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기 보 고 서

                                   (제 55 기 반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확인서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1) 연결대상종속회사(요약)

(2)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나. 중소기업 해당 여부

당사는 본 보고서 제출일 현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다.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엔에이치투자증권주식회사' 라 하며 영문으로는
＇NH INVESTMENT & SECURITIES CO.,LTD.(약호: NHIS)＇라 표기한다.

라.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마.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주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
전화번호 : (02) 768-7000
홈페이지 주소 : http://www.nhqv.com

바. 회사사업 영위의 근거가 되는 법률

당사는 금융투자업자로서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외국환거래법 등에 의거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 회사의 주권상장(또는 등록ㆍ지정)여부 및 특례상장에 관한 사항

아. 대리인의 이름(대표자), 주소, 연락처

이   름 : 정 영 채
주   소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로 108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
연락처 : (02) 768-7000

자. 주요사업의 내용

당사는 금융투자업자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 '신탁업', '투자자문업', '투자일임업'을 그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주요사업의 내용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은 동 공시서류의  'Ⅱ. 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차.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에 관한 간략한 설명
- 해당사항 없습니다.

카. 신용평가에 관한 사항

(1) 신용평가 현황

주) 금융투자업자가 영업목적으로 발행하는 파생결합사채는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2) 신용평가등급체계 및 의미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

<NICE신용평가>

<Moody's>

<S&P>

타. 연결종속회사의 개요

◆ NH선물

(1)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본 회사는 'NH선물주식회사'라 하며 영문으로는 'NH FUTURES CO.,LTD.' 로 표기합니다.

(2)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3) 주요 사업의 내용
당사는 금융투자업자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한 '투자매매업', '투자중개업'을 그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 투자매매업 : 자기의 계산으로 금융투자상품의 매도·매수, 증권의 발행·인수 또는 그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을 영업으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투자중개업 : 타인의 계산으로 금융투자상품의 매도·매수, 그 중개나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 또는 증권의 발행·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을 영업으로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에 관한 간략한 설명
- 해당사항 없습니다.

◆ NH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

(1)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본 회사의 공식 명칭은 본사 사명 변경에 따른 후속으로 2015년 3월 23일자로 기존 'WOORI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에서 'NH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1994.09.29  현지법인 설립

(3) 주요 사업의 내용

당사는 홍콩에 근거를 둔 금융투자업자로서 홍콩 증권선물법(Securities and Futures Ordinance : SFO)가 사전 면허를 요구하는 9가지 업무 중 Type1(Dealing in Securities)과 Type4(Advising on Securities) 등의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관련 업무를 그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감독기관은 홍콩의 SFC(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 등입니다.

○ Type1(Dealing in Securities, 유가증권 거래) : 유가증권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 취득을 목적으로 유가증권을 취득, 처분, 청약(Subscription) 및 인수(Underwriting)하기 위한 거래약정을 체결하거나 또는 동 약정체결을 권유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 Type2(Dealing in futures contracts, 파생상품 거래): 선물과 같은 파생상품의 취득, 처분 등의 거래약정을 체결하거나 동 약정체결을 권유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 Type3(Leveraged Foreign Exchange Trading, 차입외환 거래) : 고객으로부터 외환(F/X)거래 약정금액의 일정비율을 증거금(Security Deposit)으로 수취하고 잔여비율의 해당금액을 고객 앞으로 대출해 주는 형식의 외환거래입니다. 동 거래의 정산은 실제 현금으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통상 해당 거래금액에 대한 마진 콜 또는 발생수익의 차액으로만 정산됩니다.

○ Type4(Advising on Securities, 유가증권거래 자문) : 유가증권을 1) 언제 어떤 조건으로 투자(매입), 처분(매각)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거나 2) 투자자가 투자 시기와 조건 등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분석 자료나 보고서 등을 발행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 Money Lender License(자금 대출) : 자기 자본 등을 활용하여 개인이 아닌 기관 등을 대상으로 대출을 취급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4)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에 관한 간략한 설명
해당사항 없습니다.

◆ NH Securities Vietnam Co., Ltd.

(1)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본 회사의 공식 명칭은 2018년 4월 13일자로 기존 ‘Woori CBV Securities Corporation’에서 ‘NH Securities Vietnam Co., Ltd.’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2006.12.28 Bien Viet증권(CBV) 설립

(3) 주요 사업의 내용

당사는 베트남에 근거를 둔 금융투자업자로서 베트남 증권위원회(SSC)에서 승인하는 Securities Brokerage, Securities Self-trading, Securities Investment consultancy, Underwriting issues of securities 등 4가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해당업무를 그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감독기관은 베트남의 증권위원회(SSC) 입니다.
 
○ Brokerage & Investment consultancy : 고객과 고객간의 유가증권의 중개 업무 및 투자 자문 업무를 취급합니다.

○ Underwriter : 고객의 이익 취득을 목적으로 유가증권을 취득, 처분, 청약(Subscription) 및 인수(Underwriting)하기 위한 거래약정을 체결하거나 또는 동 약정체결을 권유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 Investment Banking : 기업 활동상 필요한 자금 공급과 그러한 자금을 유치하는 활동으로 주로 부동산 금융, 기업금융, M&A 업무를 주로 취급 합니다.

(4)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에 관한 간략한 설명
해당사항 없습니다.

◆ PT. NH Korindo Securities Indonesia

(1)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본 회사의 현지공식 명칭은 현지 금융당국의 권고로 2016년 11월 23일자로 기존 'PT. NH Korindo Securities Indonesia’에서 'PT. NH Korindo Sekuritas Indonesia’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1990.03.26 현지법인 설립

(3) 주요 사업의 내용

당사는 인도네시아에 근거를 둔 금융투자업자로서 인도네시아 자본시장감독국에서 승인하는 Brokerage, Underwriter 2가지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해당업무를 그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감독기관은 인도네시아의 OJK(Otoritas Jasa Keuangan) 등 입니다.

○ Brokerage : 고객과 고객간의 유가증권의 중개 업무를 취급합니다.

○ Underwriter : 고객의 이익 취득을 목적으로 유가증권을 취득, 처분, 청약(Subscription) 및 인수(Underwriting)하기 위한 거래약정을 체결하거나 또는 동 약정체결을 권유하는 업무를 말합니다

○ Investment Banking : 기업 활동상 필요한 자금 또는 그러한 자금을 유치하는 활동으로 주로 기업공개 (IPO) 업무를 취급 합니다.

