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기 보 고 서

                                   (제 03 기 분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확인서명_171114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회사의 법적ㆍ상업적 명칭

당사의 국문 명칭은 「주식회사 우정비에스씨」이라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WOOJUNG BSC, Inc」 (약호 WOOJUNG BSC)이라 표기합니다.

나. 설립일자 및 조속기간
당사는 1994년 09월 3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사업장으로는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45 융합기술연구원에 사업장이 있습니다.

다.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 본 사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45, 비동 3층(이의동)
- 전 화 번 호 : 031-888-9369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woojungbsc.co.kr

라. 중소기업의 해당여부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입니다.

마. 주요사업의 내용 및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

바. 공시서류작성기준일 현재 계열회사의 총수, 주요계열회사의 명칭 및 상장여부

해당사항 없습니다.

사.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도입으로 인한 연결대상 종속기업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2. 회사의 연혁

가. 회사의 연혁

나.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다.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사항

설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당사는 천병년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 최대주주의 변동

당사의 최대주주는 천병년 대표이사로, 설립일 이후 최대주주의 변동은 발생된 바 없습니다.

마. 상호의 번경

바. 회사가 화의, 회사정리철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절차를 밟은 적이 있거나 현재 진행중인 경우 그 내용과 결과

해당사항 없습니다.

사. 회사가 합병 등을 한 경우 그 내용

당사는 2017년 03월07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주)와 흡수 합병을 승인받아 2017년 04월 19일 합병 및 상호변경등기를 완료 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합병 완료된 일정 입니다

아.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환

해당사항 없습니다.

자.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해당사항 없습니다.

3. 자본금 변동사항

증자(감자)현황

주1) 2017년 04월 19일(합병등기일) 액면분할 및합병 및 합병비율에 따라 2017년 4월27일 합병신주가 상장되었습니다. 보고일 기준 총 주식수 20,063,614주 액면가는 100원임.

주2) 2017년 05월 29일 주식회사 우정비에스씨 제2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청구에 따라, 신주가 상장 되었습니다.

주3) 2017년 07월 03일 주식회사 우정비에스씨 제1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청구에 따라, 신주가 상장 되었습니다. (사채금액 10억, 709,219주, 전환가액 1,410원)입니다.
- 사채전환청구(사채금액 05억, 354,610주, 전환가액 1,410원)입니다.
주4) 2017년 08월 16일 주식회사 우정비에스씨 제2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청구에 따라, 신주가 상장 되었습니다.
- 사채전환청구(사채금액 10억, 709,219주, 전환가액 1,410원)입니다.

미상환 전환사채 발행현황

- 당사가 발행한 제2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는 10억원 전환청구권 행사로 보고서 제출일 현재 신주로 전환 완료되었습니다. 주식수 709,320입니다..

[전환사채 상세내역]

주1) 당사가 발행한 제1회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는 보고서 제출일 이후 수회에 걸쳐 총 50억중 일부 15억원을 전환청구권 행사로 보고서 제출일 현재 신주로 전환되었습니다.
주2) 전환사채 전환 및 의결권 행사 제한에 관한 사항: 전환사채 인수자인 한화투자증권(주), (주)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엠지인베스트먼트(주), 윤경순는 주주간 계약을 통해 회사가 기업인수목적회사로서 행사는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위하여 개최하는 주주총회에서 상법 제522조에 따른 의결권을 행사하지 아니하거나, 이를 예탁결제원에 위임하여 해당주주총회에서 참석한 주식수(서면투표 주식수를 포함한다)에서 본 계약 당사자가 보유하는 주식수를 뺀 주식수의 의결내용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도록 찬성 및 반대(기권 및 무효를 포함한다)의 비율에 따라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하며, 상법 제522조의3에 따른 합병반대주주가 가지는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

4. 주식의 총수 등

당사는 정관상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100,000,000주이며,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21,127,443주 입니다.

주식의 총수 현황

- 분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보통주식 외의 종류주식을 발행하지 않았습니다.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5. 의결권 현황

6. 배당에 관한 사항 등

가. 당사의 정관상 배당에 관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주요배당지표

II. 사업의 내용

[주요용어 해설]

당사는 연구시설 구축, 감염방지, 연구/시험대행의 3개사업부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각의 영위사업의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사업의 개요

가. 업계의 현황

(1) 바이오산업

과거 수만년 동안 이어진 농경사회가 18세기 공업기반의 산업화시대를 거쳐 정보화 사회에 진입하였듯이, 세계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요 산업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한국도 이와 같은 세계 경제 흐름에 맞추어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 ICT 관련기술이 국가경제 성장에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다만, 글로벌 경제 위기 등의 불안정한 요소로 국가경제 성장은 한계에 도달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 경제 성장의 재도약을 위한 발판으로써 바이오 산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은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적인 산업일뿐만 아니라, 향후 관련 산업의 세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5년 Marketline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4년 3,231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바이오 시장 규모는 매년 약 5.7%수준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2019년에는 4,273억 달러에 이를 전망입니다. 게다가 전세계적인 고령화로 바이오산업 수요는 보다 가속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바이오 산업은 마이클 포터의 5-forces model로 분석할 경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① 수요자의 교섭력

주요 구매자는 의료 공급자와 농업 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의료분야와 농식품 분야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성공한 제품들은 성능과 수익에 대해 특허로 보호받으며, 많은 나라에서 일부 처방약의 가격을 정부기관이 통제하고 있으므로 구매자의 구매력을 감소시키는 요인이 존재합니다.

② 공급자의 교섭력

바이오 산업 주요 공급업체는 시약 및 실험실 장비 제조업체 등이며 타 산업과 다르게 수요자들은 공급업체에 의존적입니다 또한 구매자가 다른 대체재를 선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급자를 끌어 나가는 요인 중 하나는 주요 산업 플레이어에 의해 M&A가 이루어져 선택의 범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③ 잠재적 경쟁자

산업의 성장은 잠재적 경쟁자의 진입을 촉진시키므로 지적재산권이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므로, 신규업체의 진입은 다소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생명공학회사 M&A를 통한 진입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④ 대체재 위협

주로 대체되는 제품은 화학합성에 의한 기존의 약물이며, 특허가 유지되는 동안 다른 약물 및 화학 위협을 중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 유사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나타나 대체재에 의한 위협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⑤ 기존산업 경쟁자

바이오산업 내 기업들은 치열한 경쟁 중이며, 특정 지역을 선정하여 개발하는 제품으로 차별화를 이끌어 낼 수 있으나, 바이오 블록버스터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High risk-High cost의 R&D가 필요하므로 R&D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5forces

(출처: MarketLine, MarketLine Industry Guide Biotechnology, 2015.2)

바이오산업은 의약바이오 (Red BT), 그린바이오 (Green BT) 산업바이오 (White BT)융합바이오 (Fushion BT) 로 구분되며, 의약바이오가 전체 산업 중 약 70.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약바이오 산업은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사업영역으로 제약산업의 시장규모 및 R&D 규모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015년 기준 글로벌 제약시장 규모는 7,690억 달러이며, 2020년 1조29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0%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 중에서도 바이오 제약시장 규모는 2015년 1,830억 달러에서 2020년 2,780억 달러로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제약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오 의약품의 경우, 기존의 합성의약품과 달리 살아있는 세포배양을 통한 고분자의 복잡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제조비용 및 약품가격이 합성의약품 대비 월등히 높고, 이로 인한 진입장벽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R&D를 통한 신약개발을 통하여 시장선점을 하기 위해 글로벌 제약업체들 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영향으로 제약시장 R&D규모는 2015년 1,410억 달러에서 2020년 1,600억 달러로 연평균 2.6%씩 성장할 전망입니다. 국내 바이오산업의 경우, 2014년 생산규모는 7조 5,935억 원으로 2012년 대비 연평균 3.1% 성장하였으며, 바이오 식품산업 비중이 40.2%, 바이오 의약산업 37.8%로 다른 부문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

                                    (출처: 2015년 생명공학백서)

다만, 내수시장 판매기준으로 집계할 경우, 2014년 기준 바이오 의약산업은 2조 7,485억원 으로 집계되어 전체 내수시장 5.6조 원 중 49.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수시장은 2012년 대비 연평균 0.6% 증가하였으나, 다소 규모의 증감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국내 바이오 내수시장

                                           (출처: 2015년 생명공학백서)

바이오산업 생산규모의 지속적인 증가로 관련 연구개발비도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2014년 기준 R&D규모는 1조 2,474억 원으로 2010년 대비 연평균 12.9% 증가하였습니다. 시설투자의 경우 2012년 5,417억원을 정점으로 감소하였으며, 대규모 시설투자 이후 시설투자수요 감소 영향입니다.

바이오산업 R&D

(출처: 2015년 생명공학백서)

당사의 연구시설 구축, 감염방지, 연구/시험대행부문은 바이오산업 R&D 규모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려는 정부정책 및 향후 시설확장 및 교체수요를 고려할 경우 연구개발비 및 시설투자비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바이오산업 특성

바이오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기여하는 산업으로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식기반산업으로서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입니다. 이는 생명공학기술이 정보통신기술(IT)이나 나노기술(NT) 등 첨단신기술과 더불어 향후의 산업혁신에 매우 폭넓고 다양하게 기여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이오산업은 바이오기술을 중심으로 신기술과 융합하여 생성되는 신산업과 바이오기술의 접목을 통해 창출되는 산업을 포함합니다.

