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 기 보 고 서

                                   (제 19 기)

【 대표이사 등의 확인 】

3분기 보고서 확인서

I. 회사의 개요

1. 회사의 개요

가. 회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
당사의 명칭은 주식회사 바텍이라고 표기합니다. 또한 영문으로는 Value Added Technology Co., Ltd.라 표기합니다.
단, 약식으로 표기할 경우에는 VATECH이라고 표기합니다.

나. 설립일자 및 존속기간
당사는 계측장비 등의 제조 판매업을 영위하기 위해 1992년 4월 4일 설립되었으나, 2002년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파노라마) 및 CT의 제조, 판매업으로 턴어라운드 했으며, 2008년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를 추가하여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6년 7월 13일 코스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2006년 9월 29일자로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되었습니다.

다. 본사 및 지점의 주소, 전화번호 및 홈페이지
바텍본사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23-4
바텍기흥공장 주소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473-4
전화번호 : 031) 679 - 2000
홈페이지 : http://www.vatech.co.kr

라. 중소기업 해당여부
당사는 2010년 9월말 현재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의한 중소기업에 해당됩니다.

마. 주요사업의 내용
당사는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파노라마) 및 CT를 제조하여 국내는 치과병의원에 직접 또는 대리점을 이용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치과에 직접 판매하지 않고해외현지법인과 현지대리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는 국내외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를 제조하는 국/내외 법인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주요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Ⅱ. 사업의 내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바.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당사는 2010년 9월 30일 현재 17개의 비상장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계열회사는 국내시장에서의 의료기기 판매, 수리, 의료기관 정보기술 및 경영컨설팅 등을 주업으로 하는 (주)바텍코리아, 의료기기 및 X-ray, 소프트웨어 제조 및 판매 및 경엉컨설팅을 주업으로 하는 (주)바텍이우홀딩스,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광변화 소재 가공, 제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주)바텍휴먼레이, 금속부품조립 및 절삭가공, 전자부품, 금형 제조 및 판매를 주업으로 하는 (주)바텍이엔지가 있으며,  해외 계열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바텍 해외현지법인

(주)바텍이우홀딩스 해외현지법인

2. 회사의 연혁

(회사의 본점 소재지 변경) 당사는 2002년 10월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서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23-4으로 확장이전 하였습니다.
(경영진의 중요한 변동) 법인설립 이후 임성훈 단독 대표체제에서 2002년 12월 노창준 대표가 취임하여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되었으며, 이후 2005년 4월 임성훈 대표의사임으로 2010년 6월까지 노창준 단독 대표이사 체제였습니다. 이후 2010년 7월 박수근 대표가 취임하여 현재 노창준, 박수근 각자대표 체제입니다.
(상호의 변경) 당사는 2002년 3월 (주)바텍시스템에서 (주)바텍으로 상호가 변경되었습니다.

3. 자본금 변동사항

증자(감자)현황

4. 주식의 총수 등

당사는 2010년 9월 30일 본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발행할 주식의 총수는 보통주 50,000,000주, 우선주 8,000,000주이며 현재까지 발행한 주식의 총수는 보통주 14,854,256주이고, 현재 유통주식수는 보통주 14,854,256주입니다.

5. 의결권 현황

6. 배당에 관한 사항 등

당사 정관은 배당에 관한 사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정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상장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글로벌 경기의 불확실성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위해 내실을 다지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을 위해 마케팅 투자를 지속함에 따라 주주님들께 배당을 시행하지 못하였으나, 2009년에는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을 제외한 일반주주를 대상으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하였습니다.

최근 3사업연도 배당에 관한 사항

II. 사업의 내용

가. 산업의 특성
(1)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산업

치과용 첨단 영상 진단 기기를 제조하는 의료기기 산업으로, 치과 진단용 의료기기는그 수요층이 치과 의료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는 치과 병/의원으로 치과 의료 서비스업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의료기기 산업은 생물학, 의학 등 기초 학문은 물론이고 전기전자, 기계, 신소재, 정보 통신 기술을 필요로 하는 복합 산업입니다. 특히, 디지털 엑스레이 장치는 반도체 기술, 기구 설계 기술, 영상처리 기술, 응용S/W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I시스템 장치입니다.

디지털 엑스레이 산업은 각 요소 기술과 각 요소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시스템 기술을 보유해야 제품개발이 가능한 산업 분야입니다.
(2)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 산업

의료용 대면적 엑스선 검출기 산업으로 그 수요층이 Digital X-ray system을 제조하는 국내외 제조사와, 이미 설치된 아날로그 엑스레이 시스템을 Digital로 업그레이드하며 장비를 판매하는 업체, 그리고 완성된 디지털 엑스레이를 판매하는 유통업체로 나뉠 수 있으며, 건강검진 및 진료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일반 촬영용 엑스레이 장비에 장착되어 진단방사선과 및 검진센터, 일반 병의원에 판매 설치됩니다.

평판형 X선 검출기는 방사선 물리학 및 고효율 회로 설계기술 및 정밀 기구가공, 고속영상처리 알고리즘 등의 기술을 보유하지 않으면 개발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의료용 Flat Panel의 양산이 어려워, 의료용 산업체서도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분야입니다. 특히 CMOS one chip 센서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제품이며, 센서의 크기로는 세계 최대입니다.
(3) Dental CAD/CAM 사업

보철을 제작하는 과정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자동화하는 치과 의료기기 산업으로, 기공소 및 치과 병원을 대상고객으로 하고 있습니다.

Dental CAD/CAM 시스템은 기구 설계 기술, 영상처리 기술, 응용S/W 기술, 세라믹 기술 등 다양한 기술이 결합된 IT 시스템 장치로 치아 형상을 측정하는 탁상용 스캐너와 구강 스캐너, 가공기, CAD/CAM Software, 지르코니아 소결장치, 각종 보철 세라믹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X-Ray 진단시스템과 연동하여 새로운 치료 기술을 제공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나. 산업의 성장성

(1)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산업

소득이 낮은 계층의 소비자는 치과 치료에 대해 생명과 관계없는 것으로 보는 경향이있어서 각 개인의 전체 의료비 중에서 우선순위가 낮지만,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교정, 미백, 임플란트 등 고급진료 중심으로 지출 우선순위가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한편으로는 국민소득으로 표현되는 국가의 경제력이 증가함에 따라 의료보험 등 공공복지 시스템이 갖추어지면서 개인의 의료비 지출을 보전해주는 제도가 생겨남으로 인해 의료산업 전반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치과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Global Market Direct 시장분석에 따르면 2006년 약 114억달러에서 2010년 173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는 고속 성장 산업입니다. 당사의 주요 Target 시장으로 삼고 있는 미국, 일본 유럽의 시장 규모는 전체 시장 규모의 80여 %를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11%씩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수익을 담보하는 고급진료에 대한 수요증가와 이러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병/의원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각 병/의원들은 차별적인 경쟁력 요소로서 고가의 각종 진단/진료 장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장비의 보유 자체가 일종의 홍보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 임플란트 학회의 권유처럼 전산화 단층 촬영 장치(CT)의 사용은 고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입니다.

