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 권 신 고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스포츠서울_대표이사확인서명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2017년 09월 15일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기명식 보통주 15,000,000주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회결의일 : 2017년 09월 15일
주) 1주당 모집가액 및 모집총액은 예정금액입니다.

가. 모집(예정)가액 : 모집(예정)가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출하며,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액면가 미만인 경우에는 액면가로 합니다.

▶ 예정발행가액 산정표

나. 확정발행가액 산정 : 확정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하되, 동 가액이 액면가 미만일 경우에는 액면가로 합니다.

다. 확정발행가액 공시 : 확정발행가액은 청약일전 제3거래일에 결정되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됩니다.

■ 유상증자 방식
본 건 유상증자의 인수방식 유형은 모집주선의 방식입니다. 모집주선의 방식은 증권 모집주선에 관한 사무절차 등을 금융투자회사에 위탁하며, 증권의 모집 결과 발생하는 미청약분에 대해서 인수책임을 인수기관이 부담하지 않고 발행사가 부담합니다.이에 따라, 일반공모 청약결과 총 청약주식수가 모집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고, 최종 미청약된 잔여 주식은 미발행 처리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당사는 2017년 09월 15일 유상증자를 최초 결의하였으며,  동 유상증자의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본 증권신고서는 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증권신고서 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상기 일정은 예정사항으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 공모방법

3. 공모가격 결정방법

가. 모집(예정)가액

모집(예정)가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출하며, 기산일로부터 과거 제3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그 기간 동안 증권시장에서 거래된 해당 종목의 총 거래금액을 총 거래량으로 나눈 가격을 말한다.)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단, 호가단위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며 액면가 미만인 경우에는 액면가로 합니다.


나. 확정발행가액 산정

확정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5-18조(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의 산출근거에 의거, 일반공모 청약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30%를 적용하여 산정합니다. 따라서 일반공모 청약 초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하여 30%의 할인율을 적용한 확정발행가액을 산출하여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sportsseoul.com/company/21/)에 게재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산정한 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하며,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합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조건

※ 본 증권신고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심사하는 과정에서 정정요구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만약 정정 요구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동 신고서에 기재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유가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유가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주1) 모집가액 확정 공시는 발행가액 확정기준일인 청약일전 3거래일 혹은 2거래일전에 금융감독원과의 협의 하 전자공시스템(http://dart.fss.or.kr)상의 공시합니다.
주2) 청약결과 초과청약금 환불에 대한 통지는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유진투자증권(주)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개별통지에 갈음합니다.

2) 청약방법

가) 해당 청약사무취급처에서 사전에 정하여 공시하는 청약방법에 따라 청약사무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와 청약서, 청약증거금을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단,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며, 주금납입일에 납입금으로 대체하되,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한개의 청약처에서 이중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의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나) 일반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의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를 직접 방문하여「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제2조 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동규정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다) 코넥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의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를 직접 방문하여「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제2조 제19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동규정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라) 청약은 청약주식의 단위에 따라 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하고 청약사무 취급처는 그 차액을 납입일까지 당해 청약자에게 반환하며, 이때 받은 날부터의 이자는 지급하지 아니합니다.

마)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 9조 제 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시행령 제 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3) 청약취급처
- 케이티비투자증권(주)의 본/지점
- 유진투자증권(주)의 본/지점

 (마감시간 : 오후 4시)


4) 청약결과 배정방법

가)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청약:본 건 유상증자는 코스닥시장 주권상장법인의 유상증자에 해당되므로,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에 의거하여,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총 배정분은 전체 일반공모주식수의 10%를 배정하되, 이 중 코넥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대하여 전체 일반공모주식수의 5%를 우대 배정분으로 하며, 잔여 주식은 전체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우대 배정을 받은 코넥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포함)을 대상으로 배정하기로 합니다. 이외 일반청약자 총 배정분은 전체 일반공모주식수의 90%를 배정합니다.

나) 총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 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하며, 최종적으로 발생한 잔여주식은 최고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 순위 최고청약자가 잔여주식을 초과하는 경우 대표모집주선회사가 무작위 추첨에 의하여 배정합니다.

다) 일반공모 청약을 완료한 주식수의 합계가 모집하여야 할 주식수에 미달할 경우,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하고, 미달된 잔여주식은 미발행 처리합니다.

5)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가) 주권교부예정일 : 2017년 10월 26일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주권 교부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나) 주권교부장소 :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0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을 한 경우 해당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 명의로 일괄 발행되고 동 주권 은 청약취급처의 장부상 계좌에 자동 입고됩니다.

6)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나)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 (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표시는 서면, 전화·전신·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으로만 하여야 합니다.

라) 투자설명서 교부 방법 및 일시 등

(1) 교부장소 :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유진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
(2) 교부방법 : 아래와 같은 방법에 의하여 투자설명서를 교부합니다.

- 투자설명서는 상기의 교부장소에서 인쇄된 문서의 방법으로 교부합니다.
-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유진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 또는 HTS에서 투자설명서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으며, 다운로드를 완료하신 이후에 청약하실 수 있습니다.
- 단, 전자문서 수신자의 사전동의 후 수신자가 전자문서의 종류와 장소를 지정한 상태에서 전자문서 수신사실이 확인될 수 있는 경우 전자문서도 가능합니다. 전자문서 형태의 투자설명서는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정상적으로 교부된 것으로 간주되어 청약이 가능합니다.

마) 기타사항
(1) 본 청약에 참여하고자 하는 투자자는 청약 전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교부 받은 후 교부확인서에 서명 또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은 후 교부확인란에 체크하여야 합니다.
(2) 투자설명서 수령거부 의사표시는 서면 등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 등으로 하여야 합니다.
(3)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 금융위원회가 정하여 고시하는 방법 등으로 표시하지 않은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바) 투자설명서 수령 확인절차

(1)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 후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2)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청약취급처별, 청약자 유형별 청약방법 요약

7) 기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24조 및 동법시행령 제132조에 의해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대상에게는 투자설명서 교부의무가 없습니다.

다.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주권교부일 이전의 주식양도의 효력에 관한 사항

주식교부일 이전의 주식의 양도는 발행회사에 대하여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11조 제4항에 의거, 주권 발행 전에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투자자계좌부 또는 예탁자계좌부상 계좌 간 대체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법』 제335조 제3항에 불구하고 발행인에 대하여 그 효력이 있습니다.

2)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가) 청약증거금은 주금 납입기일에 주금 납입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무이자로 합니다.
나) 초과청약증거금의 반환통지는 2017년 10월 17일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유진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개별통지에 갈음합니다.
다) 청약증거금 반환일 : 2017년 10월 17일

3) 주금납입장소

중소기업은행 문래하이테크지점

4) 기타의 사항

가) 청약자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명에 의하여 청약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무효처리합니다.

나)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제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에서 그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는 효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으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유진투자증권(주)는 금번 스포츠서울 일반공모 증자의 모집주선회사이며, 투자중개업자로서 타인의 계산으로 증권의 발행ㆍ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을 영업으로 하게 되며,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인수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주1)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서는 구 '증권거래법'상의 인수업무에 포함되었던 '모집, 매출 주선업무'를 인수업이 아닌 투자중개업으로 정의하고 있어 금융투자업자가 '모집, 매출 주선업무'만을 수행할 경우 인수인(또는 주관회사)으로 기재 하지 않고 모집주선인으로 기재해야합니다.

주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 125조에 의해 투자설명서 중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함으로 증권의 취득자가 손해를 입은 경우에는 제125조에 입각하여 그 손해에 관하여 배상의 책임을 지게 됩니다. 따라서 모집주선인은 투자설명서 교부의무가 있으므로 위의 내용에 적용됩니다.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1. 액면금액 :  기명식 보통주 1주당 500원

2. 주식에 관한 사항

3. 의결권에 관한 사항

4. 신주인수권에 관한 사항

5. 배당에 관한 사항

Ⅲ.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주)스포츠서울은 1999년 12월 30일에 설립되어 주력사업부문으로 미디어 사업을 영위하여 왔으며 이 중 신문 발행 및 판매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후 사업다각화를 위하여 2011년부터 홈쇼핑 벤더사업을 시작하였고, 2017년 07월부터 (주)에듀디아를 종속회사로 편입하면서 주력 사업인 미디어 사업의 확장 차원에서 인터넷ㆍ모바일 교육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신문 및 정기간행물 발행 사업], [홈쇼핑 벤더사업], [인터넷ㆍ모바일 교육사업]의 각 사업부문의 성격과 위험요소가 상이하여 사업위험을 각 사업부문별로 기재하였으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을 차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부문별 요약 매출액]

주) 인터넷ㆍ모바일 교육사업은 2017년 07월부터 매출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신문 및 정기간행물 발행 사업]

당사는 스포츠일간지를 발행하는 회사로서 신문발행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문산업은 최근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급격히 신문 구독률이 감소하면서 업계 전반적으로 매출이 감소하였으며, 국내 신문시장의 경우 전문화 및 정보제공능력을 갖추고 지명도가 높은 상위 3개사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었습니다.