처음에는 바이오(bio), 즉 ‘생물’과 직접 관련된 의약·제약·농업·식품·화학 분야를 한정해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점차 환경·에너지·전자·광업으로 확장되어 이제는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정보통신·미디어·국방·전자 분야로까지 응용 범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은 다른 산업 대비 다음과 같은 특징이 존재합니다.

① 기술집약적인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

EvaluatePharma에 따르면, 2016년 현재 세계 의약바이오 시장 규모는 8000억 달러를 넘었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산업은 의약, 산업, 그린, 융합바이오까지 모든 산업을 포괄하는 첨단 부가가치 산업으로 기술 집약도가 높고 신제품 개발 여부에 따라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미래 신 성장 동력산업입니다. BT (Bio Technology) IT(Information Technology), NT(Nano Technilogy) 등 기술융합을 통한 기술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첨단 기술 및 지식 집약산업 입니다. 그 중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분야는 의약바이오 산업부문입니다.

② 국가의 규제, 역할이 큰 산업

바이오 의약품 산업은 인간의 생명과 보건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하므로 국민의 건강권 확보차원에서 제품의 개발에서 임상시험, 인허가 제조, 유통, 판매등 전 과정을 매우 엄격히 국가에서 규제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은 효과와 안전성의 보장이 매우 중요하며, 이를 개별 소비자가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의약품 제조, 허가에 있어 안전성 및 유효성 확보를 위한 검증과 시험을 실행하여야 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③ 고위험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기회

신약개발은 장기간이 소요되며 막대한 연구개발비가 투입되는 반면에 성공률이 낮은고위험 산업이지만 개발 성공 시 글로벌 신약 1개 품목의 연간 매출액이 평균 1 조원에 이르는 막대한 수익창출이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국가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특징이 있습니다. 당사가 집중하고 있는 의약, 바이오 연구기반 구축서비스 산업은 제약회사 등이 지출하고 있는 개발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④ 경기변동에 비교적 비탄력적인 산업

바이오의약 산업은 인간의 생명 및 건강과 직접 관련되어있어 경기상황에 의한 영향을 타 산업에 비해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바이오시장 규모 및 성장성

1) 연구시설 구축 부문

연구시설 구축 시장수요는 제약회사 및 연구기관 등에서 존재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시장규모를 추정할 수 없으며, 제약시장 규모, R&D 규모 등의 요소로 간접적인 추정은 가능합니다. 주요 수요처인 제약회사가 속한 글로벌 제약시장의 경우, 2014년 7,810억 달러에서 2020년 1조 290억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글로벌 제약시장

(출처: Evaluate Pharma outlook 2015)

특히 글로벌 제약시장 중 바이오제약시장의 성장이 두드럴 질 것으로 보이며, 바이오제약시장은 2014년 1,790억 달러에서 2020년까지 연평균 8.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780억 달러 규모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바이오시장 전망

(출처: MarketLine, MarketLine Industry Guide Biotechnology, 2015.2)

글로벌 바이오 제약시장 전망

(출처: Evaluate Pharma outlook 2015)

바이오의약품은 화학의약품과는 달리, 기존의 합성의약품과 달리 살아있는 세포배양을 통한 고분자의 복잡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어, 제조비용 및 약품가격이 합성의약품대비 월등히 높고, 이로 인한 진입장벽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므로, 글로벌제약기업을 위시하여 많은 제약기업 및 연구소들이 R&D 규모를 지속적으로 늘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제약시장 R&D규모는 2015년 1,410억 달러에서 2020년 1,60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2.6%씩 성장할 예정입니다.

제약시장 R&D비용 전망

                                (출처: Evaluate Pharma outlook 2015)

R&D비용 증가가 연구시설에 상당부문 투자된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연구시설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제약 및 바이오산업의 R&D는 정부 R&D예산규모가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정부 R&D예산규모는 2015년 18.9조원에서 2019년 20.2조원으로 연평균 1.7%의 성장률을 보이며 증가할 전망입니다.

정부R&D 예산 증가추세와 유사하게 바이오산업 R&D 규모도 2010년 8천억원에서 2014년 1.2조원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당사의 연구시설 구축 사업분야의 주된 고객들은 정부 R&D예산을 배정받는 학교, 연구기관, 제약사들이므로, 정부R&D 예산이 2019년까지 증가한다고 볼 때 바이오산업 R&D규모도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연구시설 renovation 및 신규구축수요도 꾸준히 존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감염방지 부문

2015년 중동 일부 국가의 풍토성 질환으로 알려졌던 메르스는 우리나라에 큰 손실을끼쳤고 2016년 현재 남미 대륙의 지카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감염병은 열대 국가들이 가지고 있는 풍토병 혹은 소외 질환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동수단의 발달과 활발한 경제교류로 안전지대 없는 감염병의 위협에 노출되게 되었습니다. 연이은 신 변종 바이러스의 출현에 더하여 생물테러 위협증가는 공중보건의 위기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인구 고령화 역시감염병 위기를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노인 인구의 증가로 면역력이 취약한 계층의 비중이 확대되고 있으며 소득격차에서 비롯된 면역 취약 계층 또한 심각성이 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정부는 매년 예산을 늘려가면서 공중보건의 위기 상황발생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연도별 감염병 추이

(출처: 질병관리백서)

2015년 5월말 전국을 혼란에 빠뜨렸던 메르스(MERS)는 확진자 186명과 사망자 36명 그리고 엄청난 경제적 손실은 물론 숫자로 표현 할 수 없는 사회적 공포와 불안을
 야기 시켰습니다. 당사는 대책본부와 유관기관과 협력, 비상대책팀을 긴급 구성하여 발생근원지역과 확산지역에 보내어 메르스균 사멸작업을 수행하였습니다. 이 사태는감염 병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고 범 국가 차원에서 실제적인 대책을세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병원에서 환자 격리를 중심으로 하는 병원환경 등에 대한 개선과 해결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의료원가 상승부담으로 소극적인 실시에 한정되었던 병원 멸균서비스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또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제도정비와 법률 제정이 마련되는 가운데 국가지정 음압 입원치료병상 설치가 법제화 되어 시행중에 있습니다. 음압격리 병상은 기압 차를이용해 병실 내부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해 병원균과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기능을 하는 병실로서 기압 차로 인해 병실 밖의 공기는 들어오지만 병실 안의 공기는 밖으로 나가지 못하므로 확산이 되지 않고 환자의 호흡으로 배출된 바이러스가 섞인 공기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천장 정화 시설로 들어가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2016년 7월 현재 기존 전국 10개 병원 41개 병실에서 12개 병원 53개 병실이 추가 되었고 매년 음압격리병상을 추가시켜 나가면서 응급실과 중환자실, 신생아실, 호흡기 병동 등에 상시시설로 운영될 예정으로 있습니다. 당사 감염방지 사업부 내 병원사업팀은 이미 각 지역거점 주요병원의 격리병동설치작업을 완료했으며 계속 추가계약 진행 중입니다.

3) 연구/시험대행 부문

당사 연구/시험대행 부문은 비임상 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시장을 대상으로 하면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로운 수요 창출을 목표로 합니다. CRO란 제약회사나 연구기관이 신약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임상시험을 대행하는 기관 또는 대행 실험을 말하는 것으로서 초기에는 데이터 관리 등의 일부 기능만 제공하였지만,최근에는 제공범위가 확대되면서 토털서비스 CRO로 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CRO는 크게 비임상 CRO와 임상 CRO 로 구분되는데 임상 CRO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며 비임상 CRO 는 세포나 동물을 대상으로 독성 등 안정성과 유효성을 테스트 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계 CRO 시장은 2014년 약 288억 달러에서 2019년 약 504억 달러로 11.9% 정도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되며, 비임상 CRO 세계시장 규모는 2014년 약 37억 달러에서 2019년 약 48억 달러에 이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CRO시장

(출처: Global CRO Market Frost & Sullivan 2015.02)

국내 CRO 시장은 2013년 8,480만 달러에서 2019년 1억 8,540만 달러로 연평균 14% 성장할 전망입니다. IT 산업에 이어 차세대 성장사업으로 BT(Bio Technology: 바이오기술)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하는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최근 바이오 벤처 및 바이오 산업부문 활성화로 시장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비임상 CRO 시장은 민간 연구기업 2곳(바이오톡스텍, 켐온)과 정부산하기관 1곳(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 점유하고 있습니다. CRO 산업은 특성상 초기투자 비용이 높고 고정비 비중이 높으며, 연구기반 인프라 구축까지 많은 시간과 자원의 소요가 필요한 만큼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어 시장의 경쟁관계는 크게 변화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국내 CRO시장

(출처: 2015년 생명공학백서)

(4) 경쟁 현황

1) 연구시설 구축부문

연구시설 구축과 운영은 연구의 성패를 좌우합니다. 생명공학분야의 연구수준과 수요는 대형 라이선스계약 성공과 대기업 투자 확대 및 적극적인 정부지원정책에 힘입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며, 고객군별 특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대학 및 연구기관

대학 및 연구기관은 정부투자금과 학교 투자, 교수의 과제 비용 등을 재원으로 하여 시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학의 경우, 조달청 및 자체 입찰을 통하여 연구시설 구축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시설구축예산을 계획하고 반영하는데 1년 이하의 기간을소요됩니다. 반면, 연구기관은 조달청 입찰만을 통하여 계약하고 있으며, 주로 대형시설 구축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다만, 대형시설 구축에 따른 예산규모가 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편이므로, 예산반영 시 1년에서 3년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② 제약사

제약사는 제약사 내 연구소 및 품질관리측면의 실험동물시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의약품 제조관리)시설, GMP생산장비 및 멸균장비 등의 수요가 있으며, 조달 입찰 없이 제약사에서 수의계약 등을 통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신약개발 및 품질관리는 제약사의 경쟁력에 필수적인 요소이므로, 대학 및 연구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예산 계획 및 책정 단계가 짧은 편입니다.