(2)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 산업
세계적인 원자재 비용상승으로 인하여 Film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중금속을 이용한 화학적 처리 때문에, 미래를 위한 환경 보전 차원에서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입니다.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기술 및 진단수요에 따라 Worldwide Digital Radiography 시장은 2013년까지 연평균성장률 (CAGR) 15.6%로 지속적 성장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기존 Conventional Analogue시장은 2013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2.4% 축소되는 추세입니다. 또한, Digital Radiography 시장의 주요 시장인 대륙은 북미, 서유럽이며 중국은 Worldwide 시장보다 높은 성장을 보이며 급속히 성장 중입니다.
(3) Dental CAD/CAM 사업

그동안 보철은 인체에 유해한 아말금 계열의 금속 재료를 이용하거나 금(Gold)을 이용하는 것이 보편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의 소득이 증가하고 심미성을 추구하며 교정, 미백, 임플란트 등 고급진료가 늘어남에 따라 금속성 보철보다는 세라믹을 이용한 보철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기존의 금속성 보철재료는 기공사의 수작업에 전적으로 의존하여 제작되었지만 세라믹 소재의 보철재료는 반드시 CAD/CAM을 이용할 수 밖에 없으며, 따라서 CAD/CAM 사업은 성장할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특히, 치과 병원에서 사용하는 즉시 보철물용 CAD/CAM을 이용하게 될 경우 2시간 내에 모든 보철을 제작하여 치료를 끝낼 수 있기 때문에 치과병원에는 치료 효율성과환자에게는 빠른 치료로 인한 편리성을 제공하는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사업입니다.

CAD/CAM System이 일반화된 다른 산업과는 달리, 치과 보철업계에서는 최근 몇 년 전부터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는 기술로 보철 소재 가공의 어려움이 개발/보급이 늦어진 주요 원인입니다.
꿈의 소재라 불리는 지르코니아는 인체에 무해하고 강도가 강해서 이미 인공관절 등에 사용되고 있지만, 인공치아의 보철소재로 사용하려면 정밀한 기술이 요구됐기 때문에 가공이 난해합니다.

2007년의 기준 In-lab과 In-office type으로 제공하는 Sirona Dental Systems(독일)가 Dental CAD/CAM 세계 시장을 주도 하고 있으며, 그 밖에 KaVo, DCS Dental, 3M ESPE, Dentsply 등이 세계시장과 국내시장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Dental CAD/CAM의 시장규모는 미국시장은 매년 3,500대씩 9.7%의 상승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2006년기준 국내 10백만 불, 미국 80백만 불, 2011년에 국내는 15백만 불, 미국은 115백만 불, 2016년에 국내는 21백만 불, 미국은 155백만 불 이상의 수요창출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The Freedonia Group DENTAL EQUIPMENT TO 2011, 2007. 4 보고서)

다. 경기변동의 특성

소득수준의 향상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의료서비스업은 건강과 복지라는 사회적 요구에 강하게 결합되어 있어서 경기 변동에 따른 수요의 편차가 크지 않으며 이에 따라 치과용 디지털 X-ray 장비에 대한 수요 역시 경기 변동과 상관성이 낮습니다. 오히려 의료서비스업 내부의 경쟁, 즉 고급/고가 진료대상자의 확보를 둘러싼 병/의원 간의 경쟁이 수요 변동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물론 경기의 악화가 의료서비스 수요 저하를 야기하는 측면이 있기는 하나, 이 경우에도 의료서비스산업 내부에서는 차별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의 요구가 강하게 나타나게 되고, 첨단 장비 도입을 통한 차별화라는 틀에서 디지털 기기 수요가 늘어 결국 제품의 판매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반면, Dental CAD/CAM System의 수요는 구강치료의 수요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상대적으로 고가치료인 치아치료의 특성상 경기변동에 민감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나, 경기악화에 따른 CAD/CAM System 수요자인 기공소/치과병원의 생산성 개선 필요에 따라 경기악화 영향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텍이 자체 개발한 CAD CAM시스템인 art'ncare는 1차로 기공소용의 시스템을 제작, 판매하였으며 또다른 버전인 새로운 시스템이 개발 완료 예정입니다.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에 대한 수요 역시 경기 변동과의 상관성이 다른 산업에 비해 낮은 편입니다. 특히 디지털 의료 서비스로의 전환이 활발한 시기이기 때문에, 경기 변동에 관계없이 꾸준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라. 시장여건
(1)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시장은 2009년 9월 국내마케팅본부의 물적분할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고객 서비스수준의 향상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비록, 물적분할에 따라 전년대비 2009년 덴탈 내수매출은 67억원(-14.5%) 감소하였으나, 신규 보급형 장비(PaX-Uni3D & PaX-Primo)를 출시하여 이들 장비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 및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2010년 국내 유통망이 좋은 신흥과의 공동 판매용 모델 PaX-Flex 3D는 최대 12 x 8.5 사이즈까지 무한 업그레이드 가능이라는 컨셉으로 시장에 정착하고 있으며, 서비스업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 수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PaX-Primo 및 PaX-Reve3D 등 신개발 장비들은 환경 친화적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국내외 각종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10월 PaX-Uni3D는 일본의 디자인 상인 Japan GD를 수상하여새로운 마케팅 요소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2008년부터 추진한 글로벌 사업전략에 따라 해외법인 및 대리점확보 등 확장중심의 전략을 추진해 왔고, 2009년 환율 급락 등의 경영위기에 따라 현지 법인 및 대리점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였습니다. 그 결과 2009년 매출은 전년 대비 수출(덴탈)이 139억 증가한 458억으로 덴탈 제품의 수출 비중(54%)이 내수를 추월한 원년이되었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수출비중의 증가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0년 3분기 누적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63억(30%) 증가한 713억을 달성하였으며, 국내 마케팅 분할로 인해 내수매출이 감소한 반면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47억(53%) 증가한 426억원을 달성하였습니다. 특히 환율이 하락한 2010년의 실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2)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 사업
2011년부터 본격 성장하는 Worldwide FPD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양적 팽창을 하고 있으나 평균 판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특히, 성장의 측면에서 중국 대륙 시장이 주목할 만합니다. 중국 정부는 의료제도 개혁 방안으로 2009년 ~ 2011년 3년 동안 8,500억 위안을 투입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① 국립 병원 및 의약품 관리 제도 계획, 국민 의료 혜택 범위 혜택 ② 민간자본의 의료 산업 투자 지원, ③ 중국 의료기기 업체의 경쟁력 향상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정부의 병원 인프라 확충 방침에 따라 DR 시장의 급속한 성장 (2011년~2014)이 예상되며 Major FPD 제조사들 (Trixell, Cannon, Varian, Toshiba 등)은 물론 Minor 제조사 (DRTech, Viewworks, DDIT, iRay) 간의 경쟁도 심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타 주요 지역에서, 미주와 유럽 지역은 여전히 Medical에서 중요한 시장으로 FPD의 양적 성장은 물론 가격 경쟁의 심화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Worldwide FPD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 (CAGR)은 2010~2013년까지 15.6% (시스템 대수 기준)인 것에 반해 평균 판가 (ASP, average selling price)는 같은 기간 동안 -5.7%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DR사업의 2010년 3분기 누적 실적은 제품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70억(127%) 증가한 125억을 기록하여, 2009년 안정화에 이은 2010년의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3) Dental CAD/CAM 사업

Dental CAD/CAM은 기공소용 제품과 치과 병원용 제품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국내 기공소는 약 2,200개 정도 있으며, 이미 200여 기공소가 CAD/CAM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기공소는 앞으로 약 400여개 제품이 더 팔리면 완전히 포화기에 접어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또한, 국내외 경쟁제품들도 무척 많은 상황입니다. 즉, 기공소용 CAD/CAM 시스템은 성장기의 마지막 단계에 있는 상태이며 곧 성숙기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치과 병원 시스템의 경우 12,000개에 달하는 국내치과병원 중 40여 곳만 Dental CAD/CAM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으며, 독일의 Sirona만 시장에서 활동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국내 치과병원 시스템장비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MS를 확보한 바텍의 고객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치과 병원용 Dental CAD/CAM을 판매할 경우 매우 큰 시장에 적은 경쟁 구도하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어 바텍의 기존사업과의 시너지가 높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또한, 치과 병원의 경우 기공소와 달리 시스템의 구매 여건이 매우 좋고, 장비의 구매만으로도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떄문에 성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집니다.

