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2018년 11월 9일 |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주주총회소집공고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18년 11월 6일
3. 정정사항
항 목 | 정정사유 | 정 정 전 | 정 정 후 |
---|---|---|---|
III. 경영참고사항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기재 정정 | (주1) 정정 전 | (주1) 정정 후 |
(주1) 정정 전
□ 기타 주주총회의 목적사항
가. 의안 제목
자본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
나. 의안의 요지
롯데지주 주식회사에 적립된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인 352,661,580,000원을 초과하므로, 상법 제 461조의2에 따라 초과한 금액 범위 내에서 회사의 자본준비금인 주식발행초과금 중 4,500,000,000,000원을 감액하여 이를 2018년 11월 21일자로부터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내용입니다.
(주1) 정정 후
□ 기타 주주총회의 목적사항
가. 의안 제목
자본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
나. 의안의 요지
롯데지주 주식회사에 적립된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인 35,266,158,000원(2018년 반기말 기준)을 초과하므로, 상법 제 461조의2에 따라 초과한 금액 범위 내에서 회사의 자본준비금인 주식발행초과금 중 4,500,000,000,000원을 감액하여 이를 2018년 11월 21일자로부터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내용입니다.
주주총회소집공고
2018년 11월 6일 | ||
회 사 명 : | 롯데지주 주식회사 | |
대 표 이 사 : | 황 각 규 | |
본 점 소 재 지 : |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 |
(전 화) 02-750-7372 | ||
(홈페이지)http://www.lotte.co.kr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준법경영2팀장 | (성 명) 신 재 열 |
(전 화) 02-750-7372 | ||
주주총회 소집공고
(임시주주총회) |
롯데지주 주식회사의 임시주주총회를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부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 시 : 2018년 11월 21일 오전 10시
2. 장 소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31층 Conference A
3. 의 안 : 1. 자기주식 소각을 위한 자본금 감소 승인의 건
2. 자본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
※ 참고사항
1. 주주총회 소집통지 공고사항 등의 비치
상법 제542조의4 등 관련법규에 따라, 주주총회 소집통지·공고사항 및 의결권대리행사에 관한 사항을 당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lotte.co.kr)와 전자공시시스템에 게재 하고, 당사의 본점, 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 및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비치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실질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금번 당사의 주주총회에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종전과 같이 주주총회 참석장에서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 행사하실 수 있습니다.
3.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가. 직접행사 : 주총참석장, 신분증
나. 대리행사
- 개인주주 : 주총참석장,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소유주식수 기재, 주주본인의 인감날인), 대리인의 신분증
- 법인주주: 주총참석장,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 소유주식수 기재, 인감날인), 대리인의 신분증, 법인인감증명서
다. 위 사항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주주총회 입장이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금번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답례품을 지급하지 않습니다.
2018년 11월 6일 |
롯데지주 주식회사 |
대표이사 황 각 규 |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
박차석 (출석률:100 %) |
강대형 (출석률:100 %) |
송영천 (출석률:100 %) |
허철성 (출석률:100 %) |
|||
찬 반 여 부 | ||||||
제1차 | 2017.02.01 | ※ 보고 사항 1. 2016년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 보고 2. 2016년도 경영성과급 지급 보고 ※ 부의안건 1. 등기이사 보수 승인의 건 2. 2017년 임원 보수 한도 승인의 건 3. 제50기 별도ㆍ연결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4. 63-1, 63-2회 원화 공모 사채 발행의 건 5. 롯데인디아 주주권한 위임인 변경의 건 6.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7. 투명경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2차 | 2017.02.21 | ※ 보고 사항 1. 임원 승진 및 신규 채용 보고의 건 ※ 부의안건 1. 롯데글로벌로지스 투자 구조 변경의 건 2. 상담역 인사 결정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3차 | 2017.03.02 | ※ 보고 사항 1. 감사위원의 내부회계관리제도의 운영실태 평가 보고 2. 회계감사관련 지배기구와의 커뮤니케이션 보고 3. 2016년 지급보증 연장 현황 보고 4. 2017년도 임원 보임 확정 현황 보고 ※ 부의안건 1. 제5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및 회의목적사항 결정의 건 2. 제50기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승인의 건 3. 집행위원회 위원 변경의 건 4.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 변경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4차 | 2017.03.16 | ※ 부의안건 1. 제50기 연결/별도 재무제표 및 이익잉여금 처분 계산서 확정의 건 2. 임원 보수 변경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 강대형 사외이사 임기만료에 따른 퇴임 : 2017.03.24 부.
※ 제5차 이사회부터는 사외이사 장용성, 박용호 신규 선임 이후 의결 사항 입니다.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
박차석 (출석률:100 %) |
허철성 (출석률:100 %) |
장용성 (출석률:100 %) |
송영천 (출석률:100 %) |
박용호 (출석률:100 %) |
|||
찬 반 여 부 | |||||||
제5차 | 2017.03.24 | ※ 부의안건 1. 대표이사 선임의 건 2. 이사 겸임 승인의 건 3. 이사회 관리규정 개정의건 4. 임원 보수 규정 개정의 건 5. 투명경영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6차 | 2017.04.26 | ※ 부의안건 1.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 2.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 3. 주식 분할을 위한 정관 변경의 건 4. 2종 종류주식 상장예비심사청구서 제출의 건 5. 주주확정 기준일 및 주주명부폐쇄기간 설정의 건 6. 이사 보수한도 증액의 건 7. 임시주주총회 소집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7차 | 2017.06.29 | ※ 부의안건 1. 분할계획서 기재 정정 승인의 건 2. 분할합병계약 수정계약서 체결 승인의 건 3. 2종 종류주식 상장예비심사청구관련 변경사항 보고의 건 4. 기부금 집행 기준 설정의 건 5. 기부금 집행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8차 | 2017.07.25 | ※ 부의안건 1. 분할계획서 2차 기재 정정 승인의 건 2. 분할합병계약 2차 수정계약서 체결 승인의 건 3. 증권신고서 정정 보고의 건 4. 기부금 집행의 건 5. 공사 도급 계약 일부 인수 승인의 건 ※ 보고사항 1. 주주제안 내용 보고 및 검토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9차 | 2017.08.29 | ※ 부의안건 1. 주식매수청구권 대비 자금 조달 승인의 건 2. 이사의 자기거래 승인의 건 ※ 보고사항 1. 미등기임원 해촉 관련 보고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0차 | 2017.09.28 | ※ 부의안건 1. 브랜드 도입 및 사용 승인의 건 2. 브랜드 사용계약 체결 승인의 건 3. 경영자문 및 경영지원 용역계약 체결 승인의 건 4. 대규모 내부거래 승인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 제11차 이사회부터는 사외이사 박차석, 허칠성, 장용성, 송영천, 박용호 사임 및 이윤호, 곽수근, 권오곤, 김병도 신규 선임 이후 의결 사항입니다.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
이윤호 (출석률:100 %) |
곽수근 (출석률:100 %) |
권오곤 (출석률:100 %) |
김병도 (출석률:100 %) |
|||
찬 반 여 부 | ||||||
제11차 | 2017.10.12 | ※ 부의안건 1. 이사회 의장 선임의 건 2. 대표이사 등 보수 승인 및 임원보수 규정 개정의 건 3. 이사회 등 규정 개정 및 위원회 위원(장) 선임의 건 4. 내부거래 승인의 건 5. 지점설치의 건 6. 준법지원인 변경 및 준법통제기준 전면 개정의 건 7. 컴플라이언스 위원회 규정 제정의 건 ※ 보고사항 1. 영문상호 사용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2차 | 2017.12.19 | ※ 부의안건 1. 롯데미래전략연구소 법인화 진행 건 2. 지급보증에 대한 집행위원회 위임의 건 3. 내부회계관리규정 제정의 건 4. 스위트위드 ㈜ 주식 양도 진행의 건 5. 이사회 규정 일부 변경의 건 ※ 보고사항 1. 뉴 심볼 적용 계획 보고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3차 | 2018.01.02 | ※ 부의안건 1. 합병 및 분할합병계약서 승인의 건 2. 기준일 및 주주명부폐쇄기간 설정의 건 3. 임시주주총회 소집의 건 4. 그룹 공통서비스 자산 이관 및 운영의 건 5. 통합 백오피스 인수 및 투자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4차 | 2018.01.10 | ※보고안건 1. 2018년 임원 승진, 선임, 전출입 보고의 건 |
- | - | - | - |
제15차 | 2018.01.23 | ※부의안건 1. 합병 및 분할합병계약 수정계약서 승인의 건 ※보고안건 1. 임원 전출 및 보임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6차 | 2018.02.08 | ※부의안건 1. 2017년 경영성과급 지급의 건 2.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3. 주주총회 의장 선임의 건 4. 양평사옥 임대차 계약 갱신의 건 5. 재무제표 승인의 건 ※보고안건 1.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 보고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7차 | 2018.03.08 | ※부의안건 1. 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변경 승인의 건 2. 한도대출(차입금) 약정 및 기업어음(CP) 발행의 건 3. 정기주주총회 소집 및 회의 목적사항 결정의 건 ※보고안건 1. 내부회계관리제도 평가 보고의 건 2. 자회사 지급보증에 대한 보고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8차 | 2018.03.23 | ※부의안건 1. 대표이사 등 보수 승인의 건 2. 통합 백오피스 인수 및 투자 취소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19차 | 2018.04.02 | ※부의안건 1. 합병 보고총회에 갈음하는 공고 승인 및 분할합병 보고총회에 갈음하는 공고 승인의 건 2. 임대차 계약 승계 및 지점 설치의 건 3. 그룹 환경에너지통합서비스 시스템 운영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20차 | 2018.04.26 | ※부의안건 1. 현물출자에 의한 유상증자의 건 2. 교환공개매수의 건 3. 이사회 규정 개정의 건 4. 자회사 추가 지급보증에 대한 승인 및 집행위원회 위임의 건 ※보고사항 1. 자회사 지급보증에 대한 보고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제21차 | 2018.05.11 | ※보고사항 1. 임원인사 보고의 건 |
- | - | - | - |
제22차 | 2018.06.21 | ※부의안건 1. 특수관계인의 유상증자 참여에 의한 대규모 내부거래 승인의 건 2. 해외자회사 경영지원 업무 위탁계약 승인의 건 ※보고사항 1. 자회사 지급보증에 대한 보고의 건 |
찬성 | 찬성 | 찬성 | 찬성 |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당사는 이사회 내 위원회 중 사외이사 등이 소속된 투명경영위원회가 있으나, 2018년에는 활동 내역이 없습니다.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천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
사외이사 | 4 | 15,000,000 | 146,000 | 36,500 |
※ 주총승인금액은 사내이사 및 사외이사 합산 기준입니다.
※ 인원수는 2018년 6월 30일 기준입니다.
※ 보수총액 및 1인당 평균보수액은 2018년 1월 1일 ~ 6월 30일 기준입니다.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해당사항 없음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 - | - | - | - |
해당사항 없음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법적기준 이상의 해당회사의 주식(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사업의 목적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주회사는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며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주된 수입원으로 합니다.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기 위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의 지주회사제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관한법률(이하 '공정거래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1986년 공정거래법 개정시 순수지주회사 설립 및 전환을 금지시켰으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구조조정과정을 촉진한다는 취지하에 1999년 공정거래법을 개정하여 순수지주회사를 허용하였습니다.
지주회사의 장점으로는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 향상, 지배구조 개선, 외자유치 원활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지주회사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규정에 의거 다음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안됩니다.
1. 자본총액의 200%를 초과하는 부채액을 보유하는 행위
2. 자회사의 주식을 당해 자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40(자회사가 증권거래법의 규정에 의한 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이거나 공동출자법인인 경우에는 100분의 20,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인 경우에는 100분의 20) 미만으로 소유하는 행위
3.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의 주식을 당해 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를 초과하여 소유하는 행위(소유하고 있는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이 자회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의 100분의 15 미만인 지주회사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또는 자회사 외의 국내계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4. 금융지주회사외의 지주회사(이하 "일반지주회사"라 한다)인 경우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 근거 :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제8조의2 제2항
나. 회사의 현황
당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10월 1일자로 롯데제과(주), 롯데칠성음료(주), 롯데푸드(주), 롯데쇼핑(주)의 분할합병을 통해 설립된 회사이며, 공시 기준일 현재 롯데칠성음료(주), 롯데푸드(주), 롯데쇼핑(주)을 포함하여 총 25개의 국내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영업수익은 자회사 및 기타 투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상표권 사용수익, 임대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영업수익 내역 (2018년 6월 30일, 별도 기준) (단위: 백만원)
구분 |
금액 |
경영자문료수익 |
25,149 |
상표권사용수익 |
50,351 |
임대수익 |
5,811 |
공통시스템수익 | 1,134 |
배당수익 | 94,833 |
합 계 | 177,278 |
롯데지주(주) 조직은 다음과 같습니다.
![]() |
지주회사(조직도) |
당사는 롯데 심볼 브랜드 소유주로서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2017년 10월 12일 부터 롯데 심볼을 사용하는 회사와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하여 사용상의 의무를 명확히 함과 아울러 브랜드 사용을 수취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과 관련하여 2018년 6월 30일 현재 총 290건의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각 지적재산권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 분 | 주요내용 | 총 건수 | 비 고 | |
상 표 권 | LOTTE 등 | 149 | 국내 및 국외 상표권 | |
|
141 | 국내 및 국외 출원중 | ||
합 계 | - | 290 | - |
※ 상기 뉴 심볼의 건수의 경우 출원 진행중인 141개국 전류 출원 기준입니다.
주요 자회사의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롯데쇼핑(주)
가. 업계의 현황
【백화점 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백화점은 매장면적의 합계가 3천 제곱 미터 이상이며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대적 판매시설과 소비자 편의시설이 함께 설치된 점포를 의미합니다. 백화점은 타 유통업종에 비해 의류, 잡화, 가전, 가구, 보석, 식품 등 풍부한 상품 구색을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한 특징을 가집니다. 이와 더불어 식당가, 시네마, 문화센터, 문화홀 등 서비스 시설 및 다양한 문화 강좌와 각종 이벤트 행사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등, 도시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백화점들은 경쟁업체 및 다른 유통업태들과 차별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운영 전략을 수정하여 해외 역직구 및 국내/외 유명 브랜드 직소싱샵과 편집매장 등의 매장 차별화 전략은 물론, 온라인 채널 확대, 복합쇼핑몰 개발, 자체 컨텐츠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습니다.
(가) 장치산업
백화점산업은 전통적으로 상권조사, 부지물색, 설계, 건축, 완공, 입점 등의 과정을 통해 신규 출점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지 확보와 건축에는 상당한 자금이 소요됩니다. 일반적으로 적정규모의 백화점을 짓기 위해서 대형점은 3,000억원, 중소형 점에서는 2,000억원 내외의 자금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초기의 대규모 투자는 시장에 이미 진입한 업체에게는 시장 선점의 이점으로 작용하며, 후발업체에는 대규모 투자자본 소요로 투자효율성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아가 신규진입 업체에게는 상당한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나) 규모의 경제
입지산업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 백화점산업은 규모의 경제나 바잉파워, 통합 마케팅과 경쟁업체 출점 등 여러 변수에 대응하여 영업위험성을 낮추기 위해서도 다점포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정수준 이상의 다점포를 구축한 경우, 납품상품에 대한 구매협상력(buying-power) 강화로 원가율의 안정화가 가능하며, 통합관리 및 통합 마케팅을 통한 인건비, 광고비, 판촉비, 일반관리비 등의 각종 경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다) 입지산업
백화점은 통상 고객이 내점하여 소비행위가 이루어지는 점포 소매업이기 때문에 입지여건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따라서 신규출점 시 상권 별로 인구규모, 인구구성, 소득수준, 소비수준, 소비취향, 교통여건 등이 분석되며 이에 따라 상권의 매력도가 결정됩니다.
이러한 상권산업의 특성상 동일상권 內 경쟁업체의 위치, 컨셉, 매장규모, MD구성, VMD(Visual Merchandising), 인테리어, 마케팅, 서비스, 자본력, 영업노하우, 편의시설, 영업전략 등은 곧바로 해당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경쟁업체의 신규출점은 상권의 고객집객력을 향상시켜 영업실적의 개선을 가져올 수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상권분할이나, 경쟁업체로의 고객이탈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라) 현금산업
상품판매는 주로 신용카드 결제와 현금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카드 매출은 주로 판매일 이후 2~3일 안에 카드회사로부터 결제되고 있습니다.
