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기 보 고 서

                              (제 10 기 1분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확인서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당사 그룹은 지배회사인 당사(SBI FinTech Solutions 주식회사, 이하 SBI FinTech Solutions)와 아래의 종속회사로 구성된 그룹 기업입니다.

주1) 상기 금액은 JPY기준(천엔)입니다.
주2) 주요종속회사는 종속회사의 최근사업연도 개별재무제표상 자산총액이 지배회사 개별재무제표상 자산총액  의 10% 이상이거나 750억원 이상인 종속회사를 말합니다.
주3) 당분기 중 City Express Money Transfer Japan 주식회사 소유의 모든 주식을 취득하여 SBI City Express Global의 지분율은 51%에서 100%로 변동하였습니다.

나.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다. 회사의 법적ㆍ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SBI FinTech Solutions 주식회사이며 영문명은 SBI FinTech Solutions Co., Ltd. 입니다.

라.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2011년 4월 4일 주식회사 ZERO(현 주식회사 AXES Payment) 및 주식회사 ZEUS의 공동 주식 이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11년 6월 1일 주식회사 ZERO와 주식회사 ZEUS의 영업부문을 제외한 모든 부문이 일본 회사법의 흡수분할 방식으로 당사에 이전되었으며, 2012년 6월 29일에 개최된 정기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당사의 상호가 주식회사 AXES Holdings에서 SBI AXES 주식회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2012년 12월 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7년 6월 22일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해 SBI AXES 주식회사에서 SBI FinTech Solutions 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마.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1) 주소: Aoyama-First Bldg. 9F, 2-1-1 Shibuya, Shibuya-ku, Tokyo, Japan
(2) 전화번호: +81-3-3498-5011
(3) 홈페이지 주소: https://www.sbi-finsol.co.jp
 
바. 중소기업 해당여부

당사는 일본 회사법상 중소기업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사. 대리인에 관한 사항
 
(1) 이름(대표이사) : 한미회계법인(신기동)
(2)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7길 13, 6층
(3) 연락처: 02-3453-4554
 
아. 주요 사업의 내용 및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당사 그룹은 인터넷 초창기에 전자지급결제서비스(Payment Gateway, PG)를 제공하는 회사로 사업을 시작하여, 2017년 4월 기존 사업과 친화성이 높은 핀테크 서비스를 전개하는 SBI그룹 산하 기업을 자회사화하여 종합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부문을 재편하였습니다. 현재는 결제서비스 사업,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의 세가지 사업부문이 있으며, 「결제서비스 사업」은 자회사 AXES Payment 및 ZEUS, 국제송금을 제공하는 「개인머니서비스 사업」은 SBI Remit 및 SBI Cosmoney, 백오피스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은 SBI Business Solutions 및 Business Search Technologies에서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의 주요 사업 내용 및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 보고서의 'II. 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 기준일 현재 계열회사의 총수, 주요 계열회사의 명칭 및 상장여부

주) 상기 내용은 2020년 3월말 기준 SBI Holdings의 유가증권보고서의 내용에 준거하고 있습니다.

차. 신용평가에 관한 사항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카. 회사의 주권상장(또는 등록ㆍ지정)여부 및 특례상장에 관한 사항

주) 당사는 2019년 4월 11일 이사회에서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예비신청을 실시하는 내용을 결의하고 이사회 결의일 당일 주요사항보고서(해외 증권시장 주권 등 상장 결정)를 공시한 바 있으나, 현재 사회와 사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를 감안하여 상장 시기를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신규상장예비신청을 일단 취하하였습니다. 도쿄증권거래소에 신규상장하는 방침에 변경은 없으나, 재신청 시기 등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2020년 3월 31일에 정정공시한 주요사항보고서(해외증권시장주권등상장결정)를 참고하여 주십시오.

2. 회사의 연혁

가. 당해기업 및 주요 종속회사의 연혁

[SBI FinTech Solutions]

[AXES Payment]

[ZEUS]

[SBI Remit]

[SBI Business Solutions]

나. 회사가 속해 있는 그룹의 연혁

[SBI Holdings]

다.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라.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의 주요한 변동

마. 최대주주의 변동

제6기 2017년 3월 31일 이사회에서 2017년 4월 17일을 효력발생일로 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관하여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7년 4월 10일에 최대주주인 SBI Holdings와 모집주식의 총수인수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당사가 발행한 모집주식 전량을 SBI Holdings가 인수하여 최대주주의 주식 보유 비율이 변경된 바 있습니다.

바. 상호의 변경

사. 회사가 화의, 회사정리절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아. 회사가 합병 등을 한 경우 그 내용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자.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2017년 3월 3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SBI그룹 3개사(SBI Remit 주식회사, SBI Social Lending 주식회사, SBI Business Solutions 주식회사)를 당사로 편입하여 기존의 결제사업과 함께 새로이 핀테크 관련 사업으로 국제송금, 소셜렌딩, 클라우드회계 서비스를 추가하여 종합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사업을 재편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제7기부터 당사의 사업을 「결제서비스 사업」과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의 세 부문으로 나누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12월 13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성장하는 결제 사업과 국제송금 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여 기업가치를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SBI Social Lending 주식회사의 모든 주식을 당사의 모회사인 SBI Holdings 주식회사의 다른 자회사에 양도하는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소셜렌딩 사업은 제8기부터 중단사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차.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2017년 8월 한국에서의 소액해외송금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공동출자법인 SBI Cosmoney 주식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2018년 3월 20일에 사업을 개시한 이후 2019년 10월에는 김해에 오프라인 지점을 개설하였습니다.

3. 자본금 변동사항

가. 증자(감자)현황

주1) 2017년 3월 31일 이사회에서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관하여 결의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7년 4월 17
일을 효력발생일로 하는 보통주 3,291,140주가 발행되었습니다. 주당발행가액은 395엔이며, 원화 환산시 4,144원(납입일 2017년 4월 17일 환율 1JPY=10.4905KRW)입니다. 주식발행일자는 작성기준(유상증자의 경우에는 주금납입일의 다음 날)에 따라 기재하였습니다.
주2) 보호예수에 관한 사항(한국예탁결제원에 발행 직후 전량 보호예수)
    -보호예수 사유: 증권신고서 제출 면제
     -보호예수 수량: 3,291,140주(발행주식 전체)
     -보호예수 기간: 2017.05.04~2018.05.03

나. 전환사채 등 발행 현황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4. 주식의 총수 등

가. 주식의 총수 현황

주) 2020년 6월 30일 공시한 바와 같이 동년 7월 6일을 효력발생일로 하여 자사주 608,500주를 소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발행주식의 총수는 24,048,040주, 자기주식수 1,010,618주로 변동하였습니다.

나.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주) 2020년 6월 30일 공시한 바와 같이 동년 7월 6일을 효력발생일로 하여 자사주 608,500주를 소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자기주식 총계는 1,010,618주로 변동하였습니다.

5. 의결권 현황

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식수

주1) 당사의 주식은 무액면 주식입니다
주2) 2020년 6월 30일 공시한 바와 같이  동년 7월 6일을 효력발생일로 하여 자사주 608,500주를 소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발행주식총수(A)는 24,048,040주, 의결권없는 주식수(B)는 1,010,618주로 변동하였습니다.

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정기주주총회는 매 사업연도 종료 후 일정한 시기에 소집하여야 하나(회사법 제296조 제1항), 임시주주총회는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소집할 수 있습니다(회사법 제296조 제2항). 당사의 정기주주총회는 매 사업연도 말일의 다음 날부터 3개월 이내에 소집됩니다(정관 제17조).
 
당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는 매년 3월 31일의 최종 주주명부에 기재 또는 기록된 의결권을 소유한 주주로 정하고 있습니다(정관 제14조 제1항). 또한 정관에 규정한 날짜에 추가하여 일정 기준일을 정하고 그 기준일 시점의 주주에 대하여 의결권 행사를 인정하는 것도 가능하나, 일정 기준일을 정하기 위해서는 그 기준일의 2주 전까지 기준일 및 권리행사가 가능한 사항을 공고(당사의 경우 전자공고)(정관 제5조 제1항)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회사법 제124조 제3항). 그러나 일본 회사법상 주주명부 폐쇄제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주주총회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기준일을 정한 경우, 회사는 기준일 시점의 주주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한, 해당 기준일 이후에 주식을 취득한 자의 전부 또는 일부를 해당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로 정할 수 있습니다(회사법 제124조 제4항).