마. 회사의 경쟁우위 요소
(1)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사업
국내 치과영상진단 분야(Dental Digital X-ray 및 CT)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으로의 성공적 진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미 3년 전부터 시작하여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일본 등 13개 해외법인(계열회사 포함)을 운영 중이며 동유럽 및 중동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는 70여개의 현지 대리점을 활용한 안전한 유통망을 구축하고 오랜 파트너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독일에는 기술지원본부 및 통합 유럽 본부를 세워 실시간 customer service 및 통합 영업 전략을 수행하고 있으며, 주요 국가에는 본사의 연구 인력과 기술 사원을 파견하여 반기에 한 번씩 심화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2009년 3월 국내와 해외에 동시 출시한 PaX-Primo(디지털파노라마)는 환자의 불량한 촬영자세로 인한 영상의 왜곡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인공 지능영상 보정기술(Artificial Intelligence)을 적용하여 국내외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시장의 경우 출시 2달 만에 200대 계약을 성사시켰으며 이는 신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활동의 결과물로 중요한 경쟁우위 요소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2010년에는 PaX-Flex 3D라는 제품을 개발하여 Ultra High Definition 파노라마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신흥의 독점판매 모델인 이 장비는 무한 업그레이드(12x8.5) 기능을 주요 무기로 삼아 병의원에서 파노라마 촬영 장비만 구입한 후, 필요에 따라 CT센서를 구매 혹은 대여를 받아 3차원 영상을 촬영, 진단 가능한 장비입니다.
(2)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 사업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 산업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와 공동개발, 마케팅을 통한 안정적인 Panel 공급으로, 고품질 전략 및 대량생산체제를 갖춰,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시점에 적시에 공급할 수 있는 체제를 마련하였으며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개발 및 가격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Xmaru1417P라는 Portable Detector와 Xmaru1717G 라는 보급형 Detector 등 강력한 Line-up을 통한 시장 경쟁력 창출은 빠르고 폭넓은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되고 있으며, 더불어 국내외 관련연구기관 및 제조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사의 하드웨어에 가장 알맞는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 및 생산하는 체제를 갖추게 되어 경쟁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3) Dental CAD/CAM 사업
국내 치과영상진단 분야(Dental Digital X-ray 및 CT)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Dental CAD/CAM 사업을 전개할 예정임에 따라 기 확보된 고객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추진하는 신사업입니다.

또한, 2년전부터 기술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기공소용 제품을 개발 완료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2011년 4월부터는 치과 병원용 시스템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Dental CAD/CAM 시스템은 여러가지 기술이 통합되어야 기능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독일, 미국, 이탈리아 등 선진국과 기술제휴를 통해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어 기술적인 부분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현재는 단순 보철을 설계하고 가공하는 시스템이지만, 향후의 Dental CAD/CAM 시스템은 덴탈 X-Ray시스템과 통합하여 지능화된 치과 진단 및 치료 장비가 되어 지능화된 치과 치료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바텍이 추진하는 Dental CAD/CAM System은 단순 보철의 설계 및 가공 시스템으로서의 영역 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Dental X-Ray 시스템과 통합하여 진단과 치료가 통합된 첨단 Dental System을 제공하여 보다 선진화된 치료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2. 주요 제품, 서비스 등

회사는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파노라마), CT, 구강카메라, 구강센서와 인체용       엑스레이 센서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각 제품별 매출액 및 매출 비중은 다음과     같으며,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소비자 판매가격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 단위: 억원, % )

3. 주요 원재료에 관한 사항
당사는 당사의 최대주주이자 계열회사인 (주)바텍이우홀딩스(前, (주)이우테크놀로지)로부터 금속절삭가공물, 엑스레이발생기, 센서등 핵심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 3분기 누적 주요 원재료로 센서와 금속절삭가공물이 원재료입고금액 중 각각 41%와 27%를 차지하며, 엑스레이 발생장치(11%), 기타 보드류외 전장물(7%)이 있습니다.

주요원재료 가격변동추이                                                          ( 단위: 원, USD )

※ 미달러 금액은 외환은행에서 고시하는 연도별 평균매매기준율을 적용하였습니다.
    ( 평균매매기준율: 2010년 3분기 누적 1,164.60/$, 2009년 - 1,275.82/$,
                              2008년 - 1,104.76/$,   2007년 - 929.18/$)
- 산출기준
   원재료 가격은 반기 평균 매입금액을 수량으로 나눈 수치이며, 센서류는 규격  
   구분없이 전체수량과 매입금액을 합산하여 평균가격으로 산정하였습니다.
- 주요 가격변동원인

  SENSOR류 가격 변동은 각 모델별 적용되는 SENSOR의 단가와 수량이 변동되어    발생하였으며 연도별 주력모델이 상이함(투입되는 SENSOR 및 기타 원자재의         구성이 다름)에 따라  매입단가 변동추이를 비교하기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 2008년 이전대비 COLUM ASS'Y의 단가변동 원인
   당사에서 생산 조립하던 품목을 4월 이후 외주를 통해 ASS'Y 형태로 입고하도록
   제조 프로세스를 변화하여 단가가 상승(기존 단품입고 => Unit Ass'y 형태 입고)
   하였습니다.

4. 생산 및 설비에 관한 사항
당사는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 및 CT 생산과 관련하여 치과 병,의원을 대상으로 개별수주에 의해 생산을 진행하는 사업특성상 마케팅 상황과 고객 요구의 다양화에  대응키 위해서는 잦은 생산 모델 전환이 불가피하고 모델별 생산 소요 시간 또한 많은 차이가 있는 관계로 효율적인 생산능력을 산출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생산 능력 증대 필요시 별도의 LINE 증설 없이도 조립할 수 있는 공간과 생산인력 투입에 따른 생산능력이 좌우됨에 따라 별도로 생산능력을 산출하지 않았습니다.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와 관련된 생산능력 및 실적 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가. 생산능력 및 생산능력의 산출근거, 생산실적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 생산과 관련하여 2010년(제19기) 3분기 누적 생산 능력은 1,320세트이며, 생산실적은 833세트입니다. 생산능력 산출근거는 일생산능력 1분기 4세트(일 8시간 기준), 2분기 8세트, 3분기 10세트, 가동일수 180일을 근거로 하였으며, 3분기 누적 가동률은 60.56%입니다. (1분기 가동율 50.83%, 2분기 가동율 61.67%, 3분기 69.16%)

나. 생산설비의 현황 등
당사는 경기도 화성시 석우동 본사에서 치과용 엑스레이 및 CT를 생산하고 있으며   , 작년 2008년 하반기에 생산능력증대와 물류창고 확보를 위해 증축을 진행하여 2009년 6월 완공되었습니다. 완공 후 건물 면적이 7,942.78㎡만큼 증가하여 총 12,994.53㎡로 두 배 이상 증가되었습니다. 또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소재한 기흥공장에서는 1개층 1,495.60㎡의 면적에 크린룸이 설치되어있으며, 크린룸 라인을 통해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센서를 2008년 하반기부터 생산하고 있습니다.

