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소집공고
2018년 3 월 8 일 | ||
회 사 명 : | 주식회사 코오롱 | |
대 표 이 사 : | 안 병 덕 | |
본 점 소 재 지 : |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로 11 | |
(전 화) 02-3677-3114 | ||
(홈페이지)http://www.kolon.com | ||
작 성 책 임 자 : | (직 책) 공시책임자 | (성 명) 윤광복 |
(전 화) 02-3677-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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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 소집공고
(제63기 정기 주주총회) |
당사는 상법 제542조의4 제1항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 제2항, 당사 정관 제16조 제5항에 의거하여,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1 이하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에 대한 소집 통지를 본 소집 공고로 갈음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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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상법 제365조 및 당사 정관 제15조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1. 일 시: 2018년 3월 23일(금) 오전 8시
2. 장 소: 경기도 과천시 코오롱로 11 (별양동) 코오롱타워 본관3층 대회의실
3. 보고사항: 1) 영업보고 2) 감사의 감사보고
4. 회의목적사항
- 제1호 의안 : 제63기(2017.1.1~2017.12.31)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 제2호 의안 : 이사 선임의 건 (사내이사 1명)
- 제3호 의안 : 감사 선임의 건 (감사 1명)
- 제4호 의안 :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 제5호 의안 :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5. 실질주주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우리 회사의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한국예탁결제원이 주주님들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님께서는 한국예탁결제원에 의결권행사에 관한 의사표시를 하실 필요가 없으며, 종전과 같이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의결권을 직접 행사하시거나 또는 위임장에 의거 의결권을 간접행사 할 수 있습니다.
6. 주주총회 소집통지 공고사항
상법 제542조의4 및 동법 시행령 제10조 제2항에 의거하여 주주총회 소집통지공고사항은 주주총회일로부터 2주간 전에 당사의 본점, ㈜KEB하나은행증권대행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에 비치 및 공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주주총회 참석시 준비물
- 직접행사 : 신분증
- 대리행사 : 대리인의 신분증, 위임장(주주와 대리인의 인적사항기재, 인감날인)
I.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과 보수에 관한 사항
1.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가. 이사회 출석률 및 이사회 의안에 대한 찬반여부
회차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사외이사 등의 성명 |
---|---|---|---|
남상우 (출석률: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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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반 여 부 | |||
1 | 2017.02.01 | 성과급 지급규정 변경의 건 | 찬성 |
2016년 성과급 지급의 건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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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7.02.15 | 무보증 사모사채 발행 승인의 건 | 찬성 |
3 | 2017.02.22 | 제62기(2016년)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포함), 연결재무제표 및 영업보고서 승인의 건 | 찬성 |
제62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및 부의안건 승인의 건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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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합작법인 설립의 건 | 찬성 | ||
계열회사와의 거래 승인의 건(4건) *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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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차입연장의 건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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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지원인선임 건 | 찬성 | ||
4 | 2017.03.10 | 은행 차입연장의 건 (2건) | 찬성 |
5 | 2017.03.13 | 은행 신규차입의 건 (2건) | 찬성 |
계열회사와의 거래 승인의 건 *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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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7.03.24 | 대표이사 선임의 건 | 찬성 |
계열회사와의 거래승인의 건 *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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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7.05.11 | 2017년 1분기 경영실적 보고의 건 | - |
사모사채 발행의 건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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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7.06.07 | 은행 차입연장의 건 | 찬성 |
9 | 2017.06.27 | 채무보증의 건 * | 찬성 |
은행 차입연장의 건 (2건) | 찬성 | ||
10 | 2017.08.10 | 2017년 2분기 경영실적 보고의 건 | - |
11 | 2017.08.29 | 계열회사와의 거래 승인의 건(2건) * |
찬성 |
은행 차입연장의 건 | 찬성 | ||
12 | 2017.11.09 | 2017년 3분기 경영실적 보고의 건 | - |
핵심감사항목에 대한 결과 보고의 건 | - | ||
계열회사와 거래 승인의 건 (2건) *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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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회사 설립 및 투자의 건 * | 찬성 | ||
사모사채 발행의 건 | 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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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7.12.27 | 계열회사와의 거래 승인의 건(2건) * | 찬성 |
* 상법 제398조(이사 등과 회사와의 거래)에 해당하는 의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 이사회내 위원회에서의 사외이사 등의 활동내역
위원회명 | 구성원 | 활 동 내 역 | ||
---|---|---|---|---|
개최일자 | 의안내용 | 가결여부 | ||
- | - | - | - | - |
2. 사외이사 등의 보수현황
(단위 : 백만원) |
구 분 | 인원수 | 주총승인금액 | 지급총액 | 1인당 평균 지급액 |
비 고 |
---|---|---|---|---|---|
사외이사 | 1 | 3,000 | 36 | 36 | - |
※ 상기 주총승인금액은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 보수한도 총액임.
※ 지급총액은 2017년 1월 ~ 2017년 12월까지의 지급실적임.
II.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에 관한 사항
1. 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종류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지분매입 | 코오롱글로벌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1,010 | 191.8% |
지분매입 | 코오롱스포츠차이나홀딩스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297 | 56.3% |
수익거래 | 코오롱인더스트리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147 | 27.9% |
유상증자 | 코오롱오토모티브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100 | 19.0% |
수익거래 | 코오롱인더스트리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92 | 17.4% |
유상증자 | 코오롱에코원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90 | 17.1% |
수익거래 | 코오롱인더스트리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72 | 13.8% |
수익거래 | 코오롱글로벌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76 | 14.4% |
유상증자 | 코오롱오토모티브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70 | 13.3% |
지분거래 | 코오롱인더스트리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67 | 12.7% |
매입거래 | 코오롱엘에스아이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50 | 9.5% |
지분매입 |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50 | 9.5% |
수익거래 | 코오롱베니트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45 | 8.6% |
수익거래 | 코오롱글로텍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33 | 6.3% |
매입거래 | 코오롱글로벌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23 | 4.3% |
수익거래 | 코오롱글로텍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20 | 3.9% |
수익거래 | 코오롱글로벌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16 | 3.0% |
수익거래 | 코오롱인더스트리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14 | 2.7% |
수익거래 | 코오롱패션머티리얼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11 | 2.1% |
유상증자 | 이노베이스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10 | 1.9% |
수익거래 | 코오롱플라스틱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9 | 1.6% |
수익거래 | 코오롱베니트 (계열회사) |
2017.01.01~2017.12.31 | 7 | 1.4% |
※ 2016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영업수익)의 1% 이상 거래입니다.
2. 해당 사업연도중에 특정인과 해당 거래를 포함한 거래총액이 일정규모이상인 거래
(단위 : 억원) |
거래상대방 (회사와의 관계) |
거래종류 | 거래기간 | 거래금액 | 비율 (%) |
---|---|---|---|---|
코오롱글로벌 (계열회사) |
지분매입/수익거래/매입거래 | 2017.01.01~2017.12.31 | 1,131 | 214.8% |
코오롱인더스트리 (계열회사) |
지분매각/수익거래/매입거래 | 2017.01.01~2017.12.31 | 394 | 74.7% |
코오롱스포츠차이나홀딩스 (계열회사) |
지분매입 | 2017.01.01~2017.12.31 | 297 | 56.3% |
코오롱오토모티브 (계열회사) |
유상증자/수익거래 | 2017.01.01~2017.12.31 | 170 | 32.3% |
코오롱에코원 (계열회사) |
유상증자/지분매입/수익거래 | 2017.01.01~2017.12.31 | 95 | 18.0% |
코오롱베니트 (계열회사) |
수익거래/매입거래 | 2017.01.01~2017.12.31 | 62 | 11.8% |
코오롱엘에스아이 (계열회사) |
수익거래/매입거래 | 2017.01.01~2017.12.31 | 56 | 10.6% |
코오롱글로텍 (계열회사) |
수익거래 | 2017.01.01~2017.12.31 | 54 | 10.2% |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계열회사) |
지분매입 | 2017.01.01~2017.12.31 | 50 | 9.5% |
※ 2016년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영업수익)의 5% 이상 거래(누적)입니다.
※ 상기 거래금액은 '1.단일 거래규모가 일정규모이상인 거래'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III. 경영참고사항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① ㈜코오롱
당사는 2009년 12월 31일,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를 설립하였으며, 2009년까지 당사가 영위하던 주요사업은 코오롱인더스트리㈜로 이관되었습니다.
존속회사인 ㈜코오롱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관한법률(이하 '공정거래법')에 따라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로 전환되었습니다.
지주회사란 주식의 소유를 통하여 국내회사의 사업내용을 지배하는 것을 주된 사업으로 하는 회사입니다. 지주회사는 크게 순수지주회사와 사업지주회사로 구분되며, 순수지주회사는 어떠한 사업활동도 하지 않고,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여 지배하는 자회사들로부터 받는 배당금 등을 주된 수입원으로 합니다. 사업지주회사는 직접 어떠한 사업활동을 함과 동시에 다른 회사를 지배하기 위하여 주식을 소유하는 회사입니다.
당사는 순수지주회사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인적분할 이후 당사의 주된 사업의 내용은 (i)지주회사 고유의 사업인 자회사의 제반 사업내용을 지배/경영지도/정리/육성하는 지주사업, (ii)'코오롱' 브랜드 상표권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센스 사업 및 관련 광고 사업, (iii)부동산 매매 및 임대업, (iv)시장조사 및 경영자문 무형자산의 판매 및 용역사업 등 입니다.
지주회사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규정에 의거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1. 자본총액의 200%를 초과하는 부채액을 보유하는 행위 2. 자회사의 주식을 당해 자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40(자회사가 상장사의 경우에는 100분의 20,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인 경우에는 100분의 20) 미만으로 소유하는 행위 3.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의 주식을 당해 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를 초과하여 소유하는 행위(소유하고 있는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이 자회 사의 주식가액의 합계액의 100분의 15 미만인 지주회사에 대하여는 적용하지 아니한다) 또는 자회사 외의 국내계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4. 금융지주회사외의 지주회사(이하 "일반지주회사"라 한다)인 경우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국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 근거 :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 제8조의2 제2항 |
② 코오롱글로벌
1) 건설사업부문
(a) 산업의 특성
건설산업은 국민 경제 내에서 자본재 생산을 담당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건설수요는 여타 경제 부분에서의 투자수요와 함께 정부의 투자정책에 크게 좌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택 및 건축분야의 경우에는 과거의 개인소득, 수요 내지는 기업체의 수익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성격을 지니고 있고, 사회간접자본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인프라분야의 경우 타 산업에 비해 생산,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측면에서 전후방 확산효과가 큰 산업으로 정부의 경기부양책으로 활용이 되기도 하며, 국가 거시경제 또는 사회간접자본 투자정책에 큰 영향을 받는 분야입니다. 또한, 정부의 국토 관리 차원에서의 제반 정책 또한 토지와 같은 제한된 생산요소의 가용성에 지대한 영향력을 미침으로써 건설산업에 직접적인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건설산업은 공사 규모가 크며 공사의 수행에 장기간이 소요됨에 따라 건설산업의 수급 여건은 여타 경제 부문에 비해서 금리나 자본의 가용성 등 금융부문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타 산업에 비해 소비자의 구매력, 경기흐름에 따른 투자자의 투자심리 변화 및 정부의 정책과 규제 등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수요예측이 어려운 측면이 있고, 제조 및 수입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이 장기적인 성격이 강한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건설산업은 과거의 노동집약적인 산업에서 현재는 설계 및 시공능력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기획, 투자, 금융, 건설 후 운영까지 아우르는 분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정부의 주택시장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14년 이후 주택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며, 2016년 말 정부의 부동산 대책 이후 추가적인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주택시장은 향후 시장조정 국면에 접어들 소지는 있으나, 신규 택지공급감소에 따른 수도권 및 일부 대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정비사업 물량의 지속 발생 및 실 수요자 중심의 주택/오피스텔 수요의 지속적인 확대가 예상되고 있어 당분간 주택사업의 성장성은 유지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토목/환경분야의 경우 중앙 정부의 SOC투자 재원의 점진적 축소 과정에 있어 공공발주 물량은 점진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지방의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수요 및 기존 노후 인프라의 정비/개보수, 운영사업의 수요는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민간이 참여하는 형태의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지속적으로 발생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해외분야의 경우 아프리카의 개발도상국 및 동남아시아 신흥국 중심의 경제성장 기조에 따라, 개도국 정부 중심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해외건설시장은 지속적인 성장 기조가 전망 됩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건설 경기측면에서 일반경기는 동행요인이라기 보다는 선행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어, 일반경기와 다소의 시차를 두고 건설경기가 위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체적인 건설활동을 나타내는 건설 투자액의 전년대비 증감률과 제조업 부문의 부가가치 생산액과 수출액 등의 전년대비 증감률을 비교하면 두 경제변수가 건설 경기 지수보다 1∼2년 정도 앞서 움직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설산업은 중장기적으로 일반 경제활동 및 사회문화적 구조에 의해 많은 영향을 받는 산업입니다. 따라서 산업구조의 변화와 산업활동 증감에 따른 소득 수준, 인구 구조 변화, 생활 패턴 등에 의해 경기 변동의 영향을 받으며, 단기적으로는 특히 정부의 금융, 재정정책 및 부동산 정책에 의해 경기 변동이 발생합니다.
(d) 계절성
건설업은 옥외에서 수행되는 작업의 특성에 따라, 공사진행이 가용 작업일수가 많은 봄과 가을에 진척 속도가 빠른 모습을 보입니다. 또한, 건설업은 발주자의 투자계획 및 연간 예산활용계획 등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연말에 수주물량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과거에는 시공실적, 수주영업능력 등이 시장에서 경쟁우위의 요소로 작용하였으나, 건설시장이 수요자 위주의 시장으로 변모해 감에 따라 소비자의 니즈에 포커싱하여 품질, 브랜드, 친환경 및 차별화 된 독특한 서비스 등이 추가적인 경쟁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시공 뿐만 아니라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 자금조달 능력 및 수익성 확보를 위한 프로젝트 수행 전반의 리스크 관리 역량 또한 회사의 핵심 경쟁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지자체 재정 악화 및 그로 인한 SOC 예산 축소 등으로 공공부문의 발주는 감소하고 2015년 이후 부동산 시장의 호황으로 성장세를 보였던 주택부문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와 금리 인상 등 불확실성이 증가한 상황에 있습니다. 이러한 국내 건설업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회사의 리스크 관리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동남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등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들은 대외공적기금의 원조를 바탕으로 상하수도 시설 및 사회간접자본시설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해외 발주물량은 지속적인 수요를 중심으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 상사사업부문
(a) 산업의 특성
무역업의 특성상 국내 경기변동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경기변동에 영향을 받아 대외적인 환경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조업에 비해 고정 설비자산이 적고, 기능 및 조직 면에서도 다각화, 유연화되어 있으므로 세계 경제환경의 변화에 상대적으로 신속하고 융통성 있게 대처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종합상사업은 단순 중계무역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대외 거래를 통해 축적한 KNOW-HOW와 양질의 해외 네트워크 및 높은 정보력과 신용도를 활용하여 여러 가지 기능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러나 세계경기, 유가, 원자재가격의 불안정성 및 제조업의 직수출 선호 등으로 상사업황의 불확실성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상사의 Trading 사업모델은 국내외 원자재 가격과 환율 등 대외 변수에 크게 영향을 받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자재 가격 및 환율 변화에 면밀한 관찰이 요구되며 이에 선제적인 대응이 요구 되는 특성이 있습니다.
(d) 계절성
상사업 전반적으로 계절적인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대외 변수에 민감한 업종인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정치적/ 경제적인 대외 변수들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기 위하여 상사사업조직의 유연성과 다변화성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해외 현지 정보를 얻기 위한 Global Network 또한 중요한 요인입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저성장시대 진입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 시장 회복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회복하는 기미가 있지만 금리와 환율 등의 불확실성 증대와 신흥국들의 경제 성장 둔화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3) 수입자동차판매
(a) 산업의 특성
국내 수입자동차 시장은 1987년 1월 소형차 수입을 시작으로 1988년 4월 전면 개방되었습니다. 개방 첫해에는 코오롱상사(BMW), 한성자동차(벤츠), 효성물산(아우디, 폭스바겐) 등이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2017년 말 기준 총 212,660대(출처: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등록되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국내 수입차 시장은 1994년 시장이 형성되고 IMF 이후 2000년대 들어 국내 경기가 호전되면서 소비 진작 현상으로 수입차 등록대수가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후 소득수준이 높아지고 수입 자동차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점차적으로 상승해 왔습니다. 2015년 디젤게이트 여파로 수입자동차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국내 판매가 제한되었던 브랜드들이 2018년부터 판매를 재개하면서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자동차 판매의 경우, 소비심리에 따라 영향을 받고는 있으나, 주요 고객이 소득수준 상위고객으로 경기변동에 상대적으로 민감성이 적습니다.
(d) 계절성
수입 자동차 판매는 계절적인 요인보다는 수입 자동차 모델과 제조사 및 딜러사의 마케팅/ 판매 전략에 영향을 받습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수입 자동차 판매 딜러 간 가격경쟁이 점차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경쟁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수익성을 개선하여 꾸준히 성장 가능한 사업구조를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수입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브랜드별 대규모 기술력 투자 역시 판매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2003년 이후 수입 자동차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브랜드와 딜러별 마케팅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수입 자동차 딜러들이 최첨단 사양을 반영한 고가의 신차와 다양한 체급의 SUV를 출시하여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국내시장 진출을 앞두면서 수입 전기차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매경이코노미)
4) 스포츠센터 운영사업
(a) 산업의 특성
스포츠 센터 운영 사업은 경제성장에 따른 부의 확대와 국민의 건강에 대한 기대치에 부응하여 지속적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기의 변동에 다소 민감하게 움직이며, 산업의 구조가 완전경쟁에서 몇몇 대형 업체 위주로 재편되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주5일 근무제 시행 및 여가생활에 대한 인식의 변화 등으로 레저에 대한 일반인들의 수요 및 지방자치 단체 등의 위탁사업 수요가 늘어나며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국내 경제경기 변동에 따른 소비 심리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산업입니다. 그러나 최근 여가 생활 및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 증가로 민감도는 낮아지고 있는 추세 입니다.
