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투자설명서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21년 12월 01일

3. 정정사항

※ 금번 정정사항은 투자설명서 내 기재사항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의 편의를 위해 정정사항은 '굵은 하늘색'을 사용하여 기재하였으며, '굵은 주황색'을 사용하여 기재한 2021.12.02 정정사항과 구분하여 표시하였습니다.

[주1] 정정 전

(생략)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 근거

(후략)

[주1] 정정 후

(생략)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 근거

(후략)

[주2] 정정 전

(생략)

(후략)

[주2] 정정 후

(생략)

(후략)

[주3] 정정 전

(생략)

주식의 총수 현황

(후략)

[주3] 정정 후

(생략)

주식의 총수 현황

(후략)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20211214 대표이사의확인서

투 자 설 명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20211201 대표이사등의 확인

【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I.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2021년 08월 18일 개최한 이사회 결의를 통해 기명식 보통주 8,200,000주를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금번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의 발행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모가격의 결정방법은 본 증권신고서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 I.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 3. 공모가격 결정방법>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예정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직전 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정하였으며,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초일 전 3거래일에 확정되어 익영업일에 당사 홈페이지(http://www.slvionics.com)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 모집(예정)가액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발행가액을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모집(예정)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직전 거래일인 2021년 8월 17일을 기산일로 하여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총 거래금액 ÷ 총 거래량)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하였습니다. 권리락가 산정을 위한 예정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21년 12월 06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 전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총 거래금액 ÷ 총 거래량)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하였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의 경우 신주배정기준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 전부터 제5거래일까지 모두 무상감자로 인한 매매거래정지기간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거래 정지되기 전 최근 3거래일 동안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사용하여 예정발행가액을 산정하였습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예정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 권리락가 산정을 위한 예정발행가액 산정표

■ 확정발행가액 산정

확정발행가액은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구주주 청약초일 전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구주주 청약 초일 전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합니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lvionics.com)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 시 적용된 확정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 유상증자 방식

금번 유상증자의 인수방식 유형은 '모집주선' 방식입니다. 모집주선의 방식은 증권의 모집주선에 관한 사무절차 등을 금융투자회사에 위탁하며, 증권의 모집 결과 발생하는 미청약분에 대해서 인수책임을 인수기관이 부담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공모 청약 결과, 총 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모집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고, 최종 미청약된 잔여 주식은 미발행 처리합니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우선적으로 청약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구주주에게 신주를 우선적으로 배정한 후 이에 대한 미청약주식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구주주에게 우선청약기회를 부여함에 있어, "증권인수업무등에관한규정" 제9조제2항제2호 등을 감안하여 금번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구주주에게는 보유 주식수에 비례하여 우선청약할 주식수를 배정합니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은 구주주에게 우선적으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우선청약권)만을 부여할 뿐, 구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은 부여되지 않아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하거나 매매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금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와는 달리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상장, 계좌간 대체 및 거래 절차가 없습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2. 공모방법

[공모방식: 주주우선공모]

■ 당사 정관 근거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 근거

3. 공모가격 결정방법

■ 예정발행가액 산정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발행가액을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모집(예정)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직전 거래일인 2021년 8월 17일을 기산일로 하여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총 거래금액 ÷ 총 거래량)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하였습니다. 권리락가 산정을 위한 예정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21년 12월 06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 전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총 거래금액 ÷ 총 거래량)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하였습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예정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그리고 예정발행가액을 기준으로 매매거래정지기간이 종료된 이후 권리락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권리락 시 기준이 되는 예정발행가액을 최초 증권신고서 제출시점에 산출된 예정발행가액이 아닌 권리락 시점의 주가를 반영한 예정발행가액을 사용하여 적절한 권리락 조치를 취하기 위함입니다.

■ 확정발행가액 산정

확정발행가액은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구주주 청약초일 전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구주주 청약 초일 전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lvionics.com)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 단위 미만은 호가 단위로 절상합니다.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 시 적용된 확정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 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 방법
1) 구주주 청약: 구주주 중 주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한 실질주주는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ㆍ지점 및 모집주선회사인 유진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명부상 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모집주선회사인 유진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시에는 소정의 청약서 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여 청약증거금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2) 일반공모 청약: 해당 청약사무 취급처에서 사전에 정하여 공시하는 청약방법에 따라 청약사무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와 소정의 청약서, 청약증거금을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단,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며, 청약증거금은 주금납입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되,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한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의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인수업무등에관한규정」제2조 제18호 내지 20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3)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시행령 제132조에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4) 기타

① 일반공모 청약분을 배정함에 있어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청약자의 청약 전부를 청약하지 아니한 것으로 봅니다. 단, 구주주가 신주배정비율에 따라 배정받은 주식을 청약한 후 일반공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금지되는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로 보지 않습니다.
②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합니다.
③ 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에 의거하여 실지 명의에 의해 청약해야 합니다.
④ '자본시장법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180조의4 및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1항에 의거, 2021년 08월 20일부터 2022년 01월 04일까지 당사의 주식을 공매도 하거나 공매도 주문을 위탁한 자는 금번 모집(매출)에 청약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여 주식을 취득할 경우 동법 제429조의3제2항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집(매출)가액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하지 않는 경우로서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2항 및 금융투자업규정 제6-34조에 해당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주식 취득이 허용됩니다.

5) 청약한도

① 구주주의 개인별 청약한도는 '신주배정기준일' 18시 00분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된 소유주식 1주당 신주배정비율인 1.7906162537주를 곱하여 산정된 배정주식수로 하되, 1주 미만은 절사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신주의 배정비율은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및 자기주식의 변동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일반공모 청약자의 청약한도는 일반공모 총 공모주식수 범위 내로 하며,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3) 청약사무 취급처

1) 구주주 중 실질주주: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 및 유진투자증권(주) 본ㆍ지점

2) 구주주 중 명부주주: 유진투자증권(주) 본ㆍ지점

3) 일반공모 청약자: 유진투자증권(주)  본ㆍ지점

(4) 청약결과 배정방법

1) 구주주 청약: "본 주식"의 100%인 8,200,000주는 '신주배정기준일' 18시 00분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1주당 1.7906162537주를 곱하여 산정된 배정주식수로 하되, 1주 미만은 절사합니다. 또한 "본 주식"의 100%를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165조의6 제1항 제3호, 제4항 제3호 및 당사의 정관에 따라 청약할 수 있도록 배정합니다.

2) 일반공모 청약: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는 '모집주선회사'가 다음 각호와 같이 일반에게 공모하되, 「증권인수업무등에관한규정」제9조 제2항 제3호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전체 일반공모 주식수의 5% 이상을 배정합니다. 또한,「증권인수업무등에관한규정」제9조 제2항 제4호, 제6호 나목에 의거하여 벤처기업투자신탁에 전체 일반공모 주식수의 30%를 배정하되, 벤처기업투자신탁에 배정하는 금액은「증권인수업무등에관한규정」제9조 제8항에 따라 해당 벤처기업투자신탁의 자산총액의 100분의 10 이내가 되도록 합니다. 이 경우, 자산총액은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나머지 65%에 해당하는 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구분없이 배정합니다. 또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배정분(전체 일반공모 주식수의 5%)과 벤처기업투자신탁 배정분(전체 일반공모 주식수의 30%) 및 이외 개인 및 법인투자자 배정분(전체 일반공모 주식수의 65%)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최종 배정은 청약자 유형군별로 별도 산출 및 배정합니다.

(i) 일반공모에 관한 배정수량 계산 시에는 '모집주선회사'가 청약자 유형군별로 접수한 '총청약수량'을 일반공모 배정분 주식수로 나눈 청약경쟁률에 따라 각 청약자에게 배정합니다.

(ii) 일반공모에 관한 배정시 '총청약수량'이 일반공모 배정분 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대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대청약자가 최종 잔여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모집주선회사'가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하여 배정합니다.

