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기 보 고 서

                                   (제 20 기 1분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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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연결대상 종속회사 개황(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주권상장법인이 사업보고서, 분기ㆍ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경우에 한함)

당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으로,
지배회사인 당사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기준일 현재 24개사로 아래와 같습니다.

1) 연결대상회사의 변동내용

주. 상기 회사는 자회사를 포함한 연결종속회사에 대해 기재하였음

나. 회사의 법적·상업적 명칭
당사는 '주식회사 인터파크홀딩스'라 칭하며, 영문으로는 'Interpark Holdings Corporation'으로 표기합니다.
 당사는 2015년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당사의 사명을 기존 '주식회사 인터파크'에서 '주식회사 인터파크홀딩스'로 변경하였습니다.

다.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1995년 11월 데이콤 소사장제로 출범하여 1996년 06월 01일 국내 최초로 인터넷 쇼핑몰 '인터파크'를 오픈하였습니다. 이후 1997년 10월 01일 데이콤인터파크(주)로 분리하여 현재의 인터파크홀딩스가 설립되었으며, 1999년 07월 0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라. 본사의 주소, 전화번호, 홈페이지 주소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삼성동)
- 전화번호 : 02-6004-7777
- 홈페이지 주소 : http://www.interpark.com/holding

마. 중소기업 해당 여부
지배회사는 본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중소기업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바. 주요 사업의 내용
당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2012년 5월 10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지주회사의 요건을 충족한다는 지주사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를 통보 받았습니다.
 한편, 당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으로 사업부문은 1) 계열회사를 총괄 관리 및 지원하는 지주사업, 2) 주요 사업인 전자상거래사업(주요종속회사: (주)인터파크, (주)아이마켓코리아), 3) 전자상거래 연관사업4) 그 외에 미래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기타 사업(주요종속회사: (주)안연케어)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준일(2016년 3월 31일) 현재, 공시대상 지주회사의 사업부문별 주요 자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1) 기업집단의 개요
(1) 기업집단의 명칭 : 인터파크홀딩스
(2) 기업집단의 대표자 : 李 奇 衡

2)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
당사는 기준일 현재, 당사를 포함하여 총 29개의 계열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장사] : 4개사 (주1)

[비상장사]: 25개사

2. 회사의 연혁

가. 회사의 주요연혁

나. 회사의 주된 변동내역

1) 지배회사 (주)인터파크홀딩스

(1)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2004.02.01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4-3 남서울빌딩
2014.09.01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2, 삼성동빌딩

(2)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2010.03.19 김철수 이사 사임
                  이승훈 이사  신규선임
2011.03.25 서범석 사외이사 사임, 권재철 상근감사 사임

                이상규, 김동업, 강동화 이사 재선임
                 오규석, 함준호, 박성빈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2012.07.31 이승훈 이사 사임

2013.03.28 김동업, 강동화 이사, 오규석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사임

                이기형 이사 재선임
                 박병주, 박영신, 남인봉, 윤성준 이사 선임
                 한이봉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2014.03.28 강동화 이사, 이상규 이사, 김동업 이사 선임
                 최창해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함준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재선임
2014.05.09 함준호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사임
2015.03.26 서정원 사외이사인 감사위원 선임
2016.03.30 이기형 이사, 윤성준 이사 재선임
                 이상규 이사, 남인봉 이사 선임
                 한이봉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재선임

(3) 상호 변경
2015.03.26 (주)인터파크→(주)인터파크홀딩스 상호 변경

(4) (주)아이마켓코리아 지분 인수

■ 사업의 내용

(주)아이마켓코리아는 B2B 전자상거래를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주)아이마켓코리아가 영위하고 있는 B2B 전자상거래 사업은 통계청 분류상 '중개자 주도형 B2B 전자상거래'에 해당되며 '취급 품목'기준으로 보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에 해당합니다.

취급 품목인 '산업재'는 기업 구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업 운영 자원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구매에서부터 관리까지 전반에 걸쳐 온라인상에서 B2B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고객사가 기존 기업 운영 자원의 구매와 관련하여 비효율적이고 불투명한 부분을 개선하여 효율적인 구매 프로세스를 구성하도록 B2B Auction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에 참여하는 기업의 수가 많고, 규모가 다양하므로, 시장에서 계약 관계를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고, 규모 면에서 전체 기업을 대표할 수 있는 한국 1,000대 기업의 계약 분포를 분석해 보면, 아이마켓코리아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기업 수는 2014년말 기준 122개사로 1,000대 기업 전체 대비 12.2%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수목적
-경영권 지분(주식) 인수
-미래성장동력 확보 및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 창출

■ 인수 일자

■ 인수주식 및 지분율
                                                                                    (단위:주, %)

■ 매도인(상대방)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전기㈜, 삼성중공업㈜, 삼성에스디아이㈜,
삼성엔지니어링㈜, 제일모직㈜, 삼성코닝정밀소재㈜, 삼성에버랜드㈜

⑤ 패션사업부문 매각
 당사는 패션전문기업을 통한 사업다각화 정책에 따라 2011년 5월 25일에 개최된 이사회에서 패션사업부문 매각계획을 발표하고, 동 사업부분을 당사가 100% 출자하여설립한 종속기업 ㈜인터파크패션에 2011년 7월 1일에 장부금액으로 매각하였습니다. 당사는 패션사업부문을 매각예정으로 분류한 시점으로부터 매각완료시점까지 동사업부문에 대하여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았습니다.
 포괄손익계산서에 포함된 중단영업(패션사업부문)의 통합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원)

매각완료된 자산부채의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 천원)

2) 주요종속회사 : (주)인터파크

(1)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 2014.09.01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2, 삼성동빌딩

(2)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2012.10.01 김동업 대표이사 취임(이기형 대표이사 사임)
2014.03.27 이기형 대표이사 취임, 김동업 대표이사 중임 (각자 대표이사 제도)
2014.12.24 이기형 대표이사 사임(사내이사직 유지)으로 김동업 대표이사 단독 체제

(3) 상호의 변경
2015년 3월 27일 사명을 (주)인터파크아이엔티에서 (주)인터파크로 변경

(4) 회사의 개요 및 주요 연혁
 주요종속회사인 주식회사 인터파크는 2006년 12월 1일에 주식회사 인터파크홀딩스로부터 물적분할하여 도서사업부문의 자산ㆍ부채를 포괄승계하여 설립되었으며, 2008년 7월 1일에 주식회사 인터파크쇼핑 및 주식회사 인터파크이엔티를 흡수합병한 후 회사명을 주식회사 인터파크아이엔티로 변경하였습니다.
 또한 2015년 3월 27일 회사에서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와 상호를 일치시키기 위해 사명을 주식회사 인터파크로 변경하였습니다. 회사는 전자상거래에 의한 도소매업, 공연 기획 및 제작과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 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5) 회사의 연혁

3) 주요종속회사 (주)아이마켓코리아

(1) 회사의 본점 소재지 및 그 변경
2010. 05 서울 강남구 삼성로 512, 16층 (현 본점 소재지)

(2)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2011. 07 선임 - 이동진 사외이사,
2011. 12 사임 - 조민준 이사, 유영석 이사, 이동진 사외이사, 서상수 사외이사
             선임 - 이기형 사내이사, 이상규 대표이사,
                       강동화 기타비상무이사, 김정호 기타비상무이사,
                       류재준 사외이사, 김영구 사외이사
2013. 03 사임 - 김영구 사외이사
             선임 - 표계영 사외이사
2014. 03 사임 - 표계영 사외이사
             선임 - 김민환 사외이사
2014. 12 선임 - 이기형 대표이사
2015. 03 선임 - 김정호 기타비상무이사
2015. 10 사임 - 김민환  사외이사
2016. 03 선임 - 김규일 사내이사, 김성균 사외이사, 민순홍 사외이사
                        김규일 대표이사

(3) 최대주주의 변동
2011. 12 (주)인터파크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4)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2012. 06 iMarketAmerica Inc. (100%) 신규 출자
2012. 11 (주)코레이트 (53.7%) 신규 출자
2013. 03 iMarketVietnam Co., Ltd. (100%) 신규 출자
2013. 04 Enerband China Co., Ltd. (50%) 신규 출자
2013. 05 iMarketEurope s.r.o. (100%) 신규 출자
2013. 06 (주)인터파크인터내셔널 (98.53%) 지분 인수
             (주)인터파크로지스틱스 (100%) 지분 인수
2013. 07 iMarketXian Inc. (100%) 신규 출자
2014. 03 (주)안연케어 (51%) 지분 인수
2014. 04 iMarketfocus Inc. (50%) 신규 출자
2015. 04 (주)큐브릿지 (100%) 지분 인수
2015. 04 (주)가디언 (100%) 지분 인수
2015. 08 iMarketfocus Inc. (100%) 지분 인수
2015. 11 iMarketEurope s.r.o. 청산

