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자 설 명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 확인서_날인본(발행신고)

【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국내발행 외화채권】

【국내발행 외화채권】

【국내발행 외화채권】

【국내발행 외화채권】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I.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제9-1회 기업어음증권]

[제9-2회 기업어음증권]

[제9-3회 기업어음증권]

[제9-4회 기업어음증권]

2. 공모방법

- 일반공모

3. 공모가격 결정방법

가. 공모가격 결정방법 및 절차

금번 산은캐피탈(주) 기업어음증권의 할인율은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가금리 동향및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발행회사와 대표주관회사(인수회사)의 협의에 의한 확정가 지정방법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공모가격 결정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표주관회사(인수회사)는 발행회사와 협의를 통해 최근 3개월 산은캐피탈(주)기업어음증권 평가금리, 최근 A1(회사채 AA-)등급 및 산은캐피탈(주) 1년 6개월 및 2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1년 8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 금융시장 상황, 제반 발행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제9-1회 할인율을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민간채권평가회사 4사(한국자산평가(주), 키스채권평가(주), 나이스피앤아이(주), 에프앤자산평가(주))에서 최종으로 제공하는 산은캐피탈(주) 1년 6개월 및 2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1년 8개월 만기 회사채(3개월 이표) 개별민평 수익률을 산술평균(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한 이자율로 만기 1년 8개월 회사채(3개월이표)를 발행하였을 시의 IRR을 통한 실효수익률과 동일하게 실효수익률을 계산되게 하는 할인율(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산은캐피탈(주) 1년 6개월 및 2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1년 8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은 3.329%이며, 위 방식에 따라 제9-1회 최종 할인율은 3.223%로 결정되었습니다.

대표주관회사(인수회사)는 발행회사와 협의를 통해 최근 3개월 산은캐피탈(주)기업어음증권 평가금리, 최근 A1(회사채 AA-)등급 및 산은캐피탈(주) 2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 금융시장 상황, 제반 발행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제9-2회 할인율을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민간채권평가회사 4사(한국자산평가(주), 키스채권평가(주), 나이스피앤아이(주), 에프앤자산평가(주))에서 최종으로 제공하는 산은캐피탈(주) 2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 수익률을 산술평균(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한 이자율로 만기 2년 회사채(3개월이표)를 발행하였을 시의 IRR을 통한 실효수익률과 동일하게 실효수익률을 계산되게 하는 할인율(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산은캐피탈(주) 2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은 3.500%이며, 위 방식에 따라 제9-2회 최종 할인율은 3.361%로 결정되었습니다.

대표주관회사(인수회사)는 발행회사와 협의를 통해 최근 3개월 산은캐피탈(주)기업어음증권 평가금리, 최근 A1(회사채 AA-)등급 및 산은캐피탈(주) 2년 및 2년 6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2년 2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 금융시장 상황, 제반 발행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제9-3회 할인율을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민간채권평가회사 4사(한국자산평가(주), 키스채권평가(주), 나이스피앤아이(주), 에프앤자산평가(주))에서 최종으로 제공하는 산은캐피탈(주) 2년 및 2년 6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2년 2개월 만기 회사채(3개월 이표) 개별민평 수익률을 산술평균(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한 이자율로 만기 2년 2개월 회사채(3개월이표)를 발행하였을 시의 IRR을 통한 실효수익률과 동일하게 실효수익률을 계산되게 하는 할인율(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산은캐피탈(주) 2년 및 2년 6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2년 2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은 3.559%이며, 위 방식에 따라 제9-3회 최종 할인율은 3.407%로 결정되었습니다.

대표주관회사(인수회사)는 발행회사와 협의를 통해 최근 3개월 산은캐피탈(주)기업어음증권 평가금리, 최근 A1(회사채 AA-)등급 및 산은캐피탈(주) 2년 6개월 및 3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2년 7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 금융시장 상황, 제반 발행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제9-4회 할인율을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민간채권평가회사 4사(한국자산평가(주), 키스채권평가(주), 나이스피앤아이(주), 에프앤자산평가(주))에서 최종으로 제공하는 산은캐피탈(주) 2년 6개월 및 3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2년 7개월 만기 회사채(3개월 이표) 개별민평 수익률을 산술평균(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한 이자율로 만기 2년 7개월 회사채(3개월이표)를 발행하였을 시의 IRR을 통한 실효수익률과 동일하게 실효수익률을 계산되게 하는 할인율(소수점 넷째 자리 이하 절사)로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청약일로부터 2영업일전 산은캐피탈(주) 2년 6개월 및 3년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의 산술평균을 근거로 보간법을 적용한 2년 7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수익률은 3.689%이며, 위 방식에 따라 제9-4회 최종 할인율은 3.498%로 결정되었습니다.

나. 기업어음증권의 할인율 결정

발행회사와 대표주관회사는 금번 산은캐피탈(주) 제9-1회, 제9-2회, 제9-3회 및 제9-4회 기업어음증권의 할인율 결정 시,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가금리 동향 및 금융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① 민간채권평가회사 산은캐피탈(주) 평가금리 동향

발행회사와 대표주관회사는 금번 산은캐피탈(주) 제9-1회, 제9-2회, 제9-3회 및 제9-4회 기업어음증권의 할인율 결정 시, 민간채권평가회사 평가금리 동향을 고려하였습니다.