③ 바이오벤처

신생기업들이므로 소형, 중형프로젝트의 비중이 크고, 적시 의사결정을 통한 예산책정 단계가 매우 짧은 편입니다. 주로 세포치료시설 및 실험동물시설 구축에 대한 수요가 다수 존재합니다.

또한 실험동물실의 유형에 따라 규모 및 단가의 차이가 발생하며, 주로 GLP(Good Laboratory Practice) 시설과 비 GLP의 차이입니다. GLP 실험동물실의 경우 비 GLP 대비 면적은 평균적으로 30-40%수준으로 큰 편이며, 평당 단가도 20-30% 높은 편입니다.

당사는 연구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되어온 기회비용과 매몰비용들의 원인이 인적인 요소를 제외한 연구 환경과 사용재료에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실험동물연구실 구축 관련하여 수요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Lay-out 평면도, 동선(동물, 사람, 물품, 폐기물) 계획

Lay-out의 경우, 실험동물연구실 구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잘못된 Lay-out은 교차오염에 의한 감염사고를 유발하며, 공간 활용성을 감소시키고 향후 증설 시 유연성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당사는 과거 수많은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관 데이터를 이용하여 실험동물연구실 최적의 기기와 장비를 선정하여 병목현상이 없는 최적의 Lay-out 설계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② 시스템 초기 구축 투자비, 에너지비용, 운영비 등 비용 절감

동물실험연구실의 경우 다음과 같은 환경을 갖추어야 합니다.

위와 같은 환경을 유지하지 못하는 경우, 비임상실험 결과의 신뢰도가 손상을 입을 수 있으며, 이러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공조설비, 유틸리티 설비, 자동제어시스템, 멸균 및 세척장비, 사육장비 등의 시설 및 장비를 갖추어야 합니다. 시설과 장비는 고객이 원하는 실험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스펙에 맞추어야 하므로, 전 세계적으로 공인가능한 장비를 이용하여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사는 세계적인 실험동물실 장비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적시에 장비를 공급 및 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으며, 에너지소비가 많은 공조시스템의 경우, 공조시스템 및 열회수시스템, 열원설비 시스템을 파악하여 맞춤형 공조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③ 시스템의 안정성, 효율적 시스템 관리, 사후관리의 신속성

신뢰할 수 있는 비임상실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며, 당사는 세계적인 실험동물실 장비업체들과의 세미나 및 지속적인 교류로 트레이닝을 통한 숙련인력들을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산업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춰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바탕으로 타사 대비 사후관리에 있어 유연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데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에서 언급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요 고객인 연구기관 및 대학, 제약사, 바이오벤처 등에 대하여 꾸준하게 동물실험을 비롯한 여러 연구현장의 문제들을 보완해가면서 Turnkey & Total 서비스 시스템인 “이노비바” 라는 사업형태를 완성하였습니다. 연구시설 디자인에서 구축, 장비설치, 운영, 실험재료 공급 및 유지보수까지 일관 제공하는 사업방식의 경쟁은 현재까지 없으며 향후에도 보수적인 연구현장의 특성상 실적이 없는 신규업체 진입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 감염방지 부문

당사의 감염 방지 사업은 일반적인 소독업과 구분되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멸균은 표면멸균과 공간멸균으로 구분됩니다. 고가의 장비와 훈련된 전문 인력이 필요한 공간멸균법은 투자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국내에 등록된 500여개가 넘는 방역업체 (방역협회 홈페이지)는 대부분 소독업체입니다. 당사의 공간멸균 기술은 과산화수소 증기를 이용한 멸균법으로 다른 업체들의 멸균과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입니다.

(출처: 당사 마케팅 자료)

이와 같은 비교우위로 당사의 멸균장비 및 멸균서비스는 병실, 격리실, 응급실, 수술실, 구급차 등에서 손에 닿지 않는 곳까지 효과적으로 멸균이 가능하며, 2-3시간 안의 짧은 멸균 시간으로 멸균효과를 즉각 검증해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공간멸균은 챔버를 이용한 의료용 멸균기와는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2015년 6월과 7월 메르스 유행당시에 주요 메르스 발생 병원들에 대한 멸균 수행실적 및 국가지정격리병상에 대한 멸균 실적을 가지고 있어 타사 대비 기술력 및 시장평가에서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멸균 수행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당사 마케팅 자료)

3) 연구/시험대행 부문

당사의 연구/시험대행 부문은 비임상 CRO부문과 비임상용 실험동물공급으로 구분됩니다. 비임상 CRO부문은 SPF 급 실험동물실과 GLP 인증을 바탕으로 제약사들 및 각종 연구소들의 비임상시험을 위임받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비임상시험은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마우스, 랫, 기니피그 등의 실험동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독성 평가를 대행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전 실시하는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다만, 가장 대표적인 실험동물인 마우스로 비임상실험시 신뢰성있는 자료를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2개월에서 3개월의 시간이 필요하며, 2012년 컨설팅업체 Frost & Sullivan 발표에 따르면 연구개발의 40%가 외주업체에서 수행되고 있다고 하며, 이는 제약산업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약개발 혹은 신물질 개발과정에서 매몰비용의 발생으로 개발초기단계의 효율성 및 효과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비임상 CRO시장에서의 당사의 업력 및 시장점유율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준입니다.
당사는 불필요한 출혈경쟁을 피하고, 시장에서의 새로운 트렌드를 조성하기 위해 유럽에서 상용화된 제브라 피쉬를 이용한 스크리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제브라 피쉬를 이용하는 경우, 마우스 이용시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1주일이내에 독성실험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대비 제공할 수 있는 자료의 범위는 70% 수준이나, 마우스 사용 비용 대비 50% 이상 저렴한 수준이며, 특히 제브라피쉬의 알을 이용하여 비임상 실험을 진행하므로, 최근 문제화되고 있는 동물실험에 대한 윤리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당사의 실험동물공급은 미국 마샬(Marshall)사의 비글 및 독일 괴팅헨사의 미니피그를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미국 마샬사의 비글은 세계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실험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실험동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괴팅헨사의 미니피그도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비임상실험의 결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실험동물과 실험장비, 실험여건 등이 중요하며, 이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실험동물입니다. 당사의 실험동물공급은 국내에서 사육하여 공급하는 타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비임상CRO시장의 성장으로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5) 경기변동과의 관계 및 계절적 요인

최근 세계 경기 하락 등으로 인해 전반적인 경제 성장률이 정체하는 상황에서 바이오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고령화, 웰빙 등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는 성장요인으로 충분한 자양분이 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사업 분야는 신약연구와 개발을 포함한 헬스 산업 전반에 걸쳐 기초연구 지원과 실험지원 및 장비공급과 시설제공, 바이오멸균에 까지 확장되어있습니다.

인간의 건강과 생명에 관련된 바이오산업은 비교적 경기흐름에 민감하지 않은 특징이 있습니다. 만약 다소 경기변동이 있다고 가정할 때 당사의 구매자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대학, 제약 회사 등으로 다변화 되고 예산을 사전에 확보하는 구매 방식이므로 경기 변동 영향은 미미합니다. 다만, 예산 집행 방식의 관행상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 매출보다 증가되는 특성은 있습니다.

(6) 관련법령 및 정부의 규제현황

1) 연구시설 구축 부문

연구시설 설계 관련하여 가장 주된 규제는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LMO법)입니다. LMO법에서는 국제보건기구(WHO) 또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준을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분류하며, 안전한 연구시설 설계를 위해서는 각 단계별에 따라 실험실실습, 안전방비, 시설구조 등의 사항을 준수하여야 하며, 연구시설의 안전관리등급의 분류 및 허가 또는 신고대상에 대한 내용은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유전자변형생물체의 국가간 이동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 별표 1)

2) 감염방지 부문

멸균에 대한 규제는 특별히 존재하지 않으나, 질병관리본부의 ‘국가지정 입원치료(격리)병상 운영과 관리안’에 따르면, 병실 및 기구 소독에 대한 내용을 규정하였습니다. 소독제의 경우,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질병관리본부(CDC)에서 권장하는 항바이러스 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할로겐류: 염소 및 요오드 화합물(하이포아염소산염 , 이산화염소, 요오드, 요오드포)

② 알데히드류: 글루타르알데히드, 포름알데히드

③ 암모니움화합물

④ 페놀류 : 오르토페닐 페놀

⑤ 알코올류 : 에탄올, 이소프로판올

⑥ 과산화수소(H2O2)

⑦ 프로테아제(단백질분해요소)

⑧ 세제(Detergents)

이러한 소독제들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전파 가능성을 줄이고, 환자퇴원 후 소독을 실시하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3) 연구/시험대행 부문

연구/시험대행부문 관련 규제에 대한 법률은 크게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 등 2가지 법률이 존재합니다. ‘동물보호법’은 동물에 대한 학대행위의 방지 등 동물을 적정하게 보호·관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률로써,1991년 5월 31일에 제정되었습니다. 이 법에서 동물실험에 관한 사항은 법 제23조(동물실험의 원칙), 제25조(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설치 등)에서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실험동물에 관한 법률‘은 실험동물 및 동물실험의 적절한 관리를 통한 동물실험의 윤리성 및 신뢰성을 높이고자 제정된 법률로써, 2008년 3월 28일에 공포되었습니다. 동물실험에 대하여 법 제7조(실험동물운영위원회 설치 등), 제8조(동물실험시설의 등록), 제9조(실험동물의 사용) 등이 있으며, 그밖에 실험동물공급자등록, 우수시설의 지정, 교육 등에 대한 사항을 정하고 있습니다.

