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권 신 고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20220722_대표이사등의 확인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I.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2022년 07월 22일자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기명식 보통주 25,300,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여 계약을 맺었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모집(예정)가액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가액으로 산정합니다.

모집(예정)가액은 최초 이사회결의일(2022년 07월 22일) 직전거래일인 2022년 07월 21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출하며,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총 거래금액 ÷ 총 거래량)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예정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 예정발행가액 산정표

■ 확정발행가액 산정
확정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일반공모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paratech.co.kr)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확정발행가액은 2022년 08월 05일 결정되어, 익영업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 유상증자 방식
본 건 유상증자의 인수방식 유형은 모집주선의 방식입니다. 모집주선의 방식은 증권 모집주선에 관한 사무절차 등을 금융투자회사에 위탁하며, 증권의 모집 결과 발생하는 미청약분에 대해서 인수책임을 인수기관이 부담하지 않고 발행사가 부담합니다.이에 따라, 일반공모 청약결과 총 청약주식수가 모집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고, 최종 미청약된 잔여 주식은 미발행 처리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당사는 2022년 07월 22일 유상증자를 최초 결의하였으며, 동 유상증자의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2. 공모방법

[공모방법: 일반공모]

3. 공모가격 결정방법

■ 모집(예정)가액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가액으로 산정합니다.

모집(예정)가액은 최초 이사회결의일(2022년 07월 22일) 직전거래일인 2022년 07월 21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출하며,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총 거래금액 ÷ 총 거래량)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예정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 확정발행가액 산정
확정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일반공모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paratech.co.kr)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확정발행가액은 2022년 08월 05일 결정되어, 익영업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 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 방법

① 해당 청약사무취급처에서 사전에 정하여 공시하는 청약방법에 따라 청약사무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와 청약서, 청약증거금을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단,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며, 주금납입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되,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한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의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②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8호, 제19호, 제20호 및 제9조 제7항, 제8항, 제9항에 따른 요건을 충족함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③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 9조 제 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시행령' 제 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④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의4 및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1항에 따라 2022년 07월 23일부터 2022년 08월 05일까지 공매도를 하거나 공매도 주문을 위탁한 자는 금번 모집(매출)에 청약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여 주식을 취득할 경우 동법 제429조의3제2항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집(매출)가액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하지 않는 경우로서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2항 및 금융투자업규정 제6-34조에 해당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주식 취득이 허용됩니다.

(3) 청약 취급처

- 유진투자증권의 본/지점, HTS, MTS, 홈페이지 등

(4) 청약결과 배정방법

① 유진투자증권(주)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 내지 제4호에 의거하여,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총 배정분은 전체 일반공모주식수의 5% 이상을 배정하기로 합니다. 또한 일반공모 배정분 중 30% 이상을 벤처기업투자신탁에 배정하고,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4호, 제6호에 따라 벤처기업투자신탁에 배정하는 주식은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8항에 따라 해당 벤처기업투자신탁의 자산총액의 100분의 10이내가 되도록 합니다. 이 경우 자산총액은 해당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공모 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구분 없이 배정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한 공모주식 5%, 벤처기업투자신탁 30%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 대한 공모주식 65%에 대한 청약경쟁률은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합니다. 다만, 한 그룹만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②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자의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대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대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하여 배정합니다.

③ 일반공모 청약 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 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대로 배정하며, 배정 결과 발생하는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합니다.

(5)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본 주식의 청약에 대한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는 대표주관회사인 유진투자증권(주)가 부담하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②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께서는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③ 투자설명서 수령 거부 의사 표시는 서면, 전화, 전신, 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그리고 그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만 가능합니다.

④ 투자설명서 교부방법 및 일시

⑤ 투자설명서 수령 확인 절차
-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6) 주권 교부에 관한 사항

- 주권유통개시(예정)일: 2022년 08월 26일
(2019년 0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실물 주권의 교부 없이 각 주주의 계좌로 상장일에 주식이 전자등록발행되어 입고되며, 상장일부터 유통됩니다.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①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 납입기일에 주금 납입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② 초과청약증거금의 환불통지는 2022년 08월 16일 청약취급처인 유진투자증권(주) 홈페이지(http://www.eugenefn.com)에 공시함으로써 개별통지에 갈음합니다.

③ 청약증거금 환불일 : 2022년 08월 16일

(8) 주금납입장소: 농협은행 원효로지점

다.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청약자가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에 의거, 실명에 의하여 청약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무효처리합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유진투자증권(주)은 금번 (주)파라텍 일반공모 증자의 모집주선회사이며, 투자중개업자로서 타인의 계산으로 증권의 발행ㆍ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을 영업으로 하게 되며,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인수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II.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1. 주식의 발행 및 배정에 관한 사항

제5조(발행예정주식의 총수)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오억주로 한다.

제6조(설립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

회사가 설립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는 일만주(일주의 금액 일천원 기준)로 한다.

제7조(일주의 금액)

주식 일주의 금액은 이백원으로 한다.

제9조(주식의 종류, 수 및 내용)

① 회사는 보통주식과 우선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

② 제5조의 발행예정주식총수 중 우선주식의 발행한도는 일억주로 한다.

③ 우선주식에 대하여는 발행시 이사회의 결의로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연 2% 이상으로 우선배당율을 정한다.

④ 우선주식에 대하여 제3항의 규정에 의한 배당을 하고, 보통주식에 대하여 우선주식의 배당률과 동률의 배당을 한 후, 잔여배당가능이익이 있으면 보통주식과 우선주식에 대하여 동등한 비율로 배당한다.

⑤ 우선주식에 대하여 제3항의 규정에 의한 배당을 하지 못한 사업연도가 있는 경우에는 미배당분은 누적하여 다음 사업연도의 배당시에 우선하여 배당한다

⑥ 우선주식의 주주는 의결권이 없는 것으로 한다. 다만 우선주식의 주주는 우선주식에 대하여 소정의 배당을 하지 아니한다는 결의가 있는 총회의 다음 총회부터 그 우선적 배당을 한다는 결의가 있는 총회의 종료시까지는 의결권이 있다.

⑦ 우선주식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면 보통주식으로 전환된다. 다만, 위 기간 중 소정의 배당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소정의 배당이 완료될 때까지 그 기간이 연장된다.

⑧ 제7항의 규정에 의해 발행되는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2조의 규정을 준용한다.

2.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제10조(신주인수권)

① 주주는 그가 소유한 주식의 수에 비례하여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를 갖는다.

② 회사는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이사회의 결의로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

1.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에 따라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2.「상법」 제542조의3에 따른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3. 발행하는 주식총수의 100분의 20 범위 내에서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주식을 우선배정하는 경우

4.「상법」 제542조의3에 의하여 주식예탁증서(DR) 발행에 따라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5. 회사가 경영상 필요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투자를 위하여 신주를 발행하는경우

6.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긴급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기관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7.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입, 연구개발, 생산판매·자본제휴를 위하여 그 상대방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8.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한 신기술사업 금융회사와 신기술사업 투자조합,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의한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및 법인세법 규정에 의한 기관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9.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상법」제418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③ 제2항 각호중 어느 하나의 규정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 등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④ 신주인수권의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방법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⑤ 제2항에 따라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 회사는 상법 제416조제1호, 제2호, 제2호의2, 제3호 및 제4호에서 정하는 사항을 그 납입기일의 2주 전까지 주주에게 통지하거나 공고하여야 한다.

3. 의결권에 관한 사항

제28조(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제29조(상호주에 대한 의결권의 제한)

회사, 회사와 회사의 자회사 또는 회사의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제30조(의결권의 불통일행사)

① 2 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의 3일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②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주식의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31조(의결권의 대리행사)

①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32조(주주총회의 결의방법)

① 주주총회의 결의는 법령과 정관에 다른 정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와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 이상의 수로써 한다.

② 관계법령에 따라 특별결의 사항 중 상대방의 적대적 기업 매수를 목적으로하여 이사 및 감사를 해임하는 사항 또는 적대적 기업매수를 목적으로 하여 정관을 변경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출석한 주주의 100분의 90이상,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70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하여야 한다.

③ 제2항의 조항을 개정 또는 변경할 경우, 그 효력은 개정 또는 변경을 결의한 주주총회 가 속하는 사업년도 종료 후 발생한다.

4. 배당에 관한 사항

제12조(신주의 배당기산일)

이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발행한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연도의 직전 영업연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56조(이익금의 처분)

회사는 매사업년도의 처분전 이익잉여금을 다음과 같이 처분한다.

1. 이익준비금

2. 기타의 법정적립금

3. 배당금

4. 임의적립금

5. 기타의 이익잉여금처분액

제57조(이익배당)

① 이익의 배당은 금전과 주식으로 할 수 있다.

② 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회사가 수종의 주식을 발행한 때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그와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도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④ 이익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 다만, 제54조제6항에 따라 재무제표를 이사회가 승인하는 경우 이사회 결의로 이익배당을 정한다.

제58조(분기배당)

① 회사는 이사회 결의로 사업연도 개시일부터 3월·6월 및 9월의 말일(이하 "분기배당 기준일"이라 한다)의 주주에게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165조의12에 따라 분기배당을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이사회 결의는 분기배당 기준일 이후 45일 내에 하여야 한다.

③ 분기배당은 직전결산기의 대차대조표상의 순자산액에서 다음 각호의 금액을 공제한 액을 한도로 한다.

1. 직전결산기의 자본의 액

2. 직전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3. 직전결산기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하기로 정한 금액

4. 직전결산기까지 정관의 규정 또는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특정목적을 위해 적립한 임의준비금

5. 분기배당에 따라 당해 결산기에 적립하여야 할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④ 사업연도 개시일 이후 분기배당 기준일 이전에 신주를 발행한 경우(준비금의 자본전입, 주식배당,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에 의한 경우를 포함한다)에는 분기배당에 관해서는 당해 신주는 직접사업연도 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다만, 분기배당 기준일 후에 발행된 신주에 대하여는 최근 분기배당 기준일 직후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⑤ 제9조의 우선주식에 대한 분기배당은 보통주식과 동일한 배당률을 적용한다.