■ 산은캐피탈 기업어음증권 평가금리
최근 3개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평가한 산은캐피탈(주) 기업어음증권의 평가금리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로 민간채권평가회사는 만기 2년 이하의 기업어음증권에 대해서만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산은캐피탈(주) 기업어음증권 평가금리 추이]

■ AA-등급(금융기관채) 및 산은캐피탈(주) 회사채 평가금리

최근 3개월 민간채권평가회사에서 평가한 AA- 등급(금융기관채) 및 산은캐피탈(주) 무보증사채(만기 1년 8개월, 2년, 2년 2개월 및 2년 7개월)의 평가금리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② 최근 동일등급(AA-,A1) 금융기관채 및 기업어음증권 공모 발행 사례
최근 3개월간 A1등급 여신전문금융회사 기업어음증권 공모 발행 사례는 66건입니다.

[최근 3개월간 A1등급 여신전문금융회사 기업어음증권 공모 발행 사례]

[최근 3개월 내 AA-등급 1년 8개월 만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채권 공모 발행 사례]

[최근 3개월 내 AA-등급 2년 만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채권 공모 발행 사례]

[최근 3개월 내 AA-등급 2년 2개월 만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채권 공모 발행 사례]

[최근 3개월 내 AA-등급 2년 7개월 만기 여신전문금융회사 채권 공모 발행 사례]

여신전문금융회사 채권의 경우 금융시장 상황, 회사채 발행 규모 등에 따라 발행금리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최근 3개월 발행내역 중 동일등급(AA-)의 발행금리는 만기 1년 8개월은 최소 2.632%에서 최대 3.627%, 만기 2년은 최소 2.371%에서 최대 3.821%, 만기 2년 2개월은 최소 2.737%에서 최대 2.809%, 만기 2년 7개월은 최소 2.925%에서 최대 2.965%로 발행되었습니다. 참고로 발행회사인 산은캐피탈(주) 기업어음증권 신용등급은 A1이며,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입니다.

③ 금융시장 상황

2020년 세계 경제는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기준 금리 인하 기조가 지속되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020년 7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0.00~0.25%로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하자 기준금리를 기존 연 1.00∼1.25%에서 1%포인트 전격 인하하였습니다. 한국은행 또한 코로나19 충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2020년 3월 16일 '빅컷'(1.25%→0.75%)과 2020년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습니다. 이후 2021년 8월까지 연 0.5%의 기준금리를 유지하였으나, 2021년 8월 26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연 0.75%로 0.25%p. 인상하였습니다. 한국은행은 금리인상의 배경으로 코로나19의 대유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플레이션 압력과 부동산 가격 상승 및 가계부채 증가 등에 따른 금융불균형 리스크 대응의 시급성을 고려해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는 향후에도 통화 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절해 나갈것이라고 언급하면서, 향후 코로나19 상황, 물가 흐름 및 금융불균형의 누적 위험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조정 시기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년 11월 25일 한국은행은 0.75%로 유지하고 있던 기준금리를 1.00%로 인상하였습니다. 인상의 이유를 강한 물가상승률에 있음을 시사하며 통화완화 정도의 적절한 조정이 필요한 상황임을 언급하였습니다. 완화정도의 추가조정시기는 코로나19의 전개 상황, 성장-물가 흐름의 변화,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를 충분히 고려하여 판단해 나갈 것임을 언급하였습니다. 2022년 1월 14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연 1.25%로 결정하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지만, 물가 상승 압력이 크고 초저금리가 한국의 가계 부채를 증가하게 했다는 점을 고려해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하였습니다. 2022년 4월 14일 물가상승 압력 및 증가한 가계 부채로 인해 0.25%p 인상하여 현재 기준금리는 1.50%입니다.

2021년 11월 발간된 한국은행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기는 수출과 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는 가운데 민간소비의 회복세가 강화되면서 견실한 성장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GDP성장률을 2021년 4.0%, 2022년 3.0%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1년 중 2.3%, 2022년에는 2.0%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상수지는 2021년 및 2022년 중 각각 920억달러 및 810억달러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코로나19 전개양상 및 백신보급 상황 등에 따라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소식과 각국의 경기 추가 부양책에 따라 글로벌 채권 금리의 변동성이 당분간 확대될 수도 있습니다. 향후 코로나19 재확산 여부 및 각국의 통화정책 방향에 따라 기관투자자의 선별적인 채권 투자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개별회사의 신용도 및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재무실적이 저조한 회사 또는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대한 투자 심리는 위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④ 기업어음증권의 할인율 결정

대표주관회사(인수회사)는 발행회사와 협의를 통해 최근 3개월 산은캐피탈(주) 기업어음증권 평가금리, A1(회사채 AA-)등급 및 산은캐피탈(주) 1년 8개월, 2년, 2년 2개월 및 2년 7개월 만기 회사채 개별민평 수익율, 금융시장 상황, 제반 발행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제9-1회 할인율을 3.223%, 제9-2회 할인율을 3.361%, 제9-3회 할인율을 3.407% 및 제9-4회 할인율을 3.498%로 결정하였습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청약 및 배정방법