전체 신문시장의 규모는 2014년 3조 5천억원에서 2015년에는 3조 6천억원 수준으로 약 4.7% 증가하였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매출 감소를 보였던 전체 신문시장은 신문 산업 중 비중이 가장 높은 전국종합일간Ⅰ과 경제일간, 그리고 인터넷 신문의 매출액 증가로 인해 전체 매출의 소폭 증가를 보였습니다. 최근 3년간 신문산업의 매출액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신문 시장의 매출 증대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전체 신문시장 중에서도 당사가 속해있는 스포츠 일간은 2014년 633억원에서 2015년 450억원으로 약 -28.9%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신문산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별 업체 평균 매출액은 2013년 2억 4천만원에서 2015년 1억 7천만원으로 약 29.1%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최근 소비자들의 뉴스 접촉 매체가 다양화되는 특성을 보이고 있으며, 종이신문을 통해 신문을 읽는 비율(종이신문 열독률)은 2011년 44.6% 이래 2016년 20.9%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반면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열독률은 2011년 19.5%에서 2016년 70.9%로 급상승하였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독률 추이

그러나 상기 그래프를 통하여 보여지듯이, 종이신문을 포함하여 고정, 이동형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문을 읽는 비율(결합열독률)은 최근 5년간 상승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즉 매체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이용자들이 신문기사를 접하는 경로가 다양해졌을 뿐, 종이신문 열독률의 하락이 신문기사 자체에 대한 수요의 하락을 의미하진 않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프라인에서의 시장 지위를 온라인에서의 매출액 및 수익성 향상과 연결시키기 위하여, 각 신문사들은 최근 들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는 디지털 행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서 간 장벽을 걷어내고 디지털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되었고, 단순히 종이신문에 게재될 기사를 온라인/모바일에 먼저 올리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기사 형식과 제작, 유통 방식 등에 걸쳐 많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각 신문사들은 디지털 전문조직 및 인력을 보강하고, 포털, SNS 등 디지털 플랫폼에 모여 있는 독자들을 공략하기 위해 디지털 전용 콘텐츠 생산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당사 또한 뉴스.미디어 제공 포털인 'http://www.sportsseoul.com/company/21/' 을 통하여 PC이용자와 스마트폰 이용자에게 종이신문 이외의 방법으로 뉴스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온, 오프라인을 결합한 "통합 뉴스룸"의 활성화를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속보기사와 심층기사를 믹스하여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등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통합뉴스룸을 통해 디지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지만, 현재 초기 도입 및 적용 단계이므로 가시적 성과를 논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며, 추후에도 스포츠 신문을 포함한 국내 종이신문 시장은 모바일 미디어 및 SNS의 발달 등으로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크며, 신문 시장 내 영세 업체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업 내 경쟁 역시 치열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니, 이 점 고려하여 투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문산업의 매출액 구성현황을 살펴보면 광고 수입이 차지하는 비율은 약 57%에 달하며, 신문산업의 수익구조는 광고 수주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신문산업의 주 수입원인 광고 수입, 인쇄신문 판매수입이 모두 함으로써, 전체 매출액이 하락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광고시장은 국내 경기상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2016년 국내 총 광고비는 2015년 대비 0.7% 감소한 11조 2,960억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주요 수출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지속으로 인한 내수경기가 축소됨에 따라 국내 광고비 총액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매체별로 살펴보면, 지상파 TV광고비는 -14%로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쇄매체(신문, 잡지) 광고, 라디오 광고, 케이블TV 광고 등 전통 매체 광고비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따르면 광고 경기의 선행 지수로 해석할 수 있는 2017년 하반기 종합 KAI(Korea Advertising Index)는 117.9로 나타났으며, 이 중 신문 매체는 102.1로 나타났습니다. (KAI지수가 100을 넘으면 전반기보다 광고비 집행을 늘리겠다는 광고주들의 응답이 우세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017년 하반기 kai지수 전망

그러나 2017년 하반기에는 기업 구조조정과 가계 대출 급증으로 인한 경기 침체가 나타날 여지가 있으며, 북한의 도발 및 미국의 정책 변동 리스크로 인하여 경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 시장의 경기가 경제 성장률과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만큼 전체 광고 시장의 성장률은 전년 하반기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됩니다. 광고 시장이 축소될 경우 당사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광고 매출 역시 줄어들며 당사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처럼 국내외 경기 변동과 같은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광고시장 자체의 성장세가 둔화된 상황에서, 기존 매체를 벗어난 뉴미디어로의 광고시장 이동 및 광고총량제, 지상파에 대한 중간광고 허용 등 정책적 변화까지 더해질 경우 전통적인 종이신문을 바탕으로 한 광고 수익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당사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광고 시장은 전통적인 4대 매체인 텔레비전, 신문, 잡지, 라디오에서 기타 다양한 매체로 그 주체가 이동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기타 매체로는 모바일, 옥외매체의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텔레비전 광고 시장을 세분화했을 때 지상파TV의 비중은 감소, 케이블/종편, IPTV 및 위성TV의 비중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미디어 이용률 추이

미디어(종이신문, 텔레비전, 라디오, 종이잡지, 인터넷) 이용률을 보면 텔레비전이 92.8%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81.4%)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다음으로 라디오(21.9%), 종이신문(20.9%), 잡지(3.3%) 순입니다. 종이신문, 라디오, 잡지는 과거서부터 지속적으로 감소추세에 있으며, 인터넷 중에서도 이동형 인터넷의 이용률이 최근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반면, 텔레비전은 10년 간 급격한 변동 없이 항상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소비자들의 미디어 이용률 추이는 매체별 총 광고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위에 제시된 표에서 2016년 매체별 광고비 지출을 살펴보면 지상파 TV와 라디오, 인쇄매체가 하락세를 보였으며, 대신 위성TV, 모바일 광고가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 인쇄, 디지털, OOH, 그리고 제작부문으로 나누어 2016년 총광고비에서 차지하는 구성비를 살펴보면, 여전히 방송부문 광고비가 총 광고비의 36.8%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방송광고 가운데 지상파 TV 광고가 15.2%를 차지하여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그 뒤로 인쇄매체가 총 17%(신문 13.5%, 잡지 3.5%)를 차지했으며, 디지털(PC+모바일)이 31.1%를 차지하여 디지털광고비가 지상파TV와 신문 광고비를 넘어섰습니다. 그외 옥외광고 매체가 3.2%, 극장 광고가 2.1%, 교통 광고가 4.0%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중 2017년 광고비 추정치를 볼 경우 당사 사업이 속한 신문광고의 경우 2017년 약 -1.3%의 역성장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경기 침체의 장기화로 인쇄매체들은 협찬광고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내수경기의 부진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신문사들의 고전은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잡지 시장의 경우도 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매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광고 매출은 당사의 매출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추세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부분입니다. 특히, 광고매출에 있어 인쇄매체가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종이신문 판매 및 유통을 주업으로 하는 당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현재 신문 산업이 처한 근본적인 어려움에 대해서 지난 2013년 6월 19일 신문산업진흥에 관한 특별법안 관련 공청회를 통해 정치권이나 언론관련 단체에서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지원 정책 내용에 대한 논의는 좀처럼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거 19대 국회의 신문산업 관련 대부분의 법안은 19대 국회의 임기만료로 폐기되었으며, 2016년 5월 말 개원한 20대 국회에 현재 계류 중인 관련 법안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다만, 향후 신문관련 지원법/규제법 또는 광고산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법안의 시행 여부에 따라 당사의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2015년 3월 3일 국회 본의회를 통과한 이른바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에 따라 2016년 9월 28일부터 원안대로 시행되었습니다. 공직자와 언론사, 사립학교, 사립유치원 임직원, 사학재단 이사진 등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도 신고하지 않거나, 직무관련성 및 대가성에 상관없이 1회 100만원(연간 300만원)이 넘는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형사처벌하도록 하는 법입니다.  해당 법률에 대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일간지 및 주간지를 발행하는 신문사업자로서 언론사의 범위 내에 포함되어 '해당 법률'의 적용을 받고 있으나, 법률 도입 초기이기 때문에 현재까지 '해당 법률'이 당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해당 법률'의 개정 가능성 역시 존재하기에 추후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해 정확하게 예상하는 것은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향후 '해당 법률'이 언론산업 및 당사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으며, 투자자들께서는 이 점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쇼핑 벤더사업]