III.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2020년 상반기 중 발생한 COVID-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으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산업이 셧다운 되는 등으로 인하여, 전세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와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하였습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확진자가 급증한 이후, 2021년 04월 21일 질병관리본부 발표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약 31백만명 이상의 인구가 확진되었으며, 신흥국을 중심으로 COVID-19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초기 감염자 폭증 이후 강력한 격리조치 등으로 확산세가 진정되고 있었으나,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에 따른 거리두기 완화와 이동량 증가 등으로 인해 COVID-19 확진자는 다시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은 백신 접종을 비롯한 COVID-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022년 2월 기준 미국의 COVID-19 사망자 수는 90만명을 돌파하는 등 여전히 COVID-19로 인한 사망자는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COVID-19는 여전히 종식되지 않았으며 각종 변이 COVID-19가 확산되는 등 장기화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COVID-19로 인한 경제활동 둔화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소비 위축 및 투자 이연 등에 따른 경기 침체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IMF가 2022년 1월 발표한 World Economic Outlook Update에 따르면, 2022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은 2021년 10월 예상한 전망(4.9%) 대비 0.5%p 감소한 4.4%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2023년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은 2021년 10월 전망(3.6%) 대비 0.2%p 증가한 3.8%입니다.

국가별 전망을 살펴보면, 선진국의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2021년 10월 예상치(4.5%) 대비 0.6%p 하락한 3.9%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신흥개도국의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은 2021년 10월 예상치(5.1%) 대비 0.3%p 하락한 4.8%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선진국의 경우 코로나 재확산, 공급망 훼손 및 에너지 가격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 미 재정정책 조정,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 요인이 반영되어 하락 조정되었으며, 신흥개도국은 중국 부동산 위축, 브라질 긴축 통화정책, 멕시코 수출 감소, 러시아 농산물 수확 감소 등에 따라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오미크론 확산,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 중국 부동산 시장 리스크 및 소비감소 등의 결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이러한 전망은 여전히 팬데믹 전개로 인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또한, 팬데믹의 재확산, 금융여건 위축, 사회 불안 확대, 지정학적ㆍ무역 갈등 및 COVID-19에 따른 상흔 지속 등 부정적 요인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이 20220년 02월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제성장률은 2021년 4.0%, 2022년 3.0% 수준을 나타낼 전망입니다. 국내 경기는 글로벌 경기회복 등으로 수출과 설비투자의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소비도 개선흐름을 보이면서 회복세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향후 COVID-19 전개 양상 및 백신보급 상황 등에 따라 성장 경로의 불확실성 또한 높은 상황입니다.

정부는 악화된 실물 및 금융 경제를 부양하기 위하여 다양한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을실시하면서 경제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경기 부양 정책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악화될 가능성은 존재하며, 글로벌 COVID-19 팬데믹의 장기화 및 추후 재발 가능성과 더불어 소비 및 금융 시장 심리 악화,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미중 무역 갈등의 심화, 국가 간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부정적인 요인들은 향후에도 장기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COVID-19 확산으로 인해 건설산업 또한 크게 위축된 상태입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10월 건설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9월대비 4.6포인트 상승한 79.9로 집계되었습니다. CBSI는 2020년 6월 80선 가까이 회복되었으나 이후 2020년 7월과 8월에 역대급 장마의 영향으로 다시 70선 초반으로 하락하면서 부진하였습니다. 2020년 9월에 1.8p 소폭 상승하고, 10월에도 4.6p 상승해 장기평균치에 근접한 79.9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10월에는 가을철 신규 수주와 공사 물량이 개선되는 등의 영향으로 지수가 상승하는데 이러한 계절적인 영향이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토목과 비주택 건축 수주는 부진하였지만, 신규주택 수주 상황이 개선된 것이 지수 회복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되며, 부진했던 기성 상황이 개선된 것이 지수 상승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11월 CBSI는 10월보다 11.4p 상승한 91.3으로 전망됩니다. 지수가 10p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는 것은 경기 침체 상황이 그만큼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것으로, 연말이 가까워 지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공공공사 발주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합cbsi 추이

CBSI는 올해 4월에 건설자재비 인상에 대한 공사비 증액 파업의 영향으로 16.1p 하락한 다음 5월에 13.9p 상승해 지수가 회복되는 듯 했지만, 6월에 다시 18.7p 하락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하락은 코로나 19사태로 경기침체 우려가 가장 심각하였던 2020년 1월 20.5p 이후 가장 큰 하락이며, 지수 자체도 2020년 4월(60.6) 이후 2년 2개월 내 가장 낮은 64.7로 건설체감 경기가 2년래 가장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한 신규 공사수주, 건설공사 기성 BSI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하고 자금조달 지수도 일부 감소하였는데, 전반적으로 하락폭이 그리 크지 않아 내부적 요인보다는 외부적인 요인으로 CBSI가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6월 유가 및 원자재 가격 부담이 가중된 가운데, 미국의 기준금리가 0.75% 급등하였는데, 향후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커져 체감경기가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7월 지수는 6월보다 8.9p 상승한 73.6으로 전망되었는데 지수가 회복된다하더라도 70선 초반에 불과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 전망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최근 COVID-19 확산으로 인해 건설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커진다면, 건설산업에 대한 불확실성 뿐만 아니라 후방산업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당사까지도 불확실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향후 COVID-19 확산이 지속될 경우 후방산업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동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기와 같은 부정적인 요소는 향후 국내외 경기의 변동성 확대로 이어져 글로벌 소비심리 등을 비롯하여 당사와 관련한 전방 및 후방산업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제조업 및 건설사업은 경기변동에 따라 직접전인 영향을 받는산업으로 경기 회복에 대한 우호적인 전망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경기 침체가 심화되거나 회복이 지연될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당사의 매출 및 수익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불안정한경제 상황은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영업실적 및재무상태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1970년대 기반 산업의 발전 이후 2000년대 생활의 안정화에 따라 소방을 포함한 안전 관련 산업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건물이 점차 대형화, 고층화, 밀집화 되어 가고 화재 발생 시 피해의 극대화를 피할 수 없게 됨에 따라 소방 산업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으며, 소방산업 시장 규모는 2020년 총 17.4조원, 종사자수 또한 18만명을 상회하여 국가의 중요 산업으로 활성화되고 있지만 타 산업에 비하여 아직까지는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소방산업의 가치사슬은 기획/R&D, 제조, 유통, 설계/공사, 관리/기타 서비스에 따라분류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크게 9개 세부산업으로 분류됩니다. 당사의 경우 아래와같은 가치사슬내에서 제조 및 소방 제조업에 포함되어있습니다.

소방산업 가치사슬_증권

국내 소방산업은 타 업종 산업보다 기술 수준이 낙후돼 미국과 일본 등 선진국에 비해 매우 낮은 국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화재 안전과 미래소방장비 개발 기술 수준을 비교했을 때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는 벌어지고 중국과의 격차는 빠르게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소방산업과 타 산업의 비교시 소방산업내 소방기업의 경우각 세부산업별로 분산되어 기업 집중화율이 낮으며 제조업체보다 공사업체가 시장 협상력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소방산업의 진흥을 위한 문제점으로는 크게 기술개발, 국제경쟁력 및 해외진출, 내수시장 활성화 제도 및 정책 이 3가지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기술개발의 경우 i) 개발기술 판로 확보 및 적용, ii)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확보 어려움 등을 나타내고 있으며, 국제경쟁력 및 해외진출 분야에서는 i) 해외인증에 대한 정보부족, ii) 무역 전문 인력 부족, iii) 거래처 발굴 등, 내수시장 활성화 측면에서는 i) 소방안전에 대한 설치기준 강화, ii) 소방산업의 중요성 고취를 위한 홍보 및 교육, iii)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지원책 마련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소방진흥 분야별 문제점_증권

또한 소방산업 내에서의 2020년 12월말 기준 전체 매출액은 17조 3,797억원, 종사자수는 18만 3,673명으로 나타났으며, 업종별로는「소방공사업」의 매출액이 10조 915억원(58.1%)을 차지하여 가장 비중이 높았습니다.

