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투자설명서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22년 02월 17일

3. 정정사항

(주1) 정정 전

(주1) 정정 후

(주2) 정정 전

[고객사의 제품 판매량과 관련된 위험]

당사가 영위하는 CMO사업은 수주산업으로 고객사와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당사 영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주에는 약 6~12개월(고객사의 제안요청을 접수한 날부터 계약체결까지)의 기간이 소요되며, 수주업무의 진행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후 당사는 생산된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품질 승인(QR, Quality Release)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며, 계약에 따라 당사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고객사의 재고를
고객사가 지정하는 장소(일반적으로 고객사의 캐리어)에 인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말 현재 당사의 수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략)

(주2) 정정 후

[고객사의 제품 판매량과 관련된 위험]

당사가 영위하는 CMO사업은 수주산업으로 고객사와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당사 영업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주에는 약 6~12개월(고객사의 제안요청을 접수한 날부터 계약체결까지)의 기간이 소요되며, 수주업무의 진행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후 당사는 생산된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품질 승인(QR, Quality Release)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며, 계약에 따라 당사의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 고객사의 재고를
고객사가 지정하는 장소(일반적으로 고객사의 캐리어)에 인도하고 있습니다.

2021년말 현재 당사의 수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략)


(주3) 정정 전

(전략)

한편, 당사는 의약품 위탁생산서비스(CMO) 및 위탁개발서비스(CDO)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연구개발 담당조직으로 MSAT팀과 CDO개발팀 그리고 Advanced Technology그룹 등이 존재합니다. 해당 조직은 고객사 제품의 생산 관련 기술지원, 세포주 제작 및 생산 공정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포주 공정 연구/개발 대행사업 분야로 확대 중입니다. 2021년 9월말 기준 박사급 44명, 석사급 168명 등 연구전담 인력 총 369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략)

(주3) 정정 후

(전략)

한편, 당사는 의약품 위탁생산서비스(CMO) 및 위탁개발서비스(CDO)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연구개발 담당조직으로 기술지원센터와 CDO개발팀 그리고 선행연구 Lab 등이 존재합니다. 해당 조직은 고객사 제품의 생산 관련 기술지원, 세포주 제작 및 생산 공정 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포주 공정 연구/개발 대행사업 분야로 확대 중입니다. 2021년말 기준 박사급 46명, 석사급 169명 등 연구전담 인력 총 4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후략)


(주4) 정정 전

[삼성바이오에피스㈜ 투자주식 회계처리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 조치 및 관련 행정소송과 검찰기소 관련 위험]

(전략)

(중략)

이에 따라 작성된 당사의 요약 손익계산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략)

위 증선위 조치에 대하여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 본안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나 만일 당사가 행정소송에 패소할 경우 당사의 경영 및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선위 지적에 따라 재무상태표 및 포괄손익계산서(2012년~2014년, 2020년 이후는 연결재무상태표 및 연결포괄손익계산서)를 재작성하여야 합니다. 증선위 조치 사항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 하는 경우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 투자주식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효과 제거로 2021년 3분기말 관계기업투자주식, 이연법인세부채(이연법인세자산 차감 후 순액) 등 부채항목, 이익잉여금 등 자본항목은 각각 2,335,841백만원, 601,025백만원, 1,734,816백만원이 감소할 것이며, 2021년 3분기 지분법이익 및 총포괄손익은 각각 15,245백만원이 증가, 47,307백만원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 영향으로 2021년 3분기말 부채비율은 54.57%에서 69.01%로, 당기순이익률은 27.97%에서 32.18%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 만료 전까지는 민사소송의 원고가 추가되어 손해배상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

- 2021년 3분기말

- 2020년말, 2019년말 및 2018년말

- 2017년말, 2016년말 및 2015년말

- 2014년말, 2013년말 및 2012년말

(2)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2021년 3분기

- 2020년, 2019년 및 2018년

- 2017년, 2016년 및 2015년

- 2014년, 2013년 및 2012년

한편,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2018년 5월 17일 Biogen Therapeutics Inc.는 당사와의 합작계약에 따라 당사의 피투자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주) 콜옵션 행사 기한인 2018년 6월 29일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는 서신을 수령하였고, 2018년 6월 29일 삼성바이오에피스(주)의 지분을 50%-1주까지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행사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7일 행사가격인 약 7,595억원을 지급 완료하였고 주식 매매 거래에 대한 모든 법적 절차를 완료하여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연결회사의 지분율은 50%+1주(10,341,853주)입니다.

