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자 설 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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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2항 1호에 의거 당사와 한국투자증권(주) 간에 주주배정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그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31,000,000주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행가액은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8조 (유상증자의 발행가액 결정)에 의거, 주주배정증자시 할인율 등이 자율화 되어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구)유가증권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산정할 예정입니다.

■ 1차발행가액의 산출근거

본 증권신고서의 1차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17년 06월 01일)전 제3거래일(2017년 05월 29일)을 기산일로 하여 1개월 평균종가(거래량 가중산술평균), 1주일 평균종가(거래량 가중산술평균)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25%를 적용,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예정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함)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2. 공모방법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근거

3. 공모가격 결정방법

■ 확정 발행가액 산정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8조에 의거 주주배정 증자시 가격산정 절차 폐지 및 가격산정의 자율화에 따라 발행가격을 자유롭게 산정할 수 있으나, 시장혼란 우려 및 기존 관행 등으로 (舊) '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관한 규정' 제57조의 방식을 일부 준용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할 예정입니다. 1차 발행가액 및 2차 발행가액을 산정함에 있어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하며, 할인율 적용에 따른 발행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1) 1차 발행가액 산정 : 신주배정기준일(2017년 06월 01일)전 제3거래일(2017년 05월 29일)을 기산일로 하여 소급한 1개월 평균종가(거래량 가중산술평균), 1주일 평균종가(거래량 가중산술평균)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25%를 적용,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함)

▶ 1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x (1-할인율)] / [1+(증자비율 x 할인율)]

(2) 2차 발행가액 산정 : 구주주 청약일(2017년 07월 05일) 전 제3거래일(2017년 06월 30일)을 기산일로 한 1주일 평균종가(거래량 가중산술평균)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25%의 할인율을 적용하여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할인율 적용에 따른 모집가액이 액면가액 이하일 경우에는 액면가액을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절상함)

▶ 2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x [1 - 할인율]

(3) 확정 발행가액: 확정발행가액은 1차발행가액과 2차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합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주식의 발행 및 배정 등에 관한 특례) 및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실권주 철회의 예외 등)에 의거하여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은 경우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서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을 확정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함)

▶ 확정발행가액 = Max{Min[1차 발행가액, 2차 발행가액],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의 60%}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4)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 초일(2017년 07월 05일)전 3거래일(2017년 06월 30일)에 확정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이며, 2017년 07월 03일 당사의 정관에서 정한 바에 따라 당사 인터넷 홈페이지(http://nkcf.com)에 공고될 예정입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2) 청약방법

① 우리사주조합의 청약은 우리사주조합장 명의로 청약사무 취급처에서 일괄 청약합니다.

② 구주주 청약(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 구주주 중 주권을 증권회사에 예탁한 실질주주는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지점 및 한국투자증권(주)의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명부상 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한국투자증권(주)의 본·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청약 시에는 소정의 청약서 2통에 필요한 사항을 기입하여 청약증거금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③ 초과청약 : 신주인수권증서 청약을 한자에 한하여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주식수의 20%에 해당하는 주식 중 소수점 이하인 주식은 청약할 수 없습니다.

④ 일반공모 청약 :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실명자이어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의 청약 시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의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⑤ 청약은 청약주식의 단위에 따라 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하고, 청약사무취급처는 그 차액을 납입일까지 당해 청약자에게 반환하며, 이때 받은 날부터의 이자는 지급하지 않습니다.

⑥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 제 9조 제 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시행령 제 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⑦ 기타
a. 일반공모 배정을 함에 있어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청약자의 청약 전부를 청약하지 아니한 것으로 봅니다. 단, 구주주가 신주배정비율에 따라 배정받은 주식을 청약한 후 일반공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금지되는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로 보지 않습니다.
b.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합니다.
c. 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지 명의에 의해 청약해야 합니다.

(3) 청약취급처

(4) 청약결과 배정방법

① 우리사주조합 : 총 발행예정주식 31,000,000주의 10%에 해당하는 3,100,000주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7, 동법 시행령 제176조의9 제3항 제1호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합니다.

②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 보유하고 있는 신주인수권증서 수량 범위 내에서 청약한 주식수에 따라 배정합니다.

③ 초과청약 :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가 있는 경우, 실권주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가 초과청약(초과청약비율 : 배정 신주 1주당 0.2주)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하며, 1주 미만의 주식은 절사하여 배정하지 않습니다. (단, 초과청약 주식수가 실권주에 미달한 경우 100% 배정)
(i) 청약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초과청약한도 주식수

(ii)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보유한 신주인수권 증서의 수량

(iii) 초과청약 한도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X 초과청약 비율(20%)

④ 일반공모 청약 :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 청약(초과청약 포함) 결과 발생한 미청약주식 및 단수주는 "대표주관회사"가 다음과 같이 일반에게 공모하고, "증권인수업무등에관한규정" 제9조 제2항에 따라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10%를 배정하고, 나머지 90%에 해당하는 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에 구분없이 배정합니다. 다만, 한 그룹만 청약미달이 발생할 경우, 청약미달에 해당하는 주식은 청약초과 그룹에 배정합니다. 배정수량 계산 시에는 청약사무취급처에 청약된 청약주식수를 모두 합산하여 동일한 배정비율로 통합배정합니다.

(i)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자의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고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고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배정합니다.
(ii)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청약주식수대로 배정합니다. 배정결과 발생하는 잔여주식은 "대표주관회사"가 인수비율대로 자기계산으로 인수합니다.
⑤ 단, 대표주관회사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에 의거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배정하여야 할 주식이 50,000주 이하(액면가 500원 기준)이거나, 배정할 주식의 공모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할 수 있습니다.

(5)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본 주식의 청약에 대한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는 (주)엔케이,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주)이 모두 부담하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 (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수령거부 의사 표시는 서면, 전화·전신·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으로만 하여야 합니다.

① 투자설명서 교부 방법 및 일시

② 확인절차
a.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주주배정 유상증자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c.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③ 기타
a. 금번 유상증자의 경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주주명부상 주주분들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방문을 통해 인쇄물을 받으실 수 있으며, 또한 동일한 내용의 투자설명서를 전자문서의 형태로 한국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문서의 형태로 교부받으실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 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b. 구주주 청약시 한국투자증권(주) 이외의 증권회사를 이용한 청약 방법
해당 증권회사의 청약방법 및 규정에 의해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6) 주권교부에 관한 사항

a. 주권교부예정일: 2017년 07월 26일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b. 주권교부장소: 명의개서대행기관(하나은행 증권대행부)
c.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30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을 한 경우, 해당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의 명의로 일괄발행되고 동 주권은 청약취급처의 장부상 계좌에 자동입고됩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8) 주금납입장소 : (주)KEB하나은행 신평지점

다.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1) 금번과 같이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때,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 비율대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인 신주인수권에 대하여 당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의 6조 3항 및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9조에의거하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합니다.

(2) 청구기간: 신주배정통지일(2017년 06월 14일)로부터 구주주청약개시일(2017년 07월 05일)의 전영업일(2017년 07월 04일)까지

(3) 신주인수권증서 발행 청구 절차

① 명부주주의 경우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명부주주는 명의개서대리인인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발행을 청구합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는 거래상대방과의 신주인수권증서 실물 양도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수자는 청약일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한국투자증권(주)에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② 실질주주의 경우 별도청구절차 없이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발행하므로 2017년 06월 14일에 당해 주식을 보관하고 있는 계좌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입고할 예정입니다.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실질주주는 위탁 증권회사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거래상대방 명의의 위탁자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를 청구합니다. 위탁자계좌를 통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한 자는 그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4) 신주인수권증서를 양수한 투자자의 청약방법  

신주인수권증서 실물을 보유하고 있는 양수인은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한국투자증권(주)의 본점 및 지점에서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 되어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 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또한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회사에 예탁하고 있는 양수인은 당해 증권회사 점포 및 한국투자증권(주)의 본점 및 지점을 통해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5)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

당사는 금번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관련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을 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될 경우 상장기간은 2017년 06월 21일부터 2017년 06월 27일까지 5거래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동 기간중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는 2017년 06월 28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 제150조 "신규상장"에 따라 5거래일 이상 상장되어야 하며,동 규정 제152조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폐지기준"에 따라 주주청약 개시일 5거래일전에 상장폐지되어야 함)

(6)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 관련 추가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신청할 예정인 바, 현재까지 관계기관과 협의된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시의 제반 거래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상장방식 :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예탁 방식으로 발행하여 상장합니다.
②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i) 상장거래 : 2017년 06월 21일부터 2017년 06월 27일까지(5일간) 거래 가능합니다.
(ii) 계좌대체거래 : 2017년 06월 14일(예정)부터 2017년 06월 29일까지 거래 가능 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 상장거래의 결제일인 2017년 06월 29일까지 계좌대체(장외거래) 가능하며, 2017년 06월 30일부터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청약권리 명세를 확정하므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가 제한됩니다.
(iii)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을 위해 일괄예탁되므로 주주 신청에 의한 실 물증서 반환은 불가합니다.
③ 명부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i) 신주배정통지일(2017년 06월 14일(예정)로부터 2017년 07월 04일까지 신주인수증서 실물양도를 통해 거래 가능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는 당사 명의개서대리인인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서 주주 요청시 발급합니다.
(ii) 신주배정기준일(2017년 06월 01일) 전일까지 하나은행 증권대행부에 대행예탁(거래증권사 계좌에 입고)신청을 할 경우에는 실질주주와 동일하게 상장거래 및 계좌대체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거래가능기간은 실질 주주와 동일합니다. (단, 신주인수권증서를 입고 받을 증권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 구비 서류

라. 주권교부일 이전의 주식양도의 효력에 관한 사항

주식교부일 이전의 주식의 양도는 발행회사에 대하여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311조 제4항에 의거 주권발행전에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투자자계좌부 또는 예탁자계좌부상 계좌 간 대체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법」 제335조 제3항에 불구하고 발행인에 대하여 그 효력이 있습니다.

