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증권신고서(지분증권)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21년 07월 02일

3. 정정사항

(주1) 정정 전

당사는 관리종목 지정 탈피를 위하여 하기와 같은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물량 증대
당사 육계는 주요 치킨프랜차이즈 업체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치킨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배달수요 증가로 인하여 매출 및 수익성이 증대되었으며, 이에따라 당사의 육계 납품물량 확대를 진행하였고, 더불어 수당 단가 인상협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기존 거래처외 신규 치킨 프랜차이즈에도 납품을 진행하였습니다. 그외에도 물량 증대를 위하여 신규 프랜차이즈 물량 확보, 단체급식 물량 확보, 신규 대리점 거래 진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단가 인상
당사는 영업이익 개선을 위하여 상기 기재한 육계 단가인상 뿐만아니라, 여름철 수요 확대가 있는 삼계의 단가인상, 조리가 간편한 부위별 제품인 부분육, 가슴살 및 안심의 단가인상 계약을 시행하여 수익성을 개선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장기영업손실로 인하여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주1) 정정 후

당사는 관리종목 지정 탈피를 위하여 하기와 같은 매출 및 수익성 개선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 안전거래선 확보

당사는 육계중 가장 많이 생산하는 중간규격을 국내 주요 치킨프랜차이즈업체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치킨프랜차이즈업체들에게 공급하는 육계는 시장가격이 큰 폭에 변동을 하여도 일정 시세에서는 원가가 보존되는 안정 가격대로 공급하고 있어 납품물량 확대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안전거래선 확보를 위하여 신규프랜차이즈 물량확보, 단체급식 물량확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 육가공을 통한 단가상승

당사는 영업이익 개선을 위하여 상기 기재한 안전거래선 확보뿐만아니라, 수요가 적어 단가가 낮은 가슴살 및 작은 크기의 닭을 체리푸드에서 육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수익성을 증대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신선육계의 경우 육계 시세에 영향을 받고 있어 육계 시세가 높을 경우 영업이익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으나, 육계 시세가 낮을 경우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이 존재합니다. 가공제품인 부분육의 경우 가공처리에 의한 가공단가로 인하여 육계 시세보다 단가가 높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육계 시세가 높을 경우 신선육계 판매를 증가시키고, 육계 시세가 낮을 경우 가공육 판매를 증가시켜 수익성을 개선시킬 계획입니다.

3)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당사는 원종계 및 종계 농장의 직영화로 원가경쟁력이 있습니다. 직영농장을 통해 생산된 우수한 병아리는 생산량을 탄력성 있게 운영할 뿐만 아니라 방역 위생관리도 철저합니다. 이러한 병아리와 중앙연구소를 통한 철저한 방역 및 합리적인 관리, 체리부로 사료공장에서 생산된 완전한 영양의 사료를 통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생산지수를 달성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성을 증대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농장 및 도계장의 효율성 증대와 자체 경비를 절감하여 수익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및 장기영업손실로 인하여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을 배제할수 없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21.07.29)대표이사확인서명 증권신고서

증 권 신 고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21.07.02)대표이사확인서명 증권신고서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65조의6제2항제1호에 의거 KB증권㈜과 주주배정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그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19,000,000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제5-18조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에 의거, 주주배정증자시 할인율 등이 자율화 되어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산정할 예정입니다.

■ 모집예정가액의 산출근거

이사회결의일 직전 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 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0%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상기 방법에 따라 산정된 예정발행가액은 참고용이며, 구주주 청약일전 3거래일에 확정발행가액을 결정될 예정입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2. 공모방법

[공모방법 :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 참고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 근거

3. 공모가격 결정방법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시 가격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격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 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발행가액을 산정합니다.

가. 1차 발행가액: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0%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1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 (1-할인율) / ［1 + (증자비율 × 할인율)］

나. 2차 발행가액: 구주주 청약 초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0%를 적용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2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 (1-할인율)

다. 확정 발행가액: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법」 제165조의6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규정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로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확정 발행가액 = MAX【MIN(1차 발행가액, 2차 발행가액), 기준주가의 60%】

라.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초일 전 제3거래일(2021년 09월 03일(금) 예정)에 결정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21년 09월 06일(월)에 공시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cherrybro.com)에 공고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주) 청약결과 초과청약금 환불에 대한 통지는 대표주관회사의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개별통지에 갈음합니다.

2) 청약방법

가) 구주주 청약: 구주주 중 주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한 주주(기존 "실질주주")는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지점 및 대표주관회사의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명부상 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대표주관회사의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시에는 소정의 청약서 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여 청약증거금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나) 초과 청약: 신주인수권증서 청약을 한 자에 한하여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주식수의 20%에 해당하는 주식 중 소수점 이하인 주식은 청약할 수 없습니다.

다) 일반공모 청약: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는「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실명자이어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의 청약 시, 청약처별로 다중청약은 가능하나, 한 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벤처기업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제20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제10항에 따른 확약서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라) 일반청약자의 청약은 청약주식의 단위에 따라 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하고 청약사무 취급처는 그 차액을 납입일까지 당해 청약자에게 반환하며, 이때 받은 날부터의 이자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마)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바) 「자본시장법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80조의4 및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1항에 의거, 2021년 07월 05일부터 2021년 09월 03일까지 당사의 주식을 공매도 하거나 공매도 주문을 위탁한 자는 금번 모집(매출)에 청약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여 주식을 취득할 경우 동법 제429조의3제2항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집(매출)가액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하지 않는 경우로서 동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2항 및 금융투자업규정 제6-34조에 해당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주식 취득이 허용됩니다.

3) 청약취급처

4) 청약결과 배정방법

가) 구주주 청약 : 신주배정기준일(2021년 08월 04일 예정) 18:00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하 "구주주"라 한다)에게 본 주식을 1주당 0.68167856주를 곱하여 산정된 배정주식수(단, 1주 미만은 절사함)로 하고, 배정범위 내에서 청약한 수량만큼 배정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전 주식관련사채의 행사, 자기주식수의 변동 등으로 인하여 1주당 배정주식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나) 초과청약 :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가 있는 경우, 실권주 및 단수주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가 초과청약(초과청약비율 : 배정 신주 1주당 0.2주)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하며, 1주 미만의 주식은 절사하여 배정하지 않습니다.(단, 초과청약 주식수가 실권주 및 단수주에 미달한 경우 100% 배정)

(1) 청약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초과청약한도 주식수

(2)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보유한 신주인수권 증서의 수량

(3) 초과청약 한도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X 초과청약 비율(20%)

다) 일반공모 청약:
(1) 상기 구주주청약 및 초과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이하 "일반공모 배정분"이라 한다)는 대표주관회사와 인수회사가 일반에게 공모하되,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5% 이상을 배정하기로 합니다. 또한,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제9조제2항제4호, 제6호에 따라 벤처기업투자신탁에 일반공모 배정분의 30% 이상을 배정하되, 벤처기업투자신탁에 배정하는 금액은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8항에 따라 해당 벤처기업투자신탁의 자산총액의 100분의 10 이내가 되도록 합니다. 이 경우, 자산총액은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나머지 일반공모 배정분의 65%에 해당하는 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집합투자업자 포함)에게 구분 없이 배정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한 일반공모 배정분의 5%와 벤처기업투자신탁에 대한 일반공모 배정분의 30%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 대한 일반공모 배정분의 65%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배정에 있어서는,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합니다. 다만, 「증권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제3항에 따라 어느 한 그룹에서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2)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자의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다만,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한 공모주식 5%와 벤처기업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30%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 대한 공모주식 65%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배정은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합니다. 어떤 그룹에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 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그룹에 배정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고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고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배정합니다.

(3)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며, 배정결과 발생하는 잔여주식은 "대표주관회사"가 자기의 계산으로 인수합니다.

라) 단, 대표주관회사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제2항 5호에 의거 일반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배정하여야 할 주식이 50,000주(액면가 500원 기준) 이하 이거나, 배정할 주식의 공모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계산으로 인수할 수 있습니다.

5)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본 주식의 청약에 대한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는 당사 및 대표주관회사가 부담하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 (동법 제9조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표시는 서면, 전화, 전신, 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그 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전자문서의 방법으로 투자설명서를 교부받고자 하는 투자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가) 투자설명서 교부 방법 및 일시

※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 확인절차
(1)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가)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나)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 주주배정 유상증자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 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3)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 기타
(1) 금번 유상증자에서 당사는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주주명부상 주주분들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 방문을 통해 인쇄물을 받으실 수 있으며, 또한 동일한 내용의 투자설명서를 전자문서의 형태로 대표주관회사의 홈페이지에서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문서의 형태로 교부 받으실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제1항 각 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2) 구주주 청약 시 대표주관회사 이외의 증권회사를 이용한 청약 방법 해당 증권회사의 청약 방법 및 규정에 의해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6)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가) 주권유통개시일: 2021년 10월 06일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실물 주권의 교부 없이 각 주주의 보유 증권계좌로 상장일에 주식이 등록발행되어 입고되며, 상장일부터 유통이 가능합니다.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8) 주금납입장소 : KDB산업은행 청주지점

다.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1) 금번과 같이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때,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 비율대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인 신주인수권에 대하여 당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의6조3항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9조에 의거하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합니다.

2) 금번 유상증자시 신주인수권증서는 전자증권제도 시행일(2019년 9월 16일) 이후에 발행되고 상장될 예정으로 전자증권으로 발행됩니다. 주주가 증권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기존 '실질주주' 보유주식)에 대하여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는 해당 증권사 계좌에 발행되어 입고되며, 명의개서대행기관 특별계좌에 관리되는 주식(기존 '명부주주' 보유주식)에 대하여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는 명의개서대행기관 내 특별계좌에 소유자별로 발행 처리됩니다.

3) 신주인수권증서 매매의 중개를 할 증권회사는 대표주관회사인 케이비증권(주)로 합니다.

4) 신주인수권증서 매매 등
가)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주주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예탁하고 있는 증권회사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거래상대방 명의의 위탁자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를 청구합니다. 위탁자계좌를 통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한 자는 그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나) 신주인수권증서를 양수한 투자자의 청약방법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있는 양수인은 당해 증권회사 점포 및  케이비증권(주)의 본점 및 지점을 통해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5) 당사는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관련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을 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될 경우 상장기간은 2021년 08월 23일부터 2021년 08월 27일까지 5거래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동 기간 중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는 2021년 08월 30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16조 3(신주인수권증서의 신규상장)에 따라 5거래일 이상 상장되어야 하며, 동 규정 제44조의3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폐지기준"에 따라 신주청약 개시일 5거래일전에 상장폐지되어야 함)

7)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 관련 추가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신청할 예정인 바, 현재까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확인된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시의 제반 거래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상장방식 : 전자등록발행된 신주인수권증서 전부를 상장합니다.

