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자 설 명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확인서_투자설명서_210706

【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2항1호에 의거하여 당사와 신한금융투자(주)가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53,200,000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 시 가격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격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舊)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7조의 방식을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할 예정입니다.

■ 1차발행가액의 산출근거

신주배정기준일 전 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나눈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25%를 적용,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미만은 절상합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2. 공모방법

※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 관련 법령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근거

3. 공모가격 결정방법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 시 가격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액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舊)「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합니다. 다만,「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에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 (1차 발행가액,2차 발행가액, 확정발행가액 산정 시 호가 단위 미만은 호가 단위로 절상함) 단, 확정발행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1) 1차 발행가액 : 신주배정기준일(2021년 07월 08일) 전 제3거래일(2021년 07월 05일)을 기산일로 하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며 할인율 25%를 적용하여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함) 그 가액이 액면가액(500원)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1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 (1-할인율)] / [1+(증자비율 × 할인율)]

(2) 2차발행가액 : 구주주 청약일(2021년 08월 12일) 전 제3거래일(2021년 08월 09일)을 기산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2차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함)

▶ 2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 [1 - 할인율]

(3) 확정 발행가액 : 확정발행가액은 1차발행가액과 2차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165조의6(주식의 발행 및 배정 등에 관한 특례) 및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5조의2(실권주 철회의 예외 등)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함).

▶ 확정 발행가액 = Max{Min[1차 발행가액, 2차 발행가액],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의 60%}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방법

① 우리사주조합의 청약은 우리사주조합장 명의로 신한금융투자(주)의 본ㆍ지점에서 일괄 청약합니다.

② 구주주 중 주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한 주주(기존 '실질주주')는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ㆍ지점 및 "대표주관회사"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명의개서대행기관 특별계좌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기존 '명부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대표주관회사"의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 시에는 소정의 청약서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여 청약증거금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③ 초과청약 : 신주인수권증서 청약을 한자에 한하여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주식수의 20%에 해당하는 주식 중 소수점 이하인 주식은 청약할 수 없습니다.

a. 청약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초과청약한도 주식수

b.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보유한 신주인수권 증서의 수량

c. 초과청약 한도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초과청약 비율(20%)

④ 일반공모 청약 :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일반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실명자이어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와 소정의 청약서, 청약증거금을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일반청약자의 청약 시, 각 청약처별로 다중청약은 가능하나, 한 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의 경우 하나의 집합투자기구를 하나의 청약자로 보며, 집합투자기구별로 1건에 한해 청약이 가능합니다. (단, 동일한 집합투자기구라도 운용주체(집합투자업자)가 다른 경우에는, 운용주체별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⑤ 청약은 청약주식의 단위에 따라 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하고 청약사무 취급처는 그 차액을 납입일까지 당해 청약자에게 반환하며, 이때 받은 날부터의 이자는 지급하지 아니합니다.

⑥ 기타
a. 일반공모 배정을 함에 있어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청약자의 청약 전부를 청약하지 아니한 것으로 봅니다. 단, 구주주가 신주배정비율에 따라 배정받은 주식을청약한 후 일반공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금지되는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로 보지 않습니다.
b.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합니다.
c. 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지 명의에 의해 청약해야 합니다.
d. 자본시장법 제180조의4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1항에 따라 2021년 04월 30일부터 2021년 08월 09일까지 공매도를 하거나 공매도 주문을 위탁한 자는 금번 모집(매출)에 청약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하여 주식을 취득할 경우 같은 법 제429조의3제2항에 따라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모집(매출)가액의 공정한 가격형성을 저해하지 않는 경우로서 같은 법 시행령 제208조의4제2항 및 금융투자업규정 제6-34조에 해당할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주식 취득이 허용됩니다.

⑦ 청약한도
a. 우리사주조합원의 청약단위는 1주로 하며, 우리사주조합원의 청약한도는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주식수로 합니다.
b.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의 개인별 청약한도는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된 소유주식 1주당 신주배정비율인 0.6272524752주를 곱하여 산정된 신주인수권증서(단, 1주 미만은 절사)와 초과청약가능 주식수(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증서 1주당 0.2주를 곱하여 산정된 수, 단 1주 미만은 절사)를 합한 주식수로 하되, 자기주식 및 자사주신탁 등의 자기주식 변동으로 인하여 구주주의 1주당 배정 비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c. 일반공모 청약자의 청약한도는 일반공모 총 공모주식 범위 내로 하며, 청약한도를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3) 청약취급처

(4) 청약결과 배정방법

① 우리사주조합
총 발행예정주식 53,200,000주의 20%에 해당하는 10,640,000주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 7 제 1 항 제 2 호와 동법 시행령 제176조의9 제1항및 "근로자복지기본법" 제38조 제1항에 따라 우선배정합니다.

※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 관련 법령

② 구주주
신주배정기준일(2021년 07월 08일) 18시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하 "구주주"라 한다)에게 본 주식을 1주당 0.6272524752주를 곱하여 산정된 배정주식수(단, 1주 미만은 절사함)로 하고, 배정범위 내에서 청약한 수량만큼 배정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전 자기주식 및 자기주식신탁 등의 자기주식 변동으로 인하여 1주당 배정주식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③ 초과청약에 대한 배정: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가 있는 경우, 실권주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가 초과청약(초과청약비율 : 배정 신주 1주당 0.2주)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하며(단, 초과청약주식수가 실권주에 미달한 경우 100% 배정), 1주 미만의 주식은 절사하여 배정하지 않습니다.

(i) 청약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초과청약 한도주식수

(ii)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보유한 신주인수권 증서의 수량

(iii) 초과청약 한도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X 초과청약 비율(20%)

④ 일반공모 청약 : 상기 우리사주조합, 구주주청약 및 초과청약 결과 발생한 미청약주식 및 단수주는 다음과 같이 대표주관회사가 일반에게 공모하되,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5%를 배정하며(다만,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 제6호에 해당할 경우 해당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자산총액의 100분의 20(공모의 방법으로 설정·설립된 고수익고위험투자신탁은 100분의 10)이내의 범위에서 공모주식을 배정하여야 함. 이 경우 자산총액은 해당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준으로 함), 나머지 95%에 해당하는 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구분 없이 배정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한 공모주식 5%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 대한 공모주식 95%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배정은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합니다. 다만,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3항에 따라 어느 한 그룹만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i) 일반공모에 관한 배정수량 계산시 "대표주관회사"의 "청약물량"("대표주관회사"가 일반공모 방식으로 접수를 받은 청약주식수를 말한다)을 "일반공모 배정분" 주식수로 나눈 청약경쟁률에 따라 "대표주관회사"의 각 청약자에 배정하는 방식으로 합니다.

(ii) 일반공모에 관한 배정시 대표주관회사의 청약물량이 일반공모 배정분 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대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대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배정합니다.

(iii) 일반공모 청약결과 대표주관회사의 청약물량이 일반공모 배정분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며, 배정 결과 발생하는 잔여주식은 대표주관회사가 자기의 계산으로 잔액인수하기로 합니다.

(iv) 단, 대표주관회사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에 의거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배정하여야 할 주식이 50,000주(액면가 500원 기준) 이하 이거나, 배정할 주식의 공모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표주관회사"가 잔여주식을 자기 계산으로 인수합니다.

(5)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본 주식의 청약에 대한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는 (주)콤텍시스템 및 대표주관회사가 부담하며, 금번 유상증자의청약에 참여하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 (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수령거부 의사표시는 서면, 전화, 전신, 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그 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 가능합니다.

① 투자설명서 교부 방법 및 일시

※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② 확인절차
a.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주주배정 유상증자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c.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③ 기타
a. 금번 유상증자의 경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주주명부상 주주분들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 방문을 통해 인쇄물을 받을 수 있으며, 또한 동일한 내용의 투자설명서를 전자문서의 형태로 신한금융투자(주)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문서의 형태로 교부받을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관한 법률」 제124조 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b. 구주주 청약 시 신한금융투자(주) 이외의 증권회사를 이용한 청약 방법

해당 증권회사의 청약방법 및 규정에 의해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본 증권신고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6)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a. 주권유통개시일: 2021년 09월 07일 (2019년 9월 16일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실물 주권의 교부 없이 각 주주의 보유 증권계좌로 상장일에 주식이 등록발행되어 입고되며, 상장일부터 유통이 가능합니다.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8) 주금납입장소 : 신한은행 남부터미널기업금융센터

다.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1) 금번과 같이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때,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 비율대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인 신주인수권에 대하여 당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의 6조 3항 및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9조에의거하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합니다.