(4)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에 관한 간략한 설명
해당사항 없습니다.

◆ NH앱솔루트리턴 전문투자형사모투자신탁1호

(1) 설립일자
2016.08.08 설립

(2) 주요 사업의 내용
국내외 주식, 채권, 파생상품, FX 등에 투자하여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헤지펀드입니다.

◆ 엔에이치뉴그로쓰사모투자합자회사

(1) 설립일자
2018.12.28 설립

(2) 주요 사업의 내용
국내 비상장 기업에 투자하는 사모투자합자회사입니다.

◆ 메리고고제사차 주식회사

(1) 설립일자
2018.05.02 설립

(2) 주요 사업의 내용
자산유동화를 위한 구조화기업입니다.

2. 회사의 연혁

가. 당해 회사의 연혁

(1)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 설 립 일

○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2)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대표이사를 포함한 1/3 이상 변동)

(3) 최대주주의 변동
- 2014년 6월 27일, 기존 최대주주인 우리금융지주(주)의 보유지분 매각으로 인하여 농협금융지주(주)로 최대주주가 변동되었습니다.

(4) 상호의 변경

(5) 회사가 화의, 회사정리절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 해당사항 없습니다.

(6) 회사가 합병 등을 한 경우 그 내용
- 당사는 2014년 6월 11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2014년 12월 30일자로 당사를 존속회사로 하고 NH농협증권㈜를 소멸회사로 하여 합병을 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2014년 6월 12일에 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합병결정)을 참조 바랍니다.
(2014년 11월 13일 기재정정 공시)

(7)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 2009년 2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의 시행에 따라 '증권업'에서 '금융투자업'으로 주된 사업이 변경되었습니다.

(8)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나. 연결종속회사의 연혁

◆ NH선물

(1) 상호의 변경
-  2015.06.26 : NH농협금융지주 계열회사 편입에 따라 NH선물주식회사로 상호변경

(2)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3) 회사가 화의, 회사정리절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 해당사항 없습니다.

(4) 회사가 합병 등을 한 경우 그 내용
- 2015년 9월 1일 NH농협선물을 흡수합병 하였습니다.

(5)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 2009년 2월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의 시행에 따라 '선물업'에서 '금융투자업'으로 주된 사업이 변경되었습니다.

(6)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 NH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

(1) 상호의 변경
- 본 회사의 공식 명칭은 본사의 사명 변경에 따라 2015년 3월 23일자로 기존 'WOORI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에서 'NH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회사가 화의, 회사정리절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 해당사항 없습니다.

(3) 회사가 합병 등을 한 경우 그 내용
- 해당사항 없습니다.

(4)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 해당사항 없습니다.

(5)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 NH Securities Vietnam Co., Ltd.

(1) 상호의 변경
- 본 회사의 공식 명칭은 2018년 4월 13일자로 기존 ‘Woori CBV Securities Corporation’에서‘NH Securities Vietnam Co., Ltd.’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회사가 화의, 회사정리절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 해당사항 없습니다.

(3) 회사가 합병 등을 한 경우 그 내용
- 해당사항 없습니다.

(4)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 해당사항 없습니다.

(5)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 PT. NH Korindo Securities Indonesia

(1) 상호의 변경
- 본 회사의 공식 명칭은 현지 금융당국의 현지어 사용 권고에 따른 조치로 2016년 11월 23일자로 기존 'PT. NH Korindo Securities Indonesia’에서 'PT. NH Korindo Sekuritas Indonesia’로 변경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2) 회사가 화의, 회사정리절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 해당사항 없습니다.

(3) 회사가 합병 등을 한 경우 그 내용
- 해당사항 없습니다.

(4)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 해당사항 없습니다.

(5)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3. 자본금 변동사항

가. 자본금 변동추이

주) 최근 5년간 자본금 변동사항이 없습니다.

나. 전환사채 등 발행현황
- 해당사항 없습니다.

4. 주식의 총수 등

가. 주식의 총수 현황

주)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당사 정관 참조 : 정관 제5조(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 본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구억주로 한다.

나.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주) 보유중인 자기주식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증대, 임직원 성과보상 목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향후 성과보상 등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다. 다양한 종류의 주식

종류주식(우선주) 발행현황

주1) 2006년 1월24일자로 기명식우선주 1,000,000주를 이익소각
주2) 현재잔액은 2021년 6월30일 NH투자증권 우선주 종가와 우선주식 수량의 곱으로 산정하였습니다.

5. 정관에 관한 사항

가. 정관의 개정일
- 제 54기 정기주주총회(2021.03.25)에서 정관변경 안건이 승인되어 2021년 3월 25일 정관을 개정하였습니다.

나. 정관 변경 이력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가. 금융투자산업의 특성

금융투자업의 주요 사업영역은 ① 유가증권 중개 및 매매, 각종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 고객 포트폴리오 설계 등의 자산관리업무와 ② 유가증권 인수 및 발행, 기업 자금조달, M&A 등의 투자은행업무, 그리고 ③ 자기자본 투자, 고객상품 운용과 같은 트레이딩업무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은 자본 공급자인 투자자에게는 최적의 투자상품을 제공하여 투자 목적을 달성케 하고, 기업 등 자금 수요자에게는 다양한 기업금융 Solution을 통해 효과적인 기업 활동을 가능케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통하여 금융투자업은 대한민국 실물경제와 함께 성장해왔으며,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은 정부와 금융당국의 정책방향에 영향을 많이 받는 대표적인 규제 산업입니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 고조로 금융당국은 금융회사의 건전성 관리와 투자자보호 강화를 추진함에 따라 관련 규제비용의 증가가 예상됩니다. 동시에 디지털 트렌드에 부응한 혁신 금융정책 및 차이니즈월 개선 등의 규제 완화는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 또한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업종간 경계가 약화되고, 디지털 플랫폼 기반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금융업 진출로 업권내 경쟁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투자업계는 리테일(위탁매매, 자산관리), IB, S&T 등 수익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나가고, 디지털/글로벌 등 신성장 동력 확대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제조업 위주의 성장모델의 한계와, 인구구조의 변화(고령화) 등의 이유로 금융업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저성장·저금리 기조의 고착화로 장기적 관점의 자산관리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최근 증가된 유동성이 증시유입으로 연결되면서 향후 리테일 사업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및 혁신적인 핀테크 기업들의 출현이 업계의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고객에게도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경쟁자(비금융업과 연계한 인터넷은행,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인 서비스가 기존 금융회사에게 위협으로 작용됨에 따라, 시장우위 선점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와 함께 대고객 자문역량의 차별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당사는 자문역량 고도화를 통한 플랫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고객관점 최적의 플랫폼 인프라 경쟁력을 구축함으로써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자본시장의 대표 Platform Player'가 되고자 합니다.