나) 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1) 상장거래 : 2021년 08월 23일부터 2021년 08월 27일까지(5영업일간) 거래 가능합니다.
(2) 계좌대체거래 : 신주배정통지일인 2021년 08월 13일(예정)부터 2021년 08월 31일까지 거래 가능 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는 신주인수권증서 상장거래의 결제일인 2021년 0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동일 이후부터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청약권리 명세를 확정하므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가 제한됩니다.
(3) 신주인수권증서는 전자등록발행되므로 실물은 발행되지 않습니다.

다) 특별계좌 소유주(기존 '명부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1) '특별계좌  보유자(기존 '명부주주')'는 명의개서대행기관에 '특별계좌'에서 '일반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이전 신청한 후 금번 유상증자 청약 참여또는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가 가능합니다.
(2) '특별계좌  보유자(기존 '명부주주')'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일반 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이전 없이 대표주관회사의 본ㆍ지점에서 직접 청약하는 방법으로도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는 명의개서대행기관에 '특별계좌'에서 '일반 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이전 신청한 후에만 가능하므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발생된 것으로 본 신고서에 기재된 사항 이외에 자산, 부채, 현금흐름 또는 손익상황에 중대한 변동을 가져오거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 및 투자자가 투자의사를 결정함에 있어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 본 증권신고서상에 누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액면금액

제6조(1주의 금액)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 일주의 금액은 500원으로 한다.  


2. 주식의 발행 및 배정에 관한 사항

제5조(발행예정주식총수)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150,000,000주로 한다.

제8조(주식의 종류) ①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의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종류주식으로 한다.

②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또는 일부를 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제9조의 2(주식등의 전자등록) 회사는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에 따른 주식 등을 발행하는 경우에는 전자등록기관의 전자등록계좌부에 주식등을 전자등록하여야 한다.

제10조(신주인수권) ① 회사의 주주는 신주발행에 있어서 그가 소유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주주 외의 자에게 이사회 결의로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

1. 주주우선공모의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2.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공모의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3.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긴급한 자금조달을 위 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기관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4.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 입, 연구개발, 생산, 판매,  자본제휴를 위하여 그 상대방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5.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식예탁증서(DR) 발 행에 따라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6. 우리사주조합원에게 3자 배정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

7.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65조의 7의 규정에 의하여 우리사주 조합원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하는 경우

8. <삭제>

③ 제2항 각호의 어느 하나의 방식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에는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 등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④ 주주가 신주인수권을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 방법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제10조의 2(주식매수선택권) ① 회사는 임직원(「상법 시행령」제9조에서 정하는 관계회사의 임직원을 포함한다. 이하 이조에서 같다.)에게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5범위 내에서 주식매수선택권을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에 의하여 부여할 수 있다. 다만,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범위 내에서는 이사회의 결의로 회사의 이사를 제외한 자에 대하여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다. 이사회의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경우 회사는 부여 후 처음으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 결의에 의해 부여하는 주식매수선택권은 경영성과목표 또는 시장지수 등에 연동하는 성과연동형으로 부여할 수 있다.  

②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을 자는 회사의 설립 경영 해외영업 또는 기술혁신 등에 기여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자로 한다.

③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교부할 주식(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가격과 시가와의 차액을 현금 또는 자기주식으로 교부하는 경우에는 그 차액의 산정기준이 되는 주식을 말한다.)은 제8조의 주식 중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하는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 결의로 정한다.

④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대상이 되는 임직원의 수는 재직하는 임직원의 100분의 10을 초과할 수 없고, 임원 또는 직원 1인에 대하여 부여하는 주식매수선택권은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할 수 없다.

⑤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주식의 1주당 행사가격은 다음 각호의 가액 이상이어야 한다.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후 그 행사가격을 조정하는 경우에도 또한 같다.

1. 새로이 주식을 발행하여 교부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목의 가격 중 높은 금액

가.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일을 기준으로 한 주식의 실질가액

나. 당해 주식의 권면액

2. 자기주식을 양도하는 경우에는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일을 기준으로 한 주식의 실 질가액

⑥ 주식매수선택권은 제1항의 결의일부터 2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5년 내에 행사할 수 있다.

⑦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자는 제1항의 결의일부터 2년 이상 재임 또는 재직한 날부터 7년 내에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자가 제1항의 결의일부터 2년 내에 사망하거나 기타 본인의 귀책사유가 아닌 사유로 퇴임 또는 퇴직한 경우에는 그 행사기간 동안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다.

⑧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발행한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0조의 3의 규정을 준용한다

⑨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를 취소할 수 있다.

1.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임직원이 본인의 의사에 따라 퇴임하거나 퇴직한 경우

2.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임직원이 고의 또는 과실로 회사에 중대한 손해를 입힌 경우

3. 회사의 파산 또는 해산 등으로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에 응할 수 없는 경우

4. 기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계약에서 정한 취소사유가 발생한 경우

3. 배당에 관한 사항

제10조의 3(신주의 배당기산일)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연도의 직전영업연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51조(이익금의 처분) 회사는 매사업년도의 처분전 이익잉여금을 다음과 같이 처분한다.

1. 이익준비금

2. 기타의 법정준비금

3. 배당금

4. 임의적립금

5. 기타의 이익잉여금처분액

제52조(이익배당) ① 이익의 배당은 금전 또는 금전외의 재산으로 할 수 있다.

② 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회사가 종류주식을 발행한 때에는 각각 그와 같은 종류의 주식으로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④ 이익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 다만, 제49조 제6항에 따라 재무제표를 이사회가 승인하는 경우 이사회 결의로 이익배당을 정한다.

제53조(중간배당) ① 회사는 6월 30일 24시 현재의 주주에게 「상법」 제462조의3에 의한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 중간배당은 금전으로 한다.

② 제1항의 중간배당은 이사회의 결의로 하되, 그 결의는 제1항의 기준일 이후 45일 내에 하여야 한다.

③ 중간배당은 직전결산기의 대차대조표상의 순자산액에서 다음 각호의 금액을 공제한 액을 한도로 한다.

1. 직전결산기의 자본의 액

2. 직전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3. 직전결산기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하기로 정한 금액

4. 직전결산기까지 정관의 규정 또는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특정목적을 위해 적립한 임의준비금

5. 중간배당에 따라 당해 결산기에 적립하여야 할 이익준비금

④ 사업년도 개시일 이후 제1항의 기준일 이전에 신주를 발행한 경우(준비금의 자본전입, 주식배당, 전환사채의 전환청구, 신주인수권부 사채의 신주인수권행사에 의한 경우를 포함한다.)에는 중간배당에 관해서는 당해 신주는 직전사업연도 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⑤ 중간배당을 할 때에는 제8조의 2의 우선주식에 대하여도 보통주식과 동일한 배당률을 적용한다.

제54조(배당금지급청구권의 소멸시효) ① 배당금의 지급청구권은 5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

② 제1항의 시효의 완성으로 인한 배당금은 회사에 귀속한다.

4. 의결권에 관한 사항

제23조(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제24조(상호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회사, 모회사와 회사의 자회사 또는 회사의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제25조(의결권의 불통일행사) ① 2 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의 3일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②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주식의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26조(의결권의 대리행사) ①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최근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산으로 글로벌 우려가 커진 만큼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 경기의 침체 상황이 지속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코로나19의 충격으로 인해 외출자제와 자택근무가 생활화되고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로 인해 공장 가동에 차질이 생기고 있습니다. 또한, 항공 운송이 중단되면서 원자재 수급에 차질이 생겨 산업전반에 큰 타격이 예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2019년 중국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의 확산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으로, Worldometer은 한국시간 2021년 06월 25일 13:00 기준 전세계 누적 확진자 180,749,806명 및 사망자 3,915,547명으로 집계하였습니다.

2020년 상반기 중 발생한 COVID-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 지구적 확산으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고 산업이 셧다운 되는 등으로 인하여, 전세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와 마이너스 성장에 직면하였습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확진자가 급증한 이후, 2021년 6월 질병관리본부 발표 기준으로 미국에서만 약 34백만명 이상의 인구가 확진되었으며, 인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COVID-19 감염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과 같은 COVID-19에 대한 근본적인 의료 해결책이 없는 한, 이러한 COVID-19의 확산 우려와 이에 따른 경제 침체 위험은 계속되는 상황에 있습니다. 특히, COVID-19의 확산에 대한 대응을 목적으로 한 각국의 봉쇄조치 영향으로 글로벌 교역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서비스업의 비중이 높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세가 크게 위축되었으며,  인도에서도 2021년 5월 들어 코로나19 2차 유행이 나타나며 일일 확진자 30만명을 넘어서면서 인도 내 공장의 셧다운이 지속되는 등 감염병의 여파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20년 01월 20일 첫 COVID-19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2020년 02월 18일 31번 확진자 발생을 기점으로 하여 대구,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급격하게 확산되었으며 이후 전국에서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정부는 2020년 03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대책을 발표하면서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 실내체육, 유흥시설 등 일부 시설과 업종의 운영을 제한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동안  2차, 3차 대규모 지역감염이 지속되었으며 수도권 및 전국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및 방역조치 강화방안이 발표되여 COVID-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4월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2020년 세계 경제는 -3.3% 역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며, 2021년과 2022년에는 2020년 기저효과로 6.0%, 4.4%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 발표(2020년 01월 전망치)보다 0.5%p.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의 경제성장률 또한 직전전망(2021년 1월) 대비 0.5%p. 상향한 3.6%로 전망되었습니다. 전례없는 세계 각국의 정책대응으로 예상보다 세계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다만, 경제 회복은 불균등하며, 작년 하반기 GDP가 예상을 상회하였으나, 여전히 코로나 이전 성장경로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처 : IMF World Economic Outlook Update(2021.04)

2021년 5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는 최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2021년 한국 경제를 둘러싼 변화된 여건을 분석하고 경제성장률, 민간소비, 건설 및 설비투자, 대외거래, 고용 등 부문별로 향후 경제흐름을 예상하였습니다. 2021년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경기회복 등으로 수출과 설비투자의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소비도 백신접종 확대 등에 따른 개선흐름을 보이면서 회복세가 확대되어 4.0% 성장이 전망됩니다.