이처럼 당사가 속해 있는 국내 소방산업의 경우 타 산업 대비 낙후된 기술 경쟁력 및 선진국과 비교시 낮은 국제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에 따라 시장규모가 정체되어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당사가 영위하는 소방제조업의 경우 소방산업 내에서매출 100억원 미만의 영세 업체의 비중이 89%를 차지하고 있어 당사의 매출 증대에 대한 시장 규모가 전반적인 제약조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2021년 소방산업통계집'에 따르면 전년도 대비 업황에 대한 기대가 2020년 대비 2021년 소방사업 업황은 '나쁨'의 의견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향후 동사의 매출 증대에 있어 국내 소방산업에서의 시장 규모의 확장이 전제되지 않는 이상 동사의 매출 향상에 있어서는 부정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영위하고 있는 소방기구 제조 및 소방설비 시공업은 전방산업인 건설업 영업환경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건설 경기를 예측하는 데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은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입니다. 경기실사지수(Business Survey Index)란 경기동향에 대한 기업가들의 판단ㆍ예측ㆍ계획의 변화추이를 관찰하여 지수화한 지표로서 다른 경기 관련자료와 달리 기업가의 주관적이고 심리적인 요소까지 조사가 가능한 특징이 있습니다. 이중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는 업종을 건설업종으로만 국한시켜 집계된 자료입니다. 지수계산은 설문지를 통하여 집계된 전체응답자 중 전기에 비하여 호전되었다고 답한 업체수의 비율과 악화되었다고 답한 업체수의 비율을 차감한 다음 100을 더해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긍정과 부정의 응답이 각각 80%와 60%라면 80에서 60을 차감한 값에 100을 더해 120이 됩니다. CBSI가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고 100을 넘으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규모별,지역별 건설경기 bsi 추이

CBSI지수는 미분양 아파트 증가에 따른 건설업체 유동성 위기 심화로 인해 2008년 11월 사상 최저치인 14.6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후 공공공사 수주 증가, 주택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 SOC 예산 증액 및 조기집행 등의 영향으로 CBSI지수는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2~2013년 동안 CBSI는 60~70사이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횡보세를 보여왔습니다. 그만큼 선진국 재정위기로 촉발된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건설경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CBSI는 2014년 12월에 계절적 요인과 부동산 3법 입법화 영향으로 전월 대비 21.3p. 상승해 5년 3개월만에 최고치인 91.7을 기록하였으나, 2015년 1월에는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전월비 15.9p. 하락한 75.8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전월 급등에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가 크게 작용한 가운데, 통상 1월에는 공공 공사 발주물량이 감소하고 혹한기로 인해 민간 공사물량도 줄어드는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미친 결과로 판단됩니다. 2015년 7월에는 국내 주택건설 경기가 회복되고 분양 호조가 나타나면서 CBSI가 101.3을 기록하며 상당히 개선된 모습을 기록하였으나 2016년 1월 73.5을 기록하며 다시 하락 추세를 나타난 바 있습니다.

2017년 들어 CBSI지수는 지속적인 상승 추세에 따라 6월 90.4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 8월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 발표 영향으로 CBSI지수는 전월대비 11.2p. 하락하여 1년 7개월만에 최저치인 74.2를 기록하였습니다. 9월에는 이보다 소폭 상승한 76.3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혹서기 이후 지수가 일부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과 지난 8월 지수가 매우 부진한데 따른 반등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후 CBSI지수는 국내외 경기 개선에 힘입어 2018년 4월까지 상승하는 추세였습니다. 2018년 4월 CBSI지수는 지난 3월 대비 3.6p. 상승한 85.2을 기록하며 지난 2017년 12월 80.1을 기록한 이후 4개월 연속 80선 초반대에 머물렀습니다. 그러나, 4월 이후 정부의 보유세 인상 정책 등 주택 시장 규제와 관련된 정책들이 부동산 경기의 불안감을 증가시키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다 8월에는 전월 대비 14.6p. 급감한 67.3을 기록하며 2014년 1월 이후 55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9.13 대책 발표 이후 9월에도 67.9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2018년 10월 연말 발주가 증가하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70선을 회복하였으며, 2019년 SOC 예산이 증액되는 등 정부 정책의 긍정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치며, 2018년 12월 80.9로 CBSI지수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9년 1월부터 2월까지 부동산시장 침체로 인한 신규 주택사업 위축으로 인해 CBSI지수는 72.0까지 하락하였으나, 3월 이후 체육관, 학교 등 공공건물 발주 및 민간 오피스텔 분양의 활성화로 반등세를 보이며 4월 기준 88.6을 기록하며, 장기 평균치인 80을 상회하였습니다. 반면 5월에는 3월, 4월 2개월 연속 지수가 상승한 것에 대한 통계적 반등 효과와 5월 뚜렷한 대형 공사가 발생하지 않아 신규 공사 물량이 크게 위축되며 25.4p. 하락한 63.0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2013년 11월 60.9 이후 5년 6개월래 최저치에 해당합니다. CBSI는 2019년 6월 정부의 노후 시설 투자 발표 영향으로 전월 대비 17.5p. 상승했지만 7월에는 3.6p. 하락하였으며, 8월에도 11.0p. 하락해 2개월 연속 감소했습니다. 8월은 혹서기 공사 발주가 감소하는 시기로 지수가 일반적으로 5~6p. 하락하는데,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발표로 건설기업들의 심리가 크게 위축해 10p. 이상 감소했습니다. 한편 혹서기 이후 계절적 요인에 의해 9월 CBSI  79.3을 기록한 이후 10월 79.1 및 11월 81.1로 안정된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2019년 12월에는 92.6으로 2년 6개월만에 90선이 회복되었습니다. 이러한 CBSI 지수의 개선의 원인으로는 정부가 2019년 12월 중 2020년 경제정책 방향으로 경기 반등을 위해 100조원 투자를 추진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내수 진작 방안으로써 다수의 건설 사업이 포함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2020년 1월 CBSI 지수는 전월대비 20.5p 하락한 72.1p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2019년 연말에 증가했던 공공공사 발주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세부항목 중 신규 공사수주 BSI가 전월대비 22.6p 감소한 영향입니다. 2020년 2월 CBSI 지수 역시 전월대비 3.2p 하락한 68.9p 기록하였는데, 전반적인 공사 수주가 감소한 가운데 COVID-19 사태로 지방 및 중소 건설기업이 일부 공사 착공 및 진행이 불가능함에 따라 기존 전망치 대비 크게 하회하였습니다. 2020년 4월 CBSI지수는 4월 수치로 역대 최저치인 60.6p 기록하였으며 기업 규모별로 대형기업 BSI가 58.3p로 9년래 최저치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COVID-19에 따른 정부의 제 2차 추경예산 재원 마련을 위해 SOC 예산을 삭감하겠다는 발표로 대형 공사 발주가 지연될 것이라는 불확실성이 증대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 정책과 COVID-19로 인한 공사 발주 지연 등으로 국내외 건설 경기 둔화 압력이 높은 점 등은 향후 CBSI 추이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2020년 6월 CBSI지수는 분양가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주택 분양이 증가하고, 지연된 공공공사의 발주가 이뤄지는 등 전반적으로 공사 물량이 개선된 가운데 4개월 연속 60선에 머문 것에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로 지수가 전월대비 14.6p 상승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7~8월 CBSI지수는 혹서기 공사 물량이 감소하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각각 77.5, 73.5를 기록하며 전월대비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 9월 CBSI 지수는 전월 대비 1.8p 상승한 75.3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혹서기 이후 신규수주와 공사 물량이 개선되는 등의 영향으로 지수가 상승하는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2021년 2월 CBSI지수는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 대책 발표 기대감에 98.3로 전망되었으나, 공공주도의 대규모 주택공급을 기본으로 한 2.4대책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발생하며 실제 2월 CBSI지수는 80.8로 전월대비 하락하였습니다. 2021년 3월 CBSI 지수는 전월 대비 12.4p 상승한 93.2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봄철 수주와 공사가 증가하는 계절적 요인, 지난 11월부터 3개월 연속 지수가 하락한 데 따른 통계적 반등 효과가 지수에 반영된 것에 기인합니다. 2021년 4월 CBSI지수는 전월 대비 4.0p 상승한 97.2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4월 통상적으로 공사가 증가하는 계절적인 요인이 반영된 것에 기인합니다.

이후 2021년 상반기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2021년 5~6월 CBSI 지수는 100을 상회하였습니다. 그러나 혹서기 물량 감소로 인한 지수 위축으로 2021년 7월 92.9를 기록하며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추후 COVID-19 4차 유행에 따른 불확실성에 따라 변동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22년 6월 한국건설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규모별 대형과 중소기업 BSI가 전월보다 하락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과 지방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대형기업 BSI는 전월 대비 45.5p 하락한 54.5를, 중소기업 BSI의 경우도 10.9p 하락한 68.4를 기록, 다만 중견기업 BSI는 1.8p 상승한 71.8을 기록하였고 서울 기업은 전월 대비 24.0p 하락한 63.3을, 지방기업은 13.2p 하락한 66.1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4개년 평균 CBSI가 77.7에 불과한 수준으로 장기간 100 미만을 기록하는 점을 고려할 때, 실제 CBSI지수가 전망을 크게 하회할 수 있으며 건설경기 회복이 예상보다 느리게 진행될 가능성 또한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세부 bsi

2022년 6월 세부 BSI를 살핀 결과 수주잔고와 공사대수금 BSI를 제외하고 대부분지수가 전월보다 악화되었습니다. 신규 공사수주 지수는 전월 대비 0.5p 하락한 87.7을,건설공사 기성 지수도 4.4p 하락한 95.1로 전월에 비해 지수가 하락, 자금조달 지수도 4.0p하락한 88.6을 기록하였습니다. 다만, 수주 잔고 지수의 경우 전월 대비 7.1p 상승한 86.0을 기록, 공사대수금 지수도 4.9p 상승한 102.6으로 지수가 개선되었습니다.

반면 지수 추이와는 별도로, 국내 가계부채 증가세 심화와 정부의 추가적인 부동산 규제 가능성 등 건설경기 회복이 둔화될 요인들이 상존해 있습니다. 이렇듯 건설경기 회복의 둔화 가능성 및 경기등락은 당사의 영업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COVID-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및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는 상황에서 건설경기 침체로 인한 CBSI지수의 등락이 반복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건설현장에 납품중인 소방기구 및 당사가 건설현장 수주를 통해 매출액을 시현중인 소방설비 시공부문 매출및 수익성이 악화 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CBSI지수 및 건설산업 전반에 걸친 변동사항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영위하고 있는 소방설비 시공업의 경우 건설업의 일부로 건설업의 전반적인 특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주택, 산업시설의 구축, 사회간접자본, 국토개발 등 실물자본의 형성을 담당하는 광의의 서비스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시장진입은 용이한 반면 업무영역이 다양하여 각종 건설영역의 시공경험을 보유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노력이 소요됩니다. 또한, 국민생활의 기본인 주택의 건설에서부터 도로, 항만, 산업시설, 국토개발, 국제적 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정자산과 사회간접자본 형성을 생산 대상으로 하는 산업으로 건설수요에 따라 생산활동이 파생되는 산업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처럼 타산업의 기반 시설물을 생산하는 건설업은 우리경제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보완적 산업이며, 타산업에 비해 생산과 고용, 부가가치 창출 면에서 유발효과가 크기 때문에 국내경기를 선도하는 전략적 산업입니다.