- 토지 및 건물의 장부가액 및 공시지가

주1) 당사는 단기차입금과 관련하여 기업은행에 석우동 본사 건물이 채권최고액 180억원의 담보로 제공되어 있습니다.

5. 매출에 관한 사항
당사의 매출은 2005년까지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가 주력제품이었으나, 2005년부터 출시된 치과용 CT가 2006년부터 주력제품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08년부터 CT기능이 포함된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인 PaX-Uni3D는 KFDA에서 엑스레이의 파생모델로 분류되어, 국내외 치과시장에서 CT로 불리움에도 불구하고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로 분류하였습니다. 또한 당사의 해외 수출품은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와 관련 소장비 매출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사 매출의 세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 매출실적

주1) 2010년 반기보고서까지 치과용디지털엑스레이(파노라마 및 세팔로)로 분류되던, 복합형 장비(Small FOV CT센서, 파노라마/세팔로 센서가 모두 장착_Uni3D 등)의 경우 세부모델의 CT센서 부착여부에 따라 금번 분기부터 Dental CT  또는 치과용 디지털엑스레이(파노라마 및 세팔로)로 재분류 적용하였습니다.
주2) 디지털 엑스레이장비외 소장비(스탠다드, 구강카메라 등)매출액을 합산하였습니다.
주3) 단품자재등은 기타매출로 구분하였습니다.
주4) 상품매출로 인식하던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및 센서의 매출을 전반기부터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과 협의하여 제품매출로 변경하여 표기하였습니다.

나. 판매방법 및 조건

다. 판매전략

구강카메라에서 CT까지 치과에서 사용되는 모든 영상장비를 라인업 함으로써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분야에서 모든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제품군을 바탕으로 저가의 디지털 파노라마 시장에서부터 최고가의 치과전용 CT시장까지 판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적 방침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숙기에 접어든 국내시장은 2009년 9월 국내마케팅본부의 물적분할을 통해,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체계 구축과 고객 서비스수준의 향상을 통해 대내외 경쟁력강화를 통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1) 고객지원센터의 지속적인 확대 전략으로 현재 전국 17개의 고객지원센터를 운용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 내의 다양한 판매 요소와 결합되면서 지역에 맞는 판매 방안을 실행하고, 교육, 관리, 정보 제공 등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경쟁사와 분명하게 차별되는 전략적 효과를 만들어내는 등 '고객지원센터 중심의 영업과 고객지원활동'이라는 기본 구도를 착실히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2) 수도권지역의 직접판매 비중 확대 전략으로 수도권은 비독점 대리점에 의한 판매와 직영판매를 병행해왔습니다. 고객지원센터를 세분화하여 고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당사의 고객관리시스템 VSM(Vatech Sales Manager)을 통해 고객과 시장에대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직접 판매 여건을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3) 산업 내의 다양한 업체와 전략적 제휴 추진을 위해 당사가 생산하는 디지털 파노라마는 인공치아 식립 수술인 임플란트 수술과 아주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디지털 파노라마, Dental CT는 임플란트 Fixture, 임플란트 Engine 등 임플란트관련제품과 보완재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디지털 파노라마를 구입하는 것은 현재 혹은 장래에 임플란트 수술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사 제품의 시장 인지도가 상승해감에 따라 임플란트업체 뿐만 아니라, 치과용       유니트체어, 전자챠트 소프트웨어 등 여러 제품 또는 업체와의 제휴가 제안되는      바, 성장세가 둔화된 국내시장에서의 판매활성화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러한 전략적 제휴를 적극 받아들일 계획입니다.  
2010년 3월 전략적 제휴의 일환으로 국내 치과 유통1위 업체인 ㈜신흥과 전략적 제휴 MOU를 체결하여 기존 신흥 고객을 대상으로 Flex3D 제품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이외 기타 장비들의 유통을 당사와 병행하여 판매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에서는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 글로벌 사업전략에 따라 13개의 해외법인과 70여 개 대리점 확보 등 확장중심의 전략을 추진해 왔고, 2009년 환율 급락등에 따라 현지법인 및 대리점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집중하여 전략국가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09년 매출은 전년대비 덴탈수출이 139억 증가한 458억의 매출을 달성하여, 덴탈제품의 수출 비중(54%)이 내수를 추월한 원년이 되었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수출비중의 증가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0년 덴탈 해외부문은 지역별 차별화 전략 수립 및 제품 전문가 양성, 법인 조직 관리 효율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세일즈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입니다.
해외법인의 영업력 강화를 위해, ① 세일즈 극대화를 위한 체계적인 전략 수립 및 잠재고객 확보 ② 법인 조직 정비, 지역별 핵심 인력 확보 ③ 제품전문가 양성을 통한 CT 판매 체계 구축 ④ 주요 제품 REFENCE 사이트 확대 ⑥ 주요 시장 정보 실시간 수집을 위한 정보 유통 체계를 구축 강화 예정입니다.
한편으로 2008년 하반기부터 양산된 DR (Digital Radiography ; Medical X-Ray
Detector)이 2008년 첫해 22억의 매출을 실현하였고, 2009년에는 95억의 매출을 달성하여 의료기기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
DR 시장의 지속적 성장에 따라 목표된 매출액 관리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에서의 Market Share도 높여 가는 것이 주요한 요소로 작용될 것입니다. Worldwide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인 북미의 지속적 공략과 북미에 비해 시장 성장 속도는 다소 느리지만 북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서유럽 시장의 지속적 공략도 병행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major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역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주요  distributor과 전략적 제휴 관계로 시장에서의 Market Share를 높이는 적극적 공략을 할 것입니다.

6. 수주상황
당사는 주문시 해당월에 생산, 출고하는 사업의 특성에 따라 수주잔고가 많이 발생하는 사업영역이 아니며, 국내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바텍코리아의 경우 3분기 내수 18억원 가량을 국내 치과 및 대리점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2010년 4분기 내에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덴탈 수출은 $800만불 가량을 해외 법인 및 대리점으로부터 수주를 하였으며 대부분 2010년 4분기내에 매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및 센서부분은 공급계약을 통해 3분기 $250만불의 신규 수주를 받았으며, 기체결된 장기 공급계약에 따른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체용 디지털 엑스레이 부분은 3분기 약 43억원의 제품 매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중국, 미국, 서유럽의 주요 업체들과 공급 계약을 진행 중에 있어 4분기에도 매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7. 시장위험과 위험관리

가. 주요 시장위험 내용
당사는 수출이 2008년 대비 2009년 55% 성장하였고(2009년 3분기 누적 대비 2010년 3분기 누적 수출은 약 70% 성장), 수출비중 또한 2007년 매출액의 15%에서 2008년 40%, 2009년에는 57%(2009년 3분기 누적 48%에서 2010년 3분기 누적 59%로 확대)로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외화표시 자산 및 부채의 환율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예측 가능 경영을 통한 경영의 안정성 실현을 목표로 환리스크 관리에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당사는 해외 수출비중의 확대와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원자재 수입비중 감소로 외화의 수금이 외화의 지출보다 많은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으므로 환율하락에 따른 환리스크 관리가 주 대상 입니다.

