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업 보 고 서

                                  (제 16 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 등의 확인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1)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가. 연결대상 종속회사 현황(요약)

나.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2) 회사의 법적.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청광건설 주식회사이며, 영문명칭은 CHUNGKWANG CONSTRUCTION CO., LtD. 라 표기합니다.


(3)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2006년 11월 20일에 모회사인 청광건설 주식회사로부터 물적분할하여 최초 청광종합건설 주식회사로 설립되었으며 업종은 사무 및 상업용 건물 건설업 입니다. 2013년 12월 20일에 코넥스시장에 주식을 상장하여 매매를 개시하였습니다. 당사는 2019년 09월 10일에 상호를 청광종합건설 주식회사에서 청광건설 주식회사로 변경 하였습니다.

(4) 본사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 550 (역삼동, 청광빌딩)
- 전화번호 : 02-3461-3600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chungkwang.co.kr

(5) 중소기업 등 해당 여부

(6) 회사의 주권상장(또는 등록ㆍ지정)여부 및 특례상장에 관한 사항

(7) 주요 사업의 내용
당사는 2006년 11월에 설립되어 아파트/주택/오피스텔, 관공서, 민자/민수, FED, IDIQ, 등의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입니다.

당사의 주요 목표시장은 발주처에 따라서는 크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눌 수 있고 공종에 따라서는 토목부문과 건축부문으로 나눌수 있으며, 공공부분은 세부적으로 관급도급, BTL, 주한미군공사로, 민간부분은 자체사업과 민간도급으로 구분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8) 당사가 영위하려는 목적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9)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10) 신용평가에 관한 사항
① 신용등급

(주) 당사는 공공공사 입찰을 위해 (주)이크레더블로부터 신용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② (주)이크레더블 신용등급 체계

(주) e-2(AA)부터 e-7(CCC)까지의 당해 등급 내에서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또는 -부호를 부여할 수 있음

(11) 조직도

조직도

2. 회사의 연혁

3. 자본금 변동사항

(1)자본금 변동추이

(2) 증자(감자)현황

(주1) 당사는 코넥스 시장의 유동성확보 목적으로 2013년 11월 25일(등기일 2013년 11월 23일)에 20대1로 액면분할을 하였습니다.
(주2) 상기의 유상증자 2건(2014.04.16 및 2014.06.27)으로 조달된 자금은 회사의 운영자금(공사대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3) 상기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관련한 전환상환우선주는 우선주주의 상환권행사로 인하여 2017년 07월 07일에  전액 상환되었습니다.

4. 주식의 총수 등

5. 정관에 관한 사항

(1) 정관의 최근 개정일 외
당사 사업보고서에 첨부된 정관의 최근 개정일은 2020년 3월 30일 제 14회 정기주주총회이며, 2022년 3월 31일 제 16회 정기주주총회에 정관변경 안건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 정관 변경 이력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청광건설 주식회사(이하 당사)는 건설업 30여년(물적분할 고려) 통해 쌓아온 오랜 경험과 역사를 바탕으로 그간 주택사업, 토목, 건축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여 왔습니다. 당사는 아파트/주택/오피스텔, 관공서, 민자/민수, FED, CCK,  BTL, 토목분야에 이르기까지 건설 산업의 핵심역량을 두루 갖춘 종합건설회사입니다.

건설 산업 기본법에서 건설업의 종류는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과 '전문공사를 시공하는 업종'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은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에 해당합니다.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은 토목공사업, 건축공사업, 토목건축공사업, 산업/환경 설비 공사업, 조경공사업으로 업종이 나누어져 있습니다. 당사는 이중 토목건축공사업, 산업/환경설비공사업종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관련 면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설 업종별 등록기준 (종합공사를 시공하는 업종)]

당사의 매출은 유형별로 관급도급공사, 민간도급공사, 민간투자공공공사(BTL), 미군공사, 자체사업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관급도급공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정부투자기관, 지방공기업,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50% 이상 출자 및 출연한 법인이 발주한 공사를, 민간도급공사는 민간 기업이 발주한 공사를 말합니다.  자체공사는 당사가 직접 시행·시공을 함께 진행하는 공사를 말합니다.

민간투자공공공사(BTL/Build-Transfer-Lease) 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나와 있는 민간투자사업 방식의 하나입니다. BTL 공사에서는 우선 민간자본에 의한 민간사업자가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한 후에 국가·지자체에 시설을 기부채납하게 되고, 그 대가로 일정기간동안(10∼30년)의 관리운영권을 획득하게 됩니다. 민간사업자는 관리운영권의 행사의 방법으로 약정기간동안 국가 지자체에 시설의 관리운영권을 임대하여, 약정된 임대료 수입으로 투자비를 회수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BTL 사업은 ‘임대형 민간투자사업’이라고도 합니다.

미군공사(COE/FED)는 미국육군공병단(COE: Corps of Engineer)의 극동지구사령부(FED: Far East District)에서 발주하는 공사에 대한 총칭입니다.

가. 업계현황 및 개황

(1) 업계개황
건설산업은 국민생활과 산업활동의 기반이 되는 생산시설과 각종 사회기반시설의 확충을 담당하는 산업으로서, 특정한 토지를 바탕으로 노동, 자본, 자재와 경영관리 등의 생산 요소들을 결합하여 국민생활의 근간인 주택건설에서부터 도로를 비롯한 각종 산업기반 시설의 건설, 국토개발 및 국제적 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고정자본 및 사회간접시설의 형성을 생산대상으로 하는 국가경제의 기간산업입니다. 건설업은 그동안 국가 경제에서 사회간접자본시설의 확충, 주택건설 등으로 경제성장과 주거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온 중추 산업으로서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댐과 교통시설, 항만 등 경제 성장을 위한 사회 하부구조를 형성해 왔습니다. 특히, 지하철, 상하수도 등 도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함으로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몫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산업 성장률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국가 경제에서 투자 및 부가가치창출에 있어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1) 산업의 특징
① 건설업은 시장구조면에서 주문생산적 산업, 즉 수주산업(受注産業)입니다.

건설업자는 발주자(發注者)나 건설주로부터 주문을 받아 생산활동에 착수하고, 구조물 또는 건축물 등을 완성하여 인도하게 됩니다. 따라서 제조업의 경우와 같이 규격화ㆍ제품화한 시장생산, 예정생산이란 있을 수 없으며, 재고품이 허용되지 않는 등 기업운영상 탄력성이 없습니다.

② 건설업은 생산활동이 옥외적(屋外的)ㆍ분산적(分散的)입니다.