참고로 금융투자산업의 주요 시장규모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1) 거래대금은 KRX 통계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Kospi, Kosdaq, Konex를 합산한 수치입니다.
주2) 채권발행 및 주식발행은 금융감독원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3) 펀드설정규모는 금융투자협회 펀드통계 자료의 판매사 통계 기준입니다.

다. 국내외 시장여건

(1) 시장 경쟁상황 및 안정성

금융투자업은 대형사와 중소형사로 경쟁 구도가 양분되고 있습니다. 대형증권사 위주로 자본을 활용하는 비즈니스의 사업 기회가 생기면서, 그에 따른 경쟁도 확대되고 있습니다.리테일 시장 또한 차별화된 자산관리 전략과 브로커리지 부문 성장을 중심으로 관련사업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디지털이라는 메가 트렌드가 금융업에 침투하며, 금융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시도가 안팎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자들은 기존의 금융사뿐만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핀테크 기업과도 경쟁하고 있으며, 디지털에 익숙한 새로운 세대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향후 금융투자업의 성장성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2) 시장 점유율 추이

<수탁수수료 시장점유율 현황>                                                                          

주) 금융통계정보시스템(FISIS)의 수탁수수료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라. 경쟁요소 및 당사의 경쟁우위 요소

금융시장에서 증권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으로는 우량한 고객기반, 차별화되고 안정된 비즈니스 모델, 상품 개발 경쟁력, 우수한 영업인력 보유 등이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사업부문별 차별화된 투자은행형 플랫폼 구축, 운영체계 혁신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중점과제로 삼아 다양하고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급격히 변화하는 고객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중심의 Premier Blue 센터를 포함한 전국 72개 지점(브랜치 미포함)과 디지털자산관리센터를 통해 PB서비스 및 Digital 영업모델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디지털 변화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시장환경을 선도하는 금융투자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고객관점의 플랫폼 고도화 및 Digital Transformation 혁신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광범위한 기업네트워크 및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업무 수행 이력 등을 바탕으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서의 견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DCM 및 ECM 등 투자은행(IB)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하고 M&A 부문 등 전략적 자문기능을 제고함으로써 향후 확대되는 IB부문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Trading 부문 역시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운용전략과 정교화된 리스크관리 기법, 차별화된 구조화 상품 공급 역량을 바탕으로 최고의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해외/대체 투자 커버리지를 확장하고 OCIO 시장 내 경쟁력 제고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해외사업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현지법인 6개, 사무소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해외상품소싱과 新시장 영업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홍콩현지법인은 IB-Trading-S&T 비즈니스를 영위하며 종합증권사로서 당사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욕현지법인은 전사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인 GET Desk(Global Execution Trading Desk)를 운영하는 동시에, 미주지역 주요 딜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빠른 시장진출 전략으로 동남아 신흥시장 우위를 선점, 현지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금융 솔루션 제공 역량을 강화하여, 고객이 제일 먼저 찾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 발행 및 유통 : 상법, 민법,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기타 증권유관기관 규정
- 과세 : 증권거래세법, 소득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농특세법,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등
- 기타 :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외국환거래법,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등

바. 연결종속회사의 사업의 개요

◆ NH선물

(1) 사업의 개요

1) 금융투자산업의 특성

금융투자산업은 유가증권의 중개 및 매매, 각종 금융상품의 개발 및 판매, 유가증권 인수 등 기업금융 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투자자에게는 Needs에 적합한 상품을 제공하고, 기업 등 자금 수요자에게는 자금조달을 위한 다양한 Solution을 제시하는 산업입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따른 금융산업과 IT 산업의 융합은 다양한 사업모델 발생을 가능케 하고 있으며 산업 전반에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같은 제도는 금융산업 확장에 안정적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NH 선물은 국내 선물거래 및 해외선물거래의 수탁, 그 수탁의 중개, 주선 또는 대리, 선물거래 등에 수반되는 외국환 업무 및 현물의 매매, 인수도, 선물거래 등을 사업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시장여건

