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소집공고
2019년 9월 11일 | ||
회 사 명 : | 주식회사 트루윈 | |
대 표 이 사 : | 남용현 | |
본 점 소 재 지 : |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385 | |
(전 화) 042-612-5000 | ||
(홈페이지)http://www.truwin.co.kr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대표이사 | (성 명) 남용현 |
(전 화) 042-612-5000 | ||
주주총회 소집공고
(임시주주총회) |
주주님의 건승과 댁내의 평안을 기원합니다.
우리 회사는 상법 제363조 및 정관 제22조에 의하여 임시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소집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9년 09월 26일 (목) 오전 9시
2. 장 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385 본관 강당
3. 회의목적사항
가. 부의안건
제1호 의안 : 정관일부 변경의 건(※세부내용은 Ⅲ.경영참고사항 참조)
제2호 의안 : 사내이사 신규선임의 건
제2-1호 의안 : 상근이사 심준보 신규선임의 건
제2-2호 의안 : 상근이사 이철규 신규선임의 건
성명 |
생년월일 |
주요약력 |
추천인 |
회사와의 거래내역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심준보 |
1970.09.01. |
~‘89 경기기계공고 졸 ~99 삼성광주전자(주) (現) ㈜트루윈 상무이사 |
이사회 |
- |
특수관계인 (미등기임원) |
이철규 |
1960.09.25. |
~85 KAIST 자동제어 석사 ~‘07 ㈜삼성전자 기획/마케팅 그룹장 (現) 수원대학교 교양대학 객원교수 |
이사회 |
- |
- |
제3호 의안 : 사외이사 신규선임의 건
제3-1호 의안 : 사외이사 송동호 신규선임의 건
제3-2호 의안 : 사외이사 김채민 신규선임의 건
성명 |
생년월일 |
주요약력 |
추천인 |
회사와의 거래내역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송동호 |
1963.02.25 |
~‘86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과 학사 ~‘88 충남대학교 법학과 석사 (現)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문변호사,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위원 |
이사회 |
- |
- |
김채민 |
1983.11.22. |
~‘06 한양여자대학 졸 ~‘12 주식회사 찬찬상사 총괄이사 (現) 도서출판 힘찬북 자문위원 |
이사회 |
- |
- |
4. 경영참고사항 비치
상법 제542조의4에 의거 경영참고사항을 우리 회사의 본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및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예탁결제원 의결권 행사(섀도우보팅)제도 폐지에 따른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예탁결제원의 의결권 행사(섀도우보팅)제도가 2018년 1월 1일부터 폐지됨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종전과 같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행사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행사 할 수 있습니다.
6. 전자증권제도 시행에 따른 실물증권 보유자의 권리 보호에 관한 사항
2019년 9월 16일부터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은 전자등록전환 대상 주식 등 실물 증권은 제도 시행일에 효력이 상실되며, 명의개서대행회사의 특별계좌에 전자등록되어 권리행사 등이 제한됩니다. 따라서 보유 중인 실물증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하십시오. 보유 중인 실물증권의 전자등록전환 대상 여부는 한국예탁결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www.ksd.or.kr → 전자증권제도 → 제도 시행일의 전환 → 전환 대상 종목 )
2019년 09월 11일
주식회사 트 루 윈
대표이사 남 용 현 (직인생략)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 개최일자 | 의 안 내 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박유신 (출석률: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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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반 여 부 | |||
1 | 2019.01.28 | 제1호의안 : 2018년도 결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제2호의안 : 내부회계관리규정 개정 및 내부회계관리자 임명의 건 제3호의안 : 대표이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 및 감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보고 |
찬성 |
2 | 2019.02.28 | 제1호의안 : 제13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의 건 | 불참 |
3 | 2019.03.18 | 제1호의안 : 전환사채 발행의 건 | 찬성 |
4 | 2019.04.10 | 제1호의안 : 금전대여의 건 | 불참 |
5 | 2019.04.19 | 제1호의안 : 금전대여의 건 | 찬성 |
6 | 2019.04.26 | 제1호의안 : 차입금 만기 연장의 건(기업은행) | 불참 |
7 | 2019.05.31 | 제1호의안 : 금전대여의 건 | 찬성 |
8 | 2019.06.12 | 제1호의안 : 산업은행 운영자금 차입(대환)의 건 | 불참 |
9 | 2019.06.18 | 제1호의안 : 차입금 약정 체결에 관한 건 | 불참 |
10 | 2019.06.18 | 제1호의안 : 전환사채 발행의 건 | 불참 |
11 | 2019.07.01 | 제1호의안 : 임시주주총회 개최의 건 | 불참 |
12 | 2019.07.09 | 제1호의안 : 산업은행 운영자금대출(대환)의 건 | 불참 |
13 | 2019.07.25 | 제1호의안 : 전환사채 발행 재결의 건 | 불참 |
14 | 2019.08.16 | 제1호의안 : 임시주주총회 개최일 변경의 건 | 불참 |
15 | 2019.09.06 | 제1호의안 : 임시주추총회 개최(세부사항 확정)의 건 | 불참 |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 - | - | - | - |
※ 해당사항 없음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
- | 1 | 1,000 | - | - | - |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당사는 자동차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HEV/EV)포함) 에 적용되는 IR(Infra-Red) SENSOR, APS(Accelerator Pedal Sensor), BPS(Brake Pedal Sensor), TPS(Throttle Position Sensor) 등의 센서와 OCV(Oil Control Valve) 등의 액츄에이터를 개발, 제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1) 업계 개황
(가) 센서산업
센서는 대상에서 물리, 화학 및 바이오 정보를 감지ㆍ취득하여 관측자가 시스템에서 읽을 수 있는 신호로 변환하는 정보 소자를 의미합니다. 센서의 종류로는 이미지센서, 압력센서, 가속센서, 온도센서, 유압센서 등이 존재하며, 센서 적용 사례로는 흔히 볼 수 있는 수온온도계, 전압계, 유압계, 자동차 속도계부터 닌텐도게임기, 풀터치폰, 경비시스템, 에어백 등이 있습니다.
최초로 시장에 출시된 센서는 1883년에 출시된 온도센서이며, 적외선 센서의 경우 1940년대 후반에 등장하였습니다. 센서(Sensor)라고 하는 용어가 등장한 시기는 1955년 후반(1960년~1964년)경이었으나 당시는 일부 학자 및 전문가 사이에서 사용되는 수준이었습니다. 1965년 센서라는 용어가 일반 기술 잡지에 등장하게 되면서 그 존재가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1975년대가 되어 비약적으로 퍼져 일상 용어로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센서 발전 과정】 |
|
출처) |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12.12.15 |
센서는 반도체집적화 기술, MEMS(integrated MicroElectroMechanical System : 초정밀전자기계시스템) 등 초정밀기술, 3차원 미세가공기술과 결합되어 고성능화, 고지능화되어 향후 유비쿼터스, IT융합시대의 핵심 기반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센서산업은 과거 반도체 및 MEMS 기술의 도입으로 소형화 및 고성능화되면서 무선통신 및 정보처리 기능이 부가된 지능화 센서로 진화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RFID/USN 기술을 IT 산업 뿐만 아니라 교통, 환경, 물류, 의료, 안전 등 전 산업 분야에 적용하여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센서 산업은 이미지센서 등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다품종 소량생산의 전형적인 중소기업형 산업입니다. 센서는 특성과 성능에 따라 다양한 시스템에 활용되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 생산이 요구되는 대표적인 중소기업형 산업입니다.
