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자 설 명 서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대표이사등의확인(16.6.17)-1

【 본    문 】

요약정보

1. 핵심투자위험

2.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제1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Ⅰ.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일반사항

1. 공모개요

당사는 이사회결의를 통하여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6 2항 1호에 의거 당사와 대표주관회사인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인수회사인 한양증권(주), 유진투자증권(주)(이하 "인수회사들") 간에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에 그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하기로 하여 기명식 보통주 98,000,000주를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동 증권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사회 결의일: 2016년 05월 13일
일정변경 이사회 결의일: 2016년 05월 30일
주) 1주의 모집가액 및 모집총액은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2016년 06월 17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정한 예정금액이며, 확정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발행가액은『(구)유가증권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7조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할 예정입니다. 단,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 및 제5-18조의 산출근거에 의거,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액이 확정 발행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동 금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 1차 발행가액의 산출근거

본 증권신고서의 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2016년 06월 22일) 전 제3거래일(2016년 06년 17일)을 기산일로 하여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25%를 적용하여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주)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상기 모집가액은 1차 발행가액이며, 향후 2차 발행가액 및 확정발행가액 산정시 발행가액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공모일정 등에 관한 사항
당사는 2016년 05월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유상증자를 결정하였습니다. 그 중 금번 유상증자로 인해 현재 주식수의 19.0305948%에 해당하는 총 98,000,000주가 신규로 발행될 예정입니다.

주) 본 증권신고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심사하는 과정에서 정정요구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정정 요구 등에 따라 동 신고서에 기재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2. 공모방법

▶ 구주주 1주당 배정비율 산출근거

3. 공모가격 결정방법

■ 확정발행가액 산정

신주의 발행가액은 『(구)유가증권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 57조에 의거하여 아래와 같이 산정할 예정입니다. 단,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제5-15조의2 및 제5-18조의 산출근거에 의거, 청약일 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를 기준주가로 할인율 40%를 적용하여 산정한 가액이 확정 발행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동 금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가. 1차 발행가액: 신주배정기준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하여 할인율 25%를 적용하여 아래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나. 2차 발행가액: 구주주 청약일 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거래량으로 가중산술평균한 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 및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하여 산정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에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하여 다음의 산식에 의하여 산정한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단, 호가단위 미만은 호가단위로 절상하기로 하며, 그 가액이 액면가액 미만인 경우 액면가액으로 합니다.

▶ 2차 발행가액 = 기준주가 ×【1 - 할인율(25.0%)】

다. 확정 발행가액 : 1차 발행가액과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합니다.

라. 모집가액 확정 공시에 관한 사항 : 1차 발행가액은 2016년 06월 17일에 결정되고, 확정 발행가액은 2016년 07월 21일에 결정되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이며,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irae.co.kr)에 공고하여 개별통지에 갈음할 예정입니다.

※ 일반공모 발행가액은 구주주 청약시에 적용된 확정 발행가액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4. 모집 또는 매출절차 등에 관한 사항

가. 모집 또는 매출조건

주) 본 증권신고서는 금융감독원에서 심사하는 과정에서 정정요구 등 조치를 취할 수 있으며, 만약 정정 요구 등이 발생할 경우에는 동 신고서에 기재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가 이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한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나. 모집 또는 매출의 절차

(1) 공고의 일자 및 방법

주) 청약결과 초과청약금 환불에 대한 통지는 상기 홈페이지에 게시함으로써 개별통지에 갈음합니다.

(2) 청약방법

1) 우리사주조합원의 청약: 우리사주조합장 명의로 케이티비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에서 일괄 청약합니다.

2) 구주주 청약(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 주주로서 신주인수권을 배정받은 자 및 시장에서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입하여 보유한 자는 신주인수권증서를 예탁한 증권회사의 본ㆍ지점 및 대표주관회사인 케이티비투자증권㈜의 본ㆍ지점에서 보유 증서의 수량 한도 내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주주 중 증권회사에 예탁하지 않고 자기명의의 주권을 직접 보유하고 있는 명부상 주주는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한 후 케이티비투자증권㈜의 본ㆍ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습니다.

3) 초과청약 : 구주주 및 시장에서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입하여 청약을 한 자는 신주인수권증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으며, 명부주주로서 신주배정통지서를 첨부하여 청약을 한자는 신주배정통지서 상의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를 추가로 청약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주인수권증서 및 신주배정통지서 청약 한도 주식수의 20%에 해당하는 주식 중 소수점 이하인 주식은 청약할 수 없습니다.

4) 일반공모 및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청약 : 일반청약자 및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한 실명자이어야 하며, 청약사무 취급처에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하고 청약합니다.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의 청약 시, 각 청약처별로 다중청약은 가능하나, 한 개의 청약처에서 복수청약은 불가능하며, 집합투자기구 중 운용주체가 다른 집합투자기구를 제외한 청약자의 한 개 청약처에 대한 복수청약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은 청약 시, 청약사무 취급처에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2조 제18호에 따른 요건을 충족하고, 동규정 제9조 제4항에 해당하지 않음을 확약하는 서류 및 자산총액이 기재되어 있는 서류를 함께 제출하여야 합니다.

5) 청약은 청약주식의 단위에 따라 될 수 있으며 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하고 청약사무 취급처는 그 차액을 납입일까지 당해 청약자에게 반환하며, 이때 받은 날부터의 이자는 지급하지 아니합니다.

6) 본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자 제외)는 청약 전 반드시 투자설명서를 교부 받아야 하고, 이를 확인하는 서류에 서명 또는 기명날인하여야 합니다.

7) 기타
(i)일반공모 배정을 함에 있어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에는 그 청약자의 청약 전부를 청약하지 아니한 것으로 봅니다. 단, 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가 보유한 신주인수권증서 수량에 따라 청약을 한 후 일반공모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금지되는 이중청약이 있는 경우로 보지 않습니다.
(ii)1인당 청약한도를 초과하는 청약부분에 대하여는 청약이 없는 것으로 합니다.
(iii)청약자는 '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에 의거 실지 명의에 의해 청약해야 합니다.

(3) 청약사무취급처

(4) 청약결과 배정방법

1) 우리사주조합: 총 공모주식의 20%인 19,600,000주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7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에 우선 배정합니다.

2) 구주주 청약 : 신주배정기준일(2016년 06월 22일 예정) 18:00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하 "구주주"라 한다)에게 본 주식을 1주당 0.15248382주를 곱하여 산정된 배정주식수(단, 1주 미만은 절사함)로 하고, 배정범위 내에서 청약한 수량만큼 배정합니다. 단, 신주배정기준일 전 우리사주조합 청약 결과, 주식관련사채의 권리 행사, 주식매수선택권의 행사, 자기주식의 변동 등으로 인하여 1주당 배정주식수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3) 초과청약 : 우리사주조합 및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 청약 이후 발생한 실권주가 있는 경우, 실권주를 구주주(신주인수권증서 보유자)가 초과청약(초과청약비율 : 배정 신주 1주당 0.2주)한 주식수에 비례하여 배정하며, 1주 미만의 주식은 절사하여 배정하지 않습니다.(단, 초과청약 주식수가 실권주에 미달한 경우 100% 배정)
(i) 청약한도 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초과청약한도 주식수

(ii)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 보유한 신주인수권 증서의 수량

(iii) 초과청약 한도주식수 = 신주인수권증서청약 한도주식수 X 초과청약 비율(20%)

4) 일반공모 청약 :

(i) 상기 우리사주조합, 구주주청약 및 초과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는 대표관회사 및 인수회사가 다음 각호와 같이 일반에게 공모하되, "증권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 제3호에 따라 고위험 고수익 투자신탁에 공모주식의 10% 이상을 배정하고, 잔여주식은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구분 없이 배정합니다.

(ii) 상기 우리사주조합, 구주주청약, 초과청약 및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청약 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는 대표주관회사와 인수회사가 일반에게 공모하되, 개인청약자 및 기관투자자에게 구분 없이 배정합니다. 배정수량 계산시에는 "청약사무 취급처"에 청약된 청약 주식수를 모두 합산하여 동일한 배정비율로 배정("통합배정")합니다.

(iii)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 총 청약자의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경쟁률에 따라 5사6입을 원칙으로 안분 배정하여 잔여주식이 최소화되도록 합니다. 이후 최종 잔여주식은 최대청약자부터 순차적으로 우선 배정하되, 동순위 최대청약자가 최종 잔여 주식보다 많은 경우에는 대표주관회사가 합리적으로 판단하여 배정합니다.

(iv) 일반공모 청약결과 일반공모의 총청약주식수가 일반공모 주식수에 미달하는 경우, 청약주식수 대로 배정하고, 청약 미달분에 대하여는 대표주관회사 및 인수회사가 아래 표의 각 인수비율에 따라 각각 자기의 계산으로 인수합니다.

5) 단, 대표주관회사와 인수회사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9조 제2항에 의거 고위험고수익투자신탁 및 일반청약자에 대하여 배정하여야 할 주식이 250,000주 이하(액면가 100원 기준)이거나, 배정할 주식의 공모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일반청약자에게 배정하지 아니할 수 있다. 이 경우 발생하는 잔여주는 케이티비투자증권㈜이 자기계산으로 인수합니다.