건축물 및 구조물의 시공은 주로 옥외에서 이뤄진다는 점에서 건설업은 생산활동이 옥외적이며, 공사를 수주하면 여러 현장을 이동하여 시공하게 되고, 동시에 여러 장소에서 생산단위, 즉 공사현장을 가지게 되므로 생산활동이 분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③ 생산활동의 개별성으로 인해 원가표준(原價標準)을 설정하기 어렵습니다.

건축물 혹은 구조물의 시공은 발주자의 개별 주문에 의해 이뤄지므로 생산대상이 특수성ㆍ개별성을 가지게 됩니다. 건설업은 그 생산대상이 공사의 종류ㆍ내용ㆍ규모ㆍ지역ㆍ공사기간 등에 따라 각기 서로 다른 개별주문생산ㆍ단품생산(單品生産)에 의존하므로 제조업의 경우와 같은 일정한 원가표준의 설정이 어렵습니다.

④ 생산의 기본구조가 복합적이기 때문에 하도급에 대한 의존도가 높습니다.

건설업자가 자체적으로 모든 생산수단과 노동력을 상시적으로 갖출 수가 없으므로 건설사는 건설공사의 수행 시 전문기술이나 기능ㆍ장비ㆍ노동력 등을 외부의 협력업체나 하도급업체로부터 공급받아 프로젝트를 완료하게 됩니다. 건설업을 종합산업 또는 종합가공업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⑤ 건설업은 그 생산에 소요되는 기간이 타 산업에 비해 긴 편입니다.

건설 프로젝트는 발주자의 주문조건이나 공사의 종류ㆍ규모에 따라 그 생산기간이 1개월 미만에서 수 년이 걸리는 것까지 천차만별이며, 공사규모가 대형화함에 따라 공사기간도 장기화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공사기간의 장기화, 즉 완제품(완성 건축물)의 생산에 소요되는 데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공사 시작 후 완료에 이르기까지 예상되는 다양한 변수들을 공사 전에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⑥ 산업재해, 기타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습니다.

건설업의 생산활동은 옥외에서 이루어지므로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을 뿐 아니라 중량물(重量物)의 운반설치, 중장비의 투입사용, 암석의 발파작업, 수중작업(水中作業),건축물의 고층화 등으로 말미암아 재해발생의 요인을 많이 안고 있으며, 천재지변에 기인하는 위험사고도 다른 산업분야에 비하여 높은 편입니다.

⑦ 원가면에서 볼 때 간접비용(間接費用)의 비율이 균일하지 않습니다.

제조업의 경우 생산비용이 고정적ㆍ일률적으로 지출되므로 간접비도 비교적 일률적인 예측이 가능하나 건설업에 있어서는 개별 공사마다 그 내용과 조건이 서로 다르므로 직접비(재료비ㆍ노무비ㆍ직접경비)에 대한 간접비의 비율도 균일하지 않습니다.

(2) 업계현황

1) 수급상황

< 국내도급공사 >

① 국내외 시장의 규모

국내 건설산업의 시장 규모는 수주 현황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건설공사는 대부분 발주자와 건설사간 체결되는 공사계약에 의해 진행되며 이때, 공사 금액은 수주금액이 됩니다. 2020년 국내 건설 수주액은 194.0조원이었으며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으며, 2011년 이후 국내 건설 수주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건설수주액 추이]  

주 : 경상가격 기준임
(출처 : 대한건설협회 주요건설통계, 2020년 4/4분기 기준)

국내 건설시장은 공종별로는 건축과 토목으로, 발주자별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건축 공종에 해당되는 건설 프로젝트로는 주택(아파트), 관공서, 학교, 빌딩 등이 있으며 토목 공종에 해당되는 건설 프로젝트로는 교량, 댐, 도로,터널, 발전소 등이 있습니다. 민간부문의 발주자로는 공공기관을 제외한 개인 및 법인이 해당되며 공공부문의 발주자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같은 공공기관이 해당됩니다.

수주액을 기준으로 국내 건설시장의 규모를 추정할 경우 2012년에 총 발주액이 일정부분 감소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택과 같은 민간부문에서의 발주가 2015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하여 공공부분의 감소분을 상쇄시켜주고 있습니다. 현재는 꾸준하게 건설수주액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2010년 기준 세계 건설시장의 규모는 연간 6조 5천억달러로 추산되며 이 중 외국 건설업체들에게 참여가 개방되어 있는 시장은 약 8% 수준인 5천억불 규모로 파악됩니다. 국내 건설사의 해외 건설 수주는 2020년 기준으로 351.3억달러 수준이며 공종별로는 산업설비(플랜트)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건설 수주 추이]                                                              

주 : 산업설비는 플랜트 / 기타는 전기, 통신, 용역
(출처 : 대한건설협회 주요건설통계, 2020년 4/4분기 기준 / 자료 : 해외건설협회)

② 경기변동과의 관계

건설업은 일반 경제활동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기 때문에 거시경제지표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산업구조 및 경제환경의 변화와 정부의 정책, 건축 순환주기의 도래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하여 변동합니다.

건설업의 경우 발주처가 크게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나눠지는 바 두 부문이 가지는 건설 투자 성향에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발주처의 투자성향은 아래와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결정되며, 건설업은 이러한 요인들에 직ㆍ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게됩니다.

[건설업과 외부환경 요인]

건설업과 외부환경 요인

2) 자원조달상황

① 주요 원재료의 조달원

2006년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작성한 산업연관표에 의하면 건설생산을 위해 투입되는 원가구조는 아래와 같습니다.

[건설생산에 투입되는 원가 비중]                                                    

(출처 : 건설자재의 투입 구조 및 원단위 분석, 한국건설산업연구원)

② 원재료의 수급상의 특성

건설산업에 필요한 건설자재를 공급하는 업체는 대부분 국내 업체로 구성됨에도, 건설자재를 구성하는 원자재는 많은 비중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따라서 건설자재의 수급은 환율 및 국제적 수급 상황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자재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상품가격으로는 철강석, 원유 등이 있으며 공통적으로는 환율이 수입 원자재 가격에 대한 주요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주요 건설자재의 평균적인 가격변동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원재료의 가격변동 추이]                                                                          