(마) 내수경기 산업
소매유통산업은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가구소득 및 소비지출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가구소득 및 소비가 증가하는 만큼 소매유통판매액은 일정수준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백화점의 경우 경기변동에 탄력적인 패션상품 및 고가 내구소비재 위주의 상품구성으로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소비양극화에 따라 他 유통업태와의 차별화를 위한 고급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바) 성숙산업
백화점은 신 업태의 등장과 소비양극화에 따라 Concept과 MD가 고객 라이프스타일 지향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신도시나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다점포화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Fashion 위주의 고급화, 전문화 등 경쟁업태와의 차별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전국 네트워크를 갖춘 상위사들을 중심으로 한 과점시장이 형성되고 있어, 상권 내에서 Leading Store로의 집중도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미국, 일본과 같은 글로벌 백화점 업계와 마찬가지로 최근 국내 백화점 산업 또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복합쇼핑몰, 프리미엄아울렛, 온라인 채널 확대, 옴니채널 서비스 강화 등으로 온ㆍ오프라인 영역에서 新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저성장 기조를 극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시장규모 추이]
(단위 : 조, %)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시장규모 |
29.0 |
29.9 |
29.3 |
증가율 |
-0.3 |
+2.4 |
-2.0 |
※ 자료출처: 통계청 (아울렛 제외)
백화점은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내수 경기침체 속에 투자를 강화한 전국 네트워크의 메이저 백화점과 마이너 백화점 간 격차가 심화되어 Big3 (롯데, 현대, 신세계)에 의한 집중도가 심화되었으며, 중소형 백화점이 상위기업으로 M&A 됨에 따라 메이저 백화점의 다점포 형태로 개편되어 왔습니다. 또한 백화점 업태의 복합쇼핑몰, 프리미엄 온라인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신 업태에 대한 진출을 통하여, 주요 백화점들은 경쟁력을 키우며 지속 성장해왔습니다. 산업 전체적인 성장성은 높지 않으나, 구조조정 과정을 거치면서 살아남은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되었다는 점 등의 요인으로 규모와 입지를 선점한 기존 백화점의 성장은 지속될 것입니다. 또한 최근 할인점, 홈쇼핑, 인터넷 쇼핑몰, 아울렛 등 업태간 경쟁이 강화되고 있으나, 백화점은 기존 고객관리 강화와 더불어 타겟별 소비트렌드 맞춤형 신 업태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등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며 시장 규모를 성장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백화점, 할인점 등 소매유통산업은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국내 소득 및 소비지출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특히 백화점의 경우 경기변동에 탄력적인 패션상품 및 고가 내구소비재 위주의 상품구성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타 유통업태와의 차별화를 위한 고급화 전략과 경기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중상층 소득계층에 대한 마케팅 활동 등으로 경기에 따른 매출변동 폭을 줄여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 가치 중심 소비 트렌드가 대두되면서 절대 가격의 저렴함을 떠나 가치 대비의 합리성이 중시되어 소비자들이 백화점에서 제공하는 가치적인 측면에 집중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백화점 업계도 이를 만족시키기 위한 가치중심 마케팅ㆍ서비스 활동에 집중하며 경제환경에 의한 매출 변동의 영향률을 줄이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계절적 요인으로는 백화점은 비교적 개별단가가 높은 겨울 의류상품의 판매와 10월~11월에 진행되는 바겐세일, 사은행사 등으로 4분기의 매출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4) 경쟁 요소
백화점의 경쟁력은 입지, 규모, MD구성, 브랜드 인지도, 구매협상력, 양질의 상권 확보에 달려 있습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Big3의 경우 시장선점을 통해 양질의 상권을 확보하고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관리비용의 절감과 대규모 구매를 통한 구매협상력 제고 등 규모의 경제에 따른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산업 내 진입장벽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점포확장도 이들을 중심으로 진행됨에 따라 과점화가 더욱 진전되는 추세입니다.
백화점 내 경쟁은 상위 3사로 재편되어가고 있으나, 할인점과 홈쇼핑의 성장세, 해외직구와 E-커머스 등 신업태와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타 유통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한 고급화 전략에 취약했던 지방 백화점들은 할인점의 출점이 확대되면서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 영향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지방 백화점의 경우 대형백화점의 지방 출점까지 가세함에 입지가 더욱 축소되고 있으며, 대형백화점과의 경영제휴를 통해 이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가격합리성과 편의 추구경향 확산에 따른 할인점, 홈쇼핑, 아울렛 등의 이종업태 성장에 따라 이들 업태와 중복되는 식품, 가정용품의 경쟁력 약화가 예상되고 있어, 패션상품 중심의 명품브랜드의 유치, 매장의 고급화, 식품 및 가정 상품군의 프리미엄화 등의 고급화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할인점 소비계층과 구분되는 중상위층 고객 및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분화된 타깃 마케팅 등 관계지향형마케팅(CRM)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MD차별화, 전문매장,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엔터테인먼트 요소 강화 및 주변의 복합시설과 연계한 대형 복합매장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한편, 고급화가 미약한 중소형 점포의 경우, 패션전문점으로 특화 하거나, 아울렛으로 전환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전개하는 경향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 %)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시장점유율 |
41.2 | 40.4 | 39.6 |
※ 자료 출처: 통계청(아울렛제외), 당사자료
※ 당사 매출은 총판매액(임대매장 판매액 포함) 기준
※ 총판매액은 당사 소유의 백화점 31개점, 영플라자 2개점, 롯데역사㈜와의 경영관리계약하에 수탁관리하고 있는 2개점을 포함. ('16年 1분기 중 잠실점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통합 운영)
※ 시장 점유율 산출 시 참조하는 통계청 수치에는 아울렛 판매액이 제외되어 당사 시장 점유율 산출 시에도 아울렛 점포를 제외한 수치로 점유율 산출
(5) 해외사업등
당사는 글로벌 초우량 유통기업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국내를 넘어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국내에서의 확고한 위상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VRIC's (베트남, 러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국가를 전략적 진출국가로 선정하여 신규점포 오픈 및 활발한 M&A 활동을 통해 빠른 현지화 전략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백화점의 경우, 러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2007년 9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러시아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1년 6월에는 중국 1호점인 톈진 동마로점, 2012년 9월에 해외 3호점이자 중국 진출 2호점인 톈진 문화중심점, 2013년 4월 중국 웨이하이점과 6월 인도네시아 1호점인 롯데쇼핑 에비뉴를 자카르타에, 8월 청두 환구중심점, 2014년에는 5월 션양점을 각각 중국에 오픈하였고, 2014년 9월 롯데센터 하노이점, 2015년 1월 호치민 다이아몬드 플라자점을 인수하여 새롭게 오픈하였습니다.
【할인점 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1997년에 제정된 유통산업발전법에 명시된 정의에 따르면, 할인점(대형마트)의 법률적 정의는 용역의 제공장소를 제외한 매장면적의 합계가 3천제곱미터 이상인 점포의 집단으로서 식품, 가전 및 생활용품을 중심으로 점원의 도움 없이 소비자에게 소매하는 점포의 집단입니다. 할인점은 대량구매, 대량진열, 저마진의 고회전, 셀프서비스 등 생산, 유통, 판매 구조를 합리화시켜 합리적인 소비를 가능하게 하며, 물가안정 및 소비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폭 넓은 상품구색을 통한 One-Stop Shopping의 편리함과 양질의 상품을 저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제조업체와 지방의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유통경로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다점포화를 통한 현지인력 채용으로 고용창출을 하고 있는 등 소비 시장 및 국내경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가) 입지산업
타소매업과 마찬가지로 할인점 역시 입지의 선점 여부가 영업성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초기 투자비용이 커서 초기 선점 및 다점포화를 통해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으므로 상권내 경쟁 유통업체의 현황, 출점계획 등을 입지조건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나) 인프라 산업
할인점은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매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해왔고, 최근에는 온라인 비즈니스로의 진입을 본격적으로 꾀하고 있습니다. 온오프 채널 운영을 위해서는 오프라인 매장 인프라는 물론, 전문적 물류시스템과 하드웨어의 구축,이와 관련된 지속적인 신기술의 검토와 도입이 필수로 대두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다) 규모의 경제
할인점은 저가를 표방하고 있으므로 원가율이 80% 수준이며, 영업면적 9,900㎡ 기준으로 출점비용이 약600~700억원 가량 소요됩니다. 따라서 투자 초기단계에 금융비용지출이 커 정상영업궤도에 진입하기 전까지는 이익창출이 어려우나 다점포망 확충으로 매출규모가 급등세를 타기 시작하면 단기간내 규모의 경제를 이루어 수익 창출이 가능한 산업입니다.
(라) 자금력을 보유한 대형업체의 시장지배 확대
할인점은 초기 출점비용이 크고, 다점포화를 통해 시장지배력이 확대되기 때문에 상당한 자금력이 뒷받침될 수 있는 대기업 위주로 시장구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점차 다점포화 및 대형화가 가능한 업체만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중소규모의 업체는 도태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온라인 비즈니스로 사업 구조의 대대적인 변화가 이루어지며 이에 필요한 물류,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자원 투자가 필요한 상황으로 대형업체간의 경쟁 구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습니다.
할인점 |
디스카운트스토어 |
일상생활 필요 상품(비식품 생활용품 취급)위주 판매 업태(미국의 대표적 할인업태 →가격할인 위주) |
슈퍼센터 |
디스카운트 스토어에 식품류 강화 업태 |
|
하이퍼마켓 |
일반적인 슈퍼마켓에 비식품류 강화 초대형 할인점 |
|
한정형 |
회원제 도매클럽 |
창고자체 매장 회원제로 운영되는 할인업태→상대적으로 한정된 품목 판매 업태 |
아울렛(Outlet) |
제조업체 / 소매점 재고품 초저가 판매 업태 |
|
전문할인점 (Category Killer) |
전문화된 특정상품만 판매하는 전문할인점 |
|
기업형 슈퍼마켓 |
할인점보다는 작고 슈퍼마켓 보다 큰 300~1000평 |
(마) 합리적 소비자 니즈에 적합
할인점 산업은 2000년대 초반, 경제 위기 이후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 행태가 일반화되면서 단기간 내에 높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매년 적극적으로 점포를 출점하면서 양적인 확대에 의한 성장을 지속하였습니다.
그리고, 저가지향 트렌드 및 그간의 소비 경험을 기반으로 한 합리적인 구매패턴 정착에 따라 내수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고객 지지를 통한 성장세를 유지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유통의 역할을 뛰어 넘어, 상품의 기획과 개발을 주도하여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PB 브랜드를 적극 제안하며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가) 할인점 시장규모 추이
(단위 : 조, %)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시장규모 |
39.4 |
40.1 |
41.5 |
증가율 |
+0.5 |
+1.8 |
+2.2 |
※ 자료 출처 : 리테일매거진 (2018.1월호, 대형마트 연도별 매출액 및 점포수)
(나) 할인점 점포수 추이
(단위 : 점, %)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점포수 |
512 |
518 |
525 |
증가율 |
+1.6 |
+1.2 |
+1.4 |
※ 자료 출처 : 리테일매거진 (2018.1월호, 대형마트 연도별 매출액 및 점포수)
(3) 경기변동의 특성
할인점은 생필품 위주의 상품구성으로 경기에 대한 민감도가 낮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으며, 소비경기 하강에 따른 저가지향 트렌드 및 합리적인 구매패턴 정착에 따라 경기침체에 대한 영향을 줄이고 있습니다.
(4) 경쟁 요소
최근 IT 기술의 발전을 기반으로한 온라인·모바일 소비시장이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홈쇼핑 등 다양한 경쟁 플레이어들이 등장하였습니다. 이에 기존 오프라인 다점포를 기반으로 시장을 이끌어온 할인점 업계도 온라인·모바일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온라인, 모바일몰의 운영은 물론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여 편리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최근에는 할인점의 강점인 신선식품 소구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신선 식품 가공센터를 갖추거나, 최첨단 시스템을 도입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확대하는 등 변화하는 고객 소비 패턴에 맞춰 사업의 구조를 혁신해가고 있습니다. 기존의 오프라인 매장 역시, 과거와 같은 단순 진열을 통한 판매 용도가 아닌 새로운 체험을 제안하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공간으로 전환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유효한 연결점을 확보함으로서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제조업과 유통업의 경계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유통업에 진출하는 기업 또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할인점은 업계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 정보와 내외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객 생활에 유용한 PB 상품을 개발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으로 고객의 지지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PB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예견되고 있는 경기 침체나 소비 심리 저하로 인한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 경향 속에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 %) |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시장점유율 |
23.8 |
23.6 |
23.6 |
※ 자료 출처: 당사자료 및 타사 공시 기준
※ 3社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기준
※ 당사 할인점 119개점과 VIC마켓 5개점 포함
▶ LOTTE VIETNAM SHOPPING JOINT STOCK COMPANY
(1) 산업의 특성 등
2000년대 중반까지 베트남 투자법상 무역업, 도소매업은 "조건부" 투자 허가 대상으로, 현실적으로 투자허가를 받는 경우는 일부 대형마트에 불과했습니다. 베트남은 2007년 WTO 공식 가입 후 이에 대한 법률 정비를 하였습니다. 이 분야에 대한 시장개방은 WTO 가입 직후 베트남 기업과의 합작회사만 설립이 허용되며 출자지분도 49%로 제한하였으나 WTO 가입 1년 후부터 외국인의 51% 지분이 허용되며 100% 단독투자 기업 설립은 베트남의 WTO 가입 3년 후부터 허용되었습니다. 2010년까지는 외국인 100% 단독 투자는 가능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지 법인과의 합작위주로 진출을 하였으나 2011년부터 외국인 100% 단독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외국계 대형마트들의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가격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저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형마트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급격한 물가상승률인상이 경제 성장의 부정적 요소로작용하고 있기는 하나 가격에 비탄력적인 생필품을 취급하고 있는 대형마트 산업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베트남은 인터넷 보급률이 약 50%정도로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터넷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6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EC(전자상거래)는 40% 신장하고 있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베트남은 WTO 공식 가입 후 유통분야에 대한 개방을 추진하며 외자기업의 투자를 위해 법적, 행정적 절차 마련을 위한 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도소매업에 대해서 외자기업이 100% 출자할 수 있도록 법령이 제도화 되면서, 다국적 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됩니다. 베트남의 도소매업은 1993년 최초의 슈퍼마켓 개점 후 지속적으로 성장해오고 있습니다. 소비자 구매패턴의 변화, 새로운 소비공간으로서의 유통의 확대와 함께 로컬기업과 외국기업들이 베트남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위해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시장규모 추이]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
인구 |
백만명 |
92 |
95 |
94 |
|
GDP |
억$ |
1,941 |
2,005 |
2,158 |
|
인당 |
$ |
2,110 |
2,111 |
2,301 |
|
성장률 |
% |
6.7 |
6.2 |
6.7 |
|
소비자물가지수 |
% |
2.0 |
2.7 |
4.9 |
※ 자료 출처 : Planet Retail, 베트남 통계청
▶ LOTTE MART COMPANY LIMITED / Swift Harvest Ltd. 외 8개사 外
/ Lotte Mart China Co., Ltd.
(1) 산업의 특성 등
1990년대 까르푸 중국 진출을 시작으로 대형마트는 개방 이후 급격히 서구문명을 받아들이고 있는 중국인들에게 새로운 소비공간과 환경을 제시해주며 필수적인 생활공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가격에 민감한 중국인들에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며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대형마트 시장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대형마트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생필품의 경우 가격탄력성이 작기 때문에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고, 저가격 정책으로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방의 공급상들에게 전국적 유통로를 통해 성장 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건전한 경제발전이 이루어지는데 그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중국은 급속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국민소득 증가에 따라 소비 구매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내수시장 확대 정책으로 시장 규모가 점점 더 커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도시화 정책에 따라 동부 연안뿐만 아니라 중부와 서부시장으로 시장이 확대 되고 있으며, 구 도시 재건축 사업으로 인해 기존 소비시장 역시 점점 성숙해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불황과 함께 중국 경제로 뉴노멀을 뜻하는 '신창타이' 시대에 접어들었고, 경제상황이 변하면서 소비패턴이 다양화 및 개성화되고 이로 인해 유통업계에 변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 업체가 상호보완하는 형태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O2O)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규모 추이]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
인구 |
천명 |
1,374,620 |
1,373,541 |
1,379,302 |
|
GDP |
억$ |
112,119 |
113,916 |
117,953 |
|
인당 |
$ |
8,154 |
8,294 |
8,481 |
|
성장률 |
% |
6.9 |
6.7 |
2.3 |
|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
% |
1.8 |
2.1 |
1.6 |
※ 자료 출처 : Planet Retail
▶ PT. LOTTE SHOPPING INDONESIA/PT. LOTTE MART INDONESIA
(1) 산업의 특성 등
"유통구조의 민족화"를 지켜가며 재래시장 위주의 유통구조를 지켜왔으나 최근 들어 외국계 유통회사들의 진출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 있었던 경제위기 이후 구매의사 결정시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이는 저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는 대형마트의 진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는 국내 자본 축적이 부족하여 외국자본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외국으로부터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인도네시아는 2004년 이후 정치적으로 안정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높은 경제성장률을 이룩하여 왔습니다. 정치와 경제분야에서 안정성을 기반으로 외국인 투자 증가, 무역규모 성장, 내수경기 호조 등의 우수한 경제성과를 이루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가처분 소득이 증가하는 등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대형마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편의성 및 접근성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매장의 성장과 모바일 기반 온라인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시장규모 추이]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
인구 |
백만명 |
254 |
258 |
260 |
GDP |
억$ |
9,080 |
9,410 |
10,205 |
소비자물가지수 |
% |
3.4 |
3.4 |
4.5 |
※ 자료 출처 : Planet Retail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 롯데하이마트
(1) 산업의 특성
전자제품 전문점은 전자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유통업태로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와 같은 '카테고리킬러(Category Killer)'형 전문점과 삼성전자판매, 하이프라자와 같은 제조사 직영점, 그 밖에 집단상가와 대리점 등이 있습니다. 카테고리킬러란 198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완구용품, 스포츠용품, 전자제품 등 특정품목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는 소매형태를 일컫습니다. 카테고리킬러형 전문점은 전자제품을 대량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2018년 반기에는 미세먼지에 대한 민감도 증가 등 환경이슈로 인하여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환경상품과 관련한 수요가 증가하여 전년 반기 대비 매출액이 약 4.2% 증가하였습니다.
1980년대까지 국내 전자제품의 주요 유통 채널은 삼성전자, LG전자 등 제조사들의 대리점이었습니다. 1990년대 들어오면서 TV, 냉장고 등 주요 전자제품의 보급률이 100%에 이르면서 국내 전자제품 시장은 성숙기에 진입하게 됩니다. 2000년 이후, 1인당 GDP 증가에 따라 민간소비가 성장하며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은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비교해서 구매할 수 있는 전자제품 전문점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다양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하는 롯데하이마트가 급속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전자제품 전문점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입니다. 인구, 소득수준, 교통여건, 경쟁상황 등의 상권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입지를 선점해야 합니다. 또한, 백화점, 할인점에 비해 규모가 작고, 투자비가 적게 든다는 장점을 활용한 점포의 신축적인 '스크랩 앤 빌드(Scrap & Build)'는 기존점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다른 유통업과 마찬가지로 전자제품 전문점도 '규모의 경제' 실현이 핵심적인 경쟁력입니다. 특히 당사와 같은 카테고리킬러형 전자제품 전문점은 전국적인 점포망을 기반으로 전략적 품목을 집중적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물류/IT 인프라를 기반으로 상품 매입, 영업, 경영 관리 등을 통합적으로 진행하여 영업비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의 판매는 계절적인 요인에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6~8월에는 에어컨, 선풍기, 제습기 등 냉방용품 판매가 급증하고, 11~12월에는 김치냉장고 및 난방용품 판매가 늘어납니다. 따라서 예년에 비하여 무더위 기간이 길어지거나 배추값이 하락하여 김장하는 가정이 증가하면 관련 제품의 수요가 늘어날 수 있으며, 반대로 예년에 비하여 무더위 날씨가 늦게 시작하여 더운 기간이 짧아지거나 또는 배추값이 폭등하여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계절 상품의 수요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여 영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경기 역시 전자제품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동산 경기가 활성화 되어소비 심리가 개선되고, 택지 개발 및 신규 아파트 공급이 확대되면 이사 수요가 늘어나 전자제품의 신규 구입이나 교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 침체되어 있을때에는 이사 수요가 줄어들어 전자제품 판매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가) 신제품의 지속 출시
국내 전자제품 시장은 품목에 따라 '백색 및 생활가전 품목'과 'A/V 및 정보통신 품목'으로 구분됩니다.