(5) 주권 교부에 관한 사항

1) 주권교부예정일: 2016년 08월 17일 (단, 유관기관과의 업무 협의 과정에서 상기 일정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주권교부장소: 명의개서대행기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3)「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309조 제5항의 규정에 의한 신청을 한 경우 해당청약자에게 배정된 주식은 한국예탁결제원 명의로 일괄 발행되고 동 주권은 청약취급처의 장부상 계좌에 자동 입고됩니다.

(6) 투자설명서 교부에 관한 사항

-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에 의거, 본 주식의 청약에 대한 투자설명서 교부 의무는 미래산업(주) 및 대표주관회사인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및 인수회사인 한양증권(주), 유진투자증권(주) 모두 부담하며,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시는 투자자께서는 투자설명서를 의무적으로 교부받으셔야 합니다.

- 금번 유상증자에 청약하고자 하는 투자자께서는 (동법 제9조 제5항에 규정된 전문투자자 및 동법 시행령 제132조에 따라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자 제외) 청약하시기 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수령거부의사표시는 서면, 전화ㆍ전신ㆍ모사전송, 전자우편 및 이와 비슷한 전자통신으로만 하여야 합니다.

① 투자설명서 교부 방법 및 일시

② 확인절차
a. 우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 청약하시기 위해 지점을 방문하셨을 경우,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 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HTS를 통한 청약을 원하시는 경우,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 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주주배정 유상증자 경우 유선청약이 가능합니다. 유선 상으로 신분확인을 하신 후,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을 해주시고 청약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b. 지점 방문을 통한 투자설명서 수령시
직접 투자설명서 교부확인서를 작성하시고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c. 홈페이지 또는 HTS를 통한 교부
청약화면에 추가된 투자설명서 다운로드 및 투자설명서 교부 확인에 체크가 선행되어야 청약업무 진행이 가능합니다.

※ 청약취급처, 청약자 유형별 청약방법 요약

[청약사무취급처]

1) 우리사주조합 청약자 : 케이티비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
2) 구주주 중 실질주주 : 주권을 예탁한 증권회사 및 케이티비투자증권(주) 본ㆍ지점

3) 구주주 중 명부주주 : 케이티비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

4) 일반공모 청약자 : 케이티비투자증권(주)ㆍ한양증권(주)ㆍ유진투자증권(주)의 본ㆍ지점

주) 케이티비투자증권(주)의 유선청약은 불가합니다.

③ 기타
a. 금번 유상증자의 경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발생 이후 주주명부상 주주분들에게 투자설명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입니다. 우편의 반송 등에 의한 사유로 교부를 받지 못하신 투자자께서는, 지점방문을 통해 인쇄물을 받으실 수 있으며, 또한 동일한 내용의 투자설명서를 전자문서의 형태로 케이티비투자증권(주)ㆍ한양증권(주)ㆍ유진투자증권(주)의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전자문서의 형태로 교부받으실 경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4조 제1항 각호의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만 청약이 가능합니다.

b. 구주주 청약시 케이티비투자증권(주) 외의 증권회사를 이용한 청약 방법:
해당 증권회사의 청약방법 및 규정에 의해 청약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에도, 본 투자설명서의 교부에 대한 확인 등의 절차를 수행하지 아니하면, 금번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하실 수 없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투자설명서 교부를 받지 않거나, 수령거부의사를 서면 등의 방법으로 표시하지 않을 경우, 본 유상증자의 청약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124, 동법시행령 §132에 의해 투자설명서의 교부가 면제되는 대상에게는 투자설명서 교부의무가 없습니다.

(7) 청약증거금의 대체 및 반환 등에 관한 사항
청약증거금은 청약금액의 100%로 하고, 주금납입기일에 주금납입금으로 대체하며, 청약증거금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합니다.

(8) 주금납입장소 : KEB하나은행 천안공단지점

다. 신주인수권증서에 관한 사항

(1) 금번과 같이 주주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때, 주주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수 비율대로 신주를 인수할 권리인 신주인수권에 대하여 당사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의 6조 3항 및 '증권의발행및공시등에관한규정' 제5-19조에 의거하여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합니다.

(2) 신주인수권증서 매매의 중개를 할 증권회사는 케이티비투자증권(주)으로 합니다.

(3) 청구기간: 신주배정통지일(2016년 07월 05일)로부터 구주주 청약개시일의 전영업일(2016년 07월 25일)로 합니다.

(4) 신주인수권증서 발행 청구 절차

① 명부주주의 경우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명부주주는 명의개서대리인인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발행을 청구합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는 거래상대방과의 신주인수권증서 실물 양도를 통하여 이루어집니다. 신주인수권증서의 매수자는 청약일에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케이티비투자증권(주)에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 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② 실질주주의 경우 별도 청구절차 없이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발행하므로 2016년 07월 05일(신주배정통지일)에 당해 주식을 보관하고 있는 계좌에 신주인수권 증서를 입고할 예정입니다. 신주인수권증서를 매매하고자 하는 실질주주는 위탁 증권회사에 신주인수권증서의 매매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하여 거래상대방 명의의 위탁자 계좌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를 청구합니다. 위탁자계좌를 통하여 신주인수권증서를 매수한 자는 그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5) 신주인수권증서를 양수한 투자자의 청약방법

신주인수권증서 실물을 보유하고 있는 양수인은 신주인수권증서를 지참하여 케이티비투자증권(주)의 본점 및 지점에서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 되어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 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또한 신주인수권증서를 증권회사에 위탁하고 있는 양수인은 당해 증권회사 점포 및 케이티비투자증권(주)의 본점 및 지점을 통해 해당 신주인수권증서에 기재되어 있는 수량만큼 청약할 수 있으며 청약 기일내에 청약하지 아니하면 그 권리와 효력은 상실됩니다.

(6) 당사는 금번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관련 신주인수권증서의 상장을 한국거래소에 신청할 예정입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가 상장될 경우 상장기간은 2016년 07월 12일부터 2016년 07월 18일까지 5거래일간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동 기간 중 상장된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국거래소에서 매매할 수 있습니다. 동 신주인수권증서는 2016년 07월 19일에 상장폐지될 예정입니다.('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제150조의 3항에 따라 5거래일 이상 상장되어야 하며, 동 규정 제152조 2항에 따라 주주청약개시일 5거래일전에 상장폐지되어야 함)

(7) 신주인수권증서의 거래 관련 추가사항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상장신청할 예정인 바, 현재까지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확인된 신주인수권증서 상장시의 제반 거래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상장방식 :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를 일괄예탁 방식으로 발행하여 상장합니다.

②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ⅰ) 상장거래 : 2016년 07월 12일부터 2016년 07월 18일까지(5영업일간) 거래 가능합니다.
ⅱ) 계좌대체거래 : 2016년 07월 05일(예정)부터 2016년 07월 20일까지 거래 가능 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 상장거래의 결제일인 2016년 07월 20일까지 계좌대체(장외거래) 가능하며, 동일 이후부터는 신주인수권증서의 청약권리 명세를 확정하므로 신주인수권증서의 계좌대체(장외거래)가 제한됩니다.
ⅲ) 실질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는 상장을 위해 일괄예탁되므로 주주 신청에 의한 실 물증서 반환은 불가합니다.

③ 명부주주의 신주인수권증서 거래
ⅰ) 신주배정통지일(2016년 07월 05일(예정))로부터 2016년 07월 25일(구주주 청약일 전 일)까지 신주인수권증서 실물양도를 통해 거래 가능합니다.
 * 신주인수권증서는 당사 명의개서대리인인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서 주주 요청 시 발급합니다.
ⅱ) 신주배정기준일(2016년 06월 22일) 전일까지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에 대행예탁(거래증권사 계좌에 입고)신청을 할 경우에는 실질주주와 동일하게 상장거래 및 계좌대체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이 경우 거래가능기간은 실질 주주와 동일합니다
 (단, 신주인수권증서를 입고 받을 증권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라. 주권교부일 이전의 주식양도의 효력에 관한 사항

주식교부일 이전의 주식의 양도는 발행회사에 대하여 효력이 없습니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제311조 제4항에 의거 주권발행전에 증권시장에서의 매매거래를 투자자계좌부 또는 예탁자계좌부상 계좌 간 대체의 방법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상법」 제335조 제3항에 불구하고 발행인에 대하여 그 효력이 있습니다.

마. 기타 모집 또는 매출에 관한 사항
(1) 청약자가 '금융실명거래및비밀보장에관한법률'에 의거 실명에 의하여 청약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를 무효처리합니다.

(2) 본 증권신고서는 공시심사과정에서 일부내용이 정정될 수 있으며, 투자판단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요내용의 변경시에는 본 신고서상의 일정에 차질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과정에서 일정이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투자시 이러한 점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3)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20조 3항에 의거 본 증권신고서의 효력의 발생은 증권신고서의 기재사항이 진실 또는 정확하다는 것을 인정하거나, 정부에서 그 증권의 가치를 보증 또는 승인하는 효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므로 본 증권에 대한 투자는 전적으로 주주 및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4)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홈페이지(http://dart.fss.or.kr)에는 당사의 사업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등 기타 정기공시사항과 수시공시사항 등이 전자공시되어 있으니 투자의사를 결정하시는 데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5. 인수 등에 관한 사항

[인수방법: 잔액인수]

Ⅱ.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

당사가 금번 유상증자를 통하여 발행할 증권은 기명식 보통주이며, 동 증권의 주요 권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주식의 종류: 미래산업 주식회사 기명식 보통주식

나. 액면금액: 기명식 보통주 1주당 100원

다. 주식의 발행 및 배정(당사 정관 제10조)

① 이 회사가 이사회의 결의로 신주(제3호의 경우에는 이미 발행한 주식을 포함한다)를 발행하는 경우 다음 각 호의 방식에 의한다.