1) 전반적인 경제현황

2021년 반기 글로벌 경제는 백신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점차 정상화 되고 있지만, 델타 바이러스 등의 변수에 따라 회복 속도가 늦춰지고 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 종식 및 경제 정상화를 기대하며 시작되었습니다. 6월 기준 미국은 간호사를 필두로 전체 인구의 45%를 접종했고, 영국은 52%, 이스라엘은 약 62.6%의 접종률을 기록 중입니다. 접종률이 40%가 넘어선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관찰되고 있기에 누적 접종자 수가 늘어나면서 집단 면역 효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이러한 분위기는 소비심리 회복과 생산활동 촉진을 통한 재고축적을 불러왔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소비자동향을 반영하는 경제심리지수(ESI)는 6월 기준 109.3pt를 기록했으며 매달 연내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경상수지도 (단위 : 백만불) 2021년 01월 7,060에서 05월 10,761만큼 오르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델타 변이 바이러스라는 예상하지 못한 변수에 의해 회복 속도가 늦춰지는 점도 있습니다. 인도에서 처음 발생한 델타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잠복기가 짧으며, 체내에서의 바이러스 증식이 1000배 이상 많아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 전파력이 강합니다. 이에 6월 기준 미국의 델타 변이 감염자 비율은 신규 확진자의 83%였으며 WHO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신규 확진자 중 40%의 비율을 델타 바이러스가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정상화 톱니바퀴에는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조업의 업황을 보여주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5월을 고점으로 점차 내려갔으며 경기 긍정 전망이 점차 둔화되었습니다. 주요국은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 등 5개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여행 금지)로 격상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의 설문조사 결과 미 경제성장률은 2분기에 9.1%로 최고점을 찍은 뒤 둔화해 4분기엔 3.3%까지 주저앉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처럼 정상화 흐름과 코로나 재확산 흐름은 1월부터 꾸준히 반복되어 오고 있습니다. 1월 20일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며 “연방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첫 행정명령으로 서명하며 코로나 적극 대응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동시에, 1.9조 규모 부양책 승인을 의회에 요구했으며 인프라투자 및 일자리 창출 정책 발표를 예고했습니다. 강한 정부의 기조로 경기회복을 이끌려는 의지인 것입니다. 이에 코로나 확산세는 주춤했으며 1월 미국 소비자물가(CPI)는 전월비 0.3% 상승했고 제조업 PMI는 59.1로 13년 만의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재확산은 경기회복 모멘텀을 제한했습니다. 유럽은 ‘록다운’을 하며 유로존 1월 구매관리자 PMI는 47.5로 전달대비 1.6 하락했으며 2월 미국 서비스 PMI 또한 49.4로 2016년 이후 처음 축소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에 연동해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양상도 변화를 보였습니다. 미 FOMC 파월 의장은 1분기 내내 ‘도비시적 발언’을 통해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 시기는 2023년 이후 가능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하지만 4~5월이 지나며 파월 의장은 테이퍼링에 대한 베이비 스텝을 밟기 시작했고, 금리 인상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정례 브리핑 결과 7명의 의원이 점도표상 2022년 초 금리 인상을 전망했으며 올해 미국 물가상승률 전망 또한 GDP 기준 7%, 인플레이션 기준 3.4%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한국 또한 이주열 총재가 금리 정상화를 언급하며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했습니다. 다만, 델타바이러스 확산 이후 ECB의 라가르드 총재는 도비시적 스탠스를 유지하며 경제 회복을 위한 테이퍼링 카드를 최대한 신중하게 다루겠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2) 상품별 시장업황

- 금리 : 2분기 동안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1분기 말 대비 37bp 상승(2021년 03월 31일 : 1.210%, 2021년 06월 30일 : 1.584%),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분기 말 대비 2.9bp 상승(2021년 03월 31일 : 2.094%, 2021년 06월 30일 : 2.123%)했습니다.

2분기 국채금리는 경제 정상화 수순을 밟아 나가는 시기였습니다. 백신 보급률이 올라가고 영국, 미국의 일부 주 등은 마스크 전면 개방 등을 행하며 경제 정상화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3월 초 중국의 양회 개막에 따른 변동성 확대, 미 상원의 1.9조 달러 바이든 부양책 통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인플레이션을 인정하는 듯한 침묵 등으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6%를 상향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영향으로 국고채 10년물 금리 또한 처음으로 2%를 상회했습니다. 이후 3월 말 바이든 정부는 인프라 투자 계획안을 발표하며 경제 정상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높였고,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는 84.9로 작년 3월 이후 최고치 기록하며 소비자 심리가 1년래 최고로 회복했습니다. 이러한 재료는 금리의 하단을 지지해 고점을 높이는 재료로 소화되었습니다.

4월 전 세계는 도비시적 발언 랠리가 이어졌습니다. 3월에 높아진 금리를 안정화하기 위한 기관들의 시장 달래기성 발언들이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가 테이퍼링이 아직 관측되지 않는다는 발언을 했으며, 제롬 파월은 기자회견에서 고용시장이 아직 정부가 원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지 못했고, 인플레이션 또한 일시적임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의 두려움이 완화되지 않았기에 위 발언들이 금리를 안정화하는 것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미 10년물 금리는 1.6%대까지 상승했고, 3년물 또한 레벨업을 보이는 등 채권에 대한 높은 수요가 보였습니다.

5월 초 인도와 브라질에서 코로나 19가 재확산 되기 시작했지만, 시장에 제한적 영향만을 미치며 국채 수익률은 보합권을 보였습니다. 4월 비농업고용지표와 실업률 수치가 예상을 벗어남에 따라 단기물 수익률은 하락했으며 장기물은 상승하는 등 장단기 국채 수익률은 엇갈린 방향성을 보이며 박스권 내에서 움직였습니다. 5월 중순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서프라이즈에 따른 강한 물가압력을 소화한 후 국채 수익률은 10년물 기준 1.6% 중반대로 올라섰지만 5월 말 차액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국채는 전체적으로 레벨을 낮추며 10년물 기준 1.5%대로 진입했습니다.

6월엔 국채 금리 곡선이 플래트닝 해지는 흐름을 연출했습니다. 시장에서는 리플레이션(통화재팽창) 국면에 돌입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금리 인상에 대해 준비를 하면서도 동시에 경기가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컨센서스가 확산되었습니다. 이에 단기물 국채 수익률은 오르지만, 장기물 국채 수익률은 하락하는 모습이 보이게 되었습니다. 6월

30일 기준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4%대로 내려왔지만 2년물 국채 수익률은 0.2%대 중반을 상회했습니다.

- 통화 : 2분기 달러/원 환율은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에 따른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 훼손,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믿음 확산 등 서로 다른 방향성을 지닌 매크로 이슈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며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원화가치는 전분기 말 대비 5.75원(2021년 03월 31일 : 1,131.90, 2021년 6월 30일 : 1,126.15원) 상승했습니다.

4월 원/달러은 배당 시즌이었음에도 꾸준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반적인 위험 선호와 인덱스 기준 90선을 하회하는 등 약달러 기조가 원/달러에 하락 압력을 가했기 때문입니다. 4월 초 93선을 상회하던 달러 인덱스가 89선까지 낙폭을 확대한 것은 위험선호 심리가 강했음을 보여주는 방증입니다. 이에 원/달러 환율은 1,110원 구간까지 하단을 낮췄으며 결제수요와 배당 역송금 경계 물량이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5월 원/달러 환율은 방향성을 탐색하며 1,110원대에서부터 1,140원대까지 진자운동을 하였습니다. 5월 초 옐런 재무장관은 금리가 다소 인상돼야 할지도 모른다고 발언하면서 달러화가 상승했습니다. 물론 WSJ주최행사에서 만약 문제가 생길 경우 연준이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설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해명했지만 강달러 기조는 지속되었습니다. 또한, 미국 4월 CPI(4.2%), 근원 CPI yoy(3%)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시장의 인플레 우려를 확산시켰습니다. 이후 원/달러 환율은 5월 중반 1,130원 후반까지 고점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5월 후반 금통위에서 이주열 총재가 매파적 색채를 드러내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였으며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주열 총재의 연내 금리인상 여파를 소화하며 원/달러 환율은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고 연초 수준인 1,110원대로 복귀하였습니다.