3) 경쟁요소

① 경쟁형태

국내 건설업 시장은 완전경쟁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국내 건설업 시장에서 진입에 대한 장벽은 낮은 편으로 국내 종합건설기업은 11,000여 기업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건설 및 단순 토목공사 부문은 많은 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영업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발전소, 초고층빌딩, 첨단 기술 Plant 및 Turn-key형 발주 공사 등은 아직 선도 기업(혹은대형 건설사 중심의 컨소시엄)들을 중심으로 수주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종합건설업체는 2006년 이후 매년 100조 이상을 수주하고 있으나, 업체수가 2019년 기준으로 13,050개에 달하고 있어 업체별 평균 수주액은 127.4억원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건설업체 중 상위 업체와 그 외 업체와의 격차는 갈수록심화되는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상위 5개사(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 GS건설,대림산업)는 매출 및 수주액 측면에서 국내 건설 시장의 약 30%를 점유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전체 건설 업체 수가 10,000개를 넘는 것을 감안하면 국내 건설시장이 상위 업체로 상당한 집중도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업체당 평균수주액

(출처 : 대한건설협회 주요건설통계, 2020년 4/4분기 기준)

② 경쟁업체의 수

대한건설협회의 자료에 의하면 2020년 기준 국내 종합건설업체는 13,036개사에 이르고 있습니다. 종합건설업체수는 2013년 까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다가 2013년 이후 건설경기의 회복과 함께 숫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③ 경쟁수단
건설업체의 경쟁력 요소는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습니다.

(출처 : 「건설업체의 핵심 경쟁력 요소 파악과 경쟁력 진단」, 한국건설산업연구원)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

당사의 주요 제품 및 서비스는 발주처에 따라서는 국내 도급공사(민간, 관급), 민간투자사업(BTL), 주한미국공사, 그리고 자체사업으로 나눌 수 있으며, 사업부문별 매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유형별 매출비중 추이]

(가) 국내 도급공사

① 국내 도급공사 (민간, 관급) 건설시장의 특징
■ 공공부문
공공부문에 의한 발주의 경우 주된 발주자로는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공공부문에서는 민간부문에서 담당하기 어려운 사회간접자본시설, 임대주택 등을 주로 발주하게 되며 이러한 건설 프로젝트는 대부분 장기적인 계획과 복잡한절차를 거쳐 최종 발주에 이르게 됩니다. 공공부문에서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운용할 수 있는 예산 한도 내에서 국토개발계획 또는 주택보급정책과 같은 장기적계획에 의해 사업을 집행하게 되므로, 이러한 공사의 경우 정부의 정책이 해당 시장에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민간부분
민간부문에 의한 발주의 경우 발주자는 일반기업, 종교단체, 학교 등으로 다양하며, 발주의 목적도 임대사업, 분양사업, 공장 설비의 확충 등으로 다양합니다. 일반적으로 민간부문 발주의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고 있는 발주처는 일반기업이며, 발주 대상물로는 아파트, 빌딩 및 플랜트 등이 있습니다. 민간부문 발주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일반적인 요인으로는 거시경제의 성장률 및 금리 수준 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거시경제가 성장하고 소비가 증가하는 경우 건설 발주처인 기업의 실적이 향상되고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를 구체화할 수 있게 됩니다. 업종에 따라 기업의 투자는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으나 산업 영역을 막론하고, 토지와 건물이 가장 기본적인 생산요소라는 점에서 건설업은 민간 기업의 투자 확대 시 가장 먼저 수혜를 받게 됩니다. 또한, 금리도 건설경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하락하는 경우 발주자인 기업은 공사에 필요한 자금을 낮은 이자로 조달할 수 있고, 투자후 기대되는 최소요구수익률도 낮아지게 되어 보다 많은 건설투자를 집행할 여력이 생기게 됩니다.

(나)  민간투자사업

(출처 : 기획재정부 e-나라지표, 2019년)

① 민간투자사업(SOC 민간투자) 정의
민간투자사업은 도로, 학교, 병원 등 사회기반시설을 민간자금으로 건설하고 민간이 운영하는 제도로서 정부의 공공기능과 민간의 자본 및 기술이 융합되어 공공시설물을 건설, 운영하여 국민들에게 주요 공공시설을 적기에 공급하여 사회적 효용을 제공하고 정부는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즉, 공공시설물에 대한 국가의 독점적 공급에서 벗어나는 새로운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② 민간투자사업의 장점과 시행 방식

민간투자사업의 장점으로는 첫째, 정부가 직접 공사를 발주하고 민간이 책임지고 건설하는 민자사업이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센티브가 있으므로 공사의 적기 완료나 공사비 준수 면에서 효과성을 추구할 수 있고 민간 경영기법을 활용한 시설운영 면에서도 효율적이며 둘째로 정부재정 운영 면에서는 경직적인 예산편성이나 집행절차에서벗어나서 연중 필요할 때마다 탄력적으로 시설 및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또한 시중의 풍부한 유동자금을 BTL 사업으로 유치할 경우 부동산 투기 등의 투기성 자금의 부작용을 줄이고 금융권에 맴돌고 있는 자금을 실물 투자로 유도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민간투자사업은 시행방식에 따라서 크게 BTO 방식과 BTL 방식으로 분류되며 그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익형 민자사업 (BTO : Build-Transfer-Operate)

민간이 자금을 투자하여 사회기반시설을 건설(Build)하고 소유권은 정부로 이전(Transfer)되며 그 대가로 민간사업자에게는 일정기간동안 사용수익권이 인정된다. 민간 사업자는 동 시설을 운영(Operate)하면서 사용료 징수로 투자비를 회수하게 되며 주로 도로, 철도 등 수익(통행료 등) 창출이 용이한 시설에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 임대형 민자사업 (BTL : Build-Transfer-Lease)

민간자금으로 건설(Build)하고 소유권은 정부로 이전(Transfer)되며 협약된 기간 동안 민간이 관리운영을 하고 정부는 민간 사업자에게 시설임차(Lease) 및 사용료를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민간사업자는 시설물의 설계와 건설만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장기간에 걸쳐 운영서비스를 정부에 제공하므로 정부가 민간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지급금에는 시설물 건설 대가 뿐 아니라 운영서비스 제공에 대한 보상도 포함되며 학교, 문화시설 등 수요자(학생, 관람객 등)에게 사용료 부과로는 투자비 회수가 어려운 시설에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③ 민간투자사업 추진현황
BTL 시장의 경우 지속적 규모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감소는 주로 신규 철도 BTL사업의 대폭 축소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초ㆍ중등학교 BTL사업 축소 역시 전체 BTL시장 축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정책의 방향(철도사업 축소 등)에 따라서 BTL 시장의규모가 달라집니다.