1. 주주에게 그가 가진 주식 수에 따라서 신주를 배정하기 위하여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2.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기술의 도입, 재무구조의 개선 등 회사의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 제1호 외의 방법으로 특정한 자(해당 주권상장법인의 주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에게 신주를 배정하기 위하여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3.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30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제1호 외의 방법으로 불특정 다수인(해당 주권상장법인의 주식을 소유한 자를 포함한다)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고 이에 따라 청약을 한 자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

② 제1항 제3호의 방식으로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에는 이사회의 결의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방식으로 신주를 배정하여야 한다.

1.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자의 유형을 분류하지 아니하고 불특정 다수의 청약자에게 신주를 배정하는 방식

2. 관계 법령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원에 대하여 신주를 배정하고 청약되지 아니한 주식까지 포함하여 불특정 다수인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3. 주주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청약되지 아니한 주식이 있는 경우 이를 불특정 다수인에게 신주를 배정받을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4. 투자매매업자 또는 투자중개업자가 인수인 또는 주선인으로서 마련한 수요예측 등 관계 법규에서 정하는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특정한 유형의 자에게 신주인수의 청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

5. <삭 제>

6. <삭 제>

7. <삭 제>

③ 제1항 제2호 및 제3호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 상법 제416조제1호, 제2호, 제2호의2, 제3호 및 제4호에서 정하는 사항을 그 납입기일의 2주 전까지 주주에게 통지하거나 공고하여야 한다. 다만,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65조의9에 따라 주요사항보고서를 금융위원회 및 거래소에 공시함으로써 그 통지 및 공고를 갈음할 수 있다.

④  회사는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 그 기일까지 신주인수의 청약을 하지 아니하거나 그 가액을 납입하지 아니한 주식이 발생하는 경우에 그 처리방법은 발행가액의 적정성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이사회 결의로 정한다.

⑤  <삭 제>

⑥  회사는 제1항 제1호에 따라 신주를 배정하는 경우에는 주주에게 신주인수권증서를 발행하여야 한다.

라. 의결권에 관한 사항(당사 정관 제23조, 제24조, 제25조, 제26조)

① 주주의 의결권: 주주의 의결권은 1주마다 1개로 한다.

② 상호주에 대한 의결권제한: 이 회사, 모회사 및 자회사 또는 자회사가 다른 회사의 발행주식총수의 10분의 1을 초과하는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 다른 회사가 가지고 있는 이 회사의 주식은 의결권이 없다.

③ 의결권의 불통일행사
1. 2이상의 의결권을 가지고 있는 주주가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하고자 할 때에는 회일의 3일전에 회사에 대하여 서면으로 그 뜻과 이유를 통지하여야 한다.
2. 회사는 주주의 의결권의 불통일행사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러나 주주가 주식의 신탁을 인수하였거나 기타 타인을 위하여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한다.

④ 의결권의 대리행사
1. 주주는 대리인으로 하여금 그 의결권을 행사하게 할 수 있다.
2. 제1항의 대리인은 주주총회 개시전에 그 대리권을 증명하는 서면(위임장)을 제출하여야 한다.

마. 주식에 관한 사항(당사 정관 제5조, 제8조)

①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 당 회사가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1,000,000,000주로 한다.

② 주식의 종류: 이 회사가 발행할 주식은 기명식 보통주식 과 기명식 우선주식으로 한다.

바. 배당에 관한 사항(당사 정관 제10조의2, 제45조)

① 신주의 배당기산일: 회사가 유상증자, 무상증자 및 주식배당에 의하여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신주에 대한 이익의 배당에 관하여는 신주를 발행한 때가 속하는 영업년도의 직전 영업년도에 발행된 것으로 본다.

② 이익배당
1. 이익의 배당은 금전, 주식 및 기타의 재산으로 할 수 있다.
2. 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회사가 수종의 주식을 발행할 때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그와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도 할 수 있다.
3. 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Ⅲ. 투자위험요소

투자위험요소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당사가 생산하는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 및 표면실장장비(Chip Mounter)의 정의와 특성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사업위험

반도체의 제조 공정은 크게 전공정(Front-End Process)과 후공정(Back-End Process)으로 나뉘며, 후공정은 조립공정과 테스트공정으로 나뉘어 집니다. 전공정은 웨이퍼에 회로 배선을 다층으로 새겨 넣은 과정이며, 후공정은 웨이퍼를 작은 단위로 잘라 외부 전기신호와의 접속을 위하여 성형하고 최종 검사하는 과정입니다.

전공정의 기판 및 배선공정을 거친 후, 후공정으로 넘어가는데, 후공정은 웨이퍼를 자르고, 조립하여 반도체 칩을 제조한 뒤 검사하여 반도체 성능에 따라 각 등급으로 분류하여 양호한 반도체 칩에 마킹 및 패킹 등의 과정을 거쳐 출하하게 됩니다. 이 과정 중에서 당사는 후공정의 반도체 칩의 성능을 검사하고 분류하는(하단 그림의 적색 점선 부분)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테스트 공정

자료: 당사 자료

당사가 생산하고 있는 반도체 검사장비의 전방산업인 반도체 시장은 과거 글로벌 경기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호황과 불황을 주기적으로 반복하여 왔습니다. 호황기에 집중된 설비투자가 공급과잉에 따른 불황으로 이어지고 불황기에 나타난 단가하락은 수요증가를 야기, 설비투자를 증대시켜 산업성장과 경기회복의 순환을 보여주는 장치산업의 전형적인 경기변동성 특징을 보여왔습니다.

반도체 시장 추이

자료: 한국기업평가

2006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NAND로의 설비 전환 및 주요 업체의 미세공정 전환 지연 등 공급제한에 따라 타이트한 수급상황이 연출되면서 DRAM시장은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은 수요증가 전망을 바탕으로 설비경쟁을 지속하여 가격하락이 발생하였으며, 시장 규모도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에 들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하였고, 반도체 산업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반도체 수요 약세에 따라 반도체 시장은 크게 축소되었습니다. 이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설비투자는 축소되었으며, 공급 위축에 따라 2010년 들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반도체 가격의 상향 안정화에 힘입어 큰 폭의 성장을 하였습니다. 2010년 이후 선진국 중심의 경기 둔화로 인해 PC 수요가 감소하였고, 데스크탑PC보다 DRAM 채용량이 적은 태블릿 PC가 확대되면서 DRAM의 수요는 감소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다시 축소되었습니다. 2013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모바일 기기가 확대되면서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개선되었으며, 현재까지 양호한 수급이 유지되고 있으나, 美 기준금리 인상 및 중국의 경제성장률 둔화 등으로 인해 글로벌 경기 악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에 따라 반도체 시장이 다시 축소되면 당사의 영업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국제 반도체 장비 재료협회(SEMI)에 따르면, 2015년도 반도체 장비 시장 규모는 372억3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0.5% 감소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6년 반도체 장비 시장은 작년 대비 1.4% 증가한 378억2000만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시장 전망

자료: SEMI December 2015

반도체 시장은 글로벌 경기와 그에 따른 IT기기 등의 수요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전망과는 다르게 경기상황에 따라 반도체 시장의 성장률 하락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불확실성 증대에 따른 저성장 국면에 들어설 경우 PC 및 휴대폰 등 IT 하드웨어와 통신 서비스 소비 지출액이 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며, 2016년 성장성 둔화가 예상되는 스마트폰 및 PC 시장의 저성장으로 인해 향후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반도체 장비산업은 결국 경기변동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산업이며, 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에 따라 실물 경기가 침체 될 경우 당사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위험이 있습니다.

2016년 1월 IMF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3.4% 성장으로 예상되는 바,2015년 세계 경제성장률(3.1% 성장) 대비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되나 그 성장폭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향후 해외 경기둔화가 발생하거나 경기침체 현상이 지속되어 수출이 둔화될 경우 당사의 수익성 및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위험이 있습니다.