6월 연방준비위원회는 FOMC를 통해 매파적 색채를 드러냈습니다. 점도표를 통해 23년까지 총 2회의 금리인상을 시사했으며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테이퍼링 관련 논의를 시작할 필요성이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달러 인덱스는 90선에서 92선까지 상승했으며 원/달러 환율 또한 1,140원 선 부근까지 상승했습니다. 연준이 이처럼 매파적 색채를 드러낸 이유에는 크게 두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첫째, 약달러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서입니다. 공급망 차질 등에 의해 꾸준하게 오르는 원자재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 강달러 모멘텀을 형성한 것입니다. 둘째, 경제 회복 시그널이 보이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를 상회(발표 3.8% 예상 3.4%)하며 상승 모멘텀을 이어갔고 미국 증시 또한 S&P500지수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증시가 우상향의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 지수 : 2분기 코스피는 전분기 말 대비 235.26pt(+7.68%), 코스닥은 73.79pt(+7.16%) 상승했습니다. 2분기 국내 증시는 방향성을 탐색하던 1분기와 달리 경기 회복에 대한 믿음이 커지며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2분기 코스피의 경우 4월 초 3,087.40pt에 저점을 형성한 뒤 꾸준히 상승하여 3,302.84pt에 고점을 형성 후 3,296.68pt에 마감했습니다.

2분기 투자자별 매매동향으로는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8.8조 원을, 기관이 7.5조 원을 순매도하였고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약 1조 원을, 기관이 7천억을 순매도하며 개인들의 지속적 매수세가 두드러졌습니다. 4월 초 국내 증시는 수출 호조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국내 수출 호조세와 미 인프라 부양책 발표, 반도체 업종 실적 개선 기대 등에 반도체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됐으며 삼성전자를 필두로 반도체에 강점을 보인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했습니다. 실적발표 시즌이였던 4월 국내 기업들의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가 이어졌으며 경기 회복의 기대가 이어졌습니다. 또한, 4월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되며 코스닥은 한때 6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는 등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4월 말 공매도 재개에 따른 부담과 FOMC에 대한 경계심으로 인해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마감했습니다.

5월 국내 증시는 혼조 양상이었습니다. 5월 초, 중국 PMI 부진과 달러 강세 흐름, 공매도 재개 우려 등으로 투자심리가 후퇴했으며 국내 증시는 하락 출발했습니다. 이후 코로나19의 재확산 이슈는 신흥국 경기 회복 둔화 우려를 부각시키며 증시 하락 모멘텀이 지속하였고 외국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5월 중반쯤 연준 인사들의 완화적 기조 발언, 미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되며 투자심리가 회복되었고, 국내 증시는 재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5월 중 증시는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횡보세를 보였습니다. 대만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300명을 상회하며 반도체 공급망에 대한 우려가 드러난 점은 증시의 상단을 무겁게 했지만,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기대, 백신 접종 가속화에 따른 경제 재개 기대 등이 증시 하단을 지지했습니다. 이처럼 상하단의 제약 요인 속 진자운동을 하며 5월을 마무리했습니다.

6월 국내 증시는 미국 PCE 물가 상승에 따라 미 국채 금리가 안정감을 보이며 상승출발 했습니다. 또한, 국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이 10%를 상회하며 경기 회복 기대가 지속되었고 보복소비, 대면 활동 기대감에 엔터, 여행, 레저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한때 미 의회의 혁신경쟁법 추진 등으로 미-중 관계 갈등 우려로 상승폭을 반납하기도 했지만 미 제조업 지표 호조, 연준 베이지북의 경제 활동 평가 상향 등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코스피, 코스닥 모두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습니다. 6월 중순쯤 예상보다 매파적이였던 FOMC의 결과에 따라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되며 국내증시 상승세는 주춤했습니다. 외국인 순매도가 확대됐고 은행 등 경기민감주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방 압력이 가해졌습니다. 하지만 6월 말 증시 분위기는 재반전 되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의 선제적 인상은 없으며, 인플레가 일시적이라는 스탠스는 여전하다고 강조하며 시장을 진정시켰으며 뉴욕 연은 총재 또한 도비시적 발언을 하며 위험 선호 심리가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이주열 한은 총재가 연내 금리 인상을 하더라도 정책 기조는 완화적으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대형주 주도 강세를 보이며 6월 국내 증시는 코스피 기준 3296.68pt, 코스닥 기준 1029.96pt를 기록하며 상승마감 했습니다.
 

(3)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상법, 민법, 기타 증권유관기관 규정
- 소득세법,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농특세법,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등
- 기타 :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외국환거래법,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

(4) 시장점유율 추이

주) 금융통계정보시스템(FISIS)의 통계자료를 기초로 작성하였습니다.

◆ NH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

(1) 사업의 개요

홍콩현지법인은 홍콩의 증권감독기구인 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 등으로부터 Type1(Dealing in Securities), Type3(Leveraged Foreign Exchange Trading), Type4(Advising on Securities) License 등을 취득하여 Equity Brokerage, Fixed Income Trading and Sales, IB업무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시장여건

1) 전반적인 경제현황

홍콩 경제는 시위사태의 영향을 받은 2019년(△1.2%),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2020년(△6.1%),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홍콩 정부는 2021년 3.5% ~ 5.5%의 경제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신속한 경기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최근 중국의 뚜렷한 경기 회복세는 홍콩의 수출여건에 도움이 되고 있으나, 여타 주요국의 백신접종 및 집단면역 형성 계획의 성공 여부가 하반기 홍콩의 대외수요 회복에도 주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외 미중 관계 관련 지정학적 요인 및 홍콩 내 코로나19 통제 상황 등도 금년도 홍콩 경제의 주된 하방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상품별 시장 업황

