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기 보 고 서

                                   (제 18 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 확인서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1.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1-1.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2.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퓨전데이타입니다. 또한 영문으로 FusionData Co., Ltd 라고 하며 약식으로 표기할 때는 Fusion이라고 합니다.

3.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2001년 6월 1일에 소프트웨어개발업 및 시스템 통합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4. 본사 주소,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5. 회사사업 영위의 근거가 되는 법률
당사는 당사 사업의 기반이 되는 가상화 시스템 구축에 있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과 개인정보 보호법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6. 중소기업 해당여부
당사는 사업보고서 제출일 현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3조에 따른 중소기업에 해당합니다.

7. 주요사업의 내용 및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가. 회사가 영위하는 목적 사업
당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공시서류의 "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주1) 17기 주주총회안건(2018.03.30)이 승인됨에 따라 정관에 사업목적의 일부가 추가 되었습니다.

나. 향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보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는 환경 IoT사업, 종속회사를 통한 MS LSP(라이선스 유통업),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8. 계열회사의 총수, 주요계열회사의 명칭 및 상장여부

9. 신용평가에 관한 사항

2. 회사의 연혁

가.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나.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2017년 12 월 31일 현재 당사 대표이사는 1인 (이종명)으로 변경사항  없습니다.

다. 최대주주의 변동
 2017년 12월 31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는 이종명대표외 특수관계인으로 변경사항 없습니다.

라. 상호의 변경, 주된 사업의 변화, 그 밖에 중요한 사항의 내용

3. 자본금 변동사항

최근 사업년도말 개별 재무제표상 자산총액이 1천억 미만으로 생략함.

4. 주식의 총수 등

주식의 총수 현황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5. 의결권 현황

6. 배당에 관한 사항 등

가. 배당에 관한 사항
  당사는 정관에 의거 이사회 결의 및 주주총회의 결의를 통하여 배당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영업활동을 통하여 유입된 현금은 미래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나. 배당에 관련한 정관규정

다. 최근 3사업연도 배당현황
당사는 최근 3사업연도 배당이 없습니다.

주요배당지표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 퓨전데이타

당사는 가상화 솔루션(S/W)을 개발·공급하고, 이에 따른 기술지원 및 유지보수 서비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IT시스템에 대한 투자 효율성을 확보하고,투자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는 가상화 기술의 전략적 접근을 필요로 합니다. 결과적으로 가상화 기술을 필요로 하는 시장은 IT인프라를 보유한 모든 국내 시장 전체라고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 영역 또한 이에 해당하나, 현재 당사가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시장을 기준으로 기술하였습니다. 당사의 현재 주요 사업 영역은 각종 악성코드의 유입 및 해킹을 원천 차단하는 망분리 사업과 언제 어디서든 가상업무환경을 제공해주는 Private 클라우드사업 그리고 서버가상화, Public 클라우드 사업자와 협업하는 Public 클라우드사업 입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모든 사업에 자체 개발한 가상화 솔루션을 사용하여 공급 있습니다.

현재의 법적 환경하에서 제도적 수혜를 받고 있는 망분리 시장을 기반으로 2017년 부터 Private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2018년 부터 Public 클라우드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 가상화 원천기술을 기반으로한 클라우드 선도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가가치가 높은 IoT, 인공지능, 빅데이터 산업까지 진출할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8년 1월 MS LSP(소프트웨어 라이선싱)사업을 영위하는 테크데이타글로벌을 인수하였고, 클라우드퓨전을 설립하여 블록체인 관련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2018년 부터는 3개사가 시너지를 보여 매출확대가 예상됩니다.

- 테크데이타글로벌

가.  국내 기업용 사업부문

1) 소프트웨어 산업의 정의
우선 소프트웨어란 컴퓨터ㆍ통신ㆍ자동화 등의 장비와 그 주변 장치에 대하여 명령ㆍ입력ㆍ저장ㆍ출력ㆍ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하게 하는 지시ㆍ명령(음성이나 영상 정보 포함)의 집합과 이를 작성하기 위하여 사용된 기술서 및 기타 관련 자료로 정의됩니다. 또한, OS와 같이 시스템을 운영ㆍ관리하는 '시스템 SW', 프로그램 개발ㆍ설계를 담당하는 '개발용 SW', 임의의 응용 분야에서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응용 SW' 등 총 3개 분야로 구분됩니다.
우선 소프트웨어란 컴퓨터ㆍ통신ㆍ자동화 등의 장비와 그 주변 장치에 대하여 명령ㆍ입력ㆍ저장ㆍ출력ㆍ상호작용이 가능하도록 하게 하는 지시ㆍ명령(음성이나 영상 정보 포함)의 집합과 이를 작성하기 위하여 사용된 기술서 및 기타 관련 자료로 정의됩니다. 또한, OS와 같이 시스템을 운영ㆍ관리하는 '시스템 SW', 프로그램 개발ㆍ설계를 담당하는 '개발용 SW', 임의의 응용 분야에서 특정 목적을 수행하는 '응용 SW' 등 총 3개 분야로 구분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산업은 지식 집약적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유비쿼터스와 스마트 시대 도래, 산업 간 융ㆍ복합화 추세와 더불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산업 간, 기기 간 융합을 통한 디지털 융합 생태계로의 진전으로 기존 제품들과 소프트웨어와의 융합이 더욱 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은 멀티미디어화의 진전과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 등 정보사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급속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분야로 정보사업의 줄기가 되고 있는 기간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구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며, 하드웨어가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물리적인 요소들을 의미한다면, 소프트웨어는 이들의 작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영체계 및 그 운용체계 안에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게 해주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2) 산업의 분류
소프트웨어는 그 종류가 매우 많고 다양하여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 분류가 가능합니다. 과거 80년대 말까지 가장 보편적으로 통용되던 소프트웨어 분류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응용소프트웨어, 언어소프트웨어 등 3가지 구분이었습니다. 그러나 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근거리통신망(LAN) 환경의 확산에 따라 컴퓨터 개념도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스탠드얼론이나 오프라인에 기반을 둔 컴퓨터 환경은 공동컴퓨팅 환경 또는 워크그룹 컴퓨팅으로 바뀌었고 인터넷과 같은 범세계적 통신망의 부상을 이끌면서 당연히 소프트웨어 분류의 변화가 수반되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 산업은 멀티미디어화의 진전과 인터넷의 급속한 성장 등 정보사업의 환경 변화에 따라 급속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분야로 정보사업의 줄기가 되고 있는 기간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와 구분되는 개념으로 사용되며, 하드웨어가 정보 시스템을 구축하는 물리적인 요소들을 의미한다면, 소프트웨어는 이들의 작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운영체계 및 그 운용체계 안에서 필요한 작업을 수행하게 해주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가. 회사의 현황

(1) 사업의 현황

(가) 망분리 사업

1) 망분리 개요 및 정의
일반적인 네트워크 구성은 업무영역이 인터넷에 직접 노출되어 중요한 업무관련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수립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기관 및 기업의 전산망의 정보 유출로 인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전산망으로 접근하는 PC와 인터넷으로 접근하는 PC를 구분하고, 인터넷 네트워크와 업무 네트워크를 완전히 격리시켜 예상되는 위협을 근원적으로 차단해야하며, 이를 망분리라고 합니다.

망분리 개념도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망분리 시장은 정부에서 지정한 정보보호 산업 분류에 네트워크 보안-A-9. 망분리(가상화)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현재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 그리고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는 의무적으로 망분리를 구축하도록 규제되어 있으며, 이로 인해 매년 구축하고자 하는 기관 및 기업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업무망과 인터넷망을 분리하는 개념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었으며 이미 상용화가 진행중인 보안영역의 선도 사업입니다. 해외에서는 비슷한 개념으로 기밀자료 유통망과 일반 업무자료 유통망으로 구분하여 네트워크를 사용하지만 기밀자료 유통망도 외부와의 접점은 존재한다는 측면에서 내부망을 완전히 격리하는 망분리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2) 망분리 사업의 특성
망분리를 구축하는 방식에는 물리적 망분리 방식과 논리적 망분리 방식으로 구분하며, 논리적 망분리 방식은 다시 CBC(Client Based Computing) 방식과 VDI(Virtual Desktop Infrastructure) 방식으로 나뉩니다. 당사가 공급하고 있는 망분리 방식은 VDI 방식이며, 현 시장에서 주류(main stream)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망분리 시장의 초기 단계에서는 물리적 망분리 기술이 대세를 이루었으나 고가의 비용이 소요되는 관계로 최근에는 선호되지 않고 있으며, 이어 S/W를 통한 논리적 망분리 기술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논리적 망분리 기술이 보급되던 초창기에는 Client단에서 망을 분리시키는 CBC 방식이 비용이 저렴하여 많이 채택되었으나, 보안상의 문제(메모리해킹)가 등장하면서 그 수요가 급감하게 되었고, 그 대체안으로 Server단에서 망을 분리시키는 VDI 방식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VDI 방식은 비용면에서는 물리적 망분리와 CBC 방식의 중간 정도라고 할 수 있으나 보안성이 뛰어나고 관리가 편리하여 현 시장의 주류를 형성해 가고 있습니다.