국내 홈쇼핑업체는 선발업체 2사[(주)씨제이오쇼핑, (주)지에스홈쇼핑]와 후발업체 3사[(주)현대홈쇼핑, (주)우리홈쇼핑, (주)엔에스쇼핑]와 최근 개국한 홈앤쇼핑, 아임쇼핑 총 7개사가 있습니다. 당사는 동 TV홈쇼핑사들에 제조업체의 상품을 자체적으로 심사 후 납품을 대행하는 홈쇼핑 벤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 신규 출점이 전반적인 유통업계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으나, 각 업태에 따라 성장성은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백화점의 경우 소비 양극화 및 아웃바운드 소비흡수 등의 영향으로 객단가 상승세를 나타내며 성장하였으며, 높은 가격 경쟁력 및 접근 편의성을 보유하고 있는 인터넷쇼핑 및 홈쇼핑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편의점업의 경우 오프라인 유통업태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창업 수요 증대 등에 따른 공격적인 출점 기조와 가족구성원수의 감소와 소량 구매 트렌드 확산으로 인한 구매 패턴 변화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오픈마켓을 필두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인터넷쇼핑몰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기기의 확산과 더불어 정부의 대형마트 규제로 인해 대형마트에서 취급하는 제품 판매가 확대되어 음식료품 및 생활용품 등의 판매가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TV홈쇼핑 시장은 접근 편의성 등의 장점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나, 유통업계 내의 백화점, 인터넷쇼핑, 홈쇼핑, 슈퍼마켓 등 다양한 유통채널들 간의 경계를 뛰어넘는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특히 편의점과 인터넷쇼핑몰의 빠른 성장세는 TV홈쇼핑 업체들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홈쇼핑벤더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업체로써 TV홈쇼핑사들의 산업 현황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유통업체들 간 경쟁심화로 TV홈쇼핑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ㆍ모바일 교육사업]

당사는 사업다각화를 위하여 주력사업인 미디어사업의 확장 차원에서 자회사인 (주)에듀디아를 통하여 동영상 학습사전 어플리케이션인 '에듀디아'를 출시하였습니다. '에듀버스터'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 과목의 20,000여핵심 단어(연관어 80,000여 단어)를 100여명의 과목별 우수 강사가 2분대로 동영상 압축강의를 하였으며, 문제풀이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학습 효율성을 높힌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에듀버스터' 어플리케이션]

에듀버스터 어플리케이션

'에듀버스터'는 초기 호평을 받으며, 출시 3주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 교육부문에서 앱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현재까지 당사의 어플리케이션과 같이 동영상 강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단말기나 단어 및 문구에 대하여 동영상 강의 및 문제, 문제풀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에듀버스터'와 관련하여 선점적인 지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2건의 특허등록 및 출원을 하였으며, 저작권을 등록하여 놓은 상태입니다.

['에듀버스터' 관련 특허 및 저작권 등록 현황]

'에듀버스터'의 수익 구조는 월정액제 6,500원으로 하고 있으며, 이외 인앱, 쿠폰, 모바일 결제 등의 수강료 결제 패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7년 07월 출시 이후 08월 30일까지의 동 어플리케이션의 구글 인스톨 수는 약 16만명로, 회원수는 약 22,000명이며. 이에 따른 매출액은 약 1,000만원(초기 출시에 의한 이벤트로, 한달 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동 매출액이 발생하였습니다.)입니다. 향후 동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이용자가 많아질 경우 매출액 추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용자 증가 따른 매출액 추정]

주) 교재 판매 및 부가 서비스 매출을 제외한 매출추정치입니다.

당사는 금번 공모 자금 중 일부를 사용하여 '에듀버스터' 어플리케이션의 콘텐츠 확장 및 서비스 개발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에듀버스터' 어플리케이션을 통하여 1) 공무원 시험 등 자격증 시장과 애완견, 육아 등의 특화 시장으로 서비스 확장, 2) 차량 및 가전 등 인터넷 디스플레이를 통한 다양한 미디어로 서비스 제공, 3) 동영상 강의 다국어 번역으로 글로벌 서비스 체제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가 예상한 수익성에 부합하지 못할 경우 투자금액에 대한 손실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당사는 1999년 12월 30일에 설립되어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신문 및 정기발행물 발행을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매체 등장 및 경기 침체 등 부정적인 영업환경에 의하여 수익성이 감소하였으며,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최근 3년간 주요 손익계산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3년간 주요 손익계산서]

당사는 제 17기(2014.04.01~2015.03.01)에는 160.7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였으나, 21.3억원의 인건비, 법무 및 회계 등 20.3억원의 지급수수료, 19.5억원의 대손상각비 등으로 총 86.6억원의 판매비와관리비가 발생하여 52.9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영업외비용으로도 대한광물(주), (주)스포츠서울미디어 등 관계기업투자손실 36.1억원과 기타 대손상각비 6억원이 발생하여 105.6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제 18기(2015.04.01~2016.03.31)에는 신문 광고 수출 및 행사사업의 수출이 급감하면서 전년대비 매출액이 3.6% 감소한 154.8억원이 발생하였으며. 매출원가율 또한 제17기 79.1%에서 제18기 83.7%22.7억원의 인건비, 13.9억원의 지급수수료, 12.9억원의 대손상각비 등으로 총 73.0억원의 판매비와관리비가 발생하여 47.7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부터 원가 절감의 노력과 대규모 구조조정을 시행함으로써 제 19기(2016.04.01~2017.03.31)의 원가율이 전년동기 대비 16.5% 감소한 67.5%로 감소하였으며, 판매비와관리비 또한 31.8% 감소하여 3억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면서 턴어라운드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업외비용에 의하여 5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제20기 1분기(2017.04.01~06.30)까지 매출이 3,713백만원이 발생하며 전년동기 대비 1.8% 성장하였으나, 신규 프로젝트인 '에듀버스터' 관련된 투자비용 및 지급수수료가 증가하여 15.5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으며, 16.0억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사는 향후 매출 증대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하여,

당사는 상기와 같은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다시 턴어라운드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에서의 당사에 부정적인 정책이 시행되거나 경기의 지속적인 악화에 따라 당사의 영업성과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른 당사의 대응이 적절하지 못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당기순손실 및 수익성의 변동성에 대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투자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매출채권

당사는 2017년 6월 말 연결기준 6,002백만원의 매출채권 중 2,708백만원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으며, 이를 제외한 매출채권 3,294백만원을 순액으로 인식하고있습니다. 2016년부터 구조조정을 실시한 이후 회수불가능한 채권에 대하여 대손상각처리하였던 매출채권을 제각하여 2017년 3월말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이 56.8%로 전년동기대비 약 12% 감소하습니다. 또한 2017년 6월말 신문 창간월에 따라 매출채권이 증가함에 따라 대손충당금 설정비율이 45.12%로 감소한 상황이나, 동 수치는 비교적 높은 수준입니다. 손상된 매출채권에 대한 매출처 대부분은 자본잠식이거나 현재 재무상태가 취약한 거래업체로 당사는 회수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크다고 판단하여 동 매출채권에 대해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매출채권이 현금화되어 회수되는 기간을 나타내는 매출채권회전율 측면에서 점차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 불안정적인 상황입니다. 2017년 3월 말 연결기준 매출채권회전율은 3.38회이며, 매출채권 회수에 평균적으로 약 108일이 소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에서 발간한 2015년 기업경영분석을 보면 업종평균인 5.5회보다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영업사원들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매출채권 회수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약정기일에 매출채권이 회수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만약 회수 가능성이 불투명해질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회의를 거쳐 손상 가능성이 있는 매출채권에 대해 별도의 채권회수 절차를 진행할 것인지를 논의한 후에 공문 및 내용증명발송, 지급명령의 신청, 재산압류 조치 등을 취하고 있습니다.

주1)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액 ÷매출채권(평균)
주2) 제 20기 1분기 말의 매출액 증감비율은 전년 동기와 비교한 수치입니다.
주3) 제 20기 1분기 말의 매출채권 회전율 계산 시의 매출액은 제19기 말의 매출액에 제20기 1분기말 매출액 증감비율을 곱하여 산정하였습니다.

