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증권신고서(지분증권)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18년 07월 19일

3. 정정사항

(주1) 정정 전

당사는 2018년 7월 4일 전(前) 최대주주인 바이오프리벤션과의 특수관계자거래 10.7억원을 비롯하여 특수관계사인 오션블루냉장과의 특수관계자거래 3.9억원 관련 내용의 누락 및 제10회차부터 제14회차까지의 기발행 전환사채 51억원의 유동성분류오류로 2016년도말 기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정정 제출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정정사항 관련 세부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 9월 20일에 열린 감리위원회에서 당사는 조치사전통지서상 감리결과와 같은 중요도 'V' , 위법동기는 '중과실' 로 판정받은바 상기 양정기준 중 '증권발행제한 1월'을 제외한 '감사인지정 1년' 및 '과징금(20백만원)' 부과를 확인하였습니다. 신고서제출 이후 2018년 10월17일 증권선물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증권 선물위원회에서 가중 또는 감경 사유가 반영 될 경우 감리위원회의 결과와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감경 사유가 반영되어 최종 조치 결과가 중요도 '감경시 최소'에 해당 될 경우 '경고' 수준으로 부과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중 사유가 반영되어 최종 조치 결과가 중요도 '가중시최대'  에 해당 될 경우 '과징금 또는 증권발행제한 10월, 감사인지정3년, 대표이사 및 담당임원 해임권고, 감사(감사위원) 해임권고' 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조치사전통지 및 진행 과정과 결과에 따라 금번 진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최종감리 결과에 따라 당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 처분결과에 대하여 투자자분들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에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주1) 정정 후

당사는 2018년 7월 4일 전(前) 최대주주인 바이오프리벤션과의 특수관계자거래 10.7억원을 비롯하여 특수관계사인 오션블루냉장과의 특수관계자거래 3.9억원 관련 내용의 누락 및 제10회차부터 제14회차까지의 기발행 전환사채 51억원의 유동성분류오류로 2016년도말 기준 사업보고서와 감사보고서를 정정 제출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정정사항 관련 세부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8년 9월 20일에 열린 감리위원회에서 당사는 조치사전통지서상 감리결과와 같은 중요도 'V' , 위법동기는 '중과실' 로 판정받은바 상기 양정기준 중 '증권발행제한 1월'을 제외한 '감사인지정 1년' 및 '과징금(20백만원)' 부과를 확인하였으며,2018년 10월 17일에 개최된 증권선물위원회에서 상기 조치사항이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가 조치사전통지서에서 예정된 양정기준인 '감사인지정1년','과징금(20백만원)'을 최종 부과하여 감리 결과의 불확실성 문제는 해소 되었으나,상기 증권선물위원회의 최종결과가 금번 진행하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부정적 영향이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에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20181018 대표이사등의 확인(증권신고서)

증 권 신 고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20180719_대표이사 등의 확인서명_1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2항1호에 의거 당사와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간에 주주배정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그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8,000,000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가액은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8조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에 의거, 주주배정증자시 할인율 등이 자율화 되어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산정할 예정입니다.

■ 1차발행가액의 산출근거

본 증권신고서의 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18년 09월 04일) 전 제3거래일(2018년 08월 30일)을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40%를 적용,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함)

                                                   기준주가(5,857원)  X  [1-할인율(40%)]
▶ 1차 발행가액(1,705원) =  ----------------------------------------                      (호가단위 미만 절상)              1 + [증자비율(88.88%) X 할인율(40%)]

상기 방법에 따라 산정된 예정 발행가액은 참고용이며, 구주주 청약일 초일 전 3거래일에 확정발행가액을 결정하여 공시할 예정입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2. 공모방법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근거

3. 공모가격 결정방법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시가격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격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舊)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할 예정입니다.

1. 모집예정가액 산정

본 증권신고서의 모집예정가액은 최초 이사회결의일 직전 거래일(2018년 07월 17일)을 기산일로 하여 코스닥시장에서 성립된 거래대금을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아래의 산식에 따라 결정하며 할인율은 40%를 적용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함)

▶ 모집예정가액 = [기준주가 × (1-할인율)] / [1 + (증자비율×할인율)]

2. 확정발행가액 산정

(1) 1차 발행가액 산정: 신주배정기준일(2018년 09월 04일) 전 제3거래일(2018년 08월 30일)을 기산일로 하여 소급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함)

▶ 1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x (1-할인율)] / [1+(증자비율 x 할인율)]

(2) 2차 발행가액 산정: 구주주 청약일(2018년 10월 31일) 전 제3거래일(2018년 10월 26일)을 기산일로 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함)

▶ 2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x [1 - 할인율]

(3) 확정 발행가액 산정: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주식의 발행 및 배정 등에 관한 특례) 및 "증권의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실권주 철회의 예외 등)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원단위 미만은 절사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상위호가로 절상함)

▶ 확정발행가액 = Max{Min[1차 발행가액, 2차 발행가액],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의 60%}

3. 모집가액 확정공시에 관한 사항

1차 발행가액은 2018년 08월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입니다. 확정 발행가액은 2018년 10월 26일에 결정되어 2018년 10월 29일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old-pacific.com)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될 예정입니다.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방법

① 구주주 청약(신주인수권증서 청약) : 주주로서 신주인수권을 배정받은 자 및 시장에서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입하여 보유한자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ㆍ지점 및 대표주관회사인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본ㆍ지점에서 보유 증서의 수량 한도내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단,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주주(명부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 등을 제시한 후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② 초과청약 : 구주주 청약(신주인수권증서 청약)을 한 자에 한하여 신주인수권증서 청약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의 20%에 해당하는 주식 중 소수점 이하인 주식은 청약할 수 없습니다.

③ 일반공모 청약 : 해당 청약사무취급처에서 사전에 정하여 공시하는 청약방법에 따라 청약사무취급처에 소정의 청약서, 청약증거금을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단,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며, 청약증거금은 주금납입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되,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각 청약처별 다중청약은 가능하나, 한 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의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④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⑤ 청약한도
ⅰ) 구주주의 개인별 청약한도는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기재된 소유주식 1주당 신주배정비율인 0.87812888주를 곱하여 산정된 신주인수권증서(단 1주 미만은절사)와 초과청약가능 주식수(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증서 1주당 0.2주를 곱하여 산정된 수, 단 1주 미만은 절사)를 합한 주식수로 하되, 자기주식 변동 및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등으로 인하여 구주주의 1주당 배정 비율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ⅱ) 일반공모 청약자의 청약한도는 일반공모 총 공모주식 범위 내로 하며,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⑥ 기타
ⅰ) 일반공모 배정을 함에 있어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청약자의 청약 전부를 청약하지 아니한 것으로 봅니다. 단, 구주주가 신주배정비율에 따라 배정받은 주식을 청약한 후 일반공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금지되는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로 보지 않습니다.
ⅱ)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합니다.
ⅲ) 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지 명의에 의해 청약해야 합니다.

(3) 청약사무취급처

(4) 청약결과 배정방법

① 구주주 청약(신주인수권증서 청약) : 신주배정기준일(2018년 09월 04일) 18시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에게 1주당 0.87812888주의 비율로 배정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신주배정비율은 자기주식 및 자기주식신탁,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등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② 초과청약에 대한 배정 : 구주주 청약후 실권주가 있는 경우, 실권주를 초과청약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합니다. 이때 1주 미만의 주식은 절사하여 배정하지 않습니다. (단, 초과청약 주식수가 실권주에 미달한 경우 100%)

③ 일반공모 청약 : 우리사주조합 청약, 구주주 청약 및 초과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는 대표주관회사가 다음 각 호와 같이 일반에게 공모하되, '증권의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 내지 4호에 따라 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10%를, "코넥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잔여 공모주식의 5%를, "벤처기업투자신탁"에 잔여 주식수의 30%를 배정한다. 나머지 주식은 개인투자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구분없이 배정합니다. 각 청약자 그룹의 청약경쟁률과 배정은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합니다. 다만, 한 그룹만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ⅰ) 일반공모에 관한 배정시 대표주관회사가 모집한 "총 청약물량"이 "일반공모 배정분"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대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대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배정합니다.

ii ) 대표주관회사가 모집한 "총 청약물량"이 "일반공모 배정분"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 대표주관회사는 미달분을 전량 자기의 계산으로 인수합니다.

iii ) 단, 대표주관회사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에 의거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벤처기업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배정하여야 할 주식이 50,000주(액면가 500원 기준) 이하 이거나, 배정할 주식의 공모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이를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5) 투자설명서교부에 관한 사항

① 2009년 2월 4일부터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이하, "동법")에 따라, 동법 제124조에 의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②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께서는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수령거부 의사 표시는 서면, 전화·전신·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으로만 하여야 합니다.

① 투자설명서 교부방법 및 일시

② 확인절차
a.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주주배정 유상증자의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c.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③ 기타
a. 금번 유상증자의 경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주주명부상 주주분들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방문을 통해 인쇄물을 받으실 수 있으며, 또한 동일한 내용의 투자설명서를 전자문서의 형태로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문서의 형태로 교부받으실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 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b. 구주주 청약시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 이외의 증권회사를 이용한 청약 방법은 해당 증권회사의 청약방법 및 규정에 의해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6)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a. 주권교부예정일: 2018년 11월 21일(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b. 주권교부장소: 명의개서대행기관 (한국예탁결제원)
c.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0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을 한 경우, 해당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의 명의로 일괄발행되고 동 주권은 청약취급처의 장부상 계좌에 자동입고됩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8) 주금납입장소 : 하나은행 청담사거리지점
다.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1) 금번과 같이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때,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 비율대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인 신주인수권에 대하여 당사는 '자본 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의 6조 3항 및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9조에 의거하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합니다.