- 채권시장 : 미국채 10년 금리가 20년 12월말 0.913%, 21년 3월말 1.74%, 6월말에는 1.468%을 기록하며 금리의 변동성 폭이 확대 되었습니다. 추가로 작년 말 초강세를 보였던 채권 시장은 올해 들어 횡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체상품시장의 경우 대체투자 경쟁심화에 따른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으나, 세계적인 제로금리 추세에 따라 여전히 수요는 존재하고 있으며, 기존의 수익율 위주에서 안정성 위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작년의 부동산, 인프라 등의 실물자산 직접투자가 아닌 REITS, Private Equity Fund, ETF 등의 형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실물자산 분야에 대한 기관들의 투자는 축소되었으나 백신보급에 따른 하반기 경제 반등이 예상되고 있어 투자자들의 투자비중은 상대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 주식시장 : 연초 글로벌 증시와 더불어 강세를 보였던 항셍지수는 미중분쟁의 심화, 빅테크 반독점 강화, 사교육과의 전쟁 등 여러 중국발 정책 이슈로 인해 2월 31,000 포인트를 고점으로 하락 반전, 현재 -16% 가량 내린 26,000포인트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빅테크 실적 기대감으로 연이은 최고가를 갱신하고 있는 미국 증시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두 시장 간의 괴리폭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파생 구조화 시장의 ELS 발행 물량은 전분기 대비 -10.8% 감소한 16.7조원을 기록하였으나 기타 주요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변동성을 키워가고 있는 HSI, HSCEI에 대한 발행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국내 주식시장은 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연초 강하게 반등 후 최고점 3,266pt을 기록하고 미국채 금리 인상과 가상화폐 급등 등의 요인으로 3월 3,000pt 수준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은 공매도 금지 등의 원인으로 시장 참여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연금은 그간에 오른 시장을 반영해서 주식 비중을 지속적으로 줄여나감에 따라 개인들 투자심리도 다소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대형주 위주로 공매도가 재개되고 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이 본격적으로 논의되면서 대부분 종목들의 고점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상과 달리 실적개선주 등의 주가 상승으로 KOSPI 지수가 6월엔 사상 최고선인 3,300pt선을 돌파하였습니다.

- 국내외 IB시장 등 : Covid-19의 여파가 지속됨에 따라 2021년 상반기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대체투자 수요는 2020년과 유사하게 위축되어 있으나, 해외 투자자들은 풍부한 유동성과 운용 수익 확보 니즈에 따라 리스크 대비 낮은 수익률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 실물투자 시장에서는 멀티패밀리, 물류, 데이터 인프라 등 팬데믹 상황에도 내성을 보여주고 있거나 오히려 수혜를 받고 있는 섹터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투자기관들의 경쟁이 심화되어 자산가격이 사상최고 수준으로 상승하고 있는 반면 전통적인 투자대상인 오피스, 호텔, 교통 인프라 등의 경우는 투자가 선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ESG 투자에 대한 압력이 높아지면서 온실가스 배출 등 환경오염 우려가 있는 섹터에의 투자가 급격히 제한되는 모습입니다.

(3)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홍콩 증권업 감독기관인 Securities and Futures Commission의 Securities and Futures Ordinance 등을 적용 받고 있습니다.

◆ NH Securities Vietnam Co., Ltd.

(1) 사업의 개요

베트남현지법인은 베트남 증권위원회(SSC)에서 승인하는 Securities Brokerage, Securities Self-trading, Securities Investment consultancy, Underwriting issues of securities 등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Brokerage, IB업무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시장여건

1) 2021년 2분기 Review

- 경제성장률 : 2021년 2분기 GDP 성장율은 6.61%로 전년 동기 대비 18.4배 상승하였고, 2021 목표 6.5%를 상회하였습니다.

- 금리 : 경제 회복 추세에 따라 국고채 3년 기준으로 전년 말 대비 0.25% 상승하여 지난 해의 지속적인 금리 인하 추세는 잠시 주춤해 있는 상황입니다.

- 환율 : 달러 대비 베트남 환율은 밴드 내(3%이내) 통화 관리 정책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지난 해 환율 급등 이후 시장 안정화 조치에 따라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말 대비 약 0.5% 평가 절상되었습니다.

- 주식 : 베트남 증시는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년 말 대비 대비 19.9%가 상승한 1,408.55로 마감 하였습니다.

2) 2021년 2분기 이후 전망

- 베트남 증시는 공공투자 지출 증가, 저금리 기조 등 우호적인 시장 여건과 경기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으로 2분기에 주가지수 및 거래대금 최고치를 경신한 이후 3분기에는 주가 부담으로 인한 조정 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 지역 확산으로 인해 당분간 조정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 베트남 금융당국인 증권위원회(SSC)의 규제 및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 PT. NH Korindo Securities Indonesia

(1) 사업의 개요

인도네시아현지법인은 인도네시아 자본시장감독국에서 승인하는 Brokerage, Underwriter License 등을 취득하여 Brokerage, IB업무 등을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2) 시장여건

1) 2021년 2분기 Review

- 경제성장률 : 인도네시아는 1분기에 전년대비 -0.7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역성장 폭이 완화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경제는 4분기 연속 역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나, 역성장폭은 점차 축소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장은 경제 회복 징후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말하며 2분기에는 플러스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정부의 경기부양 및 상품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출 개선 등으로 감소세가 완화됐다고 분석하고 있으며, 관광, 건설, 무역 부분에서 코로나 영향에 따른 마이너스 성장이 경제 전체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주요 요인이 되었습니다. 백신접종율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경제 환경이 점차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 금리 :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2월 개최된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3.50%로 인하하였습니다. 지난 11월 기준금리 인하 이후 3개월만의 금리 인하이며, 유동성 확보를 통한 국내 경제 활성화가 그 목적입니다. 하지만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낮게 유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투자 수요가 증가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향후 경제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금리 인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 환율 : 2020년 4분기말 환율 루피아/달러 14,105 대비 2분기말 환율은 루피아/달러 14,542 를 기록하며 루피아 가치가 상승하였습니다. 경상수지 적자의 축소와 외환보유고 증가는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재정적자가 확대되는 인도네시아의 환율변동성을 다소나마 축소해 줄 수 있는 요인으로 예상됩니다.