마.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 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2)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3) 본 증권신고서에 기재된 내용은 신고서 제출일 현재까지 발생된 것으로 본 신고서에 기재된 사항 이외에 자산, 부채, 현금흐름 또는 손익상황에 중대한 변동을 가져오거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은 없습니다. 따라서, 주주 및 투자자가 투자의사를 결정함에 있어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 본 증권신고서상에 누락되어 있지 않습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반기보고서, 분기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본 증권신고서의 예정 모집가액은 확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청약일 3거래일 전에 확정 발행가액을 산정함으로써 확정될 예정입니다. 또한, 본 증권신고서의 발행예정금액은 추후 주당 발행가액이 확정되는 내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액면금액

제6조(일주의 금액) 이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 일주의 금액은 500원으로 한다.

2. 의결권에 관한 사항

제23조 (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제24조(상호주에 대한 의결권 제한) 이 회사, 모회사 및 자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제25조(의결권의 불통일행사) ①2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의 3일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②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주식의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제26조(의결권의 대리행사) ①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②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 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제27조(주주총회의 결의방법) 주주총회의 결의는 법령에 다른 정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출석한 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로 하되 발행주식총수의 4분의 1 이상의 수로 하여야 한다.

3. 주식에 관한 사항

제5조(발행예정주식의 총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100,000,000주로 한다. 이 중 우선주는 5,000,000주로 한다.

제8조(주식의 종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종류는 기명식 보통주식과 기명식 우선주식으로 한다. 우선주식의 내용은 별지 1과 같다.

 
제9조(주권의 종류) 이 회사가 발행할 주권의 종류는 일주권, 오주권, 일십주권, 오십주권, 일백주권, 오백주권, 일천주권, 일만주권의 8종으로 한다. 다만, 상장을 전제로하지 않는 우선주식의 경우에는 통일규격유가증권에 의하지 않아도 무방하며, 주권의 종류도 위 8종에 제한되지 않고 이사회가 정한다.

제10조(신주인수권) ①이 회사의 주주는 신주발행에 있어서 그가 소유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신주의 배정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

②제1항의 규정에 불구하고 다음 각호의 경우에는 주주 외의 자에게 이사회 결의로 신주를 배정할 수 있다.

1.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주를 모집하거나 모집을 위하여 인수인에게 인수하게 하는 경우

2.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의 규정에 의하여 이사회의 결의로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3.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7의 규정에 의하여 우리사주조합원에게 신주를 우선 배정하는 경우

4. 상법 제340조의2 및제542조의3의 규정에 의하여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로 인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5.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16의 규정에 의하여 주식예탁증서(DR) 발행에 따라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6.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경영상 필요로 외국인투자촉진법에 의한 외국인투자를 위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7.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권을 신규상장하기 위하여 인수인에게 인수하게 하는 경우

8.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5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긴급한 자금의 조달이나 기술도입, 기타 경영상 필요에 의해 국내외 법인(투자조합 포함) 및 개인에게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③제2항 제1호, 제2호, 제5호, 제6호, 제7호 및 제8호의 방식에 의해 신주를 발행할 경우에는 발행할 주식의 종류와 수 및 발행가격 등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④주주가 신주인수권을 포기 또는 상실하거나 신주배정에서 단주가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방법은 이사회의 결의로 정한다.

4. 배당에 관한 사항

제10조의4(신주의 배당기산일) 이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년도의 직전영업년도말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제45조(이익배당) ①이익의 배당은 금전과 주식으로 할 수 있다.

②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회사가 수종의 주식을 발행한 때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그와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도 할 수 있다.

③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제46조(배당금지급청구권의 소멸시효) ①배당금의 지급청구권은 5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한다.

②제1항의 시효의 완성으로 인한 배당금은 이 회사에 귀속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1. 사업위험

당사 매출액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소화장치 부문은 소화장치 부문은 선박건조에 소요되는 선체의장부의 부품 중 화재의 진압을 위하여 필요한 선박 소화장치와 발전소 등 육상 소화장치로 구성되며, 사용방법에 따라 크게 소화기 등 휴대식(이동식)과 고정식으로 구분됩니다. 당사는 주로 선박용/고정식 소화장치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선박용 소화장치는 신조선 건조 시에 의무적으로 설치되고 이미 설치된 소화장치에 대해서는 교체수요가 낮기 때문에, 신조선의 발주 시에 선박용 소화장치의 주된 수주도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동 부문의 영업환경은 신조선 시장의 업황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고 있어 전방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조선업의 시황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을 가집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하반기 유럽발 재정위기 이후 글로벌 경기는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투자 부진과 미국, 중국 등의 내수 중심 성장구조 전환 등으로 세계경제성장률은 낮은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며, 글로벌 인플레이션은 국제원자재가격 상승이 제한적인 데다 주요국에서 마이너스 GDP갭이 지속되면서 낮은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1월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수정치에 따르면, 2015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는 3.1%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2013년까지 역성장을 보인 유로 지역이 2014년 0.9% 성장에서 2015년 1.5%성장으로 순성장을 보인 가운데, 선진국지역은 2015년에 전년 대비 1.9%의 성장을 보이며 글로벌 경제가 소폭의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2016년 세계성장률은 3.1%, 2017년에는 3.4%, 2018년에는 3.6%의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는 바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되나 그 성장폭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세계 조선경기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2011년 하반기 유럽발 재정위기에서 비롯된 경기침체로 인하여 해상 물동량이 감소하고 시황이 악화되는 등 전반적으로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신규수주의 경우, 2008년 이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의 급속한 하강, 해상 물동량 감소, 선박금융 경색 등에 따른 신조선 수요 감소와 신조선의 대규모 조기 발주 및 인도량 증가로 인한 공급과잉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2009년의 전 세계 신규수주 금액은 전년 대비 약 67.8% 급감하였습니다. 이후 대형 조선사를 중심으로 산업 구조조정 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공급과잉 현상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으며, 2008년 이전 수준의 양호한 수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년에도 신조선 시장은 저유가 지속에 의한 에코십 투자수요 위축, 해양플랜트 발주 부진, 세계적 저성장 기조와 선복량과잉에 의한 해운시황 부진 등의 악재요인이 겹치면서 발주수요가 크게 침체된 양상을 보였으며, 2016년 11월 기준 누적 전세계 발주량은 전년 동기대비 71.8% 감소한 1,047만CGT를 기록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발주액은 63.3% 감소한 309억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선박건조량은 7.2% 감소한 3,251만CGT를 기록하였습니다. 2017년 1분기 기준 전세계 발주량은 전년 동기대비 36.6% 증가한 374만CGT를 기록하였으며, 발주액은 57.2% 증가한 120.2억달러로 집계되었습니다. 동 기간 전 세계 선박건조량은 8.5% 감소한 990만CGT를 기록하여, 발주량과 발주액은 최악의 시황을 기록한 전년대비 개선되었으나 신조선 건조량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수준에 그치며 여전히 부진한 양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편 글로벌 선박 수주 잔량의 경우 2017년 1분기말 기준 7,970만CGT로, 이는 전 분기대비 7.9% 감소한 수치로 2016년 이후 수주잔량은 계속 감소하는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글로벌발주량건조량추이

전세계수주잔량

한편, 글로벌 신조선가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이후 Level-down된 수준의 신조선가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7년 1분기에는 전반적인 신조선가 추이는 여전히 약세이고 일부 선종은 완만한 하락을 지속하고 있으나 벌크선의 가격지수가 2014년 5월 이후 약 3년만에 처음으로 상승추세가 나타나는 등 바닥권을 지나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조선가추이

한편, 조선업 관련 리서치 업체인 Clarkson Forecast Club은 2017년 3월말 신조선 시장 장기 전망을 새로 발표하여 지난해 가을 전망 대비 2018년 이후 전망을 하향 수정하였습니다. 2016년 9월 전망 대비 2017년 전 세계 신조선 발주량은 신조선가격이 매우 낮게 형성됨에 따라 4.4% 상향 수정하였고, 2018년은 13.2% 하향 조정하였고 그 이후는 3~9% 하향하였습니다.

clarkson forecast club 세계 발주량 장기전망 추이

이와 같이 당분간 신조선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에는 여전히 중장기적인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후에도 2016년과 같이 신조선 건조량 및 신조선가격이 낮게 지속될 경우, 주요 조선사들은 일감 축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의 가중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당사와 같은 조선기자재 업체에 대한 단가 하락 압력이 가중되어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조선업의 신조선 수요는 직접적으로 해운 시황의 영향을 받고 있는데, 해운시장은 국제적인 교역량 및 해상물동량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즉, 경기가 호조를 보이고 국가간 교역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해상물동량이 증가하는 시점에는 해운경기도 개선되어 신조선수요가 확대되지만, 경기가 불황기에 접어들게 되면 물동량 증가세도 둔화되고 해운시장의 경기도 저하되어 신조선 수요의 축소 요인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해운업 지수로는 벌크선 운임지수에 해당하는 BDI(Baltic Dry Index)가 있으며, 경기 선행 지수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장기운송계약을 제외한 일반적인 벌크선의 운임 및 대선수수료는 BDI지수와 밀접한 관계를 보이며, BDI는 선형별로 대표항로를 선정하고, 각 항로별 톤마일(Ton-Mile) 비중에 따라 가중치를 적용하는 업계 대표적인 시황 지수입니다. BDI에 따른 용선료는 운임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서, 일반적으로 BDI에 따른 용선료, 운항비 등에 일정 수익을 감안하여 결정하게 됩니다. 운임 역시 경기 변동의 영향과 함께 공급 측면에 해당되는 선복량이 증가(감소)할수록 해운사간 경쟁이 치열해져 운임이 하락(상승)하는 경향을 띄고, 수요 측면에 해당하는 물동량이 증가(감소)할수록 운임은 상승(하락)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2010년 호황 이후 벌크업은 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1년 상반기 BDI는 1,000~1,800pt 박스권에서 머물렀으며 이는 2010년에는 BDI 하단 수준(1,700~4,200pt)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습니다. 벌크 선사들은 2011년 상반기에 고육지책으로 선박 인도 지연과 사상최대의 선박해체를 단행했지만 수 년간 지속되었던 공급과잉이 단기간에 해소되기는 어려웠습니다. 2012년부터 벌크 시장은 남미 곡물 및 중국 철제 수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중국 철강가격 하락 지속에 따른 철광석 수요 약세와 다량의 신조선 인도로 인해 BDI지수가 급락한 후 하향안정화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2013년 중국의 철광석 수요 급증에 따라 수급 여건이 개선되어 2013년 2분기 이후 BDI지수가 반등하였고, 이에 따라 BDI지수는 2년만에 2,000pt를 상회하였으나, 이는 중국 중추절 연휴와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미리 선복을 확보하기 위한 움직임과 미곡물 시즌 도래로 인한 일시적 수요 증가에 기인한 것입니다. 2014년 상반기 BDI지수는 중국의 석탄수입제한 및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지속으로 824pt까지 하락하였으나 중국의 철광석 재고 감소 영향으로 2014년 하반기 평균 1,032pt까지 상승하였습니다.