(2) 신주인수권증서 매매의 중개를 할 증권회사는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으로 합니다.

(3) 청구기간: 신주배정통지일(2018년 09월 21일)로부터 구주주청약 개시일(2018년 10월 31일)의 전영업일(2018년 10월 30일)까지

(4) 신주인수권증서 발행 청구 절차

① 명부주주의 경우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명부주주는 명의개서대리인인 한국예탁결제원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발행을 청구합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는 거래상대방과의 신주인수권증서 실물 양도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수자는 청약일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에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② 실질주주의 경우 별도청구절차 없이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발행하므로 2018년 09월 13일(예정)에 당해 주식을 보관하고 있는 계좌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입고할 예정입니다.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실질주주는 위탁 증권회사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거래상대방 명의의 위탁자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를 청구합니다. 위탁자계좌를 통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한 자는 그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5) 신주인수권증서를 양수한 투자자의 청약방법
신주인수권증서 실물을 보유하고 있는 양수인은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본점 및 지점에서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 되어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 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또한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있는 양수인은 당해 증권회사 점포 및 (주)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본점 및 지점을 통해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6) 당사는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관련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을 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될 경우 상장기간은 2018년 10월 08일부터 2018년 10월 15일까지 5거래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동 기간 중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는 2018년 10월 16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150조 "신규상장"에 따라 5거래일 이상 상장되어야 하며,동 규정 제152조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폐지기준"에 따라 주주청약 개시일 5거래일전에 상장폐지되어야 함)

(7)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 관련 추가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신청할 예정인 바, 현재까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확인된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시의 제반 거래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상장방식 :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예탁 방식으로 발행하여 상장합니다.

②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ⅰ) 상장거래 : 2018년 10월 08일부터 2018년 10월 15일까지(5영업일간) 거래 가능합니다.
ⅱ) 계좌대체거래 : 2018년 09월 13일부터 2018년 10월 17일까지 거래 가능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 상장거래의 결제일인 2018년 10월 15일까지 계좌대체(장외거래) 가능하며, 2018년 10월 16일부터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청약권리 명세를 확정하므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가 제한됩니다.
ⅲ)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을 위해 일괄예탁되므로 주주 신청에 의한 실 물증서 반환은 불가합니다.

③ 명부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ⅰ) 신주배정통지일(2018년 09월 21일(예정))로부터 2018년 10월 30일까지 신주인수권증서 실물양도를 통해 거래 가능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는 당사 명의개서대리인인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주주 요청시 발급합니다.
ⅱ) 신주배정기준일(2018년 09월 04일) 전일까지 증권대행부인 한국예탁결제원에 대행예탁(거래증권사 계좌에 입고)신청을 할 경우에는 실질주주와 동일하게 상장거래 및 계좌대체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거래가능기간은 실질 주주와 동일합니다. (단, 신주인수권증서를 입고받을 증권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구비 서류

라. 주권교부일 이전의 주식양도의 효력에 관한 사항

주식교부일 이전의 주식의 양도는 발행회사에 대하여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311조 제4항에 의거 주권발행 전에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투자자계좌부 또는 예탁자계좌부상 계좌 간 대체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법」 제335조 제3항에 불구하고 발행인에 대하여 그 효력이 있습니다.

마.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 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발생된 것으로 본 신고서에 기재된 사항 이외에 자산, 부채, 현금흐름 또는 손익상황에 중대한 변동을 가져오거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 및 투자자가 투자의사를 결정함에 있어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 본 증권신고서상에 누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본 증권신고서의 예정 모집가액은 확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청약일 3거래일 전에 확정발행가액을 산정함으로써 확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본 증권신고서의 발행예정금액은 추후 주당 발행가액이 확정되는 내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액면금액

제6조 (1주의 금액)

이 회사가 발행하는 일주의 금액은 500원으로 한다.

2. 의결권에 관한 사항
 

제23조 (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제24조 (상호 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이 회사, 모회사 및 자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제25조 (의결권의 불통일 행사)

① 2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 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의 3일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②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 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주식의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26조 (의결권의 대리행사)

①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 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을 제출하여야 한다.

3. 주식의 발행 및 배정

제7조 (설립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

이 회사가 설립 시에 발행하는 주식의 총수는 보통주 400,000주로 한다.

제8조 (주식의 종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으로 한다.

제9조 (주권의 종류)

주권의 종류는 일주권, 오주권, 일십주권, 오십주권, 일백주권, 오백주권, 일천주권, 일만주권의 8종으로 한다.

제 10조 (신주인수권)

① 이 회사의 주주는 신주 발행에 있어서 그가 소유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다음 각 호의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주주 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

1. 제10조의2에 의하여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하는 경우

3. 제10조의3에 의하여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4.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등 관계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이사회의 결의로 주식예탁증서(DR)의 발행에 따라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5. 회사가 경영상 필요로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관계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외국인투자를 위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6. 상법 제418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7. 긴급한 자금조달을 위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기관투자자 또는 일반투자자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③ 주주가 신주인수권을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 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 방법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제10조의3 (주식매수선택권)

① 이 회사는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15의 범위 내에서 상법 제542조의 3의 규정에 의한 주식매수선택권을 주주총회의 특별결의에 의하여 부여할 수 있다. 다만,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0의 범위 내에서 이사회의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있다.

② 제1항 단서의 규정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경우에는 그 부여 후 처음으로 소집되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③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을 자는 회사의 설립과 경영기술혁신 등에 기여하였거나 기여할 능력을 갖춘 자로 하되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한다. 다만, 회사의 이사에 대하여는 이사회의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할 수 없다.

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다만, 당해법인의 임원이 됨으로써 특수관계인에 해당하게 된 자는 제외한다.

2. 주요주주 및 특수관계인. 다만, 당해법인의 임원이 됨으로써 특수관계인에 해당하게 된 자는 제외한다.

3. 주입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주요주주가 되는 자

④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교부할 주식(주식매수선택권이 행사가격과 시가와의 차액을 현금 또는 자기주식으로 교부하는 경우에는 그 차액의 산정 기준이 되는 주식을 말한다)은 기명식 보통주식으로 한다.

⑤ 임원 또는 직원 1인에 대하여 부여하는 주식매수선택권은 발행주식 총수의 100분의 10을 초과할 수 없다

⑥ 주식매수선택권은 이를 부여하는 주주총회의 결의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날로부터 5년 내에 행사할 수 있다. 다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받은 자가 제1항의 결의일로부터 2년내에 사망하거나 정년으로 인한 퇴임 또는 퇴직 기타 본인의 귀책사유가 아닌 사유로 퇴임 또는 퇴직한 경우에는 그 행사기간 동안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할 수 있다.

⑦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를 취소 할 수 있다.

1.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받은 자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사임 또는 사직한 경우

2.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 받은 자가 고의 또는 과실로 회사에 중대한 손해를 끼친 경우

3. 기타 주식매수선택권 부여계약에서 정한 취소사유가 발생한 경우

⑧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발행한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제10조의4의 규정을 준용한다.

4. 배당에 관한 사항

제10조의4 (신주의 배당기산일)

이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가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연도의 직전 영업연도 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45조 (이익배당)

① 이익의 배당은 금전과 주식으로 할 수 있다.

② 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회사가 수종의 주식을 발행한 때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그와 다른 주식으로도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배당은 매 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④ 이익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 다만, 제43조 제4항에 따라 재무제표를 이사회가 승인하는 경우 이사회 결의로 이익배당을 정한다.

제46조 (배당금 지급 청구권의 소멸시효)

① 배당금의 지급 청구권은 5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

② 제1항의 시효의 완성으로 인한 배당금은 이 회사에 귀속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 게임사업부 ]

당사는 2017년 6월에 게임사업부를 신설하여 신고서 제출일 현재, 2건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2018년 반기말 기준, 당사 총 매출에서 동 사업부의 매출비중은 32.95%, 매출액 약 15.9억원으로 당사의 사업부 중 두 번째로 많은 매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퍼블리셔로 참여하고 있으며 애플이나 구글 등의 플랫폼 사업자가 운영하는 마켓(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을 통해 당사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가 동 마켓에서 당사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거나, 게임 이용 중에 부분유료화 과금을 할 경우, 플랫폼 사업자가 발행하는 청구서나 신용카드 이용요금 청구서 등에 당사의 게임요금이 합산 청구되는  매출 구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장기적으로 다작의 게임을 확보하고 이와 관련한 개발팀의 구축 및 신규 IP(Intellectual Property, 지적재산권)확보, 유저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능력의 향상을 통해 동 사업부의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당사는 기존 보유중인 친구모바일 및 파천일검의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며, 2018년 하반기 신규게임 2건 (카오스모바일 외 1건)을 매입하여 모디파이(Modify, 제품을 사용자 편의에 맞춰 바꾸는 작업) 후, 2019년 출시할 계획입니다.  2019년 역시 2건의 신규게임 매입 및 주문 개발 후 2020년 출시 예정이며 이를 통한 당사의 매출액 증가가 기대됩니다.