- 주식 : 4분기에 이어 인도네시아 주식의 상승세가 돋보입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증가, 외국인들의 유입으로 주식 거래량의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지수의 상승으로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3월 외국인 매도세가 꾸준히 증가하며 상승 기미가 꺾이는 모습입니다. 시총의 절반을 육박하는 은행주 위주의 장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 2021년 2분기 이후 전망

- 코로나에 따른 현재 경제 지표는 부정적이나, 향후 전망은 지금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경제성장률 또한 점차 올라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이 아닌 플러스 성장이 기대됩니다. 코로나 시점에서 소비재를 제외한 타 산업이 큰 타격을 받았으나, 원자재 가격 상승 환율 하락 등의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건설 및 원자재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회복이 진행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델타변이의 확대에 따라 코로나 타격을 다시한번 받고 있으며 코로나 억제 여부에 따라 경제 회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관계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및 지원 등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인 Otoritas Jasa Keuangan의 규제 및 감독을 받고 있습니다.

2. 영업의 현황

[영업의 현황]

가. 영업의 개황

NH투자증권의 2021 회계연도 상반기 연결기준 자산 총계는 60.2조원으로, 전기말(62.7조원) 대비 4.1% 감소하였으며, 자기자본 총계는 전기말(5조 8,029억원) 대비 5.8% 증가한 6조 1,386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상반기 연결기준 당사 순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73.7% 증가한 1조 3,10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동기간 판매관리비는 5,42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2%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19.2% 증가하여 2021년 상반기 7,674.1억원을 기록하였고, 세전이익 또한 전년동기 대비 111.4% 증가하여 7,390.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상반기 지배지분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1.7% 증가하여 5,279.0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나. 영업의 종류

(1) 회사가 영위하고 있는 영업 유형별 비중

순영업수익은 ①수수료수지, ②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 ③증권여신 및 예탁금 관련 이자수지, 기타로 분류되며, 2021년 상반기 순영업수익의 세부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1) 순영업수익 : 영업수익-영업비용+판관비

주2) 금융상품판매 : 집합투자증권판매수수료+자산관리수수료+신탁보수

     (파생결합증권 판매수수료는 미포함)

주3) IB : 인수주선수수료+매수 및 합병수수료+사채모집수탁수수료+채무보증관련수수료
주4) 기타수수료 : 유가증권대여 수수료, IPO청약수수료, PEF운용관리보수 등
주5) 연결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주6) 당반기 순영업수익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2) 영업 유형별 주요실적

① 수수료수지는 Brokerage, 금융상품판매, IB, 기타수수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수수료수지는 6,19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4,362.9억원 대비 42.0% 증가했습니다.

- Brokerage 수수료는 일평균 시장거래대금(*) 증가 영향으로 전년동기 2,491.6억원

대비 52.8% 증가한 3,806.1억원을 기록하였으며, 동기간 당사의 Brokerage M/S(ELW

포함)도 9.3%를 기록하며 전년동기 8.7% 대비 0.6%pt 상승하였습니다.

(*) KOSPI, KOSDAQ, ELW시장 포함

- 금융상품판매수수료는 펀드판매 확대, 신탁/Wrap잔고 증가 및 파생경합증권 조기상환규모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392.5억원 대비 24.2% 증가한 487.3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집합투자증권취급수수료 198.5억원, 자산관리수수료 120.6억원, 신탁보수 168.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3.9%, 49.6%, 39.2% 증가하였습니다.

- IB수수료수익(인수주선, M&A자문, 채무보증관련)은 ECM, DCM, 인수금융 등 전 부문 등의 우수한 영업실적에 따라 1,72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1,305.3억원 대비 31.8% 증가했습니다. ECM부문은 우호적인 주식시장 환경에 따라 다수의 대형 IPO(SK IET,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및 유상증자(대한항공, 한화솔루션, 한화시스템 등) 딜을 수행하였으며, DCM부문의 회사채 인수(SK하이닉스, 네이버, GS건설 등)  약 6조원(M/S 14.1%), 인수금융 주관(한온시스템, SK해운, 글로벌레스토랑 등) 약 2.7조원 등 전 부문에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② 운용손익 및 관련 이자수지는 6,509.7억원으로 전년동기 3,367.9억원 대비 93.3% 증가하였습니다. 글로벌운용 부문은 글로벌 금리상승에도 불구 금리 헤지전략 및 통화, 주식강세 영향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국내채권운용 부문은 선제적 포트폴리오 조정 및 헤지전략으로 손실 최소화, 파생운용 부문에서는 주식시장 강세 영향으로 ELS 자체헤지 조기상환 등에 따라 양호한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투자목적 자산 등의 평가이익, 분배금, 배당금 등이 발생하며 운용수익 증가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③ 2021년 상반기 증권여신 및 예탁금 관련 이자수지는 증권여신과 고객예탁금 잔고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647.6억원 대비 106.0% 증가한 1,334.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증권여신 잔고는 4.2조원으로 전년동기 2.8조원 대비 50.6% 증가하였으며, 고객예탁금평잔(*)은 전년동기 4.9조원 대비 51.8% 증가한 7.5조원을 기록하였습니다.

(*) 투자자예탁금(당사分)+당사 장내파생상품거래 예수금

다. 영업부문별 재무정보

영업부문 공시정보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8호 '영업부문'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이 기준서는 기업의 최고영업의사결정자가 자원 배분 및 성과평가 목적으로 정기적으로 검토하는 기업의 부문별 정보를 공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연결기업의 보고부문은 Sales, IB, Trading, 본사 및 기타 부문으로 구성되며, 이러한 보고부문의 구성은 서로 다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활동을 기준으로 구별되었습니다.

(1) 영업부문별 자산 및 부채의 현황

<당반기말>

<전기말>

<전전기말>

(2) 영업부문별 영업이익

<당반기>

<전반기>

<전기>

<전전기>

라. 지역별 재무 정보

<비유동자산>                              

주) 비유동자산은 연결재무상태표의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투자, 투자부동산, 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사용권자산의 합계액입니다.

<수 익>

주) 수익은 사업부분별 항목 중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의 합계액입니다.

마. 영업부문별 자금조달운용 내용

(조달실적)

주) 별도재무제표 월평균 금액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운용실적)

주) 별도재무제표 월평균 금액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바. 연결종속회사의 영업의 현황

◆ NH선물

(1) 영업의 개황
FY2021년 상반기 영업수익은 278억원을 달성하여, 전년동기 260억원 대비 18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2) 영업의 종류
- Brokerage

- 이자수지(대출, 고객예탁금)

(3) 회사 전체사업 중 각 영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

주) 순영업수익 : 영업수익-영업비용+판관비

(4) 종류별 영업실적

주) 영업부문별 영업수익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 영업부문별 자금조달, 운용 내용
(조달실적)

(운용실적)

◆ NH Investment & Securities (H.K.) Ltd.

