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증권신고서(지분증권)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18년 09월 20일

3. 정정사항

금번 정정신고는 금감원의 정정제출요구 및 분기 실적 발표에 따른 기재 사항 정정 및 보완에 따른 정정으로, '초록색 굵은글씨'를 사용하여 기재하였습니다.

(주1) 정정 전

(상략)

상기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공적기관에 해당하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KOICA(한국국제협력단), ADB(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입찰을 통하여 수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책사업 입찰에 있어서 대형 SI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이유로 동 사업의 경쟁률은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당사는 2015년 이후 (주)KT와의 컨소시엄을 통하여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공적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략)

(주1) 정정 후

(상략)

상기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공적기관에 해당하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KOICA(한국국제협력단), ADB(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입찰을 통하여 수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책사업 입찰에 있어서 대형 SI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이유로 동 사업의 경쟁률은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당사는 2015년 이후 (주)KT와의 컨소시엄을 통하여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공적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략)

(주2) 정정 전

(중략)

2) 원가절감 방안

③ 인력 구조조정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당사의 판매관리비는 매년 약 65억원 이상으로 당사 영업손익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이며, 판매관리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종업원 급여로 2017년 및 2018년 3분기 판매관리비의 40% 이상을 점유하고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고정비 절감을 위하여 2018년 1월부터 생산 및 영업 유휴 인력을 감축하기 시작하였으며, 점진적 감축을 통하여 2018년 3분기 기준 2017년말 인원 대비 약 49.2% 감축된 인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2018년 3분기 기준 종업원급여는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한 약 1,85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인력을 감축한 바, 2018년 예상 종업원급여는 2017년 대비 큰 폭으로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략)

(주2) 정정 후

(중략)

2) 원가절감 방안

③ 인력 구조조정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당사의 판매관리비는 매년 약 65억원 이상으로 당사 영업손익을 악화시키는 주요인이며, 판매관리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종업원 급여로 2017년 및 2018년 3분기 판매관리비의 40% 이상을 점유하고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고정비 절감을 위하여 2018년 1월부터 생산 및 영업 유휴 인력을 감축하기 시작하였으며, 점진적 감축을 통하여 2018년 3분기 기준 2017년말 인원 대비 약 49.2% 감축된 인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2018년 3분기 기준 종업원급여는 전년 동기 대비 20.8% 감소한 약 1,856백만원을 기록하였으며, 3분기까지 점진적으로 인력을 감축한 바, 2018년 예상 종업원급여는 2017년 대비 큰 폭으로 절감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략)


(주3) 정정 전

(상략)

당사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수의 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헬스케어,바이오,뷰티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한 투자를 비롯하여 약 10개사의 비상장사 주식, 5개사의 상장주식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최근3년간 약 48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각 투자처에 대한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략)

(주3) 정정 후

(상략)

당사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경영정상화를 위해 다수의 법인에 대한 지분 투자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 헬스케어,바이오,뷰티산업으로의 진출을 위한 투자를 비롯하여 약 10개사의 비상장사 주식, 5개사의 상장주식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최근3년간 약 48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2018년 3분기말 기준 각 투자처에 대한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략)


(주4) 정정 전

(상략)

(하략)

(주4) 정정 후

(상략)

(하략)

(주5) 정정 전

(중략)

(중략)

한편, '신탁부동산'에 대한 수익증권 분양을 진행 중이던 (주)포세이돈힐스는 2018년 1분기 분양 목표가 상승과 신탁수익자들의 빠른 exit을 위하여 '신탁부동산'을 기존 공동주택 용도에서 '유스호스텔'로 용도변경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신탁수익자들의 합의를 득하여 하자보수 및 시설확충을 마무리하여 2018년 11월 중 '신탁부동산'에 대한 용도변경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공동주택에서 유스호스텔로 용도변경이 완료될 경우 분양방법이 기존 '수익증권 분양'에서 '수익증권 및 회원권 분양'으로 변경되며, 용도변경이 완료되는 즉시 수익증권과 회원권에 대한 분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분양방법 변경에 따른 '신탁부동산'의 분양목표가 변경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략)

(주5) 정정 후

(중략)

(중략)

한편, '신탁부동산'에 대한 수익증권 분양을 진행 중이던 (주)포세이돈힐스는 2018년 1분기 분양 목표가 상승과 신탁수익자들의 빠른 exit을 위하여 '신탁부동산'을 기존 공동주택 용도에서 '유스호스텔'로 용도변경하는 것을 제안하였고 신탁수익자들의 합의를 득하여 하자보수 및 시설확충을 마무리하여 2018년 11월 19일 '신탁부동산'에 대한 '유스호스텔 사용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신고서 제출일 현재 (주)포세이돈힐스는 '신탁부동산'에 대한 스프링쿨러 등 설비보완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설비보완이 완료되는 12월 중 '신탁부동산'에 대한 '유스호스텔'로의 용도변경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공동주택에서 유스호스텔로 용도변경이 완료될 경우 분양방법이 기존 '수익증권 분양'에서 '수익증권 및 회원권 분양'으로 변경되며, 용도변경이 완료되는 즉시 수익증권과 회원권에 대한 분양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분양방법 변경에 따른 '신탁부동산'의 분양목표가 변경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략)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 확인_(주)이디_신고서

증 권 신 고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확인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2018년 9월 20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기명식 보통주 25,000,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 공모의 개요
[일반공모]  

주1) 이사회결의일 : 2018년 9월 20일
주2) 1주의 모집가액 및 모집총액은 예정금액이며, 확정되지 아니한 금액입니다.

■ 모집(예정)가액 산정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예정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2018.9.20)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상위 호가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예정 발행가액 산정표

■ 확정발행가액 산정

예정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일반공모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일반공모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ed.co.kr)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확정발행가액은 2018년 11월 26일 결정되어, 익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나. 공모 일정 등에 관한 사항

주1) 당사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으로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주식은 코스닥시장에서 상장될 예정입니다. 금번 증자는 일반공모방식으로 진행되며 일반공모 후 발생하는 미청약주식에 대해서는 미발행 처리합니다.

주2) 금번 증자의 발행가액은 2018년 11월 26일에 확정되며 시가할인의 방식으로 발행가액이 결정되나, 주식시장의 특성상 향후 당사의 내적/외적인 환경변동에 의하여 급격한 주가하락이 있을 경우 투자금에 대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2. 공모방법

[공모방법 : 일반공모]

3. 공모가격 결정방법

■ 모집(예정)가액 산정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예정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2018.9.20)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상위 호가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확정발행가액 산정

확정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일반공모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일반공모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ed.co.kr)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확정발행가액은  2018년 11월 26일 결정되어, 2018년 11월 27일자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나. 모집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청약방법

① 해당 청약사무취급처에서 사전에 정하여 공시하는 청약방법에 따라 청약사무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와 청약서, 청약증거금을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단,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며, 주금납입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되,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한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의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②  일반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의 청약 시, 모집주선회사인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청약하여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를 직접 방문하여「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제2조 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동규정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③  코넥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의 청약 시, 모집주선회사인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청약하여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를 직접 방문하여「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제2조 제19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동규정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④ 벤처기업투자신탁의 청약 시, 모집주선회사인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서 청약하여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를 직접 방문하여「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제2조 제20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동규정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⑤ 청약은 청약주식의 단위에 따라 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하고 청약사무 취급처는 그 차액을 납입일까지 당해 청약자에게 반환하며, 이때 받은 날부터의 이자는 지급하지 아니합니다.