또한, 센서는 시스템의 자동화, 고성능화, 지능화의 핵심부품입니다. 센서는 관측자, 기기, 인프라 간의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핵심부품으로 자동차, 조선, 가전제품, 정보기기, 의료기기 등 고성능화, 지능화, 자동화, 원격관리, 사고예방 등에 활용되어 고감도, 고기능성 센서 활용 비중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나) 적외선 열상 이미지 센서 및 모듈 산업
최근 수년간 군수용 및 산업용 목적으로만 사용되던 열화상 카메라는 그 핵심요소인 적외선 이미지 센서의 소형화 기술이 개발되면서 자동차, 가정용 IT기기, 스마트폰, 의료기기 등 그 응용분야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소형화, 고품질화 제품군은 별도의 냉각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는 비냉각식 적외선 열상센서로서, 동작 원리에 따라 마이크로볼로미터, 초전형 적외선 센서, 열전대형 적외선 센서 등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고품질 제품의 양산이 가능한 마이크로볼로미터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마이크로볼로미터가 적용된 열화상 카메라는 우수한 TCR과 낮은 노이즈 특성을 가진 바나듐 산화물 thermistor 기반의 모듈이 주를 이루었는데,바나듐 산화물의 경우 제작 공정 및 취급이 어렵고 공정단가가 높아 전체 모듈의 단가를 낮추는데 한계가 있어 아직 군수용, 산업용 이외 민수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당사의 산업 Chain】 |
후방산업 | 평가대상법인 | 전방산업 |
열상 센서 소재 및 부분품 (서미스터, 열전대, CMOS, 이미지 센서, Si 웨이퍼 등) |
비냉각 적외선 열상 센서 (마이크로볼로미터, 초전형 적외선 센서, 열전대형 적외선 센서) |
열화상 카메라, CCTV, 체열 진단기기, 자동차, 건물진단기기, 스마트홈, 스마트폰, 베이비캠 등 |
동 산업은 1960년대 이후 열화상 카메라를 구성하는 요소부품은 그 동작원리에 따라세대별로 구분되어 발전되어 왔으며, 현재는 5세대 기술로서 마이크로볼로미터를 기반으로 한 적외선 열상센서를 적용한 제품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미국 및 프랑스 등 상위 선도 기업이 상당 부분 점유하고 있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비냉각식 적외선 열상센서 산업은 향후 중기적으로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제품이나 대체제가 출현할 가능성보다는 고수율, 고품질, 초소형 및 초저가를 시현할 수 있는 기술과 생산의 완성도가 산업 내에서 중요한 경쟁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당사가 목표로 하는 시장은 열화상 카메라를 구성하는 핵심요소인 비냉각식 적외선 열상 센서 모듈을 기반으로 하는 열화상 카메라가 1차 목표시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1960년대부터 군수용 및 산업용에 제한되어 사용되던 열화상 카메라는 최근 수 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MEMS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볼로미터 방식의 비냉각식 열상 센서를 적용한 모듈이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민수용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민수용 열화상 카메라의 기술적 완성도 및 효율성 확대, 응용 분야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민수용 열화상 카메라 시장은 2021년에 2015년 대비 2.5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응용분야별 열화상 카메라의 시장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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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분야별 열화상 카메라의 시장전망 |
( Source : Yole Developpment) |
국내에서는 2009년 신종플루라고 부르는 인플루엔자 A(HIN1)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소형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의 인지도가 급속하게 높아지기 시작했으며, 최근에는 건물의 단열 진단, 중화학플랜트, 생산자동화, 식음료 프로세스 진단 분야 등 수요가 다양화되면서 시장이 점차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에 적용 가능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시장의 급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스마트폰에 내장될 수 있을 정도로 크기가 작으면서 우수한 성능을 가진 저가형 모듈이 상용화될 경우 향후 열상 센서 모듈 시장은 모바일 시장 규모에 맞추어 급속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고부가가치 기술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냉각식 적외선 카메라(IR Camera) 시장 및 스마트폰용 시장의 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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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냉각식 적외선 카메라(ir camera) 시장 및 스마트폰용 시장의 위치 |
( Source : Yole Developpment) |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이 속한 시장은 2016년 기준 미국 FLIR사가 군수용 및 산업용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64.2%를 점유하고, 프랑스 ULIS사가 민수용 제품을주력사업으로 하여 글로벌 시장의 16.7%를 점유하여 상위 1, 2위 업체가 높은 시장 점유를 차지하고 있는 독점 시장 형태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국내의 열화상 카메라 및 센서 관련 업체로는 대표적으로 아이쓰리시스템(주), (주)유우일렉트로닉스가 있습니다. (주)유우일렉트로닉스는 한국광기술원과 공동연구를 통해 MEMS 기반의 열상 센서를 개발하여 민수용 제품에 적용가능한 모듈을 생산,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냉각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글로벌 업체별 시장 점유율(2016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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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냉각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 글로벌 업체별 시장 점유율(2016년 기준) |
( Source : Yole Developpment) |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현재 열화상 카메라 및 비냉각식 적외선 열상 센서는 미국 FLIR와 프랑스 ULIS 등 상위 선도업체들에 의해 독점형태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나, 당사가 궁극적으로 주력으로 하고자 하는 스마트폰 내장용 적외선 열상센서 모듈 제품은 최근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한 미개척 시장으로 여타의 경쟁기업 및 경쟁제품이 다수 참여 가능한 상태에서 선도 기업들이 시장을 분할하는 중간 정도의 경쟁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이크로볼로미터 글로벌 업체별 시장 점유율(2016년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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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볼로미터 글로벌 업체별 시장 점유율(2016년 기준) |
( Source : Yole Developpment) |
(다) 자동차용 센서산업
세계 각국의 교통 안전 법규와 환경 규제 정책 강화, 자동차의 안전성 향상에 대한 보험업계의 압력 등으로 인하여 자동차의 성능 기준은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과거와 같은 기계적 시스템 구현 방식을 통해서는 자동차의 기능을 추가하거나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만든 것이 바로 다양한 전자장치이며, 그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자동차용 센서입니다.