출처:  경제전망보고서(한국은행)

당사는 계육생산을 위한 육종, 도계, 계육판매와 유통에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상기와 같이 코로나19에 의한 갑작스러운 국내외 경기 둔화로 인하여 소비 위축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매출과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당사의 주요 사업의 경기 민감성과 경제 하방 리스크 요인을 충분히 확인하시어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국내 양계산업은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된 1970년대부터 양계산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배합사료 공장의 발달과 맞물려 우수한 종계가 수입되었으며 이는 양계사업을 촉진시키게 되었습니다. 특히, 1980년에 이르러 축산 선진국의 우수한 축산 기자재와 설비가 들어와 닭을 수만마리 키우는 농장들이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며 현재의 양대 축인 산란계와 육계부분으로 나뉘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농림수산식품부의 가축계열화사업 시행(1983년)으로 인해 육계시장이 급성장하게 되었으며 현재의 닭고기 문화가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육계계열화 사업이란 원종계(또는 종계) 사육에서부터 종란, 부화, 사육, 도계 및 유통에 이르는 전과정을 계열주체인 계열화사업자가 일련의 과정을 일괄적으로 지휘 총괄하는 사업을 말합니다. 국내의 경우 상기와 같이 농림수산식품부의 육계계열화사업을 통하여 마니커(85년), 하림(86년) 등 대형 계육업체가 닭고기 대량생산을 본격화하며 현재 산업의 기틀을 형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계열화사업은 도축장, 미곡처리장, 농산물 판매시장, 할인마트 및 대형 프랜차이즈 외식업체를 포함하는 전방산업과 사료, 비료, 종계의 부화, 종축, 농약, 동물약품 및 농기계 부분을 포함하는 후방사업을 망라하는 종합화된 사업의 형태로 발전한 것이 특징입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닭고기는 이처럼 종계, 부화, 사육에서 생산, 가공,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육계 계열화 업체에서 약 95%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육계 시장 규모는 1조 8,000억~2조 2,000억 정도로 매년 5~10% 정도 신장해 왔습니다. 국내 닭고기 수급전망을 살펴보면, 2009년 기준 1인당 소비량은 9.6kg이었으나 2014년에는 12.8kg, 2020년에는 14.7kg로 전반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육계협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국내의 경우 육계계열화사업으로 산란계산업 대비 육계산업의 성장이 두드러지게 되었는데 특히, 축산물시장의 수입개방에 따른 국제적 경쟁력 제고와 농축산물의 유통근대화 및 경영합리화의 측면에서 축산물유통구조 개혁정책이 추진되면서 육계의 계열화사업은 점차적으로 꾸준하게 확대되었고, 국내 닭고기 총생산량 중 육계의 계열화업체들이 차지하는 시장점유율 또한 급격히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국내 닭 도계기준으로 2013년 791백만마리에서 2020년 1,070백만마리로 꾸준한 도계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 농림축산검역본부, 축산물위생정보
주1)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물안전과 도축검사보고 도축실적임
주2) 양계시장의 규모는 닭의 판매 수치가 산업 특성 상 집계가 어려우나 도계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신고하게 되어 도계기준으로 시장규모를 추산하는 것이 시장규모를 가늠에 적절한 것으로 판단됨

과거 닭고기 시장의 유통형태는 프랜차이즈 및 패스트푸드와 같은 외식업체와 일부 재래시장에 의한 통닭육이 주요 유통제품으로 형성되었지만, 최근에는 대형마트와 단체급식소의 증가로 시장구조가 변화되면서 통닭육보다는 조리가 간편한 부위별 부분육, 절단육, 부산물(닭발, 근위), 정육(살코기) 형태의 제품들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어 조리가 간편한 부분육 제품의 판매가 점차 증가하여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 well-being 문화에 따른 기능성 닭고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다양한 조리형태의 닭고기제품 개발로 부가가치가 높은 기능성 닭고기제품에 의한 틈새시장에서도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의 특성상 비교적 보수적인 소비패턴과 유통, 물류단계에서의 수직계열화로 인한 진입장벽 등으로 인하여 전형적인 내수시장의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의 특성에 따라 타 산업에 비해 가격 및 소득 탄력성이 매우 낮아 경기변동을 비롯한 외생변수의 변화에 대한 변동성이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최근 슈퍼푸드(Super Food) 등 단백질의 대체식품이 신규 개발되고 있으며 향후, 닭고기를 대체할 단백식품의 출현, 소비자 소비트렌드 변화, 닭고기 식문화에 변화가 일어나거나 예기치 못하는 가금류 관련 질병이 발생 할 경우 당사가 영위하는 양계산업 전반의 성장성을 저해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닭, 오리와 같은 가금육은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세균 증식이 빠르기 때문에 쉽고 빠르게 변질되고 부패하는 편입니다. 국내 소고기 및 돼지고기의 유통기한이 일반적으로 각각 60일 및 30일인 데 비하여 가금육의 유통기한은 보통 10일 이내로 비교적 짧습니다. 또한 국내 육계 시장의 특성상 약 85%가 냉동육이 아닌 신선육의 형태로 유통되고 있기 때문에 도축 이후 매우 짧은 시간 내에 유통, 소비 및 섭취되어야 합니다.

닭고기는 상기와 같은 특성 때문에 수요 및 공급 측면에서 일시적인 충격이 발생할 경우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2021년 6월 축산물품질평가원 발표 기준 2017년 ~ 2021년 상반기 국내 닭고기의 가격(산지가, 도매가, 소비자가) 변동 추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국내 닭고기 가격 변동 추이

2017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국내 닭고기 가격(산지가 기준)은 1kg 당 약 900원에서 약 2,300원 사이의 범위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산지가 기준 2,300원을 기록한 이후 2020년 5월 말 700원까지 하락하며 최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닭고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한 이유는 육계시장의 치킨게임으로 인한 과잉공급 때문입니다.

자료: 농림축산검역본부 / 축산물 위생정보 도축실적

국내 육계시장은 약 40여개 업체의 경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0년 기준 상위 6개 기업이 시장점유율 5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선두주자인 1위 하림을 제외한 2위부터 6위의 기업 점유율 차이는 0.1%p~1.3%p 수준이여서 2위부터 6위까지의 기업들이 점유율 확보를 위해 경쟁이 과열되었습니다. 이러한 요인으로 공급과잉이 지속되어 국내 닭고기 시세가 낮게 형성되었고 이는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닭고기의 짧은 유통기한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수요 및 공급 측면에서 일시적인 충격이 발생할 경우 가격이 큰 폭으로 변동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16년말 국내외에서 발병한 AI 및 브라질산 닭고기 파동으로 인하여 닭고기 수요가 하락한 결과 2016년말 생산지 기준 육계 가격은 1kg 당 1,000원에 근접한 바 있습니다. 그 이후 닭고기 수요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나 국내 육계의 살처분처리, 원종계 시설의 원종계 살처분, 해외 AI 발생국으로부터의 수입 중단, 브라질산 닭고기 파동으로 국내 육계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6개월 사이 1kg 당 2,500원 이상으로 급격하게 상승하였습니다.

이후 AI발생이 2018년 3월부터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종계 사육마릿수 증가로 병아리 입식이 크게 늘어나 닭고기 공급량이 크게 증가하여 육계 산지가격은 2019년 1월을 최고점으로 계속 하향세를 나타냈었습니다. 2020년 말 AI 발생으로 인한 일시적인 공급 부족으로 닭고기 산지가격은 강세를 보였지만 2021년 4월에 AI가 종식되면서 닭고기 가격은 다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닭고기 수입도 브라질 수출작업장이 추가 지정되어 수입물량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19년 하반기에도 전년 폭염 대비하여 종계 사육마릿수 증가와 성적 개선 등으로 병아리 생산량이 늘어나 공급량이 전년대비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큰 폭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프랜차이즈의 가맹점 폐점 증가로 공급물량 감소 및 신제품 행사 저조 등으로 육계 산지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육계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당사는 육계 계열화 업체 특성 상 원종을 수입하여 닭의 사육부터 판매까지 수직계열화가 이루어져 있어 육계시세는 당사의 실적 및 수익성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현재까지 과잉공급으로 육계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최근 코로나19 발생으로 육계시세 회복이 지연되고 있어 단기간 내에 당사의 수익성 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향후 AI 등 전염병의 발생, 원종계, 종계, 육계, 산란계의 살처분 등으로 인하여 수요 또는 공급의 일시적인 충격이 발생할 경우 가격 변동성이 높게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당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높은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닭고기 시세 회복 지연은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염두해주시고 투자하기에 앞서 육계 시세를 철저히 분석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국내에서 육계 축산업을 영위하는 대형 육계 계열화 업체로 최종적으로 육계의 사육과 도축, 유통에 이르는 닭고기 관련 산업의 전 사이클을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속한 산업의 전 사이클상 가금류에게 전염이 가능하고 폐사율이 높은 AI(조류 인플루엔자)는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AI는 1900년대 초 이탈리아에서 발병한 것이 처음 보고되어 그 존재를 알렸으며 국내에서는 2003년 처음 발병하였습니다. AI는 조류독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지만 정식 명칭은 조류 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로, 국내에서는 2003년 최초 발병 이후 2017년까지는 거의 매해 발병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AI는 철새 등의 요인으로 해외에서 병원균이 유입되어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닭, 칠면조, 오리 등 가금류에 발생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AI는 그 위험도에 따라 고병원성(HPAI)과 저병원성(LPAI)으로 분류되고, 이 중 고병원성 AI는 가금류의 폐사율이 100%에 이르고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국제수역사무국(OIE)에서 A급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AI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의 콧물, 호흡기 분비물, 배설물 등에 접촉한 조류들이 다시 감염되는 형태로 전파됩니다. 특히 바이러스에 오염된 배설물에서 입을 통하여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I 바이러스는 가금류의 분변 속에서 35일 이상 생존이 가능하며, 오염된 분변 1g이면 약 100만 마리의 닭을 감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금류 사육 농장 내 또는 농장 간에는 주로 오염된 먼지, 물, 알의 겉에 묻은 분변, 사람의 의복이나 신발, 차량 등에 의해 전파되며, 공기를 통하여 다른 지역으로 전파되지는 않는 성격을 보입니다. 철새들도 AI 전파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철새들은 AI 바이러스에 감염되어도 증상이 약하거나 없지만 닭이나 오리, 칠면조 같은 가금류는 저항력이 상대적으로 낮아 고병원성 AI에 감염 시 100%에 가까운 폐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3년 12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AI가 발생하였으며, 당시 고병원성 AI의 창궐로 인해 방역체계 및 바이오시큐리티 시스템이 비교적 낙후되어 있던 국내 양계 업계는 원종계, 종계, 육계 농가에 전부 큰 타격을 입었고 2003년 12월부터 2004년 4월까지 5,285,000마리를 살처분 하였습니다. 당시 AI라는 현상에 익숙하지 않은 국내에서는 AI의 인체 감염에 대한 우려와 국내 육계 유통 및 방역시스템에 대한 불신으로 인해 AI의 발병과 함께 닭고기 수요가 폭락하고, 수요에 의한 가격 변동성이 높은 육계값이 폭락하여 국내 육계 산업 전체가 큰 폭으로 무너지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그 이후 AI가 지속적으로 발병하고 있고, 인체 감염율이 극히 낮은 점, 가공된 닭고기를 통하여 감염이 되지 않는 점, 국내 살처분처리와 방역체계의 지속적인 개선, 대형 육계 업체의 안전 및 품질인증, 국내 주요 닭고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심리 개선이 이루어져, AI로 인한 닭고기의 수요 충격은 지속적으로 약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6년 11월 발발하여 2017년 4월까지 이어진 고병원성 AI로 인한 살처분 건수는 산란종계와 타 가금류를 포함하여 3,312만수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으며, 2020년 11월 정읍에서 발생하여 2021년 4월까지 이어진 고병원성 AI로 인한 살처분 건수는 산란종계와 타 가금류를 포함하여 2,989만수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원종계 보유 및 초생추 공급 시설, 사육 농장은 바이오시큐리티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 2016년에서 2017년까지 228,369마리의 살처분 매몰만 발생, 2020년까지는 하반기 전까지는 살처분이 없었고, 2020년  11월에서 2021년 4월에는 933,220마리의 살처분이 진행되었지만, AI로 인한 큰 피해를 입지 않았고, 소비자의 닭고기 수요가 단시간내 회복한 결과 당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오히려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즉 AI 발생 시 바이오시큐리티의 보안정도가 높은 업계 상위의 육계 계열화 업체는 육계의 AI 감염 확률이 낮아 AI의 영향으로 인한 전체 시장의 생산량 변동 정도는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당사의 사육농장은 바이오시큐리티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고 동물복지를 위한 시설투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AI 감염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가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AI로 인하여 당사의 원종계 농장 또는 육계 농장에서 대규모 살처분이 발생하거나 AI의 인체감염 발생 등으로 인해 닭고기 수요가 급감하는 경우 육계 가격 및 판매량이 동반 하락하여 전체 시장이 축소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당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러한 요인을 충분히 검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속한 계육 생산 및 판매 산업은 양계 및 육계 사육을 위해 대규모의 사료 공급을 필요로 하는 산업으로서 그 특성상 사료 매입이 총 매입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사료의 주원료(옥수수, 대두박, 소맥 등)는 미국과 브라질 등에서 직수입하여 원료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원재료 비용은 국제곡물가격의 변동, 환율 등 대외변수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즉, 국내 곡물수급은 해외의존도가 높으므로 대외변수에 따라 해당산업의 수익성과 성장성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2017년~2021년 1분기 기준 사료 매입금액이 총 매입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5.4%~53.3%이며 점차적으로 사료 매입금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금액으로 보았을 때 2018년의 경우 2017년 대비 감소하였는데 이는 당사가 육계 시세하락을 염두해 판매량을 감소하였기 때문이며, 2019년에는 재차 판매량을 증가시켜 사료 매입금액이 전년대비 25.4%증가한 96,436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2019년 대비 13%가 증가한 108,977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의 경우에도 사료에 대한 매입금액이 전년 동기대비 11.3%증가하며 사료 매입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어 곡물가격 변동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가격추이_밀, 옥수수, 대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1년 05월 국제곡물시장동향 보고서에서 2020/2021년 곡물 전체 생산량은 28억 6,980만톤, 소비량은 28억 6,409만 톤으로 전망하였습니다. 품목별로 밀은 수요 강세 및 공급 우려감으로 코로나19 및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옥수수는 공급량 증가 및 달러강세로 제한적인 강세, 대두는 중국의 미국산 대두 구매 불확실성 및 투자심리 악화 등으로 약보합세를 전망했습니다.