(5)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 신주상장 및 유통개시일(예정): 2022년 01월 27일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실물 주권의 교부 없이 각 주주의 보유 계좌로 상장일에 주식이 등록발행되어 입고되며, 상장일부터 유통 가능합니다.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6)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①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124조에 의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아야 합니다.

②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께서는 청약 전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③ 투자설명서 수령거부 의사표시는 서면, 전화, 전신, 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으로만 하여야 합니다.

④ 투자설명서 교부방법 및 일시

1) 교부장소 : 유진투자증권(주) 본,지점 및 홈페이지와 HTS, MTS
(구주주에게는 우편 발송할 예정입니다.)

2) 교부방법

※ 투자설명서 교부방법 및 일시

(*) 구주주 교부방법
- 구주주에 대해서는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교부할 예정입니다. 다만, 모집주선회사인 유진투자증권(주)를 통해 청약하는 구주주께서는 유진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 및 HTS, MTS를 통해서도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을 수 있습니다.

(*) 일반청약자 교부 방법
- 원칙적으로 투자설명서는 상기 교부장소에서 인쇄된 문서의 방법으로 교부합니다.
- 유진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 또는 HTS, MTS에서 투자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완료한 이후에 청약할 수 있습니다.
- 단, 전자문서 수신자의 사전동의 후 수신자가 전자문서의 종류와 장소를 지정한 상태에서 전자문서 수신사실이 확인될 수 있는 경우 전자문서도 가능합니다. 전자문서 형태의 투자설명서는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정상적으로 교부된 것으로 간주되어 청약이 가능합니다.

3) 기타사항

- 본 청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은 후 교부확인서에 서명하여야 합니다.

- 투자설명서 수령거부 의사표시는 서면, 전화ㆍ전신ㆍ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비슷한 전자통신, 그 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만 하여야 합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상기와 같은 방법 등으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 전자문서의 방법으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124조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4) 투자설명서 수령 확인절차

①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청약자(구주주 청약의 경우)

- 청약을 위해 청약처를 방문할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홈페이지, HTS, MTS, ARS를 통한 청약 시 투자설명서 수령여부를 확인하여야 청약 가능합니다.
- 유선 청약 시 각 청약처의 녹취기록을 통해 투자설명서 교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청약처의 안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②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 투자설명서 교부확인 후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③ 유진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 및 HTS, MTS, ARS를 통한 교부(일반청약의 경우)
- 홈페이지 및 HTS, MTS의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ARS의 경우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 안내멘트에 대한 동의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1) 청약증거금은 주금납입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되 청약증거금에 대하여는 무이자로 합니다. 일반청약 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를 초과하여 청약증거금이 발생한 경우, 그 초과 청약증거금은 주금납입일에 해당 청약취급처에서 환불합니다.

(2) 주금납입처 : 국민은행 수원광교점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유진투자증권(주)는 (주)에스엘바이오닉스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의 모집주선회사이며, 투자중개업자로서 타인의 계산으로 증권의 발행ㆍ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을 영업으로 하게 되며,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인수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II.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당사 정관에 근거한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에 관한 사항

2.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3. 의결권에 관한 사항

4. 배당에 관한 사항

III.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LED 사업은 일정 지역이나 국가에 국한되지 않아 거시경제 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① 글로벌 경기 침체 위험

코로나19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019년 12월 발생하여 확산 중인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 확산세가 전세계로 이어지면서 2020년 3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감염병 경보를 기존 5단계에서 최고 단계인 6단계로 상향 조정하여 '세계적 대유행(Pandemic)' 을 선포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은 백신접종과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의 백신 접종자수가 늘어나고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며 비교적 안정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는 종식되지 않았으며 영국 및 인도발 변종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등 장기화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일각에선 코로나19의 기세가 쉽게 꺾이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정책 당국은 기준금리 인하 등 강도 높은 경기 부양책 및 자본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실물 시장과 금융 시장에 전례 없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IMF에서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발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경제는 -3.2%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1년과 2022년에는 2020년 기저효과로 인해 6.0%와 4.9%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전 발표(2021년 04월 전망치)와 같은 수치입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직전 전망치 대비 0.7%p 상향조정된 4.3%로 전망되었습니다. 세계 각국의 전례없는 대규모 경기부양책 및 빠른 백신 보급 현황 등을 반영하여 예상보다 세계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경제 회복 시기 및 정도는 지역별로 불균등하며, 여전히 코로나19 이전의 성장 경로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OECD가 2021년 05월에 발표한 경제전망(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의하면, 백신접종 확대와 주요국 정책 효과 등으로 세계 경제 회복세가 점차 강화될 것이며, 특히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세계 경제 회복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선진국의 산업생산 및 세계 교역 모두 회복세로 전환되었으며, 글로벌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데 이어 상승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주요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코로나19 백신 접종 지연, 지역별/국가별 백신 보급 격차에 의한 경기 회복세의 차이, 정책 방향 전환에 따른 리스크,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정성 부상 등 다양한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 인구가 전체 인구의 70% 수준으로 이뤄져야 집단면역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2021년 06월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전 세계 백신 접종률(전체 인구 대비 1회 이상 백신 접종 인구)은 16.4%에 불과합니다.

이코노미스트의 분석에 따르면,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의 경우 2021년 말이 되면 대부분의 인구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만, 아프리카 및 아시아 일부 지역의 경우 2023년이 되어야 백신 접종이 완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역별로 코로나19 백신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지속되고 있으며, 최근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재확산세가 다시 나타나는 등 여전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이전의 성장경로로 복귀하는 것은 2022년 이후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세계 경제 회복을 예단할 수 없는 부정적인 요소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② 국내 경기 침체 위험

코로나19가 발발함에 따라 정부는 2020년 2월, 감염병 위기 경보를 최고 등급인 '심각' 단계로 올리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0년 02월 일일 확진자수가 약 1,000명 가까이 치솟았으나 4월 말부터 확진자 수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2020년 05월 06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에서 '생활속거리두기'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나 '생활속거리두기'로 전환한 5월 연휴 직후에 다시 확진자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08월 대규모 집회 및 종교시설 예배가 재개됨에 따라 '생활속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1월부터의 확산세는 2021년에도 꺾이지 않고 있으며, 2021년 08월 일일 확진자 수 2,000명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사회적거리두기' 체계의 최고 수위인 4단계를 적용되었으며, 전국적 대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추이

2020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는 듯 했으나, 4분기부터 다시 확진자 수가 급증하는 등, 산업 및 소비활동을 재개하는 데 있어 여전히 불안요소는 많은 상황으로 판단됩니다. 정부는 향후 환자 현황 및 국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거리두기 단계 및 방역수칙 등 공공 예방활동을 조정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경제 활동 또한 많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행이 2021년 8월에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제성장률은 2020년 -0.9% 역성장을 기록한 이후, 2021년 4.0%, 2922년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경기는 당분간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을 받겠으나, 향후 백신 접종 확대 및 수출 호조 등으로 견실한 회복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부터 수출이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위축되었던 소비도 호전됨에 따라 국내 경기의 회복세도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경기회복은 제조업 부문이 견인하고 있는데, 생산과 출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고 재고가 줄어드는 경기회복 초기 양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2021년은 수출이 경기를 주도하는 경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경제활동이 서서히 재개됨에 따라 내수 경기도 2020년의 심각한 위축에서 점차 벗어날 수 있겠으나, 2021년에도 여전히 점진적 회복에 머무를 전망입니다. 음식숙박, 문화예술서비스 등 대면경향이 강한 서비스 부문은 여전히 정상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 규제가 강화와 완화를 반복하면서 방역피로감 증가 및 소비회복세가 정체되는 상황이 3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2020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급속한 침체를 겪은 이후, 2021년에 접어들어서는 일부 산업 품목에 대한 교역환경이 개선되고 정부 차원의 재정정책이 확대되면서 점진적으로 성장률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07월 들어 일일 확진자 수가 1,300명을 돌파하고 08월에는 2,000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으며, 백신보급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또한, 경기회복은 비교적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나 고용회복은 2020년 05월 생산저점 이후 현재까지도 뚜렷한 회복세를 보이지 않는 상황으로 연말까지 원상회복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으며, 2020년 03월 팬데믹(Pandemic) 선포 이후에 약 1년 반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확산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의 전개 양상, 백신 접종 시기, 제조업 경기 향방 등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며, 글로벌 수요 둔화가 예상과 다르게 지속될 경우 당사가 영위하는 LED 사업에 있어 부정적인 흐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가 급증하여 생산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기거나, 항공/해운 등의 운송이 중단되면서 당사의 원재료 매입 및 제품 수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TV나 모니터 등의 광원으로 쓰이는 BLU(Back Light Unit)용 LED Flip Chip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서,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전방산업인 디스플레이 산업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습니다. 특히 LED가 적용되는 IT 기기, TV, 조명, 자동차 산업 등의 경기변동에 매우 민감하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에서 발간한 '디스플레이산업 주요통계(2021.05)'에 따르면, 2021년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금액 기준)는 전년 대비 26.85% 증가한 1,575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5년간 TV, 휴대폰 등 전방제품에 대한 보급률 포화에 따른 디스플레이 시장에서의 수요 성장 둔화와 중국업체들의 공격적인 생산으력 증설에 따른 공급과잉 심화로 디스플레이 시장은 불황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원격문화 중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는 디스플레이 제품의 수요 증가를 야기했습니다. 외출활동이 제한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IT기기 수요가 늘어났고, 2020년 상반기에 억눌렸던 수요가 하반기 들어 본격화되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OTT 등의 고화질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디스플레이 수요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세계 디스플레이 전망 그래프