(2) 기타채권

① 단기대여금

2017년 08월 말 기준 당사는 관계회사인 남동모터스를 비롯한 거래처에 대한 단기대여금 37.3억원 중 19.2억원을 대손충당금으로 쌓고 있으며,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51.6%로 대부분 前관계회사인 (주)지피엔엔시스, (주)아름씨엔에이 등과 거래처였던 제이에이치비컴퍼니, 디에스팜 등에서 설정하고 있습니다.

대손충당금을 설정한 거래처 및 前 관계회사들에 대한 대여금은 모두 최근 3년 이전에 발생한 대여금으로, 당시 대여금에 대하여 회수하려고 노력하였으나, 대여처들의 재무상황의 악화로 인하여 대여가 연장되면서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대여한 남동모터스는 중고자동차에 대한 주선 매매를 하고 있어, 일시적인 자금 유동성을 위하여 대여하였으며, 롤스로이스, 에스턴마틴 뱅퀴시 등의 수입차들을 담보로 하고 있어 중고자동차 매매 시 바로 대여금을 회수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손충당금을 설정한 거래처 또는 前 관계기업들에 대해서도 당사는 별도의 TF팀을 구성하여 과거 자료를 확보한 후에 채권추심업체와 함께 채권 추심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단기대여금 현황(2017년 08월말 기준]

주) (주)남동모터스에 대한 대여금은 해외 수입차들을 담보로 잡고 대여하였습니다.

② 미수금

당사의 2017년 08월말 기준 미수금 금액은 52.7억원입니다. 당사에는 다양한 미수금이 재하는 가운데 미수금 중 상당부분에 대해 손상차손을 인식하고 있으며, 채권총액 중 52.2억원에 대해 손상차손에 따른 대손충당금(설정률: 99.2%)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주)대한광물, (주)제피로스, (주)신승건설, 아름씨엔에이(주) 등 미수금 전액이 대손충당금으로 설정되면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주)매거진플러스, (주)식객촌 등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미수금이 발생하였으나, 동 회사들의 경영악화로 회수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여 100%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였습니다.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지 않은 거래처는 영등포세무서, 용인세무서 등 세무서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당사에서는 대규모 미수금 자산에 대한 손상차손이 발생하였으며, 당사는 이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미수금에 대한 손상차손 역시 당사에 손실을 발생시키며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미수금 현황(2017년 08월 말 기준)]

당사는 매출채권을 비롯하여 단기대여금, 미수금, 지급보증 등에서 대규모 손상차손 발생에 따른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비록 회수가능성에 따른 환입도 기대할 수 있다고는 하나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며, 향후 추가적인 손상차손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매출채권과 단기대여금 및 미수금 등의 증감과 손상 추이를 면밀히 살피시어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7년 1분기보고서(2017년 6월 말) 제출일 기준 2건의 우발부채가 있었으며,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1건의 우발부채가 확정부채로 변경되면서 1건의 우발부채가 남아있습니다. 관련된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제피로스 차입금 관련 연대보증

가) 연대보증 과정

(주)제피로스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소재한 29만평 규모의 골프클럽으로 2004년 06월에 착공이 시작되어 2006년 09월에 오픈하였습니다. 당사의 前 대표이사이자 前최대주주였던 정홍희씨는 (주)제피로스 제주도 골프장 개발을 위하여 외환은행(現 하나은행)으로부터 129억원을 대출받았으며, 2008년 03월 대출연장을 위하여 (주)스포츠서울에서 공동 연대보증을 진행하였습니다. 당시 당사는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었으며, 제주도 골프장에 대한 기대감 및 매출이 증대될 것으로 생각하여 연대보증을 제공하였습니다.

2011년 07월 하나다올신탁을 통하여 대출을 연장하였으며, 하나은행을 1순위 우선수익자로 지정하여 225억원을 대출하였으나, 당사의 예상과 다르게 (주)제피로스의 사업 악화로 이자 연체가 지속되어 KEB하나은행에서 2016년 07월 감정평가를 진행하여 채권 매각을 진행하였으며, 부동산 NPL투자자인 (주)청화대부에서 동 채권을 인수하였습니다. 관련된 세부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주)청화대부의 채권 지급 요구

(주)청화대부에서는 2017년 08월 당사에게 지급보증 채무 168억원에 대한 지급을 요구 하였으며, 동 금액 중 80억원을 지급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우발부채 168억원이 80억원의 확정부채로 변경되었습니다. 동년 동월 12억원을 선지급하였으며, 금번 유상증자을 통해 납입된 자금 중 68억원을 사용하여 동 부채에 대한 잔금 지급을 합의하였습니다.

다) 채권 보증금액 회수 방안

(주)청화대부의 정성희는 당사의 前최대주주이자 前대표이사였던 정홍희 대표로부터 (주)제프로스를 인수인계받아 (주)제피로스의 경영진을 변경하면서 직접 경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 80억원의 금액을 투자하여 골프장 시설보수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현재 골프장은 보수공사 이후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운영에 따른 매출 및 향후 전체토지 중 유휴 토지를 매각 시 구상권을 청구하여 회수할 계획입니다.

또한 (주)제피로스의 감정평가 금액은 2016년 07월 기준 897억원로 담보가치가 있으며. 연대보증한 7개회사 중 당사보다 자산가치 및 매출이 높은 회사가 있음에 따라 문제가 발생될 시 구상권 청구 및 회수할 계획입니다.


2) 손해배상 청구 관련 사항

2017년 01월 25일에 원고인 박완용과 송은영이 2013년경 스포츠서울 주식투자 손실분에 대하여 당사 및 당사의 前주주인 김광래, 김양호, 아름씨엔에이(주)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 민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관련 소송에 대해서는 현재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현재로서는 진행중인 소송의 최종결과들이 당사의 재무제표에 미칠 영향을 합리적으로 예측할 수 없습니다. 관련된 공시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 02. 10 소송 등의 제기ㆍ신청(일정금액 이상의 청구)]

당사는 우발채무 중 연대보증을 하였던 (주)제피로스 차입금과 관련하여 (주)청화대부에 대한 부채 80억원이 확정부채가 된 바 있으며, 금번 공모자금 중 68억원을 사용하여 동 확정부채를 상환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른 2017년 반기에 당사에 변동될 '자본'계정의 재무수치는 아래와 같이 될 전망입니다.

상기표와 같이 80억원의 확정채무로 인하여 당사의 재무상태표에 계상될 결손금이 80억원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외에도 신고서 제출일 현재 주식투자 손실분 관련하여 소송가액 20억원의 1건이 계류 중에 있으며, 동 소송사건의 진행경과에 따라서 당사는 배상의무를 부담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러한 우발채무와 약정사항에 대해 투자 의사결정 시 각별히 유의하여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6개사에 출자하고 있으며, 출자한 기업들은 모두 소유지분율이 90% 이상으로 연결대상 종속기업에 속합니다. 종속기업의 경우 당사 연결재무제표에 포함되어 당사 실적 및 재무상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당사 별도재무제표상에는 투자자산으로 인식되어 향후 자산 감액으로 인한 손실 인식 위험 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당사가 출자한 기업들에 대한 지분율과 장부가액, 출자기업들의 회사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1) 2017년 07월 11일 출자전환에 의하여 지분을 취득하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에듀디아 보유비율은 94%입니다.