(5)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사업자 선정]
2011. 01 바이엘코리아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1. 06 삼성바이오로직스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1. 08 삼성메디슨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2. 04 CJ대한통운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2. 09 대림그룹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2. 11 두원공조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3. 03 매일유업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3. 04 한솔테크닉스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3. 11 한화케미칼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3. 12 한국야쿠르트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4. 04 한국델파이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4. 05 파라다이스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4. 08 대동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4. 09 벽산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5. 01 노틸러스효성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5. 03 대상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5. 07 쌍용자동차 구매대행사로 선정
2015. 11 하림 구매대행사로 선정

[수상 내역]

2011. 07 대한민국 에너지절약 혁신 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2011. 12 2억불 수출탑 수상
2012. 12 3억불 수출탑 수상
2014. 12 4억불 수출탑 수상

[시스템 개발]
2012. 07 차세대 시스템 개발 완료

4) 주요종속회사 (주)안연케어

(1)  회사의 본점소재지 및 그 변경
2012. 1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35로 이전

(2)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2011. 09 선임 - 김태웅 대표이사
2014. 03 사임 - 김태웅 대표이사, 진동식 사내이사, 양재모 사내이사,
                        이유복 사내이사, 김일순 사내이사, 이경식 감사
              선임 - 김규일 대표이사, 이상규 사내이사, 남인봉 사내이사, 김학재 감사
2015. 03 사임 - 남인봉 사내이사, 김학재 감사
              선임 - 홍준호 사내이사, 남인봉 감사
2015. 04 사임 - 김규일 대표이사
              선임 - 조민준 대표이사
 
(3)  최대주주의 변동
2014. 03 (주)아이마켓코리아로 최대주주 변경 (지분율 51%)

(4)  상호변경
2012. 08 (주)제중상사에서 (주)안연케어로 상호 변경

(5) 회사의 업종 또는 주된 사업의 변화
2012. 08 목적사업에 의약품 구매대행 및 의약품 물류서비스 추가
2015. 08 목적사업에 전자상거래업 추가.

(6) 그 밖에 경영활동과 관련된 중요한 사항의 발생내용
[사업자 선정]
2014. 03 연세대학교 산하 5개 병원과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2015. 03 중앙대학교병원과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3. 자본금 변동사항

증자(감자)현황

4. 주식의 총수 등

가. 주식의 총수
작성기준일 현재('16.03.31), 당사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200,000,000주이며,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보통주 60,842,093주이나, 2014년 4월 10일, 2015년 2월 13일, 2016년 2월 16일 세차례에 걸쳐 기취득 자기주식 중 1,842,093주를 소각한바, 현재 발행주식의 총수는 59,000,000주 입니다. 자기주식을 2,067,009주(3.5%)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유통주식수는 보통주  56,932,991주 입니다.

주식의 총수 현황

나. 자기주식
당사가 작성기준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기주식은 총  2,067,009주 (3.5%) 입니다.

자기주식 취득 및 처분 현황

5. 의결권 현황

당사의 발행 주식총수는 총 59,000,000주이며, 정관상에 기재된 발행할 주식총수는 200,000,000주입니다. 이 중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자기 주식 2,067,009주(발행주식대비 3.5%)는 의결권이 없습니다. 이에 따라 의결권 행사 가능 주식수는 56,932,991주 (발행주식대비  96.5 %)입니다.

6. 배당에 관한 사항 등

당사는 제17기(2013년), 제18기(2014년), 제19기(2015년) 순익실현으로 제20기(2016년) 현재 배당가능이익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17기, 제18기, 제19기 3년간 현금배당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와 적정수준의 현금 확보 원칙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실적과 Cashflow 등을 고려하여 당사의 성장전략과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정책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당사는 정관 제51조에서 이익배당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규정하고 있습니다.
(1) 이익의 배당은 금전과 주식으로 할 수 있다.
(2) 이익의 배당을 주식으로 하는 경우 회사가 수종의 주식을 발행한 때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그와 다른 종류의 주식으로도 할 수 있다.
(3) 제1항의 배당은 매결산기말 현재의 주주명부에 기재된 주주 또는 등록된 질권자에게 지급한다.
(4) 배당금의 지급청구권은 5년간 이를 행사하지 아니하면 소멸시효가 완성되며, 시효의 완성으로 인한 배당금은 이 회사에 귀속된다.
(5) 이익배당은 주주총회의 결의로 정한다. 다만, 제49조의 (4)항에 따라, 재무제표를 이사회가 승인하는 경우에는 이사회 결의로 이익 배당을 정한다.

최근 3사업연도 배당에 관한 사항

주1) 상기 당기순이익은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 당기순이익을 기재함
주2) 상기 주당순이익은 별도기준으로 기재함

II. 사업의 내용

1. 사업의 개요

가. 사업부문
 당사는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하여 그 회사를 지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주회사로서, 2012년 5월 10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한 지주회사의 요건을 충족한다는 지주사전환신고에 대한 심사결과를 통보 받았습니다.
 한편, 당사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기업으로 사업부문은 1) 계열회사를 총괄 관리 및 지원하는 지주사업, 2) 주요 사업인 전자상거래사업(주요종속회사: (주)인터파크, (주)아이마켓코리아), 3) 전자상거래 연관사업4) 그 외에 미래 성장을 위해 운영하는 기타 사업(주요종속회사: (주)안연케어)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준일(2016년 3월 31일) 현재, 공시대상 지주회사의 사업부문별 주요 자회사 및 주요 종속회사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사업부문별 요약 재무현황
1) 손익 현황

2) 재무현황

2. 사업부문별 현황

가. 지주사업 부문 : 지배회사 (주)인터파크홀딩스

1) 회사의 개요

(1) 산업의 특성
 지주회사(持株會社, Holding Company)란, 다른 회사의 주식을 소유한 회사이며, 단순히 주식을 소유하는 것만이 아니라, 해당회사의 법적기준 이상의 주식(의결권)을 보유함으로써 그 회사에 대하여 실질적인 지배권을 취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지주회사 체제는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 향상, 지배구조 개선의 장점이 있으며,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최근 많은 회사들이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2) 관련 법령 및 정부의 규제 등
지주회사와 그 자/손자회사는 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에 의거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됩니다.

- 지주회사의 행위제한
① 자본총액의 2배를 초과하는 부채액 보유 금지
② 자회사의 주식을 당해 자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40(자회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규정에 의한 주권상장법인이거나 공동출자법인, 국외 상장법인,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인 경우에는 100분의 20) 미만 소유 금지
③ 계열회사가 아닌 국내회사 주식을 5% 초과하여 소유하는 행위 금지
④ 자회사 외의 국내계열회사의 주식을 소유하는 행위 금지
⑤ 금융업 또는 보험업을 영위하는 회사와 비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의 동시 소유 금지

-  자회사의 행위제한
① 손자회사의 주식을 당해 자회사 발행주식총수의 100분의 40(자회사가 자본시 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한 주권상장법인이거나 공동출자법인, 국외상 장법인, 벤처지주회사의 자회사인 경우에는 100분의 20) 미만 소유 금지
② 손자회사 외에는 다른 국내 계열회사의 주식 소유 금지

-  손자회사의 행위제한
국내 계열회사 주식소유 금지
(단, 증손회사의 발행주식총수 100%를 소유하고 있을 경우 가능)

-  증손회사의 행위제한
국내 계열회사 주식소유 금지

2)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및 사업영역부문의 구분
 지주회사 체제는 지배구조의 단순화로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증대시키고, 각 사업부문이 상호간섭을 받지 않아 독립적 운영 및 객관적인 성과평가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사업 부문은 사업부문별 전문화된 핵심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어 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의 강화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이러한 목적으로 2006년 12월 1일을 기준으로 기존 사업부문 중 쇼핑몰, 도서, 티켓 및 여행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였으며, 당기말 현재 출자 회사의 지원 및 관리를 영위하면서 신규사업을 양성하는 사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기존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사업부문을 주요종속회사 (주)인터파크에 모두 집중시키고, 시장변화에 따른 통합적인 사업운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성장잠재력을 가진 사업부문에는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시키고, 비수익 자회사 정리 및 계열회사의 이익증대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개선 노력을 통해 지주회사로서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2) 사업영역
 당기말 현재 당사는 출자회사를 지원 및 관리하는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이와 함께 신규사업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경영성과는 자회사의 영업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회사 관리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주요 자회사 각각의 성과뿐만 아니라, 자회사 간의 시너지를 통한 경영효율 극대화로 그룹 전체의 성과 향상을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장잠재력을 가진 사업부문에 회사의 역량과 자원을 집중시키고, 계열회사의 이익증대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개선 노력을 통해 지주회사로서의 기틀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주요종속회사인 (주)인터파크와 (주)아이마켓코리아의 자세한 사업내용과 향후 추진하려는 신규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II.사업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주)인터파크는 코스닥 시장에, (주)아이마켓코리아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으니 회사의 정기신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주요종속회사 : (주)인터파크]
※ (주)인터파크는 코스닥시장의 상장회사로, 본 회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당회사의 공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사업부문
 