곡물 전체 수급 동향 및 전망

이와 같이 곡물 수급의 변동성은 향후 곡물 가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측하지 못한 기후 악화 등에 따라 곡물 수급 변동성이 증가할 경우 국제 곡물 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당사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 닭고기 수입물량은 1997년 수입개방 이후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2010년대 들어 약 10만 톤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닭고기를 수입하는 주요 국가는 브라질, 미국, 덴마크 등 우리나라보다 육계 생산비용이 낮은 국가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 수입 관세의 하락에 힘입어 국내 닭고기 시장에서 가격경쟁력을 통해 점유율을 늘린 바 있습니다.

2014년까지 수입 닭고기 중 미국산과 브라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40% 안팎 수준으로 비슷하였으나, 2014년 12월 미국 워싱턴주, 오리건주에서 AI가 발생하자 당시 우리 정부에서 미국산 모든 지역의 가금류 수입을 11개월 동안 전면 중단하면서 미국산의 비중이 크게 떨어지고 그 대신 브라질산이 그 자리를 차지하여 2020년 현재까지 그 비중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닭고기의 소비형태를 살펴보면, 얼리지 않은 생계가 약 85%를 차지하고 있고 냉동 절단육이 나머지 약 1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닭고기는 신선도 유지기간이 짧은 특성으로 인해 국내에서 유통기한이 10일(소고기 60일, 돼지고기 30일) 정도로 짧은 편이기 때문에 수입 닭고기는 주로 생계가 아닌 냉동 절단육 형태로 수입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 생계 시장은 국산 닭고기가 점유하고 있는 반면 냉동육 시장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수입 닭고기가 점유하여 외식업체의 닭다리, 닭날개 등 부위요리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 닭고기 시장에서 수입 닭고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6년도 기준 약 11% 정도로 국내 닭고기 시장에서 냉동육(약 15%)과 생계(약 85%)의 비중과 매우 유사한 수준이며, 이 비중은 연간 기준으로는 큰 변동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만 국내 육계 가격의 변동성이 높기 때문에 냉동 닭고기의 수입물량은 국내 육계 가격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국내 생계 닭고기의 가격이 높은 상황에서는 비교적 가격이 낮고 거래가가 안정되어 있는 브라질, 미국 등의 냉동 닭고기의 수요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2017년 들어 닭고기 수입은 감소하였습니다. 2016년 말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던 고병원성 AI로 인하여 방역, 전염 위험 등의 우려로 닭고기 수입이 차단되기 시작하였고, 특히 2017년 초 국내 브라질 수입 물량의 절반 가량을 판매하는 BRF사가 유통기한이 지난 썩은 닭고기를 국내에 판매한 사실이 확인된 것이 결정적 사건으로 작용하여 브라질산 닭고기의 수입이 중단되어 수입규모가 전년대비 4.2% 감소한 102,881톤이 수입되었습니다.

이후 2018년에는 미국산 닭고기가 동물용의약품 성분인 니트푸란계 대사물질(SEM)이 검출되어 정밀강화 조치로 인해 1/10 수준으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브라질산은 기존 작업장 외에 신규로 수출작업장이 지정되어 미국산 감소분을 상쇄하고도 더 증가하였으며, 태국산과 덴마크산도 일정부분 꾸준히 수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도 닭고기 수입은 125,556톤으로 전년대비 22.1% 증가하여 수입량이 점차 확대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2019년에도 브라질산이 전년보다 수입량이 크게 증가되었고 이에 따라 닭고기 수입량은 140,077톤으로 2018년 대비 11.6% 증가였습니다. 2020년에도 브라질, 미국, 덴마크산의 수입량이 이전 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며 전체 닭고기 수입량은 138,548톤으로 전년대비 1.1%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수입제품이 국내 닭고기 시장에 대한 비중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닭고기 생계는 신선도 유지기간이 짧은 특성상 수출과 수입이 자유롭지 않는 데다 국내 닭고기 시장은 생계 시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입산 닭고기는 국내에서 시장규모가 비교적 크지 않은 냉동육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수입산 닭고기보다 국내 닭고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국내 닭고기 시장에서 소비처 및 조리방법 등에 따라 생계 시장과 냉동육 시장은 분리되어 있는 편이기 때문에 냉동육의 수입이 증가하더라도 당사의 생계 판매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까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만약 저렴한 가격 및 간편한 조리로 인해 국내에서 수입산 닭고기의 소비자 선호도가 증가할 경우 당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게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이러한 요인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는 축산물 수입시장 개방에 따른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축산식품에 있어서 1997년 12월 『축산물 가공처리법』(현재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HACCP(Hazard Analysis and Critical Control Point, 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제도 도입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고, 1998년 8월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제정하여 2000년 7월부터 2003년 7월까지 연차적으로 전국의 모든 도축장에 HACCP을 의무적용하도록 하였습니다.

『축산물 위생관리법』 개정에 따라 2011년부터 모든 도축장에서 도축, 가공, 생산한 축산물은 법률이 정한 축산물의 포장 방법을 적용하여야 하고, 식육포장에 사용되는 용기 및 재료는 『식품위생법』의 관련 규정에 적합한 재질을 사용하여 포장을 해야 하는  포장유통 의무화가 개정 시행 되고 있습니다.

2014년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개정으로 해외 악성 가축전염병의 국내 발생 시 검사, 처분, 예방주사, 예찰, 소독, 이동제한, 교통차단, 사후관리 등 방역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함으로써 가축전염병을 조기에 근절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 OECD 발간 『한국 가축 질병 관리에서 생산자 인센티브』(OECD Producer Incentives in Livestock Disease Management: Korea Case Study)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수년간 한국 내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 등 주요 가축 질병이 재발하는 주요 원인으로 밀집 사육을 들고 있습니다. 밀집 사육환경에서는 AI나 구제역 등 가축 질병이 생기면 동물들이 전염병에 쉽게 노출되어 대규모 피해를 면하기 어렵고, 좁은 사육 환경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항체 형성률이 떨어짐으로써 질병을 이겨내는 능력도 낮아져 피해가 더 커진다는 지적입니다. 실제 행정자치부가 2016년 11월∼2017년 1월 충청남도 내 가금류 사육농가 5천 곳을 대상으로 AI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10만 마리 이상을 사육하는 농가의 AI 발병률은 36.17%로, 4천 마리 미만 농가 발병률 0.07%보다 548배 높았습니다. OECD에서는 "갈수록 심해지는 가축 질병 발생에 대응해 한국 정부는 가축 생산 시설이나 위치 등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하였고, 위와 같은 문제에 따라서 정부의 면적당 가축사육마릿수 규제가 강화될 경우 사육 시설에 대한 투자비용의 증가, 같은 시설에서의 사육수수 하락 등으로 이어져 닭고기 생산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해양 오염을 막기 위해 폐기물 배출을 규제한 국제협약인 런던협약 및 런던의정서 가입 이후 이에 따라 육상폐기물의 해양배출 조건이 강화되어 2016년부터 국내 해역에서 가축 분뇨 및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전면 금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정부에서는 개별 농가의 분뇨처리 어려움을 덜어주고 가축분뇨로 제조한 퇴/액비로 자원화해 축산농가와 경종농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2016년 현재 기준 전국에 83곳의 공동자원화 시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분뇨 처리시설의 지역 단위 대형화를 위하여 2025년까지 전국에 150곳의 공동자원화 시설을 설치하기로 하였고, 처리시설도 기존 100톤 규모에서 300톤 규모로 확대하는 한편 퇴/액비 중심의 자원화 방식을 전기, 가스, 고체연료 개발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입니다.