[출자기업 회사 개요]

1) (주)스포츠서울글로벌

(주)스포츠서울글로벌은 해외투자 목적으로 설립되어, 당사는 2013년 04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2억원을 출자하였으며, 2014년 중 1억원을 추가로 출자하였습니다. 그러나 해외 투자금의 손상으로 인하여 손실이 발행사여 현재 장부가액은 남아있지 않으며, 매출액 또한 발생하고 있지 않습니다.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이며, 이자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당사에서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2) ㈜스포츠서울비앤티

당사는 2014년 10월 28일 20억원을 (주)스포츠서울비앤티에 최초로 출자하여 사업다각화를 통한 매출액 상승을 위하여 용지(골판지) 유통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유통업 마진 부족 및 경쟁업체와의 경쟁 심화로 2014년과 2015년에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2016년부터 신규사업으로 프랜차이즈 사업(Emoi 칼국수 등)을 시작하며 제20기 1분기 동안 매출액이 빠르게 증가하였으나, 신규사업 관련 투자비용 및 사업검토 등 비용 발생으로 여전히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신규 사업인 프랜차이즈사업에 집중함으로써 매출과 수익성을 향상할 계획이나, 당사의 계획과 다르게 지속적으로 당기순손실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재무제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플러시스미디어

당사는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미디어 사업의 확장을 위하여 종합 방송 영상쿨 컨텐츠 미디어를 제작하는 (주)플러시스미디어를 2016년 12월 말에 설립하였습니다. 동사는 현재 드라마 제작 사업을 주요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포츠서울이 주최 및 주관 하는 새로운 사업인 대한민국의 영화, 드라마, 뮤지컬의 세분야에 걸친 국내 최초 종합시상식인 “제1회 FDM AWARD”을 기획하고 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Sky A&C에 편성된 "길에서 미수를 만나는 길 시즌 5"를 제작하여 방영하여 매출액을 창출하고 있으며, 동 프로그램이 흥행을 이룰 시 추가적인 드라마 제작 및 기타 행사사업을 영위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라쎄

당사는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주)라쎄를 2017년 5월 8일에 설립하여 뷰티 상품 생산 및 유통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동사는 초기 투자 비용에 의하여 2017년 06월 31일까지 소규모의 매출액이 발생하였으며, 88백만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후 동사는 국내 TV홈쇼핑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계영업활동. 해외 직구사이트(중국, 동남아시아 및 미주지역) 공략, 아랍 및 이란 등 중동국가를 기반으로 전략적 판매와 중국 왕홍, 동남아 페이스북 등을 통한 셀럽 판매 전략으로 마케팅과 매출의 연계 다각화 추진하여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5) ㈜남동모터스

당사는 추가적인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중고차 매매중개사업을 영위하는 (주)남동모터스를 2017년 04월 자회사로 편입하였습니다. 최근 중고자동차의 성능향상 및 내구성 강화 등으로 소비자들의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당사의 수익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하여 투자하였습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자동차 수와 자동차 교환주기 감소로 중고자동차 시장의 고성장. 신규 사업으로 딜러 알선 매매, 진단·보증 서비스 사업, 중고차 상품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의 경제상황과 소비패턴을 고려하여 소비자들에게 보다 저렴하고 성능이 우수한 차량을 제공하기 위하여 해외 직수입 등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매출액 및 당기순이익을 발생시킬 계획이 있습니다. 그러나 동사의 계획과 다른 방향으로회사의 상황이 흘러갈 경우, 투자금액에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 남동모터스는 당사와 결산월이 다른 관계로 제20기 1분기의 재무제표가 확정되지 않아 동 기간의 재무제표가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6) ㈜에듀디아

당사는 영위하고 있는 미디어 사업의 확장 차원에서 (주)에듀디아를 종속회사로 편입함으로써 인터넷ㆍ모바일 교육 어플리케이션인 '에듀버스터'를 출시하였습니다. '에듀버스터는  초,중,고등 교과 과정의 핵심키워드를 중심으로 백과사전 형태의 교육컨텐츠 제공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 3주만에 구글플레이스토어 안드로이드 교육부문에서 앱다운로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한 공모자금 중 일부를 투자하여 스마트폰을 이용한 교육 동영상 강의와 학습자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추가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공무원 및 자격증 시험, 다양한 미디어 솔루션(차량수리, 요리 ,레슨 등)제공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 확장 추진하여 매출액 증가시키고 수익성을 회복할 계획입니다.

출자한 법인들은  최근 실적이 저조하여 당사의 재무상태에 부정적인 영향을 지속해 왔습니다.  향후 당사의 종속회사의 실적이 악화되거나 지속적인 실적악화로 인하여 재무상태가 부실해질 경우 당사에서 추가적으로 자금이 투입될 가능성이 있으며, 투자자산 금액이 감소하여 당사의 재무상태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의 출자 또는 취득에 관한 계획은 없는 상태이지만, 향후 당사의 사업 및 투자 목적 등으로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의 출자 또는 취득할 수 있으며, 종속기업 및 관계기업의 실적 악화 등으로 인하여 가치가 하락하면 추가적인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 6월 말 기준, 당사의 특수관계인으로는 종속기업인 (주)스포츠서울글로벌을 포함하여 총 8개의 기업에 대하여 직,간접적으로 지분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보유 지분율, 지배력 보유 여부에 따라 종속기업과 관계기업로 분류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자 사이에는 매입, 매출 거래와 이에 따른 채권, 채무관계가 존재합니다.

[특수관계자 현황]

주) 당사는 2017년 6월말 기준 (주)에듀디아의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었으나, 2017년 07월 11일 출자전환으로 지분을 취득하였으며, 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주)에듀디아 지분보유비율은 94%로 종속기업에 해당합니다.


특히, 최근 종속회사로 편입된 (주)남동모터스와 (주)에듀디아 관련해서는 임대매출 및 행사사업 시의 매출이 일부 발생한 바 있으며, (주)남동모터스에는 수입자동차를 담보로 한 단기대여금과  (주)에듀디아에는 선급금이 존재합니다. 제 18기부터의 특수관계자와의 주요 거래내역과 제 19기부터의 특수관계자에 대한 채권 및 채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는 상기와 같은 특수관계자에 대한 채권 및 채무로 인하여 2016년 말 기준 대손충당금 164백만원을 설정하고 있으며, 손실처리 내역은 신고서제출일 현재 모두 장부상 손실로 반영된 상태입니다. 종속 및 관계기업의 경영 악화될 시 영업 중단, 폐업 등으로 인해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종속 및 관계기업의 잔존 채권의 손실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점 유의하시어 투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주요 사업부문은 세부적으로 1) 신문사업부문, 2) 행사부문, 3) 기타부문, 4) 학습교육부문이며, 세부적인현황 및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문산업은 정보의 대가로 구독료를 지불하는 매체상품시장과 독자의 접근성을 전제로 광고료를 받는 광고상품시장의 2개 시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신문매출의 경우 (주)서울신문사의 유통망인 지국을 통해 전국의 독자들에게 매일 배달판매되는 지국판매와 각 지역의 총판을 통해 각 해당지역 지하철역 등에 설치된 가판에서 독자들에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신문유통망에 있어서도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에 위치한 가판판매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주택지역에 인접한 편의점등으로 판매망을 확대하여 신문배급 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독자의 근접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내 광고시장은 과거 신문,TV,라디오,잡지 등 4대 매체중심의 시장에서 온라인, CATV,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급속히 늘어나는 정보매체의 다변화로 뉴미디어 광고비중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신문은 과거 TV, 라디오, 잡지 등과 함께 4대 매체를 형성해 왔으나, 멀티미디어시대의 도래에 따라 인터넷, 위성TV, 스마트폰, 테블릿PC 등의 등장으로 그 역할이 계속해서 축소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광고매출의 경우 본사의 광고국에서 광고대행사 및 광고주들을 직접 방문하여 매출하는 방법과 광고지사 및 영업소를 통하여 광고 수주를 하고 있습니다.

홈쇼핑벤더사업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사업입니다.당사는 2012년 5월 신사업분야 홈앤온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국내 6대 홈쇼핑사는 물론 관계 쇼핑몰에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을 기획하고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상품소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동영상 학습교육등을 이행하는 기존의 관계기업투자회사인 (주)에듀디아의 지분40%에서  2017년 7월 11일 출자전환으로 지분을 취득하여 (주)에듀디아 보유비율은 94%로 종속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매출비중

상기 표를 살펴보시면 당사 사업부문 중 신문판매ㆍ광고ㆍ협찬ㆍ사진판매등을 영위하는 신문사업부문의 2017년 1분기 매출비중은 90.11%를 기록했습니다. 본 사업부문은 최근 3년간 86% ~ 90% 이상의 매출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당사 영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문입니다.

그러나 동 사업부문의 매출액 차지비중 대비 높은 매출원가 및 판관비등의 이유로 수익성은 저조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부(-)의 영업손실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해 수익성이 좋은 문화행사부분의 매출 확대 정책 및 동영상 학습교육등을 영위하는 에듀디아의 2017년 07월 종속회사 편입 등으로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 분배 및 질과 양적인 확대를 시현하고자 계획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당사의 가장 큰 매출 비중을 차지하는 신문사업부문의 전방산업의 업황이 호전되지 않거나 향후 당사가 추진하는 매출카테고리별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시, 당사 수익성이 악화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신문 및 정기간행물 발행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주)대한매일신보사(현 주식회사 서울신문사)로부터 상법상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1999년 12월 30일 설립되었으며 신고서제출일 현재 대표이사는 유지환이며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근 5개년도 연속으로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으며, 2017년 1분기에도 당기순손실을 기록하였습니다. 아래는 당사의 연결기준 최근 5개년도 당기순손실 및 이에 따른 누적 결손금을 나타낸 표 입니다.