전반적으로 LCD 기반 제품의 경쟁 심화 및 IT 제품의 수요 정체로 인해 디스플레이 산업은 OLED 등을 통한 새로운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2021년을 기점으로 전체 디스플레이 산업은 다시 성장세가 둔화되고 정체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AMOLED의 시장 규모는 디스플레이 시장 내에서 그 비중을 확대해나가면서 2020년 24.3%에서 2027년 30.8%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하락세를 지속하던 디스플레이 업계는 코로나19라는 새로운 이벤트로 인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였으나, 그로 인한 긍정적인 영향도 2021년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점차 약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이유는 디스플레이 전방 산업의 두 축이라고 할 수 있는 TV와 스마트폰 시장은 더 이상 구조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3년간(2017년~2019년) TV와 스마트폰의 연평균 판매량 증가율은 각각 +0.1%, -0.9%으로, 두 시장 모두 성장세가 둔화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TV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의 수혜를 많이 입은 항목으로 언급되지만, 실제 2020년 TV 판매 증가율은 +1.0%(YoY)에 불과했습니다. 2021년 1분기의 판매 증가율은 +10.0%(YoY) 였으나, 판매량은 5,100만대로 코로나19 이전 5년간(2015년~2019년) 1분기 평균 판매량인 5,000만대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입니다. 글로벌 연간 TV 판매량이 지난 20년 동안 2억 대 수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감안할 때, 가전시장의 필수 소비재인 TV는 앞으로 판매량에 있어서는 큰 상승을 보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v 판매량 및 증감율

TV가 가전시장에서의 필수소비재로서 판매량 변동폭이 크지 않은 반면, IT 제품은 그 변동폭이 큰 편에 속합니다. IT 제품은 코로나19의 수혜를 입은 대표적인 항목으로서, 2021년 1분기에도 역대 최대 규모의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노트북은 2011년 2.1억대 이후 2018년 1.7억대로 7년간 20% 감소했으나, 2020년~2021년에는 재택근무 및 온라인 교육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10년 만에 2억대 시장을 회복하였습니다(+24%, YoY). 2021년 1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역대 분기 최대 규모인 6,800만대를 기록하였으며(+80%, YoY), 하반기에 수요 둔화를 감안하더라도 연간 2억대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노트북 외에 태블릿과 모니터 역시 2010년대 초중반 고점을 달성한 이후 하락세를 보였으나,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수혜로 인해 태블릿 +8%(YoY), 모니터 +13%(YoY)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IT 제품의 경우 코로나19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으면서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으나 2021년 하반기부터는 외부활동이 점진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수요가 둔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에 따라 2022년에는 IT 제품의 출하량이 -12%(YoY) 정도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it제품 판매량 및 증감율

이처럼 코로나19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2020년~2021년의 경우 디스플레이 시장의 하락세를 완전히 전환시키고 일시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지만, 2021년 하반기부터는 디스플레이 시장 수요가 점차 둔화되어 성장이 제한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디스플레이 시장의 두 축으로 볼 수 있는 TV와 IT제품의 보급화가 상당 수준 진행되었기 때문에, TV를 중심으로 한 대형화 트렌드가 디스플레이 패널 시장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전자 제품에 대한 민간 소비심리의 둔화될 위험 및 OLED가 IT산업 외 자동차, 건축, 가구 등 타 산업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보이기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디스플레이 산업의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분야는 LED 분야로 Flip Chip, CSP, UV LED, Micro LED 등으로 제품을 세분화하여 LED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 제품이 적용되는 주요 시장은 TV BLU시장이며, 이 외에도 특수 조명(공장등, 자동차전조등, 투광등 등), 투명 디스플레이, 살균 LED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LED(Light-Emitting Diode)는 화합물 반도체 단자에 전류를 흘려서p-n접합 부근 혹은 활성층에서 전자와 홀의 결합에 의해 빛을 방출하는 소자를 의미합니다. LED는 전기발광 효과를 이용한 반도체의 일종으로 일반 전구에 비해 수명이 월등히 길고 전기 소비량은 1/5~1/10수준 밖에 되지않아 최근 차세대 친환경 녹색 광원으로 기술적 산업적, 환경적 측면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LED 산업은 휴대폰, TV 등 디스플레이용 조명, 자동차, 의료기기, 특수조명 등 조명이 사용되는 거의 전분야에서 소비 됩니다. 따라서 당사의 전반적인 실적은 LED 산업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LED 제조 산업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까지 휴대폰, TV, 노트북 등 IT 산업의 성장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시장 초기, LED는 주로 교통신호등, 모바일 기기 키패드 및 기타 사인(Signage) 등에 적용되었고, 청색 LED의 개발로 백색 LED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디스플레이 백라이트, 조명 광원 등으로 적용처를 넓히며 꾸준히 성장해왔습니다. 백색 LED는 2000년대 초중반 핸드폰 패널용 백라이트 광원으로 적용되어 성장을 이어오다 2009년 LED 광원을 백라이트로 활용한 LCD TV가 전세계적으로 히트하면서 폭발적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LED 시장은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백색 및 고광도 LED 적용이 확대됨에 따라 연간 20~30%의 고속성장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에 따르면, 국내 LED 시장 규모는 2016년 7조 1,540억원, 2017년 7조 4,400억원을 기록했으며, 연평균 18%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2020년의 경우 12조 3,450억원에 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금까지 LED Chip의 주요 수요처는 조명(일반조명, 경관조명, 신호등 등) 시장이었으며, 전체 LED 시장의 약 70%를 구성했습니다. 반면, TV 등에 사용되는 BLU용 LED Chip은 전체 시장의 약 10%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2021년부터 미니 LED TV 및 IT 제품(태블릿, 노트북, 모니터 등)의 출시 본격화로 인해 비조명용 시장이 팽창함에 따라, 앞으로 LED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장조사기관 OMDIA에 의하면, 글로벌 미니 LED TV 출하량은 2020년 약 600만대 수준에서 2021년 약 1,000만대 수준으로 66.7% 성장을 하고, 미니 LED IT 제품 출하량은 2020년 약 33만대 수준에서 2021년 약 550만대 수준으로 1,558%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2021년 QLED TV의 예상 판매량(약 700만대) 중 30% 이상(약 200~300만대)을 미니 LED 모델로 구성할 계획이며, 애플도 2021년까지 아이패드/맥북/아이맥에서 총 6개의 미니 LED 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요 IT 업체들이 미니 LED를 채택함에 따라 향후 비조명용 시장의 LED 산업 침투율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미니 led tv 공급 전망