건설업은 타산업에 비해 생산 및 고용 유발효과가 크기 때문에 국내 경기 조절의 주요 정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부정책도 건설 경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부의 사회간접시설 투자규모, 타산업의 경제활동수준, 기업의설비투자 및 국민소득 증가 등에 의해 생산활동이 파생되므로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 4가지 부문 중 민간 건축부문(주택사업)은 특히 대부분 건설업체들의 중요한 사업중 하나로 부동산 경기와 매우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상승 시에는 주택을 비롯한 건축물량의 수주가 증가하고 수주 공사의 채산성이 향상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부담이 완화되어 보유 부동산(재고자산)의 가치 상승 등이 발생하여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부동산경기 하강 시에는 건설사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국내외 경기불안으로 인한 부동산 경기 악화는 건설업체들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021년 기준 건설업 GDP는 약 86.2조원으로 전체 GDP중 4.5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경제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함과 동시에 2000년대 초반 이후 지속된 주택 불경기의 영향으로 GDP에서 건설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5년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었으나 부동산 경기가 호황기로 돌아서면서 건설업의 생산비중이 2013년부터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8년 이후 주택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건설 투자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전체 취업자 중 건설업 취업자 비중은 2021년말 기준 7.7% (209만명) 수준입니다. 이처럼 국가 기간 산업으로서 고용 창출의 중요한 축을 맡고 있는 건설업은 타 산업에 비해 생산 및 고용 유발효과가 크기 때문에 국내 경기 조절의 주요 정책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정부정책도 건설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건설업은 정부의 사회간접시설 투자규모, 타 산업의 경제활동수준, 기업의 설비투자 및 국민소득 증가 등에 의해 생산활동이 파생되므로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설업은 기본적으로 수주산업이고 타산업의 경제활동 수준 및 기업설비투자, 가계의 주택구매력 등 건설수요의 증대에 의하여 생산활동이 파생된다는 산업적 특성으로 인해 경기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가 건축허가 물량 및 정부의 공공시설투자 조정 등을 통해 국내경기 조절의 주요한 정책수단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물가, 실업 등 거시적 경제지표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경기의 변동과 정부의 정책 등에 따라 건설산업계 및 당사의 영업이익이 크게 변동 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이 외에 건설산업의 수급여건은 공사 규모가 크며 공사의 수행에 장기간이소요되기 때문에 여타 경제 부문에 비해서 금리나 자본의 가용성 등 금융부문의 변화에 의해서도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민간 주택수주가 국내 건설시장의 호조세를 주도하면서 2015년, 2016년 총 수주액은 각각 158.0조원, 164.9조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47.0%, 4.4%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2018년 기준 국내 건설 수주액은 154조 5,277억원으로 전년 대비 3.7%하락하였으며, 이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 및 경기둔화에 따른 건축수주 감소가 이루어진 것에 기인합니다. 또한 2019년 기준 총 수주액은 약 166.0조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7.4% 증가하였으며, 발주부문별로 공공 부문의 발주가 전년대비 13.5%, 민간 부문의 발주가 5.2% 증가하였으며, 공종 부문별로도 토목과 건축이 각각 전년대비 6.7%, 7.8%로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 국내건설수주액은 194조 75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민간부문은 전년동기대비 20.4%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국내건설수주액은 211조 9,882억원을 기록하였고, 전년 동기대비 9.2% 증가하였으며 특히 토목부문은 전년동기대비 20.0% 증가하였습니다.

국내 경제가 과거의 고성장 시대에서 저성장 국면에 진입하면서 국내 건설업 역시 성숙기에 진입하였습니다. 따라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경우 정부의 사회간접시설 투자규모, 타 산업의 경제활동수준, 기업의 설비투자 및 국민소득 증가 등에 의해 생산활동이 파생되는 경기 후행산업인 건설업의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건설업의 축소는 당사가 영위중인 소방기구 제조 매출, 소방설비 시공사업의 축소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경기 불황에 따른 건설업의 규모 감소 및 수익성 악화 가능성에 대해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건설시장에서 건설회사는 소자본과 낮은 기술력 확보를 통해 쉽게 설립이 가능하고, 노동집약적인 생산형태를 띄고 있으며, 생산과정에서 유형자산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 건설시장의 진입장벽은 낮은 수준입니다. 2021년말 기준으로 종합건설회사가 14,264개, 전문건설회사가 56,724개, 설비건설회사가 9,287개로 많은 수의 업체가 시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소규모의 건설사들까지 집계한 업체수는 약 8.8만개로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수익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중인 소방설비 시공사업부문의 경우 타 건설업체들도 영위중인 사업으로 완전경쟁 시장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경쟁 강도가 높습니다.

건설업은 일정 계약을 수주받았을 때, 한 개의 건설사가 모든 시공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도급 형태로 여러 중소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를 포함한 중소규모의 건설사들까지 포함하여 2021년말 기준 8만 7,509개의 업체가 단순 건설업 뿐만 아니라 소방설비 시공에 참여하고 있어, 경쟁 강도의 심화와 이로 인한 공사마진율의 향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추후 당사의 기술경쟁력 혹은 수주 단가 경쟁력이 타사 대비 열위해질 경우 당사의 소방설비 시공사업부문의 추가 수주계약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기 상황을 고려해 볼 때,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비교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리스크 관리 능력과 더불어 기술 경쟁력 강화, 내부 프로세스 혁신 등 지속적인 원가 절감 방안 확보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반적인 건설 시장 동향이 규모의 성장에서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발주자의 기대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차별화 된 상품 경쟁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향후 타 업체와 차별화 된 능력을 보유하지 못하는 업체는 가격 경쟁의 위험에 직면하게 되어 수익성 저하의 우려가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3년 간 원/달러 환율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원달러환율(2019.07.10~2022.07.10)

2019년 미ㆍ중 무역 분쟁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고, 반도체와 자동차 등 국내 수출 상위 산업에 대한 수요가 침체되면서 달러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9년초 1,140원 수준이던 원/달러 환율은 2019년 10월경 1,200원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특히, 2019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발발하면서 글로벌 경제 활동이 급격하게 침체된 결과, 원/달러 환율은 2020년초 변동폭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후, 2020년 3월 20일에는 달러와 금 등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장중 최고가가 1,296원까지 상승하기도 하였습니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매도 주문을 실시하면서 국내 외화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자본 시장의 변동성 또한 확대되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상반기말 대한민국 정부가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스와프 협정을 체결하면서 외환 유동성에 대한 우려는 일정 부분 진정되었으며, 주요 국가 정부가 경기 부양책 및 통화완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 또한 하락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0년 11월말 원/달러 환율은 1,089원까지 조정되면서 2018년초와 비슷한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2021년 5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135원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상반기에는 6월 FOMC 회의가 시장의 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의 등장과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헝다그룹의 디폴트 가능성 시사로 안전선호 심리가 두각을 나타내며 달러화 강세를 나타내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추세를 보이기 시작하는 등 2021년 6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121원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델타,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등장 및 빠른 확산세에 따라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등 달러 가치가 재조명되며 2021년말 원/달러 환율은 1,185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글로벌 경기 둔화 요소와 높은 물가상승률에 따른 미 연준의 강한 긴축 정책 등의 영향으로 평균 원/달러 환율이 1월 1.194원, 2월 1,198원, 3월 1,221원, 4월 1,232원,  5월 1,255원, 6월 1,298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중국이 일부 대도시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도시 전체를 봉쇄하고 개인 이동을 통제하고 있으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는 등 글로벌 경기 불안으로 인해 달러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 공시서류 제출일 전일 현재 원/달러 환율은 1,314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간 매출액 중 내수/수출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 간 외화 관련 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 외화 관련 손익은 당기손익에 계상되어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 간 외화손익은 2019년 약 70백만원 이익, 2020년 약 -199백만원 손실, 2021년 약 -23백만원 손실, 2022년 1분기 -4백만원 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직후 대비 환율이 하락한 뒤 정책금리 인상 등에 따라 환율이 급등하고 변동성이 확대되어 외환시장뿐 아니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환율 상승에 따른 당사의 재무적 부담은 유의적인 수준은 아니나, 향후 당사가 예측하지 못하는 수준의 급격한 환율변동이 발생될 경우 당사의 환변동에 노출된 외화자산 및 부채들로 인하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소방기구 제조 및 소방설비 시공 부문은 공급자인 원료산업과 수요자인 건설업의 중간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태생적으로 후방 원료산업과 전방 건설업의 영향을 동시에 받고 있으며 대부분 안정적인 가격으로 국내 공급업체들로부터 소방제품 제조사업에 필요한 황동, 주철, 스테판, 선류 등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원자재는 국제적인 수급 상황, 전방 산업의 수요 변화, 업계 재편에 따른 가격 협상력 변동 등의 다양한 거시 경제 환경의 영향을 받습니다.

아연, 동가격 추이

철 가격 추이

원재료 중 황동은 구리(Cu)에 아연(Zn)을 첨가하여 만든 황금빛을 띠는 합금을, 주철은 약 2~6%의 탄소를 함유하고 있는 철(Fe)과 탄소(C)의 합금을 일컫는 말입니다. 올해 3월 구리 가격은 톤당 가격이 10,702달러까지 상승하며 21년말 대비 9.9% 상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요인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시장에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되었고, COVID-19로 인해 남미 칠레나 페루 그리고 호주 등의 광산에서 광석 생산이 원활하지 못하고 중국의 경기회복으로 비철금속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업화 이전 대비지구 평균온도를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하는 파리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전기차의 보급이확대되며 구리가 많이 사용되는 배터리의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3월 이후 미국 연방 준비제도(Fed.연준)가 3년만에 기준금리를 0.25p 올리며 경기 침체 우려가 불거진 이후 국제원자재 가격은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있습니다. 또한 구리 가격의 하락 전환은 구리 최대 소비처인 중국의 봉쇄 조치 영향도 컸습니다.