상기표를 살펴보시면 당사의 당기순손실은 2012년 7,691백만원, 2013년 25,931백만원, 2014년 10,561백만원, 2015년 4,624백만원, 2016년 507백만원, 2017년 1분기 1,603백만원으로 5개년도 및 2017년 1분기까지 지속적인 부(-)의 수익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따른 누적 결손금이 2017년 1분기 현재 77,118백만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우 2016년 온기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일시적인 실적턴어라운드 및 관리종목지정 탈피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었으나, 2017년 1분기 재차 수익성 저하로인하여 부정적인 재무 수준으로 바뀌었습니다.

결손금이란 기업의 경영활동결과 순자산이 오히려 감소하는 경우에 그 감소분을 누적하여 기록한 금액을 말하며, 향후 순이익이 발생 시 우선적으로 이와 상계하여야 하며, 결손금과 상계하지 않고서 이익을 배당 등으로 사외유출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당사의 주식을 보유중인 주주 입장에서는 결손금의 상계처리 전까지는 배당을 기대할 수 없는 상태이며 이는 당사의 평판적인 부분에서도 대내외적으로 부정적인 요소에 해당함이 분명합니다.

아래는 당사의 분기보고서내 연결재무제표 주석에 기재되어있는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설명입니다.

상기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문제에 대한 당사의 대처방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회사는 임대수입을 추가적으로 확보하는 등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여, 영업현금흐름을 조달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② 종속회사인 (주)에듀디아를 통한 교육업 사업부문진출을 정책 기조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매출처 다변화 및 영업수익을 노력하고자 합니다.
③ 자본절벽 상태 시 당사가 보유중인 부동산매각을 통하여 자금수요를 조달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④ 신제품개발 및 품질향상을 통하여 향후 지속적인 영업이익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2015년 10월 5일자로 임대사업을 통한 매출다각화 및 유통 등 신규사업 등과의 연계 목적으로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소재 투자부동산을 4,209,824천원에 취득하였으며 이에 따른 동 부동산의 공정가치평가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나 상기 투자부동산의 경우 제17회 전환사채의 담보제공자산으로 잡혀 있으며 이에 따른 내역은 하기와 같습니다.

상기표를 살펴보시면 만약 당사의 기 발행된 제17회 전환사채 25억원 물량의 상환 불능 시 당사는 동 투자부동산에 대한 담보압류과정이 들어가며 이는 당사의 계속기업가정의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방안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상기 당사의 향후 대처방안등을 통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약 당사의 경영상황이 더욱 악화되어 회생불능한 상태 도래 시, 당사의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은 부정적이되며 이는 계속기업의 영속성에 있어 의문을 초래하는 바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4년 단기차입금은 3,800백만원으로 푸른저축은행으로부터 통장자동대출의 형태였으며, 이후 2015년 전환사채 5,500백만원은 보고기간 중 모두가 보통주전환으로 유동성 대체되었으며, 2016년 보고기간 중 발행된 전환사채 5,500백만원중 3,500백만원은 보통주 전환이 되었으며 잔여물량분에 대한 부분은 토지 및 건물 및 투자부동산등으로 담보가 제공되어 있습니다.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연결기준 차입금 10,473백만원은 전환사채 7,500백만원/단기차입금 2,603백만원/장기차입금 370백만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세한 차입금 내역 및 담보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기표를 살펴보시면 당사의 종속기업인 (주)남동모터스의 차량매입을 위한 차입금2,603백만원은 동사가 구매하여 판매할 외제차 9대가 담보로 잡혀있으며 이에 따른 담보설정금액을 설정해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당사가 발행한 제15회 전환사채 20억원 및 제16회 전환사채 55억원은 각각 투자부동산(장부가 4,169백만원, 담보설정액 2,600백만원) 및 토지 및 건물(장부가 8,019백만원, 담보설정액 4,550백만원)이 담보제공자산으로 잡혀 있습니다.

아래는 당사가 기 발행한 전환사채의 세부 현황을 나타낸 표 입니다.

당사는 2017년 07월 25일 제14회 전환사채 35억원 전환권행사를 통해 전량행사를 하였으며 이에 따른 전환된 보통주식수는 총 19,625,699주이며 이는 발행주식총수 대비 약 7.04%입니다. 또한 2017년 1분기 이후인 2017년 08월 02일 제16회 전환사채 55억원의 추가 발행 건이 있엇습니다. 따라서 신고서제출일 현재 당사가 보유중인 전환사채 잔여물량(전환건조정前)은 75억원 입니다.

아래는 당사가 속한 표준산업분류인 신문 발행업(J58121)의 외감이상 업종대비 재무안정성을 비교한 표입니다.

당사의 재무안정성 관련 유동비율은 2014년말 91.80% 수준으로 동 업종평균인 95.64%대비 다소 열위, 2015년말 118.19%로 동 업종평균 118.94%대비 다소 열위, 2016년 167.48%로 동 업종평균 117.17%대비 우위의 수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후 2017년 1분기 기준 유동비율은 177.00%로써 전년대비 소폭 상승을 하였고 이는 당분기에 당사의 기타유동자산이 전년대비 약 287.54% 증가함에 기인합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이 보유하는 지급능력, 또는 그 신용능력을 판단하기 위하여 쓰이는 것으로 신용분석적 관점에서는 가장 중요하며, 이 비율이 클수록 기업의 재무유동성이 높은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100% 이상으로 유지되어야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당사의  2017년 반기 부채비율은 60.43% 수준으로 이는 전년대비 약 1.63% 낮은 수준입니다. 2016년 부채비율은 62.06% 수준으로 전년(2015년) 109.51%대비 약 47.45%감소하였으며 업종평균대비 우위의 수준을 나타냈었습니다. 당사는 2014년을 제외하고는 동 업종평균대비 우위의 부채비율을 시현해오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부채비율은 경영분석에서 기업의 건전성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쓰이고 있습니다. 신고서제출일 현재 당사의 부채비율은 2016년 업종평균 부채비율보다 현격히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는 있으나, 향후 업황불황으로 인한 은행권 추가 차입 및 주식관련사채 발행 등은 당사의 부채비율 상승을 견인하는 바 이 점 유의하시며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차입금의존도는 기업이 차입금에 의존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서 통상 총자본에 대한 차입금 비율을 말하며, 수치가 낮을수록 해당기업의 재무구조와 수익성 자산구성 등이 좋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당사의 차입금의존도는 2014년 27.14%, 2015년 21.50%, 2016년 16.84%로 점차적인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17년 1분기 전환사채 제18호의 55억원의 추가 발행으로 17.54%의 차입금의존도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업종평균인 22~31%대비 다소 우위한 수준이었습니다.

당사의 이자보상비율은 2014~2015년 영업손실을 기록함에 따라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낼 재원이 없었으며, 영업이익이 난 2016년 이자보상비율이 0.81배를 나타내긴 하였으나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며 이는 해당시점 동종업 평균인 5.43배 대비 열위를 나타냈습니다. 아래는 당사의 이자보상비율 추이에 관한 세부사항을 나타낸 표 입니다.

이자보상비율은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상기 자료를 살펴보면, 당사의 이자보상비율은 2014년 지급불능, 2015년 지급불능, 2016년 0.81배, 2017년 1분기 지급불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이자보상비율이 1보다 클 경우 해당 기업은 자체 수익으로 금융비용을 능히 부담하고 추가 이익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 하여 1보다 낮을 시 회사의 이자지급여력이 부족함을 나타냅니다. 2016년을 제외한 당사의 이자보상비율은 전부 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향후 당사의 영업현금흐름이 좋지않아 차입금 증가가 일어날 시, 혹은 지속적인 영업이익 적자 등으로 인해  이자를 충당할 자금 여력이 없을 시, 당사에 끼치는 영향은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바,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 점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며, 증권거래소는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28조에서 관리종목에 대한 규정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1) 2012년~2015년동안 4개년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 및 2)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하여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2016년 06월 20일 기준 코스닥 상장규정 28조(관리종목) 1항3에 의거하여 관리종목에 지정이 되었었습니다. 해당 공시내용 및 코스닥 상장규정 28조에 대한 내용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후 당사는 2016년 온기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전환을 이루어냄에 따라 관리종목 지정 요건에 미해당이 됨에 따라 2017년 06월 05일부로 관리종목 해제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관리종목 해제에 대한 거래소 공시 내용입니다.