2008년말 금융위기로 인해 국내외 경기가 침체된 이후 국내경기는 2009년 하반기 이후 2010년까지 소폭의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각국 정부의 경기회복 노력에도 불구,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하고 있지 못하던 해외 경기는 2011년 중반 이후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 그리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의 재정위기가 발생하며 글로벌 경기둔화가 발생한 바 있으며, 이와 같은 경기둔화가 현재까지 지속되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 및 실물경기 둔화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6년 1월 IMF가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에 따르면 2015년 세계 경제성장 전망치는 3.1%를 기록하였습니다. 특히 2013년까지 역성장을 보인 유로 지역이 2014년 0.9%성장에서 2015년 1.5%성장으로 순성장을 보인 가운데, 선진국지역은 2014년 대비 1.9%의 성장을 보이며 글로벌 경제가 소폭의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편 2016년 세계성장률은 3.4%, 2017년에는 3.6%의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는 바 점진적인 회복세가 예상되나 그 성장폭은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반도체산업을 포함한 전방산업의 경기가 악화될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쇄회로기판(PCB)에 반도체 부품을 장착하는 표면실장장비(Chip Mounter)는 인쇄회로기판이 사용되는 모든 전자제품 시장 수급에 영향을 받습니다. 인쇄회로기판이 사용되는 전자제품으로는 PC, TV, 모바일, 자동차 전장, 의료, 군수, 항공 등으로 다양합니다. 2014년 기준으로 인쇄회로기판이 쓰이는 전자제품 중 PC가 32%로 가장 많으며, 모바일 기기가 26%, 소비가전이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료: 국내PCB산업협회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표면실장장비 사업은 전방산업인 전자제품 시장 경기에 영향을 받으며, 기본적으로 PC의 수요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Gatner에 따르면 2012년 이후 PC 출하량는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하였으며, 2016년 PC출하량 또한 2015년 대비 1%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통적인 PC시장 규모는 저성장 국면에서 벗어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PC 시장의 부진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당사의 표면실장장비 사업부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세계 pc 출하량

              자료: Gartner, 하나금융투자

인쇄회로기판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가전기기인  LCD TV의 경우, 2012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세계 LCD 시장규모는 확대되었습니다. 하지만 2013년부터 세계 LCD TV 시장의 포화수요에 따라 매출액 기준 시장 규모가 정체 되었습니다. 향후 LCD TV 시장은 생산 기업간의 경쟁 심화, 글로벌 경기침체에 가능성에 등에 따라 동 산업의 업황회복까지는 일정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세계 lcd tv 시장 규모 추이 및 전망

자료: 하나금융투자

또한,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전체 TV 수요가 회복하기 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주요 Maker들이 OLED TV, 울트라 HDTV, Curved TV 등 신기술 TV를 중심으로 기술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당분간은 시장 경쟁의 치열한 전개에 따라 당사의 표면실장장비 사업부문의 매출 및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IDC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규모는 2009년 731억USD부터 2015년 4,206억 USD까지 연평균 33.9%의 급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2010년 이후 세계 스마트폰 매출액 성장률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6년 스마트폰 매출액은 4,122억USD로 전년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표면실장장비 사업부문의 매출 및 수익성 악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세계 스마트폰 매출액

             자료: IDC, 유안타증권

표면실장장비 시장의 경우 속도와 정밀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동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는 제한되어 있습니다. 해외 업체로는 Matsushita, Fuji, Sanyo 등이 있으며, 국내 업체로는 당사를 포함하여 한화테크윈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한편, 표면실장장비 시장의 규모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표면실장장비 시장 규모

자료 : PROTEC

표면실장장비 시장은 2011년 3,158백만USD에서 2012년 2,155백만USD, 2013년 1,883백만USD, 2014년 2,318백만USD, 2015년 1,880백만USD로 하락 추세에 있습니다. 상기에 기재한 표면실장장비의 전방산업의 성장성 둔화 가능성에 따라 표면실장장비 시장은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회복 시기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사오니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반도체 검사장비들을 생산하여 주로 에스케이하이닉스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는 반도체 검사 장비 산업은 주요 매출처인 반도체 관련 업체가 대부분 대기업인 관계로 매출이 안정적이고 매출채권의 부실화 가능성은 희박한 반면, 수요자인 매출처의 교섭력이 공급자인 당사에 비하여 우월한 수요자 중심의 산업입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경영전략 및 경영실적은 수요자인 대형 매출처의 경영전략 및 경영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으며, 독자적인 투자계획의 수립 및 제품의 가격결정, 수급조절 등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당사의 주요 제품인 반도체 검사장비 및 표면실장장비의 매출은 고객사의 설비투자 수요에 의하여 이루어집니다. 특히 반도체 검사장비의 경우 반도체 업체의 수요에 맞춘 다품종 소량 방식으로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표면실장장비의 경우에도 소품종 대량 방식에서 다품종 소량 방식으로 시장 수요가 전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수 업체들과의 집중적인 거래로는 매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3개년간 당사의 매출처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당사 자료
주)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수치를 기재하였으며, 2015년 기준 매출액 비중 순위로 배열하였습니다.

자료: 당사 자료
주) 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수치를 기재하였으며, 2015년 기준 매출액 비중 순위로 배열하였습니다.

상기 표를 보면, 당사의 반도체 검사장비의 경우 연간 기준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매출 비중이 최근 3개년간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에스케이하이닉스향 매출 비중은 총 매출액의 2013년 12.0%에서 2015년 32.1%로 20.1%p 상승함으로써 매출의존도가 높아졌습니다. 2016년 1분기에는 17.6%로 2015년 기말 기준보다 하락하였지만 여전히 에스케이하이닉스향 매출액은 당사의 매출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에스케이하이닉스의 향후 설비투자 자금 집행 규모에 따라 당사의 매출 실적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하이닉스 설비투자

자료: 에스케이하이닉스 각 사업연도 사업보고서

상기 표와 같이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최근 3개년도 설비투자 자금 집행은 2013년 3,565십억원에서 2014년 5,215십억원(YoY +46.3%), 2015년 6,648십억원(YoY +27.5%)으로 매년 증가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최근 3개년간  에스케이하이닉스향 매출액은 2013년 4,176백만원에서 2014년 6,838백만원(YoY +63.7%), 2015년 8,194백만원(YoY +19.8%)으로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당사의 매출이 에스케이하이닉스의 반도체 생산 및 설비투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당사 매출 상위 고객사의 경영실적이 악화될 경우 이에 대한 부담이 당사에 직간접적으로 전가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같은 구조에서는 경영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체할 수 없게 되어 당사에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또한, 고객사의 교섭력이 우월한 수요자 중심산업의 특징으로 인해, 특정 매출처에 대한 과도한 의존은 가격협상력 열위에 따른 수익저하 가능성, 수요자의 경영전략 및 투자계획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거래 중단이나 투자 축소시 영업활동이 현저히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당사 영업활동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표면실장장비 매출의 경우, Liontech이 2015년 기준으로 총 매출액의 9.8%이며, 그 외 매출처는 각각 3% 미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의 편중된 매출처보다 다변화된 매출처를 보유 함에 따라 당사의 매출처 다변화 전략이 다소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2016년 1분기 기준으로는 총매출액 대비 APEX Factory Automation의 매출비중이 24.9%, Liontech의 매출비중이 13.7%로 다소 편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아래 표와 같이 표면실장장비만의 매출액 대비로 봤을때, LionTech의 매출 비중이 2013년 14.6%, 2014년 21.7%, 2015년 23.4%로 증가하고 있어 편중된 매출처의 위험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각 사업부별 매출처 다변화 전략이 실패할 경우에 소수업체 편중위험은 해소될 수 없으며, 주요 매출처에 대한 매출 하락은 당사의 전체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거래처의 사정으로 인하여 매출채권이 회수되지 않아 손해가 발생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일부 매출처의 경우 파산 등의 원인으로 매출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채권을 회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으며, 이는 당사의 수익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에 당사는 향후 추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기 위하여 좋은 재무상태를 보이는 신규 거래처 등을 대상으로 당사의 제품 Sample Test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제품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채권 회수와 관련된 위험은 본 증권신고서의 "Ⅲ. 투자위험요소 - 2. 회사위험 - 라"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반도체 산업은 다른 여타 산업에 비하여 고부가가치산업으로 기술혁신이 급속히 진행 중에 있어 경기순환 주기 및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이 매우 짧은 기술개발속도를 보이는 산업입니다. DRAM의 경우 3년 주기로 4배의 집적도가 향상되어 왔으며, 이를 제조하기 위한 반도체 장비 또한 매 3-4년마다 신형 장비로 교체되어 왔습니다. 즉, 적기투자로 양산체제를 조기 확보하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Timing 산업으로 조기개발 및 조기생산을 통한 시장 선점이 중요한 관건입니다.

dram node 추이

자료: BNK투자증권
주1) node:
주2) 1Xnm, 2Xnm, 3Xnm, 4Xnm:

반도체를 생산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은 크게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뉘며 당사의 주요제품인 반도체 검사장비(Test Handler)가 사용되는 공정은 후공정 중 마지막 단계인 최종 검사 공정입니다.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의 주요제품인 DRAM은 최근 몇 년간 급속한 집적도의 증가를 거쳐왔으며 집적도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서 공정의 변경 및 설비의 교체가 필연적으로 수반되어 왔습니다.
 