당사는 일반여행업 및 여행중개업(투어 사업부문)부터 공연 기획, 제작과 티켓예매 및 판매대행업(ENT 사업부문), 도소매업(쇼핑 사업부문) 및 도서 판매(도서 사업부문) 까지 온라인에서 가능한 모든 전자상거래 영역을 영위하고 있으며, 모바일 환경으로 진입하여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각 사업에서 당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4개 사업부문을 통해 온라인 사업에 최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으며, 고객 트랜드 대응과 새로운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도입하여 생활 속에 필요한 모든 유형의 상품에서 무형의 서비스까지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4개 사업부문에 대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 사업부문별 사업의 내용

[투어 사업부문]

■ 산업의 특성 및 국내외 시장여건 등
2000년대 이후 여행시장은 주5일제 확대시행, 대체 휴일제도 도입 및 관광 주간 제도 추진, 원화강세, LCC항공 좌석공급 증가로 인한 여행경비 감소, 미디어 영향으로 인한 해외여행 관심 증대 등으로 견고한 성장을 이루고 있습니다.
 총 내국인 출국자수는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연평균 약 8%, 특히 2010년부터 2015년까지 6년간은 약 13% 성장했으며, 2015년 출국자수는 1,931만명을 기록했습니다. 여행산업은 국제정세, 세계경기 동향, 환율, 소득수준 등의 변화에 민감한 업종이며, 관광수요는 관광에 소요되는 가격과 관광주체 개인의 가처분소득에 탄력적인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역환경에 따른 수요의 급감은 대부분 단기성이며, 영향이 없는 대체지역상품의 출시와 여행 수요 고객층의 확대로 여행업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습니다.
 여행상품은 계절성에 따라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뉘게 됩니다. 이러한 여행상품의 계절적 특성은 가격차별을 발생시키는 요인 중의 하나가 되기도 합니다. 해외여행의 경우 일반적으로 학교의 방학과 휴가 및 연휴가 포함되어 있는 여름시즌과 겨울시즌을 성수기, 봄과 가을 시즌을 비수기로 나누고 있으며, 국내여행의 경우에는 반대로 봄과 가을시즌을 성수기, 여름과 겨울시즌을 비수기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주말을 이용한 여행상품이 증가하고, 기업의 휴가 권유와 자율적인 휴가 사용의 일반화로 성수기대비 비교적 저렴한 비수기 여행이 증대되면서 성수기와 비수기의 구분이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여행업은 대규모 자본투자가 필요하지 않으며, 시장진입에 대한 특별한 법적 제한도 없기 때문에 진입장벽은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여행업계 내 상위 사업자가 존재하나 완전경쟁에 가까운 형태의 시장환경을 보입니다. 그러나 규모의 경제를 이미 달성한 회사와의 경쟁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즉 진입은 쉽더라도 시장에서의 경쟁은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여행업의 주요 경쟁 요인으로는 여행업자별 상품 기획 및 소싱능력, 판매능력, 해당 여행 상품의 가격과 품질, 브랜드 인지도 등이 있습니다.

[연도별 연령별 출국자 수]

[국내여행 비용]

■ 영업의 개황 등
당사 투어사업부문은 현재 B2C 온라인 항공권 시장점유율 47%를 차지하고 있는  항공권 판매 1위 업체로서, 항공사와의 교섭력을 통한 가격경쟁력, 고객 대응 인적자원, 전자상거래 기술력을 통한 시스템 경쟁력을 기반으로 업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진출한 기획여행 시장에서도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직판 해외 패키지 기본 상품 외 차별화된 니치 마켓 상품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여행전문 특화몰 및 컨텐츠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기존 상품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당사는 글로벌 OTA와의 제휴를 통해 20만개의 해외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내국인의 국내여행시장에 있어 국내항공권 판매 1위 및 국내 숙박 온라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고성장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2,100만 명의 탄탄한 고객층, 브랜드 인지도, 안정화된 전자상거래 노하우를 기반으로 여행자 사이트 방문자 수 1위를 달성했으며, PC와 모바일 트래픽에 있어서도 매년 독보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최근 몇 년 새 여행 정보 획득 및 예약과 구매의 채널로 각광받고 있는 모바일앱에서도 다년간 구축된 시스템 노하우 및 우수 인재 확보를 통해 경쟁사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대규모 패키지 회사 등 경쟁업체와 비교했을 때 인터넷 기업 특유의 슬림한 조직 구조를 갖고 있으며, 이는 변화가 많은 여행 시장에서 신속한 의사판단 및 유연한 상황대응을 가능하게 하는 강점입니다. 특히 당사는 최근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당일 예약 트렌드에 발맞춰 숙박 당일예약에 특화된 모바일 플랫폼 강화로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으며, 국내호텔 소싱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각종 글로벌 OTA와의 제휴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도 입지를 넓히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여행업계의 새로운 트렌드를 개척하는 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ENT 사업부문 (당사 및 주요연결종속회사 (주)인터파크씨어터 포함 기재)]

■ 산업의 특성 및 국내 외 시장 여건 등
공연, 영화, 전시 등 엔터테인먼트 및 관련 시장은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장년층의 문화 소비가 증대하며 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연시장은 연말에 대형 뮤지컬 및 콘서트가 다수 기획, 판매되므로 4분기가 성수기입니다. 하지만 관객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소재 개발 및 제작기술의 발전, 시즌 또는 이벤트가 아닌 고정적인 공연 향유층의 증가로 계절적 요인보다는 화제가 되는 작품에 따라 연간 꾸준히 판매가 이어지는 추세입니다. 가정의 달, 방학, 명절 등의 특정한 달에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류의 영향을 받아 글로벌 진출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관련사업에 대한 정확한 시장조사자료가 없어 (주)인터파크의 ENT부문의 내부자료를 토대로 추정하였습니다.
 2015년도는 연간 공연전체판매액이 4,188억원으로 2014년 대비 소폭 증가했습니다. 뮤지컬 공연 판매액은 1,915억원이었으며 콘서트 판매액은 1,7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15년 상반기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유행과 장기화로 연극, 뮤지컬에 영향이 있었으나 하반기 공연티켓1+1사업 등의 지원책 등의 효과로 하반기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공연 편수는 장르 구분 없이 전 장르에서 매년 증가 추세이나 2015년 상반기 메르스가 창궐하던 6월 말에 어린이 가족 뮤지컬 중심으로 공연이 취소되며 뮤지컬 공연편수가 소폭 줄었습니다.

 [최근 5년 장르별 공연편수]

  2011년에는 서울에  (주)인터파크씨어터에서 운영하는 블루스퀘어외에도 디큐브아트센터, 강동아트센터 등 3개관이 추가 개관되었으며, 2012년에도 대학로에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가 추가 개관되었습니다. 2013년 및 2014년에는 광림아트센터 (구, BBC아트홀), 대학로 유니플렉스, 대학로 수헌재씨어터 등이 신규 개관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말 기준 전국 공연장수는 992개이며, 이 가운데 서울시의 공연법상 시설 등록공연장은 모두 381개로 공공 공연장은 106개, 민간 공연장은 275개로 집계됐습니다. 규모별로는 300석 미만의 소공연장이 255개, 300~999석의 일반공연장이 108개이며, 1000석 이상의 종합공연장은 18개에 불과합니다.
 공연장 시장에 대한 정확한 시장점유율 자료가 없어 추정하기 어려우며, 현재 서울소재의 대규모 공연장 현황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소재 대규모 공연장 현황]

전문공연장은 기획에서 설립, 개관까지 평균 4~5년이 소요되며, 공사 및 건축비용에 따른 자금 부담이 높은 사업입니다. 또한, 공연장 대관을 통한 매출 신장을 위해서는 공연기획사를 통한 공연상품의 라인업 구축과 공연장의 위치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로 인해 최근 개관된 공연장을 보면, 수도권 중심지역과 강남이 대부분입니다.
 
■ 영업 개황 등
 ENT사업부문은 현재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등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걸친 티켓판매 대행업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연제작관리, 투자, 공연장 운영, 창작뮤지컬 지원 등 문화산업 전반에 진출하고 있습니다.
 ENT부문의 판매총액 구성을 보면 뮤지컬과 콘서트 등 공연티켓 판매가 7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축적된 DB인프라와 고객지지도, 풍부한 자금력 및 전문인력 등을 바탕으로 전체 공연 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보이며 시장 1위 사업자로서의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2014년부터 뮤지컬 제작 사업까지 진출하며, 국내 공연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2015년부터는 스포츠/전시 카테고리의 성장성을 견고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2015년 KBO 포스트시즌 티켓을 판매했으며, 올해부터는 프로야구 티켓판매 구단 수를 기존 1개(넥센히어로즈)에서 3개(LG트윈스, 두산베어스 추가)로확대했습니다. 더불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관리 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티켓판매대행사)로 선정되어 전세계 100개국 선수단 5만여명이 참가하는 대회의 입장권 판매와 서비스, 마케팅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자사는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입장권 판매관리 서비스 공식 후원사 선정까지 국제 스포츠대회 입장권 사업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국내 유일의 티켓사업자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렇듯 공연제작투자부터 티켓판매, 공연장확보까지 밸류체인 구축을 통해 공연티켓 예매시장에서의 ENT사업부문의 지위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를 통한 판매 뿐만 아니라 모바일 예매, 주요 포탈 및 공연장 연동과 다양한 제휴채널을 통해 국내 최대 티켓판매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자국내 외국인 및 해외에서도 예매가 가능하도록 7년 전부터 영어/일어/중국어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관객의 편의까지 도모하고 있습니다.