3) 시장규모 및 전망
2015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간한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망분리 솔루션 시장은 2020년까지 연평균 30.9%의 성장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공공시장은 2008년, 2009년 물리적 망분리 시범구축 시 발생하는 불편성으로 인해 논리적 망분리 개념이 대두 되었으며, 2010년 최초로 우정사업본부가 서버기반(VDI) 논리적 망분리를 구축하였습니다. 이 사례는 논리적 기반 방식이 업무생산성저하 문제를 최소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고, 이후 공공, 금융권에서 논리적 망분리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앞으로 IT기술이 더 진화하고, 인터넷 전문은행(Fintech), 빅데이터 및 IoT 산업 등이 성장함에 따라 개인정보를 다루는 서비스 사업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망분리는 외부로부터의 정보유출 통로를 근원적으로 차단시키기 때문에 법적 의무대상의 증가뿐만 아니라 비의무대상의 보안시스템 도입 명목으로 도입되고 있어 2020년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입니다.

4) 수요 변동 요인과 규제 환경
개인정보 유출 사례 외에도 2013년도에 3.20 전산대란, 6.25 사이버테러 등의 국가와 국민에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는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2007년 국가·공공기관 망분리 권고지침부터 시작해서 전자거래기본법, 정보통신망법, 금융전산보안 강화대책 그리고 최근 ISMS인증 의무 대상자 확대에 이르기까지 망분리 규제는 점차 그 적용대상을 넓혀왔습니다. 이에 따라 망분리를 구축하는 기관 및 기업의 수요가 큰폭으로 증가하였으며, 당사는 망분리 규제 및 구축 가이드에 의거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화제가 되고 있는 ISMS는 기업이 각종 위협으로부터 주요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관리·운영하는 종합체계 인증제도입니다.  정보보호정책 수립부터 인적·물리적 보안, 암호·접근 통제, 침해사고 관리까지 12개의 요구사항과 104개 통제사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정보통신서비스 부문의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 이거나 3개월간의 일일평균 이용자수가 100만명 이상일 경우에 해당되었으나, 2015년 변경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르면 기존 의무대상자 외에도 학생 개인정보와 의료정보를 대량 보유한 학교, 병원까지 의무 대상자가 확대되었습니다. ISMS 인증기준의 세부점검항목에서 보면 접근통제 부문에서 다음과 같은 망분리 항목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의무대상자 미인증 과태료도 제도 구속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현행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공공, 금융, 포털사이트, 구매중계서비스사업자, 소셜커머스업체, 쇼핑몰뿐만 아니라 교육, 의료 등 대규모 개인정보를 다루는 모든 업군은 망분리를 의무적으로 구축하여야 합니다.

(나) Private 클라우드 사업

1) Private 클라우드 컴퓨팅 개요 및 정의

Private 클라우드란 이와 같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기업이 직접 구축하여 운용하는 구축형 클라우드 모델을 칭합니다. 당사는 기업에 Private 클라우드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당사의 주력제품인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JDesktop)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IT 관리자는 사용자 업무 환경을 신속 편리하게 배포 및 관리할 수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업무 환경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Private 클라우드는 서버가상화, 스마트워크, 모바일 오피스, 중앙집중화, 그린IT 등의 다양한 사업명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에 구축되고 있습니다. 당사가 개발하고 있는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하여 기관 및 특정 조직이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로써 기업 및 기관의 PC자원의 관리효율성을 높이고 이동간, 자택근무 등을 통한 업무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private cloud 개념도

2014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조사한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당사가 공급하는 VDI 솔루션은 클라우드 산업 분류 체계(안)에서 두 대분류에 속해있습니다.

2) Private 클라우드 특성

기존 컴퓨팅 환경의 서버와 PC는 물리적으로 독립된 자원 단위로 기관의 서버실 또는 개인자리에 위치하게 됩니다. 새로운 자원이 필요한 경우 물리적 자원에 대한 구매와 더불어 설치 등의 과정이 필요하며 운영의 주체에 따라 서로 다른 운영 및 보안관리가 이루어집니다.

클라우드 환경의 가상PC는 논리적으로 독립된 자원 단위로서 데이터 센터 내부에 위치하며 경우에 따라 여러 곳의 데이터 센터가 연결되어 중앙집중화되어 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로운 자원이 필요한 경우, 클라우드 자원에서 필요한 가상 머신을 신속하게 추가하여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제공되는 가상PC들은 동일 수준의 운영 및 관리가 이루어집니다.

① 가상화 기술을 이용한 비용 절감 효과

② 물리적 위치 중앙집중화에 의한 관리 편의성 제공

가) 서버가상화로의 확장

① 서버가상화의 정의

기존의 물리 서버 환경의 컴퓨터 네트워크 관리자는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태스크에 하나의 전용 서버를 할당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으며, 네트워크 구성 또한 용이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몇 가지 문제를 유발하였는데, 그 중 하나는 고집적 CPU의 파워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며, 다른 하나는 컴퓨터 네트워크 규모가 커지고 복잡해짐에 따라, 서버가 점유하는 물리적 공간은 급증하고 동시에 이러한 서버랙들로 가득 채워진 데이터센터는 엄청난 전력을 소비함과 동시에 열을 발생시킨다는 점입니다.

서버가상화는 이러한 문제들을 한번에 해결하고자 시도되는 개념으로, 하나의 물리서버는 여러 개의 가상머신으로 전환될 수 있으며 각각의 가상 서버는 마치 독립적인 물리 서버처럼 동작하게 됩니다. 또한 자체 운영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으므로, 물리 서버의 실제 처리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만큼의 가상 서버를 생성할 수 있게 됩니다.

② 서버가상화를 도입하는 이유

서버가상화는 기업과 기관에 다양한 이유로 도입됩니다. 일부는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가 하면, 순수하게 기술적인 이유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버 가상화 기술의 도입을 통해 평균 30%이상의 물리적 감소와 TCO의 경우 20~30% 절감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주요 기술적 사유를 네가지 항목으로 분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로, 서버가상화는 통합을 통하여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나의 서버는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형태가 일반적인데, 상당수의 어플리케이션들은 적은 양의 처리능력만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네트워크 관리자는 이러한 서버들을 하나의 서버로 통합하여, 다수의 가상 환경을 구동시킴으로써, 물리 서버 및 공간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수백 또는 수천 대의 서버를 운영하는 기업에 있어서 가상화의 적용을 통해 물리적 공간을 현저히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로, 추가적인 물리 서버 구매 없이도 서비스의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개의 하드웨어에서 동일한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함으로써, 하나의 서버가 오동작을 하더라도 다른 서버에서 동일 어플리케이션을 구동하므로 중요한 안전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버가상화의 고가용성 특징은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가상 서버는 프로그래머의 독립성을 보장합니다. 즉, 독립된 시스템에서 신규 어플리케이션을 테스트하거나 운영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네트워크 관리자는 전용 물리 서버를 구매하지 않고도 신규 가상 서버를 즉시 생성하여 할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신규 IT 스타트업 또는 1인 게임사들의 클라우드 서비스(서버가상화 시스템 탑재)를 활용하는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버가상화는 서버 H/W가 노후화 되는 경우, 하나의 시스템에서 다른 시스템으로 전환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노후화된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의 연속성을 위해, 네트워크 관리자는 최신 물리 서버에 가상 서버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션 운영상 볼 때 바뀌는 것은 없으며, 프로그램은 마치 과거의 하드웨어에서 구동되는 것처럼 운영됩니다. 이는 새로운 프로세스로의 전환 시, 하드웨어 오동작에 대한 우려를 덜어주며, 특히 하드웨어 공급업체가 없어져서 더 이상의 유지보수가 불가능한 경우에 더욱 유효합니다.