반도체 제조공정 및 장비

이와 같이 당사가 생산하는 반도체 검사장비는 반도체 생산공정에 속해있는 일부분이며 공정의 큰 흐름에 종속되어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공정의 변경 및 개발에 따라 해당 장비 역시 공정에 맞게 개발 및 개선되어야 하며 공정의 큰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면 해당 제품은 단시간 내에 도태될 수 밖에 없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사 제품 역시 최종 매출처의 공정과 Tempo를 맞출 수 있는 Spec의 구비가 전제되어야 하며, 이러한 Spec의 구비가 되어 있지 않을 경우, 당사의 매출 및 손익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표면실장장비(Chip Mounter)의 기술을 살펴보면, 인쇄회로기판(PCB)에 표면 실장형 부품을 장착하는데 사용되는 기술을 총칭해서 말하는 것으로 생산설비 라인 구성에 필요한 설비관련 기술을 의미하나, 넓게는 표면실장 부품을 실장하는 인쇄회로기판의 제조에 필요한 생산설비 및 부대 장치, 관련설비 및 기술을 의미합니다.
 

smt 공정장비

자료: 한화테크윈

전자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표면실장기술에서 부품의 크기와 인쇄회로기판의 집적도는 빠르게 소형화, 집적화되어 생산라인의 정밀화와 고속화는 지속되고 있으며, 불량률 감소를 위한 표면실장공정 상 검사기 수요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표면실장장비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와 수주 조건을 맞추지 못하고, 차별적인 기술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당사는 매출 감소 및 수익성 악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반도체 검사장비와 표면실장장비는 고도의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으로, 업계에서 경쟁력을 가지기 위하여 기술 우위 상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산업 분야입니다. 따라서, 산업 전반에 걸쳐 나타나는 기술 혁신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연구 개발이 필요하며, 산업의 특성상 언제든지 경쟁사의 새로운 제품 출현이 가능하기에, 이에 대비하고 선행기술 개발을 위하여 전문인력 확보 및 연구개발 투자는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가 납품한 장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A/S를 제공하고 있으며, 생산장비에 대한 각종 기술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생산장비의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있습니다. 반도체 검사 장비의 경우 특성상 기술적으로 검증된 업체나 지속적인 거래관계의유지가 매출의 중요기준이기도 합니다. 당사가 생산한 제품의 결함이나 안정성 문제가 대두될 경우 당사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당사는 매출처로부터제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당사의 연구개발부서에도 이와 같은 내용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연구개발 비용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당사 분기 및 사업보고서

당사는 신제품의 개발 등을 위하여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2013년의 연구개발비는 매출액의 15.2%의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2014년도에는 당사의 매출액 급감에 따라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의 비중이 18.5%로 상승하였습니다. 2015년도에는 인건비와 원재료비가 감소하여 연구개발비/매출액 비율은 15.0%로 나타났습니다. 매출하락에 따라 연구개발비용의 절대적인 수치는 감소하고 있으며, 상기 표와 같이 2013년 약 53억원, 2014년 약 45억원, 2015년 약 38억원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과 투자가 항상 수익으로 바로 연결 되는 것은 아니며, 확실한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반도체 검사장비 산업의 특성상 당사가 확실한 기술 우위를 확보하고 지속하는데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당사가 산업의 기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할 경우 업계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당사의 매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동종업계 대비 당사의 연구개발비 지출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표를 보면, 2013년 당사의 연구개발비는 5,302백만원이었으며, 동종업체 대비 보통 수준의 연구개발비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2014년에 들어서면서 연구개발비가 감소하였으며, 동종업체 대비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으로는 동종업체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2015년도 2014년과 마찬가지로 당사의 연구개발비는 동종업체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으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으로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는 영업실적 개선에 맞추어 연구개발비를 늘릴 예정이지만 매출이 회복되지 않아 연구개발비가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감소하게 된다면 타사와의 기술 경쟁에서 뒤쳐질 위험이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최근 주요 연구개발 실적 및 특허 등록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당사 자료

자료: 당사 자료

이와 같이 당사는 다양한 기종의 제품을 개발하고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각 다른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의 연구개발 인력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당사 자료

자료: 당사 자료

자료: 당사 자료 및 사업보고서

당사의 연구개발 인력 수는 2013년 44명, 2014년 43명, 2015년 56명, 2016년 1분기 58명으로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연구개발 인력 비중은 2014년 30.3%에서 2016년 1분기 37.4%로 7.1%p 증가하였습니다. 당사의 연구개발 인력 변동 현황을 살펴보면, 유출된 연구인력수가 2013년에 18명, 2014년에 14명, 2015년에 7명으로 매년 감소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1인당 평균 급여액은 2013년 33백만원에서 2015년 41백만원으로 증가 하였으며, 연구인력의 유출은 최근 3개년간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 연구개발 인력 유출의 원인으로는 동종업계 대비 낮은 급여수준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동종업계 대비 당사의 급여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표와 같이 2015년의 당사 급여수준 41백만원으로 유니테스트, 제이티보다 낮은 수준이며, 4개사 평균 46백만원보다 5백만원의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부족한 급여 수준의 차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연구원들에게 성과달성에 따라 일정 수준의 상여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개인별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등의 사내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당사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연구 인력의 개인적인 사유, 외부 스카우트 등으로 인하여 연구인력은 지속적인 이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전문적인 기술인력이나 노하우 및 영업력을 보유한 직원이 이직을 하는 경우 단순한 인력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사가 보유한 노하우 등이 경쟁사로 유출되는 것과 같아 핵심인력이 유출될 시에는 사안에 따라 당사의 영업에 중대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규 인력의 채용과 이들의 숙련기간 동안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요되어 영업에 지장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당사에서는 연구결과의 유출 방지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보안통제 관리기준 및 정보보안 관리기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기 내부통제 기준을 운영하여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당사의 주요 기밀문서 및 연구결과 등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향후에도 내부정보 및 연구 결과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더욱 철저히 관리감독 체계를 유지할 것입니다.

다만, 제조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우수인력에 대한 유치 경쟁이 심화될 수 있으며, 핵심인력들의 외부 유출은 당사의 경쟁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재무제표 작성시, 외화로 이루어진 거래는 거래일의 환율을 적용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 보고기간 말에 화폐성 외화항목은 보고기간 말의 마감환율로 환산하고 있으며, 공정가치로 측정하는 비화폐성 외화항목은 공정가치가 결정된 날의 환율로 환산하고, 역사적원가로 측정하는 비화폐성항목은 거래일의 환율로 환산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유럽, 아시아, 미주 등 해외에 판매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수출이 당사 매출에서 차지하는 부분은 최근 3사업연도 기간동안 감소하였지만 50% 내외를 차지하고 있어 당사의 총 매출액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료: 당사 자료

수출 관련 대금결제의 경우 미달러, 엔화, 유로화, 파운드화, 위안화 등 외화금액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향후 환율 변동에 따른 환차손익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가 보유중인 외화 자산 중 미달러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6년 1분기에 87.4%로 당사의 수익은 미달러의 환율변동으로 인해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더욱이 당사는 환변동리스크에 대한 별도의 헷지 방안을 갖추고 있지 않아, 외환시장의 급변 등에 따른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할 경우 당사의 수익성이 악화될 우려가 있습니다.

자료: 당사 분기 및 사업보고서

당사는 화폐성항목의 결제시점에 생기는 외환차이와 현금흐름위험회피로 지정된 금융부채에서 발생한 환산차이를 제외한 화폐성항목의 환산으로 인해 발생한 외환차이는 모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비화폐성항목에서 발생한 손익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그 손익에 포함된 환율변동효과도 기타포괄손익으로 인식하고, 당기손익으로 인식하는 경우에는 환율변동효과도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외화 관련 손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당사 분기 및 사업보고서

당사는 2015년 기준 해외 수출로 인한 외화 매출액이 123억원이고, 외화 자산이 206억원인 반면, 해외 원재료 수입으로 인한 외화 매입액은 0억원이고, 외화 부채가 2억원입니다. 또한 2016년 1분기 기준 해외 수출로 인한 외화 매출액은 35억원, 외화 자산은 218억원인 반면, 해외 원재료 수입으로 인한 외화 매입액은 0억원, 외화 부채가 3억원입니다. 이에 따라 환율 상승(원화가치 하락)시 매출액 및 외화관련 이익이 증가하는 반면, 환율 하락(원화가치 상승)시에는 관련 이익이 감소하거나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환율변동에 따른 당기손익의 변동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 당사 분기 및 사업보고서

이와 같이 환율 변동이 당사 손익에 민감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당사는 외화 결제에 대비해 주요 기관에서 보고되는 자료를 파악하여 향후 환율 변동 등을 대비하기 위한 실무에 유용하도록 분석, 시행하는 방식으로 외화의 수입과 지출에 따른 위험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의 예상치 못한 환율변동은 제품판매와 관련된 외환거래에 영향을 주어 미래 현금흐름의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향후 급격한 환율 변동 시 이에 대한 대처 및 관리 미흡으로 환리스크에 노출 될 수 있으니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원재료 구매시 다수의 납품업체로부터 소량의 다품종 자재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거래처별 원재료 매입 현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상기 표와 같이 당사는 다수의 거래처를 활용하여 원재료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당사는 원재료 조달과 관련해서 큰 애로사항은 없었으며, 원재료 별로 수개의 거래처를 이용함으로써 원재료 조달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주요 거래처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구매량 증대에 따른 원재료단가 협상 등에 있어서는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원재료 단가의 급격한 상승 또는 수급 측면에서 원활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경우에는 그 위험을 고스란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거래처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단가 교섭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원재료 구매량의 조절 등을 통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거래처의 부도 및 거래 단절, 원재료 단가의 급격한 상승 등 기타 외부적인 요소에 따라 원재료 조달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전장이란 자동차에 장착 또는 탑재되는 전기, 전자제품을 총칭하는 말로 대표적인 자동차 전장분야는 아래와 같습니다.