국내 축산업 관련 환경 규제의 또 다른 법률에는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2017년 현재 국내에서 3,000평방미터 이상 규모 양계 사육시설의 경우 배설물 배출시설 설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에 적용되고 있는 주요 분뇨처리 방법으로는 퇴비화, 액비화, 정화방류가 있고, 국내에서는 가축분뇨의 약 90%가 퇴비화, 액비화 등 자원화가 대부분 이루어지고 있고, 나머지 약 10%가 침전, 분해 등 방법으로 정화 후 방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3년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어 축산 농가와 축산 계열화 사업자 간의 공정한 거래와 상호협력 관계를 도모하고 축산업 및 국가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사항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축산계열화사업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육계 계열화 사업 모범사업자를 육성하고 계열화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열화 사업을 위한 시설물 투자에 소요되는 자금을 장기간에 걸쳐 시장금리보다 저렴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HACCP 관련 운영현황을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평가보고서를 발표하고 이에 따른 최상급평가 우수업체에게는 HACCP 운영자금을 1년간 최고 10억원까지 무이자로 대출지원하고 있으며 축산 계열화 사업 모범사업자에게 사료 및 설비자금으로 30억까지 무이자로 대출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농가협의회 운영을 활성화하고, 농가와의 사전 분쟁 발생 방지를 위한 정부의 정책 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등의 노력으로 2014년 7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육계 계열화 사업 모범사업자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다만, 당사는 과거 수질 및 악취 등의 환경규제에 대한 제재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당사는 당사에 설치된 수질자동측정기기에 대하여 물환경보전법 제32조 및 시행규칙 제34조에 의한 배출허용기준 중 일부가 초과한 사실에 대하여 동법 제41조의 규정에 의하여 초과배출부과금을 납부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2018년에 폐수처리시설에 투자하였고 수질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배출허용기준을 지속적으로 초과할 경우 수질초과배출부담금을 부담함에 따라 지속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어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당사는 익산 사료공장의 악취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하여 시설투자로 해당시설 개선을 통한 악취배출 허용기준 준수 명령을 받았고 시설투자로 악취에 대한 부분을 개선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설개선 등을 통한 당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익산공장 운영과정에서 약물처리 등으로 인한 악취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악취허용기준을 초과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사는 과거부터 익산 사료공장에 대한 악취문제가 발생하였기 때문에 악취배출허용기준이 재차 초과할 경우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과징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익산공장 외에도 옥천 사료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익산 사료공장이 조업정지가 발생하더라도 옥천 사료공장에서 대체생산이 가능합니다. 당사의 옥천 사료공장은 아직까지 별도의 소송이나 행정처분을 받은 이력은 없습니다. 하지만, 향후 옥천 사료공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악취배출허용기준이 초과할 경우 조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생산량 감축으로 이어져 당사의 수익 및 재무구조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상기와 같이 국민 건강의 증진 및 환경 보호를 도모하기 위하여 당사의 주요 사업분야에 대하여 위생 및 환경 관련 다양한 국내외 규제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991년 설립 이래 상기 닭고기 축산 관련 법규 위반으로 인한 제재를 받은 사례가 없는 등 관련 법규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으므로 향후 법규 위반 가능성 및 이로 인한 위험은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당사는 과거 수질 및 악취 등의 환경규제에 관한 제재가 발생한 적이 있는데 수질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여 배출부담금을 납부하고 있으며 사료공장에 대해 악취배출허용기준 준수 명령을 받아 시설투자를 단행한 적이 있습니다. 이처럼 당사의 사업과 관련하여 국내외 위생 및 환경 규제가 급격하게 강화되거나 관련 법규 미준수로 인하여 감독기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경우 이로 인하여 당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인 살충제 계란 파동은 2017년 6월 벨기에 정부가 자국 내 유통되는 계란 및 가공식품에서 진드기 살충제로 사용되는 피프로닐(Fipronil) 성분을 발견한 후 7월 20일 유럽연합(EU)에 이를 보고하면서 촉발되었습니다. 이어 7월 30일 유럽 최대 계란 수출국인 네덜란드에서 살충제 계란이 검출되고 나서 사태는 네덜란드산 계란을 수입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EU 17개국, 스위스 및 홍콩으로 번졌습니다. 네덜란드에서는 180여개 산란계 농장이 폐쇄되었고 산란계 30만 마리가 폐기처분되었으며, 벨기에 또한 20여개 산란계 농장이 폐쇄되었습니다. 유럽 보건당국의 조사 결과 유럽 살충제 계란 파동의 진원지로는 네덜란드 베르네벨트 지역의 방역회사인 칙프렌드(ChickFriend)에서 벨기에 해충 방제회사인 폴트리 비전(Poultry Vision)으로부터 피프로닐이 혼합된 세척/살균제 DEGA-16을 공급받아 양계장 방역에 사용하거나 수백의 양계장에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내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잔류 농약검사를 실시하는 과정에서 2017년 8월 14일 경기 남양주시와 광주시의 농가 2곳에서 각각 피프로닐과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비펜트린(Bifenthrin)이 검출되면서 살충제 계란 파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8월 15일 0시부터 전국 모든 산란계 농장의 계란 출하를 전격 중단하고 3,000마리 이상의 산란계를 사육하는 모든 농장의 전수검사에 돌입, 2017년 8월 18일 오전 9시에 검사를 완료하였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8월 18일 총 1,239곳의 산란계 농장을 전수검사한 결과 49개 농장에서 사용이 금지되거나 기준치를 초과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자체별로 이루어진 전수조사 과정에서 일부 지자체가 27종의 농약 표준시약을 모두 보관하고 있지 않아 검사 항목이 일부 누락되는 등 부실조사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2017년 8월 21일 오전까지 조사에서 검사 항목이 누락된 420개 농장에 대한 보완조사를 벌였고, 그 결과 3개 농장에서 살충제 성분인 플루페녹수론이 검출됐습니다.
 
이에 따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는 총 52개(친환경 농가 31개, 일반 농가 21개)로 늘었으며, 특히 52개 중 친환경 농가가 절반이 넘는 31개를 차지하고 있어 친환경 인증 제도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졌습니다. 52개 농장에서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피프로닐 8곳, 비펜트린 37곳, 플루페녹수론 5곳, 에톡사졸 1곳, 피리다벤 1곳입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의 계란을 즉시 출하 중지했으며 유통물량의 추적조사를 통해 계란을 전량 회수해 폐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산 계란의 살충제 검출은 산란계 사육 단가를 낮추기 위해 좁은 공간에 많은 가축을 키우는 밀집 사육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야생 상태의 닭은 땅에 몸을 문지르는 흙 목욕이나 발로 모래를 뿌리는 등의 동작으로 몸에 붙은 해충을 없애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 산란계 농장에서는 좁은 케이지에서 산란계를 사육하기 때문에 진드기가 널리 퍼지기 쉬운 환경이므로 산란계 농가에서는 살충제를 뿌려 닭에 기생하는 해충을 없애왔습니다.
 

정부에서는 살충제 계란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조치로 산란계 농가의 공장형 사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물복지농장 전환을 확대하는 등 축산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먼저, 2018년부터 신규 친환경 인증은 유기 축산 등 동물복지형 농장에 한해서만 허용키로 하였습니다. 또 축산에 신규 진입하는 농가는 2018년부터 사육면적을 마리당 0.075㎡에 부합하거나 동물복지형 축사를 의무화해야 합니다. 기존 축산농가도 사육밀도 준수 의무화 시기를 기존 2027년에서 2025년으로 앞당겨야 합니다. 생산부터 유통, 판매 단계까지 계란 이력 추적제를 도입하여 잔류농약 검출 등 문제 발생시 역추적 등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계란의 표면(난각) 표시를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생산 년월일까지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농장에서 출하하는 모든 계란은 계란유통센터(GP)를 통해 수집, 판매되도록 의무화하고, 계란유통센터를 계란 안전성 검사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식약처와 농식품부는 긴밀히 협조해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원인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기준에 따라 규제검사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였습니다.

한편 육용종 닭은 그 목적에 따라 크게 육계, 종계(순계, 원원종계, 원종계 포함), 산란계로 나누어져 있으며, 식용으로 쓰이는 닭을 육계, 번식을 위한 닭을 종계, 계란을 낳는 닭을 산란계로 지칭하고 있습니다. 육계, 종계, 산란계는 그 목적에 맞추어 품종이 다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육계는 식용으로만, 종계는 번식용으로만, 산란계는 산란용으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닭고기(육계)를 구매하기까지 일련의 생산 및 유통 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육계계열화사업

식용 닭은 순계(Pure Line)의 교배를 시작으로 원원종계(Grand Grand Parent Stock, GGPS), 원종계(Grand Parent Stock, GPS), 종계(Parent Stock)의 단계를 거쳐 육계(Commercial Chicken)가 부화, 사육되어 도축됩니다. 예를 들어, 원종계끼리 교배하여 종계를 낳고, 종계끼리 교배하여 육계를 낳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당사와 같은 육계계열화업체가 원종계를 수입한 이후 소비자가 닭고기를 섭취하기까지 약 17개월이 소요되며, 국립축산과학원에 따르면 육계의 평균 사육일수는 35일입니다.

육계흐름도

한편 알을 낳는 산란계는 생후 20주가 지난 후 계란을 낳는데 1년에 약 200여개를 생산하고 생후 80주가 지나 생산력이 떨어지면 도살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일부는 '노계'라는 이름으로 저렴한 가격에 식용으로 판매되지만 맛이 현저하게 떨어져 실제 판매량은 절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입니다.

당사는 원종계 수입부터 시작하여 육계의 사육, 도축, 가공 및 유통까지 이르는 밸류체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육계 계열화 업체로서 산란계 사육 및 양계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 아니합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원종계, 종계 및 육계는 그 품종이 산란계와는 상이하기 때문에 산란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또한, 육계와 산란계의 사육환경이 완전히 다릅니다. 산란계는 좁은 공간에서 밀집 사육하기 때문에 진드기 등이 발생하기 쉬워 살충제 사용이 이루어지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반면 육계는 평지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닭이 스스로 땅에 몸을 문지르는 흙 목욕이나 발로 모래를 뿌리는 등의 동작으로 몸에 붙은 해충을 없애고 있어 진드기 등이 기생하기 어려운 환경이라 살충제를 뿌릴 필요성이 없습니다. 또한, 산란계는 평균 사육기간이 약 80주여서 진드기 등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 반면 육계는 평균 사육기간이 약 35일이어서 사육기간 내 진드기 등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하게 낮은 편입니다.