하나의 게임이 서비스 되기 위해서는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필요합니다. 개발사는 게임을 기획하고 개발하여 유저들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을 구현해내는 기술 조직이며, 퍼블리셔는 개발사에서 구현한 게임을 실제 유저들에게 홍보하고 서비스를 담당하여 유저들이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운영 관리하는 조직입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개발비와 마케팅 비용의 부담을 줄이고 개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고, 퍼블리셔의 입장에서는 좋은 게임의 발굴을 통해 수익을 쉐어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인해 최근 게임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분업 형태이며, 게임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퍼블리셔가 지원하여 완성 및 출시, 운영 후 매출 지분을 나누거나 이미 완성된 게임의 판권을 개발사로부터 구매하여 퍼블리셔가 모디파이 후 출시 및 운영하는 등의 형태가 있습니다. 따라서 오늘날 게임시장에서는 퍼블리셔가 게임 시장 전반의 주요 매출을 담당하고 있으며, 퍼블리셔가 개발사의 역할까지 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예로, 현 게임시장의 주요 플레이어인 넷마블, 넥슨, 엔씨소프트 등 대형 게임사들이 이와 같은 형태라 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현재는 판권을 개발사로부터 구매하여 출시 및 운영하는 퍼블리셔의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행한 2017 게임백서에 의하면, 2016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10조 8,945억원으로 2015년 대비 1.6% 증가하였습니다. 그 중 모바일 게임시장 점유율은 39.7%로 전년대비 7.2% 상승하였습니다. 모바일 게임시장은 향후에도 성장세를 이어 감으로써 게임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보여지며, 향후 게임 시장에서 가장 비중이 큰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고수할 전망입니다.

모바일게임 시장은 지속적으로 대작 게임이 출시되고, 장르적으로도 발전 중인 상태이므로 꾸준히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존의 게임들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업데이트에 힘쓰는 반면, 신규 게임들은 유명 IP를 활용하거나 대대적 마케팅 공세에 돌입하는 등 게임들 간에 치열한 경쟁은 더욱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한편, 2016년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6.4% 증가한 1,428억 1,400만 달러로 모바일 게임시장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6.9% 성장하여 그 어떤 플랫폼보다도 높은 성장률을 보였으며 당분간 성장세는 계속될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상기와 같이 모바일 게임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유저수의 증대 및 유저별 플레이 시간의 증대로 인한 게임별 매출액의 증대 가능성이 높아지자 다수의 신규 게임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모바일 게임시장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바일 게임의 제작기간이 타 게임대비 짧고 개발비용 적기 때문입니다. 실제,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게임의 평균 제작기간은 12.5개월이고 제작비용은 1억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21.5%를 차지합니다. 이에 반해 온라인 게임산업의 평균 제작기간은 19.1개월이며 1억원 미만 제작비용의 비중은 15.5%를 보이며 모바일 게임의 신규 개발 부담이 적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게임은 애플의 앱스토어, 구글의 구글플레이 등의 오픈마켓을 통해 시장에 출시하는 것이 용이하여 진입의 난이도 역시 온라인 게임산업보다 낮은 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동시장은 신규 진입자가 증가하여 왔으며,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또한, 모바일 게임은 단순히 다른 게임 간의 경쟁이라기 보다는 모바일 기기 이용자들의 여가시간과의 경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들이 소셜 네트워킹, 동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서비스 등에 여가시간을 사용하고 모바일 게임 이용에 대한 시간을 줄이는 경우에는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 자체가 축소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당사의 경쟁 대상은 동종 업계인 모바일 게임 시장 내에서의 게임 개발사 또는 퍼블리셔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고 향후 모바일 게임사업과 연관성이 있는 소니, 닌텐도,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사와 같은 콘솔게임 제작사도 해당될 수 있으며, 구글, 애플, 페이스북 및 다음카카오 등 인터넷 검색엔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모바일 메신저를 운영하는 업체도 당사의 경쟁대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대형 게임사와의 경쟁, 여가시간 내에서의 모바일 게임의 경쟁, 다수의 모바일 게임사의 등장과 쇠퇴 등 경쟁이 심화된 시장에서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하며 당사의 게임이용자가 경쟁사로 이탈하거나 타 퍼블리셔와의 경쟁에서 고부가가치 게임 획득에 실패한 경우, 신규 출시한 게임이 흥행에 실패하는 경우 및 모바일 게임에 사용하는 시간을 줄이는 경우에는 당사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당사가 예측한 매출실적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예로, 2013년 9월 핀란드 개발사 수퍼셀은 '클래시 오브 클랜'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며 TV, 지하철,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지출한 결과 '클래시 오브 클랜'은 2014년 국내 매출 순위 Top5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킹닷컴의 '캔디 크러쉬 소다'는 유명 연예인을 광고 모델로 국내 시장에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하여 높은 순위와 매출 증가세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국내 게임회사도 소극적 마케팅 기법에서 TV, 지하철 등의 매스마케팅 방식으로 전환하였고 결과적으로 대규모 마케팅 비용을 지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날 모바일 게임시장에서 장기흥행하는 게임이 등장하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는 출시된지 1~3년이 지난 게임들이 포진해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모바일 게임은 짧은 시간 동안 즐기는 게임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강해 온라인게임과 대비 게임 교체 주기가 빨랐습니다. 그러나 최근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가 캐쥬얼 게임에서 이용자의 충성도가 높은 RPG 게임 위주로 변하고, 중대형 게임업체들을 중심으로 기존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 및 합리적인 과금정책을 통해 모바일 게임의 수명주기를 연장함에 따라, 신규 시장 참여자들의 시장 진입이 더욱 힘들어 지고 있으며 이에따른 경쟁 심화 등으로 신규 출시 게임의 흥행을 위한 마케팅 비용 지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매스마케팅으로의 트렌드 변화로 마케팅 비용이 증가하여 유저 1인을 모집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인 모객비용이 높아지며 신규 게임의 흥행 실패는 게임사에게 과거 대비 더욱 큰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대규모 매스마케팅 계획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향후 필요에 따라 타사와 같은 마케팅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러한 매스 마케팅에도 불구하고 신규 발매 게임의 이용자 확보에 실패하거나, 기존 게임 이용자의 이탈이 발생하는 경우 이는 당사 사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영업 이익의 악화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게임산업은 전통적으로 규제 위험이 높은 산업으로 국내외 정부의 규제 여부와 강도에 따라 게임회사의 영업실적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모바일 게임산업은 온라인 게임 등에 비해서는 규제의 강도가 높지는 않지만 여전히 규제와 관련된 이슈가 항상 존재하는 사업입니다.

국내외 법률 중에는 당사에 유리하게 적용되는 법률이 있는 반면 당사의 사업을 제한하는 법률 또한 다수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정부는 해외 게임에 대해 판호(중국 내 서비스 허가권) 부여를 의무화하고 자국 게임 업계 보호를 위해 중국 내 게임 서비스를 제한하고 있는 등 타국 게임 업체의 사업 확대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게임산업은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해 개발 및 서비스 등 게임 전반에 걸쳐 규제를 받고 있으며 주 이용자층이 청소년이라는 특성에 따라 게임의 폭력성, 선정성, 게임에 대한 중독성, 게임 이용중의 아이템의 현금거래 등으로 인한 문제점에 대해 정부의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규제를 위한 법의 개정이 추진 중으로 2016년 7월 국회 정우택 의원 등 13인이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관한 개정안을 발의하였으며, 동 개정안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을 얻게 되는 확률과 획득하게 되는 아이템의 특정 유형을 공개하도록 하는 규제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확률형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가상화폐로 결제를 완료한 후에 구매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게임회사에서 이용하는 방식이며, 이용자의 과금 유도를 통해 게임사의 수익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게임 업계에서는 게임업체가 자율적으로 규제를 할 수 있도록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에 의해 자율규제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게임 업계에서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획득 할 수있는 특정 유형의 항목에 대한 정보 공개 및 게임사의 청소년 및 모든 연령대에 등급이 매겨진 모든 게임에서 각 확률형 아이템에서 획득할 수 있는 항목에 대한 확률을 공개하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게임사들이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알림이 아닌, 홈페이지와 같은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해당 정보를 공개하고 정확한 확률이 아닌 범위로 표기하여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된 문제가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2016년 10월 이원욱 의원 등 10인이 확률형 아이템의 종류, 구성 비율 및 획득 확률을 표시하도록 하고, 확률이 10% 이하인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는 경우 청소년이 이용할 수 없도록 하는 추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만일 국회가 동 법안을 공포하고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 규제를 더욱 강하게 시행하는 경우, 이는 당사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게임의 콘텐츠와 이용에 대한 제정되는 법률 및 규정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중국을 포함한 다수의 국가에서 정부가 게임의 내용을 검열하거나 금지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있으며, 국내를 포함한 미국, 유럽 및 일본 등에서는 개인 정보의 수집, 저장 및 사용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률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중국, 싱가포르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서는 과도한 게임 플레이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률과 규정이 제안되거나 채택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새로운 법률 및 규정의 제정이 당사가 예상하지 못한 형태로 도입되거나 기존 법률 및 규정에 대한 해석이나 적용의 변경을 수반하는 경우, 당사가 서비스하는 게임의 종류와 수가 제한되거나 잠재적인 시장의 규모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당사가 현재 영위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사업의 영업환경 및 미래의 사업계획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는 주요 법률, 국회에 발의된 법률안 또는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 산업에는 상기와 같은 정부의 규제 등이 존재 및 제정 준비 중이며, 당사는 게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관련 법규 등을 준수하고 규제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안정적으로 게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하지만, 향후 규제 사항을 지키지 못하는 경우 이는 제재사항의 발생, 평판의 훼손 등 당사 영업환경 및 경영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모바일 사업부 ]

당사가 2016년 6월부터 시작한 모바일 사업부는 중고 휴대폰을 국내 통신사 경매, 국내 딜러, 개인 등을 통해 매입하여, 검수 후 내수 소비자 및 해외 수출업체에게 납품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2018년 반기말 기준, 매출액 약 16.1억원, 매출비중 33.49%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9년 고객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 검수장비 및 A/S 센터 3곳을 오픈하여, 고품질의 중고 휴대폰의 매입 및 판매를 보다 용이하게 할 예정이며, 공격적 사업 확장 보다는 현상 유지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동 사업부는 향후 급진적 매출액의 증대는 예상되지 않으나 시장 규모 성장에 따른 점진적 매출 증대가 기대되는 사업부 입니다.