아래는 당사의 2012년 이후 별도기준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및 연결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수치를 나타낸 표 입니다.

상기표를 살펴보시면 당사는 별도기준 1) 2012년 3,222백만원 영업손실, 2013년 7,190백만원 영업손실, 2014년 5,223백만원 영업손실, 2015년 4,350백만원의 4개년 연속 영업손실을 나타냄에 따라, 2) 3사업연도(2013~2015년)중 2사업연도(2013, 2014년)에 자기자본 50% 초과(2013년 282.54%, 2014년 356.67%)의 연결기준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 및 2015년에 법인세비용차감전손실로 인한 2가지 요건으로 관리종목지정법인이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후 미디어사업부문내 행사등을 통한 광고매출의 수익성 증진에 힘입어 2016년 1,089백만원의 영업이익이 발생하여 흑자전환 하였고, 이에 따른 관리종목 탈피를 이루어 냈습니다. 당사는 관리종목 해제 이후 신고서제출일 현재까지 거래소가 명시하는 관리종목에 해당되는 요건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향후 당사의 영업악화등으로 인해 적자가 지속 될 경우 과거 사례처럼 관리종목으로 재차 지정될 수 있는 가능성도 존재하는 바,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7년 1분기 연결기준 영업현금흐름은 4,534백만원의 부(-)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으며, 세부적인 내용은 1,603백만원의 당기순손실 및 2,812백만원의 선급금의 증가 등이 주 원인입니다. 또한 최근 3년간 영업현금흐름을 살펴보아도 지속적으로 부(-)의 영업현금흐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6년 영업현금흐름은 당기순손실 507백만원을 비롯하여 투자자산처분손실 210백만원, 매출채권의 증가 457백만원, 미수금의 증가 565백만원, 선급금의 증가 1,297백만원, 미지급금의 감소 1,283백만원 등의 사유로 인하여 -2,323백만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4년 및 2015년 역시 부(-)의 영업활동현금흐름을 기록하였고, 가장큰 이유인 큰폭의 적자(각각 4,624백만원, 10,561백만원)를 기록에 따른 당기순이익조정을 위한 가감이 부의 영업현금흐름을 발생시킨 요인입니다.

아래는 당사의 과거 3개년도 및 2017년 1분기의 영업현금흐름관련 상세 내역을 나타낸 표 입니다.

이처럼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부(-)를 지속하면서 당사는 회사 운영에 필요한 소요자금을 차입 및 유상증자 등을 통해서 조달해 왔으며, 신주의 발행/전환사채의 발행/단기차입금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재무활동현금흐름은 지속적으로 정(+)의 흐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래는 당사의 요약 현금흐름을 나타낸 표 입니다.

당사는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부(-)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에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창출능력이 떨어지고 있고, 이로 인하여 부족한 자금을 외부로부터 차입이나 유상증자를 통해서 조달 해왔었습니다. 당사는 2015년 영업활동현금흐름이 부(-)를 나타내고 있긴 하오나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개선 속도는 전년인 2015년 대비 나아졌으며, 2016년 이후 부터는 재차 악화 되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업황악화로 인하여 추가 차입을 통해서 조달한 자금은 이자비용을 발생시킴으로써 다시 영업활동현금흐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은 당사의 주식가치를 희석시키는 부분도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점에 유념하시어 투자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본 유상증자의 증자비율은 71.39%(15,000,000주)로 기존 발행주식수 21,009,096주 대비 상당히 높은 비율 입니다.  당사의 최대주주인 (주)소울인베스트먼트는 신주 일반공모 청약 시 약 10억원에 대하여 청약에 참여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당사의 대주주인 (주)소울인베스트먼트가 일반공모 청약에 10억원 참여함으로써 변동되는 주식 내역을 나타낸 표 입니다. 이는 청약율이 1 : 1 비율로써 100%의 가정을 염두해 둔 수치이므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청약률이 100% 미만으로 가정하고 최대주주가 배정받은 신주에 대해 10억원 청약 시, 지분율은 11.05%로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의 지분율인 15.67% 대비 약 4.62%가 낮아집니다. 이처럼 낮은 지분율은 적대적 M&A의 대상이 되거나 대주주 변동 리스크에 노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통상적으로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으며 양의 영업현금흐름을 이행하는 회사일수록 대주주 경영진의 이익이 소액주주의 이익과 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배당성향이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낮은 지분율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적대적 M&A의 대상이 되거나 대주주 변동 리스크등의 위험에 각별히 유념하시어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3. 기타위험

당사가 금번 진행하는 공모 증자의 경우, 일반공모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주배정방식증자의 경우, 우선적으로 기존 주주들에게 청약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달된 잔여 주식에 대하여 통상적으로 일반공모를 실시함으로서 실권 발생의 가능성을 최소화하지만, 일반공모의 경우, 기존 주주들의 우선 배정 없이 바로 일반공모를 진행함으로서 상대적으로 실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당사의 최대주주인 소울인베스트먼트의 경우 일본공모 청약에 약 10억원의 청약금액을 참여 할 예정이긴 하오나 이는 총 발행금액 대비 미미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만일 대규모 실권의 발생으로 당사가 예상한 공모예정금액보다 적은 금액이 모집되거나 자금조달에 실패 할 경우, 사업계획 등의 차질로 인하여 당사 실적 및 재무상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의 발행예정인 주식수 15,000,000주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가 발행한 주식수 21,009,096주의 약 71.39%에 해당하며 유상증자의 완료 후 발행주식총수는 36,009,096주가 됩니다. 이로 인해 주가희석화 및 물량수급의 불균형에 따른 주가하락의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투자자의 손실을 초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금번 진행하는 유상증자 진행시 주식시장의 급격한 상황악화 등으로 인해 공모예정금액보다 청약금액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만일 당사가 예상한 공모예정금액보다 적은 금액이 모집될 경우 당사가 계획한 자금사용목적이 당사의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의 모집금액이 당초 예상한 금액에 미달할 경우 부족한 자금은 신규금융권차입 등을 통해 조달해야 합니다. (본 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는 확정된 신규자금조달계획이 없으며, 본건 유상증자가 실패하고 긴급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고려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투자자들께서는 이점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당사의 지속된 영업손실에 따라 높은 금리를 부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과도한 금융비용으로 인해 재무구조악화 및 유동자금경색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이점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으로서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될 예정이므로 유동성과 관계된 심각한 환금성 위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하여 신주를 배정받을 경우, 신주가 상장되어 매매가 가능할 때까지 납입주금에 대한 유동성의 제약이 있습니다.

본 유상증자의 자세한 일정은 본 신고서의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 I.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중 '1. 공모의 개요'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주가 코스닥시장에 추가 상장될 때까지 당사의 주가가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발행가액 수준으로 유지되지 않을 수 있으며, 당사의 내적인 요인 또는 시장전체의 환경 변화 등에 의해 주가가 급락할 경우, 투자원금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금번 발행되는 주식에 대해서는 전량 보호예수되지 않으므로 상장 후 즉시 물량 출회가 가능하여 주가 하락에 따른 환금성 위험 및 주가희석화에 노출될 수 있으니, 이점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증권관련 집단소송법' 제12조(소송허가 요건)에 따라 50명 이상의 개인이 발행주식총수의 0.01% 이상 보유할 경우 한 명 이상의 대표 당사자가 상기 50인 이상의 당사자들을 대리하여 회사가 발행한 증권의 거래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당사가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거나 부실감사 등으로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칠 시 일부 주주들로부터 집단 소송이 제기될 위험이 있습니다. 본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에서 기재된 잘못된 내용, 잘못된 사업보고서의 공시, 내부자거래에 의한 손해배상청구및 회계부정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등이 주요한 소송 사유에 포함됩니다. 당사는 향후 이와 같은 집단소송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할 수 없으며, 만약 당사에 대하여 집단소송이 제기될 경우 상당한 소송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기관 등의 관리감독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주권매매정지, 관리종목지정, 상장폐지실질심사, 상장폐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최근 정치 테마주와 관련하여 금융 당국의 감시 및 감독활동이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당사는 관리감독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향후 감독기관으로부터 당사가 현재 파악하지 못한 제재가 부과될 경우 주가하락 및유동성(환금성)제약 등으로 인해 투자금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관련 규정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코스닥시장 상장규정」제28조(관리종목),「코스닥시장 상장규정」제38조(상장의 폐지) 및「코스닥시장 상장규정」제38조의2(기업심사위원회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등)"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금융관련 법규는 "국가법령정보센터(http://law.go.kr)", "금융감독원 금융법규서비스(http://fss.or.kr)", "KRX법규서비스(http://law.krx.co.kr)"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20조 3항에 의거하여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분기 및 반기보고서 포함)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이 변경될 경우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들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금번 유상증자 실시로 당사의 주식가치가 향후 하락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은 정부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이 유가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기재사항은 청약일 이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건 공모주식을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투자결정을 하기 전에 본 증권신고서의 다른 기재 부분뿐만 아니라 상기 투자위험요소를 주의 깊게 검토한 후 이를 고려하여 최종적인 투자판단을 해야 합니다. 다만, 당사가 현재 알고 있지 못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상기 투자위험요소에 기재하지 않은 사항이라 하더라도 당사의 운영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투자자는 상기 투자위험요소에 기재된 정보에만 의존하여 투자판단을 해서는 안되며,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해야 합니다.