상기와 같이 당사의 사업은 2017년 전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던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이 없으며 육계(식용 닭)는 산란계(계란을 낳는 닭)와는 사육환경이 완전히 달라 당사는 닭을 사육하는데 살충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해 당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인해 식용 닭고기에 대한 소비자의 무조건적이고 지속적인 선호도 하락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재무상태 및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이러한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주요 재무사항 총괄표]

당사의 주요 제품은 육계 및 사료로서 각 제품의 현황 및 제품별 매출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지난 3개년 매출을 살펴보면 2018년 293,825백만원에서 2019년 301,487백만원으로 2019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2.6% 증가, 2020년 303,092백만원으로 전년대비 0.5%증가, 2021년 1분기 88,716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하며, 소폭 증가 추세를 나타내었습니다.

2018년부터 2021년 1분기까지 사업부문별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육계 사업부문은 2018년 84.5%에서 2021년 1분기 71.8%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 사료 사업부문의 경우 2018년 6.8%에서 2021년 1분기 13.7%로 사료사업의 비중이 점진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육계 사업비중의 감소는 당사가 생산량을 확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생계 시장의 시세가 낮게 형성되어 매출금액이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2019년 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상승하였는데, 이는 육계시세 회복이 지연되고 매출비중이 높은 육계사업부문의 판매가격이 하락하였으나, 도계물량 증가와 사료사업의 판매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육계, 사료, 병아리 부문에서 생산가동율이 각각 전년대비 +8.75%p, +14.95%p, +2.42%p 증가하였으며, 판매가격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증가하였습니다.

2020년의 경우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수요가 감소하여 시세 회복이 지연되었고 이에 따라 생산 확대에 따른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0.5%p 소폭 증가 하였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악화되는 추이를 나타내었습니다.

2021년 1분기의 경우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 및 확산방지조치로 육계사업부문의 생산가동율이 전년 동기대비 -13.13%p 감소하였으나, 육계시세의 회복 및 사료, 병아리 부문에서 생산가동율이 각각 전년대비 +2.27%p, +12.09% 증가하였고, 매출액은 전년대비 +30.0% 증가하였으며,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수익성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III. 투자위험요소 - 2. 회사위험 - 나. 수익성 관련 위험"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약하자면 당사의 매출은 생계 시세에 큰 영향을 받으며 시세가 높게 형성될 경우 당사의 매출성장과 더불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지만, 시세가 낮게 형성될 경우 동사의 매출성장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처럼 2019년 및 2020년과 같이 동사가 매출성장을 위해 생산판매량을 확대하더라도 시세가 장기간 낮게 형성될 경우 매출성장이 한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점을 투자자께서는 충분히 고려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 당사 원가율은 89.5%를 기록하였다가 2019년 94.3%, 2020년 98.5%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원가율이 악화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2018년 원가율이 악화된 사유는 2018년도 사업계획시 공급과잉으로 인한 시세 하락을 예상하고 전략적으로 생산판매 물량을 감소시켜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가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이후 2019년의 경우 전년대비 원가율이 +4.8%p증가한 94.3%를 기록하며 원가율이 더욱 악화된 추이를 보였는데 이는 주요 원재료 가격 상승과 당사의 주요 제품 가격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당사는 2019년 생계 시세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하고 생산판매를 증대시키며 수익성이 더욱 악화되는 추이를 보였습니다.

2020년에는 원가율이 98.5%를 기록하며 매출액과 유사한 원가율 수준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는 코로나19가 국내에 확산되며 육계 부문의 제품 가격이 2019년 대비 더욱 하락한 반면, 주요 원재료 가격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020년 매출총이익은 4,548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의 경우에는 원가율이 87.4%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육계, 사료, 병아리 사업부문의 제품 가격이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2021년 1분기 매출총이익은 11,196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영업이익은 2018년 -493백만원, 2019년 -14,452백만원, 2020년 -25,733백만원을 기록하며 영업적자폭이 확대 되었으나, 2021년 1분기 3,646백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적환 하였습니다.

판관비의 상세내역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 2019년, 2020년 판관비는 각각 31,352백만원, 31,704백만원, 30,281백만원으로 매출액 대비 각각 10.7%, 10.5%, 10.0%를 기록하며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판관비는 7,550백만원을 기록하며 매출액 대비 8.5% 수준을 기록하며 소폭 하락하였습니다.

당사의 판관비 내역을 살펴보면, 2018년부터 2021년 1분기까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목은 운반비로 육계, 병아리, 사료 등의 제품을 운반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입니다. 운반비의 경우 당사 매출의 흐름과 유사한 추이를 보이고 있으며, 각 연도별 운반비는 12,878백만원, 13,617백만원, 14,122백만원, 2021년 1분기 3,646백만원이며, 판관비 대비 비중은 각각 41.1%, 43.0%, 46.6%, 48.3%로 증가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건비(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의 경우 최저 임금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력을 매해 소폭 감축한 영향으로 2018년 9,631백만원, 2019년 9,435백만원, 2020년 8,289백만원, 2021년 1분기 2,025백만원을 기록하였으며, 판관비 대비 비중은 각각 30.7%, 29.8%, 27.4%, 26.8%로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었습니다.

지급수수료의 경우 회계감사수수료, 외부인력수수료 등이 주요 내역이며 매해 고정적인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급수수료의 경우 2018년 2,531백만원, 2019년 2,554백만원을 기록하며 매출변동과 상관없이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1,986백만원, 2021년 1분기 521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소폭 감소하였는데 이는 2021년 1분기는 판촉사원도급비 및 판매수수료 등 지급수수료가 감소하였습니다.

당기순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9,747백만원에서 2019년 -20,564백만원, 2020년 -47,284백만원을 기록하면 순손실이 악화되는 추이를 나타내었으며, 2021년 1분기 1,023백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하였습니다. 당기순손실폭이 크게 증가한 주요 원인은 생계 시세 하락에 의한 수익성 감소가 주요 원인이지만 2020년 기타영업외비용이 크게 증가하며 당기순손실이 영업적자 수준 대비 더 열위한 수준을 기록하였습니다.

기타비용과 관련된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타영업외비용은 2018년 4,615백만원, 2019년 3,996백만원, 2020년 25,535백만원을 기록하며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2021년 1분기에는 기타영업외비용 1,430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36.3% 감소하였습니다.

2018년의 경우 기타영업외비용이 4,615백만원을 기록한 이유는 달러 상승에 따른 외환차손 발생과 조업도 손실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조업도 손실의 경우 종속회사인 (주)체리푸드가 2017년 말에 인수되며 정상적인 조업에 의한 생산이 진행되지 않아 정상조업도 이상의 손실에 대하여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한 건입니다.

2019년의 경우에는 기타영업외비용이 3,996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3.4% 감소하였지만 여전히 기타이익 1,933백만원 대비 206.7% 수준을 기록하며 당기순손실폭이 증가하는 원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2019년의 경우에도 2018년과 동일하게 달러가치 상승으로 인해 외환차손 1,266백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자산재평가손실이 1,840백만원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2019년 토지의 평가방법을 원가법에서 재평가법으로 변경하며 재평가를 통한 평가금액이 토지의 장부가액보다 낮아 손실로 반영되었습니다.

2020년의 경우에는 기타영업외비용이 25,535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539.0% 증가하였으며, 이는 유형자산손상차손 23,329백만원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업실적 악화로 종속회사인 (주)한국원종 및 (주)체리푸드 자산에 대한 현금창출단위 손상검사가 단행되었고 유형자산손상차손이 각각 12,018백만원, 10,854백만원을 기록한 것이 주요 사유 입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가 확산되고 불안정안 경제시장이 조성되어 원화가치가 크게 하락하여 외화 관련 손실이 증가하였고, 외환차손 1,640백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의 경우 기타영업외비용이 1,430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36.3%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2020년 1분기 대비 달러가치 하락으로 인해 외환환산손실 903백만원, 외환차손 446백만원을 기록하였기 때문입니다.