(2) 금번 유상증자시 신주인수권증서는 전자증권제도 시행일(2019년 9월 16일) 이후에 발행되고 상장될 예정으로 전자증권으로 발행됩니다. 주주가 증권사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기존 '실질주주' 보유주식)에 대하여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는 해당 증권사 계좌에 발행되어 입고되며, 명의개서대행기관 특별계좌에 관리되는 주식(기존 '명부주주' 보유주식)에 대하여 배정되는 신주인수권증서는 명의개서대행기관 내 특별계좌에 소유자별로 발행 처리됩니다.

(3) 신주인수권증서 매매의 중개를 할 증권회사는 신한금융투자(주)로 합니다.

(4) 신주인수권증서 매매 등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주주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예탁하고 있는 증권회사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거래상대방 명의의 위탁자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를 청구합니다. 위탁자계좌를 통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한 자는 그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5) 신주인수권증서를 양수한 투자자의 청약방법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있는 양수인은 당해 증권회사 점포 및 신한금융투자(주)의 본점 및 지점을 통해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6) 당사는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관련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을 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될 경우 상장기간은 2021년 07월 28일부터 2021년 08월 03일까지 5거래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동 기간 중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는 2021년 08월 04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150조 "신규상장"에 따라 5거래일 이상 상장되어야 하며, 동 규정 제152조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폐지기준"에 따라 주주청약 개시일 5거래일전에 상장폐지되어야 함)

(7)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 관련 추가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신청할 예정인 바, 현재까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확인된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시의 제반 거래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상장방식 : 전자등록발행된 신주인수권증서 전부를 상장합니다.

② 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ⅰ) 상장거래 : 2021년 07월 28일부터 2021년 08월 03일까지(5영업일간) 거래 가능합니다.
ⅱ) 계좌대체거래 : 2021년 07월 21일(예정)부터 2021년 08월 05일까지 거래 가능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 상장거래의 결제일인 2021년 08월 05일까지 계좌대체(장외거래) 가능하며, 동일 이후부터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청약권리 명세를 확정하므로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가 제한됩니다.
ⅲ) 신주인수권증서는 전자등록발행되므로 실물은 발행되지 않습니다.

③ 특별계좌 소유주(기존 '명부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ⅰ) '특별계좌 보유자(기존 '명부주주')'는 명의개서대행기관에 '특별계좌'에서 '일반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이전 신청한 후 금번 유상증자 청약 참여 또는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가 가능합니다.
ⅱ) '특별계좌 보유자(기존 '명부주주')'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일반 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이전 없이 대표주관회사인 신한금융투자(주)의 본ㆍ지점에서 직접 청약하는 방법으로도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이 가능합니다. 다만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는 명의개서대행기관에 '특별계좌'에서 '일반 전자등록계좌(증권회사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를 이전 신청한 후에만 가능하므로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 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이 변경될 경우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발생된 것으로 본 신고서에 기재된 사항 이외에 자산, 부채, 현금흐름 또는 손익상황에 중대한 변동을 가져오거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 및 투자자가 투자의사를 결정함에 있어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 본 증권신고서에 누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으니 투자의사를 결정하는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본 증권신고서의 예정 모집가액은 확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청약일 3거래일 전에 확정발행가액을 산정함으로써 확정될 예정입니다. 본 증권신고서의 발행예정금액은 추후 주당 발행가액이 확정되는 내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1. 액면금액 (정관 제6조)
제 6 조 (일주의 금액) 이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 일주의 금액은 금오백원으로 한다.


2. 의결권에 관한 사항
(1) 의결권 (정관 23조)
제 23 조 (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2) 의결권의 불통일 행사 (정관 25조)
제 25 조 (의결권의 불통일행사)

1. 2 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의 3일 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2.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3) 의결권의 대리행사 (정관 26조)
제 26 조 (의결권의 대리행사)

1.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2. 제 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 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4) 결의방법 (정관 27조)

제 27 조 (주주총회의 결의방법)

1. 주주총회의 결의는 법령 및 본 정관에 다른 정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2.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적대적 인수, 합병승인의 경우에는 참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4분의 3이상의 수로 하되,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2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3. 이사회 구성 이사 중 동시에 2인이상의 이사의 해임을 결의하는 경우에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100분의 75이상의 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70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본 조항의 변경을 결의하는 경우에도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100분의 75이상의 수로 하되,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70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3. 주식에 관한 사항

(1)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 (정관 제 5조)
제 5 조 (발행예정 주식의 총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이억주로 한다.

(2) 주식의 종류(정관 제8조)

제 8 조 (주식의 종류)

1.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종류주식으로 한다.

2.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또는 일부를 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제 8 조의2(종류주식의 수와 내용①)

1. 이 회사가 발행할 (1종)종류주식은 회사 또는 주주의 선택에 따라 무의결권 배당우선 전환주식(이하 이 조에서 “1종 종류주식”이라 함)으로 하며, 그 발행주식수는 천만주로 한다.

2. 1종 종류주식에 대하여는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년 9% 이상으로 발행시에 이사회가 정한 우선 비율에 따른 금액을 현금으로 우선 배당한다.

3. 보통주식의 배당률이 1종 종류주식의 배당률을 초과할 경우에는 그 초과분에 대하여 보통 주식과 동일한 비율로 참가시켜 배당할 수 있다.

4. 1종 종류주식에 대하여 어느 사업년도에 있어서 소정의 배당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누적된 미 배당분을 다음 사업년도의 배당시에 우선 배당한다.

5. 이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1종 종류주식에 대한 신주의 배정은 유상증자 및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보통주식에 배정하는 주식과 동일한 주식으로, 무상증자의 경우에는 그와 같은 종류의 주식으로 한다.

6. 1종 종류주식에 대하여 소정의 배당을 하지 아니한다는 결의가 있는 경우에는 그 결의가 있는 총회의 다음 총회부터 그 우선적 배당을 한다는 결의가 있는 총회의 종료시까지는 의결권이 있는 것으로 한다.

7. 전환기간 만료일까지 소정의 배당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에는 소정의 배당을 완료할 때까지 그 기간을 연장한다.

8. 이 회사는 다음 각 호에 의거하여 보통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1종 종류주식을 발행할 수 있다.

(1)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의 수와

내용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2) 전환 할 수 있는 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개월 이상 존속기간만료일까지의 범위에서 이사회결의로 정한다. 다만 전환기간 내에 전환권이 행사되지 아니하면, 전환기간 만료일에 전환된 것으로 본다.

(3) 전환으로 인하여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식으로 한다.

제 8 조의3(종류주식의 수와 내용②)

1. 이 회사가 발행할 (2종)종류주식은 회사의 선택에 따라 상환할 수 있는 무의결권 배당우선 상환주식(이하 이 조에서는 “2종 종류주식”이라 함)으로 하며, 그 발행주식수는 천만주로 한다.

2. 2종 종류주식에 대해서는 제8조의2 제2항부터 제7항을 준용한다.

3. 2종 종류주식은 다음 각 호에 의거 회사의 선택에 따라 상환할 수 있다.

(1) 상환가액은 발행가액과 이에 가산금액을 더한 금액(있는 경우에 한함)으로 하며, 가산금액은 배당률, 시장상황, 기타 종류주식의 발행에 관련된 제반 사정을 고려하여 발행 시 이사회가 정한다. 다만, 상환가액을 조정할 수 있는 것으로 하려는 경우 이사회에서 상환가액을 조정할 수 있다는 뜻, 조정 사유, 조정의 기준일 및 조정방법을 정하여야 한다.

(2) 상환기간은 발행일이 속하는 회계연도의 정기주주총회 종료일 익일부터 발행 후 존속기간 만료일까지의 날이 속하는 회계연도에 대한 정기주주총회 종료일 이후 1개월이 되는 날 이내의 범위에서 이사회가 정한다. 다만, 상환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하면 그 사유가 해소될 때까지 상환기간은 연장된다.

