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권 신 고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181101_대표이사등의확인서명_증권신고서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 시 가격 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 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격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 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할 예정입니다.

■ 예정 발행가액의 산출 근거

예정 발행가액은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25%를 적용하여 아래의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가액이 액면가액(500원)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 단위 미만은 절상합니다.

■ 공모 일정 등에 관한 사항

2. 공모방법

※ 우리사주조합 우선배정 관련 법령

3. 공모가격 결정방법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 시 가격 산정절차 폐지 및 가격 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액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舊)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확정 발행가액을 산정할 예정입니다.

가. 1차 발행가액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1차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25%를 적용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500원)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나. 2차 발행가액
구주주 청약초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유가증권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가중산술평균주가 중 낮은 금액을 2차 기준주가로 하여, 이를 25% 할인한 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 단위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액면가액(500원)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다. 확정 발행가액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주식의 발행 및 배정 등에 관한 특례)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실권주 철회의 예외 등)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구주주 청약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액보다 낮은경우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라. 확정 발행가액 공고: 1차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 제3거래일 전에 결정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이며, 확정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초일 전 제3거래일에 결정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orientbio.co.kr)에 공고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 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방법

가) 우리사주조합청약: 우리사주조합의 청약은 우리사주조합장 명의로 대표주관회사에서 일괄 청약합니다.

나) 구주주청약(신주인수권증서 청약): 구주주 중 주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한 실질주주는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ㆍ지점 및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명부상 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 시에는 소정의 청약서 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여 청약증거금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 초과청약: 구주주 및 시장에서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입하여 청약을 한 자는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으며, 명부주주로서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청약을 한 자는 신주배정통지서 상의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주인수권증서 및 신주배정통지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에 해당하는 주식 중 소수점 이하인 주식은 청약할 수 없습니다.

라) 일반공모청약: 해당 청약사무취급처에서 사전에 정하여 공시하는 청약 방법에 따라 청약사무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와 소정의 청약서, 청약증거금을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단,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며, 청약증거금은 주금납입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되,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각 청약처별 다중청약은 가능하나, 한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 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의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의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마)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바) 기타

(1) 일반공모 배정을 함에 있어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청약자의 청약 전부를 청약하지 아니한 것으로 봅니다. 단, 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가 보유한 신주인수권증서 수량에 따라 청약을 한 후 일반공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금지되는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로 보지 않습니다.
(2)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합니다.
(3) 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지 명의에 의해 청약해야 합니다.

사) 청약한도

(1) 신주인수권증서(구주주) 청약의 청약한도는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된 소유주식 1주당 신주배정비율인 0.3097212851을 곱하여 산정된 신주인수권증서 수량(단, 1주 미만은 절사)와 초과청약가능 주식수(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증서 1주당 0.2주를 곱하여 산정된 수. 단, 1주 미만은 절사)를 합한 주식수로 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전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등으로 인하여 신주의 배정비율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청약취급처

가) 우리사주조합: 이베스트투자증권㈜ 본ㆍ지점
나) 구주주 중 실질주주: 위탁증권사 및 이베스트투자증권㈜ 본ㆍ지점
다) 구주주 중 명부주주: 이베스트투자증권㈜ 본ㆍ지점
라) 일반공모 청약자: 이베스트투자증권㈜ 본ㆍ지점 및 유진투자증권㈜ 본ㆍ지점

4) 청약결과 배정방법

가) 우리사주조합: "본 주식"의 13.00%인 7,801,091주는 우리사주조합에게 우선배정합니다.

나) 구주주 청약: "본 주식"의 87.00%인 52,198,909주는 신주배정기준일 18시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에게 신주배정비율("주주 배정분"에 해당하는 주식수를 자기주식을 제외한 발행주식 총수로 나눈 비율을 말하며, 자기주식과 발행주식총수는 신주배정기준일 현재의 주식수를 말합니다)을 곱하여 산정된 배정주식(1주 미만의 단수주는 배정하지 아니합니다) 범위 내에서 청약한 수량만큼 배정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신주배정비율은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초과 청약: 우리사주조합,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및 명부주주 청약 이후발생한 실권주가 있는 경우, 실권주는 각 청약자가 초과 청약(초과 청약 비율: 배정 신주 1주당 0.2주)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하며, 1주 미만의 주식은 절사하여 배정하지 않습니다.(단, 초과 청약 주식수가 실권주에 미달한 경우 100% 배정)

(1) 청약 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 + 초과 청약 한도 주식수

(2)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 = 보유한 신주인수권증서 수량

(3) 초과 청약 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 × 초과청약 비율(20%)

(명부주주의 경우 상기 (1), (2), (3)에서 신주인수권증서 수량은 신주배정통지서 상의배정수량으로 합니다)

다) 일반공모 청약: 구주주 청약 및 초과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는 대표주관회사가 다음과 같이 일반에게 공모하되, '증권인수업무등에관한규정’제9조 제2항 제3호 내지 제6호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10%를 우선배정하고, 나머지 90%에 해당하는 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구분 없이 배정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배정하는 주식은 해당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의 자산총액의100분의20이내(공모의 방법으로 설정 또는 설립된 고수익고위험투자신탁은100분의10)가 되도록 합니다. 이 경우 자산총액은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을 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제출한 자료를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한 공모주식 10%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 대한 공모주식 90%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배정은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하며, 한 그룹만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배정 수량 계산시에는 "청약사무 취급처"에 청약된 청약 주식수를 모두 합산하여 동일한 배정비율로 배정한다.

(1)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자의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 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대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대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이베스트투자증권(주)이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하여 배정합니다.

(2)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되, 잔여주식은 대표주관회사와 인수회사가 각각의 인수비율에 따른 각자의 인수의무주식수 만큼 자기의 계산으로 인수합니다.

(3) 단, 대표주관회사인 이베스트투자증권㈜는 '증권 인수 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에 의거,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배정하여야 할 주식이 50,000주 이하(액면가 500원 기준)이거나, 배정할 주식의 공모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대표주관회사가 합리적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처리할 예정입니다.

5) 주권 교부에 관한 사항

가) 주권교부예정일 : 2019년 01월 25일(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나) 주권교부장소 : 명의개서대행기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0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을 한 경우 해당 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 명의로 일괄 발행되고 동 주권은 청약취급처의 장부상 계좌에 자동 입고됩니다.

6)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가) 투자설명서 교부 방법 및 일시 등

※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나) 확인 절차

(1)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가)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나)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 구주주 청약의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 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3)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다) 기타

(1) 금번 유상증자에서 당사는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주주명부상 주주분들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 방문을 통해 인쇄물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문서의 형태로 교부 받으실 경우,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 제1항 각 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2) 구주주 청약 시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외의 증권회사를 이용한 청약 방법

해당 증권회사의 청약 방법 및 규정에 의해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가)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나)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및 초과청약 수량의 합계가 총 모집주식수를 초과하여 청약증거금이 발생한 경우, 그 초과 청약증거금은 2019년 1월 15일에 환불합니다.
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의 총 청약주식수(기관투자자 포함)가 실권주 일반공모 주식수를 초과하여 청약증거금이 발생한 경우, 그 초과 청약증거금은 2019년 1월 15일 해당 청약취급처에서 환불합니다.

8) 주금납입장소: 중소기업은행 성남하이테크지점

다.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가) 금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며,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의 비율대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인 신주인수권에 대하여 당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조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9조에 의거하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합니다.
나) 신주인수권증서 매매의 중개를 할 증권회사는 이베스트투자증권㈜ 및 유진투자증권㈜으로 합니다.
다) 신주인수권증서 발행 청구기간: 신주배정통지일(2018년 12월 12일)로부터 구주주청약 개시일(2019년 01월 07일)의 전영업일(2018년 01월 06일)까지

라) 신주인수권증서 발행 청구 절차

(1) 명부주주의 경우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명부주주는 명의개서대리인인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발행을 청구합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는 거래상대방과의 신주인수권증서 실물 양도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수자는 청약일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대표주관회사에서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초과청약이 있는 경우 초과청약 가능수량이 합산된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 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2) 실질주주의 경우 별도의 청구절차 없이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 발행하므로 신주배정통지일(2018년 12월 12일)에 당해 주식을 보관하고 있는 계좌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입고할 예정입니다.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실질주주는 위탁 증권회사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거래상대방 명의의 위탁자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를 청구합니다. 위탁자계좌를 통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한 자는 그 수량(초과청약이 있는 경우 초과청약 가능수량이 합산된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마) 신주인수권증서를 양수한 투자자의 청약방법

(1) 신주인수권증서 실물을 보유하고 있는 양수인은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대표주관회사의 본점 및 지점에서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 되어있는 수량(초과청약이 있는 경우 초과청약 가능수량이 합산된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2)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있는 양수인은 당해 증권회사 점포 및 대표주관회사의 본점 및 지점을 통해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초과청약이 있는 경우 초과청약 가능수량이 합산된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 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바)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

당사는 금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관련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을 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될 경우 상장기간은 2018년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5거래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동 기간 중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는 2018년 12월 27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150조 3항에 따라5거래일 이상 상장되어야 하며, 동 규정 제152조 2항에 따라 주주청약개시일 5거래일 전에 상장폐지되어야 함)

사)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 관련 추가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신청할 예정인 바, 현재까지 관계기관과의협의를 통해 확인된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시의 제반 거래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상장방식: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예탁방식으로 발행하여 상장합니다.(2)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가) 상장거래: 2018년 12월 19일부터 2018년 12월 26일까지(5거래일간) 거래 가능합니다.
(나) 계좌대체거래: 신주배정통지일인 2018년 12월 12일(예정)부터 2018년 12월 28일까지 거래 가능합니다.
* 상장거래의 결제일인 2018년 12월 28일까지 계좌대체(장외거래) 가능하며, 동일 이후부터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청약권리 명세를 확정하므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가 제한됩니다.
(다)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을 위해 일괄예탁되므로 주주 신청에 의한 실물증서 반환은 불가합니다.