만일 상기 투자위험요소가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 당사의 사업, 재무상태, 기타 운영결과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가 금번 공모 과정에서 취득하게 되는 당사 주식의 시장가격이 하락하여 투자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본건 공모를 위한 분석 중에는 예측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측정보에 대한 실제 결과는 여러 가지 요소들의 영향에 따라 애초에 예측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상기 제반 사항을 고려하시어 투자자 제위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Ⅳ. 인수인의 의견(분석기관의 평가의견)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유진투자증권(주)는 금번 스포츠서울 일반공모 유상증자의 모집주선회사이며, 인수인이 아닌 투자중개업자로서 타인의 계산으로 증권의 발행ㆍ인수에 대한 청약의 권유, 청약, 청약의 승낙을 영업으로 하게 되며,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인수업무를 수행하지 않습니다.

다만, 모집주선회사로서의 의무를 다하기 위하여 스포츠서울에 대한 기업실사를 진행하였으며 동 실사내역은 증권신고서의 첨부서류인 '기업실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Ⅴ. 자금의 사용목적

1. 모집 또는 매출에 의한 자금조달 내역

가. 자금조달금액

나. 발행제비용의 내역

2. 자금의 사용목적

가. 공모자금 사용계획

나. 세부사용 계획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을 확정채무 부채상환, 전환사채상환, 교육업 운영자금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상기 목적의 용도별 자금사용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용도별 자금의 규모와 지출시기는 당사가 직면한 사업환경 변화 및 예상치 못한 자금수요 등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판단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발행가액 확정 수준에 따라 실제 조달자금이 본 신고서상 예정 조달자금에 미치지 못할 경우 그 부족분에 대해서는 회사 자체자금을 통하여 충당할 예정입니다.

<부채상환 사용계획>

1) 보증채무 상환

(주)제피로스의 차입금과 관련하여 (주)청화대부에 16,833,700천원의연대보증을 제공하였으며 본 우발채무건에 대한 채권이 확정되어 확정채무 8,000,000천원 중 당사가 미납입한 잔여금액인 6,800,000천원을 공모자금 납입 후 사용할 계획입니다.

2) 전환사채 상환

제15회 전환사채는 2017년2월9일 사채 권면총액 2,000,000천원에 대하여 연8.0%의 표면금리로 ㈜비에스컴퍼니에 전환가액 2,735원, 전환주식수 731,261주 발행하였으며, 담보로 당사 투자 부동산인 서울시 도봉구 쌍문동 311외 3필지 쌍문그린스테이트빌딩 8개호실을 담보로 제공하여 조기상환지급일인 2018년2월9일 상환할 계획입니다.

<운영자금 사용계획>

1) 에듀버스터 홍보 및 운영자금

에듀버스터는 당사의 자회사인 (주)에듀디아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컨텐츠사업으로 e-Learniing산업이 매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과목 전과정의 20,000여 핵심단어(연관80,000여 단어)를 100여명의 과목별 정상급 강사가 동영상강의로 2분 내에 설명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가적으로 계속 동영상을 개발 및 생성하고 600만명의 학생들에게 에듀버스터를 인터넷, 신문 , TV광고, 전단지 등을 통하여 홍보하는데 자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2) 에듀버스터 공무원 시험 개발

에듀버스터의 다양한 사업확장의 일부인 공무원시험 동영상강의를 개발하기 위하여 각 전문 분야별 강사 100여명을 통해 20,000여편의 동영상 강의를 개발할 예정이며, 이에 강사료, 동영상 제작, 속기사, 영상 검수, 새로운 웹개발, 추가 홍보비용 등으로 자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3) 연봉제 전환을 위한 퇴직금 정산

연봉제는 개개인의 능력, 실적 및 공헌도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개인의 창의성 발휘와 동기를 부여하고 연공급의 복잡한 임금체계와 임금지불 구조를 단순화하여 임금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당사의 실적 및 업무 효율 극대화를 위하여 호봉제인 임금 체계에서 연봉제로 전환할 계획에 있으며   호봉제인 직원에게 약 3,000,000천원의 퇴직금을 연봉제 전환으로 2017년 말 자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4) 서울어워즈 행사(연기대상)

연기대상인 제 1회 THE SEOUL AWARDS 제작을 주식회사 에스비에스(SBS)와 제작 방송할 예정으로 양사간에 계약을 체결할 상태입니다. 이에 방송제작비 400,000천원, 시상식 장소인 경희대학교 대관 비용, 홍보와 기타 비용으로 자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5) 서울가요대상

서울가요대상은 K팝과 한국 레저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대중가요를 통한 한류확산에 뜻을 같이 한 하이원 한국방문위원회와 손잡고 '코리아그랜드세일' 기념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으로 거듭났으며, 한국의 그래미어워즈라 불릴만큼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며 국내팬 뿐만 아니라 수많은 해외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시상식으로 2018년 1워 제 27회 서울가요대상을 개최하는데 방송 제작비, 고척스카이돔 대관료, 출연비, 홍보 및 기타 비용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6)기타행사

당사가 주최하는 기타 행사로서 ‘프로야구 스포츠서울 올해의 상’, ‘스포츠서울 마라톤대회’, ‘KLPGA패밀리골프챌린지’로 각 행사별 대관료, 상금, 홍보 및 기타 비용으로 자금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Ⅵ. 그 밖에 투자자보호를 위해 필요한 사항

본 건의 경우 시장조성 또는 안정조작에 관한 사항은 해당사항 없습니다.

제2부 발행인에 관한 사항

Ⅰ.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1.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주1)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제2조 및 동법 시행령 제2조에 근거 함.
       (기업회계기준서 제1027호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 문단 13 의거)

1-1.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가. 회사의 법적ㆍ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스포츠서울(이하 “회사”라 한다)라 칭하고,
     영문으로는  The Sports Seoul Co., Ltd. 라 표기합니다.
 

나.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신문 및 정기간행물 발행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주)대한매일신보사(현
     주식회사 서울신문사)로부터 상법상 물적분할 방식을 통해 1999년 12월 30일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2004년 01월 14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았으며
     2004년 2월 16일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주식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다.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문래동3가, 에이스하이테크시티1동5층)
     전화번호 : 02-2001-0079
     홈페이지 :  http://www.sportsseoul.com/company/21/

라. 중소기업 해당 여부

    당사는 본 보고서 제출일 현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
     됩니다.

마. 주요 사업의 내용

1. 미디어사업
당사 미디어사업부문은 스포츠연예전문지인 '스포츠서울'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은 1985년 매일 1면을 비롯한 주요 지면의 컬러편집과 가로쓰기, 한글전용 등 기존 신문의 틀을 깨는 파격적인 제작으로 업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으며 창간 이후 현재까지 스포츠연예전문지로서의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다매체시대에 따른 신문시장 위축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의 결합 등 “통합뉴스룸”의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속보기사와 심층기사를 믹스해 독자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등 새로운 미디어환경에도 다각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2. 홈쇼핑사업
홈쇼핑벤더사업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는 사업입니다. 당사는 2012년 5월 신사업분야 홈앤온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국내 6대 홈쇼핑사는 물론 관계 쇼핑몰에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상품을 기획하고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상품소싱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의 경제상황과 소비패턴에 부합되는 상품을 기획하고자 노력하며, 언론매체로서 장점을 적극 활용해 다각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사업 부문별 자세한 사항은 Ⅱ.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바.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당사를 제외하고 아래와 같이 5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비상장 : 5개사 [2017.06.30 현재]

2. 회사의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