(후략)

(주4) 정정 후

[삼성바이오에피스㈜ 투자주식 회계처리에 대한 증권선물위원회 조치 및 관련 행정소송과 검찰기소 관련 위험]

(전략)

(중략)

이에 따라 작성된 당사의 요약 손익계산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략)

위 증선위 조치에 대하여 현재 진행 중인 행정소송 본안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우나 만일 당사가 행정소송에 패소할 경우 당사의 경영 및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며 증선위 지적에 따라 재무상태표 및 포괄손익계산서(2012년~2014년, 2020년 이후는 연결재무상태표 및 연결포괄손익계산서)를 재작성하여야 합니다. 증선위 조치 사항에 따라 연결재무제표를 재작성 하는 경우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 투자주식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 효과 제거로 2021년말 관계기업투자주식, 이연법인세부채(이연법인세자산 차감 후 순액) 등 부채항목, 이익잉여금 등 자본항목은 각각 2,330,760백만원, 608,329백만원, 1,722,431백만원이 감소할 것이며, 2021년 지분법이익과 총포괄손익은 각각 20,326백만원과 59,692백만원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 영향으로 2021년말 부채비율은 59.77%에서 76.2%로, 당기순이익률은 25.1%에서 28.9%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해배상청구권의 소멸시효 만료 전까지는 민사소송의 원고가 추가되어 손해배상액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

- 2021년말

- 2020년말, 2019년말 및 2018년말

- 2017년말, 2016년말 및 2015년말

- 2014년말, 2013년말 및 2012년말

(2) 재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 2021년

- 2020년, 2019년 및 2018년

- 2017년, 2016년 및 2015년

- 2014년, 2013년 및 2012년

한편, 소송이 진행되는 가운데 2018년 5월 17일 Biogen Therapeutics Inc.는 당사와의 합작계약에 따라 당사의 피투자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주) 콜옵션 행사 기한인 2018년 6월 29일까지 콜옵션을 행사할 예정이라는 서신을 수령하였고, 2018년 6월 29일 삼성바이오에피스(주)의 지분을 50%-1주까지 매입할 수 있는 콜옵션을 행사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7일 행사가격인 약 7,595억원을 지급 완료하였고 주식 매매 거래에 대한 모든 법적 절차를 완료하여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연결회사의 지분율은 50%+1주(10,341,853주)입니다.

(후략)


(주5) 정정 전

[출자주식 관련 위험]

당사는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련 사업 영위를 위해 2012년 2월에 Biogen Therapeutics Inc.와 삼성바이오에피스(주)를 최초 자본금 165억원(당사 납입 자본금 140억원)으로 설립하여 이후 현재까지 수차례 유상증자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4년 4월에 다국적 제약사인 AstraZeneca와 50:50 지분율로 합작계약을 체결하여 Archigen Biotech Limited를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양사는 현재까지 누적 기준 262M$(당사 131M$)을 Archigen Biotech Limited에 투자하였습니다. Archigen Biotech Limited는 Rituxan (성분명 Rituximab)제품의 바이오시밀러 SAIT101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임상 3상 단계까지 완료하였으나, 해당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격화에 따라 2020년 연구개발활동을 중단하였고, 현재 당사와 AstraZeneca 간 협의를 통해 청산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단, 2020년 연구개발활동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Archigen Biotech Limited 투자주식 장부가액을 감액하였으며, 이에 향후 청산 진행과 관련하여 당사 재무제표에 미칠 중요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말 연결기준 당사의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주식은 삼성바이오에피스㈜, Archigen Biotech Limited, SVIC 54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입니다.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주식 가액은 2조 6,742억원이며,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주식의 경우 지분법 회계처리를 적용받습니다. 이와 같이 지분법이 적용되는 투자자산의 경우 해당 관계기업의 손익 및 자본변동은 당사가 보유한 지분에 비례하는 만큼 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 및 기타포괄손익에 반영됩니다. 뿐만 아니라 투자회사의 사업악화 등에 따라 지분증권의 공정가치가 크게 하락할 경우 손상 및 감액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후략)