(3) 명부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가) 신주배정통지일(2018년 12월 12일, 예정)로부터 2019년 1월 6일까지 신주인수권증서 실물양도를 통해 거래 가능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는 당사 명의개서대리인인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서 주주 요청 시, 발급합니다.
(나) 신주배정기준일(2018년 11월 30일) 전영업일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대행예탁(거래증권사 계좌에 입고) 신청을 할 경우에는 실질주주와 동일하게 상장거래 및 계좌대체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거래 가능기간은 실질주주와 동일합니다.

2) 주권교부일 이전의 주식양도의 효력에 관한 사항

주식교부일 이전의 주식의 양도는 발행회사에 대하여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11조 제4항에 의거, 주권 발행 전에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투자자계좌부 또는 예탁자계좌부상 계좌 간 대체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법' 제335조 제3항에 불구하고 발행인에 대하여 그 효력이 있습니다.

3) 기타의 사항

가) 청약자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 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명에 의하여 청약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무효처리합니다.
나)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제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에서 그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는 효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으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주당 액면가액

제6조(일주의 금액) 이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 일주의 금액은 오백원으로 한다.

2.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제9조(주식의 발행 및 배정)

① 이 회사가 이사회의 결의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다음 각 호의 방식에 의한다.

1. 주주에게 그가 가진 주식 수에 따라서 신주를 배정하기 위하여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2.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의 개선, 긴급한 자금 조달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제1호 외의 방법으로 특정한 자(이 회사의 주주를 포함한다)에게 신주를 배정하기 위하여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3. 제1호 외의 방법으로 불특정 다수인(이 회사의 주주를 포함한다)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고 이에 따라 청약을 한 자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

② 제1항 제3호의 방식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식으로 신주를 배정하여야 한다.

1.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자의 유형을 분류하지 아니하고 불특정 다수의 청약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

2. 관계 법령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원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고 청약되지 아니한 주식까지 포함하여 불특정 다수인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3. 주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청약되지 아니한 주식이 있는 경우 이를 불특정 다수인에게 신주를 배정받을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4. 상법 제340조의2 및 제542조의3의 규정에 의하여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5.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가 인수인 또는 주선인으로서 마련한 수요예측 등 관계 법규에서 정하는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특정한 유형의 자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③ 제1항 제2호 및 제3호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 상법 제416조제1호, 제2호, 제2호의2, 제3호 및 제4호에서 정하는 사항을 그 납입기일의 2주 전까지 주주에게 통지하거나 공고하여야 한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9에 따라 주요사항보고서를 금융위원회 및 거래소에 공시함으로써 그 통지 및 공고를 갈음할 수 있다.

④ 제1항 각호의 어느 하나의 방식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에는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 등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④ 주주가 신주인수권을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방법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⑥ 회사는 제1항 제1호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에는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하여야 한다.

3. 배당에 관한 사항

제9조의3(신주의 배당기산일)

이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년도의 직전영업년도 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43조(이익배당)

① 이익의 배당은 금전과 주식 및 기타의 재산으로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 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4. 의결권에 관한 사항

제23조(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제24조(상호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이 회사, 모회사 및 자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제25조(의결권의 불통일행사)

① 2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총회일의 3일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②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주식의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26조(의결권의 대리행사)

①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 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당사는 바이오산업 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동물실험과 관련하여 실험동물의 생산 및 공급을 주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방산업으로서 바이오산업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은 바이오기술을 바탕으로 한 생물체의 기능과 정보를 활용하여 인류의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을 비롯하여 진단, 치료 등에 필요한 유용한 물질과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생산하는 산업을 총칭합니다. 또한 생명공학기술을 중심으로 여타 신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생성되는 신산업과 함께 의약, 화학, 전자, 에너지, 농업, 식품 등 다양한 산업부문에서 생명공학기술을 접목하여 창출되는 새로운 개념의 산업들을 포함합니다.

2016년 바이오산업 수급 규모는 총 10조 3,382억원이며, 공급시장에서의 생산비중은 85.9%인 8조 8,775억원, 수입비중은 14.1%인 1조 4,607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요시장에서의 내수 규모는 총수급 규모의 57.0%인 5조 8,926억원이며, 수출 규모는 4조 4,456억원으로 총수급 규모의 43.0%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생산규모는 8조 8,775억원으로 국내판매 4조 4,319억원(49.9%), 수출 4조 4,456억원(50.1%)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판매와 수입에 따른 내수시장 규모는 5조 8,926억원이며, 국내판매 4조 4,302억원(75.2%), 수입 1조 4,606억원(24.8%) 이었습니다.

바이오산업은 8개의 세부 산업분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당사는 (7) 바이오에너지 및 자원산업에 속해 있으며, (7) 바이오에너지 및 자원산업 분야는 생산 및 내수 모두 연평균 증감률이 부(-)를 나타내고 있어 전년대비 소폭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간의 성장성은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사는 바이오산업 및 학계의 여러 연구활동에서 사용되는 실험동물을 공급하는 사업과 실험실 공사 및 기자재 공급 등의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이 바이오산업 내 여러 분야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바이오산업에 대한 의존도는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특히, 당사의 실험동물 사업은 당사 매출액의 70% 내외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으로 전적으로 바이오산업과 관련하여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실험실공사 및 기자재를 비롯하여 기타 매출부분도 각종 바이오분야 실험과 관련된 시약 등이기 때문에 당사는 90% 이상 바이오산업에 대한 매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산업재산권 제약으로 해외시장진출 한계와 국내 실험동물 시장 규모의 한계로 인하여 매출을 확대하는데 어려움이 있고, 바이오산업 전체의 성장성이 당사의 성장성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점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산업의 성장성과 달리 당사의 매출액 증가는 둔화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실험동물이 모든 바이오 관련 실험에 이용되는 것이 아니고, 개발단계의 의약품이나 바이오 관련 제품의 효능 및 독성 등의 위해성 여부를 판별하는데 제한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바이오산업의 높은 성장성이 당사의 매출 성장으로 직결되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시어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실험동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관리를 위해서 수의사 및 관련 전문인력을 보유해야만 하며, 당사가 수행하고 있는 각종 연구개발 활동을 위해서도 관련 분야의 전문 연구자들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경우 향후 경쟁력 향상 및 품질 개선 등을 위해서는 전문인력을 통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관리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이와 같이 사업과 관련한 전문인력은 당사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당사는 우수한 인력의 유치 및 관리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의 경우 중소기업으로서 규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수의 전문인력을 고용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소수의 연구인력에 대한 의존도와 이들의 연구성과가 당사의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며, 퇴직 및 이직 등으로 인하여 전문인력의 유출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사업과 연구개발 활동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전문인력의 유출이 현실화 될 경우 진행중인 사업의 축소 및 중단을 비롯하여 연구성과 및 기술의 유출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손실은 당사의 재무상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전문인력 현황

제59기말(2015년말, 2015.04.01 ~ 2016.03.31)부터 제62기 1분기말(2018년 1분기말, 2018.04.01 ~ 2018.06.30)까지는 당사의 전문인력규모에 비해 전문인력의 입ㆍ퇴사가 비교적 많았는데, 이는 최근 바이오산업이 유망산업분야로 각광을 받으면서 대기업 등을 중심으로 바이오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현상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 바이오사업에 진출하는 대기업이 증가하면서 바이오분야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전문인력의 이동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오리엔트바이오 전문인력 변동 내역