나. 위험관리방식
앞으로 발생되는 외화거래를 보수적으로 예측하여 통화선도거래 계약 즉 선물환 매도를 통해 환위험을 헤지하고 있습니다.

8. 파생상품거래 현황

가. 파생상품 계약현황
당사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통화선도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발생될 매출과 매출채권회수에 따른 외화 현금흐름을 추정하여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기업회계기준상 위험회피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매매목적의 회계처리를 준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파생상품의 공정가액은 거래은행이 제공한 평가내역을 이용하였습니다.
한편, 파생상품계약과 관련하여 당해 재무제표에 반영된 평가이익은 1,296백만원이며, 평가손실은 27백만원입니다. 사업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만기가 도래되어 발생한 거래이익은 294백만원이며, 거래손실은 356백만원입니다.

나. 당기말 현재 미결제 약정

금융권을 통한 선물환 거래로 환율 차액결제가 불가하며, 매매금액을 만기일에 약정환율로 외화를 직접 매도해야 하는 계약으로, 중도상환이 원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9. 경영상의 주요 계약

10. 연구개발활동

가. 연구개발활동의 개요
당사 부설 연구소는 내부에 8개의 독립된 기술팀이 서로 유기적인 상관관계를 유지하면서 시장의 Needs에 적합한 기술 개발과 최첨단 기술을 축적하여 첨단 디지털 의료 진단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디지탈 의료진단 장비에 관련된 첨단 보유 기술에 대하여 효율적인 관리/운영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카이스트, 카톨릭 의대, 부산대 등과의 산학 협력을 통하여 최첨단 기술들의 동향과 그 기술개발에 대한 보유를 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10월 연세대학교(원주)와 협약서를 체결 및 Vysion 연구센터를 설립하여 치과용 영상 신기술 연구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는 등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기초 기술 및 최첨단 기술에 대하여 연구 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구소의 우수 인력 수급은 산학체제 및 글로벌 소싱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자사는 임상 진단용 치과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해 치과대학 교수 및 로컬 치과 의원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하여 제품의 영상에 대한 임상 평가를 수행하여 영상 정보의 정확도 및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있고, 고객에 대한 요구사항 등을 직접적으로 수용하여 기술개발 방향 설정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나. 연구개발 담당조직

r&d조직-3분기

다. 연구개발 비용
당사의 최근 3년간 연구개발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 연구개발 실적

11. 그 밖에 투자의사결정에 필요한 사항

가. 지적재산권 보유 현황
당사는 2010년 9월 30일 현재 치과용 디지털 엑스레이(파노라마) 및 CT 제조 방법 등과 관련한 지적재산권을 아래와 같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 법률/규정/환경관련 등에 의한 규제사항
의료기기라는 특성에 따라 의료기기법에 의거 국내 식약청(KFDA)에 제조판매 허가(소위 품목 허가)를 득하고, 제조품질시스템(GMP) 승인을 얻어야 판매할 수 있으며, 해외에서도 제품공급 전에 제품 인증, 등록 또는 신고의 절차를 거치고, 각 국가에서 요구하는 제조품질시스템 인정을 획득해야 합니다. 유럽은 CE인증과 ISO13495 인증을 얻어야 하고, 캐나다는 Health Canada에 제품 등록을 하고 CMDCAS 품질시스템 인증을 받아야 하며, 중국은 중국식약청(SFDA)에 제품등록을 하고, CCC인증을 획득해야 합니다. 일본도 약사법에 따라 PMDA에 제품등록을 하고, JGMP 품질시스템 인증을 획득해야 판매가 가능합니다. 미국의 경우는 QSR 품질시스템을 갖추고, 510(k)라고 불리는 시판전 신고를 하고 통과해야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의료기기는 각 국가별로 제품 등록, 인증, 신고 혹은 허가 등의 절차와 함께 제조품질시스템 인정 절차를 법률 등으로 규정하고 있어 국가별로 이 절차를 통과해야 판매를 할 수 있습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

1. 재무에 관한 사항

가. 요약재무정보

1) 공시대상기간중 중요사항
(영업양수도) 당사는 2008년 9월 1일 당사의 최대주주이자 계열회사인 (주)이우테크놀로지로부터 치과용 유니트 체어의 생산시설을 포함한 영업 및 자산, 부채 일체를 1,035,545,608원에 양수하였으며, 양수금액은 2개의 외부평가기관에서 평가한 금액을 단순평균하여 산정하였습니다.
(분할) 당사는 2009년 8월 26일  국내마케팅 사업부문을 바텍코리아로 분할하였습니다. 주식회사 바텍의 영업력 강화, 신규사업 발굴 및 론칭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체제 확립을 위한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효율성의 장기적 수익창출를 위함입니다.
주식회사 바텍코리아는 의료, 정밀 및 과학기기 도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분할신설법인의 분할당시 재무상태표는 자산 3,912,879천원, 부채 1,266,104천원이며, 자본은 2,646,775천원이며, 발행주식 100%를 취득하는 물적분할입니다. 또한 본 분할과 관련하여 2009년 9월 10일 합병 등 종료보고서를 공시하였습니다.
(사업양수) 당사는 2009년 10월 30일의 이사회결의에 의거 Product Line up 강화 및 DR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주식회사 이우테크놀로지로부터 EQUUS 진단센서 사업부문을 양수하였습니다. 사업양도자산 장부가액은 346,380천원이며, 평가차익은 1,096,000천원으로(주식발행초과금에서차감) 총 사업양수금액은 1,442,380천원입니다. 외부평가기관으로부터 평가받은 사업양도자산 장부가액은 346,380천원이며, 평가차익은 1,096,000천원으로(주식발행초과금에서 차감) 총 사업양수금액은 1,442,380천원입니다.
(합병) 당사는 2010년 7월 7일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얻어 8월 9일 (주)이우덴탈을 흡수합병하였습니다. 합병을 통해 (주)바텍은 치과용 디지털의료기기 Product Line Up(보급형 파노라마~고급형 CT)을 완성하고, 고성장 사업영역인 의료기기 시장에서 확고한 제품 경쟁력을 통한 매출 증대를 하고자 합니다. 또한, 보급형 파노라마 장비에서 고급형 CT장비로의 제품공급 전략 전환을 통해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및 덴탈 X-ray 장비에 대한 기술력, 자원 등의 효율적 배분/집중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함으로써 주주가치의 극대화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흡수합병 후 자산 변동은 37,374,118천원이며 부채는 28,453,386천원 자본금은  신주발행 자본금 2,921,571천원 자본잉여금 5,999,162천원입니다.

2) 중요한 회계처리방법의 변경
2007년 : - 회계정책의 변경 : 재고자산 평가방법의 변경
                          선입선출법 -> 총평균법
             - 회계처리방법 변경 : 무형자산(개발비) 상각비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계정 -> 제조원가반영
  * 2006년 귀속회계연도분 무형자산(개발비) 상각비를 제조원가에 반영하여 전기오류수정이익 475,713천원을 계상

나. 개별 재무제표 작성기준
회사의 재무제표 작성에 적용한 중요한 회계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별도로 언급된 사항을 제외하고는 전기와 동일하게 적용되었습니다.

1) 회계기준 -
회사의 재무제표는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처리 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습니다.

2) 수익인식기준 -
회사는 재화의 판매, 용역의 제공이나 자산의 사용에 대하여 받았거나 또는 받을 대가의 공정가액으로 수익을 측정하고 있으며, 부가가치세, 매출에누리와 할인 및 환입은 수익에서 차감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수익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있으며 관련된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우에 수익을 인식합니다.