(주5) 정정 후

[출자주식 관련 위험]

당사는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의약품 개발 관련 사업 영위를 위해 2012년 2월에 Biogen Therapeutics Inc.와 삼성바이오에피스(주)를 최초 자본금 165억원(당사 납입 자본금 140억원)으로 설립하여 이후 현재까지 수차례 유상증자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4년 4월에 다국적 제약사인 AstraZeneca와 50:50 지분율로 합작계약을 체결하여 Archigen Biotech Limited를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양사는 현재까지 누적 기준 262M$(당사 131M$)을 Archigen Biotech Limited에 투자하였습니다. Archigen Biotech Limited는 Rituxan (성분명 Rituximab)제품의 바이오시밀러 SAIT101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임상 3상 단계까지 완료하였으나, 해당 바이오시밀러 시장 경쟁 격화에 따라 2020년 연구개발활동을 중단하였고, 현재 당사와 AstraZeneca 간 협의를 통해 청산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단, 2020년 연구개발활동 중단을 결정함에 따라 Archigen Biotech Limited 투자주식 장부가액을 감액하였으며, 이에 향후 청산 진행과 관련하여 당사 재무제표에 미칠 중요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말 연결기준 당사의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주식은 삼성바이오에피스㈜, Archigen Biotech Limited, SVIC 54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입니다.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주식 가액은 2조 6,613억원이며,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주식의 경우 지분법 회계처리를 적용받습니다. 이와 같이 지분법이 적용되는 투자자산의 경우 해당 관계기업의 손익 및 자본변동은 당사가 보유한 지분에 비례하는 만큼 법인세비용차감전이익 및 기타포괄손익에 반영됩니다. 뿐만 아니라 투자회사의 사업악화 등에 따라 지분증권의 공정가치가 크게 하락할 경우 손상 및 감액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후략)

(주6) 정정 전

[수익성 관련 위험]