또한 당사는 현재 경기도 가평, 충북 음성, 전북 정읍 등지에 3개의 실험동물 생산 및 사육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사육 및 시설관리 등 일정부분은 당사의 특수관계자인 ㈜엠다스 및 ㈜프리젠을 통한 외주인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실험동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관리를 비롯한 연구개발 등과 관련하여 소수의 전문인력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이들의 이탈에 따른 사업 전반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전문인력의 변동에 따라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하시고 투자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동물실험과 관련하여 동물보호단체 등의 주도로 세계 각지에서 나타나고 있는 동물실험 반대 기조와 유럽연합(EU)의 제한적인 동물실험 금지 법안 등과 같은 규제는 당사의 사업에 주요한 위험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9월 8일 유럽의회는 2년간 끌어오던 동물실험을 엄격히 제한하는 내용의 동물복지 관련 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향후 영국, 프랑스 등 유럽 27개 나라에서는 침팬지, 고릴라, 오랑우탄을 이용한 실험은 사실상 전면 금지됐습니다. 또한 기타 영장류를 이용한 실험도 신약 및 신의료기술 등 질병연구와 과학적 연구 등에 한해서만 극히 제한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동물실험은 신약개발 등 바이오산업에서 각종 연구를 통한 결과물의 유해성과 신뢰성 보증을 위해 필수적임에도 불구하고 동물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선진국 사이에서 거론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국내에서도 애완동물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동물실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점차 확산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실험동물생산 관리에 있어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이하 AAALAC, Association for Assessment and Accreditation of Laboratory Animal Care)에 가입하여 국제적으로 실험동물의 복지와 윤리에 관한 생산관리 규정을 따르고 있으며, 국내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및 동물보호법 등을 준수하여 실험동물 윤리위원회에서 관리, 감독을 받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기에 기재한 AAALAC는 1965년 국제적으로 실험동물에 관한 평가 및 인증과 윤리적인 문제를 다루기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AAALAC는 전세계 28개국에 300여개의 기관을 두고 국제적인 실험동물 표준화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실험동물의 관리와 사용에 있어 AAALAC의 기준을 충족 및 유지시킬 경우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AAALAC는 실험동물의 사용 및 관리 등에 관한 별도의 운영기준을 정하여 실험동물을 다루는 단체는 본 운영기준에 의거 자체적인 관리 규칙을 제정토록 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에 따른 규칙을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운영규칙에 따라 실험동물을 적절히 관리하고 있는 단체에 대해서는 소정의 절차를 통해 AAALAC 인증을 하고 있습니다.

■ AAALAC의 실험동물 사용 및 관리 등에 관한 운영기준

■ AAALAC 인증 절차

상기 인증 절차를 모두 완료하기까지 약 5개월 정도의 비교적 긴 시간이 필요하며, AAALAC의 인증 담당자들이 직접 당사의 생산시설을 방문하여 시찰하고 평가하여 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통상 AAALAC는 연간 세 번의 평가시작일을 두고 있는데, 4월, 8월, 12월의 첫 번째 날 입니다. 국내의 경우 AAALAC 인증을 받은 곳이 당사를 포함하여 21개 기관이 있으며, 해당 기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실험동물과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법은 「바이오안전성에 관한 카르타헤나 의정서」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과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개발ㆍ생산ㆍ수입ㆍ수출ㆍ유통 등에 관한 안전성의 확보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정함으로써 유전자변형생물체로 인한 국민의 건강과 생물다양성의 보전 및 지속적인 이용에 미치는 위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민생활의 향상 및 국제협력을 증진함을 목적으로 2008년 제정되었습니다.

또한 동 법률은 위반사항에 대해서 벌칙도 별도로 규정하고 있는데, 위반사항별로 1년~5년의 징역 또는 2천만원~7천만원의 벌금 및 1천만원 이하의 과태로 등으로 처벌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사는 동 법률을 준수하고 있으며, 해당 법률로 처벌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그러나 당사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및 국내의 동물실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되거나 동물실험을 제한하는 법률이 제정될 경우 당사에 매출 감소 등과 같은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동물실험과 관련된 여론 및 규제 등이 당사에 미치는 영향에 유념하시어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실험동물의 생산 및 공급과 관련하여 미국의 Charles River Laboratories 및 Covance Research Products와의 기술제휴를 바탕으로 국내에 모체의 도입을 비롯하여 생산 및 공급 등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이들 기업들과 기술제휴 및 이와 관련된 계약사항은 사업상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만약 계약의 유지가 불가능해지거나 계약이 파기될 경우 당사의 사업이 일시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계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며 우호적으로 계약관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예상치 못한 문제의 발생으로 인하여 계약과 관련하여 분쟁이 발생하거나 계약이 파기될 경우 매출실적 악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일어날 수 있음을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인지하시고 투자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구분	특성	기술제휴 또는 도입처
01_mice	①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세대를 만들 수 있는 왕성한 번식력 ② 면역학, 약리학 등의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 ③ 면역실험, 만성폐렴, 유방암 등 다양한 질환모델로 이용가능	Charles River Laboratories (미국)
02_rat	① 비교적 대형으로 발육이 좋음 ② 성질이 온순해 다루기가 비교적 쉬움 ③ 영양, 대사, 생리적 측면에서 인간과 유사성이 높음 ④ 발암성을 포함한 물질 및 약재 등의 안전성 평가시험 등에 사용
03_nude	① 면역력이 결여되어 있어 면역학 및 발암연구에 이용 ② 미용학, 화장학, 항염증제 연구에 사용 ③ 정상마우스보다 수명이 비교적 짧은 특성
04_beagles	① 성질이 온순하여 실험에 용이 ② 순환기, 소화기 등 장기연구에 사용 ③ 약리학, 대사 관련 실험에 많이 사용되며, 특히 약품, 농약, 식품   첨가물 등에 대한 독성시험을 위해 주로 사용됨 ④ 치과 연구에도 다수 사용되고 있음	Covance Research Products (미국)
05_monkey	① 인간과의 유사성으로 인해 인간 질병연구를 위한 가장 유사한   질환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음 ② 약물동태 및 독성동태 실험, 병원체감염실험, 신경 및 생식생리학   실험, 신약 반복투여 독성실험 등에 사용됨	오리엔트캄 (캄보디아)

다음은 당사가 Charles River Laboratories 및 Covance Research Products와 맺은 기술제휴 관련 계약내용이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당사는 설치류 실험동물의 생산과 관련하여 세계 실험동물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는 Charles River Group의 Charles River Japan(CRJ)과 1999년 12월 실험용 동물(랫트, 마우스 등의 Charles River Research Model) 생산을 위한 기술제휴 계약(철저한 계통관리를 통한 모체 공급, 사후모니터링을 통한 품질유지와 실험연구에 필요한 기술적인 지원 및 훈련)을 체결하였습니다. 동 계약은 1999년 12월 ㈜바이오제노믹스가 체결한 것으로 2003년 8월 ㈜오리엔트(현 오리엔트바이오)에 흡수합병된 후에도 계약을 유지해 왔으며, 2010년 1월 계약상대방을 Charles River Laboratories(CRL)로 변경하여 계약을 연장하였습니다. 이어서 2012년 3월 30일에 종전계약(2010년 1월 체결)의 내용을 보충하고자 계약만료일이 2012년 1월 1일부터 7년간 유효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갱신에 대한 결정은 2019년 7월 1일까지 합의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당사는 중대형 실험동물의 생산과 관련하여 Covance Research Products와 기술제휴를 위한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 공급을 비롯하여 일본 및 동아시아 지역 수출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장류의 경우 당사의 특수관계회사인 ㈜오리엔트가 생산하고 있으며, 2012년 4월 2일 영장류 공급을 위한 계약을 다음과 같이 체결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예상치 못한 문제의 발생으로 인하여 당사와 기술제휴 계약을 맺은 업체들과의 계약이 파기되거나 조건이 불리하게 변경될 경우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약이 파기될 경우 안정적인 모체 공급이 불가능해져 당사의 사업이 일시적으로 어려울 수도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당사가 맺고 있는 계약들이 파기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유의하시어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은 국제적인 품질기준에 따라 생산 및 사육된 고품질 실험동물로 수요기업의 연구개발에 신뢰성을 갖추기 위한 중요한 연구자원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품질관리와 위생관리 등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고객들의 평판이 제품의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평판리스크 관리가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내부 품질관리인을 통하여 모체동물의 반입부터 번식과 성장을 거쳐 제품의 출고시까지 품질 및 위생 등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당사와 기술제휴중인 Charles River Laboratories(CRL)로 부터 주요 제품에 대해 의무적인 품질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엄격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신종 질병이나 감염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정상화하는데 예상치 못한 장기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또한 사건의 경중에 따라서 제품 폐기, 제품 회수, 판매 금지, 기술제휴 중단 등의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평판 손상으로 당사의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현재 OND-1이라는 탈모치료제를 개발중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향후 최소 70억원의 개발비가 추가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임상시험 1상을 마무리하고 임상시험 2상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중이며 준비가 마무리되는대로 실험물질의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입니다.