당사는 상기의 전장분야 중 SJB(Smart Junction Box) 검사장비에서 매출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자동차 전장장비(MI장비)는 2013년부터 매출이 발생하여, 2013년 418백만원, 2014년 752백만원, 2015년 1,345백만원, 2016년 1분기 683백만원의 매출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자료: 당사 자료

당사가 영위하는 자동차 전장 장비사업은 전방산업인 자동차산업과 자동차 부품산업의 경기흐름에 연동되어 있으며, 완성차 업체의 실적과 이들에 대한 수주물량, 개별 부품업체의 영업변동성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철강, 비철금속, 고무, 합성수지, 유리, 섬유 등 여러 가지 재료를 기반으로 단순부품에서 정밀가공부품과 전기장치부품에 이르기까지 각기 다른 생산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2~3만 여개의 부품을 조립하여 완성품을 생산하는 복합 기술집약적 산업입니다. 따라서, 소재와 부품생산에 관련된 철강금속공업, 기계공업, 전기전자공업, 석유화학공업, 석유공업 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생산유발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타산업으로부터 중간재를 구매하여 최종 수요재인 자동차를 완성하는 사업 특성상 후방연쇄효과(後方連鎖效果, Backward Linkage Effect)가 매우 높습니다.

세계 자동차 생산량 추이를 살펴보면, 2008년 리먼사태로 인한 글로벌 금융위기의 발생으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2008년과 2009년, 자동차 생산량은 2년간 연평균 8.3%(7,448만대('07) → 6,243만대('09))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2010년에는 글로벌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자동차 생산량이 7,859만 대를 기록, 직전년도 대비 25.9% 급증하였습니다. 이 후,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개년간 8,103만대에서 8,975만대까지 약 872만대의 생산량 증가를 기록, 연평균 3.4%의 성장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세계 경기가 서서히 회복되는 가운데 자동차 대중화 단계에 들어서 있거나 근접해 있는 신흥시장 내 판매가 호조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세계 자동차 생산량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주요 지역별로 2016년 완성차 수요 전망을 살펴보면, 미국시장은 경기 회복 및 고용시장 안정으로 소비심리 개선추세 지속에 따른 성장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美기준금리 인상 및 양적완화 종료 등으로 인해 2016년 수요 증가율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판매 부진이 장기화되었던 유럽지역의 경우 2013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영국, 독일 등의 성장 둔화, 스페인 폐차 인센티브 감소, 폭스바겐의 디젤 배기사스 및 CO2조작 사건 이후 CO2 고배출 차량 및 디젤차량의 판매 억제 등의 부정적 정책요인들이 수요를 제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국시장은 2015년 9월부터 시행된 1.6리터급 이하 차량에 대한 구매세 인하 정책이 2016년에도 유지 되고,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신차 출시 효과, SUV 차종의 높은 수요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7% 수준의 높은 수요증가율이 예상됩니다.
반면, 브라질과 러시아의 경우는 수요 감소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브라질은 정치리더쉽의 부재, 경기 부진, 긴축재정, 금리 인상, 헤알화 약세, 물가 상승 등 정치적, 거시경제적 요소의 불안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향후 소비심리 회복이 불투명하며, 완성차 수요감소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러시아 역시 루블화 약세 및 물가 불안 등의 경기 불안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소비심리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은 글로벌 경기동향과 밀접한 관계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미국의 양적완화 종료 및 기준금리 인상, 중국의 구조조정 본격화에 따른 성장세 둔화 등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 증대는 향후 자동차 산업의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당사의 자동차 전장장비 영업환경에 대한 안정성 및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점을 유념하시어 투자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전장장비는 안전과 직결이 되므로 높은 신뢰성과 내부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만일 전장장비의 오류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할 경우, 최근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자동차 급발진과 같은 안정성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주요 매출처(완성차업계 및 1차 협력사)에서는 자사에 제품을 공급한 경험이 있는 공급처를 선호하며, 과거부터 꾸준히 신뢰를 쌓은 납품업체와의 관계를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당사는 국내 최대 자동차업체인 현대자동차 1차 협력사와 2013년 납품을 시작으로
실제 생산라인에 부분적인 투입이 되어 품질 및 기술력과 안정성 등에 대해 신뢰성을 확보해 가는 과정입니다. 실제 당사의 MI장비 하자가 있을 경우, 장비 회수율 100% 폐기처분하고 1:1로 교환해주는 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고객사에서 불량제품으로 인한 공정 지연 등이 발생할 경우, 당사에 비용을 청구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당사가 납품한 제품에 대한 심각한 불량 및 오류사항은 접수된 바 없습니다. 그러나 향후 납품한 제품에 심각한 불량 및 오류가 발생하는 등의 이유로 주요 매출처와의 계약이 취소되거나 다른 납품업체로 변경을 시도하고자 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으며, 이와 같은 가능성이 발생할 경우, 사업 및 재무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투자자분들께서는이점 유의하시어 투자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2016년 3월 25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서 신규사업에 대한 사업목적을 추가하여 정관 개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추가된 사업목적은 의료용 로봇과 장비의 제조 및 판매, 생체인식 기능 등을 활용한 출입통제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 생체인식 기능을 활용한 비대면 실명인증 시스템의 제조 및 판매입니다.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의 생체인식기술은 인간의 특정 생체정보나 행동특징에 관한 정보를 분석하여 본인 여부를 판별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생체정보로는 지문, 홍채, 망막, 얼굴, 뇌파, 손바닥 및 손가락 정맥, DNA패턴, 귀모양, 체취 등이 있으며, 행동특징에 관한 정보로는 음성, 서명, 걸음걸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인식기술은 통신 상의 네트워크 보안, 지능형CCTV, 금융, 의료, 공공부문 등으로 적용 영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체인식 시장규모는 전세계적으로 2014년 74.6억 달러에서 2019년 146.8억 달러로 연평균 14.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내 생체 인식 시장규모는 2011년 1.3억 달러에서 2016년 2.7억 달러로 연평균 14.6%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생체인식시장 규모

한편, 의료용 로봇장비가 속하는 의료기기는 사람 또는 동물에게 단독 또는 조합하여 사용되는 기구, 기계, 장치, 재료, 또는 이와 유사한 제품으로서 질병의 진단, 치료 또는 예방의 목적으로 사용되거나, 구조 또는 기능의 검사, 대체 또는 변형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제품 등을 말합니다.

이러한 의료기기 산업의 특성 중 하나는 다양한 제품군으로 복잡화 및 다양화되어 있습니다. 의료 기기는 제품설계 및 제조 단계에서 임상의학, 전기전자, 기계재료, 광학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 응용되는 특성이 있으며, 단순소모품에서 최첨단 전자 의료기기까지 다양화되어 있습니다. 또다른 특성은 수요가 한정된 특징이 있습니다. 시장 대부분의 의료기기 수요처는 의료진단과 치료 등을 위한 병원입니다. 또한 의료기기 산업은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고부가의 의료기기는 타산업군의 기술을 접목시킨 제품들이 많아 관련 산업의 기술 발전으로 기기에 대한 교체수요가 빠르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가 이루져야 합니다.

이러한 의료기기 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2009년 글로벌 금융 위기 여파로 인한 일시적 마이너스 성장 이후 2010년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 의료기기 시장규모 추이 및 전망

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산업자료, KTB투자증권

위와 같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당사는 2016년 신규 사업목적을 추가하였습니다. 현재 당사의 생체인식 출입통제시스템 및 의료용 로봇 장비는 연구개발 초기 과정으로 진행률이 매우 저조하며, 현재까지 미래경제적 효익이 당사에 유입될 가능성이 없음에 따라 상기 신규사업에 대한 자산화(개발비)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까지 발생된 상기 신규사업에 대한 연구개발비는 연구비로 전액 비용처리되었습니다.

자료: 당사 자료
주) 신규사업: 생체인식출입통제시스템 및 의료용 로봇 장비

상기 표와 같이 신규사업에 대한 개발비 자산화 처리를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신규사업의 개발비 손상차손의 위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향후 신규사업 관련 기술 개발이 지연되거나 실패할 경우, 이와 관련된 신규 매출이 전혀 발생되지 않거나 매출이 발생하더라도 미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규사업 관련 기술 개발이 성공하더라도 상용화의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며, 매출 발생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 분들께서는 이점을 유의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에 대한 위험요인 설명의 이해를 돕고자 용어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가 2015년에 개발한 이형부품삽입기(MAI-H4)는 주로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백색가전 업체의 수삽라인 자동화에 매출을 목표로 개발한 자동화 장비이며, PCB 기판에 액셜리드(Axail lead)부품, 래디얼리드(Radial lead)부품 및 이형리드(Odd-shape lead)부품 등을 삽입하는 장비입니다. 현재 가전 제조업체에서는 상기 리드(lead)부품들을 PCB기판에 삽입하는 공정을 부품의 다양성 및 복잡성으로 인하여 자동화된 생산라인 구성을 하지 못하고 수삽라인의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최근 중국내 인건비 상승으로 인하여 수삽라인에 대한 자동화 도입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다양한 이형부품 등을 공급 가능한 공급장치의 개발로 인하여 수삽라인의 일부 또는 전체의 자동화가 가능한 상황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중국 최저임금