가. 상환기간 내에 상환하지 못한 경우

나. 우선적 배당이 완료되지 아니한 경우

4. 2종 종류주식을 일시에 또는 분할하여 상환할 수 있다. 다만, 분할 상환하는 경우에는 회사가 추첨 또는 안분비례의 방법에 의하여 종류주식을 정할 수 있으며, 안분비례 시 발생하는 단주는 이를 상환하지 아니한다.

5. 회사는 상환대상인 주식의 취득일 2주일 전에 그 사실을 그 주식의 주주 및 주주명부에 기재된 권리자에게 통지 또는 공고하여야 한다.

제 8 조의4(종류주식의 수와 내용③)

1. 회사가 발행할 (3종)종류주식은 주주의 선택에 따라 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무의결권 배당우선 상환주식(이하 이 조에서는 “3종 종류주식”이라 함)으로 하며, 그 발행주식수는 천만주로 한다.

2. 3종 종류주식에 대해서는 제8조의2 제2항부터 제7항을 준용한다.

3. 3종 종류주식은 다음 각 호에 의거 주주가 회사에 대하여 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1) 상환청구 및 상환에 관한 사항은 제8조의3 제3항 제1호 및 제2호를 준용한다.  

(2) 주주는 종류주식 전부를 일시에 또는 이를 분할하여 상환해 줄 것을 회사에 청구할 수 있다. 다만, 회사는 상환청구당시에 배당가능이익이 부족한 경우에는 분할 상환할 수 있으며 분할 상환하는 경우에는 회사가 추첨 또는 안분비례의 방법에 의하여 상환할 주식을 정할 수 있고, 안분비례시 발생하는 단주는 이를 상환하지 아니한다.

(3) 상환청구주주는 2주일 이상의 기간을 정하여 상환할 뜻과 상환대상주식을 회사에 통지하여야 한다.

4. 회사는 주식의 취득의 대가로 현금 외의 유가증권(다른 종류의 주식은 제외한다)이나 그 밖의 자산을 교부할 수 있다.

제 8 조의5(종류주식의 수와 내용④)

1. 이 회사가 발행할 (4종)종류주식은 회사의 선택에 따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무의결권 배당우선 전환상환주식(이하 이 조에서 “4종 종류주식”이라 함)으로 하며, 그 발행주식수는 천만주로 한다. 4종 종류주식은 이익으로 소각하거나, 보통주식으로 전환할 권리가 부여되어 있다.

2. 4종 종류주식에 대해서는 제8조의2 제2항부터 제7항을 준용한다.

3. 종류주식의 전환은 제8조의2 제8항을 준용한다.

4. 종류주식의 상환은 제8조의3 제3항을 준용한다.

제 8조의6 (종류주식의 수와 내용⑤)

1. 이 회사가 발행할 (5종)종류주식은 주주의 선택에 따라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무의결권 배당우선 전환상환주식(이하 이 조에서 “5종 종류주식”이라 함)으로 하며, 그 발행 주식수는 천만주로 한다. 5종 종류주식은 이익으로 소각하거나, 보통주식으로 전환할 권리가 부여되어 있다.

2. 5종 종류주식에 대해서는 제8조의2 제2항부터 제7항을 준용한다.

3. 종류주식의 전환은 제8조의2 제8항을 준용한다.

4. 종류주식의 상환은 제8조의4 제3항을 준용한다.

(3) 전자증권제도(정관 제9조)

제 9 조 (주식 및 신주인수권증서에 표시되어야 할 권리의 전자등록) 회사는 주권 및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하는 대신 전자등록기관의 전자등록계좌부에 주식 및 신주인수권증서에 표시되어야 할 권리를 전자등록한다.

(4) 신주인수권(정관 제10조)
제 10 조 (주식의 발행 및 배정)

1. 이 회사가 이사회의 결의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다음 각 호의 방식에 의한다.

(1) 주주에게 그가 가진 주식 수에 따라서 신주를 배정하기 위하여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2)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의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제1호 외의 방법으로 특정한 자(이 회사의 주주를 포함한다)에게 신주를 배정하기 위하여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3)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1호 외의 방법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회사의 주주를 포함한다)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고 이에 따라 청약을 한 자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

2. 제1항 제3호의 방식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다음 각 호의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식으로 신주를 배정하여야 한다.

(1)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자의 유형을 분류하지 아니하고 불특정 다수의 청약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

(2) 관계 법령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원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고 청약되지 아니한 주식까지 포함하여 불특정 다수인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3) 주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청약되지 아니한 주식이 있는 경우 이를 불특정 다수인에게 신주를 배정받을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4)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가 인수인 또는 주선인으로서 마련한 수요예측 등 관계 법규에서 정하는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특정한 유형의 자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3. 제1항 제2호 및 제3호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 상법 제416조제1호, 제2호, 제2호의 2, 제3호 및 제4호에서 정하는 사항을 그 납입기일의 2주 전까지 주주에게 통지하거나 공고하여야 한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9에 따라 주요사항보고서를 금융위원회 및 거래소에 공시함으로써 그 통지 및 공고를갈음할 수 있다.

4. 제1항 각호의 어느 하나의 방식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에는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 등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5. 회사는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 그 기일까지 신주인수의 청약을 하지 아니하거나 그가액을 납입하지 아니한 주식이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방법은 발행가액의 적정성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정한다.

6. 회사는 신주를 배정하면서 발생하는 단주에 대한 처리방법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7. 회사는 제1항 제1호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에는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하여야 한다.

4. 배당에 관한 사항

(1) 이익의 배당(정관 제 45 조)

제 45 조 (이익배당)

1. 이익의 배당은 금전, 주식 및 기타의 재산으로 할 수 있다.

2. 제1항의 배당은 제13조 제1항에서 정한 날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2) 중간배당(정관 제 45 조의 2)

제 45 조의 2 (중간배당)

1. 이 회사는 6월 30일 현재의 주주에게 상법 제462조의3에 의한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

2. 제1항의 중간배당은 이사회의 결의로 하되, 그 결의는 제1항의 기준일 이후 45일 내에 하여야 한다.

3. 중간배당은 직전결산기의 재무상태표상의 순자산액에서 다음 각호의 금액을 공제한액을 한도로 한다.

(1) 직전결산기의 자본금의 액

(2) 직전결산기까지 적립된 자본준비금과 이익준비금의 합계액

(3) 상법시행령에서 정하는 미실현이익

(4) 직전결산기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익배당하기로 정한 금액

(5) 직전결산기까지 정관의 규정 또는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특정목적을 위해 적립한 임의준비금

(6) 중간배당에 따라 당해 결산기에 적립하여야 할 이익준비금

(3) 동등배당(정관 제10조의 3)

제 10 조의 3 (동등배당)

이 회사는 배당 기준일 현재 발행(전환된 경우를 포함한다)된 동종주식에 대하여 발행일에 관계 없이 모두 동등하게 배당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당사는 1983년 8월 18일에 설립되어 금융기관 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과 IT 관련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해 왔습니다. 또한 네트워크, 서버,스토리지 시설에 대한 가상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솔루션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SI 구축 등 기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9년 1월부터 한국 IBM 등과 총판 계약을 신규 체결하여 서버 및 스토리지 판매 사업을 개시했으며, 2020년 연결 기준 IBM 등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사업에서 창출한 매출액은 86,768백만원(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주)씨플랫폼 포함)입니다.

당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주)에스에스산업은 자동차 시멘트, 아스팔트를 기본으로 하는 건축 및 토목섬유 제조회사로서, 콘크리트의 균열을 억제하고 내구성을 증가시키는 섬유보강재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까지 (주)에스에스산업의 자산과 손익을 연결실적으로 기재해 왔으나, 2018년에 일부 지분을 처분한 후 지배력을 상실하여 2018년말부터 연결실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부문별 매출액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서술한 바와 같이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주된 사업 영역은 금융기관 등 민간 부문의 IT 인프라 환경을 개선하는데 필요한 시스템 구축 및 이와 관련한 설비(서버 및 스토리지) 판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당사의 사업 영역과 관련하여 하단에 기재한 투자위험요소를 상세하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1. 사업위험

2019년 11월경 중국에서 발생하여 전세계로 확산된 코로나19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주요국가까지 퍼졌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세계적 대유행(Pandamic)을 선언하는 등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세계각국은 백신접종과 코로나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주요국가의 백신 접종자수가 늘어나고 신규 확진자 수가 줄어들며 비교적 안정을 되찾아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영국발 변종 코로나19가 확산되는 등 코로나19가 장기화될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에 정책 당국은 기준금리 인하 외 강도 높은 경기 부양책 및 자본시장 안정화 대책 등으로 실물 시장과 금융 시장에 전례 없던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경제 성장률은 -3.5%로 추정되며, 2021년에는 5.5%, 2022년에는 4.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직전 전망(2020년 10월) 대비 2021년 0.3%p, 2022년 0.0%p 변동한 것으로, IMF는 코로나 백신 및 치료제 보급 확대에 힘입어 2021년 2분기부터는 경기회복에 대한 모멘텀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IMF는 지난 10월 전망에 비해 강력한 정책지원과 광범위한 백신보급 기대 등을 반영하여 선진국의 2021년 경제성장률을 직전 전망(2020년 10월) 대비 0.4%p 상향한 4.3%로 전망하였으며, 신흥국의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6.3%로 직전 전망 대비 0.3%p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한국은 실물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는 정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0년 10월 전망 대비 0.2%p 상향한 3.1%로 전망하였습니다.