① 청약공고기간 : 증권신고서 수리일 이후부터 청약개시일까지
② 청약일 : 2022년 04월 22일 09:00시부터 11:00시까지
③ 청약취급처 : "인수단" 본점
④ 청약 방법
1. 청약자는 소정의 청약서에 필요한 사항을 기재한 후 기명날인 또는 서명하여 청약취급처에 FAX 또는 전자우편의 형태로 제출하는 방법으로 청약하며, 청약일 당일 09:00시부터 11:00시까지 접수된 청약에 한하여 유효한 것으로 봅니다.
2. 청약자는 1인 1건에 한하여 청약할 수 있으며,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실명확인이 된 계좌를 통하여 청약을 하거나 별도로 실명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 그 전부를 청약하지 아니한 것으로 봅니다.
3. 청약서를 송부한 청약자는 당일 15:00시까지 청약증거금을 납부하여야 합니다.
⑤ 청약증거금 : 청약하는 기업어음증권의 할인대금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으로하고, 청약증거금은 2022년 04월 22일에 "기업어음증권"의 할인대금으로 대체 충당한다. 배정되지 아니한 청약에 대한 청약증거금은 2022년 04월 22일에 반환하며, 반환하는 청약증거금에 대하여는 이자를 지급하지 아니한다.
⑥ "본 기업어음증권"에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를 제외한다.)는 청약 전 반드시 "본 기업어음증권"에 관한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아야 하며, 그 구체적인 방법 등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교부장소 : "인수단"의 본ㆍ지점
2. 교부방법 : 투자설명서는 상기의 교부장소에서 인쇄된 문서 또는 전자문서에 의한 방법으로 교부한다.
3. 교부일시 : 2022년 04월 22일

4. 청약 전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은 투자자는 교부확인서에 서명하여 이를 제출하여야 하며,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지 않고자 할 경우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또는 전화ㆍ전신ㆍ모사전송,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여야 합니다. 투자자로부터 투자설명서에 대한 교부확인서 또는 수령거부 확인서를 수령한 자는 이를 보관하도록 한다.

5. 투자자가 투자설명서를 교부받고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 제출하지 않거나, 투자설명서 수령 거부의사를 서면, 전화ㆍ전신ㆍ모사전송,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기업어음증권"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다.

⑦ 배정방법
1. 모집 또는 매출총액의100%를 "전문청약자"("본 기업어음증권"의 청약자 중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 제5항에 의한 전문투자자를 의미하되,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0조 제3항의 제17호 내지 제18호에 해당하는 전문투자자는 제외한다.)에게 우선배정하고, 청약이 미달된 경우에 한하여 "일반청약자"("본 기업어음증권"의 청약자 중 "전문청약자" 이외의 청약자를 말한다.)에게 배정한다.
2. "본 기업어음증권"의 배정은 다음의 방법에 따른다.
가. "전문청약자"는 "전문청약자"의 청약을 집계한 후 청약순서에 따라 배정한다.

나. "전문청약자"의 총 청약금액이 모집 또는 매출총액에 미달된 경우에 한하여 모집 또는 매출총액에서 "전문청약자"에게 배정한 금액을 공제한 잔액(이하 "전문청약자 배정 후 잔액"이라 함)을 "일반청약자"에게 청약순서에 따라 배정한다.

다. 상기 (i) 및 (ii)의 방법으로 배정한 후 잔액이 발생한 경우, 그 잔액에 대하여는 "인수단"이 "인수비율"대로 인수한다.
⑧ 청약 및 배정 단위 : "본 기업어음증권"에 대한 청약 및 배정은 각 "기업어음증권"의 액면금액 및 수량을 기준으로 한다.

나. 청약기간

다. 청약단위 및 청약증거금

[9-1회차]
최저청약금액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4,731,122,329원) 이상으로 하며,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 4,731,122,329원) 이상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4,731,122,329원) 단위로 한다.

최고청약금액은 청약순서에 따라 배정하므로 액면기준 사백억원(할인대금: 37,848,978,632원)으로 한다.

청약 증거금 : 모집 또는 매출가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

[9-2회차]
최저청약금액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4,663,439,590원) 이상으로 하며,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 4,663,439,590원) 이상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  4,663,439,590원) 단위로 한다.

최고청약금액은 청약순서에 따라 배정하므로 액면기준 일백억원(할인대금: 9,326,879,180원)으로 한다.

청약 증거금 : 모집 또는 매출가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

[9-3회차]
최저청약금액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4,630,830,548원) 이상으로 하며,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 4,630,830,548원) 이상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4,630,830,548원) 단위로 한다.

최고청약금액은 청약순서에 따라 배정하므로 액면기준 오백억원(할인대금: 46,308,305,480원)으로 한다.

청약 증거금 : 모집 또는 매출가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

[9-4회차]
최저청약금액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4,547,176,713원 이상으로 하며,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 4,547,176,713원) 이상은 액면기준 오십억원(할인대금 :  4,547,176,713원) 단위로 한다.