'백색 및 생활가전 품목'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주방 가전 등이 포함되며 900리터급 냉장고, 500리터급 김치냉장고, 22Kg이상 세탁기 등 대용량ㆍ프리미엄화된 상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의 불경기가 지속되는 가운데도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제품은 탄탄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선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각 제조사는 김치냉장고와 일반 냉장고, 정수기와 냉장고 등 서로 다른 제품을 결합한 '융복합' 콘셉트 및 소비자 편의성을 강조한 프리미엄 전략 가전제품 등을 출시하여 고객의 구매 심리를 자극하고 있습니다. 또한 명품 마케팅과 신기술, 뛰어난 디자인을 통해 일반 제품보다 출고가가 3배 이상 높은 가격의 가전제품을 출시하여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A/V 및 정보통신 품목'에는 TV, PC, 디지털카메라, 휴대폰 등이 포함됩니다. 주요 제조사들은 이 품목들의 신규 모델을 경쟁적으로 출시하고 있고, 편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면서 IT 기기로 자신의 지위를 드러내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꾸준히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스마트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 각종 액세서리 제품의 품목수가 매년 크게 늘어나고 있어 시장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TV의 보급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대신 대형화ㆍ프리미엄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TV는 대형화ㆍ고화질화되고 있으며 고급 사양이 탑재된 OLED, UHD, 퀀텀닷 TV 등의 신규상품 출시, UHD 방송 컨텐츠 확대로 인한 TV의 대형화 추세 등으로 인해 수요 견인 및 단가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을 포함해서 스마트 TV, 스마트 백색 가전 등 '스마트' 가전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이들 제품은 기술 혁신, 사용자 인터페이스 강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령 스마트폰은 다양한 기능의 결합으로 빠르게 보급되고 있고, 스마트 TV는 소비자들이 TV를 통해 인터넷 쇼핑을 하고, SNS에 참여하도록 합니다. 또한 최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을 가전과 결합한 '스마트홈' 플랫폼 구축을 통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나) 신규, 교체수요의 발생
향후 TV 수요는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 감소의 주요 원인은 혼인 가구 감소와 TV 혼수 채택률 감소 및 미혼가구의 TV 필요인식 감소입니다. 다만, 최근 55인치 이상 대화면 TV에 대한 선호도 증가 및 UHD 방송시행으로 인한 TV 교체수요 등을 고려할 경우 교체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큰 폭으로 수요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2017년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현재 세탁기 시장 역시 다른 가전 제품군과 마찬가지로 가구당 보급률이 100%에 근접하고 있으나 애드워시, 트윈워시와 같은 프리미엄 드럼세탁기 및 대용량 세탁기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영유아자녀를 보유한 가구를 중심으로 소형세탁기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민감도 증가, 여름철 습한 날씨 등 기후 환경의 변화로 인해 의류건조기와 관련한 수요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2017년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냉장고 시장은 대용량과 편리한 수납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디자인 냉장고의 판매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쿡방의 영향으로 먹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와 다양한요리로 인한 보관 식재료의 종류 증가로 대용량 냉장고에 대한 필요성과, 편리하고 효율적인 수납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냉장고는 대형가전제품 중 가장 감성적인 요인이 강하게 작용하는 제품군입니다. 이에 맞춰 가전 제조사들의 프리미엄 냉장고 마케팅을 진행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가진 신제품들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김치냉장고 또한 대용량 김치냉장고와 수납이 편리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판매 증가를 기반으로한 시장의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김치 외의 식재료를 보관하는 경향이 늘어남으로써 대용량 김치냉장고의 니즈 증가가 예상되고, 사용편리성이 좋은 김치 냉장고를 선호하는 경향을 기반으로 보아 수납이 편리한 스탠드형의 김치냉장고 판매 증가가 예상됩니다. 또한, 냉장고 및 김치냉장고는 다른 대형 가전보다 이사를 계기로 구입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품목인데, 최근 신도시의 지속적인 개발 등으로 인한 이사가구의 증가로 인하여 이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2017년 한국리서치 조사 결과)
현재 많은 전자제품의 가구당 보급 대수가 1대 이상 또는 이에 근접함에도 불구하고가전제품 시장이 꾸준히 성장 또는 유지되고 있고 주요 기기의 평균 사용년수가 5~7년인 점을 고려해본다면, 교체 수요가 가전제품 시장의 성장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전자제품 판매액 추이]
(단위 : 조) |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가전제품 | 17.8 | 19.8 | 22.2 |
컴퓨터 및 통신기기 | 19.8 | 19.9 | 21.4 |
합계 | 37.6 | 39.7 | 43.6 |
※ 출처: 통계청, 상품군 판매액
(3) 경기변동의 특성
전자제품 전문점의 주요 취급상품인 전자제품은 전통적으로 내구재이며, 비교적 경기 변동에 민감한 편이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1인당 GDP의 증가, 신제품 출시 주기 및 교체 주기의 단축으로 경기 변동의 영향이 줄어들었습니다. 특히 업계 1위 업체는 높은 브랜드 인지도, 전국적인 점포망, 규모의 경제를 구현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가 침체해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전체 시장 대비 안정적으로 매출과 수익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경쟁요소
전자제품 전문점의 주요 경쟁요소는 전국적인 점포망, 상품구성, 재고관리입니다.
점포의 접근성과 규모는 소비자가 전자제품 소매업체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중요한결정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집에서 차로 최소 10~15분 이동하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점포가 위치해야 하며, 편리한 주차공간, 넓은 매장 규모 등 쾌적한 쇼핑 환경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상품 구성 측면에서는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해야 소비자가 비교, 분석을 통한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전자제품 전문점은 크게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와 같이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는 카테고리 킬러형 전문점과 삼성전자의 삼성전자판매, LG전자의 하이프라자와 같이 자사의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제조사 직영점이 있습니다. 제조사 직영점의 경우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가 제한적일 수 있는 반면, 카테고리킬러형 전문점은 삼성전자, LG전자 및 국내 중소형 브랜드와 해외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므로 소비자의 비교 구매의 폭이 넓을 수 있습니다.
또한, 효율적인 상품 매입 및 재고 관리는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가격 경쟁력 확보 및신규 모델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제조사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수요 예측은 판매를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재고 손실을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제조사들과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전산 데이터 베이스를 공유하여 재고 현황 파악 및 원활한 물량 공급을 하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기타 중소형 제조사와는 자동발주시스템을 운영하여 각 지점이 보유하고 있는 소형 제품의 재고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5) 관련법령 또는 정부의 규제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을 위해 물품과 용역을 구입, 소비함에 있어 각종 위해로부터 보호받을 권리, 선택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 자유롭게 거래를 선택할 권리, 상품 사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신속, 공정, 적절한 보상을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데에 목적이 있는 '소비자 보호법', 시장구조의 독과점화를 억제하고, 경쟁을 제한하거나 불공정한 거래행위를 규제하여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질서를 확립하는데 목적이 있는 '공정거래법', 개인정보의 수집ㆍ유출ㆍ오용ㆍ남용으로부터 사생활의 비밀 등을 보호함으로써 국민의 권리와 이익을 증진하고, 나아가 개인의 존엄과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함과 아울러 정보통신망을 건전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생활의 향상과 공공복리의 증진을 목적으로 '정보통신망법' 등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롯데하이마트 | 48.7% | 47.0% | 44.3% |
전자랜드 | 6.3% | 6.2% | 6.4% |
삼성전자판매 | 27.0% | 26.3% | 26.8% |
하이프라자 | 18.0% | 20.5% | 22.5% |
※ 출처: 각 사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슈퍼 사업부문】
▶ 롯데쇼핑(슈퍼), 씨에스유통
(1) 산업의 특성
슈퍼마켓은 근거리 지역 상권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유통업태입니다. 슈퍼마켓은 근접성과 편리함을 강점으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셀프 서비스 방법으로 제공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전체 슈퍼마켓 시장규모는 확대되었으나 기업형 슈퍼마켓은 정부의 규제 강화로 전체 시장보다 낮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에 따른 내수소비 부진, 의무휴무제, 영업시간 단축 등으로 영업력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기업형 슈퍼업계는 출점규제에 대해 점포개발의 다각화, 점포 리뉴얼 등을 통해 꾸준한 출점 및 개발전략을 강화하고 합리적 소비트렌드에 맞는 상품개발 등 매출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규제에 대한 대응으로 점포 운영효율 개선, 절감을 통한 비용 최소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 사업부문】
▶ 롯데쇼핑(롭스)
(1) 산업의 특성 등
헬스&뷰티 전문점(이하 H&B)은 해외 일반 드럭스토어(Drug Store)의 한국형 유통채널이며 의약품규제로 인한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화장품, 미용잡화 등 뷰티상품 및 건강식품등의 헬스케어, 헤어 및 바디 등의 퍼스널 케어를 중심으로 발전한 소비재판매업입니다.
H&B시장의 주요 고객층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정보력이 발달한 20~30대의 젊은 여성이며 고객 비중이 전체의 80%를 차지합니다. 여성뿐만 아니라 20~30대의 남성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남성 고객층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H&B스토어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구색과 자유로운 쇼핑 공간을 제공하여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류열풍의 지속, 면세점, 온라인 채널 이용 확대에 기인한 국내 화장품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향후 주요채널로서 입지가 더욱 강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1999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H&B스토어는 CJ올리브영, GS리테일, 롭스가 시장점유율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1위 기업인 CJ올리브영은 꾸준한 출점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시작하였으며, 2014년 CJ시스템즈와 CJ올리브네트웍스로 합병하였습니다. GS리테일은 기존의 'Watsons' 브랜드를 'Lalavla'로 변경하여 자체적으로 H&B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글로벌 드럭스토어 브랜드인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WBA)의 영국 Boots브랜드와 합작하여 2017년 5월 개점 후, 매장 내 약국을 도입하는 등 정통 드럭스토어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 점, %) |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H&B 주요 업체 계 |
732 |
1,014 |
1,358 |
롭스 |
53 |
87 |
96 |
시장점유율 |
7.2 |
8.6 |
7.1 |
※ 점포 수 기준
※ 각 사 홈페이지 조사를 통한 추정 자료임
※ 주요 업체 : 올리브영, 랄라블라, 롭스 이상 3개 업체
▶ 우리홈쇼핑
(1) 산업의 특성
(가) TV 홈쇼핑
TV 홈쇼핑산업은 1995년 한국홈쇼핑(현. GS홈쇼핑)과 39쇼핑(현. CJ오쇼핑)이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이후 2001년 우리홈쇼핑, 현대홈쇼핑, 농수산홈쇼핑이, 2011년 홈앤쇼핑, 15년 7월 제 7홈쇼핑인 아임쇼핑이 개국하여 15년 7월 부터는 총 7개사가 해당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들 홈쇼핑 사업자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분야는 TV홈쇼핑 사업, 인터넷 쇼핑몰 사업 및 카탈로그 사업, 모바일 쇼핑 사업, 해외사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사 또한 상기 기술한 모든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각 사별로 독립형 데이터 방송이라는 T-커머스의 본격적인 활동이 전개되었으며, 당사는 2015년 3월 OneTV 라는 독립형 데이터 방송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TV 홈쇼핑사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사업을 영위하는 프로그램공급자(Program Provider)로서, 상품정보를 TV 영상매체를 통하여 시청자에게 제공하고 시청자로부터 전화 등을 통하여 주문을 받은 후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원하는 장소까지배송하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송시설 및 물류시스템 등의 인프라 구축은 물론, 전략적인 상품 기획 및 다양한 고객서비스제공이 필수적인 산업 형태입니다. 또한, TV홈쇼핑은 방송의 특징인 신뢰성과 공익성이 강조되는 산업입니다.
(나) 인터넷쇼핑몰
인터넷쇼핑몰 사업은 도매상과 컴퓨터 등을 이용한 인터넷을 통해 상품정보가 직접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사업형태입니다.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으며,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장점을 보이는 사업이라할 수 있습니다.
(다) 카탈로그
카탈로그 사업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선정된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정보가수록된 카탈로그를 송부하고, 이를 통해 상품을 주문 받아 판매하는 사업형태입니다.우수고객 확보 및 고객에게 최적화된 상품 제공이 중요한 사업역량입니다.
(라) One TV 사업
데이터방송은 TV홈쇼핑보다 상품 구색이 더 다양하고, 방송시간의 제한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인해 해마다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를 비롯한 홈쇼핑 5개사와 KTH 등 비홈쇼핑계열 5개사를 포함해 총 10개사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올해에도 디지털 방송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T-Commerce 시장은 활성화될 것이며, 데이터방송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쇼핑서비스가 증가할 것입니다. One TV 사업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 콘텐츠를 시공간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며, 안전하고 편리한 상품의 구매/결제 환경을 구축하여 On-Demand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역량입니다. 중소상공인의 입점이 편리하고 공급수량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자유로운 콘텐츠 제작이 보장되는 오픈마켓형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으며 대량생산, 대량공급을 전제로 하는 방송판매 유통산업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의 소량 공급이 가능한 TV 기반 데이터 홈쇼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가) TV 홈쇼핑
TV 홈쇼핑 시장은 초기 케이블 TV 가입 가구수의 증가와 함께 비약적인 성장의 시기를 거쳐, 2004년 이후 케이블 TV 가입 가구수의 정체와 함께 시장의 정체기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TV 홈쇼핑 사업자들의 차별화된 상품구색 및 고객서비스의 개선노력을 통하여 2006년 이후 TV 홈쇼핑 시장은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TV 홈쇼핑 업체들은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외형확대, 디지털 케이블 TV 보급과 더불어 디지털케이블 TV의 양방향성을 활용한 독립형, 연동형 T-Commerce의 활성화, 위성방송 및 2008년 말부터 상용서비스가 시작된 IPTV 활용도 제고, TV와 모바일을 연동한 서비스제공 등 시장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으로 제 2의 도약기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7년 당사의 TV 사업부문은 회계매출액 기준 6,25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TV홈쇼핑 사업은 미디어의 다변화로 IPTV의 비중이 높아지고, 데이터방송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우리홈쇼핑은 방송 중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PB브랜드 상품의 제공과 방송상품기획부터 배송까지 고객의 편의를 돕는 One Process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특히, 패션은 우리홈쇼핑 만의 실용적인 프리미엄 "PB상품"의 강화를 통해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의 제공과, 고객의 니즈로부터 출발하는 선기획 시스템을 정착시키겠습니다. 생활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런칭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생활가전과, 주방, 욕실을 리모델링하는 서비스 상품으로 경쟁력을 갖추겠습니다. 이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전략으로 매출을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나) 온라인쇼핑몰
온라인쇼핑몰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과 함께 특유의 편리함으로 소매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특히 기존 인터넷 쇼핑몰에 더불어 모바일쇼핑 부분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7년 우리홈쇼핑은 인터넷 쇼핑몰 및 모바일을 통하여 회계매출액 기준 2,767억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우리홈쇼핑은 모바일 앱으로 유입된 고객이 실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결제수단 간소화, 모바일 앱내 이벤트 확대, 오프라인 연계 프로모션 등을 통해 인터넷 쇼핑의 내부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우리홈쇼핑은 향후 모바일과 PC의 특성에 맞도록 채널별 판매방식을 강화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접점을 극대화하여 개인화된 서비스 및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겠습니다.
(다) 카탈로그
카탈로그 시장은 1994년부터 시작되어 2002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나, 전자상거래가 급격하게 성장한 2003년 이후에는 성장이 정체되어 시장이 대형카탈로그업체 위주로 재편되었습니다. 2006년 이후에는 고객 데이터베이스의 활용기법의 발전과 더불어 TV 홈쇼핑사를 중심으로 시장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우리홈쇼핑은 카탈로그 사업의 전략적 역할 변경에 중점을 두어 지면 광고지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적정한 매출수준을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카탈로그 구성을 효율화하였습니다. 패션과 리빙으로 테마를 나눠 격주로 발행하는 등, 트렌드에 부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슈상품(PB, 단독, 히트)의 마케팅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 One TV 사업
2015년 3월 31일 런칭한 OneTV 사업은 인프라 확장 및 자율제작환경조성 및 상품, 업체 수 확대를 지속해 나가고 있으며, 2016년에는 채널 마케팅 전개(인지도 제고), 매출리딩상품육성, 컨텐츠 품질관리 및 사용 편의성 개선을 통하여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우리홈쇼핑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 원하는 상품'이라는 슬로건으로 One TV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상품 채널 경쟁력 제고를 통해 고객 유입을 확대할 것입니다. One TV 전용 상품을 발굴하고 우수상품의 판로 확대와 고객에게 다양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 억, %) |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시장규모 |
39,560 |
40,084 |
41,244 |
우리홈쇼핑 |
8,545 |
8,860 |
9,145 |
시장점유율 |
21.6 |
22.1 |
22.2 |
※ 상기자료는 자료의 신뢰성을 위해 사별 잠정공시자료 활용하였습니다.
※ 아임쇼핑, 농수산홈쇼핑, 홈앤쇼핑을 제외한 4개사 기준 자료입니다. 또한, 각 사별로 영위하는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액 합계금액 기준입니다.