당사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주류인 동물세포 기반 항체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CMO 사업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No.1 바이오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로 도약하기 위해 세포주개발, 공정, 제형, 분석법 등 세포주 개발에서 초기 임상까지 개발서비스를 제공하는 CDO 서비스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유형별/지역별 매출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3개년 요약 손익현황 및 수익성 지표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원가구조는 고정비의 부담이 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기존 1공장 물량의 2공장 이전과 3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2019년 상반기에는 1, 2 공장 유지보수로 인한 생산공백과 3공장의 시제품 생산에 따른 매출 부재 등이 수익성 개선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해왔습니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 이후 3공장 상업가동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및 수익성이 확연히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에 따른 생산거점 분산 수요 증가로 인한 수주 확대와 가동률이 상승하며 1조 1,648억원의 매출액과 25.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고, 2021년 3분기에 가동률 및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되어 11,237억원의 매출액과 36.3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7,895억원) 대비 42.34%의 큰 증가세를 시현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25.36%) 대비 10.99%p. 증가하는 등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주 확대 흐름은 COVID-19가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Frost&Sullivan에 따르면 Bio CDMO 시장의 규모는 '21년 기준 128억불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10.1% 성장해 '26년 203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당사가 영위하는 바이오 CMO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선행되고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투자비 조기회수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안정적인 수주를 통한 가동률 유지가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주에는 약 6~12개월(고객사의 제안요청을 접수한 날부터 계약체결까지)의 기간이 소요되며, 생산된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품질 승인(QR, Quality Release)이 완료되는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수주 추이 및 가동률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 탄력적 생산체제 구축 및 생산거점 분산을 위한 글로벌 제약사의 CMO 활용 증가로 CMO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당사는 우수한 품질관리 역량과 제고된 대외신인도, 고객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주성과(2021년 9월말 기준 최소구매물량 수주잔고 4,164백만달러)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에는 각 제약사의 생산 안정성 제고 목적의 분산 생산수요 증가, 코로나19 의약품 생산으로 인한 기존 공장 Capacity 부족으로 당사의 수주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3분기 기준 당사의 가동률은 79.2%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년 동기의 56.0% 대비 23.2%p.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의 장기공급계약은 대부분의 계약이 5년 이상의 장기공급을 전제로 하고 물가연동 및 최소구매물량 보전(MTOP, Minimum Take-or Pay) 조항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주 이후 안정적인 생산물량 확보가 가능한 구조이기에, 향후에도 당사가 보유한 장기 수주물량을 바탕으로 당사의 전 공장은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당사의 비용의 성격별 분류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 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원재료의 경우 품질관리 등의 사유로 고객사로부터 확인받거나 또는 고객사가 지정하는 거래처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며, 구매한 원재료 및 부대비용에 대해서는 고객사로부터 대부분 사전 또는 사후 정산(환급)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계약조건으로 인해 가격변동과 같은 원재료 매입과 관련한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당사는 원재료 공급처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가격인상과 관련하여 매년 물가상승률(약 1~2%)  수준의 인상률을 적용하는 등의 계약조건으로 인해 원재료의 가격변동과 관련한 위험 역시 제한적이라고 판단됩니다.

2021년 3분기말 당사의 주요 원재료 매입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당사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말 기준 연구개발 담당조직(총 4팀, 박사급 44명, 석사급 168명 등 연구전담 인력 총 369명)을 통해 고객사 제품의 생산 관련 기술지원 및 세포주 공정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포주 공정 연구/개발 대행사업 분야로 확대 중입니다. 당사는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함으로서 의약품 위탁개발을 포함하는 글로벌 CMO/CDO기업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당사의 연구개발비용은 전액 영업비용으로 처리하며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연구개발비용은 약 663억원으로, 매출액의 약 5.9% 수준입니다.

당사의 최근 연구개발비용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향후에도 당사의 연구개발계획에 따라 연구개발비가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당사가 영위하는 CMO/CDO 사업에서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지만, 연구개발비의 증가로 인해 당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하오니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기와 같이 당사는 1~3공장의 완공 및 본격적인 가동 이후 가파른 실적 상승세를 보이며 2020년에는 최초로 1조원을 상회하는 매출액 및 25%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3분기에 가동률 및 수익성 개선 흐름이 지속되어 11,237억원의 매출액과 36.35%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7,895억원) 대비 42.34%의 큰 증가세를 시현하였으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25.36%) 대비 10.99%p. 증가하는 등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당사는 기존/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수주활동 전개를 위해 Marketing 역량 강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하고 있으며, 철저한 Track Record 관리로 당사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에 대한 잠재 고객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영진은 당사가 보유한 장기 수주물량을 감안할 때, 2021년 하반기부터는 전 공장이 Full Capa에 근접한 수준의 높은 가동률을 유지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매출액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한편, 당사는 2022년 01월 24일 2021년(제11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하였습니다. 당사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 5,68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62%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5,373억원으로 전년 대비 83.52% 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3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2공장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가동률 상승 및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또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5,61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1.01%, 당기순이익은 3,936억원으로 전년 대비 63.33%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하기 재무 수치는 외부감사인의 감사 및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은 수치가 아니며, 추후 확정 실적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2021년 결산 확정 수치는 추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 예정인 감사보고서 및 사업보고서와 제11기 정기주주총회 결과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기와 같이 당사의 매출액 및 영업이익 등 실적의 상승세에도, 당사의 예상과는 달리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주성과 등으로 당사의 실적 추이가 악화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며,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은 사업 특성 상 향후 수주잔고가 감소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6) 정정 후