이사회 설치회사의 경우 주주총회는 회사법에서 규정하는 사항 및 정관에서 규정한 사항에 한하여 결의를 할 수 있습니다(회사법 제295조 제2항).

주주 자신이 주주총회에 출석하여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원칙이나, 대리인에 의한 의결권 행사도 인정되고 있으며, 의결권을 대리 행사할 경우에는 주주 또는 대리인은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을 회사에 제출하여야 합니다(회사법 제 310조 제 1항). 또한주주총회를 소집함에 있어서 서면투표 또는 전자투표가 가능하다고 정한 경우(단, 주주[주주총회에서 결의 가능한 사항 전부에 대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주주를 제외]의 수가 1,000명 이상인 경우, 서면투표제도의 채용이 강제됩니다[회사법 제298조 제2항]), 이러한 방법에 의하여 의결권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서면투표제도를채용한 경우, 소집통지 교부시 주주총회 참고서류 및 의결권 행사 서면도 함께 교부할 필요가 있습니다(회사법 제301조 제1항). 주주가 2개 이상의 의결권을 소유하는 경우, 의결권의 불통일 행사도 인정되나(회사법 제313조 제1항), 회사는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보유하는 자가 불통일 행사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불통일 행사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회사법 제313조 제3항).

단원주제도(單元株制度, Unit Share)를 채용하지 않는 회사의 경우, 주주는 원칙적으로 주식 1주에 대하여 1개의 의결권을 갖습니다(회사법 제308조 제1항). 당사는 단원주제도를 채용하고 있지 않으므로 당사의 주주는 주주총회에서 원칙적으로 그 소유하는 주식 1주에 대하여 1개의 의결권을 갖습니다. 다만, 회사는 자기주식에 대하여는 의결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회사법 제308조 제2항).

주주총회 결의방법은 ① 보통결의, ② 특별결의, ③ 특수결의의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회사법상 보통결의의 경우,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를 소유하는 주주가 출석하여(정족수), 그 출석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 결정합니다(회사법 제309조 제1항).

특별결의는 일정한 중요사항의 결의에 대하여 이루어지는 것으로, 회사법상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를 소유하는 주주가 출석하여(정족수), 그 출석 주주의 의결권수의 3분의 2 이상의 다수로 결정합니다(회사법 제309조 제2항).
 
회사법상 특별결의가 요구되는 사항으로는, 조직재편행위 등 회사의 기초적인 변경(정관변경(회사법 제466조), 사업양도 등(회사법 제467조 제1항), 합병ㆍ주식교환ㆍ신설합병ㆍ회사분할(회사법 제783조 제1항, 제795조 제1항, 제804조 제1항), 자본금의 감소(회사법 제447조 제1항), 해산ㆍ회사의 계속(회사법 제471조 제3호, 제 473조)), 주주의 지위와 관련된 사항(일반승계인의 매도청구(회사법 제175조 제1항), 전부취득조항부 종류주식의 취득(회사법 제171조 제1항), 주식의 병합(회사법 제180조제2항)), 주주평등원칙상 주주의 이해와 관련된 사항(양도제한주식의 매수 등(회사법제140조 제2항, 제5항), 특정한 주주로부터의 자기주식취득(회사법 제156조 제1항, 제160조 1항), 현물배당(회사법 제454조 제4항)), 모집주식ㆍ신주예약권의 발행 등과 관련한 중요사항(비공개회사에 있어서의 모집주식, 신주예약권 발행 등(회사법 제199조 제2항, 제200조 제1항, 제202조 제3항 제4호, 제204조 제2항, 제238조 제2항,제239조 제1항, 제241조 제3항 제4호, 제243조 제2항)), 특별히 유리한 납입금액에 의한 모집주식의 발행 등, 특별히 유리한 조건에 의한 신주예약권의 발행 등(회사법 제199조 제2항(제201조 제1항), 제238조 제2항(제240조 제1항)), 회사지배와 관련된중요사항(집중투표에 의하여 선임된 이사 또는 감사의 해임(회사법 제339조 제1항), 임원 등의 책임의 일부 면제(회사법 제425조))가 있습니다.
 
특수결의의 경우에는 (i)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의 반수 이상이면서 주주의 의결권의 3분의 2 이상의 찬성(회사법 제309조 제3항) 또는 (ii) 총주주의 반수 이상이면서 총주주의 의결권의 4분의 3 이상의 찬성이 필요합니다(회사법 제309조 제4항).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주주 전원이 이사 또는 주주의 제안에 대하여 동의한 경우, 해당 제안을 가결한다는 취지의 주주총회 결의가 있었던 것으로 간주됩니다(회사법 제319조). 나아가 이사가 보고를 주주 전원에게 통지하고, 주주 전원이 보고가 불필요하다는 것에 대하여 동의한 경우, 주주총회에서의 보고가 있었던 것으로 간주됩니다(회사법 제320조). 또한, 위 (i) 결의는, 주식이 정관 변경에 의하여 발행하는 모든 주식의 내용을 양도제한 주식으로 변경하는 경우, 또는 주식이 조직 재편 행위에 의하여 양도제한 주식 등으로 변경되는 경우에 요구되며, (ii) 결의는 비공개 회사에 있어서 잉여금 배당, 잔여재산의 분배 또는 주주총회 의결권에 대하여 주주마다 다른 취급을 한다는 취지의 정관 변경(해당 규정을 폐지하는 경우를 제외합니다)을 하는 경우에 필요합니다.
 
당사는 원칙적으로, 정기주주총회의 경우에는 당사의 주식 또는 증권예탁증서가 상장된 거래소의 본점, 지점 또는 사무소 소재지에서, 임시주주총회의 경우에는 당사의본점 소재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으나, 어떠한 경우에도 필요에 따라서 당사의 본점 소재지 또는 당사의 주식 또는 증권예탁증서가 상장된 거래소의 본점, 지점 또는 사무소의 소재지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정관 제18조). 또한 주주총회를 소집하기 위해서는 이사가 주주총회일의 2주일 전까지 주주에 대하여 서면 또는 전자적 방법에 의하여 그 통지를 발송할 필요가 있는데(회사법 제299조), 외국에 거주하는 주주, 등록질권자 또는 그들의 법정대리인은 상임대리인을 선임하거나 일본 국내에서 통지를 받을 장소를 정하여 신고할 것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주식취급규칙 제12조).

정기주주총회의 소집통지시에 주주에게 제공하여야 하는 주주총회 참고서류, 사업보고, 계산서류 중의 개별주기표 및 연결계산서류의 기재사항에 대하여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인터넷에 의한 공시 조치를 채택함으로써 주주에 대한 제공을 갈음함을 정관에서 정할 수 있는 바(회사법 시행규칙 제94조, 제133조 제3항부터 제5항, 회사계산규칙 133조 제4항부터 제6항, 제134조 제4항부터 제6항), 당사는 위 인터넷에 의한 공시 방법을 채용한다는 취지를 정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정관 제21조).

6. 배당에 관한 사항 등

가. 배당에 관한 권리의 행사절차

(1) 배당의 기준

당사는 사업연도를 매년 4월 1일부터 익년 3월 31일까지로 하며(정관 제47조), 기말의 잉여금 배당은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의 결의에 의하여 매년 3월 31일의 최종 주주명부에 기재 또는 기록된 주주 또는 등록주식질권자에게 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으나(회사법 제124조, 정관 제48조), 분배 가능한 범위 내라면 수시로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의 결의에 따라 배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관에 정한 날짜 이외에 일정한 날을 기준일로 정하고, 그 기준일 시점의 주주에 대하여 배당을 하는 것도 가능한데, 기준일을 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준일의 2주일 전까지 기준일 및 권리행사가 가능한 사항을 공고(당사의 경우 전자공고(정관 제5조 제1항))할 필요가 있습니다(회사법 제124조 제3항, 정관 제14조).