▶ LOTTE SHOPPING HOLDINGS (SINGAPORE) PTE. LTD. /
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 Co., Limited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회사의 사업내용을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주회사는 사업활동을 하지 않고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순수지주회사와 직접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는 사업지주회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지주회사 설립은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경영의 효율성을 강화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이고, 독립적인 자율경영 및 합리적인 성과평가 시스템 구축을 용이하게함으로써 책임 경영체제를 정착시키며, 사업부문별 특성에 적합한 의사결정 체제 확립과 경영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장잠재력을 확보하고 경영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 3월 말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유통업체를 자회사로 둔
LOTTE SHOPPING HOLDINGS (SINGAPORE) PTE. LTD.와 중국 내 유통업체를 자회사로하는 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 Co., Limited을 순수지주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백화점 사업부문】
▶ 롯데쇼핑(백화점)
(1) 영업의 개황
백화점은 서울 소공동에 1979년 12월 개점한 이래 1988년 1월 소공동 본점을 확장하였습니다. 동년 11월에 송파구 잠실동에 잠실점 및 쇼핑몰, 1991년 민자역사 백화점인 영등포점(별도법인명: 롯데역사㈜- 수탁경영), 1994년 청량리점, 1995년 부산점, 1997년 관악점, 1998년 광주점, 1999년 분당점, 부평점, 일산점, 2000년 대전점,강남점, 포항점, 2001년 울산점, 동래점, 2002년 창원점, 안양점, 인천점 및 노원점(㈜미도파 인수), 2003년 대구점(별도법인명: 롯데역사㈜- 수탁경영) 및 영플라자 명동점, 2004년 상인점, 전주점, 2005년 에비뉴엘(명품전문점), 2006년 미아점, 2007년 센텀시티점, 영플라자 청주점, 영플라자 대구점, 2008년 건대스타시티점 및 아울렛 1,2호점인 아울렛 광주 월드컵점 및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 2009년 광복점 및 아울렛 광주 수완점, 2010년 청량리점 신관(역사), 광복점 아쿠아몰 및 아울렛 대구 율하점을 개점했습니다. 또한, 2010년 2월 GS리테일의 백화점 3개점을 인수(중동점, 구리점, 안산점)하는 등 적극적인 M&A 활동을 통해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 확고한 시장위치를 점하고 있습니다. 2011년 김포공항점, 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아울렛 파주점, 2012년 평촌점, 아울렛 청주점, 2013년 아울렛 서울역점, 아울렛 부여점, 아울렛 이천점을 개점하는 등 지속적인 규모확대를 추구하며, 2014년 아울렛 고양점, 아울렛 광명점, 아울렛 구리점, 아울렛 동부산점과 10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을 잠실지역에 추가 개점하며 초대형 쇼핑/레저복합단지를 구축하고, 11월 복합쇼핑단지 수원점을 개점하는 등 신업태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5년 마산점, 아울렛 광교점, 팩토리아울렛 인천점, 팩토리아울렛 가산점을, 2016년 아울렛 의정부점, 아울렛 진주점, 아울렛 남악점을, 2017년에는 아울렛 고양점을 개점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4월에는 롯데몰 군산점을 오픈하였습니다.
롯데백화점은 현재 롯데쇼핑 주식회사 소유의 백화점 31개점, 해외 9개점 및 경영관리계약을 통해 수탁운영하고 있는 2개점(영등포점, 대구점)과 아울렛 22개점 등 총 64개점이 영업 중에 있고, 2018년 11월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용인점 개점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영플라자 2개점 제외, '16년 1분기 중 잠실점과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통합 운영)
2002년 10월, 당사는 ㈜미도파를 인수하여 회사명을 ㈜롯데미도파로 변경했으며,
2013년 1월 1일부로 흡수합병 했습니다. 또한, 2018년 2월 1일부로 롯데백화점마산㈜를 흡수합병 했습니다.
롯데역사㈜는 "국유철도재산의 활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국내 최초로 민자역사개발사업을 위하여 롯데쇼핑과 철도청(現 철도공사)이 주체가 되어 민자역사의 건설 및 운영과 백화점업 등을 주사업목적으로 1986년 9월 15일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및 대구점이 속해 있으며, 영플라자 청주점을 당사에 임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철도공사가 25%, 당사 및 특수관계인이 6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0년 2월 9일, ㈜GS리테일의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사업부문에 대한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후 4월 22일 원활한 인수 진행을 위하여 백화점 신규법인(롯데스퀘어㈜)을 설립하고, 신규법인에서 기존 영업양수도계약(2010.02.09) 중 백화점부문의 계약을 승계하여 중동점, 구리점, 안산점을 운영해왔으며 2012년 8월 1일부로 롯데스퀘어㈜를 흡수합병 했습니다.
한편 2005년 당사는 명품전문점인 AVENUEL을 소공동 본점에 OPEN하였습니다. AVENUEL은 최상위 고객층을 타겟으로, 세계 유명 명품 브랜드 상품들을 판매하는최고급 명품 전문점입니다. 서울 도심의 최고 입지인 명동에 위치하고 있는 롯데백화점은 AVENUEL, 영플라자, 롯데시네마 및 롯데호텔 등과 함께 복합쇼핑공간인 롯데타운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서울의 또 다른 핵심상권인 잠실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AVENUEL 월드타워점, 전문점, 할인점, 호텔 및 국내 최대의 실내 놀이시설인 롯데월드 및 아이스링크와 함께 복합 문화, 레저 쇼핑공간을 이루고 있으며, 영남지역에 위치한 부산본점과 울산점도 호텔과 함께 대형 복합 위락시설 단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백화점 사업부의 매출은 상품매출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기타영업수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중 임대료 수입은 백화점 거래형태 중 임대갑, 임대을 유형의 매장에서 발생하는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2)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가) 아울렛
당사는 프리미엄 아울렛, 교외형 아울렛, 도심형 아울렛, 팩토리 아울렛의 4가지 형태로 출점하고 있으며, 2018년 2분기 말 기준 22개 점포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김해와 파주에 프리미엄 아울렛, 대구에 교외형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심형아울렛으로는 광주 3개점(월드컵점, 수완점, 남악점), 대구 율하점, 청주점, 서울역 아울렛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을 증축하였고, 9월 아울렛 부여점과 12월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을 오픈했습니다. 또한, 2014년 10월 아울렛 고양터미널점을, 12월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아울렛 구리점, 동부산 쇼핑몰을 연이어 오픈했습니다. 2015년 5월 팩토리아울렛 인천점을, 9월 아울렛 광교점, 12월 팩토리아울렛 가산점을 추가로 오픈하였고, 2016년 8월 아울렛 의정부점, 9월 롯데몰 진주점, 12월 남악점을 오픈하였습니다. 2017년 4월에는 이천 프리미엄 아울렛이 증축하여 국내 최대 면적의 아울렛이 되었으며, 10월에는 고양점을 오픈하였습니다. 2018년 4월에는 롯데몰 군산점을 오픈했으며 2018년 하반기 프리미엄아울렛 용인점 오픈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나) 전문점
당사는 백화점 신장 둔화 및 아울렛 출점 포화에 따른 해결책으로 신규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전문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6년 3월 오픈한 엘큐브 홍대점, 11월 이대점, 12월 가로수길점은 해외 관광객 및 국내 영고객 선호 B/D와 ITEM을 엄선한 전문점으로 패션/뷰티/리빙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17년 3월에는 리빙 카테고리킬러 1호점인 엘큐브 리빙 세종점을 오픈했으며, 5월에는 1~3호점 컨셉인 영고객 대상 엘큐브를 부산 광복상권에 오픈하였습니다.
(다) 해외사업 등
해외사업은 기존 진출점포의 내실화를 다지면서 동시에 신규 출점을 병행하는 투트택(Two-Track)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3월 말 현재 중국 5개, 베트남 2개, 러시아, 인도네시아 각 1개 등 총 9개의 해외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러시아 현지 법인을 설립하여 2007년 9월 국내 유통업체 최초로 모스크바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1년 6월에는 톈진 동마로점, 2012년 9월에 톈진 문화중심점을 오픈했습니다. 2013년 4월 중국 웨이하이점과 6월 인도네시아 1호점인 롯데쇼핑 에비뉴를 자카르타에, 8월 청두 환구중심점, 2014년에는 5월 션양점을 각각 중국에 오픈하였고, 2014년 9월 롯데센터 하노이점, 2015년 3월 다이아몬드 플라자점을 베트남에 오픈하였습니다. 기존 점포들은 입점 브랜드 레벨업 및 운영 비용 효율화를 통한 체질개선에 주력하고 있으며, 성장가능성이 높은 동남아지역 중심으로 우량 유통사 M&A와 함께 신규 부지 확보를 통한 출점을 병행 추진 중입니다.
(3) 조직도
![]() |
백화점 조직도 |
【할인점 사업부문】
▶ 롯데쇼핑(할인점)
(1) 롯데마트는 '마그넷'이라는 브랜드로 1998년 4월 최초의 할인점인 강변점을 개점한 이래, 2017년 4개점 오픈으로 현재 124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소비행태변화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체해 나가기 위해 기존 매장의 전면 리뉴얼을 통해 생활제안형 마트로 단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가) 특화 KIT 확대 및 신 포맷 매장 개발
롯데마트는 2015년 양덕점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체험을 통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 KIT 매장을 개발하여 확대 전개해가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한국 최고의 장난감 전문점 토이저러스,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 제안매장 ‘해빗(Hav’eat)’, 가정주방용품 전문 매장인 ‘룸바이홈(RoomXHome)’, 의류 전문 매장 ‘테(TE)’, 언더웨어 전문 매장 '보나핏(Bonafit)' 등 총 14개의 특화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 7월 오픈한 서초점의 경우 새로운 식생활 제안에 중점을 두고 직영 피자 전문점 ‘치즈앤도우(Cheese&Dough)’, 식재료 구매와 취식이 동시에 가능한 그로서런트 매장 등을 도입하는 등 기존의 할인점 매장과 차별화 된 새로운 포맷의 매장 구현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나) 주유소 사업
롯데마트는 09년 5월 롯데마트 구미점에 "행복드림주유소"를 OPEN 하였습니다. 최저가를 지향하여 박리다매를 통한 수익확보를 실현하고 있으며,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사업은 직접적인 이윤 창출 이외에도, 해당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생활 편의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유소 1호점인 구미점을 필두로 2010년 3월 8일 수지주유소를 오픈하였고, 2012년6월에 3호점인 충주점을 오픈하였습니다. 2013년 5월에 여수점, 2014년에 서대전점, 서청주점을 추가로 오픈하여 총 6개를 운영중이며, 입지 가능한 롯데마트 점포에 추가적인 출점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 회원제 할인점
롯데마트는 '12년 6월 28일 서울시 금천구에 '빅마켓' 1호점 금천점을 오픈하며 회원제 할인점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빅마켓(VICMarket)'의 'VIC'은 Value In Customer의 이니셜을 딴 이름으로, 회원을 위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더 큰 혜택과 즐거움으로 만나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같이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으로 선보인 '빅마켓'은 불특정 다수의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대형마트와는 달리, 연회비를 부담하는 유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원들에게 보다 나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취급 상품의 전체적인 가격을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판매하고, 이를 위해 매장내 인테리어 등을 최소화했으며, 상품 이외의 비용을 최소화해 낮은 가격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판매 상품도 상품군내 최고 인기 상품 등 핵심 상품을 중심으로 압축해 3,00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계약구매, 대량매입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특히, 그 동안 대형마트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해외 유명 상품도 직수입, 병행수입 등을 통해 가격을 낮춰 45개국의 1,000여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1호점의 성공에 힘입어 '12년 9월에는 경기도 화성에 2호 VIC마켓 신영통점을 오픈,'13년 2월에는 영등포, 도봉에 3, 4호점을 오픈, '14년 11월에는 VIC 킨텍스점을(5호점) 오픈하여, 총 5개의 VIC마켓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라) 해외사업 등
할인점의 경우, 국내 할인점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신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2008년 중국 마크로 8개 점포 인수를 시작으로 2008년 11월 인도네시아 마크로 19개점인수, 2008년 12월 베트남 1호점 진출, 2009년 중국 3개점을 OPEN 하였습니다. 2009년 하반기에는 중국 내 확실한 입지구축을 위하여 대형마트 체인 TIMES (대형마트 54개점, 슈퍼 11개점) 인수하였습니다. 2018년 2분기말 현재 중국 91개점(북경슈퍼 11개점 미포함), 인도네시아 46개점, 베트남 13개점 등, 총 150개점의 해외 점포를 운영 중입니다.
(3) 조직도
![]() |
마트 조직도 |
▶ LOTTE VIETNAM SHOPPING JOINT STOCK COMPANY
2008년 12월 남사이공점 오픈을 시작으로 2010년 7월 2호점인 푸토점을 개점하였습니다. 베트남은 당사의 전략적 진출국가의 하나로 현재 2018년 1분기말 기준, 13개점을 운영 중입니다. 2014년에는 4개점 (3월 하노이 1호점 동다점 포함), 2015년에는 1개점을 오픈하였습니다. 2016년 2분기에 고밥점, 3분기에 나짱점을 오픈하여 총 13개 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격적 출점과 빠른 현지화를 통하여 베트남 할인점 시장에의 적극적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점포수 현황]
(단위 : 점) |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2분기 |
---|---|---|---|---|
점포수 |
11 |
13 |
13 |
13 |
증 감 |
+1 |
+2 |
- | - |
▶ LOTTE MART COMPANY LIMITED / Swift Harvest Ltd. 외 8개사 外
/ Lotte Mart China Co., Ltd.
2008년 6월 중국 MAKRO 8개점 인수를 시작으로, 2009년 12월 중국 내 확실한 입지구축을 위하여 대형마트 TIMES를 인수하였습니다. 2018년 2분기말 현재 91개점(북경슈퍼 11개점 미포함)을 운영 중입니다.
[중국 점포수 현황]
(단위 : 점) |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2분기 |
|
---|---|---|---|---|---|
점포수 |
상해 |
74 |
74 |
74 |
69 |
청도 |
0 |
0 |
0 |
0 | |
북경 |
12 |
11 |
11 |
10 | |
북경(슈퍼) |
16 |
16 |
13 |
11 | |
심양 |
8 |
8 |
8 |
6 | |
중경 |
6 |
6 |
6 |
6 | |
누 계 |
116 |
115 |
112 |
102 | |
증 감 |
-3 |
-1 |
-3 |
-10 |
▶ PT. LOTTE SHOPPING INDONESIA/PT. LOTTE MART INDONESIA
인도네시아 MAKRO 19개점 인수를 하였으며, 2010~17년 인도네시아 소매법인에서 28개점을 개점하였습니다. 2018년 2분기말 기준 인도네시아 46개점을 운영중입니다.
2015년 3개점을, 2016년 5개점을 오픈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인도네시아 시장에의 적극적 진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점포수 현황]
(단위 : 점) |
구 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2018년 2분기 |
---|---|---|---|---|
점포수 |
41 |
46 |
46 |
46 |
증감 |
+3 |
+5 |
- |
- |
【전자제품전문점 사업부문】
▶ 롯데하이마트
(1) 영업 개황
롯데하이마트는 1987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롯데하이마트는 신속한 출점으로 단기간에 전국적인 점포망을 갖춘 전자제품 전문점으로서의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주요 판매 품목이 TV, 냉장고, 세탁기 등 대형 제품이었던 롯데하이마트는 2001년부터 PC를 도입하면서 IT관련 품목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2007년에는 모바일을 도입하였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PC, 생활가전 등의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롯데마트점 내 매장을 포함하여 총 462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2개의 물류센터를 운영중이며, CS 마스터 제도를 시행하여 전문 설치팀 육성 및 관리를 통해 2018년 6월 말 기준 가전설치팀 591개팀, 에어컨 설치팀
1,500개팀이 설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비스센터 11곳을 운영하며
전자제품수리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빠르게 성장하는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고, 인터넷 사용에 익숙한 젊은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에 2000년에 출범하였습니다. 현재 웹페이지 www.e-himart.co.kr 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 중입니다.
또한 당사는 전 지점에서 스마트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 주문 후 매장과 방문 예정일을 지정하면 해당일에 매장에서 상품수령이 가능한 서비스로 현재 대상 상품은 PC, 카메라, 청소기, 전기히터, 면도기 등이며 지속적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계열사간 픽업 서비스를 확대하여 시너지 효과를 더욱 늘려가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구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롯데하이마트 | 48.7% | 47.0% | 44.3% |
전자랜드 | 6.3% | 6.2% | 6.4% |
삼성전자판매 | 27.0% | 26.3% | 26.8% |
하이프라자 | 18.0% | 20.5% | 22.5% |
※ 출처: 각 사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3) 시장의 특성
(가) 공급측면
국내 전자제품 유통 시장은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전자판매, 하이프라자 등의 전문점과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대리점, 집단상가 등 다양한 형태의 소매업체 간의 치열한 경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 합리적인 가격, 상품설명 등의 측면에서는 당사가 가장 높은 시장지배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판매와 하이프라자는 당사와 같은 유통업체를 견제하고, 더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은 전자제품의 판매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기보다는 유지를 하는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전자제품은 상대적으로 마진이 낮기 때문에 백화점은 전자제품 판매를 제조사에게 위탁하고 수수료를 받는 형식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할인점의 경우 기존 점포 내의 전자제품 코너를 개편하여, 새로운 전자제품 전문 매장을 선보였고,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하고 있으며 가전전문판매회사를 샵인샵 형태로 입점시켜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유통 채널 가운데에는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액 성장률이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모바일 쇼핑이 유통산업 전반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등장하면서, 모바일 매출에 힘입어 온라인 쇼핑몰 매출 역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온라인 유통 채널들은 모바일 커머스를 활용하여 시장 침투율을 점점 높이고 있는 추세이며, 향후 모바일을 통한 고객의 실시간 상품정보확인이 가능해지면서 가전구매 고객의 구매패턴 역시 점진적으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나) 수요측면
국내 주요 전자제품 가운데 주요 품목의 가구당 보급률은 이미 포화단계에 이른 상태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 태블릿PC, 헬스케어제품, 대용량 ·프리미엄 백색 가전 및 각종 생활가전 신모델들이 빠르게 출시되면서 지속적인 교체 수요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의지가 커지면서 접근성, 상품구색, 가격, 판매직원의 전문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자제품 소매업체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짐에 따라 카테고리킬러형 전자제품 전문점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슈퍼 사업부문】
▶ 롯데쇼핑(슈퍼), 씨에스유통
롯데슈퍼는 2000년 4월 슈퍼마켓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신선하고 안전한 상품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사명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편리하고 쾌적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슈퍼마켓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1호점 전농점을 시작으로 2004년 한화유통 체인스토어부문을 인수하면서 빠른 성장을 하며 2007년에 빅마트와 나이스마트를 인수하여 전국적 다점포화를 구축하였습니다. 또한 2009년 슈퍼마켓 업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을 시작으로 온라인 사업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채널로 쇼핑의 즐거움을 선보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한편 중소상인들과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10년에는 새롭게 가맹점사업을 시작하여 고용확대 및 서비스 개선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CS유통을 인수하면서 업계 1위를 확고히 구축하고 볼런터리 가맹점과 같은 신규사업 등을 통해 통합시너지를 창출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의 보급화로 2013년 3월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을 개발하여 채널 확장을 통해 고객의 편의 서비스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12월부터 온라인 전용센터인 롯데프레시센터와 온라인 쇼핑몰 롯데프레시몰을 오픈하여 수도권 지역 점포의 온라인 주문을 통합 처리하고 2~3시간 이내에 배송하는 옴니채널 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유기농업을 보호 지원 육성하고 소비자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농림축산식품부, 친환경농업인연합회와 유기농업 공유가치창출(CSV) MOU를 체결하고 '유기농 프로젝트-건강한 밥상'이라는 주제로 전국 직영점에 유기농 전용코너를 도입하였습니다. 2016년 6월 '롯데 프리미엄 푸드마켓'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환경 변화에 발맞춰 새롭게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식품시장에 진출하여 국내외 7,000여 종류의 프리미엄급 식품 등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년 1월에는 전국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산에 기여하고자 업계 최초로 전기차 충전소 서비스를 개시하였습니다. 향후 전국 매장 30여개소까지 전기차 충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 입니다. 8월에는 직장인과 1인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편의성과 경제성을 살리는데 주력한 국내 최초 냉동식품 전문점인 '롯데 프리지아' 1호점을 오픈하였습니다. 12월에는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49명의 청년 농부들이 수확한 친환경 농산물 '청년농장' 시리즈를 출시하였습니다. 향후 전 매장에서 운영 품목을 확대해 연 매출 10억원의 친환경 브랜드로 성장시킬 계획입니다.