글로벌 미니 led it제품 공급 전망

또한,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Micro LED가 주목 받고 있는데, 기존의 LCD나 LED 대비 ① 소모전력, ② Color Gamut, ③ Brightness, ④ Contrast, ⑤ Life-time 및 내구성에서 우수한 특성을 갖는 LED 소자가 그 칩의 크기(Chip Size)를 100um 이하로 구현함으로써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자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미니 LED보다 더 작은,100마이크로 미터 미만의 LED 소자를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100마이크로미터(0.1mm) 이하의 초소형 LED 소자를 기판에 전사하여 픽셀로 활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픽셀 개수를 늘려 화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소자의 소형화가 필수입니다. 미니 LED의 경우 LCD 의 BLU로 활용돼 발광원 역할만 담당하는 것과 달리 Micro-LED는 소자 자체가 빛과 색을 모두 발생시키며 OLED 대비 대응 가능 온도가 훨씬 넓다는 점이 있으며 향후 전장 디스플레이, AR 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LED 산업은 현재 미니 LED, Micro LED 등의 LED 기술개발 및 차세대 LED의 IT제품 적용 계획 등으로 인해 당분간 전반적인 산업 성장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3년까지 300만원 대의 75인치 가정용 마이크로LED TV를 출시하겠다고 언급하였으며 2017~2018년에 걸쳐 이를 위해 중국 최대 LED업체 삼안광전과 제휴 협력을 강화하고, 대만 플레이나이트라이드의 지분을 인수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애플과 대만적체전로 제조고분유한공사(TSMC)는 마이크로 LED 양산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전사(Transfer·마이크로 단위의 칩을 정확하고, 손상 없이 기판에 장착하는 공정)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협업 하였으며 LED 칩 메이커인 대만의 Epistar 역시 다양한 세트 메이커들과 협업을 진행 하는 등 LED산업이 활발하게 성장 및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국내외 주요 LED 관련 업체들의 생산계획에 따라 국내외 LED 산업이 단기간 내 급격한 업황 변동의 영향으로 성장성이 둔화될 가능성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코로나19와 같은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수출에 차질이 생기거나 LED 수요가 줄어드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등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인해 IT 제품의 매출은 크게 늘었으나, 자동차 산업은 부진을 겪으면서 자동차 조명용 LED는 큰 폭으로 감소한 바 있습니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와 같은 봉쇄 조치 등으로 인해 야외 상업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상업용 조명에 사용되는 LED 매출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처럼 예기치 못한 변수로 인해 LED 업황이 급격히 침체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LED가 적용되는 주된 분야는 TV,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디스플레이 제품인데 이러한 제품은 제품의 수명주기 상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따라서 국내외 업체들의 기술개발 및 차세대 LED를 적용하는 생산 계획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만큼 폭발적인 새로운 수요의 견인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LED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 보이는 Micro LED의 경우 LED 소자를 일일이 기판에 심어야 하기 때문에 제조하는 데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합니다. 제조기간의 증가는 곧 비용 상승을 의미하므로, 향후 제작기간 단축 및 원가절감을 달성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상기 서술한 위험 요소로 인해 LED 산업의 성장이 기대와 달리 지연되어 업황부진이 지속될 경우 당사의 실적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소수 매출처에 대한 매출 비중이 높아 매출처의 제품 전략 변화 등에 따라서 매출액 증감이 매우 크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구조를 지니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은 SKY series, WSKY series, UVC PKG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당사의 주요 제품별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제품별 매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3분기 당사 매출액의 경우 Flip Chip 72.66%, UVC 23.48%, 기타 3.86%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0년은 Flip Chip 77.66%, UVC 17.50%, 기타 4.84%, 2019년은 Flip Chip 97.21%, UVC 2.20%, 기타 0.58%, 2018년은 Flip Chip 97.55%, 기타 2.4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당사의 Flip Chip 매출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UVC 및 기타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UVC 부문의 매출은 당사 총매출액의 약 2%에 불과했으나, 2021년 3분기 기준 총매출액의 약 23%를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Flip Chip을 통해 발생하는 매출이 전체 매출의 약 7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Flip Chip 업황이 크게 변동되거나 당사 생산계획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당사 실적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사의 매출처별 매출액 및 매출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3년간 당사가 생산하는 Flip Chip 및 기타 제품에 대한 매출의 약 67%~92%가 (주)루멘스로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루멘스에 대한 매출액이 당사의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8년 91.66%, 2019년 73.08%, 2020년 70.53%, 2021년 3분기 66.62%로 최근 3년 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Flip Chip 부문의 비중이 낮아짐에 따라 (주)루멘스 향 매출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소수 매출처에 대한 매출 편중 위험은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주)루멘스는 당사가 2015년 코스닥시장 상장할 당시, 당사의 관계회사였습니다. 당사의 최대주주는 (주)루멘스의 대표이사이자 (주)루멘스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유태경이었으며, 당사의 설립자로서 2016년 08월 (주)지케이티팜으로 최대주주가 바뀌기 전까지 당사의 최대주주였습니다. (주)루멘스는 LED 패키지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이며, LED 패키지 제작에 있어 LED Chip은 패키지 원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핵심적인 부품입니다. 그에 따라 당사는 원천기술을 통해 생산한 LED Chip을 (주)루멘스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면서, 당사와 (주)루멘스는 산업 Value Chain 특성에 따른 상호의존적인 관계를 유지하였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전일 기준 당사와 (주)루멘스 간의 지분 관계는 해소된 상태이나, 현재까지 (주)루멘스 향 당사 매출이 약 67%를 차지하는 만큼 상호간 전략적으로 중요한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주)루멘스가 당사로부터 Chip 구매물량을 줄이거나 구입단가 인하를 요구하는 등 거래조건이 급격히 변동되거나, 당사 최대 매출처인 (주)루멘스의 재무건전성이 급격히 악화될 경우 당사의 경영성과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디스플레이 산업의 특성상 한국과 중국 등의 소수 매출처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어 매출처 편중이 불가피합니다. 또한, 매출처 대부분이 국내외 대기업이므로 교섭력 측면에서도 당사는 상대적으로 열위한 편에 속합니다. 국내외 대기업이 주요 매출처라는 점은 일정 수준의 매출 확보 및 안정적인 대금결제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소일 수 있으나, 특정 매출처의 전략 변경 또는 영업환경 변화에 당사 매출의 변동성이 과도하게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은 부정적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특정 매출처에 대한 지나치게 높은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매출의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매출처 다각화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Flip Chip의 경우, 국내 전자업체인 L사에 공급하기 위해 중국의 PKG, Module 업체와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평가는 승인완료 되었으며, 현재 2차 평가 및 신뢰성 평가 진행을 위한 SPL을 제출완료한 상태입니다. UVC의 경우 국내 전자업체인 L사에 2021년 06월부터 정수기용 UVC 납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출 확대를 위해 현재 납품 중인 정수기 외에도 무선청소기 먼지봉투, 얼음정수기, 공기청정기 등으로 확대 평가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UVC 제품 중에서도 고부가 가치제품(100mW)을 글로벌 기업 O사 및 수처리 업체 등에 2022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Micro(Mini) RGB PKG의 경우 일본 업체와 함께 전면 유리에 설치되는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내 제조업체와 투명 디스플레이에 적용가능한 Mini RGB PKG 공동개발을 진행 중이며, 2022년 1분기 내 양산을 목표로 현재는 제품 적용 단계입니다.