이와 같이 배정된 사업한도액에 따라서 집행하나, BTL 사업의 경우 고시 이후 제안서 평가 및 우선협상자 대상 선정, 협상진행 등의 과정에 있어서 수주로 인식되기에는 통상 6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에 해당연도 뿐만 아니라 다음해에도 수주증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다) 주한 미군 공사

① 미군공사

주한 미군공사에는 주한 미군에서 발주하는 중소규모의 CCK(Construction Command Korea) 공사와 미국정부에서 발주하는 중대규모의 FED(Far East District) 공사로 나눠집니다. FED란 미육군 공병단 산하의 극동지구 사령부란 뜻으로, 일반적으로미극동 공병단(FED)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즉, FED 공사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 중 극동 지역으로서 미군과 그 가족, 군무원등이 생활할 수 있는 각종 시설물을 한국건설사들이 입찰을 통해 수주하여 건물을 지어 인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FED 공사는 미 연방 정부의 시방서에 의거,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FED 경험이 풍부한 건설사업 관리자를 시공자로 선정합니다. 또한 철저한 품질관리, 안전관리 및 공사 관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깨끗하고 쾌적한 건물을 사용자에게 인도하기 위해 공사 전/중/후 3단계 과정을 통해 공사 관리를 하고 있으며, 건물의 인도 후에도 사후관리를 통하여 사용자의 불편이 없도록 유지관리까지 하고 있습니다.

② 미군이전 계획 개요
평택 미군기지 이전 사업은 세계 최대의 단일 이전기지로 건설되는 것으로 서울 용산기지와 의정부, 동두천 등지에서 주둔하고 있는 미 2사단 병력을 수용하기 위한 평택기지 확장(기반시설공사) 및 시설물 설치 등을 그 주된 사업 내용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소재 미군 기지를 통합해 평택으로 이전하는 평택 험프리 미군기지는 1천 467만 7천 600여 제곱미터에 이르며, 용산기지와 2사단이 들어설 부지만도 여의도 면적의 3.7배인 968만 5천여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기지 내에는 주한미군사령부와 미8군사령부, 병영시설, 차량정비고, 기동훈련장, 사격장, 장군과 대령숙소, 학교, 가족주택 및 18홀 규모의 골프장, 철도시설, 한국군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③ 평택 미군기지 이전 관련 시장현황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약 667개의 프로젝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100여개 이상의 건물이 기지 내에 완공되어야 합니다. 금액으로는 약 11조 ~ 13조 정도의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의 타 미군공사와 마찬가지로 평택 미군기지 이전 공사 역시 미 연방 시방서에 의거 미군이 시공과 사용자로 되어 있어 해당 공사는 철저한 품질관리로 인한 상당한시일이 걸려 완공되고 있으므로 기반시설과 규모가 큰 부분시설물은 계획대로 2017년까지 완료되더라도 평택 미군기지 이전 관련 FED공사가 전부 그 기간 내에 완료되기란 불가능하며 이전 후에도 시설공사가 계속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택미군기지 이전으로 발생 가능한 공사는 앞으로 15년간은 지속적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과는 별도로 국내 기존 미군 주둔지 내에서 경상적으로 발생하는 시설물의 개보수는 과거와 같은 수준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평택 미군기지 이전은 국내 미군공사(FED, CCK 발주) 물량을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사건이라고 판단되며, 2014년 미국공사 시장 규모는 2013년 대비 소폭 감소하였다가 2015년 이후 다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라) 자체 사업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분양 사업)

① 분양 사업의 특징
국내 민간건설시장은 주택이나 업무용 빌딩처럼 개인이나 회사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시장입니다. 주로 소규모 발주가 많으며, 아파트와 같은 주택공사의 경우에는 분양을통해서 공사대금을 회수하는 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공공공사와는 달리 자금회수에어느 정도 리스크가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경기나 정부의 주택정책 등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시장규모를 예측하기가 어렵습니다.

②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시장 현황과 전망

2019년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가구의 비중은 2017년 28.6%에서 2018년 29.3%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이는 2인가구(27.3%), 3인가구(21.0%), 4인가구(17.0%), 5인 이상 가구(5.4%)를 앞지른 수치입니다.1995년까지만 해도 가장 적은 비율을 차지하던 1인가구가 20여년 만에 가장 주된 유형으로 떠오른 것이며 이러한 추세는 2035년까지 이어져 1인 가구 비중은 약 34.3%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인 가구는 2015년 18.8%에서 2035년 9.8%까지 감소)

2010년 독일과 일본의 1인 가구 비중은 각각 40.2%, 32.3%로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의 1인 가구의 비중은 크게 높지 않은 수준이며, 국가별 장래가구추계에서도 대부분 1인 가구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 등 1인 가구의 수요가 많은 사업이 앞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3. 원재료 및 생산설비

가. 주요 원재료 매입 현황

나. 주요 매입처에 관한 사항

다. 가설재 현황

(1) 내구가설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내구가설재는 없습니다.

(2) 기타가설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기타가설재는 없습니다.

4. 매출 및 수주상황

당기와 전기 중 수행된 회사의 주요공사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

2) 전기

5. 위험관리 및 파생거래

가. 시장위험과 위험 관리

1. 위험관리 정책
당사의 위험관리 정책은 당사가 직면한 위험을 식별 및 분석하고, 적절한 위험 한계치 및 통제를 설정하고, 위험이 한계치를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수립되었습니다. 위험관리 정책과 시스템은 시장 상황과 당사의 활동의 변경을 반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훈련 및 관리기준, 절차를 통해 모든 종업원들이 자신의 역할과 의무를 이해할 수 있는 엄격하고 구조적인 통제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신용위험
신용위험이란 고객이나 거래상대방이 금융상품에 대한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재무손실을 입을 위험을 의미합니다. 주로 거래처에 대한 매출채권, 기타수취채권 및 투자자산에서 발생합니다. 신용위험에 대한 노출은 주로 각 고객별 특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고객이 영업하고 있는 산업 및 국가의 파산위험 등의 고객 분포는 신용위험에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나. 파생상품 및 풋백옵션 등 거래 현황
당사는 해당사항 없습니다.

6. 주요계약 및 연구개발활동

(1) 경영상의 주요 계약 등
당 보고서 작성 기준일 현재 해당내용이 없습니다.

(2) 연구개발활동
해당사항 없습니다.

7. 기타 참고사항

(가) 중요한 도급공사의 변경
 당사의 도급공사는 도급공사 계약 이후에 계약조건에 따라 수시로 변경되고 있으나, 그 변경규모는 전체 계약금액 대비하여 미미한 수준입니다.

(나) 배상청구, 설계변경 등으로 인한 손익에 영향을 미치게 될 우발적인 사항
청구서 제출일 현재 배상청구나 설계변경 등으로 인하여 당사가 소송을 제가 하거나 피소를 당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우발적인 사항은 없습니다.

(다) 장기매출채권의 회수계획, 회수방법 및 이자상당액
당사의 장기매출채권은 없습니다.