2016년 벌크선 시장은 1분기 중 역사상 저점(2016.2.10 / BDI 290)을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로 저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황 침체 장기화로 선박 공급증가율은 낮아졌으나, 중국의 철강산업 침체 등으로 수요 부진이 심화되면서 시장의 선복 공급과잉이 지속되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4분기에는 12월 들어 동절기 에너지 수요, OPEC의 감산 합의 이후 산유국의 일시적 출하 증가 등으로 운임이 반등하였습니다. 그러나, 2017년 대량의 신조선 공급이 예정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경우, 운임이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해운업의 불황은 선박 발주 감소 등으로 이어져 당사의 주력사업인 선박용소화장치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영업실적 및 수익성 또한 악화될 수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bdi지수추이

선박평형수(Ballast Water)란 선박에 짐을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또는 공선(空船)상태에서 선박의 균형을 잡기 위해 선박내의 평형수 탱크에 채우거나 바다로 배출하는 바닷물입니다. 배에 평형수를 주입할 때 해양생물이 유입되며, 이 상태로 항해하다 다른 나라의 항구에서 화물을 실을 때 평형수를 배출합니다. 선박평형수는 선박의 운영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A해안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B해안으로 이동시켜 해양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생태계의 교란을 우려해 국제해사기구(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는 선박평형수에 들어 있는 수중생물과 미생물을 제거하는 장치, 이른바 '선박평형수 처리설비(BWTS :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의 설치를 의무화 하는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을 2004년 채택했습니다.

선박평형수 주입 배출에 따른 유해수중생명의 이동설명

국제해사기구(IMO)가 2004년 채택한 '선박평형수 관리협약'은 2016년 9월에 핀란드가 협약에 가입함에 따라 협약 가입국 총 52개국(한국 포함), 선복량 기준 세계선박수의 35.14% 수준으로 협약 발효조건(가입국 30개 이상, 세계 선복량 35% 이상)을 충족함에 따라 비준이 완료되었으며, 2017년 9월 8일 발효 예정입니다. 동 협약은 국제해역을 항행하는 상선 전체에 대해 선박평형수 처리 설비 설치를 강제화하는 내용으로, 발효 시 새로 건조하는 선박은 즉시, 현존 선박은 협약 발효 이후 해양오염방지검사증서(IOPP)에 따른 첫번째 정기 검사일(5년 단위)까지 처리설비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현존 선박의 경우 평형수 교환수역(육지로부터 최소 50마일 이상 떨어져있고, 수심이 200m 이상일것)에서 평형수를 교체하는 조건으로 설치를 유예할 수 있으나, 한-중-일간 항로에는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수역이 없기 때문에 한중일 3국간을 운항하는 선박의 경우 모두 9월 8일 전까지 처리설비를 설치해야 합니다.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올해 처리설비를 설치해야하는 선박 숫자는 총 126척, 설치비용은 609억원으로 예상되며 향후 5년간 설치대상 선박의 숫자는 총 586척, 설치비용은 약 3,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당사 집계자료에 따르면 선박평형수 처리설비의 세계시장 규모는 2015년 기준 약 8억 달러 규모이며, 최근 5년간 평형수 처리설비 설치는 약 4,600척(계약 기준)이며, 이중에서 국내 기업이 2,569척(55%)을 수주(약 1조 4,400억 원)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선박평형수처리설비 설치연도는 선박별로 상이하나, 향후 5년간 총 3,500억원 규모의 설치 비용이 예상되며 2020년 이후 설치 예정 선박이 가장 많은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한편, 세계 외항선대의 약 65%가 기항하는 가장 중요한 국가인 미국은 자국의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의 발효와 관계없이 선박평형수 처리설비(BWTS,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의 설치를 의무화하는 자국규정을 시행('12.6.21)하고 있으며, 미국 해양경비대(USCG, US Coast Guard)에서 평형수의 관리시스템에 대한 검사 및 형식승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박평형수 처리설비는 배출되는 해수에 포함된 수중생물 및 미생물을 일정기준 이상 처리하여야 하며 그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와같은 처리기준에도 불구하고 2013년 10월 8일 미국캘리포니아의회 결의에 의해서  미국은 2020년까지 선박평형수에 들어있는 수중생물과 미생물을 검출 제로로 요구하였습니다. (출처 : California State Lands Commission(미국 캘리포이나 토지 위원회),  상원법안 제 814조 472) 당사는 IMO 승인을 완료하고 USCG 1단계 기준충족을 준비중이며, 현재는 USCG 형식승인을 받기 전에 AMS(Alterative Management System)이라는 일종의 임시자격증을 발급받아 적용하고 있습니다. AMS를 발급받을 경우 5년 동안 정식인증을 받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국내외 주요 업체들은 우선 AMS를 통과하고 5년내에 형식승인을 통과해 정식인증 받는것을 목표로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외 업체 중 USCG 정식인증을 받은 업체는 없습니다. 향후  당사의 오존방식에 의한 처리가 현실적으로 수중생물과 미생물을 제로로 만드는 것이 불가능 할 수도 있어, 향후 미국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 할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미국진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전체 선박평형수 관련 개발업체수는 13개 업체가 IMO 기술승인을 받아 국제 시장에 판매 중에 있으며, 해외업체 중 IMO승인을 받은 기업은 총 23개(독일 5개사, 일본 5개사 등)로 일정 수준의 기술진입장벽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다수의 업체가 경쟁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btms기업현황

상기와 같이, 선박평형수관리협약이 본격적으로 발효되면 현존선 설치, 신조선 설치, 기존설비 유지보수 시장 등 선박평형수 시장이 기존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나, 전세계적으로 경쟁강도가 높아짐에 따라 당사가 경쟁업체의 기술력  및 가격경쟁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당사 평형수처리부문 사업의 외형 및 수익성의 개선 여부와 그 정도는 현재로서 섣불리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부문은 기존의 밸러스트(선박평형수) 시스템에 처리장치를 추가, 배출되는 밸러스트 수를 국제기준에 맞게 여과, 살균 등의 처리를 하는 것으로 IMO 국제협약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처리기술의 개발이 필수적입니다. 밸러스트 수를 처리하는 시스템으로는 크게  전기분해 방식, 오존수 방식, 자외선 방식, 플라즈마 및 화학약품처리방식 등이 있으며, 각각의 처리시스템들은 아래와 같은 장단점을 갖고 있습니다.

당사의 밸러스트 처리기술인 오존분사방식은 IMO기본승인을 받은 국내기업 기술 19개 중 2개 기술만이 해당되며, 오존 방식의 경우 해수의 특성(탁도, 염도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잔류성이 없고 부산물의 발생도 낮은편입니다. 오존처리기술은 경쟁기술인 전기분해나 자외선 방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하고 전기분해나 자외선 방식과 비교하여 해수와 직접적인 접촉이 적기 때문에 고장 위험이 적고 유지보수도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존의 발생을 위한 별도의 장치가 필요하여 전력소비량이 상대적으로 높으며, 장치가 상대적으로 고가인 단점이 있습니다.  

현재 상황을 보면 자외선방식 또는 전기분해 방식을 따르는 업체들이 대다수인데다, 특히 대형조선소들도 동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업체들이 월등히 많고, 현재 개발중인 업체들도 대다수 동방식을 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의 오존 방식의 설비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전력소모량을 줄이고 설비 규모를 줄임으로써 전기분해 방식이 갖고 있는 장점을 쫓아가지 못할 경우 당사의 영업성과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압가스용기부문은 천연가스차량용 연료(천연가스)를 저장 및 수송 공급 목적의 천연가스 운송차량(CNG T/T)용기, 공기압력 용기(APV), 반도체세정용가스인 고순도가스저장용기(Y-TON 용기), 산소, 질소, CO2 등 특수산업용 고압용기가 있습니다. 당사의 부문 내 매출비중은 CNG(압축천연가스; Compressed Natural Gas)연료용기 및 이동차량용기 매출이 75% 정도로 가장 높습니다.

주요 제품

CNG 이동 충전차량은 천연가스에 대한 공급 인프라 구축이 되어 있지 않거나 구축이 곤란한 지역에 대용량의 천연가스를 공급하는데 가장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천연가스 고정식 충전소를 건설하기 곤란한 지역에 적용할 경우 매우 효과적입니다. 특히 천연가스 수송에 대해 시간적, 비용적 측면에서 사회적 기반시설의 인프라구이 어려운 중동, 동남아시아, 중국, 인도, 러시아 등과 같은 국가들에서 원거리 배관 수송망을 대신하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고, 해당 지역에서의 천연가스 소비량 또한 완만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세계 천연가스 소비 및 전망

세계 천연가스 생산 및 전망

한편, 천연가스저장용기는 천연가스차량의 기반시설(충전소보급, 자동차인증제도 등) 확충 후에는 연료별 가격(CNG, 경유, 휘발유), 배출가스 등 환경규제정책 및 장기적으로 대체자동차(전기차, 수소자동차 등) 상용화 시기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유럽의 차량배출기준(Euro6), 미국의 차량배출가스기준치 강화 등과 우리나라의 수도권 대기개선 대책에 따라차량의 증차억제 및 저공해차량 (LPG, 천연가스차량)의 보급확대 정책에 따른 CNG저장용기의 수요변동이 높은 상태입니다.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의 출현에 따른 수요변동 역시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당사는 주요 국가의 에너지 국책 사업 시행 여부 등에 대한 철저한 시장조사를 통해 탄력적인 영업을 해야하며, 주요 국가의 에너지 국책 사업에 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할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고압가스용기 부문 매출액은 2014년 783억원에서 2016년 96.6억원으로 급감하였고, 2017년 1분기에도 56.4억원으로 예년 대비 낮은 외형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중국 내 로컬법인들을 중심으로 경쟁이 심화되며 당사의 가격경쟁력이 감소한데 주로 기인하며, 당사가 기존에 공급하던 시장의 CNG이동차량용 고압가스용기 보급률이 일정수준에 다다름에 따라 제품의 수요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고, 지난 몇 년간 불황의 여파로 전세계적으로 많은 누적 재고량이 발생하여 동남아시아 등에서 단가 인하 현상이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공급과잉 및 단가 인하 현상이 지속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이 둔화될 수 있습니다.