자동차용 센서는 1971년 세계 최초로 미국 인텔사가 4비트 마이크로컴퓨터의 상용화 개발 성공을 바탕으로 인간이 조작하던 일들을 보조하는 역할은 물론 인간이 추구하는 친환경적 요소까지도 전자제어장치 기술의 접목을 통해 가능하게 되면서 그 적용이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마이크로컴퓨터의 급속한 발달은 자동차의 성능 향상은 물론 편의성과 안전성, 친환경성 등을 현실로 실현하는 혁신적 계기로 인간의 꿈을 실현해 나가게 되면서 자동차 전자제어 시스템 또한 많은 발전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자동차 센서의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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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자동차용 센서 기술동향" |
자동차용 센서는 안전과 직결되므로 높은 신뢰성과 내부 환경성이 중요합니다. 자동차 내부에서 발생하는 유동적인 온도 변화며, 차량이 속도를 냈을 때의 가속 환경, 이러한 차량에 있는 다양한 센서가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높은 정밀도와 신뢰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자동차용 센서의 경우 가정용, 공업용, 항공기용과 달리 그 요구가 까다로우며,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센서 디바이스가 차량에 탑재되어 각종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센서는 그 원리나 구조 면에서 다른 센서와 큰 차이는 없으나 소형, 경량, 저가격, 그리고 매우 높은 신뢰성이 동시에 요구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적용분야에따른센서비교】 |
구 분 |
자동차용 |
가전기기용 |
산업용 |
항공기용 |
정확성 |
1~5% |
5~20% |
0.1~1% |
0.1~1% |
온도범위 |
-40~120도 |
-10~50도 |
0~60도 |
-55~70도 |
진동 |
2~25g |
1~5g |
0~5g |
0.5~10g |
파워변동 |
+/-50% |
+/-10% |
+/-10% |
+/-10% |
EMC |
대 |
소 |
중 |
소 |
가격($) |
1~10 |
1~10 |
10~100 |
100~1000 |
위 표에서 비교한 바와 같이 자동차용 센서는 이용되는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요구되는 정밀도는 다소 높은 수준이며 동작 온도 범위가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해 가격 저감 요구가 높으며 10~15년 이상의 내구성이 요구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2018년 국내 자동차 내수는 전년수준인 182만대와 수출은 전년대비 1.5% 감소한 257만대를 판매하고, 생산은 전년대비 1.4% 감소한 410만대로 예상됩니다.
2018년 내수는 경제성장(2.9% ↑)및 실업률이 개선되며, 노후차 증가에 따른 잠재적 교체수요 확대와 업체들의 신차 출시를 통한 마케팅 강화 및 전기차 구매 보조금 대상자 확대 등 긍정적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러나 가계부채 증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과 중소형 경유승용차 배출가스 기준 강화에 따른 차량 가격 상승이 발생하며, 노후경유차 폐차 지원 정책 기저효과 및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국내 유류가격 인상 등의 부정적 요인 발생으로 내수 전체 판매는 전년수준인 182만대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산차는 전년과 동일 수준의 20여종 신차가 출시 예정이나, 올해 국산 승용차 내수판매의 10.5%를 차지했던 그랜저의 신차효과 감소와 노사관계 불안에 따른 경영불확실성 등으로 2년 연속 소폭 하락세가 이어져 전년대비 1.9% 감소한 153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수입차는 디젤게이트 등으로 판매가 금지됐던 폭스바겐과 아우디의 본격적인 판매재개 등의 요인으로 전년(60여종)보다 많은 신차가 출시 예정이고 또한, 3년만에 증가세로 전환되면서 2015년 실적을 상회하며 전년대비 11.5%가 증가한 29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출은 신차 출시 및 해외시장 마케팅 강화·FTA효과 등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 경제 불안 가능성 ▲원화 강세에 따른 가격경쟁력 약화 ▲엔화 약세로 인한 일본산 자동차의 경쟁력 강화 ▲세계 자동차 시장 성장률 둔화 등 부정적 요인 발생으로 전년대비 1.5% 감소한 257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분석됩니다.
수출 지역별로는 유럽,오세아니아,아프리카 지역은 증가하고, 북미/중동/중남미/아시아 지역은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자동차용 센서 시장 동향 및 전망에 따르면 2010년 자동차 1대당 160개의 센서가 장착되던 것이 2015년에는 200여개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처럼 자동차에서 센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 첫번째는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자동차 배기가스, 유한한 지구 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한 연료 경제성 및 승객 보호를 위한 안전 등에 대한 범국가적 차원에서의 법적규제강화이고, 두번째는 소비자의 경제력 향상으로 자동차의 품질, 신뢰성 , 편의성 및 안전성에 대한 욕구 증대이고, 세번째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고성능 저비용 시스템의 개발에 의한 용이한 접근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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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대당 적용되는 센서 수 |
자동차센서 시장의 규모는 2010년 132억달러에서 2015년 191억달러까지 연평균 7.7%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0년도 자동차용 센서 세계 시장 규모는 2조 8,846억 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센서 시장은 유럽이 주도하고 그 뒤를 북미, 일본 그리고 나머지 아시아 국가가 뒤를 잇는 순서로 국내시장은 약 세계시장의 5.7% 수준입니다. 자동차센서의 적용분야에 있어서는 동력전달장치(Power Train)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자동차연비 법규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으며, 다음으로 차량제어(Vehicle Control), 안전(Safety Management System), 운전지원(Driver Support System) 그리고 차세대 연료용 자동차(Alternate Fuel Vehicles) 분야가 뒤따르고 있습니다.
【자동차용 센서 세계시장 규모 및 전망】 |
(단위 : 억엔) |
|
구 분 |
2012년 |
2013년 |
2020년 |
연평균 성장률 |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금액 |
비중 |
||
파워트레인 |
7,518 |
40.23% |
7,768 |
38.61% |
10,091 |
34.98% |
3.70% |
샤시 |
6,653 |
35.60% |
6,923 |
34.41% |
9,193 |
31.87% |
4.10% |
바디 |
3,427 |
18.34% |
3,509 |
17.44% |
4,580 |
15.88% |
3.70% |
ADAS |
1,007 |
5.39% |
1,815 |
9.02% |
4,399 |
15.25% |
20.20% |
HV/EV |
83 |
0.44% |
105 |
0.52% |
585 |
2.03% |
27.60% |
합계 |
18,689 |
100.00% |
20,121 |
100.00% |
28,846 |
100.00% |
5.60% |
출처) | 일본 야노경제연구소, 2012 |
우리나라의 자동차용 센서 시장은 2017년 10억1,390만 달러에서 연평균 성장률 5.85%로 증가하여, 2023년에는 14억 2,6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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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1 2018.3q 보고서 인용 이미지(자동차용센서시장규모및전망) |
다. 경기 변동의 특성 및 계절성
센서는 모든 산업에 응용되는 핵심 부품으로 전후방 산업은 물론 여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매우 큰 분야로 산업의 자동화, 정보화, 첨단화에 기여함으로써 차세대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센서산업은 다양한 분야의 융합 기술로 빠른 기술혁신과 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차세대 핵심 기술이므로 향후 자동차, 정보통신, 의료, 환경, 항공우주 등의 연관 분야의 경기변동에 연동되는 특성을 보입니다.