(라) 담보제공 및 타인으로부터 제공받은 지급보증
최근 사업연도말 청구서제출일 현재 당사의 지급보증 등의 내역은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말 현재 회사의 채무 등을 위하여 담보로 제공되어 있는 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해당 건설용지는 신영부동산신탁 주식회사로 부동산담보신탁이 등기 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동산 신탁이 발행한 수익권증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말 현재 회사가 타인을 위하여 제공한 담보제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3) 당기말 현재 회사가 타인을 위하여 제공한 연대보증 등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4) 당기말 현재 회사의 차입금 및 공사이행 등과 관련하여 타인으로부터 제공받은 담보 및 보증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요약재무정보

- 당사는 2016년 1월 1일을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 전환일로 지정하여 이전년도까지 적용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K-IFRS)에서 2017년 회계년도부터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을 도입하였습니다.

2. 연결재무제표

- 당사는 사업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연결재무제표의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3. 연결재무제표 주석

- 당사는 사업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연결재무제표 주석의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4. 재무제표

                                                  재 무 상 태 표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손 익 계 산 서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자 본 변 동 표

                    "첨부된 주석은 본 재무제표의 일부입니다."

                                                    현 금 흐 름 표

5. 재무제표 주석

1. 회사의 개요
청광건설 주식회사(이하 "회사")는 2006년 11월 20일 물적분할의 형태로 토목건축부문을 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토목건축업과 일반건축공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여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550 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회사는 2013년 12월 20일에코넥스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회사는 2019년 09월 10일 상호를 청광종합건설 주식회사에서 청광건설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습니다.

당기말 현재 회사의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재무제표 작성기준

(1) 회계기준의 적용

회사는 대한민국의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은 '주식회사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의 적용대상기업 중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회계처리하지 아니하는 기업에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2) 측정기준

재무제표는 아래에서 열거하고 있는 재무상태표의 주요 항목을 제외하고는 역사적 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매도가능증권

(3)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회사의 재무제표는 회사의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이하 "기능통화") 및 표시통화인 원화로 작성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4) 추정과 판단

일반기업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정책의 적용이나,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자산, 부채 및 수익, 비용의 보고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이 실제 환경과 다를 경우 이러한 추정치와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3. 유의적인 회계정책

회사가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한 재무제표에 적용한 유의적인 회계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현금및현금성자산

회사는 통화 및 타인발행수표 등 통화대용증권과 당좌예금, 보통예금 및 큰 거래비용없이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이자율변동에 따른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한 금융상품으로서 취득 당시 만기일(또는 상환일)이 3개월 이내인 것을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2) 재고자산

재고자산은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작은 금액으로 표시되고, 재고자산의 원가는 개별법에 따라 결정됩니다.

(3) 금융상품

1) 공통사항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는 회사가 금융상품의 계약지배기업자가 되는 때에만 재무상태표에 인식하고, 최초 인식시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공정가치의 변동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가 아닌 경우 당해 금융자산(금융부채)의 취득(발행)과 직접 관련되는 거래원가는 최초 인식하는 공정가치에 가산(차감)하고 있습니 다. 한편, 장기연불조건의 매매거래, 장기금전대차거래 또는 이와 유사한 거래에서 발생하는 채권ㆍ채무로서 명목금액과 공정가치의 차이가 유의적인 경우에는 미래에 수취하거나 지급할 총 금액을 최초인식시의 유효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로 평가합니다.

최초 인식 후 금융자산이나 금융부채는 유가증권, 파생상품, 채권채무조정 및 당기손익인식지정항목을 제외하고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을 제외한 금융자산의 양도의 경우에, 지배기업이 금융자산 양도 후 양도자산에 대한 권리를 행사할 수 없고, 양도 후에 효율적인 통제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양수인이 양수한 금융자산을 처분할 자유로운 권리가 있을 때에 한하여 금융자산을 제거하고 있으며, 이외의 경우에는 금융자산을 담보로 한 차입거래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2) 대손충당금

회사는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공사미수금, 분양미수금, 대여금, 미수금 등 받을채권 잔액의 회수가능성에 대한 개별분석 및 과거의 대손경험률을 토대로 하여 예상되는 대손추산액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대손추산액에서 이전 대손충당금잔액을 차감한 금액을 대손상각비로 추가 계상하며, 공사미수금, 분양미수금에 대한 대손상각비는 판매비와 관리비로 처리하고 기타채권에 대한 대손상각비는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3) 유가증권

① 유가증권의 분류

종속기업, 지분법피투자기업, 조인트벤처에 대한 투자를 제외한 지분증권과 채무증권에 대해서 취득하는 시점에 만기보유증권, 매도가능증권, 단기매매증권으로 분류하고 매 보고기간 종료일마다 분류의 적정성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만기가 확정된 채무증권으로서 상환금액이 확정되었거나 확정이 가능한 채무증권을 만기까지 보유할 적극적인 의도와 능력이 있는 경우에는 만기보유증권으로, 주로 단기간 내의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취득한 유가증권은 단기매매증권으로, 그리고 단기매매증권이나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되지 아니하는 유가증권은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② 유가증권의 측정

회사는 후속 측정 시 만기보유증권을 상각후원가로 평가하고, 만기보유증권의 만기액면금액과 취득원가의 차이를 상환기간에 걸쳐 유효이자율법에 의하여 상각하여 취득원가와 이자수익에 가감하고 있습니다.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매도가능증권중 시장성이 없는 지분증권의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취득원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시장성 있는 유가증권의 평가는 시장가격을 공정가치로 보며 시장가격은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의 종가로 하고 있습니다. 시장가격이 없는 채무증권의 경우에는 미래현금흐름을 합리적으로 추정하고, 공신력 있는 독립된 신용평가기관이 평가한 신용등급이 있는 경우에는 신용평가등급을 적절히 감안한 할인율을 사용하여 평가한 금액을 공정가치로 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단기매매증권의 미실현보유손익을 당기손익항목으로 처리하고, 매도가능증권의 미실현보유손익을 법인세효과를 감안한 후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당해 매도가능증권을 처분하거나 손상차손을 인식하는 시점에 일괄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③ 유가증권의 손상

회사는 손상차손의 발생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지 매 보고기간 종료일마다 평가하여 유가증권의 회수가능액이 채무증권의 상각후원가 또는 지분증권의 취득원가보다 작은 경우에는 손상차손이 불필요하다는 명백한 반증이 없는 한 손상차손을 인식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손상차손의 회복이 손상차손 인식 후에 발생한 사건과 객관적으로 관련되는 경우, 만기보유증권 또는 원가로 평가하는 매도가능증권의 경우 당초에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았다면 회복일 현재의 상각후원가(매도가능증권의 경우 취득원가)를 한도로 당기이익을 인식하며, 공정가치로 평가하는 매도가능증권의 경우에는 이전에 인식하였던 손상차손 금액을 한도로 하여 회복된 금액을 당기이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④ 유가증권의 제거