홍콩의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017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리퍼폰(refurbished phone)의 판매량이 1억 4,000만대로 1년 전인 2016년 보다 13% 성장했다고 밝혔으며, 이로써 리퍼폰은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세번째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16년 10월, 미국의 IDC는 리퍼폰의 시장규모가 2015년 8,100만대에서 2020년 2억 2,000만대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5년간 연평균 22.3%의 성장을 예측한 수치입니다.  

국내에서도 중고모바일 단말기 시장규모는 점차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중고모바일 전문업체 착한텔레콤과 빅데이터 제공사인 유피엠이 발표한 거래량 분석 결과, 2017년 국내 중고단말기 거래량은 1,055만대, 거래금액은 1조 6,855억원으로, 월별 평균 88만대, 대당 평균 거래가격은 15만 9,000원으로 추산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중고단말기 시장의 확대는 최근 2~3년 사이 신규 발매되는 스마트폰과 구형 스마트폰 간의 기술 격차가 크지 않고 스마트폰의 평균 구매가가 100만원을 호가함에 따라 발생한 현상입니다.

중고모바일 거래량

이러한 중고단말기 시장에는 다수의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신규 진입자의 수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중고단말기 거래의 경우, 대형 딜러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수의 중소, 영세기업과 공공기관인 우체국 역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신제품 판매에만 집중했던 단말기 제조사 역시 선진국 시장에서는 최신제품, 개발도상국 시장에서는 리퍼폰 판매로 점유율을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며, 기존 중고단말기 시장 참여자들의 입지를 좁히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도의 중고단말기 가격 공시제도가 시행되며 동 시장의 경쟁 상황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기와 같이 기존 딜러사와의 경쟁, 신규 유통사의 등장과  제조사들의 시장참여 등 경쟁이 심화된 시장에서 불확실성은 항상 존재하며, 이로 인한 당사의 시장 점유율 하락 및 마진율 하락, 이로 인한 현재 예측한 매출 실적의 미달성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 패션 사업부 ]

당사가 2017년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패션 사업부는 3개의 직영점 운영 및 팝업스토어 입점, 인터넷 판매를 통해 매출이 발생되고 있으며 2018년 반기말 기준 매출액 약 12.0억원으로 24.96%의 매출 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 11월부터 2019년 9월까지 당사 타겟 고객층인 20, 30대 여성들의 이동량이 많은 서울의 홍대, 신사동 등에 5개의 팝업매장을 신규 임차하여 입점을 계획중에 있으며, 2019년 이후로는 자체 공장설립 및 생산설비, 품질설비 확충을 통해 원가절감 및 일부 라인의 프리미엄화를 통한 제품 다각화로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동 사업부가 속한 패션산업은 국내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 산업으로 국내 GDP 성장률, 민간소비 증감률 등 주요 거시지표 추이에 영향을 받습니다. 따라서 미래의 업황을 예측함에 있어 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은행의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GDP성장률은 2017년 3.1%에 이어 2018년 3.0%으로 0.1% 포인트 하락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 회복세의 지속 및 남북관계 개선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가능성 등으로 소비심리지수의 양호한 흐름이 나타남에 따라, 2018년의 민간소비지수는 2017년 2.6% 대비 1% 포인트 상승한 2.7%로 예상됩니다.

또한, 금년 하반기중 실시 예정인 기초연금 인상과 아동수당 지급 등의 소득기반 강화 정책의 기조로 민간소비 여력 추가적 확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대표적 민간소비재 산업인 패션 산업 전반의 업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으며, 당사의 매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 한국통계청의 의류비지출전망 CSI 지수 (과거 6개월과 비교한 향후 6개월 동안의 의류비 지출계획을 나타내는 지수. 100 상회시 현 시점 대비 향후 6개월간 의류소비지출을 확대한다는 뜻) 역시, 2018년 이래 꾸준히 101 이상의 수준을 유지함에따라, 패션 산업 영업 환경의 개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기 내용과 같이 패션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지표는 긍정적인 보습을 보이고 있으나, 제약 요인 역시 상존하고 있습니다. 최근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강화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시행 관련 불확실성 그리고 경기 회복에 따른 연준의 정책금리 인상 등과 관련된 불확실성과 신흥국발 경제위기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은 국가 경제 전반 및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에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시장 경기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인 패션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당사 사업 부문의 축소 및 매출 감소를 야기하여 당사가 예측한 매출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패션산업은 사회의 트렌드 변화에 매우 민감한 산업으로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짧고, 소비자의 니즈에 따른 시장 변화가 많은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ZARA, H&M 등의 SPA 브랜드를 중심으로 패스트 패션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소비자의 변화에 따라 유행에 맞는 제품을 발 빠르게 내놓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여성패션 산업은 특히 경쟁업체가 수백 곳에 달하는 바, 그 경쟁의 정도가 남성 패션, 유아동 패션, 스포츠웨어 등 타 부문에 비해 높은 편이며, 유행 주기가 짧습니다. 때문에 쉽게 모방할 수 없는 브랜드 이미지나 상품 스타일을 바탕으로 차별화 요소를 형성해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당사는 이와 같은 업체간의 경쟁과 소비자 구매패턴 다양화에 대응하기 위해 핸드메이드, 고품질, 편안함을 모토로 20, 30대 여성 고객을 겨냥하여 신규 디자인을 개발하고 있으며, 20,30대 여성의 유동성이 높은 지역 내 팝업스토어 신규 임차 및 대학 디자인 공모전 등을 개최함을 통해 브랜드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규 시장참여자로서의 특성상, 당사는 보유하고 있는 제품의 컬렉션이 한정적이며, 디자인 인력 역시 2명으로 타사 대비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는, 당사가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여 경쟁력이 악화되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동 사업부의 매출액은 감소하는데 비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 실시한 신규 매장 임차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인건비, 매장 임대료 등이 당사에 재무적 부담으로 작용하여 당사의 성장성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타사 대비 약한 브랜드파워를 보완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이 트렌드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경우, 당사 제품 판매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은 이 점 유의하여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당사 및 당사의 디자인업체인 (주)호재디에프는 기획 및 디자인 부문에 주력하고 제품의 생산은 외주업체를 통해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품목별, 제품별로 서로 다른 매입처를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매입처의 집중도가 적기 때문에 생산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생산된 제품에 대한 자체검사를 통해 품질관리를 실시하며, 납기 준수 등을 토대로 기존 거래처를 평가하는 등 외주업체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품질관리는 계약상 외주업체가 관리하도록 되어 있지만, 이와 더불어 당사는 3명의 품질관리(QC) 담당자를 두고  원재료 구매에서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품질에 생기는 이슈에 대해서는 계약서상 과실 여부를 따져 보상을 받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동 분야에서 업력이 긴 신용도 있는 회사들과 거래관계를 이어온 만큼 납기지연 등의 큰 특이사항은 현재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주생산제품의 품질이슈 및 납기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당사는 수급 물량 조달에 지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영업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동 사업 부문의 확대로 인한 매장의 증설 및 고정적 고객사 확보를 실현한 상태에서 적기에 제품 납기가 되지 않거나 품질 이상이 발생할 경우, 이는 당사의 신뢰도 및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나아가 거래처로부터 납기지연 및 품질 이상에 따른 보상 요구로 인한 영업 이익의 하락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존재합니다. 당사는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2019년 자체적 공장설비 및 생산설비, 품질 설비를 구축하여 안정적인 생산 및 제품의 고급화를 꾀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이는 공장 부지 확보 및 설비 구축 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건축자재유통사업부 ]

당사가 2017년 6월부터 시작한 건축자재유통사업부의 경우, 자재 판매처와 건설사 사이의 자재 유통을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는 사업부로서, 전방산업인 건설산업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동 사업부의 2018년 반기말 기준 매출액은 1.1억원으로 2.35%의 매출비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2018년 10월부터 2019년 7월까지는 매출의 안정화를 달성하기 위하여 영업의 활성화 및 가격경쟁력 있는 고품질 자재의 수급처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또한, 2019년 자재보관 창고 및 품질검수 장비를 매입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건축자재 매입 및 재고 관리 능력을 길러, 회계상 매출의 인식 기준도 기존의 순액 매출 기준(당기순이익을 당기매출로 인식)에서 총액 매출 기준(경비를 제하지 않은 모든 매출 인식)으로 변동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다.