이렇게 성장하고 있는 롯데슈퍼는 고객중심의 사고와 지역 밀착형 슈퍼마켓을 지속 운영하며 다양한 소비 트렌드 변화와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편리하고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저렴하게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 사업부문】
▶ 롯데쇼핑(롭스)
2013년 5월 홍대점을 시작으로 2018년 6월말 기준, 국내 107개점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합리적이고 편의성이 극대화된 쇼핑공간 제공과 입지 유형별 포맷 다변화전략을 통해 고객층을 점차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롯데 아울렛, 롯데월드타워, 롯데마트 등 롯데 계열사 입점과 더불어 이태원, 홍대, 가로수길, 잠실 등 대표 유통 상권 입지에 점포를 오픈 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은 New Format 1호점인 대구동성로점을 오픈하여 카테고리 구색 강화와 신규 존(Zone)을 운영 중이며 2017년 7월 온라인 커머스(On-line Commerce)인 '롭스몰'이 오픈 하였습니다. 2018년 3월은 롭스의 100호점이면서 대형 플래그십 점포인 이태원점을 오픈하였으며, 트렌드에 가장 민감한 상권 특성상, 이태원점은 롭스의 주요 전략을 테스트하고 도입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매출의 대부분은 상품매출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품 카테고리는 색조 및 기초 등의 뷰티, 바디 및 헤어 등 퍼스널, 식품, 헬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10,000여 개의 다양하고 Trendy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비가 가장 높은 카테고리는 뷰티 카테고리로 전체 매출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상품 카테고리별 전략은 Health & Beauty 전문 업태에 맞게 뷰티 상품 경쟁력 강화를 중심으로, 식품, 건강 등 기타 카테고리의 비중을 점차 확대 중입니다. 매장 운영은, 오퍼레이션 강화에 중점을 둔 현장 개선활동을 통해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그룹 계열사와의 마케팅 협업, 온라인 커머스 강화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 우리홈쇼핑
(1) TV홈쇼핑
우리홈쇼핑은 고객에 대한 프로모션의 강화, 상품의 지속적인 개선, 스튜디오 개선 등을 통한 HD 방송 송출, SO 사업자와의 적극적인 관계 개선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TV 사업부문의 매출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방송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이슈(종편 및 중기전용홈쇼핑 등장, 정부의 홈쇼핑사업에 대한 규제 강화 등)에도 불구하고 고객과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독립형 T커머스 전용채널 "롯데One TV"를 오픈하는 등 다양한 매출성장전략을 통하여 TV 사업부문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는 방송 중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여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방숭상품 기획부터 배송까지 고객의 편의를 돕는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특히, 당사만의 실용적인 프리미엄 "PB상품"의 강화를 통해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의 제공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라이프 스타일 상품"을 런칭하는 전략을 구사하여 TV사업 부문의 매출을 성장시킬 것입니다.
(2) 인터넷쇼핑
우리홈쇼핑은 e백화점몰의 백화점상품 위탁판매사업의 안정적인 매출 및 고객에게 최적화된 프로모션의 운영,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한 TV상품 판매와 같은 매체간 결합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한 해소, 상품의 지속적인 개선 등을 통해 비약적인 인터넷쇼핑 매출액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고객접점에서 더욱 편리한 쇼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쇼핑몰의 전반적인 개선 등을 통해 매출 신장세를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향후 모바일과 PC의 특성에 맞도록 채널별 판매방식을 강화하고, Voice 커머스, AR / VR 스토어에도 선제적으로 투자하여 다양한 채널의 고객 접점 극대화, 개인화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확대할 것입니다.
(3) 카탈로그사업
우리홈쇼핑은 방송, 인터넷 쇼핑에서 판매하는 인기 상품을 위주로 패션과 리빙 상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타블로이드로 제작되어 상품 이미지와 텍스트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아울러 실물 색상을 그대로 담아낼 수 있게 고화질로 제작되어 세대를 아우르는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히, 재미있는 카탈로그를 컨셉으로 '남조선 일기'와 같은 카툰을 제공하여 쇼핑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당사의 광고채널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 One TV 사업
우리홈쇼핑은 One TV 사업을 '원하는 시간 , 원하는 장소, 원하는 상품'이라는 컨셉트로 판매자의 자율입점과 구매자의 선택시청 방식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자체 제작이 곤란한 협력사의 VOD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여 제공하는 컨텐츠의 품질을 보장하며 합리적인 판매수수료를 책정하고 One-Stop 입점시스템 도입, 리퍼마켓의 상시 운영을 통하여 업체에게는 진입장벽을 낮추고 고객에게는 다양한 시청경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는 등 오픈마켓형 데이터 홈쇼핑의 시장을 선도하겠습니다. 또한 방송 커버리지 확대와 앱 서비스 개선, One TV 전용 상품 발굴을 통해 고객 유입을 늘리고 외형을 확대해나갈 것입니다.
▶ 롯데송도쇼핑타운
현재 롯데몰 송도 건립을 위한 관련 부지매입을 2011년 7월 완료하고 1단계 마트
부분을 2013년 12월 준공하여 현 영업중이며, 2단계 사업은 현 토공사 진행중으로
2020년 상반기 준공 계획, 오피스텔 현장은 분양 완료후 2019년 7월 준공 예정 입니다.
▶ 롯데수원역쇼핑타운
2005년 3월 16일 법인 설립을 하여, 2012년 1월 3일 롯데몰 수원에 대한 건축허가를득하고, 2014년 11월 21일 사용승인을 받아서, 2014년 11월 27일 롯데몰 수원을 개점, 현재는 롯데몰 수원을 운영, 관리하고 있습니다.
▶ LOTTE SHOPPING HOLDINGS (SINGAPORE) PTE. LTD. /
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 Co., Limited
종속회사는 2018년 6월 말 현재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유통업체를 자회사로둔
LOTTE SHOPPING HOLDINGS (SINGAPORE) PTE. LTD.와 중국 내 유통업체를 자회사로 하는 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 Co., Limited를 순수지주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위 : %, 백만원) |
지주회사명 |
자회사명 |
지분율(*) |
투자주식 |
영위업종 |
---|---|---|---|---|
LOTTE SHOPPING HOLDINGS |
Lotte Shopping India Private Limited |
90.0 |
16 |
유통(백화점) |
LOTTEMART C&C INDIA PRIVATE LIMITED |
100.0 |
253 |
유통(마트) |
|
PT. LOTTE SHOPPING INDONESIA |
80.0 |
252,896 |
유통(마트) |
|
PT. LOTTE MART INDONESIA |
99.0 |
- |
유통(마트) |
|
LOTTE HOTEL & RETAIL VIETNAM PTE. LTD. |
40.0 |
27,773 |
투자회사 |
|
PT. LOTTE Shopping Avenue Indonesia |
99.0 |
48,861 |
유통(백화점) |
|
Lotte Shopping Plaza Vietnam Co., Ltd. |
100.0 |
31,688 |
유통(백화점) |
|
LOTTE VIETNAM SHOPPING JOINT STOCK COMPANY (舊 LOTTE VIETNAM SHOPPING CO., LTD.) |
99.9 |
0 |
유통(마트) |
|
LOTTE E-COMMERCE VIETNAM CO., LTD |
100.0 |
28,043 |
유통(닷컴) |
|
PT. INDO LOTTE MAKMUR |
50.0 |
27,134 |
유통(닷컴) |
|
International Business Center Company Limited |
50.0 |
60,267 |
임대업(백화점, 아파트, 오피스 外) |
|
Lotte Shopping |
Swift Harvest Ltd. 외 8개사 |
100.0 |
0 |
유통(마트) |
Hong Fung Ltd. 외 2개사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Meili Properties Limited |
100.0 |
0 |
유통(마트) |
|
Zhuji Decheng Properties Limited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Yaodong Properties Limited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Fuhua Properties Limited 외 1개사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Jinyou Properties Limited 외 1개사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Branda Properties Limited 외 1개사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Fortune Trade Properties Limited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Fine Spring Properties Limited |
100.0 |
0 |
유통(마트) |
|
Nantong Fine Port Properties Limited 외 1개사 |
100.0 |
0 |
유통(마트) |
|
Huai An Full Faith Properties Limited |
100.0 |
0 |
유통(마트) |
|
LHSC Limited |
56.1 |
0 |
투자회사 |
|
Liaoning LOTTE Mart Co., Ltd. |
100.0 |
0 |
유통(마트) |
|
Lotte Department Store (Shenyang) Co., Ltd. |
100.0 |
0 |
유통(백화점) |
|
Lotte International Department Store (Weihai) Co., Ltd. |
100.0 |
0 |
유통(백화점) |
|
Jilin LOTTE Mart Co., Ltd. |
100.0 |
0 |
유통(마트) |
|
Lotte Shopping Business Management(Hong Kong) Limited |
100.0 |
11 |
채권발행(SPC) |
|
LOTTE DEPARTMENT STORE (TIANJIN) CO., LTD. |
100.0 |
0 |
유통(백화점) |
|
Lotte Business Management (Tianjin) Co., Ltd. |
100.0 |
0 |
유통(백화점) |
|
Lotte Department Store (Chengdu) Co., Ltd. |
100.0 |
0 |
유통(백화점) |
|
Lotte mart (Chongqing) Commercial Co., Ltd. |
100.0 |
0 |
유통(마트) |
|
Lotte Mart Co., Ltd. |
100.0 |
0 |
유통(마트) |
|
LOTTE Cinema Hong Kong Co., Limited |
100.0 |
2,065 |
영화상영업 |
|
LOTTE MART (CHENGDU) COMMERCIAL COMPANY LIMITED |
100.0 |
0 |
유통(마트) |
|
CITIC PACIFIC LOTTE (SHANGHAI) COMMERCIAL MANAGEMENT CO.,LTD. | 49.0 | 1,603 | 쇼핑몰 운영 자문업 |
※ 상기내용은 2018.06.30 기준입니다. (환율 1USD = \1,121.70 적용)
(*) Singapore FRS 및 HK FRS에 의거 별도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 LOTTE HOTEL & RETAIL VIETNAM PTE. LTD. /
Hai Thanh - Kotobuki Joint Venture Company
LOTTE HOTEL & RETAIL VIETNAM PTE. LTD는 2011년 1월 베트남 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지주회사로 호텔 40.0%, 쇼핑 홀딩스(싱가폴) 40.0%, 쇼핑 20% 비율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Lotte Holdings Hong Kong Limited.는 2012년 10월 LOTTE HOTEL & RETAIL VIETNAM PTE. LTD에서 인수하여, 2017년 9월 30일 현재 Hai Thanh-Kotobuki JV Company를 70% 소유하고 있는 순수 지주회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Hai Thanh - Kotobuki Joint Venture Company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롯데레전드호텔 사이공’을 운영하고 있는 운영법인으로 Lotte Holdings Hong Kong Limited. 에서 70%, Hai Thanh Co.에서 30% 합작투자하여 설립되었습니다.
▶ Lotte Properties (Chengdu) Limited. /
LOTTE PROPERTIES (CHENGDU) HK LIMITED.
LOTTE PROPERTIES (CHENGDU) HK LIMITED.는 2009년 10월 청두 반성강
프로젝트 복합개발 사업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쇼핑 73.5%, 호텔 16.2%, 역사
5.3%, 자산개발 5.0% 투자로 197백만$ 자본금으로 설립된 LOTTE PROPERTIES (CHENGDU) HK LIMITED.가 100% 출자하여 12년 5월 31일 설립된 청두 현지법인Lotte Properties (chengdu) Limited.는 청두 반성강 지역 부지 21,426평을 매입하여주거 67,800평, 상업 172,480평의 연면적 규모의 복합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 7월 아파트 1,428세대 분양 완료되었으며 상업시설은 2020년 10월 그랜드 오픈 예정입니다.
▶ LOTTE PROPERTIES (HANOI) SINGAPORE PTE. LTD./
LOTTE PROPERTIES HANOI CO., LTD
LOTTE PROPERTIES (HANOI) SINGAPORE PTE. LTD.는 2016년 2월 12일 롯데몰 하노이 프로젝트 복합상업시설 개발사업 투자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롯데쇼핑㈜ 80%, 롯데건설㈜ 10%, 롯데자산개발㈜ 10% 투자로 136백만$ 자본금으로 설립된 LOTTE PROPERTIES (HANOI) SINGAPORE PTE. LTD. 100% 출자하여 2016년 11월 24일 설립된 베트남 하노이 현지법인 LOTTE PROPERTIES HANOI CO., LTD는 하노이시 떠이호구지역 부지 2.2만평의 토지사용권을 획득하였으며 쇼핑몰, 서비스 레지던스 등을 포함한 복합 시설로 개발하기 위해 인허가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 롯데카드(주)
가. 업계의 현황
[카드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등
신용카드업은 신용카드의 발행 및 관리, 이의 이용과 관련된 대금의 결제, 가맹점의 모집 및 관리를 통해 회원에게는 신용공여 이익, 가맹점에는 회원유인 및 마케팅, 카드사에는 수수료수익의 부가가치를 창출합니다.
산업은 전형적인 내수기반 산업으로 국내 민간 소비 및 전반적인 경제상황의 변화 등 경기변동의 영향을 비교적 크게 받습니다. 또한 IT기술의 발달 및 정부 정책, 규제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신용카드가 주된 지급결제수단으로 기능하며 가계의 단기 유동성 공급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와 관련하여 감독당국의 규제강도가 높은 수준이며, 제도적 진입장벽이 높아 시장진입이 용이하지 않아 충분한 자금력과 대외신인도가 우수한 은행 및 대기업 계열 회사들만이 카드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산업은 다수의 우량회원 확보, 전국적인 가맹점 및 전산 인프라, 경쟁사와 차별화 되는 브랜드 이미지 등에 의해 회사의 시장지위와 수익성이 결정되며 막대한 자본 및 전산인프라 확보가 요구됩니다. 또한 개인정보 유출 시 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끼치므로 높은 수준의 보안기술이 요구됩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신용카드 시장은 한국경제의 성장과 더불어 큰 폭의 신장을 하였으나 2003년 카드대란, 2008년 리먼사태, 2012년 유럽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국내경기 침체와 더불어 시장의 성장성은 둔화되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 발급기준 강화, 대출 및 가맹점 수수료 체계 개편, 중소가맹점 수수료 인하확대, 정부의 체크카드 활성화 대책 등으로 시장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타격이 예상됩니다.
이에 각 카드사는 부수업무 강화, Fin-Tech를 위시한 신금융 기술 발굴, 모바일 사업강화,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경쟁력 확보, 고객정보보호 등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 신용카드 사업자 현황
[기준일 : 2018년 6월 30일]
구 분 | 회사명 | 사업자 수 |
전업계 카드사 | 롯데, 삼성, 현대, 신한, 하나, 비씨, KB국민, 우리 | 8 |
겸영은행 | 경남, 광주, 기업, 대구, 부산, 수협, SC제일, 씨티, 전북, 제주, NH농협 | 11 |
2018년 6월 말 현재, 신용카드 사업자는 총 19개이며, 이 중 전업계 카드사 8개, 은행겸영 카드사 11개가 있습니다.