③ 서버가상화와 클라우드의 상관관계

클라우드의 사업영역은 서비스 유형을 기준하여 IaaS, PaaS, SaaS로 구분합니다. IaaS란 Infrastructure as a Service의 약자로 이용자에게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의 하드웨어 자원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서버가상화 기술은 IaaS를 제공하는데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로, IaaS기술의 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IaaS를 제공할 수 있는 가상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 기술을 토대로 Private 클라우드 사업영역의 확장 및 Public 클라우드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나) 스마트워크로의 확산

① 스마트워크의 정의와 클라우드의 상관관계

SmartWork이란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체제를 뜻하며, 대표적으로 재택근무, 모바일 근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Private 클라우드는 스마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최적의 기술이며 구축과 동시에 모바일 오피스, 재택근무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스마트워크의 보급상황

대한민국 정부는 2014년 중소기업용 스마트워크센터 설치 사업을 진행하는 등 점진적으로 스마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물로 현재 수도권에 13개, 세종특별자치시에 2개, 대전광역시에 1개 총 16개의 공공기관용 스마트워크센터가 완공되었으며, 공무원이 육아, 출장 등의 사유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아직은 초기 단계지만 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목적에 의거해서 스마트워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③ 스마트워크 기대효과

다) GreenIT로의 확산

① Green IT의 정의

Green IT는 환경을 의미하는 녹색(Green)과 정보통신기술(IT)의 합성어로 "IT부문 녹색화”와 "IT융합에 의한 녹색화”를 포괄하는 의미입니다. 녹색성장에서의 IT기술은 "2% ~ 98%”로 표현됩니다. 이 뜻은 IT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은 전체에 2%에 해당하지만, IT 기술은 나머지 98%에 해당하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② 그린IT와 클라우드의 상관관계

2014년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달성을 위한 로드맵에 따르면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20년 배출전망치 (BAU : Business As Usual) 대비 30%로 결정하고 국제 사회에 약속한 바 있습니다. 202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 결과는 776.1백만톤CO₂E이며, 전력을 소비하는 에너지부분은 626.9백만톤 CO2e로 약 8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세계적으로 약속한 온실가스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야 합니다.

네트워크 전송과 데이터 처리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데이터센터와 사용자 단말(PC, 태블릿 등)의 전력량은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발생되는 전력 사용량의 증가는 온실가스 배출을 유발하고 자원의 낭비를 초래하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IT업계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해답을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찾았습니다. 기관 및 기업은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의 설치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의 유지 혹은 관리를 위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불필요한 자본투자를 운영비용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귀속되어 있는 각각의 가상화 서버를 임계치에 도달할 때까지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유분의 장비들이 동작하며 전력을 계속 소모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PC는 일반 PC만큼의 소비 전력을 요구하지 않아 연동하여 사용할 경우 에너지 절약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당사는 클라우드에 핵심이 되는 가상화제품(JDesktop Enterprise)을 꾸준히 개선·개발해나가고 있으며, 부가적으로 클라우드 PC제품(Jet-PC) 까지 보유하고 있습니다.

3) 시장규모 및 전망
Private 클라우드는 개별 기업 전용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로, 일명 '폐쇄형 클라우드’로 불립니다. 보안과 안정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고 기업이 필요로 하는 개별 요구 사항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점점 시장의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사업 분야입니다.

부산시 클라우드 산업육성 계획에 따르면, 2013년 국내 Private 클라우드 시장은 약 1.7억 달러에서 2015년 2.5억 달러, 2017년에는 약 3.8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21.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전 세계 Private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2013년 90억 달러에서 2015년 108억 달러, 2017년 13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9.9%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2014년 클라우드 산업 실태조사 결과 요약보고서’에 따르면 도입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은 민간이 IaaS가 22개로 가장 많고, Cloud SW가 21개, SaaS가 18개 등의 순으로 나타나며, 공공은 IaaS가 24개로 가장 많고, Cloud HW가 7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사가 제공하는 서비스 영역이 IaaS임을 고려할 때, 시장에서 IaaS 클라우드를 필요로 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모델 별 도입현황

(2) 신규사업 진출 계획

(가) Public 클라우드 개요
당사는 현재 추진하고 있는 Private 클라우드 사업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토대로, 향후 Public 클라우드 사업으로 그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그와 연관되는 서비스 및 보안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기업 내부와 같이 폐쇄된 환경에서 특정 사용자만 사용하는 Private 클라우드 서비스와 달리 Public 클라우드 사업은 서비스 공급자가 직접 구축한 클라우드 시스템의 IT인프라를 일반 사용자들이 대규모로 이용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public cloud 구성도

Private 클라우드는 자산을 스스로 보유 및 구축하는 형태이며, Public 클라우드는  "신청/정액료”의 형태 입니다. Private 클라우드 시스템과 달리 초기 구축 비용이 없으며,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합니다. 또한 쉽고 빠르게 IT자원의 확대/축소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 Public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모델
상용화된 Private 클라우드 사업과 현재 준비하고 있는 Public 클라우드 사업의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현재 개발 완료한 클라우드 PC(Jet-PC)는 Private 클라우드 시장에 판매함과 동시에 Public 클라우드 시장에서도 서비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실제 CPU, 메모리 등의 기본적인 컴퓨터 부품을 내장하지 않고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클라우드(가상화)서버에 연결해 일반 PC처럼 작업이 가능하도록 하는 장치입니다. 그 종류에는 Thin/Zero Client가 있으며, 당사는 이 두 종류의 모델 모두를 개발완료하였으며, 현재 상용화를 위한 Test 단계에 있습니다. 최근 그린 IT, 스마트워크, 모바일 오피스, 보안강화, 중앙 집중관리의 효율성 등 투자대비 높은 효율성으로 인하여 산업적 파급효과가 매우 커 공공 및 금융계뿐만 아니라 산업전반에 클라우드 PC의 도입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zet-pc 개요

IT 분야의 Global Research 회사인 가트너에 따르면 Thin/Zero Client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20년 15억 6천만불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태동기 수준이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이 성숙단계로 접어들수록 폭발적으로 시장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 Public 클라우드 시장 규모 및 전망
부산시 클라우드 산업 육성 계획에 따르면, 국내 Public 클라우드 시장은 2015년 약 8.5억 달러, 2017년에는 약 11.7억 달러의 규모로 연평균 약 24.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전세계 Public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은 2015년 735억 달러, 2017년 1,072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약 2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확대방안

국내 클라우드 업계가 산업 활성화에 가장 중요한 방안으로 공공 클라우드 도입 확대(39.1%)를 지목하고 있는 이유는 공공 클라우드 수요 자체가 클뿐만 아니라, 나아가 민간 시장의 성장을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공의 수요를 국내 기업들이 담당하게 된다면 수요의 증가를 통해 다양한 레퍼런스 구축 및 이에 기반한 기술 고도화가 이루어져 클라우드 시장의 개방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과 자연스럽게 경쟁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이 인프라(IaaS)를 기반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인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핀테크, O2O 등의 근간이 되는 가장 중요한 기술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은 자국의 기업들 위주의 내수 시장 강화 및 이를 기반으로 해외로 진출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Cloud First Policy, 유럽연합은 Euro Cloud Project 등을 추진하며 클라우드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막대한 지원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이미 2012년부터 민간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어를 운영해 정부와 민간 사업자를 연결시켜 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13개 중앙관청의 모든 컴퓨팅 자원을 클라우드로 통합하는 정책(가스미가세키 프로젝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산업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관련 규제 및 법안에 탄력을 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Private 클라우드 사업을 수행하며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Public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하여 클라우드 시장내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며, 이를 통하여 현재 IT 산업에 있어 가장 큰 미래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빅데이타, 핀테크등과 같은 신규 사업 영역으로 확장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라) Public 클라우드 수요 변동 요인과 규제 환경
국내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이 2015년 3월 4일 국회를 통과하여 3월 27일 공포되었고, 2015년 9월에 시행되었습니다. 또한 시행령(안)이 2015년 5월 1일 입법 예고되어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이에 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법은 기존에 Private 클라우드 환경만 구성가능했던 공공기관이 임대형 Public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공공 분야 클라우드 컴퓨팅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까지 지향한다는 점에서 본 법안은 Public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관이 깊습니다.