당사는 당초 2017년 하반기 중 임상 2상 시험 진입을 위한 비임상 시험을 개시할 예정이었지만, 동 시험의 준비과정 중 독점적 권리보호와 보다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접근방법을 고안해내기 위해 일정이 2019년 하반기로 연기된 상태입니다. 향후에도 이와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인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임상시험 및 개발 등이 중단 및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탈모치료제(OND-1)보다 약효가 월등히 우수한 신약이 먼저 개발된다면 당사의 탈모치료제의 효용이 하락할 수밖에 없는 만큼 향후 상품화가 불가능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신약개발이 실패한다면 당사의 사업계획에 중대한 차질이 발생하여 사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합니다.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통계적으로 봐도 성공확률이 매우 낮고 개발완료까지의 기간이 매우 오래 소요되는 프로젝트이고, 당사가 진행하고자 하는 임상2상은 신약개발 단계별 성공확률도 34%로 가장 낮고, 기간도 2.5년으로 가장 길기 때문에 성공가능성을 예측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투자자분들께서는 이러한 위험을 사전에 미리 인지하시고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종속회사인 ㈜오리엔트정공은 자동차의 엔진 및 수동변속기 등에 사용되는 부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전방사업인 완성차 사업의 시장상황 및 경기변동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며, 완성차 업체의 실적과 이들에 대한 수주물량이 개별 부품업체의 영업변동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는 철강, 비철금속, 고무, 합성수지, 유리, 섬유 등의 매우 다양한 원재료를 이용하여 각기 다른 생산공정을 통해서 만들어진 2~3만 여개의 부품을 조립하여 하나의 완성차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들 부품을 생산하는 철강금속 및 석유화학 산업을 비롯하여 전기전자, 기계 등의 여러 산업과 매우 밀접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타산업으로부터 중간재를 구매하여 최종 수요재인 자동차를 완성하는 사업의 특성상 후방연쇄효과(Background Linkage Effects)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재화중에서도 내구재로 분류되는 자동차는 내구재의 특성상 경기변동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가 부진한 국면에서는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완성차 및 자동차 부품 업체의 생산 및 매출은 경제성장률의 추이와 비슷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세계 자동차 생산량 및 증감율 추이]

(단위 : 천대, %)

세계 자동차 생산량 및 증감율 추이

2008년 10월 미국으로부터 촉발된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성장률이 급격히 위축되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이로 인하여 전반적인  자동차의 생산량도 감소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로 전세계 자동차생산량은 2008년과 2009년, 2년간 연평균 -8.2%(7,326만대('07) → 6,176만대('09)) 역성장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0년 세계 자동차판매는 7,758만 대로 직전 년도보다 25.6% 증가하여 금융위기의 여파에 따른 감소세에서 벗어났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과거 8년 간 57.6%, 약 3,555만대의 생산량증가를 보이며 지속적인 양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연평균 6.7% 성장). 이러한 증가 추세는 세계 경기가 서서히 회복된 가운데, 자동차대중화 단계에 들어서 있거나 접근해 있는 신흥시장에서 판매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자동차시장의 성장은 브릭스(BRICs) 4개국이 주도하면서 2009년 이후 2012년까지 세계 자동차 판매는 1,564만 대 증가하였고 브릭스(BRICs)의 증가분이 770만 대로 총 증가량 대비 49.2%를 차지하였습니다. 매년 6~7%의 높은 증가율로 글로벌 성장을 견인해온 중국은 2015년 들어 환경 규제 지역 확대, 경기하락, 주식시장 침체 등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됨에 따라 성장세가 둔화되었고, 브라질과 러시아 등은 대내외 경제 여건의 불안 요인들이 해소되지 못하며 수요가 감소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주요 완성차 시장인 미국과 중국시장의 수요 부진으로 인하여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성장이 둔화되었습니다. 이는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세계 자동차 수요를 이끌었던 중국의 구매세 인하 정책이 종료됨에 따른 선수요 소진에 따른 것으로 보이며, 미국시장 또한 경제성장에 따른 대기수요의 소진과 금리상승에 따른 구매심리 위축으로 회복세가 꺾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8년 글로벌 완성차시장은 신흥시장의 회복세의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시장의 포화에 따른 성장여력 감소 및 최대 완성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의 수요 정체로 인하여 성장세 둔화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있습니다. 주요 완성차 시장인 미국, 중국, 유럽 등의 무역 및 산업정책 방향, 정치적 또는 경제적 변동에 따른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에 따라 향후 자동차 산업경제 또한 변동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당사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국내 자동차 생산량이 전세계 경제 상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변동하는 것은 국내 경제 환경이 세계 경제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받는 측면도 있으나, 또 다른 이유는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절반 이상이 수출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2007년~2016년의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국내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중에서 약 67%는 수출이 되었으며, 나머지 33%가 내수용으로 소비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자동차 생산량은 세계의 경기 변화에 더욱 민감하게 변동할 수밖에 없으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기 둔화는 국내 완성차 업체 및 자동차 부품 업체의 실적 하락 변동성을 더욱 가중시키기는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오리엔트정공의 매출액은 국내 자동차 수출 및 내수 추이 외의 변수에도 영향을 많이 받고 있기 때문에 국내 자동차 수출 및 내수 추이와 완전한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지는 않지만 일정부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투자자분들께서는 이점에 유의하시어 투자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자동차 부품 제조업의 매출은 전적으로 완성차 업체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은 현대/기아차 및 그 계열사에 집중되어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60.9%(2018년 반기 매출액 기준)가 당사에 대한 직접 매출로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협력사 및 기타 매출처에 대한 매출의 경우에도 최종적으로는 현대/기아차 및 그 계열사로 납품되기 때문에 당사의 매출은 전적으로 현대/기아차에 의존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일 매출처에 대한 과도한 매출 편중은 해당 매출처의 전략 및 정책 변경이나 실적 변동에 실적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으며, 당사의 경우 현대/기아차 및 그 계열사에 대한 매출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현대/기아차의 거래선 변경 또는 생산축소 등과 같은 부정적인 상황이 발생하거나 당사의 불량 발생률 상승 또는 기타 예상치 못한 문제의 발생으로 인한 경영상황 급변으로 신뢰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급격히 하락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업체의 매출유형은 크게 OEM(또는 제조용), 보수용(A/S), 수출용 등 세 가지로 구별되는데,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의 자동차 부품 산업 전체 매출액 기준 2017년 매출 유형별 매출비중 자료를 보면 OEM이 약 65.1%, 보수용이 약 4.6%, 수출용이 약 30.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OEM의 매출 비중이 높은 이유는 국내 자동차 부품 산업은 개별 부품의 개발을 완성차 업체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 역시 현대/기아차의 부품을 OEM방식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부품의 개발부터 생산 및 출하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현대/기아차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의 발표자료에 의하면 2017년말 기준 완성차 업체와 직접 거래하고 있는 1차 자동차부품 업체 수는 851개사이며, 이중 중소기업수가 606개사(71.2%), 대기업수가 245개사(28.8%)로 중소기업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일부 기업들이 기술력 및 자본 축적을 통하여 대형화하면서 대형사의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나, 대부분의 자동차 부품 업체들은 중소기업으로서 기술 및 자본력이 열위하기 때문에 부품의 설계 및 개발과 관련하여 완성차 업체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OEM 방식의 생산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부품 사업은 기술 및 부품의 개발 등이 완성차 업체 주도로 이루어지는 특성상 완성차 업체가 부품 업체보다 우월한 사업적 지위를 보유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따라 부품 업체는 영업 및 제품 생산과 관련해서 완성차 업체에 종속될 수밖에 없으며, 차량 개발 및 기술 관련 기밀 사항에 대한 유출 위험을 고려해 완성차 업체가 부품 업체에게 다른 경쟁기업으로의 납품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아 부품 업체는 단일 완성차 업체를 매출처로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처럼 자동차 부품 사업의 특성상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오리엔트정공의 현대차 단일 업체에 대한 높은 의존도 역시 단시일 내에 해소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향후 현대/기아차의 부품 협력사에서 탈락하거나, 현대/기아차의 매출이 급격히 감소할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손익이 크게 하락할 수 있으며, 대규모 손실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오리엔트정공는 알루미늄을 원재료로 하여 금형주조 방식으로 제품의 대부분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알루미늄의 가격 및 수급의 변동에 따른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요 원재료인 알루미늄은 국내에서 조달할 수 없고, 수입을 통해서만 조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제 알루미늄 가격의 변동에 따라서 당사의 원재료 도입 가격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가격은 2013년부터 공급 과잉이 지속되면서 줄곧 하향 추세를 이어오다가 2014년 3월말부터 재고 감소에 따른 상승 추세로 전환되었으며, 2014년말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알루미늄의 공급과잉 지속과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를 비롯하여 전세계 각국의 경기 위축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인해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1년간 원재료 조달가격 측면에서는 당사에 다소 우호적이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에 들어서면서부터는 일부 알루미늄 업체들의 감산과 이에 따른 공급과잉이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타나면서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는데, 2015년 11월 23일 1,424.00 USD/ton으로 2013년 이래 최저가격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2018년 01월 19일 기준 57.3% 상승한 2240.50 USD/ton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는 ㈜오리엔트정공의 원재료 조달과 관련한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른 제품의 단가 조정에 실패할 경우에는 매출원가 등의 비용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 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리엔트정공는 금형주조 방식으로 생산되는 부품의 구성품을 전량 외주를 통해서 공급받고 있으며, 발주시 고정된 가격으로 일괄계약에 따라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의 위험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인 가격의 변동에 대해서는 업체간에 납품단가 조절을 통해서 가격을 조정하고 있으며,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거나 변동성이 커질 경우 주요 매출처인 현대/기아차 등과도 협의를 통해서 납품 단가에  일부를 반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오리엔트정공의 연도별 원재료 가격 변동 추이 및 원재료 매입내역입니다. 전술한바와 같이 ㈜오리엔트정공 원재료의 주 원료인 알루미늉 가격의 영향을 받지만 발주시 고정된 가격으로 일괄계약에 따라 공급받고 있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 변동위험은 제한적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루미늄 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고, 이에 따른 제품의 생산원가 상승분을 적시에 반영하지 못할 경우에는 수익성 하락의 위험이 있습니다. 또한 국제 분쟁 등과 같은 예상치 못한 문제로 인하여 알루미늄 등의 원재료 조달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에는 제품의 생산차질로 인한 납품의 지연이 발생하여 매출처와의 신뢰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자동차 관련 사업은 각종 법령 및 규칙에 따른 규제를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세계적으로 유해물질 배출기준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연합(이하 EU)의 주도로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비롯하여 배기가스 규제로 현재 시행단계인 유로6 등으로 유해물질 배출에 대한 규제 강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규제는 유해물질 배출기준을 충족시키도록 관련 부품의 개선 및 기술개발을 요구하고 있으며, 유로6 기준 충족을 위한 부품 개선 및 기술개발을 위해 일부 완성차 업체에서는 관련 차종의 생산이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우선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의 경우 EU는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규제를 위해 EU regulations(EC No 443/2009)을 통한 역내 신규등록되는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평균배출량 목표를 2015 130g/km, 2021년 95g/km로 정하였으며, 유럽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동 기준을 초과할 경우 1g/km마다 대당 95유로(약 12만원)를 벌금으로 내야만 합니다. 국내의 경우 EU보다 앞선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7g/km까지 감소시켜야 하며, 동 기준을 초과할 경우 1g/km마다 대당 1만원의 벌금을 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업계의 전망에 따르면 상당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향후 기준 초과에 따른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유로6는 EU가 도입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European Emission Standards)으로 1991년 유로1을 처음 도입(국내 1992년 도입)한 이후 현재 유로6까지 세계 주요 국가에서 적용되고 있는 국제적인 배출가스 규제 기준 입니다. 2013년 01월부터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는 유로6의 경우 유로5에 비해 규제 기준이 보다 엄격하고 해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세계 주요 시장에서 차량의 판매가 불가능하여 완성차 업체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된 매출처인 현대/기아차의 일부 경유차종의 경우 배출가스 기준이 강화된 유로6를 충족하기 위해 엔진과 관련 부품의 개발 및 개선으로 일정기간 생산이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더욱이 유로6의 강화된 규제 기준을 중족시키기 위하여 일부 차종에는 고가의 공해저감장치 등이 추가로 장착되면서 차량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인상되어 소비자들의 차량 소비심리 위축 및 판매 감소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배출가스 규제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오리엔트정공의 주된 매출처인 현대/기아차가 관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일부 자동차 생산 및 판매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배출가스 규제와 관련하여 관련 부품들의 변경 및 이에 따르는 연관 부품들의 소재 또는 설계 등의 변경은 ㈜오리엔트정공의 비용 증가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배출가스 기준 강화에 따른 현대/기아차가 요구하는 기술적 수준이 높아질 수 있으며, 이러한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에는 매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이와 관련하여 ㈜오리엔트정공의 비용증가가 발생하였거나 현대/기아차의 요구하는 기술적 수준이 높아져 ㈜오리엔트정공가 대응하지 못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배출가스 기준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향후 배출가스 기준 강화 등에 따르는 완성차 업체 및 관련 부품 업체들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지속적인 주의가 요구됩니다.