나. 회사의 현황

(1) 회사의 개요

당사는 1989년 신약연구 지원 사업을 목표로 창업 후 실험용 SPF(Specific PathogenFree, 무균동물) 공급을 시작으로 연구자의 니즈를 점진적으로 충족시켜나가는 Bottom-up 사업방식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점차적으로 사육시설 및 장비분야와 연구시설 감염방지 및 멸균 서비스까지 하게 되었고 자체 연구소와 우수한 실험동물실을 기반으로 시험대행서비스 및 유전자 조작 실험동물 생산과 보존관리에서부터 자체적인 신물질 연구단계까지 도달했습니다.

당사의 주요 사업분야는 연구시설 구축사업, 감염방지 사업, 연구/시험대행 사업으로 구성되며, 연구시설 구축 사업 분야는 One stop total solution 방식인 “INNOVIVA(이노비바)” 라는 독자적인 모델을 통하여 낡고 불편한 연구시설을 최근 연구 트렌드에 적합한 시설로 개선시켜 연구현장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감염방지 사업은 2005년부터 제약회사 생산 공정과 연구시설 등에 과산화수소 증기를 공간에 채워주는 “공간멸균기술”을 시작했습니다. 공간멸균기술은 액체 상태의과산화수소를 순간 증발시켜 증기로 살포함으로 멸균대상 구역의 온/습도 등 환경과구조물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바이러스와 미생물을 미세응축 시켜 제거하는 멸균기술로서, 완전무균상태를 입증하는 BI(Biological Indicator) 검증을 통하여 고객의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2015년 메르스 사태를 기점으로 병원과 기타 감염사고가 있거나 우려되는 공간에 최선의 해결책으로 본 기술이 질병관리본부와 병원당국의 공인을 받음으로 적용범위와 횟수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감염방지 장비매출과 서비스는 2014년 24.5억원, 2015년 28.6억원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고 병원감염방지와 음압격리병상 제작 등 감염병 전반에 대한 예방·멸균·검증·시공까지 이르는 일관 사업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연구/시험대행사업은 신물질 연구와 개발을 목표로 SPF(Specific Pathogen Free, 무균동물)급 실험용 동물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GLP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2008년 설립된 연구소는 17건의 특허취득과 출원 실적이 있으며 대부분 신물질 과 감염방지분야에서 사업화되었거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동물부터 영장류까지 자체실험 및 해외기관에 실험의뢰가 가능하며 해외 유명 임상시험수탁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와 협력관계에 있습니다. 의약 바이오부문 (단백질 의약품, 항체 의약품, 백신, 유전자 의약품, 재생 의약품, 약물 전달 시스템, 저분자 의약품, 천연물의약품)의 개발 초기단계에서 제브라피쉬를 이용하여 후보물질을 Screeing 하는 High throughpu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회사의 성장과정

당사의 성장과정은 설립 초기 제약, 바이오산업의 연구 소재 및 자원 공급으로 시작, Total solution provider 기업으로 2000년대 중반 이후는 생명공학 연구 전반에 걸친지원 사업 체제를 완성한 바이오 플랫폼 기업, 그리고 자체 연구소 설립과 연구시설이 구축된 2010년 이후 연구대행 과 Bio 신물질 개발에 중점을 둔 바이오기업으로성장 변화하는 중 입니다.

① Total solution provider 기업 (설립에서 정착까지 1989년~2000년)

1989년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생명공학 시장에 “우정 Trading” 라는 무역상사를 설립하여 실험용 동물을 Marshall, 챨스리버(USA) 등으로부터 수입하여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해외 학회와 연구소, 기업에서 수집한 최신 연구 자료로 연구지원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필요한 국내 연구자들에게 해당 정보를 제공하면서 필요한 자원을 함께 공급하는 당사의 앞선 영업방식은 최근 잇단 국내 제약사들의 신약 연구 개발 성공에 일정 역할을 담당해왔음을 자부하고 있습니다.

1994년 법인전환 이후 연구 핵심 시설인 실험동물실의 주요 장비들을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사들과 국내 단독 에이전트 계약을 맺으면서 소모품부터 고급 장비까지 취급하는 Total solution provider 기업으로 완성된 형태를 갖추었습니다. 이로 인해 동물실험의 오류를 줄이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적의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연구시설 공급자로 우정의 신뢰도가 쌓이게 되었고 성장기반이 되었습니다.

② 바이오 플랫폼 기업 (성장기 2001년 ~ 2010년)

국내 신약개발이 활발해지고 바이오 벤처의 활황으로 연구기반 시설의 수요는 증가하였으나 해외 선진기업에 비해 열악한 시설과 연구인력 부족으로 힘든 시기였습니다. 당사는 좀 더 정확하고 안전한 실험데이터의 생산이 연구기간과 연구비용 절감 및 우수한 연구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하여 실험동물실 디자인과 설계 및 장비설치, 운영까지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연구시설은 각종 미생물과 바이러스감염에 노출된 위험시설이기도 합니다. 오염을 방지하고 연구시설의 청정상태를 유지하려면 정기적으로 멸균 소독을 실시하여야 합니다. 2005년 당사가 영국 Bioquell 의 과산화수소 증기 멸균 서비스 시작 전에는 독성물질잔류와 이차 감염우려에 심지어 발암물질까지 발생되는 포르말린 훈증소독 등의 방법을 쓰고 있었습니다. 잔류물 피해와 환경문제가 없는 공간멸균기술은 중요 연구시설과 제약회사 생산라인 및 종합병원 격리병동 등 위험시설의 안정시켜 고객의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때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2015년 메르스 감염 사태 발생 당시 당사가 메르스 퇴치에 일조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방역당국은 해결방법을 찾지 못해 고심하는 사이 국내 최고 종합병원이 패쇄 되는 지경에 이르렀고 당사가 보유한 장비와 인력이 메르스 진원지와 경유지를 따라 투입되어 패쇄 된 시설에 공간멸균을 실시해서 정상 환경으로 돌려놓은 실적이 있습니다. 이후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감염사고나 부분 폐쇄가 불가피한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현장에 최종 해결자로 투입되어 종식시키고 무균상태를 확인해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연구시설의 구축과 안전 운영까지 관리하고 필요한 시설과 물품을 공급하는 종합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③ 신약후보물질 개발 (제2 성장기 2011년 ~ 현재 )

2008년 설립한 우정생명과학 연구소는 당사의 독자적인 사업방향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했습니다. 서울 대학교 대학원 내 차세대 융합기술원에 입주 하면서 본격적인 연구 업무를 시작하였고, 우수한 시설의 실험동물실은 새로운 기술 개발과 안정적인 실험데이터를 보장하는 중요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연구 인력을 증가와, 대학과 연구기관의 위탁, 공동연구 단계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 기간 중 성과로는 중소기업청과 미래부 등의 연구과제가 선정되어 수행했으며, 제주대, 명지대와 협력하여 CYP85 유전자를 이용한 해충 저항성 식물체 제조방법을 연구하여 미국, 유럽, 중국등에 특허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근 “식물에서 유래한 유효활성성분을 이용한 모기유충 살충제”는 감염병예방용 살충제로 식약처 허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 수입하는 과산화수소 증기멸균장비를 KIST 와 공동으로 개발하여 업그레이드 된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밖에 형질 전환된 제브라피쉬를 이용하여 후보물질을 초고속으로 스크리닝 하는 방법을 개발하여 특허 출원 하였으며, 뇌전증(간질), 고지혈증,  골다공증 등 다양한  초기단계의 신물질의 효력을 스크리닝할 수 있는 형질전환된 제브라피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3) 회사의 경쟁력

1) 연구시설 구축 부문

국가연구시설장비진흥센터의 2015년 기준 6T(BT, CT, ET, IT, NT, ST, 기타)별 국산 및 외산 장비 현황에 따르면 바이오기술(BT)의 외산비중은 82.6%에 달하고 있습니다. 또한 50억원 이상의 연구장비는 외산비중이 97.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연구장비를 생산하는 국내업체들의 규모가 영세하고,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양을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며, 또한 사양을 충족시킨다고 하더라도 외산장비를 활용하여 낸 성과들의 평가가 국산장비 대비 우위에 있으며, 클레임이 들어오면 대응 인력이 없어, 실험결과의 안정성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당사의 연구시설 구축 및 유지부문은 동물실험실 관련 one-stop turn-key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실험실의 기획과 설계, 시공, 장비, 유지관리까지 동물실험실의 구축과 운영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장비의 판매나 단순한시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쟁업체들과 서비스의 범위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기획측면에서 당사는 고객의 제한된 예산과 니즈를 고려한 예산안을 제시하여, 투자 대비 최고의 효율성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설계능력에서의 우위는 당사가 제약사 및 연구소, 공공기관들의 연구시설을 구축하여 축적한 Know-how에 기반합니다. 이러한 Know-how를 바탕으로 수요가 예측되는 기관들이나 회사에 대하여 방문컨설팅을 진행하고, 관련 예산안을 기획 및 편성되도록 노력하여 안정적으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실험동물실 및 감염방지 등의 컨퍼런스와 세미나에 참석하여, 세계 최고의 다국적 제약회사 및 연구소들이 사용하는 시스템 등의 동향을 파악하고, 과거 실험동물실 설계용역을 통하여 축적한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한 실험실 설계능력은 타사 대비 우위에 있습니다.