현재 이형부품삽입기 시장 규모는 초기 시장인 관계로 정확한 규모를 예측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당사에 장비 도입관련 문의, 시제품 사용업체, 제안서 제출, 업체 방문자료 등을 근거로 당사 자체 추정시 이형부품삽입기 시장의 규모는 2017년 2,643억원, 2018년 2,908억원, 2019년 3,198억원으로 향후 3개년간 약 10%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LG전자가 멕시코, 중국 등의 해외 생산기지를 국내로 옮기는 리쇼어링(Reshoring) 추진, 대만 팍스콘(Foxconn)사의 6만여명의 제조인력을 로봇 생산으로 대체하기로한 결정 등을 통해 로봇 및 장비를 통한 자동화 도입은 인건비 등 각종 비용 상승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대변하는 결정으로 보고 있으며, 이형부품삽입기(수삽라인의 자동화) 시장 또한 인건비 상승에 대한 자동화 시장으로 당분간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형부품삽입기 시장의 선도기업은 일본의 주끼(JUKI)사가 있으며, 잠재적인 경쟁업체로는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사, 야마하(Yamaha)사 등 기존 SMT제조업체들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파나소닉(Panasonic)사와 야마하(Yamaha)사의 경우 SMT시장의 선두업체이지만 현재까지 이형부품삽입기 시장에 진출은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향후 진출하더라도 이형부품삽입기의 완벽한 구동을 위해서는 다양한 공급장치(Bowl Feeder, Radial Feeder, Axail Feeder, IC Stick Feeder, Relay Stick Feeder 등)의 준비가 필요하며, 최소 1년에서 2년 이상의 개발 및 검증기간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이형부품삽입기 시장은 당분간 일본의 주끼(JUKI)사와 당사의 경쟁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의 선도 업체인 일본 주끼(JUKI)사의 이형부품삽입기(JM10)와 당사 이형부품삽입기(MAI-H4)를 비교시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는 주끼(JUKI)사의 JM10 대비 이형부품의 생산성이 220% (QFP 부품 기준, 미래산업 시간당 9,000점, 주끼(JUKI)사 시간당 4,100점 생산 가능) 정도 높고 장착 정밀도는 ±0.025 mm로 JM10 장비 (±0.040 mm)보다 정밀하게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대응 가능한 최대 부품 크기도  1.5배 이상 크고, 대응 가능한 최대 PCB 크기도 월등하게 크기 때문에 고객사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크기의 PCB와 부품을 대응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주끼(JUKI)사의 장점으로는 6축 헤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4축 헤드를 사용하는 당사보다 한번에 6가지의 다른 부품을 작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가 주끼(JUKI)사의 이형부품삽입기(JM10) 대비 각 제원(헤드 구조 제외)에 대한 우월한 성능이 향후에도 지속된다는 보장이 없으며, 주끼(JUKI)사의 제품 성능 개선 및 엔화 약세로 인한 가격 경쟁력 강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당사 이형부품삽입기(MAI-H4)의 제품 및 가격 경쟁력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 이형부품삽입기(MAI-H4)의 매출 증대가 어렵거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투자자분들께서는 이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편, 당사의 제품 경쟁력, 시장선점 효과 등을 고려시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는 이형부품삽입기 시장에서 2017년부터 향후 3년간은 약 20%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사의 예상 시장점유율은 당사 자체 추정치로서 시장상황, 경쟁제품의 성능 향상 및 가격경쟁력 강화, 다수의 경쟁사 출현,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의 결함, 고객사 대응의 지연 등으로 인해 달라질 수 있으며, 당사의 예상 시장점유율인 20%대 달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 매출 증대가 어렵거나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016년 1분기까지 당사가 출고한 이형부품삽입기(MAI-H4)는 총 20대이며, 그 중 15대는 시제품, 매출이 발생한 제품은 5대입니다. 시제품의 경우 매출로 인식하지 않고 재고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고객사들은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를 구입하기 전에 시제품을 통해 시운전을 하여 고객사 자체 기준 통과시 본격적인 구입을 함에 따라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 매출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 매출제품은 2016년 1분기 기준 총 5대를 출고하였으며, 이에 따른 당사의 매출액은 7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이형부품삽입기(MAI-H4) 1대당 1.40억원이며,
MAIN장비 1대당 FEEDER 3대가 포함된 가액입니다.

당사가 추정하고 있는 이형부품삽입기(MAI-H4)에 대한 예상 매출 및 예상 영업이익, 예상 영업현금흐름은 다음과 같으며,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2016년 9월부터 2017년 6월까지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 120대 생산분에 대한 재료비로 145억원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다만, 금번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 확정에 따라 예정발행가액 300원을 적용한 최초 예정 조달 금액인 294억원에 미달할 것으로 예상되어 동 재료비 14,496백만원 중 644백만원은 회사 자체 자금으로 충당할 예정입니다. 하기 표의 예상 대당 평균 판가인 1.858억원이 기매출한 대당 판가 1.40억원보다 높은 이유는 FEEDER가 3대에서 6대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며, 이는 고객사 입장에서 고객사 제품의 본격적인 출하시 이형부품 3개를 삽입하는 것보다 6개를 삽입하는 것이 생산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당사의 추정과 달리 시장상황, 경쟁제품의 성능 향상 및 가격경쟁력 강화, 다수의 경쟁사 출현,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의 결함, 고객사 대응의 지연 등으로 인하여 상기 예상 매출 및 예상 영업이익, 예상 영업현금흐름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사 계획 대비 매출 실적 달성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재고자산 평가손실이 크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매출 및 수익성 하락 위험이 있습니다. 투자자 분들 께서는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이형부품삽입기(MAI-H4)의 재고자산과 관련된 위험은 본 증권신고서의 "Ⅲ. 투자위험요소 - 2. 회사위험 - 마"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회사위험

당사의 매출액은 2013년 348억원에서 2015년 256억원으로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2015년 1분기 에스케이하이닉스 및 HITECH에 대한 M500HT(MAIN) 7기가 일시에 공급되어 매출액이 105억원으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2015년 1분기 이후 2016년 현재까지 M500HT(MAIN) 매출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SMT부문의 국제경기 약세로 인한 해외 매출 감소로 인하여 2016년 1분기 매출액은  59억원으로 전기 대비 약 44.3% 감소하였습니다.

자료: 당사 분기 및 사업보고서

당사는 2013년 348억원의 매출이 발생하였으나 2014년 주요 거래처에 대한 매출 감소에 따라 매출액이 241억원으로 감소하였습니다. 2014년 SMT(Chip Mounter)사업부문의 매출액은 전기대비 75억원이 감소한 116억원이 발생하였으며, 이는 전방 산업인 전자제품 시장의 침체로인한 표면실장장비 시장 성장성 둔화에 따른 MIRAE CHINA LIMITED, 창조에스엠디 등 다수의 상위 매출처의 설비투자 감소 및 경쟁사의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액의 감소에 기인합니다. 2014년 ATE 사업부의 매출액은 최대 매출처인 에스케이하이닉스에 대한 매출이 전기대비 22억원 증가하였으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침체 에 따른 HITECH, Amkor Assembly & Test Shanghai 등 다수의 상위 매출처에 대한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전기대비 22억원 감소한 124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당사의 2015년 매출액은 2014년 241억원 대비 6% 증가한 256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015년 SMT(Chip Mounter)사업부문의 경우 전기 대비  8.3% 감소한 107억원의 매출액이 발생하였으나, ATE 사업부의 경우 에스케이하이닉스, HITECH에 M500HT(MAIN) 장비 7기의 공급 등으로 상위 매출처의 매출이 전기대비 증가하여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148.5억원의 매출을 시현하였습니다.

비록  2015년 매출액이 전기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당사는 2016년 1분기 매출액이 전 동기 대비 44.3%가 감소하여 기존 수준의 매출액 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2016년 1분기 매출 감소의 주요 원인은 ATE(Test Handler)사업부의 경우 국내외 고객사에 대한 경쟁사 대비 신규장비(768 Para Test Handler) 부재로 인한 점유율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고객요구 및 시장 추세에 맞는 제품을 선제적으로 개발 및 생산, 제공하지 못한 점이 시장 점유율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이며, SMT(Chip Mounter)사업부의 경우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PC 수요 감소 등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동인 감소로 인하여 매출액이 감소하였습니다.
 
SMT(Chip Mounter)사업부의 경우 2012년 212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이 하락하여 매출회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15년 이후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둔화, PC 수요 감소 등 전방산업의 저성장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ATE(Test Handler) 사업부의 경우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치킨게임(game of chicken) 후 몇몇 독과점 업체들로의 시장재편으로 인해 잠재고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으로 향후 매출에 있어서도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전방산업의 저성장 및 경쟁격화 등의 외부 요인이 향후 당사의 매출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각 업체별 사업보고서

당사의 매출액 총익률, 영업이익률 및 순이익률 등으로 살펴본 수익성 측면에서는 영업환경 악화와 매출실적 감소, 판관비 부담, 무형자산에 대한 손상차손 및 매출채권 회수 가능성 하락에 따라 동종업계(실적부진에 있는 제이티 제외)인 테크윙, 유니테스트에 비해 열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사의 매출액은 2011년 738억원에서 2012년 338억원, 2013년 348억원, 2014년 241억원, 2015년 256억원으로 급속하게 감소하였습니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세계적인 경기불황에 따른 전방산업의 설비투자 감소, 경쟁사 대비 당사 시장점유율의 하락이 주요 원인입니다. 경쟁사 대비 당사 시장점유율의 하락 원인으로는 표면실장장비(SMT) 사업의 경우 후발주자로서 경쟁관계에 있는 다국적기업 대비 기술 및 가격경쟁력 열세, 원가율 상승 등이며, 반도체 검사장비(ATE)의 경우 성장 정체기 시장에서의 경쟁사의 매출확대에 기인합니다. 또한 당사는 2011이후 2016년 1분기까지 연속 영업적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재무적인 부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매출액 개선, 영업이익률의 개선 및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사의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위험이 있으므로 투자자분들께서는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료: 당사 분기 및 사업보고서