환율 추이와 관련하여 2016년 11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와 12월 단행된 금리인상에 대한 효과가 가세하면서 2017년으로 진입하기 직전 달러당 1,200원을 상회하는 달러강세를 보였습니다. 이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수지 개선을 위한 달러약세의지와 글로벌 경기 동반 회복세에 따른 신흥국 통화 표시 자산에 대한 수요 증가로 연초 1,108.50원의 최저점을 형성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년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통화, 재정 정책 관련 논란, 대내외 정치적 불확실성, 글로벌 경기회복 등의 영향으로 불안정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환율의 변화는 외환관련 손익의 변동성을 확대시켜 당사의 수익성 및 재무 안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원달려환율추이

조선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단일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보다 수출의존도가 높은 산업으로 건조대금의 대부분을 외화로 수취하고 비용 중 일부도 외화로 지급되기 때문에, 수주시점과 실제 선박건조 시점, 대금회수 시점의 환율 차이에 따른 영향이 큰 편입니다. 조선업을 포함한 수출기업들에게 있어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은 해외 경쟁업체 대비 가격 경쟁력 확보 및 원화 환산 매출액 증대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만, 원/달러 환율의 하락시(원화강세)에는 반대의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옵니다. 최근 1년간(2016.05~2017.05) 서울외국환중개 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추이를 살펴보면 평균 1,147.74원을 나타냈으며 최고치 및 최저치는 각각 1,208.5원(2017.01.02 최고치) 및 1,093.2원(2016.09.09 최저치)으로 115.3원의 등락폭(평균대비 10%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내 대형 조선사의 경우 파생상품 및 외화 결제를 통한 환헷지 정책을 채택하고 있으므로 환율 변동이 수익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나, 환율 헷지에 실패하거나 환율 변동이 신규수주에 영향을 미칠 경우 실적 변동의 우려가 있습니다. 국내 대형 조선사들이 환변동 리스크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여 수익성이 둔화될 경우 이는 당사와 같은 조선기자재 업체에 단가하락 압력으로 전가될 수 있어 당사 수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당사와 같은 조선기자재 업체는 원자재의 상당부분을 수입하므로 원달러 환율과 국제원자재 가격변동이 실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나 당사의 주력부문인 고압가스용기는 pipe와 plate를 가공해 제조되기 때문에 재료비 비중이 높습니다.
Seamless Pipe는 전량 수입하는 상황이라 철강제품 가격인상은 마진 하락의 우려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당사의 매출액 중 수출 비중은 2017년 1분기 기준 79.84%(내수비중 20.16%), 2016년 기준 76.33% (내수비중 23.67%), 2015년 기준 75.45% (내수비중 24.55%)으로 연평균 수출비중이 80%내외로 전체 매출중 수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대부분 수출의 경우 외화계약입니다. 당사는 수출로 획득한 외화로 수입원재료를 결재하여 1차적으로 hedging을 하며, 2차적으로 환변동에 노출된 정도에 따라 유동적으로 매도를 통해 환변동 리스크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2008년 말과 같이 금융시장 환경의 급변에 따른 환율의 급등락이 발생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어 투자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선박평형수처리장치(NK-O3)는 2009년 세계 6번째로 국제해사기구(IMO) 승인을 받았습니다. 당사의 O3 간접용해방식 BWTS는 세계 특허를 갖고 있으며(특허사용권), 밸러스트탱크 내에 99%이상의 O3용해도를 유지해 미생물 살균효과가 월등히 뛰어납니다. 반면, 타사의 오존 직접 주입 방식은 고농도의 더 많은 오존을 밸러스트탱크에 용해시켜야 하므로 인체 유해 논란이 있으며, 고농도의 오존을 주입해도 밸러스트탱크 내에 오존 용존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처럼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업계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하여 기술 우위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산업분야로 산업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합니다. 제조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우수인력에 대한 유치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시스템이 적절히 운용되지 않을 경우 핵심인력들의 외부 유출로 이어져 당사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경쟁격화에 따른 우수인력에 대한 유치 경쟁이 심화될 수 있어 인적 자원관리에 대한 시스템이 적절히 운용되어야 하지만, 핵심 인력의 이탈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당사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에 기반한 사업을 영위 하고 있기 때문에 핵심 인력의 유출은 당사의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당사의 사업부문은 크게 고압가스용기 부문, 소화장치 부문(육상/해상/플랜트), BWTS(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 : 선박평형수) 부문으로 나뉘어지며, 2017년 1분기 기준으로 소화장치부문 매출이 약 58.7%로 가장 많았으며, 고압가스용기 부문과 BWTS 부문이 각각 19.4%, 17.7%(기타 3.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당사 매출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조선업황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2011년 2,649억을 기록한 이후 2012년과 2013년 각각 2,459억, 2,236억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수출 부문은 2011년 대비 2013년 약 2.4% 감소에 그친 반면 내수는 50.1%감소하여 내수부문의 부진이 매출감소의 주된 원인이 되었습니다.

내수 감소는 반도체가스, 태양전지판관련 특수가스용기(Y-Ton)의 수요 감소에 따른 특수산업용기 부문의 부진과 CNG연료용기 및 이동차량용기 부문에서 국내 천연가스 버스 보급 포화 및 중국의 저가용기와의 가격경쟁에 따른 매출감소가 주된 원인으로 판단됩니다.

2014년 당사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419억으로 2013년 2,236억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소화장치부문, 고압가스용기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2014년 BWTS부문의 매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른 것으로, 2014년 BWTS 부문 매출액은 495억으로 전년 187억 대비 약 164.71% 증가하였습니다. 밸러스트 수처리 장치부문은 2011년도부터 본격적으로 수주활동을 하였고, 2012년부터 매출로 이어졌습니다. 밸러스트 수처리장치는 주로 국내 조선소인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로는 KYKLADES MARITIME COP., MARAN GAS MARIRIME, NANTONG COSCO KHI SHIP ENG CO.,NANSEI CORPORAION.,  등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 등에 직접 수출하고 있습니다.

2012년 신조선 BWTS 장착 의무화에 따라 2014년부터 실제 건조시기가 임박한 신조선 BWTS 수주가 크게 증가하면서 2015년 역시 BWTS 부문의 매출이 2014년 495억 대비 758억으로 약 53.13% 만큼 크게 증가하며, 2015년 연결기준 매출액 역시 2,503억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조선산업의 장기 불황으로 인해 신조선 수주 물량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당사 역시 신규 수주가 감소하며 BWTS사업 부문을 포함한 전체적인 사업부문에서 매출 감소를 보이며 2016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다시 1,646억으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2017년 1분기말 현재 연결기준으로 291억의 매출액을 보이며 전년 동기 457억 대비 36.44% 감소하였습니다.

         
당사의 사업부문별 매출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소화장치 부문의 주요 수요자는 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소 및 EVERSTARRING TRADING LIMITED, DALIAN FTZ KINDON TRADING CO., AIR WATER SAFETY SERVICE INC.등 국내외 조선소, 육상 소화장치의 경우 현대로템, 한진중공업, 한국전력공사 등 폭넓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화장치의 내수 및 수출의 구성은 2017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내수와 수출이 각각 50억원, 121억원을 판매하고 있으며 수출은 중국,일본, 대만 등 직접 수출하고 있습니다.

수출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으며, 조선소의 선박 건조 수주량에 따라 수요량이 결정되므로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업황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글로벌 경기회복 및 조선업황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사의 동 부문 매출성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므로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어 투자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고압가스용기 부문 중 산업용 고압용기는 계열회사인 엔케이텍을 통해 국내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주요 매출처로는 Aker MH Solution, National Oilwell Varco가 있습니다. 그 외 특수산업용기, CNG이동차량용기는 자동차제조사, 주요액사 등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요 매출처로는 ESTRUMONT 등의 매출처가 있습니다.

다만, 중국 내 경쟁심화에 따라, 당사의 고압용기부문의 가격경쟁력이 감소하고 있으며, 고압용기 부문 중 특수산업용기 제품은 2014년 러시아에 특수산업용기 200억 수주에 따른 일시적인 매출 인식 외 2016년 이후 추가적인 수주가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CNG이동차량용 고압가스용기 보급률이 일정수준에 다다름에 따라, 관련 품목의 수요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밸러스트수처리장치(BWTS)부문의 경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제해사기구(IMO)의 협약발효에 따라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나, 국내 업체가 생산하는 BWTS 중 국제해사기구로부터 기술허가를 받은 제품은 81개에 달하며, 해외 업체까지 포함하면 해당 시장에서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사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다른 사업부문과 마찬가지로 조선경기의 회복이 필수적입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당사의 각 사업부문은 전방산업인 조선업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따라서 당사의 수익성 회복을 위해서는 조선산업의 회복이 선행되어야 함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조선산업과 영향이 적은 고압가스용기 부문 역시 성장성은 낮지 않으나 보급율 상승 및 경쟁 심화에 따라 수익성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상황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4년 및 2015년을 제외하고, 2011년 이후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고정비 부담은 증가한 반면 업황부진 및 연결 종속법인들의 실적부진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 감소 및 당기순손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당사의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2015년 -56억, 2016년 -332억, 2017년 1분기말 -16억(2016년 1분기말 -56억)을 기록하여 적자폭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매출급감에 따른 고정비 효과 및 육상소화설비 수주의 원가책정 실패 및 기한초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에 따라 당사의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당사의 매출원가율은 2015년 92.63%에서 2016년 102.88%, 2016년 1분기 96.19%이며, 2017년 1분기의 경우 인원 감축 등 인건비 축소에 따라 매출원가는 88.48%로 하락하였습니다.