최고청약금액은 청약순서에 따라 배정하므로 액면기준 이백억원(할인대금: 18,188,706,852원)으로 한다.

청약 증거금 : 모집 또는 매출가액의 100%에 해당하는 금액

라. 청약취급장소 :  "인수단"의 본ㆍ지점

마. 납입장소

"인수회사"는 "본 기업어음증권"을 발행일에 인수하며 발행일까지 "본 기업어음증권"의 할인대금 합계액을 아래 계좌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바. 교부예정일 및 교부방법

"발행회사"는 "인수단"이 "본 기업어음증권"의 할인대금을 입금함과 동시에 "인수단"에게 "본 기업어음증권"의 실물을 교부합니다. 다만, "발행회사"는 "본 기업어음증권"의 실물을 "인수단"에게 먼저 교부한 후, "인수단"으로부터 "본 기업어음증권"의 할인대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가. 기업어음증권의 인수

나. 발행회사의 통보 의무

"발행회사"는 "본 기업어음증권"의 상환을 완료하기 이전에 다음 각 호의 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지체없이 "인수단"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다만, "발행회사"가 "금융위원회"의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아래의 사항을 각 전자게시의 방법으로 게시하는 경우 위 통보에 갈음 할 수 있다."인수단"은 "발행회사"으로 부터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통보 받는 즉시 "금융투자협회"에 이를 통보하고 "인수단" 및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 이를 게시한다

1. "발행회사"의 주식이나 주식으로 교부할 수 있거나 발행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어떠한 증권을 발행하기로 하기는 이사회결의 등 내부결의가 있을 때
2. "발행회사"의 발행어음 또는 수표의 부도 기타 사유로 금융기관으로부터 거래가 정지된 때
3. "발행회사"의 영업의 일부 또는 전부의 변경, 정치 또는 양도
4. "발행회사의 영업목적의 변경
5. 화재, 홍수 등 천재지변, 재해로 "발행회사"에게 막대한 손해가 발생한 때
6. "발행회사"가 다른 회사를 인수 또는 합병하거나 "발행회사"가 다른 회사에 인수 또는 합병될 때, "발행회사"를 분할하고자 할 때, 발행회사의 중요한 자산 또는 영업의 전부 또는 중요한 일부를 양도할 때, 기타 발행회사의 조직에 관한 중대한 변경이 있는 때
7. "발행회사"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00% 이상에 해당하는 자산을 타법인에 출자하는 내용의 이사회 결의 등 내부 결의가 있을때
8. "발행회사"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00% 이상의 차입 또는 기채를 그 내용으로 하는 이사회 결의 등 내부결의가 있을 때
9. "발행회사"가 "발행회사"의 영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다른 회사의 영업 전부 또는 일부를 양수하고자 하는 때
10. 기타 "발행회사"의 경영상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이 발생한 때

II.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2. 기업어음증권의 주요 권리 내용

가. 조기상환(Put option, 기한의 이익 상실조항 등)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내용

기업어음증권은 조기상환(Put option, 기한의 이익 상실조항 등)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어 있지 않습니다.

나. 중도상환(Call option)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 내용

기업어음증권에는 중도상환(Call option)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 기타 기업어음증권의 권리에 관한 사항

(1) 기업어음증권은 일반적인 형태의 무보증사채와 달리 할인발행되므로 본건 기업어음증권에 청약하는 투자자는 기업어음증권의 액면금액에 할인율 및 만기까지의 기간을 적용하여 산정한 금액(할인금액)을 공제한 금액(할인대금)을 취득시에 납입하고, 만기에 기업어음증권의 액면금액을 지급받는 이외에는 별도의 이자를 지급받지 않습니다.(단, 만기일 이후에 지급이 이루어지는 경우 어음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기업어음증권의 할인금액은 아래 산식에 따라 계산되며, 해당 금액은 기업어음증권 투자자의 이자소득으로 간주되어 이에 대한 소득세 등의 납세 의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9-1회 기업어음증권]

(50억원 권의 경우)
할인금액 = 액면금액 × 할인율 × 발행일로부터 만기일까지의 일자 ÷ 365일
             = 5,000,000,000원 × 연 3.223% ×609일 ÷ 365일
             = 268,877,671원

※ 상기 할인금액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8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금액 합계는 2,151,021,368원으로 계산됩니다.

할인대금 = 액면금액 - 할인금액
             = 5,000,000,000원 - 268,877,671원
            = 4,731,122,329원

※ 상기 할인대금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8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대금 합계는 37,848,978,632원으로 계산됩니다.

[제9-2회 기업어음증권]

(50억원 권의 경우)
할인금액 = 액면금액 × 할인율 × 발행일로부터 만기일까지의 일자 ÷ 365일
             = 5,000,000,000원 × 연 3.361% ×731일 ÷ 365일
             = 336,560,410원

※ 상기 할인금액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2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금액 합계는 673,120,820원으로 계산됩니다.

할인대금 = 액면금액 - 할인금액
             = 5,000,000,000원 -  336,560,410원
             = 4,663,439,590원

※ 상기 할인대금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2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대금 합계는 9,326,879,180원으로 계산됩니다.