(d) 계절성
스포츠센터 운영사업은 그 특성상, 레져 수요가 증가, 감소하는 성수기(7~8월)와 비수기(12~1월)가 명확히 구분 됩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스포렉스 사업은 완전 경쟁구조이며, 고객의 욕구가 다양화되고, 고급시설 등장으로 위치, 시설 및 서비스의 고급화, 고객과의 COMMUNITY 형성이 주요 경쟁요인입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소득수준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나, 경쟁업체가 많고 진입장벽이 거의 없어 시장선점효과는 적은 편입니다. 끊임없는 고객의 만족을 통해 기존 고객을 잡는 한편, 신규 고객의 창출이 필요합니다.
③ 코오롱베니트
(a) 산업의 특성
IT서비스 산업은 고객 비즈니스 효율성 및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IT 시스템을 컨설팅하고 구축 및 운영 등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IT 관점의 지원 역할을 넘어 새로운 혁신 기술의 접목을 통해 다양한 융합 서비스를 실현함으로써 비즈니스의 핵심 경쟁력으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2017년 IT시장은 전년비 3.3% 성장한 21.4조 규모로 회복세로 전환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2018년 시장은 회복세가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8년 국내 IT 시장은 22.3조로 전년비 4.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업들의 Digital Transformation 전략 추진에 따른 신기술 도입, 정부의 4차 산업혁명지원 정책 등에 따라 관련 투자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AI, Big Data, Block Chain 등 신기술을 결합하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도 활발하게 추진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RG 2018 시장전망 자료 인용).
(c) 경기변동의 특성
IT산업은 정부 및 공공부문의 투자 계획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경기변동에 민감한 편으로 산업별로 투자 분야와 규모가 상이한 편입니다. 계절적 변동요인에 따른 민감도는 매우 낮은 편이나, 또한 예산 집행 및 투자가 주로 하반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매출 추세에 제한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d)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일반적으로 IT서비스 산업은 진입 장벽이 높지 않으나, 고객별 다양한 IT서비스와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S/W, H/W 기술력, 프로젝트 관리 능력, 품질 관리 능력 등 기술력과 다양한 구축 경험이 중요한 경쟁요인입니다. 또한 인적 자원의 확보와 육성을 통한 다양한 전문인력(PM, 컨설턴트, Architect 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당사는 지속적이고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IT유통 분야에서 IBM, Lenovo, Dell EMC 등 글로벌 벤더의 총판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유 함은 물론, 최고수준의 기술력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경쟁우위를 유지/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CCTV 영상보안, Redhat, MariaDB와 같은 오픈소스 솔루션 등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e) 국내외 시장여건
AI, IoT, Cloud, Big Data 등 신기술의 확산과 IT와 산업과 결합한 융합의 Needs가 증가함에 따라 IT서비스 업계는 다양한 융합 신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IT유통 사업에서도 벤더사의 신기술에 따른 신제품 확대 전략에 맞추어 다양한 서비스기회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Big Data 분석, 지능형 Home IoT, Smart Factory 등 다양한 신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④ 코오롱제약
(a) 산업의 특성
제약산업은 의료용 목적에 적합한 신물질의 발굴, 물질의 제제화를 위한 연구개발,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의 생산과 판매까지 모두 포괄하는 산업으로, 특허기술 보호 장벽과 기술 집약도 및 신약 개발의 난이도가 높아 기술 우위에 따른 독점력 매우 크고, 이를 활용한 부가가치 창출 정도가 상당하기 때문에 여타 제조업종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제약산업은 국민의 안전, 건강, 생명과 직결된 산업인 만큼 의약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검증, 시판 허가, 보험약가 등재 뿐만 아니라 제조, 물류, 유통, 판매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에 대하여 정부 차원의 강력한 규제와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되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제약산업은 인구 고령화, 만성 질환 환자 증가 및 이에 대한 보장성 강화 정책 지속, 개인 소득 증가 등으로 꾸준히 성장해 왔으나, 약가 인하 정책 등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 절감 노력이 지속되면서 그 성장세가 다소 둔화된 상태입니다. 해외 시장 진출, 사업 다각화, 연구 개발 역량 강화에 성공하여 내수 시장의 정체로 인한 성장 부진을 타개한 제약사들이 향후 제약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제약산업은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산업의 특성상 수요탄력성이 낮고 경기흐름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의약품의 경우는 전문의약품에 대비하여 경기변동 및 계절적 요인에 다소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d) 계절성
제약산업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시황 변동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지만, 겨울철 독감 환자 증가, 여름철 휴가기간으로 인한 환자 내원 횟수 감소 등 시장 성장 및 수익성에 대해 계절적 요인이 영향을 끼치는 부분이 다소 존재합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혁신적인 신약은 일정 기간 동안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인정받는 만큼 신약 개발은 강력한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요인입니다. 하지만 국내 대다수의 제약 업체들은 선진 제약사 대비 연구개발 역량이 부족하여 다국적 제약사가 개발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 시점에 맞추어 제네릭 의약품의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약효 및 품질이 동일한 제네릭 의약품들이 같은 가격으로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와 함께 동시에 시장에 출시되기 때문에 각 기업의 경쟁력은 영업, 마케팅 역량에 의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국내 제약시장은 빠른 고령화 속도, 평균 수명 증가, 의료보장정책의 확대, 의약학 기술의 발달 등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하지만 실거래가 약가인하, 사용량약가연동제 등 정부 차원의 약가 인하 기조와 제약 산업 가치사슬 전반에 대한 정부 규제가 지속되면서 많은 제약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에 최근들어 대형 제약사들은 수출 국가 다변화, 인수합병, 신약 개발, 신사업 진출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이며, 중소형 제약사들 역시 개량신약 개발, 벤처기업 지분투자, 틈새 시장 공략 등을 통해 활로를 모색 중에 있습니다.
세계 제약시장 역시 중국을 비롯한 이머징 마켓의 제약 시장 규모 급증,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 트렌드에 따른 노인성 질환 증가 등으로 앞으로 꾸준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⑤ 코오롱인더스트리
1) 산업자재군
1-1)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자재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자재부문에서는 타이어코드를 비롯하여 에어백 원단 및 쿠션, 산업용사, SPB(부직포), 샤무드(인공피혁), 아라미드, MBR(멤브레인)을 생산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a) 산업의 특성
자동차 부품 소재 사업은 자동차 경기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사업의 특성상 일부 주력제품의 수출비중이 높아 글로벌 경기 변동과의 연관성이 높으나, 수출 지역의 다변화 및 탄탄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규격 및 물성에 대해 자동차의 승인이 있어야만 공급이 가능한 제품이고, Validation에 오랜 시간이 필요하며, 이것이 산업의 장벽을 만들고 있습니다. 타이어코오드와 AKILEN 부문은 PET 방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원료가 및 환율에 상당한 영향을 받습니다. Airbag 부문은 PA66원사를 주원료로 하며, 봉제 Process는 인건비의 Portion이 큽니다.
샤무드는 초극세 인공피혁으로서 사용 분야에 따라 다양한 물성과 색상으로 다량 생산할 수 있으며, 의류, 장갑, 신발 등 일반 잡화부문과 차량내장재, 명품용, IT용 등에 사용되는 하이엔드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폴리에스터 타입의 차량용 내장재 시장에 집중하여 개발 및 판매 하고 있습니다. SPB는 주로 산업용 원자재 용도로 사용되며, 필터, 초배지, 토목용 부직포 등으로 사용됩니다. 카페트 기포지 등 메인 시장 용도 진입을 통한 글로벌 메이저 메이커로의 성장을 추진중입니다. MBR은 연료전지용 막가습기와 수처리용 막/모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용 막가습기는 차량 및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에, 수처리용 막/모듈은 정수 및 하폐수 처리장에 적용됩니다.
샤무드는 초극세 인공피혁으로서 사용 분야에 따라 다양한 물성과 색상으로 다량 생산할 수 있으며, 의류, 장갑, 신발 등 일반 잡화부문과 차량내장재, 명품용, IT용 등에 사용되는 하이엔드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폴리에스터 타입의 차량용 내장재 시장에 집중하여 개발 및 판매 하고 있습니다. SPB는 주로 산업용 원자재 용도로 사용되며, 필터, 초배지, 토목용 부직포 등으로 사용됩니다. 카페트 기포지 등 메인 시장 용도 진입을 통한 글로벌 메이저 메이커로의 성장을 추진중입니다. MBR은 연료전지용 막가습기와 수처리용 막/모듈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연료전지용 막가습기는 차량 및 건물용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에, 수처리용 막/모듈은 정수 및 하폐수 처리장에 적용됩니다. 아라미드는 북미와 EU지역으로의 수요 편중이 심했으나, 중국, 남미, 동남아 등으로 수요가 확산되는 추세로, 산업기반 시설 강화에 따른 신규 Project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자동차 산업이 지속 성장함에 따라, 자동차 부품 소재 산업도 함께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세계적으로 Safety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장착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자동차 성장률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향후 자율주행 차량이 늘어나게 되면, 안전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게 되며, 이에 따라 Safety Part에 대한 수요 및 장착률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타이어코오드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아라미드는 기존의 선진국 중심 시장에서 개도국 지역으로 수요 증가 추세이며, 최근 자동차용의 확대 및 복합소재로의 활용도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율을 보일 것으로 추정 됩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자동차 부품 소재 사업은 자동차 시장 경기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습니다. 주요 시장인 북미, 유럽, 중국 시장의 구매력 변화에 따라, 전체적인 수요가 변동하게 됩니다. 그 외 산업자재는 수출 비중이 높아 글로벌 경기 변동과의 연관성이 있으나, 수출지역 다변화 및 탄탄한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대체적으로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습니다만 일부 제품의 경우세계 및 국가별 경제 상황에 따른 수요 변화가 있습니다.
(d) 계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산업자재부문은 대체적으로 계절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지만, 일부 제품은 계절적 영향 및 고객사 Plant 가동율에 따라 매월 Volume이 변동됩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자동차 부품 소재 사업은 특성상, 품질이 보장되어야 하며, 원가(가격) 경쟁력, 공급 안정성, 납기 등이 주요합니다. 그외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은 글로벌 품질, 품질 및 공급 안정성, 고객의 요구 반영 능력, 다양한 제품군 및 가격경쟁력입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자동차 부품 소재 사업은 중국시장이 급속히 성장하면서, 자동차 산업의 중심인 북미, 유럽과 함께 3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향후 남미, 인도 등의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샤무드 사업은 차량 내장재 고급화 추세 및 명품용 등 기타 잡화용도 수요 시장 다변화로 수요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SPB는 해외 경쟁사 증설 및 중국산 저가 제품 품질 향상으로 인한 위협을 받고 있지만 안정적인 품질 및 공급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M/S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MBR 수처리분야는 해외 하폐수시장 규모의 지속 성장세, 중국 환경분야 정책 강화에 따른 시장 확대에 발맞추어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MBR 연료전지분야는 신재생에너지 차량 개발 가속화 트렌드, 특히 중국의 정부 주도 친환경 차량 정책에 따라 고속성장이 예상됩니다.
1-2) 코오롱글로텍
(a) 산업의 특성
자동차 산업은 부품 제조부터 완성차 조립, 판매, 정비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전후방 연관 산업으로 타산업과의 연계성이 높아 다방면의 파급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규모의 자본이 투입되는 자동차 산업의 특성상 소수의 특화된 부품사를 중심으로 자동차社와의 파트너십에 의해 동반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특히,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는 SEAT, H/LINING, PILLAR, DOOR, IP 부품 등 소비자의 감성을 좌우하는 실내 인테리어에 적용되어 다양한 소재개발과 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는 분야로, 약 2년 간 자동차社와 직접적인 활동을 통해 소재를 개발하며 환경 및 소비자 트렌드에 따라 민감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社와의 긴밀한 유대관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동차社의 직접 부품사와 소재를 결정하고 부품사가 OEM방식에 의해 생산 공급하는 구조는 세계적인 산업의 특징입니다. 인조잔디는 천연잔디의 형태, 용도, 특성을 모방하여 만든 것으로 천연잔디의 설치, 사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제품입니다. 대게 합성섬유를 활용하여 제조하며 그 재질은 PE, PP, Nylon을 사용한다. 천연잔디 대비 장점은 유지 및 관리가 용이하고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주 사용 용도는 스포츠(축구, 야구, 테니스, 골프) 및 일반 조경용이며 활용 공간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화이버 산업은 석유화학 원료를 공급받아 방사, 연신 등의 공정을 거쳐 섬유를 제조하여 위생용, 산업자재용 부직포를 생산하는 사업입니다.위생용 부직포는 인체에 무해한 안전성과 위생성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밀접하게 쓰이는 기저귀, 여성용 및 성인용 위생용품, 물티슈 등에 널리 적용되고 있습니다. 산업자재용 부직포로는 토목용 부직포, 자동차용 헤드라이너 및 도어트림, 필터, 메디컬 용품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자동차 인테리어 소재 산업은 자동차 산업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자동차 산업의 성장 및 변화에 맞추어 동반 성장을 해왔으며 특히, 현대/기아 자동차의 지속적인 성장 및 해외사업 확장에 따라 인테리어 소재 산업 역시 국내외로 사업장을 확장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편의성, 환경 등의 다양한 부문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차 인테리어 산업 역시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 사업은 정부 주도의 사업으로 2000년대 급성장을 이루었으며, 민간 사업 규모또한 증가 추세를 보였으나 최근 불경기와 정부 사업 축소로 정체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인 추세로는 일반 조경용 확대가 두드러지며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직포 고급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자동차 산업의 정책적인 영향 (소비세 인하, 노후차량 교체 프로그램 등)과 경쟁 자동차 프로모션/신차 발매 등 경기 변동에 따라 산업의 영향은 있으나, 타 소비재 산업에 비하여 그 영향은 적은 편입니다. 인조잔디 산업은 정부 주도 사업의 경우 경기변동에 따른 영향이 미미한 편이며, 민간 부문의 경우에는 경기 변동에 따른 영향을 받지만 그 영향이 크지는 않은 편입니다. 화학섬유산업은 석유 화학 원료를 공급받아 생산하기 때문에 석유화학시세 및 경기변동에 민감한 산업입니다. 또한 수출 의존도가 높아 환율 및 글로벌 시세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으며, 불황기에는 저가제품의 선호 경향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d) 계절성
자동차 수요 국가별로 각 환경에 맞게 소재를 차별하여 적용하므로 계절적인 변수는거의 없는 편입니다. 단, 자동차社의 파업, 휴무, 특근 등 공장 가동 변수에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외부 공간에 설치되는 건설 자재의 특성상 계절적인 판매 영향이 큽니다. 3월 ~ 11월까지는 활발한 판매가 이루어지나 동절기에는 공사 진행이 어려워 판매량이 감소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반면에 화이버 산업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업입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자동차社가 직접 부품사와 소재를 결정하는 OEM 산업 구조이므로 차별화된 소재 기술과 트렌드 변화를 선도하는 설계 및 구현능력이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무엇보다 가격경쟁력과 안정된 품질이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인조잔디 산업은 다른 산업군과 동일하게 가격과 품질이 주요 요인입니다. 국내 시장은 한국산업표준㉿의 적합여부와 기타 정부 인증(환경표지인증, 녹색기술 인증 등), 스포츠 인증(FIFA, FIH 등)을 갖출 수 있는 제품의 품질이 요구됩니다. 더불어 최근 유해성 기준의 적합 여부가 최우선으로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은 중국 등 거대 생산 업체의 영향력으로 가격이 가장 큰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이버 산업은 중간재를 생산 및 공급하기 때문에 공급의 안정성, 품질, 고객과의 관계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입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고부가 가치 차별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판매함으로써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국내 인테리어 소재 시장은 국내 자동차社의 생산능력 및 판매 추세에 따라 현재 수준에서 정체, 유지되는 시장으로 예상됩니다. 반면에 해외에서는 신흥국(인도, 중국 등)을 중심으로 자동차 생산 및 소비가 증가하고 있기때문에 해외 시장의 성장 전망을 밝습니다. 인조잔디의 국내 시장은 정부 사업 규모의 정체로 전체적으로 성장이 정체되어 있으며, 민간 경제 또한 불황으로 시장이 정체된 상황입니다. 해외 시장은 조경용, 운동장용 인조잔디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사는 2017년 FIFA 인증을 획득하는 등 인조잔디 기술 개발에 끊임 없이 노력하고있습니다. 당사의 높은 품질과 끊임 없는 기술 개발로 새로운 도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화이버 시장은 PP staple fiber의 경우 수출 비중이 80~90%로서,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Bicomponent staple fiber의 경우신흥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습니다.
1-3) 코오롱플라스틱
(a) 산업의 특성
플라스틱은 양산성, 경량성, 전기절연성, 부식되지 않은 성질 등 타소재보다 우수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기존의 나무 및 금속 등 천연소재의 대체용도로 널리 사용되며, 주요 소재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의 응용분야는 일용 생활용품에서부터 자동차, 전기전자분야, 기계부품, 화학장치 및 첨단산업인 항공우주산업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최근 산업이 고도화, 전문화됨에 따라 고분자 소재에 있어서도 내열성, 내화학성 등의 고기능을 요구하는 분야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자동차 및 전기전자 부품의 소형화, 경량화 및 고성능화 추세에 따라 내열성, 내화학성, 고강도의 특성을 지닌 소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중 이러한 산업적 요구에 맞추어 특성을 향상시킴으로써, 금속을 적극적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개발된 종류의 수지가 있는데 이러한 소재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구조용 및 기계 부품에 적합한 고성능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서 주로 금속 대체를 목표로 한 것" 또는 "자동차 부품이나 기계부품, 전기, 전자부품과 같은 공업적 용도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의미하며, 일반 범용 플라스틱에 비해 내열성과 인장강도, 굴곡탄성률 등에서 매우 우수한 물적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범용 플라스틱보다 강도가 높아 기계, 전기/전자, 자동차 부품 등의 제조에 이용되고 있으며, 플라스틱 수지로 성능이 뛰어난 폴리머가 많이 개발되면서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재료로 부상하였습니다. 플라스틱의 가장 큰 결점인 내열성은 이러한 고기능성 플라스틱의 출현으로 대폭 개선되었으며, 강도와 강성 (剛性)은 유리 섬유나 탄소 섬유를 충전함으로써 현저하게 향상 되었습니다. 최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사용분야가 넓어지면서 수요가 크게 신장되고 있으며, 또한 새로운 수지들이 개발, 시판되어짐에 따라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의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5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PA,PBT, PC, MPPO, POM)를 중심으로 안정적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 폴리아미드(PA) 및 폴리옥시메틸렌 (POM)을 비롯하여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PBT), PEL, PPS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당해 산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베이스칩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대규모의 생산설비가 필요하며 설비투자에 거액의 자금이 소요되는 자본집약형 장치산업입니다. 또한, 전후방 산업간 높은 연계성 때문에 이를 일괄하는 제조 및 공정기술 개발과 기존제품과 차별화하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개발이 필요한 기술집약형 산업입니다.