[쇼핑 사업부문]

■ 산업의 특성 및 국내외 시장 여건 등
 전자상거래는 저렴한 가격과 품질, 신속한 배송, 사용자의 후기 등 지속적인 서비스의 향상으로 합리적인 구매를 유도해 타 업종 대비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은 경제불황으로 인해 지갑을 완전히 닫는 대신, 할인기회 등을 통한 구매타이밍과 구매경로를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인터넷/모바일 쇼핑 등으로 다변화하거나, 매장에서 제품을 살펴보고 온라인으로 더 낮은 가격에 구매하는 등의 소비 행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인터넷/모바일 쇼핑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 쇼핑시장은 2001년 3조 3,471억원에서 2015년 53조 9,340억원으로 연평균(CAGR) 22% 성장해왔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높은 성장성은 더욱 많은 업체들의 진입을 이끌었고 시장에서의 경쟁강도는 높아졌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에는 기존 오픈마켓 사업자들 뿐만 아니라, 기존 오프라인 유통업체, 홈쇼핑업체 등이 앞다투어 진입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소셜 커머스 업체들도 가세하면서 경쟁이 더욱 가열되었습니다. 진입 장벽이 낮다는 일반적 인식과 달리 브랜드인지도 확보, 고객 충성도, 상품구색, 판매노하우 등에서 우위를 확보한 상위 몇몇 업체 위주로 시장 경쟁구도가 재편성되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관련 기반이 부족한 신규업체의 상위권 진입은 시장초기와 달리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온라인쇼핑은 취급영역이 광범위하고, 개별 영역마다 다수의 판매자들이 가격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에 꼭 필요한 것을 저렴한 가격, 높은 품질에 구매하려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온라인쇼핑 시장의 성장은 필연적이라 할 수 있으며 그 영향은 지속적으로 확대 될 전망입니다.

결국 마켓플레이스의 경쟁력은 얼마나 많은 신뢰도를 구축하느냐가 관건이며, 이를 위한 핵심 요인으로는 상품, 가격 역량을 보유한 유능한 판매자를 확보하는 것과 이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쇼핑 시장 규모 추이]

■  영업의 개황 등
당사는 오픈마켓 사업을 통하여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는 가운데 전문몰 사업을 강화하여 매출 및 수익 규모를 확대하는 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2014년 말 런칭한 완구전문몰은 상품 경쟁력 강화, 실시간 채팅, 집사서비스 등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전년대비 140% 이상 성장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PC 기반의 인터넷 쇼핑 사업 외에 모바일 쇼핑 사업을 강화하여 쇼핑 전체 거래액의 50%까지 확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모바일 사업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국내 오픈마켓 시장에서의 무리한 경쟁은 지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전략을 바탕으로 거래액과 수익을 증대할 것입니다.
 인터넷 쇼핑 시장의 경쟁이 점차 심화되는 가운데 당사의 경쟁우위는 오랜 업력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입니다. 이러한 브랜드 인지도로 인해, 당사 쇼핑 부문 제품의 경우 가격경쟁력이 매우 높은 수준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객충성도는 매우 높은 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사는 인터넷 이용자의 당사 홈페이지 접근 가능성 다양화를 위해 검색엔진/디렉터리, 링크교환, 배너광고, 스폰서십, 이메일 활용 등을 통한 적극적인 판촉수단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통해 인터넷 쇼핑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간대별 깜짝할인판매 등 구매, 소비욕구를 자극할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서부문]

■ 산업의 특성 및 국내외 시장의 여건 등
국내 도서유통 시장은 2013년 말 기준 2조 5,000억원 규모로 최근 10년간 성장과 감소를 반복한 끝에 보합세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터넷 서점 시장 규모는 2002년 2,740억원에서 2011년 9,500억원으로 3배 이상의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였으나, 2011년부터 스마트폰 관련 컨텐츠 증가로 정체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넷 서점 시장은 2014년 말 기준 국내 전체 도서시장 중 약 37%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도서 유통 시장은 오프라인서점 고유의 특성과 강점으로 인해 인터넷이 오프라인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터넷 서점이 갖춰야 할 중요한 경쟁요소는 크게 가격경쟁력, 컨텐츠 및 커뮤니티 서비스, 배송서비스, 그리고 광고능력 등이 있습니다. 2003년에는 도서정가제가 처음 시행됨에 따라 출간 후 12개월 미만 신간의 할인 폭을 10%로 제한하는 법률 규정이 만들어지고, 2007년에는 출간 후 18개월 미만 신간의 할인 폭을 10%로 제한하는 법이 개정되어 정착됨과 동시에 신간 서적에 대한 가격경쟁이 완화 되었습니다. 2014년 11월 개정된 도서정가제(모든 분야 도서의 정가 15% 이내로 할인 폭 제한)를 통해 사업자간 가격경쟁은 종지부를 찍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만족이 새로운 경쟁의 기준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연도별 도서유통 시장 규모]

(자료: 대한출판문화협회)

■ 영업의 개황 등
2014년 11월 개정된 도서정가제(모든 분야 도서의 정가 15% 이내로 할인 폭 제한) 시행 이후로 가격경쟁력의 비중은 낮아지고 있으며, 당일배송, 하루배송 등의 배송서비스의 품질과 단순 도서 판매가 아닌 컨텐츠 및 커뮤니티 서비스 경쟁력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격보다는 비가격적 요소가 경쟁의 원천이 되고 있는 인터넷서점 산업에서 후발업체의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졌으며 축적된 컨텐츠와 차별화 된 서비스 없이는 사업을 영위할 수 없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경쟁사들은 각각 자체적인 회원만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당사는 투어, ENT, 쇼핑의 회원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바, 마케팅 가능 타겟 고객군이 더욱 넓은 것이 강점입니다. 파주에 보유한 업계 최고 수준의 물류센터를 통해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존 온라인 도서유통 사업자에서 컨텐츠 생산과 유통으로의 영역 확대, 즉 도서 산업의 수직적 통합을 통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고, eBook 등 서비스 외연 확장을 통해 신규 수익모델을 창출할 것입니다.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주요종속회사 : (주)아이마켓코리아]

1)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특성

□ B2B 전자상거래업의 개요

전자상거래업은 쉽게 말하여 인터넷이나 PC통신을 이용해 물품을 사고 파는 모든 행위를 의미합니다. 컴퓨터 및 인터넷의 등장으로 종이 문서를 사용하지 않고, 전자문서교환(EDI, Electronic Data Interchange) 방식에 의하여 상거래 정보를 교환하게 된 것이 전자상거래업의 시작입니다. 이 중 인터넷을 통하여 기업과 기업 간에 물품을 상호 조달하는 모든 거래를 B2B 전자상거래업이라 합니다. 현재 많은 기업들이 기업 내부의 정보시스템을 연결하는 인트라넷을 구축하고 있으며, 나아가 외부의 협력업체와 엑스트라넷을 구축하여 상품주문, 공급자 관리, 재고 관리 등의 전자상거래 업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는 상품 구매자에게 비용 절감의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상품 공급자에게는 매출 확대 요인을 제공하므로, B2B 전자상거래에 대한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B2B 전자상거래업의 연혁

1990년대 말, 인터넷의 확산과 IT기술의 발전으로 기업 간(B2B)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속하게 성장하였습니다. B2B 전자상거래 업체는 두 가지 양태로 생겨났습니다. 하나는 오프라인에서 산업재를 유통하던 기업들이 1990년대에 접어 들면서 전자상거래 기능을 갖추게 된 경우로 Grainger, Wesco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반면, 인터넷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을 목표로 생겨난 경우로 알리바바닷컴을 사례로 들 수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B2B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시장 성장세에 따라 생겨났으나 기대와 달리 거래 참여자에게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제공하지 못하고, 2000년대 초반 대부분의 업체들이 사라졌습니다.

반면, 국내에서는 아이마켓코리아가 설립된 2000년부터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초기 B2B 전자상거래를 표방하는 수많은 기업들이 생겨났지만 10여년의 경쟁 기간을 통하여 다수가 도태되고, 시장을 선도하는 몇몇 기업들을 중심으로 시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었습니다.
 