또한 ㈜오리엔트정공는 부품의 각 부속품들을 외주가공 방식으로 매입하여 조립한 후에 현대/기아차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업체로 탄소배출권과는 관련이 없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완성차 업체의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납품단가 인하 압력은 자동차 부품 산업의 한 가지 특징입니다. 원가 절감은 단순한 납품단가 인하 뿐만 아니라 설계 및 사양변경을 포괄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원가절감 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수주가 감소하거나 협력사에서 탈락할 위험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 산업은 대부분 단일 완성차 업체에 매출을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협상력 측면에서 완성차 업체에 대해 열위할 수밖에 없었으며, 완성차업체들은 부품 협력사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가져 왔습니다. 최근 완성차업체들은 수익성 제고 차원에서 부품의 단가를 낮추거나 구조조정을 모색하는 가운데 단가 인하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리엔트정공는 주요 매출처인 현대/기아차에 자체적인 역량으로 생산공정의 개선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원재료 조달부터 생산 및 납품에 이르는 사업 전반에 이르는 효율성 향상을 통해 단가 인하에 따른 매출 및 수익성 하락을 상쇄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오리엔트정공가 원가절감 프로그램에 적응하지 못하여 협력사로서의 지위를 상실하거나 생산공정의 개선 및 효율성 제고를 통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실패할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2017년 11월 24일 중소기업중앙회는 2017년도 중소제조업 하도급거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전체 조사대상 300개 회사 중 약14.3%의 기업이 부당한 납품단가 결정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 조사와 관련하여 중소기업중앙회 보도자료에서 밝힌 부당 납품단가 인하행위 주요 사례와 관련 언론기사를 다음과 같이 기재하오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해당내용을 주의깊게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1) 부당 납품단가 인하행위 주요 사례

(2) 언론 보도자료

㈜오리엔트정공가 주된 매출처인 현대/기아차에는 노조가 결성되어 있으며, 노동쟁의가 비교적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트정공의 경우 매출 대부분을 국내 완성차 업체인 현대/기아차 등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현대/기아차에 노동쟁가 발생하여 생산에 차질이 생길 경우 ㈜오리엔트정공는 그에 따른 매출 및 이익의 감소가 불가피 합니다. 또한 노동쟁의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오리엔트정공의 매출 감소 및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만큼 현대/기아차의 노동쟁의가 ㈜오리엔트정공의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현대/기아차의 노동쟁의는 2012년부터 매년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발생한 생산차질 및 손실규모가 매년 수천억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쟁의 일수에 따라서 생산차질 및 손실이 급격히 증가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노동쟁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매출 감소 및 손실규모는 더욱 크게 확대될 수 있다는 사실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오리엔트전자는 각종 전자기기, 통신장비 및 산업용 기계장치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인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 상용 전원으로부터 공급되는 교류(AC) 전기를 컴퓨터, 통신기기, 가전기기 등에 맞도록 변환시켜 주는 모듈형 전원공급장치 입니다. 고속전력반도체를 이용해 높은 주파수로 단속 제어를 하고 정류와 평활회로를 거쳐 안정된 각종 직류 전압을 얻습니다.

㈜오리엔트전자의 SMPS는 전기를 사용하는 매우 다양한 장비에 사용되고 있는데, 매우 광범위한 산업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만큼 특정 산업을 전방산업으로 한정짓는 것에는 다소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리엔트전자의 매출비중이 높은 업체가 속한 산업별로 살펴보면 국내 반도체/태양광 장비 및 엘리베이터 산업 등에 속한 업체가 많기 때문에 이들 산업을 전방산업으로 구분하였습니다.

[반도체 장비]

SMPS는 전기를 사용하는 모든 장비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수요가 매우 광범위한 제품입니다. 다만, ㈜오리엔트전자의 매출처를 기준으로 보면 반도체 장비 업체에 대한 매출비중이 높은 만큼 반도체 장비 산업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반도체 업황의 호조로 관련 장비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데, 삼성전자가 생산라인의 이전 및 증설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관련 장비 업체들로 수혜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중국 역시 반도체 관련 투자를 늘리고 있는 상황으로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들에 대한 수혜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장비에 사용되는 SMPS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러나 반도체 산업은 수급에 따른 업황의 등락이 반복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확대 및 서버 수요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재고가 줄어들면서 전형적인 호황 싸이클에 진입하였습니다. 그러나 과거에도 그랬던 것과 같이 호황 싸이클이 안정기에 접어들면서 재고부담이 가중되고 투자가 축소되면서 성장률이 정체 또는 역성장하는 모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반도체 장비 업체를 비롯하여 ㈜오리엔트전자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추이]
세계 반도체 시장 성장률 추이

[국내 엘리베이터 산업]

국내 엘리베이터 산업은 엘리베이터를 비롯하여 에스컬레이터, 무빙워크, 주차설비 및 물류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층빌딩을 비롯하여 지하철, 대규모 쇼핑센터 등의 건설이 늘어나면서 관련 엘리베이터 수요도 비교적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 국내 아파트 공급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엘리베이터의 설치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 과열 및 아파트의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와 함께 건설시장이 위축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향후 엘리베이터 시장은 성장성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오리엔트전자는 티센크루프엘리베이터, 현대엘리베이터 등에 ODM 방식으로 수요처가 요구하는 사양으로 SMPS 제품을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만약 향후 건설시장의 위축으로 인하여 엘리베이터에 대한 수요가 감소할 경우 ㈜오리엔트전자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국내 엘리베이터 설치 추이]

(단위: 대)