- 가격은 수급에 의해 결정되고 수요에 대한 공급탄력성이 낮아 가격의 변동성이 큽니다. 또한 산업의 형태가 범세계적인 과점 형태여서 가격도 세계 시장의 수요 및 공급에 의해서 일정 부분 결정되게 됩니다.
- 플라스틱 제품은 철재 및 목재보다 경량이고 물성이 우수하여 생활 필수품에서 필름, 기계부품, 파이프, 건축자재, 가죽에 이르기까지 거의 전 분야에 걸쳐 제품생산에 필수적인 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합성수지는 이러한 플라스틱 제품의 원료가 되는 기초소재 산업입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은 소재사업으로 대표적인 수요처인 자동차 및 전기전자 산업과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국내시장은 자동차, 전기전자 산업과 함께 평균 5% 정도의 성장을 해왔고, 글로벌 경제 위기 이후 회복세를 보이면서 2010년은 2008년 규모로 회복하였습니다. 2012년은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위기 속에 다소 그 성장세가 주춤 하였으나, 2020년까지 전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 및 전기전자 산업은 회사가 영위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가장큰 수요처로, 각 산업의 성장이 곧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 확대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실제 자동차 및 전기전자 등 관련 산업의 생산량 증가는 플라스틱 등 소재의 수요 증가를 의미합니다. 먼저 자동차 분야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적용분야 확대가 기대됩니다.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금속소재 자동차부품의 상당수를 대체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부품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자동차의 경량화에 대한 요구가 앞으로도 지속되어 점점 더 많은 플라스틱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며, 이는 연비 효율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친환경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현재 내외장재 중심으로 플라스틱으로의 대체 연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자동차 내 기존 금속 소재의 대체소재로 플라스틱 적용이 확대됨으로써 동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해나갈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경기회복에 따른 자동차 산업의 생산 확대로 인한 판매 증가 기대됩니다. 금융위기 극복 후 전세계 자동차 산업은 2010년에는 2007년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2011년 부터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12년 유럽 지역의 자동차 시장이 다소 침체되었으나 미국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에서 자동차 생산 확대 및 판매가 증가 되고 있으며, 또한 전 세계 자동차 Maker의 패러다임이 공격적인 경영으로 변화되고 있어 성장세는 더욱 가속화 될 것입니다. 세번째로 전기전자 분야에서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사용 확대가 전망됩니다. 특히, 전자제품의 화재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난연 소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관련 기초 화학 기술에도 많은 발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Connector 및 Switch 등이 가장 많은 수요를 이루게 되고, 제품의 외판 등에 적용되는 상대적으로 기능성이 떨어지는 범용플라스틱의 수요 역시 증가하게 될 전망입니다. 네번째로 친환경 소재 개발을 통한 적용제품 확대가 기대됩니다. 플라스틱 제품 중 음식물과 관련된 산업 다음으로 친환경 문제가 가장 대두되는 산업이 전기전자 산업입니다. 특히, 전기전자 제품에 많이 적용되고 있는 부품들은 기본적으로 화재 시 불이 잘 붙지 않도록 하는 난연성을 필요로 하여 난연제를 플라스틱에 첨가하게 됩니다. 이 난연제 성분 중 브롬이라는 물질이 인체에 유해하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브롬계 난연제 사용을 금하는 규제가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코오롱플라스틱에서는 브롬계 난연제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개발 완료하여 상용화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중국 등 생산량 증가 및 신규소재 적용 확대가 기대됩니다. 전기전자 산업은 생산기지의 중국 등 해외 이전으로 잠시 성장세가 주춤하였으나,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격 위주가 아닌 품질을 우선하여 기존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및 PPS, LCP 등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와 같이 자동차 및 전기전자 산업의 성장은 코오롱플라스틱이 영위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수요를 늘릴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연관 산업의 성장으로 인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은 전반적으로 세계 및 국내 경제 전반의 흐름과 큰 맥을 같이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자동차 및 전기전자 산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며, 자동차 산업의 경기 변동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은 변동비(특히, 원료비)의 비중이 커서 원유가와 메탄올,카프로락탐 등의 원료가격의 변동에 따른 영향으로 안정적인 원료 수급이 중요합니다.
(d) 계절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산업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한 큰 변동은 없으나, 하계 휴가 및 각국의 명절 등으로 조업일수가 줄어드는 시기에는 소재 사용이 다소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e)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산업은 크게 BASE칩 제조와, 제조된 BASE칩을 원료로 첨가제와 함께 가공하는 컴파운드 사업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로, 메탄올 및 카프로락탐, 벤젠 등의 화학제품에서 플라스틱 제조의 원료가 되는 BASE 칩을 생산하는 과정은 대규모 장치산업으로, 이를 운용하는 생산노하우가 뒷받침 되야 하므로, 신규 업체의 진입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당사가 영위하는POM Base 칩 생산의 경우 현재 국내에서 당사 및 KEP(한국엔지니어링플라스틱) 두 업체가 생산하고 있으며, Dupont, BASF, 셀라니스, 폴리플라스틱 등 글로벌기업이 국내에 생산 공급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둘째로, 생산된 BASE칩을 구매하여, 특정 첨가제를 혼합하여 물성을 향상시키는 컴파운드 산업은 시설투자 비용이 적고 일반적인 제품은 기술진입이 용이한 편이지만, 이 경우에도 자동차산업 등 소재의 승인 획득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여 신규 진입에는 장벽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세계적인 수요는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 및 중국, 브라질 등신흥 공업국을 중심으로 꾸준히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나 전자제품등의 증산 및 중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성장에 따라 그 원재료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관련 시장도 확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10년에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시장도 2009년 대비 수량으로 8.1%, 금액으로는 10.1% 증가 되어 2008년 수준을 회복하였으며, 2011년 이후에는 수량 및 금액 모두 연평균 5%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산업연구원 2010, 후지키메라 총연 (www.fcr.co.jp) 자료 재인용) 2012년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전반적인 생산량이 일시적으로감소한 바 있으나, 2013년말 이후 점진적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차량경량화 및 HEV(하이브리드 자동차), EV(전기자동차), 태양전지, LED 등 각종 환경 관련 제품에서 엔니지어링 플라스틱의 적용사례가 늘고 있는 점 또한 시장의 확대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1-4) Kolon Nanjing Co.,LTD.
(a) 산업의 특성
타이어코오드사업은는 최종사용자의 안전과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제품으로 사장 진입장벽이 타 산업대비 높은 수준입니다. 단, 일단 시장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나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에어백사업도 자동차 안전부품의 특성상 신규업체의 시장이 어려우며, 기존 공급업체와 거래선 line up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는 시장입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지속적으로 자동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타이어코오드의 수요는 년간 약 3~4%, 에어백의 수요는 10%이상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됩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경기가 침체될 때 타이어코오드사업은 신규구매등은 감소하나 기존타이어의 교체는 정기적으로 이루어 지므로 100%연동은 받지 않으나 감소되는 것은 있고, 에어백은 중국 내수경기현황에 따른 자동차시장의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d) 계절성
타이어코오드사업은 계절적인 영향은 미약하고, 에어백사업은 내수소비심리에 영향을 받으므로 중국내수 소배패턴과 동일합니다. 성수기는 춘절, 국경절 전후이고 비수기는 여름입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타이어코오드사업의 경우 원가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며, 에어백사업은 품질관리능력이 최우선이고, 장기 개발능력 및 글로벌 납품능력도 중요합니다. 최근에는 가격 경쟁력도 중요한 요건으로 부각됩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중국내 시장여건은 여전히 공급과잉에 따른 과다 경쟁으로 어려운 상황니다.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중국내 글로벌업체 위주 공급, 해외수출량 증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2) 화학소재군
2-1) 코오롱인더스트리 화학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화학소재부문에서는 석유수지, 하이레놀, 하이록시, 건자재(PU/TPU) 등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자동차산업, 조선산업, 전자산업, 건축산업 등과 관련이 있습니다.
(a) 산업의 특성
코오롱인더스트리 화학부문은 국내 석유수지 Maker 이며 또한 페놀수지 및 에폭시수지 일괄생산 제조업체로서 국내외 시장에서 우월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놀수지 및 에폭시수지는 자동차(도료, 타이어 등), 선박(도료) 및 전자재료업종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건물의 방수재나 인테리어 바닥재로 쓰이는 우레탄, 우레아, 에폭시 및 다양한 종류의 복합재료로부터 육상트랙, 농구코트, 롤러스케이트장 등의 경기장 바닥재까지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수/방풍용 의류나 등산용품에도 우레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석유수지는 신흥 성장국들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 중 위생용 접착제 용도로 주로 사용되는 수첨석유수지의 성장율이 상대적으로 좀 더 높은 편입니다. 페놀수지는 2009년 공장 리뉴얼을 통해 최신 자동화 생산설비를 보유하였으며, 타 페놀수지 메이커 대비 생산/품질적으로 안정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다만 페인트, 타이어, 전자재료, 주물 등 다양한 산업의 동향에 따라 성장의 등락이 있습니다. 에폭시수지는 특수에폭시 분야에서 아시아 1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Global No.1 Market Share 확보를 위해 추진중이며, Halogen Free, Lead Free 등 친환경 제품의 수요증가에 따라 향후 안정적인 판매확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석유수지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어, 세부적인 용도별로는 산업별 경기변동에 따른 특성의 차이가 나지만, 석유수지 제품 전체적으로는 경기변동에 영향을 적게 받는 편입니다. 자동차, 조선, 전자재료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페놀수지는 다양한 용도에 널리 적용되고 있으며 경기동향이나 전후방 연관산업의 동향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폭시수지는 전자제품의 적용 확대에 따른 견실한 성장이 예상되며, 도료, 건설 등의 경기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d) 계절성
석유수지 제품 중 도로차선 표시용은 계절적으로 공사가 가능한 봄, 가을에 판매가 집중되는 편입니다. 페놀수지, 에폭시수지는 특별히 계절적 비수기, 성수기 구분이 없는 편입니다. PU/TPU는 외부 기후에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며 봄, 가을의 판매량이 높습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코오롱인더스트리 화학부문의 석유수지 제품은 가격이 고가군에 위치해 있음에도 안정적인 원료소싱을 통해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하고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 세계 유수 거래선들과 꾸준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페놀수지는 우수한 내열성, 내약품성, 치수안정성, 전기절연성, 기계적 강도의 특징이 있으며 페놀수지 생산업체 중 국내 1위, 아시아 2위의 생산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폭시수지사업은 에폭시수지의 원료가 되는 페놀수지 등을 직접 생산하므로 원료 구입과 품질유지 면에서 장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축적된 경험과, 중간체-에폭시의 수직 계열화 및 경화제 생산(set 판매)의 제품 포트폴리오에 근거한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고객만족을 꾀하고, 친환경소재의 수요증가에 따라 Green Epoxy와 다양한 종류의 특수에폭시/특수 경화제를 공급하며 고기능성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폴리우레탄(PU)은 특허와 신기술을 인정받아 주택공사 및 종합건설사의 설계시방에 참여하는 등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열가소성폴리우레탄(TPU) 역시 산업계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로서 장기적으로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할것으로 예상됩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페놀수지는 선박업계의 침체로 인한 선박용 도료의 판매량 감소, 전방산업 침체로 주물등 일반 페놀수지 약화, 중국 페놀수지 및 완성품 수입으로 경쟁력 심화, 활발한 전기 자동차분야의 개발로 인한 복합소재 관련 산업 성장이 예상 됩니다. 에폭시수지는 대부분의 고객사가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에 공장을 운영중이며, 다국적 기업 및 일본/대만계 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레탄 방수와 바닥재용의 경우 건설경기 악화, 저가대체재 출현 등으로 M/S 축소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사업다각화(자동차용PU 등), 친환경제품(중금속free)확대 등 사업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3) 필름/전자재료군
3-1) 코오롱인더스트리 필름/전자재료 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필름사업부문은 PET Film과 Nylon Film 등의 베이스필름군과 LCD용으로 사용되는 확산판, 프리즘 필름 등 백라이트용 광학소재 및 DFR 등의 PET 후가공필름 제품군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a) 산업의 특성
필름시장은 크게 산업용과 포장용 시장으로 구분되며, 산업용에서는 LCD BLU용 소재, 편광판 보호용 소재, 태양광 백시트용 소재가 최근 각광받고 있습니다. 포장용은 식품 포장용으로서, 국내외 포장재 생산업체가 주요고객입니다. LCD 소재 산업은 시장과 고객 상황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최근 국내는 OLED 시장 확대로 LCD 시장은 축소되고 있지만, 반면에 중국 LCD 시장은 확대되고 있습니다. DFR 시장 역시 주요 고객이 PCB 제조 업체인 만큼 IT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PET Film관련 시장조사기관인 PCI에 의하면, 2017년 기준 세계시장은 480만톤이고, 2020년까지 연평균 6.1%의 성장하여 2020년에는 58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PET Film과 Nylon Film은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성을 보이는 제품으로 우수한 기계적 물성과 가공성으로 향후에도 많은 신규 산업에서 주요 소재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LCD 소재 산업에서는 기술 장벽이 낮은 제품이 보다 빠르게 중국 시장으로 흡수되고 있어 국내 시장은 축소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PCB 시장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모바일/자동차용 등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당사는 높은 수준의 기술력과 빠른 고객 대응으로 국내/해외 Global 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으며, 중국 시장 공략과 Global 사업 확대를 위해 중국에서의 현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베이스 필름사업은 기초원료인 원유가격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재료 가격이 연동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유로부터 파생되는 TPA, EG, 카프로락탐 가격변동성에 의해 구매 가격이 결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주 소비시장인 Display관련 사업(TV, 핸드폰 등), 태양광용관련 사업, 포장관련 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Display, 태양광용, 포장관련 사업의 수요/공급 Balance와 사업의 변화에 따라 PET, Nylon Film 가격 및 공급에 변동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LCD 소재는 국내/해외 LCD/PCB TV, Monitor, 모바일 시장에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국제 유가 등 외부 환경적 요인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d) 계절성
베이스 필름사업은 각종 FILM의 기초소재이므로 계절적인 요인이 미치는 영향이 크지는 않으나, 하계 휴가 등 휴일이 많은 시기에 매출이 소폭 조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Display사업의 시황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 수출의 경우, 각 국가별 휴일에 영향을 받으나 중국의 춘절, 유럽의 연휴시즌이나 중동의 라마단을 제외하고는 계절적 편차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당사의 LCD/PCB 소재 시장의 계절적 요인은 미미한 수준이며, 시장 및 주요 고객사 상황이 수요 및 공급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은 제품의 공급 능력, 품질 안정성, 다양한 제품군 및 가격 경쟁력 등입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 필름부문은 세계 12위권(PET)의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30여년의 생산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사로 부터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연구, 투자를 통해 첨단 산업용 소재시장에서도 주요 공급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향후 꾸준한 설비 확충과 과감한 R&D 투자 등을 통해 더욱 우수한 제품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LCD/PCB 시장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은 높은 수준의 R&D,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생산 능력, 그리고 빠른 고객 대응입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베이스필름 중 PET Film은 국내 SKC, TAK, 일본의 Toray, Mitsubishi 등 대기업들이 메이커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일본, 미국, 유럽 및 한국 등 주요 선진국 제조사들이 대부분 공급을 주도했으나 최근 중국, 인도 등 후발업체들이 포장용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를 비롯한 선진 메이커들은 범용 시장을 탈피하여 고부가/차별화용 시장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Nylon Film은 전통적인 식품포장용에서 최근 Battery Cell Pouch용도 등으로 시장을 넓혀가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당사의 LCD 시장은 국내/해외 PET 등 주요 원료 가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TV/Monitor, 모바일, PCB 업체 및 시장 상황에 영향을 받는 특징이 있습니다. 중국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범용 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국내는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는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요 증가가 예상됩니다.