(2) 산업의 성장성

                                                                                                  (단위 : 10억원)

(자료 : 통계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2013년 1,204조원이며, 이 중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1,096조원입니다. 해당 자료에 의하면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은 2001년부터 2013년까지 연평균 21%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B2B 전자상거래 산업은 기업 간 거래의 복잡성으로 인하여 발전 속도가 느리기는 하지만, 정부정책 및 기업의 원가절감 전략에 따라 꾸준히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2003년에는 경기불황으로 기업들의 비용 절감 필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B2B 전자상거래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2013년 이후 전자상거래 관련 수치를 통계청에서 취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2013년 수치까지만 기재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시장 관련 수치가 배포되면 추가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3) 경기 변동의 특성

일반적인 상거래는 산업 전반의 흐름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어 경기 변동에 정비례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즉, 경기가 상승하면 구매 수요가 상승하여 거래 규모가 커지고, 반대로 경기가 하락하면 기존 수요가 영향을 받아 거래 규모가 축소되는 것입니다. 반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시장은 상대적으로 경기 변동의 영향이 크지 않아, 경기 하락 수준에 비하여 매출 변동이 비교적 크지 않습니다. 이는 경기 하락 시기에 기업들의 비용 절감 필요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 개요

당사는 B2B 전자상거래를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당사가 영위하고 있는 B2B 전자상거래 사업은 통계청 분류상 ‘중개자 주도형 B2B 전자상거래’에 해당되며, 취급 품목을 기준으로 하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에 해당합니다. 취급 품목인 ‘산업재’는 기업 생산 활동에 소요되는 모든 기업 운영 자원 전반이라고 정의할 수 있으며, 주요 품목으로는 소모성자재, 원자재, 부자재, 설비,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당사는 200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소모성자재를 주요 품목으로 하고 있으나, 점차 IT, 건자재, 원자재, 부자재, 설비, 서비스 등으로 품목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 판매활동

◆ 판매 방식

당사는 온라인을 통하여 모든 업무 절차가 이루어지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판매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 오픈형 모델: 오픈형 모델은 소기업 및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마켓플레              이스 및 쇼핑몰을 통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오픈형은 B2C 전자             상거래와 같이 모든 품목에 대한 정보가 오픈되어 있으며, 소기업 및 자영업              자 고객에게 간소화된 계약 절차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폐쇄형 모델: 폐쇄형 모델은 B2C 전자상거래와 달리 사전 협의 및 계약 체결            된 고객에게만 품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판매 방식입니다. 폐쇄형 모델              은 ERP 시스템 또는 고객사 그룹웨어에 연동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 외에도 당사는 온라인 서비스에서 나아가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           습니다.

◆ 판매 전략

사업 초기에는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따라서 고객사 물량 통합과 각 분야의 우수한 공급사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 및 품질을 갖추었습니다. 이로써 고객사 수를 점차 확대하여, 당사는 2015년 말 기준으로 871개의 주요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시장이 성장단계에 들어서면서, 현장 중심의 고객 니즈가 증가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는 지방 조직을 신설하고 각 지역에 맞는 현장 서비스를 강화하였습니다. 시장 확대 추세에 맞추어 대상 품목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감으로써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국내 성장에 머무르지 않고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기존 고객사의 해외 사업장에 꾸준히 주재원을 파견하고, 해외매출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당사는 2015년 해외 연간 매출 4,937억원(별도재무제표 기준)을 달성하였습니다.

□ 시장수요의 변동

2003년까지 국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소속된 그룹 계열사 고객 위주로 거래하였으며, 거래 품목도 기업용 소모품으로 제한되어 있었습니다. 이는 기업 내부적으로 구매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고, 아웃소싱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초기 국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시장은 그룹 계열사에 대한 의존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러나 이후 구매 부서의 원가 절감 활동이 수익성 개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전략 구매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습니다. 이와 같이 기업들의 구매 업무에 대한 인식이 변화됨에 따라서 2004년 이후 대기업들이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기업의 주요 고객으로 영입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현재는 중소기업 고객사도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시장점유율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3년 B2B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1,096조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2013년 이후 B2B 전자상거래 시장규모에 대한 자료가 없기 때문에 2015년도 시장규모를 2013년도와 동일하다고 가정하면,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0.24%로 추정됩니다. (201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조 6050억원)

그러나 당사는 MRO(소모성자재) 사업에서 높은 비중의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MRO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파악하는 것이 당사의 시장점유율을 이해하는데 중요합니다. 단, MRO 시장은 다양한 규모의 사업자들이 영업을 전개하고 있고, 사업군에 따라 MRO로 분류되는 품목의 범위가 상이하기 때문에 하나의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을 파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발표하는 MRO 시장점유율 자료도 부재합니다. 이에 당사는 다음과 같은 분석을 통하여 시장점유율 및 산업 현황을 간접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구조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국내 전체 기업을 대표할 수 있는 1,000대 기업의 매출현황을 통하여 당사의 MRO 시장점유율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주)한국콘텐츠미디어에서 발표한 ‘2015 한국 1,000대 기업’ 자료에 따르면, 2014년도 국내 1,000대 기업의 매출액 합계가 약 2,278조원으로 추정됩니다. MRO 업계에서는 통상적으로 전체 매출액 중 1% 정도가 MRO 매출액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식에 따라 국내 MRO 시장규모를 약 23조원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2014년 매출액은 2조 4,561억원으로, MRO 시장에서 당사의 시장점유율은 약 11% 정도로 예상됩니다.

(3)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서비스 확대

당사는 2011년 구매대행 시스템을 대규모 업데이트하여, 현재 업계 최고 수준의 구매대행 시스템을 보유 중입니다. B2B 전자상거래업은 일정 수준의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고객사 시스템과의 연계가 점차 강화되는 특성에 따라 선발업체가 후발업체에 비하여 높은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업계 최고 수준의 구매대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도적인 위치에서 전략구매 컨설팅 서비스, 구매대행 서비스, 산업재 유통 서비스, 글로벌 서비스 등 다양한 방면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대상 고객 확대

당사는 두 가지 측면에서 대상 고객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해외 고객사의 확대입니다. 당사는 국내시장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였고, 대상 고객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 진출 초기에는 주요 고객사인 삼성 해외법인에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나아가 삼성과 동반 진출한 1차 협력사 및 비삼성 고객사와의 거래를 위하여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효과적인 해외 고객사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당사는 당분기말 현재 4개의 해외법인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으며, 현지에 주재원 총 12명(미주 1명, 유럽 2명, 아시아 9명)을 상시 근무시키고 있습니다. 해외 자회사들은 성장 초기 단계로, 매출액의 절대적인 수치가 크지 않아 성장률에 큰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으나,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여 2014년 182%, 2015년 219%의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전략 고객사의 확대입니다. 전략 고객사란, 당사의 주요 고객사인 삼성 그룹사 외의 비삼성 고객사를 의미합니다. 당사는 전략 고객사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여, 전략 고객사 매출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방증으로 최근3개년의 전략 고객사 매출을 보면, 연평균 약25%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 기타사업 부문
[기타사업부문의 주요종속회사 : (주)안연케어]

1) 업계의 현황

(1) 산업의 특성
 

□ 의약품 도매업

의약품 도매업은 다수의 제약회사에서 다품종 의약품을 대량 구매하여 약국 및 병원에 납품하는 업종을 의미합니다. 의약품 도매업체들은 유통구조를 단순화함으로써 제약사의 재고 부담을 덜어주고, 제약사 영업활동에 따른 인건비 및 판촉비의 과다 지출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약제비 상승 문제를 해소하여 구매사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의약품을 제공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의약품 도매시장 규모는 2014년을 기준으로 하여 약 18조원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해당 업계에서는 약 20조원까지 시장규모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약품 제작사와 수입사 간의 직접 거래 비중이 점차 축소됨에 따라 의약품 도매시장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의약품 도매상은 약 1,900여개로, 해외 의약품 도매시장에 비하여 국내 의약품 도매시장은 중소형 업체들이 난립해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해외사례에 비추어 볼 때, 점차 국내시장도 대형화 및 집중화될 전망입니다. 미국의 의약품 도매상은 1970년 144개사에서 현재 20여개사로 통합되었으며, 이 중 상위 4개사의 매출이 전체 의약품 유통매출의 약 90%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화되어 있습니다. 일본의 경우 정부 정책 및 과다 경쟁에 따른 이익 저하 등의 이유로, 의약품 도매상이 1988년 418개에서 2006년 134개로 그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해외 추세와 같이 국내도 일부 업체들을 중심으로 점차 의약품 도매시장의 통합화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의료용품 도매업

의료용품 도매업은 의료기관에서 소모되는 모든 물품에 대하여 공급하는 업종을 의미하는 것으로, 크게 의료기기와 진료재료 시장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의료용품 도매업은 소모성 의료용품을 대상으로 하므로, 일반기업의 MRO(소모성자재) 산업과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병원에서 구매프로세스를 내재화하여 자체적으로 의료용품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던 것과 달리, 최근에는 의료용품 구매전문업체를 통하여 의료용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병원경영 효율화 및 비용절감이 강조되면서 국공립병원을 중심으로 이러한 추세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의료용품 도매 업계에서는 국내 의료용품 시장의 규모를 약 1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차후 각 의료기관이 구매전문업체를 통하여 의료용품을 조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용품 구매전문업체들의 성장이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입니다.