자동차 부품의 범주로 좁혀 보자면, 자동차 수요는 경기변동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급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해 자동차 수요의 증가세가 둔화 내지는 정체를 보이는 시기에는 그런 관계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자동차 보급이성숙되기 전인 1994년 이전에는 경기변동에 상관없이 자동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났지만, 성숙 단계에 들어선 1995년부터는 경기변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침체기에는 비교적 고가인 자동차의 수요가 다른 소비재에 비해 더 크게 감소하는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 1998년에 자동차 내수가 절반 이하로 위축된 것은 이러한 특성에 기인합니다. 자동차부품산업은 역시 자동차산업의 기초산업으로 전방산업인 완성차의 시장상황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변동상의 특징은 수요시장에 따라 달리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급대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선진국인 북미, EU, 일본시장 등의 경우에는 경기변동에 민감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을 대표하는 신흥국가들의 경우에는 경기변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외 경기후행적인 특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경기회복기에 전자제품이나 생필품처럼 급격하게 판매량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1~2년의 기간차이를 두고 증가하며 경기하락기에도 1~2년의 기간차이를 두고 판매량이 감소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실제 사례로써 2008년 금융위기 발생시 2008년 자동차 판매량은 6,600만대를 기록하였으나 금융위기가 안정되고 경제성장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2009년에 전년 대비 7.6%감소한 6,100만대 수준의 판매량이 예상되고 있는 것이 그 대표적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2009년을 자세히 살펴보면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하여 감소한 판매량으로 인해 산업의 기반이 흔들리게 되자 각국의 신차구입정책 및 인센티브제도로 인하여 8월 이후 회복세로 전환되었고 상대적으로 금융위기의 피해가 적었던 중국이 단일국가로는 세계 최대의 시장 및 생산국으로 전환되며 이러한 경기후행적인 특성도 다소간 상쇄되고 있습니다.
전체 자동차 시장을 기준으로 볼 때 신흥국의 내수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선진국 시장의 감소세를 능가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점을 중국의 사례를 통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라. 국내외 시장 여건
세계 센서시장은 2011년 기준 약 722억 달러 규모이며, 연평균 9% 이상의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센서시장은 소비자의 안전성ㆍ편의성 등의 요구 증대로 첨단센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 비율 확대,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 로봇산업의 발전 등으로 첨단센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 센서시장 규모】 |
(단위 : 억달러) |
구 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6년 |
2017년 |
성장률(%) |
GIA(Global Industry Analysts) |
433 |
463 |
497 |
721 |
767 |
7.4 |
BCC Research |
518 |
565 |
628 |
914 |
985 |
7.8 |
추 정(*) |
- |
642 |
722 |
1,148 |
1,200 |
9.4 |
(*) | 적용분야의 다양성 등에 의한 조사한계로 시장조사기관의 심한 편차로 자동차 규모 산정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별도 추정 |
출처) |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12.12.15 “센서산업 발전전략” |
위와 같이 세계 센서시장이 연평균 9.4%의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주요 요인은 바이오센서와 화학센서 부문에서의 높은 수요 및 이미지센서, 레벨센서의 안정적인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센서 수요는 자동차와 기계 제조 증가 및 프로세스 장비 출하 성장, 모든 신규 경차에전자 안정 조절 장치와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장착과 같은 정부 규제, 그리고 프로세서 제조업체의 출하 증가에 힘입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센서시장 규모】 |
(단위 : 억달러) |
구 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5년 |
2017년 |
2020년 |
성장률 |
세 계 |
642 |
722 |
796 |
890 |
1,050 |
1,200 |
1,417 |
9.4 |
국 내 |
41 |
48 |
54 |
60 |
72 |
82 |
99 |
10.5 |
국내 생산액 |
11.3 |
11.5 |
- |
- |
- |
- |
- |
9.4 |
출처) |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12.12.15 “센서산업 발전전략” |
국내 센서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54억 달러 규모이며, 아직 세계 센서 산업 규모에 비해 작은 규모이긴 하나, 센서산업의 전방산업인 모바일 산업 및 자동차 산업 등의 성장으로 세계 시장 성장률인 9.4% 대비 높은 성장률(10.5%)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센서 산업의 성장 속에 국내외적으로 자동차용 센서 산업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0년 132억달러에서 2015년 191억달러까지 연평균 7.7%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0년도 자동차용 센서 세계 시장 규모는 2조 8,846억 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용 센서산업은 자동차의 전장화 및 첨단화 추세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비냉각 적외선 열상 센서(모듈) 시장을 살펴보면, 열화상 카메라를 구성하는 핵심요소로서 열화상 카메라를 1차적인 목표시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1960년대에 짙은 어둠, 안개 및 연기와 같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환경에서 전투를 하기 위한 군사용 제품으로 도입되었으며, 1965년 송전선 검사를 위한 산업용 제품이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소형화의 어려움과 높은 생산단가로 인해 군수용 및 산업용의 제한된 분야에 사용되던 열화상 카메라는 지난 수십 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MEMS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볼로미터 방식의 비냉각식 열상 센서를 적용한 모듈이 개발되기 시작하며 민수용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버나듐 산화막 혹은 비정질 실리콘을 Thermistor로 활용한 마이크로볼로미터는 별도의 냉각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MEMS 기술 기반 공정을 통해 소형화가 가능하며, 기존 제품대비 단가가 저렴하여 방범,보안용 CCTV, 의료용 체열진단기기, 비파괴 검사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응용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수용 열화상 카메라의 수요가 급증하여 2021년에는2015년 대비 2.5배에 달하는 규모의 민수용 제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 경쟁 현황 및 시장 점유율
1) 경쟁 현황
자동차용 센서 시장은 각 분야별로 Bosch, Denso 등 선진부품업체들이 독과점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이는 선진업체들이 원천 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장악하고 있어서 신규업체의 진입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최근 자동차용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선진업체의 R&D, 생산 등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어서 후발업체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전망입니다.
