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정 신 고 (보고)

1. 정정대상 공시서류 : 투자설명서

2. 정정대상 공시서류의 최초제출일 : 2018년 05월 11일

3. 정정사유 : 확정 발행가액 산정

4. 정정사항
※ 금번 정정되는 사항은 최종 발행가액 확정에 따른 정정사항으로써, 정정사항은 '남색 글씨체'로 표기하오니 투자자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1) 정정 전

금번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 발행가액은 본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신주배정기준일 제3거래일 전일에 정정되어 안내 공시될 예정이며, 권리락 조치 이후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초일 제3거래일 전일에 확정되어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 예정 발행가액 산정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 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예정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18.05.15)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상위 호가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동 예정발행가액을 기준으로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의한 권리락(2018.05.14)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 예정 발행가액 산정표

■ 확정 발행가액 산정

확정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구주주 청약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당사는 확정발행가액을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yht.co.kr)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주1) 정정 후

■ 예정 발행가액 산정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 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예정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18.05.15)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상위 호가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동 예정발행가액을 기준으로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의한 권리락(2018.05.14)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 예정 발행가액 산정표

■ 확정 발행가액 산정표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후략)

주2) 정정 전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후략)

주2) 정정 후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후략)

주3) 정정 전

1. 모집 또는 매출에 의한 자금조달 내역

가. 자금조달금액

나. 발행제비용의 내역

2. 자금의 사용목적

가. 공모자금 사용계획

나. 공모자금 세부 사용목적

금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아래와 같은 우선순위로 전장사업 관련 운전자금 180억원, 차입금 상환 80억원,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 운전자금 30억원, 기타 운전자금 15.01억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나, 사용과정에서 우선순위 및 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금은 아래의 순번에 따라 집행될 예정입니다.

(1) 전장사업 관련 운전자금

당사는 2017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전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사업 진행을 위해서 당사는 원재료를 구입하여 생산업체에 외주생산을 맡기고 있는데,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이 예상되는 6월부터 본 유상증자 대금 중 180억원을 사용하여 전장사업 진행을 위한 원재료 구입 및 생산자금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중국 내 전장사업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중국기업인 스카이워스와 당사 관계사인 (주)티노스와 함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당사는 고품질의 디지털 클러스터를 포함한 자동차 전장 사업의 운영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스카이워스는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당사 발주에 의거 구매 자금의 상당부분을 선 지원하는 형태로 위탁 생산을 하며, (주)티노스는 영업활동과 구매, 생산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지원을 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스카이워스는 최종 고객의 대금 결재시까지 당사에게 해당 자금에 대한 여신을 제공하며, 당사와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사는 전체 자재 대금의 80%를 선투자하여 자재 구매 후 제품을 당사에게 납품하고, 당사는 해당 제품을 북경현대에 납품하여 대금을 지급받아 스카이워스 및 (주)티노스와 정산하도록 계약되어 있습니다. 스카이워스가 선투자하여 운영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당사가 7~8% 이자를 부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원할한 제품의 생산을 위해 제품생산에 필요한 일부 주요 자재(금형 및  LCD, CPU, 메모리등)들을 직접 매입하여 중국 스카이워스 및 국내 티노스팩토리(주) 생산라인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원재료 구입자금 130억원은 자동차용 LCD 모듈, CPU, DDR 메모리과 같은 IVI시스템 및 디지털크러스터등의 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 구입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생산자금 50억원은 국내 티노스팩토리(주) 및 중국 Skyworth등에게 외주생산을 진행할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2) 차입금 상환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 납입금을 통하여 보유하고 있는 일부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고서 제출일 당사의 총 차입금 잔액은 10,650백만원이며, 이 중 8,000백만원을 본 유상증자 대금을 사용하여 2018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상환할 계획입니다. 차입금 상환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3)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 등 운전자금

당사는 본 유상증자 대금 중 30억원은 기술엔지니어링 사업관련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중 외주공사비 20억원은 수주 설비의 설계, 기계, 전기, 토목,건축등 해당 항목별로  설비 제작을 위해 계약된 해당 외주 업체예 지급될 예정이며 업체의 선정은 프로젝트 수주의 금액 및 기간등에 따라 원가율등을 고려하여 업체선정 절차를 거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4) 기타 운전자금

그 외 이자비용(은행차입금 및 전환사채) 및 임직원 급여와 같은 회사 운전자금을 위해 나머지 유상증자 대금을 약 1,501백만원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다. 자금 집행의 부족한 자금의 재원마련

금번 유상증자 청약결과 실제 조달자금이 동 신고서상 사용예정 자금규모에 미달할 경우 부족분에 대해서는 당사의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납입대금 유입 이후 실제 사용집행 시기까지의 잉여자금은 신용등급이 우량한 국내 제1금융권등의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 등에 예치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주3) 정정 후

1. 모집 또는 매출에 의한 자금조달 내역

가. 자금조달금액

나. 발행제비용의 내역

2. 자금의 사용목적

가. 공모자금 사용계획

나. 공모자금 세부 사용목적

금번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은 아래와 같은 우선순위로 전장사업 관련 운전자금 150억원, 차입금 상환 80억원,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 운전자금 20억원, 기타 운전자금 9억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나, 사용과정에서 우선순위 및 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자금은 아래의 순번에 따라 집행될 예정입니다.

(1) 전장사업 관련 운전자금

당사는 2017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전장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사업 진행을 위해서 당사는 원재료를 구입하여 생산업체에 외주생산을 맡기고 있는데, 유상증자 대금이 납입이 예상되는 6월부터 본 유상증자 대금 중 150억원을 사용하여 전장사업 진행을 위한 원재료 구입 및 생산자금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중국 내 전장사업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중국기업인 스카이워스와 당사 관계사인 (주)티노스와 함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당사는 고품질의 디지털 클러스터를 포함한 자동차 전장 사업의 운영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스카이워스는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당사 발주에 의거 구매 자금의 상당부분을 선 지원하는 형태로 위탁 생산을 하며, (주)티노스는 영업활동과 구매, 생산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지원을 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스카이워스는 최종 고객의 대금 결재시까지 당사에게 해당 자금에 대한 여신을 제공하며, 당사와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동사는 전체 자재 대금의 80%를 선투자하여 자재 구매 후 제품을 당사에게 납품하고, 당사는 해당 제품을 북경현대에 납품하여 대금을 지급받아 스카이워스 및 (주)티노스와 정산하도록 계약되어 있습니다. 스카이워스가 선투자하여 운영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당사가 7~8% 이자를 부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원할한 제품의 생산을 위해 제품생산에 필요한 일부 주요 자재(금형 및  LCD, CPU, 메모리등)들을 직접 매입하여 중국 스카이워스 및 국내 티노스팩토리(주) 생산라인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원재료 구입자금 110억원은 자동차용 LCD 모듈, CPU, DDR 메모리과 같은 IVI시스템 및 디지털크러스터등의 제품 생산을 위한 원재료 구입비로 사용할 예정이며, 생산자금 40억원은 국내 티노스팩토리(주) 및 중국 Skyworth등에게 외주생산을 진행할 때 사용할 예정입니다.

(2) 차입금 상환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 납입금을 통하여 보유하고 있는 일부 차입금을 상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고서 제출일 당사의 총 차입금 잔액은 10,650백만원이며, 이 중 8,000백만원을 본 유상증자 대금을 사용하여 2018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상환할 계획입니다. 차입금 상환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3)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 등 운전자금

당사는 본 유상증자 대금 중 20억원은 기술엔지니어링 사업관련 운전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중 외주공사비 15억원은 수주 설비의 설계, 기계, 전기, 토목,건축등 해당 항목별로  설비 제작을 위해 계약된 해당 외주 업체예 지급될 예정이며 업체의 선정은 프로젝트 수주의 금액 및 기간등에 따라 원가율등을 고려하여 업체선정 절차를 거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4) 기타 운전자금

그 외 이자비용(은행차입금 및 전환사채) 및 임직원 급여와 같은 회사 운전자금을 위해 나머지 유상증자 대금을 약 9억원을 사용하고자 합니다.

다. 자금 집행의 부족한 자금의 재원마련

금번 유상증자 청약결과 실제 조달자금이 동 신고서상 사용예정 자금규모에 미달할 경우 부족분에 대해서는 당사의 자체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입니다. 납입대금 유입 이후 실제 사용집행 시기까지의 잉여자금은 신용등급이 우량한 국내 제1금융권등의 안정성이 높은 금융상품 등에 예치하여 운용할 계획입니다.

투 자 설 명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확인서_20180511

【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금번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 발행가액은 본 증권신고서 제출 이후 신주배정기준일 제3거래일 전일에 정정되어 안내 공시될 예정이며, 권리락 조치 이후 최종 확정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초일 제3거래일 전일에 확정되어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 예정 발행가액 산정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 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예정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18.05.15)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상위 호가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동 예정발행가액을 기준으로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의한 권리락(2018.05.14)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 예정 발행가액 산정표

■ 확정 발행가액 산정표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 유상증자 방식

본 건 유상증자의 인수방식 유형은 모집주선 방식입니다. 모집주선 방식은 증권의 모집주선에 관한 사무절차 등을 금융투자회사에 위탁하며, 증권의 모집결과 발생하는 미청약분에 대해서 인수책임을 인수기관이 부담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공모 청약 결과, 총 청약 주식수가 일반공모 모집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 주식수대로 배정하고, 최종 미청약된 잔여 주식은 미발행 처리합니다.