⑥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 9조 제 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시행령 제 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3) 청약취급처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본·지점, 홈페이지, HTS, 고객만족센터

※ 청약취급처별, 청약자 유형별 청약방법 요약

청약시간은 9:00 ~ 16:00 이며,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ㆍ지점에서의 계좌개설은 일반청약 초일인 2018년 11월 29일까지만 가능합니다.
NH농협, 국민은행, SC제일은행 이상 3개 은행 본ㆍ지점에서의 연계계좌개설은 일반청약 기간인 2018년 11월 29일 ~ 11월 30일 양일간 가능하오니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내방이 어려우신 투자자께서는 연계계좌를 개설하시어 청약하시기 바랍니다. 단, 연계계좌를 개설하신 경우 유선ㆍHTS상으로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4) 청약결과 배정방법

①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청약 : 본 건 유상증자는 코스닥시장 주권상장법인의 유상증자에 해당되므로,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에 의거하여,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총 배정분은 전체 일반공모주식수의 10%를 배정하되, 이 중 코넥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하여 전체 일반공모주식수의 5%를 우대 배정분으로 하며, 잔여 주식은 전체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우대 배정을 받은 코넥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포함)을 대상으로 배정하기로 합니다. 또한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4항에 의거하여, 벤처기업투자신탁 총 배정분은 전체 일반공모주식수의 30% 이상을 배정합니다. 이 경우「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6호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배정하는 주식은 해당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의 자산총액의 100분의 20이내(공모의 방법으로 설정·설립된 고수익고위험투자신탁은100분의10)가 되도록 하고, 벤처기업투자신탁에 배정하는주식은 해당 벤처기업투자신탁의 자산총액의 100분의 10이내가 되도록 합니다. 이외 배정 후 잔여 주식은 기타 청약자에게 배정합니다. 다만, 한 그룹만 청약 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배정 수량 계산 시 "청약사무취급처"에 청약된 청약 주식수를 모두 합산하여 동일한 배정비율로 배정(통합배정)합니다.

②  총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 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하며, 최종적으로 발생한 잔여주식은 최고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 순위 최고청약자가 잔여주식을 초과하는 경우 대표모집주선회사가 무작위 추첨에 의하여 배정합니다.

③ 일반공모 청약을 완료한 주식수의 합계가 모집하여야 할 주식수에 미달할 경우,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고, 미달된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합니다.

(5)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① 주권교부예정일 : 2018년 12월 14일(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② 주권추가상장예정일 : 2018년 12월 17일
③ 주권교부장소 : 명의개서대행기관(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④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09조 제5항"에 의한 신청을 한 경우, 해당 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의 명의로 일괄 발행되고 동 주권은 청약취급처의 장부상 계좌에 자동 입고됩니다.

(6) 투자설명서교부에 관한 사항

①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법 제124조에 의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②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께서는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③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표시는 서면, 전화, 전신, 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으로만 하여야 합니다.

④ 투자설명서 교부방법 및 일시

1) 교부장소 :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지점 및 홈페이지와 HTS
2) 교부방법

※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청약자 교부 방법]
- 원칙적으로 투자설명서는 상기의 교부장소에서 인쇄된 문서의 방법으로 교부합니다.
-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홈페이지 또는 HTS에서 투자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완료하신 이후에 청약하실 수 있습니다.
- 단, 전자문서 수신자의 사전동의 후 수신자가 전자문서의 종류와 장소를 지정한 상태에서 전자문서 수신사실이 확인될 수 있는 경우 전자문서도 가능합니다.  전자문서 형태의 투자설명서는「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24조 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정상적으로 교부 된 것으로 간주되어 청약이 가능합니다.

[기타사항]
- 본 청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은 후 교부확인서에 서명하여야 하며,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지 않고자 할 경우,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전화ㆍ전신ㆍ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그 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 표시하여야 합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전화ㆍ전신ㆍ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 그 밖에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3) 투자설명서 수령 확인절차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 투자설명서 교부확인 후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홈페이지를 통한 교부
 -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HTS를 통한 청약시 투자설명서 수령여부를 확인하여야 청약 가능합니다.
 - 유선 청약시에는 각 청약처의 녹취기록을 통해 투자설명서 교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해당 청약처의 안내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⑤ 기타 유의사항
1) 본 청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청약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은 후 교부확인서에 서명 또는 홈페이지 및 HTS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교부확인란에 체크하여야 하며,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지 않고자 할 경우,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를 서면(팩스 또는 스캔)으로 표시하여야 합니다.
 
2)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3) 단, 전자문서(홈페이지 및 HTS 사용시) 방법으로 투자설명서를 교부받고자하는 투자자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의 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합니다.

4)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의 주체

금번 유상증자 청약에 대한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는 발행회사인 (주)이디와 모집주선회사인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모두 부담합니다. 다만, 투자설명서 교부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실제 투자설명서 교부는 청약취급처인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ㆍ지점,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하여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수행합니다.

다. 주권교부일 이전의 주식양도의 효력에 관한 사항

주식교부일 이전의 주식의 양도는 발행회사에 대하여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11조 제4항에 의거, 주권 발행 전에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투자자계좌부 또는 예탁자계좌부상 계좌 간 대체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법' 제335조 제3항에 불구하고 발행인에 대하여 그 효력이 있습니다.

라.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①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 납입기일에 주금 납입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② 초과청약증거금의 환불통지는 2018년 12월 04일 청약취급처인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홈페이지(http://www.bridgefn.com/)에 공시함으로써 개별통지에 갈음합니다.

③ 청약증거금 환불일 : 2018년 12월 04일

마. 주금납입장소

신한은행 테헤란로기업금융센터

바. 기타의 사항

1)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에서 그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는 효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2) 본 증권신고서는 금융감독원 심사과정에서 정정요구 등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만약 정정요구 등의 조치를 받을 경우 증권신고서의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의 변경시는 동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투자자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3) 청약자가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에 의거 실명에 의하여 청약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무효처리합니다.

4) 주식시장의 특성상 향후 당사의 내외적인 환경변동에 의하여 급격한 주가하락이 있을 경우 투자금에 대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5)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으니 투자    의사를 결정하시는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금번 (주)이디 일반공모 증자의 모집주선회사이며, 투자중개업자로서 타인의 계산으로 증권의 발행ㆍ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을 영업으로 하게 되며,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인수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주1)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서는 구 '증권거래법'상의 인수업무에 포함되었던 '모집, 매출 주선업무'를 인수업이 아닌 투자중개업으로 정의하고 있어 금융투자업자가 '모집, 매출 주선업무'만을 수행할 경우 인수인(또는 주관회사)으로 기재 하지 않고 모집주선인으로 기재해야합니다.