당사가 생산중인 자동차용 센서는 완성차업체에 공급되는 모듈의 부품이며, 일반적으로 2차 협력사가 센서를 생산하여 1차 협력사에게 공급한 후, 1차 협력사가 제조하는 모듈에 센서를 부착하여 완성차업체에 공급되는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해외 글로벌 업체(Bosch, Hella 등)의 경우 1~2차 구분 없이 자체적으로 센서를 생산하여 모듈에 부착한 후 완성차업체에 공급 중에 있습니다. 관련 센서들은 최근 전자식 방식의 제품 공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당사와 Hella 등은 Inductive 방식의 센서기술을 확보하였고 Bosch 및 Denso 등은 Hall IC 방식의 전자식 센서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국내 자동차부품업체 중 센서를 직접 생산하는 곳은 전무하며, 해외업체들은 센서 및 모듈을 자체 생산하고 있어 당사의 경쟁회사로서 경쟁구조상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세계 센서산업은 BOSCH, NOVASENSOR, HONEYWELL, FREESCALE, ANALOG DEVICE 등 글로벌 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센서산업은 자동차용 센서, 의료용 센서, 항공/군수용 센서, 민간용 센서 등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약 15~4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R&D 및 생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자동차용 센서산업의 경우 약 4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R&D 및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가격, 신뢰성, 정밀도 등의 경쟁요소를 통해 BOSCH, ANALOG DEVICE, BEI TECH 등의 글로벌 기업이 전세계 시장의 과반수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센서별 제작업체 및 응용분야】 |
구 분 |
해외업체 |
국내업체 |
응용분야 |
|
물리센서 |
압력 |
모토로라, 덴소, 보쉬, 델파이, 인피니언, TI |
KEC, 캐피코, 트루윈 |
자동차, 의료, 자동화공정, 가정/사무기기, 모바일기기 |
가속도 |
ANALOG DEVICE, 보쉬, 덴소, 모토로라, TI, VTI |
현대오토넷, 케피코, 마이크로인피니티, SML전자, 트루윈 |
자동차,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
|
각속도 |
보쉬, SILICON SENSING SYSTEM, 파나소닉, 지멘스 |
현대오토넷, 케피코, 마이크로인피니티, SML전자, 트루윈 |
자동차,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
|
토크 |
보쉬, BI TECH, TRW, SSI TECH, 발레오, HELLA, KOYO, NSK, 소와 |
대성전기, LG이노텍, 트루윈 |
자동차,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
|
레벨 |
HELLA, AISHIN, WABCO |
현대오토넷, 트루윈 |
자동차,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
|
유량/유속 |
INTELLIGENT CONTROL, MCMILLAN, NAMCO CONTROLS, HANATEK |
아이에스텍, 두온시스템 |
자동차, 자동화공정, 의료, 환경 |
|
온도 |
SENSIVISION, KAMSTRUP, AUXITROL, TEMPERATURE SPECIALIST |
오토닉스, GE써모텍, 써머텍, SY하이텍 |
자동차, 의료, 환경,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
|
습도 |
SENSIVISION, ABLE INSTRUMENT&CONTROL |
SY하이텍 |
자동차, 의료, 환경,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
|
광 |
GEMS SENSORS, ENDRICH, MIKOELEKTRONIC |
고덴시, KEC |
의료, 환경,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보안 |
|
이미지 |
AGILENT, OMNIVISON, TOSHIBA, SHARP, SONY, KODAK, MICRON, MASTUSITA, NIKON, MISTUBISHI |
삼성전자, 마그나칩, 한성엘컴텍, 트루윈 |
자동차, 의료, 환경,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보안, 모바일기기 |
|
화학센서 |
가스 |
FIGARO, FIS, NEMOTO, RIKEN KEIKI, MONOX |
오토전자, 신우전자, 한국가스기기, 세주실업, 센텍코리아 |
자동차, 의료, 환경, 자동화공정, 가정/사무, 보안, 모바일기기 |
바이오센서 |
혈당센서 |
산쿄제약, SONTRA, MEDICAL |
아이센스, 올메디쿠스 |
의료, 바이오 |
단백질센서 |
CIPHERGEN, GENOME SOLUTIONS |
프로테오젠, 파나진, 바이오메드포토닉스 |
환경, 의료, 보안, 바이오 |
|
DNA센서 |
AFFYMETRICS, 캐피털바이오, CALIPER TECHNOLOGIES |
굿젠, 네오딘, 디스진, 마크로젠 |
환경, 의료, 보안, 바이오 |
|
세포칩 |
마쯔시타전기, CEPHIED, APPLIED BIOSYSTEMS |
제노프라 |
가정/사무, 환경, 의료, 바이오 |
출처) | 이대성(2010.11), “IT 융합을위한지능형센서산업동향”, 트루윈 |
세계 자동차부품산업은 2008년~2009년 경제위기 이후 기술력 등 핵심역량을 보유한 전문화와 인수합병이나 전략적 제휴 등에 의한 대형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내외 완성차업체는 세계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이 완료된 후 기술력 등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규모의 경제로 비용절감이 가능한 부품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부품업체는 완성차 제조사에 차종별로 품질과 기술력, 시설 등에 관한 검증을받고 견적을 제출하여 수주를 받는 형태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신차가 출시되어 양산될 때까지는 제품기획, 제품설계 및 개발, 공정준비 및 확인, 부품지원 및 품질확보의단계를 거치며 엄격한 품질검사와 성능테스트 등의 긴 과정이 2년여 걸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신차종, 신기술에 대한 대응능력이 요구되며, 원가경쟁력, 불량률 감소 등이 중요한 경쟁요소가 됩니다. 또한 모든 부품을 별도로 생산, 조립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연관성이 높은 부품을 함께 묶어 한 덩어리로 제작, 완성차 제조사에 공급하는 자동차 부품의 모듈화가 진행되면서 자동차의 부품수가 현저히 줄어드는 추세이므로 부품의 모듈화 능력이 중요한 경쟁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세계 자동차부품업체 순위(2017년 기준)】 |
(단위: 억달러) |
순위 |
업체명 |
국적 |
매출액 |
주요 부품 |
1 |
로버트 보쉬 |
독일 |
465 |
엔진시스템, 샤시, 전장 부품 |
2 |
ZF 프리드리히샤펜 |
독일 |
385 |
변속기, 조향장치, 서스펜션, 구동부품 |
3 | 마그나 | 캐나다 | 321 | 파워트레인, 내외장, 차체, 샤시 부품 |
4 |
덴소 |
일본 |
362 |
파워트레인제어시스템, 공조, 전장 부품 |
5 | 컨티넨탈 | 독일 | 327 | 타이어, 샤시, 전장, 시트 부품 |
6 |
아이신 세이키 |
일본 |
314 |
변속기, 엔진부품, 차체, 샤시 부품 |
7 | 현대모비스 | 대한민국 | 272 | 샤시, 칵핏모듈, 브레이크, 조향, 안전부품 |
8 |
포레시아 |
프랑스 |
207 |
시트, 칵핏모듈, 도어판넬, 내장 부품 |
9 |
리어코프 |
미국 |
186 |
변속기, 조향장치, 서스펜션, 구동부품 |
10 |
발레오 |
프랑스 |
174 |
파워트레인, 클러치, 유압식 브레이크 |
34 | 현대위아 | 대한민국 | 70 | 샤프트, 엔진, 트렌스미션, 체시스 |
47 | 만도 | 대한민국 | 51 |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시스템 |
49 | 현대파워텍 | 대한민국 | 46 | 트렌스미션 |
50 | 한온시스템 | 대한민국 | 38 | 자동차 공조 시스템 |
57 | 현대다이모스 | 대한민국 | 32 | 트렌스미션, 엑슬 |
출처) | Automotive News, 2018 |
완성차 납품 매출액 기준 세계 100대 부품회사들을 국적별로 살펴보면 국내업체의 경우 2008년 현대모비스와 만도 2개 업체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에는 현대모비스(12위), 만도(61위)와 함께 현대위아(65위)가 100위 이내에 신규 진입하였으며, 2016년 기준으로는 현대모비스(7위), 현대위아(34위), 만도(47위), 현대파워텍(49위), 한온시스템(50위), 현대다이모스(57위)의 6개 국내업체가 세계 100대 부품회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만도, 현대위아, 현대파워텍, 현대다이모스가 세계 100대 부품회사 내에 선정된 이유는 국내 현대자동차그룹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고 한국 내 업체들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됨에 따라 해외유수의 자동차업체에 납품을 확대하게 되면서 성장성과 경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상위 10위권내 회사들의 대부분은 미국, 일본, 프랑스 그리고 독일 등 4개국의 부품업체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매출액 규모면에서는 여전히선진국과의 격차가 존재합니다.