금융비용은 이자비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자비용의 경우 2018년 4,616백만원, 2019년 4,813백만원, 2020년 5,611백만원, 2021년 1분기 1,918백만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이를 나타내고 있는데, 이는 차입금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비용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사는 본 공모를 통해 차입금을 일부 상환하며 금융비용을 감축시킬 계획에 있지만 향후 사업이 악화되어 추가차입을 진행할 경우 이자비용이 증가하여 당사의 순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요약하여 살펴보면, 최근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한 이유는 육계시세 하락이 장기화되어 매출원가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와 더불어, 판관비로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인건비, 운반비, 지급수수료 등이 발생하고 최근 달러화 강세로 인해 외화관련 손실이 발생하여 대규모 영업손실 및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영업실적 악화에 따른 유형자산손상차손이 발생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육계시세가 코로나19 및 공급과잉이 지속되어 장기간 원가보다 낮게 형성될 경우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들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육계시세를 면밀히 모니터링 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상위 5개 거래처의 매출 비중은 2018년 22.3%, 2019년 24.2%,  2020년 31.7%에 불과하여 매우 다양한 매출처로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상위 5개 거래처에 대한 매출비중은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당사의 주요 매출처는 대기업 형태의 대형 거래처는 아니나 주로 축산물 임가공, 축산업, 판매업, 도축업, 도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주요 치킨프랜차이즈에서도 매출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당사와 같이 다양한 매출처와의 거래가 이루어질 경우 특정한 소수 거래처의 실적 변동성에 대해서도 당사의 사업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영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당사의 매출처들이 분산되어 있어 매출처 쏠림 현상에 따른 매출채권 회수의 위험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사의 다수 매출처들은 영세기업이기 때문에 영업환경이 사업이 악화될 경우 매출처들의 부실화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다수의 매출처에 대한 매출채권 회수가 보다 어려워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매출채권 및 기타유동채권의 총 대손충당금 규모는 2018년 6,132백만원, 2019년 4,500백만원, 2020년 2,599백만원, 2021년 1분기 2,623백만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손충당금의 경우 2019년 말 기준 전년대비 26.6% 감소하였는데 이는 2019년 7월 중 당사의 종속회사였던 한국육계유통(주)이 해나루싱싱닭과 합병하여 한국육계유통(주)의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1,563백만원이 연결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2020년 말 기준 전년대비 42.2% 감소하였는데 이는 장기 악성 채권의 상각 처리 때문입니다. 2021년 1분기 대손충당금은 2,623백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당사는 회수될 수 있는 금액에 대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매출채권의 경우 당사 신용관리팀에서 거래처별로 관리하여 대손채권에 대하여 충당금을 설정하고 정상채권에 대하여 과거경험율을 기준으로 추가적인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미수금의 경우 농가 등과 거래된 미수된 금액과 델리퀸에서 온라인 매출후 미수된 금액이며 회수를 위해 소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선급금의 경우 농가에 사육후 지급되는 선급금으로 회수를 위해 소송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기대여금의 경우 과거 거래농가로 대여해준 금액으로 회수가 되지 않아 신용관리팀에서 회수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기미수금의 경우에는 과거 홈쇼핑 도매업체인 이케이푸드와 온라인 사업확장을 위해 투자하였으나 합작결렬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당사는 매출채권 및 기타유동채권 회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채권회수가 지속적으로 지연되거나 사업이 악화되어 매출처로부터 대손충당금이 증가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2021년 1분기 기준 매출채권 연령현황입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매출채권의 연령분석표를 살펴보면, 총 매출채권 3개월 이내 매출채권 비중은 91.32%, 3개월에서 6개월 이내 매출채권 비중은 3.21%로 6개월 이내 도래하는 매출채권 비중은 총 94.53% 수준입니다.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 경과한 매출채권 비중은 2.76%로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1년 초과하는 매출채권 727백만원을 제외하고 대부분 정상적으로 회수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1년을 초과한 매출채권의 경우 신용관리팀에서 거래처별로 관리하여 회수가능여부에 대해 점검하며 소송을 진행하고 추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매출채권에 대해 미회수가 발생할 수 있으며, 당사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투자 시 이 점을 고려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매출채권회전율의 경우 2018년 11.9회, 2019년, 14.9회, 2020년 14.8회, 2021년 1분기 12.0회를 기록하며, 회전율이 등락을 반복하였습니다. 2019년 매출채권 회전율이 개선된 이유는 2018년 대비 매출이 2.6% 증가함과 동시에 매출채권 또한 17.8% 감소하여 매출채권이 개선되었습니다. 2020년 매출채권 회전율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액과 평균매출채권으로 14.8회를 기록하였으나, 2021년 1분기 매출채권 회전율은 12.0회를 기록하며 악화되었습니다. 이는 육계시세의 상승으로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30.0%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평균매출채권의 증가폭이 43.7%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매출처는 매우 다변화 되어 있으며 이와 같은 매출처의 다변화는 특정한 소수 거래처의 실적 변동성에 대해서도 회사의 사업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는 영업환경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당사의 다수 매출처들은 영세업체이기 때문에 향후 각 사업에 대한 영업환경이 악화될 경우 매출처들의 부실화가 진행되어 매출채권상환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당사의 매출처들이 육계산업의 악화로 도산하여 매출채권이 회수되지 못할 경우 추가적인 대손충당금이 설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당사의 이러한 요인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 재고자산 관련

생물자산을 제외한 당사의 재고자산은 1) 상품, 2) 제품, 3) 원재료, 4) 미착품, 5) 재공품, 6) 저장품 총 여섯가지로 재고자산을 구분하고 있으며, 각각의 재고자산 합계에서 제품평가충당금을 차감한 순재고자산은 2018년 25,321백만원에서 2019년 26,332백만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재고자산 중 제품이 39.3% 증가하며 재고자산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이는 육가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종속회사인 (주)체리푸드 제품의 증가로 최근 제품개발을 통해 제품이 다양해지면서 재고자산이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2020년 순재고자산은 22,866백만원으로 2019년 대비 -13.2% 감소하였는데 이는 미착품 감소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습니다. 미착품 감소의 경우 육계 시세 회복 지연으로 사료원재료 수입분을 감소시켰기 때문입니다. 2021년 1분기의 경우 2020년 기말대비 순재고자산이 17,701백만원으로 -22.6% 감소하였는데 이는 2021년 1분기 육계시세의 일부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 및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가동율 감소로 제품, 미착품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향후 시장에서 육계 선호도 감소에 따른 판매량 감소,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재고자산이 증가할 수 있으며, 재고자산 축적이 장기화 될 경우 평가충당금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이러한 점을 충분히 고려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 생물자산 관련

2021년 1분기 말 기준 생물자산은 20,325백만원으로, 자산총계 중 생물자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7.9% 수준입니다. 소비형 생물자산은 생계시세와 연동되어 공정가치로 평가되기 때문에 생계시세가 하락할 경우 소비형 생물자산의 평가액도 감소하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초과 공급에 따른 생계시세의 하락, 코로나19, 정부규제, 조류독감과 같은 질병 등의 요소들로 인하여 생계시세 변동폭이 커질수록 당사의 자산변동 민감도 또한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생물자산과 관련하여 규제와 환경 위험, 공급 및 수요위험, 기후 및 기타 위험이 있는데, 이러한 위험 요소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생물자산을 최초 인식시점과 보고기간말에 공정가치에서 추정 매각부대원가를 차감한 금액으로 측정하고 여기에서 발생한 평가손익은 발생한 기간의 매출원가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물자산의 공정가치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여 반영합니다.

또한 생물자산은 당사의 주요 원재료 중의 하나인 소비용 생물자산과 생산용 생물자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당사의 생물자산은 매입 외에 종계가 산란 후 부화를 거쳐 사육을 통해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생물자산은 부화시점으로부터 일정 기일이 경과한 후에 수확인식시점에 자산으로 평가되어지며, 기초 장부금액에서 생계시세와 연동된 순공정가치로 재평가하여 기말 장부금액에 반영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생물자산 평가손익을 살펴보면 2018년의 경우 2,960백만원의 평가손익이 발생하여 원가가 개선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2019년의 경우 -2,127백만원이 원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0년의 경우에 생물자산 평가손익 1,049백만원과 2021년 1분기에도 생물자산 평가손익이 628백만원을 기록하여 평가수익이 작년 말 대비 421백만원 감소하여 당사의 원가손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한편, 상술한 바와 같이 당사의 생물자산과 관련된 위험은 크게 3가지로 분류되는데, 규제와 환경 위험, 공급 및 수요 위험, 기후 및 기타 위험이 있으며 그 상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와 같은 위험이 현실화될 경우, 당사는 생물자산과 관련한 손실 발생으로 인해 수익구조 및 재무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상존할 뿐 아니라, 당해 위험 요소에 대비 또는 대응하는 과정에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여 수익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생물자산의 평가손익이 당사의 원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수익성이 저하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재고자산 활동성 지표인 재고자산 회전율을 살펴보면 2018년 6.82회, 2019년 6.77회, 2020년 7.21회, 2021년 1분기 7.93회를 기록하며, 동종업종 대비 열위한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매출이 개선되고 있어 재고자산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당사의 예상과 달리 육계산업의 불황으로 제품판매가 감소할 경우 재고자산이 축적되어 재고자산회전율이 악화됨과 동시에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이러한 점을 면밀히 검토하시고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8년부터 지속된 영업적자로 인하여,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차입을 진행하였고, 총차입금이 2018년 134,388백만원에서 2019년 143,259백만원, 2020년 150,320백만원, 2021년 1분기 154,389백만원으로 지속 증가 추세를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2018년 부채비율 165.5%, 차입금의존도 50.1%를 기록하였으며, 2019년 자산재평가에 따라 기타자본항목인 재평가잉여금 16,974백만원이 증가하였으나,  당기순손실 -20,564백만원으로 인한 자본총계 감소에 따라 부채비율은 192.4%로 전년대비 +26.9%p 증가하였고, 차입금의존도는 51.1%로 전년대비 +1.0%p 증가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당기순손실 -47,284백만원을 기록하며, 자본총계가 크게 감소하며 부채비율 420.2%로 전년대비 +227.8%p 증가하였고, 차입금의존도는 60.1%로 전년대비 9%p의 상승을 나타내었습니다. 2021년 1분기에는 흑자전환을 하면서 당기순이익 1,023백만원을 기록하였으나, 차입금증가로 인하여 부채비율은 421.3% 2020년 기말 대비 +1.1%p 상승, 차입금의존도는 60.3%로 2020년 기말 대비 +0.2%p 상승하였습니다.

유동비율의 경우 2018년 61.8%, 2019년 46.8%, 2020년 42.8%, 2021년 1분기 45.6%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유동비율이 감소하는 추이를 나타내었습니다. 이는 육계시세 하락이 장기화 됨에 따라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되어 현금및현금성자산이 2018년 8,266백만원에서 2020년 3,848백만원까지 감소하며 유동자산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유산스(Usance) 단기대출 및 운영자금을 위한 차입금 증가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유동부채가 2018년 118,382백만원에서 2020년 158,139백만원으로 증가하여 유동비율이 50.0% 미만까지 하락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의 경우 2020년 말 대비 유동비율이 +2.8%p 증가한 45.6%를 기록하였지만 여전히 유동비율은 열위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자보상배율이란 기업이 수입에서 얼마를 이자비용으로 쓰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이며, 기업이 부채에 대한 이자를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산출합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0배이면 영업활동을 통해 창출한 현금으로 이자를 지불하고 나면 남는 돈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0보다 크다는 것은 영업 활동을 통해서 창출한 현금으로 금융비용을 지불하면 남는다는 의미입니다. 이자보상배율이 1.0배 미만이면 영업활동에서 창출한 이익으로 금융비용조차 지불할 수 없기 때문에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이자보상배율의 경우 2018년부터 지속된 영업적자로 인하여 2018년 -0.1배, 2019년 -3.0배, 2020년 -4.6배로 지속 감소하였으며, 2021년 1분기에는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하면서 1.9배를 기록하였으나, 다시 영업적자로 전환될 경우 이자 미지급에 대한 위험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현재 이자보상배율은 양(+)의 배수를 기록하였으나, 영업적자로 전환시 이자보상배율이 음(-)의 배수를 기록하여 이자지급 능력에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고려하신 후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본 공시서류 제출일 현재 총차입금 규모는 163,016백만원으로 단기차입금 119,358백만원, 장기차입금 43,658백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기 표에서 볼 수 있듯이 당사는 위 차입금액 대부분에 대하여 토지, 건물, 기계장치, 재고자산 등의 담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단기차입금 중 특수관계사인 (주)한국일오삼과 (주)계영네트웍스와 발생한 차입금과 우리은행 운영자금대출 1,296백만원, 제1회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제외하고는 전부 담보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특수관계사로부터 발생한 차입금의 경우 단기간 내 상환요청 가능성은 낮으나, 우리은행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의 경우 당사의 재무실적 악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상환요청이 발생할 수 있어 당사의 유동성 리스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당사의 단기차입금의 비중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73.2%로 과중한 수준이며, 담보설정된 차입금은 117,353백만원으로 총자산 대비 45.8%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담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당사의 실적악화에 따라 신용위험 등이 발생할 경우 금융기관에서 차입금을 급하게 회수할수 있으니 투자자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요인을 충분히 검토하여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2020년 09월 24일 발행한 제1회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의 경우 현재 잔액은 15,000백만원으로(전자등록총액) 1차 조기상환일자가 2021년 09월 24일부터 매 6개월마다 도래함에 따라 PUT 행사에 따른 사채상환으로 인하여 당사의 유동성 리스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다만,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되는 공모자금 중 10,000백만원에 대하여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상환 자금에 사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자금사용목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V. 자금의 사용목적 - 2. 자금의 사용목적'을 참고하시가 바랍니다.