주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125조에 의해 투자설명서 중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함으로 증권의 취득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제125조에 입각하여 그 손해에 관하여 배상의 책임을 지게 됩니다. 따라서 모집주선인은 투자설명서 교부의무가 있으므로 위의 내용에 적용됩니다.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본 증권신고서 제출 전일 현재 당사가 발행한 주식은 기명주 보통주 63,313,968주입니다. 당사가 금번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 25,000,000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식에 관한 사항

정관 제5조 (발행예정주식의 총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일십억주로 한다.

정관 제6조 (한주의 금액)

이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의 일주금액은 금오백원으로 한다.

정관 제8조 (주권의 종류 발행)

이 회사가 발행할 주권의 종류는 일주권, 오주권, 일십주권, 오십주권, 일백주권, 오백주권, 일천주권, 일만주권의 팔종으로 한다.

정관 제9조 (주권의 종류)

1)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식과 종류주식으로 한다.

2) 회사가 발행하는 종류주식은 이익배당 또는 잔여재산분배에 관한 우선주식, 의결권 배제 또는 제한에 관한 주식, 상환주식, 전환주식 및 이들의 전부 또는 일부를혼합한 주식으로 한다.

2.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정관 제10조 (신주인수권)

1) 이 회사의 주주는 신주발행에 있어서 그가 소유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2) 전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호의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주주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

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4조의 규정에 의하여 신주를 모집하거나 인수인에게 인수하게 하는 경우.

나)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 6의 규정에 의하여 이사회의 결의로 일반공모 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 7의 규정에 의하여 발행하는 주식 총수의 100분의 20 범위내에서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하는 경우.

라) 상법 제542조의 3의 규정에 의하여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마)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회사가 경영상 필요로 외국인 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 투자를 위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사업상 중요한 기술도입, 연구개발, 생산판매, 자본제휴, 재무구조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 상대방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2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긴급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기관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3) 제2)항의 각 호중 어느 하나의 규정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등은 이사회 결의로 정한다.

4) 주주가 신주인수권을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 방법은 이사회결의로 의한다.

3. 의결권에 관한 사항

정관 제25조 (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정관 제26조 (상호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이 회사, 모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정관 제27조 (의결권의 불통일행사)

1) 2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3일 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2)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정관 제28조 (의결권 대리행사)

1)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2)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4. 배당에 관한 사항

정관 제10조의 3 (신주의 배당기산일)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년도의 직전 영업년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정관 제27조 (의결권의 불통일행사)

1) 2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3일 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2)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정관 제28조 (의결권 대리행사)

1)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2)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당사는 전자기 측정, 시험 및 분석기구 제조를 영위할 목적으로 1986년 4월에 설립되었으며, 신고서 제출일 현재에는 교육 실험실습 장비, 지능형 로봇 및 전자 계측기의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4개년 매출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외에 당사는 2018년 교육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GnB교육(주), 광통신부품의 제조 및 판매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주)휘라포토닉스의 지분을 인수하여 기존 영위 사업과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신사업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인수 회사에 관한 사항은 아래과 같으며, 신규 사업에 대한 내용은 "제 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 Ⅲ. 투자위험요소 - 1.사업의 위험- 바. 신규 사업 진행에 따른 위험"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8년 3월 7일 사업역량강화 및 사업다각화의 취득목적으로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을 하였습니다. 출자회사는 지앤비교육(주)이며, 취득금액은 100억원, 취득주식수는 총 발행주식수인 11,332,076주의 43.36%에 해당하는 4,913,840주입니다.

지앤비교육 주식회사(이하 '동사')는 2000년 10월 24일에 설립되어 영어전문 교육사업, 학습용도서 및 CD의 제조ㆍ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7년 말 현재 전국에 804개의 가맹학원 에 50,123명의 학생을 두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연도말(2017) 매출액은 103억원, 당기순이익은 1.9억원 입니다.

Grammar Chef

Daily Talk

Grammar Basic

당사는 2018년 8월 8일 사업역량강화 및 사업다각화의 취득목적으로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취득결정을 하였습니다. 출자회사는 (주)휘라포토닉스이며, 취득금액은 60억원, 취득주식수는 휘라포토닉스의 총 발행주식수인 6,171,355주의 50.23%에 해당하는 3,100,000주입니다.

주식회사 휘라포토닉스(이하 "동사")는 1999년 11월 3일에 설립되어 광분배기와 같은 광통신부품의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사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벤처소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18년 반기말 매출액 52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 2017년 기말 매출액 121억원, 당기순이익 45억원으로 주요 매출처는 한국의 정보통신 사업자인 KT, 유빈스 및 일본의 'S'사 입니다.

당사는 별도의 사업계열이나 영업지역을 처분하거나 매각예정분류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또는 매각만을 목적으로 취득한 종속기업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중단영업이 있는 경우, 포괄손익계산서에 비교 표시되는 기간의 기초부터 영업이 중단된 것처럼 재작성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재무정보 비교가능성을 높이고 투자자분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본 투자위험요소의 2016년도 및 2015년도 포괄손익계산서 상의 수치의 경우 필요시에는 각각 2017년도 및 2016년도 사업보고서상 재작성되어 공시된 해당년도의 포괄손익계산서의 수치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재작성 된 포괄손익계산서에는 기 처분한 사업 및 매각예정으로 분류되는 사업, 매각 목적 종속기업 등이 중단영업으로 분류되어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재무정보 이용에 있어 이 점을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연결 포괄손익계산서와 2016년 및 2015년 재작성 전/후의 연결 포괄손익계산서상 주요재무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거 3개년간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용어의 정의]

1. 사업위험

[시장규모 축소 위험]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교육 실험실습 장비 제조업 및 지앤비교육 사업은 교육사업에 그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교육산업은 수요자의 정신적 욕구에 호소하는 문화산업으로서 연령, 계층, 학력에 따라 다양한 수요가 존재하고 있고, 제품 종류도 다양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소규모 자본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하여 다수의 중소기업이 시장 진입을 추진하고 있으나, 시장 기반 확보에 성공한 일부 업체만이 존속을 유지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도태되는 등 시장의 진출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산업은 국민소득 증가에 대한 문화욕구 증대와 한국사회의 높은 교육 열기 그리고 만 3~5세 누리과정 정책 도입에 따른 영유아 조기교육의 확대 등에 힘입어 2009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실현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성장세는 그 정도가 점차 둔화되며, 오늘날에는 오히려 축소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출산율 저하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에 의한 발생한 현상입니다. 1980년대 중반 이후 지속된 국내 출산율 저하는 오늘날까지 지속되어 오늘날, 한국 사회의 고질적 문제가 되었습니다. 실제, 1994년 가임여성 1명당 1.656명이던 출산율은 2000년 이후 급작스레 하락추세를 보였으며, 지난 2017년에는 가임여성 1명당 1.05명의 출산율로, 역대 최저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학령인구