엘레베이터_설치 추이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오리엔트전자는 전방산업의 위축으로 인한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과 관련하여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아울러 다소 비중이 높은 매출처가 속한 산업을 전방산업으로 구분하여 기재하였으나, ㈜오리엔트전자의 제품은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산업분야로부터 수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오리엔트전자의 사업보고서 및 관련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시어 기타 관련 산업분야의 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SMPS는 전기를 사용하는 매우 다양한 장비에 사용되고 있는데, 장비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해서는 고품질의 SMPS가 필연적으로 요구됩니다. SMPS는 전자기기 및 전기장치 산업에 있어 안정된 전력을 공급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시스템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으며, 시스템의 고장 요인중 상당부분이 안정된 전력을 공급해 주지 못하는 데 기인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SMPS는 모든 전자기기 및 전기장치에 있어 핵심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전자기기 및 전기장치 산업에 있어 중요한 위치에 있고, 수요처가 일반 소비자가 아닌 세트업체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요구하는 품질수준 유지 및 안전규격을 획득하는 것 등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오리엔트전자는 전문지식 및 기술을 겸비한 전문인력을 통하여 각종 성능, 품질 및 안전성 등의 검사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각 수요처가 요구하는 품질수준 유지 및 안전규격을 획득함으로써 매출처와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트전자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International Electronical Committee)를 통한 CB 인증제도에 따른 제품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품질보증원(KQA: Korea Quality Assurance)의 인증을 통해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SMPS는 엘리베이터의 주요 부품으로 사용되는데, ㈜오리엔트전자는 엘리베이터 제조사인 오티스(OTIS Elevator Korea)의 Q+ Level 3 품질인증도 획득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설계 오류 또는 품질관리 실패 등으로 인하여 각 수요처에서 요구하는 제품의 품질수준을 유지하지 못하거나 안전규격을 획득하지 못할 경우에는 해당 거래처와의 관계가 단절될 수 있으며, 하자수선 또는 제품재고의 폐기 등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제60기 중 ㈜오리엔트전자는 LED 관련 SMPS의 설계 오류로 인하여 대규모 하자가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른 하자수선 및 제품재고의 폐기 등에 따라 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오리엔트전자가 성장성을 제고하고자 생산한 산업용이 아닌 일반 소매 LED 조명용 SMPS로써 부적합한 재료 사용에 따른 결과로 품질보증기간인 5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 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비록 산업용 SMPS가 아니기 때문에 기존 매출처와 관련해서는 큰 영향은 없었으나, 산업용 SMPS와 관련하여 수요처에서 신규 사양의 제품을 요청에 대해서도 문제의 발생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관련 위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내 SMPS 생산 및 공급업체는 공식적인 통계는 존재하지 않으나, ㈜오리엔트전자와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경쟁업체의 수만 해도 ㈜오리엔트전자를 포함하여 약 14개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업체들의 저가 제품이 유통되면서 가격 경쟁은 더욱 심화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리엔트전자의 주요 제품 가격변동 추이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제품에서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 추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가 하락율의 경우 일부 제품은 2014년 이후 최고 29%까지 가격이 하락하였으며, 평균적으로 약 20% 가량의 가격 하락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오리엔트전자의 생산량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정체되는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계회사로부터 원재료를 매입하여 원재료 가격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제품 가격이 하락함으로써 수익성은 악화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 수많은 경쟁업체와 저가 중국산 제품의 유통으로 단가경쟁은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향후에도 추가적인 단가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의 가능성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2. 회사위험

(1) 매출

제59기(2015년, 2015.04.01 ~ 2016.03.31)부터 제62기 1분기말(2018년 1분기, 2018.04.01 ~ 2018.06.30)까지 연결 및 별도기준 매출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제61기(2017년, 2017.04.01 ~ 2018.03.31) 연결기준 매출액은 121,208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11.18% 증가하였습니다. 동기간 당사의 별도기준 매출액이 25,657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하여 약 33.77% 증가한 것을 비롯하여 연결대상 종속회사 중 매출액 비중이 가장 큰 ㈜오리엔트정공과 ㈜오리엔트전자의 매출액이 각각 61,080백만원, 27,488백만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 대비 각각 약 13%,  약 8.09%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전년동기 14,817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던 ㈜월드메모리의 경우 4,000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매출규모가 전년동기 대비 약 73% 감소하였습니다.

제62기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1,104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6.63% 증가하였습니다. 동기간 당사의 별도기준 매출액이 6,361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27.32% 증가하였으며, ㈜오리엔트정공 15,846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약 9.53% 증가하였으나, ㈜오리엔트전자와 ㈜월드메모리의 경우 매출액은 각각 7,056백만원과 949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37%와 23.81% 감소하였습니다.

당사 별도기준 매출액의 경우 매출되는 실험동물 종류 및 단가 변동 등으로 인해서 매출액이 소폭 변동되는 특성은 있으나, 최근 3개 사업연도의 매출액을 살펴보면 200억원 내외로 큰 변동은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62기 1분기 역시 6,361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으며, 제62기(2018년, 2018.04.01 ~ 2019.03.31) 온기 기준으로는 약 200억원 내외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동물실험이 임상시험 전에 안정성 및 효능 시험을 위한 제한적인 목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바이오 시장의 성장에 따른 변동성은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실험동물의 중요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국내 시장의 규모 및 성장속도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매출 증대를 위해 단순 실험동물 외에 각종 질환모델 및 형질전환 마우스 등의 부가가치가 높은 실험동물 생산 확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까지 국내 바이오 시장에서 다양한 질환모델 및 형질전환 마우스 등에 대한 수요가 높지 않아 매출 증가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종속회사별 매출액 변동을 살펴보면, 우선 ㈜오리엔트정공의 경우에는 최근 3개 사업연도의 매출액은 제59기 54,209백만원, 제60기(2016년, 2016.04.01 ~ 2017.03.31) 54,055백만원, 제61기 61,080백만원으로 유사 또는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오리엔트정공(舊 ㈜넥스텍)의 이전 최대주주 및 경영진 귀책사유로 인하여 ㈜오리엔트전자의 주요 매출처인 현대차/기아차와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큰 폭으로 감소하였던 매출액이 현 최대주주 및 경영진의 노력으로 인한 정상화 과정에서 비교적 큰 폭으로 매출액이 증가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2016년 천안공장을 매각한 후에 해당 생산시설의 이전설치 및 주요 매출처인 현대/기아차의 파업 등으로 인해 제60기에는 전년대비 매출액의 증가세가 둔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제61기에는 주요 거래처인 현대/기아차의 발주량 증가 및 이전한 생산시설의 정상가동으로 인해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며, 제62기 1분기 기준으로 15,846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약 9.53% 증가하였습니다.

㈜오리엔트전자는 주로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생산하여 전자기기 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3개 사업연도의 매출액은 약 250억원 수준으로 큰 변동이 없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제61기 매출액은 신규개발 제품에 대한
매출액증가, 공격적인 영업활동의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3%증가한 27,488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하였습니다.

㈜오리엔트시계의 경우 당사 연결기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으며, ㈜오리엔트시계의 매출액 역시 최근 3년간 약 18억원~20억원 수준으로 큰 변동은 없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제62기 1분기는 370백만원의 매출액을 기록였습니다.

이와 함께 ㈜월드메모리의 경우에는 2015년 12월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되었으며, ㈜오리엔트플라스틱 및 ㈜오리엔트전자와 관련된 전장사출 및 전자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전장사출 사업의 경우 원재료를 공급받은 후 물성 및 오염도 검사를 시행하여 당사의 특수관계회사인 ㈜프리젠에 납품하고 있으며, 전자부품 사업은 당사의 주요주주이자 특수관계회사인 ㈜엠다스로부터 반제품을 공급받아 직접 가공한 후에 ㈜오리엔트전자로 납품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제62기 1분기 기준으로 949백만원의 매출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전년 동기 발생한 매출액의 1,245백만원의 대비하여 약 23.78% 감소하였습니다. ㈜월드메모리의 매출액이 급감한 가장 큰 이유는 ㈜월드메모리의 주요 거래처이자 특수관계자인 ㈜오리엔트플라스틱, ㈜오리엔트전자, ㈜엠다스 및 ㈜프리젠 등에서 거래구조 단순화 및 업무효율화를 위해 전장사출 및 전자부품 검사 및 가공작업을 내재화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월드메모리의 주요 사업인 도시광산사업(폐기된 전자부품에서 희소금속류를 회수하는 사업)의 경우에는 최근 희소금속류의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사업이 매우 부진한 상황으로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외(베트남)법인인 오리엔트비나는 현대자동차 인도공장 및 ㈜오리엔트전자 등에 자동차부품 및 전자기기 부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습니다. 2014년부터 당사의 연결 종속회사로 편입되어 오리엔트비나에서 발생하는 매출액을 연결 재무제표로 인식하고 있으며, ㈜오리엔트정공의 경영정상화에 따른 매출액 증가와 함께 오리엔트비나의 매출액도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제61기 누적 매출액은 4,296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누적 매출액 3,975백만원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제62기 1분기 매출액은 1,892백만원으로 전년동기 매출액 1,111백만원 대비하여 약 70.3%로 증가하였습니다.