(2) 배당의 결의

잉여금 배당은 원칙적으로 주주총회의 결의에 의하여 행하며, 주주총회 결의에서는 ① 배당재산의 종류ㆍ장부가격의 총액, ② 주주에 대한 배당재산의 할당에 관한 사항및 ③ 해당 잉여금 배당의 효력발생일을 정해야 합니다(회사법 제454조 제1항). 한편, 예외적으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는 회사의 경우 잉여금 배당에 관한 사항(회사법 제454조 제1항, 제4항)을 이사회가 결정할 수 있다는 취지를 정관으로 정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13년 6월 25일 개최한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하여, 상기의 요건을 충족한 바, 잉여금 배당에 관한 사항을 이사회가 결의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3) 중간배당

이사회 설치회사는 1사업연도 도중에 1회에 한하여,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잉여금 배당(이하, "중간배당". 중간배당의 배당재산은 금전으로 한정)을 할 수 있다는 취지를 정관에서 정할 수 있습니다(회사법 제454조 제5항).
 
당사는 정관 제48조 2항에서 9월 30일의 최종 주주명부에 기재 또는 기록된 주주 또는 등록주식질권자에 대하여 중간배당을 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으므로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중간배당을 할 수 있습니다.

(4) 배당 가능 금액

당사는 일본회사이므로 일본 회사법에 따라 JGAAP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회사법에서 잉여금의 배당은 분배가능액을 초과하여서는 아니 된다고 정하고 있는데, 분배가능액의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회사법 제461조). 즉, 잉여금(최종 사업연도 말일의 "기타 자본잉여금" 및 "기타 이익잉여금"의 합계액)에서, ① 최종 사업연도 말일의 "영업권 등 조정액", ② 최종 사업연도 말일의 "기타 유가증권평가차액금", "토지재평가 차액금"이 마이너스일 경우의 해당 금액, ③ 연결 배당 규제가 적용되는 회사의 경우에 최종 사업연도 말일의 연결 대차대조표상의 주주자본 등의 금액이 개별 대차대조표상의 주주자본 등의 금액을 하회할 경우의 해당 차액을 공제합니다. 또한, ④ 주주의 재산분배행위가 효력을 발생하는 날(이하, "특정 시점")의 자기주식의 장부가액, ⑤ 최종 사업연도의 말일부터 특정 시점까지의 사이에 소각한 자기주식의 장부가액, ⑥ 특정 시점까지의 사이에 처분한 자기주식의 대가액, ⑦ 특정 시점까지의 사이에 잉여금 배당을 하였을 경우에 배당재산의 장부가액 등, ⑧ 특정 시점까지의 사이에 분할 회사가 잉여금액을 감소시킨 경우의 감소액, ⑨ 특정 시점까지의 사이에 기타 자본잉여금ㆍ기타 이익잉여금으로부터 자본금ㆍ준비금으로 편입된 금액, ⑩ 특정시점까지의 사이에 재산가액 보전책임 등의 이행을 위하여 지급된 금액을 공제합니다. 한편, ⑪ 최종 사업연도 말일부터 특정 시점까지의 사이에 자본금ㆍ준비금을 감소한 금액, ⑫ 특정 시점까지의 사이에 흡수형 재편 수입(受入)행위에 의하여 기타 자본잉여금 기타 이익잉여금이 증가한 금액을 부가합니다. 또한, 최종 사업연도 말일 이후에 임시 계산서류에 대하여 승인을 받은 경우, 임시 결산일까지의 기중 손익ㆍ자기주식 처분 대가가 분배가능액에 산입됩니다.
 
(5) 권리의 소멸

구체적인 배당청구권은 주주총회 또는 이사회의 배당결의에 의하여 발생하나, 회사법상 해당 채권에 관한 소멸시효 및 제척기간에 관한 규정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해당 채권은 민법상의 소멸시효(권리 행사가 가능한 것을 알게 된 때(알게 된 날)로부터5년간, 권리 행사가 가능한 때(효력발생일)로부터 10년간(일본 민법 제166조 제1항))가 적용됩니다. 또한, 회사는 그 정관에서 배당청구권에 대하여 제척기간을 두는 것이 판례상 인정되고 있어, 당사는 잉여금의 배당 및 중간배당에 대하여 제척기간을 3년으로 정하고 있습니다(정관 제55조).
 
나. 배당금 지급에 관한 사항

당사는 회사법 규정에 따라 주주명부에 기재 혹은 기록되어 있는 주주의 주소 또는 주주가 주식회사에 통지한 장소에서 배당재산을 교부하고, 또한 이러한 배당재산의 교부에 소요되는 비용은 당사가 부담합니다(회사법 제457조 제1항, 제2항). 반면에, 일본국 이외에 있는 주주에 대해서는 주주가 일본 국내에 상임대리인을 가지거나, 배당 수령을 위하여 회사에 일본 국내의 장소를 통지했을 경우에만 일본 국내의 주주와같은 방법으로 배당재산을 교부합니다. 한편, 당사의 경우, 당사의 정관 제13조, 주식취급규칙 제12조에 의거, 외국에 거주하는 주주, 등록질권자 또는 이들의 법정대리인은 상임대리인을 선임하거나 일본 국내에서 통지를 받을 장소를 정하여 신고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다. 최근 3사업연도 배당에 관한 사항

주1) 상기의 원화기준 「당기순이익」은 IFRS 연결기준이며, 당기순이익(엔화기준) × 기중평균환율로 계산하였습니다. 원화기준 「현금배당금」은 현금배당금(엔화 기준) × 배당결의일 당일의 기준환율로 산출하였으며     배당결의일 당일의 기준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8기（2019년 5월 29일） : 10.8590원/1JPY
      - 제9기（2020년 5월 28일） : 11.4491원/1JPY
주2)「주당 현금배당금(원)」 및 「현금배당금총액(백만원)」은 1주당 엔화 배당금 및 엔화 배당금총액을 배당결 의일 당일의 기준환율을 적용하여 한화(KRW)로 환산한 금액이며 엔화기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8기（2019년 5월 29일） : 1주당 엔화 배당금 17엔, 엔화 배당금 총액 391,636,174엔
       - 제9기（2020년 5월 28일） : 1주당 엔화 배당금 17엔, 엔화 배당금 총액 391,636,174엔
주3)「현금배당수익률 (%)」은 당해 배당과 관련된 배당기준일 2매매거래일 전부터 과거 1주일간의 코스닥 시장에서 형성된 최종시세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대한 1주당 배당금을 백분율로 산정하여 기재하였습니다.
       - 제8기 : 최종시세가격의 산술평균가격(12,660원), 1주당 배당금(185.00원)
       - 제9기 : 최종시세가격의 산술평균가격(6,180원), 1주당 배당금(195.00원)
주4) 상기 표의 금액은 절사하여 표시하였으며, 「현금배당성향(%)」 및 「현금배당수익률(%)」은 사사오입
하여 표시하였습니다.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당사는 종합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결제서비스 사업,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의 세가지 사업부문이 있으며, 결제서비스 사업은 자회사 AXES Payment 및 ZEUS, 개인머니서비스 사업은 SBI Remit 및 SBI Cosmoney,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은 SBI Business Solutions 및 Business Search Technologies에서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 사업부문별 업계 현황

A. 결제서비스 사업
 
(1) 산업의 특성 및 성장성

전자지급결제서비스는 구매대금을 온라인 상에서 신용카드나 계좌이체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전자적으로 결제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전자결제는 결제시스템 구축과 철저한 보안대책, 다양한 결제수단 대응 등이 필수적이나 EC사업자가 이러한 전문 기술이 필요한 업무를 자사에서 전부 처리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산업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사업자는 지금까지 결제 중개자였던 금융기관을 대신하여 소비자와 EC사업자 사이에서 자금데이터를 중개하고, 가맹점 계약수속을 비롯하여 EC사업자의 상거래 데이터와 관련된 결제업무 전반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산업은 그 사업영역인 전자상거래와 밀접하게 연동하고 있으며, 전자지급에서 가장 친화성이 높은 결제수단인 신용카드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일본 BtoC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018년도 17조 9,845억엔(전년대비 8.96% 증가)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믹경제연구소의 조사 자료 「EC의 인터넷 결제대행서비스 시장 현황과 전망 2020년판」에서는 2019년도의 인터넷 결제서비스 시장 규모는 2,947억엔으로, 이후에도 성장을 지속하여 2024년도에는 약 5,700억엔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2019년 10월부터 실시하는 소비세 증세에 따른 영향과 2020년 개최 예정이던 올림픽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늘어날 방일 외국인에 대한 대응책으로 "캐시리스 결제" 추진을 다방면에서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었으나, 2020년 2월부터 전세계에 급속히 확산 중에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항공 업계나 외식 산업, 여행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등 외출 자제로 인한 직접적인 타격을 받는 업계도 있으나, 결제서비스 사업 자체는 그 산업의 특성상 영향이 막대하지 않으며 일부 영향은 있겠으나 인터넷 결제를 중심으로 시장규모는 계속 확대해 나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경기 변동의 특성
 
당사 그룹이 사업을 전개하는 주요 시장인 전자상거래 시장은 경기 변동에 따른 소비자 심리 변화 및 물가 변동, 세금 인상 등 전반적인 경제상황에 영향을 받습니다. 단, 당사 그룹의 사업은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분야 및 목적에 따라 사용되기 때문에 경기변동의 직간접적인 영향 요인을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회사를 비롯한 결제기관이 경기 변동의 영향으로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사업자에 대한 수수료 정책 및 업계 규칙 검토 등을 실시하는 경우, 수익에 영향을받을 수 있습니다.