연구장비 시공 및 유지관리분야의 경우, 국내 경쟁업체들은 클레임 시의 대응능력 미비로 연구장비의 안정성 및 신뢰도가 떨어지고, 정부과제나 고객들이 요구하는 사양으로 납품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당사의 시공 및 장비, 유지관리 서비스는 설계 시 요구하는 사양에 맞춰 세계적인 제약회사 및 연구소들이 사용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장비들을 시공하고, 해외장비업체들과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신속한 유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 감염방지 부문

당사의 감염방지 사업은 일반적인 소독업과 구분되는 특수성이 있습니다. 멸균은 표면멸균과 공간멸균으로 구분됩니다. 고가의 장비와 훈련된 전문 인력이 필요한 공간멸균법은 투자와 경험이 필요합니다. 국내에 등록된 500여개가 넘는 방역업체 (방역협회 홈페이지)는 대부분 소독업체입니다. 당사의 공간멸균 기술은 과산화수소 증기를 이용한 멸균법으로 다른 업체들의 멸균과 다음과 같은 차이를 보입니다.

당사의 과산화수소 증기 멸균법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 등록된 소독제인 과산화수소를 통하여 내생포자, 마이코박테리아, 식물성박테리아, 비정형세균, 바이러스,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군 및 항생제 내성세균(MRSA), 메타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디피실리에균, 아시네토박터, 노로바이러스와 같은 병원성 감염체의 박멸이 가능하므로 멸균 효과성 측면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또한 멸균대상구역의 온/습도를 그대로 이용하여 제습단계 없이 과산화수소 미세응축 후 멸균 후에 고성능촉매를 사용하여 환경친화적으로 물과 산소로 분해하기 때문에 효율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측면이 있습니다.

3) 연구/시험대행 부문
당사는 병원성 미생물로부터 오염된 실험동물을 수정란 이식 기술을 활용하여 SPF기준에 적합한 실험동물을 공급하는 TG/KO 실험동물 클리닝과 최적의 사육환경, 안정적인 운영시스템을 통하여 실험동물 위탁사육관리, 신약개발지원 및 약효효능평가, 안전성평가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임상 시험대행 서비스는 비임상시험에 풍부한 지식과 노하우를 갖춘 신일본과학(SNBL, Shin Nippon Biomedical Lab.)과 사업제휴를 통하여 동물실험 부검 후 보고서 초안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8주에서 4주로 단축시키고, 조직병리 수행(특수 조직병리 포함)시 수준 높은 표본생산이 가능하여 부검일로부터 10일이내에 작업을 완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신일본과학은 4개국(일본, 미국, 중국, 캄보디아)에 거점을 두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수행할 수 있는 생식발생독성시험 ePPND(enhanced Pre & Post-Natal Development)를 수행할 수 있으므로, 국내에서 제한적인 비임상 CR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과 차별화를 하고 있습니다.

실험동물 공급 서비스는 세계 최고의 실험동물 공급업체인 Marshall사의 중동물과 Ellegaard사의 괴팅헨 미니피그를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하여, 국내에서 사육한 실험동물을 공급하는 경쟁사 대비 상품성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괴팅헨 미니피그는 연2회 유럽실험동물학회연합회 가이드라인을 근거로 한 모니터링을 통한 친환경적인 사육환경을 바탕으로 유전적으로 잘 확립되고 건강하여 미국 FDA 미 유럽 EMEA 등 국제적 관련 기관이 인정하는 실험동물입니다.

(4) 회사의 목표시장

1) 연구시설 구축 부문

실험동물의 유지, 번식, 육성을 하는 곳을 실험동물 시설이라 하며, 실험동물을 사육하고 실험, 연구, 시험 등을 하는 곳을 동물실험시설이라 합니다.

동물실험의 결과에 대한 신뢰도는 사용된 실험동물이 질적으로 얼마나 우수한 동물이었으며 이러한 동물을 어떠한 환경조건에서 실험하였는가에 따라 결정되며, 실험동물 시설관리의 내용, 시설관리의 질은 실험결과의 신뢰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동물시설은 사용목적에 따라 동물번식 생산용 시설, 연구시설(대학, 연구소등의 시설), 시험시설[제약기업과 시험수탁기관(CRO) 등의 안전성시험을 실시하는 시설]등으로 분류됩니다.

동물실험시설을 계획할 때 중요한 것은 시설설계자가 시설의 이용내용을 충분히 파악하고적절한 시설을 준비하는 것, 기능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은 위생과 안전의 확보가 어렵고 쓸데없이 무겁고 복잡한 시설은 초기비용, 운영비용을 증가시켜 시설의 운영사태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으므로 충분히 이해하고 계획해야 합니다. 실험자, 사육기술원 및 수의사 위생과 안전의 확보를 위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실험시설, 기자재의 기능, 시스템을 이해하는 것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보수, 관리를 실시해야 합니다. 연구시설 구축부문은 이러한 동물실험시설의 구축분야에 집중되어 있으며, 바이오 연구 기관과 학교, 기업 등이 주요 고객입니다.

2) 감염방지 부문

1980년대 이후 국가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생활수준과 위생수준이 향상되면서 급성감염병의 발생도 급격히 감소하여 심각성이 사회적으로 저하되었으나 1990년대에 접어들면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신종 및 재출현 감염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성 질환이 계속 출현하고 사라졌던 질환이 재출현 하는 요인은 아래 표로 요약할 수 있으며, 그 중 국가 간 교역과 여행의 증가로 인한 해외유입질환과 2000년 이후 사스와 조류인플루엔자, 메르스 등 국제적인 수준의 감염병 발생을 주목할 수 있습니다.

(출처: 2015년 감염병관리사업 지침)

이러한 최근 발생한 감염병은 특정 지역에 국한하여 일시적으로 발생하기 보다는 여러 지역에 걸쳐 수시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대두되어 있으며, 그 중에 감염방지를 위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시행규칙 제36조 +제4항‘에 소독의무대상시설 및 소독횟수를 지정하여 주기적으로 소독을 하도록 의무화하였습니다. 당사의 감염방지 부문은 이와같은 소독의무대상시설의 소독수요에 대하여 집중하고 있으며, 감염사고 발생가능성이 존재하는 병원과 제약회사, BSL 고등급, GLP 연구기관이 주요 고객입니다.

3) 연구/시험대행 부문

실험동물은 연구(검정, 진단, 교육 등) 목적에 맞게 육성, 번식, 생산한 동물로 정의되며, 가축, 반려동물, 전시동물은 실험동물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실험동물에 어떠한 실험적 처리를 가하여 동물의 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바로 동물실험으로써, 사람 대신동물을 이용하여 사람에게 얻을 수 있는 결과를 예상하고 예측하는 것이 목적입니다.아래 표는 실험동물과 다른 동물과의 구분을 설명한 도표입니다.

(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실험동물 전문성 강화 교육컨텐츠 개발연구)

이러한 실험동물은 동물실험의 신뢰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며, 당사는 고품질의 실험동물을 필요로 하는 제약회사, 대학 연구실, 연구기관에게 고품질의 실험동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연구시설 구축분야 노하우와 실험동물 확보능력을 바탕으로 의약품,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화학물질 등 인간의 건강과 안전에 관계되는 모든 물질에 대하여 동물을 이용하여 효능과 인체의 유해성을 평가하는 비임상 연구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5) 시장점유율

당사는 신고서 제출일 현재 바이오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업구조는 연구시설 구축사업, 감염방지 사업, 연구/시험대행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와 동일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경쟁하는 업체가 없는 관계로 시장점유율은 산정하지 않았습니다.

(6) 신규사업

(가) 맞춤형 유전자 전달체 및 형광암 세포주

1) 시장 동향

유전자치료제 시장규모

(출처: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및 규제동향, 2015)

세계 유전자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2.8억 달러에서 2020년 5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2012년 지단백지질분해효소결핍증(LDLP) 치료제 ‘글리베라(Glybera)’의 유럽시장 판매 승인, 항암 유전자치료제 ‘임리직(Imlygic)’의 미국 발매허가 '(15. 10) 등 글로벌 선진 시장에서 유전자치료제의 출시가 본격화된 것에기반하고 있습니다. 또한 글리베라와 임리직 이외의 영국 GSK사의 희귀유전질환 치료제, 미국 Spark Therapeutics사의 희귀 망막질환 치료제도 곧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되어 세계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리라 예상됩니다.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7개의 치료제가 품목허가를 취득하였으며, 미국의 임상연구등록 웹사이트 (www.clinicaltrials.gov)에 의하면 전 세계적으로 578건의 유전자치료제 임상연구가 진행 중입니다.