4) 패션군
4-1) 코오롱인더스트리 패션부문
(a) 산업의 특성
패션업은 패션상품과 관련된 제반산업을 지칭하며, 단순한 제조업과는 달리 소비자의 감성과 욕구를 디자인에 반영, 이를 상품하여다양한 이미지 및 고감도의 마케팅 전략으로 완성되는 복합산업입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최근 패션산업은 해외직구의 증가, 백화점 경기 침체, 경쟁업체의 급증 및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그리고 SPA브랜드들의 성장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패션산업의 경기 침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장 성장세가 많이 둔화되어 소비심리의 회복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주5일제 확산 및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으로 인한 LifeStyle 변화, 모바일 등 유통채널의 다변화, 합리적인 소비 문화추구 및 시장의 양극화 등의 요인으로 패션시장은 보다 세분화 되고 있으며, 나아가 새로운 패션사업분야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해외진출 가속화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새로운 경쟁과 성장이 예상됩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패션산업은 경기변동에 매우 민감한 산업입니다. 특히 국내 패션시장은 내수 위주의 산업구조로 국내 경기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타 산업 대비 높은 편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고, 세계적인 SPA 브랜드 및 타 글로벌 브랜드의 적극적인 국내진출로 성장으로 캐주얼 부문에 있어서 경쟁강도가 보다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 대형 유통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한 유통망 확보에 계속 노력을 기하고 있어,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d) 계절성
패션사업의 계절성을 보자면 일반적으로 겨울제품의 단가가 타 계절제품의 단가보다 높기때문에 S/S(봄, 여름) 보다는 F/W (가을/겨울) 의 매출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며, 그중에서도 3/4분기 보다는 4/4분기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큰 경향이 있습니다. 당사는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의 매출비중이 높기 때문에 F/W 매출이 실적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패션업에서 핵심 경쟁요소는 브랜드가치, 디자인, 품질 등 상품기획 역량이며, 그 외 중심 상권 확보 및 신규 유통 개발 등의 유통 경쟁력과 글로벌 소싱을 통한 가격경쟁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패션 업체는 소재, 디자인, 패턴 등 상품 기획 전반의 핵심 역량을 제외하고는 국내외 협력업체와의 아웃소싱 체제 구축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장 내 진입 장벽이 낮고, 소비자의 Needs가 다양하며 시장 내 변화가 많아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입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최근 몇 년 동안 계속된 경기침체와 내수 부진 등으로 인해 패션 브랜드들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중국 성장률 감소와 사드 문제로 인한 한국 상품 거부 등이 겹쳐지면서 패션업체들이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패션 시장의 패러다임이 빅마켓과 스몰 비즈니스로 변화하면서 더 이상 패션 비즈니스가 어렵다고 판단한 일부 패션업체들의 이탈도 눈에 띄게 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주요 패션 대기업들은 점포 확대를 통한 몸집 키우기보다 내실에 집중해 수익성을 제고하고 있으며, 패션업에서 벗어나 주류, 화장품 등 라이프스타일형 사업을 전개하는등 신성장동력 모색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5) 의류소재 등
5-1) 코오롱패션머티리얼
(a) 산업의 특성
합성섬유 산업은 석유화학과 밀접하게 연계되는 하이테크산업으로 초기 제조설비 구축 시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자본집약적 장치산업이며,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능력을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기술집약적 산업입니다. 후방으로는 석유화학제품인 원료를 공급받아, 화학적 합성과정을 거친 후 섬유를 제조하여 전방산업인 방적, 직물, 봉제산업에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전후방사업과 관련성이 높은 특성이 있습니다. 당사는 합성섬유의 생산에서 기능성원단의 제조 판매에 이르는 섬유소재의 일관 사업 체제를 구축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섬유산업 중 그 비중이 큰 화학섬유산업은 자연계에서 얻은 면, 모 등을 섬유형태로 생산한 천연섬유와 달리 석유, 석탄 등을 원료로 고분자 화학적 가공 공정을 통하여 섬유형태를 만드는 공정제어 기술이 필요한 전형적인 장치산업입니다. 화학섬유(이하'화섬')는 크게 합성섬유와 재생섬유로 구분할 수 있는데, 합성섬유에는 폴리에스터[장섬유(P/F), 단섬유(P/SF)], 나일론, 아크릴, 스판덱스 등이 있고 재생섬유에는 레이온, 아세테이트 등이 있습니다. 흔히 화섬하면 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 나일론으로 이해되고 있는데, 이는 화섬의 성장이 폴리에스터를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수요의 대부분을 폴리에스터와 나일론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b) 산업의 성장성
섬유산업은 성숙 및 사양 산업 이라는 이미지가 강하나 실제로 전 세계 섬유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왔으며 향후에도 중국 및 후발개도국의 섬유 소비 증가와 산업용도 확대 추세 등을 살펴볼 때 꾸준한 생산 증가가 예상되며 천연섬유 증가의 한계로 화학섬유의 생산량이 주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 섬유 생산량 증가 현황을 살펴보면 2010년 이후 년 평균 성장률(CAGR) 2.8% 수준으로 꾸준한 섬유 소비 증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화학섬유 년 평균 성장률은4.7%로 천연섬유 -1.4% 대비 증가폭이 상대적으로 큰 성장을 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화학섬유 중에 원가 경쟁력 및 범용성이 우수한 폴리에스터 필라멘트(P/F)는 6.2% 생산량 증가를 이루면서 섬유 제품 생산량의 1/3 수준을 점유하고 있는 섬유산업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화학섬유산업은 바이오산업의 성장에 따른 대체연료(바이오에탄올)용 재배 면적 확대에 따라 천연섬유 생산량 증가에는 한계가 있다고 전망되며 섬유소비 증가의 대부분은 화학섬유로 진행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원단산업은 2000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로 반전되었습니다. 이는 90년대 중반 이후 개발도상국들의 생산능력이 향상됨에 따라 수입 수요가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국내 원단산업은 그 타개책으로 범용제품에 대해서는 해외 투자를 증가시킴과 동시에 국내 생산은 구조조정을 단행하여 차별화 제품을 생산하는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화학섬유의 경기 변동을 살펴보면 소재산업인 특징으로 경기변동에 많은 영향을 받으며 특히 석유화학의 경기에 따른 원료가의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습니다. 화학섬유 산업의 판가정책 및 후방산업에의 연관성을 고려하면 최우선적으로 석유화학 제품의 변동이 화학섬유 산업에 바로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주요 요인은 세계화학섬유 비중의 2/3를 가지고 있는 중국의 경기변동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내수 소비 변화에 따라 중국 화섬산업의 수급 Balance가 결정이 되며 수출, 수입 변화가 생겨 국내 화학섬유산업에도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중국과의 섬유경기 정책에 따라 전 세계 섬유 산업의 경기에 영향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요인으로는 기후변화 및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소비 트렌드 변화 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단 산업은 패션 산업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가장 민감한 산업 중의 하나입니다. 수요지역의 경기 상황에 따른 소비심리의 변동이 의류의 구매에 밀접한 영향을 주고 이는 원단 수요에 직접적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IMF 이후 현재의 국내 섬유산업은 지속적인 구조조정과 생산구조의 개선 그리고 새로운 제품 개발 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경기변동에 따른 탄력성을확보하였으며 그에 따른 대처능력 또한 매우 향상되었습니다.
(d) 계절성
섬유의 특성상 기후 변화에 따른 소비 변화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춥고 더운 날씨는 섬유소비의 증가를 가져온다고 볼 수 있으며 기후 변화에 따라 섬유소비는 다소 확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절적 요인에 따라 가을겨울(F/W)에는 보온성이 필요한 섬유의 수요가 확대되고 봄여름(S/S)에는 쾌적성을 요구하는 섬유의 수요가 확대됩니다. 이에 관련하여 예전에는 섬유의 성수기/비수기 구분이 일부 있었으나 소비 트랜드의 다양화 및 원사의 다양한 사용에 힘입어 계절적 요인에 의한 원사 소비의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원단 산업은 그 사용 용도에 따라 시즌별로 변동을 가지는 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F/W시즌용 원단의 경우 생산 및 판매는 3월에서 7월까지 이루어지고, S/S 시즌용 원단의 경우 9월에서 12월까지 주로 생산과 판매가 이루어집니다. 우리나라의 원단산업은 F/W 시즌용 분야와 S/S 시즌용 분야의 규모가 비슷하기 때문에 계절의 변동이 있는 1/2월, 8/9월의 실적이 다소 주춤하나 년중 일정한 규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별 회사의 경우 각 시즌별 특화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에 따라 1년 중 성수기, 비수기가 뚜렷한 변동을 겪게 됩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국내 화학섬유업계간의 경쟁형태를 살펴보면 예전의 업체간 과당경쟁을 탈피하고 사업다각화를 통하여 고유의 업종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여 왔으며 이로 인하여 국내화학섬유 산업은 상호간의 일정 영역을 가지고 경쟁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을 창출하기 위한 여러 가지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화섬업체의 경우 중국과의 품질 우위 및 부가가치 높은 차별화 제품 보유 유무에 따라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여건이 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원사사업은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등 후발개도국의 범용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증산분이 국내시장에 저가로 공급되어 국내 화섬업계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선발 화학섬유 기업위주로 제품 차별화를 위해 타이어 코드 및 필름 등 산업용 재료와 초극세사, 기능성 원사 등 특수사의 비중을 높이는 등의 모습으로 대응을 하였습니다. 이에 국내 화학섬유업체는 원가경쟁력이 없는 범용성 제품만으로는 중국의 영향으로 인한 국내 섬유경쟁력 약화가 되었다는 과거의 경험을 가지고 고부가가치 차별화 소재 개발 및 선택과 집중을 통한 사업 고도화를 진행하여 제2의 섬유산업 부흥을 창출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원단산업은 시장 내 독점이나 과점의 구조가 없는 완전 경쟁 시장입니다. 시장의 규모가 크고, 국가 간 교역량도 많으며, 제품의 종류 및 분야, 가격범위가 다양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특정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는 구조가 불가능 합니다. 원단산업과 관련 있는 직물제조, 편물제조, 염색가공업의 평균 종사자 수는 제조업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며, 대규모 플랜트를 필요로 하는 화학섬유 업종은 원단산업의 약 3배의 종사자가 있습니다. 원단산업은 이처럼 소규모 인원으로도 시장에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의 진입 장벽은 매우 낮은 특성을 보입니다. 원단산업은 다수의 소규모 업체가 각각의 역량에 맞게 다양한 분야에서 제각각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원단 산업의 분야가 매우 다양하고 시장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각 업체는 그 분야의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것만으로도 사업을 영위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g) 자원조달상의 특성
일반적으로 폴리에스터는 주원재료인 TPA나 MEG를 소수의 석유화학업체로부터 대량으로 매입하고 그 원재료를 가지고 중합/방사한 제품을 다수의 업체들에게 판매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폴리에스터 Chip과 원재료 투입 비중에 차이가 있으나 주요 원재료는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단산업의 주요 원재료는 원사입니다. 국내 화섬 원사는 충분한 공급량을 확보하고 있고 품질 또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일시적인 경기 변동에 따른 미세한 수급의 불안정은 있을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수급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5-2) 그린나래
(a) 산업의 특성
골프산업은 타 레저스포츠 시설에 비해 넓은 부지를 필요로 하며, 시설관리와 라운딩을 위한 인력 자원의 효율적 활용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설의 투자 규모가 크고 도시 외곽에 위치하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마지막으로 골프장은 회원제와 대중제 골프장으로 구분되어 집니다. 당 종속회사는 18홀 회원제골프장과 2016년 9월1일이후 부터 36홀의 대중제 골프장을 임대차 운영하고 있습니다.
(b) 산업의 성장성
골프 산업은 현재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나 2010년 이후 골프장의 과잉 공급으로 골프장별 내장객수는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c) 경기변동의 특성
일반적으로 골프산업은 대외적인 경기 상황에 따라 내장객수의 증감과 소비행태가 민감하며 골프장의 영업에도 영향을 줍니다.
(d) 계절성
골프장 산업은 계절적으로 성수기와 비수기(혹서기, 혹한기)로 구분 되어지며, 월별 일출과 일몰 시간에 따라 내장객수의 capa에 영향을 줍니다.
(e)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인
코스가 적당한 위험과 보상이 조화되고 거리와 정교함, 기교 등을 검증할수 있는 조건인지, 또한 플레이어가 기량을 얼마나 다양하게 테스트를 할 수 있는지의 여부가 골프장 경쟁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페어웨이와 그린이 어떤 형태로 잘 관리되고 있는지등 코스관리상태도 경쟁력에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골프장의 경치가 얼마나 라운딩 할 때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가 평가도 중요합니다. 이외에도 공정성, 다양성, 안전성, 시설물 관리형태, 서비스 등의 요인들이 경쟁력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f) 국내외 시장여건
2012년부터 스크린골프를 통해 골프에 입문하는 골퍼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며, 2016년 국내 골퍼 인구는 362만명으로 추산됩니다. 2016년 국내 골프산업의 규모는 약26조원으로 전문가들은 추산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① ㈜코오롱
(a) 영업현황
당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2009년 12월 31일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되었습니다.
당사의 영업수익은 배당금수익, 임대수입 및 수입수수료(상표권 수익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자회사의 기업 가치 상승에 사업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b) 시장점유율
당사의 사업 특성상 시장 점유율에 대한 사항이 없습니다.
(c) 시장의 특성
당사의 사업 특성상 시장의 특성에 대한 사항이 없습니다.
(d)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해당사항 없음
(e) 조직도
![]() |
코오롱 조직도 |
② 코오롱글로벌
당사와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기업들이 영위하는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부문 | 주요 재화 및 용역 |
---|---|
건설사업부문 | 토목, 건축, 주택, 환경, 플랜트, 해외건설, 임대사업 등 |
무역사업부문 | 산업자재(산업용 부직포 등), 중화학(비료, 화학섬유, 정밀화학, 석유화학 등), 철강, 일반상품(에너지, 군수, 섬유, 등) 등 상품판매 |
자동차판매부문 | BMW, MINI, Rolls-Royce 수입차판매, 수입중고차판매, A/S, 모토라드 사업 등 |
휴게시설운영사업부문 | 덕평휴게소 등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
기타사업부문 | 스포츠센터 운영 사업(스포렉스), 스포츠&레저시설 컨설팅 사업 등 |
![]() |
조직도 |
1) 건설사업부문
(a) 영업현황
건설사업부문은 국내외에서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향상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 당사 수주액은 1조 중반의 박스권을 탈출하여, 2조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확보하여 성장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수익성 측면에서도 사업부문별 철저한 hurdle rate 관리를 통해 양질의 수주를 확대하였습니다. 또한 사업포트폴리오 정비를 통한 체질개선, 선제적 risk 관리를 통해 건설부문의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b)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당사는 상대적으로 낮은 시장 인지도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나, 시장에 대한 선택과 집중, 차별화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2015년 이후 수주 및 매출을 확대하여 고객 인지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이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을 통해 재무구조를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 발 앞선 디자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주택 브랜드 "하늘채", 최고급 주택 브랜드 "린든그로브", 주상복합 브랜드 “Polis”, 지식산업센터 “디지털타워” 와 같은 차별화된 소비자 세분화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택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덕평 자연휴게소, 대구월드컵 경기장, 마곡 코오롱 미래기술원, 서귀포 크루즈 터미널, 카푸치노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능성과 미관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4.6km 길이의 도로터널인 죽령터널을 비롯하여 미시령 터널, 인천도시철도,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하여 토목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1.3km에 달하는 해상교량인 장보고 대교(완도)와 솔빛대교(태안), 수서 SRT 등을 시공하여 국가 Infra 개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발전 및 플랜트 분야는 김천 열병합 발전소, 오성 복합화력 발전소 등의 경험을 발판으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스팀 수요 밀집지역 중심으로 분산형 전원으로서 활용 가능한 중/소규모 신재생 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플랜트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및 베트남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해외분야는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현지 영업 거점을 구축하여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공적원조기금의 프로젝트 재원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주/영업 활동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가, 재원, 사업형태별로 다양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기 진출국을 거점으로 인근 국가로의 추가 진출 뿐만 아니라, 당사 해외분야의 주력상품인 수처리 분야 외에 댐, 교량, 병원, 대학 등 타 분야로의 사업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 시장점유율 추이
연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비고 |
---|---|---|---|---|
점유율 | 1.70% | 1.44% | 1.50% | - |
시공능력 평가순위 | 19위 | 20위 | 19위 | - |
※ 시장점유율의 계산은 대한건설협회 집계 건설업 전체의 수주량집계치에 당사의 수주량을 대비하여 산출하였습니다.
※ 2017년 7월 28일 대한건설협회에서 발표한 2017년 시공능력평가에서 19위를 기록하였습니다.
(d)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i) COMMON Life
당사는 그룹의 비전인 「Lifestyle Innovator」 에 따라 단순 시공중심의 사업구조에서 탈피하여,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소비자의 needs에 맞춘 특화 설계, 시공, 운영 및 임대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동산 종합서비스업으로 업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 국토교통부의 “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 예비인증”을 업계 최초로 취득했으며, 차별화된 특화공간과 주거서비스를 바탕으로 "COMMON Life"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임대주택 개발 및 운영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실제 운영사례를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하고자 합니다. 상반기에는 “따복하우스 1차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 기초한 공공임대주택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며, 하반기에는 “역삼동 공동주택 Flagship”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신개념 주택상품(Premium Co-Living Membership House)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ii) COMMON TOWN
당사는 최근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청년층 1인가구의 주거환경 및 삶의 질 저하에 대한 대안으로 코리빙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쾌적하지 않은 주택, 불편한 교통 여건 등의 물리적인 어려움은 물론 혼자라는 불안감, 고독감, 소속이 없는 박탈감이라는 감성적인 결핍까지 해결 가능한 주거 형태로써 빠른 시일 안에 시장에 안착하였습니다. 현재 서울 압구정, 청담, 이태원 등의 지역에 11개의 하우스가 운영 중입니다.
2) 상사사업부문
(a) 영업현황
당사는 철강, 중화학, 섬유, 에너지, 군수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며 우수한 제품을 수출입 하는 Trading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가격 및 환율 등 대외변수들의 불확실성 증가와 세계 경기의 불황으로 인하여 전통적인 Trading 업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당사는 단순 Trader의 지위에서 벗어나 Global Network를 활용하여 국내외 신규 사업을 개발, 합작투자를 진행하는 Developer로서의 역량을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b)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당사의 상사사업부문은 60년이 넘는 사업 History를 기반으로 한 Know-How를 보유하고 있으며, 탄탄한 Global Network를 바탕으로 제조업, 물류업 등 Trading 연관 사업에 대한 투자 기능, 중소기업의 생산 및 판매를 지원하는 금융 기능, 다수의 제조업체, 건설회사가 참여하는 대형 Project 조직화 기능, 차세대녹색 성장을 주도할 자원/에너지 개발 등 다양한 Business로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습니다.