(1) 영업의 개황

-한국 주식 중개 : 3월 SK Bioscience를 시작으로 올해 나올 대형 IPO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들의 시장 참여가 공모 시장 쪽으로 지속되고 있으나 외국인들은 공매도 금지 지속으로 한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5월부터 대형주 중심으로 공매도가 재개되고 지수가 상승 했지만 여전히 해외 투자자들은 펀더멘털 보다는 단발성, 테마성 주들의 시장 주도에 적극적으로 시장에 참여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당사의 Equity Brokerage Business는 시장 유동성과 공모시장 기대감을 효과적으로 사업에 접목하여 전년 상반기 대비 성장을 기록하였습니다.

-해외 주식/파생상품 중개 : 홍콩증권거래소 매매 및 청산 회원권을 취득 완료하여 5월 28일 홍콩 주식에 대한 중개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개시하였습니다. 선후강통, 장내 파생상품에 대한 다양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리스크 관리 관점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본사와 협업하여 각종 매체를 통한 해외주식 광고 및 수수료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하였으며 향후 아웃바운드 기관 대상 적극적인 대고객 마케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채권 Trading : 금리상승 및 크레딧 스프레드 보합세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중화권 기관들을 대상으로 컨퍼런스콜 및 세미나 진행 등 마케팅 전략의 다각화를 추진하여 중화권 고객 대상 거래금액이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당사가 발행을 주선한 국영 금융기관 외화채권 세일즈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IB : 상반기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해외 대체 투자 수요는 작년과 동일하게 위축되어 있으며, 백신 보급이 더디게 진행되는 가운데 각종 변이 바이러스 발생으로 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입국규제가 지속됨에 따라 현지 실사가 필요한 해외 실물자산 투자는 소강상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가능한 범위내 중단 없는 딜 검토를 지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적극적 커버리지 확대 및 글로벌 투자자 협업 추진을 통한 Deal Platform 강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딜 수행 경험과 글로벌 PE 등과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 확대와 투자자들의 위험선호도를 감안하여 내재가치 대비 낮은 부채비율, 풍부한 유동성, 확고한 시장지위와 높은 성장잠재력을 지닌 우량 기업과 관련된 거래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양한 인프라 자산에 대한 투자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2) 영업의 종류

- Equity Brokerage

- Fixed Income Sales

- IB Cross Border Deal Sourcing & Advisory

(3) 회사 전체사업 중 각 영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

주) 순영업수익 : 영업수익-영업비용+판관비

(4) 종류별 영업실적

주) 영업부문별 영업수익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 영업부문별 자금조달, 운용 내용
(조달실적)

(운용실적)

◆ NH Securities Vietnam Co., Ltd.

(1) 영업의 개황

- Brokerage : 업무영역은 Securities Brokerage, Securities Self-trading, Securities Investment consultancy, Underwriting 등의 업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신용마진을 포함한 Brokerage 업무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베트남 증권 산업은 개인 투자자 중심의 Brokerage 시장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초기 단계의 증권시장 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최근 파생시장 오픈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금융 발전의 모멘텀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2018년 지분 전액 인수 이후 NH투자증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테일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한 영업 플랫폼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호치민 지점 오픈 등 영업 커버리지 확대를 통해 리테일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채권 중개 : 베트남 채권시장은 아직 초기 태동단계이나 향후 성장 가능성을 감안하여 당사는 2020년 1월 10일 하노이 거래소로부터 국채 매매 라이선스를 승인 받았으며 향후 채권 시장 활성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 IB : 현재 베트남 시장의 기업 자금 조달은 은행 여신에 의한 조달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2017년 이후 정부의 민영화 정책 시행 및 회사채 발행 증가 등 직접금융의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당사도 IB 비즈니스 기회 포착을 위한 영업활동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2) 회사 전체사업 중 각 영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

주) 순영업수익 : 영업수익-영업비용+판관비

(3) 영업의 종류

- Equity Brokerage

- Margin Service

- Fixed Income Sales

- IB

(4) 종류별 영업실적

주) 영업부문별 영업수익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 영업무문 별 자금조달, 운용 내용

(조달실적)

(운용실적)

◆ PT. NH Korindo Securities Indonesia

(1) 영업의 개황

- Brokerage : 업무영역은 Brokerage와 Underwriting 업무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Brokerage업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09년 지분 인수 이후 NH투자증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리테일 체계를 정립하였으며, 현지인 사장 채용으로 현지 기관 및 개인 영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하반기 자카르타 주변 신도시인 BSD 지역에 신규로 지점을 오픈하여, 리테일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다지기 위해 인도네시아 국민연금(BPJS)의 거래증권사로 선정되어 기관 거래 비중을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7월 MTS를 오픈하고 향후 증가가 예상되는 개인 온라인 시장에 영업력을 집중해왔습니다. 향후, 내수기관 연금펀드의 투자자산 증대에 따라 연금펀드를 보유중인 기관을 상대로 Brokerage 영업을 강화 할 계획입니다.

개인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당사는 비대면 계좌 시스템을 작년 11월에 오픈하여 리테일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계좌가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지점을 5개 오픈하였으며 채널 다양화에 따른 고객 다변화가 기대됩니다.  

또한 간접투자의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수익증권 판매 라이선스 취득을 준비중이며 3분기 중으로 라이선스를 추가하여 연말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 채권 중개 : 2분기 누적 채권 중개는 1,886억원으로 전분기 전체 중개량 보다 50%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 IB : 2021년 총 6개의 대표주관을 수행하였습니다. 트랙 레코드 확대에 따른 지속적 대표주관 업무 수행이 기대됩니다.

(2) 영업의 종류

- Equity Brokerage

- Fixed Income Sales
- IB

(3) 회사 전체사업 중 각 영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율

주) 순영업수익 : 영업수익-영업비용+판관비

(4) 종류별 영업실적

주) 영업부문별 영업수익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5) 영업부문별 자금조달.운용 내용
(조달실적)

(운용실적)

[영업 종류별 현황]

가. 유가증권 자기매매업무

(1) 증권거래현황

주1)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의 평가손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2)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2) 장내파생상품거래현황

주)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장외파생상품 거래현황

주)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 종류별 유가증권 운용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