이러한 출산율의 감소로 인해, 교육서비스의 주 소비자인 학령인구 (6~21세)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며, 이는 당사가 참여하고 있는 교육산업의 성장세를 둔화시키고 있습니다. 실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사교육 시장 참여율의 증가로 인해 2017년 27.1만원으로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학생수의 감소는  2017년 국내 전체 사교육시장 규모를 2009년 21조 6천억원 대비 18조 6천억원으로 14%가량 감소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월평균 사교육비 및 사교육 참여율

이와 같은 학생수 및 국내 교육시장 규모 감소 추세는 장기적으로 교육서비스 산업 전반의 성장성을 저하시키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당사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지앤비교육 사업의 경우, 초등학생을 주 소비자층으로 타겟팅 하고 있는 만큼, 출산율 저하 및 학령 인구의 감소세로 인해 발생되는 교육 시장의 부정적 영향에 우선적으로 노출 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로인한 매출성장의 제한 및 감소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출산율 저하로 인한 학령인구의 감소세는 국공립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수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동 거래처에 납품되는 교육기자재 수요에도 악영향을 미쳐 당사 영업환경의 악화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처럼 당사의 향후 실적은 교육산업의 업황에 밀접한 관련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교육대상 인구의 증감 및 교육 정책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향후 학령인구 감소의 지속 및 당사가 예기치 못하는 사회적 변화가 발생할 경우, 이는 당사가 사업을 영위하는데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구조 및 경쟁 관련 위험]

당사의 핵심 수입원은 교육 실험실습 장비 매출이며, 국내 교육장비 제조사업은 과점적 시장의 형태로 당사를 포함한 상위 3사의 시장점유율이 약 70%에 달하고 있습니다. 교육장비 제조사업은 다품종 소량, 주문형 생산 방식을 띄고 있어, 다양한 매출처 별로 요구에 따라 맞춤형 제작/공급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유로 개별 마케팅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당사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300여개의 제품 금형 및 설계도, 축적된 기술 노하우 등을 통하여 신규 진입 업체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내 매출의 경우 폴리텍대학교 및 일반대학 이공계, 전문대학,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당사의 기존 영업망 및 영업레코드를 활용한 영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전체 매출의 약 76%가 서울/경기 지역 및 영남권에서 창출되고 있습니다.  

교육장비 국내매출 수요

해외매출의 경우 당사의 해외사업파트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륙별 해외 에이전트(Agent)들을 통하여 매출을 일으키고 있어, 해외 에이전트들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2017년 매출의 46%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하였으며, 당사는 현재의 동남아시아, 중동, 미국 중심의 마케팅에서 전세계 7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한 마케팅으로 수출대상국을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교육장비 해외매출 수요

한편, 당사는 글로벌 시장 검증을 통한 다양한 교육분야 국책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05년 스리랑카 프로젝트에서부터 현재까지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에서 총 71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당사는 개도국 직업 훈련센터, 교육 기자재 공급, 전문가 파견, 한국 초청연수, 교재 개발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으며, 주요실적으로는 2007년 12월 탄자니아에서의 약 70억원 규모의 수주와 2008년 10월 스리랑카에서의 약 87억원 규모의 수주, 그리고 2010년 5월 니카라과에서의 약 90억 규모의 수주가 있었습니다. 2012년 8월 31일 EDCF사업인 예맨 기술교육직업훈련부와 USD12,781,707.17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여 2013년 12월 기자재공급 부분은 선적이 완료되었으며, 2014년에 전문가 파견부분이 완료되어 매출인식을 하였으며, 초청연수는 예맨 현지상황에 따라 진행중에 있습니다.

상기와 같은 프로젝트들은 공적기관에 해당하는 EDCF(대외경제협력기금), KOICA(한국국제협력단), ADB(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입찰을 통하여 수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책사업 입찰에 있어서 대형 SI업체와의 컨소시엄 구성이 필수적이며, 이러한 이유로 동 사업의 경쟁률은 높지 않은 수준입니다. 당사는 2015년 이후 (주)KT와의 컨소시엄을 통하여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공적기관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기에 언급한 바와 같이, 당사가 전통적으로 영위해 온 교육 실험실습 장비 제조사업에 있어 경쟁은 높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당사가 예상치 못하는 상황으로 인해 해외 에이전트와의 네트워크 관리 실패에 따라 해외매출이 감소할 위험, 국책사업에 있어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대형 SI업체와의 관계 악화에 따라 국책사업의 수주가 어려워지고 경쟁력이 약화될 위험은 항상 존재하고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앤비교육의 핵심 수입원은 오프라인 가맹학원을 통한 학원 수업용 교재 매출이며, 2017년 기준으로 교재매출이 전체매출의 92.9%를 차지합니다. 지앤비교육이 참여하고 있는 사교육 시장의 경우,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지 않고 사업초기 요구 자본이 낮아 신규업체의 진입이 용이한 특성으로 인해 완전경쟁시장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출산율 감소 및 학령 인구의 감소로 인한 교육 시장의 규모 축소에도 불구하고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 Ⅲ. 투자위험요수 - 가.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한 교육시장 규모 축소의 위험"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동 시장의 신규 진입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인한 동 시장의 포화상태는 심화되고 있으며 경쟁강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설립 이후부터 꾸준한 사업확장을 통해 2017년말 현재 전국적으로 804개의 가맹학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70만권의 교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사교육비가 높고 사교육 참여율이 높은 서울, 부산, 경기도, 경상남도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가맹학원을 유치하고  2014년에는 씬씬중국어학원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하는 등 사업확장에 힘써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당사의 타겟 시장인 초등생 교육 시장에서 견고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으며, 특히 영어 교육에 있어 높은 인지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더욱 치열해 지는 교육 시장에서의 추가적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당사는 향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7.8만원 수준으로 높은 수학교육을 실시하여 외형 증대에 노력하는 할 계획입니다. 또한, 2019년 까지 중학교 및 초등학교 정규과목에 코딩 교과가 신설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여 초등학생 전문 코딩교육 사업까지 사업의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과목별 월평균 사교육비 및 참여율

당사는 가맹학원을 늘림으로써 교재 판매를 통한 매출과 수익의 확대 가능성을 높이고, 중국어, 수학, 코딩교육 등 교육영역의 확대를 통하여 다양한 고객을 확보하여 영업활동의 안정성을 높이고, 수익성을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목별로 학생들의 선호 교사 및 교수방법, 학원 등이 상이한 교육산업의 특성상, 기존에 당사가 영위하던 영어교육 시장에서의 당사 브랜드의 굳건한 입지가, 새로이 진출하는 수학 및 코딩교육 시장에의 성공적인 안착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특히, 새로이 진입하는 시장에서 과거부터 명성을 쌓아온 사업자들과의 경쟁은 불가피하며, 만일 신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지 못한다면 이는 회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업 구조로 인해 발생 가능한 위험]

당사는 품목별, 제품별 서로 다른 매입처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음으로써 외주 매입처의 집중도를 줄이고, 생산 차질의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있으며, 다양한 매출처의 확보를 통해 매출의 집중도 및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약화시키고 있습니다.