회사가 유가증권의 양도하여 유가증권의 통제를 상실한 때에는 그 유가증권을 재무상태표에서 제거하고, 통제를 상실하지 않았을 경우 당해 거래를 담보차입거래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⑤ 유가증권의 재분류

단기매매증권을 다른 유가증권과목으로 또는 다른 유가증권과목을 단기매매증권으로 재분류할 수 없으나, 다만 드문 상황에서 더 이상 단기간 내의 매매차익을 목적으로 보유하지 않는 단기매매증권은 매도가능증권이나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하며, 단기매매증권이 시장성을 상실한 경우에는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단기매매증권을 매도가능증권이나 만기보유증권으로 재분류하는 경우에는 재분류일 현재의 공정가치를 새로운 취득원가로 보며, 재분류일까지의 미실현보유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4) 지분법적용투자주식

회사는 유의적인 영향력을 갖는 피투자기업(이하 "지분법피투자기업")에 대한 지분상품에 대하여는 지분법을 적용하여 평가하고 있습니다.

1) 지분변동액의 회계처리

회사는 지분법 적용시 지분법피투자기업의 순자산변동액 중 회사의 지분율에 해당하는 금액(이하 "지분변동액")은 지분법피투자기업의 순자산금액 변동의 원천에 따라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즉, ① 지분법피투자기업의 당기순이익(손실)으로 인하여 발생한 지분변동액은 지분법이익(손실)의 과목으로 하여 영업외수익(비용)으로, ② 지분법피투자기업의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의 변동으로 인한 지분변동액은 (부의)지분법이익잉여금변동의 과목으로 하여 전기이월이익잉여금으로, ③ 지분법피투자기업의 당기순손익 및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을 제외한 자본의 증가 또는 감소로 인하여 발생한 지분변동액은 (부의)지분법자본변동의 과목으로 하여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분법피투자기업의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이 중대한 오류수정에 의해 변동하였을 경우에는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하지 아니하면 당해 지분변동액은 지분법이익(손실)의 과목으로 하여 영업외수익(비용)으로 처리하며, 지분법피투자기업의 회계정책변경에 의하여 변동하였을 경우에는 당해 지분변동액은 회계정책, 회계추정의 변경 및 오류에 관한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전기이월이익잉여금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분법피투자기업이 현금배당금지급을 결의하는 경우에는 배당결의 시점에 회사가 수취하게 될 배당금을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서 직접 차감하고 있습니다.

2) 투자차액의 처리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취득시점에 피투자기업의 식별가능한 순자산의 공정가치 중 회사가 취득한 지분율에 해당하는 금액과 취득대가의 차이금액(이하 "투자차액")은 영업권 등으로 보아 사업결합에 관한 기업회계기준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권이 발생하는 경우 20년의 기간에 걸쳐 정액법으로 상각하며 매 결산기에 회수가능액을 평가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손상된 영업권은 추후 회복할 수 없고,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하는 경우 취득일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분법적용피투자기업이 유상증자(유상감자, 무상증자, 무상감자 포함. 이하 "유상증자 등")를 실시한 결과 회사의 지분율이 증가하는 경우 발생하는 지분변동차액은 투자차액으로 처리하고, 지분율이 감소한 경우에는 해당 지분변동차액은 처분손익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분법피투자기업이 종속기업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유상증자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 지분변동차액은 자본잉여금(또는 자본조정)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3) 지분법피투자기업의 순자산 공정가치와 장부금액의 차액에 대한 처리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취득시점에 지분법피투자기업의 식별가능한 자산ㆍ부채를 공정가치로 평가한 금액과 장부금액의 차이금액 중 회사의 지분율에 해당하는 금액은 당해 자산ㆍ부채에 대한 지분법피투자기업의 처리방법에 따라 상각 또는 환입하여 지분법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4) 내부거래미실현손익의 제거

회사 및 지분법피투자기업간의 거래에서 발생한 손익에 지배기업의 지분율을 곱한 금액 중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보유자산의 장부금액에 반영되어 있는 부분은 지배기업의 미실현손익으로 보며, 이 경우 미실현손익은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서 가감하고있습니다. 다만, 지분법피투자기업이 지배기업의 종속기업인 경우 지배기업이 종속기업에 대하여 자산을 매각한 거래("하향판매")로 인하여 발생한 미실현손익은 전액 제거하여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 가감하고 있습니다.

5) 회계정책의 일치

유사한 상황에서 발생한 동일한 거래나 사건에 대하여는 관계기업의 회계정책을 회사의 회계정책과 일치하도록 적절히 수정하여 지분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회사 또는 관계기업이 중소기업 회계처리특례 또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국제회계기준을 포함한다)을 적용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함에 따라 회계정책이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수정하지 아니하였습니다.  

6)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손상차손

회사는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손상차손 발생에 대한 객관적 증거가 있으며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보다 작은 경우에는 당해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 대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하여 영업외비용(지분법적용투자주식손상차손)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 대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할 때 미상각된 투자차액이 있는 있는 경우에는 투자차액을 우선 차감하고 있습니다.  한편, 손상차손을 인식한 후에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회수가능액이 회복된 경우에는 이전에 인식하였던 손상차손금액을 한도로 하여 회복된 금액을 당기이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회복 후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장부금액이 당초에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았다면 회복일 현재의 지분법적용투자주식 장부금액이 되었을 금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있습니다. 다만, 투자차액에 해당하는 손상차손의 회복은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5)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최초에는 구입원가 또는 제작원가 및 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르게 하는데 직접 관련한 지출 등을(매입할인등이 있는 경우에는 이를 차감) 취득원가로 측정하며, 현물출자, 증여, 기타 무상으로취득한 자산은 공정가치를 취득원가로 합니다. 취득원가는 당해 자산의 제작원가 또는 매입원가에 취득부대비용을 가산한 가액으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동종자산과의 교환으로 받은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는 교환으로 제공한 자산의 장부금액으로, 다른 종류의 자산과의 교환으로 취득한 자산의 취득원가는 교환을 위하여 제공한 자산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제공한 자산의 공정가치가 불확실한 경우에는 교환으로 취득한 자산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취득 또는 완성 후의 지출로 인해 자산으로부터 미래경제적효익이 기업에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자산의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는 경우(생산능력의 증대, 내용연수의 연장, 상당한 원가절감 등을 포함)에는 자본적 지출로 처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생산능력 유지를 위한 수선 등을 포함)에는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에 대한 감가상각은 자산이 사용가능한 때(경영진이 의도하는 방식으로 자산을 가동하는데 필요한 장소와 상태에 이른 때)부터 아래의 자산별 내용연수에 따라정액법 또는 정률법에 의하여 계상하고 있습니다. 각 기간의 감가상각비는 다른 자산의 제조와 관련된 경우에는 관련 자산의 제조원가로, 그 밖의 경우에는 판매비와관리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6) 자산손상