(c)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i) 스마트글라스
당사는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인 지스마트글로벌㈜과 중동지역 스마트글라스의 독점판매 및 현지 합작법인 설립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16년 11월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공항자유무역지대인 DAFZA(Dubai Airport Free Zone Authority) 내 게이트하우스 빌딩에 305㎡ 규모의 스마트글라스를 설치하였고, 현재는 중동지역 현지 판매 합작법인 설립 추진을 위해 사업개발 및 현지 투자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사업은 신규건물 및 기존 건물들의 외벽에 적용하여 미디어광고, 컨텐츠 등으로 활용 및 다양한 행사, 전시회, 이벤트, 상업지역에 컨테이너형 스마트글라스의 렌탈사업으로 활용될 수 있어 향후 발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3) 수입자동차판매
(a) 영업현황
당사는 1987년 국내 최초 BMW 공식 Importer(수입/판매)로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14개의 BMW전시장(미군/외교 판매 포함)과 19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후, 2003년 Rolls-Royce 딜러십을 획득하여 청담동 매장을 오픈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MINI 딜러십을 순차적으로 확보, 4개 전시장과 3개 서비스센터를 오픈함으로서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 네트워크를 견고히 하고 있습니다.
2012년 하반기부터는 BMW 공식 인증 중고차 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전국에 6개 전시장을 성공적으로 오픈하였습니다. 당사는 수입 자동차 사업에서 나아가, 프리미엄 덴마크 오디오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을 국내 수입/유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뱅앤올룹슨 매장은 현재 압구정 직영 가두점과 함께 국내 6개 백화점에 입점해 있습니다.
(b)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자동차 판매 사업부문에서는 수입 자동차의 판매를 넘어 A/S, 인증 중고차 사업인 BPS (BMW Premium Selection)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신차구매부터 사후관리, 중고차 매매까지 수입 자동차 Life-Cycle에 맞춘 고객 서비스 역량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업계 1위인 A/S 부문과 연계하여 품질이 보증되는 중고 수입 자동차 판매로 보다 소비자 지향적인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c) 시장점유율 추이
구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
수입차 점유율 |
12% |
14% |
16% |
14% |
15% |
수입차內 BMW M/S |
22% |
21% |
20% |
22% |
26% |
BMW內 당사M/S |
31% |
30% |
26% |
25% |
25% |
출처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d)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i) 코오롱오토플랫폼
당사는 최근 변화하는 Mobile 시장 흐름에 맞추어 Online to Offline 중고차 플랫폼인 오토그라운드(AutoGround) 개발 및 브랜드를 구축함으로서, 수입 자동차 전 브랜드를 통합/거래할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확보하였습니다. 현재 플랫폼 Process에 대한 지속적인 검증과 보완을 거쳐 사업이 조기 안정화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부문 미래 성장 산업이라 할 수 있는 전기차 분야 진출을 위해 지난 5월 중국 BYD사와 전기 지게차 국내 판매권 계약을 맺고 영업 중에 있으며 향후에는 BYD사의 타 사업부문인 전기버스, 상용차, 택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4) 스포츠센터 운영사업
(a) 영업현황
당사는 회원제 종합 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국민생활체육증진과 건전한 레저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직영점, 위탁점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화된 시스템, 프로그램 등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 스포츠센터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b)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코오롱 스포렉스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 된 스포츠센터로서, 오랜 기간의 운영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으며 체육활동을 통한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등 차별화 된 사회공헌 활동으로 경쟁업체와의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③ 코오롱베니트
(a) 영업현황
당사는 3개의 사업부문이 있으며, 각 부문은 당사의 전략적 영업단위들 입니다. 전략적 영업 단위들은 서로 다른 생산품과 용역을 제공하며 각 영업 단위 별로 요구되는 기술과 마케팅전략이 다르므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업부문 별 품목 및 서비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업부문 | 주요품목 및 서비스 |
---|---|
IT유통 | IBM, Lenovo, DELL EMC, SAP, Redhat, Nutanix, MariaDB, Hikvision 등 글로벌 벤더의 솔루션 유통 및 기술 지원서비스 등 |
IT서비스 |
대내외 정보처리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개발용역 |
기타 신규사업 | Big Data, CSB(Cloud Service Brokerage), Smart Factory, Home IoT 등 |
(b)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IT유통분야에서는 고객비즈니스 전반을 One Stop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토탈 IT솔루션프로바이더로써의 역량을 갖추고 있으며, 폭넓은 파트너 네트워크 및 지원프로그램을 통해서 파트너와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IT 융합분야에서는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핵심인력을 활용하여 시장 내 의미 있는 성공사례들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c) 시장점유율 추이
당사는2017년 실적 기준 전체 기업 IT시장의 2% 내외를 점유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사 자체 집계) 특히 IBM, DELL EMC 등의 제품 유통에 대한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d)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당사는 Solace, Blocko 등 경쟁력 있는 벤더와의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유통 솔루션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별 특화된 노하우와 신기술을 결합한 Smart Factory, Home IoT 등 자체 솔루션 확대를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④ 코오롱제약
(a) 영업현황
당사의 제60기 매출액은 94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87%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매출액 대비 4.60%인 43억원으로 전년 대비 6.46% 증가하였으며, 법인세비용 차감전 순이익은 33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52%를 시현하였으며, 전년 대비 26.25% 증가하였습니다.
(단위: 백만원) |
총매출액 | 내부매출액 | 외부매출액 | 당기손익 | 자산총액 | 부채총액 |
---|---|---|---|---|---|
94,493 | 419 | 94,074 | 3,077 | 76,721 | 48,089 |
(b)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당사는 전문의약품사업은 포스터 100/6 HFA, 큐로서프주, 코미, 튜란트, 코푸진, 드로피진 등 호흡기 관련 제품군을 기반으로 호흡기 의약품 시장 선두권 업체로 자리잡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시장에서도 변비치료제 비코그린에스정, 구내염치료제 아프니벤큐액을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 다각화 및 미래 먹거리 육성 차원에서 당사는 핵심 기반 기술인 미립자코팅기술과 구강내붕해정 기술을 활용한 일본 수출 사업을 육성 중에 있습니다.
(c) 시장점유율 추이
제약시장의 특성상 업체간 시장 점유율 비교가 불가하여 기재를 생략하였습니다.
⑤ 코오롱인더스트리
(a) 영업현황
회사는 2017년 매출액 4조 6070억 원, 영업이익 1983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847억 원 및 1319억 원 입니다.(IFRS 연결 누계기준)
2017년은 산업자재 및 화학부문 등에서 꾸준하게 실적을 내며 매출액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원료가 상승 및 환율 하락의 외부적인 요소와 함께 사업부문에서의 기타/의류소재 부문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다소 하락하였습니다.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영업이익 감소 영향으로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b) 회사의 경쟁상의 강점과 단점
코오롱인더스트리와 그 종속회사는 산업자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 및 기타 의류소재 등 각종 영역에서 다양하게 쓰이는 원료, 중간재 및 소비재까지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경기변화에 대해 유동적이고 즉시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특정 사업영역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회사들에 비해 실적의 안정세가 양호한 것이 장점입니다. 반면,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보니 회사 사업구조가 복잡하고 다방면에서의 투자가 일어나는 등 실적흐름과 사업전망을 전반적으로 추정하기에는 쉽지 않다는 점이 있습니다.
(c) 시장점유율 추이
구분 | 제품 | 제8기 | 제7기 | 제6기 |
---|---|---|---|---|
산업자재군 | 타이어코오드, 에어백, 산업용사, SPB, 샤무드, 자동차시트 원단, 인조잔디 등 | 41.1% | 41.2% | 42.6% |
화학소재군 | 석유수지, 산업용수지, 건자재 등 | 30.3% | 31.5% | 34.8% |
필름/전자재료군 | 베이스 필름, 프리즘, DFR 등 | 29.5% | 29.5% | 27.3% |
패션군 | 코오롱스포츠 등 | 8.0% | 9.0% |
9.3% |
기타사업군 |
N/F, P/F의 원사 원단 가공 등 | 17% | 17% | 15.5% |
※ 상기 시장점유율은 국내기준으로 각 사업군에 속한 주요제품들의 평균 수치이기 때문에 제품별로 점유율이 상이할 수 있으며, 당 지배회사 및 주요종속 회사의 내부 추정치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코오롱플라스틱이 영위하고 있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은 사업 특성상 정확한 시장점유율의 산정이 어렵고, 각 수지별 시장파악이 용이하지 않아 객관적인 데이터가 없어 상기 시장점유율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패션군의 시장점유율은 국내아웃도어시장 기준이며, 당 지배회사의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의 매출/국내 아웃도어패션시장 규모로 산출하였습니다.
※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시장점유율은 화섬편람의 연간생산능력 기준의 자료이므로 실제 점유율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원단 산업은 전체 산업의 규모 대비 개별 업체의 비중이 매우 낮기 때문에 업체별 시장 점유율 산정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그 수치도 의미가 없습니다. 대체로 국내 원단 회사는 주요 화섬 메이커가 하부 사업 본부로서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와 전문 원단 회사로서 독자적인 사업을 하는 경우, 그리고 생산 기반 없이 무역을 중심으로 하는 컨버터 업체로 나뉠 수 있습니다. 화섬사의 원단사업과 중견 원단 전문 회사의 경우 연간 500억에서 1,000 억원 전후의 매출 규모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KNC는중국법인이므로 상기 국내(한국)기준 시장점유율 산정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 그린나래는 사업 특성상 시장점유율 표시가 용이하지 않아 상기 시장점유율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d) 신규사업에 관한 사항
i) 코오롱인더스트리
1. 투자대상 | CPI(Colorless Polyimide)필름 생산설비 | |
2. 투자금액(원) | 88,200,000,000 | |
3. 투자목적 | 폴더블 디스플레이의 핵심 부품인 윈도우 커버용 CPI필름 생산을 위한 시설투자 | |
4. 투자기간 | 시작일 | 2016-08-01 |
종료일 | 2018-01-31 | |
5. 이사회결의일(결정일) | 2016-08-01 | |
6. 기타 투자판단과 관련한 중요사항 | - "4. 투자기간"에서의 시작일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이며, 종료일은 준공완료로 예상되는 시점임. - 투자금액 및 일정은 진행과정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음. |
ii)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원사 사업은 시장 대응형 제품 생산 및 고부가가치 차별화 생산 및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설비 보완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원단 사업은 의류용 투습방수소재 기술을 토대로 사업 영역을 아웃도어와 군납 및 특수 분야의 신발시장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 신발은 외피원단(피혁)과 하부 Sole(Insole, Midsole, Outsole) 부분으로 구성된 일반적 신발 구조에서 투습방수 멤브레인이 적용된 내피(Bootie)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사가 추진하려는 신규시장은 신발의 내피 원단 부분입니다.투습방수 기능을 가진 내피 원단은 과거에는 일부 등산화에만 적용되어 왔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그 적용 분야가 넓어져서 일반 운동화, 정장 슈즈, 캐주얼화 등으로 영역이 확대되고 있으며, 국내에서 근래에 들어 폭발적인 성장세에 있는 워킹용 기능화에 폭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군화 등 특수 작업용 신발에도 장시간 착용시에도 발을 보호하고 쾌적하게 하기 위해 투습 방수 기능 소재를 적극적으로 채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시장은 미국의 고어텍스사가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과 브랜드 파워를 행사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당 사업부는 미국 GE Energy 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고어텍스사에 대항할 수 있는 고기능 멤브레인을 개발하였으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 및 군화 시장, 특수 작업화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iii) 코오롱플라스틱
- 진출 목적
생산능력 및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특수목적용 POM 라인 증설 투자
- 시장의 주요 특성ㆍ규모 및 성장성
업종 | 시장의 주요 특성 | 신규사업의 규모 | 신규사업의 성장성 |
---|---|---|---|
제조업 | 자본집약형 장치산업 기술집약형 산업 | 기존 사업의 설비 증설 | - |
-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
사업부문 | 신규 투자 품목 | 총 투자(예상) 소요액 | 투자자금 조달원천 | 예상투자회수기간 |
---|---|---|---|---|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
특수목적용 POM 라인 증설 |
231억원 | 증자 및 내부 자금 | - |
- 진행상황 판단에 필요한 정보
특수목적용 POM 라인 증설은 18년 3분기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 조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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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조직도(2018.2) |
2. 주주총회 목적사항별 기재사항
□ 재무제표의 승인
가. 해당 사업연도의 영업상황의 개요
당사의 2017년 연결실적은 매출 4조3,930억원, 영업이익 1,037억원, 당기순이익 1,0088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6% 증가, 영업이익은 22.7% 감소, 당기순이익은 282.8% 증가하였습니다.
매출은 종속회사인 코오롱글로벌의 건설부문 주택사업 확대와 유통부문 BMW신형차량 출시로 인한 매출증가 및 ㈜코오롱 종속회사의 수입자동차판매 증가 등으로 인해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분법적용 자회사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원료가 상승 및 환율 하락에 따른 지분법이익 감소와 티슈진의 임상비용 증가로 인한 지분법손실 증가 등으로 감소하였으며, 당기순이익은 티슈진 상장에 따른 순자산 증가로 인한 이익 증가와 무형자산처분이익 등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Ⅲ.경영참고사항'의 '1. 사업의 개요'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해당 사업연도의 대차대조표(재무상태표)ㆍ손익계산서(포괄손익계산서)ㆍ자본변동표ㆍ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ㆍ현금흐름표
연결재무제표, 재무제표 및 주석사항을 포함한 하기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를 받지 않은 자료로,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 연결 재무제표
1-1) 연 결 재 무 상 태 표
제 63(당) 기 : 2017년 12월 31일 현재 |
|
제 62(전) 기 : 2016년 12월 31일 현재 |
|
주식회사 코오롱과 그 종속기업 | (단위 : 원) |
과 목 | 제63(당)기말 | 제62(전)기말 | ||
---|---|---|---|---|
Ⅰ. 유동자산 | 1,445,813,501,126 | 1,276,747,098,215 | ||
현금및현금성자산 | 137,621,858,812 | 100,869,440,110 | ||
매출채권 | 256,783,926,441 | 276,664,375,842 | ||
기타채권 | 682,518,586,333 | 525,521,276,270 | ||
금융자산 | 14,060,382,478 | 15,970,645,770 | ||
재고자산 | 239,433,032,882 | 214,481,083,720 | ||
파생상품자산 | 18,610,571,327 | 9,611,643,168 | ||
당기법인세자산 | 47,943,940 | 67,651,689 | ||
기타자산 | 94,115,972,213 | 119,752,496,871 | ||
매각예정비유동자산 | 2,621,226,700 | 13,808,484,775 | ||
Ⅱ. 비유동자산 | 2,246,879,929,493 | 2,056,876,597,051 | ||
매출채권 | - | 188,784,482 | ||
기타채권 | 154,519,722,453 | 151,120,136,149 | ||
금융자산 | 80,961,552,475 | 83,661,987,053 | ||
파생상품자산 | 911,820,814 | 9,777,676,237 | ||
기타자산 | 22,288,071,531 | 14,639,242,306 | ||
관계기업및공동기업투자자산 | 859,150,686,053 | 693,188,530,991 | ||
유형자산 | 498,155,347,508 | 455,887,321,231 | ||
투자부동산 | 381,666,114,662 | 388,513,954,357 | ||
영업권 | 36,741,567,819 | 38,752,226,561 | ||
무형자산 | 113,945,643,806 | 117,359,031,455 | ||
이연법인세자산 | 97,569,968,128 | 103,775,689,498 | ||
순확정급여자산 | 969,434,244 | 12,016,731 | ||
자 산 총 계 | 3,692,693,430,619 | 3,333,623,695,266 | ||
부 채 | ||||
Ⅰ. 유동부채 | 2,259,166,385,760 | 1,917,684,778,203 | ||
매입채무 | 697,530,686,981 | 632,920,795,363 | ||
기타채무 | 153,643,805,832 | 149,132,927,873 | ||
금융부채 | 1,143,543,428,707 | 897,953,931,305 | ||
당기법인세부채 | 10,754,109,792 | 12,585,341,638 | ||
충당부채 | 1,823,418,006 | 1,932,557,767 | ||
파생상품부채 | 10,557,492,535 | 3,293,195,065 | ||
기타부채 | 241,313,443,907 | 219,866,029,192 | ||
Ⅱ. 비유동부채 | 528,581,016,801 | 584,644,187,253 | ||
기타채무 | 90,272,854,150 | 96,616,864,246 | ||
금융부채 | 269,350,110,357 | 336,802,522,938 | ||
충당부채 | 47,194,691,815 | 39,604,515,778 | ||
파생상품부채 | 2,331,342,390 | 403,026,436 | ||
순확정급여부채 | 80,392,311,419 | 80,446,787,754 | ||
이연법인세부채 | 29,374,350,903 | 26,876,501,596 | ||
기타부채 | 9,665,355,767 | 3,893,968,505 | ||