2017년 기준 당사의 매출처는 127여개 업체이며, 매입처는 106여개 업체입니다. 당사의 매출처 중 (주)엑스오비스에 대한 매출 규모가 500백만원으로 가장 크며, 해당 매출 규모는 동기간 당사 매출액인 3,954백만원의 약 12.7% 수준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주)아이지(7%), AUTO(5.7%)의 순으로, 당사의 매출처는 소수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 편입니다. 한편, 당사의 매입처의 경우 (주)해명에 대한 매입 규모가 462백만원으로 가장 크며, 이는 동기간 당사 매출원가 3,366백만원의 약 13.7% 수준입니다. 그 다음으로 씨엔테크(7.9%), 새한테크놀로지(주)(6.1%)순으로, 원자재 및 상품 등의 납기 역시 소수의 공급자에게 의존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처럼 당사는 매출 및 매입처의 다양화를 통해 매출의 집중으로 인한, 가격 교섭력의 약화 및 전방 업체의 업황에 따른 당사 매출의 변동성을 줄이고 있으며, 매입의 집중으로 인한 품질이슈 및 납기지연 등의 문제등을 방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출처 및 매입처와 상호 체결한 계약 내용에 따라 거래를 이행함으로써 현재까지 당사에 큰 영향을 미치는 특이사항은 현재 없습니다.

앞서 밝힌것과 같이 매출 매입처의 분산 및 현재까지의 거래 이력으로 판단했을때, 매출처 및 매입처로부터 파생되는 위험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거래처들이 속한 산업의 업황 불황으로 인하여 경영실적이 악화되는 경우, 이에 대한 부담이 당사에게도 직ㆍ간접적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있으며, 당사의 경영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 관련 위험]

교육 사업의 경우 학령인구 증감 추세와 더불어 각 정권교체기마다 급격하게 바뀌는 교육 정책적 변화에 상당히 민감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는 입시에 민감한 한국사회의 특성상, 정책 변화에 급변하는 학부모 및 학생들의 수요에 부응하는 것이 동 사업에서의 성공 요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이어지는 사교육 억제 기조는 이전 정권에서부터 이어져 왔으며, 그 배경에는 가계의 고정적 사교육비 지출이 경제성장의 근간이 되는 소비와 저축을 위축, 저출산 및 사회적 불평등 등 사회적 문제 야기 등에 대한 결과를 초래한다는 판단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혜 정부에서는 2014년 9월 '공교육정상화촉진 및 선행교육규제 특별법'을 시행하고, 2014년 12월 사교육 경감 및 공교육 정상화 4대 핵심전략과 9대 중점과제 마련 등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15년 사교육비 총액은 약 17.8조원으로 2013년의 18.6조원 대비 약 4.1%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동기간 학생들의 사교육 참여율 및 참여시간도 하락 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정부의 사교육에 대한 비우호적인 정책은 시장의 위축을 야기하며, 이는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정부의 교육정책 역시 2015년 교육개편의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정부의 초등학교 1~2학년 중심의 돌봄교실이 전 학년 돌봄교실로 확대되고, 구정부의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자유학년제로 확대됩니다. 과거 중학교에서의 절대평가(수행평가)와 상대평가(일제고사)의 병행체제에서, 상대평가인 일제고사를 폐지하고자 하는 정책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며,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추진하며, 그 일환으로 지난 2017년 12월 26일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신입생 우선선발권을 폐지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였습니다. 이렇듯 현 정부의 교육정책은 그 어느 정권보다도 공교육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상기 표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2015년을 저점으로 사교육비 및 사교육 참여시간은 점차 증가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가구당 소득 수준의 상승 및 자녀의 수 감소, 공교육에 대한 낮은 만족도, 다양한 형태의 교육서비스의 신설에 따른 결과로 사료됩니다. 또한, 공교육을 강화하고 선행학습을 폐지할수록, 정책변경이 잦을수록 오히려 학부모 및 학생들의 수요는 정부 정책목적과 역방향으로 나타나는 특성 역시 사교육 시장의 활성화를 야기시킵니다. 이는 정부가 공교육을 강화할수록 각 대학마다 자체고사 및 추가 전형등을 내세워 대학 스스로의 입시 기준을 강화하고, 이에대한 대비를 위한 사교육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최근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정부의 공교육 위주의 정책이 당사 교육 사업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악영향은 다소 경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잦은 정책 변동이 발생할 경우, 사교육업체의 장기 계획 수립에 혼란이 가중될 수 있으며, 지금과 같이 지속적으로 학원산업을 억제하거나 규정 등을 더욱 심화시킬 경우, 결과적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당사의 교육사업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될 경우, 이는 당사의 수익구조에 악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신규 사업에 따른 위험]

당사의 기존 주력사업은 교육 실험실습 장비 제조사업(기자재 사업)으로 다양한 국가 및 교육기관에 전기, 전자, 통신 자동제어 실험실습장치를 공급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수주 감소로 주력사업의 수익창출력이 저하됨에 따라 다양한 신규사업을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2018년 3월 13일 지앤비교육(주)의 전 최대주주인 김장수 등으로부터 지분 43.36%(4,913,840주)를 100억원에 취득함으로써 교육사업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앤비교육(주)의 기업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또한, 2018년 8월 8일 (주)휘라포토닉스의 전 최대주주인 (주)대광글로벌 등으로부터 지분 50.23%(3,100,000주)를 60억원에 취득하여, 광통신 사업에도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주)휘라포토닉스의 기업개요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기존 교육 실험실습 장비 제조사업의 안정적 매출 확보에 노력하는 한편, 기존 영위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을 구상중에 있습니다. 예로, 당사는 당사가 비교우위를 선점하고 있는 교육 장비 및 시설 구축서비스를 지앤비교육의 800여개 가맹점에 보급하여 타 교육업체와는 구별되는 차별성을 구축하고자 하며, 당사의 교육 로봇 및 3D 프린터 등을 지앤비교육의 미래 사업인 코딩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앤비 가맹점간 플랫폼 구축, 전자도서관 서비스 개발, 코딩 교육 프랜차이즈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신규 사업 진행에 관한 세부적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교육 사업 및 시스템 구축 사업 진행을 위해 금번 유상증자로 모집할 148억원 중, 20억원(예상발행가액 기준)을 투자할 예정이며, 동 투자의 시기는 유상증자가 마무리 되는 2018년 12월부터 2019년 2월까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휘라포토닉스의 생산능력대비 고객들의 수요가 큰 바, 추가적 생산 설비 확충을 위해 20억원 가량의 자금을 집행할 예정이며, 2018년 12월경부터 진행이 예상되고 있습니다.(상기 투자에 대한 추가적 내용은 제1부 - 'Ⅴ. 자금의 사용목적' 및 'Ⅲ. 투자위험요소 - 사업위험. 자' 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단, 동 투자는 금번 유상증자 일정의 지연 발생시, 연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신규 사업들의 성공시, 당사 종속 사업부간의 협력을 통한 매출의 증대는 물론, 지앤비 및 휘라포토닉스의 매출 증대와 이에 따르는 이디의 수익 증대가 예상됩니다. 또한, 지앤비 전국 가맹점으로부터의 전산장비 유지보수 및 회선(인터넷)료를 이디의 신규 매출로 인식할 수 있음에 따라, 당사 및 종속 회사의 장기적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당사의 영업 계속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교육 실험실습 장비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던 이디의 특성상, 사교육 사업 및 광통신 사업에서의 운영 노하우가 부족하여 운영 초기에 타사 대비 경쟁력이 하락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신규 사업의 진행에 있어 초기 투자자본 지출에 비하여 그 성과가 미진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사는 이를 진행함에 있어 향후 수익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투자자금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신규사업에서 투자 성과를 거두지 못하거나, 신규 인수한 지앤비교육, 휘라포토닉스가 보유한 유형자산 등의 가치하락 등으로 말미암아 당사의 수익성은 악화될 수 있으며, 투자자금의 회수가 어려워 질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또한, 금번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거나 모집 금액이 당사가 예상한 금액 대비 크게 모자랄 경우, 당사는 기존에 계획되어 있던 사업의 진행을 위해 자금 차입이나 유가증권 처분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확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는 당사의 재무환경에 큰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현재 상기 외에도 당사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신규 사업들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사의 신규 투자 계획 및 다양한 신규 사업 진행에 따라 당사의 사업구조 및 영업실적에도 중대한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이 점 신중하게 고려하시어 투자 검토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주)휘라포토닉스 인수로 인해 발생 가능한 위험]