국내 유전자치료제 시장은 바이로메드, 코오롱생명과학, 제넥신, 진원생명과학, 신라젠 등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2003년 이후 암, 심혈관질환, 유전질환, 감염성질환, 관절염 등의 질환 대상으로 20여개의 유전자 치료제가 임상시험 중으로, 이 중 코오롱 생명과학의 티슈진-C가 국내 시판 허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기업의 글로벌 임상시험은 총 6건으로 바이로메드는 허혈성 지체질환 치료제(VM202-PAD),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VM202-DPN),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VM501)로 미국과 중국에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티슈진-C)로 미국 임상 3상 승인 획득, 신라젠은 항암 신약 후보물질(펙사벡, JX-594)의 글로벌 임상 3상 계획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아 환자 투약을 개시하였으며, 제넥신은 자궁경부암 백신(GX-188E)으로 유럽 2상을 진행 중입니다.

2) 추진배경

유전자 치료의 핵심은 질병의 치료를 위해서 유전자(gene)를 약물(medicine)로 사용하는 것이며, 이러한 유전자를 정확한 위치로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형태의 전달체들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유전자 전달체는 바이러스 벡터로전체 유전자 치료 연구의 68.5%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그 다음이 플라스미드 DNA (17.8%), 그리고 리포좀(Liposome)을 이용한 리포펙션(Lipofection, 5.4%)이 그 다음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벡터 중에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가 22.3%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레트로바이러스/렌티바이러스(19.6%), 벡시니아 바이러스(5.7%), 그리고 아데노부속바이러스 (Adeno-Associated Virus, AAV, 5.6%)가 그 다음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유전체 전달을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신약 스크리닝, 독성시험 그리고 맞춤형 의료시대에 유전자를 운반하는데 바이러스를 이용합니다. 따라서 맞춤형 유전자 전달체와 세포주는 유전자 치료제 연구와 생산 시장에 활용이 되고 있으며, 수요 또한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난제는 목적하는 단백질을 발현시키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키는유전자를 부분 수정 또는 발현을 억제 시키는 다양한 기술이 필요한데 이 과정에서 연구자의 의도대로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를 찾아내어 정확히 전달시키는 방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당사가 개발한 맞춤형 유전자 전달체는 Primary cell, 줄기세포,신경세포 등 유전자 도입이 어려운 세포와 비분열 세포를 포함한 대부분의 포유류 세포에 유전자를 도입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유전자 전달 시스템으로 사업의 진행방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3) 추진전략

이 사업은 아래 그림과 같이 순차적인 기술개발 및 진행으로 국내시장을 우선 공략하고 2018년 이후 해외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4) 사업화 추진 일정

당사는 18년 말까지 Lentivirus Partical 6종, GFP- Cancer 6종, RFP-Cancer 6종 Flus-Cancer 6종 개발과 판매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나) 천연물을 이용한 감염병(모기유충) 예방용 살충제(WJ00103)

1) 추진배경

지구상에서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모기는 3,209종이 존재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54종의 모기종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5 ㎜ 내외 크기의 모기는 21세기에 모기 매개전염병인 말라리아를 전파시켜 매년 수백 만 명을 사망하게 하였습니다. 또한 유럽과 미국에서는 웨스트나일열, 황열, 뎅기열 등 수 종의 치명적인 뇌염과 열병을 동반한 모기와의 전쟁을 하고 있어 작은 곤충의 막강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상승과 환경변화로 인하여 여름철은 물론 겨울철에도 모기의 발생과 흡혈활동이 증가하여 지역에 따라 모기로 인한 피해가 계속 늘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모기들은 개체수를 증가시키고, 모기로 인한 질병 문제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최근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지카바이러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으로, 콜롬비아 국립연구소는 2만 297건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사례를 보고하였으며, 이중 임산부는 2,116명이었습니다.

국내에서 전파되는 곤충매개질환을 소개하면 국내서식 모기종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는 일본뇌염, 중국얼룩날개모기 (Anopheles sinensis)는 말라리아와 내륙성 브르기아 사상충증 (inland Brugian filariasis)을 일으키고, 토고 숲모기 (Ochlerotatus togoi)는 남해도서 지역의 사상충증을 전파하고 있으며, 그 외에 집모기에 속하는 빨간집모기 (Cx. pipiens pallens)와 지하집모기 (Cx. pipiens molestus) 는 주택인가에서 발생하는데 특히 도시화가 이루어지는 아파트단지에서 흡혈성 문제로 방제가 불가피한 종입니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를 옮기는 매개종으로 빨간집모기만 국내 서식종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국내서식종인 금빛숲모기 (Ae. vexans nipponii), 흰줄숲모기 (Ae. albopictus), 등줄숲모기 (Oc. dorsalis)와 일본숲모기 (Oc. japonicus)도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매개체로 미국에서 보고되어 국내 감시사업에 추가되어야 할 모기종입니다.

인류 보건상 중요한 질병은 주로 곤충이 매개하는 것으로 모기가 전파하는 말라리아,뎅기열, 황열, 일본뇌염, 사상충 등과 이가 옮기는 발진티프스, 재귀열, 참호열, 벼룩이 옮기는 흑사병과 발진열, 진드기가 매개하는 라임병, 큐열, 쯔쯔가무시병, 야토병 등이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를 ‘제4군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하였으며(제4군 감염병은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했거나 그럴 우려가 있는 감염병 또는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입 감염병을 뜻함) 국내에서 2016년 3월 22일 지카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기방제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었고, 2016년 3월 25일 관련부처와 17개 시·도 영상회의를 통한 모기방제 추진상황 점검 및 관련 부처와 지자체간 협조사항을 논의하였습니다. 2016년 7월 3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의 지카바이러스 감염자는 9명으로, 감염자들이 여행한 국가는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 도미니카 공화국, 과테말라, 푸에르토리코 등 6개국이며 대륙별로는 동남아가 5명, 중남미가 4명였습니다.

2) 모기유충살충제 개발 내용

당사는 제주대와 협력으로 국내에서 자생하는 천연물(쇠무릎 등)에서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모기 유충 서식지에 적정배율로 희석하여 살포하는 살충제를 개발하였고, 현재 식약청에 의약외품으로 등록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3) 모기의 생태적 특징에 따른 모기유충 살충제의 효과

장구벌레(모기유충)는 알에서 성충이 되기전 약7~14일간 유충으로 지내게 되는데, 그 기간동안 4회 탈피 (1령기 2일, 2령기 2일, 3령기 3일, 4령기 3일)를 통해 번데기가 됩니다. 모기유충 살충제는 살포 후 48시간 이내에 90%이상의 살충률을 보이며, 번데기가 되기 직전까지 살충효과를 보였습니다. 당사 개발 모기유충 살충제는 장구벌레 내의 탈피 호르몬과 유사하기 때문에, 살포 후 장구벌레는 탈피가 촉진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탈피를 하지 못하고 죽게 됩니다.

성충암모기 1마리가 일생동안 4～5회에 걸쳐 약 200-700개의 알을 산란하는 것으로보고 있으므로, 장구벌레 한 마리를 잡으면 모기 500마리 박멸효과가 있는 효과적인 구제 방법입니다.

3) 사업화 추진 일정

당사는 감염병 예방용 의약외품 개발을 시작으로 동물용 의약품, 유기농자제 개발을 통한 연구개발과 생산, 해외수출, 관납을 담당하고 내수는 영업망을 갖춘 농약 및 살충제 유통 전문 기업과 대리점 계약을 체결하고자 합니다.

2. 주요 제품 등에 관한 사항

가. 주요 제품 등의 현황

3. 주요 원재료에 대한 사항

가. 매입현황

주1) 괄호 안의 금액은 천달러입니다.

나. 원재료 가격변동 추이

4. 생산 및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

주1) 장비의 수량은 대수이며, 효능안정성의 수량은 건수입니다.

주2) 장비류 생산능력 산출근거

사육장비, 과산화수소멸균기, 세척장비는 주문생산으로 현장 또는 당사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품목에 따라 장비별 생산능력은 유동적입니다. 장비별 투입 인원과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a. 장비 생산능력 산출근거

주3) 시험대행 (효능평가 및 독성평가)능력 산출근거

(가) 효능안전성 평가능력 산출근거

나. 생산설비에 관한 사항

5. 매출에 관한 사항

가. 매출실적

주1) 괄호 안의 금액은 천달러입니다.
주2) 각 사업부별 전체 매출액 합계는 아래와 같습니다.

나. 판매경로

당사의 상품 및 제품은 모두 직접판매하고 있습니다.

다. 판매전략

연구시설 구축 사업부는 입찰방식의 프로젝트 수주도 하나, 이미 예산이 배정되어 있는 기관 리스트를 확보하여 용도와 특성에 맞게 사전 컨설팅(설계 및 법률검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프로젝트 수주로 자동연계 되는 영업전략을 주로 이용합니다. 사전 컨설팅을 통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게 당사의 장비 및 시설을 이용한 최적화된 설계 및 법률검토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수주로 연계될 수 있습니다. 연구시설 구축 사업 매출의 60%~70%는 사전 컨설팅을 통한 프로젝트 수주이며, 30%~40% 매출은 소규모 혹은 일시적인 용역 및 장비매출입니다.