당사의 경우 황동, 주철, 스테판 등의 원자재를 구매하여 직접 소방기구의 부품 제작하거나 황동 단조품, 주철 주물품 등의 부품을 구매하여 최종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소방기구 제조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당사의 원재료 매입비중또한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쟁 및 대외 변수들이 발생하며 당사의 원재료 매입가격은 2022년 1분기 크게 증가하였고, 이러한 변수들이 지속 될 시 매출원가 상승 등의 사유로 인하여 당사의 매출액 및 수익성이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원자재를 수입,가공해 중간재와 완제품을 수출,판매하는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원자재 가격 하락은 기업 생산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세계경기 둔화에 따른 수입 및 수요 감소에 따라 생산 둔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당사는 1973년 창업 이래 스프링클러 헤드류,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소방용 합성수지배관(CPVC), 밸브 등 의 소방제품을 생산판매해오고 있으며, 또한  소방시설공사업법 및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소방설비 및 전문건설업 등록을한 사업자로서, 건설공사 중 소방설비와 기계설비 공정의 전문공사를 직접도급 또는하도급 받아 공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2019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의 연결 및 별도 기준 매출 및 수익성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매출액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1,266억원과 약 1,262억원, 2020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1,150억원과 약 1,148억원, 2021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1,129억원, 약 1,128억원, 2021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04억원, 약 203억원, 2022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446억원, 약 44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액 증가율을 보면 2019년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증가율은 각각 약 -33.77%, 약 -33.86%, 2020년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증가율은 약 -9.20%, 약 -9.02%, 2021년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증가율은 약 -1.75%, 약 -1.70%, 2021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증가율은 약 -33.17%, 약 -33.40%, 2022년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증가율은 약  118.84%, 119.73%를 나타냈습니다.

당사의 소방기구 제조부문 매출액은 2017년~19년 꾸준하게 감소해 왔습니다. 이는 소방기구 제조시장의 제품단가 출혈경쟁이 주요 원인으로 2019년 이후 당사는 신제품 개발 및 고부가가치 제품판매에 집중하며 2021년까지 제조부문 매출액을 조금씩 향상시키고 있으며, 2022년 1분기 제조부문 매출액도 전년동기 대비하여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2019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의 연결 및 별도 기준 사업부문 및 품목별 매출액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소방설비 시공부문 매출의 경우 당사가 2019년 시공한 건설현장에서 추가 원가를 투입하여 공사한 내역을 발주처로부터 인정받지 못하여 공사 진행률 대비 투입된 원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발생하였고 이에 당사의 감사인인 삼정회계법인은 당사 2019년 핵심 감사내역으로 회사가 수행한 공사를 신뢰성있게 측정할것 및 미청구공사의 회수가능성 등을 유의적인 위험으로 식별하였습니다. 이에 2019년 이전에는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최초 계약시 보다 추가적으로 공사가 진행 될 경우 변경계약을 체결하지 않더라도 추가적으로 투입된 원가만큼을 매출액으로 인식 하였으나, 2019년 이후에는 추가적인 공사가 진행 될 시 변경계약, 계약변경 합의서 등의 문서가 확인된 이후 수익을 인식 할 수 있게 회계처리방식이 변경되어 소방설비 시공부문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후 2021년 까지 당사는 기 수주한 공사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목적으로 추가 수주를 최소화 함으로서 소방설비 시공부문 매출이 감소 추세였으나, 2021년 1분기부터 신규수주가 증가하며 2022년 1분기 전년동기대비 소방설비 시공부문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당사의 2019년 소방설비공사 관련된 총계약금액 및 총계약원가에 대한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2019년 감사보고서 상 핵심감사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2022년 1분기기준 소방설비 시공사업부문 수주잔고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당사의 소방설비 시공사업부문 수주잔고 현황은 약 806억원으로 총 8건이 존재합니다. 이 중 3건은 공사기한이 2022년 중으로 올해 안으로 매출으로 시현될 예정입니다. 2022년 1분기 기준 소방설비 시공사업 수주 미청구공사의 경우약 100억원이 존재합니다. 상기 2019년 매출액 감소 사유에서 언급 하였듯이 당사의경우 발주처와의 변경계약이  체결되지 않을 시 해당 금액이 당사의 매출액으로 시현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추후 당사의 매출 감소 및 수익성 저하의 주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이익은 2019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370억원, 약 -367억원, 2020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40억원, 약 46억원으로 흑자전환 하였으며, 2021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5억원, 약 6억원으로 적자전환 및 영업이익 감소를 나타내었으며, 2021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억원, -59억원, -56억원, 2022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약 -20억, 약 -13억원을 나타내며 2021 1분기 대비하여 적자폭을 줄였습니다.

또한, 영업이익률은 2019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9.26%, 약 -29.10%, 2020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함에 따라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3.50%, 약 4.00%으로 양(+)전환 하였으며, 2021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0.41%, 약 0.57%으로 0%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내었습니다. 2021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약 -28.86%, -27.74%, 2022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약 -4.48%, 약 -2.89%를 나타내어 2021년 1분기 대비하여 영업이익률이 개선되었습니다.

당사의 2019년 영업이익은 소방설비 시공부문 시행한 공사내역을 발주처로 부터 인정받지 못하여 매출액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투입된 원가는 그대로 반영 되어 공사 진행률 대비 계약원가가 크게 상승하였고, 이에 당사의 수익성이 크게 하락하였습니다. 또한 당사의 회계상 수익인식 방법의 변경 또한 수익성 하락에 기여하였습니다. 당사가 소방설비 시공을 진행함에 있어서 최초 수주계약과는 다르게 추가적인 공사가 진행 될 경우 2019년 이전에는 투입 원가 만큼의 매출액을 추가로 산정하였으나 2019년 부터는 변경계약을 체결이 되어야 매출로 인식을 하게되었습니다. 2020년의 경우 추가로 공사를 진행한 부분에 따라 변경계약/정산계약이 이루어 지며 과거 인식하지 못한 매출을 인식함으로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당사의 영업이익은 또 다시 추가 투입된 원가 대비 변경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은 시공현장이 발생하여 영업적자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2022년 1분기의 경우 2021년 4분기 부터 수주계약을 체결하여 시공하기 시작한 현장들의 매출이 반영되어 매출액은 증가하였으나, 당사의 소방설시 시공 특성상 공사 초기에는 높은 매출원가가 발생함에 따라 매출원가율이 95.48%를 기록하였고, 공사 현장 증가에 따른 고용인원 증가로 인하여 판관비가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며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당기순이익은 2019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96억원, 약 -293억원, 2020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84억원, 약 89억원, 2021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6억원, 약 18억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51억원, -48억원을, 2022년 1분기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20억원, -1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당기순이익률은 2019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3.40%, 약 -23.18%, 2020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7.30%, 약 7.77%, 2021년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0.54%, 1.61%, 2021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4.81$, 약 -23.74%, 2022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약 -4.53%, 약 -3.57%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사의 당기순이익의 경우 영업이익의 변동과 아울려 적자 및  흑자 전환하고 있으나 2019년 당사는 이연법인세자산을 약 80억원 인식하며 약 79억원 인식하며 당기순손실이 영업손실 대비 줄였으며, 2020년의 경우 당사가 보유하였던 투자부동산을 처분하여 처분이익 약 50억원을 인식하여 단기순이익이 영업이익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2022년 1분기의 경우 특이할만한 영업외 비용 및 수익이 존재하지 않아 영업이손실과 유사한 수준인 2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기 사항들을 종합해보면 당사의 소방기구 제조부문의 매출액 및 수익성은 2017년 이래로 경쟁사와의 출혈경쟁으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전방산업인 건설업의 업황 악화, 원자재 가격의 변동 등의 변동성에 도출되어 있으며, 당사의 소방설비 시공부문의 매출액 및 수익성은 2019년 이후 수주계약 외 추가 공사를 매출로 인식하는 회계처리 방법이 변동됨에 따라 당사의 매출액 및 수익성이 크게 바뀌고 있어 공사매출과 관련한 원가율 관리 실패 가능성 등의 변동성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추후 당사는 신규 수주 실패 등으로 향후 매출액이 급격히 감소하거나, 추가 공사부분에 대한 변경계약 체결에 실패할 경우 대규모 영업적자 및 당기순손실이 재현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본 건 투자에 앞서, 상기와 같은 대내외 상황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9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의 연결 및 별도 기준 재무안정성 지표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차입금 규모는 2019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351억원 약 347억원,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92억원, 285억원,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84억원, 약 267억원,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76억원, 2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당사의 순차입금(차입금에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차감) 규모는 2019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341억원과 약 338억원,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56억원과 약 252억원,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3억원과 약 0.2억원,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52억원, 45억원입니다. 당사의 순차입금 규모는 2019년말 대비하여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85억원과 약 86억원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당사의 2020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 및 투자부동산의 매각 등에 따른 현금 유입으로 현금성 자산이 증가한 것에 기인합니다. 2020년말 대비하여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60억원과 약 251억원 감소하였으며, 이는 2021년 중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금 약 180억원이 납입되며 증가한 현금및현금성자산에 기인합니다. 2022년 1분기의 경우 특이할만한 현금 유입이 발생하지 않아 2021년말 대비하여 2022년 1분기말 연결 기준 각각 약 56억원, 45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차입금 의존도(자산총계 대비 차입금 비율)는 2019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8.44%와 약 28.13%,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5.47%와 약 24.85%,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0.84%와 약 19.69%,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19.59%, 18.23% 입니다. 차입금 의존도 또한 2019년말 대비하여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96%p와 약 3.28%p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말 대비하여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4.64%p, 5.16% 감소하였으며, 2021년말 대비하여 2022년 1분기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1.25p, 1.45%p 감소하였습니다.