2021년에 접어들며 국내외 경제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출 개선, 양호한 투자 흐름 지속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대면서비스 수요 회복과 제조업 업황 개선 등으로 국내외 경제상황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이후로 세계적으로 물적, 인적 교류의 상당 부분이 제약을 받아왔으며, 이는 단순 관광이나 항공 업종 등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특정한 산업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업종에 악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향후 코로나19 전개 양상과 백신ㆍ치료제 상용화 시기, 반도체 경기 향방 등으로 인해 여전히 경기 변동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과 이에 따른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투자 위축이 지속될 경우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당사의 매출과 수익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유의하시어 투자 의사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소프트웨어(이하 'SW') 산업의 사전적 정의는 "SW의 개발, 제작, 생산, 유통 등과 이에 관련된 서비스 및「전자정부법」제2조 제13호에 따른 정보시스템의 구축운영 등과 관련된 산업"을 의미하며, 정보시스템이란 정보의 수집·가공·저장·검색·송신·수신 및 활용과 관련되는 기기와 SW의 조직화된 체계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당사가 영위하는 IT서비스 산업은 SW 개발 단계부터 최종 소비자가 사용하기까지 SW 공급과 관련된 모든 생산 활동 전반을 포함합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SW 산업은 패키지 SW(시스템 SW, 응용 SW) 산업과 IT서비스(주문형 SW 개발, 컴퓨터 시스템 구축·관리, 자료처리 및 호스팅을 포함하는 산업), 게임 SW(온라인 모바일 게임 SW, 기타 게임 SW)산업으로 구분됩니다. 또한 광의적으로는 포털 및 검색엔진 등 인터넷 서비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sw산업의 분류

IT 서비스는 기업 정보 시스템(Information System)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 정보 시스템의 도입부터 운영 및 관리까지 포괄하는 컨설팅, 구축, 아웃소싱, 지원, 교육 등의 서비스 전반을 포함하며, HW나 SW, 네트워크 장비 등의 IT 제품을 제외한 순수 서비스를 의미합니다. IT 서비스 산업은 크게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Consulting/SI), 아웃소싱(Outsourcing), 자원 및 교육(Support and Training)의 3개 부문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6개의 중분류와 12개의 세부시장으로 구분이 가능합니다. 당사의 주력 사업분야인 네트워크 통합(NI)은 흩어져 있는 네트워크를 하나의 단위로 통합해서 고객의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네트워크 통합 기술은 단순 장비 납품이 아닌 효율적인 네트워크 설계,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을 위해 높은 신뢰성이 필요하며 다양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 경험을 통해 축적되는 기술 지원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이 필수적인 분야입니다. 또한, 시시각각 변화되고 있는 IT 기술에 대응하여 신규 솔루션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시장 내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에 따르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요가 증가하고 전통 산업 또한 최신 SW 제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SW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세계 패키지 SW 시장 규모는 2019년 5,898억 달러로 전년 대비 8.8% 성장했으며, 2019~2023년까지 연평균 8.4% 성장하면서 8,14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세계 게임 SW 시장의 경우 2019년 1,521억 달러로 전년 대비 9.7% 성장했으며, 2019~2022년까지 연평균 9.0% 성장하여 2022년 말에는 1,96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IT 서비스 시장 규모는 2019년 7,286억 달러로 전년 대비 3.5% 성장하였으며, 2019년~2023년까지 연평균 3.3% 성장하여 8,297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 주요 sw 시장규모 추이 및 전망

국내 시장의 경우 패키지 SW 시장 규모는 2019년 5조 2,000억원로 전년 대비 6.1% 성장했으며, 2019~2023년까지 연평균 6.2% 성장하여 6조 6,000억원 규모로 확대될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게임 SW 시장의 경우 2019년 15조 172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성장했으며, 2019~2021년까지 연평균 4.8% 성장하면서 15조 8,420억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 영역인  IT서비스 시장 규모는 2019년 9조원으로 전년 대비 3.0% 성장했으며, 2019년~2023년까지 연평균 1.6% 성장하면서 9조 6,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주요 sw시장규모 추이 및 전망

세계 패키지SW 시장이 향후 4년간(2020~2023) 연평균 8.4%, 국내 패키지SW 시장이 연평균 6.2% 수준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비해, 당사가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는 IT 서비스 시장의 경우 세계 시장이 향후 4년간 연평균 3.3%, 국내 시장은 연평균 1.6% 수준의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데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결과, 2021년에는 국내 IT 및 SW시장 전체에서 패키지 SW의 비중이 18.6%로 높아지는 반면, IT서비스의 비중은 30.8%까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IT 컨설팅 등 IT서비스 시장은 2000년대 초부터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일반기업의 ERP 시스템 구축, 정부의 조달시스템 및 국가재정회계시스템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 수요에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해왔으나, 2013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전산시스템 보편화 이후 신규투자 및 대형 프로젝트 물량이 축소되면서 신규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라는 변수로 인해 경기침체가 발생하여, 기업 운영의 핵심 분야가 아닌 IT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우선적으로 축소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성장세 둔화가 가속화 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2020년 9월 한국 IDC(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에 따르면 2020년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일부 제한된 수요만을 바탕으로 2019년 대비 1.8%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조, 물류, 운송, 유통 등의 산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으며 투자 위축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이로 인한 산업 전반의 파급효과 여파가 기업 투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시장 성장세가 다소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로 공공 부문에서 집행한 대규모 SI 사업과 재택 및 원격 근무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클라우드 도입 수요가 있었지만, 국내 주요 ICT 전시회 및 컨퍼런스 등의 일정이 전면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등을 포함한 IT 신기술 분야에서도 향후 투자 및 소비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it서비스 시장 전망

향후 5년간 국내 IT서비스 시장 전망을 추가로 살펴보면, 연평균성장률(CAGR) 1.5%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9조 7,297억원의 시장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IT 투자를 집행하는 기업 및 정부, 공공기관들의 의사결정이 보수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IT 서비스 시장의 성장주기가 성숙기에 접어들었다는 점과, IT 인프라 보급률이 증가하면서 IT 서비스 시장의 성장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다는 점은 당사의 향후 사업 및 수익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편, 최근 당사는 금융권 분야 네트워크 통합 및 솔루션 제공에 따른 네트워크 통합(Network Integration) 전문기업에서 더 나아가 가상화 기술을 기초로 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구축, 서버 가상화 구축, 스토리지 가상화 구축 등의 솔루션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SI 구축 분야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에 전사적으로 DC/Cloud 솔루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대규모 클라우드 센터 구축사업을 수주하였으며, 주요 사업으로서 '우리은행 차세대 네크워크 구축', 'KB국민은행 노후화장비 교체사업', 'KB금융그룹 통합 IT센터 구축' 및 '광주은행 IPT시스템재구축'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금융권 고객사 대상의 네트워크 통합 사업(NI사업)이 그중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고객인 금융기관은 IT 인프라 구축을 성장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분야에 투자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사가 최근 3년간 주요 고객과 거래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IT 시장의 성숙기 진입 및 성장성 둔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당사는 대규모 클라우드센터 구축사업 및 주요 금융기관들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당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IT 서비스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성장성이 지속적으로 저하된다면 당사의 성장성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분들께서는 이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네트워크 통합(NI)사업은 네트워크 장비 설계 및 구축, 컨설팅, 네트워크 유지보수 기술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당사는 Cisco, Citrix 등 글로벌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전문화된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서비스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전국에 4개의 지사와 9개의 사무소를 운용하여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금융기관, 대학,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고객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주요 전방산업인 금융 및 민간기업 등의 투자 계획과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재정지출로부터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의 재정지출과 기업의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는 거시경제 상황 및 종합적인 산업 현황을 감안하여 보수적으로 집행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필요합니다.