하지만 동 사업부의 경우, 전방산업인 건설업의 업황에 크게 영향을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건설업의 업황에 따라 영업 실적의 변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이에 때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근래,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미분양 주택 증가 등으로 당사의 전방 업체인 건설사의 재무상황이 악화됨에 따라 일부 건설사는 정부 및 채권금융기관 주도하에 법정관리, 워크아웃 등을 통한 구주조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건설업체별 구조조정 진행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부가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진행 중인 건설업체들에 대한 구조조정은 당사의 사업부문이 속한 건설시장에서 변수로 작용할 것이고, 이는 건설사에 자재를 유통하는 당사의 매출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의 미중 무역분쟁,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신흥국발 경제위기 등 부정적인 해외 경제상황으로 인해 국내경기도 영향을 받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상승 또는 금리의 인상 시, 건설사들의 차입능력 악화 등으로 추가적인 워크아웃 및 법정관리 절차를 신청하는 회사들이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건설업계의 전반적인 침체 및 법정관리절차 개시 기업 증가 등은 건설업 전반에대한 자금시장의 우려감을 증폭시켜 우량 건설사의 자금조달 비용까지 상승시키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기업회생절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경우 건설업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고 신용도가 낮은 건설사의 퇴출 및 내실있는 기업의 잔존으로 당사의 매출 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지만, 최근 몇 년간 건설업에 대한 금융권의 대출 정책 강화로 인한 건설업 대출 감소 등 여전히 건설 경기 회복을 지연시키는 부정적인 요소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건설산업 전반에 걸친 변동사항은 건설사에 자재를 납품하는 당사의 영업 환경 악화 및 자재 대금의 납입 지연등을 야기함으로써 당사의 매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2017년에 시작한 건축기자재유통 사업은 매입처에 대해서는 즉시 현금 납부 또는 당사의 신용을 바탕으로 한 지급보장을 통해 대금 지불 불이행에 대한 위험을 해소하고 매출처에게는 좋은 자재를 적기에 공급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 사업은 당사가 대금지불, 여신 등에 있어 위험을 대신함으로써 수익성을 도출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당사의 매출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公社)와 수주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있는 토방이앤이(주), 관급 공사(工事)의 수주를 전문으로 맡고있는 도명건설(주)입니다. 공공 기관과의 계약을 주(主)로하는 매출처의 사업 특성상, 동 사업부문의 자재대금 회수는 위험도는 낮다고 보여집니다. 실제, 두 사업처의 매출채권 회수기간은 최장 6개월 미만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당사의 물류창고, 품질관리 설비 및 추가 인력(구매조달 및 영업지원 인력 4명)의 확충에 사용되여 기존 사업의 규모 확장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물류창고 확충을 통한 재고 보유능력의 향상은 자재 구매 볼륨의 증가를 통한 가격 협상력 상승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신규 인력의 확충은 동 사업부의 영업력 향상을 이끌어내어 당사 매출의 증가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더불어 신고서 제출일 현재, 2017년도 회계정책에 따라 순액기준으로 인식되어 당기순이익 금액이 당기 매출 금액으로 책정되는 동 사업부문의 매출이 물류 창고의 확충을 통한 재고 관리 능력의 확보, 매입 및 매출처의 확장 등을 통해 총액기준으로 인식 될 경우, 이는 회계상 매출액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당사 건축자재유통사업부의 순액 기준으로 인식한 매출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실제, 2018년 1분기 기준의 재무 데이터를 기준으로, 기존의 순액매출에서 총액 매출로 변동시, 동 사업부의 매출총액은 48.1억원에서 58.9억원으로 약 22.5% 인상됩니다. 이와 같은 매출액 인상 효과와 사업 부문의 확장을 통한 매출 성장이 동시에 진행될 경우, 당사가 예측한 2018년~2020년 매출액의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 보여지며 이후, 건축자재유통사업부가 당사의 주요 매출 사업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예견됩니다.

하지만 자재를 선급하고 대금 회수에 일정 기간이 소요되는 건설업의 특성상, 사업의 확장은 매출처의 다변화로 인한 동사의 자재 대금 환수 리스크를 상승시킬 가능성을 높입니다. 대금의 환수가 적기에 되지 않을경우, 이는 이자비용의 발생, 자재 매입처로의 대금 지급 부담 및 이로 인한 당사 신용도의 하락을 야기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당사의 사업 지속성에 악형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매입처 및 매입 물품의 다변화 역시 당사에 품질관리 부담 및 재고 관리 비용의 상승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자재의 적기 수급이 되지 않을 경우, 매출처의 공기에 영향을 미쳐 당사의 신용도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사업체의 신용도 및 사업성을 고려하여 신규 매출처 및 매입처로 선별하여 이와 같은 위험을 최소화 할 예정이나, 당사가 미처 파악하지 못한 정보로 인해 해당 위험이 발생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당사는 7개의 사업 부문(게임사업부, 모바일사업부, 패션사업부, 반도체사업부, MSO사업부, 건축자재유통사업부, 휴대용 X-ray사업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8년 1분기 기준, 휴대용 X-ray 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에서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당사는 이 중, 게임사업부, 모바일사업부, 패션사업부, 건축기자재유통사업부를 주요 사업부문으로 설정하고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반면, ASIC 사업을 담당하는 반도체 사업부 및 병의원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MSO 사업부, 휴대용 X-ray 사업부의 경우 부분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설정된 사업 확장 계획이 없습니다. 해당 사업 부문의 경우,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처를 보유하고 있어 신고서 제출일 현재 영업 중단을 고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오늘날의 시장 환경에서 공격적 시장 진출 계획이 없다는 점은 경쟁력 약화로 인해 기존의 시장 지위마저 잃을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동 사업부문의 매출 축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기타사업부의 매출축소가 발생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주력사업부의 매출이 당사의 예상만큼 성장하지 못할 경우, 이는 당사 전체의 매출 감소를 야기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로, 2018년 반기말의 매출 수준이 지속된다는 가정 시, 이를  단순 산술 계산한 2018년 기말의 매출액은 9,626백만원으로 2017년의 12,014백만원에 미치치 못하는 결과를 가집니다. 물론, 이는 업황의 흐름을 반영하지 않은 단순 가정을 통한 예측이나, 당사의 주력사업부가 현재 수준 이상의 매출 수준을 보이지 못한다면, 2017년 대비 매출 총액의 감소가 발생할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주력 사업부의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으나, 이것이 주력 사업부의 매출 증대 및 당사의 총매출 증대를 보장하지는 않으므로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 고려하여 투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신고서 제출일 현재, 4개의 사업부문을 주요 사업부문으로 설정하고 점유율 확장을 위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해당 사업 부문의 경우 사업 업력이 2년 미만으로, 각 사업부문이 속한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아직까지 불안한 시장 지위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아래의 사업은 이미 확고한 시정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경쟁사가 존재하는 사업이며, 기존 고객의 로얄티 및 신규 마케팅을 통한 고객의 영업이 사업의 업황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입니다.

이 때문에, 당사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전략적으로 신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광고선전비의 총액 및 비중 모두 확대시키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모바일 사업부를 제외한 나머지 주요사업이 신설되지 않았던 2017년 반기의 경우, 광고선전비의 지출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전 부문의 신설이 완료 이후 광고선전비의 지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2018년 반기말 기준 광고선전비는 29,350천원으로 총액적 측면에서나 비중적 측면 모두 과거 대비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의 이러한 마케팅 비용의 증대는 신규 고객의 유치를 통한 매출액 증대를 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신규 사업에의 진출을 위해 기존 시장 참여 업체와의 업무 협약 및 제휴, 사업 부문의 전문가 영입등을 통해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고서 제출일 현재 주요 사업 부문(게임, 패션, 모바일, 건축자재) 및 경영 지원부서의 인력은 26명으로 타사 대비 크게 부족한 실정입니다. 때문에, 2018년 하반기에 추가적 인력의 확충을 논의중이며 이를 통해 영업력 및 운영 능력의 보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추가 설비 및 물류 창고의 확충 또한 논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사업 규모의 및 매출액의 확대가 예상됩니다(자세한 내용은 '제1부-Ⅴ.자금의 사용목적'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이러한 인적, 물적 초기 투자 비용의 증가는 시장의 후발주자로서 안정적 매출처가 확보되지 않은 당사에 단기적으로 영업 이익 악화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투자에도 불구하고 특정 사업부문이 시장 정착에 실패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으며, 시장 정착 실패에 따른 영업 이익의 악화 및 사업 부문의 정리 시, 잔존 사업부의 영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는 당사 매출의 감소 및 시장 지위 격하를 통해 당사 사업의 계속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게임 퍼블리싱, 모바일, 패션, 건축자재유통 등의 주요 사업을 비롯하여 반도체, MSO, 휴대용 X-Ray 사업부 등 다수의 사업 부문을 통하여 관련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해당 사업부문 중 당사는 보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매출과 수익성 확보를 목표로 하여 게임 퍼블리싱, 모바일, 패션, 그리고 건축자재유통 등 총 4가지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여 사업 확장을 진행 중에 있으며, 해당 사업부문과 관련한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1) 퍼블리싱은 외부에서 개발한 게임을 서비스하는 일종의 유통대행 사업으로 과거 PC게임 개발사와 유통사가 위험 부담을 축소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방식