감염방지 사업부는 삼성의료원, 아산병원, 인천의료원 등의 국가지정 격리병상, 수술실, 중환자실의 격리구역멸균 서비스를 수행합니다. 주로 병원, 의료기관 등의 응급실 및 중환자실 격리실 환경개선 프로젝트 수주하며, 연구기관, 제약회사와 화장품업체 등의 멸균작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 여름 메르스사태의 발원지인 삼성의료원 및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건물 감염사태 때 멸균작업을 수행함으로써 견고한 인지도와 평판을 얻었습니다.

연구/시험대행서비스 사업부는 주로 병원, 의료재단, 연구기관, 그리고 제약회사 등으로부터 다양한 시험서비스 의뢰를 받고 있으며, 사업영역확장을 위해 제약회사 등을 상대로 타겟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6. 수주상황

- 상기 수주내역은 2017년 당분기말 기준입니다.

7.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가. 자본위험관리

당사의 자본관리 목적은 계속기업으로서 주주 및 이해당사자들에게 이익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보호하고 자본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최적의 자본구조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자본구조의 유지 또는 조정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당사는 주주에게지급되는 배당을 조정하고, 부채감소를 위한 자산매각 등을 실시하는 정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자본구조는 부채총계에서 현금및현금성자산을 차감한 순부채와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사의 전반적인 자본위험관리정책은 전기와 동일합니다. 한편, 당반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당사가 자본으로 관리하고 있는 항목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금융위험관리

당사는 금융상품과 관련하여 시장위험(외환위험, 이자율위험, 가격위험), 신용위험, 유동성위험과 같은 다양한 금융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당사의 위험관리는 당사의 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여 당사가 허용가능한 수준으로 감소, 제거 및 회피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전반적인 금융위험 관리 전략은 전기와 동일합니다.

(1) 외환위험
당사는 외화로 표시된 거래를 하고 있기 때문에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기능통화 이외의 외화로 표시된 화폐성자산 및 화폐성부채의 장부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2017년 당분기말

② 2016년 기말

당사는 내부적으로 환율변동에 따른 환위험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주요 외화에 대한 원화환율의 5% 변동시 당기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민감도 분석은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기능통화 이외의 외화로 표시된 화폐성자산 및 부채를 대상으로 한 것입니다.

(2) 이자율위험
변동이자율로 발행된 차입금이 있다면 당사는 이자율변동에 따른 현금흐름변동위험에 노출됩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이자율변동위험에 노출된 부채의 장부금액은 없습니다.

당사는 내부적으로 이자율 변동으로 인한 이자율위험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있습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변동이자율로 발행된 차입금이 없으므로 각 변동이자율로 발행된 차입금에 대한 이자율 변동이 당분기 및 전기 손익과 순자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 가격위험
당사는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시장성 있는 매도가능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가격위험에 노출되어 있지 않습니다.

(4) 신용위험
신용위험은 계약상대방이 계약상의 의무를 불이행하여 당사에 재무적 손실을 미칠 위험을 의미합니다. 신용위험은 보유하고 있는 수취채권 및 확정계약을 포함한 거래처에 대한 신용위험 뿐 아니라 현금 및 현금성자산, 은행 및 금융기관 예치금으로부터 발생하고 있습니다. 은행 및 금융기관의 경우, 신용등급이 우수한 금융기관과 거래하고 있으므로 금융기관으로부터의 신용위험은 제한적입니다. 당사는 신용위험을 관리하기 위하여 신용도가 일정수준 이상인 거래처와 거래하고 있으며, 금융자산의 신용보강을 위한 정책과 절차를 마련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융자산의 장부금액은 신용위험에 대한 최대 노출정도를 나타냅니다.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당사의 신용위험에 대한 최대 노출정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1) 현금시재액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5) 유동성위험
신중한 유동성 위험 관리는 충분한 현금 및 시장성 있는 유가증권의 유지, 적절하게 약정된 신용한도금액으로부터의 자금 여력 및 시장포지션을 결제할 수 있는 능력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금융부채를 당분기말 및 전기말부터 계약 만기일까지의 잔여기간에 따라 만기별로 구분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만기분석은 장부금액을 기초로 당사가 지급하여야 하는 가장 빠른 만기일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습니다.

8. 파생상품 및 풋백옵션 등 거래 현황

해당사항 없습니다.

9.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10. 연구개발활동

가. 연구개발 조직

(1) 연구개발 조직 개요

당사의 연구개발 조직은 안종철 연구소장을 총괄로 하여 기계장비 개발팀, 실험동물실 수탁관리팀, 혁신바이오 개발팀, 유효성/안전성 평가팀, 대체시험 연구개발팀, 그리고 연구전략 기획팀 등 총 6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사의 연구개발활동은 전반적으로 대학교, 연구소 등 외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지도 있는 연구기관과의 협력개발을 통하여 연구개발 결과 및 상품화 단계에서 시장 내 보다 높은 신뢰도와 평판을 빠르게 확보 할 수 있기에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 진행합니다.

연구소조직도

나. 연구개발 실적

다. 연구개발 계획

라. 연구개발비용

11. 기타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주1) 17년4월28일 한화엠지아이스팩과의 합병으로 인한 사업자변경[특허 일자 갱신]및 일자가 변경 되었습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요약재무정보

가. 요약별도재무정보(K-IFRS)
[단위: 원]

2. 연결재무제표

해당사항 없습니다.

3. 연결재무제표 주석

해당사항 없습니다.

4. 재무제표

5. 재무제표 주석

주석

1. 일반사항

주식회사 우정비에스씨(이하 "당사")는 1989년 2월 20일 설립되었으며 생명과학 연구와 신약물질 개발 및 멸균장비 등 제조와 판매, 관련 서비스 제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45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대표이사는 천병년입니다.

당사와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는 2017년 3월 7일 주주총회 합병승인을 통해 2017년 4월 10일자로 합병하였습니다. 합병은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가 당사를 흡수합병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가 존속하고 당사는 소멸하게 되나, 실질적으로는 당사가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를 흡수합병하는 형식으로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와 5.9596703:1의 비율(당사 주주에게 한화엠지아이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 보통주 13,854,294주 부여)로 합병하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회사의 보통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당사의 정관에 의해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100,000,000주(1주의 금액: 100원)이며, 2017년 9월 30일 현재 자본금은 2,113백만원(발행주식수: 21,127,443주)입니다.

당사의 당분기말 현재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재무제표의 작성기준

(1) 회계기준의 적용

당사의 분기재무제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작성되는 요약 중간재무제표입니다. 동 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34호 '중간재무보고'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연차재무제표에서 요구되는 정보에 비하여 적은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선별적 주석은 직전 연차보고기간말 후 발생한 당사의 재무상태와 경영성과의 변동을 이해하는 데 유의적인 거래나 사건에 대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분기재무제표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 '별도재무제표'에 따른 별도재무제표로서 지배기업, 관계기업의 투자자 또는 공동지배기업의 참여자가 투자자산을 피투자자의 보고된 성과와 순자산에 근거하지 않고 직접적인 지분투자에 근거하여 원가법으로 표시한 재무제표이며, 종속기업, 관계기업 또는 공동기업으로부터 배당을 받을 권리가 확정되는 시점에 그 배당금을 별도재무제표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추정과 판단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은 중간재무제표를 작성함에 있어서 회계정책의 적용이나, 중간보고기간말 현재 자산, 부채 및 수익, 비용의 보고금액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의 사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간보고기간말 현재 경영진의 최선의 판단을 기준으로 한 추정치와 가정이 실제환경과 다를 경우 이러한 추정치와 실제결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분기재무제표에서 사용된 당사의 회계정책 적용과 추정금액에 대한 경영진의 판단은2016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연차재무제표와 동일한 회계정책과 추정의 근거를 사용하였습니다.

3. 중요한 회계정책

당사는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사항을 제외하고, 2016년 12월 31일로 종료하는 회계연도의 연차재무제표를 작성할 때에 적용한 것과 동일한 회계정책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음에서 설명하고 있는 회계정책의 변경사항은 2017년 12월 31일로 종료하는 회계연도의 연차재무제표에도 반영될 것입니다.

(1) 회사가 채택한 제ㆍ개정 기준서

당사는 2017년 1월 1일로 개시하는 회계기간부터 다음의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를 신규로 적용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재무제표에 미치는 유의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 기준서 제1007호 "현금흐름표" 개정

재무활동에서 생기는 부채 변동을 현금흐름에서 생기는 변동과 비현금거래로 인한 변동 등으로 구분하여 공시하도록 하였습니다.

- 기준서 제1012호 "법인세" 개정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의 공정가치가 세무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 미실현손실에 대해서 일시적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 기준서 제1112호 "투자기업에 대한 지분의 공시" 개정
타 기업에 대한 지분이 기준서 제1105호에 따라 매각예정이나 중단영업으로 분류되더라도, 기준서 제1112호에서 규정하고 있는 요약재무정보를 제외한 다른 항목의 공시는 요구됨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2) 회사가 적용하지 않은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

당사는 제정 또는 공표됐으나 2017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회계연도에 시행일이 도래하지 않았고 조기 적용하지 않은 제ㆍ개정 기준서 및 해석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준서 제1028호 "관계기업과 공동기업에 대한 투자" 개정
벤처캐피탈 투자기구, 뮤추얼펀드 등이 보유하는 관계기업이나 공동기업에 대한 투자지분을 지분법이 아닌 공정가치로 평가할 경우, 각각의 지분별로 선택 적용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동 개정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소급하여 적용하며, 조기 적용이 허용됩니다. 당사는 벤처캐피탈 투자기구 등에 해당하지 않아 상기 면제규정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동 개정으로 인해 재무제표에중요한 영향은 없습니다.