(2) 산업의 성장성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 시장은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여왔으며, 앞으로도 성장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건복지부 통계수치에 따르면 국내 의료비 증가속도가 국민소득 증가율을 상회하여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국내 인구의 기대수명(남자 77.9년, 여자 84.6년)이 OECD국가 평균 기대수명(남자 77.4년, 여자 82.8년)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즉, 국내 의료비 증가 속도와 빠른 고령화 사회 진입 속도에 비추어 보았을 때, 의약품 및 의료용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③ 경기변동의 특성

의약품 및 의료용품은 생활필수품이 성격이 있어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매우 낮은 편이며, 계절적 영향도 없는 편입니다.

2) 회사의 현황

(1) 영업개황

 □ 의약품 도매업

(주)아이마켓코리아는 헬스케어 산업에 진출하기 위하여 2014년 3월 (주)안연케어를 인수하였습니다. (주)안연케어(구. 제중상사)는 1992년 연세의료원에 의약품 공급을 위하여 설립된 회사로 연세대학교 재단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세브란스병원에 독점으로 의약품을 납품하였습니다. 그러나 2012년 6월 친족도매거래제한법 시행으로 인하여 (주)안연케어의 의약품 유통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따라서 당사에서 2014년 3월에 (주)안연케어 지분 51%를 인수하였고, 2014년 4월부터 (주)안연케어의 영업이 재개되었습니다.

(주)안연케어는 현재 의약품 도매업체와 제약사로부터 의약품을 구매하여 고객사에 납품하고 있으며, 세브란스병원 외에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또한 (주)안연케어는 세브란스병원의 원내물류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의료용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가디언과의 시너지가 예상됩니다.

□ 의료용품 도매업

의료용품 도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주)가디언은 큐브릿지와 함께 2015년 4월에 당사에 편입되었습니다. 의료용품 도매업의 주요 품목은 크게 의료기기 및 진료재료로 구분할 수 있으며, (주)가디언은 현재까지 수술재료와 의료소모품을 포함한 진료재료를 주로 공급해 왔습니다. (주)가디언은 의료용품 유통을 위한 통합물류센터 및 의료전문 콜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의료용품 구매대행업에 최적화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현재 150여곳의 중소병원과 울산대 병원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가디언은 의료용품을 단순 공급하는 것에서 나아가 의료기관의 구매환경 개선을 위한 최적의 시스템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용품 구매전문업체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앞서 기술하였듯이 (주)안연케어와의 시너지가 기대되며, 대학병원 입찰에도 적극 참여할 것입니다.

(2) 시장점유율

□ 의약품 도매업

국내 의약품 도매시장은 2014년 상위 5%에 해당하는 업체들이 전체 시장의 64.3%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자료: 2014 완제의약품 유통정보 통계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낮은 진입장벽으로 인하여 다수의 중소업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상위 100개 업체를 기준으로 하여 (주)안연케어의 시장점유율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의약품유통신문에서 금융감독원의 공시 자료를 토대로 발행한 ‘2015년도 의약품유통업체 경영실적’ 자료를 보면 2015년 국내 상위 100개 의약품 도매업체의 매출 규모는 약 14조원입니다. 14조원을 기준으로 (주)안연케어의 시장점유율은 약 2%이며, (주)안연케어는 100개 기업 중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여 12위(매출액 2,805억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의료용품 도매업

업계 통상 의료용품 도매시장은 약 10조원로 추산되며, 이 중 (주)가디언이 영위하고 있는 진료재료 시장은 약 3조원으로 추정됩니다. 진료재료 시장 또한 의약품 시장과 마찬가지로 중소업체들이 난립하여 있는 상황으로, 상위 4개 업체(이지메디컴, 케어캠프, 평화드림, 가디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상위 4개 업체의 매출규모를 통하여 (주)가디언의 시장점유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진료재료 시장의 상위 4개 업체 매출규모는 2015년 기준으로 약 7,476억원에 이르며, 이 중 (주)가디언의 시장점유율은 약 6% 정도로 예상됩니다.

(3) 신규사업 등의 내용 및 전망

□ 의약품 도매업

(주)안연케어는 세브란스병원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15년 4월 중앙대학교병원 의약품 공급을 시작으로 대상 고객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1차적으로 대형병원 수의계약 확대와 대학병원 입찰시장에도 참여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시장 상황에 맞게 약국에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안연케어는 세브란스병원 원내물류 사업을 통하여 쌓아온 노하우와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병원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여 더욱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 의료용품 도매업

진료재료를 주로 공급하는(주)가디언은 세브란스병원 원내물류 서비스를 시작한 (주)안연케어와의 시너지를 통하여 세브란스병원 의료소모품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올해 대형병원 수주를 확대할 계획이며, 장기적으로는 진료재료 구매대행에서 유통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3. 설비에 관한 사항

가.지주사업 부문 : 지배회사 (주)인터파크홀딩스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별도의 설비는 없으나 연결기준 유형자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당기말 및 전기말 현재 유형자산 장부금액의 구성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주요종속회사 : (주)인터파크

당사는 서울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하여 설비사항을 아래와 같이 임차 및 소유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본 설비는 당사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자회사 및 계열회사에서 이용하고 있으며, 당사가 소유중인 물류센터는 계열회사인 (주)인터파크로지스틱스를 통해서 대행운영하고 있습니다.

[당기중 유형자산의 변동내역 (연결기준)]
① 취득원가

② 감가상각누계액

다.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주요종속회사 : (주)아이마켓코리아

주. 대지/건축면적은 11,596㎡ (3,507평)  / 4,041.73 ㎡ (1,225평)임

4. 주요제품 및 서비스 등

가. 지배회사((주)인터파크홀딩스) 및 연결종속대상회사

5. 매출에 관한 사항

가. 매출실적
1) 사업부문별 매출 실적

2)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별 매출 실적

나. 주요제품과 용역
1) 지배회사((주)인터파크홀딩스) 및 연결종속대상회사

2) 지배회사 (주)인터파크홀딩스(별도기준)

3) 주요종속회사 (주)인터파크(연결기준)

4) 주요종속회사 아이마켓코리아

(1) 매출금액

다. 지역 및 주요고객에 대한 정보
 연결실체는 주로 대한민국에서 영업활동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배기업 또한 대한민국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당분기의 상품매출에는 중국 등 해외에서 발생한 수익 93,541백만원(전기: 493,732백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부문의 상품매출로 인한 매출에는 연결실체의 가장 큰 고객에 대한 당분기 매출액 151,383백만원(전기: 795,683백만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기 및 전기에 총수익의 10% 이상을 차지하는 단일의 다른 고객은 없습니다.

 주요종속회사이자, 주요자회사인 (주)아이마켓코리아는 하기와 같이 매출 구성비 중 수출이 20%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6. 판매경로 및 판매방법 등

가. (주)인터파크홀딩스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당사에는 현재 판매조직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나. (주)인터파크

1) 판매조직

[투어 사업부문]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위해 2012년 4월 자회사인 ㈜인터파크투어를 설립하여 당사의 영업을 대행시키는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① 여행사업본부
- 조직구성 : 4 사업부 14 팀으로 구성되었고, 해외항공권 판매를 담당하는 1개의 항공사업부와 해외 패키지/자유여행/허니문, 국내여행 상품 판매 등 B2C 판매조직과  B2B 판매조직인 법인영업팀 등 3개의 여행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② 호텔사업본부
- 조직구성 : 1 사업부 6 팀으로 구성되었고, 국내호텔 판매를 담당하는 1개의 국내숙박사업부와 해외호텔 직거래 및 입점사를 담당하는 해외호텔사업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NT 사업부문]

공연음악사업본부와 전략사업본부의 2본부 체재아래, 장르적 특성에 따라 17개 팀/파트로 구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쇼핑 사업부문]

오프라인 업체처럼 매장이나 영업소 또는 지점을 설치하여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온라인 사이트를 카테고리별로 구분하여 담당을 지정하여 CM(category manager)이라 불리는 직원들이 seller들을 관리하고 상품판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CM을 관리하는 CL(category leader)과 팀장이 사업부장과 CM 사이에서 중간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쇼핑 사업부문은 각 카테고리를 4개의 사업부(디지털사업부, 리빙식품사업부, 레저가구사업부, 패션키즈사업부)로 구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도서 사업부문]

각 상품 포트폴리오별 조직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조직 구조를 바탕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도서판매를 중심으로 하는 도서사업부와 eBook을 위시한 다양한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략사업부를 두 축으로, 반니출판사업부를 포함 3사업부(도서사업부, 전략사업부, 반니출판사업부)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2) 판매경로

3) 주요 매출처
당사는 전자상거래 회사로 회사 전체 매출에 중요한 영향을 주는 주요매출처가 없습니다.