당사는 기존 주력산업인 교육 실험실습 장비 제조사업의 성장성이 둔화됨에 따라, 사업 다각화 및 매출 다변화를 위하여 2018년 8월 (주)휘라포토닉스를 인수하여 광통신 부품 및 광소재 산업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감소하는 국내 Backbone망(주2) 수요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체하여 GIGA-FTTH(주3), 5G, 공중선 정비사업, 국사최적화 등의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선진국 중심의 5G 주도권 경쟁과 신흥국 중심의 4G 인프라 구축으로 광통신 산업 투자가 급증함에 따라, 이를 진행함에 필수적인 광통신 부품 및 광소재 산업의 높은 성장성이 기대되어 결정된 사안입니다. 당사는 광통신 부품 제조업체 중 (주)휘라포토닉스가 16년 이상의 업력을 통해 자체적 PLC 기술력(주4)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공정에 필요한 R&D 연구능력을 보유하는 동시에, 국내외(한국, 중국, 베트남) 공장라인을 확보하여 양산능력이 뛰어남에 따라 동사를 인수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주)휘라포토닉스는 PLC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고속 광통신망 구축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광분배기(Splitter), 모듈(Module) 및 이들의 원재료인 광분배기용 웨이퍼(Wafer), 칩(Chip)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들간의 Value Chain은 웨이퍼, 칩, 스플리터, 모듈의 순으로 진행되며, 동사는 웨이퍼부터 모듈까지 전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 광통신 부품 및 광소재 산업의 중요한 메인 플레이어 자리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plc제품

이는 즉, (주)휘라포토닉스가 통신산업을 유일한 전방 산업으로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동사의 매출이 국내외 통신산업의 업황을 반영함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통신 시장의 성장성이 둔화될 경우 후방산업 업체인 ㈜휘라포토닉스 매출에도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또한, (주)휘라포토닉스의 매출 부진은 동사의 모기업인 당사의 매출에도 악영향을 야기하며, 더 나아가 당사의 영업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주)휘라포토닉스의 전방산업인 통신산업의 업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은행 통계데이터에 의하면, 통신서비스산업은 1995년부터 2017년까지 연평균 약 13%의 증가율로 성장해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9월 기준, 국내 이동전화 가입자 수(회선 기준)를 총 65,914,120명으로 집계하였으며, 그 중 스마트폰 가입자 수는 전체의 76.5%인 50,410,936명으로 집계하였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됨에 따라, 1인 多모바일기기 시대가 열리며 향후 산업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산업은 사업지역이 국내로 한정되어있어 내수기반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통신서비스 사업자(SKT, KT, LG U+)의 투자규모 등에 의해 수익성이 결정되는 시장 특성을 보이고 있어, 통신산업의 투자규모 축소는 당사 매출 규모의 축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통신서비스사업은 최근 포화상태에 도달하여 성장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시내전화 가입자는 201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4년 12월 대비 2018년 9월의 경우, -14.36% 하락하였으며, 시내전화의 대체상품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던 인터넷 전화는 그 성장세가 꺾여, 동기간 기준 -6.70% 가입자수가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4년 12월 대비 2018년 9월의 경우 11.68%하였습니다.

유선통신시장은 음성 통신 중심의 시내전화(PSTN), 시외전화, 국제전화와 데이터통신 중심의 전용회선, 초고속인터넷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유선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는 2017년 12월말 기준 약 4,797만명 수준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무선통신서비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이동전화로의 수요대체 현상이 나타나며 전반적으로 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유선통신시장은 유선전화와 인터넷전화 간 번호이동제도 도입, 통화품질 개선으로 인한 인터넷전화 활성화 및 이동전화와 망내 통화/번들 상품 할인에 따른 유무선 대체현상 지속 등으로 인해 최근 성장 둔화 추세에 있습니다. 2017년 12월말 유선통신 가입자 수는 2016년말 대비 1.13% 감소하였으며, 유선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 증가율은 2008년 이후 꾸준히 감소 추세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내전화(PSTN: Public Switched Telephone Network) 가입자 수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9년 이후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인터넷전화(VoIP: Voice over Internet Protocol)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시내전화 가입자수는 2010년 말 약 1,927만명에서 2017년 말 약 1,504만명으로 약 423만명 가량 감소했습니다.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 증가에 힘입어 전체 유선전화 가입자 규모는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최근 들어 그 증가 추세가 상당 부분 둔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터넷전화는 저가형 요금제에도 불구하고 특정번호(070) 사용, 선발사업자의 소극적 대응, 번호이동제 도입 지연 등으로 초기에는 서비스 확산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제약요인이 해소됨에 따라 보급이 확대되며, 인터넷전화 사용자수는 2009년말 약 666만명에서 2013년말 약 1,262만명까지 89% 급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도 포화상태에 도달함에 따라 2014년 말부터는 인터넷전화 가입자 수가 전년대비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 말 기준 가입자 수는 2016년 말 대비 약 3.93% 감소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2017년 말 기준 국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는 약 2,120만명으로, 2016년 말 대비 3.11% 증가했습니다. 유무선 결합상품 및 신규서비스(IPTV, VoIP) 매출 기반을 확대하는 토대로 활용됨에 따라 최근까지도 가입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수가 최근까지도 소폭 증가하고 있으나,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 시, 초고속인터넷 시장은 포화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시장환경 속에 유선통신 전반의 성장성 둔화 및 정체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무선통신서비스 시장은 신규서비스의 출현에 따른 가입자 확대가 성장기반이 되었으나, 현재는 보급률 및 가입자 이용률이 포화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2017년 12월말 기준 무선이동통신 서비스 가입자 수는 약 6,366만명으로 인구대비 보급률이 100%를 상회하는 실정입니다.