[제9-3회 기업어음증권]

(50억원 권의 경우)
할인금액 = 액면금액 × 할인율 × 발행일로부터 만기일까지의 일자 ÷ 365일
             = 5,000,000,000원 × 연 3.407% ×791일 ÷ 365일
             = 369,169,452원

※ 상기 할인금액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10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금액 합계는 3,691,694,520원으로 계산됩니다.

할인대금 = 액면금액 - 할인금액
             = 5,000,000,000원 - 369,169,452원
            = 4,630,830,548원

※ 상기 할인대금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10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대금 합계는 46,308,305,480원으로 계산됩니다.

[제9-4회 기업어음증권]

(50억원 권의 경우)
할인금액 = 액면금액 × 할인율 × 발행일로부터 만기일까지의 일자 ÷ 365일
             = 5,000,000,000원 × 연 3.498% ×945일 ÷ 365일
             = 452,823,287원

※ 상기 할인금액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4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금액 합계는 1,811,293,148원으로 계산됩니다.

할인대금 = 액면금액 - 할인금액
             = 5,000,000,000원 -  452,823,287원
             = 4,547,176,713원

※ 상기 할인대금은 액면금액 50억원을 기준으로 계산된금액입니다. 금번 기업어음증권은 액면금액 50억원 4매가 발행됩니다. 이에 따라 할인대금 합계는 18,188,706,852원으로 계산됩니다.

(3) "발행회사"는 "본 기업어음증권"의 만기일에 "본 기업어음증권"의 액면금 및 '어음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 이자(이하 "원리금"이라 함)를 지급하여야 하며, "본 기업어음증권"의 원리금 상환에 관한 절차 및 방법, 그 지급 금액에 관하여는 '어음법' 기타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릅니다.

(4) "본 기업어음증권"의 원리금지급의무에 대하여는 "발행회사"가 전적으로 책임을 지며, "인수회사"는 "본 기업어음증권"의 이면에 배서한 경우에도 그 지급을 담보하지아니합니다. 이는 무담보배서를 의미하는데, 무담보배서란 어음의 배서인이 어음 상의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뜻의 기재를 하는 배서를 말하며, 채무증권에 속하는 기업어음증권의 경우 무담보배서를 통해 배서인이 담보책임 및 보증책임을 면하게 됩니다.

어음은 '어음법' 제14조에 따라 배서로 어음으로부터 생기는 모든 권리를 이전하며 '어음법' 제16조에 따라 어음의 점유자가 배서의 연속에 의하여 그 권리를 증명할 때에는 적법한 소지인으로 추정되는 바 어음의 권리 이전을 위해서는 배서의 연속이 필요합니다. 이 경우 어음의 배서인은 '어음법' 제15조에 따라 인수 및 지급의 담보책임을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발행인과는 달라서 종국적인 의무자는 아니므로 이러한 책임을 부담하지 않는다는 뜻을 어음의 이면에 기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무담보배서에 의하여 배서인은 담보책임 및 보증책임을 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3. 기업어음증권 상환을 위한 지급지 및 지급장소

지급지 : 서울특별시
지급장소 : 신한은행 서여의도기업금융센터

※ 금번 기업어음증권 상환을 위한 지급장소는 당사가 당좌계좌를 개설하고 있는 신한은행 서여의도기업금융센터입니다. 당좌거래 약정을 증명하기 위한 거래확인서는 증권신고서에 첨부된 당좌거래확인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4. 모집위탁계약의 체결 유무

금번 기업어음증권 발행의 경우 사채권자집회가 없다는 점, 그 외 표준무보증사채사채관리계약서에서 정한 사채관리회사의 역할이 기업어음증권과 관련한 법률관계에 적용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점, '상법'상 사채관리회사와 관련된 조항은 사채의 경우에만 적용되며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1조의2에서는 무보증사채의 경우 표준무보증사채사채관리계약서에 의한 계약 체결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기업어음증권의 경우 무보증사채가 아니므로 동 조항의 적용을 받지 아니한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금번 기업어음증권 발행에 따른 모집위탁계약서의 체결은 필요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금번 기업어음증권의 발행의 경우 모집위탁계약서를 별도로 체결하지 아니하고, 기업어음증권의 인수 및 모집과 관련한 사항은 인수계약서에서 정하기로 합니다.

III.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리스란 시설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사업주체가 일정한 설비를 구입하여 그 이용자에게 일정기간 대여하고 그 사용료(리스료)를 받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물적 금융행위를 말합니다. 또한 여신전문금융업법에 의하면 리스란 특정 물건을 새로이 취득하거나 대여받아 거래상대방에게 일정기간 이상 사용하게 하고, 그 기간에 걸쳐 일정 대가를 정기적으로 분할하여 지급받으며, 그 기간 종료 후의 물건의 처분에 대하여는 당사자간의 약정으로 정하는 방식의 금융을 말합니다.
 