또한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는 기존 주주에게 우선청약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구주주에게 신주를 우선적으로 배정한 후 이에 대한 미청약주식이 발생한 경우, 이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방식입니다. 다만, 구주주에게 우선청약 기회를 부여함에 있어 증권인수업무에 관한 규정 제9조 2항 2호 등을 감안하여, 금번 유상증자의 구주주들에게는 보유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우선청약할 주식수를 배정합니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은 구주주들에게 우선적으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우선청약권)가 부여되나 구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은 부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금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와는 달리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상장, 계좌간 대체 및 거래가 불가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모일정

2. 공모방법

[공모방법 : 주주우선공모]

3. 공모가격 결정방법

■ 예정 발행가액 산정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1주당 예정 발행가액을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6조 및 제5-18조의 일반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의 발행가액 산정 방식을 준용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가액으로 산정합니다. 예정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18.05.15)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상위 호가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동 예정발행가액을 기준으로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에 의한 권리락(2018.05.14) 조치가 이루어집니다.

단, 당사는 신주배정기준일(주주확정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출한 예정 발행가액을 다시 공시할 예정입니다. 이때 공시되는 예정 발행가액을 기준으로 권리락 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는 권리락 시 기준이 되는 예정 발행가액을 최초 증권신고서 제출 시점에 산출된 예정 발행가액이 아닌 권리락 시점의 주가를 반영한 예정 발행가액을 사용하여 적절한 권리락 조치를 취하기 위함입니다.

■ 확정발행가액 산정

확정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구주주 청약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구주주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총 거래금액 ÷ 총 거래량)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 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yth.co.kr)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 방법

가) 구주주 중 주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한 실질주주는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ㆍ지점 및 대표주관회사인 한화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명부상 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대표주관회사인 한화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시에는 소정의 청약서 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여 청약증거금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나)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실명자이어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의 청약 시 이중청약은 불가능 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만 한 개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비우량 채권과 코넥스 상장주식을 합한 보유비율이 100분의 45이상이고 이를 포함한 국내 채권의 보유비율이 100분의 60이상이어야 한다.

다) 청약은 청약단위에 따라 가능하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부분은 청약이 없는 것으로 간주합니다. 청약사무 취급처는 배정 금액을 제외한 나머지 청약금을 납입일까지 청약자에게 반환해야 하며, 이때 반환금액에 대한 이자는 지급하지 아니합니다.

라) 청약자는 반드시 청약 전에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 하여야 합니다.

3) 청약사무취급처

가) 구주주 중 실질주주 :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 및 한화투자증권(주) 본ㆍ지점

나) 구주주 중 명부주주 : 한화투자증권(주) 본ㆍ지점

다) 일반공모 청약자 : 한화투자증권(주) 본ㆍ지점

4) 청약결과 배정방법

가) 구주주 청약: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에게 1주당 0.3890408297주(1주당 배정비율과 동일)의 비율로 배정하며, 1주 미만의 단수주식은절사하여 배정하지 아니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전 주식관련사채의 권리행사,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자기주식의 변동 등으로 인하여 1주당 배정비율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나) 일반공모 청약: 상기 구주주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일반공모 주식의 10%를 배정하며, 나머지 90%에 해당하는 주식은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한 공모주식 10%(이하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그룹")와 일반청약자에 대한 공모주식 90%(이하 "일반청약자 그룹")에 대한 청약경쟁률과 배정은 별도로 산출 및 배정합니다. 다만,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그룹과 일반청약자 그룹 중 청약미달 그룹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배정수량 계산시에는 청약사무 취급처에 청약된 청약 주식수를 모두 합산한 총 청약주식수를 일반공모 주식수로 나눈 청약경쟁률에 따라 각 청약자에게 동일한 배정비율로 배정합니다.

(1)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의 총 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합니다. 단, 단주처리비율은 5사 6입을 원칙으로 하되, 잔여주가 최소화되도록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는 최대 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배정 하되, 동 순위 최대 청약자가 최종 잔여주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무작위 추첨방식을 통하여 배정합니다.

(2)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의 총 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 청약주식수 대로 배정하고 청약 미달분에 대하여는 미발행 처리합니다.

5)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가) 주권교부예정일: 2018년 06월 29일(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나) 주권교부장소: 명의개서대행기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0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을 한 경우 해당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 명의로 일괄 발행되고 동 주권은 청약취급처의 장부상 계좌에 자동 입고됩니다.

6)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가) 2009년 2월 4일부터 시행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법 제124조에 의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나)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께서는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교부 장소: 한화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 및 홈페이지와 HTS

라) 교부 방법: 아래와 같은 방법에 의하여 투자설명서를 교부합니다.

(1) 구주주 교부방법: 구주주에 대해서는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교부할 예정입니다.다만, 대표주관회사인 한화투자증권(주)를 통해 구주주 청약을 하시는 주주께서는 한화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 및 HTS를 통해서도 투자설명서를 교부받으실 수 있습니다.

(2) 일반청약자 교부 방법

(가) 투자설명서는 상기의 교부장소에서 인쇄된 문서의 방법으로 교부합니다.
(나) 한화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 또는 HTS에서 투자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완료하신 이후에 청약하실 수 있습니다.

(3) 기타사항

(가) 본 청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청약 전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교부 받은 후교부확인서에 서명 또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교부확인란에 체크하여야 합니다.
(나) 투자설명서 수령거부 의사표시는 서면 등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 등으로 하여야 합니다.
(다)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 등으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라) 투자설명서는 상기 교부방법에서 정한 방법으로 교부하며 위탁증권회사 또는 청약사무취급처의 HTS 및 유선, ARS 등(위탁증권회사 또는 청약사무취급처마다 청약방법은 다를 수 있음)을 통해 청약하고자 하는 경우, 위탁증권회사 또는 청약사무취급처가 지정하는 방식에 따라 투자설명서 교부가 확인된 자에 한하여 청약이 가능합니다.

(4) 투자설명서 수령 확인절차

(가)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①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②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③ 주주우선공모 유상증자의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 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5) 기타사항

금번 유상증자의 경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상 주주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방문을 통해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24, 동법시행령 §132에 의해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대상에게는 투자설명서 교부의무가 없습니다.

다.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주주우선공모 방식은 구주주가 우선적으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우선청약권)가 부여되나 구주주들에게 신주인수권은 부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금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와는 달리 구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상장, 계좌간대체 및 거래가 불가하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주권교부일 이전의 주식양도의 효력에 관한 사항

주식교부일 이전의 주식의 양도는 발행회사에 대하여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11조 제4항에 의거, 주권 발행 전에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투자자계좌부 또는 예탁자계좌부상 계좌 간 대체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법』 제335조 제3항에 불구하고 발행인에 대하여 그 효력이 있습니다.

(3)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가)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나) 총 일반청약주식수(기관투자자 포함)가 일반공모주식수를 초과하여 청약증거금이 발생한 경우, 그 초과 청약증거금은 환불일날 해당 청약취급처에서 환불합니다.

(4) 주금납입장소: KEB하나은행 청량리역지점

(5) 기타의 사항

(가) 청약자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명에 의하여 청약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무효처리합니다.
(나)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제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에서 그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는 효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으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한화투자증권(주)는 금번 (주)한국테크놀로지 주주우선공모 증자의 모집주선회사이며, 투자중개업자로서 타인의 계산으로 증권의 발행ㆍ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승낙을 영업으로 하게 되며,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인수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주당 액면가액

제6조(1주의 금액)

이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 1주의 금액은 금 500원으로 한다.

2.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제10조 (신주인수권)

① 이 회사의 주주는 신주발행에 있어서 그가 소유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 제1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이사회 결의로 주주외의 자에게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

1.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 6에 따라 발행금액이 1,00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일반공모증자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2. 발행하는 주식총수의 100분의 20 범위내에서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주식을 우선 배정하는 경우

3. 상법 제542조의 3에 따른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4. 근로복지기본법 제39조의 규정에 의한 우리사주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5.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 16에 의하여 발행금액이 1,00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주식예탁증서(DR)발행에 따라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6. 회사가 경영상의 필요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 투자를 위하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7. 상법 제418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의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발행금액이 1,000억원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8.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긴급한 자금조달 또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하여 국내외 금융기관 또는 개인 등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③ 제2항 각 호 중 어느 하나의 규정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 등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④ 주주가 신주인수권을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방법은 이사회결의로 정한다.

3. 배당에 관한 사항

제10조의5(신주의 배당기산일)

이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발행한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연도의 직전영업연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46조(이익배당)

① 이익의 배당은 금전과 주식으로 할 수 있다

② 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회사가 수종의 주식을 발행한 때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그와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도 할 수 있다.