(3) 국내외 시장여건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과 달리 전자지급결제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정부의 특별한인증 및 허가를 필요로 하지 않았으나, 할부판매법 및 은행법 개정에 따라 신용카드 결제에 관해서는 「신용카드번호 등 취급계약체결 사업자」로 등록하는 것이 카드회사에게는 필수 사항, 결제대행회사에게는 임의등록 장려 사항이 되었습니다. 은행 등의 금융기관과의 결제에 대해서는 「전자결제 등 대행업자」로서 등록이 의무화되었으며, 미등록시 사업을 영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9년 10월부터 실시하는 소비세 증세와 올림픽을 의식한 「캐시리스 결제」보급을 위해 2019년 10월부터 「캐시리스ㆍ소비자환원사업」을 실시하고 2020년 6월 예정대로 종료하였습니다. 본 사업의 목적은 소비자와 사업자 상호간 캐시리스화를 진전시키는 것으로, 본 사업에 참가하는 중소ㆍ소규모 사업자 가맹점에서 소비자가 캐시리스 결제시 소비자에게 포인트 환원 등을 제공하고, 사업자는 캐시리스 결제용 단말기 도입 비용이나 수수료에 대한 보조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본 사업에 참가하는 결제사업자는 참가를 신청한 중ㆍ소규모 사업자에게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카드 결제수수료를 3.25% 이하로 하는 등의 지원을 해야하며, 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수수료 수익 감소나 시스템 개편을 포함하여 각종 운영비용 증가가 예상됩니다.
단, 이러한 마이너스 효과는 당사뿐만 아니라 카드사나 다른 결제대행사업자 등 업계전체에 대한 영향이며, 부담 비용의 일부는 정부에서 보조금으로 환원될 예정입니다. 일시적인 비용부담이 해소된 후에는 각 사가 캐시리스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를 받게 되므로,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4) 관련 법령 및 정부 규제 등

일본에서는 지금까지 한국과 달리 전자지급결제사업을 영위함에 있어 감독관청의 인가 등이 필요하지 않았으나, 요건에 따라 신용카드 결제에 관해서는 「신용카드번호 등 취급계약체결 사업자」로서, 은행 등의 금융기관과의 결제에 대해서는 「전자결제 등 대행업자」로서 등록이 필요해졌습니다.

「신용카드번호 등 취급계약체결 사업자」는 결제대행업자가 가맹점과 계약 체결 시매입사(Acquirers)로부터 포괄적인 권한을 부여받아 실질적인 최종 결정 권한을 갖고, 가맹점 관리를 행할 경우 결제대행업자는 등록이 필요합니다. 반면, 1차 심사만 실시하고, 최종 결정 권한을 매입사가 보유하고 있을 경우(등록매입사 산하에서 가맹점 관리업무의 일부를 행하는 경우)에는 등록할 필요가 없습니다. 신용카드번호 등 취급계약체결 사업자는 악질 가맹점의 시정ㆍ배제, 신용카드번호 등의 적절한 관리, 부정이용 방지를 위한 가맹점 조사 실시가 의무화됩니다.

「전자결제 등 대행업자」에 관해서는 2017년 5월 성립한 「은행법 등의 일부를 개정하는 법률」에서 「전자결제 등 대행업」이라는 업종을 신설하여 오픈 API 등의 IT를 활용하여 「예금자의 은행계좌와 관련된 잔액이나 이용내역 등의 정보를 은행에서 취득하여 이를 예금자에게 제공」 하거나 「예금자의 은행계좌에서 다른 은행계좌로의 송금 등의 지시를 예금자를 대신하여 은행이 전달」 하는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는 2018년 6월 1일 시행에 맞춰 전자결제 등 대행업자로서 재무국에 등록하는 것이 의무화되는 등 일정한 규제를 부과하였습니다.

① AXES Payment
AXES Payment는「신용카드번호 등 취급계약체결 사업자」로서 2020년 1월 28일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은행 계좌이체 결제서비스(계좌이체서비스) 및 계좌정보 취득 서비스(입금알림서비스)에 대해「전자결제 등 대행업자」로 등록을 신청하여, 2019년 12월 9일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② ZEUS
은행 계좌이체 결제서비스에 대해「전자결제 등 대행업자」로 등록을 신청하여, 2019년 12월 9일 등록을 완료하였습니다.

(5) 경쟁상황 및 시장점유율

2020년 기준으로 일본에는 약 60개사의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업체가 존재하고 있으나 그 절반 정도가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사업을 부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일본의 전자지급결제서비스 시장의 약 77%는 상위 10개사에 의한 매출액(약 2,534억엔)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 전자지급결제서비스시장의 상위 10개사의 시장점유율(매출액)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 믹경제연구소『EC에서의 인터넷 결제대행서비스 시장의 현황과 전망 2020년도판』을 바탕으로 당사 작성


B.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1) 산업의 특성 및 성장성

개인간 국제송금 시장은 크게 외국인 노동자의 본국 송금과 자녀의 유학비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세계 각지에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글로벌 국제송금 시장에서 송금금액과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가 기존 은행에서 국제송금을 하기에는 비싼 송금수수료와 은행 창구에서의 복잡한 서류 작성, 송금완료까지의 시간 소요 등의 많은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의 본국에서 은행 계좌가 없는 경우도 많아 은행간의 국제송금만으로는 수취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010년 일본 자금결제법에서 자금이동업이 신설되고, 핀테크 업체를 통해 보다 빠르고 저렴하며 간편한 국제송금서비스가 가능해지면서 국제송금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의 초고령화 사회를 지탱하기 위한 노동력 부족의 해결책으로 기능실습생 규제 완화와 추가적인 재류자격 신설 등 출입국관리법을 완화하여 외국인 노동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말 현재 재류외국인 수는 293만 3,137명으로 전년대비 20만 2.044명(+7.4%) 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으나, 202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질적인 외국인의 출입국이 제한되고 있어 신규 유입에 대한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체류중인 기능실습생 등의 외국인 노동자에 대해서는 체류기간 연장 등의 조치를 일본 정부가 지원하고 있으므로 이들의 지속적인 국제송금은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의 영향이 어느 정도 안정화된 후에는 주요 고객인 외국인 노동자 유입도 다시 회복할 전망으로, 핀테크를 이용한 국제송금서비스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경기 변동의 특성

국제송금 산업은 일본의 구조적인 경제ㆍ사회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이러한 구조가 크게 바뀌지 않는 한, 일시적 경기 변동에 다소 좌우될 가능성은 있으나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산업입니다.
 
(3) 국내외 시장여건

국제송금서비스는 은행의 국제송금과 비교하여 인지도가 낮은 경향은 있으나, 24시간 송금이 가능한 점과 은행보다 낮은 수수료로 앞으로 시장이 확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제송금 시장의 경쟁사로는 대형 편의점계 은행을 꼽을 수 있으나 은행이라는 이유로 적용되는 규제(대리점 규제 등)도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규제를 적용받지 않아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을 활용하여, 마케팅 방법으로 협력사 방식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기능실습제도를 이용하여 일본에 오는 실습생을 수용 가능한 협동조합을 타깃으로 적극적으로 협력사 정책을 추진하여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4) 관련 법령 및 정부 규제 등

① SBI Remit
 
일본에서 100만엔 이하의 외환거래를 하는 송금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금결제법에 따라 자금이동업자로 등록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규제 외에도 외환 및 외국무역법, 범죄수익이전방지법을 적용받습니다.
 
② SBI Cosmoney

한국에서 소액해외송금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외환거래법에 따라 등록해야 합니다.