당사는 사업연도마다 다소 편차는 있으나 2016년 기준 노무비, 감가상각비, 지급수수료, 기술개발비 등을 고정적으로 지출하고 있으며, 이는 2016년 기준 162억원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당사의 매출원가는 사업연도별 편차는 있으나, 최근 3개년 사업년도 평균 원재료가 매출액 대비 60~65%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정비로 노무비가 매출액 대비 7.7%, 기술개발비 1.6%, 감가상각비 1.7%, 운반비 2.0% 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의 경우 육상소화설비(신보령, 하동, 삼척, 북평 화력발전소 등에 납품된 소화장치)에 원가측정 실패에 따른 추가적인 비용투입 및 기한 초과에 따른 추가적인 공사비 및 유지비 등에 따라 높은 매출원가율을 보였습니다.

당사의 매출액총이익률은 2015년 약 7.37%였으나, 2016년에는 매출 급감에 따른 고정비 효과로 인하여 -2.88%로 하락하였습니다. 다만, 2017년 1분기 현재 인력 감축 및 비용 절감에 따라 매출액총이익율은 11.52%로 증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영업이익율 및 매출액순이익율은 2015년 이후 지속적으로 음(-)의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상기한 바와 같이 당사는 2017년 1분기 급여가 전년 동기 17억에서 13억으로 감소하였으며,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등 인건비 관련 항목들이 모두 전년 동기대비 감소하였습니다. 또한, (주)이엔케이로 등으로 부터 매출채권을 회수하며 대손상각비 환입이 약 6억가량 발생함에 따라 전년 동기 판관비 61억 대비 46억으로 약 15억 감소하였습니다. 이에따라 영업이익율 역시 전년 동기 -9.62%에서 -4.28%로 증가하였습니다.

당사의 사업부문 중 고압가스용기 부문은 해외 진출한 산업용 특수용기(APV) 부분 등은 적정 이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나, CNG이동차량의 경우 보급율이 높은수준에 도달함에 따라 수요감소가 일어나고 있으며, 별도의 내용연수 없이 5년에 한번씩 재검사를 통해 불합격시에만 교체하게 되나, 이러한 교체 수요는 드문 상황입니다. 또한, 내수 및 수출, 특히 중국 시장 내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선박 소화장치(고정식)는 제품의 특수성으로 과점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세계 신조선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는 한국, 일본, 중국 시장을 한국, 일본, 유럽업체가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박소화장치의 경우 신조선에 장착되는 제품임에 따라, 신규 조선 수주물량이 감소함에 따라 당사의 소화장치 부문 수익성도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사의 선박평형수 처리 장치부문은 2011년도부터 수주활동을 하여, 2012년부터 본격적인 매출이 시작되었습니다. BWTS 사업 부문의 경우 향후 국제해사기구(IMO) 협약 발효시 시장 확대에 따라 매출의 외형은 증가할 가능성이 크지만, IMO 기술승인 기업의 증가로 경쟁 심화에 따른 단가하락에 따라 이익률은 하락할 가능성이 존재하여 당사의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당사 주요 제품 등의 가격 변동 추이는 아래 표와 같습니다.

당사는 2017년 1분기말 현재 대손충당금 차감전 금액 기준으로 약 785의 매출채권및 기타수취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약 39.9%인 299억에 대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당사 채권 중 약 17.0%인 123억이 3년 이상 경과한 채권으로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동 금액에 대하여는 전액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였습니다. 3년 초과 장기매출채권은 주로 이란 및 태국의 CNG압력용기 수출 등에서 발생하였으며, 당사의 CNG압력용기 주요 매출처가 중동·동남아·동유럽 등으로 매출처에 대한 거래 안정성이 낮아 향후에도 매출채권에 대한 세밀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설정 가능성이 높으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분기 말 현재 당사 및 주요종속회사의 계정과목별 대손충당금 설정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손충당금 설정률은 2014년 24.7%에서 2015년 30.0%, 2016년 37.5%, 2017년 1분기말 39.9%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당사의 추가적인비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대손충당금 설정 방침은 최근 사업연도 매출채권을 그룹별, 연령별로 구분하여 6개월 후 해당 그룹별, 연령별 채권이 하위 연령으로 이전되는 비율을 이용하여 회수가능가액 추정합니다. 단, 외화채권의 경우 동일한 금액이 6개월후 계속해서 남아있다 하더라도 환산차이에 따른 채권금액 변동이 있으므로 미회수비율이 10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환산이익에 따른 채권금액 증가인지 여부를 추가확인합니다.

한편, 당사의 매출채권 회전율은 2015년 4.09배에서 2016년 4.76배로 증가하였으나, 2017년 1분기의 경우 3.78배로 전년 동기 5.56배 대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렇듯 낮은 매출채권회전율은 당사의 유동성 부담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7년 1분기말 기준 (주)이엔케이의 채권등에 대하여 188.5억(전기: 188.5억)의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있으며 남양압력용기기술 유한공사의 채권에 대하여 19.6억(전기: 19.6억)의 대손충당금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주)엔케이텍 채권에 대하여 302백만원(전기: 356백만원)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당사의 유동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향후 동 채권 등의 회수가 지연될 경우 당사의 현금 유동성은 악화될 가능성이 높으니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어 투자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약 12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어 매출 편중에 따른 위험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당사 매출 중 일부는 (주)이엔케이와 (주)엔케이텍 등 관계회사향 매출입니다. 관계회사 등 특수관계자와의 거래와 관련된 사항은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 Ⅲ. 투자위험요소 - 2. 회사위험. 바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최대주주의 특수관계회사인 (주)이엔케이에 대해 당사는 2017년 1분기 말 기준 약 324억원의 채권(대손충당금 18,850백만원 설정)을 보유하고 있으나, 향후 (주)이엔케이의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사는 (주)이엔케이와의 거래지속에 의한 채권의 회수에 어려움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이엔케이 관련 대손충당금은 2013년 6월 12일 (주)이엔케이로부터 수주받은 Cylinder Assembly for Compressed Gasses Storage 709EA 공급계약 체결로 인해 USD 18,956,355.75을 매출처리 함에 따라 발생한 것이며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계약은 당시 당사의 자회사인였던 (주)이엔케이가 러시아의 업체로부터 공급계약 체결후 (주)엔케이로 부품을 발주한 계약입니다. 그러나, (주)이엔케이의 수익성이 감소함에 따라 매출채권이 적시에 회수되지 않음에 따라 2014년 137억, 2015년 188.5억, 2016년 188.55억의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였습니다. 당사는 대손충당금과 관련하여 매년 회계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5년도 회계감사 시 매출채권 회수가능성 검토보고서(2016년 2월)를 받은 바 있으며, 2016년도는 회수가능금액과 동일하여 충당금에 대한 추가 설정은 없었습니다. 2015년 신우회계법인으로 부터 검토 받은 검토보고서의 자금수지 추정 및 회수예상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표와 같이 신우회계법인은 검토보고서를 통해 2016년 부터 약 10년간 35,161 백만원 가량을 회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최근 사업년도 3개년 동안 실제 이엔케이로부터 회수한 매출채권 금액은 다음과 같으며, (주)이엔케이와 관련된 매출채권의 환입과 관련한 약정사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사는 향후 이와같은 과도한 대손충당금 설정에 따른 비용처리를 막기위해, (주)이엔케이의 매출에 관련된 거래는 2014년 하반기 이후 매출 발생을 줄였으며, 또한 추가적인 거래 전에 수주승인단계에서 이엔케이의 수금조건을 검토 후 현금유입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표이사의 승인 후 거래를 하고있습니다.