부 채 총 계 | 2,787,747,402,561 | 2,502,328,965,456 | ||
자 본 | ||||
Ⅰ. 지배기업소유주지분 | 759,170,181,398 | 600,265,398,623 | ||
자본금 | 65,687,875,000 | 65,687,875,000 | ||
주식발행초과금 | 95,473,257,896 | 95,473,257,896 | ||
이익잉여금 | 267,293,057,448 | 180,479,081,483 | ||
기타자본구성요소 | 330,715,991,054 | 258,625,184,244 | ||
Ⅱ. 비지배지분 | 145,775,846,660 | 231,029,331,187 | ||
자 본 총 계 | 904,946,028,058 | 831,294,729,810 | ||
부 채 및 자 본 총 계 | 3,692,693,430,619 | 3,333,623,695,266 |
1-2) 연 결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63(당) 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
제 62(전) 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코오롱과 그 종속기업 | (단위 : 원) |
과 목 | 제63(당)기 | 제62(전)기 | ||
---|---|---|---|---|
Ⅰ. 매출액 | 4,392,955,166,163 | 3,936,858,958,832 | ||
지분법이익 | 39,985,800,054 | 52,534,310,472 | ||
제품매출액 | 78,740,057,870 | 66,495,115,466 | ||
상품매출액 | 2,221,727,756,442 | 2,012,057,916,847 | ||
용역수익 | 228,872,674,360 | 206,801,453,007 | ||
공사수익 | 1,767,894,544,939 | 1,543,618,918,586 | ||
임대수익 | 16,042,796,121 | 14,544,373,821 | ||
기타매출액 | 17,096,962,014 | 18,059,596,543 | ||
수입수수료 | 22,594,574,363 | 22,747,274,090 | ||
Ⅱ. 매출원가 | 3,937,689,793,418 | 3,476,157,203,855 | ||
지분법손실 | 18,228,519,223 | 3,014,918,966 | ||
제품매출원가 | 36,699,032,502 | 32,388,864,949 | ||
상품매출원가 | 2,009,673,932,753 | 1,800,393,306,294 | ||
용역원가 | 245,991,897,267 | 220,988,059,913 | ||
공사원가 | 1,608,961,461,529 | 1,402,126,440,182 | ||
임대원가 | 1,581,007,285 | 1,511,447,935 | ||
기타매출원가 | 16,553,942,859 | 15,734,165,616 | ||
Ⅲ. 매출총이익 | 455,265,372,745 | 460,701,754,977 | ||
판매비와관리비 | 351,555,217,023 | 326,538,203,825 | ||
Ⅳ. 영업이익 | 103,710,155,722 | 134,163,551,152 | ||
기타수익 | 136,176,935,851 | 40,229,719,020 | ||
기타비용 | 50,233,634,436 | 75,043,619,565 | ||
금융수익 | 35,936,735,144 | 37,816,948,467 | ||
금융비용 | 98,293,119,016 | 98,891,517,035 | ||
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손실) | 127,297,073,265 | 38,275,082,039 | ||
법인세비용 | 18,526,589,082 | 9,909,616,564 | ||
Ⅵ. 계속영업이익(손실) | 108,770,484,183 | 28,365,465,475 | ||
Ⅶ. 중단영업손실 | - | 48,865,273 | ||
Ⅷ. 당기순이익(손실) | 108,770,484,183 | 28,414,330,748 | ||
Ⅸ. 기타포괄손익 | 67,031,366,692 | (2,580,069,934) | ||
-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 (3,665,740,915) | (11,200,121,949) |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1,278,656,505) | (5,013,324,301) | ||
지분법평가 | (2,387,084,410) | (6,186,797,648) | ||
-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는 항목 | 70,697,107,607 | 8,620,052,015 | ||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손익 | (4,450,946,236) | 3,867,508,310 | ||
해외사업환산손익 | (1,602,736,350) | 564,639,536 | ||
지분법평가 | 76,750,790,193 | 4,187,904,169 | ||
Ⅹ. 총포괄이익(손실) | 175,801,850,875 | 25,834,260,814 | ||
- 당기순이익(손실)의귀속 : | 108,770,484,183 | 28,414,330,748 | ||
지배기업소유주지분 | 96,558,542,814 | 20,460,790,208 | ||
비지배지분 | 12,211,941,369 | 7,953,540,540 | ||
- 총포괄이익(손실)의귀속: | 175,801,850,875 | 25,834,260,814 | ||
지배기업소유주지분 | 166,903,708,357 | 17,561,836,058 | ||
비지배지분 | 8,898,142,518 | 8,272,424,756 | ||
XI. 주당손익 | ||||
- 보통주 | ||||
기본주당계속영업이익(손실) | 7,346 | 1,547 | ||
희석주당계속영업이익(손실) | 7,124 | 1,500 | ||
기본주당순이익(손실) | 7,346 | 1,553 | ||
희석주당순이익(손실) | 7,124 | 1,507 | ||
- 우선주 | ||||
기본주당계속영업이익(손실) | 7,396 | 1,597 | ||
희석주당계속영업이익(손실) | 7,396 | 1,597 | ||
기본주당순이익(손실) | 7,396 | 1,603 | ||
희석주당순이익(손실) | 7,396 | 1,603 |
1-3) 연 결 자 본 변 동 표
제63(당)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
제62(전)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코오롱과 그 종속기업 | (단위 : 원) |
과 목 | 자본금 | 주식발행 초과금 |
이익잉여금 | 기타자본 구성요소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
비지배지분 | 총 계 |
---|---|---|---|---|---|---|---|
2016년 1월 1일(전기초) | 65,687,875,000 | 95,473,257,896 | 176,438,132,885 | 233,345,515,468 | 570,944,781,249 | 234,552,314,064 | 805,497,095,313 |
총포괄손익 : | |||||||
당기순이익 | - | - | 20,460,790,208 | - | 20,460,790,208 | 7,953,540,540 | 28,414,330,748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 | (3,610,436,962) | - | (3,610,436,962) | (1,402,887,339) | (5,013,324,301) |
지분법평가 | - | - | (6,186,797,648) | 4,157,455,918 | (2,029,341,730) | 30,448,251 | (1,998,893,479) |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 | - | - | - | 2,398,811,624 | 2,398,811,624 | 1,468,696,686 | 3,867,508,310 |
해외사업장환산외환차이 | - | - | - | 342,012,918 | 342,012,918 | 222,626,618 | 564,639,536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주주와의 거래 : | |||||||
배당금 | - | - | (6,622,607,000) | - | (6,622,607,000) | (8,249,198,415) | (14,871,805,415) |
종속기업에 대한 지분변동 | - | - | - | 18,381,388,316 | 18,381,388,316 | 30,971,010,476 | 49,352,398,792 |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력 상실 | - | - | - | - | - | (34,517,219,694) | (34,517,219,694) |
2016년 12월 31일(전기말) | 65,687,875,000 | 95,473,257,896 | 180,479,081,483 | 258,625,184,244 | 600,265,398,623 | 231,029,331,187 | 831,294,729,810 |
2017년 1월 1일(당기초) | 65,687,875,000 | 95,473,257,896 | 180,479,081,483 | 258,625,184,244 | 600,265,398,623 | 231,029,331,187 | 831,294,729,810 |
총포괄손익 : | |||||||
당기순이익 | - | - | 96,558,542,814 | - | 96,558,542,814 | 12,211,941,369 | 108,770,484,183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 | (734,875,439) | - | (734,875,439) | (543,781,066) | (1,278,656,505) |
지분법평가 | - | - | (2,387,084,410) | 77,628,342,917 | 75,241,258,507 | (877,552,724) | 74,363,705,783 |
매도가능금융자산평가 | - | - | - | (3,246,688,099) | (3,246,688,099) | (1,204,258,137) | (4,450,946,236) |
해외사업장환산외환차이 | - | - | - | (914,529,426) | (914,529,426) | (688,206,924) | (1,602,736,350)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주주와의 거래 : | |||||||
배당금 | - | - | (6,622,607,000) | - | (6,622,607,000) | (1,780,010,300) | (8,402,617,300) |
종속기업에 대한 지분변동 | - | - | - | 22,034,768,894 | 22,034,768,894 | (13,469,443,413) | 8,565,325,481 |
종속기업 유상증자 | - | - | - | (177,551,281) | (177,551,281) | (28,754,569) | (206,305,850) |
종속기업투자주식 취득 | - | - | - | (23,165,010,140) | (23,165,010,140) | (80,225,561,810) | (103,390,571,950) |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력 상실 | - | - | - | - | 150,745,695 | 150,745,695 | |
종속기업의 자기주식 처분 | - | - | - | (68,526,055) | (68,526,055) | 172,276,055 | 103,750,000 |
종속기업 편입 | - | - | - | - | - | 1,029,121,297 | 1,029,121,297 |
2017년 12월 31일(당기말) | 65,687,875,000 | 95,473,257,896 | 267,293,057,448 | 330,715,991,054 | 759,170,181,398 | 145,775,846,660 | 904,946,028,058 |
1-4) 연 결 현 금 흐 름 표
제63(당)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
제62(전)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코오롱과 그 종속기업 | (단위 : 원) |
과 목 | 제63(당)기 | 제62(전)기 | ||
---|---|---|---|---|
Ⅰ.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 | 36,023,995,476 | 137,070,627,390 | ||
1. 영업에서 창출된 현금 | 92,672,435,056 | 187,687,329,199 | ||
(1) 당기순이익(손실) | 108,770,484,183 | 28,414,330,748 | ||
(2) 비현금항목의 조정 | 38,750,791,720 | 116,135,059,245 | ||
법인세비용 | 18,526,589,082 | 17,858,061,167 | ||
금융비용 | 79,888,098,200 | 99,267,978,056 | ||
금융수익 | (26,937,609,024) | (38,351,000,384) | ||
외화환산손실 | 1,893,255,614 | 11,390,778,321 | ||
외화환산이익 | (6,720,934,352) | (2,220,392,338) | ||
감가상각비 | 23,587,021,473 | 21,354,042,181 | ||
무형자산상각비 | 6,884,027,881 | 6,761,422,473 | ||
퇴직급여 | 26,519,294,820 | 29,235,527,986 | ||
유형자산처분손실 | 2,271,168,377 | 485,380,869 | ||
유형자산손상차손 | 2,752,914,788 | - | ||
유형자산처분이익 | (1,740,965,457) | (312,799,813) | ||
무형자산처분손실 | 98,247,200 | 444,508,861 | ||
무형자산손상차손 | 5,389,184,899 | 6,397,431,853 | ||
영업권손상차손 | 7,469,422,674 | 4,958,233,557 | ||
무형자산처분이익 | (29,657,450,190) | (65,372,341) | ||
지분법손실 | 18,228,519,223 | 3,017,271,577 | ||
지분법이익 | (39,985,800,054) | (53,870,097,858) | ||
종속기업투자자산처분이익 | (128,923,458) | - | ||
관계기업투자자산처분이익 | (59,574,504,165) | (1,228,955,835) | ||
관계기업투자자산처분손실 | 3,704,092,737 | - | ||
관계기업투자자산손상차손 | - | 95,018,564 | ||
투자부동산처분손실 | 246,108 | - | ||
투자부동산처분이익 | (1,360,369,435) | (229,239,206) | ||
대손상각비 | 8,781,076,330 | 9,152,247,397 | ||
대손충당금환입 | (565,065,873) | (42,677,630) | ||
매각예정비유동자산처분이익 | - | (7,556,624) | ||
중단영업처분이익 | - | - | ||
중단영업처분손실 | - | 836,487,627 | ||
기타의현금유출입없는항목 | (570,745,678) | 1,208,760,785 | ||
(3) 운전자본의 조정 | (54,848,840,847) | 43,231,627,734 |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 14,827,660,869 | 80,926,606,166 | ||
기타채권의 감소(증가) | (188,851,073,333) | (17,430,155,399) | ||
재고자산의 감소(증가) | (27,813,815,432) | (63,033,535,481) | ||
파생상품의 정산 | 8,746,380,550 | 1,247,810,059 | ||
기타자산의 감소(증가) | 20,462,060,818 | (22,006,040,345) | ||
매입채무의 증가 | 73,638,884,112 | 91,681,465,728 | ||
기타채무의 증가 | 22,405,667,488 | 12,309,772,125 | ||
충당부채의 감소 | 6,022,464,201 | (3,316,771,205) | ||
기타부채의 감소 | 45,359,261,122 | (7,705,071,999) | ||
정부보조금의 사용 | - | - | ||
퇴직금 지급액 | (13,570,417,639) | (14,575,541,891) | ||
관계사 전출입에 따른 퇴직금승계액(지급액) | 86,016,586 | 658,207,257 | ||
사외적립자산의 증가 | (16,161,930,189) | (15,525,117,281) | ||
2. 이자의 수취 | 5,072,825,390 | 3,294,724,894 | ||
3. 이자의 지급 | (57,675,145,743) | (52,893,476,560) | ||
4. 배당금의 수취 | 10,820,043,534 | 5,566,230,679 | ||
5. 법인세의 납부 | (14,866,162,761) | (6,677,869,350) | ||
Ⅱ. 투자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 | (51,050,630,602) | (96,897,015,904) | ||
단기금융상품의 감소 | 120,307,345,567 | 104,664,100,282 | ||
장기금융상품의 감소 | 674,902,277 | 263,473,620 | ||
단기대여금의 감소 | 56,822,240 | 230,802,100 | ||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처분 | 8,139,835,903 | 14,150,591,699 | ||
만기보유금융자산의 회수 | 5,200,975,000 | 2,399,960,000 | ||
관계기업투자자산의 처분 | 6,864,395,440 | 900,000,000 | ||
장기대여금의 감소 | 3,600,000 | 3,600,000 | ||
유형자산의 처분 | 13,890,309,502 | 2,014,786,841 | ||
투자부동산의 처분 | 8,186,736,635 | 2,278,287,564 | ||
무형자산의 처분 | 3,137,741,000 | 2,135,454,869 | ||
보증금의 감소 | 3,028,789,523 | 3,525,188,279 | ||
단기금융상품의 증가 | (117,983,382,892) | (109,937,982,475) | ||
장기금융상품의 증가 | (373,521,852) | (164,957,358) | ||
단기대여금의 증가 | (2,480,562,020) | (160,735,330) | ||
매도가능금융자산의 취득 | (4,659,226,823) | (9,385,857,979) | ||
만기보유금융자산의 취득 | (12,500,000,000) | (3,299,300,000) | ||
파생상품의 정산 | (544,615,225) | (93,688,528) | ||
관계기업투자자산의 취득 | - | (22,790,692,600) | ||
유형자산의 취득 | (62,591,074,104) | (102,648,249,295) | ||
투자부동산의 취득 | (9,066,395,596) | (509,972,834) | ||
무형자산의 취득 | (11,466,463,460) | (11,907,711,343) | ||
보증금의 증가 | (4,191,540,998) | (8,142,466,365) | ||
사업결합으로 인한 순현금유입 | 5,367,854,793 | - | ||
사업결합으로 인한 순현금유출 | - | (13,049,592,302) | ||
종속기업에 대한 지배력 상실로 인한 순현금유출 | (53,155,512) | - | ||
중단영업부문의 처분으로 인한 순현금흐름 | - | 52,501,710,714 | ||
매각예정비유동자산의 처분 | - | 126,234,537 | ||
Ⅲ. 재무활동으로 인한 순현금흐름 | 53,896,990,184 | (51,781,554,512) | ||
배당금의 지급 | (8,402,617,300) | (14,871,805,415) | ||
단기차입금의 순증가(감소) | 103,820,315,803 | 26,956,724,129 | ||
유동성장기부채의 상환 | (50,314,747,350) | (108,047,945,052) | ||
유동성사채의 상환 | (130,000,000,000) | - | ||
장기차입금의 차입 | 80,000,000,000 | 133,677,290,000 | ||
장기차입금의 상환 | (8,981,400,000) | (124,242,774,161) | ||
사채의 발행 | 251,380,000,000 | 134,950,000,000 | ||
유동성사채의 상환 | - | - | ||
사채의 상환 | (80,071,330,000) | (85,000,000,000) | ||
신주발행수수료 | (373,828,290) | (243,489,654) | ||
종속기업의 무상증자 | - | - | ||
종속기업의 자기주식 취득 | - | (1,885,958,200) | ||
종속기업의 자기주식 처분 | 103,750,000 | 616,940,000 | ||
지배기업소유주의 비지배지분 취득에 따른 유출액 | (103,263,152,679) | (17,539,238,640) | ||
기타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출 | - | (248,171,799) | ||
정부보조금의 수령 | - | 4,586,101,515 | ||
정부보조금의 반납 | - | (489,227,235) | ||
Ⅳ.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순증가(감소) | 38,870,355,058 | (11,607,943,026) | ||
Ⅴ. 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 | 100,870,140,467 | 112,448,073,930 | ||
Ⅵ. 환율변동효과 | (2,118,636,713) | 30,009,563 | ||
Ⅶ. 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 | 137,621,858,812 | 100,870,140,467 |
1-5) 연결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제 63(당) 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제 62(전) 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주식회사 코오롱과 그 종속기업 |
1. 연결대상회사의 개요
(1) 지배기업의 개요
지배기업인 주식회사 코오롱(이하 "당사")은 1957년 4월 12일에 설립된 후 1975년 6월 23일에 한국거래소(구: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당사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인적분할 방식에 의하여 주요 제조사업부문을 분할신설법인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회사로 포괄이전함에 따라 투자사업과 임대사업만을 전담하는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차례의 증자를 거쳐 당기말 현재 자본금은65,687,875천원(우선주 자본금 5,381,950천원 포함)입니다.
2017년 12월 31일로 종료하는 보고기간에 대한 연결재무제표는 당사와 당사의 종속기업(이하 "연결실체"), 연결실체의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에 대한 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기말 현재 당사의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주주 | 주식수(주) | 지분율(%) |
---|---|---|---|
최대주주 | 이웅열 | 5,714,557 | 47.38 |
특수관계자 | 특수관계자 | 370,587 | 3.07 |
기타 | 기타법인 및 개인 | 5,976,041 | 49.55 |
합계 | 12,061,185 | 100.00 |
한편, 우선주는 모두 기타법인 및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등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없습니다. 동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으며, 배당은 비참가적ㆍ비누적적이고, 현금배당에 있어서만 보통주보다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연 1%를 추가배당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본주당손익 계산시 동 우선주는 우선적 권리가 없지만 다른 종류의 보통주와 배당률이 상이한 보통주로 구분되어 별도 표시됩니다.
(2) 종속기업의 현황
1) 당사는 최상위 지배기업으로서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아래 와 같습니다.