① 매출 관련

당사는 최근 3개년도 동안 매출이 다소 불규칙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이는 2013년도말을 기점으로 지속된 수익성 부진을 극복하기 위하여 꾸준히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기존 사업을 축소한 점에 기인합니다. 최근 3사업연도를 기준으로 당사는 별도재무제표를 기준으로 2016년도에 모바일과 휴대용 X-Ray 사업을 사업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서 약 170.2억원의 매출액 달성으로 전년 동기 61.2억원 대비 약 178.0%의 증가를 달성하였으며, 2017년도에는 패션, 게임 퍼블리싱, 건축자재유통, 빅노트(전자칠판) 판매, 반도체(ODF 설계 용역) 등의 신규 사업을 편입하고 식자재유통과 생활가전 사업 등을 축소하면서 전년 동기 170.2억원 대비 약 29.4% 감소한 120.1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당사의 최근 3사업연도 및 2018년 반기말 기준 매출액과 매출원가, 매출총손익에 관한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2015년도의 경우 당사는 (주)휘라포토닉스와 오션블루냉장(주), (주)케빈우드텍을 지분법적용대상으로 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한 사실이 있으며, 종속회사들과의 연결 기준으로 작성된 2015년도말 기준 연결 매출액은 약 186.4억입니다. 이후 지분율 하락과 일부 종속회사 매각 등으로 연결재무제표 작성이 중단되었으며, 연결 매출액 186.4억원을 기준으로 당사의 매출액은 점진적으로 감소 추세를 나타내었습니다. 2018년도 반기말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소폭 하향하였으며, 연 환산(x2) 기준 매출액은 약 96.3억원으로 매출액이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시에 전년 동기 120억원 대비 소폭 하락이 전망됩니다. 한편, 당사는 2018년도 반기말을 기점으로 100% 종속기업인 GOLD PACIFIC AUSTRALIA PTY LTD.와 약 50.98%의 지분을 보유한 주식회사 제니스스포테인먼트를 연결회사로 하여 연결재무제표 작성을 재개하였으며, 연결 기준 매출액은 48.1억원으로 현재까지 두 종속회사의 사업 추진 단계로 별도의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지 않아 별도 재무제표와 동일한 매출 규모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② 매출원가 및 매출총손익 관련

당사의 매출원가율은 지속적인 사업부 개편을 통해 2015년도말 기준 136.9%에서 2017년도말 기준 72.5%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 또한 2015년도말 기준 약 -36.9%에서 2017년도말 기준 약 27.5%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8년도 반기말 또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원가율은 47.8% 감소하였으며, 매출총이익은 47.8% 증가하면서 점차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렇듯 2018년도 반기말을 기준으로 약 2.8억원의 영업이익과 2억원의 당기순이익 시현으로 당기순이익의 흑자전환을 달성하면서 신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게임 퍼블리싱, 모바일, 패션, 건축자재유통 등의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하여 지속적인 매출과 수익성 증가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주1) 기타로 분류된 사업은 중국 내 광고PPL을 통해 시현한 수익입니다. 해당 사업은 중국 통합마케팅(IMC) 에이트차이나와 함께 신설한 사업부로 중국 대기업 광고 및 중국 CCTV 홈쇼핑에 패션 및 화장품 관련 한국 중소기업 제품들을 선정하여 판매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렇듯 신규 사업으로 인한 2018년도 반기말 수익성 반등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2017년도말 기준 약 10.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한 사실이 있으며, 향후 영업환경 악화 등의 요인으로 주요 사업부문의 영업실적이 악화 될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손익이 큰 폭으로 감소할 수 있어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당사의 최근 3개년도 및 2018년도 반기말 기준 주요 재무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익성지표

당사는 기존 영위하던 사업부문중 수익성이 악화된 사업부를 정리하기 시작하며 매출액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여왔으며, 2018년 반기말을 기점으로 48.1억원의 매출 시현으로 전년 동기 55.5억원 대비 및 연 환산(x2)을 기준으로 약 96.3억원의 매출로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감소하였지만 2015년 136.85%까지 높아졌던 매출원가율이 2018년 반기말 기준 42.69%로 감소하며 매출총이익은 오히려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매출원가율 감소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5.76%와 4.13%를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매출 상승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이익규모가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수익성 지표는 호전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성장성지표

주) 반기말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수치입니다.

당사는 2016년 이후 매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이는 기존 영위하던 사업부의 정리과정에서 나타난 모습으로 오히려 매출의 질은 호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년 매출액 120억원 대비 2018년 반기말 매출액을 연환산시 96.3억원으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2017년 반기말 대비 2018년 반기말의 성장성 지표는 대폭 성장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2016년말 최대주주의 변경과 함께 기존사업부의 정리 및 경영 정상화 과정에 기인합니다. 2017년 영업이익 흑자전환, 2018년 반기말 영업이익 및 순이익 지표의 호전된 모습을 시현하며 2018년 반기말의 총이익성장률 및 순이익 성장률은 각각 422.25%와 2억원으로 흑자전환을 달성하며 현재 성장성 지표는 양호한 상황입니다.

3) 안정성지표

당사의 부채비율은 2016년 588.57%, 2017년 351.57%, 2018년 반기말 119.15%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당사의 차입금 의존도는 2016년 59.45%에서 2018년 반기말 49.18%로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전환사채 외 외부차입금은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은행대출 잔액 56.8억원으로 금번 유상증자 발행대금을 통한 전액 상환이 예정되어 있어 당사의 차입금 의존도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금번 유상증자가 계획대로 실행되지 않을경우, 또는 장래 외부환경의 불확실성 및 동사 영업 환경 변화에 따라 만기연장이 진행되지 않거나 차입금 상환 부담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위험이 존재합니다.

4) 활동성지표

당사의 활동성 지표는 2018년도 반기말 기준으로 소폭 악화된 모습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총자산 및 자기자본 회전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13, 0.05회씩 소폭 하락하였고 이는 총자산과 자기자본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에 비하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3% 가량 축소된 점에 기인합니다. 재고자산회전율의 경우 2015년 2.30회에서 2017년 40.00회로 증가한 모습을 보이는데 이는 중국향 매출감소에 기인합니다. 당사가 기존영위하던 광통신사업부문의 경우 중국시장매출에 의존하던 사업으로 2015년부터 시작된 중국시장의 장기침체로 인해 제조원가의 10% 이하로 판매를 진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2015년 광통신사업부 매출액은 811,038,706원이나 매출원가는 3,984,375,196원으로 악화되었으며 2016년의 광통신사업부 매출은 임대료수입 16,264,544원에 불과합니다. 이에 당사는 수익성악화로 인한 사업의 중단을 결정했으며 중단과정 중 재고자산폐기손실 182,463,626원, 재고자산평가손실 1,199,502,280원이 발생했으며 이는 재고자산의 급격한 감소로 이어졌습니다. 2018년도 반기말 현재의 재고자산회전율은 19.70회로, 재고자산 손실 반영에 따른 재고자산 잔액 급감 효과가 다소 완화되면서 2016년도말 수준의 회전율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매출채권회전율의 경우 2018년 반기말 2.12회로 2016년 2.59회, 2017년 2.13회 대비 평이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중국 광통신업체의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인한 매출채권감소에 기인합니다. 광통신업체의 매출채권 3,963,329,702원에 대한 100%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2017년 반기말의 매출채권회전율이 악화된 이후 2017년말 2.12회, 2018년 반기말 2.12(연환산수치)로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 2018년 반기말 기준 매출채권 잔액은 3,290,847천원으로  금액 중 발생 후 6개월 이하인 매출채권이 약 2,744,374천원으로 83.3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매출채권 회수 및 관리의 문제는 제한적으로 판단됩니다.

당사의 최대주주는 (주)밸런서즈로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785,158주(8.5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17.49%입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26,064주의 자기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82.22%의 지분이 소액주주들에게 분산되어 있으나 금번 증자 시 최대주주 등의 청약 참여 여부에 따라 지분율이 변동될 수 있고 그에 따라 경영권 안정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니 투자자께서는 유의 바랍니다.
한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최대주주 등의 지분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최대주주인 (주)밸런서즈는 2018년 5월 15일자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하였으며, 이는 2018년 5월 14일 (주)밸런서즈가 보유 중에 있던 당사의 제15회차 전환사채에 대한 전환청구권을 행사하여 총 517,062주를 추가로 취득한 후 총 785,158주를 보유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최대주주 등극 이전 당사의 2017년 5월 10일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268,096주를 보유 중에 있었으며, 2016년 9월 8일과 2017년 5월 12일에 각각 당사가 발행한 10억원 규모의 제14회차 전환사채와 60억원 규모의 제15회차 전환사채를 인수한 사실이 존재합니다.
(주)밸런서즈는 2015년 5월 11일 설립되어 주요 사업으로 사모펀드(PEF) 투자업무, 인프라 및 상품, 자원 등에 관한 해외대체투자 등의 경영컨설팅 및 투자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2017년도 말 기준 매출액 약 28.4억원과 3.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등 꾸준히 사업 및 영업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며, 관계회사로 전(前) 최대주주인 (주)바이오프리벤션과 전(前)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인 (주)에버리치파트너스를 특수관계인으로 두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에 관한 세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 상기 최대주주 현황은 2017년도말 기준입니다.