당사는 2015년 연결기준 총 부채 1,442억, 2016년 1,191억이며, 2017년 1분기말 현재 1,118억으로 최근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차입금의 경우 역시, 2015년 1,075억, 2016년 818억, 2017년 1분기말 735억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부채비율은 2015년 86.46% 에서 2016년 89.34%, 2017년 1분기말 85.50%로 2016년 다소 상승하였으나 2015년 대비 2017년 1분기의 경우 부채비율이 감소하였습니다. 차입금의존도 역시 2015년 34.56%, 2016년 32.39%에서 2017년 1분기 30.31%로 점차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영업적자에 따른 현금흐름의 악화로 현금및현금성자산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순차입금비율은 2015년 38.45%에서 2017년 1분기 50.54%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당사의 요약현금흐름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2015년 이후 2017년 1분기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며, 2015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현금흐름의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유현금 역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2015년 연결기준 1,668억이였던 자본총액은 2016년 대규모 당기순손실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393억에서 68억으로 대폭 감소하면서 1,333억으로 약 300억 감소하였으며, 2017년 1분기말 자본총액은 1,307억으로 전기대비 또 한차례 약 26억이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부채의 감소에 따라 부채비율은 오히려 감소하였습니다. 당사의 차입금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1분기말 현재 단기차입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2017년 1분기 말 현재 장기차입금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1분기 말 현재 전환사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전환사채의 발행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기 차입금의 경우 변동금리부 대출 (외화차입금 약 172억)의 경우 업황 개선에 따른 수익성이 가시화되지 못할 경우 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비용 증가 등 동사 재무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존재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2017년 1분기말 기준 1년 이내 만기가 도래하는 유동성차입금의 비중은 89.4%로 만기구조가 짧고 2017년 1분기말 연결기준 현금성자산 74억 대비 과중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대다수가 은행권 차입으로서 롤오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2017년 9월 최초로 조기상환청구(Put)일이 도래하는 230억원 규모의 미상환 전환사채의 경우 전환가액(1주당 4,480원, 해당 금액은 최저전환가액)과 현재 주가수준을 고려할 때 상환 의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을 조기상환청구시 제7회 사모전환사채 차환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본 신고서 '자금의 사용목적' 부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분기말 현재 당사는 차입금과 관련하여 담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채권최고액의 경우 약 1,157억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편, 당사가 2017년 1분기 말 연결기준 현재 금융기관과 체결한 한도약정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약정금액은 원화 기준 29,000천원, USD기준 22,600천원, CNY기준 129,793천USD 기준이며, 사용잔액은 원화 기준 25,386천원, USD 기준 9,994천원, CNY기준 129,793천CNY 으로 한도 약정금액에 다다른 상황입니다. 다만, 아래 차입금은 대부분 운전자금 등의 은행권 차입이며, 롤오버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면, 당사는 2017년 1분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74억,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285억을 포함한 유동자산 650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1분기말 기준 유동부채 1,006억에 비해 과소한 수준입니다. 즉, 차입금 수준대비 당사의 유동성 대응 능력은 열위한 수준입니다. 차입금은 담보가 제공되어 있는 상황이므로 추가적인 롤오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당사의 유동성과 관련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5년 137.80%였던 당사의 유동비율은 2016년 67.06%, 2017년 1분기말 64.70%로 급격하게 악화되었습니다. 이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영업실적 악화에 따른 지속적인 적자로 인해 현금및현금성자산의 감소에 따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금액으로 전환사채 차환 및 구매대금 결제를 통해 부채를 감소시킬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당사의 재무구조는 일정수준 개선될 전망입니다. 다만, 이는 일시적인 개선일 수 있으며, 당사의 재무구조가 궁극적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수익성의 개선이 필수적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1분기 말 당사는 계열회사인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에 USD 6,500,000(한국수출입은행) 규모의 차입보증 현황이 있으며, CNY 17,500,000(KEB하나은행), CNY 15,500,000(국민은행), USD 3,000,000(KEB하나은행), CNY 8,250,000(부산은행) 규모의 지급보증현황이 있습니다.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의 경우 고압가스용기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써, 최근 중국 내 경쟁 심화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7년 1분기)

(2016년 1분기)

한편, 2017년 1분기 말 현재 계류중인 주요 소송사건은 총 4건으로, 해당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중, (유)대성코리아와 관련된 소송에서 당사는 2017년 04월 21일 승소하였으며,  한국수력원자력(주)와 관련된 소송 사건의 주요 내용은 지난 2004년 고리본부와 월성본부에 고압가스실린더 196개 납품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압가스실린더 중 96개가 가스용기에 육성용접을 한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고압가스 실린더 196개를 전량 회수 및 교체 조치하였습니다.

상기 표와 같이 주요 소송사건과 관련된 소송가액은 총 19억으로, 이 중 당사가 피고인 소송사건의 총 소송가액은 약 9.6억원 입니다. 상기한 우발채무의 현실화 및 소송사건에서 패소시 당사의 손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최상위 지배기업이며, 당분기말 현재 당사의 종속기업은 남양압력용기기술 유한공사, 상해은개국제무역 유한공사, (주)엔케이비엠에스, META ENE LIMITED, NK USA INC, NUTECH O3 INC입니다.

당사의 종속기업인 남양압력용기유한공사는 당사로 부터 고압가스용기 원재료를 매입하고 있으며, 당사의 특수관계자인 (주)이엔케이는 압력용기 원재료인 Seamless Pipe를 매입한 후 압력용기를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엔케이텍은 압력용기에 대한 재검사를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편, 더세이프티(주)의 경우 소화장치, 밸러스트수처리장치 시스템의 원재료를 당사 및 당사의 특수관계자로 부터 매입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회사인 (주)이엔케이 및 연결 종속법인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와 계속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양사의 재무상황이 열위함에 따라 매출채권에 대한 회수 지연 및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당사의 재무구조를 악화시키고 유동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17년 1분기 및 2016년 1분기 중 특수관계자와의 거래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7년 1분기 말 현재 특수관계자와의 채권ㆍ채무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은 종속회사 및 당사의 특수관계회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입니다.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
1. 회사 개요 : 동사는 당사의 중국 현지법인으로 중국현지에서 초대형용기 및 TT(Tube Trailer)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3년 8월 설립되었으며, 당사가 최대주주로 48%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META ENE Limited와 (주)엔케이텍이 각각 31%,  21%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거래 개요 : 2016년 말 기준 당사의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향 매출은 당사의 중국 매출 일부에 대한 커미션 지불에 따른 매출이 일부 있었으며, 원재료 매입에 따른 거래가 약 19억있었습니다. 이 외에 매출채권이 약 43억원이 존재하며, 2017년 1분기 기준 USD 6,500,000(한국수출입은행) 규모의 차입보증 현황이 있으며, CNY 17,500,000(KEB하나은행), CNY 15,500,000(국민은행), USD 3,000,000(KEB하나은행), CNY 8,250,000(부산은행) 규모의 지급보증현황이 있습니다.

3. 거래 리스크 / 거래지속 필요성 :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는2016년말  매출액이 2014년 약 402억원, 2015년 약 166억원, 2016년 88억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등 실적이 악화되고 있어 향후 실적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매출채권 회수에 어려움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의 열위한 재무 및 영업 상황을 감안하여 당사에서는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향 매출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 방식으로 거래위험을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매출 발생은 대부분 특수가스용기이며, 이는 중국현지법인인 남양압력용기기술유한공사에서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주)엔케이비엠에스]
1. 회사 개요 : 동사는 2017년 2월 당사의 밸러스트수처리장치 사업부문을 물적 분할하여 신설된 당사의 종속회사로써, 당사가 100.0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거래 개요 : 2017년 1분기말 기준 당사의 엔케이비엠에스 향 제품매출이 일부 있었으며, 원재료 매입거래는 약 18억 입니다.

(주)엔케이비엠에스의 박제연 대표이사는 당사의 기존 환경사업부의 해외사업부를 담당하였으며, 기존 환경사업부는 선박소화장치부문과 수처리장치부문의영업설계부서로 수처리장치의 대부분이 해외선주사, 고객을 상대로하므로, 국내사업부(국내조선소) 보다 수처리장치 부문의 비율이 많습니다.

또한, 박제연 대표이사는 당사에서 USCG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직접 관할하였습니다. (2012년 6월 미국 USCG(US Coast Guard)는 IMO와 별개로 더 엄격한 기준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규제를 발효함에 따라,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업체들은 해당 선박이 미국 항만에 입항하기 위해선 IMO와 USCG 기술 인증을 동시에 취득해야 함) 이처럼, 회사 내부적으로 밸러스트수처리장치 사업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 높았던 박제연 대표이사가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주)이엔케이]

1. 회사 개요 : 동사는 천연가스저장용기 및 수소저장용기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할 목적으로 2005년 1월 27일 설립되었습니다. 보고서 제출일 현재 최대주주는 (주)엔케이텍으로 3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 박윤소 대표이사와 (주)더세이프티가 각각 12%, 19%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거래 개요 : 당사의 (주)이엔케이에 대한 매출은 주로 CNG이동차량용기(Tube Trailer)로 2016년 기준 (주)이엔케이향 매출액 약 49억원 입니다. 당사의 초대형 용기 및 TT(Tube Trailer)의 수출 중 기존의 수출고객은 당사에서 직접 매출을 하고 있고, 신규 해외거래처에 대한 영업 및 매출은 (주)이엔케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 매입거래는 약 331억원으로 원재료(선박용 소화장치에 사용되는 중형가스용기)매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원재료 매입이 (주)이엔케이와의 거래라고 볼수 있습니다.  

당사는 (주)이엔케이로부터 원재료 매입시, 먼저 기 구입단가가 없는 경우, 입찰을 실시하여 최저가격을 제출한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입찰결과 및 업체평가에 대한 사항을 물품공급계약서와 청구부서장 및 납품업체의 서명이 기록된 사양서를 함께 품의하여 결재를 득하고 계약을 체결하며, 기 구입단가가 있는 경우 구매업체와 공급 품목의 전년도 소요수량, 시세 등을 근거로 원가분석 후 구매업체와 단가 협의하며, 기구입가를 확인 후 발주처리하고, 기구입가격의 변동사항 발생시에는 해당품의 가격인상 자료를 첨부하여 결재를 득하고 발주 처리합니다. 또한, 구매업체의 선적, 매입단가 의사결정시 전문성과 재고관리, 원가절감을 모두 고려하여 제3자와의 거래단가와 동일한 수준에서 부수적인 경제적 효익을 모두 고려하여 협의 후 결정합니다.

매입단가는 기 구입실적에 따라 산출되었으며, 원자재비의 변동에 따라  단가 변동이 발생될 수 있으나, 매년 기 실적금액과 동일 또는 인하 책정됩니다. 자재 인상의 경우외부 평가를 고려하나, 2016년도는 인상된 금액이 없으며, 주요자재에 대해서는 상세 단가 계약에 따라 매년 단가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재거래 기본 계약을 기준으로 매년 1월에 1년 계약 기준으로 진행하며, 품목및 계약 사안에 따라 개별 계약서를 작성 하고 있습니다.

3. 거래 리스크 / 거래지속 필요성 : (주)이엔케이의 연도별 실적은 2014년 매출액 877억원, 영업이익 38억원, 2015년 매출액 683억, 영업이익 24억원, 2016년 매출액 701억,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영업실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주)이엔케이와 거래중단보다는 매출채권이 증가되는 거래를 감소시키면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도록 거래를 유지하여 (주)이엔케이 채권을 회수하는 것이 당사의 이익에 부합하다고 판단하여 거래를 지속하고 있으나, (주)이엔케이의 실적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당사의 2016년 말 기준 (주)이엔케이향 채권(매출채권, 미수금, 선급금)318.9억원(대손충당금 188.5억 설정)에 대한 회수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엔케이텍]
1. 회사 개요 : 고압가스용기 판매 및 재검사업(부산, 오산)을 영위하는 회사로 1995년 10월 17일 설립되었으며, 당사의 박윤소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현재 약 95.7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거래 개요 : ㈜엔케이텍과의 거래는 주로 ㈜엔케이텍에서 영업을 하여 주문을 받으면 당사에 제품 생산 주문을 하고 당사에서 생산하여 ㈜엔케이텍에 납품을 하면 다시 ㈜엔케이텍에서 최종소비자에게 납품하는 구조입니다. 당사의 ㈜엔케이텍에 대한 매출 거래는 주로 CNG이동차량용기(Tube Trailer)의 매출이며, ㈜엔케이텍으로부터의 매입거래는 주로 선박용소화장치 소모품 및 부품 등입니다.