회사는 제품 및 상품매출에 대하여 재화의 소유에 따른 위험과 효익의 대부분이 이전된 시점에 수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품은 검수완료시점에, 상품은 인도시점에 수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반품가능매출에 대해 반품예상액을 추정하여 매출 및 매출원가에서 차감하고 있으며, 두 금액의 차이를 반품충당부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이자수익은 유효이자율법을 적용한 발생기준에 따라 인식하고 있습니다.

3) 현금및현금성자산 -
회사는 통화 및 타인발행수표 등 통화대용증권과 당좌예금, 보통예금 및 큰 거래비용없이 현금으로 전환이 용이하고 이자율 변동에 따른 가치변동의 위험이 중요하지 않은 금융상품으로서 취득 당시 만기일이 3개월 이내인 것을 현금및현금성자산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4) 대손충당금 -
회사는 보고기간종료일 현재의 매출채권과 기타채권 잔액에 대하여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산출한 대손추산액을 대손충당금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5) 재고자산 -
회사의 재고자산의 수량은 계속기록법과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실지재고조사에 의하여 확정되며, 총평균법(단, 미착품은 개별법)을 적용하여 산정한 원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또한, 재고자산의 시가가 취득원가보다 하락한 경우에는 시가(제품, 상품 및재공품의 시가는 순실현가능가액, 원재료의 시가는 현행대체원가)를 재무상태표가액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고자산의 평가손실을 초래했던 상황이 해소되어 새로운시가가 장부금액보다 상승한 경우에는 최초의 장부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평가손실을 환입하고 있으며, 재고자산평가손실의 환입은 매출원가에서 차감하여표시하고 있습니다.

6) 유가증권 평가 -
유가증권은 총평균법을 적용하여 원가를 산정하고 있으며, 회사는 지분증권과 채무증권에 대한 투자에 대하여 취득목적과 보유의도에 따라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과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다만, 유가증권 중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증권은 지분법적용투자주식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단기매매증권은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매도가능증권 및 만기보유증권은 비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으나 보고기간종료일로부터 1년 이내에 만기가 도래하거나 또는 매도 등에 의하여 처분할 것이 거의 확실한 경우에는 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만기보유증권은 상각후취득원가로 평가하며, 단기매매증권과 매도가능증권은 공정가액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매도가능증권 중 시장성이 없는 지분증권의 공정가액을 신뢰성 있게 측정할 수 없는 경우에는 취득원가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단기매매증권에 대한 미실현보유손익은 당기손익항목으로 처리하며, 매도가능증권에 대한 미실현보유손익은 자본항목으로 처리하고, 당해 유가증권에 대한 자본항목의 누적금액은 그 유가증권을 처분하거나 감액손실을 인식하는 시점에 일괄하여 당기손익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7) 지분법적용투자주식 -
피투자회사에 대하여 중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은 취득원가에 취득시점 이후 발생한 지분변동액을 가감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피투자회사의 지분변동이 피투자회사의 당기순손익으로 인하여 발생한 경우에는 당기손익(지분법손익)으로, 중대한 오류 또는 회계정책의 변경에 의한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의 증감으로 인한 경우에는 전기이월이익잉여금의 증감으로, 이를 제외한 자본의 증감으로 인하여 발생한 경우에는 기타포괄손익누계액(지분법자본변동)의 증감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분법피투자회사의 종속회사인 경우, 투자계정의 잔액이(0)이 되어 지분법 적용을 중지하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배회사 개별재무제표의 당기순손익 및 순자산이 연결재무제표의 당기순손익 및 순자산에 대한 지배회사의 지분과 일치되도록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8) 유형자산 -
회사는  당해 유형자산의 구입원가 또는 제작원가와 자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직접 관련되는 지출 및 해당 유형자산의 경제적 사용이 종료된 후에 원상회복을위하여 그 자산을 제거, 해체하거나 또는 부지를 복원하는데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는비용이 충당부채의 인식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그 지출의 현재가치를 유형자산의 취득원가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유형자산은 취득원가에서 아래의 추정내용연수와 상각방법에 따라 정률법(건물의 경우는 정액법)에 의하여 산정된 감가상각누계액과 감액손실누계액을 차감하는형식으로 대차대조표에 표시하고 있습니다.

유형자산의 취득 또는 완성 후의 지출이 가장 최근에 평가된 성능수준을 초과하여 미래 경제적 효익을 증가시키는 경우에는 자본적 지출로 처리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발생한 기간의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9) 무형자산 -
무형자산의 취득원가는 구입원가와 자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데 직접 관련된 지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사는 무형자산을 취득원가에서 5년의 추정내용연수와 정액법에 따라 산정된 상각누계액을 차감한 금액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신제품, 신기술 등의 개발 비용 중 개별적으로 식별가능하고 미래의 경제적 효익이 유입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비용은 개발비로 계상하고 관련 제품 등의 판매 또는 사용이 가능한 시점부터 상각하고 있습니다.

10) 국고보조금 -
회사는 정부기관등으로부터 수령한 국고보조금 중 상환의무가 있는 부분은 부채로 계상하며, 상환의무가 없는 부분은 보조금을 교부한 목적에 따라 자산취득에 사용될 국고보조금을 받는 경우에는 관련 자산을 취득하기 전까지 받은 자산 또는 받은 자산을 일시적으로 운용하기 위하여 취득하는 다른 자산의 차감계정으로 회계처리하고, 관련 자산을 취득하는 시점에서 관련자산의 차감계정으로 회계처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타의 국고보조금이 특정의 비용을 보전할 목적으로 지급되는 경우에는 특정의비용과 상계처리하며,  그 외의 경우에는 당기이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11) 자산의 감액 -
회사는 재무상태표의 자산 중 진부화, 물리적손상 및 시장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의 원인으로 인하여 당해 자산의 회수가능가액이 장부금액에 미달하고 그 미달액이 중요한 경우에는 이를 장부금액에서 직접 차감하여 회수가능가액으로 조정하고, 장부금액과 회수가능가액의 차액은 당기손실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다만, 감액한 자산의 회수가능가액이 차기이후에 장부금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당해 자산이 감액되지 않았을 경우의 장부금액을 한도로 하여 그 초과액을 동 자산에 대한 감액손실환입의 과목으로 하여 당기이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12) 파생 상품 -
회사는 파생상품의 계약에 따라 발생된 권리와 의무를 공정가액으로  평가하여 자산과 부채로 계상하고, 동 계약으로부터 발생한 손익은 발생시점에 당기손익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다만, 위험회피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특정위험으로 인한 자산, 부채 및 확정계약의 공정가액의 변동위험을 회피하는 계약에서 발생한 평가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처리하고, 미래 예상거래의 현금흐름변동위험을 회피하는 계약에서 발생한 평가손익은 기타포괄손익누계액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13) 법인세비용과 이연법인세 -
법인세비용은 법인세법 등의 법령에 의한 법인세부담액에 이연법인세 변동액을 가감하여 계상하고 있습니다. 자산ㆍ부채의 장부금액과 세무가액의 차이인 일시적차이 중 미래기간의 과세소득을 증가시키는 가산할 일시적차이에 대한 법인세효과는 예외항목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전액 이연법인세부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래기간의 과세소득을 감소시키는 차감할 일시적차이 및 결손금 등에 대한 법인세효과는 향후 과세소득의 발생이 거의 확실하여 미래의 법인세 절감효과가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경우에 이연법인세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본계정에 직접가감되는 항목과 관련된 법인세부담액과 이연법인세는 자본계정에 직접 가감하고 있습니다.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부채는 재무상태표상에 유동과 비유동항목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동일한 유동 및 비유동 구분내에서의 이연법인세자산과 이연법인세 부채는 각각 상계하여 표시하고 있습니다.