[수익성 관련 위험]

당사는 바이오의약품 시장의 주류인 동물세포 기반 항체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바이오 CMO 사업에서 시작하여,  글로벌 No.1 바이오 CDMO(Contract Development Manufacturing Organization)로 도약하기 위해 세포주개발, 공정, 제형, 분석법 등 세포주 개발에서 초기 임상까지 개발서비스를 제공하는 CDO 서비스에까지 사업영역을 확장 중에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유형별/지역별 매출 실적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4개년 요약 손익현황 및 수익성 지표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원가구조는 고정비의 부담이 큰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기존 1공장 물량의 2공장 이전과 3공장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2019년 상반기에는 1, 2 공장 유지보수로 인한 생산공백과 3공장의 시제품 생산에 따른 매출 부재 등이 수익성 개선의 제약요인으로 작용해왔습니다.

그러나, 2019년 하반기 이후 3공장 상업가동이 본격화되면서 매출 및 수익성이 확연히 향상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2020년에는 COVID-19에 따른 생산거점 분산 수요 증가로 인한 수주 확대와 가동률이 상승하며 1조 1,648억원의 매출액과 25.1%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였고, 2021년에 3공장의 본격적인 가동과 2공장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기 대비 34.6% 증가한 1조 5,68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가동률 상승 및 매출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영업이익률은 전기 대비 9.2%p. 증가한 34.3%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수주 확대 흐름은 COVID-19가 상황이 개선되더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Frost&Sullivan에 따르면 Bio CDMO 시장의 규모는 '21년 기준 128억불에서 향후 5년간 연평균 10.1% 성장해 '26년 203억불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당사가 영위하는 바이오 CMO 사업은 대규모 투자가 선행되고 인건비, 감가상각비 등 고정비 비중이 높기 때문에 투자비 조기회수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해 안정적인 수주를 통한 가동률 유지가 중요한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주에는 약 6~12개월(고객사의 제안요청을 접수한 날부터 계약체결까지)의 기간이 소요되며, 생산된 제품에 대한 고객사의 품질 승인(QR, Quality Release)이 완료되는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수주 추이 및 가동률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 탄력적 생산체제 구축 및 생산거점 분산을 위한 글로벌 제약사의 CMO 활용 증가로 CMO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당사는 우수한 품질관리 역량과 제고된 대외신인도, 고객기반 확대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주성과(2021년말 기준 최소구매물량 수주잔고 4,350백만달러)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에는 각 제약사의 생산 안정성 제고 목적의 분산 생산수요 증가, 코로나19 의약품 생산으로 인한 기존 공장 Capacity 부족으로 당사의 수주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기준 당사의 가동률은 80.7%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전기의 60.5% 대비 20.2%p.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의 장기공급계약은 대부분의 계약이 5년 이상의 장기공급을 전제로 하고 물가연동 및 최소구매물량 보전(MTOP, Minimum Take-or Pay) 조항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주 이후 안정적인 생산물량 확보가 가능한 구조이기에, 향후에도 당사가 보유한 장기 수주물량을 바탕으로 당사의 전 공장은 높은 수준의 가동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당사의 비용의 성격별 분류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 비용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원재료의 경우 품질관리 등의 사유로 고객사로부터 확인받거나 또는 고객사가 지정하는 거래처를 통해 구매가 이루어지며, 구매한 원재료 및 부대비용에 대해서는 고객사로부터 대부분 사전 또는 사후 정산(환급)이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계약조건으로 인해 가격변동과 같은 원재료 매입과 관련한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됩니다. 당사는 원재료 공급처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으며, 가격인상과 관련하여 매년 물가상승률(약 1~2%)  수준의 인상률을 적용하는 등의 계약조건으로 인해 원재료의 가격변동과 관련한 위험 역시 제한적이라고 판단됩니다.

2021년말 당사의 주요 원재료 매입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