- 신용카드 발급수 현황
구분 |
경제활동 인구수 (만명) |
신용카드 발급수 |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매) |
2017 | 2,734 | 9,946 | 3.6 |
2016 | 2,725 | 9,564 | 3.5 |
2015 | 2,691 | 9,314 | 3.5 |
2014 | 2,654 | 9,232 | 3.5 |
2013 | 2,587 | 10,203 | 3.9 |
2012 | 2,550 | 11,623 | 4.6 |
※ 출처 : 통계청,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카드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의 영향으로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는 2011년까지 꾸준히 증가하여 1인당 평균 4매 이상의 매수를 유지였습니다. 하지만 휴면카드 정리, 카드 탈회 절차 간소화와 같은 금융당국 정책의 영향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기 시작하였으며, 2014년부터는 경제활동인구 1인당 소지 신용카드 매수가 3.5매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주요 전업계 카드사별 신용카드 이용실적
(단위 : 억원)
구 분 | 롯 데 | 현 대 | 삼 성 | 신 한 |
2018년 2Q | 346,875 | 484,784 | 618,213 | 691,156 |
2017년 | 659,061 | 913,338 | 1,192,427 | 1,380,083 |
2016년 | 613,158 |
838,949 |
1,118,737 |
1,403,830 |
2015년 | 565,512 | 762,294 | 1,016,195 | 1,233,388 |
2014년 | 534,844 | 727,531 | 949,759 | 1,200,624 |
2013년 | 540,688 | 737,971 | 881,860 | 1,192,914 |
※ 신용판매(일시불+할부, 기업구매실적 포함) 및 현금대출(현금서비스+카드론)기준
※ 출처 : 금융감독원 업무보고서
(3) 회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주요 수단 및 강점
당사는 카드업 후발 주자로서 선도사의 강력한 상품 포트폴리오, 혁신적인 마케팅 프로모션 기법을 벤치마킹하고 대한민국 유일의 유통계 카드사로서의 강점을 활용하여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상품서비스와 프로모션을 통해 'No.1 생활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의 광범위한 유통망은 고객의 식생활, 유통, 전자상거래, 교통, 통신 등 실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혜택을 제공하는데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객중심의 마케팅을 진행한 결과 시장 진입 초기 대비하여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또한 롯데카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브랜드 정체성 확립, 올마이시리즈 출시 등 상품 라인업 구축을 통하여 고객이 롯데카드 만의 특별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마케팅전략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신용판매, 금융상품판매외에 비회원신용대출, 자동차복합할부 등 신금융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급결제기술 발달,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등 금융 및 지급 결제 시장의 급격한 변화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카드는 핀테크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국내 최초로 정맥으로 신용카드 결제가 되는 '핸드페이'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앞으로도 모바일 채널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것입니다.
롯데카드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금융시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베트남을 우선 진출국가로 선정하여, 2017.09.28일 베트남 현지 파이낸스사와 지분 100% 인수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베트남 중앙은행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는대로, 현지 롯데그룹 계열사 인프라를 바탕으로 신용카드, 할부금융업 및 신용대출사업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할부금융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등
할부금융 시장에서 자동차 할부가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오토론/자동차 리스 등의 대체 금융상품 증가로 자동차 할부금융 상품 규모는 일부 축소되고 있습니다. 할부금융은 실물연계 상품으로 통상 대상물건에 담보를 설정하여 신용대출에 비하여 자산건전성이 양호한 편입니다. 또한 취급물건의 특성에 따라 계절성, 산업의 경기변동성에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습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할부금융 시장은 자동차, 가전의 내구재 시장과 주택을 담보로 하는 주택할부, 건설장비 등의 할부를 하는 기계류 할부로 구성됩니다. 전반적인 할부금융 시장은 조금씩 성장하는 추세이지만 각 상품별 할부시장의 경쟁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3)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할부금융 시장에서는 자금조달 경쟁력, 신용조사/채권관리 경쟁력, 영업 네트워크를 통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핵심경쟁력이 되고 있습니다.
(4) 회사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주요수단
각 상품별 제휴/영업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영업 물량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영업/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주)이비카드】
(1) 산업의 특성 및 시장여건
종속회사인 ㈜이비카드는 선불카드, 교통카드 관련 시스템, 카드 단말기 등을 주요재화로 하여 선불카드 판매 및 가맹점 수수료/교통 인프라 사용에 대한 정산 수수료사업, 결제 시스템 및 교통 관련 장비 납품 사업, 정산 시스템 운영 대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 사업중 하나인 선불카드란 교통수단 탑승 및 구매 등을 위해 사용되는 전자화폐의 하나로써 기존의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디지털 형태의 카드를 말합니다. 이같은 선불카드는 현금지불에 대한 불편 및 승·하차시간 지체 문제 해결과 운송 업체의 경영효율화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현재는 유통분야 까지 점차 확장되고 있어 전국의 교통 및 유통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수익 모델로 무선통신시스템(NFC)을 휴대전화에 탑재하고 교통, 유통점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실제 신용카드 처럼 사용할수 있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2) 선불카드 사업자 현황 및 경쟁상황
구 분 | 마이비 | 이비카드 | 한국스마트카드 |
카드명 | 마이비카드 | 캐시비 | 티머니 |
서비스지역 | 부산,울산,경남 등 | 경기,인천,충남 등 | 서울,제주,포항 등 |
버스 | 11,438대 | 19,387대 | 14,600대 |
택시 | 42,100대 | 31,318대 | 154,332대 |
지하철 | 128개 역사 | - | 693개 역사 |
※ 외부공시자료 및 업계 추정치 참조 (2018년 6월 기준)
(3)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 억원)
구 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선불카드 시장규모 | 4,040 | 3,930 | 3,434 |
(주)이비카드 | 1,062 | 1,062 | 932 |
시장점유율 | 26.29% | 27.02% | 27.14% |
※ 선불카드 시장규모는 이비카드, 마이비, 한국스마트카드 3사의 공시자료를 참조하여 국내매출 기준으로 작성
【(주)마이비】
(1) 산업의 특성 및 시장여건
종속회사인 ㈜마이비는 선불카드, 교통카드 관련 시스템, 카드 단말기 등을 주요재화로 하여 선불카드 판매 및 가맹점 수수료/교통 인프라 사용에 대한 정산 수수료사업, 결제 시스템 및 교통 관련 장비 납품 사업, 정산 시스템 운영 대행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 사업중 하나인 선불카드란 교통수단 탑승 및 구매 등을 위해 사용되는 전자화폐의 하나로써 기존의 화폐와 동일한 가치를 지니는 디지털 형태의 카드를 말합니다. 이같은 선불카드는 현금지불에 대한 불편 및 승·하차시간 지체 문제 해결과 운송 업체의 경영효율화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고, 현재는 유통분야 까지 점차 확장되고 있어 전국의 교통 및 유통분야에서 사용될 전망입니다.
새로운 수익 모델로 무선통신시스템(NFC)을 휴대전화에 탑재하고 교통, 유통점에서 비접촉 방식으로 실제 신용카드 처럼 사용할수 있는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2) 선불카드 사업자 현황 및 경쟁상황
구 분 | 마이비 | 이비카드 | 한국스마트카드 |
카드명 | 마이비카드 | 캐시비 | 티머니 |
서비스지역 | 부산,울산,경남 등 | 경기,인천,충남 등 | 서울,제주,포항 등 |
버스 | 11,438대 | 19,387대 | 14,600대 |
택시 | 42,100대 | 31,318대 | 154,332대 |
지하철 | 128개 역사 | - | 693개 역사 |
※ 외부공시자료 및 업계 추정치 참조 (2018년 6월 기준)
(3) 시장점유율 추이
(단위 : 억원)
구 분 | 2017년 | 2016년 | 2015년 |
선불카드 시장규모 | 4,040 | 3,930 | 3,434 |
(주)마이비 | 462 | 431 | 402 |
시장점유율 | 11.44% | 10.97% | 11.71% |
※ 선불카드 시장규모는 이비카드, 마이비, 한국스마트카드 3사의 공시자료를 참조하여 국내매출 기준으로 작성
【PT. LOTTE Members Indonesia】
(1) 산업의 내용
롯데멤버스 인도네시아는 2013년 12월 2일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인도네시아에 론칭하였습니다.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이란 롯데멤버스 참여사(초기 5개 그룹 계열사)가 운영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롯데멤버스 인도네시아가 통합 운영하여 1장의 카드를 이용하여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고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회원의 구매정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를 대행하여 마케팅 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동마케팅 활동을 수행하여 상호 송객 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입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인도네시아의 경우 2018년 6월 현재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유통, 항공, 통신사 자체에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별 멤버스를 운영 중입니다.
【LOTTE Members China Co.,Ltd】
(1) 산업의 내용
롯데멤버스 중국은 2014년 12월 말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중국에 론칭하였습니다.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이란 롯데멤버스 참여사(초기 3개 그룹 계열사)가 운영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중국 롯데멤버스가 통합 운영하여 1장의 카드를 이용하여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고 각종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회원의 구매정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를 대행하여 마케팅 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동마케팅 활동을 수행하여 상호 송객 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입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중국의 경우 2018년 6월 현재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유통, 항공, 통신사 자체에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별 멤버스를 운영 중입니다.
【LOTTE Members Vietnam Co.,Ltd】
(1) 산업의 내용
롯데멤버스 베트남은 2016년 3월 28일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베트남에 론칭 하였습니다.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이란 롯데 멤버스 참여사(초기 호텔, 시네마, 리아 등 그룹 계열사)가 운영하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베트남 롯데멤버스가 통합 운영하여 1장의 카드를 이용하여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고 각종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회원의 구매정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서비스를 대행하여 마케팅 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공동마케팅 활동을 수행하여 상호 송객 효과를 증대시킬 예정입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베트남의 경우 2018년 6월 현재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가 존재하지 않으며 유통, 항공, 통신사 자체에서 서비스의 일환으로 개별 멤버스를 운영중입니다.
【Technological and Commercial Finance Company Limited】
(1) 산업의 내용
롯데카드는 2018년 3월, 베트남 Techcombank가 소유한 Technological and Commercial Finance Company Limited(이하 Techcomfinance)의 지분 100%를 인수했습니다. Techcomfinance은 개인신용대출, 할부금융, 신용카드업을 영위할 수 있는 소비자 금융회사입니다. 롯데카드는 금년 영업개시 준비 기간을 거쳐, 2018년말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초기 사업의 안정화를 위하여 계열사 인프라 기반의 신용대출업, 할부금융업, 신용카드업을 론칭할 예정입니다.
(2) 국내외 시장여건 등
베트남 소비자금융시장의 경우, 2012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에도 가처분 소득의 증가에 따라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됩니다. 베트남 소비자 금융시장의 주요 상품은 할부금융업, 개인신용대출, 오토바이론 등이 있으며, 현재 베트남 및 외국계 소비자 금융회사가 왕성하게 활동중입니다.
나. 회사의 현황
▶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에 본사를 두고, 여신금융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롯데카드는 2003년 12월 1일 롯데쇼핑 주식회사로부터 물적 분할된 롯데백화점 카드사업부를 흡수 합병하여 롯데카드 주식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현재 여신금융업법 및 관련 규정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1) 연도별 주요 실적
구 분 | 2018년 2분기 | 2017년 | 2016년 | 2015년 |
회원수 | 760만명 | 751만명 | 747만명 | 726만명 |
신용카드이용액 (국내회원신용카드) |
346,875억원 | 659,061억원 | 613,158억원 | 565,512억원 |
영업이익 | 78,411억원 | 1,140억원 |
1,416억원 | 1,747억원 |
당(분)기순이익 | 56,534억원 | 545억원 | 1,066억원 | 1,343억원 |
1개월 이상 연체율 | 1.50% | 1.49% | 1.62% | 1.68% |
※ 별도 재무제표 기준
(2) 종류별 영업수익
(단위 : 백만원, %) |
영업종류 | 2018년 2분기 | 2017년 | 2016년 | 비 고 |
---|---|---|---|---|
가맹점수수료수익 | 703,381 | 669,513 | ||
할부서비스수익 | 171,293 | 168,245 | ||
카드연체이자수익 | 3,760 | 3,996 | ||
연회비수입 | 60,072 | 56,455 | ||
기타신용판매수익 | 47,495 | 43,911 | 구매카드, 국제거래 등 | |
금융상품수익 | 532,177 | 540,602 | CA, 카드론, 리볼빙 등 | |
상각후원가 측정 카드수익 | 427,651 | |||
유효이자율법이자수익 | 392,284 | |||
유가증권평가및처분이익 | 84 | 156 | ||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평가및처분이익 | 203 | |||
대출채권평가및처분이익 | 43,469 | 32,920 | ||
상각후원가 측정 대출채권평가및처분이익 | 50,121 | |||
외환거래이익 | 10,017 | 24,793 | 19,145 | |
파생상품관련이익 | 2,499 | 30 | 547 | |
기타수익 | 44,667 | 125,949 | 108,024 | 보험알선 및 부가서비스 등 |
계 | 927,443 | 1,712,504 | 1,643,514 |
※ 별도 재무제표 기준
(3) 자금조달 및 운용실적
- 자금조달실적
(단위 : 백만원, % ) |
구 분 | 조달항목 | 2018년 반기 | 2017년 | 2016년 | ||||||
---|---|---|---|---|---|---|---|---|---|---|
평균잔액 | 비중 | 이자율 | 평균잔액 | 비중 | 이자율 | 평균잔액 | 비중 | 이자율 | ||
원화자금 |
차입금 |
1,603,812 | 19.95 | 2.17 | 1,214,342 | 16.3 | 2.12 | 932,582 | 14.0 | 2.19 |
사채 |
4,791,615 | 59.59 | 2.50 | 4,634,661 | 62.1 | 2.57 | 4,423,302 | 66.4 | 2.84 | |
자산유동화 |
300,000 | 3.73 | 1.87 | 300,000 | 4.0 | 1.87 | 300,000 | 4.5 | 0.48 | |
외화자금 |
차입금 |
- | - | - | - | - | - | - | - | - |
사채 |
53,461 | 0.66 | 2.26 | 57,538 | 0.8 | 2.11 | 56,263 | 0.8 | 2.88 | |
자산유동화 |
1,292,058 | 16.07 | 2.17 | 1,257,876 | 16.9 | 2.02 | 952,323 | 14.3 | 2.76 | |
합 계 |
8,040,945 | 100.00 | 2.35 | 7,464,418 | 100.0 | 2.37 | 6,664,470 | 100.0 | 2.63 |
※ 별도 재무제표 기준
- 자금운용실적
(단위 :백만원, % ) |
운용항목 | 2018년 반기 | 2017년 | 2016년 | |||
---|---|---|---|---|---|---|
평균잔액 | 구성비 | 평균잔액 | 구성비 | 평균잔액 | 구성비 | |
유동자산 | 105,265 | 0.9 | 275,873 | 2.5 | 122,503 | 1.3 |
카드자산 | 9,313,001 | 81.0 | 8,888,489 | 81.7 | 8,307,253 | 84.3 |
유가증권 | 743,106 | 6.5 | 622,910 | 5.7 | 591,530 | 6.0 |
기 타 | 1,333,427 | 11.6 | 1,096,396 | 10.1 | 828,529 | 8.4 |
합 계 | 11,494,799 | 100.0 | 10,883,668 | 100.0 | 9,849,815 | 100.0 |
※ 별도 재무제표 기준
(4) 부문별 취급실적
- 카드영업부문
(단위 : 억원) |
구 분 | 2018년 반기 | 2017년 | 2016년 | 2015년 | |
---|---|---|---|---|---|
국내회원 이용금액 |
일시불 | 239,493 | 459,175 | 419,008 | 373,547 |
할부 | 59,911 | 112,950 | 107,968 | 105,647 | |
현금서비스 | 25,949 | 49,212 | 47,420 | 48,960 | |
카드론 | 21,522 | 37,724 | 38,762 | 37,358 | |
소계 | 346,875 | 659,061 | 613,158 | 565,512 | |
해외회원이용금액 | 6,589 | 11,901 | 12,111 | 9,798 | |
체크카드이용금액 | 4,481 | 9,675 | 10,292 | 10,266 | |
계 | 357,945 | 680,637 | 635,561 | 585,576 |
- 할부금융 및 일반대출부문
(단위 : 억원,%)
구 분 | 2018년 반기 | 2017년 반기 | ||||
---|---|---|---|---|---|---|
금 액 | 구성비 | 금 액 | 구성비 | |||
할부금융 | 내구재 | 자동차 | 146.7 | 3.7 | 31 | 1.7 |
가전 | - | - | - | - | ||
기타 | 0.3 | 0 | 25 | 1.3 | ||
계 | 147.0 | 3.7 | 56 | 3.0 | ||
주택류 | - | - | - | - | ||
기계류 | 88.2 | 2.2 | 92 | 5.0 | ||
소계 | 235.2 | 5.9 | 148 | 8.0 | ||
팩토링 | 533.3 | 13.4 | 558 | 30.0 | ||
대출금 | 3,204.2 | 80.7 | 1,117 | 62.0 | ||
합계 | 3,972.7 | 100 | 1,823 | 100.0 |
(5) 리스현황
- 해당사항 없음
(6) 신기술 금융 현황
(단위 : 억원)
구 분 | 당해연도 | 최근사업연도 | ||||
회사분 | 조합분 | 합계 | 회사분 | 조합분 | 합계 | |
투자금액 | 8.3 | 8.3 | 8.3 | 8.3 | ||
신기술금융대출금 | ||||||
합계 | 8.3 | 8.3 | 8.3 | 8.3 |
▶ (주)이비카드, (주)마이비
국내 전자화폐 시장은 지역별 각 경쟁사의 인프라에 대한 교통사업 독점권을 지니고 있었으나 전국호환 이후 하나의 카드로 전국 버스에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신규 교통시스템 구축 및 전국 호환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과거 선불카드가 교통시설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카드였다면 현재는 교통외에 유통분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2010년 12월 20일에 유통점에서도 사용가능한 캐시비 카드를 출시 하였고, 점차적으로 유통망에 오픈하여 85,092점(2018년 6월말 기준)에서 지불이 가능합니다.
모바일 카드의 후발 주자로 이동통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대중교통 및 유통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사업 추진 결과 근거리무선통신(NFC)기반의 전국형 모바일 선불 교통카드인 모바일 캐시비를 2011년 5월 25일에 출시하였습니다. 모바일캐시비를 이용하려면 NFC지원 스마트폰에 캐시비 전용 NFC 유심카드를 장착하고 롯데캐시비 앱을 다운받아야 됩니다. 서울, 경기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중교통(버스,지하철 등)과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의 편의점 및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등 유통가맹점에서도 소액결제가 가능합니다.
▶ PT. LOTTE Members Indonesia
5개 그룹 계열사 (롯데마트 도소매,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 롯데리아등)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대행, 향후 외부 회원사 모집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으로, 인도네시아 내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2013년 12월 2일 사업 론칭 하였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멤버스는 계열사 간 포인트 적립/사용 외에도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외부사와의 제휴를 통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전략적 외부제휴 또한 본격 추진 중입니다.
▶ LOTTE Members China Co.,Ltd】
3개 그룹 계열사(롯데시네마, 롯데백화점, 롯데리아)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대행, 향후 외부 회원사 모집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으로, 중국 심양지역 내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2014년 12월 29일 론칭하였습니다.