이는 2009년 이후 국내 스마트폰 수요가 증가한데 기인한 것으로, 2011년 7월 LTE서비스의 본격적 개시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2017년 말 기준 LTE 서비스 가입자 수는 약 5,044만 명으로 전체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자의 79.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태블릿 PC 등 Multi Device의 등장으로 무선인터넷 시장도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글로벌 5G 이동통신 시장 선점을 위해 통신사업자의 투자유인을 높이고 동 사업자들이 최대한 빨리 네트워크 구축에 착수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주도의 주파수 경매는 기존 계획보다 1년 앞당겨진 2018년 6월에 실시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3월 5G 상용화 일정에 맞추어 2018년 5월 주파수 경매계획을 마련하고 6월 경매를 실시하였으며, SK 및 KT의 경우 100㎒, LG유플러스의 경우 80㎒를 확보한 동시에 3.5㎓ 대역 280㎒ 폭의 위치는 LG유플러스(3.42∼3.5㎓), KT(3.5∼3.6㎓), SK텔레콤(3.6∼3.7㎓) 순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차세대 이동통신인 5G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등 다양한 ICT  산업발달에 따른 글로벌 광통신 시장 성장에 따른 글로벌 광통신 부품 및 광소재 수요 증가의 장기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global 5g시장규모 추이

China Broadband Development Alliance에서 발표한 중국광대역속도상황보고서 17호(2017년 3분기 기준)에 따르면 중국 평균광대역 다운로드 속도는 아직 16.4Mb/s에 불과하며, 아직 2G 및 3G 이동통신망 사용자 수도 전체 이동통신 사용자의 34%인 4억 8천만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한편, 추가적으로 중국 정부는 중국 3대 통신사(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 차이나모바일)가 200조원의 신규 투자를 통해 2019년 5G 통신망을 개통하고 2020년 본격 상용화에 나설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중국은 4G에 이어 5G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통신망을 구축하기 위한 광통신 부품 및 소재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도 넷플릭스 등의 온라인 콘텐츠 확대로 데이터 트래픽이 늘어나면서 Verizon을 필두로 통신망 투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T-Mobile의 경우, 2020년까지 미국 전역에 5G통신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상기와 같이 국내 통신서비스 시장은 포화상태에 도달하면서 성장세가 약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세계에 불고있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ICT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차세대이동통신(5G) 시장 확대는 글로벌 광통신 부품 및 소재 수요를 꾸준히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주)휘라포토닉스의 영업 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예견치 못한 경기 불황과 신기술의 발전으로 동사가 주력 생산하고 있는 광통신 부품 및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 개발될 경우, 이는 동사 제품에 대한 수요를 예상치보다 하락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신규 진입자로 인한 초과공급 및 이로인한 제품 단가의 하락시 당사 수익성이 하락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세계 무역정책의 변화로 무역제재가 강화 되어 제품 수출이 감소 될 경우 당사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 역시 부정할 수 없으며, 차세대 광통신 네트워크 구축 계획이 철회 또는 지연 될 시에는 이는 통신산업의 신규설비투자 감소로 이어져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휘라포토닉스가 참여하고 있는 광통신 산업은, 광통신망 구축에 대한 국가 정책 및 거시경제 변동에 큰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글로벌 시장위기 또는 경기 불황시, 정부 및 통신사업자의 인프라 구축 투자는 소극적인 경향을 보이며, 반대로 경기 호조로 인한 통신사업자들의 영업이익 개선 및 국가 재정의 확장시, 국가 인프라의 기반이 되는 해당 산업에 대한 투자는 확대되는 특성을 보입니다.

최근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은 차세대 국가 기반 산업인 ICT 산업에서의 선점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국가 주도의 5G망 구축을 위해 경쟁적으로 신규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역시 민간 통신사업자 주도의 5G망 구축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광네트워크 신규 투자는 광통신 부품 및 광소재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주)휘라포토닉스의 영업 환경 개선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국제적 5G망 구축 트렌드에도 불구하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국제 경제 성장 둔화 추세는 광통신사업 신규투자를 주도하는 국가 재정의 축소 및 통신사업자의 영업이익 하락으로 인한 투자 여력 감소를 야기할 가능성을 키우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 IMF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는 2018년과 2019년 세계 GDP 성장률을 각각 3.7%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8년 1월 경제전망보고서보다 0.2%p 하락한 수치로, 2018년 초기에 3.9%의 경제 성장률을 예상한 이후 0.2%p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는 2년 만에 처음으로 WEO가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으로, WEO는 2008년 이후로 지속되던 회복 사이클에서 세계 경제가 이미 고점을 찍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과 미국을 필두로 한 경제 강대국들의 패권싸움으로 인한 무역분쟁 및 동 국가들의 경제적 위축, 해당 국가들의 성장 둔화가 발생시킨 주변국으로의 연쇄 효과가 원재재를 수출하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 및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의 산업생산 지표를 경기위축 구간에 진입시킨데 따른 결과로 보여집니다.

유로존 역시 적자 예산안으로 EU와 갈등을 빚고 있는 이탈리아 이슈, 독일 경제의 정체로 인해 둔화된 성장 모멘텀으로 인해 3,4분기 성장률은 전분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와 동시에  상승하고 있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러한 성장률 둔화 추세를 단기간에 해소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IMF, World Economic Outlook 2018.10