이처럼 당사는 (주)루멘스 외의 다양한 국내외 대기업으로 납품을 진행함으로써 매출처를 다각화하고, 기존 제품 외에 새로운 제품을 연구개발함으로써 신규 매출처를 발굴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열위한 교섭력 및 기술 등으로 인해 매출처 다각화가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는 당사의 매출 변동성 증대 및 수익성 악화 등의 결과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특정 매출처에 대한 높은 매출 의존도는 해당 매출처의 전략 변경이나 실적변동에 의해 매우 크게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으며, 고객사가 당사의 제품을 적용하지 않는 방향으로 전략을 변경할 경우 당사 매출액 급감이 불가피합니다. 당사는 특정 매출처에 대한 매출의존도를 낮추고 매출처를 다각화하기 위해 신규 매출처 발굴, 제품라인 확대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신규 업체들과의 추가적인 네트워크 형성 실패 및 매출처의 생산계획 변경 시 당사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지난 201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래로, TV BLU 시장을 중심으로 LED Flip Chip을 생산 및 판매해왔습니다. 최근 Flip Chip 외에도 UVC, Micro LED 등의 사업영역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2021년 3분기 기준으로 여전히 Flip Chip이 전체 매출액 중 72.6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Flip Chip이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점진적으로 감소하고는 있으나, 여전히 당사 실적의 상당 부분을 Flip Chip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Flip Chip 부문은 2021년 3분기 기준 당사 매출의 약 73%를 차지하면서 당사 실적을 좌우하고 있으나, Flip Chip의 판가는 2019년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당사의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먼저 당사의 Flip Chip이 소수 매출처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판가와 관련한 교섭력에서 열위에 있으며, 그에 따라 판가가 연간 24.3%~41.2%씩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중국이나 대만의 경쟁사들에서 공격적으로 시장 진출에 나서고 대규모의 투자를 집행함에 따라, 당사와 경쟁사 간의 기술력 차이도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즉, 당사는 중국이나 대만 등의 경쟁사 대비 높은 기술력으로 판가를 유지해왔으나, 최근 매출처로부터의 판가 인하 부담 및 경쟁사의 기술력 확보 등으로 인해 손익이 악화되었습니다. 당사의 판가 인하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Flip Chip의 판가는 지난 3년간 연간 24.3%~41.2%씩 감소한 데 비해 원재료 단가는 지난 3년간 연간 6.5%~31.1%씩 감소하면서 판가 인하폭에 미치지 못하였고, 당사의 수익성은 악화되었습니다. 당사는 Flip Chip의 주 원재료를 중국 및 대만의 EPI 공정처리 업체 등으로부터 매입하고 있으며, 원재료 단가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3분기 기준, 당사 Flip Chip의 원재료 공급 업체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가 제조하는 Flip Chip의 주요 원자재인 4inch Epi Wafer는 최근 5년 동안 매년 20% 수준의 가격 인하가 이루어졌으며, 이는 주로 중국의 막대한 LED 산업 투자로 인한 공급 과잉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자재 가격 인상, 위안화 환율 상승, LED 단가 인하의 한계 도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2020년 대비 추가적인 단가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1년 상반기의 경우 약 6% 수준의 단가 인하를 달성하기는 했으나 2021년 하반기의 경우 추가적인 단가 인하는 힘들 것으로 전망되며, 당사의 생산 CAPA를 고려할 경우 총 원재료 비용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향후 Epi wafer를 생산하는 여러 경쟁력 있는 업체를 발굴해나갈 예정이며, 업체 간 가격 경쟁을 유도하고 그로 인한 품질 향상을 꾀하는 방식으로 제품 경쟁력 및 가격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그러나 현재 기준으로 2021년 내 원재료의 추가적인 단가 인하는 어려운 상태이며, 전체적인 생산 CAPA 증대로 인한 총 원재료 비용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코로나19, 위안화 환율 상승 등과 같이 당사가 통제할 수 없는 대내외 변수들로 인하여 당사 제품의 주 원재료 가격이 추가적으로 상승하여 당사의 수익성이 예상치 못하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당사는 TV BLU 시장을 중심으로 LED Flip Chip을 생산 및 판매해왔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막대한 LED 산업 투자에 따른 공급 과잉으로 Flip Chip 판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했으며, 당사와 경쟁사 간 기술경쟁력 차이가 줄어듦에 따라 당사의 손익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2020년 기준, 당사와 주요 경쟁업체의 매출액 및 시장점유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처럼 당사는 Flip Chip의 판가 인하, 중국 및 대만 경쟁사의 공격적인 시장 진출 등으로 인해 Flip Chip 부문에서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당사의 Flip Chip 판매 수량 자체에는 큰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아직까지 해외 경쟁사들이 공격적으로 진출하지 않았으며, 기술력 차원에서도 우위에 있는 UVC LED, Micro LED 등에 진입하여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3분기 기준 여전히 Flip Chip 매출이 당사 매출의 약 73%를 차지하고 있으며, Flip Chip 부문의 수익성은 경쟁 심화, 판가 인하 등으로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잠재적인 환율 변동 및 국제 유가 변동성으로 인해 추가 손실 증가의 불확실성도 존재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3분기 기준, 당사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18.3% 수준이며, 2018년 수출비중 5.16%를 제외하고는 최근 3년간 14.14%~20.97%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4년간 당사의 매출액 중 수출 및 내수 비중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1년 3분기 별도기준 당사의 외화표시 자산 및 부채는 약  61억원 수준입니다. 당사 재화의 판매, 외화예금의 보유, 원재료 매입 등의 거래들이 표시되는 주된 통화는 USD이며, USD 기준으로 외화표시자산(USD 4,628,067)이 외화표시부채(USD 534,982)에 비해 많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환율이 하락할 경우, 당사의 당기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당사의 최근 3개년 외화표시 자산 및 부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원/달러 환율이 10% 하락할 경우, 2021년 3분기 별도기준 약 5억원의 순차손이 발생하게 됩니다. 향후 원/달러 환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한다면 당사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및 2020년의 환율 10% 변동에 따른 손익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처럼 환율 변동은 당사의 외환관련 손익 및 순이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당사가 생산 및 수출하는 제품의 글로벌 가격 경쟁력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매출 실적의 증가 또는 감소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해외 매출 의존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해외 거래처에 대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해외 고객층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환율 변동이 당사의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최근 원/달러 환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5월까지 달러당 1,090원을 하회하던 환율은 미-중 무역분쟁, 터키 리라화 폭락 사태 및 유럽 경기 둔화 등 글로벌 경기우려가 부각되자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 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2019년에 들어서 미국 경기의 성장세가 계속됨에 따라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였으며, 2019년 8월 환율이 연중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미-중 무역협상이 1차 타결되는 등 미중 분쟁 완화 조짐과 브렉시트 합의에 대한 기대로 인해 달러화가 다소 약세를 보였습니다.

2020년에 들어서는 코로나19의 미국 및 유럽 확산에 따라 프랑스,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 및 미국이 국가비상사태 및 이동 제한 조치를 발표하여 글로벌 경기 하락 우려가 가시화되었으며, 당초 예상했던 바와 달리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동결함에 따라 달러 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었습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주요국 및 미국에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글로벌 경제가 당초 예상보다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로 인해  미국은 기준금리를 1.00~1.25%로 0.50%p.인하하였으며, 12일 후인 3월 15일 0.00~0.25%로 1.00%p. 추가 인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3월 16일 한국 또한 기준금리를 기존 1.25%에서 0.75%로 0.50%p. 전격 인하하였습니다. 이로써 그동안 지속되어왔던 한-미간 금리역전이 해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심리로 인해 환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후 3월 19일 한국과 미국간의 600억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체결로 인해 환율은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인해 환율은 재차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미 연준의 완화적인 통화정책과 최대 6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통화스와프를 체결로 인해 외화 유동성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었고 주요국들의 정책대응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감이 다소 진정됨에 따라 환율급등이 제한되며 하락 추세를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2020년 하반기부터 미국 대선 이후 민주당 집권 가능성 및 백신개발 기대감에 따른 달러화 약세와 한국 증시 활성화로 인한 원화 강세가 겹치며 2020년말 1,088원/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초에는 원달러 환율은 장기 금리가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 및 미국 경제의 회복 기대감을 반영해 상승하기 시작했고,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투자 확대가 달러 수요를 이끌어 2021년 07월 현재 1,129원/달러~1,150원/달러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최근 3개년 원달러 환율 추이