나. 경쟁현황

(1) 경쟁상황
국내 시장에서 경합중인 4개회사의 경쟁력을 분석해 보면 외산기업인 VMware와 Citrix가 Global 시장에서 확보된 제품에 대한 신뢰성과 막강한 자본력을 앞세워 2000년대 중반부에 형성된 초기 국내 가상화 시장에 진입하여 성공적으로 안착하였고, 이후 다년간의 구축사례와 경험을 보유함으로써 국내 시장을 지배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기업인 틸론이 2개의 외산 기업이 만들어 놓은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 시장에 진입하여 기존 시장을 잠식하며 성장해 왔습니다. 당사의 경우에는 2000년대 후반부터 본 시장에 진출하기는 하였으나 2013년도에 이르러서야 자사 솔루션을 개발,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으로 가상화 사업을 추진하였기 때문에 시장의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는 오픈 소스 코드를 이용하여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특정 운영체제에 종속되지 않을 뿐 아니라, 복잡한 국내 IT 환경의 특수성을 모두 고려하여 제품을 설계, 개발함으로써 어떤 환경에서라도 높은 호환성을 갖추게 되어 많은 고객사들로부터 호평과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사후 관리에 있어서도 S/W인력과 H/W인력을 동시 보유하고 있어 고객사의 요구에 즉시 대응이 가능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을 점점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 진입장벽
서버 기반 컴퓨팅(SBC: Server Based Computing) 개념에서 시작된 데스크톱 가상화 기술은 단순납품형태가 아닌 컨설팅, 설계, 구축 등의 과정을 거쳐 고객사의 특성에 맞도록 재구성해야 하는 매우 까다로운 산업입니다. 국내 소수의 업체들이 기술확보에 열을 올렸으나 상용화 단계에서 결국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고 사업화에 실패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초기시장진입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당사는 꾸준한 인력 수급 및 기술에 관한 투자를 거듭하여, 제품의 공신력을 얻고 50여곳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3) 시장점유율
외산 업체들은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의 매출액을 공개하지 않아 정확한 시장점유율을 추산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2015년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발간한 국내 정보보호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6년 전체 망분리 솔루션 시장은 639억원으로 예상되며, 이 중 당사가 주력으로 참여하고 있는 논리적 망분리(VDI)의 가상화 솔루션 시장은 2016년 약 466억원 규모입니다. 2016년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망분리 사업내 라이선스 매출총액이 약 74억원으로 15.9% 수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4)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 차별성 분석

(가) 가상화 관련 원천기술 보유
당사는 약 4년간의 기술 개발을 통하여 2013년 국내 최초로 가상화 솔루션 JDesktop을 시장에 출시하였습니다. 이후 현재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 관련 기능을 계속 개선시켜 최근에 최신 버젼인 JDesktop Enterprise5.0를 시장에 출시하며 가상화 시장에서의 시장 지배력과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자체 기술을 통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향후 당사가 가상화 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어떠한 운영체제에도 종속되지 않아 어느 방향으로도 독자적인 기술개발이 가능하다는 점, 세계 IT 산업을 선도하고, 복잡한 IT 환경을 갖춘 한국 IT 시장에서 시장의 요구를 즉시 반영하여 제품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가상화 시장의 환경 변화에 즉시 대응이 가능하고, 이로써 국내시장의 선도도 가능할 수 있다는 점, 현재 추진중에 있는 클라우드 사업도 어떠한 제한 요인없이 환경과 여건만 조성되면 바로 확대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 등입니다.

(나) 차별화된 가상화 기술 보유

1) 사용자가 직접 가상환경을 구성하는 자동화 포탈
VDI 솔루션만 있으면 데스크톱 가상화 구축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사용자가 사용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직접 가상환경을 신청/관리하거나 장애개선을 요청하고, 관리자는 이를 파악 및 조치할 수 있는 실시간 공유 포털 시스템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게 됩니다. 당사는 가상화 솔루션 및 포탈 시스템을 당사가 직접 개발하였기 때문에 구축 일정을 앞당기고 보다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2) 가상환경내에서 재생되는 영상의 압축전송여부
가상환경에서 실행되는 영상을 끊기는 현상 없이 로컬PC로 출력하는 기술은 가상화 기술의 가장 근본적인 기술입니다. 가상환경에서 컴퓨팅을 하는 것이 사용자에게 제대로 화면전달이 되지 않을 경우, 사용자는 상당한 불편을 느끼며 이로 인해 업무 생산성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VDI를 개발하는 모든 제조사들은 최소한의 대역폭으로 양질의 동영상 재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영상재생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으로부터 멀티미디어 영상 재생에 관한 특허 및 기술을 이전 받았으며, 로컬PC와 동등한 환경이라는 것을 증빙하기 위하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확인 및 검증(Verification & Validation) 시험을 완료하였습니다.

3) 가상환경을 인지하여 동작을 막는 현상 극복
당사의 가상화 개발 방향은 사용자, 관리자에게 최대한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중요 목표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가상화 환경이 바로 호환성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인터넷 민원서류를 발급하는 정부의 핵심 민원서비스 사이트 6곳이 VDI 환경에서는 무용지물이어서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는 사례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민원포털 민원24 등 G4C(Government for Citizen) 사이트 35개에 대해 VDI 지원여부를 조사한 결과, 아래 6개 사이트에서 민원서류 등의 출력(발급)이 불가했습니다. 결국 6개 사이트(국세청 연말정산, 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사회보험통합징수포탈, 홈택스, 한국토지정보시스템, 기상청)는 일반 시민과 기업이 증명서 등 서류발급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인데, 대부분의 사이트의 디지털저작관리(DRM) 솔루션이 가상화를 지원하지 않아서 이러한 문제점이 대두되었습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인 JDesktop은 일반PC와 동일한 Application 호환성을 제공하여 가상환경이 지원되지 않는 특정 웹사이트와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당사 기술은 편의성뿐만 아니라 보안성에서도 큰 중요도를 차지합니다. 망분리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일반적으로 망연계 우회방식을 활용하여 가상환경이 지원되지 않는 사이트를 업무망에서 직접 접속할 수 있도록 구성합니다. 망연계 우회 방식이란 인터넷망에서 접속해야 민원서류 발급 웹 사이트 등을 인터넷 가상서버에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업무PC에서 직접 접속 할 수 있도록, 부분적으로 망분리를 해제하는 기법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은 보안 위협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망분리의 보안성을 위배하고 실제 업무 PC에 악성코드가 침해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두게 됩니다. 또한 인터넷 망에 접속하는 경로가 이원화 되어 사용자에게는 혼란을 가중하고 관리자는 관리해야 할 대상이 증가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리다이렉트된 가상환경의 설정정보 유지기술
가상화 시스템 구축 시 가상 데스크톱 내에서도 로컬PC와 동일하게 프린팅 환경이 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모든 VDI 솔루션은 이와 같은 출력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상환경을 로그오프하고 다시 접속할 경우 용지 크기 및 급지 설정 등의 프린터 출력설정이 초기화 되어 있어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당사의 JDesktop은 특허기술을 활용하여 프린터 설정이 초기화 되는 문제를 해소하고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합니다.

(다) 일원화된 시스템 운영능력
가상화 사업은 시스템의 구축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즉 구축 이후의 유지 보수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성능 좋은 솔루션에 의해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하더라도 유사시 장애가 발생하게 되면 고객사의 네트워크가 마비되어 막대한 업무상, 영업상 손실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사는 자체 개발 인력은 물론 다년간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력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문제 발생시 빠른 진단과 신속한 조치가 가능합니다. 또한 업무 제휴를 통하여 주요 S/W, H/W제조사들로부터 신속한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전방위 파트너쉽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사의 일원화된 시스템 운영 능력은 곧 고객사 근로자의 업무생산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고객사가 당사의 제품을 선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됩니다.

2. 주요제품 등에 관한 사항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1) 가상화 솔루션
가상화 솔루션은 망분리 및 클라우드 사업 등에서 매출이 발생되며, 서버나 스토리지등의 H/W에 가상화 S/W JDesktop을 탑재한 가상화 System과 순수 JDesktop 라이선스 매출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품목은 당사의 가상화 솔루션을 활용하여 중앙 서버에 가상환경을 구축하고, 사용자는 PC 또는 그밖의 단말기등을 활용하여 가상환경에 접속할 수 있는 시스템 전체를 포함합니다. 이때 PC 등의 단말기는 가상환경에 대한 접속역할만을 담당하게 되며, 실제로 가상환경에서 사용되는 모든 자원은 중앙서버의 물리적 자원을 활용하게 됩니다.

가상화 시스템 도입시, 일반 PC환경에서 가상환경으로 전환한 대상자의 모든 정보가 중앙에 집중되기 때문에 보안정책을 예외없이 일괄적으로 적용하여 보안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영체제의 업데이트, 프로그램의 설치 및 제거 관리 등 가상환경에 대한 제어를 중앙에서 동시에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 IT 담당자에게 획기적인 효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장점때문에 구축방법이 다양한 망분리 산업에서 가상화 솔루션(VDI)를 활용한 방법이 가장 각광받고 있습니다.