리스는 1972년 한국산업리스의 설립과 더불어 국내에 도입되었으며, IMF 사태 전인97년까지는 전업리스 25개사, 종합금융 30개사 및 신기술금융 4개사 등 다수의 회사가 리스업무를 취급하여 국내 설비투자의 20% 이상의 비중을 점하는 등 기업의 중요한 설비조달 창구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며 그 입지를 구축해왔습니다.
 
그러나 97년말 이후 리스 이용업체의 부도, 연체 급증에 따라 리스료 회수율이 80% 전후로 급락하면서 리스사의 수익성 및 자금흐름이 악화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89년에서 91년간 17개 리스사가 설립되고 종금사의 시장진입으로 경쟁이 심화되어 마진률이 축소되는 상황에서도 은행의 자회사인 리스사 대부분이 용이한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심사과정 없이 리스실행 등을 통해 무분별한 영업확장정책을 고수하던 중 외환위기를 맞게 되면서, 대규모 부실채권이 발생하게 됨은 물론, 외환관련손실과 해외자회사에 대한 지급보증손실 등으로 인해 급속하게 부실화된 것에 기인합니다.

이후 상당수의 리스사들이 사적화의 등을 통해 구조조정을 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과정에서 회사와 업계 전반적인 신인도 하락에 직면하면서 원활한영업이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리스분류기준이 강화되면서 리스이용자 입장에서 부외금융을 향유할 수 있는 운용리스로의 회계처리가 어려워지게 됨에 따라 리스금융의 실익이 줄어들게 되면서 리스시장은 더이상 기업의 설비자금조달원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하기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상당수의 전업리스사들은 현재까지도 부실채권 부담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오토리스의 활성화에 힘입어 다소 리스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으나 향후 리스만의 고유한 장점을 개발하고 리스물건과 관련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이 이뤄져야 지속적인 리스시장의 성장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시장규모의 회복에는 다소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연도별 리스 실행액

벤처금융은 일반적으로 고도의 기술성과 장래성 있는 벤처기업에 대하여 성공 여부가 불확실한 초기단계에서 높은 위험을 기업가와 공동으로 부담하면서 자금(투자 및 융자), 경영관리, 기술지도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높은 자본이득을 얻고자 하는 금융활동을 말합니다.
 
국내에서는 1986년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제정으로 제도적장치가 마련되었으며, 1997년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법 제정 이후 IMF사태에 따른 실업과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벤처산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급속히 성장하였습니다.
벤처부문에 있어 투자기업의 주식매각이익 및 평가이익이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바, 증시여건의 변화가 회사의 영업수익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벤처캐피탈업계는 여신전문금융업법상의 신기술사업금융회사와 중소기업창업지원법상의 창업투자회사로 이원화되어 있는데, 신기술사업금융회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근거로 투자, 대출, 리스, 팩토링, 지급보증 등의 다양한 업무를 취급하고있으며, 주요 회사로는 당사 및 IBK캐피탈, 미래에셋캐피탈 등 84개사(2002년부터 취급잔액이 있는 회사 기준)로, 2021년 3분기말 신기술금융회사의 전체 금융잔액은 약 10조 5,710억원입니다. 또한, 1986년에 제정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을 설립근거로 하는 창업투자회사는 업무영역이 투자 및 제한적 자금대여에 국한되어 있으며, 2021년말 기준 총회사수는 197개사입니다. (출처 : 여신금융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 여신전문금융회사의 신기술사업금융 현황

신용카드사업자는 9개의 전업카드사와 11개의 겸영은행이 신용카드업을 영위중이며, 전업카드사는 은행계 카드업자(BC, 신한 등)와 기업계 카드업자(현대, 삼성, 롯데)로 나눌 수 있음.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1999년 하반기 이후 급격한 성장세를 보였는 바, 이는 IMF 이후 경기 회복에 따른 소비심리 회복, 정부의 신용카드활성화 시책(소득공제 및 복권제도)에 따른 것으로, 특히 소비자금융부문(현금서비스)의 성장에 기인한 것입니다.그러나, 경기위축으로 인한 소비자카드 연체율 증가와 신용카드사의 경영악화로 인하여, 정부가 2003년 5월이후 신용카드사에 대한 감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신용카드 산업 현황]

연도별 신용카드 발급수를 보면 1990년도에 1천만개를 초과한 이후, 매년 꾸준하게증가하여 1997년에는 약 4,571만개를 기록하였습니다. 1997년말 IMF 외환위기가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카드발급수가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1998년에 전년보다 8.1% 감소하였고, 이어서 1999년에는 전년대비 7.2% 감소하여 카드발급수가 약 3,900만개로 줄어들었습니다. 그 후 2000년부터 경기가 회복되고, 정부의 카드활성화 정책이 탄력을 받으면서 다시 카드발급수가 전년 대비 48.4%, 2001년에도 54.3%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가파른 증가세가 2002년에는 약간 둔화하여 17.3% 증가하였지만, 2003년부터 경기 하강, 신용불량자문제, 신용카드사의 자산건전성문제가 야기되면서 카드발급수도 감소세로 돌아서, 2003년에 전년대비 약 8.9% 감소한 것을 비롯하여 2005년까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주요 카드사들이 흑자전환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진 2006년 이후에는 신용카드발급수가 증가세로 전환하였고, 금융감독당국이 전업계 카드사의 신용카드 미사용약정충당금 적립 범위를 확대하고 대손충당금 적립요건을 강화한 것을 계기로 2007년에는 소폭 감소세를 보였으나 2008년 이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다가 2011년 12,214만매로 최정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5년부터 점진적으로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가 영위하는 기업카드시장은 어음제도의 폐해 방지를 위한 어음제도의 축소정책 및 기업의 현금성 결제비중 제고 등을 위한 세제혜택 등 정부의 정책적인 고려에 의하여 시장이 확대되었습니다.