- 기준서 제1102호 "주식기준보상" 개정

현금결제형에서 주식결제형으로 분류변경 시 조건변경 회계처리와 현금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의 공정가치 측정방법이 주식결제형 주식기준보상거래와 동일함을 명확히 하였습니다. 동 개정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동 개정으로 인해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해석서 제2122호 "외화 거래와 선지급ㆍ선수취 대가" 제정
제정된 해석서에 따르면, 관련 자산, 비용, 수익(또는 그 일부)의 최초 인식에 적용할 환율을 결정하기 위한 거래일은 대가를 선지급하거나 선수취하여 비화폐성자산이나 비화폐성부채를 최초로 인식하는 날입니다. 또한, 선지급이나 선수취가 여러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 경우 대가의 선지급이나 선수취로 인한 거래일을 각각 결정합니다. 동 해석서는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이 허용됩니다. 당사는 동 해석서의 제정으로 인해 재무제표에 중요한 영향은 없을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 제정

2015년 9월 25일 제정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금융상품"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 기준서는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 "금융상품: 인식과 측정"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2018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할예정입니다.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는 소급 적용함이 원칙이나, 금융상품의 분류, 측정, 손상의 경우 비교정보 재작성을 면제하는 등 일부 예외조항을 두고 있고, 위험회피회계의 경우 옵션의 시간가치 회계처리 등 일부 예외조항을 제외하고는 전진적으로 적용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주요 특징으로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 근거한 금융자산의 분류와 측정, 기대신용손실에 기초한 금융상품의 손상모형, 위험회피회계 적용조건을 충족하는 위험회피대상항목과 위험회피수단의 확대 또는 위험회피효과 평가방법의 변경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원활한 도입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재무영향분석 및 회계정책 수립, 회계시스템 구축, 시스템 안정화 등의 준비 작업이 필요합니다. 동 기준서를 최초로 적용하는 회계기간의 재무제표에 미치는 영향은 동 기준서에 따른 회계정책의 선택과 판단뿐 아니라 해당 기간에 당사가 보유하는 금융상품과 경제상황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의 도입과 관련하여 금융상품 보고와 관련한 내부관리 프로세스 정비 또는 회계처리시스템 변경 작업에 착수하지 못하였고, 동 기준서를 적용할 경우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재무적 영향을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① 금융자산의 분류 및 측정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를 적용할 경우 당사는 금융자산의 관리를 위한 사업모형과 금융자산의 계약상 현금흐름 특성에 근거하여 다음 표와 같이 금융자산을 후속적으로 상각후원가,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되도록 분류하고, 복합계약이 금융자산을 주계약으로 포함하는 경우에는 내재파생상품을 분리하지 않고 해당 복합계약 전체를 기준으로 금융자산을 분류합니다.

(주1) 회계불일치를 제거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하여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할 수 있음(취소 불가).

(주2) 단기매매목적이 아닌 지분증권의 경우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할 수 있음(취소 불가).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 금융자산을 상각후원가 또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측정 대상으로 분류하기 위한 요건이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요건보다 엄격하므로,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 도입 시 당기손익-공정가치 측정 대상 금융자산의 비중이 증가하여 당기손익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9월 30일 현재 대여금및수취채권 15,433,001천원, 매도가능금융자산 239,862천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를 목적으로 하는 채무상품만 상각후원가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라 특정일에 원금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된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계약상 현금흐름 수취 및 매도를 목적으로 하는 채무상품을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당사는 2017년 9월 30일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된 채무상품은 없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단기매매목적으로 보유하지 않는 지분상품은 최초 인식시점에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하는 취소불가능한 선택을 할 수 있고, 동 포괄손익은 후속적으로 당기손익으로 재순환(recycling)되지 않습니다. 당사의 2017년 6월 30일 현재 매도가능금융자산으로 분류된 지분상품은 239,862천원이고, 2017 회계연도에 매도가능지분상품 관련 미실현평가손익 중 당분기손익으로 재순환된 금액은 없습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 따르면 계약조건에 따른 현금흐름이 원금과 원금 잔액에 대한 이자만으로 구성되지 않거나 매매가 주된 목적인 채무상품과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 측정 항목으로 지정하지 않은 지분상품은 당기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합니다. 당사는 2017년 9월 30일 현재 당기손익인식금융자산으로 분류된 채무상품이나지분상품은 없습니다.

② 손상: 금융자산과 계약자산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에서는 발생손실모형(incurred loss model)에 따라 손상발생의 객관적 증거가 있는 경우에만 손상을 인식하지만,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상각후원가 또는 기타포괄손익-공정가치로 측정하는 채무상품, 리스채권, 계약자산, 대출약정, 금융보증계약에 대하여 기대신용손실모형(expected credit loss impairment model)에 따라 손상을 인식합니다.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금융자산 최초 인식 후 신용위험의 증가 정도에 따라 아래 표와 같이 3단계로 구분하여 12개월 기대신용손실이나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하도록 하고 있어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39호의 발생손실모형에 비하여 신용손실을 조기에 인식할 수 있습니다.

(주1)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의 적용범위에 포함되는 거래에서 생기는 매출채권이나 계약자산의 경우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없다면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해야 하고, 유의적인 금융요소가 있다면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하는 것을 회계정책으로 선택할 수 있음. 리스채권도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손실충당금을 측정하는 것을 회계정책으로 선택할 수 있음.
(주2) 보고기간 말 신용위험이 낮은 경우에는 신용위험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간주할 수 있음.

기업회계기준서 제1109호에서는 최초 인식 시점에 신용이 손상된 금융자산은 최초 인식 후 전체기간 기대신용손실의 누적변동분만을 손실충당금으로 계상합니다.

-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

2015년 11월 6일 제정된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 "고객과의 계약에서 생기는 수익"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최초로 시작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조기 적용할 수도 있습니다. 동 기준서는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18호 "수익", 제1011호 "건설계약", 기업회계기준해석서 제2031호 "수익: 광고용역의 교환거래", 제2113호 "고객충성제도", 제2115호 "부동산건설약정", 제2118호 "고객으로부터의 자산이전"을 대체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를 2018년 1월 1일 이후 시작되는 회계연도부터 적용하되, 기업회계기준서 제1008호 "회계정책, 회계추정의 변경 및 오류"에 따라 비교표시되는 과거 보고기간에 대해서도 소급하여 적용하고, 2017년 1월 1일 현재 완료된 계약 등에 대해서는 재무제표를 재작성하지 않는 실무적 간편법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현행 기업회계기준서 제1018호 등에서는 재화의 판매, 용역의 제공, 이자수익, 로열티수익, 배당수익, 건설계약과 같은 거래 유형별로 수익인식기준을 제시하지만, 새로운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에 따르면 모든 유형의 계약에 5단계 수익인식모형(① 계약 식별 → ② 수행의무 식별 → ③ 거래가격 산정 → ④ 거래가격을 수행의무에 배분 → ⑤ 수행의무 이행 시 수익 인식)을 적용하여 수익을 인식합니다.

2017년 9월 30일 현재 당사는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의 도입과 관련하여 내부통제절차의 정비 또는 회계처리시스템 변경 작업에 착수하지 못하였고, 동 기준서를 적용할 경우 재무제표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분석하지 못했습니다. 당사는 2017년 기말까지 기업회계기준서 제1115호의 도입에 따른 재무영향을 분석하여 그 결과를 2017년 기말 재무제표 주석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4. 영업부문

(1) 부문 구분의 근거 및 보고부문 정보
당사는 전략적 영업단위인 3개의 보고부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략적 영업단위들은서로 다른 생산품과 용역을 제공하며 각 영업 단위별로 요구되는 기술과 마케팅 전략이 다르므로 분리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각 전략적인 영업단위들에 대한 내부 보고자료를 최소한 분기단위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분기와 전분기의 당사의 각 보고부문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고부문의 영업수익은 당사의 대표이사가 검토하는 내부 보고자료에 포함되어 성과측정을 위해이용됩니다. 경영진은 그러한 정보가 각 보고부문의 성과를 동종산업의 다른 기업과 비교하여 평가하는데 목적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① 당분기

(주1) 건설중인 자산과 투자부동산을 제외한 영업수익 창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의 합계입니다.
(주2) 무형자산상각비가 포함되어 있으며, 투자부동산의 감가상각비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② 전분기

위에서 보고된 수익은 외부고객으로부터 발생한 수익입니다. 당분기 및 전분기에 기업내의 다른 영업부문과의 거래로 인한 수익은 없습니다.

(2) 지역에 대한 정보

당분기 및 전분기 중 지역별로 세분화된 당사의 외부고객으로부터의 수익에 대한 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3) 주요 고객에 대한 정보

당분기 중 당사의 수익에서 1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의 다른 고객은 파인건설(주)이고, 관련 수익은 3,050,000천원이며 감염방지사업에서 발생하였습니다. 한편, 전기말 중 당사의 수익에서 1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의 다른 고객은 (주)대웅제약이고, 관련 수익은 978,922천원이며 연구시설 구축 및 운영서비스사업에서 발생하였습니다.

5. 현금및현금성자산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현금및현금성자산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6. 사용이 제한된 예금

당분기말 및 전기말 현재 사용이 제한된 예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