젝트(SI 형태)에 비해 시스템 구축기간이 짧고, 리소스 사용량 최적화 및 자동화로 동시에 많은 병원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 서비스는 국내에서 500병상 미만의 중소형병원 및 의원을 대상 고객으로 하고 있습니다.
【 병상 규모별 종합병원, 병원 현황 】 |
(단위: 개) |
구분 |
500병상 이상 |
400-499 |
300-399 |
200-299 |
100-199 |
100병상 미만 |
---|---|---|---|---|---|---|
종합병원 |
94 | 30 | 38 | 160 | 38 | - |
병원 |
5 | 12 | 27 | 162 | 363 | 917 |
합계 |
99 | 42 | 65 | 322 | 401 | 917 |
주) 출처: 2021 전국병원명부(대한병원협회)
해외의 경우 의원급과 소형 병원급 시장 공급사들은 대부분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북미의 경우 2015년 현재 82%의 의원급 병원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EHR(Electronic Health Record)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솔루션의 기능으로 볼 때, 일부 업체는 입원 환자 관련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업체들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외래 환자 중심의 기능을 제공하는데 그치고 있습니다. 간호, 수술실, 중환자실 등의 입원환자 기능까지 모두 갖춘 업체는 거의 없습니다.
미국 내 소규모의 독립적인 Practice에서 많이 쓰이는 솔루션은 규모가 큰 병원과는 상이한 제품들로서 eClinicalWorks, Allscripts, NextGen, Practice Fusion,
Greenway, athenahealth 등의 점유율이 높은 상황입니다. 당사는 여러 병원을 소유한 글로벌 사립 체인병원, 개발도상국 국가기관 산하 공공병원 등을 대상으로 해외에서도 Cloud HIS를 서비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국어 지원이 가능한 구조로 제품을 갖추어 영업을 진행 중 입니다.
(나) 원격의료
COVID-19로 디지털 헬스케어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험도가 높아지고, 본격적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많은 공감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팬데믹 기간에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그 효용성을 가장 크게 보여준 부문은 원격의료입니다.
원격의료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내 비중이 2020년 기준 4% 수준으로 미미하지만, 향후 연평균 31%의 고성장을 보이며, 2027년 기준 전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의 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화를 이용한 비대면 진료를 한시적으로 허용했는데, 모바일 앱이나 화상진료 시스템과 같은 인프라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 전화 진료만으로도 만족을 표한 환자가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원격의료는 이해과계자 간 논쟁이 가장 첨예한 분야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원격의료의 확산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며, 이미 다수의 국가에서 본격적 도입을 진행 중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도입을 위한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21년 4월에 LG전자 BS사업본부, ID사업부와 기술협업을 통해 원격의료 솔루션인 이지온더콜(ezOnthecall)을 개발하였습니다. ezOnthecall은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의료정보기술표준인증(ONC-HIT), 의료정보보호법(HIPPA) 등 글로벌 표준을 준수해 개발되었습니다.
환자는 예약,진료,상담,처방전 수신, 다음 예약 등을 ezOnthecall 환자 포털을 통해 원스톱으로 진행 할 수 있으며 의료진은 병원정보시스템에서 환자정보 조회를 통해 원격의료 환자를 구분하고, 별도의 프로그램 구동없이 시스템 내에서 환자정보 조회를 통해 원격의료 환자를 구분하고 원클릭으로 환자와 상담실 개설, 진료, 의무기록 작성, 검사결과 공유, 처방전 송신, 다음 예약 등을 처리할 수 있어 환자, 의료진 모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당사는 2021년 8월에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위치한 KAMC 리야드병원을 비롯MNGHA 산하 6개 병원과 70여개 클리닉에 이지온더콜을 구축하여 사우디 전역에서 동시에 오픈하였습니다. 이지온더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동되며, 특히 병원정보시스템에 임베디드돼 의무기록을 실시간으로 작성 할 수 있고, 검사결과 등을 손쉽게 조회하고 환자와 공유 할 수 있어 화상회의 수준의 기존 원격의료 솔루션과는 다른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코로나19 확산 이전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및 비대면진료 솔루션의 중요성이 대두될 것이라 예측하고 선제적인 준비를 해 왔습니다. 우선 수출 및 오픈에 성공한 사우디에서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중동, 미국, 일본 등 당사의 해외법인이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 입니다.