당사는 2011년 이후 2016년 1분기까지 판매비와관리비를 하회하는 매출총이익으로 인하여 연속 영업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4년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 발행 수수료 등 구조조정 관련 지급수수료 13.6억원과 임원퇴직 위로금 5.2억원, 대손상각비 3.7억원 등 구조조정과 관련한 비용의 증가에 따른 판매비와관리비의 급격한 증가로 130억원의 대규모 영업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2015년 전기 발생되었던 구조조정과 관련한 수수료 및 수출제품 A/S 수수료 등의 일회성 비용의 감소로 인하여 전기대비 22.9억원이 감소한 98억원의 판매비와관리비가 발생하였습니다. 비록, 판매비와관리비가 2014년 대비 크게 감소하였으나 당사는 2015년 매출총이익을 상회하는 판매비와관리비 지출로 인하여 24.5억원의 영업순손실이 발생하였습니다. 2016년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매출 감소에 따른 매출총이익의 감소와 급여 및 판매비와관리비 등의 상승으로 인하여 영업순손실 9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016년 1분기 현재 판매비와관리비의 대부분은 급여, 지급수수료 및 무형자산상각비 등의 고정적인 비용으로서 현재의 판매비와관리비 수준을 상회하는 매출규모를 달성하지 못할 경우  영업적자 상황이 지속 될 수 있습니다.  

당사가 지급하는 수수료에는 매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변동비적 성격의 판매수수료, 용역수수료 등이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2014년 당사의 판매수수료는 구조조정 및 자금조달과 관련한 용역수수료 13.6억원으로 인하여  2013년 대비 13.5억원이 증가한 30.8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2014년 발생한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수수료의 감소로 인하여 2015년 수수료 비용은 전기대비 13.5억 감소한 17억원의 수수료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2016년 1분기 수수료 비용 또한 전분기 대비  39.16%가 감소하여 2015년 이후 지급수수료 금액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지급수수료는 2016년 1분기 현재 판매비와관리비 대비 11%의 비중으로 급여 등 인건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매출액 대비 높은 수수료 비용 지출은 당사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는 위험이 있음을 투자자께서는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상기 판매비와관리비 내역을 종합해보면, 2014년 구조조정으로 인하여 발생하였던 일회성 비용의 감소로 인하여 2015년과 2016년 1분기 판매비와관리비는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존 구조조정 과정에서 제한되었던 인건비의 상승 및 2011년의 경우와 같이 거래처와의 계약 조건 미이행에 따른 손해배상금 지급 위험 등 향후 판매비와관리비가 증가할 수 있는 요인에 대한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수익성 및 재무구조에 부정적 영향이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사의 2016년 1분기 연결기준 부채규모는 230억원이며 부채비율은 48.7%입니다. 부채비율은 2012년 153.0%에서 2016년 1분기 48.7%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당사는 2012년 이후 4건의 유상증자와 2013년과 2014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방안으로 토지 및 건물 등의 유형자산 매각을 통하여 조달한 자금을 재원으로 2012년 384억원이었던 차입금 규모를 2016년 1분기말 현재 110억원으로 크게 축소하였습니다. 또한 당사의 유동비율은 2012년 53.6%에서 2015년 1분기 207.2%로 크게 개선되었으며, 차입금 의존도가 동기간 39.9%에서 15.7%로 개선되는 등 재무안정성에 있어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의 부채비율은 비교대상회사(테크윙, 유니테스트, 제이티)와 비교하여 2013년 기준으로 열위에 있었으나, 차입금 상환 등의 지속적인 재무구조 개선 노력으로 2016년 1분기 현재 다소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유동비율 및 차입금 의존도 등을 검토하여 볼때 재무안정성 측면에서 동종업계 대비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사의 부채비율, 유동비율 및 차입금 의존도와 같은 재무안정성 지표의 개선이 증자 및 자산 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에 기인한 일시적 개선으로서 향후 과거와 같은 부의 영업현금흐름 및 당기순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부채비율 상승 및 재무안정성이 낮아질 위험이 높습니다.

당사의 2012년부터 2016년 1분기까지 누적 영업현금유출액은 128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이러한 부(-)의 영업현금흐름으로 인해 당사는 2012년이후 아래와 같은 4건의 유상증자와 토지 및 건물 등의 투자자산처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1년 이후 영업악화에 따른 재무건전성 악화로 인하여 상기 표와 같이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유상증자 및  토지 및 건물 등의 투자자산 매각을 진행하였습니다. 2012년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하여 조달한 152억원 중 74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 하였습니다. 2013년 제1공장(매매가 118억원)의 매각이 이루어짐에 따라 매각대금 중 87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2014년 1월 유상증자를 통하여 약 104억원의 공모자금 모집에 성공하여, 82억원을을 차입금상환에 사용하였습니다. 이후, 2014년 3월 소액공모 유상증자를 약 10억원의 공모자금을 모집하여 약 6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였으며, 2014년 11월 7일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통해 모집한 99억원 중 69억원을 차입금 상환에 사용하였습니다.

당사의 2016년 1분기 연결기준 총차입금은 110억원으로 금번 유상증자 자금을 통하여 단기차입금 70억원의 상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당사의 단기차입금, 유동성 장기부채, 장기차입금 등 총차입금 현황입니다.

현재 당사는 2016년 1분기 현재 은행권 총 차입금 약정 한도가 약 70억원, 매출채권할인 한도가 20억원있으며, 은행권 차입한도70억원을 모두 소진한 상황입니다. 주요 차입금에 대해서는 담보가 제공되어 있어 차입금 상환 및 연장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나, 당사의 향후 실적이 부진할 경우 실적부진으로 인한 신용등급 하락을 원인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당사의 금융비용 증가로 인한 실적악화의 원인이 될 수 도 있습니다. 또한,향후 외부 금융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의하여 차입금 상환 요청이 일시에 발생할 경우 당사는 유동성 위기에 처할 수 있음을 투자 판단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부동산담보신탁계약
(a) 계약일자 : 2014년 12월 26일

(b) 위탁자 : 미래산업(주)
(c) 수탁자 : KEB 하나은행
(d) 수익권증서 발행금액: 14,950백만원
(e) 우선수익자 : KEB 하나은행(천안공단지점)

(f) 신탁기간 : 2014년 12월 26일 ~ 2024년 12월 26일
(g) 신탁부동산 : 본사 토지 및 건물(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공단7로 65(백석동))

당사의 유형자산 및 투자부동산, 무형자산에 대해 2016년 1분기말 기준 8,750백만원이 담보설정되어 있으나, 만약 담보로 설정되어 있는 당사의 차입금에 대한 상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사는 상기 유형자산에 대한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사는 기존 매출채권의 회수, 유상증자를 통한 공모자금, 유형자산의 처분 등을 통해 차입금을 상환하였고, 구조조정을 통한 인건비 및 경비의 절감을 통해 현금 유출 규모를 감소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다양한 자구책을 마련하여 실행하였으나, 향후 계획에 따라 차입금 상환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당사의 수익성 제고 및 재무안전성 개선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투자자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금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KEB하나은행  차입금 70억원을 상기와 같은 일정에 의거하여 전액 상환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당사의 지속적인 영업환경 악화 및 경영실적 부진은 차입금 상환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신고서 제출일 현재 금번 증자 이외 차입, 유상증자 등의 추가적인 자금조달 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나 당사는 사업의 유지 및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자금조달이필요할 수 있으며, 당사는 필요한 액수만큼 자금조달이 가능하다거나 자금을 조달한다 해도 유리한 조건의 자금획득이 가능하다는 보장은 할 수 없습니다.

당사는 2016년 1분기 현재 약 21.5억원의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011년 이후 2014년까지 영업실적 부진 및 차입금의 상환으로 인하여  현금및현금성자산이 3억원까지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2015년 85억원의 영업현금 유출이 발생하였음에도 추가 단기차입 55억원과 35억원의 전환사채의 발행 등으로 인한 78억원의 재무활동 순현금유입액과 토지 및 건물 등의 투자자산 매각을 통한 29억원의 투자활동 순현금유입액으로 2014년말 대비 현금성자산이 22억원 증가하였습니다.

최근 3개년 및 2016년 1분기 현금및현금성자산과 이자보상배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당사의 이자보상배율은 2013년 (-)0.54배, 2014년 (-)5.97배, 2015년 (-)2.76배, 2016년 1분기 (-)6.77배를 나타내고있으며, 이는 당사의 지속적인 영업적자로 인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지급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당사는 2011년 이후 5개년 연속 영업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으로 증자 및 투자자산매각을 통한 차입금 상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이자비용을 줄이고 있습니다.

이자율의 상승은 당사의 재무건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습니다. 2013년 결산기준으로 1%의 이자율 상승은 약 2.2억원의 이자비용을 추가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2014년 유상증자를 통한 차입금의 상환 및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차입 이자율 하락으로 인하여 2014년 결산기준 1%의 이자율 상승은 36백만원의 이자비용을 추가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처럼 영업실적 및 재무안정성은 당사의 타인자본 조달 비용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향후 영업실적 부진 및 재무건전성 악화 시 차입금의 증가와 더불어 이자비용의 증가 위험이 함께 높아질 가능성이 있음을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