중국 심양지역 오픈을 시작으로 서비스 지역 확대 실시 및 외부 제휴 서비스 추진으로 멤버십 사용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 LOTTE Members Vietnam CO.,Ltd
5개 그룹 계열사(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리아, 롯데시네마) 로열티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 마케팅 대행, 외부 회원사 모집 확대를 목적으로 설립한 법인으로, 베트남 내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을 2016년 3월 28일 론칭하였습니다.
베트남 멤버스는 회원들의 포인트/적립 서비스에 더하여 O2O 및 전략적 외부제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롯데칠성음료(주)
가. 업계의 현황
[음료부문]
(1) 산업의 특성
음료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에 의한 영향이 비교적 적은 산업입니다. 하지만 원부자재의 수입의존도가 높아 환율, 국제 원자재가격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국내 음료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전반적으로 시장의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탄산음료가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근 커피, 생수 및 탄산수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주스시장의 축소로 인해 시장 구조가 개편되고 있습니다. 소비트렌드 또한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탄산, PB상품 등의 저가품목 혹은 가격대비 대용량 제품의 소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3) 경기 변동의 특성
음료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나, 하절기보다 동절기의 매출이 감소하는 등 주로 계절적 요인에 의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보입니다.
(4) 경쟁요소
음료시장의 경우 산업 진입장벽이 낮아 신규 사업자의 진입이 용이한 편입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양질의 제품 출시가 이어짐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심화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또한 대형유통업체의 자체브랜드 제품의 출시가 확대되는 등 업계의 위협요소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내 음료산업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신규 투자 여력을 확보하는 것이 주성장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5) 관련 법령
식품위생법, 먹는물 관리법, 지방세법 지역개발세,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제조물 책임법, 폐기물관리법, 지하수법.
(6) 자원 조달상의 특성
국내 음료시장의 경우 오렌지 농축액 등 과실 농축액, 각종 향료 등의 수입의존도가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원, 부재료 가격변동에 민감하고, 환율에 따라 수익성에 영향을 받습니다.
[주류부문]
(1) 산업의 특성
1960년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주류산업은 국가경제의 중요한 몫을 담당해 왔습니다. 특히 50~70년대 무렵의 후진적 산업환경 속에서 주류산업의 조세수입은 우리 경제의 기초를 세우는데 큰 공헌을 하였습니다.
주류 산업은 국가 세입원으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가의 물가정책, 양곡정책, 국민보건위생, 방위산업 등 공익과 관련된 여러 가지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주정용 쌀보리 계약재배 등은 양곡정책의 일환이며, 주류가격은 물가와 직결되므로 국가로부터 공익차원에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류산업의 다양한 공익적 특성으로 인하여, 주류산업은 그 시작 초기부터 오늘까지 정부의 엄격한 규제와 관리하에 성장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소주, 맥주를 중심으로 국내 주류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침체에 따른 혼술, 홈술 음주문화가 대두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주류 시장은 소주, 맥주 Big 2 주종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 주류시장 추이를 주종별로 보면, 소주의 경우 '98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된 저도화 추세와 맞물려 소주 주음용층의 확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맥주시장의 경우 홈술, 혼술 문화 확산 및 자신만의 맥주취향을 형성하는 음용 트렌드의 전파로 수입맥주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국내 맥주시장 규모도 지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장은 제사주와 음용주로 시장이 양분되어 있습니다. 제사주 시장은 제사에 대한 인식변화로 지속적으로 감소가 예상되며, 음용주시장 또한 최근 경기침체 및 다양한 신제품의 영향으로 저성장이 예상됩니다.
와인시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성장세는 잠시 둔화되었으나 다양한 국가들과의 FTA 체결 증가와 와인 대중화에 따라 다시 한 번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스키시장은 저도주 선호에 따른 소비자들의 음용 문화 변화로 인하여 위스키 소비둔화가 지속되며 시장의 성장성은 축소 될 것으로 예상되나, 다양한 신제품의 출시와 저도 위스키, 저렴한 가격의 제품 등 소비자들의 선호에 맞는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류수출은 소주, 맥주를 중심으로 아시아 및 미주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꾸준히 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막걸리 수출은 감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 경기 변동의 특성
소주는 경기변동의 영향을 덜 받는 편이며, 동절기보다 하절기의 매출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맥주는 소주와 반대로 하절기에 매출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4) 경쟁요소
주류판매사간의 신제품 출시 경쟁과 수입 주류의 수입량 증가로 인해 다양한 제품군들이 시장에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니즈와 입맛을 공략하려는 경쟁과열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5년 과일소주 열풍 이후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소주시장의 다양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증류식 소주인 대장부가 출시되면서, 증류식 소주 시장도 점차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관련 법령
주세행정의 관리감독 권한은 주세법(1949.10.21 법률 제60호)에 근거를 두고 주류의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정부의 통제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주류의 정의 및 분류, 주류심의회, 면허의 발급, 과세표준, 세율, 세액신고와 납부 등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6) 자원 조달상의 특성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은 대한주정판매㈜를 통해 구입하고 있으며, 주정은 9개 주정 제조업체에서 대한주정판매㈜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맥주는 주원료인 맥아를 호주, 캐나다, 미국 등에서 수입하여 공급받고 있습니다. 청주의 주원료인 현미, 쌀보리 등 또한 농림수산부 및 농협을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 받고 있습니다. 기타 매실주 및 인삼주의 주원료는 국내 업체 및 농가를 통해 조달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음료부문]
18년 2분기 한국경제는 0.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플러스로 돌아선 지난 분기보다 성장폭이 감소하였습니다. 국내경제는 지속적인 정부의 경제활성화 정책에 힘입어 완만한 개선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및 최저임금 인상 등 소득주도 성장정책 추진에 따라 민간소비 개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계부채로 인한 이자부담의 증가, 인구 고령화 등 구조적인 요인과 더불어 기업의 구조조정, 제조업 및 서비스업의 고용약화 등은 민간소비 심리를 약화시키며 정부정책의 효과를 감소시킬 우려가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경우 주요 선진국의 성장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흥국의 성장모멘텀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중국과의 통상갈등 심화, 통화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유럽정치의 반세계화 흐름 등으로 인해 글로벌 교역에 있어서 제약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대내외적으로 시장이 위축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획제품의 운영,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힘과 동시에 신용기 제품, 용량의 다양화, 신규 카테고리 창출 등 지속적인 제품력 향상을 통해 매출을 확대하고 수익을 개선코자 합니다.
수출의 경우에도 핵심국가들의 신규채널 개척,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시장을 구축함과 동시에, 소비자 니즈와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제품군을 확대하여 매출규모를 키워나가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주류부문]
당사는 처음처럼의 성장을 가속화시키기 위하여, 제품 개선과 지역 맞춤형 제품출시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쌀 소비촉진에 일환으로서, 쌀을 주 원료로 한 증류식 소주인 대장부25도와 21도를 출시하였습니다. 대장부는 100% 국산쌀의 외피를 세번 도정하고 15도이하의 저온에서 발효와 숙성을 거쳐 빚는 전통 제조방식의 증류식 소주입니다. 대장부 25도는 고급스러운 패키지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대장부 21도는 일반소주와 증류식 소주의 중간제품으로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층에도 익숙한 제품입니다. 타 증류식 소주에 비해 저렴하지만, 맛있고 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주부문은 과일소주 영향으로 판매 감소 트렌드 속에서, 기존 소비층의 유지 및 신규 소비층의 유입 증대를 위하여 제품 리뉴얼 및 청주 용도확장을 통해 소비자에게 Newness를 부여하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수립 및 프로모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점차 회복을 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사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맥주 '클라우드(Kloud)'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면서 맥주시장에 도전을 시작하여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였습니다. '클라우드'에 적용된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은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추가로 타지 않는 방식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독일, 영국, 북유럽 등 정통 맥주를 추구하는 나라의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도수 4.5도로 클라우드와 동일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한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입니다. 고발효 효모인 수퍼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이상 끌어올려(일반맥주 발효도 80~85%) 맥주특유의 잔당과 잡미를 최소화해 최적의 깔끔한 맛을 구현합니다.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더불어, 급격하게 성장하는 수입맥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당사는 2018년부터 글로벌 3위 맥주 회사인 '몰슨쿠어스'와 국내수입 및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그 중 대표 상품인 '밀러'는 북미를 대표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라거 맥주로, 영하 2도에서 4번의 여과 과정을 거치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Ceramic Cold-filtering)' 기술을 통해 생맥주 특유의 신선함과 상쾌함을 그대로 옮겨 놓았습니다. 당사는 밀러, 밀러라이트 외에도 몰슨쿠어스의 블루문, 쿠어스라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를 도입하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예정입니다.
와인부문은 주요 핵심 브랜드 확보 및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입주류 중에서 새로운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있습니다.
위스키부문은 위스키 시장의 경기부진과 저도주 분위기로 침체를 겪고 있지만 당사는 저도위스키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종합 영업개황]
롯데칠성음료는 이익확대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는 질적 성장, 빅브랜드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새로운 트렌드 예측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는 양적 성장과 더불어, 기본을 중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기업의 가치를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시장진입이 이어지면서 경쟁이 심화됨과 동시에 포화상태로 접어든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당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시장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종합 음료 및 주류회사로 거듭난 롯데칠성음료는 막강한 라인업을 구축한 음료사업에 소주, 맥주, 위스키 등 주류 라인업이 강화되어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전략을 전개하며 대다수의 카테고리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음료사업의 경우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존 빅브랜드 제품의 확대운영과 더불어, 차별화된 컨셉의 신제품 발매를 통한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 및 선점, 마케팅 활동 강화 등을 통해 시장內 경쟁력을 키워나가려 합니다.
외적으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수출규모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음료사업의 경우 현재 러시아, 동남아, 홍콩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에 시장을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신유통 채널의 경우 판촉/광고 활동으로 지속적인 매출신장을 통해, 글로벌 시장內 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각국 바이어들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 및 지역별 특성에 맞춘 전략수립을 통하여 중남미 및 동남아 등 핵심 국가의 매출규모 또한 성장 중에 있습니다. 또한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필리핀 펩시의 점유율 강화, 미얀마 자회사의 경영 안정화 및 매출 증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내 다양성위원회 운영,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 CSR활동 강화 등 선진적 기업문화 정착을 추구함은 물론, 중소 파트너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운영 중이며, 준법경영을 통한 기업의 투명성 확보로 사회적 책임을 다함과 동시에 임직원의 조직 몰입도 및 업무 효율성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양적, 질적 성장을 이끌어 내는 노력 속에서 당사 롯데칠성음료는 2018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조 1,165억원, 영업이익 354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 시장점유율
[음료부문]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음료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기존 음료업체뿐 아니라 제약업체, 유업체 등 타산업에서의 음료시장 진입 역시 활발합니다. 하지만 당사는 다양한 제품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시장에 대응하고, 음료시장 1위를 확고히 하며 시장을 리딩하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은 카테고리별 라인이 산재되어 있고, 대형유통업체의 자체 브랜드 구축으로 다양한 제품이 발매됨에 따라서 정확한 산출이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시장조자 전문기관 닐슨코리아 소매유통조사 데이터 / 자체조사 등을 활용하여 파악한 음료판매업체 및 PB브랜드 매출규모를 통해 음료시장의 전체 규모와 시장점유율을 추정하여 산정하고 있으며, 당사는 18년 2분기 기준 약 40%의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류부문]
시장점유율은 한국 주류산업협회 회원사간의 판매자료 미제출로 집계되고 있지 않습니다.
(3) 시장의 특성
[음료부문]
탄산음료의 경우 건강에 대한 이슈에도 불구하고 청량감에 대한 선호도, 저렴한 가격의 강점 등을 통하여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콜라, 사이다가 주를 이루며 최근 천연과즙을 혼합한 과즙탄산음료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웰빙 등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저칼로리, 저당관련 신제품 출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스시장은 시장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는 추세를 보입니다. 저과즙 주스 시장은 성장한 반면, 100%, 50%등 고함량 주스제품은 시장이 축소되고 있습니다. 소비여력이 개선되지 않은 어려운 경제 상황 하에서, 상대적으로 저가격인 저과즙 주스로의 소비이동은 주스시장 성장정체의 주요 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착즙주스 시장의 경우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저렴한 가격의 생과일주스 전문점이 늘어남에 따라 주스가 생과일 주스의 대중화를 이끌었습니다. 이로 인해 주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확대되었고, 더 나아가 소매채널의 착즙주스 수요로 이어져 시장이 성장하고, 다양한 브랜드 및 PB제품 출시가 증가하여 시장의 경쟁강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커피음료의 경우 최근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커피에 대한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강해지고 있고,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의 경우에도 저가 커피 브랜드의 성장률이 높은 편입니다. 시장에서도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 확대에 따라 다양한 대용량 커피제품의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차가운 물로 우려내 쓴 맛보다는 깔끔한 맛을 내는 콜드브루제품 출시가 다양한 업체로부터 이어지고 있고, 특히, 여름철 구매 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파우치 커피는 가장 큰 성장률을 보이며 커피시장 성장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판매 채널별로는 점포수의 확대에 따라 접근이 용이함과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 및 자체PB 제품 보유 등으로 인한 제품 선택의 폭이 다양한 편의점의 성장률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생수시장은 커피음료 시장과 함께 큰 성장률을 보이며 음료시장 전체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 증가, 음용의 편리성 등으로 인해 생수제품 소비, 정수기 사용 빈도수가 과거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여러 업체의 시장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탄산수 역시 최근 몇 년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을 맞추기 위해 기존 탄산수의 맛인 플레인 외 레몬, 라임, 자몽을 첨가한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어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 니즈에 맞게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통업체의 PB 탄산수, 야외활등에 적합한 소용량 탄산수의 매출액 또한 확대되고 있습니다.
[주류부문]
소주는 저도화가 지속되어 현재는 소주 도수의 벽이라 불리던 19%를 깨고 현재 17% 제품부터 그 이하의 제품의 소주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저도주 추세와 다양한 주류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추어 과일과즙이 첨가된 리큐르 및 증류식 소주 제품들이 출시되며 다양한 주류제품들이 시장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청주시장은 제사주 시장수요가 점차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일본 사케를 주력으로 하는 음용주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실주는 건강주류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소비자 음용 트렌드의 변화로 최근 판매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와인은 고가와인 시장과 저가와인 시장의 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저가와인의 판매량이 지속 상승하고 있으며, 업체들의 판매프로모션이 지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와인의 경우 가격거품이 빠지며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와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위스키는 주류업계 저도주 열풍 및 경기침체로 위스키 시장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업계의 시장개편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4. 롯데지알에스(주)
가. 업계의 현황
[햄버거 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햄버거 프랜차이즈는 대표적인 패스트푸드 산업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동일한 품질의 햄버거를 빠르게 제공하여 바쁜 현대인의 주요 식단으로 자리 잡아왔습니다. 국내에서는 당사가 1979년 최초로 영업을 시작한 이후 서구식 식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웰빙 문화가 확산되면서 패스트푸드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생겨났습니다. 그러나 업계는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통해 2000년대 중반 이후 맛있고 좋은 품질의 음식을 빠르게 제공하는 Quick Service Restaurant (이하 QSR)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햄버거 QSR 산업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시장의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이슈인 1인가구 증가와 혼밥 문화의 발달은 1인 취식이 최적화된 QSR 업계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 배달시장의 지속적인 확대로 QSR의 배달 매출액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QSR 업계는 당사를 필두로 외식시장의 트렌드인 Food-Tech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한 동력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과거 햄버거 QSR 업계는 "햄버거 효과"라는 경제 용어가 있을 만큼 불황기에 높은 실적을 보이는 업종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햄버거의 고품질화에 따른 평균단가 상승과 불황형 제품의 대체제(편의점 도시락 등)의 등장으로 인해 일반적인 외식업종과 유사하게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경기변동에 따른 위험보다는 QSR 내부 경쟁사의 이슈에 의한 리스크가 발생하였습니다. 경쟁사에서 발생한 HUS 사태(일명 햄버거병 사태)로 인해 당사를 비롯한 QSR 업계 전체의 매출이 사건 발생후 약 20~30% 감소한것으로 자체 추산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변동보다는 사회 트렌드 및 업계내 이슈가 실적에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됩니다.
(4) 경쟁요소
국내 QSR 시장은 각 브랜드들의 공격적인 확장으로 인해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기존 해외 브랜드들은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점포확장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을 유인하기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규브랜드의 점포확대 전략 및 QSR 시장을 넘어서 외식업종간의 경쟁도 심화되고 있으며. 편의점 업계도 저가 도시락 제품 등 식품군을 확대하며 기존 외식사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5)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① 우수한 제품
당사는 1979년 설립이후 지속적으로 한국인 입맛에 맞는 메뉴를 개발하여 업계선두를 유지해왔습니다. 특히 1980년 출시한 '새우버거'와 1992년 출시한 '불고기버거'는 아직도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 모든 경쟁사들이 Me Too 제품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04년에 출시하여 성공을 거둔 '한우불고기 버거'를 2016년 현대적인 맛으로 재해석하여 리뉴얼 하였고, 2015년에 출시한 '모짜렐라 인더버거'는 햄버거에 대한 기존 상식을 깨뜨리며 SNS상에서 입소문을 타고 크게 히트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최고급 품질의 수입육 와규를 이용한 프리미엄 '와규 버거'를 출시하여 제품군을 확장했습니다.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한 우수한 제품개발 능력을 통해 기존 제품의 개선과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② 국내 토종 브랜드
당사는 대표적인 서구음식인 햄버거를 국내에 최초 소개한 브랜드입니다. 한국적 제품의 개발 및 한국적인 정서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국내 토종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1999년 출시한 라이스버거의 대히트로 인해 2001년 쌀 소비촉진 기여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고, 2008년에는 한우협회와 제휴하여 판매수익음을 한우 농가에 후원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적인 배경과 가족적 정서를 기반으로 한 TV CF를 운영해 왔습니다.
③ 새로운 기술의 도입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과학기술은 외식산업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당사는 사회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추어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주문서비스의 사회적 요구가 증가하면서 2015년부터 스마트포스 (무인포스)를 적극 도입하여 현재는 전 점포의 약 45%가 도입하였습니다. 스마트포스는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어 사업의 수익성 또한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7년 8월 QSR 업계 최초로 당사 홈서비스 모바일 APP에 스마트 오더(모바일 예약주문) 서비스를 테스트하여 11월 정식 런칭하였습니다. 향후 모바일 APP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고 더 나아가 새로운 기술을 당사 사업에 빠르게 점목하여 갈 것입니다.