현재까지는 카드산업의 진입장벽이 높았기 때문에 기존 전업 카드사들은 높은 산업성장세와 수익성으로써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고수익의 사업성으로 인하여 국내 대기업, 외국금융기관 등 다수의 기업이 신용카드업 진출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신규사업자 진출로 인한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카드산업의 시장점유율 순위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신용카드업 허가제 및 대기업 출자제한규정이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신용카드시장이 성숙단계에 진입한 반면, 초기투하자본의 부담이 과다한 점을 고려할 때 당분간 대기업 계열사의 무리한 시장진입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되나, 업계 정상화 이후 다시 신규사업자들의 진출로 인하여 경쟁이 심화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사의 카드 사업은 판매카드의 관리, 판매관련 경영정보서비스 제공 등을 포괄하며,당사는 이와 같은 종합적인 서비스제공을 통해 카드 이용고객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당사의 카드자산은 2021년말 기준 1,197억원 규모이며, 이는 판매카드(역구매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업계 카드사 및 은행의 카드사업부문이 이미 영위하고 있는 당사의 판매카드는 마진이 크지 않고 이용대상이 어느 정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당사의 자금조달 및 운용상황 등을 감안하면 큰 폭의 자산 확대가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오랜 기업금융 경험을 바탕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마진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신용카드사업을 통해 대출포트폴리오의 유연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신전문금융업은 4개 업종이 통합된 금융업종으로, 수신기능이 없는 대신 채권 또는 어음(CP)의 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여신행위를 주 업무로 영위하고 있으며,신용카드업을 제외한 기타 업종에 대한 진출입이 종래의 인가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되어 대주주 및 자본금 요건만 구비하면 진출입이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이는 금융시장에서의 여신기능 활성화를 위해 기존의 시설대여, 할부금융, 신기술사업금융, 신용카드업 등의 칸막이식 업종체제를 통합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이 시행(1998년 1월 1일부터)됨에 따라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여신전문금융업을 등록한(카드업의 경우 기존의 허가제 유지) 여신전문금융회사의 경우 시설대여업을 포함, 취급하고자하는 타 여신업무를 영위할수 있게 되어, 그동안 개별 법률에 의하여 보호받아 온 고유 업무영역에서의 업무영위는 불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산업 내의 지나친 경쟁은 업계의 전반적인 수익성 저하 및 신규업무확장에 대한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 대출은 주로 부동산 PF 대출을 비롯한 부동산 관련 대출, 가계대출 및 일반 기업대출 등의 다양한 틈새시장 대출을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일반 대출은 기본적으로 은행권에서 취급하기 곤란한 서브프라임(sub-prime)고객 대상이 대부분이며, 건당 금액이 큰 경우가 많아 지나친 대출 확대 일변도의 영업 추진은 할부, 리스사의 리스크 관리 부담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부동산 관련 규제 강화와 이와 관련된 시중 유동성 흡수 정책 시행 등의 파급효과로 부동산 시장의 경착륙 및 가계의 소비위축이 현실화 될 경우 최근 자산증가의 상당 부분이 부동산 관련 대출, 개인 신용대출 등인 할부, 리스사의 전반적인 신용위험이 확대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념하시어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당사의 영업이익은 주력 영업부문인 리스관련 수지, 신기술금융관련 수지, 대출채권 및 운용자산으로부터의 이자수익에서 경상적인 영업비용인 이자비용과 일반관리비를 차감한 영업부문 수지와 환율변동에 따라 가변성이 큰 외환관련수지, 유가증권운용관련수지 및 기타수지에서 비경상적으로 발행하는 대손비용을 차감한 비영업부문 수지로 구분됩니다.

2010년 사업연도에는 부동산 PF 대출채권 및 관련 유동화증권에 대한 대규모 대손충당금 적립 및 손상차손 인식이 이루어지면서 -1,658억원(K-GAAP 기준)의 대규모순손실을 기록하였으나, 2011년 사업연도에는 48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하였습니다. 흑자전환의 주된 요인은 유가증권처분이익 등 유가증권 관련 이익의 증가와 대손충당금 환입 등이었습니다. (2011년부터는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기준에 의하여 재무수치를 작성함.)