당사의 차입금의존도는 2020년말, 2019년말 모두 동종업계 대비하여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2021년말, 2022년 1분기말 당사의 차입금 의존도는 2020년말 대비 더욱 낮아져 2020년말 동종업계 차입금의존도와 비교하였을때 여전히 우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 대금 중 50억원을 사용하여 당사의 부채비율 개선,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산업은행 산업시설자금대출 중 일부를 상환하고자 합니다. 당사 금번 유상증자를 통한 차입금 상환은 부채의 자본 전환으로 당사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차입금 현황 및 금번 유상자금을 통한 상환에 예정 내역은 아래와 같으며, 계획한 자금조달 시기 지연 및 상환 자금 부족의 경우 보유 현금을 통하여 상환하거나 상환 만기를 연장 할 계획입니다.

2022년 1분기 현재 당사의 금융기관차입금은 단기차입금 100억원, 장기차입금 약 196억원이 존재하며, 그 중 약 121억원이 1년 중으로 상환하여야 하는 단기성차입금이며 전체 차입금 대비 49.7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기차입금의 경우 차입처로부터 상환 또는 기간 연장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나 전방산업의 경쟁심화 및 종속회사 등에 따른 우발위험,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인한 손익구조 악화 등 당사의 경영상황이 대내외적으로 악화될 경우 차입처로 부터 상환 압력 및 만기 연장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유동성 위험에 대해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21년 11월 29일 최초 이사회결의를 통해 제1회 사모 전환사채 150억원 발행을 결의하였고 이후 2022년 04월 05일, 06월 22일 정정 이사회를 통해 납입자 및 납입일을 변경하였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제1회 사모 전환사채의 납입일은 2022년 9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본 사채 발행시 부채 증가로 인하여 차입금 의존도, 부채비율 등 당사의 재무안정성은 악화 될 예정입니다. 현재 본 사채의 만기일은 2025년 9월 15일로 설정되어 있으나, 조기상환 청구일이 2023년 9월 15일 부터 2025년 9월 14일까지 이므로 지속적인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 발생으로 인한 손익구조 악화 등 당사의 경영상황이 대내외적으로 악화로 인한 주가변동이 있을 경우 조기상환청구기간 도래시 일시제 조기상환 청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당사의 2019년 말부터 2022년 1분기말까지 안정성관련 재무지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부채비율은 2019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은 각각 약 132.78%와 약 131.21%,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은 각각 약 82.78%와 약 80.71%,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67.15%와 약 62.35%,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77.31%, 72.75% 입니다. 부채비율은 2019년말 대비하여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50.00%p 와 약 50.49%p 감소하였습니다. 2020년말 대비하여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15.62%p, 약 15.62%p 감소하였으며, 2021년말 대비하여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10.16%p, 10.40%p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당사의 부채비율은 당사의 단기차입금이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91억원, 약 187억원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고, 당사가 보유중이던 투자부동산의 임대보증금 60억원을 부채로 인식하여 부채총계가 높아진 반면, 2019년 발생한 당기순손실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약 293억원 발생하며 당사의 자본(이익잉여금)이 전기대비 대폭 감소하였고 이에 당사의 부채비율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의 경우 차입금 상환이 이루어지며 단기차입금이 전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78억원, 약 80억원 감소하였고, 매입채무 또한 전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모두 약 50억원 감소하여 부채비율이 감소하였습니다. 2021년의 경우 부채총계의 경우 소폭 증가하였으나,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한 주식발행으로 인해 자본총계가 전년동기대비 약 201억원 증가하였고, 이에 부채비율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2022년 1분기의 경우 매입채무의 증가, 당기순손실로 인한 자본총계 감소로 인해 부채비율이 소폭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2019년을 제외하고는 2020년 이후 지속적으로 동종업계 대비 우위한 부채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2019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 2020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기간 동안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하고 있어 당사의 이자보상배율은 대체로 음(-)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370억원, 367억원의 큰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이자보상배율 또한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29.00배, -28.96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0년의 경우 연결 및 별도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하여 이자보상배율 또한 연결 미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3.84배, 4.37배로 양(+)의 수치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2021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적자로 전환되었고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을 나타내긴 했지만 2019년 대비 크게 감소하여, 이자보상배율은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0.57배, 0.85배를 기록하여 0에 가까운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2022년 1분기의 경우 또다시 영업적자폭이 증가하여  이자보상배율은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11.25배, -8.16배를 나타내었습니다. 당사의 2020년 이자보상배율의 경우 동년 동종업계와 비교하였을 때 소폭 우위를 나타내고 있으나, 2019년, 2021년, 2022년 1분기 이자보상배율의 경우 2020년, 2019년 동종업계 이자보상배율에 비해 현저히 열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년간 발생한 이자비용을 기말 기준 차입금총계로 나눈 차입금평균이자율의 경우 2019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3.63%, 6.66%,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3.60%, 약 3.69%,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84%, 약 2.82%,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2.58%, 2.45%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사는 2019년 부터 2022년 1분기 까지 금융기관 장단기차입금을 제외한 별도의 사채등의 차입이 존재하지 않아 금융기관 차입금의 연 이자율에 따라 차입금 평균이자율이 변동되었습니다. 2022년 1분기 현재 당사의 장단기 금융기관차입금은 모두 한국 산업은행으로부터의 산업시설자금, 산업운영자금대출로 연 이자율은 1.0%~2.5%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차입금평균이자율도 2019년 대비 점차 감소하여 2%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자산총액은 2019년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1,236억원, 약 1,232억원 에서 2021년 각각 약 1,362억원, 1,355억원으로 약 120억원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은 2019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1,266억원, 1,262억원에서 2021년 각각 1,129억원, 1,128억원으로 꾸준하게 감소하여 당사의 총자산회전율을 2019년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102.44%, 102.43%에서 2021년 각각 약 82.91%, 83.28%로 지속적으로 감소되었습니다. 2022년 1분기의 경우 당사의 연 환산된 매출액(1분기 매출액 * 4)이 약 1,784억원으로 2019년에서 2021년 대비 높게 산정되어 총자산회전율 또한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26.61%, 126.13%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인 경우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이익으로는 금융비용도 지불할 수 없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당사는「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 제11조(증권선물위원회에 의한 감사인 지정 등)에 의거 하여 3개 사업년도 이자보상배율 1미만일 경우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외부감사 지정을 받게 됩니다.

당사는 소방제품 및 공사사업 수익성을 향상을 위해 당사의 소방제품 생산 시설을 서산공장으로 이전 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등의 방법을 통해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며 이자보상비율 또한 1 이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노력를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2022년 1분기 현금및현금성자산의 규모가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223억원, 213억원, 당사의 2022년 1분기 이자비용이 연결 및 별도기준 약 2억원 수준임을 고려할 때, 추후 발생되는 이자에 대해서는 자체현금으로 지급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당사의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등 재무안정성 비율은 양호한 수준이나 지속적인 영업손실에 따라 이자비용을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향후 지속적인 결손금 누적과 신규 사업 추진 등 추가적인 자금 조달을 위한 차입 시 당사의 재무안정성이 악화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9년 말부터 2022년 1분기말까지 유동성관련 재무지표를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유동비율은 2019년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10.70%와 약 110.72%, 2020년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204.52%와 약 208.31%, 2021년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227.35%와 약 235.05%,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96.51%, 200.61%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3년간 당사의 유동비율은은 2019년 이래로 100%~200% 사이로 견실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9년말 당사의 유동비율은 전년동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04.88%, 105.24% 감소 하였으며, 이는 매출채권이 전년동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213억원, 약 221억원 감소, 유동확정계약자산 이 전년동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약 371억원 감소로 인한 유동자산이 감소에 따른 유동비율 감소입니다.

2020년말 당사의 유동비율은 전년동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93.81%, 97.59% 증가 하였으며, 이는 매출채권이 전년동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170억원, 176억원 증가 및 단기대여금, 매입채무가 전년동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28억원, 130억원 감소로 인한 유동비율 증가입니다. 당사의 매입채무는 수주공사가 진행됨에 따라 자재 매입대금 등이 발생하며 증가하게 됩니다. 당사의 경우 2019년