최대주주 (주)밸런서즈를 비롯한 특수관계인 2개사는 금번 유상증자에서 모두 배정주식의120%를청약 할 예정으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초과청약 한도인 20%(배정신주 1주당 0.2주)에 대한청약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이 경우 (주)밸런서즈의 지분율은 약 9.41%까지 증가하며, 최대주주 등의 합산 지분율은 약 19.15%까지 상승하면서 본 유상증자로 인한 최대주주의 지분희석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신주배정비율은 0.87812888주입니다.
주) 상기 시뮬레이션은 최대주주 등을 제외한 기타주주들로부터 청약 미참여에 따른 미배정 물량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하여 산정하였습니다.

또한, 최대주주 (주)밸런서즈의 경우 약 40억원 규모의 제15회차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유사시 전환권행사를 통해 1,034,126주(전환가액 3,868원 기준)를 추가 확보하여 2,646,647주를 보유하게 되어 유상증자 이후 주식수와의 합산 시 산정되는 18,170,470주 대비 약 14.57%의 지분율 확보가 가능한 만큼 최대주주 지분 희석에 따른 지배력 약화 위험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 상기 최대주주 현황은 2017년도말 기준입니다.

이와 같이 현재로서는 최대주주 등이 17.49%의 지분율을 확보하고 있고, 자기주식이 존재하며 기타 지분은 다수의 소액주주에 분산되어 있어 단기간의 경영권 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금번 증자 시 최대주주는 배정주식수의 120%를 청약할 예정이고, 특수관계인 또한 120% 청약에 참여할 예정으로 증자로 인한 최대주주 등의 지분희석 위험은 제한적이라 판단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향후 추가적인 유상증자나 주식관련 사채의 발행 등으로 최대주주 등의 지분율이 희석될 가능성은 존재하며 이에 따른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특수관계인 혹은 관계회사 등에 대한 지급보증 등을 제공한 사실이 존재하지 않으나, 총 3건의 소송에 계류 중에 있으며, 일부 소송의 결과에 따라 우발채무의 발생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당사의 계류 중인 소송 관련 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소송 결과에 따라 당사가 원고인 사건번호 2017가합555131에 대한 원고소가 약 22.1억원, 사건번호 2016가합544141, 2016가합578930에 대한 원고소가 약 12억원의 수취 가능성이 존재하며, 당사가 피고인 사건번호 2017가합105059에 대한 원고소가 약 2.4억원의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이 존재하였으나 해당 소송에 관하여 2018년 7월 5일자로 1심 승소하였으며, 이후 별도 항소는 진행되지 않았으므로 당사 승소로 확정되어 우발채무 발생 가능성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기 소송내역과 관련하여 각 소송별 세부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당사의 전(前) 최대주주인 (주)코아리소시스를 대상으로 2017년 8월 10일 단기매매차익 반환을 요청하는 소를 제기한 사실이 있습니다. 상기의 소는 (주)코아리소시스가 2014년 10월 14일에 당사 지분 961,538주를, 동년 12월 9일에 지분 2,766,251주를 취득하면서 당사의 보통주 3,727,789주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취득하여 2015년 2월 25일 보통주를 장내 매도하는 과정에서 2,213,212,869원의 부당한 단기매매차익을 실현한 점에 대하여 제기되었습니다. 현재 (주)코아리소시스는 단기매매차익 실현을 통한 이익 획득을 부정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당사는 금감원의 "단기매매차익 취득사실 통지"내역을 기반으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당사의 주장이 받아들여 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09월 18일 원고 김민석으로부터 손해배상의 건으로 소 제기를 받은 사실이 존재하며, 2018년 7월 5일자로 1심 승소하였습니다. 해당 소는 당사의 병의원 프랜차이즈 사업인 MSO 사업 진행 과정에서 당사가 롯데백화점 내 병원 관련 양수도계약 체결 당시 당사와 전(前) 원장인 심희원이 롯데백화점과의 임대차계약이 연장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이를 원고 김민석에게 고지하지 않아 원고를 기망하여 손해배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함에 따라 제기된 소이며, 당사는 상기 표의 주요 쟁점상에 명시되어 있는 사실을 인정 받아 최종 승소하였습니다.

당사는 2013년 5월 (주)진반도체가 말레이시아 소재 실테라 반도체의 인수를 추진중에 있음을 확인한 후 국내 판매권 획득을 목적으로 하여 (주)진반도체의 주식 300,000주를 1주당 4,000원인 12억원에 매수하였으나, 매매대금 지급 후 (주)진반도체가 실테라 반도체 인수 진행에 차질이 생겼음이 나타나 (주)진반도체 주식매매대금에 대한 반환요청을 진행 하였습니다. 당사는 매매대금 중 3억원의 회수를 완료하였으나 잔여 9억원에 대한 회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당시 투자를 주선하였던 피고 김미선과 손홍근에 대한 반환청구 소제기를 진행하였습니다. 피고는 당사가 지급한 금액이 지분매매대금이 아닌 투자 대금인 만큼 반환의무가 없음을 주장하고 있으며, 당사는 보유 계약서를 토대로 투자에 대한 책임이 피고에게 있고 투자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았음을 주장하면서 대금의 반환 이행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적극적으로 조정에 임하고 있으며,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도 승소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재한 바와 같이 이미 1건의 소송에 대한 승소를 확정하였으며, 잔여 2건의 소송 또한 승소 확률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기 소송으로 인한 추가적인 신용위험 및 당사 재무실적의 악화 등이 발생 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나, 아직 소송결과가 확정된 것은 아닌 만큼 소송 패소 등의 요인에 의하여 손해배상 등 예상치 못한 비용 등이 발생 할 경우 실적 악화에 따른 당사의 영업활동과 재무상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당사는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28조의 규정에 의거하여 2017년 3월 23일자로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 발생' 등의 요인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사실이 존재합니다. 당사는 2016년도말을 기준으로 매출채권과 자산 등에 대한 외부평가 및 재평가 사항을 반영하면서 재고자산감액손실 약 12억원, 무형자산감액손실 약 21억원, 대손상각비 약 54.5억원 발생으로 인해 기타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약 227.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하였고, 이로 인한 누적결손 증가에 의해 자기자본이 26억원으로 전년 동기 21.2억원 대비 약 87.7% 감소하면서 자본잠식률 91.1%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관리종목 지정에 관한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상기의 관리종목 발생 사유 중 자본잠식 사유를 해소하고 결손 보전 등을 목적으로 하여 2017년 3월 9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가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도말을 기준으로 모바일과 X-Ray 등 신규 사업 시행을 비롯해 유통 판매 마진율과 판매가 하락 등의 이유로 각각 92.6%와 88.1%의 원가율을 시현하며 수익성이 저하된 식자재와 생활가전사업 유통 사업부문을 축소하면서 약 12억원의 영업이익 시현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관리종목에서 탈피하였습니다. 감자의 경우 2017년 5월 4일자로 완료되었으며, 감자전 58,513,516주에서 감자후 5,851,351주로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 액면가의 기명식 보통주 1주로 병합하는 10 대 1 감자를 단행하면서 감자후 자본금 29.3억원으로 자본잠식을 해소하였습니다. 감자에 관한 세부 공시사항과 감자전ㆍ후의 자본 변동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과정에서 당사는 반기보고서 제출기한인 2017년 8월 14일까지 반기보고서 제출에 실패하면서 상장폐지우려로 인한 주권매매거래정지가 발생한 사실이 있습니다. 이는 2017년 5월 감자절차 완료에 따라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어야 했으나 착오로 인해 감사보고서 작성이 아닌 검토보고서 작성이 이루어지면서 감사보고서 추가 준비로 인해 지체된 점에 기인하며, 반기보고서 제출 완료 후에는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지와 동시에 상장폐지우려 사유를 해소하였습니다. 이후 당사는 2017년도말 기준 영업이익 흑자 달성으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까지 해소 완료하였습니다.

당사는 2018년도 반기말을 기준으로 약 2.8억원의 영업이익과 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하면서 관리종목 지정 발생 가능성은 다소 약화되었으나, 그럼에도 당해연도에 진행 중인 사업 부문의 부진 등의 사유로 재무실적이 악화 될 경우 다시금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의 발생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관계회사 및 특수관계자와 영업활동과 관련된 매출 및 매입 거래를 비롯하여 자금의 조달을 위한 사채의 발행 등을 진행 해 왔으며, 그에 따른 채권 및 채무 관계가 존재합니다. 최근 3개년도 및 2018년도 반기말 기준 거래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1) 아이케이는 폐업으로 인해 2016년도 중 특수관계가 소멸되었습니다.