최근 미국의 조기 긴축에 대한 우려에 따라 금리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경기 회복 국면에서 미국의 재정정책 및 글로벌 경기 상황에 따른 환율 변동성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21년 3분기 별도기준 총 매출액의 약 18%를 수출에 의존하고 있으며, 외화자산 및 부채를 보유하고 있는 바 환율 변동 및 유가하락 등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따라 당사의 실적이 큰 폭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대 사회에서 인간에게 다양한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는 다양한 기술방식으로 구현되며,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OLED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으며, 시장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새로운 기능의 디스플레이 기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Micro LED 디스플레이와 IR LED, VCSEL 등이 또 하나의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당사는 디스플레이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고, 당사 LED Flip Chip의 생산능력 및 단가경쟁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Micro LED, UV LED 등의 신규 시장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Micro(Mini) LED 및 UVC 사업 신규진출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Micro LED 사업

Micro LED 디스플레이는 액정을 재료로 별도의 광원이 필요한 LCD나, 유기물의 자발광 재료를 이용한 OLED와 달리 5~100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 칩 자체를 개발 pixel로 사용하는 새로운 디스플레이 방식입니다. Micro LED 디스플레이는 기존 LCD의 낮은 색 재현율과 효율 문제, 그리고 OLED의 burn-in에 의한 낮은 신뢰성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으며, 기판의 형상과 재질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어, 초대형 Video 디스플레이부터 AR의 디스플레이 엔진까지 적용가능합니다. 또한, 마이크로라는 작은 사이즈라는 속성으로 다른 디스플레이 기술 대비 flexible 기판, Stretchable 기판 및 bendable 기판과의 호환성이 가장 우수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밝기와 전력 효율, 디스플레이의 사이즈에 상관 없는 호환성, 우수한 신뢰성 등으로 대형에서부터 소형 디스플레이까지 기존 LCD와 OLED대비 매우 우수한 강점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Micro LED 시장은 스마트워치, 모바일 기기, AR/VR 기기 등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인해 보다 밝으면서도 전력효율적인 디스플레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성장속도가 더욱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LED inside에 따르면, Micro LED 시장은 2019년 3억 5,000만 달러 수준을 형성하였으며, 2020년 15억 2,900만 달러, 2022년 48억 7,9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icro led 시장 규모 전망

또한, 시장조사기관 Yole에 의하면 Micro LED는 2021년 스마트워치 시장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스마트폰, 태블릿, AR/MR, 2023년에는 노트북, 2024년에는 TV 시장까지 확대 적용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스마트워치 시장의 경우 2024년에는 전체 스마트워치 중 35%가, 2027년에는 50% 정도가 Micro LED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적용되는 Micro LED 제품의 수량을 기준으로 보면, 2021년 스마트워치에 620만개, 스마트폰에 830만개를 시작으로 2027년이 되면 스마트워치에 4,960만개, 스마트폰에 3억 9,120만개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처럼 Micro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당사는 해당 분야의 기술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집행하고 있으며, 관련한 신기술을 개발하는 데도 성공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연구개발 실적은 <Ⅲ. 투자위험요소-1. 사업위험-아. 연구개발 인력 유출에 따른 경쟁력 상실 위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0.57인치 Micro LED 패널, Flexible 디스플레이, 투명 디스플레이 등의 제품에 적용해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Micro LED를 적용하기 위해 각 산업분야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나, 아직까지는 기술개발 단계로 신규제품에 대한 표준 및 기술규격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Micro LED는 LED Chip 생산을 위해 막대한 신규 설비투자가 필요하며, 초기 단계에서는 생산원가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Micro LED가 향후 대중화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Micro LED의 높은 비용이 대중화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선진국 대비 국내 개발수준은 초기단계에 불과하여 기술개발 가속화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Micro LED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국내외 경쟁사로는 Aledia, GLO, 서울반도체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업체들이 Micro LED 개발을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 Micro LED를 적용한 제품이 제대로 양산되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기술개발 및 고비용 등의 문제로 인해 상용화 및 대량생산을 위해서는 향후 1~2년 이상의 준비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며, 당사가 Micro LED 사업을 통해 단기간 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당사는 현재 5건의 Micro LED 국책과제를 수행 중이며, LED 소자부터 전사 장비, Stretchable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있는 과제를 통해 기술개발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업체 및 전후방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향후 Micro LED 상품화 및 양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전일 기준으로, 10㎛이하의 크기를 가지는 Vertical type Micro LED에 대해서 양산화 기술을 확보하였으며, 20㎛이하의 Flip type Micro LED에 대해서도 개발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또한, 5㎛  이하의 Micro LED 기술 개발 진행 중에 있는 만큼,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Micro LED를 통한 수익 창출로 당사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Micro LED는 기존 LCD 및 OLED에 비해 휘도, 대비, 응답속도, 전력소모량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기술이며 향후 시장 규모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픽셀 전사 과정의 느린 속도 및 공정 과정의 고비용 문제 등의 다양한 과제가 남아있으며, 향후 Micro LED가 더욱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또한, 당사의 예상과는 다르게 관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둔화될 경우 당사의 경영 성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② UVC LED 사업

UV LED 시장은 그동안 시장 성장세가 업계 전망을 밑돌았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살균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높아지며 적용 가전 제품이 확대되는 등 성장 폭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UV는 100~400nm의 파장을 가지는 광선으로 일반적으로 파장에 따라 3가지의 영역으로 세분화됩니다. UVA는 315~400nm, UVB는 280~315nm, UVC는 200~280nm이며, 이 3가지의 영역 중에서도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영역은 UVC LED입니다.

UVC(200~280nm, DUV) 영역의 경우, 살균/소독 등과 같은 기능을 담당하는 파장으로, 미래 주요 트렌드 산업인 환경 및 헬스케어와 연관되어 앞으로의 확장성과 응용성이 가장 큰 시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물/공기 정화시장의 경우 전체 UV 시장의 약 28%를 차지했으나, 2023년에는 약 65%까지 그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존 UV Lamp 특성의 한계 (복합파장, 기구 크기, 발열, 소비전력)등으로 인하여 적용하기 힘들었던 일반 가전, 자동차 산업 부분에서의 적용 검토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uv 응용시장별 매출 비중

이처럼 UVC LED 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살균 수요와 맞물려 LED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최근 많은 LED 제조업체들이 수익성 및 성장성 강화를 위해 UVC LED 시장에 진입했으며, 살균 가전의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주요 대기업들도 UVC LED를 가전제품에 적극적으로 적용해나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고객사들은 제품에 맞는 사이즈, 파장대 등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에 적합한 제품군을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UVC LED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당사는 기술 개발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외 글로벌 가전제품 양산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UVC LED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 국내외 경쟁사로는 서울바이오시스, Nitride Semiconductors, Nichia, Nikkiso 등이 있습니다. LG이노텍도 UV LED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 경쟁업체 중 하나였으나, 국내 점유율이 가장 높던 LG이노텍이 2020년 상반기 중 UV LED Chip 등의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UV LED 사업을 영위하는 주요 국내사는 당사와 서울반도체의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 등으로 좁혀졌습니다.