IMF와 OECD 등 주요기관들은 미중 무역전쟁의 영향으로 투자심리가 부진하고 교역량과 생산량이 감소하는 상황을 반영하여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보수적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세계경제성장률은 2021년 5.5% 수준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양(+)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신보급 및 대규모 경기부양책(2021년 상반기중 0.9조달러)의 집행이 확정되어 미국의 경기가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으며, 이러한 점이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지역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치면서 선진국 경제성장률은 2021년 4.3%  2022년 3.1%를 기록할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IMF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신흥개발국의 경우 2021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3%로 발표하였으나, 코로나19 재확산 및 백신보급 상황 등에 따라 국가별로 상이한 경기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세안 5개국 및 브라질은 수출 호조세에도 불구하고 내수 부진으로 경기 회복세가 미약할 것으로 판단되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이동제한조치 강화, 재정지출 축소 등으로 회복 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파악됩니다. 반면, 러시아, 인도 등 주요 신흥국의 경우에는 백신보급 확대 및 이동제한조치 완화, 유가상승 등에 힘입어 경기 전망이 개선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전망에도 불구하고 향후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거나 재확산 될 경우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재차 고조되어 세계 경제가 다시 침체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은행에서 2021년 2월에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제성장률은 2020년 -1.0%을 기록했으나, 글로벌 경기개선 등에 힘입어 2021년과 2022년은 각각 3.0%와 2.5%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1년 설비투자는 반도체 경기 회복 등 IT부문을 중심으로 지난해에 이어 양호한 투자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비 IT부문은 그간 코로나19로 이연되었던 유지·보수 부문과 더불어 전기차 등 신성장 부문 투자도 이루어지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따라서 2021년 국내 설비투자는 지난해 6.8% 증가한 데 이어 금년에도 5.3%의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기 언급한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여파가 잔존하고 있는 상황이며, 향후 추가적인 대외 불확실 요소들이 발생하게 될 경우 민간소비가 다시 침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은 이와 같은 경기 상황을 감안하여 2020년 5월 18일 기준금리를 0.75%에서 0.50%로 인하하였으며, 현재까지도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면 국내외 IT 전방 수요가 침체되고 국내 경제성장률 또한 부진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IT 인프라에 대한 신규투자보다는 기존 시스템에 대한 유지 및 보수 작업에 대한 수요만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러한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은 당사의 매출 실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시스템솔루션 서비스 사업부문의 성장성에도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2019년 국내 기업의 평균적인 IT 투자지출 비중은 매출액 대비 0.6% 수준으로 파악되며, 이는 글로벌 기업들의 3.3%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입니다. 그러나 최근 IT 기술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요소로 인식됨에 따라 금융기관과 공공 및 민간기업들이 IT 인프라 투자에 대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어, 국내 IT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vs 글로벌 기업 매출액 대비 it투자액 비교

기업 설비투자에 속하는 산업의 특성 상 IT 서비스 산업은 관련 시설과 장비에 대한 교체 및 정비주기에 따라 수요가 민감하게 변동하고 있어 경기 변동과 상관관계가 높은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업들은 경기가 부진할 경우 투자 규모를 축소하거나 집행 시기를 연기하는 등 예산 계획을 보수적으로 수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공장과 생산시설 등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관련한 다른 설비투자보다 IT 인프라 투자를 먼저 축소하는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경기 회복기에도 다른 설비투자 확대를 우선적으로 검토하는 경향이 있어 IT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기까지는 장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한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기업 경영 활동이 위축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주요 고객인 금융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들이 IT 인프라에 대한 신규투자보다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을 유지, 보수하는 작업에만 그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렇듯 거시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은 당사의 매출 실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시스템솔루션서비스 사업부문이 성장하는데에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분들께서는 이점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IT 서비스 업무는 "컨설팅→시스템 및 네트워크 분석, 설계→시스템 및 네트워크 통합, 구축→운영 및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하위 서비스가 종합적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서비스의 세부내용과 구성이 상이합니다. 따라서 종합 IT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은 전문 소프트웨어(이하 'SW')업체와 컨설팅회사, 하드웨어 벤더, 소프트웨어 벤더, 용역하도급업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컨소시엄 내 세부업무를 담당하는 주 계약자 간에는 수평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각 업무에 대한 2~3차 하도급 업체와 긴밀하게 협력해야 타 사업을 수주할 때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당사와 함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협력 업체들이 고유의 역할을 다하지 못할 경우 당사가 그 책임을 부담하게될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컨소시엄 내 하도급 업체의 기술력과 업무수행능력이 당사의 경쟁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협력업체의 대내외적 충격이 당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당사와 유사한 규모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주요 경쟁업체로는 에스넷, 인성정보, 쌍용정보통신 등이 있습니다. 주요 업체의 개별 기준 매출액 합계에서 당사의 실적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25.7%, 2020년 20.5% 수준입니다. 당사는 2018년 말부터 아이티센 그룹에 편입되어 영업 네트워크를 광범위하게 활용한 결과 2019년 非 대기업계열사 SI중 매출액 기준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였으나 발주사업 내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2020년에는 2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주요 업체별 매출액과 경쟁업체 내 비중에 관한 상세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에서 매달 발표하는 ICT기업경기조사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2월 ICT분야의 종합경기 실적BSI는 89로 전월 90대비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3월 전망 BSI는 102로 실적대비 개선될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특히, 당사가 영위하는 IT서비스 분야의 경우 종합경기 실적BSI는 82로 전월 86대비 악화되었으며, 3월 전망 BSI는 99로 전망되어 향후 수익성 및 산업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 인식이 조금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ICT분야 BSI 악화요인으로는 경쟁심화가 44.9%로 가장 비중이 높았으며, 이는 IT 및 소프트웨어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들이 경쟁 심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있다는 의미로 파악됩니다. IT업계 내의 경쟁업체 수 증가에 따른 경쟁강도 심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기 둔화, 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압박은 이후에도 업계 전반적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산업은 새로운 기술이 기존 기술을 대체하는 속도가 매우 빠르고 업계 표준 또한 고객 요구사항에 맞도록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은 다변화된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해야하는 당사의 사업 환경에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따라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적시에 구현하는 능력이 당사의 성장과 발전에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경쟁업체보다 빠른 속도로 개선된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개발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며, 그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가상화 기술을 기초로 하는 네트워크 가상화 구축, 서버 가상화 구축, 스토리지 가상화 구축 등의 솔루션 사업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컨설팅, SI 구축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품질을 개선해야 합니다. 따라서 해당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인력을 활용하여 기술 진부화를 방지하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기술의 급속한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거나 핵심 연구 인력이 유출될 경우 당사의 영업실적과 수익성 악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IT 산업의 특성 상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 우위를 점하는 회사가 시장 지배력을 빠르게 확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전일 기준 당사의 연구 인력은 54명이며, 연구개발조직 인력현황과 개발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구개발조직 조직도(2020.12.31)

당사는 네트워크 및 통신서비스 솔루션 연구개발 업체를 목표로 네트워크와 관련된 자원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EMS/NMS) 엔진 및 제품, 정부정책과제인 국방광대역망의 정책관제 시스템 개발 및 범용화, 트래픽 관리시스템, 트래픽 분석 및 위협관리 시스템(SQM) 개발을 추진해 왔습니다. 또한 IT 산업의 최근 이슈인 클라우드, IoT, 가상화 Biz에 최적화된 관리시스템을 개발하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당사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는 인력을 보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인력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급여 인상, 임직원 복지 지원, 교육비 투자등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투자가 당사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기여하기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당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대내외적 경쟁으로 인해 핵심 연구개발 인력이 유출되거나 신규 인력의 전문성 및 숙련도가 향상되지 못할 경우, 당사의 성장 잠재력과 수익성이 악화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IT 서비스 산업의 특성 상 공공기관 발주 프로젝트에 입찰하는 경우, 사업 진행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고 일정 발주금액에 대해서는 입찰이 제한되는 등의 규제가 존재합니다. 공공기관 입찰은 이러한 규정에 따른 입찰 적정성을 중요한 요건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관련 규정 및 요건은 지속적으로 개정 및 변경되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5년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제24조의 2항에 따라 「대기업인 소프트웨어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금액의 하한(미래창조과학부고시 제2014-25호)」전부를 개정하고 아래와 같이 고시한 바 있습니다.