한편, 비냉각 적외선 열상 센서 시장을 살펴보면, 2016년 기준 미국 FLIR사가 군수용 및 산업용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의 64.2%를 점유하고, 프랑스 ULIS사가 민수용 제품을 주력사업으로 하여 글로벌 시장의 16.7%를 점유하여 상위 1,2 업체가 강한 지배력으로 선도하는 독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구조는 지난 수십 년간 지속적으로 유지되어온 바, 현재 스마트폰 탑재용 적외선 열상 센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나 기존 상위 업체들의 브랜드 파워가 확고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시장의 경쟁 정도의 변화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동 기술이 적용되는 기존 제품군 이외에 스마트폰에 탑재가능한 초소형, 초저가 적외선 이미지 센서 모듈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으로 2013년 화소수 64×64, 화소크기 35 ㎛급의 프로토타입을 개발한 이후, 2017년 10월 화소수 80×60, 35 ㎛픽셀 열상 센서의 상용화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스마트폰에 탑재 가능한 17 ㎛ 픽셀급 초소형, 초저가 모듈의 상용화 기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상기 언급한대로 동 기술의 목표시장은 FLIR, ULIS 등 기존 상위 1,2위 선도업체가 주도하는 독점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기존 제품군이 아닌 스마트폰 내장형 모듈의 경우 기존 선도업체들도 아직 완전히 진입하지 못한 미개척 시장이라는 점을 감안할때 여타의 경쟁기업 및 경쟁제품이 다수 참여 가능한 상태에서 선도 기업들이 시장을 분할하는 중간 정도의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사가 CMOS 양산 Foundry 공정에 적용 가능한 고수율, 초소형, 초저가 적외선 센서 모듈에 대한 독자적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시장 진입 시 영업이익률은 업종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부문의 구분
(가) 영업개황
당사는 자동차운행에 있어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엑셀, 브레이크 및 엔진에 적용되는 센서를 개발, 제조 및 공급하는 업체로서 인쇄전자기술, 전자기응용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인쇄전자기술을 응용한 자동차 변위센서의 가변저항식 센서, 전자기기술을 응용한 전자식 인덕티브(Inductive) 센서, IR(Infra-Red)센서, Actuator, Controller Module 등을 공급 및 공급예정에 있습니다.
최근 2개년의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354억의 매출실적을 달성하였으며 2018년은 336억을 기록하였습니다.
본 공고일 현재, 과거 당사의 매출신장에 상당한 기여를 하였고 주력제품 중 하나인 SLS(Stop Lamp Switch) 의 최적화 Type* 이 약 10여개의 신규차종 적용이 확정된 상태이며, 추후 물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자동차 부품산업의 특성 상 매출(처)이 다변화되는 시점에 선제적인 투자가 이루어지며 초기(초도양산기)에는 매출에 기여하는 바는 크지 않지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점진적으로 매출증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19년 하반기에는 제조 일부 공정[사출부문]의 아웃소싱과 내부 구조조정[비용절감] 등의 체질 개선으로 손익구조 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나) 공시대상 사업부문의 구분
당사는 단일의 자동차 센서 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당사가 영위하는 센서산업의 경우 센서산업의 적용 범위가 광범위하여 센서산업 내 시장 점유율 산출이 어렵습니다.
(3) 시장의 특성
세계 센서시장은 2011년 기준 약 722억 달러 규모이며, 연평균 9% 이상의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센서시장은 소비자의 안전성ㆍ편의성 등의 요구 증대로 첨단센서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 비율 확대,스마트폰의 급속한 보급, 로봇산업의 발전 등으로 첨단센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세계 센서시장 규모】 |
(단위 : 억달러) |
구 분 |
2009년 |
2010년 |
2011년 |
2016년 |
2017년 |
성장률(%) |
GIA(Global Industry Analysts) |
433 |
463 |
497 |
721 |
767 |
7.4 |
BCC Research |
518 |
565 |
628 |
914 |
985 |
7.8 |
추 정(*) |
- |
642 |
722 |
1,148 |
1,200 |
9.4 |
(*) | 적용분야의 다양성 등에 의한 조사한계로 시장조사기관의 심한 편차로 자동차 규모 산정이 가능한 분야를 중심으로 별도 추정 |
출처) |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12.12.15 “센서산업 발전전략” |
위와 같이 세계 센서시장이 연평균 9.4%의 높은 성장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는 주요 요인은 바이오센서와 화학센서 부문에서의 높은 수요 및 이미지센서, 레벨센서의 안정적인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센서 수요는 자동차와 기계 제조 증가 및 프로세스 장비 출하 성장, 모든 신규 경차에전자 안정 조절 장치와 타이어 압력 모니터링 시스템 장착과 같은 정부 규제, 그리고 프로세서 제조업체의 출하 증가에 힘입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센서시장 규모】 |
(단위 : 억달러) |
구 분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5년 |
2017년 |
2020년 |
성장률 |
세 계 |
642 |
722 |
796 |
890 |
1,050 |
1,200 |
1,417 |
9.4 |
국 내 |
41 |
48 |
54 |
60 |
72 |
82 |
99 |
10.5 |
국내 생산액 |
11.3 |
11.5 |
- |
- |
- |
- |
- |
9.4 |
출처) |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12.12.15 “센서산업 발전전략” |
국내 센서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약 54억 달러 규모이며, 아직 세계 센서 산업 규모에 비해 작은 규모이긴 하나, 센서산업의 전방산업인 모바일 산업 및 자동차 산업 등의 성장으로 세계 시장 성장률인 9.4% 대비 높은 성장률(10.5%)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센서 산업의 성장 속에 국내외적으로 자동차용 센서 산업 역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일본 야노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시장 전망에 따르면 2010년 132억달러에서 2015년 191억달러까지 연평균 7.7%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20년도 자동차용 센서 세계 시장 규모는 2조 8,846억 엔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용 센서산업은 자동차의 전장화 및 첨단화 추세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비냉각 적외선 열상 센서(모듈) 시장을 살펴보면, 열화상 카메라를 구성하는 핵심요소로서 열화상 카메라를 1차적인 목표시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1960년대에 짙은 어둠, 안개 및 연기와 같이 시야가 확보되지 않는 환경에서 전투를 하기 위한 군사용 제품으로 도입되었으며, 1965년 송전선 검사를 위한 산업용 제품이 개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상용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소형화의 어려움과 높은 생산단가로 인해 군수용 및 산업용의 제한된 분야에 사용되던 열화상 카메라는 지난 수십 년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MEMS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볼로미터 방식의 비냉각식 열상 센서를 적용한 모듈이 개발되기 시작하며 민수용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버나듐 산화막 혹은 비정질 실리콘을 Thermistor로 활용한 마이크로볼로미터는 별도의 냉각장치를 필요로 하지 않고 MEMS 기술 기반 공정을 통해 소형화가 가능하며, 기존 제품대비 단가가 저렴하여 방범,보안용 CCTV, 의료용 체열진단기기, 비파괴 검사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응용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민수용 열화상 카메라의 수요가 급증하여 2021년에는 2015년 대비 2.5배에 달하는 규모의 민수용 제품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2019년 2Q 이후의 예상되는 매출 부분 중 주목할 제품은 주력제품 중 하나인
"비냉각식 적외성 열영상 이미지 센서 및 카메라 모듈" 을 꼽을 수 있습니다.