당사의 UVC LED 부문은 2021년 3분기 별도기준 약 45억원, 2020년 별도기준 약 50억원의 매출을 이미 창출한 바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UV LED 산업은 시장의 예측수준보다 느린 성장 속도를 보였으나,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살균 제품이 주목을 받으면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식기세척기, 빨래 건조기, 의류 관리기 등의 위생가전제품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적게는 약 50%, 많게는 약 280%까지 성장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설업계에서도 건축물에 세균 및 바이러스를 잡아주는 UV LED 기술을 적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야기된 UV LED 시장의 성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긍정적인 시장 전망 및 UVC LED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 등을 통해 당사의 UVC LED 부문 매출은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LED Inside에 의하면, 2018년 일본의 Nitride Semiconductors와 Nichia, 중국의 에피톱이 2017년 1위를 차지했던 서울바이오시스를 밀어내고 UV LED 시장점유율 상위권을 차지하였고, 다양한 업체들이 신규 진입을 예정하고 있는 만큼 기술 격차의 필요성이 더욱 시급한 상황입니다. 또한, 일본의 Nichia는 UVA/B/C 전 라인업을 확보하고 고출력 UVC LED 70mW급을 출시했으며, 일본의 Nikkiso는 고출력 UVC LED 45mW급을 출시하고 자체개발 대형 살균장치를 출품하는 등 국내외 경쟁사들의 진입으로 시장 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Flip Chip 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실제로 당사의 UVC 부문 매출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나, 향후 국내외 경쟁사들의 진입 및 연구개발 등으로 인해 경쟁이 심화될 경우 당사의 UVC LED 부문의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당사는 기존 LED Flip Chip 사업의 수익성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Micro LED, UVC LED 등 새로운 사업 영역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습니다. 관련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향후 중국 기업의 공격적인 진출 및 투자로 인해 가격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관련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 및 확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 비용 투입이 필요합니다. 또한, 당초 예상과 달리 당사가 주목하고 있는 Micro LED 및 UVC LED 시장의 성장성이 둔화될 경우, 당사의 실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주력 사업인 LED Chip 사업은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기술 집약적 산업으로서, 업계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필요합니다. 또한, LED 산업이 2000년대 후반 호황기를 맞은 이후, 저가형 LED 업체의 난립으로 원가경쟁력 또한 가장 중요한 경쟁요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LED Chip은 LED 패키지를 구성하는 원재료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게 때문에, Chip의 원가경쟁력이 곧 LED의 원가경쟁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LED Chip의 성능 및 수율 향상과 원가혁신을 동시에 이뤄 나가기 위한 연구개발이 필수적입니다.

그러나 LED 산업은 빠른 기술 발전이 이뤄지는 산업으로, 가격 경쟁력만으로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영위할 수 없습니다. 최근 2~3년간 LED 시장의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시장 참여 업체들은 가격 외에 제품을 차별화 시킬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업만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기술력은 제품의 부가가치를 높여 궁극적으로는 그 기업의 이윤 창출에 핵심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당사의 경우, 과거부터 축적되어 온 기술력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나, 향후 경쟁업체의 신기술 개발은 당사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당사는 TV BLU 시장 중심으로 Flip Chip을 생산했으나, 앞으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BLU, 전장용 LED, UV LED 등 다양한 시장에 신규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UVC Chip 개발, Micro LED 개발 등을 위해 매년 매출의 10% 수준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매출 신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2018년에서 2019년 매출액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비용은 2018년 1,960백만원에서 2019년 2,463백만원으로 오히려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전체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용의 비율도 2018년 6.19%에서 2019년 10.20%, 2020년 9.56%로 10%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에는 전체 매출액 대비 7.97%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구개발에 투자하였습니다.

당사의 연구개발 담당조직은 크게 신사업팀, 선행개발팀, Chip개발팀, 모듈개발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구개발인력은 매년 20명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평균 근속연수는 약 4년입니다. 2021년 3분기 기준, 신사업팀 2명, 선행개발팀 4명, Chip개발팀 13명, 모듈개발팀 7명으로 총 26명의 연구개발인력이 존재합니다. 당사의 연구개발 조직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개발 조직도_v2

당사의 연구개발 인력의 변동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연구조직은 학사, 석사, 박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구개발인력 구성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핵심 경쟁력 중 하나인 연구개발인력을 계속해서 확보하고 유지해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연구수당, 직무발명보상금, 사이닝보너스, Refresh 휴가 등의 여러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연구개발인력을 통해 고성장 분야의 제품을 개발하고, 핵심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증권신고서 제출전일 기준으로 당사의 연구개발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처럼 당사는 변화하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적응하기 위해 UVC LED, Micro LED 등 다양한 신기술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과 투자가 항상 실적 향상으로 귀결되는 것은 아니며, 그에 따른 확실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추진 중인 연구과제와 관련해서 성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나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으며, 매출액 신장이 동반되지 않는 연구개발비용의 증가는 오히려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연구개발인력을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한 당사의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인력의 이탈 및 잦은 입/퇴사가 반복될 경우 신규 기술개발의 지연, 핵심기술의 유출 등과 같은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국내 금융시장에서 불공정거래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예상하지 못한 시점에 부실기업이 발생하게 되면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의 유관기관에서는 상장기업에 대한 관리감독기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스닥 상장기업인 당사가 상장기업 관리 감독기준을 위반할 경우 주권매매정지, 관리종목지정, 상장폐지 실질심사, 상장폐지, 불성실법인 지정에 따른 벌금 및 벌점 부과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당사가 속해 있는 코스닥시장의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와 관련한 주요 요건 및 증권신고서 제출전일 기준 각 요건 별 검토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전일 기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있지 않으나, 지난 2020년 03월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로 인해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역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2020년~2021년 03월: 관리종목 지정 및 해제

당사는 2019년 감사보고서 제출 당시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이 발생하여 2020년 03월 30일 「코스닥시장상장규정」제28조 및 동 규정 시행세칙 제26조에 의거하여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2017년과 2019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차감전순손실이 발생했으며, 손실률은 각각 97.61%, 92.39%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03월 30일 관리종목 지정 관련 공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2020년 03월 27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2020년 손실률 0.15%를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2020년 3개 사업연도 중 1개 사업연도(2019년)만 손실률 50%를 초과하게 됨에 따라, 2021년 03월 19일 관리종목 지정 해제되었습니다. 관리종목 해제 관련 공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② 2021년~2022년 03월: 관리종목 재지정 가능성 검토

당사는 2021년 실적에 따라 2022년 중 관리종목에 재지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 현재 (1)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자기자본의 50% 이상 발생하거나, (2) 별도기준 영업손실 발생으로 인해 장기 영업손실을 기록할 경우 관리종목에 재지정될 위험이 큰 상황입니다.

이미 2019년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 24,150백만원, 자기자본 26,189백만원으로 손실률 92.39%가 발생한 바 있으므로, 2021년 손실률이 다시 50%를 초과한다면 2019년~2021년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의 손실률이 50%를 넘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기준 손실률은 0.30%를 기록하여 손실이 이미 발생한 상황이므로, 향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손실률 50%를 초과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7년 1,002백만원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을 기록한 이후로, 2018년 별도기준 영업손실 4,688백만원, 2019년 별도기준 영업손실 4,130백만원, 2020년 별도기준 영업손실 3,325백만원을 시현하였습니다. 현재 3개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상태이므로, 2021년에도 별도기준 영업손실이 발생할 경우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항목으로 관리종목에 지정됩니다. 당사는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손실 5,911백만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3사업연도에 비해 손실규모가 큰 상황으로 향후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께서는 증권신고서 제출전일 기준, 당사가 관리종목에 재지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당사는 최근 3개 사업연도 중 2개 사업연도에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2020년 03월에 관리종목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후 2020사업연도의 손실률이 50% 미만을 기록함에 따라 2021년 03월 관리종목에서 해제되었습니다. 그러나 2021사업연도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지 않아 손실률이 다시 50%를 초과하거나, 4개년 연속 별도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할 경우 2022년 03월에 관리종목에 재지정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21년 3분기 기준으로 손실률 0.30%, 영업손실 5,911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므로, 2021사업연도 중 유의미한 손익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상기한 사유로 인해 관리종목에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실이나 영업손실 외에도 매출액, 시가총액, 자본잠식, 불성실공시 등의 다른 사유로 인해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관리종목 등으로 지정된다면 당사는 현재 진행 중인 유상증자를 포함해 직접조달활동을 중단할 수 있으며, 금융기관의 차입금 만기연장 거부 또는 조기상환 압박 등으로 인해 유동성 위험이 급격히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당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기발행된 사모 전환사채(6CB, 7CB, 8CB)의 기한이익 상실(EOD) 사유가 발생하여 원리금 지급의무가 발생되며, 이 경우 당사는 보유 현금 등을 통해 상환할 예정이며 상환요구가 일시적으로 집중되어 심각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나아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할 경우 당사에 대한 신뢰도와 평판이 크게 악화되어 당사의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③ 2020년~2021년 03월: 투자주의환기종목 지정 및 해제