③ 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제47조(배당금지급청구권의 소멸시효)

① 배당금의 지급청구권은 5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

② 제1항의 시효의 완성으로 인한 배당금은 이 회사에 귀속한다

4. 의결권에 관한 사항

제24조(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제25조(상호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이 회사 모회사 및 자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제26조(의결권의 불통일행사)

① 2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의 3일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②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주식의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27조(의결권의 대리행사)

①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②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 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류(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당사는 1997년 07월 전기 및 전자부품 등의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어 2001년 08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당사는 최근 3년 동안 과열 및 재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고품위화 설비사업을 주 사업으로 진행해 왔습니다. 석탄의 고품위화란 고수분 및 저등급의 석탄을 건조시켜 적정한 수분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석탄의 연소효율을 향상시키는 작업으로 당사는 상기 작업을 위한 장비를 판매할 뿐만아니라 장비를 사용하면서 파생되는 유지보수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오염 규제 등의 원인으로 석탄 소비를 규제하는 추세에 직면하면서 당사의 지난 3년간 매출은 매년 100억원 미만의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신규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경영적 우선과제로 진행하면서 향후 성장성이 있는 신규사업을 물색하게 되었고, 그 노력의 일환으로 2017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전장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당사가 현재 영위하는 사업부문 및 지난 3년 동안 각 사업부문별 매출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업위험

[자동차 전장사업 부문 관련]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 중 자동차 전장사업은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경기흐름에 연동되어 있으며, 최종 납품처인 완성차 업체의 실적과 이들에 대한 수주물량이 개별 부품업체의 영업변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내구 소비재인 자동차의 수요는 경기변동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자동차 보급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대체수요 의존도가 높아져, 자동차 수요의 증가세가 둔화 내지는 정체를 보이는 경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동차 수요의 성숙단계에 들어선 국내 내수 역시 경기변동에 민감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자동차 부품산업 역시 전방산업인 완성차의 시장상황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세계경제는 2011년 상반기에 회복세를 보였으나, 2011년 하반기에는 미국 경기 회복지연과 유럽의 재정위기의 지속적인 여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스의 모라토리엄(지급불능) 위험으로 확장된 유럽 재정위기와 2011년 6월 종료된 미국의 2차 양적완화 정책 이후 부진한 미국 경기 회복세 등으로 인해 선진국 정부의 위기 대응 능력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졌으며, 동시에 경기 회복 모멘텀 또한 약화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유럽, 미국의 부진은 내수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인도 등의 신흥개도국들의 성장으로 일정 부분 만회할 수 있을 것이나, IMF는 2017년 10월 10일에 발표한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2017년, 2018년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2017년 7월 예상 대비 각각 0.1%p. 오른 3.6%, 3.7%로 전망하였습니다. IMF가 10월에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 따르면,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과 일본, 중국 등의 강한 회복세에 힘입어 올해와 내년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한국 역시 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다만, 트럼프 정부의 제조업 부흥과 노동자 이익 증진을 위한 '자국 우선주의' 기조, 금리 인상, 보유자산 축소 등의 개혁안과 브렉시트 등이 세계 경제 회복의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11년 이후 국내경기 동향은 경기 정상화에 따른 고용의 개선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관련지표 또한 민간 소비의 견실한 증가세가 유지됨을 보여주는 등, 2008년 금융위기 충격에서 다소 벗어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물가상승 압력이 증가하자, 정부는 2010년 7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하는 등 긴축정책을 실시해왔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부각에 따라 2012년 7월과 10월 및 2013년 5월 기준금리를 각각 25bp 인하하였고, 2014년 8월 및 10월에도 각각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하였으며, 2015년 3월 및 6월에도 각각 기준금리를 25bp씩 인하하였으며, 2016년 6월 25bp를 더 인하하였습니다. 다만, 2017년 들어 미 연준의 금리인상이 가시화되었고,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확대되는 가운데, 한-미간의 금리역전 우려 등으로 11월 금융통화정책위원회는 기준금리는 25bp 인상하여 현재 1.50%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차 양적완화 이후 내수경기 부진, 물가 상승 및 실질 소득의 감소 등의 문제가 나타난 미국은 2012년 9월과 12월 3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며, 경기부양을 도모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 경제가 서서히 회복됨에 따라, 양적완화종료(Tapering)에 대한 이슈가 붉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제로금리 탈피를 선언했던 연방준비제도(Fed)는 2016년 12월 회의에서 FOMC는 만장일치로 1년만에 25bp의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FOMC 성명서 내용에 따르면 경기에 대한 판단이 완만한 확장으로 변했고 물가수준은 낮은 반면,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올랐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후2017년 3월 FOMC에서는 금리를 0.75~1.00%로 재차 25bp 인상했으며, 2017년 6월 FOMC에서 금리를 1.00%~1.25%로 다시 25bp 인상하였고, 12월  FOMC에서 한번 더 25bp 인상하여 현재 1.25%~1.50%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은행은 매 3개월 마다 발표하는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국내 경제성장률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2017년 10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는 국내 경제성장률을 2017년 3.0%, 2018년 2.9%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2017년 10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전망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경제는 선진국이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아세안, 인도 등을 중심으로 신흥국의 성장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하였으나,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와 보호무역주의 확산 등과 같은 불확실성이 잠재함에 따라 경제 회복의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국내 경제의 경우 내수는 소비가 완만한 회복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설비투자는 호조세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소비는 3분기 중 완만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고, 설비투자는 상반기중 크게 증가한 이후 3분기 들어 소폭 조정을 받고 있고, 건설투자는 3분기 들어 전분기 부진에 따른 기저효과로 소폭 반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가계부채 규모 증가와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이자지급부담 증가, 명목소득 개선흐름에도 불구하고 물가오름세가 확대되며 실질구매력 개선 미흡 등은 민간소비의 빠른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미국 등 주요국과의 교역여건 악화, 주요국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북한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 외부요인 역시 국내 성장경로의 중대한 하방리스크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최근 국내외 경제는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경기 회복의 제약 요인이 상존하고 있습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확대 및 회복지연으로 인한 세계 경제의 둔화는 시장 경기변동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인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당사가 영위하는 자동차 부품산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산업은 철강, 비철금속, 고무, 합성수지, 유리, 섬유 등 여러 가지 재료를 써서 각 부분품마다 각기 다른 생산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2만여개의 부품을 조립하여 자동차로 완성하는 복합적 성격의 대표적인 조립산업으로 다품종 대량생산방식을 특징으로하는 기계공업입니다.  따라서 소재와 부품생산에 관련된 철강금속공업, 기계공업, 전기전자공업, 석유화학공업, 석유공업 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뒷받침이 없으면 자동차산업의 육성과 균형있는 발전을 기할 수가 없게 됩니다.또한, 자동차의 생산에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막대한 설비투자, 그리고 지속적인 R&D투자가 필수적이며, 이에 따라 규모의 경제 효과가 뚜렷한 산업입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자동차 부품산업은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의 경기흐름에 연동되어 있으며, 최종 납품처인 완성차 업체의 실적과 이들에 대한 수주물량이 개별 부품업체의 영업변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내구 소비재인 자동차의 수요는 경기변동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며, 자동차 보급이 일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대체수요 의존도가 높아져, 자동차 수요의 증가세가 둔화 내지는 정체를 보이는 경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동차 부품산업 역시 전방산업인 완성차의 시장상황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기변동 상의 특징은 수요시장에 따라 달리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급대수가 상대적으로 많은 선진국인 북미, EU, 일본시장 등의 경우에는 경기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반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을 대표한 신흥국가들의 경우에는 경기변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산업 추이]

주요국 자동차 생산 추이_예비

출처: 한국자동차산업협회(2017)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급률은 1980년대의 폭발적인 성장을 거치면서 2000년대에는 다소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4년 총 자동차 등록대수는 처음으로 2천만대를 넘어서 자동차 1대당 인구는 2.56명을 기록하였습니다. 자동차등록대수가 2천만대를 넘어선 것은 전 세계적으로 15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일본(1972), 중국(2002), 인도(2009)에 이어 4번째입니다. 이처럼 국내 내수시장은 기존의 자동차 생산 선진국들과 같은 시장 성숙단계에 들어서고 있으며 내수시장의 성장세 역시 둔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1대당 인구/가구/승용차 보급률]