14) 퇴직급여충당부채 -

회사는 임직원 퇴직금 지급규정에 따라 당기말 현재 1년이상 근속한 전임직원이 일시에 퇴직할 경우에 지급하여야 할 퇴직금 총 추계액을 퇴직급여충당부채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수익자인 종업원의 퇴직금 수급권을 보장하는 퇴직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납입한 퇴직보험료는 퇴직보험예치금의 과목으로 퇴직급여충당부채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퇴직보험예치금이 퇴직급여충당부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투자자산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민연금법의 규정에 의하여 퇴직금의 일부를 전환하여 국민연금관리공단에 납부한 퇴직금전환금을 국민연금전환금의 과목으로 하여 퇴직급여충당부채에서 차감하는 형식으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15) 리스거래의 회계처리 -
회사는 리스자산의 소유에 따른 대부분의 위험과 효익을 이전받지 않는 경우에 운용리스로 분류하고, 운용리스자산의 사용과 관련하여 보증잔존가치를 제외한 최소 리스료에 대해서 리스기간에 걸쳐 균등하게 배분된 금액을 비용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6) 충당부채와 우발부채 -

회사는 과거사건이나 거래의 결과로 존재하는 현재 의무의 이행을 위하여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고 동 손실의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는 경우에 그 손실금액을 충당부채로 계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는 과거사건은 발생하였으나 불확실한 미래사건의 발생여부에 의해서 존재여부가 확인되는 잠재적인 의무가 있는 경우 또는 과거사건이나 거래의 결과 현재의무가 존재하나 자원이 유출될 가능성이 매우 높지 않거나 당해 의무를 이행하여야 할 금액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없는 경우 우발부채로 주석기재하고 있습니다.

17) 외화자산 및 부채의 환산 -

회사는 보고기간종료일 현재의 적정한 환율에 의하여 화폐성 외화자산과 부채를 환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외화환산손익은 당기손익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18) 재무제표 확정일과 기관 -
회사의 제 18기 재무제표는 2010년 3월 10일자 이사회 결의에 의하여 확정되었으며. 3월 2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승인되었습니다.

2.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 도입 준비계획 및 추진상황

2007년 3월 발표된 국제회계기준 도입에 관한 로드맵에 따라 회사는 2011 회계연도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을 적용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여야 합니다. 회사는 2009년 9월 도입 추진팀을 구성하고 외부자문자를 선정하였으며, 이에 따라 도입에 따른 영향을 분석하고 관계자에 대한 사내·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0년 9월말 현재 주요 차이항목에 대한 분석은 완료되었으며, 차이항목에 대한 대안 수립 후 회사의 회계정책 결정 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V. 감사인의 감사의견 등

제17기와 제18기 감사는 삼일회계법인 수행하였으며, 2010년 제19기 감사인은 감사인선임위원회의 결의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제 16기, 제 17기, 제 18기 감사의견은 적정이며, 제 18기 반기와 제 19기 반기의 외부감사의견은 예외사항 없음이었습니다.

 감사 용역에 대한 보수 등 세부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1) 제 16기 ~ 제 18기 까지 총 소요시간은 실제 시간이며, 제 19기는 예상 소요시간입니다.
한편 회사는 회계감사용역 이외에 제 16기, 제17기, 제19기 세무조정용역을 의뢰하였고, 모두 6백여만원을 용역의 대가로 지급하였습니다.

2. 내부회계관리제도
당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제18기(2009년)는 내부회계관리자가 이사회 및 감사에게 2010년 3월 10일 보고한 내부회계관리자의 운영실태 평가보고서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에 근거하여 볼 때, 중요성의 관점에서 취약점이 발견되지 아니하였습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외부감사인 또한 "경영자의 운영실태보고 내용이 중요성의 관점에서 내부회계관리제도 모범규준 제5장 '중소기업에 대한 적용'의 규정에 따라 작성되지 않았다고 판단하게 하는 점이 발견되지 아니하였습니다."라는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V. 이사의 경영진단 및 분석의견

-분/반기 분석은 기업공시서식 작성기준 및 지침에 의거 작성하지 않습니다.

VI. 이사회 등 회사의 기관 및 계열회사에 관한 사항

1. 이사회에 관한 사항

가. 이사회 구성 개요
분기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당사의 이사회는 4명의 상근이사, 3인의 사외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사회 내에 위원회를 두고 있지 않습니다.
-> 각 이사의 주요 이력 및업무분장은 VIII.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주요 의결사항

※ 이병남 사외이사는 2010.03.26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 되었습니다.
※ 고성규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2010.07.07 사임하였습니다.
※ 서정욱 사외이사는 2010.07.07 제 19기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선임 되었습니다.

다. 이사회의 권한 내용
1) 이사회는 법령 또는 회사 정관에서 정한 사항, 주주총회로부터 위임받은 사항, 회 사경영의 기본방침 및 업무집행에 관한 중요사항을 의결한다.
2) 이사회는 이사의 직무집행을 감독한다.

라. 이사후보의 인적사항에 관한 주총 전 공시여부 및 주주의 추천여부

당사는 상법 제363조제2항의 규정에 의하여 회의의 목적사항을 통지하거나, 상법 제542조의 4 등의 규정에 의해 경영참고사항을 통지·공고하거나 비치하는 경우 이사의 약력 등 인적사항을 기재하고 있으며 기재한 이사후보의 인적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2. 감사제도에 관한 사항

가. 감사에 관한 사항

당사는 본 보고서 제출일 현재 감사위원회를 설치하여, 주주총회 결의에 의하여 선임된 감사위원회 위원 3명(이병남, 박송하, 서정욱)이 감사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감사위원회 위원은 이사회에 참석하여 독립적으로 이사의 업무를 감독할 수 있으며, 제반업무와 관련하여 관련 장부 및 관계서류를 해당부서에 제출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요시 회사로부터 영업에 관한 사항을 보고 받을 수 있으며, 적절한 방법으로 경영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 감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의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임원의 현황"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나. 감사의 주요활동 내역

※ 상법 제542조의 10에 의거, 직전사업연도 자산규모가 1천억을 초과함에 따라 상      근감사를 선임하여야 하나, 동법에 의거 2010.03.26 제18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감    사위원회의 설치로 상근감사 선임을 갈음하였습니다.

3. 주주의 의결권 행사에 관한 사항

당사는 정관 36조(이사의 선임)에 따라 집중투표제를 시행하지 않으며, 서면투표제 그리고 전자투표제 또한 시행하지 않습니다.

4. 계열회사 등의 현황

당사는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당사를 제외하고 국내법인 4개, 해외법인 13개 총 17개의 계열회사를 가지고 있으며, 기업집단의 명칭은 주식회사 바텍입니다.