금융자산, 재고자산, 건설형 공사계약에서 발생한 자산 및 이연법인세자산에 속하는 자산을 제외한 모든 자산에 대하여 매 보고기간 종료일마다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 검토하고 만약 그러한 징후가 있다면 당해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산의 진부화 및 시장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으로 인하여 자산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에 중요하게 미달하게 되는 경우에는 장부금액을 회수가능액으로 조정하고 그 차액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형자산의 경우 경우에는 유형자산의 손상징후가 있다고 판단되고 당해 유형자산(개별 자산 또는 유형자산만으로 구성된 현금창출단위 포함)의 사용 및 처분으로부터 기대되는 미래의 현금흐름총액의 추정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는 경우에 장부금액을 회수가능액으로 조정하고 그 차액을 손상차손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다면 개별 자산별로 회수가능액을 추정하고 있으며 만약 개별 자산의 회수가능액을 추정할 수 없다면 그 자산이 속한 현금창출단위(다른자산이나 자산집단에서의 현금유입과는 거의 독립적인 현금유입을 창출하는 식별가능한 최소자산집단)로 회수가능액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현금창출단위의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손상차손을 인식하며 손상차손은 우선적으로 현금창출단위(또는 현금창출단위집단)에 배분된 영업권의 장부금액을 감소시키는데 배분되고 그 다음 현금창출단위(또는 현금창출단위집단)에 속하는 다른 자산에 각각 장부금액에 비례하여 배분하며, 이러한 경우 개별 자산의 장부금액은 순공정가치, 사용가치 또는 영(0) 중 가장 큰 금액 이하로 감소할 수 없습니다.

매 보고일에 자산에 대해 과거기간에 인식한 손상차손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거나 감소된 것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는지 검토하고 직전 손상차손의 인식시점 이후 회수가능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된 추정치에 변화가 있는 경우 환입하며, 영업권에 대해 인식한 손상차손은 후속기간에 환입하지 않습니다. 영업권을 제외한 자산의 손상차손환입은 과거에 손상차손을 인식하기 전 장부금액의 감가상각 또는 상각 후 장부금액의 범위내에서 인식하고 있습니다.

(7) 퇴직급여충당부채

회사는 임직원 퇴직금지급규정에 따라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1년이상 근속한 전 임직원이 일시에 퇴직할 경우에 지급하여야 할 퇴직금 총 추계액을 퇴직급여충당부채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8) 연차수당부채

회사는 종업원이 미래의 연차유급휴가에 대한 권리를 발생시키는 근무용역을 제공하는 회계기간에 연차유급휴가와 관련된 비용과 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9) 채권ㆍ채무의 조정

회사는 회사회생절차의 개시 또는 거래 당사자간의 합의 등으로 인하여 채권ㆍ채무의 원리금, 이자율 또는 만기 등 계약조건이 채무자의 부담이 경감되도록 변경된 경우에는 당해 채권ㆍ채무의 장부금액과 조정된 가액과의 차액을 대손상각비 또는 채무조정이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기 중 이러한 채권ㆍ채무의 조정으로 인하여 추가적으로 인식한 채무조정이익은 68,808천원입니다.

(10) 리스

회사는 리스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효익이 회사로 이전되는 정도에 따라 금융리스와 운용리스로 분류하여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① 리스기간 종료시 또는 그 이전에 리스자산의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 ② 리스실행일 현재 회사가 염가매수선택권을 가지고 있고, 이를 행사할 것이 확실시 되는 경우, ③ 리스자산의 소유권이 이전되지 않을 지라도 리스기간이 리스자산 내용년수의 상당부분(75% 이상)인 경우, ④ 리스실행일 현재 최소리스료를 내재이자율로 할인한 현재가치가 리스자산 공정가치의 대부분(90%이상)을 차지하는 경우, 또는 ⑤ 회사만이 유의적인 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특수한 용도의 리스자산인 경우에는 당해 리스계약을 금융리스로, 그 이외의 리스계약은 운용리스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운용리스에 대해서는 보증잔존가치를 제외한 최소리스료를 리스기간에 걸쳐 균등하게 배분한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운용리스의 협상 및 계약단계에서 발생한 리스개설직접원가는 별도의 자산으로 인식하고 리스료를 비용으로 인식하는 것과동일한 방법으로 리스기간 동안 비용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운용리스 관련 조정리스료는 동 리스료가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11) 수익인식기준

회사의 수익은 건설형공사계약, 임대료수입 및 용역수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익은 재화의 판매, 용역의 제공이나 자산의 사용에 대하여 받았거나 받을 대가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매출에누리와 할인 및 환입은 수익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① 건설계약

건설형 공사계약의 경우 공사결과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을 때는 진행기준을 적용하여 공사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사진행률은 실제공사비 발생액을 토지의 취득원가와 자본화대상 금융비용 등을 제외한 총공사예정원가로 나눈 비율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용역제공 및 공사종료 후 하자보수 의무가 있는 경우에는 예상되는 하자보수비 전액을 용역제공 및 공사가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공사원가에 포함하고, 동액을 하자보수충당부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공사결과를 신뢰성있게 추정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공사수익은 회수가능성이 매우 높은 발생원가의 범위 내에서만 인식하고 이미 공사수익으로 손익계산서에 인식된 금액의 회수가능성에 불확실성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공사수익을 수정하지 않고 대손비용으로 처리합니다. 공사원가가 공사수익을 초과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에는 추정공사손실을 공사손실충당부채전입액으로 하여 즉시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② 용역의 제공

용역의 제공으로 인한 수익은 용역의 제공 완료일에 수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2) 법인세회계