동 제품의 기술은 사물에서 방출되는 적외선 에너지를 감지하여 온도 정보를 열상 이미지의 형태로 변환하여 보여주는 LWIR 열화상 카메라를 높은 수율 및 저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하게 하는 것입니다. 동 기술을 통해 기존 CMOS 양산 파운더리 공정에 적용 가능한 고수율, 초저가, 초소형 적외선 열상이미지 센서 및 모듈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기존의 적외선 센서 모듈 및 열화상 카메라 시장에 진출함과 동시에, 스마트폰 내장용 적외선 센서 모듈과 같이 아직은 활성화되지 않은기존의 민수용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려는 사업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의 사업전략에 따라 적외선 센서 모듈의 스마트폰 적용이 본격화될 경우, 목표시장은 기존 센서 시장에서 벗어나 최근 급성장하는 스마트폰 및 관련 모바일 기기 시장과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 기술은 가까운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핵심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센서 중 하나로써 각광받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차량용, 스마트에어컨, 방범, 생체인식, 열감지, 산업기계 감지 등에 적용될 예정입니다.(TW8035 / TW3217 기준)
기본적으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관련 시장 및 수요의 크기 등을 고려해볼 때 향후 개발진행상황에 따라서 매출확대가 유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스마트에어컨, 방범, 생체인식, 열감지, 산업기계 감지 부분의 TW8035모델과 TW3217모델 및 TW1617 모델, 그리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모델인 TW2015, 군사용과 차량용 모델인 TW6412 모델로 하여 2019년에서 2022년까지 기술 및 양산 준비를 완료하여 매출을 시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35㎛ MBA 기반 기술을 확보하여 80x60 0.35㎛ CMOS 검출회로 설계 및 35㎛ 픽셀 CMOS MBA 공정, 설계 및 평가가 가능하며, 초소형 WLVP 설계 기술 및 진공 동작 검증 및 열상센서 칩 평가 및 데모시스템을 구축하여 센서 칩에 구현하고 있습니다.
【TW8035 기술 및 제품 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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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8035 |
당사는 이와 같은 기술을 통해 궁극적으로 LWIR(Long Wave Infra-Red)(8~14㎛) 비냉각형 열영상센서 칩을 자동차 및 스마트폰 시장 등에 진출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기술 및 사업화영역 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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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및 사업화영역 도해 |
양산과 관련하여 국내 최대 CMOS Image Sensor Camera Module 제조사와 공동 개발을 추진하고, 국내외 Pure Play Foundry Company를 활용한 대량 생산으로 저가화 달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기와 같이 보유한 핵심 역량 기술을 바탕으로 적용 센서 및 카메라를 모듈 패키징 업체에 공급하고, 카메라 수요업체에는 모듈 제작을 통해 공급할 계획으로 셔터리스, 초소형 및 고신뢰성의 차별화 기술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한 자동차 부품 판매 전략 역시 구축할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자동차 전장화의 흐름에 따라 자동차용 ASIC은 차세대 부가가치 창출의 근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자동차업계 연비경쟁은 자동차 경량화를 위하여 기존에 전선으로 처리하던 것을 Soc(System On Chip)화 하여 자동차를 전장화, 모듈화 및 스마트화 하는 추세로 발전 중입니다. 이에 당사는 ASIC 및 전기/전자/기계/자료 융합기술 보유 및 관련 제품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실제로 *신기술이 적용되는 SLS(Stop Lamp Switch)의 공급물량이 JS차종 포함 전년대비 7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고객사 Forecast 의거 2020년 JS차종 적용 매출 61억 예상)
*Soc(System On Chip) : 메모리와 시스템, 아날로그와 디지털부품, H/W와 S/W 등 모든 기능을 하나의 칩에 담아 시스템으로 기능할 수 있는 칩을 의미하며, 최근 자동차 전장화/경량화 추세에 있어 필수불가결한 Key Factor임) 기능을 수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ASIC : Application Specific Intergated Circuit)를 탑재한 One-chip Sensor
현재 HKMC에 독점으로 공급중이며 모든 친환경차에 적용중인 만도向 BPS(Brake Pedal Sensor)는 지속적으로 공급량이 증가 추세에 있어 2019년에는전년대비 60% 이상 증가한 30억 이상의 매출 시현이 예상됩니다.(고객사 만도,동희,에스엘 Forecast 근거)
또한 최근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한 청소기와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영국의 'Dyson(다이슨)' 사로부터 년 간 4만개 수주를 획득하였으며,(2021년 양산예정) '이벨로즈시티' 사가 생산하는 전기차에 적용 예정인 BPS를 년 간 8.7만개 공급 예정에 있습니다.(2021년 양산예정)
Controller Module 계열군의 대표적인 제품인 Controller 계열 Blower 일체형 PWM 제어기와 현대차 HI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HI Console(‘19년 예상매출 약 45억)의 공급량은 전년대비 약 40% 이상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울러 공조용 Motor 공급업체와의 협업을 통한 공조시스템 수요처 확보 및 시장 점유 확대가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 (한온시스템, 효성전기 등 납품진행 중)
기존 Sensor 군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에 선도적으로 납품 중인 APS(Accelerator Pedal Sensor) 의 Tier 1 페달업체와의 전략적 제휴(경창산업)를 통한 제품 확대 적용을 꾀하고 있습니다.(N3 APS - 2021년부터 연평균 약 32억 매출)
APS관련하여 당사는 최근 중국소재 남경오렌자동차와 Joint Venture 설립 계약을 체결하여 중국 현지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 공공버스 등 모든 차량에 필요한 자동차 센서 시스템을 생산해 현지 완성차 업체를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진출, 수출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며 본 보고서 제출일 현재 98만불의 1차 출자를 완료하였습니다.
아울러 당사가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반도체 One-Chip Sensor 개발완료 및 상용화에 앞서 최근의 자동차 부품의 모듈화 트렌드에 따라 Sensor 와 Actuator를 결합한 Hybrid형 모듈개발 및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환경관련센서(미세먼지센서 *PMS) 등의 개발의뢰도 기 접수, 협력사와의 공동개발 진행중입니다.
*PMS (Particulate Matter Sensor) : 주행 또는 정차시 차량 내 먼지 유입을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 및 표시로 알려주는 기능을 하며, 먼지센서는 가정용이 일반적이나 당사가 개발 중인 차량용 먼지센서는 개발 완료시 국내 최초일 것으로 예상.