다. (주)아이마켓코리아

1) 판매조직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는 판매가 이루어지기 위해서, 사전에 회사 단위로 계약을 맺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당사의 판매조직은 법인 단위로 고객을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사 특성 및 업무 흐름에 따라 세 개의 영업 조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조직 및 인원 구성

당사의 판매조직인 전략사업본부는 7사업부 22팀 11파트 46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역할은 신규 고객을 포함, 전체 고객에 대한 영업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략1사업부는 중부영업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권 및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관리하고,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략2사업부는 남부영업팀과 조선영업팀 및 남부전자영업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고객사를 관리하고, 영업을 전개함으로써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자계열1,2사업부는 전자계열팀과 해외사업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사 고객사 산업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업종 고객사를 전담하고 있습니다. 전자계열영업담당의 고객사는 주로 삼성그룹의 전자업종과 관련된 고객사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어, 지역적으로 인근 산업단지에 소재하며, 유사한 산업재 수요를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자계열 영업담당은 고객사의 세부 업종 및 사업장 소재 지역 기준으로 세부 조직을 운영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구매사업부는 고객사가 요청하는 품목을 소싱하는 사업부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하거나 기존 품목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함으로써 공급사 관리 및 구매 효율화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IT유통사업부는 취급 품목 특성에 따라 2팀 2파트 54명으로 구성되어, 고객 단위가 아닌 품목 위주의 판매 영업 활동을 진행하는 조직입니다. 수요 발생 단계에서부터 고객 접점에서 수주 활동을 진행하며, 수주한 품목을 최적의 조건으로 소싱하여, 납품, 설치 및 제작에 이르는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전담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반 산업재와는 달리 전문적인 서비스가 수반되는 특성을 갖는 PC, 서버 등이 주요 품목군에 해당합니다.

건자재사업부는 3팀 50명으로 구성되어, 특정 품목인 건자재를 취급하며 고객사의 건설현장에 상주하면서 품목, 공급사 선정, 납기, 정산까지 현장구매에 필요한 업무를 밀착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 외 영업 기능을 활성화 하기 위한 사업지원팀과 구매컨설팅팀이 있으며 구매컨설팅팀을 통하여 새로운 고객사를 발굴 및 영입하고, 고객사의 구매 진단 컨설팅을 담당하여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사에 대한 구매 합리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 판매경로

(주1) 판매경로별 매출 비중은 2016년 1분기 말 연결 매출 기준입니다.

3) 판매방법 및 조건

(1) 기본적인 판매 방법

당사는 B2B 전자상거래의 특성상 후불 정산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 대금 회수 조건, 부대 비용의 부담 방법을 사전에 정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당사의 기준과 고객사의 기준이 상이할 경우, 협의하여 최적의 방안을 정하고 계약서상에 명기함으로써 판매 방법 및 조건을 결정하고 있습니다.

① 대금 회수 조건

당사와 거래하고 있는 고객사의 대금회수조건은 고객사별로 협의하여 정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서울보증보험이 재보험사 Euler Hermes를 통해 운영 중인 상업신용보험(Credit Insurance)에 가입하고, 내부적으로는 고객사 신용도와 매출 보험 보상 한도에 따라 판매 한도를 운영함으로써 적극적으로 대손 위험을 방지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② 부대비용의 부담방법

B2B 전자상거래 특성상, 판매에 있어 각종 부대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부대비용의 기본 범위를 사전에 정의하고 계약에 반영함으로써, 부담 주체를 명확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 범위 내에서는 당사에서 부담하고, 범위를 초과할 경우 고객이 부담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물품 배송과 관련한 물류비용, 당사 귀책으로 인한 반품, 교환비용, 거래를 위한 시스템의 부분 개발 비용 등이 기본범위의 부대비용에 해당합니다.

4) 판매전략

당사는 B2B 전자상거래 특성상 기업이 대상 고객이므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매체 광고의 효과는 낮아, 별도의 광고를 통한 홍보 활동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기업의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하여 세미나, 교육 등을 통해 당사의 효용성을 알리는 방향으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일간지, 경제신문, 경제주간지 등에서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의 효용성에대해 자주 언급함에 따라 당사가 제공하는 절감 효과에 대해 많은 기업 고객이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에서는 당사를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의 선두기업으로 인정하고 있어 거래를 원하는 고객이 직접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 사업 초기부터 현재까지 이용을 원하는 고객의 요청에 대응하여 진행하는 소극적인 판매전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의 요청이 다양해지고, 거래를 원하는 기업이 중소기업으로까지 확대됨에 따라, 구매컨설팅 기반 원부자재 거래, 오프라인 품목 전개 등으로 대상 품목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판매전략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 주요 판매처 및 판매금액

7.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가. 위험관리

1) 지배회사 : (주)인터파크홀딩스
당사의 위험관리는 당사의 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여 당사가 허용가능한 수준으로 감소, 제거 및 회피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리스크의 유형과 그 측정 방법 등에 대하여 리스크 유형별로 관리원칙 및 관리방법을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의 준수와 위험노출정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화표시 자산 및 부채의 환율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예측 가능 경영을 통한 경영의 안정성 실현을 목표로 외환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CFO 산하의 재경팀에서 환리스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모든 외화거래를 거래 당시의 환율에 의하여 원화로 환산ㆍ기록하고 있는 바, 이들 거래의 결과로 발생하는 차익(차손)은 영업외수익(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2) 주요자회사 : (주)인터파크
당사는 시장위험(통화위험, 이자율위험 및 가격위험 포함)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위험의 영향을 최소화시키고자 합니다. 당사의 금융위험관리는 당사의 재무적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잠재적 위험을 식별하여 당사가 허용가능한 수준으로 감소, 제거 및 회피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리스크의 유형과 그 측정 방법 등에 대하여 리스크 유형별로 관리원칙 및 관리방법을 규정하고 지속적으로 정책의 준수와 위험노출정도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한, 외화표시 자산 및 부채의 환율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예측 가능 경영을 통한 경영의 안정성 실현을 목표로 외환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에 당사의 CFO 산하의 재무팀에서 환리스크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는 모든 외화거래를 거래 당시의 환율에 의하여 원화로 환산ㆍ기록하고 있는 바, 이들 거래의 결과로 발생하는 차익(차손)은 영업외수익(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금융상품과 관련하여 신용위험, 유동성위험 및 시장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3) 주요자회사 : (주)아이마켓코리아
(1) 주요 시장 위험내용
당사는 수출에 따른 외화의 유입과 수입재료 구매에 따른 외화유출이 발생함에 따라환율 변동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2) 위험관리 방식
당사는 보다 효율적인 환리스크 관리를 위하여 외환관리지침을 제정하고 환리스크 관리부서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o  외환관리지침
 회사는 외환거래와 관련하여 환리스크 관리를 위해 아래와 같은 내용의 외환관리     지침을 제정하여 운영 중입니다.
- 모든 수출입거래에 대해 100% 환헤지
- 투기적인 거래는 원천적으로 금지
- 외환거래 관련 전결 규정의 운영

o  위험관리조직
- 당사는 경영관리팀을 위험관리조직으로 지정하여 환리스크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o  환관리시스템 운용  
- 당사는 효율적인 파생상품 리스크 관리를 위해 전산화된 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o  파생상품 계약운용    
- 당사는 파생상품계약을 수출입거래 환위험헤지 목적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8. 파생상품 거래 현황

가. 주요종속회사 : (주)아이마켓코리아

당사는 수출에 따른 외화의 유입과 수입재료 구매에 따른 외화유출이 발생함에 따라 환율 변동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주요 외화관련 통화는 미국달러화와 유로화이며, 이러한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외화선도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당기말 현재 우리은행 외 4개 은행과 체결하고 있는 선물환 계약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외화단위: 천, 원화단위:천원)

주. 연결기준임

당기말 현재 체결하고 있는 통화선도 거래에 대한 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원)

주. 연결기준임

9. 경영상의 주요계약 등

가.주요종속회사 : (주)아이마켓코리아

주. 연결기준임

나. 종속회사 : (주)인터파크씨어터
회사의 종속회사인 ㈜인터파크씨어터는 2007년 11월 29일 서울특별시와 체결한 대중음악 및 뮤지컬공연장 민간투자시설사업 실시협약에 따라 사업시행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2011년 10월 31일 공연장 및 부속시설은 건설이 완공되어 최초의 실시협약에 따라 해당 공연장 및 부속시설은 서울특별시에 귀속되었습니다. 한편, 회사는 운영개시일로부터 20년간 관리운영권을 가지며 운영기간 종료 후에는 공연장 및 부속시설의 사용권 및 관리운영권을 서울특별시에 이전하기로 되어있습니다.


10. 연구개발활동

 당사는 지주회사로서 별도의 연구개발활동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주요종속회사 및 주요자회사의 연구활동은 하기와 같습니다.