당사의 제품은 출시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으나 이미 시장에서 50여개 이상의 구축사례를 보유하며 제품의 공신력을 입증해 가고 있으며, 오픈소스의 활용을 통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제반 경험을 축적하여 시장 요구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R&D 및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여 멀티미디어 가속, 자동화 포탈 등과 같이 성능 및 편리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며 시장에서의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2) 보안시스템 등
보안시스템은 기관 및 기업의 IT관점의 보안요소들을 고려하여 인프라를 설계하고, 그에 따른 각종 H/W 및 S/W 를 공급 및 기술지원 일체를 포함합니다. 당사는 보안시스템 사업 중에서는 물리적 망분리 사업과 망연계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망과 업무망을 연결하는 망연계 기술은 망분리 만큼 중요도가 높으며, 당사는 시장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망연계 솔루션을 제어 할 수 있는 기술인력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본 품목은 당사가 직접 개발하는 가상화 솔루션에 대한 매출은 발생되지 않으나, 주력하고 있는 망분리, 클라우드 사업등을 영위함에 있어 기업의 인프라에 대한 정보와 최신 기술의 동향을 파악하는데 중요한 사업으로 활용됩니다. 또한 당사 기술인력에 폭넓은 기술적 경험을 제공하는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3) 유지보수
가상화 솔루션 또는 보안시스템 매출이 발생된 후, 공급된 제품에 대한 관리 및 유지보수를 위하여 고객과 별도의 계약을 진행하여 발생되는 매출입니다. 당사가 제품에 대한 공급을 담당하지 않았더라도 유지보수 계약을 맺는 경우가 발생되기도 하며, 이는 당사의 기술인력이 다양한 솔루션에 대한 기술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고객이 가상화 솔루션을 구축하기 전에 기술적 금액적 고려를 위하여 컨설팅 사업을 별도로 진행하는 경우도 이에 포함됩니다.

나. 주요 제품의 가격 변동 추이
당사의 주요매출은 고객사와의 개별 계약, 파트너사를 통한 계약 등을 통해 라이센스 및 용역의 형태로 발생하므로 제품의 가격변동추이를 추정하기 어렵습니다.

3. 원재료에 관한 사항

가. 매입 현황

나. 원재료의 제품별 비중
당사는 표준 제품을 제조하기보다 고객의 요구에 따라 S/W와 H/W를 결합, 맞춤 설계 및 제작(customizing) 과정을 거친 후 하나의 System을 구성, 제품으로 공급하기 때문에 각 제품(또는 System)당 투입되는 S/W와 H/W의 비중이 각각 상이하여 원재료의 제품별 비중을 산출할 수 없습니다.

다. 원재료 가격변동 추이
당사의 제품이 표준품이 아닌 주문형 맞춤 제작 형태이고, S/W와 H/W의 Integration에 의해 제품(가상화 System)으로서 고객사에 공급되기 때문에 소요되는 원재료를 특정할 수 없어 원재료의 가격 변동 추이를 산출할 수 없습니다.

4. 생산 및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

당사는 사업보고서 제출일 현재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5. 매출에 관한 사항

가. 매출 실적

나. 판매 조직, 경로 및 방법
당사의 판매조직은 솔루션사업부, 보안/PC사업부, SI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영업관리/구매팀이 각 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개발부에서 신규사업 및 해외사업의 영업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1) 판매조직

(2) 판매경로
당사의 가상화 솔루션 판매 경로는 대형 Project성 사업을 진행하는 경우와 상시적인 경우로 구분합니다. 대형 Project성 사업(약 30억원 이상 규모)의 경우, 사업 수주율을 높이기 위하여 관련 대기업 또는 중견 기업과 Partnership을 체결하고 전략적 제휴를 합니다. 당사는 컨설팅, 기술지원, 개발인력 등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전사적 지원과 함께 전략적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상시적인 판매의 경우에는 직접 판매 방식외에 대리점(총판) 계약을 체결하여 그들의 광범위한 영업망을 이용하고 판매하기도 합니다.

당사 판매 경로도

6. 수주상황

7.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당사는 제출일 현재 수출로 인한 매출이 없기 때문에 시장위험(금리위험, 가격위험, 환위험등)이 없으므로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8. 파생상품 거래 현황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9.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보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는 회사의 재무상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비경상적인 중요 계약이 없습니다.

10. 연구개발 현황

가. 연구개발 담당조직
(1) 팀별 주요 업무

(2) 기업부설연구소 조직도

연구소 조직도

나. 연구개발 비용

다. 연구개발 실적

11. 기타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가. 지식재산권 등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요약재무정보

2. 연결재무제표

3. 연결재무제표 주석

1. 일반사항

주식회사 퓨전데이타(이하 "당사")는 2001년 6월 1일에 설립되어 시스템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15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6년 12월 21일자로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당사의 자본금은 각각 4,204,125천원 및 4,204,125천원이며,주요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재무제표의 작성기준

(1) 회계기준의 적용

당사의 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기업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됐습니다.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발표한 기준서와 해석서 중대한민국이 채택한 내용을 의미합니다.

(2) 추정과 판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재무제표 작성 시 중요한 회계추정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회계정책을 적용함에 있어 경영진의 판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다 복잡하고 높은 수준의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나 중요한 가정 및 추정이 필요한 부분은 아래 문단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미래에 대해 추정 및 가정을 하고 있습니다. 추정 및 가정은 지속적으로 평가되며, 과거 경험과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합리적으로 예측가능한 미래의 사건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회계추정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음 회계연도에 자산 및 부채 장부금액의 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유의적 위험에 대한 추정 및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당사는 활성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에 대하여 보고기간 종료일현재 주요한 시장상황을 기초로 다양한 평가기법 및 가정을 사용하여 결정하고 있습니다.

② 비금융자산의 손상
당사는 매 보고일에 모든 비금융자산에 대하여 손상징후의 존재 여부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영업권과 비한정 내용연수의 무형자산에 대해서는 매년 또는 손상징후가 있는 경우에 손상검사를 수행하며 기타 비금융자산에 대해서는 장부금액이 회수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징후가 있을 때 손상검사를 수행합니다. 사용가치를 계산하기 위하여 경영자는 해당 자산이나 현금창출단위로부터 발생하는 미래기대현금흐름을 추정하고 동 미래기대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계산하기 위한 적절한 할인율을 선택하여야합니다.

③ 법인세
당사는 보고기간종료일 현재까지의 영업활동의 결과로 미래에 부담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인세효과를 최선의 추정과정을 거쳐 당기법인세 및 이연법인세로 인식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 미래 최종 법인세부담은 인식한 관련 자산ㆍ부채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이러한 차이는 최종 세효과가 확정된 시점의 당기법인세 및 이연법인세 자산ㆍ부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3. 유의적인 회계정책

다음은 재무제표 작성에 적용된 중요한 회계정책입니다. 이러한 정책은 별도의 언급이 없다면, 표시된 회계기간에 계속적으로 적용됩니다.

3.1 회계정책과 공시의 변경

(1) 당사가 채택한 제ㆍ개정 기준서

당사는 2017년 1월 1일로 개시하는 회계기간부터 다음의 제ㆍ개정 기준서를 신규로 적용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재무제표에 미치는 유의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 기준서 제1007호 '현금흐름표' 개정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부채 변동을 현금흐름에서 생기는 변동과 비현금거래로 인한 변동 등으로 구분하여 공시하도록 하였습니다.

- 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개정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의 공정가치가 세무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미실현손실에 대해서 일시적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2) 당사가 적용하지 않은 제ㆍ개정 기준서

제정 또는 공표됐으나 2017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에 시행일이 도래하지않았고, 당사가 조기 적용하지 않은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준서 제1102호 '주식기준보상' 개정

현금결제형에서 주식결제형으로 분류변경 시 조건변경 회계처리와 현금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의 공정가치 측정방법이 주식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와 동일함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동 개정은 2018년 1월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동 개정으로 인해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해석서 제2122호 '외화 거래와 선지급ㆍ선수취 대가' 제정
제정된 해석서에 따르면, 관련 자산, 비용, 수익(또는 그 일부)의 최초 인식에 적용할 환율을 결정하기 위한 거래일은 대가를 선지급하거나 선수취하여 비화폐성자산이나 비화폐성부채를 최초로 인식하는 날입니다. 또한, 선지급이나 선수취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우 대가의 선지급이나 선수취로 인한 거래일을 각각 결정합니다. 동 해석서는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이 허용됩니다. 당사는 동 해석서의 제정으로 인해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은 없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제정