(5) 조직도
![]() |
190911 임총 소집공고 조직도 |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정관의 변경
가. 집중투표 배제를 위한 정관의 변경 또는 그 배제된 정관의 변경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
- | - | - |
나. 그 외의 정관변경에 관한 건
변경전 내용 | 변경후 내용 | 변경의 목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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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조 (목적) 이 회사는 다음 사업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1. 센서제품의 제조 및 판매 2. 반도체의 설계, 제조 및 판매 3. 전기전자제품 제조 및 판매 4.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의 부품, 차량의 제조 및 판매 5. 첨단 정보통신 관련제품 제조 및 판매 6. 첨단 정보통신 및 자동차부품 관련 용역업무 7. 첨단 정보통신관련 컨설턴트 8.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부품 및 전동기관련 제품의 인쇄업, 출판업, 무역업 9. 자동차용 센서 및 전동기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10. 일반 산업용 장비의 제작 및 판매 11. 산업용 전동기 관련 제품의 제조 및 판매업 12. 주형 및 금형 제조 및 판매업 13. 교육용 IT기기 및 콘텐츠 제작 및 판매업 14. 부동산 임대업 15. 부동산 개발업 16. 중개무역업 17. 위 각 항에 부대되는 사업일체 |
제2조 (목적) 이 회사는 다음 사업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한다. 1. ~ 16. (좌동) 17. 도로차선 도색공사 및 용품 유통사업 18. 반사필름 자동차 번호판 제조 및 판매사업 19.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20. 소프트웨어 자문업 21. 하드웨어 유통(PC, SERVER 모바일 장비) 22. 전자상거래업 23. 인공지능(AI)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24. 광고 대행업 25. 전시행사 및 대행업 26. 전시 기획업 27. 자동차 부품 제조 및 수출입업 28. 자동차 부품 도소매업 29. IT용 유리가공 및 판매관련 장비업 30. 위 각 항에 부대되는 사업일체 |
사업목적 추가 |
제5조 (발행예정주식의 총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오천만주로 한다. |
제5조 (발행예정주식의 총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일억주로 한다. |
- |
제17조 (전환사채의 발행) ① 회사는 사채의 액면총액이 50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음 각호의 경우 이사회 결의로 주주외의 자에게 전환사채를 발행 할 수 있다. <이하생략> |
제17조 (전환사채의 발행) ① 회사는 사채의 액면총액이 일천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다음 각호의 경우 이사회 결의로 주주외의 자에게 전환사채를 발행 할 수 있다. <이하생략> |
- |
제18조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① 회사는 사채의 액면총액이 50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정관 제17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사회의 결의로 주주 이외의 자에게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 <이하생략> |
제18조 (신주인수권부사채의 발행) ① 회사는 사채의 액면총액이 일천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정관 제17조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이사회의 결의로 주주 이외의 자에게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 <이하생략> |
- |
제22조 (소집통지 및 공고) ① 주주총회를 소집할 때에는 그 일시, 장소 및 회의의 목적사항에 관 하여 주주총회일 2주 전에 주주에게 서면으로 통지를 발송하거나 각 주주의 동의를 받아 전자문서로 통지를 발송하여야 한다. ② 의결권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이하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 대하여는 회의일 2주 전에 주주총회를 소집한다는 뜻과 회의의 목적 사항을 서울특별시에서 발행하는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에 각 각 2회이상 공고하거나 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전 자공 시시스템에 공고함으로써 1항의 규정에 의한 통지에 갈음할 수 있다. ③ 회사가 제1항의 규정에 의한 소집통지 또는 및 제2항에 규정에 의한 공고를 함에 있어 회의의 목적사항이 이사 또는 감사의 선임에 관한 사항인 경우에는 이사후보자 또는 감사후보자의 성명, 약력, 추천인 그밖에 「상법 시행령」이 정하는 후보자에 관한 사항을 통지 또는 공고하여야 한다. ④ 회사가 제1항과 제2항에 따라 주주총회의 소집통지 또는 공고를 하 는 경우에는 「상법」제542조의4 제3항이 규정하는 사항을 통지 또 는 공고하여야 한다. 다만, 그 사항을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회사의 본·지 점, 명의개서대행회사,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에 비치하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
제22조 (소집통지 및 공고) ① 주주총회를 소집할 때에는 그 일시, 장소 및 회의의 목적사항에 관 하여 주주총회일 2주 전에 주주에게 서면으로 통지를 발송하거나 각 주주의 동의를 받아 전자문서로 통지를 발송하여야 한다. ② 의결권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이하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 대하여는 회의일 2주 전에 주주총회를 소집한다는 뜻과 회의의 목적 사항을 서울특별시에서 발행하는 매일경제신문과 한국경제신문에 2 회이상 공고하거나 금융감독원 또는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전 자공 시시스템에 공고함으로써 1항의 규정에 의한 통지에 갈음할 수 있다. ③ <삭제>
④ <삭제> |
- |
제38조 (이사회의 구성과 소집) ① 이사회는 이사로 구성한다. ② 이사회는 대표이사(사장) 또는 이사회에서 따로 정한 이사가 있을 때에는 그 이사가 회일 3일전에 각 이사 및 감사에게 통지하여 소집 한다. ③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소집권자로 지정되지 않은 다른 이사는 소집 권자인 이사에게 이사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다. 소집권자인 이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이사회 소집을 거절하는 경우에는 다른 이사가 이 사회를 소집할 수 있다. ④ 이사 및 감사 전원의 동의가 있을 때에는 제2항의 소집 절차를 생략 할 수 있다. ⑤ 이사회의 의장은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의한 이사회의 소집권자 로 한다. ⑥ 이사는 3개월에 1회 이상 업무의 집행상황을 이사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
제38조 (이사회의 구성과 소집) ① 이사회는 이사로 구성한다. ② 이사회는 대표이사 또는 이사회에서 따로 정한 이사가 있을 때에는 그 이사가 회일 2일전에 각 이사 및 감사에게 통지하여 소집한 다. 그러나 이사 및 감사 전원의 동의가 있을 때에는 소집절차를 생략 할 수 있다. ③ 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소집권자로 지정되지 않은 다른 이사는 소집 권자인 이사에게 이사회 소집을 요구할 수 있다. 소집권자인 이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이사회 소집을 거절하는 경우에는 다른 이사가 이 사회를 소집할 수 있다. ④ 이사회의 의장은 제2항의 규정에 의한 이사회의 소집권자로 한다. ⑤ 이사는 3개월에 1회 이상 업무의 집행상황을 이사회에 보고하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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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조 (감사의 수) 회사는 1인 이상 3명이내의 감사를 둘 수 있다. |
제44조 (감사의 수) 회사는 1인 이상 2명이내의 감사를 둘 수 있다. |
- |
※ 기타 참고사항
없음.
□ 이사의 선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심준보 | 1970.09.01 | 부 | 특수관계인(임원) | 이사회 |
이철규 | 1960.09.25 | 부 | - | 이사회 |
송동호 | 1963.02.25 | 여 | - | 이사회 |
김채민 | 1983.11.22 | 여 | - | 이사회 |
총 ( 4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심준보 | (주)트루윈 제조본부장 |
~'89 경기기계공고 졸 ~'99 삼성광주전자(주) (現) ㈜트루윈 상무이사 |
해당사항 없음 |
이철규 | 교수 |
~'85 KAIST 자동제어 석사 ~'07 ㈜삼성전자 기획/마케팅 그룹장 (現) 수원대학교 교양대학 객원교수 |
해당사항 없음 |
송동호 | 변호사 |
~'86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과 학사 ~'88 충남대학교 법학과 석사 (現)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자문변호사,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위원 |
해당사항 없음 |
김채민 | 자문위원 |
~'06 한양여자대학 졸 ~'12 주식회사 찬찬상사 총괄이사 (現) 도서출판 힘찬북 자문위원 |
해당사항 없음 |
※ 기타 참고사항
없음.
※ 참고사항
-해당사항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