ORIENT SCIENCE AND HEALTHCARE,INC는 제61기 중 설립된 회사로써, Orient Bioresource Center Inc의 취득을 위해 설립된 회사입니다. ORIENT SCIENCE AND HEALTHCARE,INC는 일본 SNBL(Shin Nippon Biomedical Laboratories, Ltd.)의 미국 자회사 SRC를 약 115억원에 인수하였습니다. Orient Bioresource Center Inc가 영위하는 사업은 중대동물 공급, 실험장비, 기자재 공급 및 CRO(임상수탁업무) 관련 사업이며 현재 SNBL과의 중대동물 장기공급 계약을 맺고 있으며, 당사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Charles River Laboratories, Covance Research Products에도 중대동물 공급계약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사는 총 7개의 연결 종속회사가 있으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이들의 실적에 따른 매출변동에 대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현재 종속회사별 매출액은 비교적 안정적인 상황인 것으로 판단되나, 향후 각 종속회사의 사업별 시장상황 악화 또는 경쟁에 따른 매출 감소 등은 당사의 재무상태 및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종속회사들과 관련된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변동 위험에 대한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별도기준 당사의 개별 거래처 중 매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Orient Bioresource Center Inc입니다. 동 매출처에 대해 제62기 1분기 기준 1,358백만원의 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당사의 별도기준 총 매출액 대비하여 약 21.34%로 과거와 달리 특정 매출처에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그외 매출처 현황을 살펴보면 다수의 매출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수 매출처의 경우 매출처 관리에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어 효율성이 낮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소규모 매출채권 일부 규모가 작은 거래처의 경우 매출채권 회수 등에 상대적으로 긴 시간이 요구될 수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제61기말부터 제62기 1분기까지 별도기준  주요 매출처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2) 손익

당사는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변동폭이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어 손익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59기부터 제62기 1분기까지 연결기준 요약 손익계산서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59기부터 제62기 1분기까지 별도기준 요약 손익계산서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영업이익(손실)

제61기 누적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6,563백만원, 5,401백만원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으며, 제62기 1분기 누적 연결 및 별도기준으로 각각 1,337백만원, 908백만원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오리엔트정공, 오리엔트비나, ㈜오리엔트전자를 제외한 모든 종속회사가 제62기 1분기 기준으로 누적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당사의 영업손익은 매우 부정적인 상황입니다.

당사인 ㈜오리엔트바이오는 생물소재 사업을 통해서는 설치류(쥐) 및 중대동물(비글, 원숭이) 등의 생산 및 수입 사업을 하고 있으며, 실험장비 사업을 통해서는 바이오 관련 실험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에서 비교적 규모가 큰 영업손실이 발생한 이유를 살펴보면, 주된 이유는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및 판관비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매출원가율 및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은 제59기에 각각 약 86.07%, 약 27.87%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제61기에는 각각 약 94.44%, 약 26.61%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매출원가율은 비글사업부문의 계속적인 매출실적 부진에 따른 원가상승 등으로 인해 상승하였습니다. 판관비의 경우 신규인원 채용, 실험기자재(MSRS) 개발 용역, 해외시장조사비, 전환사채 발행비용 등의 증가와 영업망 확대를 위한 물류관리비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당사는 제62기 1분기 별도기준 누적 매출액 6,361백만원 및 영업손실 908백만원을 기록하였는데, 비글의 매출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비글의 개체수 증가로 인하여 사육 인력 및 사료 등과 관련된 비용이 증가하면서 매출액 이상으로 매출원가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비글 및 영장류 관련 중대동물 사업에서만 제62기 1분기에 771백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게 되었으며, 동기간 바이오 장비에서  444백만원 영업손실이 발생하면서 당사는 제62기 1분기 누적 908백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제59기부터 제62기 1분기까지 별도기준 사업부문별 손익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글의 경우 정읍 중대동물센터의 소송 등과 관련하여 음성 중대동물센터와 이원화하여 생산을 하는 만큼 비효율성이 따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비글에 대한 수요가 크지 않아 손실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당사는 향후 국내 바이오 산업이 고도화되고 성장하면서 비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국가연구기관을 비롯하여 제약사와 대학병원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다만, 시장규모가 비교적 작고, 당사가 비글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후발주자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에서의 매출 및 수익성 확보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실험동물로써 비글에 대한 정확한 시장정보는 존재하지 않으나, 성질이 온순하고 실험동물 적합성이 높아 사용이 많은 비글의 특성을고려하여 시장규모를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발표한 2017년 자료를 기준으로 설치류를 제외한 전체 실험동물 수는 248,592마리이며, 이중 비글 등 개의 사용은 약 5.4%인 13,487마리 입니다. 비글의 평균 판매가격이 120만원 정도임을 고려하였을 때, 비글의 시장규모는 대략적으로 약 150억원 내외인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사는 국내의 제한적인 시장 상황을 극복하고자 향후 비글의 수요가 많은 일본으로 수출하여 매출과 수익성을 확보할 계획이며, 일본의 검역 관계자들이 당사의 사육시설 및 실험동물에 대한 실사를 마친 상황입니다. 설치류의 경우 Charles River Laboratories사와의 계약에 따라서 국내에서만 생산 및 판매할 수 있으나, 비글의 경우에는 Covance Research Products사와의 계약에 따라 당사가 아시아 전역에 수출이 가능한 만큼 향후 비글은 수출을 통한 매출 및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장류 사업의 경우 Orient Bioresource Center Inc를 통해 미국으로의 수출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각 종속회사별 영업이익(손실)을 살펴보면, 우선 ㈜오리엔트정공의 경우 제62기 1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50백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제59기, 제61기에는 1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시현하였며, 제60기에는 천안공장 매각 및 해당 설비의 이전과 현대/기아차의 노동쟁의 등에 따른 생산중단으로 인해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제61기에는 생산중단과 같은 일시적인 손실 요인의 해소와 함께 신제품의 개발 및 공정개선 등을 통해서 수익성이 일부 향상되었지만 사드사태 등 외부요인으로 인해 아직 당사가 예상한 만큼 수익성이 회복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또한 ㈜오리엔트정공은 현대/기아차에 매출을 거의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만큼 이들 매출처의 상황이 ㈜오리엔트정공의 손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종속회사인 ㈜오리엔트전자는 제60기에 ㈜오리엔트전자가 정체된 매출을 증가시키고자 ㈜오리엔트전자의 주요 제품인 산업용 SMPS 이외에 일반용 SMPS를 생산 및 판매하였으나, 잘못된 부품 채택에 따른 결함으로 품질보증기간 내에 제품의 하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제품 및 부품의 폐기손실과 하자수선에 따른 하자보수비용의 반영으로 원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영업손실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제61기에는 해당 결함이 모두 해결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재고자산평가손실을 모두 제60기에 반영했기 때문에 제62기 1분기에 원가율이 약 77.6%수준으로 감소하여 190백만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또한 ㈜오리엔트시계는 제60기에 인식했던 일시적인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인해 2,428백만원이라는 비교적 큰규모의 영업손실을 인식하였지만 제62기 1분기에는 이와 같은 이슈사항이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에 영업손실의 규모를 크게 감소시키며, 104백만원 규모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일시적인 재고자산 평가손실 인식과 같은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오리엔트시계의 매출액 규모는 여전히 영업이익이 발생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입니다. 국내 시계 시장의 대부분을 해외 브랜드 시계가 잠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브랜드 인지도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열위한 ㈜오리엔트시계의 시계의 판매가 부진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향후에도 해외 시계 브랜드가 주도하는 시계 시장의 트렌드는 고착화되어 시계 시장에서의 상대적인 열세를 극복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이러한 상황하에서는 ㈜오리엔트시계의 재고자산에 대해 대규모 평가손실을 추가적으로 인식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월드메모리의 경우에는 당사의 종속회사인 ㈜오리엔트전자의 사업과 관련하여 전자부품에 대하여 단순 검사 또는 조립 등의 공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지 않은 상황이며, 제61기에는 ㈜월드메모리의 주요 거래처이자 특수관계자인 ㈜오리엔트플라스틱, ㈜오리엔트전자, ㈜엠다스 및 ㈜프리젠 등에서 거래구조 단순화 및 업무효율화를 위해 전장사출 및 전자부품 검사 및 가공작업을 내재화 하기 시작하여 매출액 규모도 급감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매출원가율은 약 100.15%에 이르는 상황이고 이로인해 85백만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며 영업적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오리엔트비나 역시 당사의 종속회사인 ㈜오리엔트전자 및 ㈜오리엔트정공의 사업과 관련하여 전자 및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리엔트비나는 제62기 1분기에 245백만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였으며,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된 이후인 최근 3개 사업연도 및 제62기 1분기에 모두 영업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오리엔트비나의 경우 ㈜오리엔트전자와 관련된 전자부품은 원재료를 가공하여 ㈜월드메모리와 마찬가지로 특수관계회사인 ㈜엠다스에 납품하고 있는 반면, ㈜오리엔트정공과 관련된 자동차부품은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여 현대자동차 인도 및 체코법인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② 순이익(손실)

제61기 연결기준 16,211백만원, 제62기 1분기 연결기준 3,194백만원의 순손실이 발생하였으며, 이와 같은 대규모 순손실의 원인은 영업손실에 더하여 과도한 영업외비용 및 금융비용이 발생하였기 때문입니다. 제61기 별도기준으로 보면 당사인 ㈜오리엔트바이오가 10,168백만원으로 순손실 규모가 가장 컸으며, ㈜월드메모리의 순손실은 2,865백만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어서 ㈜오리엔트시계에서 384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제62기 1분기 별도기준으로 보면 ㈜오리엔트바이오 2,704백만원, ㈜오리엔트시계가 384백만원, ㈜월드메모리 75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제61기 연결기준 총 10,850백만원의 대규모 영업외비용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금융비용 7,450백만원 및 무형자산손상차손 2,609백만원 등에 따른 것입니다. 금융비용 7,450백만원의 경우 차입금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따른 이자비용 5,104백만원을 비롯하여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전환권과 신주인수권 가치의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 588백만원 등이 반영된 금액입니다.