위와 같이 현재 중소기업의 성장을 독려하는 정부의 시책과 더불어 국가기관 등이 발주하는 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매출액 8천억원 이상인 대기업은 80억원 미만, 매출액 8천억원 미만인 대기업은 40억원 미만의 프로젝트에 참가하지 못하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또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제2조의 '중견기업'에 해당되는 대기업이 된 경우, 그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않을 시 20억원 미만의 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부는 대기업인 소프트웨어 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사업금액의 하한을 설정해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학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고자 하는 취지로 해석됩니다. 앞으로도 관련 법규와 규정 및 자격요건은 지속적으로 개정될 수 있으며, 이에 대응하는 업체들의 경쟁구도 또한 변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상기 서술한 법률적 변화에 따라 SI 산업 내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은 일정금액 미만의 중소 프로젝트에서 대기업과 직접적으로 경쟁하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IT 신기술과 관련된 기술인 경우 등 특정 사례에 한해서는 대기업이 입찰경쟁에 다시금 참여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규제와 법규가 개정되었습니다. 이처럼 IT 산업은 법령 및 규정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등 사전적인 대비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와 같은 제도 변화에 대한 대비와 사업 전략 수정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사의 사업 경쟁력이 약화되어 매출액과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2013년 이후 국내 기업들의 전산시스템 보편화로 신규 투자 및 프로젝트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였으나, 2020년부터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을 필두로 클라우드 구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중견기업 중심의 IT 아웃소싱 수요가 활발해지면서 관련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IT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의 수집과 분석 등의 기술 플랫폼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클라우드 형태로 제공하는 기술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0년 5월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이하 "SW진흥법") 전부개정안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통과되었으며, 새 법안은 기존보다 대폭 확대된 8장 78개조와 부칙으로 이루어졌으며 법의 명칭도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에서 '소프트웨어 진흥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진흥법 제48조에 따르면 대기업 참여제한 예외사유에「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8조의2에 따라 '민간투자대상사업으로 지정되어 관보에 고시된 사업에 포함된 소프트웨어사업인 경우'와 제40조에 따른 '민간투자형 소프트웨어사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인정하여 고시하는 사업인 경우'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사업 참여에 제한을 받았던 대기업들이 앞으로는 민간투자형 SW사업 형태로 참여를 고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IT 관련 신기술의 건전한 발전 및 관련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된 규제 및 법률이 새롭게 제정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2015년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이 제정되면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기반 조성, 이용 촉진, 이용자 보호를 명문화하였으며, 이에 대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금융위원회는 금융회사가 자율적인 판단하에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전자금융감독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비 중요정보만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할 수 있었다면, 현재는 개인신용정보 등의 중요정보도 클라우드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허용되었습니다.

또한, 당사와 같은 중견 IT 서비스 업체들은 대형 공공사업에 단독으로 참여가 어려운 관계로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참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공공사업 수주를 위한 조달청의 '상생협력 평가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업체 간의 컨소시엄 구성 시 중소기업 참여 지분율이 50% 이상 되어야 만점(5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국내 유수 대기업들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사업에 참여할 수 밖에 없는 환경입니다.

상기 표와 같이 대규모 공공 사업에 관하여 중견기업이 상생하는 방안이 추가로 마련되지 않는다면 공공사업 입찰 시 중견기업의 참여비율은 계속해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의 경우에는 공공사업에 크게 집중하지는 않고 있어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지만, 향후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이 대거 투입되는 대형 공공사업이 추진된다면 이에 참여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에는 당사를 포함한 중견 IT업체들의 미래 성장성이 제한될 여지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IT 산업은 미래에 발생 가능한 규제와 법규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등 사전 대비가 충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당사가 신사업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법률 및 규제사항들도 새로이 제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투자자께서는 제도 및 법률 변화에 대한 당사의 전략적인 대응과 사업 추진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사의 입찰 경쟁력이 약화되어 성장성 및 수익성을 개선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시스템솔루션 사업은 특정 시기에 발주가 집중되는 계절성이 있습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경우 당해 편성된 예산 중 남은 예산을 활용하여 하반기에 IT 관련 사업을 발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4분기에 사업공고가 많은 편이며, 다음년도 1월에 작업을 완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은행, 증권 등 금융기관 또한 하반기에 IT 인프라 보수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당사의 매출은 하반기 중 4분기에 집중되는 편입니다.

당사를 포함한 IT 서비스 업체가 지출하는 대부분의 비용이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인건비이기 때문에 3분기까지는 재무제표 상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사의 경우 2020년 3분기까지는 누적기준 3,511백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2020년 4분기에는 5,255백만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면서 연간 누적 영업이익은 1,744백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이처럼 2020년에도 역시 4분기에 주요 프로젝트에 대한 매출이 집중되면서 상기와 같은 뚜렷한 계절적 특성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향후 예상하지 못한 충격이 발생하여 당사의 주 고객인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의 IT 투자 지출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반복적으로 연말에 실적이 개선되었던 계절적 특성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사업은 IT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한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들 제품은 인터넷 서비스, 온라인 뱅킹, 클라우드 서비스 등 기업과 공공기관의 기본적인 전산 업무와 대내외 정보를 분석하고 저장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 서버(Server)는 사용자가 소프트웨어를 효율적으로 구동하는데 필요한 제품이며, 스토리지(Storage)는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저장하기 위한 외부 저장장치입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마케팅과 정보수집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고성능 서버시스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저장을 위한 대용량 스토리지 시스템을 채용하는 고객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사는 2019년 1월부터 IBM 등과 신규계약을 통하여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사업에 진출하였으며, 2020년 4월 해당 사업부문을 (주)씨플랫폼이라는 기업으로 물적분할 하였습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사업부문은 IBM 등의 서버와 스토리지 등 제반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유통하는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사업은 당사가 영위해 온 기존의 시스템구축 및 유지보수 서비스와도 연관성이 높으며, 2020년 기준 약 86,768백만원(연결대상 종속회사 포함)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2021년에는 당사 잔여수요에 대한 매출 143백만원 및 (주)씨플랫폼 매출 26,483백만원 등 합산 26,626백만원의 매출이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사업으로부터 발생하였습니다.