주1) 기타 선진국은 G7과 유로존 국가 제외한 선진국 평균입니다

국내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경제성장률이 0.7%로 급감했던 2009년과 이에 대한 기저효과로 6.5% 경제성장률을 나타냈던 2010년을 제외하면 최근 10년간 실질 경제성장률은 2% 후반에서 3% 초반의 성장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3년 이후 정부는 재정과 세제, 정책 금융 등을 통해 경기 회복을 위해 노력하여 경제성장률이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및 국내 경제 불안요인들로 인하여 가시적인 국내경기의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 7월 한국은행에서 발표된 '경제전망보고서'는 수출과 투자 증가세의 지속, 민간소비 회복 등으로 경제성장률(전년동기대비)은 2018년 2.9%, 2019년에는 2.8%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국내외 경제 성장경로에는 상ㆍ하방리스크가 혼재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2018년 상반기까지의 세계경제 회복세에 따른 상품수출 및 설비투자 증가세 확대, 다국적 무역협정으로 인한 교역여건 개선에 따른 상품, 서비스 수출 증가세 확대, 정부의 경제활성화 대책 및 북핵리스크 완화 등에 따른 경제심리 개선 등은 상방리스크 요인으로 보입니다. 반면 국제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교역환경 악화,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 가속에 따른 금융여건 악화, 고용 개선세 미흡에 따른 내수 회복세 약화 등은 하방리스크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이러한 상ㆍ하방리스크 요인 중 하방리스크 요인의 부각과 향후 갑작스러운 경기둔화로 인한 소비 위축은 광통신 부품 및 소재업체의 주요 고객인 통신사업체의 영업 이익 하락으로 이어져, 네트워크망 신규투자 계획의 지연 및 감소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2019 경제전망'은 최근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2019년 한국 경제를 둘러싼 변화된 여건을 분석하고 경제성장률, 민간소비, 건설 및 설비투자, 대외거래, 금융시장 등 부문별로 향후 경제흐름을 예상하였습니다. 2019년 경제성장률은 고용부진과 금리인상 등의 원인으로 2.7% 성장을 전망하며, 한국은행의 예상수치와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국제 경제는 미중간 경제 패권 경쟁으로 인한 보호무역주의의 확대 및 이로인한 해당 국가들의 경제 성장 둔화, 이의 파급효과로 인한 주변국들의 경제 상황 악화 등으로 인해 2008년 이래의 회복세가 점차 둔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은 최근의 5G망 구축에 대한 각 국가 및 기업별 투자 여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며 이로인해 투자의 지연 및 취소시, 광통신 부품 및 소재의 수요를 감소시켜 동 품목을 제조하는 (주)휘라포토닉스의 영업환경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경우에도 글로벌 경제 흐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의 여파가 동사의 주요 거래처에 도달할 경우, 이는 (주)휘라포토닉스의 신규 수주 물량 축소와 이로인한 매출 축소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께서는 동사의 주요 사업인 광통신산업의 경기 민감성과 리스크 요인을 충분히 확인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광통신 부품 및 소재의 상품의 제조를 위해서는 반도체 공정과 유사한 첨단 고가 장비가 필요하며, 정밀 미세 공정이 주를 이루기에 클린룸과 같은 고비용의 제조 환경이 필요합니다. 예로, PLC Wafer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약 150억원의 초기 투자자본이 필요하며 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Clean-Room 및 고가장비에 대한 유지보수비용 및 경험적 요소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실제 제품을 시장에 제공하기 위하여서는 통신장비업체나 관련업체의 현황파악 및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한 비즈니스의 기술적, 경험적 요소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품질과 단가 수준으로 이끌어 내기에는 최소 2~3년간의 공정조건 확립과 제조공정의 개선, 장비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광통신 부품의 제조업은 장치산업의 성격을 가지며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초기 투자비용을 회수하기 힘들어 회사의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산업입니다.

당사의 경우 16년 이상 광통신 부품 및 소재 산업에 종사중인 (주)휘라포토닉스를 인수하여 동 산업에 진출하였습니다. 때문에, 동사의 설비 시설 및 기술 노하우를 인계받음에 따라, 상기 위험에 대한 노출도는 한정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기존에 영위하던 생산시설이나 사업부 외에서 신규 설비 투자가 진행될 경우, 당사는 장치산업으로써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발생합니다.

실제, 당사는 데이터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100G 트랜시버의 수요 및 이에 필수적인 4CH CWDM Module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설비를 베트남에 증설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00G 트랜시버의 경우, 데이터 병목현상을 해결할 수 있는 광통신 장비로 세계적 데이터 사용량 급증에 따라 그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등이 데이터센터 망에 4CH CWDM을 사용한 100G 트랜시버를 채택하여 구축중에 있으며 이에따라 동 트랜시버에 사용되는 4CH CWDM Module역시 그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동 부품이 통신업체가 요구하는 규격을 만족하는 수준까지 개발된다면, 그 수요는 더욱 급속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0G Transceiver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4CH CWDM Module 설비 투자에 금번 유상증자로 모집된 총액 중 약 20억원이 유상증자가 마무리 되는 올해 12월부터 집행될 예정이며, 세부 계획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4CH CWDM Module의 글로벌 수요의 급속한 증가, 세계적 업체로부터의 모듈 수요 예측 및 다양한 기반 상황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상기 투자를 결정한 바, 신규 설비의 유휴화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현재 당사가 예상하지 못하는 사건의 발생으로 인한 세계적 4CH CWDM Module 수요의 하락, 현지 당국과의 마찰 및 기존 수주 업체와의 계약 파기가 발생할 경우, 당사는 초기 투자 비용의 회수불가는 물론 동 설비를 유지하기위한 계속적 지출로 인해 지속적 영업 실적 악화를 겪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 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금번 유상증자가 당사의 계획과는 다르게 지연될 경우, (주)휘라포토닉스의 신규 설비투자 역시 지연되어 수주 물량의 납기를 충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모집된 금액이 당사가 예상한 금액에 크게 못미칠 경우 20억원에 달하는 투자금액을 충당하기 위해 추가적 자금 차입 및 유가증권 처분등의 자금확충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해당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전천후로 실시할 것이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해당 투자와 관련하여 당사의 영업 실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이 점 주의하셔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환율 관련 위험]

지난 4개년간 당사의 연결기준 전체 매출 중 수출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61.7%로 ODA(공적개발원조)사업 영향으로인해 수출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출 위주 기업의 일반적인 특성상 환율 상승시에는 매출이 증가하는 효과를 나타내어 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게 되며, 반면에 환율 하락시에는 매출이 감소하여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한편 환율 변동의 효과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폐성 외화 자산 및 부채의 가치를 변동시켜, 재무제표의 보고기간말에 외화환산손익 또는 매출채권과 매입채무 등의 회수/지급시점에서 외환차손익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2018년 분기말 기준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화폐성 외화 자산 및 부채의 현황, 그리고 환율변동이 당사 법인세비용차감전손익에 미치는 영향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내부적으로 원화 환율 10% 변동을 기준으로 환위험을 측정하고 있으며, 동 변동비율은 합리적으로 발생가능한 환율변동 위험에 대한 경영진의 평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2018년 반기 기준 외화에 대한 원화환율 10% 변동시 법인세비용반영전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상기와 같으며, 현재 각 외화에 대한 기능통화의 환율 10% 변동시 환율변동이 당사의 연간 법인세비용차감전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약 6.1억원 수준입니다.

보통 수출 기업의 경우 환위험의 최소화를 위하여 수출입 등의 경상거래 및 자금거래시 현지통화로 거래하거나 자금계획을 통해 외화 입금과 지출이 매칭되도록 관리하여 환 포지션 발생을 억제하며, 환 리스크 관련 규정을 마련하고 관련 자금부서 등에서 외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을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외화 도급계약과 관련하여 발생할 환율변동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통화선도계약 등을 체결하여 외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는 경우가 다수 존재합니다. 하지만 당사의 경우에는 2018년 분기말 현재 별도의 통화선도거래 등의 외환위험 헤지수단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예상치 못한 외환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을 통제할 수 없으며, 이는 당사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환율

향후 환율의 변동은 현재 시점에서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으며, 예상치를 초과하는 환율의 변동성 확대로 인하여 외환 관련 손실이 발생할 경우 이는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반드시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