(5) 경쟁상황 및 시장점유율

일본의 자금이동업자 중 국제송금 관련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주요 회사는 30사 정도로 파악되며, 2019년 기준 국제송금 시장에서의 당사 점유율은 36%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SBI의 자금력과 오랜 기간동안 쌓아온 송금실적, 노하우에서 오는 신뢰감, 그리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우위성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영업채널인 협동조합과 관련해서도 현시점에서 위협적인 경쟁사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C. 기업지원서비스 사업
 
(1) 산업의 특성 및 성장성

2015년 경제산업성 조사에 따르면, 백오피스 업무 지원 관련 경리 BPO의 시장규모는 412억엔이며 계속해서 연 4% 정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력 제품인 경비정산 솔루션 시장은, 근로기준법이나 전자장부보존법 등의 업무 방식 개혁 관련법 개정으로 경리ㆍ총무 관련 업무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짐에 따라 2018년도 전년대비 46%성장한 123.4억엔, 워크플로우 솔루션 시장도 16% 증가한 29.7억엔을 기록하였으며관련 시장은 2019년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등의 원격근무화가 도입되면서 출근하지 않아도 백오피스 업무를 가능하게 하는 각종 클라우드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였습니다. 업무 개혁의 일환으로 재무ㆍ경리업무 전체에 대해 외부위탁을 희망하는 수요나 간접 부문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에 대한 높은 수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업무자동화나 로보틱프로세스오토메이션(RPA)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는 등 당사가 전개하고 있는 경리 아웃소싱을 중심으로 한 경리 업무 프로세스를 효과적ㆍ효율적으로 만드는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2016년 1월부터 한국의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한 마이넘버 제도가 새로이도입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관련법에서 개인정보에 취급에 대한 안전조치를 의무화하였으며 이에 따라 마이넘버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행정기관과 금융기관등의 민간기업도 이러한 정보의 적정한 취급ㆍ관리체제를 구축해야 합니다. 기업별로 마이넘버 관리체제 정비 및 보안환경의 구축을 하기에는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에관리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와증권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마이넘버 시장 규모는 마이넘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실시한 2015년 조사에서 3조엔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데이터 이용 및 활용 증가와 국민의신뢰 구축에 따라 향후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의 사이트내 검색 서비스는 검색 서비스 외에도 광고 서비스, 클라우드 서비스 등 EC사업자 지원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고 있어 각 서비스 별로 시장이 존재합니다. EC지원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우, 시장규모는 2011년도 이후 계속해서 두 자릿수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2017년도에는 344억 7,000만엔의 규모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는 「인터넷 광고비」가 2조 1,048억엔(전년대비 119.7%)으로 작년에 이어 전년대비 2자리수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이 중 운용형 광고비는 1조 3,267억엔(전년대비 115.2%)으로 매우 높은 증가세를 보였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과 같은 디바이스의 보급에 따른 검색 연동형 광고의 확대와DSP(주1)를 활용한 타겟팅 효과가 높은 새로운 광고기법이 등장함에 따라, 기존의 배너광고 시장을 대체하고 운용형 광고(주2)가 급성장하는 추세입니다. 이외에도 광고주 측 및 매체회사 측 관점에서 광고 효과 최대화를 지원하는 시스템의 보급 및 확대, DMP(주3)를 이용한 DSP 배포 등 새로운 구조를 활용하여 타겟팅 효과를 높인 새로운 광고기법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주1) DSP(Demand Side Platform): 방대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실제 소비 가능성이 높은 유저에게
             선택적으로 광고를 노출하는 서비스로, 광고주 측면에서 광고 효과 극대화를 지원하는 시스템
     (주2) 운용형 광고: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여 플랫폼에 따라 자동적 또는 실시간으로 광고 최적화를
             지원하는 광고 방법
     (주3) DMP(Data Management Platform): 인터넷 상의 여러 서버에 축적된 빅데이터 및 자사 사이트
             의 로그데이터 등을 일원화 관리ㆍ분석ㆍ가공하여 광고배포를 최적화하는 시스템

(2) 경기 변동의 특성
 
최근 ICT 분야의 발달과 더불어 많은 기업이 보다 효과적인 광고를 통한 고객 유입과빅데이터 등을 이용하여 고객을 상세히 분석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도입 기업에 따라서는 경기변동 영향으로 마케팅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할 가능성도 있으나, 그 이상으로 복잡해지고 다양화하는 고객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잠재 성장여력과 시장확대가 뒷받침되고 있어, 당해 서비스는 경기 변동에 직접 좌우되기 어렵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3) 국내외 시장여건

중소기업청의 「결제업무의 업무량 등에 관한 실태 조사」에 따르면 15%의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회계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노동력 부족의 심화와 이에 따른 성장 둔화라는 위기를 업무 효율화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소기업에 핀테크를 활용한 서비스를 도입하여 생산성 저하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으며, 경제산업성의「FinTech 비전」에서는 2022년 6월까지 전체 중소기업 40%의 백오피스 업무를 클라우드화한다는 지침을 내세우고 있어 향후 중견ㆍ중간규모 이하 기업에서의 클라우드회계 시스템 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업도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는 데 있어 도입비용이 저렴한 클라우드형 서비스를 선호하고 있어 기업의 관심도 증가와 일본 정부의 클라우드 도입 지원을 바탕으로 꾸준히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2020년 연초부터 점차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함에 따라 출근하지 않아도 원격으로 백오피스 업무가 가능한 클라우드 솔루션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의 확대속도와 저변은 예상한 것 보다 한층 더 빠르게 확대해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4) 관련 법령 및 정부 규제 등

① SBI Business Solutions
 
2018년 6월 1일 개정 은행법 시행에 따라 온라인 자산정보 일원화 관리 서비스에 대해 2019년 4월 1일부로「전자결제 등 대행업자」로 등록하였습니다.

② Business Search Technologies
 
해당사항 없습니다.

(5) 경쟁상황 및 시장점유율

「경비Bank」는 경리 업무 전반을 다루는 제품으로 일정한 고객 기반을 보유하고 있어 FY2018의 출하 개수 점유율은 13% 정도이나, 「승인Time」과의 연계를 통해 당사의 독자적인 장점을 살려 더욱 점유율을 확대해 나아갈 전망입니다. 또한, 「승인Time」은 품의신청ㆍ날인신청을 비롯한 사내의 모든 신청ㆍ회람서류를 전자승인 과정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누구나 쉽게 작업이 가능하고, 단기간에 간단히 도입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의 첫걸음을 지원하는 툴로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승인Time」은 의사결정의 신속화, 페이퍼리스화와 같은 다양한 업무의 효율화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합니다. 따라서 「승인Time」도입을 통해 지방이 당면한 과제인 저출산ㆍ고령화에 따른 생산연령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지방창생 대응의 일환으로 지방은행과의 제휴 강화를 통해 독자적인 우위성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워크플로우 솔루션 시장에서는 현재 9.4%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SBI 그룹이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방은행과의 연계 강화 시책으로 점유율을 더욱 확대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C사업자지원 서비스는 분야의 폭이 넓어 각 서비스로 경쟁회사가 존재하는 바, 사업부문으로서의 경쟁상황을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사 그룹 중 당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Business Search Technologies에서는 상품ㆍ서비스의 다양성, 도입실적 및 기술개발력, 파트너와의 제휴 강화를 통해 경쟁우위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서 가격경쟁의 움직임은 있으나 차별화를 통해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의 개황
 