이후 당사는 비교적 고르게 수익을 창출하였으며, 2016년 사업연도에는 시장내 경쟁심화, 금융시장 경색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고객과 시장의 수요에 부응한 적극적인 영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자산규모는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4조 8,701억원을 달성하였고, 당기순이익은 영업자산의 확충과 투자수익 거양 등에 따라 979억원을 시현하였습니다. 2017년 사업연도에도 지속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총자산 4조 9,455억원, 영업이익 1,579억원, 당기순이익 1,181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말 기준총자산은 5조 4,541억원이며, 영업이익은 2,089억원, 당기순이익은 1,518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9년말 기준 총자산은 5조 7,576억원, 영업이익은 1,65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22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말 기준 총자산은 6조 4,415억원, 영업이익은 1,68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373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말 기준 총자산은 7조 3,519억원, 영업이익은 3,169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40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업계 내 경쟁 심화로 업계 전반적으로 순이자 마진율이 축소되고 있어 경상적인 영업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0년 사업연도 이후부동산 PF 및 선박 관련 여신의 부실화에 따른 대손상각비 증가로 수익성이 악화된 바 있으며, 단기간 내에 관련 산업의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이 낮아 관련 여신에 대한 추가적인 충당금 적립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수익성의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0년 이후 대규모 부실채권 상각 및 매각이 이루어지면서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되었으나, 해운, 부동산PF 등 신용위험 우려가 상존하고 있는 자산의 비중이 높은 점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010년 상반기 중 고정이하여신이 증가한 것은 대부분 요주의로 분류되었던 부동산 PF 대출채권의 부실화가 진행됨에 따라 고정이하로 재분류된 것에 기인한 것이며, 요주의여신의 증가는 금융리스 채권의 건전성 저하와 관련된 것입니다. 하지만 2010년 4분기에는 부동산 PF 대출채권의 상각 및 매각, 2011년 1,3분기에는 기업일반대출과 선박리스의 상각 및 매각이 이루어지면서 부실자산의 규모가 감소하여 자산건전성 지표가 개선되었으며, 이후 부실채권 회수 및 상각 등에 따라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운여신 연체발생으로 2016년 1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3.5%로 일시적 증가하였으나 회수 및 상각 등 적극적 채권관리로 4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2%로 대폭 개선되었으며, 2017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8%,2018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08%, 2019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69%, 2020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75%, 2021년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35%를 기록하였습니다.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리스 및 기업일반대출 부문에서의 차주의 재무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존재하고, 당사의 상품 자산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해운,건설 경기의 불확실성이 해소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추가적으로 부실자산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신건전성 및 연체율 현황>

□ 총여신 및 건전성 분류 현황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 신기술금융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 대 출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 리 스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 신용카드

※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2) 동일인에 대한 여신 취급현황
□  동일인 거액여신 규모                                                       (단위 : 건, 백만원)

당사의 재무구조개선과 경영정상화를 위하여 산업은행은 2003년 중 당사에 총 2,871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하였으며, 대규모 증자 및 양호한 이익 누적 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자본적정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한편, FY2005이후 외부 조달에 의존적인 자산확장이 지속되면서 레버리지 배율 상승세 및 자기자본 비율 하락세가 지속되어 왔으나, 2008년 10월 이후 디레버리징이 진행되면서 레버리지 배율 및 자기자본 비율이 개선되었습니다. 2011년말 이후 영업자산 확충에 따라 레버리지배율이 다시 상승하였으나, 2020년말 기준으로는 6.3배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2021년말에는 6.0배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조정자기자본비율(K-IFRS 별도기준)은 17.6%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출자산 위주의 금융자산포트폴리오 및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감안할 때 추가적인 레버리지 상승 위험이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본적정성 관련 지표 추이>

당사의 차입구조는 원화 장기차입금의 경우 회사채 발행 및 정책자금 차입, 외화 장기차입금은 국내은행, 외국계은행 등으로부터의 차입금, 단기차입금은 CP발행, 시중은행 일반차입금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당사는 투자주식 및 출자금 등 고정성 자산이 일정 규모를 차지하고 있어, 차입금의 원활한 차환 여부가 회사의 유동성을 좌우하는 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2003년 중에는 재무안정성 저하와 SK글로벌 및 카드채 문제 등에 따른 자금시장 경색으로 신규 자금조달과 기존 채무의 차환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산업은행의 증자를 비롯하여 당좌차월한도 제공 등 유동성 지원 및 적극적인 조달 노력으로 기존채무를 상환하고 자산/부채의 만기구조를 안정화 하였습니다. 당사는 회사채, CP, 차입금, 유동화증권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조달 수단 중 회사채를 통한 장기조달비중이 가장 높으며, 저리의 정책자금(대부분 1% 대의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으로도 일부 조달하고 있습니다. 2017년말 기준 CP(단기)를 통한 조달비중이 26.5%를 차지하기도 하였으나, 적극적인 조달노력으로 2021년말 기준 4.4%로 감소하였습니다. 양호한 경영실적과 적극적인 조달노력 등을 감안할 때 당사의 유동성위험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사의수년간 조달비용(이자비용/차입부채를 말하며 2008년 하반기 시작된 금융위기 전후는 제외)은 2~3% 수준에서 안정되어 있으며, 총차입부채의 일정 부분을 상대적으로 비용부담이 낮은 정책자금 등을 통해 조달하고 있는 점도 이자비용 절감 및 자금 조달의 안정성 확보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