당사는 2020년 03월 30일 감사보고서 상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하여 비적정 의견을 받으면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당사의 2019회계연도 감사보고서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보고서에서, 당사의 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은 "일부 중요한 자산에 대한 투자 및 자금조달 과정과 관련한 내부통제 절차에 대한 중요한 취약점이 발견"되었다는 검토의견을 표명하였습니다. 당사 감사보고서의 강조사항에 명시된 (1) 전환사채 대용납입으로 인한 투자사채의 취득, (2) 관계기업의 지분 취득을 통한 최대주주에 대한 전환사채 투자거래에 대한 공정가치평가 및 회계처리 미비사항으로 인해 내부결산 재무제표와 최종 감사보고서의 재무제표 간 과도한 변동이 취약점의 주요 내용입니다. 당사 내부결산 재무제표와 최종 감사보고서 간 주요 손익 차이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소는 기업계속성 및 경영투명성에 주의를 요하는 기업을 투자자가 사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정기지정 및 수시지정을 거쳐 투자주의 환기종목을 선정하는 제도를 2011년부로 시행하고 있으며,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 시 다음과 같은 제재가 존재합니다.

위와 같은 상장규정에 의거하여, (1)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되어 있는 상장법인의 최대주주 또는 대표이사의 변경, 최대주주 또는 경영권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 등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경영권이 변동되는 경우, (2)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상장법인의 신주를 취득한 자에 대하여 6개월 이내에 선급금 지급, 금전의 가지급, 금전대여, 증권의 대여, 출자에 관한 결정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이 상환되는 경우, (3)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검토와 관련하여 중요한 취약점이 존재하거나 중요한 범위제한 또는 검토/감사의견이 표명되지 아니하는 경우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되어 상장폐지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당사의 경우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상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에 대해 감사인이 검토하거나 감사한 결과 중요한 취약점이 발견되거나 중요한 범위제한 또는 검토·감사의견이 표명되지 아니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당사에서 제시한 공정가치평가 및 회계처리에 대해 감사인은 동 절차의 설계, 운영의 미비로 인한 투자관련 내부통제 미비로 판단하였고, 내부회계관리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당사는 2020회계연도에 내부 투자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였고, 투자자산에 대한 공정가치평가 절차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전문가 영입 및 독립적인 평가법인 선정을 위한 운영관리 규정 및 절차를 개정하였습니다. 이렇게 내부회계관리제도 전반을 강화한 결과, 2020회계연도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에 대한 적정의견을 받아 취약점을 해소하였습니다. 그에 따라 2021년 03월 22일 감사보고서에 의하여 사유해소가 확인되었고, 2021년 03월 22일 투자주의환기종목이 해제되었습니다. 관련 공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당사는 2020년 03월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에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차감전순손실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종목에 지정되었으며,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인해 투자주의환기종목에 지정된 바 있습니다. 상장유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관리종목 및 환기종목 사유를 기한 내 해소하지 못할 경우 상장폐지에 이를 수 있는 중대한 위험이 존재합니다. 또한, 당사의 영업환경이 악화되어 2021사업연도 실적의 유의미한 개선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관리종목에 재지정될 수 있습니다. 관리종목 지정사유 확인 당일에는 코스닥시장에서의 거래가 정지되며, 이를 기한 내에 해소하지 못할 경우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하여 향후 장내에서 거래가 이뤄지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주식이 상장폐지 될 경우 투자금액을 회수하지 못하게 되어 대규모의 금전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본 공시서류의 <Ⅲ. 투자위험요소 - 1. 사업위험>에 서술한 바와 같이, 당사가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는 LED Flip Chip 사업은 동종업계 간 경쟁이 심화되고, 판가가 지속적으로 인하됨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도 악화되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UVC LED, Micro-LED 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나, 아직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나타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 결과, 당사의 당기순이익은 2018년 연결기준 -173억원, 2019년 연결기준 -234억원, 2020년 연결기준 -2억원,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약 -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당사 재무제표 상 결손금으로 누적되었으며, 당사의 결손금은 2018년 연결기준 -347억원, 2019년 연결기준 -85억원, 2020년 연결기준 -87억원, 2021년 3분기 연결기준 -8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결손금을 보전하고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2021년 08월 18일 10:1 무상감자를 진행하기로 최초 결의하였습니다.

본 안건은 2021년 10월 15일 개최되었던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안건으로 상정되었으며, 2021년 11월 29일부로 무상감자가 완료되었습니다. 무상감자기준일은 2021년 11월 24일이었으며,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고 있는 당사의 주식은 2021년 11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13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입니다. 감자절차를 완료한 주권은 향후 한국거래소의 업무절차에 따라 2021년 12월 14일 신규상장되어 정상적으로 매매거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금번 10:1 무상감자가 완료됨에 따라 당사의 총 발행주식수는 45,796,037주에서 4,579,603주로, 자본금은 22,898,018,500원에서 2,289,801,500원으로 변경되었으며, 무상감자가 완료된 재무정보는 2021년 4분기 재무제표부터 반영됩니다. 따라서 현재 당사가 서술한 예측 정보는 현재시점의 재무정보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번 진행되는 10:1 무상감자의 기준일은 2021년 11월 24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무상감자로 인해 2021년 11월 23일부터 2021년 12월 13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 금번 유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2021년 12월 06일은 매매거래정지기간에 포함되어 있어, 유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 직전에 당사의 주주 및 투자자가 장내에서 당사의 주식을 처분하거나 신규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됩니다. 투자자께서는 당사의 무상감자 결정에 따른 매매거래정지기간으로 인해 투자자의 주식 매수 및 매도의 투자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제한이 생길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무상감자의 일정이 예기치 못하게 지연될 경우 유관기관의 업무처리 절차 등에 따라 금번 유상증자의 일정도 추가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유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이 당사 주식의 매매거래정지기간 중에 있으며, 무상감자와 유상증자의 일정 변동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무상감자를 진행하고 있는 당사의 주권은 2021년 12월 14일에 감자절차를 완료한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무상감자가 완료된 주식의 시초가는 무상감자 비율을 반영한 주가(당사 주권의 경우 X 10)에서 -50%~+150%의 범위에서 결정됩니다. 그에 따라 무상감자가 완료된 신주가 상장된 초일에는 해당 구간에서 결정된 시초가에서 가격제한폭인 -30%~+30%의 범위 내에서 주가가 형성되어, 단기간 내 변동성이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간은 유상증자가 진행되고 있는 기간인 만큼,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산정 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무상감자가 완료된 주식이 상장됨으로 인해 주가가 큰 폭으로 변동될 수 있으며, 가격 변동성이 유상증자 발행가액 산정에도 영향을 끼쳐 발행가액, 발행총액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21년 08월 18일 이사회를 통해 10:1 무상감자를 최초 결의하였으며, 2021년 11월 29일부로 무상감자가 완료되어 2021년 12월 14일에 변경상장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그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45,763,037주에서 4,579,603주로, 자본금은 22,898,018,500원에서 2,289,801,500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당사가 10:1 무상감자를 완료함에 따라 증자비율 약 200%에 달하는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하게 되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분야는 LED 분야로 Flip Chip, CSP, UV LED, Micro LED 등으로 제품을 세분화하여 LED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 제품이 적용되는 주요 시장은 TV BLU시장이며, 이 외에도 특수 조명(공장등, 자동차전조등, 투광등 등), 투명 디스플레이, 살균 LED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사 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2018년 97.55%, 2019년 97.21%, 2020년 77.66%, 2021년 3분기 72.66%가 Flip Chip 사업부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의 주요 매출원인 Flip Chip이 업황 부진, 경쟁 심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실적이 부진함에 따라, 당사의 총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2018년부터 2021년 3분기까지 연결 및 별도기준 수익성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