1) 결제서비스 사업

당사는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일본의 전자상거래 시장 환경 아래 신규 가맹점 획득에주력하여 가맹점 수 및 취급액 모두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8년 6월 1일 시행된 개정 할부판매법에서는 신용카드를 취급하는 사업자는 신용카드 정보의 적절한 관리와 부정사용 방지 대책을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전화ㆍ엽서ㆍFAX 등으로 주문받는 ECㆍ통신판매사업자도 신용카드 정보를 사업자가 보유하는 네트워크ㆍ기기에 "보존ㆍ처리ㆍ통과"하지 않도록 보안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가맹점이 결제데이터를 보유하지 않는 접속 방식(토큰결제) 추가와 부정이용감지서비스를 제공, 보안 요건을 충족한 전용 태블릿단말을 활용하여 신용카드 정보의 비보유화를 실현하는 「태블릿 단말기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자사 서비스 제공에 머물지 않고 비보유화 솔루션 제공 기업과의 업무 제휴를 포함, 개정 할부판매법으로 의무화된 실무 지침을 적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인업을 충실히 정비하여 모든 사업자의 니즈에 대응 가능한 체제를 정비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의 증세 대책에 따른 소비자환원사업 등의 참가로 인해 당사 뿐만 아니라 결제사업자는 일시적으로 이익 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당사는 호텔 및 MLM 등의 업계에 특화된 대리점이나 대표 가맹점에 대한 영업노력을 통해 강력한 커넥션을 확립ㆍ유지함으로써 영업 전략상의 차별화를 도모하여, 독자적인 포지션을 쌓아 올리고 있습니다. 단순히 매출규모라는 척도로는 측정할 수 없는 포지셔닝으로 특정 업계와 관련된 영역에서는 매우 높은 신뢰도와 지위를 확립하고 있으며,추가적인 신규가맹점 확보를 통해 매출 확대와 이익의 확보에도 주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2)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주요 고객인 외국인 노동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송금가능국가 추가와 다언어 서포트 등과 같이 서비스 개선을 꾸준히 진행 중이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블록체인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분산원장기술)를 사용한 획기적인 국제송금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확대와 편의성 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례로 2017년 6월말부터 일본 - 태국간 최초로 Ripple사의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한 실제 통화로의 실시간 송금을 개시하여 SBI Remit을 통해 태국 시암상업은행으로의 즉시 송금이 가능해졌으며 향후에도 경쟁력 높은 서비스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제송금 사업의 글로벌 진출의 일환으로 2018년 3월 20일부터 한국 소재 자회사 SBI Cosmoney가 소액해외송금 사업을 개시하여 베트남, 중국, 필리핀, 네팔,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9월부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국제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InstaRem과 제휴하여 새롭게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6개국에 서비스 제공을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동년 10월에는 김해에 새롭게 영업거점을 설립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3) 기업지원서비스 사업

① 백오피스 지원 서비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은행 API 제휴를 통한 기존의 백오피스 시스템과 은행서비스의 직접 연계 등 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전개를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12월 클라우드 경비정산 시스템인 「경비Bank II」에서 스미신SBI넷뱅크와 갱신형 API 연계를 통한 새로운 종합 이체 서비스 제공을 개시하였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워크플로우 시스템 「승인Time」은 2019년 9월 오이타은행 및 오이타현의 대형 시스템 통합 사업자(SIer)인 OEC와 제휴하여 도입 지원 서비스 제공을 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방은행과의 연계 강화 전략을 추진해 나아갈 예정입니다.

온라인 자산 정보 일원화 관리 서비스 「MoneyLook®」은 2017년 11월 일본의 회계 소프트웨어 대기업 PCA사의 신규 서비스 「PCA FinTech 서비스」에 채용되어 2018년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8년 9월에는 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되어 있는 패키지 소프트웨어 제조사인 OBIC BUSINESS CONSULTANTS사의 「Bugyo 클라우드」와 연계하여 2018년 10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10월 SBI Trade Win Tech로부터 「마이넘버 관리 시스템」사업을 승계받아, 엄격한 안전 관리 조치 등이 법률로 의무화되어 있는 마이넘버 관리 체제 정비 및 보안 환경의 구축과 관련하여 기업의 부담을 대폭 줄이는 서비스가 새로이 서비스 라인업에 추가되었습니다.
 
② 사이트내 검색 서비스
 
사이트내 검색 서비스는 독자적으로 연구 개발한 검색ㆍ크롤링 기술로 웹사이트상의방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 분석, 활용하여 사업자의 마케팅 정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① EC사이트서비스, ② 추천검색서비스, ③ 사이트내 검색, ④ 메일배포서비스 등을 주요 서비스로 하여 대형 기업체 및 EC사이트를 비롯한 폭넓은 업종의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화상 검색 제안 서비스 「팝링크」와  2018년 4월부터 제공하고 있는「Popfind」는 검색 기능 추가ㆍ개보수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이용 가능한  EC사이트 내 검색 가젯으로 수고를 들이지 않고 전환율을 개선할 수있는 서비스로, 대규모 사업자에게 도입되었습니다. 또한, 2018년 12월에는 웹사이트에 순위 콘텐츠를 JavaScript 태그 설치만으로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가젯 서비스 「Popranking」을 제공 개시하는 등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 그룹 가맹점에게 BusinessSearch Technologies의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소개 및 도입함으로써 고객만족도 향상과 수익 기회 증대라는 상승효과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2)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현황

당사 그룹은 결제서비스 사업,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을 보고부문으로 하고 있으며, 제8기부터 보고부문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본사공통비용은 조정액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주) 상기 매출액에는 연결대상법인의 부문간 수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통 판매비와 관리비 및 자산의 합리적 배부기준]
1) 당사의 보고부문에서 분리 가능한 공통경비는 각 부문의 업무 비율을 고려하여 배분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의 공통적인 유지에 따른 분리 불가능한 판관비는 부문 상의 조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2) 그룹내 공유자산도 상기 기재한 비용 배부기준과 동일하게 분리 불가능한 본사 기능유지 담당 자산은 부문상 조정으로 구분하여 비용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 향후의 전망

결제서비스 사업에서는, 일본 정부가 지속적ㆍ적극적으로 캐시리스화를 추진함에 따라 보안 규제도 강화되고 있어 당사 그룹에서도 안전성을 고려하여 보안을 강화한 결제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최근 대규모 EC사업자의 도입이 증가함에 따라 대규모 사업자용 서비스 추가 및 과부하시에도 안정적으로 가동하도록 시스템 증강에 임하고 있습니다.

개인머니서비스 사업의 국제송금서비스에서는, 글로벌화를 목표로 송금가능국가 추가와 더불어 한국 자회사인 SBI Cosmoney의 신규 영업망 구축을 통한 사업 확대를 위한 시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일본 정부가 은행과 자금이동업자의 중간에 위치하는 "신유형"의 승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송금한도액(100만엔/1회)의 상한 철폐가 2021년도에 이루어질 예정이므로, 새로운 수익 창출의 원천으로서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법인 고액송금에도 대응하는 것을 목표할 계획입니다.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에서는, 업무효율화 방법으로 클라우드형 백오피스 솔루션을 도입하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어 시장 확대에 따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기관과의 API 연계 등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에 사업승계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마이넘버 관리 서비스의 특성과 노하우를 당사의 기존 서비스와 조합하여 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지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사이트내 검색 서비스에서는 「팝링크」가 사이트내 검색 기능뿐만 아니라 구매전환율이 20% 향상되는 등 고객사의 매출 신장에 직접 기여하는 툴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에도 대규모 EC사이트에 도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색 서비스 분야가 일반 기업의 인터넷 사이트에도 도입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일본의 고향(후루사토) 납세 사이트 「후루사토」및 일본 거래소(JPX) 등 EC 이외의 기업에서도 도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4) 조직도
[2020년 7월 1일 기준]

조직도

2. 주요 제품 및 서비스에 관한 사항
 
가. 서비스 개요

당사 그룹은 결제서비스와 국제송금서비스를 주축으로 핀테크를 활용하여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결제서비스 사업에서는 신용카드 결제, 편의점 결제, 계좌이체 결제 등, 온오프라인을 불문하고 여러가지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사업 내용이나 특성에 따라, ZEUS 및 AXES Payment와의 사이에 사업의 구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사 모두 당사가 소유하는 시스템이나 인적 자원을 이용하기 위해 당사와의 사이에 업무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개인머니서비스 사업에서는 주로 일본에 재류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저렴하고 편리한 국제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에서는 클라우드 회계 시스템 제공을 비롯한 기업의 백오피스 지원, 사이트내 검색을 통한 매출향상솔루션 제공 등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나. 서비스의 설명
 
(1) 결제서비스 사업
 
1) 결제서비스

① 온라인 결제서비스

EC사업자가 운영하는 웹사이트 등에서 결제수단(신용카드 결제, 편의점 결제, Pay-easy 결제, 계좌이체 결제, 자동이체 결제, 캐리어 결제, 전자머니 결제 등)을 원스톱으로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EC사업자의 운영 내용이나 규모에 따라 최적의 시스템과 거래 관리 툴, EC사업자의 고객을 대상으로 한 고객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매출 향상 및 업무 경감을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② 오프라인 단말기 결제서비스