기업명 | 지분율(%)(*1) | 소재지 | 결산월 | 업종 | |
---|---|---|---|---|---|
당기말 | 전기말 | ||||
코오롱에코원㈜ | 80.62 | 99.15 | 한국 | 12월 |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외 |
코오롱아우토㈜ | 99.32 | 99.32 | 한국 | 12월 | 자동차 및 그 관련부품판매업, 자동차 전문 수리업 |
코오롱엔솔루션㈜ | 99.37 | 99.10 | 한국 | 12월 | 환경 관리 시스템구축사업 |
코오롱글로벌㈜ | 74.84 | 61.88 | 한국 | 12월 | 도로건설업, 자동차판매업, 상품종합도소매업 및 수출입업 |
코오롱베니트㈜ | 51.00 | 51.00 | 한국 | 12월 |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
코오롱제약㈜(*2) | 48.07 | 48.07 | 한국 | 12월 | 완제 의약품 제조업 |
코오롱환경서비스㈜ | 100.00 | 60.00 | 한국 | 12월 | 폐기물 처리업 |
㈜코오롱아이포트리스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
네이처브리지㈜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상품종합중개업 |
㈜테크비젼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비햅틱스(*3) | 25.05 | 55.00 | 한국 | 12월 |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
코오롱엘에스아이㈜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사업시설 유지관리 서비스업 |
이노베이스㈜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경영컨설팅 및 공공관계서비스 |
코오롱오토모티브㈜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수입자동차 및 관련 부품판매업 |
명지에너지㈜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전기발전공급업 |
코오롱하우스비전㈜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부동산개발 및 공급업 |
양양풍력발전㈜(*4)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풍력발전업 |
코오롱오토플랫폼㈜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자동차 전자상거래업 |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5) | 100.00 | - | 한국 | 12월 | 자동차 전자상거래업 |
코오롱이엔지니어링㈜(*5) | 79.51 | - | 한국 | 12월 | 환경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
(*1) 의결권이 있는 주식으로서 연결실체가 소유한 총 지분합계 기준입니다.
(*2) 지분율이 과반수 미만이나, 기타주주의 분포 및 과거 주주총회에서의 의결권 행사 주식수 등을 고려할 경우 지배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3) 당기 중 지분의 일부 매각으로 관계기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4) 타출자자의 출자가 완료되지 않아 당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지분율은 100%이나,협약서상 출자예정지분은 41%로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관계기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5) 당기 중 신규설립 및 사업결합을 통하여 지분을 취득하였습니다.
2) 당기말 현재 중요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요약재무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베니트㈜ |
자산총계 | 2,229,064,009 | 192,274,508 |
- 유동자산 | 1,130,694,683 | 151,919,846 |
- 비유동자산 | 1,098,369,326 | 40,354,662 |
부채총계 | 1,766,848,355 | 146,650,612 |
- 유동부채 | 1,460,218,577 | 132,825,541 |
- 비유동부채 | 306,629,778 | 13,825,071 |
자본총계 | 462,215,654 | 45,623,896 |
3) 당기 중 중요한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요약경영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베니트㈜ |
매출액 | 3,555,315,326 | 416,469,573 |
영업이익 | 79,515,022 | 10,187,390 |
당기순이익 | 17,514,363 | 6,411,891 |
총포괄이익 | 30,105,299 | 5,641,214 |
4) 당기 중 중요한 연결대상 종속기업의 별도재무제표 기준 요약현금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베니트㈜ |
영업활동현금흐름 | 56,737,680 | 16,933,317 |
투자활동현금흐름 | (49,198,176) | (479,133) |
재무활동현금흐름 | 16,501,473 | (16,310,072) |
현금및현금성자산의 순증감 | 24,040,977 | 144,112 |
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 | 64,547,255 | 6,708,322 |
환율변동효과 | (19,761) | (584) |
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 | 88,568,471 | 6,851,850 |
5) 비지배지분이 연결실체에 중요한 종속기업에 대한 비지배지분의 몫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비지배지분이 보유한 소유지분율 |
비지배지분에 배분된 분기순손익 |
누적 비지배지분 | 비지배지분에 지급한 배당금 |
코오롱글로벌㈜ | 25.16% | 10,212,605 | 178,076,150 | 1,013,610 |
(3) 관계기업 및 공동기업에 대한 지분
1)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관계기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명 | 지분율(%)(*1) | 소재지 | 결산월 | 업종 | |
---|---|---|---|---|---|
당기말 | 전기말 | ||||
코오롱인더스트리㈜(*2) | 29.27 | 29.80 | 한국 | 12월 |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 |
코오롱생명과학㈜ | 20.36 | 20.36 | 한국 | 12월 | 기초 의약물질 및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
Tissuegene INC. | 28.16 | 32.16 | 미국 | 12월 | 치료제 개발업 |
㈜엠오디 | 50.00 | 50.00 | 한국 | 12월 | 골프장 운영업 |
KOLON WORLD INVESTMENT LTD. | 40.00 | 40.00 | 중국 | 12월 | 투자업 |
미래환경에너지㈜ | 24.50 | 24.50 | 한국 | 12월 | 폐기물처리 및 오염방지시설 건설업 |
그린에너지개발㈜ | 23.00 | 23.00 | 한국 | 12월 | 기타 석유정제물 재처리업 |
김해맑은물길㈜ | 24.54 | 24.54 | 한국 | 12월 | 기타 토목시설물 건설업 |
서서울고속도로㈜ | 22.52 | 22.52 | 한국 | 12월 | 도로 및 관련시설 운영업 |
㈜한우즈벡씨엔지투자 | 30.67 | 30.67 | 한국 | 12월 | 비금융 지주회사 |
㈜한우즈벡실린더투자 | 31.29 | 31.29 | 한국 | 12월 | 비금융 지주회사 |
KOLON CHINA(HK)(*3) | 7.02 | 7.02 | 중국 | 12월 | 비금융 지주회사 |
원주에너지㈜ | 30.00 | 30.00 | 한국 | 12월 | 기타 토목시설물 건설업 |
양양맑은물길㈜ | 22.40 | 22.40 | 한국 | 12월 | 하수 및 폐수 처리업 |
아시아드컨트리클럽㈜ | 20.74 | 20.74 | 한국 | 12월 | 골프장 운영업 |
비햅틱스㈜(*4) | 25.05 | 55.00 | 한국 | 12월 |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업 |
양양풍력발전㈜(*5) | 100.00 | 100.00 | 한국 | 12월 | 풍력발전업 |
(*1) 의결권이 있는 주식으로서 연결실체가 소유한 총 지분합계 기준입니다.
(*2) 우선주가 보통주와 같이 잔여재산분배에 참가할 수 있는 청구권이 있으므로 우선주와 보통주를 합산한 지분율을 기재하였습니다.
(*3) 연결실체의 지분율이 20% 미만이나, 피투자회사의 주요 의사결정에 유의적 영향력이 있다고 판단하여 관계기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4) 당기 중 지분의 일부 매각으로 관계기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5) 타출자자의 출자가 완료되지 않아 당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지분율은 100%이나,협약서상 출자예정지분은 41%로 유의적인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관계기업으로 분류되었습니다.
2) 당기말과 전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공동기업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업명 | 지분율(%) | 소재지 | 결산월 | 업종 | |
---|---|---|---|---|---|
당기말 | 전기말 | ||||
덕평랜드㈜ | 51.00 | 51.00 | 한국 | 12월 |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
피오르드프로세싱코리아㈜ | 24.25 | 24.25 | 한국 | 12월 | 엔지니어링 서비스업 |
코오롱하이드로제닉스㈜ | 51.00 | 51.00 | 한국 | 12월 |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변환장치 제조업 |
KOLON SPORT CHINA HOLDINGS LTD.(*) | 25.00 | - | 중국 | 12월 | 의류 유통업 |
(*) 당기 중 상표권을 현물출자하여 동 공동지배기업에 대한 지분을 취득하였으며, 소유지분율은 25%이나, 주주간 공동약정에 의하여 공동지배기업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무형자산처분이익 29,657백만원을 포괄손익계산서상 기타수익으로 인식하였으며, 이에 대한 미실현거래는 동 관계회사의 지분법손익에 반영하였습니다.
3) 당기말 현재 중요한 관계기업의 요약재무상태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코오롱인더스트리㈜(*) | 코오롱생명과학㈜ | Tissuegene INC. |
자산총계 | 5,661,948,640 | 716,796,712 | 231,449,074 |
- 유동자산 | 2,094,598,959 | 150,975,687 | 189,428,217 |
- 비유동자산 | 3,567,349,681 | 565,821,025 | 42,020,857 |
부채총계 | 3,339,501,158 | 171,384,499 | 32,133,927 |
- 유동부채 | 2,126,148,761 | 63,056,024 | 9,122,210 |
- 비유동부채 | 1,213,352,397 | 108,328,475 | 23,011,717 |
자본총계 | 2,322,447,482 | 545,412,213 | 199,315,147 |
- 지배기업소유주지분 | 2,183,300,782 | 545,412,213 | 199,315,147 |
- 비지배지분 | 139,146,700 | - | - |
(*) 상기 지배기업소유주지분에는 신종자본증권 금액 102,453백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4) 당기 중 중요한 관계기업의 요약경영성과 및 중요한 관계기업으로부터 수령한 배당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손실) |
분기순이익(손실) | 총포괄이익 (손실) |
배당금 수령액 |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
비지배지분 | 합계 | |||||
코오롱인더스트리㈜ | 4,607,039,926 | 197,977,057 | 135,069,712 | (12,333,902) | 122,735,810 | 209,124,717 | 9,162,432 |
코오롱생명과학㈜ | 118,102,021 | (5,544,860) | (1,403,755) | - | (1,403,755) | 287,144,346 | 309,664 |
티슈진 | 3,254,537 | (15,097,000) | (16,110,258) | - | (16,110,258) | (15,957,118) | - |
5) 당기말 현재 시장성 있는 관계기업투자자산의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보유주식수 | 주당 시장가격 | 공정가치 | 장부금액 | ||
보통주 | 우선주 | 보통주 | 우선주 | |||
코오롱인더스트리㈜ | 8,089,710주 | 229,349주 | 70,800원 | 30,500원 | 579,746,613 | 616,715,047 |
코오롱생명과학㈜ | 1,548,320주 | - | 138,000원 | - | 213,668,160 | 61,087,646 |
티슈진 | 16,976,285주 | - | 51,800원 | - | 879,371,563 | 55,162,259 |
(4) 비연결구조화기업에 대한 지분
연결실체가 보유 중인 지분 중 지배력을 보유하지 아니한 비연결구조화기업의 성격, 목적, 활동과 비연결구조화기업의 자금조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성격, 목적, 활동 및 자금조달 방법 |
---|---|
가. 케이앤케이지제이호 유한회사 나. 케이파이브제오차 주식회사 다. 케이파이브제육차 주식회사 |
당 비연결구조화기업은 연결실체들이 발행하는 회사채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자산유동화증권을 발행하고 당해 유동화자산의 관리, 운용 및 처분에 의한 수익 등으로 자산유동화증권의 원리금 또는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입니다. 연결실체는 신용디폴트스왑계약(가) 및 자산유동화증권 매입약정 체결(나, 다)을 통해 자산유동화증권 발행에따른 관련위험을 이전하고 있으며, 신용디폴트스왑계약과 관련하여 수수료수익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의 재무지원에 앞서 자금보충 등의 재무지원을 제공하는 실체가 없으므로, 당 비연결구조화기업의 차환발행 실패 등이 발생할 경우 연결실체는 자금보충의무(가) 또는 자산유동화증권의 원리금 손실(나, 다)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
한편, 당기말 현재 연결실체의 비연결구조화기업에 대한 최대위험노출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 ||||
---|---|---|---|---|
구분 | ㈜코오롱 |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베니트㈜ | 합계 |
케이앤케이지제이호 유한회사(*1) | 50,057 | - | - | 50,057 |
케이파이브제오차 주식회사(*2) | 963 | 2,248 | 321 | 3,532 |
케이파이브제육차 주식회사(*2) | 2,453 | 10,322 | - | 12,775 |
합계 | 53,473 | 12,570 | 321 | 66,364 |
(*1) 최대위험노출 금액은 신용디폴트 스왑계약 수수료 기준금액과 연결재무상태표에 인식된 미수 수수료수익의 합계입니다.
(*2) 최대위험노출 금액은 자산유동화증권 매입약정으로 취득한 후순위채권금액과 관련 미수수익의 합계입니다.
2. 재무제표의 작성기준
(1) 회계기준의 적용
연결실체는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제13조 1항 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하여 정한 회계처리기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당사의 연결재무제표는 2018년 3월 23일자 주주총회에서 승인될 예정입니다.
(2) 측정기준
연결재무제표는 아래에서 열거하고 있는 연결재무상태표의 주요항목을 제외하고는 역사적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파생상품
-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순공정가치를 차감한 확정급여부채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매도가능금융상품
(3)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연결실체 내 개별기업의 재무제표는 각 개별기업의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인 기능통화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연결실체의 연결재무제표는 보고기업인 지배기업의 기능통화 및 표시통화인 원화로 작성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4) 추정과 판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정책의 적용이나, 보고기간말 현재 자산, 부채 및 수익, 비용의 보고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말 현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이 실제 환경과 다를 경우 이러한 추정치와 실제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정치와 추정에 대한 기본 가정은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회계추정의 변경은 추정이 변경된 기간과 미래 영향을 받을 기간 동안 인식되고 있습니다.
① 경영진의 판단
연결재무제표에 인식된 금액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회계정책의 적용과 관련된 주요한 경영진의 판단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②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
다음 보고기간 이내에 중요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는 유의한 위험이 있는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사항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③ 공정가치 측정
연결실체의 회계정책과 공시사항은 다수의 금융 및 비금융자산과 부채에 대해 공정가치 측정을 요구하고 있는 바, 연결실체는 공정가치평가 정책과 절차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 정책과 절차에는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공정가치를 포함한 모든 유의적인 공정가치 측정의 검토를 책임지는 평가부서의 운영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재무담당임원에게 직접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가부서는 정기적으로 관측가능하지 않은 유의적인 투입변수와 평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측정에서 중개인 가격이나 평가기관과 같은 제3자 정보를 사용하는 경우, 평가부서에서 제3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근거한 평가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 수준별 분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기준서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연결실체는 최대한 시장에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이 가치평가기법에 사용된 투입변수에 기초하여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분류됩니다.