IT솔루션 시장 중 하드웨어 부분은 IBM, HP, Oracle, Hitachi 등 소수의 대형업체가 전세계적으로 높은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당사와 같은 주요 유통사업자들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거나 재판매 계약을 통해 자사의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이러한 진출 전략을 실행하는 이유는 해당 국가의 영업기반이 없는 상태에서 초기투자비용 없이 신속하게 영업망을 구축할 수 있고, 영업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과다 경쟁과 부정 행위로부터 파생되는 사업 위험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당사의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 부문의 주요 매입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IBM, Hitachi, Lenovo 등 글로벌 유수의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시키는 총판사업자(대리점)이라는 당사의 사업구조와, 기업용 서버 및 스토리지, IT솔루션시장에서 차지하는 주 매입처들의 전세계적 위상을 감안할 때, 향후 당사의 매입 구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오히려 이러한 매입처 편중화 현상으로 인해 주요 매입처의 경영 및 생산 환경이 악화되어 소프트웨어 공급이 원활하게 유지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통사업 특성 상 주요 매입처의 공급 물량이 감소하거나 주요 제품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할 경우, 당사의 재무 및 사업 안정성에도 악영향을 미치게될 위험도 있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전일 기준 주요 매입처들과의 계약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사항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매출액이 일정 금액 이하이거나 고객 만족도를 유지하지 못하는 등 계약 상 조항을 준수하지 못하는 경우(예 : 청구서의 대금을 지불하지 못하거나 작업 명세서에 기재된 의무를 이행하지 못할 경우), 매입처에 대해 중대한 허위 진술을 하는 경우 등 영업 상 중대한 사유가 발생할 때, 당사가 IBM 등과 체결한 유통대리점 계약은 해지될 수 있습니다. 총판 계약이 해지되어 IBM 등의 제품을 유통하지 못할 경우,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계획하고 있는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인 (주)씨플랫폼의 추가적인 성장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당사의 서버 및 스토리지 총판사업 부문을 영위하고 있는 연결대상 종속회사 (주)씨플랫폼의 실적 및 사업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이 IT 인프라를 운영하면 컴퓨터 바이러스 감염과 외부 침입, 기타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위험이 존재합니다. 특히 기업 내부 정보와 기업의 제품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중요 정보자산이 유출되거나 소실될 경우, 기업의 평판이 악화되는 것은 물론 영업 활동이 중단되는 등 중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와 같은 IT서비스 사업자는 고객의 손해배상 소송 대상이 되거나 규제기관의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손해배상 비용이 증가하거나 기업 고객이 대량으로 이탈할 경우 당사의 매출과 이익 또한 급격하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IT 인프라 사고는 시스템 또는 네트워크의 장애 뿐만 아니라 전력 공급 중단, 운영자의 실수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화재, 홍수 등의 자연 재해에 의해 시설이 훼손되거나 서비스가 중단되어 고객의 영업손실을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2014년 4월 삼성 SDS 과천센터에 화재가 발생하여 정보시스템이 손상되고 고객 서비스가 일정시간 중단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해당 사고로 삼성 SDS의 IT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는 일정 기간 동안 내·외부 전산 시스템이 정지되어 영업상의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은행권에서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바 있습니다. 2013년 12월 11일, 검찰은 씨티은행 및 SC은행에서 각각 3.4만건, 10.3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2014년 초에는 3개 카드사에서 동시에 약 1억 4백만건에 이르는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4년 1월 8일, 검찰은 KB국민카드, 롯데카드 및 NH농협카드에서 외부 용역직원을 통해 고객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해당 직원과 동 정보를 구매한 대출광고업자 및 대출모집인을 기소하였으며, 개인정보 유출 혐의자는 구속되었습니다. 검찰은 혐의자가 불법 반출한 개인정보는 판매나 유통되지 않은 것으로 발표했으나, 2014년 2월 수사 결과 신용카드 3사에서 유출된 고객정보 중 8,270만건이 2차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당사의 주요 고객인 금융기관이 보안 유지가 중요한 개인정보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만큼, IT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보안 사고를 예방하는데 상당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당사는 서울 본사를 포함하여 부산, 대구, 중부(대전), 호남(광주)에 지사를 설치하고 전국 거점별로 10개의 사무소를 운영하면서 데이터센터의 백업 및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보안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인프라 보안 전담부서가 시스템, 네트워크 부문의 모든 보안 위험인자를 분석하고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사 차원의 보안 기준과 절차, 전담조직및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안 사고와 관련한 잠재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센터가 위치한 지역에 화재 등 예상치 못한 자연 재해가 발생하거나 내부 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당사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사의 IT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고객사가 보유한 데이터가 유출되는 등 심각한 보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는 고객의 손해배상 소송의 대상이 되거나 규제기관으로부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당사는 손해배상 비용, 고객이탈에 따른 장기적인 매출과 이익 감소 등으로 막대한 손실을 입을 수 있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IT서비스 산업은 솔루션과 기술을 개발하는데 있어 지적재산권과 관련한 분쟁 위험이 존재합니다. 당사가 IT 솔루션 및 기술을 개발하는데 사용한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사전에 인지하지 못해 의도하지 않은 손해를 입을 수 있으며, 당사가 IT서비스에 사용하고 있는 라이센스에 대해 제공자 측이 일방적으로 사용 조건을 변경할 것을 요구하는 등 복합적인 분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당사가 기존에 제공해 온 IT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되거나 세부 소프트웨어가 변경되어 고객에게 피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특허 출원과 등록 등을 통해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고 타인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지 않기 위해 내부 검증 및 자체 통제 체제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쟁업체 혹은 개인이 당사로 인해 지적재산권을 침해받았다는 소송을 제기할 경우, 승소 여부와 관계없이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어 당사의 평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회사의 경영성과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지적재산권 분쟁이 발생하여 예상하지 못한 시간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분쟁 결과에 따라 해당 솔루션과 기술을 사용하지 못할 경우 당사의 경영성과가 악화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Cisco 등으로부터 네트워크 장비를 구매하여 고객사에 공급 및 구축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당사의 주요 매입처인 Cisco는 장비 생산을 위한 필수 원재료인 반도체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장비 생산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주요 원인은 코로나19 이후 오프라인 대비 온라인 경제가 활성화되며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차량용 반도체 수요 증가, 한파 및 화재 등의 자연재해에 따른 비메모리 팹 가동 중단, 당초 예상보다 빠른 경기 정상화로 인한 수요 회복 등의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이후 세계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며 2020년 전체에 걸쳐 Hyperscale 고객들의 서버용 반도체에 대한 수요(전체 수요의 65% 해당)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재택근무의 증가에 따른 PC와 스마트폰에 대한 수요도 함께 급성장하여 CPU, NAND Flash, DRAM 등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하였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메모리 반도체가 2020년 전체 반도체 시장 매출 성장의 44%를 차지하는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세계적 시장 조사기관인 Gartner에서는 기존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2021년 1분기까지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 것과는 달리, 2020년에 반도체 업계 전체가 7.3%나 성장하는 추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측을 수정하였습니다.

하지만 2020년 반도체 업계의 결산 자료를 업데이트한 결과 Gartner에서 1Q 업데이트된 결과를 공유하였고, 반도체 업계의 실제 2020년 성장률은 무려 10.4%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이후 급격한 경제 회복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2022년까지 반도체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객들의 수요가 기존에 예상했던 것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공급업체들의 생산 능력을 초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도체의 공급부족이 2021년에도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공급부족은 비메모리를 시작으로 하여 메모리까지 넓혀가고 있으며, 향후 반도체 업체들의 CAPEX가 확대되어도 실제 수요를 충족하기까지는 시간 차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메모리 공급부족

dram 판가 및 수급률

nand 판가 및 수급률

이러한 추세에 따라 당사 주요 매입처인 Cisco의 장비 생산에도 차질이 발생하고 있고, 이로 인해 당사와 같은 장비 매입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Cisco에서 생산하는 장비를 타사 대비 우선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장비 수령에 앞서 현금 지급을 먼저 하는 선오더 방식이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2021년 5월 누적 기준 당사의 Cisco 향 선오더 건수는 총 4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8% 증가한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기 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생산 및 선적 지연이 지속될 시 장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당사 매출 하락의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선오더가 증가할수록 당사의 현금 소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 경우 당사는 예기치 못한 유동성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 의사결정 내리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당사는 2018년까지 (주)에스에스산업의 자산과 손익을 연결실적으로 기재해 왔으나,2018년에 지분을 일부 처분하고 지배력을 상실함에 따라 2018년말 재무제표부터 연결실적에서 제외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0년 04월 01일 당사로부터 (주)씨플랫폼이 물적분할되어 2020년말 재무제표부터 연결실적에 신규로 포함되었습니다. 당사의 최근 4년간 주요 재무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016년 166,860백만원, 2017년 143,623백만원 및 2018년 125,165백만원으로 2017년 및 2018년에 전년 대비 각각 -14.1%, -12.2%의 역성장을 나타냈으나, 이는 수익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입찰하여 영업 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2019년에는 IT장비 및 솔루션 총판 사업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어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 대비 90.8%를 시현하며 외형이 크게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 및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성장률은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나 별도기준 매출액 성장률은 -19.15% 및 -24.93%를 나타냈는데, 이는 2020년 04월 01일부로 매출 비중이 큰 IT장비 및 솔루션 총판 사업부문을 (주)씨플랫폼으로 물적분할한 데 기인합니다.

또한 당사는 2018년 3월과 2019년 10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각각 139.7억, 189.6억원을 조달하였으며, 해당 유상증자 및 당기순이익 시현에 따라 자본총계가 2018년 53.87%, 2019년 23.25% 증가하였습니다. 자산총계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으며, 특히 2019년에 IT총판 사업을 전개하면서 매출채권과 재고자산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전년 대비 42.24%의 증가율을 시현하였습니다.