국내 자동차 보급률_예비

성숙기에 진입한 내수시장은 중장기적으로 성장의 한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거, 내수시장이 성숙하기 전에는 경기 부진과 같은 외부요인이 국내 자동차업계에 단기적 어려움을 가져오는 데 그쳤지만 오늘날과 같이 성숙한 내수시장 환경에서는 업계 자체의 경쟁력을 저하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살펴본 시장의 성숙화와 같은 구조적인 변화는 당사의 전방산업인 완성차 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에 종속되는 당사와 같은 부품사들의 경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완성차업체의 원가절감 노력에 따른 납품단가 인하 압력은 자동차부품산업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원가절감은 단순한 납품단가 인하뿐만 아니라 설계 및 사양변경을 포괄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어 원가절감 프로그램에 대한 적응력이 부품업체의 수익성 및 성장성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동차산업은 구조 상 다수 부품업체보다는 소수 완성차업체가 가격 협상력에 있어 우위의 지위를 점하고 있고, 완성차업체들은 지속적으로 부품업체에 대해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최근 세계 자동차시장의 침체에 대응하여 완성차업체들이 추가적으로 가격을 낮추거나 구조조정을 모색하는 가운데 이러한 납품가격 인하 압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완성차 업체의 단가인하 압력을 상쇄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거래처를 다양화하는 노력을 계속 진행하고 있으나, 중ㆍ장기적인 생산 효율성 향상, 혁신적인 원가절감 등을 통해 향후 고객의 가격 인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주요 매출처의 실적도 납품단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만약 당사의 주요매출처의 매출이 감소하게 된다면 주요매출처는 고정비 등의 부담으로 인하여 수익성이 감소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부분의 원가절감 노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품단가의 경쟁력 확보도 원가절감 노력의 일부가 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당사의 부품 판매 단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고객과의 납품계약에 따라 특정 자동차에 맞는 특정 부품에 대하여 주기적인 구매 주문을 받습니다. 이러한 공급관계는 전형적으로 해당 자동차 모델이 존재하는 동안 연장됩니다. 따라서 고객의 제품군 구성의 변화가 당사가 주요 공급부품 역할을 하는 특정 자동차 모델의 생산량 중단 또는 감축으로 이어질 경우, 당사의 매출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산업은 6~8년으로 장기인 제품주기, 경제성만큼 중시되는 안정성, 신뢰성 등으로 인해 높은 진입장벽, 적정 수익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인 대량생산체제, 완성차부터 소재까지 긴 밸류체인 등의 특성으로 인해 변화가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전장화를 통해 이루어지던 편의성이 자율주행으로 발전하고, 각국 정부의 환경규제에 대응해왔던 클린 디젤은 폭스바겐의 디젤 스캔들 이후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심으로 빠르게 전이되는 등 의미있는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국 정부는 보조금 지급 및 세금감면 등을 통하여 전기차 시장의 확대를 유도하고, 전기차를 미래 성장동력분야로 인식하여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완성차 제조업체들은 전기자동차의 도입, 차량 경량화 기술개발을 통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배기가스 및 환경에 대한 관심은 최근 폭스바겐 디젤게이트를 통하여 더욱 증폭되었습니다. 국제청정교통위원회(이하 'ICCT', The International Council on Clean Transportation)는 2014년 유로6 기준에 드는 디젤차 15개 모델을 대상으로 장기간에 걸쳐 실제 도로에서 배출가스 측정(RDE)을 실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2015년 9월에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Volkswagen(이하 '폭스바겐') 그룹의 완성차인 골프(Golf), 아우디(Audi) A3, 비틀(Beetle), 그리고 제타(Jetta) 등에 들어가는 TDI 디젤엔진이 배출하는 가스가 공식 테스트 때와 달리 실제 주행 중에는 배기가스 후처리 장치가 꺼진 채 최대 40배 가까운 질소산화물을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미국 당국은 2008년 이후 생산된 디젤 차량 48만 2천대가 이번 조작과 관련 있다고 판단해 조사 중인 상태이며, 폭스바겐 그룹은 이를 인정하고 사태를 처리 중에 있습니다.

동력원의 전기화 추세에 따라 기존 내연기관차 대비 에너지 소비효율이 우수하고 공해발생이 적은 전기동력차의 상용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자동차 산업은 전기, 전자, 정보통신 등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고 전자기업의 자동차산업 진입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전장과 관련한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거나 적절히 기존 기술과 융합하지 못하는 자동차 부품사가 도태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출력, 가격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정부의 보조금 지급정책 없이는 이러한 전기동력차의 경제성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나, 중장기적으로 자동차 부품산업의 핵심축이 전기전자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사는 자동차 전장기술에 대한 트렌트에 맞추어 자동차용 IVI((In-Vehicle Infortainment)시스템 ALC 디지털 클러스터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자동차산업이 신기술 도입에 따라 변모해 가는 과정에서 당사의 주력제품이 도태되거나 수요가 감소할 수 있으니 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산업에 관련된 법령이나 정부규제는 자동차 제조 형식 승인, 안전 규제, 환경 규제, 자동차 관련 조세 등 다양합니다. 최근 자동차 관련 법규 또는 정부규제는 점점 운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환경보호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각국 정부들은 최근 관련 법령 제ㆍ개정을 통해 엄격한 기준연비 및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차량의 판매를 향후 제한 또는 금지할 예정입니다. 특히, 유럽연합(이하 EU)의 주도로 배출가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데,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비롯하여 배기가스 규제로 현재 시행단계인 유로6 등으로 유해물질 배출에 대한 규제 강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규제는 유해물질 배출기준을 충족시키도록 관련 부품의 개선 및 기술개발을 요구하고 있으며, 유로6 기준 충족을 위한 부품 개선 및 기술개발을 위해 일부 완성차 업체에서는 관련 차종의 생산이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우선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규제의 경우 EU는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배출규제를 위해 EU regulations(EC No 443/2009)을 통한 역내 신규등록되는 승용차의 이산화탄소 평균배출량 목표를 2015년 130g/km, 2021년 95g/km로 정하였으며, 유럽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업체들은 동 기준을 초과할 경우 1g/km마다 대당 95유로(약 12만원)를 벌금으로 내야만 합니다. 국내의 경우 EU보다 앞선 202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7g/km까지 감소시켜야 하며, 동 기준을 초과할 경우 1g/km마다 대당 1만원의 벌금을 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업계의 전망에 따르면 상당수의 완성차 업체들이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향후 기준 초과에 따른 벌금이 부과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유로6는 EU가 도입한 자동차 배출가스 기준(European Emission Standards)으로 1991년 유로1을 처음 도입(국내 1992년 도입)한 이후 현재 유로6까지 세계 주요 국가에서 적용되고 있는 국제적인 배출가스 규제 기준 입니다. 2013년 01월부터 현재까지 적용되고 있는 유로6의 경우 유로5에 비해 규제 기준이 보다 엄격하고 해당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세계 주요 시장에서 차량의 판매가 불가능하여 완성차 업체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현대차의 일부 경유차종의 경우 배출가스 기준이 강화된 유로6를 충족하기 위해 엔진과 관련 부품의 개발 및 개선으로 일정기간 생산이 중단되기도 하였습니다. 더욱이 유로6의 강화된 규제 기준을 중족시키기 위하여 일부 차종에는 고가의 공해저감장치 등이 추가로 장착되면서 차량가격이 비교적 큰 폭으로 인상되어 소비자들의 차량 소비심리 위축 및 판매 감소 등의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European emission standards, 2012.05.29

출처: European emission standards, 2012.05.29

배출가스 규제 기준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당사의 주된 매출처인 국내 자동차 생산업체가 관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에는 일부 자동차 생산 및 판매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며, 당사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각국정부는 감독 강화를 통해 특정 위험을 내포한 차량들에 대하여 완성차 회사가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하게 함으로써 완성차업체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2010년 1월에 발생한 도요타 리콜 사태는 미국 자동차 시장의 경쟁 판도에 큰 영향을 미쳤을뿐 아니라 한단계 더 나아가 자동차 안전 규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동 사태 이후 스마트페달(break-override system) 적용 의무화, 블랙박스 장착 의무화, 미 도로교통안전국에 대한 리콜 및 판매 중지 명령권 부여, 벌금의 상한선 확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러한 규제안은 자동차 생산원가의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경우에도 2014년 7월, 2011년~2014년 북미지역에서 생산한 쏘나타 차량 약 88만대에 대하여 변속기의 케이블이 분리되는 문제로 미국 시장에서 리콜을 실시하는 등 2014년 미국시장에서만 총 133만대에 달하는 리콜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공인연비 측정 방식과 관련한 이슈 논란에 따라 국내 싼타페 차량 2.0디젤 2WD AT 모델 구매자 약 14만명에게 1인당 최대 40만원 수준의 보상책을 발표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관련 규제 및 정부기관의 감독 강화에 따른 일련의 조치들은 소비자들의 신뢰도 하락으로 이어져 자동차 판매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향후에도 유사한 사례가 재발할 우려가 있어 자동차 업계의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완성차업체가 높아지는 규제 및 관리감독 강화에 민첩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장기적으로 해당업체의 자동차 경쟁력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경우 당사의 영업활동 또한 위축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엔지니어링 사업 부문 관련]

석탄은 아주 오랜 에너지원으로 18세기 중반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의 주역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산업혁명의 발상지 영국.에서는 자국내 7개 화력발전소가 발전기를 돌릴때 연료로 석탄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 에너지기업 BP가 2016년 발표한 세계 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석탄 소비는 9억7920만t으로 1982년 이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10억t 아래로 감소했습니다. 이는 2010년보다는 12.2% 줄어든 수치입니다. 이 기간에 미국의 석탄 소비량은 24.5% 줄었고, 캐나다에서도 석탄 소비량이 21.6% 감소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량]

출처: 한국전력

전세계적으로 석탄의 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세인 이유는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등에 따른 환경오염때문으로 한국전력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LNG를 1.0으로 지수화했을때 석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27~2.52에 이릅니다. 한편, 2015년 12월 파리 기후협약이 체결되면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등 195개국은 2020년부터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기로 합의한바 있습니다. 지구 평균기온 상승을 산업화 시대 이전에 비해 섭씨 1.5도 이하로 제한하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한국은 2030년 배출 전망치(BAU) 대비 37% 감축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석탄은 여전히 경제성이 뛰어난 자원으로 전력거래소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유연탄은 1kwh당 37.25원으로 원자력에 이어 2번째로 경제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세계적인 석탄소비 감소추세에도 201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석탄이 전력생산에 있어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BP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2027년에도 여전히 석탄발전이 전체의 32.3%로 가장 높은 전력원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연료비 단가]

출처: 전력거래소

[연료원별 발전량]