음식점이나 의류 등의 오프라인 점포, 야외행사나 이벤트, 택배, 무인 정산기 등에서 이용 가능한 신용카드 결제서비스입니다. 기존의 거치형 단말기 뿐만이 아니라, 이동형 단말기나 스마트폰ㆍ태블릿을 이용한 POS 연동 단말기 등를 제공하여 사업자의 이용 환경에 맞춘 단말기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1) 국제송금서비스

국제송금서비스는 주로 일본 재류 외국 국적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제송금서비스 대기업 머니그램사 및 아시아 각지의 대형 금융기관과 연계하여 220여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최단 10분 이내에 송금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주요 채널로 한 송금처리 시스템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송금수수료를 실현하였습니다. 송금신청은 인터넷 또는 ATM, 편의점 등에서 쉽게 할 수 있으며, 수취방법으로는 「현금 수령」 및 「은행 계좌 수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자사 운영 콜센터에서 동남아 국가의 원어민 스태프를 통한 다언어 서포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년 6월에는 태국 대형 민간 상업은행인 The Siam Commercial Bank Public Company Limited와 함께 미국 Ripple사의 분산원장기술을 이용한 송금을 개시하는 등 새로운 금융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 편리성이 높은 송금서비스 개발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3월 20일부터 영업을 시작한 한국 소재 자회사 SBI Cosmoney는 아시아 국가를 시작으로 유럽, 오세아니아, 북미의 12개 국가에 소액해외송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기업지원서비스 사업
 
1) 백오피스 지원 서비스

클라우드형 경비정산 시스템 「경비 Bank II」, 워크플로우 시스템 「승인Time」 등의 제공, 경리 컨설팅ㆍ아웃소싱, 비즈니스 문서 템플릿 제공 등 다양한 툴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의 백오피스 업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MoneyLook」의 다양한 계좌정보 연계 기능은 회계소프트를 제공하는 기업이나 「경비 BankII」를 이용하는 기업의 효율적인 정산 업무 솔루션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부터는 새롭게 마이넘버 관리 서비스를 시작하여 법률에 따라 엄격한 안전 관리 조치 등이 의무화되어 있는 마이넘버의 수집ㆍ보관ㆍ폐기의 관리 체제 정비 및 관리 업무 사무를 대행하고, 보안 환경 확보를 위한  마이넘버 관리 시스템의 구축관련 개발ㆍ운용ㆍ보수 등의 서비스를 파트너 기업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사이트내 검색 서비스

사이트내 검색 서비스는 사이트내 검색부터 광고 퍼포먼스 극대화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유저의 동선을 최적화합니다. 주요 상품으로는 「probo(프로보)」와 「WiSE(와이즈)」가 있으며, probo 시리즈는 사이트내 검색 ASP/SaaS를 중심으로 「데이터 수집ㆍ전개」, 「웹 집객 툴」,「사이트내 검색 내비게이션」, 「문서 활용」을 전개하는 종합 웹솔루션입니다. 전문(全文) 검색엔진 WiSE는 전문(全文) 검색에 최적화된 자체 데이터베이스 구조로 대량의 데이터도 빠른 검색이 가능하며, 문자 단위(유럽 언어는 단어 단위)로 빠짐없는 전문(全文) 검색이 가능한 Business Search Technologies의 자체 검색엔진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EC사이트에 속속 도입되고 있는 「팝링크」는 검색 키워드 입력 중에 상품 사진과 상세 페이지 링크를 표시하는 내비게이션 기능을 통해 고객의 구매전환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이 밖에, 2018년 4월부터 태그 설치와 디자인 조정만으로 간단하게 설치 가능한 EC사이트내 검색 가젯「Popfind」를, 동년 12월에는 순위 운용을 자동화하는 가젯인「Popranking」을 제공 개시했습니다. 각 상품을 조합하여 사이트내 검색, 상품/EC/포털 사이트 검색, 웹/SNS 정보 수집, PDF 검색ㆍ열람 등 다양한 장면에서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다. 주요 서비스 매출

당사는 종합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결제서비스 사업,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의 세가지 사업부문에서 발생되는 매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 상기 매출액에는 연결대상 법인의 부문간 내부거래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 주요 제품 등의 가격 변동 현황

해당사항 없습니다.

3. 주요 원재료에 관한 사항

당사 그룹은 결제서비스 및 국제송금서비스와 같이 자사 및 제휴사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등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는 바, 생산 설비를 통한 유형 상품과 같은 원재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해 사업에서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안정된 시스템 운용과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영업력 등 주로 인적자원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4.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

당사 그룹은 결제서비스 및 국제송금서비스 등 무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바, 별도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가. 영업용 설비 현황

당사 그룹은 일본 도쿄 시부야구 및 미나토구, 한국 서울특별시에 영업 거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의 영업용 설비는 서버, 네트워크 등의 전산시스템 장비 및 관리부 관련 설비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 일본 오사카에는 백업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의무적용되는 IFRS 제16호 「리스」에 따라 주로 오피스 임대료와 관련된 사용권자산을 계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당사 그룹의 영업용 설비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사업소 현황]

나. 주요 영업설비의 최근 3년간 변동사항

주) 상기의 내용은 사용권자산을 제외한 유형고정자산에 한합니다

다. 영업에 중요한 시설, 설비, 시스템 등에 대한 투자 계획 등

당사 그룹은 결제서비스 사업 및 개인머니서비스 사업에서 고객 편의성 및 보안 기능향상을 위한 기간 시스템 등의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5. 매출에 관한 사항

당사 그룹은 각 사업부문의 회사가 각기 다른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회사별로 독자적인 요금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 매출실적

주) 상기 매출액에는 연결대상법인의 부문간 수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 판매경로

판매경로는 결제서비스 부문에서는 영업부문이 직접영업을 하는 「직접판매」와 제휴 파트너 기업을 통한 영업인 「간접판매」, 제휴사 기업 서비스 등의 알선ㆍ소개에의한 판매 등에서 보수를 얻는 「대리점 영업」으로 분류됩니다.
 
개인머니서비스에서는 소비자 개인이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진행하는 특성상 직접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기업지원서비스에서도 별도로 직판대리점은 운영하고 있지 않으며, 각 서비스군별 영업부에서 직접판매하고 있습니다.

다. 판매방법 및 조건

라. 판매전략

6. 수주에 관한 사항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7.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당사 그룹의 영업 및 금융상품과 관련한 주요 위험은 신용위험, 환율위험, 이자율위험 및 유동성위험입니다.

환율변동 및 금리, 현금 관리 등의 금융위험 및 시장위험 관련 관리활동은 재무부 및 재무담당 이사가 주관하고 있으며, 전사적인 관점의 재무위험 관리정책 수립, 재무위험식별 및 평가, 리스크헷지 대책 등의 활동을 수행합니다.
 
법률 개정, 계약관리, 신용거래 등의 각 사업부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위험에 관해서는 리스크 매니지먼트 본부가 그 사실현황과 실제로 위험이 표면화되었을 경우의 파급 수준을 정밀 조사하여 분류하고, 필요 시 수시로 관련 부서에 개선 촉진 등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주관부서가 각 위험의 정도를 파악하여 필요에 따라 간부회의 및 이사회에 수시로 상정하여 현상파악 및 대응책에 관해 보고하고 있으며, 이사회는 이러한 위험을 관리하는 정책을 검토한 뒤 승인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은 투기적인 목적의 파생금융상품을 포함한 금융상품계약을 체결하고 있지않습니다.

가. 시장위험관리

당사 그룹의 활동은 주로 환율위험과 이자율위험으로 인한 재무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시장위험에 대한 당사 그룹의 위험노출정도 또는 위험을 관리하고 측정하는 방식에는 변경이 없습니다.

(1) 환율위험

당사 그룹은 외화로 표시된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됩니다. 당사 그룹은 해당 위험을 경감하기 위해 선물환예약을 체결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능한 한 수취통화와 지급통화를 일치시키는 정책을 통하여 환율변동에 대한 노출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2) 이자율위험

당사 그룹은 주로 변동이자율로 자금을 차입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이자율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당사 그룹은 이자율위험을 관리하기 위하여 고정이자율차입금과변동이자율차입금의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 신용위험관리

신용위험은 보유하는 금융자산의 상대방이 계약상의 의무를 불이행하여 당사 그룹의재무상 손실을 발생시키는 리스크를 말합니다. 매출채권및기타채권과 관련한 금융자산에서는 결제서비스 사업에서의 가맹점과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및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의 거래처가 계약상의 의무를 이행하지 아니하여 당사 그룹에 재무적 손실을 미칠 위험이 있으나, 결제서비스 사업에 대해서는 당사 그룹은 가맹점에 대해서 채무를지불하기 전에 카드사로부터 대금을 수령하고 있으므로 신용위험에 대한 노출은 한정적이며, 과거의 경험에서도 대손 상각의 금액은 매우 적은 상황입니다.