(5) 조직도
![]() |
이지케어텍 조직도(20230930) |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이사의 선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등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감사위원회 위원인 이사 분리선출 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박철기 | 1971.05.08 | 해당사항 없음 | 해당사항 없음 | 임직원 | 이사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세부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세부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
기간 | 내용 | |||
박철기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2014.1.~2021.6. |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연구교수 | 없음 |
2022.10.~2023.9. | 의료메타버스학회 회장 | |||
2016.9.~현재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교수 | |||
2020.3.~현재. | 서울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장 | |||
2023.3.~현재 |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단장 |
다. 후보자의 체납사실 여부ㆍ부실기업 경영진 여부ㆍ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후보자성명 | 체납사실 여부 | 부실기업 경영진 여부 | 법령상 결격 사유 유무 |
---|---|---|---|
박철기 | 없음 | 없음 | 없음 |
마. 후보자에 대한 이사회의 추천 사유
박철기 후보자는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교수이자 서울대학교병원 뇌종양센터의 센터장으로 활동 중임. 의료정 보시스템과 보건 산업에 대한 높은 전문 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료메타버스학회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디지털 의료에 대 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음. 이에 따라 회사의 비전 수립과 전략 제시에 기여할 수 있는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있어, 그를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로 추천함. |
확인서
![]() |
박철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자 확인서 |
※ 기타 참고사항
- 해당 사항 없음.
□ 정관의 변경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 | - | -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신설> | 제38조의2(위원회) ① 회사는 이사회내에 다음 각 호의 위원회를 둔다. 1. 보수위원회 2. 관계법령에 따라서 반드시 설치하여야 하는 위원회 3. 기타 이사회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위원회 ② 각 위원회의 구성, 권한, 운영 등에 관한 세부사항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③ 위원회에 대해서는 정관에 다른 규정이 있는 경우를 제외 하고는 정관 제38조 내지 제40조의 규정을 준용한다. |
이사회 내 위원회 설치를 위한 조문 추가 |
※ 기타 참고사항
- 해당 사항 없음.
IV.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가. 제출 개요
제출(예정)일 | 사업보고서 등 통지 등 방식 |
---|---|
- | - |
- 본 주주총회는 임시주주총회로 해당사항 없습니다.
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첨부
- 본 주주총회는 임시주주총회로 해당사항 없습니다
-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과 당사 홈페이지(http://www.ihpre.co.kr)에 게재되어 있습니다
※ 참고사항
□ 전자투표 및 전자위임장권유에 관한 사항 당사는 「상법」 제368조의4에 따른 전자투표제도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60조 제5호에 따른 전자위임장권유제도를 이번 주주총회에서 활용하기로 결의하였고, 이 두 제도의 관리업무를 삼성증권에 위탁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는 아래에서 정한 방법에 따라 주주총회에 참석하지 아니하고 전자투표방식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시거나, 전자위임장을 수여하실 수 있습니다. 가. 전자투표·전자위임장권유시스템 인터넷 주소 : https://vote.samsungpop.com 나. 전자투표 행사ㆍ전자위임장 수여기간 : 2024년 01월 15일 ~ 2024년 01월 24일 (기간 중 24시간 이용 가능. 단, 마감일은 17시까지 가능) 다. 본인 인증 방법은 공인인증, 카카오페이, 휴대폰인증을 통해 주주본인을 확인 후 의안별로 의결권행사 또는 전자위임장 수여 라. 주주총회에서 상정된 의안에 관하여 수정동의가 제출되는 경우 전자투표는 기권 으로 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