출처: 한국전력
주1) 기타는 대체에너지, 수력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기후 협약과 석탄 소비 감소 추세에 따라 국내에서도장기적으로는 석탄의 소비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2017년 발표한 제8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도 2040년 전력발전원 구성에 있어, 석탄발전의 비중을 줄이고자 신규 건설예정이었던 석탄화력발전기를 취소한 바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2018년도부터는 30년 이상된 모든 석탄발전기에 대해 봄철 가동 중지를 정례화 하기로 하여 산업의 성장성이 제한적인 것으로 전망 되는 바,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석탄은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총 발전량의 33.5%가량을 차지하는 중요한 에너지원입니다. 석탄을 이용한 화력발전은 원전, LNG,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에너지원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국내 전기발전에 있어 2017년 기준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에너지원입니다. 2016년 글로벌 에너지기업 BP가 발표한 세계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경제협력 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석탄 소비가 9억7920만 석유환산톤(TOE)으로 1982년 이후 처음으로 10억 TOE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2010년 7590만 TOE에서 2015년 8450만 TOE로 5년새 11.2%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주요국의 석탄 소비 증감률]

출처: 글로벌 에너지기업 BP (2016년)

2017년 정부가 발표한 제8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9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20기를 추가 증설하기로 하였습니다. 환경오염 규제 등의 원인으로 세계적으로 석탄 소비가 줄어드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석탄 화력발전이 증설되는 이유는 석탄이 발전단가가 LNG, 유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발전단가 순서 : 원자력 < 석탄 < LNG < 유류) 발전이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발전단가가 가장 낮은 원자력 발전은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하여 원자력 발전의 위험성이 재조명되었고, 원전에 비해 위험성이 낮고 발전단가도 LNG, 유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사업안정성이 우수한 화력발전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더욱이 건설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되고 해외건설사업 리스크도 확대되면서 포스코, SK, GS  등 그룹들은 기존 주력사업 수익성이 저하되면서 계열건설회사를 통해 사업안정성이 높은 민자석탄화력발전 사업의 비중을 확대하였습니다.

하지만, 화력발전사업은 최근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등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거론되고 있어 향후 환경오염 규제시 화력발전소의 폐쇄 또는 감축 등 정부차원의 강력한 규제가 이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대책으로 사용연한이 없었던 석탄 화력발전과 관련하여, 노후석탄발전의 단계적 폐쇄 방침(*)을 발표하였고, 기존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새롭게 건설되고 있는 화력발전소 설비 등에 대하여도 사회여론 및 정치권에서 문제제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 전세계적으로도 석탄 화력발전이 감축되고 있는 추세인 만큼, 국내에서도 화력발전소 증설 중단, 기존 화력발전소의 감축, 폐쇄 등의 조치가 이루어질 경우 당사의 석탄 건조화 장비 및 유지보스 매출이 축소되거나 중단 될 수 있는 위험도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석탄의 수요처인 화력발전산업에 대한 법적규제 및 정부규제에 유의 하시어 투자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2. 회사위험

출처: 당사 정기보고서

당사는 최근 3년 동안 3번의 최대주주 변경 및 3번의 대표이사 변경이 있었습니다. 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는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로서 보유 주식수는 5,315,615주(지분율 11.02%, 우선주 포함)이며, 동 조합에 당사의 직전 최대주주였던 (주)한국코퍼레이션이 15억원을 출자하여 출자지분 18.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 2017년 12월 22일 당사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약 80억원 참여함으로써 당사주식 5,315,615주(주당 1,505원)를 취득하였으며, 동 조합은 향후 당사와 중국 스카이워스와의 전장사업 진행에 대한 기대를 갖고 투자를 결정하였습니다. 동 조합의 당사 유상증자 참여와 관련된 공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인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 당사의 전 최대주주였던 (주)한국코퍼레이션이 담보로 제공한 당사 주식의 담보권이 실행되면서 추가적인 당사주식 취득없이 당사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당사의 전 최대주주였던 (주)한국코퍼레이션은 2017년 11월 09일 보유하고 있었던 당사주식 6,550,000주 중 4,600,000주를 담보로 공평저축은행으로부터 20억원, 세종저축은행으로부터 20억원을 차입하였으며, 2017년 12월 22일 추가적으로 1,500,000주를 담보로 공평저축은행으로부터 15억원을 차입하였습니다.

상기 차입금은 담보로써 제공한 당사 주식에 대하여 평가금액 기준 유지담보비율 200% 조건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담보비율 유지를 위한 당사의 주당 가격은 1,800원(2017.12.22 차입금 15억원)이었습니다. 하지만  당사의 주가가 1,800원 밑으로 하락하였고, (주)한국코퍼레이션이 추가적인 현금 납입을 진행하지 않자 공평저축은행은 2017.12.22 발생한 15억원의 차입금에 대하여 담보권을 실행하였고, 이에 따라 당사 주식 985,901주가 2018년 03월 27일에 시장에서 처분되면서 15억원이 상환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 11월 09일에 차입한 세종저축은행 차입금 20억과 관련하여, 담보유지 주당가격 1,478원 밑으로 당사 주가가 하락하였고, (주)한국코퍼레이션이 추가적인 현금 납입을 진행하지 않자 세종저축은행도 20억원의 차입금에 대하여 담보권을 실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당사 주식 1,350,000주가 2018년 03월 28일에 시장에서 처분되면서 차입금 20억원이 상환되었습니다.

해당주식 처분후 (주)한국코퍼레이션의 당사 보유주식수는 4,214,099주로 지분율이 8.73%로 하락하게 되었으며,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 보유주식수  5,315,615주로 추가적인 주식 취득없이 당사의 최대주주로 등극하였습니다. 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인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 금번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참여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2018년 03월 28일 당사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당사가 공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전 최대주주인 (주)한국코퍼레이션은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 조합 결성시 15억원을 출자하여 조합지분 18.75%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주)한국코퍼레이션과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 특수관계에 해당하지 않으며,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 당사와 중국 스카이웍스 그룹과의 자동차 전장사업에 대한 사업전망을 높게 평가하여 단순투자목적으로 2017년 12월 22일 당사 3자배정 유상증자 80억원에 참여하였습니다.

한편, 동 조합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 후 지분 취득 관련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제출의무가 있었지만, 조합 담당자의 업무 미숙의 사유로 인해 해당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당사는 동 조합에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제출을 요청하였으며, 동조합은 2018년 05월 14일에 경영참가목적 없음의 확인서를 첨부하여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상기 기재한 바처럼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 당사 경영권 확보 목적이 없으며, 투자수익을 목적으로 한 재무적 투자자입니다. 또한 동 조합의 출자지분 중 18.75%를 (주)한국코퍼레이션이 소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전 최대주주였던 (주)한국코퍼레이션과 동 조합간의 경영권분쟁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합니다.

한편 당사의 전 최대주주인 (주)한국코퍼레이션은 1991년 컨택센터 관련 소트트웨어 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이후 컨택센터 운영대행 서비스(CRM 서비스), 운영 컨설팅, 컨택센터 솔루션 구축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최근 3년 동안 매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대주주는 한국홀딩스로서 동사 지분 20.19%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06월 01일 (주)한국코퍼레이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동사 지분 6.4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4년 07월 당사를 인수하여 경영을 직접 해오던 김용빈 전 최대주주는 2016년 02월 23일 (주)이디에게 3,846,768주를 매도함으로써 당사의 최대주주는 (주)이디(지분율 17.45%)로 변경 되었습니다. 그 후 당사 유상증자에 참여함으로써 지분율 30.43%까지 보유하고 있던 (주)이디는 2017년 05월 18일 보유주식 6,300,000주를 지금의 최대주주인 (주)한국코퍼레이션에게 매도하였으며, (주)한국코퍼레이션은 2017년 05월 18일 당사 지분 15.79%를 소유함으로써 당사의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후 동사는 장내에서 당사 주식 250,000주를 취득함에 따라 6,550,000주를 보유하여 지분율 13.91%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상기 기재한 바처럼 당사 주식을 담보로 차입한 금액에 대한 담보권이 실행되면서 현재는 주식 4,214,009주를 소유함에따라 지분율이 8.73%로 낮아졌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 동안 최대주주 변경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 지분율은 11.02%로써 금번 유상증자 진행시 최대주주가 다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최대주주가 금번 유상증자에 참여하지 않을 시 지분율은 7.93%까지 감소하게 됩니다. 당사의 최대주주 골든비스타투자조합1호는금번 유상증자에 참여할 예정이지만 구체적으로 어느정도 참여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청약에 대규모로 참여한 타법인 또는 개인으로 당사의 최대주주가 교체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참고로 전 최대주주인 (주)한국코퍼레이션은 금번 유상증자 배정분 100%를 참여할 예정입니다.