계열회사간 지분관계

타법인출자 현황

주1) (주)이우테크놀로지에서 (주)바텍이우홀딩스로 당기중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주)이우테크놀로지는 2009년 1분기 부터 2009년 3분기까지 지분법적용투자주식으로 분류하였으나, 2009년 4분기에 지배.종속 회사에 해당되어 지분법 적용을 중단하고, 원가법으로 기재하였습니다.
주2) VATECH MEDICAL CO.,LTD.TAIWAN와 (주)바텍코리아는 외부감사인 삼일회계법인의 의견에 따라 지분법적용투자주식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주3) VATECH CENTRAL EUROPE, s.r.o는 2009년 자본잠식으로 인하여 전액 평가손실을 인식하였습니다.
주4) 당사는 2010년 6월 18일 독일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설립출자금은 €300,000입니다. 총자산과 손익은 당해연도 설립법인으로 총자산은 설립출자금을 기입하였고, 손익사항은 기재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주5) 지분법적용투자주식으로 분류된 VATECH MEDICAL CO.,LTD.TAIWAN와 (주)바텍코리아는 2010년 3분기말 총자산과 3분기(누적) 손익을 기재하였으며, 기타는 모두 2009년말 총자산과 2009년 손익을 기재하였습니다.

VII. 주주에 관한 사항

1. 최대주주 및 그 특수관계인의 주식소유 현황
2010년 9월 30일 현재 당사 최대주주는 (주)바텍이우홀딩스로 57.80%를 소유하고 있으며, (주)바텍이우홀딩스 지분 48.23%를 소유하고 있는 노창준, 현재 당사의 대표이사와 배우자가 각각 5.71%와 0.62%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초와 기말 현재 최대주주의 소유주식 변동내역입니다.

주1) 2010년 8월 9일 당사와 (주)이우덴탈과의 합병으로 인해 발행주식수가 기존 9,011,115주에서 5,843,141주 증가하여 총 발행주식수는 14,854,256주입니다. 총 발행주식수의 증가로 지분율의 변동이 있습니다.
주2) 2010년 8월 9일 (주)이우덴탈과의 합병으로 인한 신주 5,843,141주가 증가하였습니다.
주3) 2010년 1월~6월 중 17,000주를 장내에서 매수하였습니다.

가. 최대주주의 개요
(주)바텍이우홀딩스는 2005년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영역으로 의료기기, X-ray 발생기, 전자, 전기기기,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009년 말 총자산규모는 118,698백만원이며, 부채 총액은 36,030백만원입니다. 그리고 2009년 경영성과는 매출액 71,699백만원, 영업이익 12,357백만, 당기순이익 5,874백만원입니다.
※ 2010년 3월29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주)이우테크놀로지에서 (주)바텍이우홀딩스로 사명변경.

VIII. 임원 및 직원 등에 관한 사항

1. 임원 및 직원의 현황

2010년 9월 30일 현재 임원은 20명으로 등기임원은 감사위원회 위원을 포함하여 7명, 비등기임원은 13명입니다. 이 중 대표이사 및 김성호상무이사는 각각 최대주주인 (주)바텍이우홀딩스의 대표이사 및 기타 비상무이사를 겸임하고 있습니다.

가. 등기임원

나. 비등기 임원

2. 임원의 보수 등

주식매수선택권의 부여 및 행사현황
- 해당사항 없음 -

임원의 보수

주1) 2010년 3월 26일 제 18기 정기주주총회 승인으로 신규 선임된 사외이사 1인의 보수로 인하여 1분기보다 증가되었습니다.
주2) 2010년 3월 26일 제18기 정기주주총회 승인으로 감사를 두지 않고 사외이사 3인으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구성하였습니다. 상기에 기재된 감사 보수는 1~3월까지의 비상근 감사의 보수 내역입니다.

IX. 이해관계자와의 거래내용

1. 최대주주등과의 거래내역

주1) (주)이우테크놀로지에서 (주)바텍이우홀딩스로 당기중 사명이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주)바텍휴먼레이와 (주)바텍이엔지, 2010년 3월 31일 (주)이우테크놀로지에서 분할된 신설법인입니다.
주2) 거래내용은 장기공급계약에 따른 사항이 아니며 통상적인 영업거래에 대한 사항입니다.

2. 임원과의 거래내용

(주1) 임원처우에관한규정에 의해 1억원을 최고 한도로하여 대출하였으며, 금리는 5천만원까지 2%, 5천만원 초과분은 3%입니다.

X. 그 밖에 투자자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

1.  기 신고한 주요경영사항의 진행상황

2. 주주총회 의사록 요약

3. 기타의 우발채무 등
가. 한도약정

당분기말 현재 회사의 차입약정한도 및 차입금등 잔액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 천원,USD)

나. 파생상품의 계약
 당사는 환율 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국민은행으로부터 통화선거거래 계약을 체결하고 있었으며 2010년 분기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미결제 약정 금액은 USD 32,000,000 입니다. (세부사항 Ⅱ . 사업의 내용, 8. 파생상품거래현황 참조)위 통화선도 계약에따라 계약별 만기일자 환율이 약정 매도환율을 상회할 경우 파생상품 거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미래에 발생될 매출과 매출채권회수에 따른 외화 현금흐름을 추정하여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할 목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였으나, 기업회계기준상 위험회피목적에 부합하지 않아 매매목적의 회계처리를 준용하고 있습니다.)

다. 공모자금 사용내역

2006년 9월 29일 코스닥상장시 유가증권 인수인(증권사)에 지급한 인수수수료 등 공모와 관련한 유가증권 발행 제경비가 기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시설자금의 사용은 화성시 석우동 본사의 증축자금으로 작성기준일 현재 토지 및 건물 계정에 표시되어있습니다.

XI. 재무제표 등

재무상태표(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결손금처리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나. 당해 사업연도의 재무제표에 대한 주석

                제 19 기  2010년 1월 1일부터 2010년 09월 30일까지
                 제 18 기  2009년 1월 1일부터 2009년 12월 31일까지
                 제 17 기  2008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

1) 회사의 개요
주식회사 바텍(이하 "회사")은 1992년 4월 4일 설립되어 치과의료기기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2006년 9월 26일자로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개설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동일자로 보통주 신주 1,710,000주를 11,457,000천원(액면가액 : 주당 500원, 공모가액 : 주당 6,700원)에 공모하였습니다. 또한 회사는 2009년 8월 26일을 분할기준일로 하여 존속회사인 주식회사 바텍과 분할신설회사인 주식회사 바텍코리아로 분할하였습니다. 2010년 7월 7일 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2010년 8월 9일 (주)이우덴탈을 흡수합병하여, 보통주 5,843,141주(액면가액 : 주당 500원, 발행가액 : 10,300원)를 신주발행하였습니다. 설립 후 수차의 증자 및 분할을 거쳐 당기말 현재 회사의 납입자본금은 7,427,128천원 입니다.

한편, 당분기말 현재 주요 주주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중요한 회계정책 :

회사의 재무제표는 대한민국에서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처리기준에 따라 작성되었으며, 중간재무제표를 작성하기 위하여 채택한 중요한 회계정책은 2009년 12월 31일로 종료하는 회계연도에 대한 연차재무제표 작성시 채택한 회계정책과 동일합니다.
3) 지분법적용투자주식 :

가) 피투자회사에 대한 투자주식의 지분율 현황 등 -
당분기기 및 전기말 현재 지분법적용투자주식의 보유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단위:천원)

나) 종목별 지분법 평가내역 -
당분기중 종목별 지분법 평가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

다) 미실현손익 -
당분기중 회사와 지분법피투자회사간의 거래에서 발생한 미실현손익의 제거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단위:천원).