당사는 35년 이상 축적한 경험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하여 꾸준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으며, 과거 4년간 非대기업계열사 중 매출액 기준 시장점유율 상위 3위권에 포진해 있으며, 2019년에는 1위를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당사는 금융기관 대상으로 오랜 기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경쟁력을 입증해온 바, 이를 기반으로 향후 지속적인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부는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IT 총판 등 3가지 사업부로 구분됩니다. 사업부별 매출액을 보면, 시스템 구축 사업부문이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109,519백만원, 89,165백만원, 108,025백만원 및 100,920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20년 시스템 구축 사업부문 매출액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주요 고객사들이 보수적으로 예산을 집행함에 따라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1년 1분기의 경우 13,332백만원의 매출을 시현하며 전년 동기 10,102백만원 대비 증가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시스템 구축 사업은 수주에 바탕을 두는 사업이기 때문에 고객사의 투자 계획에 따라 실적의 변동성이 나타나고 있으나, 당사의 경우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고객사들과 꾸준히 수주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SI 사업은 수주를 받기 전에 컨설팅 작업이 선행되어야 하는 바, 일반적으로 상반기에 컨설팅 진행 후 하반기에 본격적인 수주가 진행되어 당사를 포함한 SI 업체들의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유지보수 사업부문 매출의 경우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32,981백만원, 35,498백만원, 47,843백만원 및 50,353백만원을 시현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1분기에는 14,453백만원의 매출을 시현하며 시스템 구축 사업부문과 마찬가지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유지보수는 시스템 구축 이후 지속적인 관리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이기에 시스템 구축 사업부문 대비 유지보수 사업부문이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매출 변동성이 낮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품매출의 경우 2018년까지 매출인식이 없었으나, 2019년 초부터 IT 총판 사업 개시에 따라 2019년 82,953백만원의 매출을 보이며 당사 외형 확대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한편, 당사는 2020년 04월 0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기존 IT 총판 사업 부문을 (주)씨플랫폼으로 물적분할하였으며, 이에 따라 물적분할 이후 IT 총판 사업 신규 계약 체결분부터는 (주)씨플랫폼에서 매출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결기준 영업이익 성장률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33.93%, 45.22%, -3.60% 및 -42.76%를 나타내었습니다. 2019년도에 매출액이 급증한 것 대비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에 대한 주요 원인은 당시 신규 사업이었던 IT 총판 사업의 원가율이 약 90%로 기존 사업 대비 높았기 때문입니다. 즉, IT 총판 사업의 높은 원가율에 의해 매출총이익 증가율이 매출액 증가율에 미치지 못한 반면, 전체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율은 약 81%로 매출액과 유사한 증가율을 보인 것이 영업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2020년 영업이익 성장률이 감소한 것은 코로나로 인한 고객사들의 보수적 투자로 인해 매출액이 전년도와 비슷했던 반면, 당사가 신성장 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클라우드 사업 확장을 위한 인력 충원에 따른 판매비와 관리비가 상승하였기 때문입니다.

당기순이익 성장률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각각 -61.50%, 569.66%, -84.00% 및 -133.37% 성장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와 같이 당기순이익 성장률이 큰 변동성을 보인 것은 관계기업투자손익 및 파생상품평가손익의 변동에 기인합니다. 2020년의 경우 관계기업투자손실이 6,408백만원을 시현하여 2019년 3,897백만원 대비 손실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Cisco 장비 수입 시 체결하는 선물환 계약에 따라 파생상품평가손익을 반영하여 영업환경과 무관하게 순이익이 늘거나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2021년 1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와 마찬가지로 적자를 나타내었는데, 이는 당사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반면 인건비 등의 주요 비용은 매 분기 비교적 일정하게 인식하는 특성에 기인합니다.

당사는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금융기관 대상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수주를 달성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유지보수 매출도 점진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IT 총판 사업을 (주)씨플랫폼으로 물적분할함으로써 각 사업부문별 거래처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주요 사업인 시스템 구축의 경우 수주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바, 향후 기존 고객사와의 관계 및 고객사의 IT에 대한 보수적인 예산 집행 등에 따라 당사의 성장성에 변동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최근 4개년 연결기준 매출총이익률은 2017년 10.56%, 2018년 14.42%, 2019년 12.58%, 2020년 13.40% 및 2021년 1분기 10.29%를 나타냈습니다. 2017년 대비 2018년에 매출액은 감소하였으나, 인건비 부담 감소 및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에 선별적 입찰 등으로 인하여 시스템 구축 사업의 매출원가율이 2017년 87.49%에서 2018년 81.93%로 감소하면서 동 기간 당사 전체 매출원가율도 89.43%에서 85.57%로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9년부터 시작한 IT 총판 사업으로 인해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음에도 매출총이익률은 12.58%로 전년 대비 감소하였는데, 이는 새롭게 추가한 IT 총판 사업의 원가율이 약 90%로 기존에 당사의 주요 사업이던 시스템 구축 사업 대비 높은 원가율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고객사들의 보수적인 예산 집행으로 인해 매출액은 소폭 감소하였지만, 효율적인 비용 집행으로 인해 매출원가율은 86.60%로 개선된 바 있습니다. 2021년 1분기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당사 주요 사업인 시스템구축 및 유지보수 등에서 매출이 비용 대비 더 큰 규모로 증가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2017년 1.48%, 2018년 2.52%, 2019년 1.28%, 2020년 0.73% 및 2021년 1분기 -6.31%를 시현하였습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영업이익률 추이는 같은 기간 상승과 하락을 나타낸 매출총이익률에 영향을 받아 함께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0년 영업이익률은 전년도보다 0.55%p 하락하여 0.73%를 시현하였는데, 이에 대한 주요 원인은 당사가 중점 사업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클라우드 사업 부문 인력 채용이 증가하며 인건비 등의 판매비와 관리비가 상승한 것이었습니다. 또한 2021년 1분기 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에 이어 음(-)의 수치를 나타낸 것은 당사 매출이 하반기에 집중되는 반면 인건비 등의 주요 비용은 매 분기 비교적 일정하게 인식하는 특성에 기인합니다.

당사의 판관비율은 2017년 9.08%, 2018년 11.90%, 2019년 11.30%, 2020년 12.67%로 매출 상승과 함께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매출 규모가 비교적 작게 나타나는 1분기에는 2020년 및 2021년 각각 18.19% 및 16.59%로 다른 분기 대비 높은 판관비율을 보였습니다. 판매비와 관리비 중에서 특히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 특성상 급여, 퇴직급여 및 복리후생비 등의 인건비가 전체 판관비에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최근 클라우드 사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함에 따라 관련 인건비 상승이 반영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사는 향후 클라우드 사업에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나, 2020년 인건비 상승은 클라우드 시장에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비교적 큰 규모의 투자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향후 이와 관련된 인건비 상승률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인건비 외 판매비와 관리비 항목 중에는 시장에서의 당사 경쟁력 유지를 위한 성격의 연구개발비가 가장 큰 비중을 보이고 있는데, 이 또한 2017년 2,742백만원에서 2020년 4,719백만원으로 상승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2019년 대비 2020년에 인건비와 연구개발비 등이 큰 폭으로 상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판매비와 관리비 증가율은 약 11.99%에 그쳤는데, 이는 당사가 인건비를 제외한 광고선전비 및 촉진비 등의 기타 비용을 효율적으로 절감한 데 기인합니다.

당사의 연결기준 당기순이익률은 2017년 0.60%, 2018년 5.23%, 2019년 0.44%, 2020년 -0.15% 및 2021년 1분기 -2.98%를 시현하였습니다. 2017년 대비 2018년에 당기순이익률이 크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2018년 영업이익이 2017년 대비 1,033백만원 증가하고 금융손익 및 영업외손익이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이 2017년 866백만원에서 2018년 6,554백만원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며, 특히 Cisco 장비 수입 관련 선물환계약과 결제환율 차이에 따라 차익이 발생하여 1,234백만원의 외환차익 등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2020년 당기순이익률이 음(-)의 실적을 기록한 것은 관계기업투자손실 및 선물환 계약 관련 파생상품거래손실이 증가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2021년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관계기업투자이익이 1,076백만원 증가하였고 관계기업투자손실이 644백만원 감소하였는데, 이는 2021년 1분기에 케이지이홀딩스 유한회사 및 스마트제삼호사모투자합자회사의 연결기준 이익이 증가한 것과, 2020년 1분기에 당사의 지분법 대상 회사 중  콤텍정보통신의 손실이 악화하면서 당시 비교적 큰 규모의 손실을 인식하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