2021년말 당사의 유동비율은 2020년말 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22.83%, 26.74% 증가 하였으며, 이는 당사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대금이 납입되며 현금및현금성자산이 전년동기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252억원, 약 234억원 증가하여 유동자산이 크게 증가한데 따른 유동비율의 증가입니다. 하지만 2022년 1분기말 당사의 유동비율은 2021년말 대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30.84%, 34.43% 감소 하였습니다. 당사의 유동자산은 전기말 대비 큰 변화가 없으나, 매입채무가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50억원, 41억원 증가 하여 유동부채가 증가하였고 이에 유동비율이 감소하게 되었습니다. 당사는 2022년 중으로 주 생산시설을 부천공장에서 서산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전 기간 동안 당사의 소방제품 생산성이 저하될 것을 대비하여 미리 자재를 매입하여 재고자산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 중 외상 자재매입대금이 증가하여 2022년 1분기 당사의 매입채무가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당좌비율(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을 제외)을 살펴보면 2019년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84.14%%와 약 84.25%, 2020년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70.22%와 약 173.94%, 2021년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85.85%와 약 190.54%,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56.85%, 159.36%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사의 유동비율 및 당좌비율은 2019년말을 제외하고는 2020년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에서 발표한 업계평균인 약 154.94%와 약 119.39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부진한 매출 및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신규시설투자 및 유형자산 양수를 하고있으며, 이에 충남 서산 소방제품 공장 증축 및 설비 구비 일정 및 유형자산 인수 잔금납부일정에 따라 당사의 유동성은 일시에 악화될 수 있으며, 또한 설비 투자 대비하여 적정수준의 매출액 및 수익성이 발행되지 않는다면 현금흐름 창출능력 저하에 따라 유동성 위기가 올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공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2022년 1월 7일 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102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여 현재 당사의 소방제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부천공장의 이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충남 서산 공장의 증축 및 소방제품 및 제조사업 확장을 위한 설비를 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수익성 향상을 위해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73-1번지, 73-2번지 토지 및 건물을 양수하는 계약을 맺었으며, 2022년 7월 13일 계약금 20억원을 지급하였고, 2022년 10월 31일 잔금 180억원을 지급하기로 되어있습니다. 추후 당사의 계획과는 다르게 신설공장으로부터 적정수준의 수익성이 발행되지 않는 경우 상기했듯이 당사에 유동성위기가 올 수 있으며, 이러한 유동성 위기는 당사의 존립 자체를 위협하여 투자자의 주주가치를 크게 훼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유동자산에서 재고자산 및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2년 1분기말 기준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51.88%, 52.79%를 나타내고 있어 재고자산 및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관리여부에 따라 유동비율이 악화될 가능성이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9년 말부터 2022년 1분기말까지 요약 현금흐름표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연결기준 현금흐름은 2019년 부터 2021년까지 꾸준하게 양(+)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어 기말의 현금이 꾸준하게 증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는 2019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의 증가, 2020년 영업활동현금흐름 및 투자활동 현금흐름의 증가, 2021년 재무활동현금흐름의 증가로 인한 전체 현금의 증가이며, 2022년 1분기의 경우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최근 3년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2021년말 대비 기말현금이 감소하였습니다. 각 현금흐름별 상세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2019년 약 94억원, 2020년 약 61억원, 2021년 약 12억원, 2021년 1분기 약 -48억원, 2022년 1분기 약 -70억원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발생했습니다. 당사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미청구공사(계약자산)의 회수 금액에 따라 현금흐름의 규모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 296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당사의 수익성이 크게 하락하였으나, 전기에 공사가 종료되었으나 정산이 지연되었던 현장의 미청구공사가 회수되며 당사의 계약자산의 감소가 약 371억원 발생하였고 이에 현금흐름은 양(+)의 수치를 나타내었습니다. 2020년의 경우 2019년 대비 회수된 미청구공사 금액이 축소되고 매출채권의 증가, 매입채무의 증가가 나타나며 당기순이익 84억원 대비 축소된 61억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을 나타내었습니다. 2021년의 경우에도 특이할만한 미청구공사의 회수를 나타내지 못했으며, 2022년 1분기의 경우 현재 진행중인 공사로 인해 신규로 발생한 미청구공사(계약자산)의 증가 79억원, 매출채권의 증가 63억원으로 인하여 -70억원의 영업활동현금유출이 발생하여 음(-)의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당사는 2019년 약 -49억원, 2020년 약 90억원, 2021년 약 36억원, 2021년 1분기 약 172억원, 2022년 1분기 약 15억원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발생했습니다. 2019년 당사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은 관계사로의 대여금 22억원이 증가가 포함된 대여금이 82억원 발생되었고, 또한 소방제품 제조부문 설비투자 약 20억원을 포함한 유형자산을 약 30억원 취득하며 -49억원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의 경우 이태원에 위치한 당사의 투자부동산(건물) 매각으로 인한 현금 약 50억원 유입 및 당사 서울사무소의 계약이 월세로 전환됨에 따라 전세보증금을 약 50억원 회수하며 약 90억원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을 나타냈습니다. 2021년의 경우 관계사로의 대여금이 약 184억원 회수되어 현금이 유입되었고, 종속회사인 한국종합개발(주) 전환사채 취득 약 50억원, 한국종합개발(주), 휴림건설(주) 지분취득으로 인한 종속회사 지분 취득 약 30억원, 율호(주) 지분취득으로 인한 투자주식취득 약 52억원을 포함하여 약 36억원의 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2022년 1분기의 율호(주) 처분등으로 인한 당기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의 처분이 약 47억원, 유형자산의 처분이 약 19억원이 발생함에 따라 투자활동 현금으름은 약 15억원 발생하였습니다.

당사는 2019년 약 -45억원, 2020년 약 -126억원, 2021년 약 204억원, 2021년 1분기 약 45억원, 2022년 1분기 약 -8억원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발생했습니다. 당사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주로 단기차입금의 차입 및 상환에 따라 그 규모가 결정되었습니다. 2019년 약 306억원의 단기차입금을 차입하였으나, 같은 해에 차입금 약 335억원 을 상환하며 약 -45억원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의 경우 약 68억원의 단기차입이 발생하였으나 약 147억원의 차입금 상환이 이루어지며 약 -126억원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2021년의 경우 제3자배정 유상증자 180억원을 통해 자금조달을 하였으며, 이에 당사의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약 204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022년 1분기 현재 당사의 특이할만한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없습니다.

당사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19년 이래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22년 1분기 현재 당사는 영업활동현금 유출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추후에도 당사는 충남 서산 신규공장 관련 유형자산 취득등의 사유로 지속적인 투자활동현금 유출이 발생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추후 당사는 재무활동현금흐름 유입을 통해서 영업활동현금유출 과 투자활동현금유출을 충당할 수 있습니다. 금번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조달을 할 경우 유동성 압박에 대한 부담은 적은 편 이나, 회사가치 상승 제한으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 기존 주주 및 투자자들의 손실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이 점 투자자꼐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영업활동으로 현금흐름을 충당하지 못하거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지속적으로 음의 흐름을 보일 경우 당사의 유동성은 악화될 수 있습니다. 추후 재무활동을 통한 현금유입으로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할 예정이나, 국내 경기의 악화, 금융시장의 부진 등으로 재무활동현금 유입이 원활하지 못할 경우 당사는 유동성 압박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9년말 이후 2022년 1분기말까지의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현황 및 매출채권회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9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 당사의 매출채권 총액은 각각 약 218원, 221억원으로 대손충당금을 제외한 장부금액은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205억원, 약 203억원 수준입니다. 당사의 2019년말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6.31%, 8.34%수준이며, 활동성 지표인 매출채권회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5.63회, 5.56회로 업종평균(2019년 기준 약 4.88회)보다 우위한 상황입니다.

2020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 당사의 매출채권 총액은 각각 약 219억원, 227억원으로 대손충당금을 제외한 장부금액은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190억원, 약 189억원 수준입니다. 당사의 2020년말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13.01%, 16.41%수준이며, 활동성 지표인 매출채권회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5.82회, 5.85회로 업종평균(2020년 기준 약 4.97회)보다 우위한 상황입니다.

2021년말 연결 및 별도 기준 당사의 매출채권 총액은 각각 약 259억원, 252억원으로 대손충당금을 제외한 장부금액은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약 218억원 수준입니다. 당사의 2021년말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15.54%, 13.39%수준이며, 활동성 지표인 매출채권회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각각 약 5.52회, 5.53회로 업종평균(2020년 기준 약 4.97회)보다 우위한 상황입니다

2022년 1분기말 연결 및 별도 기준 당사의 매출채권 총액은 각각 약 322억원, 316억원으로 대손충당금을 제외한 장부금액은 연결 및 별도 기준 모두 약 280억원 수준입니다. 당사의 2022년 1분기말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 각각 약 13.15%, 11.38%수준이며, 활동성 지표인 매출채권회전율은 연결 및 별도 기준으로 모두 약 7.16회 업종평균(2020년 기준 약 4.97회)보다 우위한 상황입니다.

 당사의  매출채권회전율의 경우 2019년말부터 2021년말 경우 5회대를 유지하며 동종업계대비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2022년 1분기의 경우 연환산 매출액(약 1,784억원)이 전년대비 높은 모습을 보여주며 매출채권회전율 또한 상승하였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 및 매출채권회수기간은 매출 채권의 현금화 속도를 측정하는 지표로, 매출채권 회전율이 높다는 것은 매출채권이 순조롭게 회수되고 있음을 나타내고, 반대로  회전율이 낮다는 것은 매출채권의 회수기간이 길어지므로, 그에 따른 대손 발생의 위험이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당사의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2019년말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6.31%, 8.34% 수준이었으나, 2020년말 부터 증가하여 약 10~1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 중 당사의 소방설비 제조부문 영업거래처 중 한곳이 부도처리 되면서 약 24억원의 매출채권 대손충당금이 발생하였고 해당 채권이 제각되지 않고 계속 이어져 오고 있어 2020년 이후 당사의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10~15%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사의 안정적인 매출처로부터의 매출채권은 전반적으로 매우 낮은 충당금이 설정되고 있으나 부도처리된 업체로의 매출채권의 회수여부는 현재 불투명한상태입니다. 당사의 매출채권은 충당금이 설정된 매출채권 관련하여 채권회수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으나 매출채권의 회수여부는 불투명한상태이며 충당금이 설정되지 않은 매출채권 역시 추가 충당금 설정가능성이 존재합니다.