최대주주의 잦은 변경은 일반적으로 경영진의 변경을 수반하는 만큼 사업의 방향이나 내부 조직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매우 큰 변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사업의 방향이 바뀌는 것은 회사의 실적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요인이며, 경영안정성 측면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당사 역시 최대주주의 변경이 있었던 최근 3년 동안 사업의 방향 및 내부 조직 등의 변화가 발생한 측면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사는 최근 3년 동안 대표이사 변경이 3번 있었습니다. 2015년 02월 24일 신규사업 및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당시 최대주주였던 김용빈 단독 대표이사에서 김용빈, 김태균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되었으며, 2017년 05월 25일에는 최대주주가 (주)한국코퍼레이션으로 변경되면서 김태균 각자대표이사가 사임하고 김용빈 단독 대표이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12월 21일에는 본격적인 전장사업 진행을 위해서 이병길, 이봉기 각자 대표이사로 변경되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당사의 대표이사 변경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당사는 2017년 하반기부터 진행한 자동차 전장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임원진이 일부 변동되었습니다. 새로운 임원들은 임기 시작일이 짧아 기존 임직원간의 의견 조율이 용이하지 않을 수 있으며, 당사가 영위 해온 사업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기존 사업의 추진에 있어 위험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으로 인하여 매출의 신장 및 수익성 개선 등의 성과가 단기간 내 실현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향후 사업의 영업성과 또는 신규 사업 검토 및 진행 등에 따라 임원의 신규 선임 또는 교체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잦은 경영진의 변동은 경영진의 전문성 및 조직의 운영 측면 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경영진 변동으로 인한 퇴직위로금 등의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평판 및 주가 흐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자분들께서는 당사가 잦은 최대주주 변경으로 임원진도 자주 교체되고 있다는 점, 금번 유상증자로 인하여 최대주주가 교체될 가능성이 존재하는 점을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영업손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매출원가율 개선도 이루어지지 않아  약 12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실적악화는 2016년에도 지속되어 약 90억원의 영업손실을 시현하였으며, 2017년에도 약 52억원 영업손실로 3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를 시현하였으며, 2018년 1분기에도 약 5억원 영업손실을 시현하였습니다. 지속적인 영업손실 관련 상세사항은 하기 Ⅲ. 투자위험요소의 2. 회사위험 '다. 매출액 및 수익성 변동 위험'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당사가 2018년에도 영업손실을 시현한다면 2019년 2월 내부결산시점에 관리종목 지정사유 발생공시가 진행되며, 2019년 3월 정기주주총회 전 감사보고서가 제출되어 영업손실 여부가 확인된 날의 익일에 당사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의 의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게 됩니다. 또한, 관리종목 지정 후 차년도인 2019년에도 영업손실을 기록한다면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되게 되므로 투자자들께서는 투자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당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면, 당사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 및 평판이 악화되어 주가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당사와 거래하는 금융기관, 특히 차입은행들은 당사에 대한 추가 대출 및 차입금 만기 연장의 거부로 인하여 당사는 단기 유동성 위험에 처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와같이 관리종목 지정으로 인하여 직접금융시장에서의 자금 조달이 힘들어 질 수 있으며, 금융기관의 차입금 만기연장 거부 및 상환 압박으로 인하여 당사는 심각한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계속기업 존속가능성에 유의적인 의문을 제기하는 상황으로, 투자자들께서는 당사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되어 회사의 존립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매출액 관련]

당사의 최근 3년 동안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7,208백만원을 시현한 이후 2016년 4,478백만원, 2017년 9,630백만원을 시현하면서 최근사업연도인 2017년 매출액이 가장 높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1분기는 1,104백만원을 시현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07.28%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및 최근 3년 동안의 사업부문별 매출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당사의 2016년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7.9% 감소한 사유는 2016년 당시 당사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였던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약 20억원이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사의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은 과열 및 재열증기를 이용한 석탄 고품위화 설비사업을 주로 진행하고 있는데, 석탄의 고품위화란 고수분 및 저등급의 석탄을 건조시켜 적정한 수분함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석탄의 연소효율을 향상시키는 작업입니다. 당사의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은 상기 작업을 위한 장비를 제작하여 판매할 뿐만아니라 장비를 사용하면서 파생되는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매출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하지만 환경오염 규제 등의 원인으로 석탄 소비를 규제하는 추세에 직면하면서 동 사업부문은 2016년 추가적인 수주획득에 실패하였고, 2017년에도 단 1건의 수주만을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에 체결한 수주계약은 한국남동발전 주식회사와 체결한 것으로써, 계약금액은 약 36.5억원 입니다. 관련하여 당사가 공시한 계약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상기 기재한 바처럼 석탄 소비를 정부가 규제하면서 당사는 석탄 고품위화 설비 사업의 꾸준한 성장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신규사업을 물색하던 중, 2017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전장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당사는 동 사업과 관련하여 2017년 약 47억원의 매출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사의 전장사업부문은 자동차용으로  IVI(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 및 디지털 클러스터를 생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VI(In-Vehicle Infotainment) 시스템이란 자동차 안에서 즐길수 있는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와 정보(information) 시스템을 총칭하는 용어로써 영화, 게임, TV, SNS 등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차량 내 내비게이션, 모바일 기기와 연동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사는 지난 2018년 02월 14일 중국 내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중국기업 북경기화환우도항과기 유한공사에게 차량용 IVI시스템 메인보드 약 16억원을 2018년 04월 16일까지 공급한다는 내용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공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또한 당사는 전장사업 부문에서 주력 제품으로 디지털 클러스터를 생산하고 있는데, 디지털 클러스터란 자동차의 속도, RPM 등을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 대신 LCD 화면으로 표시해 주는 장비입니다. 디지털 클러스터는 요구 기술력이 높고 진입장벽이 높아 현재 Denso, Continental, Harman 3사가 프리미엄 완성차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당사는 2017년 12월 14일에 중국 최대의 TV 및 디지털 셋톱박스 제조사인 Skyworth에게 차량용 디지털 클로스터 약 52억원 공급계약 내용을 공시한 바 있습니다. 관련하여 자세한 공시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당사의 전장사업 부문은 2017년 11월부터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동 사업부로부터 발생한 2017년 매출액은 약 46억원으로 2017년 당사 매출액의 약 48.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전장사업 부문에서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당사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15.05% 증가한 9,630백만원을 시현하였습니다. 2018년 1분기 동사업부문은 302백만원의 매출을 시현하였는데, 동사업부문 1분기 실적이 다소 저조한 이유는 본격적인 전장사업 진행을 위한 시설확보 시간이 필요하였고, 또한 자금조달 일정의 지연에 따른 생산자금 부족이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당사 전장사업 부문 매출의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한편, 당사는 중국 내 전장사업 시장지배력 확대를 위해  중국기업인 스카이워스와 당사 관계사인 (주)티노스와 함께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업무협약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당사는 고품질의 디지털 클러스터를 포함한 자동차 전장 사업의 운영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스카이워스는 전용 생산라인을 통해 당사 발주에 의거 구매 자금의 상당부분을 선 지원하는 형태로 위탁 생산을 하며, (주)티노스는 영업활동과 구매, 생산이 원할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지원을 하는 구조입니다.

특히 스카이워스는 최종 고객의 대금 결재시까지 당사에게 해당 자금에 대한 여신을 제공하며, 당사와 중국 현지 시장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품의 원할한 생산과 공급을 위해 도급생산자인 스카이워스는 전체 자재대금의 80%의 자금을 선투자하여 자재를 구매하고, 생산하여 당사에 납품합니다. 당사는 북경현대에 해당 제품을 납품하고 결제를 받아 추후 스카이워스그룹과 정산하도록 계약되어 있습니다. 구매부터 결제까지 약 5개월의 생산물량에 대해 전체 자재대금의 80%를 스카이워스크룹이 선투자하여 운영하게 되며 이에 대한 여신의 대가로 연7~8% 정도의 이자 비용을 당사는 부담할 예정입니다.

즉 중국내에서 당사 제품을 스카이워스를 통해 대규모 생산이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생산 단가도 낮출 수 있어 당사 제품에 대한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 (주)티노스 및 스카이워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한 구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3자 협의 사업구조도]

자동차전장부품사업구조도

출처: 당사 제시

상기 사업구조를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수익에 대한 배분을 살펴보면, 먼저 스카이워스는 당사 발주분에 대한 위탁생산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발생수익의 10% 미만으로 수익이 배분될 예정입니다. (주)티노스는 전장기술의 핵심 부분을 연구개발하고 사업진행을 위한 기술을 제공하기 때문에 당사와 5:5 비율로 수익이 배분될 예정입니다.

한편 당사는 3자 계약에 의거, 스카이워스그룹과 협의하여 현재 (주)티노스에 대하여 기술 연구개발(R&D)에 최적화된 조직과 회사를 만들기 위한 조직개편등 구조조정에 대해 협의중이며, 유무상증자 및 부채의 출자전환유도를 통한 자본확충, 유형자산 매각을 통한 부채상환, 금융권 부채에 대한 패스트트랙 신청을 통한 원금 상환 유예(3년) 및 이자 경감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협의 및 진행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향후 (주)티노스가 가진 자동차 전장사업관련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카이워스의 중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신규고객사를 확보해나갈 예정입니다. 투자자께서는 당사가 신규사업의 일환으로써 당사 관계사인 (주)티노스, 중국 스카이워스와 협력하여 자동차 전장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동 사업이 향후  당사의 수익성 향상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판단할 수 없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익성 관련]

당사의 영업이익 추이는 2015년 12,921백만원 손실을 시현한 이후 2016년 8,982백만원 손실, 2017년에도 5,232백만원의 손실을 시현하면서 최근 3년동안 연속으로 영업이익 적자를 시현하고 있습니다. 2018년 1분기에도 영업손실 484백만원을 시현하면서 당사의 영업이익 적자 추세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및 최근 3년 동안의 수익성 지표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정기보고서
주1) 매출원가율 = 매출원가 ÷매출액
주2) 매출총이익율 = 매출총이익 ÷매출액
주3) 판관비율 = 판매비와 관리비 ÷매출액
주4) 영업이익률 = 영업이익 ÷매출액

1) 매출총이익 분석

당사의 최근 3년 동안의 매출총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6,471맥만원의 손실을 시현한 이후 2016년에는 590백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2년연속 매출총이익 적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2017년에는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좋은 전장사업을 진행하면서 전년동기대비 3,452백만원이 증가한 2,862백만원의 매출총이익을 시현하였습니다. 2018년 1분기에는 매출총이익 8백만원을 시현하면서 전년동기대비 96백만원 증가하여 흑자전환 하였습니다.