가. 주요종속회사 : (주)인터파크

1)  연구개발 담당조직
 당사는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IT에서의 신기술들을 서비스에 접목해 왔습니다. 또한 서비스 특성에 맞는 플랫폼 개발로 경쟁업체 대비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프로세스를 연구하고 이를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종합연구소는 당사의 주요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존 서비스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글로벌 경쟁 환경 하에서 서비스 경쟁력 확보 및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유용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서비스에 접목하기 위하여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고객, 상품, 결제 등 대량의 정보를 가공하여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생산하기 위하여 빅데이터 시스템을 자체 구성하여 일부 서비스에 반영 중이며, 인터넷 서비스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쇼핑에 특화하여 유연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검색 솔루션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적된 상품 검색 히스토리와 고객 경로분석 등을 통하여 고객이원하는 서비스를, 직관적이고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1) 연구개발 조직현황

당사의 종합연구소는 주문결제와 웹성능 개선에 관한 연구를 주로 수행하는 연구개발1팀과 CRM, 빅데이터, 검색 등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개발2팀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종합연구소에는 인터파크 사이트 초창기부터 연구활동에 참여했던 연구원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서 인터파크 사이트에 최적화된 서비스 발굴에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오픈 소스 진영과 글로벌 컴퍼니들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오픈소스 연구는 서비스를 사업부문에서 원하는 방향에 맞춰, 보다 유연하게 구현할 수 있는 토대가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자체 기술력 확보는 구글, 아마존 등과 같은 선진 글로벌 회사들에서도 좋은 사례가 있듯이 IT가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당사 종합연구소는 그러한 면에서 이미 많은 자체 솔루션과 혁신적인 기술력을 갖추고 있어서 사업의 요구사항만 수용하는 수동적인 조직이 아니라, 사업부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서비스 구축의 핵심 조직입니다.

(2) 연구개발 인력현황

2) 연구개발비용

3) 연구개발 실적

나. 주요종속회사 : (주)아이마켓코리아

1) 연구개발 담당조직

(주)코레이트는 한국조폐공사 및 충남대학교 과학수사연구소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신제품 개발 및 기존 제품의 성능 개선을 위한 기술 연구소를 대전시 대덕구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코레이트 기술연구소에서는 현재, 복사방해 용지 개발 및 성능 개선, 보안용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의 자체 개발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2) 연구개발비용
                                                                                                 (단위 : 백만원)

주. 연결기준임(위의 연구개발비 / 매출액 비율은 (주)코레이트의 '16년 1분기말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출됨)

3) 연구개발실적

주. 연결기준임

11. 그 밖에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가. 지배회사 (주)인터파크홀딩스 및 주요종속회사 (주)인터파크

1) 상표관리 정책    
당사는 '인터파크' 기업 브랜드의 가치제고 및 육성, 보호 활동을 종합적으로 수행해나가고 있습니다.
 당사는 도안화된 '인터파크'의 지적재산권을 소유하고 있으며, '인터파크'는 당사의 대표브랜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 사항은 국내 상표법에 근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10년간의 독점적·배타적 사용이 가능하고, 추후 갱신이 가능합니다.        

2) 사업과 관련된 지적재산권

3)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법률 등 또는 제규정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2012.02.17. 개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2012. 2. 17. 개정, 2014.11.29 일부개정), 전자금융거래법 (2012. 5. 15. 개정),출판문화산업진흥법(2014.05.20. 일부개정),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재정(2015.06.04일 시행)등 관련 법령과 관련하여 (주)인터파크를 비롯한 B2C전자상거래 사업관련 회사들은 영업활동 등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당사는 이에 대한 사항을 준수하며 영업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가) 주민번호 수집 및 이용제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받거나 법령에서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 수집ㆍ이용을 허용하는 경우 등을 제외하고는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ㆍ이용할 수 없도록 함.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14년8월17일까지 기존에 수집된 주민등록번호를 파기 단 관계법령에 근거한 경우 예외)
(나) 대체 인증수단 제공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이용할 수 있는 경우에도 이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아니하고 본인을 확인하는 방법 즉, 대체수단을 제공하도록 함.
(다) 개인정보누출 통지, 신고 제도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은 개인정보의 분실ㆍ도난ㆍ누출 사고 발생 시 해당 이용자에게 통지 및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하여야 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치를 강구하여야 함.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24시간이내에 방송통신위원회 또는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 시행일 14년11월29일
(라) 개인정보유효기간 제도            
 이용자가 정보통신서비스를 일정 기간(원칙적으로 3년) 이용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정보통신 서비스 제공자 등은 해당 기간 만료 30일 전까지 개인정보가 파기되거나 분리되어 저장되는 사실 등을 이용자에게 전자우편 등으로 알리고, 해당 기간 경과 후 즉시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파기하거나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와 분리하여 별도로 저장ㆍ관리하도록 하며, 별도로 저장, 관리되는 개인정보의 이용 또는 제공을 금지함.
(마) 개인정보이용내역 통지 제도
 전년도 말 기준 직전 3개월간 그 개인정보가 저장ㆍ관리되고 있는 이용자 수가 일일평균 100만명 이상이거나 정보통신서비스 부문 전년도 매출액이 100억원 이상인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등은 보관 중인 개인정보의 이용내역을 연 1회 이상 전자우편 등의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통지하도록 함.
(바) 개인정보 관련 법정 손해배상제도 도입 (시행일 14년11월29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이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개인정보 분실,도난,누출의 경우 이용자는 손해액에 대한 구체적인 입증 없이 최고 30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법정손해배상 청구 가능
(사) 정보전송 관련 법령 개정
 광고성 정보 전송 전송자는 발송하는 매체 제목에 "(광고)"표기를 의무화, 광고성 정보 전송 수신자의  수신거부,수신동의,철회의 의사표시를 한 경우 14일 이내에 결과를 고지의무화, 광고성 정보 전송 수신자의 동의를 받은 날부터 2년마다 수신자의 수신동의 여부 확인 의무화

(2)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가) 통신판매중개자가 계약당사자가 아닌 사실을 고지하는 방법 규정
 통신판매중개자 사이버몰의 초기 화면 이외에도 표시ㆍ광고 매체, 계약 내용에 관한 서면, 청약 내용의 확인·정정·취소 절차에서도 통신판매중개자가 계약 당사자가 아님을 알려 소비자가 실제 계약당사자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함.
(나) 컴퓨터프로그램 등의 설치시 설명ㆍ고지해야 할 내용을 규정
 기만적 방법으로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여 소비자피해를 유발하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하여 프로그램 설치시 소비자에게 설명ㆍ고지해야하는 사항을 정함
(다) 상품 품목별 정보 제공, 거래 조건 정보 제공 의무 강화 (상품정보제공고시)         - 상품정보제공: 통신판매에서 구매빈도가 높은 의류, 식품, 가전제품 등 34개 품목에 대해 구매결정에 필수적인 제조자, 원산지, 제조연월, 제품인증 여부 등의 정보를 제공, 해당되는 품목이 없는 경우 기타 품목에 해당하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여 통신판매를 하는 모든 품목에 대한 정보를 제공
 - 거래조건 정보 : 상품의 거래조건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도록 하여 배송지연, 반품비용 과다청구 등의 피해를 방지
         
(3) 청소년보호법
(가) 청소년유해매체물 판매시 본인 여부 확인 조치
 청소년유해매체물을 판매할 경우 나이 및 본인여부를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아니한 방법(휴대전화 등)으로 확인토록 함(신용카드를 이용한 본인인증 추가).

(4 )출판문화산업진흥법
(가) 발행일부터 18개월이 지난 간행물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정가를 변경할 수 있도록 함(제22조제2항 신설)
(나) 도서정가제 적용 간행물의 도서할인율을 정가의 15퍼센트 이내에서 가격할인과 경제상의 이익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하되, 가격할인은 10퍼센트 이내로 하도록 함(제22조제5항 및 제7항 신설)
(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은 간행물의 정가 표시, 판매 및 할인의 범위에 대하여 이 법 시행일을 기준으로 3년마다 (매 3년이 도래하는 날의 전일까지를 말한다) 그 타당성을 검토하여 개선 등의 조치를 하도록 함(제27조의2 신설)

(5)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가) 만 13세 이하 어린이가 사용하는 모든 물품은 안전관리대상으로 안전인증 등의 표시(KC마크 및 인증번호) 및 주의·경고 표시 의무화
(나) 안전인증 등을 받지 않은 제품들은 판매 및 판매중개, 수입·구매대행이 금지의무로 인해  통신판매중개자도 해당 제품에 대한 표시 의무화

나. 주요종속회사 (주)아이마켓코리아

1) 특허,실용신안 및 상표 등 지적재산권 현황

주. 연결기준

2)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법률 또는 제규정

회사는 소모성 자재 및 소액 설비 위주의 구매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를 영위하고 있는 바, 영업을 수행함에 있어 관련 사업등록 외에 특별히 필요한 정부의 사전 인ㆍ허가는 없습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요약재무정보

(1) 요약연결재무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