당사는 지속적인 영업적자로 인하여 경영상 필요한 회사 운영 자금을 금융기관 차입 등을 통해 조달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부채가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부채 원리금 대비 당사의 부족한 영업수익을 고려하였을 때, 향후 유동성 및 재무건전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2020년 09월 24일 발행한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를 통하여 채무상환자금, 운영자금에 사용하였으며, 금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도 채무상환자금,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현재와 같이 지속적인 경영악화로 회사 운영자금이 필요할 경우 향후에도 금번 유상증자와 같이 채무상환자금, 운영자금 등의 목적을 위해 추가적인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향후 추가적인 주식관련사채 발행 및 유상증자로 인하여 주주가치가 희석될 가능성이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향후 당사 및 특수관계자의 실적악화 등에 따른 신용리스크 발생 시 차입금 연장 제한 및 상환 요청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 안정성 및 유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담보권 실행 등에 따른 공장설비 등을 강제 매각 상황 발생 시 당사 사업 안정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연결기준 2018년부터 2021년 1분기까지 지속적으로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투자활동현금흐름의 경우 2018년, 2019년, 2021년 1분기 지속적인 음(-)의 현금흐름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과 투자활동현금흐름을 재무활동현금흐름을 통하여 충당하고 있는 상황이며, 2021년 1분기말 연결기준 당사는 4,765백만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간 및 2021년 1분기까지의 요약 연결 현금흐름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2018년의 경우 연결기준 9,747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으며, 2018년 전략적 매출감소로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4,741백만원 감소, 생물자산 11,555백만원 감소 등에 의하여 영업활동으로 인한 자산부채의 변동으로 10,418백만원의 현금유입이 발생하였습니다. 다만, 이자지급 4,650백만원, 법인세납부액 4,715백만원이 발생하여 572백만원의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의 경우 신사옥, 농장 및 종계장 등의 유형자산 취득으로 18,315백만원이 유출되어 14,775백만원의 음(-)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 단기차입금 12,179백만원의 순차입, 장기차입금 11,140백만원의 순차입, 사채 1,277백만원의 증가로 12,897백만원의 양(+)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 유입에도 불구하고 영업활동악화와 과도한 유형자산의 취득으로 당사는 연결기준 8,266백만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게 되었고 연초 대비 2,451백만원 감소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당기순손실폭이 더욱 증가한 20,564백만원이 발생하였지만, 실질적인 현금유출이 발생하지 않은 감가상각비 12,498백만원, 이자비용 4,813백만원, 토지 재평가로 인한 자산재평가손실 1,840백만원 등이 조정되어 55백만원의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의 경우 감곡농장 6,700백만원, 둔포농장 300백만원, 당진농장 신축계사 3,230백만원 등에 대한 투자로 16,235백만원의 유형자산 취득이 발생하여 15,687백만원의 음(-)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 단기차입금은 16,388백만원의 순차입이 발생하였고 장기차입금의 경우 4,633백만원의 순상환이 발생하며 9,239백만원의 양(+)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악화되었음에도 대규모 유형자산 취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연초 대비 6,503백만원 감소한 1,763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당기순손실폭이 더욱 증가한 47,284백만원이 발생하였지만, 감가상각비 12,478백만원, 이자비용 5,611백만원, 종속회사인 (주)한국원종 및 (주)체리푸드 자산에 대한 현금창출단위 손상검사에 따른 유형자산손상차손 23,329백만원이 발생하여, 10,762백만원의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의 경우 한국일오삼 주식 매각으로 발생한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금융자산의 처분 2,502백만원, 단기대여금 감소 1,838백만원으로 인하여 2,656백만원의 양(+)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 단기차입금은 2,026백만원의 순상환이 발생하였고, 장기차입금은 8,034백만원의 순상환이 발생하였으나, 사채의 7,133백만원의 순차입 및 신주인수권부사채 증가 14,714백만원이 발생하면서 10,191백만원의 양(+)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악화되었음에도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으로 당사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연초대비 2,084백만원이 증가한 3,848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에는 연결기준으로 당기순이익 1,023백만원이 발생하였으며, 감가상각비 2,492백만원, 재고자산의 감소 5,698백만원, 생물자산의 감소 11,684백만원, 이자지급 910백만원이 발생하였으나, 공정가치 평가대상이 되는 소비용생물자산인 생계의 순공정가치변동 -14,714백만원 발생하여 210백만원의 음(-)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투자활동현금흐름의 경우 생산량 증대를 위한 사료원재료를 거래처로부터 대여 받는 수량이 증가하여 이에 대한 보증금 1,675백만원 순증가, 감곡농장과 도계장의 CS작업장 증축 등유형자산 취득 1,288백만원에 의한 현금유출로 인하여, 632백만원의 음(-)의 투자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재무활동현금흐름의 경우 단기차입금 3,865백만원의 순차입이 발생하였고, 장기차입금은 1,667백만원의 순상환이 발생하여 1,759백만원의 양(+)의 재무활동현금흐름이 발생하였습니다. 영업활동현금흐름 및 재무활동현금흐름이 음(-)을 기록하였으나, 차입금증가에 따른 현금 유입으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연초대비 918백만원이 증가한 4,765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 특수관계자 거래 관련 위험

당사는 상법 제382조(이사의 선임, 회사와의 관계 및 사외이사), 제542조의5(이사ㆍ감사의 선임방법) 및 제542조의8(사외이사의 선임)의 규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당사의 주요 임원 계열회사 겸직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를 포함한 종속회사의 주요 사내임원은 종속기업의 임원을 겸직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특수관계사 집단의 효율적인 경영 전략과 융합적 장기 성장 계획을 꿰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사업을 영위하는 과정에서 겸직 회사간에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당사에 불리한 경영 방침이 발생하거나, 유사시 특수관계인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현실화 될 경우 당사의 사업성 및 재무상태에 불리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최근 3개년 거래관계가 있는 특수관계자로는 (주)한국육계유통, (주)한국일오삼 등 총 11개의 회사입니다. 당사의 관계기업인 (주)한국육계유통의 경우 2019년 06월 30일 합병기일로 하여 (주)해나루싱싱닭이 한국육계유통(주)을 흡수합병하였으며, 합병 후 사명은 (주)한국육계유통으로 하였습니다. 당사는 (주)한국육계유통에 대한 지분 47.17%를 보유하고 있어 관계기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상기 표와 같이 당사는 특수관계자로부터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8년 46,184백만원에서 2019년 49,994백만원으로 전년대비 8.2% 증가하였고, 2020년 63,799백만원으로 전년대비 27.6%증가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에는 특수관계자간 매출이 23,316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63.1% 증가하는 수치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전체 매출액 대비 특수관계자로부터 발생하는 매출 및 기타수익 비중은 2018년 15.7%, 2019년 16.6%, 2020년 21.0%, 2021년 1분기 26.3%로  특수관계자와 발생하는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특수관계사간 매출은 주로 (주)한국육계유통과 (주)한국일오삼으로부터 발생합니다. (주)한국육계유통의 경우 닭을 사육하고 도계를 하여 급식업체에 납품을 하고 있는데 닭을 당사로부터 구입하기 때문에 당사와 지속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한국일오삼의 경우 당사의 최대주주로 "처갓집 양념통닭"이라는 치킨프랜차이즈업을 하고 있으며 원료로 사용되는 닭고기를 당사로부터 전량 매입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8년 37,413백만원에서 2020년 44,626백만원을 기록하며 최근 3개년간 매출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1년 1분기에도 전년동기 대비 13.3% 증가한 12,304백만원을 기록하며 (주)한국일오삼과의 매출이 최근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주)한국일오삼과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1인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로 가정간편식과 배달음식에 대한 섭취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치킨의 수요가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전체 매입금액 대비 특수관계자로부터 발생하는 매입 및 기타비용은 2018년 10.1%, 2019년 1.4%, 2020년 1.8%, 2021년 1분기 5.9%로 2019년 매입금액이 감소한 사유는 (주)한국육계유통에서 2018년도에는 생계와 지육을 매입하였지만 2019년 이후 도계 임가공등으로 거래하여 매입금액이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하반기부터 생계 및 지육 매입으로 매입금액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특수관계사 간 매입 및 기타비용의 경우 주로 (주)한국육계육통과의 거래에서 발생합니다. (주)한국육계유통의 경우 닭의 사육, 도계, 부분육 가공 등을 통해 급식업체 및 프렌차이즈 업체 등에게 판매하는 역할을 하는데, 당사의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일부 가공제품을 매입하기도 하고 수급조절을 위해 당사가 직접 닭을 사육하지 않고 (주)한국육계유통으로부터 매입하기도 하여 매입 및 기타비용이 발생합니다.

상기 표와 같이 당사는 관계기업 및 기타특수관계자로부터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이 존재합니다. (주)한국육계유통과 발생한 매출채권의 경우 앞서 언급하였듯이 당사가 (주)한국육계유통에게 닭을 납품하며 발생한 건입니다. 기타채권의 경우 (주)한국일오삼의 사무실을 임대하면서 임대보증금을 지급하며 발생한 내용입니다. (주)한국육계유통과 발생한 매입채무의 경우 당사가 닭을 일부 매입하거나 가공된 제품을 매입하며 발생하는 채무이며, (주)한국일오삼과 발생하는 매입채무의 경우 종속기업인 체리푸드가 차입한 이자에 대한 미지급비용입니다.

당사는 본 공시서류 제출일 기준 (주)한국일오삼과 단기차입금이 5,600백만원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한국일오삼은 (주)체리부로에게 운영자금 목적으로 만기 2021년 12월 08일일까지 2,600백만원, 만기 2022년 02월 04일까지 3,000백만원을 제공하였습니다. 이자율은 4.6%로 적정이자를 책정하여 대여금을 제공하였습니다.

2021년 1분기 기준 당사와 특수관계사간 발생하는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경우 각각 4,304백만원, 152백만원으로 향후 사업이 악화되어 매출채권이 회수되지 못할 경우 당사의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투자하기에 앞서 이러한 점을 면밀히 검토하시고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 지급보증 및 소송에 따른 우발채무 위험

2021년 1분기 기준 당사의 채무보증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