- 수준 1: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접근 가능한 활성시장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
- 수준 2: 수준 1의 공시가격 이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
- 수준 3: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투입변수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다른 수준으로 분류되는 경우, 연결실체는 측정치 전체에 유의적인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와 동일한 수준으로 공정가치 측정치 전체를 분류하고 있으며, 변동이 발생한 보고기간말에 공정가치 서열체계의 수준간 이동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 상세한 주석사항은 3월 15일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당사의 연결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재무제표
2-1) 재 무 상 태 표
제 63(당) 기 : 2017년 12월 31일 현재 |
|
제 62(전) 기 : 2016년 12월 31일 현재 |
|
주식회사 코오롱 | (단위 : 원) |
과 목 | 제 63(당)기말 | 제 62(전)기말 | ||
---|---|---|---|---|
자 산 | ||||
Ⅰ.유동자산 | 25,292,719,154 | 14,019,885,589 | ||
현금및현금성자산 | 2,148,209,052 | 3,303,990,488 | ||
매출채권 | 219,356,785 | 405,561,010 | ||
기타채권 | 1,441,147,632 | 7,556,152,936 | ||
금융자산 | 900,000,000 | 902,343,780 | ||
파생상품자산 | 19,741,992,900 | - | ||
기타자산 | 842,012,785 | 1,851,837,375 | ||
Ⅱ.비유동자산 | 1,221,757,654,042 | 1,106,282,066,133 | ||
기타채권 | 6,349,768,759 | 1,091,994,866 | ||
금융자산 | 3,399,999,000 | 900,000,000 | ||
파생상품자산 | 12,848,253 | 14,018,473,950 | ||
종속기업,관계기업및공동지배기업투자 | 1,048,897,648,474 | 924,289,113,789 | ||
유형자산 | 7,039,892,932 | 2,615,790,381 | ||
무형자산 | 12,988,945,192 | 14,832,405,329 | ||
투자부동산 | 142,117,591,497 | 148,534,287,818 | ||
순확정급여자산 | 950,959,935 | - | ||
자 산 총 계 | 1,247,050,373,196 | 1,120,301,951,722 | ||
부 채 | ||||
Ⅰ.유동부채 | 555,287,789,516 | 427,780,929,872 | ||
단기차입금 | 398,000,000,000 | 284,000,000,000 | ||
유동성사채 | 59,984,366,783 | 44,982,677,381 | ||
유동성장기차입금 | 80,200,000,000 | 81,100,000,000 | ||
기타채무 | 6,568,439,718 | 3,480,016,957 | ||
파생상품부채 | - | 1,723,749,825 | ||
기타부채 | 1,231,501,541 | 1,369,019,515 | ||
당기법인세부채 | 9,303,481,474 | 11,125,466,194 | ||
Ⅱ.비유동부채 | 179,723,069,291 | 177,101,015,566 | ||
장기차입금 | 84,700,000,000 | 84,900,000,000 | ||
사채 | 64,898,954,666 | 59,949,323,077 | ||
기타채무 | 13,809,349,672 | 13,748,446,614 | ||
파생상품부채 | 53,159,258 | 257,390,015 | ||
순확정급여부채 | - | 2,714,771,910 | ||
이연법인세부채 | 16,261,605,695 | 15,531,083,950 | ||
부 채 총 계 | 735,010,858,807 | 604,881,945,438 | ||
자 본 | ||||
Ⅰ.자본금 | 65,687,875,000 | 65,687,875,000 | ||
Ⅱ.주식발행초과금 | 95,473,257,896 | 95,473,257,896 | ||
Ⅲ.이익잉여금 | 69,459,304,805 | 72,839,796,700 | ||
Ⅳ.기타자본구성요소 | 281,419,076,688 | 281,419,076,688 | ||
자 본 총 계 | 512,039,514,389 | 515,420,006,284 | ||
부 채 및 자 본 총 계 | 1,247,050,373,196 | 1,120,301,951,722 |
2-2) 포 괄 손 익 계 산 서
제 63(당) 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
제 62(전) 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코오롱 | (단위 : 원) |
과 목 | 제 63(당) 기 | 제 62(전) 기 | ||
---|---|---|---|---|
I. 영업수익 | 60,369,419,055 | 52,652,827,345 | ||
배당금수익 | 11,751,709,100 | 4,879,121,850 | ||
임대수익 | 17,005,583,592 | 17,147,734,405 | ||
수입수수료 | 31,612,126,363 | 30,625,971,090 | ||
II. 영업비용 | 30,818,307,898 | 34,273,626,205 | ||
판매비와관리비 | 30,818,307,898 | 34,273,626,205 | ||
III. 영업이익 | 29,551,111,157 | 18,379,201,140 | ||
기타수익 | 29,898,604,065 | 45,135,855,692 | ||
기타비용 | 33,006,228,784 | 11,412,967,360 | ||
금융수익 | 10,780,480,584 | 4,426,285,399 | ||
금융비용 | 24,081,164,389 | 35,959,981,956 | ||
IV.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13,142,802,633 | 20,568,392,915 | ||
V. 법인세비용 | 9,857,404,000 | 11,022,760,255 | ||
VI. 당기순이익 | 3,285,398,633 | 9,545,632,660 | ||
VII. 기타포괄손익 | (43,283,528) | (454,675,652) | ||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되지 않는 항목 | (43,283,528) | (454,675,652) |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43,283,528) | (454,675,652) | ||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분류 되는 항목 | - | - | ||
VIII.총포괄이익 | 3,242,115,105 | 9,090,957,008 | ||
IX. 주당손익 | ||||
보통주 기본주당순이익 | 246 | 722 | ||
보통주 희석주당순이익 | 239 | 701 | ||
우선주 기본주당순이익 | 296 | 772 | ||
우선주 희석주당순이익 | 296 | 772 |
2-3)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안)
제 63(당) 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
제 62(전) 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코오롱 | (단위 : 천원) |
과 목 | 당기 (처분예정일: 2018년 3월 23일) |
전기 (처분확정일: 2017년 3월 24일) |
||
---|---|---|---|---|
Ⅰ.미처분이익잉여금 | 64,029,482 | 68,072,235 | ||
전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 60,787,367 | 58,981,277 | ||
당기순이익 | 3,285,399 | 9,545,633 |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43,284) | (454,676) | ||
Ⅱ.이익잉여금처분액 | (7,284,868) | (7,284,868) | ||
이익준비금 | (662,261) | (662,261) | ||
배당금지급(현금배당) (보통주배당금(율): 당기 :500원(10%) 전기: 500원(10%)) (우선주배당금(율): 당기 :550원(11%) 전기: 550원(11%)) |
(6,622,607) | (6,622,607) | ||
Ⅲ.차기이월미처분이익잉여금 | 56,744,614 | 60,787,367 |
2-4) 자본변동표
제 63(당) 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
제 62(전) 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코오롱 | (단위 : 원) |
과목 | 자본금 | 주식발행초과금 | 이익잉여금 | 기타자본구성요소 | 총계 |
---|---|---|---|---|---|
2016년 1월 1일(전기초) | 65,687,875,000 | 95,473,257,896 | 70,371,446,692 | 281,419,076,688 | 512,951,656,276 |
총포괄손익 : | |||||
당기순이익 | - | - | 9,545,632,660 | - | 9,545,632,660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 | (454,675,652) | - | (454,675,652)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주주와의 거래 : | |||||
배당금 | - | - | (6,622,607,000) | - | (6,622,607,000) |
2016년 12월 31일(전기말) | 65,687,875,000 | 95,473,257,896 | 72,839,796,700 | 281,419,076,688 | 515,420,006,284 |
2017년 1월 1일(당기초) | 65,687,875,000 | 95,473,257,896 | 72,839,796,700 | 281,419,076,688 | 515,420,006,284 |
총포괄손익 : | |||||
당기순이익 | - | - | 3,285,398,633 | - | 3,285,398,633 |
확정급여제도의 재측정요소 | - | - | (43,283,528) | - | (43,283,528) |
자본에 직접 인식된 주주와의 거래 : | |||||
배당금 | - | - | (6,622,607,000) | - | (6,622,607,000) |
2017년 12월 31일(당기말) | 65,687,875,000 | 95,473,257,896 | 69,459,304,805 | 281,419,076,688 | 512,039,514,389 |
2-5) 현금흐름표
제 63(당) 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
제 62(전) 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
주식회사 코오롱 | (단위 : 원) |
과 목 | 제 63(당) 기 | 제 62(전) 기 | ||
---|---|---|---|---|
Ⅰ.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1,423,524,768) | (2,095,679,741) |
||
1.당기순이익 | 3,285,398,633 | 9,545,632,660 | ||
2.비현금항목의 조정 | 19,169,209,713 | 9,385,533,155 | ||
법인세비용 | 9,857,404,000 | 11,022,760,255 | ||
퇴직급여 | 1,708,312,396 | 2,239,137,467 | ||
기타장기종업원급여 | 46,487,992 | - | ||
감가상각비 | 2,369,835,389 | 2,467,332,251 | ||
무형자산상각비 | 872,560,137 | 872,498,644 | ||
금융비용 | 23,944,731,923 | 35,959,981,956 | ||
금융수익 | (10,780,480,584) | (4,426,285,399) | ||
배당금수익 | (11,751,709,100) | (4,879,121,850) | ||
유형자산처분이익 | - | (4,100,988) | ||
무형자산처분이익 | (29,657,331,440) | - | ||
무형자산처분손실 | 34,324,000 | 128,002,000 | ||
기타의대손상각비 | 1,000,000,000 | - | ||
종속기업투자자산손상차손 | 31,525,075,000 | 9,996,498,000 | ||
관계기업투자자산손상차손 | - | 1,026,955,600 | ||
종속기업투자자산처분이익 | - | (37,325,167,256) | ||
잡이익 | - | (7,692,957,525) | ||
3.운전자본의 조정 | (2,393,625,039) | (4,426,204,862) |
||
매출채권의 감소(증가) | 186,204,225 | (240,561,010) | ||
미수금의 감소(증가) | 113,126,523 | 820,074,975 | ||
선급금의 감소(증가) | 30,583,855 | (1,414,381,221) | ||
선급비용의 감소(증가) | (1,644,197) | (4,628,473) | ||
미지급금의 증가(감소) | (289,864,872) | (165,687,767) |
||
예수금의 증가(감소) | (161,663,775) | 63,279,426 | ||
미지급비용의 증가(감소) | (57,681,016) | 95,086,047 | ||
부가세예수금의 증가(감소) | 24,145,801 | (71,101,883) | ||
임대보증금의 증가(감소) | 117,478,400 | (530,391,654) | ||
퇴직금의 지급 | (397,507,945) | (121,122,525) | ||
관계회사 전입(출)에 따른 순확정급여부채 변동 | (654,309,983) | 72,106,698 | ||
사외적립자산의 증가 | (1,302,492,055) | (2,928,877,475) | ||
4.이자의 수취 | 820,352,238 | 83,173,763 | ||
5.이자의 지급 | (23,119,910,613) | (20,173,840,897) | ||
6.배당금의 수취 | 11,751,709,100 | 4,879,121,850 | ||
7.법인세의 납부 | (10,936,658,800) | (1,389,095,410) | ||
Ⅱ.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125,889,649,668) | (23,808,499,784) |
||
단기금융상품의 회수 | 2,343,780 | - | ||
만기보유금융자산의 회수 | 900,000,000 | 400,000,000 | ||
만기보유금융자산의 취득 | (2,400,000,000) | (900,000,000) | ||
파생상품의 정산 | (544,615,225) | (93,688,528) | ||
보증금의 감소 | 35,267,524 | - | ||
보증금의 증가 | - | (25,575,353) | ||
전환상환우선주의 취득 | - | (5,930,861,107) | ||
관계기업투자자산의 취득 | - | (22,491,317,600) | ||
관계기업투자자산의 처분 | 6,723,331,440 | - | ||
종속기업투자자산의 취득 | (131,213,150,018) | (84,218,386,640) | ||
종속기업투자자산의 처분 | - | 88,632,784,354 | ||
유형자산의 취득 | (182,627,263) | (185,737,360) |
||
유형자산의 처분 | - | 6,964,450 | ||
투자부동산의 취득 | (146,775,906) | (42,682,000) | ||
무형자산의 처분 | 936,576,000 | 1,040,000,000 | ||
Ⅲ.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 126,157,393,000 | 23,327,393,000 | ||
단기차입금의 순증감 | 54,000,000,000 | 44,000,000,000 | ||
유동성장기차입금의 상환 | (21,100,000,000) | (107,000,000,000) | ||
장기차입금의 차입 | 80,000,000,000 | 53,000,000,000 | ||
사채의 발행 | 64,880,000,000 | 54,950,000,000 | ||
사채의 상환 | (45,000,000,000) | (15,000,000,000) | ||
배당금의 지급 | (6,622,607,000) | (6,622,607,000) | ||
Ⅳ.현금및현금성자산의 증가(감소)(Ⅰ+Ⅱ+Ⅲ) | (1,155,781,436) | (2,576,786,525) | ||
Ⅴ.기초의 현금및현금성자산 | 3,303,990,488 | 5,880,777,013 | ||
Ⅵ.기말의 현금및현금성자산 | 2,148,209,052 | 3,303,990,488 |
2-6)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제 63(당) 기 : 2017년 1월 1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
제 62(전) 기 :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
주식회사 코오롱 |
1. 회사의 개요
주식회사 코오롱(이하 "당사")은 1957년 4월 12일에 설립된 후 1975년 6월 23일에 한국거래소(구: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개설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습니다. 당사는 2009년 12월 31일자로 인적분할 방식에 의하여 주요 제조사업부문을 분할신설법인인 코오롱인더스트리 주식회사로 포괄이전함에 따라 투자사업과 임대사업만을 전담하는 지주회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차례의 증자를 거쳐 당기말 현재 자본금은 65,687,875천원(우선주 자본금 5,381,950천원 포함)입니다.
당기말 현재 당사의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주주 | 보통주 | |
---|---|---|---|
소유주식수(주) | 지분율(%) | ||
최대주주 | 이웅열 | 5,714,557 | 47.38 |
특수관계자 | 특수관계자 | 370,587 | 3.07 |
기타 | 기타법인 및 개인 | 5,976,041 | 49.55 |
합계 | 12,061,185 | 100.00 |
한편, 우선주는 모두 기타법인 및 개인주주가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등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없습니다. 동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으며, 배당은 비참가적ㆍ비누적적이고, 현금배당에 있어서만 보통주보다 액면금액을 기준으로 연 1%를 추가배당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기본주당손익 계산시 동 우선주는 우선적 권리가 없지만 다른 종류의 보통주와 배당률이 상이한 보통주로 구분되어 별도 표시됩니다.
2. 재무제표 작성기준
(1) 회계기준의 적용
당사는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제13조 1항 1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의 국제회계기준을 채택하여 정한 회계처리기준인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를 작성하였습니다.
당사의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 '별도재무제표'에 따른 별도재무제표로서 지배기업, 관계기업의 투자자 또는 공동지배기업의 참여자가 투자자산을 피투자자의 보고된 성과와 순자산에 근거하지 않고 직접적인 지분투자에 근거한 회계처리로 표시한 재무제표입니다.
당사의 재무제표는 2018년 3월 23일자 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입니다.
(2) 측정기준
재무제표는 아래에서 열거하고 있는 재무상태표의 주요항목을 제외하고는 역사적원가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공정가치로 측정되는 파생상품
- 확정급여채무의 현재가치에서 사외적립자산의 공정가치를 차감한 순확정급여부채
(3) 기능통화와 표시통화
당사의 재무제표는 영업활동이 이루어지는 주된 경제환경의 통화인 기능통화로 작성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재무제표는 기능통화 및 표시통화인 원화로 작성하여 보고하고 있습니다.
(4) 추정과 판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정책의 적용이나, 보고기간 말 현재 자산, 부채 및 수익, 비용의 보고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고기간 말 현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이 실제 환경과 다를 경우 이러한 추정치와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추정치와 추정에 대한 기본 가정은 지속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며, 회계추정의 변경은 추정이 변경된 기간과 미래 영향을 받을 기간 동안 인식되고 있습니다.
①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
다음 보고기간 이내에 중요한 조정이 발생할 수 있는 유의한 위험이 있는 가정과 추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정보는 다음의 주석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주석 9 : 기타자산(대손충당금 설정)
- 주석 20 : 확정급여채무의 측정(주요 보험수리적 가정)
- 주석 29 : 법인세비용(기업소득환류세제)
- 주석 31 : 우발부채(자원의 유출가능성과 금액에 대한 가정)
② 공정가치 측정
당사의 회계정책과 공시사항은 다수의 금융 및 비금융자산과 부채에 대해 공정가치 측정을 요구하고 있는 바, 당사는 공정가치평가 정책과 절차를 수립하고 있습니다. 동 정책과 절차에는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수준 3으로 분류되는 공정가치를 포함한모든 유의적인 공정가치 측정의 검토를 책임지는 평가부서의 운영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 결과는 재무담당임원에게 직접 보고되고 있습니다.
평가부서는 정기적으로 관측가능하지 않은 유의적인 투입변수와 평가 조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측정에서 중개인 가격이나 평가기관과 같은 제3자 정보를 사용하는 경우, 평가부서에서 제3자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근거한 평가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 수준별 분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해당 기준서의 요구사항을 충족한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는 경우, 당사는 최대한 시장에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는 다음과 같이 가치평가기법에 사용된 투입변수에 기초하여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분류됩니다.
- 수준 1: 측정일에 동일한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접근 가능한 활성시장의 조정되지 않은 공시가격
- 수준 2: 수준 1의 공시가격 이외에 자산이나 부채에 대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관측가능한 투입변수
- 수준 3: 자산이나 부채에 대한 관측가능하지 않은 투입변수
자산이나 부채의 공정가치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되는 여러 투입변수가 공정가치 서열체계 내에서 다른 수준으로 분류되는 경우, 당사는 측정치 전체에 유의적인 공정가치 서열체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투입변수와 동일한 수준으로 공정가치 측정치 전체를 분류하고 있으며, 변동이 발생한 보고기간말에 공정가치 서열체계의 수준간 이동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정가치 측정 시 사용된 가정의 자세한 정보는 주석 11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5) 회계정책의 변경
아래에서 설명하고 있는 2017년 1월 1일부터 최초로 적용되는 제ㆍ개정 기준서의 적용을 제외하고 당사는 당기 및 비교 표시된 전기 재무제표에 동일한 회계정책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① 기업회계기준서 제1007호 '현금흐름표'의 개정
기업회계기준서 제1007호 '현금흐름표'의 개정사항은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부채의 변동에 대해 재무적현금흐름으로 인한 변동, 종속기업이나 그 밖에 사업에 대한 지배력의 획득 또는 상실에서 생기는 변동, 환율변동효과 및 공정가치 변동 등의 공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07호 개정사항에 따른 추가 공시내용을 주석 33번에 기술하고 있습니다.
②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의 개정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의 개정사항은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의 경우 예상 회수방식에 관계없이 채무상품의 장부금액과 세무기준액의 차이로 일시적차이를 선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미래과세소득을 추정할 때에는 장부금액 이상으로 회수될 자산을 포함하고 현재의 차감할 일시적 차이는 미래 과세소득 계산에 포함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012호의 개정사항 적용으로 인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③ 기업회계기준서 제1112호 '타 기업에 대한 지분의 공시'의 개정
기업회계기준서 제1112호 '타 기업에 대한 지분의 공시'의 개정사항은 매각예정 또는 분배예정으로 분류된 지분에 대해서도 타 기업에 대한 지분의 공시 요구사항을 적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12호의 개정사항 적용으로 인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 상세한 주석사항은 3월 15일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에 공시예정인 당사의 감사보고서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7) 최근 2사업연도의 배당에 관한 사항
구분 | 제 63기 | 제 62기 | |
---|---|---|---|
배당구분 | 결산배당 | 결산배당 | |
1주당 배당금 (원) | 보통주 | 500원 | 500원 |
우선주 | 550원 | 550원 | |
배당금총액(원) | 6,622,607,000 | 6,622,607,000 | |
배당기준일 | 2017-12-31 | 2016-12-31 | |
배당금지급 예정일자 | 주총일 후 한달이내 | 주총일 후 한달이내 | |
주주총회 일자 | 2018-03-23 | 2017-03-24 |
※ 상기 배당금은 [상법 제461조의2]에 따라 주식발행초과금을 감액한 금액을 재원으로 한 배당으로, [법인세법 제18조 제8호] 및 [소득세법시행령 제26조의3 제6항]에 해당하여 전액 비과세 됨.
□ 이사의 선임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ㆍ사외이사후보자 여부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사외이사 후보자여부 |
재선임 여부 | 선임시 임기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유석진 | 1964.12 | 사내이사 | 신규선임 | 3년 | - | 이사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 | 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
유석진 |
㈜코오롱 부사장 |
- 학력 : 조지워싱턴대학교 경영학 석사 - 2011.01~2013.06 SBI 인베스트먼트 투자총괄 부사장 - 2013.12~현재 ㈜코오롱 전략기획실장(부사장) |
- |
□ 감사의 선임
<권유시 감사후보자가 예정되어 있는 경우>
가. 후보자의 성명ㆍ생년월일ㆍ추천인ㆍ최대주주와의 관계
후보자성명 | 생년월일 | 최대주주와의 관계 | 추천인 |
---|---|---|---|
김종원 | 1959.03 | - | 이사회 |
총 ( 1 ) 명 |
나. 후보자의 주된직업ㆍ약력ㆍ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후보자성명 | 주된직업(현재) | 약력 | 해당법인과의 최근3년간 거래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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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원 |
우리신용정보 고문 | - 학력 : 부산상고 - 2014.12~2015.12 : 우리은행 부동산금융사업본부장(부행장) - 2016.1~2017.12 : 우리신용정보 대표이사 - 2018.1~현재 : 우리신용정보 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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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가. 이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구 분 | 전 기 | 당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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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의 수(사외이사수) | 4 ( 1 ) | 4 ( 1 ) |
보수총액 내지 최고한도액 | 3,000,000,000 | 3,000,000,000 |
□ 감사의 보수 한도 승인
가. 감사의 수ㆍ보수총액 내지 최고 한도액
구 분 | 전 기 | 당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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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수 | 1 | 1 |
보수총액 내지 최고한도액 | 300,000,000 | 300,000,000 |
※ 참고사항
1. 주주총회 집중일 개최 사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