3. 거래지속의 필요성 : (주)엔케이텍은 가스안전공사로 부터 용역을 받아 재검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재검사시 불량용기를 교체하면서 용기 판매를 같이 할 수 있어 용기판매에 있어 이점이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중소형 가스용기의 경우 다수의 업체에 소량으로 판매해야 하므로 관리가 어렵고 인원충원 등이 필요해 재검사업을 영위하는 (주)엔케이텍이 당사의 국내 판매대리점으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세이프티(주)]

1. 회사개요 : 동사는 천연가스, 도시가스 운송 및 도·소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2002년 4월 19일에 설립되었으며, 당사 박윤소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지분 약 54.67%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박윤소 대표이사의 자(子, 박제완)가 2대 주주로 약 43.85%의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음) 회사는 2016년 7월 25일 이사회결의에 의하여 주식회사 깨스코에서 더세이프티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2. 거래 개요: 당사의 더세이프티㈜에 대한 매출은 2016년 기준 약 5억원이 있었으며, 주로 일시적인 소화장치 시스템 매출이었습니다. 매입거래는 2016년 약 330억원으로 ㈜엔케이텍 및 기타업체에서 매입하던 원재료 중 일부를 2012년부터 더세이프티㈜에서 매입하면서 2012년 이후 매입거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매입 대상 원재료는 소화장치 관련 원자재 매입금액이 185억, 수처리 장치 시스템의 원자재 매입이 145억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중 소화장치수처리장치시스템 원자재 매입금액이 145억으로 가장 비중이 높으며, 또한, 당사는 이사회 결의를 통하여 2016년 중 포항재검사사업부 영업양수도 및 평택 충전소 부지 자산을 양수하며 더세이프티(주)로 부터 약 146억의 유형자산을 취득하였습니다. 당사는 금번 영업양수도 및 자산양수를 통해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고압가스용기사업에 필수적이고 수익성이 높은 재검사 사업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고압가스용기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수익성을 더 증가시킬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평택 충전소 부지 자산 양수를 통한 충전사업 진출을 통해, 기존 CNG차량용기가 설치된 차량을 대상으로 한 CNG충전사업을 통해 고압가스용기사업의 수익성을 높일 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해당 자산양수도와 관련하여감정평가법인으로 부터 감정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3. 거래 지속 필요성 : 더세이프티㈜와의 거래는 매입이 대부분으로 주로 소화장치 원재료 매입 및 소화장치 부품 및 초대형 용기 어셈블리 작업 외주가공입니다. 소화장치에 필요한 소모품 등을 구입함에 있어서 소량으로 구입시에는 단가가 높아져 대량으로 구매 한 후 재고관리가 필요하나 이러한 업무 수행에 따른 인력 충원 등으로 비용부담 및 관리 비효율성에 대한 우려로 당사에서는 외주를 주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하였으며, 한국가스공사로 부터 용역을 받아 CNG충전소 운영 및 가스물류를 오랫동안 영위해 온 더세이프티㈜가 동 외주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더세이프티㈜와 거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계열사간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하여 특수관계자 간 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관계사 거래의 특성상 당사 또는 특수관계자의손익이 왜곡될 우려가 존재하며, 특수관계의 단절시 매출채권 및 대여금에 대한 회수에 어려움이 있을수 있어 당사 손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상기한 특수관계자와의 높은 거래 비중은 관계사의 사업 부진에 따라 종속회사및 관계회사와의 거래와 관련된 매출채권 등 자산이 심각하게 부실화 되었고, 이는 그대로 동사의 재무적 부담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에 기타 외부환경의 변수 등으로 인하여 특수관계자 채권 회수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당사 재무구조 및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이점 유의하시어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당사 지분 33.7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고서 제출일 현재 당사의 주식분포현황을 보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5% 이상 주주 내역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 소액주주임에 따라 금번 유상증자 후 최대주주의 경영권 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금번 유상증자로 인해 발행될 신주의 수는 31,000,000주이며 이는 기존 발행주식 대비 63.29% 수준으로, 당사의 구주주는 유상증자 참여시 1주당 0.582702848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받게 됩니다. 이에따라, 당사의 최대주주는 금번 유상증자에 총 2,873,588주를 배정받게 됩니다. 당사의 최대주주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본건 유상증자 배정물량에 100% 참여 예정이나, 향후 최대주주의 자금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특수관계회사인 (주)엔케이텍, 더세이프티(주), (주)이엔케이의 청약 참여 여부 및 참여 비율은 현재로써는 알수 없으며, 향후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는 발행가액 확정 후 구주주청약일 전에 정정신고서 및 정정 투자설명서를 통해 공시될 예정입니다.

한편,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당사의 특수관계인인 (주)엔케이텍과 더세이프티(주) 및 (주)이엔케이, 박제연은 각각 4,868,608주, 3,612,643주, 1,600,000주, 143,518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전체 보유 주식의 61.89%에 해당하는 물량(당사 발행주식수의 약 20.87%임)이며, 향후 당사 주가 하락으로 인한 담보가치 부족 시에는  대출기관의 추가담보 요구가 있을 수 있으며, 추가담보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시에는 담보 처분에 의해 매물로 출회되어 주가 하락 및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어 투자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7년 2월 당사의 밸러스트수처리장치 사업부문을 (주)엔케이비엠에스로 물적 분할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사업부문 중 선박소화장치 부문은 밸러스트수처리장치와의 고객분류가상이합니다. 선박소화장치의 경우 국내 메이저조선소, 중국, 일본 조선소(대리점포함)가 주 고객이며, 수처리장치의 경우 일본 선주사, 그리스 선사, 기타 중동/중국 선사를 주 고객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존 영업부서를 해외, 국내로 분류하여 포괄적인 영업에서 벗어나, 해당 선주사, 선사의 영업과 고객 대응을 통해 전문성 강화, 영업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기타 소화장치 부문과 다르게 수처리장치는 A/S시장이 존재하며, 해당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으로 별도경영과 조직이 구성될 필요성이 존재합니다.
 

한편, 당사의 주요한 경영사항 중 미국 해양경비대(USCG, US Coast Guard)에서 평형수의 관리시스템에 대한 검사 및 형식승인 등의 업무를 기존 당사의 기술연구소에서 타 업무와 동시에 진행함에 따라 효율성이 다소 떨어졌으나, 이를 독립회사의 전문적인 팀 구성으로 인해 효율성 및 전문성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기존 간접비의 사업부문별 구분의 어려움을 금번 사업분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이에따라 불필요한 원가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엔케이비엠에스의 매각계획, 유상증자 등의 구체적인 계획은 현재 없으며, 분할 이후 신규직원으로 5명을 채용한 사실 외 주요한 경영사항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사의 종속회사인 (주)엔케이비엠에스의 수익성은 당사의 연결기준 손익에도 영향을 미치는 바,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기타위험

당사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으로서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거래될 예정이므로 유동성과 관계된 심각한 환금성 위험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유상증자 청약에 참여하여 신주를 배정받을 경우, 신주가 상장되어 매매가 가능할 때까지 납입주금에 대한 유동성의 제약이 있습니다.

본 증자의 자세한 일정은 본 신고서의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 I.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중 '1. 공모의 개요'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가증권시장에 추가 상장될 때까지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의 발행가액 수준의 주가가 유지되지 않을 수 있으며, 당사의 내적인 환경변화 또는 시장전체의 환경 변화 등에 의한 급격한 주가하락이 발생할 경우, 투자원금에 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사의 금번 유상증자로 인하여 기발행주식 총수 48,983,352주의 63.29%에 해당하는 31,000,000주가 추가로 상장될 예정이며, 이로 인하여 일시적인 물량출회에 따른 주가 하락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에 따른 모집가액은 '(舊)유가증권의 발행 및 공시등에 대한 규정' 제57조를 일부 준용하여 산출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특성상 향후 주가에 대한 변동성이 있는 관계로 증자에 따른 모집가격 산정시 결정된 1주당 모집가액보다 향후 추가 상장 후 거래 시점의 주가가 낮아져 투자자에게 금전적 손실을 끼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대주주 등의 구주주 청약 참여 여부는 각 주주의 독자적인 의사결정에 따라 이루어짐에 따라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청약참여 여부 및 그 규모를 판단할 수 없습니다. 당사는 본 유상증자의 원활한 신주인수권증서 매매를 위하여 5거래일간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통한 구주주 청약률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신주인수권증서의 원활한 매매 및 청약참여를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주인수권증서를통한 청약이 부진하여 대규모 실권이 발생할 경우,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끼쳐 일반공모 청약에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며 향후 주가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또한 금번 증자로 인해 추가 발행되는 주식은 보호예수되지 않으므로, 일시적인 물량출회에 따른 주가하락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에 따른 주권의 상장일은 2017년 07월 2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 예정 발행주식이 향후 유가증권시장에 추가 상장될 경우 유통주식수의 증가로 인하여 주가희석화 위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금번 유상증자의 수수료 구조는 인수수수료와 추가수수료로 구분됩니다. 인수수수료는 모집총액의 1.9%를 지급하게 되며, 추가수수료는 실권이 발생할 시 추가적으로 지급하는 개념으로 청약이 100% 완료될 경우 지급의무가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본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일반공모를 거쳐 배정 후에도 미청약된 잔여주식에 대해서는 대표주관회사가 자기계산으로 잔액인수하게 되며 당사는 대표주관회사가 실제 인수한 인수금액의 1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가수수료로 지급하게 됩니다. 대량 실권이 발생하여 대표주관회사에게 추가수수료를 지급하는 행위 자체가 당사 주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대표주관회사가 실권주 인수 후 빠른 시일내에 인수한 실권주를 장내에서 매각하게 된다면 단기적으로 당사 주가에 악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며, 대표주관회사가 실권주를 일정 기간 보유하더라도 동 인수물량이 잠재매각물량으로 존재하여 주가 상승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대표주관회사는 상기한 바와 같이 추가수수료를 지급받게 되는 바, 실권주 매입단가가 청약자들보다 15.0% 낮은 것과 같은 결과가 초래되어 이 또한 당사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금융감독기관 등의 관리감독기준이 엄격해지고 있는 상황으로 관련 규정을 위반할 경우 주권매매정지, 관리종목지정, 상장폐지실질심사, 상장폐지 등의 조치가 취해질 수 있습니다.