2015년 9월 25일 제정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 기준서는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 '금융상품: 인식과 측정'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2018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할예정입니다.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는 소급 적용함이 원칙이나, 금융상품의 분류, 측정, 손상의 경우 비교정보 재작성을 면제하는 등 일부 예외조항을 두고 있고, 위험회피회계의 경우 옵션의 시간가치 회계처리 등 일부 예외조항을 제외하고는 전진적으로 적용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주요 특징으로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 근거한 금융자산의 분류와 측정, 기대신용손실에 기초한 금융상품의 손상모형, 위험회피회계 적용조건을 충족하는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의 확대 또는 위험회피효과 평가방법의 변경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재무영향분석 및 회계정책 수립, 회계시스템 구축, 시스템 안정화 등의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다. 동 기준서를 최초로 적용하는 회계기간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동 기준서에 따른 회계정책의 선택과 판단뿐 아니라 해당 기간에 당사가 보유하는 금융상품과 경제상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도입과 관련하여 금융상품 보고와 관련한 내부관리 프로세스 정비 또는 회계처리시스템 변경작업을 착수하였으며, 동 기준서를 적용할 경우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재무적 영향을 분석 중에 있습니다. 다만, 동 기준서의 주요 사항별로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일반적인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금융자산의 분류 및 측정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적용할 경우 당사는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 근거하여 다음 표와 같이 금융자산을 후속적으로 상각후원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도록 분류하고, 복합계약이 금융자산을 주계약으로 포함하는 경우에는 내재파생상품을 분리하지 않고 해당 복합계약 전체를 기준으로 금융자산을 분류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 금융자산을 상각후원가 또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대상으로 분류하기 위한 요건이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요건보다 엄격하므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도입 시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대상 금융자산의 비중이 증가하여 당기손익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12월 31일 현재 대여금 및 수취채권 13,916백만원 및 매도가능금융자산 47백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를 목적으로 하는 채무상품만 상각후원가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12월 31일 현재 대여금 및 수취채권 13,916백만원을 상각후원가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단기매매목적으로 보유하지 않는 지분상품은 최초 인식시점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하는 취소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고, 동 포괄손익은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순환(recycling)되지 않습니다. 당사의 2017년 12월 31일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된 지분상품은 47백만원이고, 2017회계연도 중 매도가능지분상품 관련 미실현평가손익 7백만원(법인세 차감전)이 당기손익으로 재순환되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른 현금흐름이 원금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되지 않거나 매매가 주된 목적인 채무상품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하지 않은 지분상품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② 금융부채의 분류 및 측정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한 금융부채의 공정가치 변동 중 해당 금융부채의 신용위험 변동으로 인한 부분은 당기손익이 아닌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하고, 동 기타포괄손익은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순환하지 않습니다. 다만, 금융부채의 신용위험 변동에 따른 공정가치 변동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면 회계불일치가 발생하거나 확대될 경우에는 해당 공정가치 변동을 당기손익으로 인식합니다.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에서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했던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한 금융부채의 공정가치 변동 중 일부가 기타포괄손익으로 표시되므로 금융부채의 평가 관련 당기손익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③ 손상: 금융자산과 계약자산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에서는 발생손실모형(incurred loss model)에 따라 손상발생의 객관적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손상을 인식하지만,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상각후원가 또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 리스채권, 계약자산, 대출약정, 금융보증계약에 대하여 기대신용손실모형(expected credit loss impairment model)에 따라 손상을 인식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금융자산 최초 인식 후 신용위험의 증가 정도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이 3단계로 구분하여 12개월 기대신용손실이나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하도록 하고 있어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발생손실모형에 비하여 신용손실을 조기에 인식할 수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최초 인식 시점에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은 최초 인식 후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의 누적변동분만을 손실충당금으로 계상합니다.

당사는 2017년 12월 31일 현재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채무상품 13,916백만원(대여금 및 수취채권 13,916백만원)을 보유하고 있고, 이들 자산에 대하여 손실충당금 2,944백만원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④ 위험회피회계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에서 정한 위험회피회계의 체계(mechanics of hedge accounting: 공정가치위험회피, 현금흐름위험회피, 해외사업장순투자위험회피)를 유지하지만, 복잡하고 규정중심적인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위험회피회계 요구사항을 기업의 위험관리활동에 중점을 둔 원칙중심적인 방식으로 변경했습니다.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을 확대하였고, 높은 위험회피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평가 및 계량적인 판단기준(80~125%)을 없애는 등 위험회피회계 적용요건을 완화하였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할 경우,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위험회피회계 적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일부 거래에 대해서도 위험회피회계를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당기손익의 변동성이 축소될 수 있습니다.

위험회피회계에 대한 경과규정에 따르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최초 적용할 때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위험회피회계 관련 규정을 계속해서 적용할 것을 회계정책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2015년 11월 6일 제정된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 기준서는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18호 '수익', 제1011호 '건설계약',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031호 '수익: 광고용역의 교환거래', 제2113호 '고객충성제도', 제2115호 '부동산건설약정', 제2118호 '고객으로부터의 자산이전'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를 2018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비교표시되는 과거 보고기간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하고 2017년 1월 1일 현재 완료된 계약 등에 대해서는 재무제표를 재작성하지 않는 실무적인 간편법과 최초 적용 누적효과를 최초 적용일인 2018년 1월 1일 이익잉여금으로 인식하는 방법 중 아직 그 적용방법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18호 등에서는 재화의 판매, 용역의 제공, 이자수익, 로열티수익, 배당수익, 건설계약과 같은 거래 유형별로 수익인식기준을 제시하지만,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르면 모든 유형의 계약에 5단계 수익인식모형(① 계약 식별 → ② 수행의무 식별 → ③ 거래가격 산정 → ④ 거래가격을 수행의무에 배분 → ⑤ 수행의무 이행 시 수익 인식)을 적용하여 수익을 인식합니다.

2017년 12월 31일 현재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의 도입과 관련하여 내부통제절차의 정비 또는 회계처리시스템 변경작업을 착수하였으며, 동 기준서를 적용할 경우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재무적 영향을 분석 중에 있습니다. 2017년 12월  31일 현재 상황 및 입수 가능한 정보에 기초하여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적용 시 2017년 재무제표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 이하에 언급하는 내용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영향을포함하는 것은 아니며 향후 분석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시스템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및 이와 관련한 서버 등 하드웨어의 공급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므로 계약서 내의 수행의무를 구분하여 각 수행의무별로 수익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비적으로 계약내역을 분석한 결과 계약 내에 고객과의 약속이 다수 존재하므로, 당사는 수행의무를 구별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회계연도 기준 예비영향평가 결과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적용 시 상기 내용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당사는 2018년 1/4분기까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의 도입에 따른 재무영향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2018년 1/4분기 재무제표 주석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3.2 외화환산

(1)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당사는 당사 내 개별기업의 재무제표에 포함되는 항목들을 각각의 영업활동이 이뤄지는 주된 경제 환경에서의 통화("기능통화")를 적용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기능통화는 대한민국 원화이며, 재무제표는 대한민국 원화로 표시돼 있습니다.

(2) 외화거래와 보고기간말의 환산

외화거래는 거래일의 환율 또는 재측정되는 항목인 경우 평가일의 환율을 적용한 기능통화로 인식됩니다.  외화거래의 결제나 화폐성 외화 자산ㆍ부채의 환산에서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비화폐성 금융자산ㆍ부채로부터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공정가치 변동손익의 일부로 보아 당기손익인식지분상품으로부터 발생하는 외환차이는 당기손익으로, 매도가능지분상품의 외환차이는 기타포괄손익에 포함하여 인식됩니다.

3.3 현금및현금성자산
당사는 보유현금과 요구불예금, 유동성이 매우 높은 단기 투자자산으로서 확정된 금액의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가치변동의 위험이 경미한 자산을 현금 및 현금성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지분상품은 현금성자산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다만 상환일이 정해져 있고 취득일로부터 상환일까지의 기간이 단기인 우선주와 같이 실질적인 현금성자산인 경우에는 현금성자산에 포함하고 있으며, 금융회사의 요구에 따라 즉시 상환하여야 하는 당좌차월은 현금및현금성자산의 구성요소에 포함하고 있습니다.

3.4 금융자산

(1) 분류 및 측정
당사는 금융자산을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 매도가능금융자산, 대여금및수취채권, 만기보유금융자산의 범주로 구분하고 있으며 금융자산의 정형화된 매매거래는 매매일에 인식합니다.

당사는 복합상품에 대하여 주계약으로부터 내재파생상품을 분리하지 않고 복합계약 전체를 당기손익인식항목으로 지정하여 분류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은 최초 인식시점에 공정가치로 측정하며, 거래원가는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은 공정가치에 가산하고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경우에는 당기비용으로 처리됩니다. 최초 인식 이후 매도가능금융자산과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은 후속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되고, 대여금및수취채권과 만기보유금융자산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하여 상각후원가로 측정됩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의 공정가치 변동은 당기손익으로 인식되고, 매도가능금융자산의 공정가치변동은 기타포괄손익에 계상되어 이를 처분하거나 손상을 인식하는 때 자본에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됩니다.