당사가 2016년까지 매출총이익 적자를 시현한 이유는 당시 매출의 약 80%를 차지하는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매출원가율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에서 진행하는 석탄건조 장비 판매 사업은 당사가 외부 생산자에게 원자재를 공급하고, 이를 가공시켜 제품을 생산하여 당사가 최종 매출처에 판매하는 구조입니다. 이에 따라 매출원가 중 외주가공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커짐에 따라 매출원가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사의 외주가공비 금액은 2017년 3,134백만원이었으며, 2016년에는 1,567백만원, 2015년에는 9,876백만원으로 당사 매출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외주가공비도 291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당사의 각 사업부문별 매출원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2)  영업이익 분석

당사의 최근 3년 동안의 영업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12,921맥만원의 손실을 시현한 이후 2016년에는 8,982백만원, 2017년에는 5,232백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영업이익 적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사는 2018년 1분기에도 영업손실 484백만원을 시현하면서 영업이익 적자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 동안 영업이익 적자의 모습을 보인 원인은 매출총이익이 크게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높은 판관비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당사의 2017년 판관비는 8,094백만원으로써 매출액 대비 84.06%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6년 판관비는 8,392백만원으로써 매출액 대비 187.39%, 2015년 판관비는 6,450백만원으로써 매출액 대비 89.4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2018년 1분기 판관비는 492백만원으로써 매출액 대비 44.5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판관비가 매출액 대비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음으로써 당사의 영업이익은 지속적으로 적자를 시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판관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급여성 비용(급여, 퇴직급여 및 복리후생비)으로 2017년에는 3,590백만원으로 전체 판관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4.35% 입니다. 2016년 급여성 비용은 4,048백만원으로 전체 판관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8.24%이며, 2015년 급여성 비용은 2,561백만원으로 전체 판관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9.71% 입니다. 2018년 1분기 급여성 비용은 143백만원으로 전체 판관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07% 입니다. 당사의 지난 3년간 수치와 비교하였을때 2018년 1분기 급여성 비용이 판관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구조조정을 통해 인원을 감축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당사의 급여성 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기술엔지니어링 사업의 특성상 전방 발전회사들의 수주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수행 능력을 갖춘 인력을 구성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상기 매출액 관련 부분에서 기재되어 있듯이, 당사는 향후 추가적인 기술엔지니어링 사업 수주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여 2017년 10월부터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무문을 축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3년 동안의 당사 직원수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말 직원수는 47명이었고 2016년에는 2015년 수주물량을 수행하기 위해 76명까지 직원이 증가하였으나, 2017년말에는 57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하였습니다. 2018년 1분기 당사의 직원수는 49명입니다. 당사의 최근 3년 동안의 판관비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정기보고서

3) 당기순이익 분석

당사의 최근 3년 동안의 당기순이익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24,723맥만원의 손실을 시현한 이후 2016년에는 10,487백만원, 2017년에는 13,094백만원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3년 연속 당기순이익 적자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8년 1분기는 1,057백만원 손실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대비 1,097백만원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8년 1분기 및 최근 3년동안의 당사 당기순이익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정기보고서

최근 3년 동안 매년 영업이익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당사는 기타영업외비용 및 금융비용의 원인으로 최근 3년 동안 당기순이익 적자를 시현하였습니다. 실제로 당사의 2017년 영업외비용은 7,152백만원이었으며, 금융비용은 1,303백만원으로 당사 당기순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영업외비용은 35백만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말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나, 이자비용이 793백만원을 기록하면서 당기순이익 적자를 시현하였습니다.

2017년 기타영업외비용 7,152백만원 중 3,953백만원은 당사가  2011년부터 진행하였던 우즈벡키스탄 철도물류사업과 관련하여 향후 전망이 불확실하고 피투자회사의 경영상황이 계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고 판단하여, 관련사업부문에 대한 투자 및 경영지원을 중단하고 관련 자산을 매각하기로 결정함으로써 발생한 손실금액 입니다.

당사는 2018년 내에 구체적인 매각상대방을 선정하고 매각예정금액과 방법에 대하여 현재 협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관련하여 매각예정자산의 상세내역은 아래과 같습니다.

주1) 2010년 중 골든브릿지 자산운용사에 가입한 비특정사모단독펀드가 해지됨에 따라 당사가 동 펀드의 투자대상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90%를 분배받을 수 있는 권리를 직접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해당 수익권 투자금액 8,800백만원을 기타투자자산으로 계상하고 있었으나 2017년 중 관련사업을 중단하고 매각하기로 경정하여 매각예정비유동자산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주2) 2017년 중 매각예정금액과 관련 투자자산의 장부가액의 차액을 기타투자자산 손상차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또한 기타영업외비용에는 유형자산 처분손실 1,705백만원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에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진행하였던 연구실험이 사업진행이 어려워짐에 따라 관련 설비 및 소비품을 처분하면서 발생한 손실입니다.
 

당사는 2017년 하반기부터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전장사업을 시작하면서 매출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있지만 향후 원가율 및 판관비율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지속적으로 당사 손익은 부정적인 모습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최근 3년 동안의 부채비율 흐름을 살펴보면, 2015년 166.27%를 기록한 이후 2016년 50.88%, 2017년 116.96%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6년에 부채비율이 전년동기대비 115.38%Point 감소한 사유는 유동성전환사채 약 100억원이 감소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2017년 부채비율이 전년동기대비 66.08%Point 증가한 이유는 단기차입금이 68억원 및 유동성전환사채 약 140억원이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8년 1분기 당사의 부채비율은 127.82%로써 이는 전년말대비 10.86%Point 증가한 수치입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부채비율이 증가한 사유는 차입금 및 전환사채 2,767백만원이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당사의 최근 3년 동안의 유동비율 흐름을 살펴보면, 2015년 79.58%를 기록한 이후 2016년 188.07%, 2017년에는 98.53%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6년 유동비율이 전년동기대비 108.49%Point 증가한 사유는 상기 2016년 부채비율 감소 사유와 마찬가지로 유동성전환사채 약 100억원의 감소영향이 제일 큰 것으로 분석되며, 2017년 유동비율이 전년동기대비 89.54%Point 감소한 사유도 상기 2017년 부채비율 증가 사유와 마찬가지로 단기차입금 및 유동성전환사채 증가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2018년 1분기 당사의 유동비율은 136.42%를 기록하면서 전년말대비 37.90%Point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미수금이 전년말대비 15,816백만원 증가하면서 당사의 유동자산이 증가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당사는 대규모 영업손실을 시현하고 있어 기업의 부채에 대한 이자지급의무 이행능력을 나타내주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이 2017년 -4.04배로 최근 3년 동안 1배 미만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이자보상배율 추이를 살펴보면, 2015년 -13.88배를 시현한 이후 2016년 -7.07배, 2017년 -3.04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8년 1분기에는 -0.61배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이장보상배율이 1배미만인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부채비율이 전년동기대비 증가하고 있고, 유동비율은 전년동기대비 감소하고 있다는 점, 당사의 이자보상배율이 1배 미만의 모습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은 당사의 재무적 안정성이 낮음을 의미하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및 최근 3년 동안의 재무안정성 관련 지표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상기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당사의 2017년 유동성 전환사채 포함 총차입금은 29,179백만원으로써 2016년 8,521백만원, 2015년 18,983백만원과 비교하였을 때 그 규모는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차입금에서 보유 현금을 제외한 순차입금이 당사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나타내는 순차입금 의존도를 살펴보면, 2017년 43.73%로써 2016년 20.58%, 2015년 35.27%를 기록하면서 그 수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8년 1분기 당사의 차입금은 단기차입금 11,600백만원, 유동성전화사채 20,346백만원으로 총 31,946백만원이며, 순차입금 의존도는 46.94% 입니다. 당사는 총차입금의 절대적 금액이 증가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자산에서 차지하는 차입금의 비중도 커지고 있어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살펴보면 부정적인 모습을 나태내고 있습니다. 당사의 차입금 상세내역 및 상환 예정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당사는 2015년 이후 6회에 걸쳐서 총 274억원의 전환사채를 발행하였습니다. 발행금액 274억원 중 54억원은 전환 및 상환완료 되었으며, 미전환된 전환사채들은 모두 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때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어 풋옵션이 행사될 시 당사의 유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발행한 당사의 전환사채 발행 및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제시
주1) 상기 전환사채 금액은 액면금액 기준입니다.