④ 전국적인 점포망 및 가맹점 관리
당사는 2017년 12월말 기준 1,350점을 운영하며 전국적인 점포망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백령도, 울릉도와 같은 특수지역에도 점포를 개점하여 업계 최초로 Store Share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당사가 QSR 업계 국내 최고의 점포수를 유지하는 노하우는 가맹점 관리력입니다. 당사는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효시로 현재 전국 8개 지점 100여명의 슈퍼바이저(SV)를 운영하며 체계적으로 가맹점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슈퍼바이저는 가맹점을 지도, 교육함과 동시에 가맹전과 가맹본부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하며 전국에 있는 가맹점 1,216점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6) 자원조달의 특성
당사의 주요 원재로는 가공업체를 통해 납품받고 있습니다. 패티의 주요 원재로인 호주산 우육과 베트남산 새우 등은 환율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한우는 국내 한우가격 변동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레터스(양상추)는 국내산과 수입산을 병행 운영하고 있으며 산지의 기후 및 작황에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번스(햄버거 빵)는 국내 제빵산업의 발달로 인해 안정적으로 자원을 조달받고 있습니다.
[커피 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성장성
커피 산업은 2000년대에 들어 큰폭의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유명 해외브랜드를 포함한 대형 커피 전문점들이 경쟁적으로 점포를 늘렸으며, 전문점 증가에 따른 접근 편의성 증대, 커피소비의 생활화 등 서구 문화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또한 진입, 퇴출 장벽이 낮고 산업의 경기 변동이 비교적 크지 않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커피전문점은 창업을 모색하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분야에 속하며 커피 전문점 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커피 원두 수입량도 2006년 188백만달러에서 2016년 631백만으로 큰폭으로 성장했습니다. (출처 : 관세청, 2016년 기준)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기능적 요인을 기대하는 소비자는 가성비 제품을 선호하고 가치소비 성향이 강한 소비자들은 고급 원두의 프리미엄 제품을 소비하는 성향을 보임으로써 커피 전문점 시장은 양분화 되는 성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대형 커피전문점부터 개인 커피 전문점까지 지속적인 점포확대 및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산업의 성장을 지속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2) 경기변동의 특성
커피 산업은 다른 산업에 비해 경기 변동의 영향이 크지 않는 소비재 산업입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저성장 기조에 따른 위축된 소비 심리로 인해 다양한 중저가 커피전문점의 확대 등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3)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당사 '엔제리너스'는 그린빈 파트너인 미국 디스턴트랜즈(Distant Land)社의 엄선된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합니다. 남미 최고급 원두 생산지인 코스타리카 따라쥬 지역의 라미니따 농장을 비롯하여 에티오피아, 케냐, 콜롬비아 등 10개 이상의 세계 유명 원두 산지에서 수확하여 전문 Q-grader(커피 감별사)가 엄선한 최고 품질의 원두를 블랜딩하여 만듭니다. 또한 특허받은 Java Pure Rosting System 배전방식으로 생두를 공기중에 띄워 타거나 덜익은 곳이 없이 골고루 볶아내어 커피 고유의 깊고 부드러우며,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통한 가맹점 관리력을 바탕으로 가맹사업 확대에 우위츨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는 변화하는 외식 및 커피트렌드에 맞춰 '카페&다이닝' 컨셉의 석촌호수 D/I 매장을 오픈했으며 매장내 베이킹룸을 설치 운영하여 다양하고 품질좋은 베이커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베이커리, 디저트류, 드링크류를 차별화를 통해 대표제품을 육성하고 소형점 컨셉개발 확대하여 고객접근성 향상 및 투자비 절감으로 효율성을 증대시킬 것입니다. 향후 RTD제품, 캡슐커피 등 유통ㆍ리테일 시장의 판매채널을 확대하여 지속 성장할 계획입니다.
(4) 자원조달의 특성
핵심 원재료인 커피 원두를 계열회사를 통해 안정적으로 공급고 있으며 기흥, 광주, 김해 등 거점지역 물류센터를 보유하여 신선한 원두를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도넛 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디저트 산업은 트렌드 패턴이 빠르게 변화하고, 아이템의 세분화와 함께 다양한 전문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습니다. 최근 디저트의 개념은 제과 및 빵류, 커피 등을 즐기는 것을 넘어 식사대용까지 역할이 확대되어 브런치 카페, 디너 카페 등 고급화된 인테리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소까지 생기게 되었습니다. 한국표준산업분류체계에 따르면 디저트 산업은 커피 및 차류의 경우 비알콜 음료점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제과점업으로 분류되며 자사는 제과점업 중 도넛을 취급하는 도넛시장에 속해 있습니다. 도넛시장은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는 당사를 포함한 해외 브랜드 및 기타 개인 베이커리, 디저트카페 등이 경쟁하고 있는 구도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국내 디저트 산업은 2000년대 중반 이후 급속도로 확대되었으며, 메뉴와 유통채널 및 운영 등이 지속적으로 다양화 되고 있습니다. 국내 디저트 외식산업의 규모는 14년 기준 8조 9,760억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2009~2014년 제과점업과 비알콜 음료점의 연평균 성장율은 각각 13.4%, 19.3%로 1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타업종대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6년 기준) 2010년 이후 디저트 산업의 춘추전국 시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양적, 질적 성장이 극대화되고 변화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추어 디저트 산업의 세분화, 다양화, 전문점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프리미엄과 동시에 가성비와 합리성을 고려한 테이크하웃 전문점 등 저가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어 디저트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도넛시장은 현재 유사업종의 경쟁대체제의 확대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디저트 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경기변동의 영향이 큰 편입니다. 그러나 현 소비추세는 무조건 소비를 줄인다기보다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가치소비'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4) 경쟁요소
디저트 산업은 2010년 이후 빠른 성장세와 함께 시장내 과열경쟁 양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커피전문점의 경우 2015년 기준 전국 49,000여개 매장이, 베이커리 전문점의 경우 16,000여개 매장이 운영될 정도로 포화상태에 이른 상황입니다. (출처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6년 기준) 뿐만 아니라 타 업종의 경우도 선발 브랜드가 시장에 진출하면 이어 유사업체가 빠르게 '미투'전략을 통해 확대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포화 및 경쟁 가속화에 따라 타 업종의 아이템을 도입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베이커리, 커피, 차, 아이스크림 전문점 등 대표 아이템에 따라 업종을 분류하기는 하나 실질적으로는 이들 업체가 모든 업종의 메뉴를 취급하는 등 업종간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쟁업체에서 모방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제품, 마케팅이 주요한 성공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당사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라는 대표제품을 바탕으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타 경쟁업체와 달리 자체생산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도넛이 생산되는 과정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갓 생산된 도넛을 무료로 시식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일 생산된 도넛을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7년에 신설된 외식경영대학을 통한 전문화된 교육은 제품의 품질향상 및 고객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6) 자원조달의 특성
당사는 미국 'Krispy Kreme' 본사의 영업레시피 기준에 따라 도넛생산 주 원료인 믹스를 수입하고 있으며 기타 주요자재인 글레이즈, 후라잉 오일 등을 국산화하여 환율 변동 등의 위험을 줄이고 있습니다. 도넛外 아이스크림, 베이커리 제품들과 기타 부 원재료인 크림, 필링, 초콜릿 등은 국내 생산업체 및 수입업체를 통해 조달하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사업부문]
2018년 6월 1일부로 롯데제과(주)와 영업양수도 계약에 의거 롯데제과(주)로 사업이관 하였습니다.
[레스토랑 사업부문]
(1) 산업의 특성
외식산업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대표적인 서비스 산업입니다. 또한 고객, 종업원, 경영주로 구성된 사람중심의 인재산업이며, 상권분석을 통해 경제성을 고려해야 하는 점포 입지에 의존하는 입지산업입니다. 신규참여가 용이하나, 경제적 흐름, 사회적인 트렌드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업으로 수요 예측이 어렵습니다. 최근에는 맛집을 찾아 다니는 미각 노마드족의 등장, 빅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술과 푸드가 결합된 푸드테크, 1인 음식점, 소포장 등의 열풍을 이끌어낸 나홀로 다이닝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외식업계가 더욱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외식산업의 시장규모는 약 80조원대로 추산되고 있으며,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외식산업협회, 2016년 기준) 장기적인 경기침체, 가계부채 누적, 최저임금 상승, 김영란법 등 외식업계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쏟아져 나오는 퇴임자와 창업열기에 힘입어 올해도 프랜차이즈 시장은 호황을 이뤘습니다. 한 층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당사는 최근 외식트렌드에 맞춰 건강한 컨셉, 메뉴 다양화, 메뉴가성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홀로 다이닝이라는 트렌드에 맞게 매장 설계, 배달 서비스 성장에 따른 앱 개발 등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외식프랜차이즈 산업은 계속적으로 증가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3) 경기변동의 특성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저성장 기조는 2020년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경제성장률은 둔화되는 반면 소비자 물가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려워진 외식시장의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외식기업들은 수익성이 있는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저비용 외식 창업 열풍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4) 회사의 경쟁우위요소
대표적인 브랜드 'T.G.I.F'를 도입함으로써 국내에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T.G.I.F'는 아메리칸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정통 미국식 요리를 위주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문적인 바텐더의 바(BAR) 서비스 제공으로 차별화를 갖추었습니다. 이러한 외식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유로피언 레스토랑 '빌라드샬롯', 프리미엄 푸드코트 '더푸드하우스', 샌드위치 전문점 '파머스박스' 등 브랜드 다양화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 운영, 신컨셉 인테리어 및 메뉴 개발, 전문 교육기관을 통한 인력양성, 상권에 맞는 우량한 신규점 개발 등 수십여년간 축적한 핵심노하우를 활용하여 F&B 컨세션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강동경희대학교 F&B,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F&B, SR고속철도(수서,동탄,지제 3개 역사) F&B, 롯데월드타워 SKY31, 인천공항 T2 F&B, 김포공항 국내선 F&B 컨세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신규사업 진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햄버거 사업부문]
(1) 영업개황
2017년 7월 발생한 HUS 사태로 인하여 QSR 업계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영업환경에 처해 있습니다. 사건발생 후 업계 매출이 20~30% 하락하였던 매출은 다소 회복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아직 100% 회복에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18년 최저임금이 16.4% 인상하게 되어 수익구조가 다소 악화될 전망입니다. 그러나 당사는 변화하는 시장현황에 빠르게 대응하여 나가고 있습니다. 2017년 11월부터 인기아이돌과 제휴하여 TV CF 및 경품행사를 적극 시행하여 이슈화를 시키고 있습니다. 향후 지속적인 이슈화와 더불어 홈서비스 운영강화, 제품의 품질 개선 등을 통하여 매출을 회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점포운영시스템을 효율성 위주로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이 스마트포스 및 스마트오더를 더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2) 시장점유율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3) 시장의 특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음식에 대한 고객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햄버거 품질에 대한 기대 수준이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QSR 업계에서는 고품질의 프리미엄 제품군의 출시가 이루어졌습니다. 고단가의 제품운영과 동시에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가격 장벽을 낮추고 객수 유입을 위한 저단가 제품의 출시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외에 브랜드 이슈화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판촉물(피규어, 인형 등)을 통한 객수유입 전략을 시행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노력과 전략을 통해 수많은 먹거리 아이템이 빠르게 유행했다 사라지는 외식업계에서 햄버거 QSR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점포를 확대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1인가구 증가 추세와 배달시장의 성장에 맞춘 전략을 통하여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커피 사업부문]
(1) 영업개황
커피 전문점 시장은 안정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꾸준히 성장하여 왔습니다. 또한 시장의 신규 진입자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커피外 티, 주스 등 음료 수요증가에 따라 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경제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커피를 통한 '작은 사치'를 누리고자 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소비패턴 또한 상당히 습관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어 낙관적인 시장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차별화 제품(베이커리, 드링크류)을 개발하고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며 판매채널 확대(RTD 등)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갖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3) 시장의 특성
2016년 기준 세계 커피시장에서 일본이 31%, 미국이 17%, 우리나라는 1.5%의 비중을 보이고 있으나 우리나라 커피류 수출규모는 2007년 9,193만 달러에서 2016년 1억 8,021만 달러로 10년동안 약 2배 증가하였고 같은 기간 수입규모는 5,311만 달러에서 2억 442만 달러로 약 3.8배 증가했습니다. (출처 : 식품음료신문, 2016년 기준) 이는 커피 소비의 대중화, 다양한 커피 전문점 확대, 고객 이용 편의성 증대라는 선순환에 따르며 향후 커피 시장의 높은 성장 잠재성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도넛 사업부문]
(1) 영업개황
당사는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유지하되,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들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가맹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계절별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을 출시하여 매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2012년 출시된 생딸기를 활용한 '리얼스토리베리' 제품의 경우 소비자의 긍정적 반응으로 매년 새로운 컨셉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소비심리 위축, 가계부채 증가 등 대외 부정적 요인으로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업계내 치열한 경쟁환경은 당사에게 있어 위험요인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 당사는 기존 고객의 로열티 강화 및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꾸준한 제품 리뉴얼 및 차별화된 신제품 출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3) 시장의 특성
도넛시장은 건강에 대한 이슈, 대체 제품의 등장 등 여러 부정적 요소로 시장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16년 하반기부터 1인가구 트렌드에 맞춘 배달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하절기 매출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일부 매장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쉐이크를 테스트 운영했습니다. 해당 제품들은 실적이 검증되어 2018년도부터 확대도입 예정입니다. 당사의 핵심역량인 도넛 제품 외에 신규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베이커리 제품군의 확대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아이스크림 사업부문]
2018년 6월 1일부로 롯데제과(주)와 영업양수도 계약에 의거 롯데제과(주)로 사업이관 하였습니다.
[레스토랑 사업부문]
(1) 영업개황 및 시장의 특성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성장은 빠른 외식 트렌드에 맞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외식업체 들은 메뉴 가성비를 높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졌으며,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박리다매 전략을 내세우는 외식 업종도 등장했습니다. 기존에는 단일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이 인기를 끌었다면, 요즘에는 이종 메뉴를 함께 판매하는 식당이 더욱 주목 받고 있습니다. 또한 1인 가구를 겨냥하거나 건강식 컨셉을 전면에 내세우는 식당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및 외식서비스 산업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해외진출에 대한 정부지원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업계에 대응하기 위해 외식사업 방향을 보다 다양화하고 있습 니다. R&D팀을 통한 끊임없는 메뉴 개발로 다양해진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메뉴 가심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기존 인기 메뉴 카테고리에 건강 컨셉을 적용하는 등 새로운 시도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다양한 브랜드 운영, 신컨셉 인테리어 및 메뉴 개발, 전문 교육기관을 통한 인력양성, 상권에 맞는 우량한 신규점 개발 등 수십여년간 축적한 핵심노하우를 활용하여 F&B 컨세션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강동경희대학교 F&B, 부산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F&B, SR고속철도(수서,동탄,지제 3개 역사) F&B, 롯데월드타워 SKY31, 인천공항 T2 F&B, 김포공항 국내선 F&B 컨세션 사업을 성공적으로 오픈하면서 신규사업 진출 확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정확한 집계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자본의 감소
가. 자본의 감소를 하는 사유
롯데지주 주식회사는 2017년도 지주사 전환을 위한 롯데제과, 롯데쇼핑,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4개사 간 분할합병과 2018년도에 진행된 비상장 6개사(롯데지알에스, 롯데상사, 롯데아이티테크, 대홍기획, 한국후지필름 및 롯데로지스틱스)의 투자부문을 롯데지주와 통합한 합병 및 분할합병의 과정에서 자기주식을 취득하였습니다.
롯데지주 주식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하여 보유한 자기주식 중 일부를 소각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자기주식을 통한 자본의 감소로, 기존 주주의 주당순자산가치와 주당순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 이사회 결의사항
1) 자본금 감소의 방법 :
롯데지주 주식회사(이하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소각에 따른 임의무상소각
2) 자본금 감소의 대상주식 :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보통주 자기주식 11,657,000주
3) 자본금 감소의 공고 :
(1) 공고 방법 : 회사 홈페이지에 공고
(2) 공고 기간 : 2018년 11월 22일부터 2018년 12월 24일까지
4) 자본금 감소의 효력발생일 :
자본감소에 대한 채권자이의공고기간이 만료되고 주권소각을 종료한 날
나. 자본감소의 방법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 소각에 따른 임의무상소각
- 향후 일정
일자 | 일정 |
---|---|
2018-11-21 | 주주총회 |
2018-11-21 | 채권자 이의제출 공고 및 최고 |
2018-12-24 | 채권자 이의제출기간 종료 |
2018-12-25 | 감자기준일 |
2018-12-26 | 변경등기 |
2019-01-23 | 변경상장예정일 |
다. 자본감소의 목적인 주식의 종류와 수, 감소비율 및 기준일
감자주식의종류 | 감자주식수 | 감자비율 | 감자기준일 | 감자전자본금 (발행주식수) |
감자후자본금 (발행주식수) |
---|---|---|---|---|---|
보통주 | 11,657,000 | 10.0% | 2018년 12월 25일 | 23,510,772,000원 (116,566,237주) |
21,179,372,000원 (104,909,237주) |
- 상기 감자전자본금과 감자후자본금의 발행주식수는 보통주 기준입니다. 우선주는 감자전과 감자후 모두 987,623주로, 총 발행주식수는 감자전 117,553,860주 및 감자후 105,896,860주입니다.
※ 기타 참고사항
□ 기타 주주총회의 목적사항
가. 의안 제목
자본준비금 감소 승인의 건
나. 의안의 요지
롯데지주 주식회사에 적립된 자본준비금 및 이익준비금의 총액이 자본금의 1.5배인 35,266,158,000원(2018년 반기말 기준)을 초과하므로, 상법 제 461조의2에 따라 초과한 금액 범위 내에서 회사의 자본준비금인 주식발행초과금 중 4,500,000,000,000원을 감액하여 이를 2018년 11월 21일자로부터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는 내용입니다.
※ 참고사항
해당사실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