무형자산손상차손 2,609백만원 세부내역은 ㈜월드메모리 2,089백만원의 경우 전장사업과 관련한 영업권이 향후 수익창출에 기여하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손상인식 하였으며, ㈜오리엔트전자 520백만원 경우 자동차 전원장치 개발관련 프로젝트의 중단으로 인한 무형자산 손상인식 하였습니다.

 제62기 1분기 연결기준 총 4,372백만원의 영업외비용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금융비용 4,687백만원 등에 따른 것입니다. 금융비용의 경우 차입금에 따른 이자비용 1,585백만원을 비롯하여 전환사채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전환권과 신주인수권 가치의 변동에 따른 파생상품평가손실 2,229백만원 등이 반영된 금액입니다.

당사의 제62기 1분기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54,723백만원(유동성 파생상품부채 포함65,937백만원)으로 당사의 손익 상황에 비추어 비교적 규모가 큰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대규모 차입금으로 인하여 매년 대규모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당사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종속회사가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 비추어보면 이자비용이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당사가 인식한 파생상품평가손실은 전환사채 전환권 및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의 가치변동과 관련된 손익으로 당사가 발행하여 아직 전환되거나 상환되지 않은 ㈜오리엔트바이오 제12회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및 제14회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당사는 'K-IFRS 제1032호 금융상품:표시'에 근거하여 기발행 전환사채의 전환권을 파생상품부채로 인식하였으며, 전환가격 변동이나 기간 경과에 따른 파생상품부채의 가치변동분을 파생상품평가손실 또는 이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당사는 현재 영업손실 및 순손실이 지속되고 있으며, 종속회사 및 특수관계회사들과의 내부거래 규모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현재의 매출구조 및 영업상황에 비추어 단시일 내에 영업실적의 개선을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판단됩니다. 손실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자본잠식 등과 같이 재무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으며, ㈜오리엔트바이오(코스피) 및 ㈜오리엔트정공(코스닥)은 상장사로서 관리종목 또는 상장폐지 등의 상장유지와 관련한 문제의 발생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당사의 손익구조가 매우 취약하며, 단시일 내에 개선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사실에 유의하시고, 향후 발생가능한 문제들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제59기부터 제62기 1분기까지 당사 및 종속회사별 손익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3) 종속회사 손익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이하 연결회사)는 총 7개사로 ㈜오리엔트전자, ㈜오리엔트정공, ㈜월드메모리, ㈜오리엔트시계 및 오리엔트비나(베트남), ORIENT SCIENCE AND HEALTHCARE,INC(OSH), Orient Bioresource Center Inc(OBRC) 등이 있으며, 이들 연결회사의 손익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연결회사의 손익에 따라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만약 연결회사에서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손익 및 재무상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제62기 1분기(2018년 1분기, 2018.04.01 ~ 2018.06.30) 기준 자본잠식률은 약 37.91%로 2018년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제출 시점에 2018년도 사업연도말(2018년, 2018.04.01 ~ 2019.03.31)까지 동 자본잠식률을 50%미만으로 개선시키지 못한 것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관리 종목에 지정될 수 있으며, 향후 자본총계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여 자본금 전액이 잠식되면 상장폐지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본잠식이 심화된 상황에서 금번 유상증자 지연 등으로 추가적인 자본의 확충 없이 2018년 하반기 대규모 손실이 발생한다면,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이 높으며, 최악의 경우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상장폐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당사가 상기와 같은 사유에 의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면, 당사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및 평판이 악화되어 주가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하여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 질 것이고, 금융기관의 차입금 만기 연장 거부 및 상환 압박으로 인하여 당사는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는 당사의 계속기업 가정에 유의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으로, 투자자들께서는 당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회사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음을 신중히 검토하시고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제62기 1분기 이후 기 발행된 제12회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제14회 공모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행사가 이루어졌으며, 자금본 변동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자본잠식률은 약 37.91% 수준으로 자본 잠식률이 높은 수준입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경우, 위에 언급하였듯이 시장의 신뢰도 및 평판이 악화되어 주가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며,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 질 것이고, 금융기관의 차입금 만기 연장 거부 및 상환 압박으로 인하여 당사는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와 같이 추가적인 자본확충에도 불구하고 당사가 대규모 영업적자를 시현한다면 당사는 유가증권 상장규정에 의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거나 상장폐지 될 수 있음을 투자자들께서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매출채권

제59기말(2015년, 2015.04.01 ~ 2016.03.31)부터 제62기 1분기말(2018년 1분기, 2018.04.01 ~ 2018.06.30)까지 연결 및 별도기준 매출채권 상세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에는 제62기 1분기말 연결기준 19,439백만원의 매출채권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2,182백만원은 손상채권으로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당사에 존재하는 정상매출채권은 17,257백만원 입니다. 또한 동기간 별도기준으로는 9,459백만원의 매출채권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1,724백만원에 대해 손상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설정하면서 정상매출채권은 7,735백만원 입니다.

제62기 1분기말 연결기준 손상된 매출채권이 2,182백만원인데, 이중 약 79%인 1,724백만원이 별도기준으로 당사에서 발생한 것입니다. 별도기준으로 당사의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수준이 높은 이유는 실험동물의 영업 및 매출채권 회수 특성에 기인합니다. 당사의 각 매출처별 매출채권 현황을 살펴보면 국내의 대학교 및 산학협력단에 소속된 연구실에 대한 매출채권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각 매출채권에 대한 거래처가 대학교 및 산학협력단으로 되어 있지만 실험동물에 대한 주문 및 결제는 각 대학교 및 산학협력단에 소속된 교수 또는 개별 연구실별로 이루어지는 상황이며, 각 교수 또는 연구실별로 결제처리를 하게 되면 대학교 또는 산학협력단에서 결제대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매출채권의 회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관행적으로 외상거래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상황이며, 통상적으로 3개월 내외의 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연구실별로 연구비의 조달상황 등에 따라서 결제가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년 이상 회수가 되지 않는 매출채권에 대해서는 거래상황 및 회수가능성에 대한 평가를 개별분석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매출채권의 조속한 회수를 위해서 각 영업사원들이 거래처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노력하고 있지만, 매출채권에 대해 장기간 회수가 지연되고 있더라도 당사는 거래처 유지를 위해서 공급제한이나 강력한 채권회수를 위한 조치를 취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 비중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만, 당사의 매출채권 손상금액은 늘어나고 있지는 않은 상황이며, 지속적으로 회수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종속회사들 중에 매출채권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오리엔트정공 입니다. ㈜오리엔트정공는 현대/기아자동차 또는 이들의 1차 협력사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매출채권 역시 이들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으로 결재일이 빠르고 회수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손상채권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 ㈜오리엔트전자의 경우에도 주요 매출처가 대기업 계열회사 등과 같이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처가 많아 매출채권에 대한 손상 규모가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오리엔트시계의 경우에는 연결기준 매출채권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일부 해외 및 국내 매출처의 부도로 인하여 매출채권 회수가능성이 희박해짐에 따라 손상채권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제62기 1분기말 기준 479백만원의 매출채권 중 약 49.66%인 238백만원의 매출채권이 손상됨으로써 현재 남아있는 정상매출채권은 241백만원 입니다. 당사는 해당 매출처 자산 등의 경매를 통해 매출채권을 회수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외 매출처는 연락이 쉽지 않고, 국내 매출처는 남아있는 자산 등이 얼마 안되어 회수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월드메모리는 대부분의 매출채권이 당사의 종속회사인 ㈜오리엔트전자 및 기타 특수관계회사인 ㈜프리젠 등에 대한 것이며, 이와 관련한 손상사건은 현재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오리엔트비나의 경우에도 매출채권 규모가 크지 않고, 대부분의 매출채권이 당사의 종속회사인 ㈜엠다스 및 현대자동차 인도 및 체코법인 등이기 때문에 매출채권 손상도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당사는 특수관계자간 내부거래가 많기 때문에 내부통제와 관련한 문제를 비롯한 종속회사의 사업 변동에 따라 연관된 다른 종속회사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면밀한 검토와 주의가 요구됩니다. 특히, 특수관계자간 거래의 위험에 대해서는 '회사위험-라.'에 기재하였으며, 당사의 특수관계자간 내부거래 규모가 매우 크다는 측면에서 반드시 해당 내용을 함께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기타채권

당사에는 제62기 1분기말 기타채권이 연결기준 14,305백만원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중 281백만원의 손상채권을 제외한 14,025백만원을 정상채권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별도기준으로는 17,467백만원의 채권 중 10백만원의 손상채권을 제외한 17,457백만원을 정상채권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제59기말부터 제62기 1분기말까지 연결기준 기타채권 상세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제59기말부터 제62기 1분기말까지 별도기준 기타채권 상세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