회사의 법인세비용은 법인세법 등의 법령에 의한 법인세부담액에 이연법인세 변동액을 가감하여 계상하고 있습니다. 자산ㆍ부채의 장부금액과 세무금액의 차이인 일시적차이에 대하여 이연법인세를 인식하는 경우,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한 이연법인세부채는 예외항목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전액 인식하고 있으며, 차감할 일시적차이에 대한 이연법인세자산은 향후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매우 높아 미래의 법인세절감효과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연법인세자산(부채)는 관련된 자산(부채)항목의 재무상태표상 분류에 따라 재무상태표에 유동자산(유동부채) 또는 기타비유동자산(기타비유동부채)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세무상결손금에 따라 인식하게 되는 이연법인세자산의 경우처럼 재무상태표상 자산항목 또는 부채항목과 관련되지 않은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는 일시적차이의 예상소멸시기에 따라서 유동항목과 기타비유동항목으로 분류하고, 동일한 유동ㆍ비유동 구분 내의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가 동일한 과세당국과 관련된 경우에는 각각 상계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기법인세부담액(환급액)과 이연법인세는 손익계산서상 법인세비용의 계산에반영하고 있으며, 이 경우 전기 이전의 기간과 관련된 법인세부담액(환급액)을 당기에 인식한 금액(법인세추납액 또는 환급액)은 당기법인세부담액(환급액)으로 하여 법인세비용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기 또는 다른 기간에 자본계정에 직접적으로 인식되는 거래나 사건 및 기업결합으로부터 발생된 경우에는 각각 자본계정 및 영업권(또는 염가매수차익)에서 직접 가감하고 있습니다.

(13)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회사는 과거사건이나 거래의 결과로 존재하는 현재 의무의 이행을 위하여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동 손실의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그 손실금액을 충당부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제3자가 변제하여 줄 것이 확실한 경우에 한하여 변제할 금액을 별도의 자산으로 처리하며 이 경우 변제에 따른 수익에 해당하는 금액은 충당부채의 인식에 따라 손익계산서에 계상될 관련 비용과 상계하고 있습니다.

한편, 회사는 과거사건은 발생하였으나 불확실한 미래사건의 발생여부에 의해서 존재여부가 확인되는 잠재적인 의무가 있는 경우 또는 과거사건이나 거래의 결과 현재의무가 존재하나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거나 당해 의무를 이행하여야 할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는 경우 우발부채로 주석기재하고 있습니다.

4. 현금및현금성자산  및 장ㆍ단기금융상품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현금및현금성자산과  장ㆍ단기금융상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5. 사용이 제한된 예금 등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사용이 제한된 예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6. 매도가능증권

(1)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매도가능증권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건설공제조합 및 소방산업공제조합에 대한 출자금은 각각 건설공제조합과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주2) 당기 중 공정가치 평가에 따라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202백만원을 인식하였습니다.
(주3) 당기 중 공정가치 평가에 따라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129백만원을 인식하였습니다.
(주4) 당기 중 공정가치 평가에 따라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69백만원을 인식하였습니다.
(주5) 당기 중 공정가치 평가에 따라 매도가능증권평가손실 277백만원을 인식하였습니다.
(주6) 회사채에 대한 근질권으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주7) 전기 중 손상차손 29,999천원을 인식하였습니다.
(주8) 당기 중 손상차손 33,839천원을 인식하였습니다.

(2) 당기말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 공정가치 평가를 위한 가정 및 평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가 보유한 매도가능금융자산은 모두 활성거래시장이 존재하지 않으나, 뉴타운배움터㈜, 푸른용산㈜, 반올림교육삼호㈜, 기술교육지킴이㈜에 대하여는 독립적인 외부전문기관 등이 수행한 평가 결과(주주잉여현금흐름할인모형에 의하여 산정된 평가금액)를 참조하여 공정가치를 결정하였으며, 건설공제조합 및 소방산업공제조합에 대하여는 과거거래이용법을 참조하여 공정가치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외 매도가능금융자산은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으나 공정가치와 취득원가와의 차이가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취득원가로 계상하였습니다.  

(3) 상기 건설공제조합 및 소방산업공제조합에 대한 출자금은 건설공제조합과 소방산업공제조합의 차입금에 대한 담보로 제공되어 있고, 뉴타운배움터(주)는 교보생명보험(주)에 질권이 설정되어 있으며, 서울학교사랑(주)의 발행주권은 농협은행(주)에 질권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푸른용산(주)의 발행주권은 교보생명보험(주),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 한화생명보험(주), KB손해보험(주), 농협은행(주)에 질권이 설정되어 있으며, 반올림교육삼호(주)의 발행주권은 교보생명보험(주), 한국산업은행, 농협은행(주)에 질권이 설정 되어있으며, 기술교육지킴이(주)의 발행주권은 한화자산신탁에 질권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7. 지분법적용투자주식

(1)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회사의 지분법피투자회사에 대한 지분율 현황 등의 내역은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말

(주1) 당기 중 피투자회사의 불균등 유상증자로 인하여 지분율이 35.31%에서 32.49%로 감소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지분법적용투자주식처분손실 36,436천원을 인식하였습니다.

2) 전기말

(2) 당기와 전기의 지분법적용투자주식에 대한 평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

2) 전기

(3)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지분법피투자회사의 요약 재무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당기

2) 전기

8. 유형자산

(1) 당기 중 유형자산 장부가액의 증감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전기 중 유형자산 장부가액의 증감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회사의 토지와 건물이 우리은행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근저당권(설정금액 120억원)이설정되어 있습니다.

(3)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보유토지의 공시지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4) 당기와 전기 중 회사가 보유한 유형자산과 관련하여 발생한 임대손익으로 인식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9. 담보제공 및 타인으로부터 제공받은 지급보증
 

(1) 당기말 현재 회사의 채무 등을 위하여 담보로 제공되어 있는 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해당 건설용지는 신영부동산신탁 주식회사로 부동산담보신탁이 등기 되어 있습니다. 해당 부동산 신탁이 발행한 수익권증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말 현재 회사가 타인을 위하여 제공한 담보제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3) 당기말 현재 회사가 타인을 위하여 제공한 연대보증 등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4) 당기말 현재 회사의 차입금 및 공사이행 등과 관련하여 타인으로부터 제공받은 담보 및 보증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0. 단기차입금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단기차입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상기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건설공제조합 출자금 1,321좌가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주2) 상기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단기금융상품, 유형자산 및 건설용지가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주3) 상기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건설용지가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주4) 상기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건설용지가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11. 장기차입금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장기차입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상기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소방산업공제조합출자금 40좌가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주2) 상기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건설공제조합 출자금 1,321좌가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주3) 상기의 차입금은 부동산담보신탁으로서 수익권증서에 총액 96억원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12. 회사채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회사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상기 회사채와 관련하여 매도가능증권이 근질권으로 제공되어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지급보증을 받고 있습니다.

13. 장기미지급금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장기미지급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