향후 감독기관으로부터 당사가 현재 파악하지 못한 제재가 부과될 경우 주가하락 및유동성(환금성)제약 등으로 인해 투자금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니 투자자들께서는 관련 규정을 충분히 검토하신 후 투자에 임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7조(관리종목지정),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8조(상장폐지)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49조(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금융관련 법규는 "국가법령정보센터(http://law.go.kr)", "금융감독원 금융법규서비스(http://fss.or.kr)", "KRX법규서비스(http://law.krx.co.kr)"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120조 3항에 의거하여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분기 및 반기보고서 포함)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사오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이 변경될 경우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1) 금번 유상증자 실시로 당사의 주식가치가 향후 하락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이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은 정부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이 유가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며, 기재사항은 청약일 이전에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본건 공모주식을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은 투자결정을 하기 전에 본 증권신고서의 다른 기재 부분뿐만 아니라 상기 투자위험요소를 주의 깊게 검토한 후 이를 고려하여 최종적인 투자판단을 해야 합니다. 다만, 당사가 현재 알고 있지 못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상기 투자위험요소에 기재하지 않은 사항이라 하더라도 당사의 운영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투자자는 상기 투자위험요소에 기재된 정보에만 의존하여 투자판단을 해서는 안되며, 자신의 독자적인 판단에 의해야 합니다.

(4) 만일 상기 투자위험요소가 실제로 발생하는 경우 당사의 사업, 재무상태, 기타 운영결과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투자자가 금번 공모 과정에서 취득하게 되는 당사 주식의 시장가격이 하락하여 투자금액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5) 본건 공모를 위한 분석 중에는 예측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예측정보에 대한 실제 결과는 여러 가지 요소들의 영향에 따라 애초에 예측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 상기 제반 사항을 고려하시어 투자자 제위의 현명한 판단을 바랍니다.

Ⅳ. 인수인의 의견(분석기관의 평가의견)

1. 분석기관

2. 분석의 개요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주)는『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법률』제71조 및 동법시행령 제68조에 의거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투자자 보호를 위해 다수인을 상대로 한 모집ㆍ매출 등에 관여하는 인수회사로서, 발행인이 제출하는 증권신고서  등에 허위의 기재나 중요한 사항의 누락을 방지하는데 필요한 적절한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대표주관회사는 인수 또는 모집ㆍ매출의 주선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적절한 주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제정한 『금융투자회사의 기업실사(Due Diligence) 모범규준』(이하 '모범규준'이라 한다)의 내용을 내부 규정에 반영하여 2012년 2월 1일부터 제출되는 지분증권, 채무증권 증권신고서를 대상(자산유동화증권 등 제외)으로 기업실사를 의무적으로 수행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범규준' 제3조 제②항에 따라 발행회사의 재무 및 영업현황, 사업 환경, 투자위험, 인수 형태, 신용평가등급 등을 감안하여 강화하거나, 완화할 수 있으며, 동조 제⑤항에 따르면 금융투자회사의 이사회나 리스크관리위원회의 의사결정을 거쳐 '모범규준'의 내용(실사수준)을 생략하거나 강화 또는 완화 적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는 바, 대표주관회사는 지분증권의 인수 또는 모집·매출의 주선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지분증권의 특성 및 발행회사의 일정요건 충족여부 등에 따라 기업실사 수준을 완화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본 지분증권은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주)의 내부 규정상 기업실사 기준을 적용하여 기업실사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3. 기업실사 일정 및 주요 내용

4. 기업실사 참여자

[대표주관회사]

[㈜엔케이]

5. 기업실사 세부항목 및 점검 결과
- 동 증권신고서에 첨부되어 있는 기업실사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6. 종합 의견

가. 동사의 사업부문은 크게 고압가스용기 부문, 소화장치 부문(육상/해상/플랜트), BWTS(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 : 선박평형수) 부문으로 나뉘어지며, 2017년 1분기 기준으로 소화장치부문 매출이 약 58.7%로 가장 많았으며, 고압가스용기 부문과 BWTS 부문이 각각 19.4%, 17.7%(기타 3.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된 사업부문인 선박용 소화장치 부문과 밸러스트 수처리장치부문은 신조선의 발주 시에 주된 수주가 발생하기 때문에 조선업의 시황 변동에 영업환경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2008년 이후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경기의 급속한 하강과 공급과잉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신규 수주금액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2017년 1분기 현재까지도 신조선 발주량, 건조량 및 신조선가 등 전반적으로 조선업황의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신조선시장의 본격적인 회복에는 여전히 중장기적인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후에도 신조선 건조량 및 신조선가격이 낮게 지속될 경우, 주요 조선사들은 일감 축소로 인한 고정비 부담의 가중으로 수익성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아, 동사와 같은 조선기자재 업체에 대한 단가 하락 압력이 가중되어 동사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 동사의 매출액은 2015년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사의 2017년 1분기말 연결기준 매출액은 291억으로, 전년동기 457억 대비 36.44%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전방산업인 조선산업의 장기적인 침체에 따라 동사의 고압가스용기 및 선박용 소화장치 부문의 내수 감소 및 BWTS(선박평형수 처리장치) 부문 매출감소에 의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같은 기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고 업황 부진에 따른 연결 종속법인들의 실적부진이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이 감소하고 2015년 이후 연속 당기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동사의 연결기준 당기순손실은 2015년 -56억, 2016년 -332억, 2017년 1분기말 -16억(2016년 1분기말 -56억)을 기록하여 적자폭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적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16년 실적부진의 주요 원인은 매출급감에 따른 고정비 효과 및 육상소화설비 수주의 원가책정 실패 및 기한초과로 인한 추가적인 비용에 따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선산업의 회복 및 동사 사업부문의 수익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 동사는 2015년 연결기준 총 부채 1,442억, 2016년 1,191억이며, 2017년 1분기말 현재 1,118억으로 최근 감소 추세에 있습니다. 차입금의 경우 역시, 2015년 1,075억, 2016년 818억, 2017년 1분기말 735억으로 최근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속적인 영업적자에 따른 현금흐름의 악화로 현금및현금성자산이 크게 감소함에 따라 순차입금비율은 2015년 38.45%에서 2017년 1분기 50.54%로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한편, 동사는 2017년 1분기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 74억,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285억을 포함한 유동자산 650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17년 1분기말 기준 유동부채 1,006억에 비해 과소한 수준입니다. 즉, 차입금 수준대비 동사의 유동성 대응 능력은 열위한 수준입니다. 이에 동사의 유동성과 관련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라. 동사는 2017년 1분기말 현재 대손충당금 차감전 금액 기준으로 약 785의 매출채권및 기타수취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약 39.9%인 299억에 대하여 대손충당금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사 채권 중 약 17.0%인 123억이 3년 이상 경과한 채권으로 회수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되어 동 금액에 대하여는 전액 대손충당금을 설정하였습니다. 또한 최대주주의 특수관계회사인 (주)이엔케이에 대해 동사는 약 324억원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으나, 향후 (주)이엔케이의 영업 정상화에 의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동사는 (주)이엔케이와의 거래지속에 의한 채권의 회수에 어려움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마. 본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동사의 최대주주인 박윤소회장은 4,931,481주(지분율 : 10.07%)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동사 지분 33.7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최대주주는 금번 유상증자에 총 2,873,588주를 배정받게 됩니다. 동사의 최대주주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본건 유상증자 배정물량에 100% 참여 예정이나, 향후 최대주주의 자금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한편, 증권신고서 제출일 기준 동사의 특수관계인인 (주)엔케이텍과 더세이프티(주) 및 (주)이엔케이, 박제연은 각각 4,868,608주, 3,612,643주, 1,600,000주, 143,518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전체 보유 주식의 61.89%에 해당하는 물량(동사 발행주식수의 약 20.87%임)이며, 향후 동사 주가 하락으로 인한 담보가치 부족 시에는  대출기관의 추가담보 요구가 있을 수 있으며, 추가담보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시에는 담보 처분에 의해 매물로 출회되어 주가 하락 및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등의 지분율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 유의하시어 투자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바.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주)는 (주)엔케이가 제출한 자료와 동사가 객관적으로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다고 믿어지는 자료를 중심으로 용역을 수행하였으며,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정을 기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였습니다. 대표주관회사는 상기 실사를 통해 제공받는 자료들로부터 도출된 결과나 오류, 누락 등에 대하여 책임지지 않으며, 인간적 또는 기계적, 기타 그 외의 다른 요인에 의한 오류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본 평가 내용에 대해 명시적으로 혹은 묵시적으로도 증명이나 서명 또는 보증 및 단언을 할 수 없습니다.

(주)엔케이의 금번 유상증자는 국내외 거시경제 변수의 변화로 투자수익에 대한 확실성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상기 검토결과는 물론 동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에 기재된 회사 전반에 걸친 현황 및 재무상의 위험과 산업 및 영업상의 위험요인 등을 감안하시어 투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회사가 현재 알고 있지 못하거나 중요하지 않다고 판단하여 동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에 기재하지 않은 사항이라 하더라도 회사의 운영에 중대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으므로, 투자자께서는 동 증권신고서 및 투자설명서에 기재된 정보에만 의존하여 투자판단을 해서는 안되며, 독자적이고도 세밀한 판단에 의해 투자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Ⅴ. 자금의 사용목적

1. 모집 또는 매출에 의한 자금조달 내역

가. 자금조달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