2022년 1분기 현재 손상되지 않은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연령별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1분기 연결 기준 당사의 매출채권의 83.98%는 연체되지 않은 매출채권이며, 12개월이 초과된 연체 매출채권의 경우 연결기준 전체매출채권의 약 13.4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2020년 부도처리된 업체로부터의 전액 대손충당금이 설정된 매출채권 뿐만 아니라 그 외의 매출채권 상환능력을 상실한 영세 업체들로 부터의 매출채권들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당사는 회계정책 상 대손충당금을 아래와 같은 기대신용손실 모델로 설정합니다. 당사는 과거 2년간의 채권 전이율을 통해 채권 연령별 대손율을 설정하며, 대손율을 매 분기 변경됩니다. 2022년 1분기 기준 매출채권별 대손충당금 설정율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2019년말부터 2022년 1분기말까지의 연결 및 별도기준 매출채권 및 기타수취채권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2년 1분기말 별도기준 기타채권은 존재하지 않으며, 연결 기준 당사의 매출채권을 제외한 기타채권의 총액은 약 5억원 수준이며 단기대여금외 기타채권은 없습니다. 연결기준 단기대여금의 대손충당금은 약 4억원이 설정되어 있으며, 대손충당금 설정율은 87.30%, 단기대여금 순액은 약 1억원입니다. 당사의 별도기준 기타채권은 2019년, 2020년 당시 특수관계자로의 장/단기대여금을 제외하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2021년 2월 전액 회수되었습니다. 당사의 별도기준 2019년, 2020년 대여금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2018년 부터 2020년 까지 관계회사 운전자금 조달을 위해 지속적인 장/단기 대여금이 지속적으로 발생 되었으며, 자금 대여금리는 이사회결의를 통해 4.60%로 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상기 대여금은 2021년 2월 10일 전액 상환되었으며,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가 대여한 장/단기대여금은 없습니다. 하지만 수익성이 부진한 당사의 종속/관계회사로의 대여금은 추후 발생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상환능력의 부재로 인하여 대손충당금이 설정 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총자산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매출채권의 회수가 지연되거나 불가능할 경우 당사의 현금흐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중인 소방제품 제작 및 소방설비 시공산업의 경우 건설경기 악화에 따라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회수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거래처의 대금지급능력 저하로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회수가 비정상적으로 지연되는 등 채권의 손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이에 대하여 대손충당금을 추가 설정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당사의 손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9년말부터 2022년 1분기말까지의 연결 및 별도기준 재고자산 계정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재고자산은 1) 당사에서 생산한 소방관련 제품, 2) 당사에서는 생산하고 있지 않으나 매수자 측의 요청으로 인해 매입해서 판매중인 상품, 3) 생산이 완료되었으나 검정을 받기 위해 대기중인 제품인 반제품 4) 스프링클러 헤드, 소방용 밸브 등의 제품 생산을 황동 단조품 및 주철 주물품 등의 원재료 5) 해외에서 출발하였으나 국내에 도착하지 않은 미착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사의 재고자산 장부금액 규모는 2019년 말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42억원, 약 140억원 수준에서 2020년 말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130억원, 약 11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으나, 2021년 말에는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157억원, 약 152억원으로 다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22년 1분기말 재고자산 장부금액 규모는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모두 약 179억원으로 전기 대비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사의 재고자산은 대체적으로 2019년 말 부터 2022년 1분기말 까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21년말 몇 2022년 1분기말 무렵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의 소방관련제품 생산공장을 기존 2022년~2023년중 부천공장에서 서산공장으로 이전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해당 기간동안의 당사 소방관련제품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소방관련제품의 원활한 매출을 위해 당사는 미리 제품을 생산하였고 이에 따라 당사의 제품, 반제품, 원재료 등의 재고가 2022년 1분기말 기준으로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미착품의 경우 2019년말 크게 증가 하였다가 2020년말 부터 다시 크게 감소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당사가 2020년 부터 당사의 생산 제품중 하나인 CPVC 밸브 및 파이프의 매출액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CPVC 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를 대량 주문하였고 이에 해외로 부터 도착하지 않은 원재료가 증가함에 따라 미착품 규모가 2019년 급증 하였습니다. 동종업계 재고자산 회전율과 비교하자면 당사는 2019년 2020년 모두 동종업계 재고자산회전율 대비 우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재고자산회전율은 당사의 재고자산 규모 보다는 당사의 매출원가의 규모에 따라 변동하고 있습니다. 2019년의 경우 당사의 연결 및 별도기준 매출원가가 각각 약 1,522억원, 1,520억원을 기록하며 당사의 재고자산회전율은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약 11.83회, 약 12.06회를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2021년 당사는 수주공사 진행중인 공사현장의 관리감독을 더욱 철저하게 하기위해 추가적인 수주계약을 체결하지 않음으로서 공사현장에 투입되는 매출원가가 감소하게 되었고 이에 당사의 2020년 매출원가는 연결 및 별도기준 모두 982억원을, 2021년 연결 및 별도기준 각각 1,153억원, 1,163억원을 나타내며 당사의 재고자산회전율은 2021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7.05회, 약 7.62회, 2020년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7.23회, 7.75회로 2020년 대비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2021년말 부터 당사는 다시 추가수주계약을 체결하고 공사현장이 증가하기 시작하여 매출원가의 증가폭이 재고자산의 증가폭을 상회하여 당사의 2022년 1분기말 재고자산회전율은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약 10.14회, 10.31회로 증가하였습니다.

당사는 내부적인 정책에 의하여 정기적으로 재고실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 사업연도 종료일 기준 연 1회 외부감사인의 입회하에 재고자산의 실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사내보관재고는  전수조사를 실시 하고 있으며, 사외보관재고의 경우 제3자 보관재고 물품보유확인서  징구 및 표본조사 병행하고 있습니다.

추후 주요 매출처의 실적 악화로 인해 제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원재료 및 제품 등의 재고자산이 증가하여 재고자산회전율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재고자산회전율의 하락은 재고자산 진부화에 따른 평가손실충당금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손실 확대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출처 수주의 증가를 과도하게 예상하여 제품 생산한 이후, 예상과는 다르게 발주가 증가하지 않거나 감소하여 재고자산의 진부화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대규모 평가손실충당금의 발생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쿠팡물류센터 등의 대형 화재사고로 인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가로 소방법규가 강화되는 추세이며, 아울러 산업의 고도화로 인해 대형 건축물의 증가와 물류센터의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어 대형화재에 대한 위험도는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대유량 스프링클러, 화재조기진압형(ESFR) 스프링클러를 추가로 개발하는 등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 기술의 국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9년 소방기구제조 사업부문 매출액은 약 654억원 수준이었으나 2021년 707억원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고 2022년 1분기 매출액도 전년동기대비 증가하여 소방기구 수요가 꾸준히 증사할 것으로 당사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증가하는 소방기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38억원의 기존 당사의 주 소방기구 생산공장이던 부천공장에서 충남 서산공장으로 설비를 이전하고 스프링클러 외 제품만을 생산해오던 서산 공장을 층축하여 종합 소방기구 제조공장으로서 2022년 4분기 중으로 가동할 예정입니다. 당사의 서산공장 투자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2014년에 극동정밀(주)로 부터 매입한 충청남도 서산시 수석동 산업단지에 위치한 총 40,655.1㎡ 규모의 당사 공장부지 내 스프링클러, CPVC 벨브/파이프 등의 종합 소방제품 생산 공장을 증축 및 신규 생산설비를 구비할 예정입니다. 당사의 기존 부천공장 생산장비 외 자동화설비를 추가 구축하여 생산능력을 향상 및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매출원가율 하락을 기대하고 있으며, 금번 공모자금 중 50억원을 사용하여 서산공장 10동 증축공사 및 기계장비 구비를 2022년 3~4분기 중 진행 할 예정입니다.

[신규공장 조감도(안)]
서산공장_건물조감도

[서산공장 10동 증축현장 사진]
파라텍_서산공장_사진1

기존 부천공장의 경우 대지면적이 6736.6㎡로 생산시실이 좁아 2019년 이래로 꾸준히 증가중인 당사의 소방제품 수요를 대응 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부천공장의 경우 부피가 큰 유수검지장치, 신축배관, CPVC 관련제품의 생산은 좁은 부지로 인해 불가능 하여 서산공장에서 생산중이며, 부천공장에서는 당사의 주 매출제품중의 하나인 스프링클러헤드류 제작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천공장의 제한된 부지로 인하여 스프링클러헤드류의 재고자산을 보관할 장소 또한 제한되고 있는 상황인 바, 대지면적 40655.1㎡의 서산공장에 추가적인 소방기구 생산라인인 10동 공장을 증축 하여 당사가 생산한 제품의 재고를 적재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마련하고, 최종적으로는 기존 부천공장에서 생산하던 스프링클러헤드류의 생산라인까지 서산공장으로 이전하여, 서산공장을 당사의 종합 소방기구 생산공장으로 만들 정입니다. 당사는 10동 공장에 7,181.88㎡면적의 3층 건물을 신설하는데 약 114억원의 건축비용이 사용될 예정이며, 금번 유상증자 공모자금 중 약 26억원을 사용하여 전체 공장 증축 비용 중 일부를 충당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2022년 3분기 중으로 10동 공장 증축이 완료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당사는 부천공장 및 서산공장에서 생산한 제품 모두를 서산공장 내 위치한 물류센터로 보낸 후 제품 및 상품 분류작업을 거쳐 각 대리점으로 납품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 당사의 생산시설이 서산공장으로 일원화 될 경우 현재 당사가 부천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서산공장 물류센터로 보내기 위해 지출중인 물류비를 절감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2022년 1분기 판매비와관리비 약 40억원 중 운송보관료는 약 4억원으로 전체 판매비와관리비 중 9.1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금번 공모자금 중 약 24억원을 10동 증축공장의 기계설비 구비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해당 기계설비는 현재 부천공장에서 제조중인 스프링클러헤드류 등의 생산을 위한 기계장치로, 해당 기계장비 구비 후 당사의 서산공장은 종합 소방기구 제작 공장으로서, 생산 품목의 확대 및 생산량 증대로 증가하는 소방기구에 대한 수요를 대응할 예정입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10동 공장 건물 증축은 2022년 3분기 중으로 완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기계장치 및 기타설비의 경우 2022년 4분기 중으로 배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배치할 기계장치 상세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