 
(2) 손상

당사는 금융자산 또는 금융자산 집합의 손상 발생에 대한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지를 매 보고기간말에 평가하고, 그 결과 손상됐다는 객관적인 증거가 있으며 손상사건이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금융자산의 추정 미래현금흐름에 영향을 미친 경우에는 손상차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여금및수취채권의 손상은 대손충당금 계정으로 차감표시되며, 그 외의 금융자산은 장부금액에서 직접 차감됩니다. 당사는 금융자산을 더 이상 회수하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때에 해당 금융자산을 제각하고 있습니다.

(3) 제거
당사가 금융자산을 양도한 경우라도 채무자의 채무불이행시의 소구권 등으로 양도한 금융자산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보상의 대부분을 당사가 보유하는 경우에는 이를 제거하지 않고 그 양도자산 전체를 계속하여 인식하되, 수취한 대가를 금융부채로 인식합니다.

(4) 금융상품의 상계

금융자산과 부채는 인식한 자산과 부채에 대해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를 현재 보유하고 있고, 순액으로 결제하거나 자산을 실현하는 동시에 부채를 결제할 의도를 가지고 있을 때 상계하여 재무상태표에 순액으로 표시합니다. 법적으로 집행가능한 상계권리는 미래사건에 좌우되지 않으며, 정상적인 사업과정의 경우와 채무불이행의 경우 및 지급불능이나 파산의 경우에도 집행가능한 것을 의미합니다.

3.5 재고자산
재고자산은 원가와 순실현가능가치 중 작은 금액으로 표시되고, 재고자산의 원가는 미착품을 제외하고는 개별법에 따라 결정됩니다.

3.6 유형자산
유형자산은 원가에서 감가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하여 표시됩니다. 역사적 원가는 자산의 취득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출을 포함합니다.

토지를 제외한 자산은 취득원가에서 잔존가치를 제외하고, 다음의 추정 경제적 내용연수에 걸쳐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유형자산의 감가상각방법과 잔존가치 및 경제적 내용연수는 매 회계연도 말에 재검토되고 필요한 경우 추정의 변경으로 조정됩니다.

3.7 무형자산  
이전대가와 취득자가 이전에 보유하고 있던 피취득자에 대한 지분의 취득일 현재의 공정가치 합계액이 취득한 식별가능한 순자산을 초과하는 금액은 영업권으로 인식합니다.

영업권을 제외한 무형자산은 역사적 원가로 최초 인식되고, 원가에서 상각누계액과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됩니다.

내부적으로 창출한 무형자산인 개발비는 기술적 실현가능성, 미래경제적효익 등을 포함한 자산 인식요건이 충족된 시점 이후에 발생한 지출금액의 합계입니다. 회원권은 이용 가능 기간에 대하여 예측가능한 제한이 없으므로 내용연수가 한정되지 않아 상각되지 않습니다. 한정된 내용연수를 가지는 다음의 무형자산은 추정내용연수동안 정액법으로 상각됩니다.

3.8 정부보조금
정부보조금은 보조금의 수취와 정부보조금에 부가된 조건의 준수에 대한 합리적인 확신이 있을 때 공정가치로 인식됩니다. 자산관련보조금은 자산의 장부금액을 계산할 때 차감하여 표시되며, 수익관련보조금은 이연하여 정부보조금의 교부 목적과 관련된 비용에서 차감하여 표시됩니다.

3.9 비금융자산의 손상
영업권이나 내용연수가 비한정인 무형자산에 대하여는 매년, 상각대상 자산에 대하여는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징후가 있을 때 손상검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상차손은 회수가능액(사용가치 또는 처분부대원가를 차감한 공정가치 중 높은 금액)을 초과하는 장부금액만큼 인식되고 영업권 이외의 비금융자산에 대한 손상차손은 매 보고기간말에 환입가능성이 검토됩니다.
 
3.10 금융부채
 
(1) 분류 및 측정

주로 단기간 내에 재매입할 목적으로 부담하는 금융부채는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또한, 위험회피회계의 수단으로 지정되지 않은 파생상품이나 금융상품으로부터 분리된 내재파생상품도 단기매매금융부채로 분류됩니다.
 

당기손익인식금융부채, 금융보증계약, 금융자산의 양도가 제거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금융부채를 제외한 모든 비파생금융부채는 상각후원가로 측정하는 금융부채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특정일에 의무적으로 상환해야 하는 우선주는 부채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우선주에 대한 유효이자율법에 따른 이자비용은 다른 금융부채에서 인식한 이자비용과 함께 손익계산서 상 "금융비용"으로 인식됩니다.

 
(2) 제거
금융부채는 계약상 의무가 이행, 취소 또는 만료되어 소멸되거나 기존 금융부채의 조건이 실질적으로 변경된 경우에 재무상태표에서 제거됩니다.

3.11 복합금융상품
복합금융상품의 부채요소는 최초에 동일한 조건의 전환권이 없는 금융부채의 공정가치로 인식되며, 자본요소는 복합금융상품 전체의 공정가치와 부채요소의 공정가치의 차이로 최초 인식됩니다. 복합금융상품의 발행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거래원가는 부채요소와 자본요소의 최초 인식 금액에 비례하여 배분됩니다.

3.12 충당부채
충당부채는 과거사건의 결과로 현재의무가 존재하고, 당해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경제적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높으며 당해 의무의 이행에 소요되는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인식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로 인식하는 금액은 현재의무를 보고기간말에 이행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지출에 대한 최선의 추정치로서 최선의 추정치를 구할 때에는 관련된 사건과 상황에 대한 불가피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화폐의 시간가치 효과가 중요한 경우 충당부채는 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예상되는 지출액의 현재가치로 평가하고 있으며 할인율은 부채의 고유한 위험과 화폐의 시간가치에 대한 현행 시장의 평가를 반영한 세전 이율이며 이 할인율에 반영되는 위험에는 미래 현금흐름을 추정할 때 고려된 위험은 반영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현재의무를 이행하기 위하여 소요되는 지출 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미래사건이 발생할 것이라는 충분하고 객관적인 증거가 있는 경우에는 그러한 미래사건을 감안하여 충당부채 금액을 추정하고 있으며, 자산의 예상처분이익은 충당부채를 측정하는 데 고려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를 결제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출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 3자가 변제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당사가 의무를 이행한다면 변제를 받을 것이 거의 확실하게 되는 때에 한하여 변제금액을 인식하고 별도의 자산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으며 자산으로 인식하는 금액은 관련 충당부채 금액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매 보고기간말마다 충당부채의 잔액을 검토하고, 보고기간말 현재 최선의 추정치를 반영하여 조정하며 의무이행을 위하여 경제적효익을 갖는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더 이상 높지 아니한 경우에는 관련 충당부채를 환입하고 있습니다. 충당부채는 최초인식과 관련있는 지출에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3.13 자기주식
당사가 자기지분상품을 재취득하는 경우 이러한 지분상품은 자본에서 자기주식의 과목으로 하여 차감하고 있습니다. 자기지분상품을 매입 또는 매도하거나 발행 또는 소각하는 경우의 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인식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3.14 수익인식

수익은 판매자에 의해 제공된 매매할인 및 수량리베이트를 고려하여 받았거나 받을 대가의 공정가치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1) 재화의 판매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유의적인 위험과 보상이 구매자에게 이전되고, 판매자는 판매된 재화의 소유권과 결부된 통상적 수준의 지속적인 관리상 관여를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통제를 하지도 아니하며,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고, 거래와 관련된 경제적효익의 유입가능성이 높으며, 거래와 관련하여 발생했거나 발생할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을 때 재화의 판매로 인한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2) 용역의 제공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고, 거래와 관련된 경제적효익의 유입가능성이 높으며, 보고기간말에 그 거래의 진행률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고, 이미 발생한 원가 및 거래의 완료를 위한 원가를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을 때 용역제공거래의 결과를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것으로 보아 보고기간말에 그 거래의 진행률에 따라 용역의 제공으로 인한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거래의 진행률은 작업수행정도의 조사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용역제공거래의 성과를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인식된 비용의 회수가능한 범위 내에서의 금액만을 수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용역제공거래의 성과를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고 발생한 원가의 회수가능성이 높지 않은 경우에는 수익은 인식하지 아니하고 발생한 원가를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3) 이자수익, 로열티수익 및 배당수익
자산을 타인에게 사용하게 함으로써 창출되는 이자수익, 로열티수익 및 배당수익은거래와 관련된 경제적효익의 유입가능성이 높으며, 수익금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을 때  수익을 인식하며, 이자수익은 유효이자율법으로 인식하고, 로열티수익은관련된 약정의 실질을 반영하여 발생기준에 따라 인식하며, 배당수익은 주주로서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3.15 종업원급여