개인머니서비스 사업 및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의 거래처에서도 당사 그룹은 여신 관리 규정에 기초하여 거래처에 대해서 여신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거래처의 상황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거래처별 기일 및 잔고 관리를 실시하여 재무상황의 악화에 따른 회수 우려에 대한 조기 파악 및 경감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용관리로부터 입수되는 거래처 등의 거래상황, 재무상황 및 경제상황을 감안하여 예상신용손실의 인식이나 측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은 가맹점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상호 관련성이 없기 때문에 신용위험 집중도는 한정적입니다. 이에 따라 예상신용손실 매트릭스를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매출채권에 대해서는 여신공여일부터 연결회계연도 종료일까지의 신용상태나 등급 등의 변화를 고려하여 단순화 된 평가모델에 의해 항상 대손충당금을 전 기간의 예상신용손실과 동일한 금액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회수일로부터 90일 이상 경과한 채권 및 채무자의 재정상황 파악ㆍ검토에 따라 지불능력에 문제가 있다고 파악되는 연체 채권을 신용손실이 발생된 매출채권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무자에의한 법적 정리 완료시 또는 채무자의 지불능력 등을 고려했을 때 그 전액의 회수가 불가능한 것이 명확해졌을 경우 등 채권의 회수를 합리적으로 전망할 수 없는 경우에는 채권을 직접 상각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에 대해서는 연결재무제표에 표시되는 감손 후의 장부금액이 당사 그룹의 신용위험에 관련된 최대 위험노출(익스포저)가 됩니다. 이러한 신용위험 노출과 관련하여 담보로 보유하는 물건 및 기타 신용보완 물건은 없습니다.  

다. 유동성위험관리

유동성위험은 당사 그룹의 자금 조달에 따른 위험입니다. 당사 그룹은 적절하게 잉여금 및 은행에서의 차입기준을 유지하고 현금흐름을 모니터링하여 유동성위험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 그룹은 가맹점에 대하여 채무를 지불하기 전에 카드사에서 대금을 수령하고 있고, 당좌차월의 미사용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동성위험에 대한 노출은 한정적입니다.

금융부채의 기일별 잔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 그룹이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경우, 아래의 조달수단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습니다. 각 사업연도별 자금조달수단 및 조달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 자본위험관리

당사 그룹은 부채와 자본 비율의 최적화를 통하여 주주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동시에 계속기업으로서 지속될 수 있도록 자본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당사 그룹의 각 보고기간 종료일 현재 순부채와 자본의 대비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 그룹은 외부로부터 최소필요자본에 대한 규제를 받지 아니합니다.


8. 파생상품 및 풋백옵션 등 거래현황

당사의 자회사인 AXES Payment와 SBI Remit은 외화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환율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환율변동 위험 관리를 위해 당사의 자회사는 일부 외화에 대해 환율예약이나 FX거래를 체결하여 환리스크를 헷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말 현재, USD에 대해 1건의 환예약과 6건의 FX거래를 체결하였으며 그 평가손익은 연결포괄손익계산서의 외환차손익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 약정가격을 기재하고 있습니다.

9.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10. 연구개발활동

가. 연구개발 담당조직

결제서비스 사업에서는 시스템부에서 시스템의 운영ㆍ관리를 비롯하여 제공 서비스의 품질 향상 및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인머니서비스 사업에서는 SBI Remit이 송금 업무의 총괄 및 내부관리부문으로서 업무관리부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 중 시스템 담당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대응하고사내 업무 효율화를 위한 기간 시스템 등의 관리 및 개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업지원서비스 사업에서는 각 회사별로 다음과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SBI Business Solutions는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활동에서 수요 조사 및 문제 분석 → 기본설계 → 상세설계 → 시스템 개발 → 유지보수의 7단계 사이클을 기본으로 하여 항시버전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리업무에 정통한 멤버와 개발인력, 서포트팀의 연계 체제로 사내 개발 활동이 이루어지며 개발 단계에서는 파트너사와의 연계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Business Search Technologies에서는 검색엔진ㆍ크롤링 등의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개발은 물론 주변 기능 확충을 위한 각종 개발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핵심 기술을 응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있습니다.

나. 연구개발인력 현황

다. 연구개발비용

라. 연구개발 실적

당사 그룹은 종합 핀테크 솔루션 기업으로 항시 기존 서비스의 성능 개선과 유지보수활동을 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보안 강화와 인프라 증강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간 신규 서비스 개발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1. 그 밖에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일본의 재류외국인은 2019년 12월말 293만 3,137명으로, 전년대비 20만 2,044명(+7.4%) 증가하여 역대 최고를 기록하여 앞으로도 증가할 예정이었으나, 2020년 초반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영향으로 실질적으로 외국인의 출입국이 제한되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코로나가 안정 국면에 접어들면 외국인 노동자 인구는 다시 증가할 전망이나, 현시점에 귀국이 어려운 기능실습생 등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본 정부는 재류기간 연장이나 재류자격 변경 등 유연 대처하여 결과적으로 이들에 의한 모국 송금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질적으로 당사의 송금금액 및 건수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송금사업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는 자금결제법 개정안을 올해 3월 각료회의에서 통과시키고, 은행 이외의 자금이동업자가 제공하는 송금서비스의 회당 100만엔이라는 상한선을 없애고, 지금까지 은행에서만 취급하던 100만엔 이상의 고액송금도 허용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자금이동업자에게 새로운 활로가 열리는 것과 동시에, 법인간의 자금 결제 등에서 한층 더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

당사의 연결재무제표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제8기(전전기) 및 제9기(전기)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은 재무제표입니다. 제9기 1분기 및 제10기 1분기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지 아니한 재무제표입니다.

1. 요약재무정보

가. 요약연결재무정보(IFRS)

.

[환율정보]

주) 자본금 등의 환산은 역사적 환율(2009년 3월말 14.1480원/엔)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 연결재무제표 이용상의 유의점

(1) 재무제표 작성기준

당사는 대한민국의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하고 있으며, 2019년 3월 31일 및 2020년3월 31일, 2020년 6월 30일로 종료하는 보고기간에 대하여, 2020년 6월 30일 현재 유효한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하여 일본기업의 회계기준에 의해 작성된 재무제표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재작성하였습니다.
 
1) 측정기준

재무제표는 특정 비유동자산과 금융자산을 제외하고는 취득원가기준(역사적 원가주의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취득원가는 일반적으로 자산을 교환하여 수취한 대가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2)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재무제표는 기업의 영업 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 ("기능통화")로 표시됩니다. 재무제표 작성을 위해, 당사의 경영성과와 재무상태는 당사의 기능통화이면서 재무제표 작성을 위한 표시통화인 엔화(JPY)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2019년 3월 31일 및 2020년 3월 31일, 2020년 6월 30일로 종료하는 보고기간의 재무제표는 보충정보로서 정보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서울외국환중개주식회사가 고시하는 기준환율로 환산하였으며, 재무상태표는 각 회계연도의 기말환율, 손익계산서는 각 회계연도의 평균환율을 적용하였으며, 자본금 등의 환산은 역사적 환율 (2009년 3월말 14.1480원/엔)을 적용하였습니다.

본 보고서에 적용한 환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환율정보]

주) 자본금 등의 환산은 역사적 환율(2009년 3월말 14.1480원/엔)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2) 기업회계기준 등의 위반사항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최근 3개년 감사보고서상, IFRS상의 위반사항은 존재하지 아니합니다.

(3) 기타 유의하여야 할 사항

당사는 재무제표 및 주석을 일본어로 작성하였으며, 정보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일본어로 작성된 재무제표 및 주석을 어떠한 내용의 변형 없이 한국어로 번역하여 작성하였습니다.

IFRS 제1호 "최초채택"에 따라 국제회계기준으로의 전환일은 2008년 4월 1일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III. 재무에 관한 사항, 3. 연결재무제표 주석]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연결재무제표

가. 엔화 연결재무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