당사의 수익성 및 현금흐름 악화는 향후 당사의 재무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당사제시)

2017년 당사의 매출채권은 1,070백만원으로 대손충당금 183백만원을 차감한 장부금액은 887백만원입니다. 이는 2017년 당사 총자산 65,226백만원의 1.36%에 해당하는 수준으로써, 당사의 매출채권은 2015년 940백만원, 2016년 1,200백만원을 기록하면서 매년 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 미만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8년 1분기 당사의 매출채권은 1,396백만원으로 대손충당금 183백만원을 차감한 장부금액은 1,213백만원 입니다.이는 2018년 1분기 당사 총자산의 1.81%를 차지하는 비중으로써, 당사의 사업부문별 매출채권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대손충당금 차감 후 매출채권 잔액을 사업부별로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전장사업부문 480백만원,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 733백만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장 사업부문의 매출채권 480백만원은 (주)티노스로부터 332백만원, 북경기화환우도항과기 유한공사로부터 102백만원, 북경 티노스로부터 46백만원이 발생한 것으로써 매출채권 발생일이 2017년 12월인 점을 감안하면 회수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엔지니어링 사업부문에서 발생한 매출채권 733백만원 중 약 500백만원은 한국남동발전(주)와 한국중부발전(주)에게 발생한 것으로써, 동사들의 신용도를 고려하였을 때 회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한편, 2017년 기준 당사는 18,800백만원의 단기대여금이 있습니다. 이는 당사 총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82%로써 2016년 단기대여금 13,481백만원보다 약 5,319백만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8년 1분기 기준 단기대여금은 14,878백만원으로서 전년말대비 3,922백만원 감소하였습니다. 당사의 단기대여금의 증가사유는 신규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협력업체 운영자금 명목으로 지급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사의 2018년 1분기 기준 단기대여금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대여금 상세내역 중 관계사에 지급된 내역을 분석해보면, 당사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주)한국엔지니어링에 지급한 178백만원은 동사의 사업진행을 위한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출자자금 명목으로 지급하였습니다. 당사는 원금 상환 시 대여시점 국세청 고시이자율인 6.9%로 이자를 지급받을 계획이며, 회수시점은 2018년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2017년말 기준 매각예정비유동자산으로 분류된 장기대여금 잔액 약 29억원이 존재하는데, 이는 당사의 관계사인 (주)지아이에이치씨로 지급된 대여금입니다. 당사가 (주)디아이에이치씨에게 지급한 대여금은 우즈벡 국영철도청의 자회사인 욜래프프랜스 발행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글로벌익스프레스의 우즈벡 현지 운영자금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당사는 (주)글로벌익스프레스가 보유중인 욜래프트랜스 지분을 매각할 경우 처분이익의 90%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는 조건으로 (주)글로벌익스프레스에 대해 기타투자자산 88억을 보유하고 있는데, 해당 투자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목적으로 (주)지아이에이치씨에게 대여금을 집행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대여금은 매년 결산시 가치평가를 통해 기타투자자산 88억과 함께 손상여부 및 회수가능성을 검토하였으며 2017년말경  (주)글로벌익스프레스가 구체적인 매각상대방을 선정해 해당 지분을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중인바, 2017년말 결산시  관련 투자자산을 매각예정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하여 해당내용을 기말감사보고서 주석사항으로 기재한바 있습니다. 감사보고서 내 해당 내용 다음과 같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7년말 기준으로 당사의 협력업체인 (주)코리아리스트럭쳐링에 대한 대여금이 6,682백만원 존재하며, 동 대여금 중 2,000백만원이 2018년 1분기중회수되어 현재 동사에 대한 대여금 잔액은 4,682백만원입니다.

2017년말 기준 동사에 대한 대여금 6,682백만원 중 1,882백만원은 (주)코리아리스트럭쳐링이 당사가 발행한 제9회차 전환사채 18억원(액면기준)을 인수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주)코리아리스트럭쳐링은 2017년 12월 27일 당사 발행 제9회차 전환사채를 전환청구하여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 주식 502,793주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대여금 4,800백만원은 (주)코리아리스트럭쳐링이 (주)한국코퍼레이션과의 사업적 협력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주)한국코퍼레이션 발행주식을 취득하고자 당사에게 자금대여를 요청하였고, 당사는 동사가 취득할 (주)한국코퍼레이션 발행주식을 담보로 대여를 결정하였으며, 2017년 12월 26일에 25억원, 2017년 12월 27일에 23억원의 대여금을 ㈜코리아리스트럭쳐링에게 지급하였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코리아리스트럭쳐링에 대한 대여금 잔액은 4,682백만원이며, 동 대여금 잔액에 대하여 ㈜코리아리스트럭쳐링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당사발행 주식 502,793주, (주)한국코퍼레이션발행 주식 944,933주)이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당사의 전 최대주주인 (주)한국코퍼레이션의 최대주주 (주)한국홀딩스에게 지급한 2,360백만원의 대여금은 당사 이사회의 경영적 판단으로 이사회결의를 통하여 지급되었습니다. 당사는 대여시점 국세청 고시이자율 4.6%를 적용하여 원금회수 시 이자를 지급받을 계획이며, 동 대여금 예상 회수시점은 2018년 하반기 입니다. 당사는 동 대여금과 관련하여 (주)한국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회사 (주)이디 보통주 892,858주와 (주)한국코퍼레이션 보통주 1,698,067주를 대여금 상환에 대한 담보로써 확보하고 있어 약정 기간 내 동 대여금 회수가 안될 위험에 대하여 대처하고 있습니다. 동 대여금 4,410백만원은 2018년에 2,050백만원 상환하였으며, 이에 따라 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주)한국홀딩스에게 지급한 대여금 잔액은 2,360백만원입니다. 당사는 (주)한국홀딩스에게 지급한 나머지 대여금 2,360백만원도 올해 하반기 내에 회수할 예정입니다.  

한편 당사는 당사의 관계사인 (주)한국홀딩스에게 2009년부터 대여금을 제공한 사실이 있습니다. (주)한국홀딩스는 당사의 전 대표이사이자 현재 (주)한국코퍼레이션의 대표이사인 김용빈 대표이사가 100% 소유한 법인으로써, 당사는 이사회 의 경영적 목적과 판단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대여금을 지급하였습니다. (주)한국홀딩스에게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지급된 대여금은 2015년 말 기준 전액 회수되었으며, 2017년 신규로 발생한 대여금 7,020백만원 중 2,610백만원은 2017년에 회수되었으며, 2,050백만원은 2018년 1월에 회수되어 현재 잔액은 2,360백만원입니다. (주)한국홀딩스 대여금 관련 과거 상세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한국홀딩스는 당사로부터 대여한 금액을 회사 운영을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동사는 차입금 상환 목적으로 6,516백만원을 사용하였으며, 대여금 목적으로 6,264백만원, 기타 운영자금으로 927백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중 대여금 6,264백만원은 2009년 0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4,264백만원 회수되었고, 2018년 1월 중 나머지 2,000백만원이 회수되어 현재는 대여금이 없습니다.  

당사의 매출채권 뿐만 아니라 기타채권의 회수가 불가능하거나 지연될 경우 당사의 수익 및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고, 당사가 과거 경영적 판단에 따라 이해관계자들에게 대여금을 제공한 사실이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5년부터 실적부진의 영향으로 지속적인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유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24,723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을 시현하면서 15,814백만원의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 순유출이 발생하였으며, 2016년에는 10,487백만원의 당기순솔실의 영향으로 5,905백만원의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유출이 발생하였습니다. 2017년에도 영위사업의 손익 부진이 이어짐과 동시에 우주벡에서 진행하였던 철도운송사업에 대한 중단사업손실 3,953백만원이 당기순이익에 포함되면서 13,094백만원의 당기순손실 영향으로 12,793백만원의 영업현금흐름 순유출이 발생하였습니다. 2018년 1분기에도당기순손실 1,507백만원을 시현하면서 6,875백만원의 영업활동현금흐름 순유출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사의 투자활동 현금흐름은 2015년 6,342백만원의 순유출이 발생한 이후 2017년 까지 지속적으로 순유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장단기 금융상품 및 단기대여금 8,944백만원이 증가함에 따라  투자활동 현금흐름 6,342백만원 순유출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에는 단기대여금이 14,948백만원 증가함에 따라 투자활동 현금흐름 9,096백만원 순유출이 있었습니다. 2017년에도 단기대여금 11,297백만원의 증가 원인으로 23,061백만원의 투자활동 현금흐름 순유출이 발생하였습니다. 2018년 1분기에는 3,378백만원의 투자활동 현금흐름 순유입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단기대여금 4,050백만원이 상환되면서 대여금 감소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당사의 이러한 영업활동현금흐름의 악화는 재무활동현금흐름으로 충당하였으며, 이는 주로 유상증자, 금융기관 차입, 전환사채 발행 등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재무활동을 통한 자금조달이 지속될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당사의 재무유동성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향후 추가적인 영업손실의 발생 등으로 영업활동현금흐름이 줄어들 경우 추가적인 외부차입 및 공모 등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당사의 자금 유동성이 급격히 저하될 위험성이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7년 12월 01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주)티노스 지분 100%를 약 162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하였고, 취득자금 약 162억원은 13회차 전환사채 60억원 및 14회차 전환사채 100억원 발행금액과 당사 자체 보유현금으로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련하여 당사가 공시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