(1) 단기종업원급여
단기종업원급여는 임금, 사회보장분담금,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하는 회계기간의 말부터 12개월 이내에 결제될 유급연차휴가 또는 유급병가 등과 같은 단기유급휴가, 종업원이 관련 근무용역을 제공하는 회계기간의 말부터 12개월 이내에 지급될 이익분배금과 상여금 및 현직종업원을 위한 비화폐성급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종업원이 회계기간에 근무용역을 제공한 때 근무용역과 교환하여 지급이 예상되는 단기종업원급여의 할인되지 않은 금액을 이미 지급한 금액을 차감한 후 미지급비용으로 인식하며, 이미 지급한 금액이 해당 급여의 할인되지 않은 금액보다 많은 경우에는 그 초과액 때문에 미래 지급액이 감소하거나 현금이 환급되는 만큼을 선급비용으로 인식하며,다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서에 따라 해당 급여를 자산의 원가에 포함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퇴직급여
당사의 퇴직연금제도는 확정기여제도입니다. 확정기여제도는 당사가 고정된 금액의 기여금을 별도 기금에 지급하는 퇴직연금제도이며, 기여금은 종업원이 근무 용역을 제공했을 때 비용으로 인식됩니다.
 

3.16 당기법인세 및 이연법인세
법인세비용은 당기법인세와 이연법인세로 구성됩니다. 법인세는 기타포괄손익이나 자본에 직접 인식된 항목과 관련된 금액은 해당 항목에서 직접 인식하며, 이를 제외하고는 당기손익으로 인식됩니다.

법인세비용은 보고기간말 현재 제정됐거나 실질적으로 제정된 세법을 기준으로 측정됩니다.

경영진은 적용 가능한 세법 규정이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상황에 대하여 당사가 세무신고 시 적용한 세무정책에 대하여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세무당국에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는 금액에 기초하여 당기법인세비용을 인식합니다.

이연법인세는 자산과 부채의 장부금액과 세무기준액의 차이로 발생하는 일시적 차이에 대하여 장부금액을 회수하거나 결제할 때의 예상 법인세효과로 인식됩니다. 다만, 사업결합 이외의 거래에서 자산·부채를 최초로 인식할 때 발생하는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그 거래가 회계이익이나 과세소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인식되지 않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은 차감할 일시적 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미래 과세소득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경우에 인식됩니다.

종속기업,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 투자지분과 관련된 가산할 일시적 차이에 대해 소멸시점을 통제할 수 있는 경우, 그리고 예측가능한 미래에 일시적 차이가 소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를 제외하고 이연법인세부채를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자산으로부터 발생하는 차감할 일시적 차이에 대하여 일시적 차이가 예측가능한 미래에 소멸할 가능성이 높고 일시적 차이가 사용될 수 있는 과세소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에만 이연법인세자산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는 법적으로 당기법인세자산과 당기법인세부채를 상계할 수 있는 권리를 당사가 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연법인세자산과 부채가 동일한 과세당국에 의해서 부과되는 법인세와 관련이 있으면서 순액으로 결제할 의도가 있는 경우에 상계됩니다.

3.17 주당이익
당사는 기본주당이익과 희석주당이익을 보통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손익에 대하여 계산하고 포괄손익계산서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기본주당이익은 보통주에 귀속되는 특정 회계기간의 당기순손익을 그 기간에 유통된보통주식수를 가중평균한 주식수로 나누어 계산하고 있으며, 보통주에 귀속되는 금액은 당기순손익 각각의 금액에서 자본으로 분류된 우선주에 대한 세후우선주 배당금,우선주 상환시 발생한 차액 및 유사한 효과를 조정한 금액입니다.

희석주당이익은 모든 희석효과가 있는 잠재적보통주의 영향을 고려하여 보통주에 귀속되는 당기순손익 및 가중평균유통보통주식수를 조정하여 계산하고 있습니다.

3.18 영업부문

(1) 영업부문
영업부문별 정보는 최고영업의사결정자에게 보고되는 사업부문별로 공시됩니다. 당사는 단일 영업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고영업의사결정자는 영업부문에 배부될 자원과 영업부문의 성과를 평가하는데 책임이 있으며, 당사는 전략적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대표이사를 최고의사결정자로 보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영관리 목적으로 영업활동은 시스템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으로서 단일 영업부문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별도의 영업부문별 정보를 공시하지 않았습니다.

(2) 지역정보
당기와 전기 중 지역별 매출액 모두 국내에서 발생하였으며, 비유동자산은 모두 국내(대한민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3.19 전기 재무제표의 계정과목 재분류

전기재무제표는 당기와의 비교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일부 계정과목을 당기재무제표의 계정과목에 따라 재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재분류는 전기에 보고된 순손익이나 순자산가치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합니다.

4. 금융상품의 범주 및 상계

(1)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금융자산의 범주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말

② 전기말

(2)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금융부채의 범주별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말

② 전기말

(3) 당분기와 전분기 중 금융상품 범주별 순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5. 공정가치

(1)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재무상태표에서 공정가치로 후속측정되지 않는 금융상품의 장부금액과 공정가치는 유사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2) 공정가치란 측정일에 시장참여자 사이의 정상거래에서 자산을 매도하면서 수취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면서 지급하게 될 가격을 의미합니다. 공정가치 측정은 측정일에 현행 시장 상황에서 자산을 매도하거나 부채를 이전하는 시장참여자 사이의 정상거래에서의 가격을 추정하는 것으로, 당사는 공정가치 평가시 시장정보를 최대한 사용하고, 관측 가능하지 않은 변수는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자산ㆍ부채를 공정가치 측정에 사용된 투입변수에 따라다음과 같은 공정가치 서열체계로 분류하였습니다.

자산ㆍ부채의 공정가치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내부평가모형을 통해 평가한 값을 사용하거나 독립적인 외부평가기관이 평가한 값을 제공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재무상태표에서 공정가치로 후속측정되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를 공정가치 서열체계 수준별로 분류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말

② 전기말

(3)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공정가치 수준 3으로 분류된 금융상품의 공정가치 측정시 사용된 평가기법 및 공정가치 측정에 사용된 투입변수 및 범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4) 당분기와 전기 중 재무상태표에서 반복적으로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금융상품 중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금융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5) 당사는 수준 간의 이동을 가져오는 사건이나 상황의 변동이 발생하는 시점에 수준 간의 이동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분기와 전기 중 수준2와 수준3 공정가치측정치로 분류되는 금융상품의 공정가치측정에 사용된 가치평가기법의 변경은 없습니다.

6. 현금및현금성자산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현금및현금성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현금성자산은 만기가 짧고 현행시장이자율을 반영하는 변동이자율조건으로서 장부금액과 공정가치와의 차이가 중요하지 아니합니다.

7. 장ㆍ단기금융상품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장ㆍ단기금융상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8.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1)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대손충당금 및 현재가치할인차금 차감전 총액 기준에 의한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과 관련한 대손충당금 및 현재가치할인차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3) 당분기와 전기 중 매출채권및기타채권의 대손충당금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

② 전기

(4)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의 연령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에 중요한 신용위험의 집중은 없으며 다수의 거래처(소비자)에 분산되어 있습니다.

9. 기타금융자산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금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10. 매도가능금융자산

(1)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분기와 전기 중 매도가능금융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3)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비상장지분증권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말

② 전기말

전기 이전 중 소프트웨어공제조합의 주식배당에 따라 당사 보유주식수가 40좌에서 70좌로 증가하였습니다.

(4)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집합투자증권 및 후순위투자사채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말

② 전기말

11. 기타자산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기타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기 중 당사는 "Red Hat Embedded Subscription" 공급계약 총액 5,208,651천원을 선급비용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선급비용은 공급계약에 따른 서비스 사용량에 비례하여 제조원가로 대체될 예정입니다.

12. 재고자산

(1)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재고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당기와 전기 중 재고자산과 관련하여 인식한 재고자산(매출원가)과 매출원가에 가산된 재고자산평가손실은 다음과 같습니다.

13. 유형자산

(1)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유형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말

② 전기말

(2) 당분기와 전기 중 유형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

② 전기

14. 무형자산

(1) 당분기말과 전기말 현재 무형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말

② 전기말

(2) 당분기와 전기 중 무형자산의 변동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당분기

②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