[(주)휘라포토닉스]
당사는 과거 당사의 주요 사업 중 하나였던 웨이퍼 및 칩 등 광통신부품의 판매 사업 경쟁력을 확대하기 위하여 (주)휘라포토닉스의 지분을 2014년 3월 최초 취득하면서 관계회사로 인식하게 되었으며, 이후 상호 간의 광통신 사업을 비롯한 편의점 사업 등을 위한 매출ㆍ매입 거래를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선급금과 미수금, 선수수익 등을 계상하였습니다. 2015년의 경우 약 3.4억원의 매출채권과 5억원의 기타채권, 13.1억원의 기타채무가 발생하였으며, 기타채권 5억원은 임차보증금 약 0.8백만원, 선급금 64백만원, 미수금 4.3억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타채무 13.1억원은 임대보증금 11.6억원과 선수수익 1.5억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임차보증금 0.8백만원과 임대보증금 11.6억원은 (주)휘라포토닉스에 대한 광주 공장 임대 및 재고 보관을 목적으로 공장 일부를 재임차하면서 발생한 보증금으로 2018년 4월 16일자로 해당 공장을 매각하면서 해당 보증금의 상환을 통한 상계 처리가 완료되어 신고서 제출일 현재 잔액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015년도에 발생한 매출채권 3.4억원과 잔존 해 있는 기타 채권 약 4.7억원은 제출일 현재 전액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잔액으로 남아있으며, 이는 당사와 함께 진행하였던 광통신 사업의 주요 매출처였던 중국 내 시황 악화와 더불어 시장 내 가격 경쟁 등 거시적 환경 악화로 주문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사업이 어려워짐에 따라 회사 자금사정의 악화로 관련 채권 등의 회수가 어려워지면서 발생하였습니다. 2018년 반기말 기준으로 기타채권 잔액은 5.1억원으로 2017년도말 대비 약 42백만원이 증가하였으며, 이는 기존의 공장주가 당사였던 만큼 당사의 공장 내 일부 사용 공간에 대하여 발생한 전기료 등 실사용 관리비 발생 금액을 (주)휘라포토닉스에 청구하면서 해당 금액을 미수금으로 계상하면서 발생하였고 당사는 해당 금액 42백만원을 전액 회수 완료하였습니다. 광주 공장은 건물 매각이 완료된 만큼 향후 관련 채권채무 거래는 추가적으로 발생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주)케빈우드텍]
2006년 9월 26일 최초 설립된 케빈우드텍(주)는 원목류 수입 및 가공업을 영위하던 회사로, 당사와 바닥재 관련 사업 영위 과정에서 업황 악화에 의한 영향으로 법정 관리를 거친 후 2014년 5월 29일자로 폐업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당사가 케빈우드텍(주)에게 강화마루 제조를 위한 원자재 구입을 목적으로 2007년도에 (주)케빈우드텍에 대여하였던 약 15억원의 대여금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상환이 진행되던 중 (주)케빈우드텍의 실적 악화 등에 의하여 상환이 중단되었으며, 미수수익 0.6백만원 또한 상기 사업 진행 과정에서 당사가 (주)케빈우드텍으로부터 수취하여야 할 금액을 (주)케빈우드텍이 지급에 실패하여 대여금과 미수수익 전액에 대한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었습니다.

[오션블루링크(前 오션블루냉장(주))]
오션블루냉장(주)은 2007년 6월 29일 냉동, 냉장, 냉동수산물 도소매 사업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현재는 특정 사업을 영위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오션블루냉장(주)를 대상으로 중고휴대폰 구매를 목적으로 한 선급금 1.9억원을 지급하였으나, 오션블루냉장(주)가 소유 중에 있던 창고 등이 경매에 따라 타 법인으로 매각되는 등 회사 사업여력 악화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해당 자금의 상환을 요청하였음에도 자금 회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해당 금액의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전액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었습니다.

[(주)바이오프리벤션]
당사의 전(前) 최대주주인 (주)바이오프리벤션은 금융투자 및 바이오 사업 등의 영위를 목적으로 2015년 12월 30일자로 설립되었으며, 당사는 2016년도에 (주)바이오프리벤션이 최대주주로 등극하기 전 (주)바이오프리벤션과의 중고휴대폰 판매 사업 진행에 따른 약 10.8억원 규모의 매입채무 거래를 진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해당 금액은 2017년도를 기점으로 전액 지급이 완료되어 신고서 제출일 현재 (주)바이오프리벤션과의 거래 잔액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주)에버리치파트너스]
(주)에버리치파트너스는 (주)바이오프리벤션과 (주)밸런서즈의 특수관계인으로 경영컨설팅업 영위를 목적으로 2016년 08월 24일 설립되었습니다. 당사는 2017년도 중 (주)에버리치파트너스로부터 임차보증금 0.9억원을 수취하였으며, 해당 임차보증금은 2018년 6월 4일자로 반환이 완료되어 신고서 제출일 현재 (주)에버리치파트너스와의 거래 잔액은 잔존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밸런서즈]
당사의 현(現) 최대주주인 (주)밸런서즈는 2015년 05월 11일 사모펀드(PEF) 투자업무, 인프라 및 상품, 자원 등에 관한 해외대체투자 등의 경영컨설팅 및 투자업을 주요 사업의 목적으로 하여 설립되었으며, 2018년 5월 15일 제15회차 전환사채 인수금액 60억원 중 20억원에 해당하는 517,062주를 전환권 행사를 통해 취득하면서 당사 최대주주로 등극하였습니다. (주)밸런서즈에 대하여 계상한 2017년도 차입금 60억원은 제15회차 전환사채 인수대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2018년 5월 15일자 20억원 행사에 의하여 신고서 제출일 현재 잔액은 40억원입니다. 또한, 2016년도부터 계상된 기타채무는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기간계상 미지급이자로 익년도에 해당 미지급분은 지급이 완료되었으며, 2018년도 반기말 기준 잔액은 약 73백만원으로 임대보증금 50백만원과 미지급이자 23백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밸런서즈는 당사의 최대주주라는 특수한 지위에 있는 만큼 당사가 발행한  전환사채의 상환 혹은 전환사채에 대한 이자의 지급이 지체 될 경우 당사에 대한 최대주주의 공여 혹은 미지급 금액에 의한 우발채무 등의 잠재적 위험 요인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비엔에스투자자문]
2018년 3월 26일자로 발행주식수의 35.29%인 60,000주를 취득하면서 당사의 관계기업으로 등극한 (주)비엔에스투자자문은 2015년 11월 설립되어 투자자문업을 영위하고 있는 법인으로, 당사가 영위 중에 있는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한 컨설팅ㆍ자문 등의 역할 수행 등을 목적으로 2018년 3월 26일자로 지분율 35.29%에 해당하는 60,000주의 지분 취득을 완료하였습니다. (주)비엔에스투자자문과의 채권거래 잔액 약 20백만원은 (주)비엔에스투자자문에 대한 유형자산(차량) 매각에 따라 발생하였으며 해당 금액은 3분기 내 회수 예정입니다. 약 30백만원의 채무거래는 당사 사용 건물에 대한 임대보증금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임직원 등]
당사는 2015년 3월 27일 당사의 사내이사로 선임되어 2018년 3월 28일자로 퇴임한 사내이사 최정곤에게 3억원 규모의 대여금을 지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2015년도말 기준 대여금 잔액은 2.8억원으로, 당사는 약 53백만원의 상환이 완료된 2.3억원에 대하여 해당 임원의 재무적 여력 등의 사유로 회수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 2016년도말을 기준으로 전액 대손충당금을 계상하였으며 해당 대여금으로부터 7%의 이자율을 기준으로 발생한 약 38백만원의 이자(미수)수익 또한 전액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반기말 기준 사내이사 최정곤의 퇴임 사실 반영으로 특수관계자거래에서 제외되면서 특수관계자에 대한  채권ㆍ채무 잔액 상에는 표기되지 않고 있으나, 해당 금액은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잔존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5년 9월 사내이사 최정곤으로부터 사업 진행을 목적으로 하여 선수취한 금액 약  6.2백만원이 존재하였으나, 당사는 이를 2016년 6월 전액 상환 완료하여 잔액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주)아이케이]
(주)아이케이는 2006년 4월 5일 자동차부품 및 금형 제조사업 영위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사는 2014년 3월 31일 신규 사업 진출을 목적으로 (주)아이케이 지분 100%를 취득하여 종속회사로 보유하였습니다. (주)아이케이와 당사는 당사의 주요 사업 중 하나였던 광통신 사업 진행 과정에서 주기적인 거래를 진행한 사실이 있으며, (주)아이케이에 대하여 양사 간의 사업 진행 과정에서 소요되는 원자재 구매 대금 등 사업 대금 지급을 목적으로 2015년도 중 선급금 372.2백만원과 미수수익 882천원의 거래가 발생하였으며, 2015년도말 기준 단기대여금 약 25.3백만원과 선급금 8.5억원, 미수수익 35.9백만원을 거래잔액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이후 (주)아이케이는 2015년 11월 23일자로 폐업이 이루어졌으며, 이에 당사는 (주)아이케이에 대하여 계상하였던 2015년도말 기준 단기대여금과, 선급금, 미수수익 전액에 대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였습니다.

당사는 상기와 같이 과거 진행되었던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중 발생했던 채권 및 채무 잔액 중 대부분에 대하여 전액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있어 현재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최대주주인 (주)밸런서즈를 비롯하여 2개의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는 (주)밸런서즈와의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차입금 40억원 및 기타채무 약 73백만원만이 잔존하고 있으나, 향후 이와 같은 거래가 추가적으로 발생할 경우 특수관계자와의 거래가 지니는 고유한 위험과 더불어 기타 외부 환경의 변수로 인하여 당사 보유 종속기업 미수금 및 대여금 등의 채권 회수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당사는 관계기업 및 특수관계자의 재무상황에 따라 기존의 대손상각 잔액을 비롯하여 추가적인 대손상각이 발생하여 당사의 재무안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